레더와 실버에 빠져버린 사람의 겟레디윗미
혼자 쇼핑하러 갈 준비 같이해요
혼자 외출할 준비 같이 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겟레디윗미를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렌즈 끼는 것 부터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안경 끼고 왔고요.
렌즈미 메이크룩 먼슬리 라이티 브라운이라는 거고요.
보이세요? 이런 브라운 컬러고요.
최근에 안경 새로 맞춘건데 너무 무거워가지고 여기가 엄청 눌리거든요?
아파요..
제가 시력이 진짜 안 좋아서 이 렌즈도 도수 있는거거든요. -8입니다.
스킨케어 먼저 할게요.
제가 사실은 겟레디를 좀 더 빨리 찍으려고 했는데 감기가 걸린 거예요!
지금도 제 목소리가 좀 듣기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 이건 제가 테스트하고 있는 제품이긴 한데,
얘로 얼굴 먼저 닦을게요.
생리할 때 돼가지고 이렇게 막 엄청 뒤집어지고 하는 상태에,
감기까지 걸려서 목이 맛이 간 거예요.
그래서 찍는 걸 좀 미루고 있다가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 오늘 이렇게 촬영을 하네요.
이것같은 경우에는 아직 테스트 하는 중이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기는 살짝 조심스럽긴 한데
엄청 촉촉해서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촉촉해요!
이렇게 한 번만 닦아줬고요. 기초는 좀 빨리빨리 지나갈게요.
Ahc 바이옴 앰플 쓰겠습니다.
이런 제형의 앰플이에요.
이건 지난 영상에서 광고제품으로 보여드리기도 했는데, 요즘에 잘 쓰고 있는 앰플이에요.
영화관 가서 영화를 안 본지 진짜 오래됐는데, 최근에 좀 보고 있는 것 같거든요.
몇 주 전에는 ‘듄’ 봤고, 또 어제 ‘엔칸토’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왔어요.
여러분, 그거 보셨어요?
전 개인적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디즈니가 주는 그 특유의 밝고 희망찬 메세지 같은 게 좋아가지고..
크림! 크림은 다시 제조하고 있는 거. 샘플 쓸게요.
크림은 요새 이것만 쓰고 있어요.
크림을 생각보다 안 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크림이 좀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아니면 앰플이나 세럼만으로도 충분히 보습이 돼서 안 바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냥 수분감을 떠나서 크림이 주는 느낌이랑 이런 앰플류가 주는 느낌이랑
전 좀 다른 것 같긴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낮에는 그냥 이런 앰플같은 걸로 두 번 정도 레이어링 하고
아무것도 안 바르고 할 때도 있는데, 외출 안 할 때는!
근데 자기전에는 다음날 외출 하든 안 하든 꼭 크림을 두껍게 올려주고 자거든요.
그게 (제 피부엔) 정말정말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양을 올리면 너무 과하기도 한데.. 딱 적당히. 적당히!
그리고 선크림 이거,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쓸게요.
제가 요즘에 선시티브를 안 쓰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시던데, 없어서 못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체품으로 이걸 쓰고 있는데, 좋기는 한데
너무 많이 바르면 저한테는 살짝 오후되니까 유분기가 조금 올라와가지고..
저 선크림 원래 엄청 많이 바르거든요.
지금 거울이 이쪽에 있어가지고 조금만 보고 할게요.
살짝 핑크빛으로 톤업이 되는데 나쁘지 않아가지고..
조금만 바를거예요. 오늘은 위에 쿠션도 올릴거라서.
평소에는 이거 바르고 위에 쿠션 안 올리고 이것만 딱 하고 나갈때도 있는데
오늘은 또 오랜만에 메이크업 해보고 싶어서 가지고 왔어요. 이것저것!
댓걸챌린지 브이로그에서 영어공부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떤 책으로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그 영상에서 했던 건 회화공부는 아니고요. 독해를 하는거라서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어요.
시적인 표현이라든지 문학적인 표현이 들어가는 거 말고,
읽는데 뭔가 새롭게 알게 되는 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좀 학문적인 글이면 좋겠다 싶어서 저는 토플책을 하나 사서 보고 있습니다.
토플책이 지문을 읽고 그거에 대한 독해력을 키우는 게 메인이긴 하잖아요.
아무래도 단어도 좀 평소에 안 쓰는 단어가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어떤 글이라도 읽었을 때 딱 이해가 됐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제가 단어가 좀 약하거든요.
고등학교 때 외운 단어 다 까먹고 이러다보니까 생각이 안 나가지고.
수능영어를 하신 분이라면 웬만큼의 독해는 다 하실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것보다 조금 더.. 논문같은 것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하고싶어서.
근데 별 건 아니에요. 진짜 별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토플책을 보고 있습니다.
토플책은 아무거나 사서 봤어요. 그냥 제일 많이 팔리는 거 이런 거 사가지고 보고.
시험 보고싶은 생각은 따로 없고, 단어공부도 조금씩 하고
학문적인 글들이 많이 실려있으니까 나름 읽다보면
‘이런 것도 있었구만? 그렇구만?’ 이런 것들도 있어가지고
조금 수능영어 공부하는 느낌은 살짝 들긴 하는데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요!
쿠션 이거 쓸 거예요. 좀 더럽네..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전 2호 누드컬러 쓸거고요.
이 컬러가 제 피부에 잘 맞더라고요.
한 번 딱 누르면 이렇게 많이 묻어나와요.
쿨링감도 있고 얼굴에 딱 올리면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이 느낌도 좋고!
너무 촉촉하지도 않고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 메이크업 할 때 트러블 딱히 가리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걸 다 가리려면 메이크업이 두꺼워지잖아요.
전 좀 얇은 피부표현을 좋아해가지고, 자연스럽게 비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서..
진짜 막 (트러블이) 엄청 많이 올라온 게 아니라면!
그래서 턱에 이런 거 있잖아요. 이정도는 그냥 넘어갑니다.
전 컨실러를 엄청 자주 쓰는 편은 아니에요.
컨실러들 중에 제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던 게, 예전에 메이블린에서 나온 핏미컨실러!
촉촉한데 커버력도 있고.
컨실러들이 얼굴위에 올리면 굳어지면서 매트하게 싹 올라오면서 가려주는 제품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좀 제 피부에선 건조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뭔가 쩍쩍 갈라지는 느낌도 들어서 싫어했는데 그 제품은 괜찮았어요.
지금 여기 눈 밑에만 바른거거든요. 엄청 자연스럽죠? 컬러도 그렇고 피부표현도 그렇고.
제가 아직까지 학교를 다니는 거에 대해서 다들 신기해하시더라고요?
이제 만나는 사람들마다 안부 묻는 첫 인사가 그거인 것 같아요.
‘학교 언제 졸업하세요?’ 이게 첫 인사인 것 같더라고요.
근데 기분 나쁘거나 그렇다는 게 아니라..
내가 대학 이렇게 오래 다닐 줄 누가 알았겠어..
1학년 땐 다들 그런 거 아니겠어요? 조기졸업의 꿈을 안고..
난 빨리 졸업해야지!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였죠.
조기졸업은 무슨, 제 때 졸업도 못 하고 있는데..
근데 은근히 그런 마음도 있어요. 졸업 안 하고 싶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시는 분들, 일하시는 분들은 거의 공감하실 것 같은 게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저는 너무 좋거든요.
‘학생이에요’ 이렇게 하는 것도 좋고, 학교 다닌다는 게
나 외에 책임질 게 별로 없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또 팀플 같은 거 하긴 하는데 뭔가 직장생활을 한다거나 일을 하는 것 처럼
그런 차원에서의 책임을 질 일은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마음이 좀 편하다 그래야되나?
항상 학생이고, 공부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돌아갈 곳이 있는 느낌 같은 것도 들고
소속감 같은 것도 드는 것 같고..
아, 그렇다고 대학원에 가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저는 석사 말고 학사가 좋아요ㅎ
어떤 거든 장단점은 있으니까.
처음 쓰는 건데 이건, 정샘물 아티스트 브로우 쉐이더 슬림 팬더브라운이라는 컬러예요.
대학교 들어가면, 학년별로 들어야되는 수업이 정해져있잖아요, 보통!
특히 전공같은 경우.
근데 그렇게 타임라인을 짜놓은 이유가 다 있다..
아무리 별로인 수업이라도 남들 다 들을 떄 같이 들어야 덜 힘들다.
나중의 내가 고통받지 않는다 이런 걸 많이 느껴가지고
‘피하는 게 답은 아니더라’라는 그런 결론이 나더라고요.
전공 실습하는 게 너무 힘들어가지고, 원래 2학년 때 들어야되는 수업을 싹 다 미뤘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제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 때 들었어야 했는데 4학년이 될 때까지도 못 들어가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들어야되는 전공도 계속 있잖아요.
이거 엄청 심이 얇거든요? 이렇게 엄청 얇은데 그래서 잘 그려져요.
발색도 엄청 진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엄청 안 되는 것도 아니고
힘조절 하는 거에 자신 없다 하시는 분들도 잘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이 컨트롤 하기가 되게 좋네요.
제가 얼마전에..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머리를 다시 붙이고 왔거든요.
근데 이전에 제가 붙이고 있던 거 집에서 셀프로 떼서 가지고 있다가 다시 가서 붙였어요.
제 원래 머리길이가 이정도거든요. 근데 끝에가 상해서 다 날아가고 층지고 해가지고
밑에 엄청 샤기컷처럼 되어있어서, 얘가 좀 더 자랄때까지 그냥 이러고 다니려고 붙였습니다.
늘 가던 곳에서! 이퀄다이아몬드 미소 부원장님한테 붙였어요.
이러고 있다가 조금 질리면 자르려고요. 미용실 가서!
집에서 말고.. 미용실 가서!
아이메이크업을 한 번 해보려고 하거든요, 오늘 이걸로!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팔레트 3호 드라이로즈! 이런 컬러들입니다.
뿌리가 많이 자랐잖아요. 근데 일부러 뿌염을 안 했어요.
머리카락 또 상해서 이런 거 또 끊어질까봐! 그럼 진짜 답도 없거든요.
뭐 여기 뒷머리나 이렇게 속머리 끊기는 건 괜찮은데
이 뚜껑 있는 쪽! 여기가 끊어지면 어떻게 이건 붙임머리를 해도 살릴 수가 없고요.
머리를 이렇게 귀 뒤로 꽂으면 얘네들이 이렇게 삐죽삐죽 다 튀어나와서 정말 보기가 싫어져요.
이 브러쉬로 여기 이 컬러 쓸게요.
전 좀 진한 아이메이크업이 잘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거든요.
두꺼운, 진한 아이 메이크업이랑 제 얼굴 자체가 조화를 잘 못 이루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메이크업을 진하게 안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하다보면 의식하든 그렇지않든 자연스럽게 자기한테 어울리는 방향을 찾아간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는 진하게 안 하는데,
예전에는 아이 메이크업을 좀 진하게 하고 다녔던 것 같아요. 요즘에 비해서!
또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엥? 저건 진한것도 아닌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최근에 예전 겟레디 같은 거 보면
‘이렇게 진하게 화장을 하고 다녔다고?’ 싶을정도로 그런 것들이 좀 있었어요.
얘, 이 컬러. 이거 쓸게요.
이건 라비오뜨 브러쉬인데 제가 예전부터 갖고 있던거라서 지금은 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약간 팥죽색 같은 컬러거든요.
눈 끝에 너무 뭉치지 않게만 바를게요. 앞쪽에도 살짝!
이제 수험생분들은 수능 끝났으니까, 실기하시는 분들 말고는
거의 다 지금은 굉장히 자유로운 시간이잖아요.
저는 그 때 친구들이랑 진짜 많이 노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당시에는 점수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 슬프고,
학교 내가 갈 수는 있을까.. 막 그런 생각 하면서 집에만 처박혀있고 했는데
특히 고등학교 친구들이나 동네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대학교를 가게 되면 다른 지역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고,
그럼 서로 시간 맞춰서 만나는 것도 힘들어지더라고요.
누구는 그 시간에 영어공부를 해라, 뭐를 해라 이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전 친구들 많이 만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운전면허 꼭 따기!
면허 저도 그 때 땄거든요. 근데 그 때 안 땄으면 못 땄을 것 같아요, 성인돼서는!
이것저것 한다고 바빠지면서, ‘어휴, 면허 딸 시간이 어디있어’
‘내가 면허 따봤자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운전 할 일도 없을텐데’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평생 면허를 못 따게 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늦게 따는 게 약간 힘든 것 같더라고요.
그 때 일찍 따놓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앞으로 내가 보낼 시간 중에서 그 시기가 가장 여유가 있는 시간일 거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면허를 땄고!
아이라이너는 정샘물 아티스트 엣지 아이펜슬 소울브라운 컬러 쓸게요.
근데 그 때 잘 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렌트카 같은 거 빌릴때도 면허 딴지 일정 기간이 지나야 빌릴 수 있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런 거 생각해서라도 혹시 또 나중에 친구들이랑 렌트해서 놀러가고 싶을 때가 있을 수 있잖아요.
아니면 뭐 일적으로 운전을 해야되는 일이 생긴다거나.
그랬을 때 굉장히 좋다, 미리 따놓으면!
제가 이 정샘물 라인을 좀 선호하거든요, 아이라이너 같은 거!
부드럽게 잘 그려지면서 발색도 잘 되고 얇아가지고 쓰기가 편해요.
이렇게 해두고, 섀도우 이렇게 끝 하고! 뷰러 하고 마스카라 해줄게요.
아, 목소리 극혐인데..?
오늘은 저 혼자 쇼핑을 하러 가려고요.
친구 만나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혼자 다니기도 하거든요.
일단 아이 메이크업 이렇게 다 한 것 같고, 그 다음에는 쉐딩을 해볼건데 이거 써볼게요.
쓰리씨이 컨투어 쉐딩 애쉬브라운 컬러입니다. 살짝 붉은 기 빠진 그런 쉐딩인 것 같아요.
그리고 노즈 쉐딩은 쿠모 브러쉬 쓸게요.
쿠모 브러쉬 좋더라고요. 저도 인스타에서 영업 당해가지고 샀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이런 컬러 발라볼게요. 이건 라카 립이고요.’ 린지’라는 컬러네요.
음…… 이거 아닌 것 같아.
너무.. 뜨는 컬러같아요.
파우더키스 립스틱! 맥 가져왔습니다.
이거는 이런 진한 레드 컬러예요.
다크한 레드! 또 겨울이니까~
엄청 다크하진 않죠?
이렇게 하고 똑같은 걸로 치크도 해줄게요.
전 항상 립 발랐던 걸 그대로 치크에 쓰는데, 이게 사실 피부에 그렇게 좋은 건 아니거든요.
치크가 따로 나오는 이유가 다 있고,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이렇게 바르면 올라올 수 있으니까 주의해주세요.
오늘은 약간 옆광대 쪽으로 바를거예요.
이렇게!
남은 거 살짝 이렇게 눈 끝에다가 한 번 쓱 해주고요.
이렇게 오늘 메이크업 끝입니다~!
오늘은 붓펜 라이너로 포인트 하나 찍어줄게요.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리퀴드 라이너 3호 딥브라운 이라는 컬러고요.
자세히 보면 여기 눈 옆에 점이 하나 있거든요. 여기에 있어요.
하나 찍어줍니다. 메이크업 끝!
오랜만에 이렇게 공들여서 메이크업을 하니까 기가 살짝 빨리는 것 같지만..
전 옷 입고..오늘 오랜만에 머리를 해보려고요. 준비를 해서 오겠습니다.
네, 옷을 일단은 좀 입고 왔고요. 이렇게 무난하게 입었습니다.
위에는 그냥 이런 긴팔! 근데 이거 되게 얇은거라서 다른 거 걸칠거긴 하거든요.
이거랑, 바지는 제가 지난번 ‘일주일동안 입은것들’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던
이렇게 허리 뒷밴딩 있는 바지, 청바지입니다. 이런 거!
일단 머리를 먼저 해볼게요. 옷은 이따가 마저 보여드리고
오랜만에 머리를 하는거니까.. 원래 그냥 쫙쫙 펴려고 했다가 다르게 해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머리하는 데 소질이 없어가지고 안 하긴 하는데..
간만에 한 번 해보죠, 뭐!
봉고데기.
김이 펄펄 나네?
오랜만에 하는거라 좀 떨리는데?
그냥 컬을 좀 주려고 하거든요. 끝에만 살짝 해줄게요.
고데기 안 한 지 엄청 오래돼가지고 어떻게 하는지 다 까먹었어..
이렇게 두고, 반대쪽!
약간 엘레강스 해지는 것 같은데..? 컬 너무 크게 잡았나?
앗 뜨거!
망한 것 같은데?
그 주토피아에 나오는 가젤 같지 않아요..?ㅋ;
어우;; 너무 별로야.
그냥 딱 넘겨야겠다. 이렇게!
이정도면 전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끝 합시다! 마무리할게요~
이런 재질의 점퍼 입을겁니다.
이거 입고 지금 목이 좀 허전하잖아요. 그래서 액세서리를 하나 해볼게요.
제가 요즘에 실버 액세서리에 좀 꽂혔거든요.
제가 반지를 좋아해가지고 이렇게 반지도 꼈습니다!
얘랑 얘는 잠실 롯데월드몰 에이랜드 앞에 있는 가판대 있거든요. 거기서 산 거고요.
얘도 거기서 샀고, 얘는 다른 데서 반지를 여러개 샀는데 그냥 받은 거예요. 공짜로!
전 이런 액세서리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그냥 길가면서 마음에 드는 거 골라서 사거나 하거든요.
h&m이었나? 이런 거 액세서리 많이 팔잖아요. 스파 브랜드에서!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하나 샀어요. 이렇게!
제가 이렇게 또 볼드한 건 처음 껴봐가지고 조금 어색하긴 한데..
아무튼 오늘 이렇게 준비 끝입니다~!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그럼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레더와 실버에 빠져버린 사람의 겟레디윗미
Get Ready with a person who’s in love with leather and silver!
혼자 쇼핑하러 갈 준비 같이해요
GRWM - shopping alone
혼자 외출할 준비 같이 해요!
Going out alone GRWM!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겟레디윗미를 찍어보려고 하는데요.
I’m going to film GRWM today
오늘은 렌즈 끼는 것 부터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안경 끼고 왔고요.
I’m wearing glasses on purpose so that I can show you putting contacts in
렌즈미 메이크룩 먼슬리 라이티 브라운이라는 거고요.
The contact lenses are Lens Me Make Look Monthly Lighty Brown
보이세요? 이런 브라운 컬러고요.
Can you see? It’s a brown color that looks like this
최근에 안경 새로 맞춘건데 너무 무거워가지고 여기가 엄청 눌리거든요?
I recently got a new pair of glasses but they are too heavy. They press too much on here
아파요..
It hurts…
제가 시력이 진짜 안 좋아서 이 렌즈도 도수 있는거거든요. -8입니다.
My eyesight is really bad. These are prescription contact lenses. It’s -8.
스킨케어 먼저 할게요.
I’m going to start skincare first.
제가 사실은 겟레디를 좀 더 빨리 찍으려고 했는데 감기가 걸린 거예요!
I wanted to film GRWM earlier but I caught a cold!
지금도 제 목소리가 좀 듣기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You might find my voice a bit uncomfortable to listen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 이건 제가 테스트하고 있는 제품이긴 한데,
Fation Aqua Biome Toner Pad! I’m testing this out at the moment
얘로 얼굴 먼저 닦을게요.
I’m going to wipe my face with this first.
생리할 때 돼가지고 이렇게 막 엄청 뒤집어지고 하는 상태에,
My skin was breaking out as that time of the month was coming
감기까지 걸려서 목이 맛이 간 거예요.
and at the same time, I got a sore throat from the cold.
그래서 찍는 걸 좀 미루고 있다가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 오늘 이렇게 촬영을 하네요.
I had to delay filming for a bit but I couldn’t delay for any longer so I’m filming today
이것같은 경우에는 아직 테스트 하는 중이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기는 살짝 조심스럽긴 한데
I’m still testing this out so I’m careful to make a comment on it
엄청 촉촉해서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촉촉해요!
but I like how hydrating it is. It’s very hydrating!
이렇게 한 번만 닦아줬고요. 기초는 좀 빨리빨리 지나갈게요.
I wiped it once. I’m going to go through skincare fast
Ahc 바이옴 앰플 쓰겠습니다.
I’m going to use AHC Biome Ampoule
이런 제형의 앰플이에요.
The consistency looks like this
이건 지난 영상에서 광고제품으로 보여드리기도 했는데, 요즘에 잘 쓰고 있는 앰플이에요.
A portion of my last video was an advert for this product. I’ve been enjoying this ampoule
영화관 가서 영화를 안 본지 진짜 오래됐는데, 최근에 좀 보고 있는 것 같거든요.
I haven’t watched a movie at the cinema for a long time but I started watching again lately
몇 주 전에는 ‘듄’ 봤고, 또 어제 ‘엔칸토’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왔어요.
I watched Dune a few weeks ago. Yesterday, I watched a Disney animation called Encanto
여러분, 그거 보셨어요?
Have you watched it?
전 개인적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I’m a huge fan of Disney animations
디즈니가 주는 그 특유의 밝고 희망찬 메세지 같은 게 좋아가지고..
I love the typical hopeful, bright message of Disney movies
크림! 크림은 다시 제조하고 있는 거. 샘플 쓸게요.
Cream! I’m remaking this cream. I’m going to use the sample
크림은 요새 이것만 쓰고 있어요.
This is the only cream that I’ve been using these days
크림을 생각보다 안 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There were more people that don’t use cream than I thought
크림이 좀 답답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Cream can feel heavy on your skin
아니면 앰플이나 세럼만으로도 충분히 보습이 돼서 안 바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긴 한데.
Some people use cream because ampoule or serum aren’t hydrating enough
그냥 수분감을 떠나서 크림이 주는 느낌이랑 이런 앰플류가 주는 느낌이랑
전 좀 다른 것 같긴 하거든요.
But putting hydration aside, I think creams and ampoules feel different
그래서 저도 낮에는 그냥 이런 앰플같은 걸로 두 번 정도 레이어링 하고
I sometimes just apply couple of layers of an ampoule like this during the day
아무것도 안 바르고 할 때도 있는데, 외출 안 할 때는!
and don’t apply anything else, if I’m not going out anywhere
근데 자기전에는 다음날 외출 하든 안 하든 꼭 크림을 두껍게 올려주고 자거든요.
But before going to bed, I always put a thick layer of cream regardless of whether I’m going out the next day or not
그게 (제 피부엔) 정말정말 좋은 것 같아요.
I think that works great for my skin
너무 많은 양을 올리면 너무 과하기도 한데.. 딱 적당히. 적당히!
It can feel too heavy if you put too much on… Adequately, adequately!
그리고 선크림 이거,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 쓸게요.
For sunscreen, I’m going to use this Espoir Water Splash
제가 요즘에 선시티브를 안 쓰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시던데, 없어서 못 쓰고 있거든요.
Someone asked me why I don’t use Sunsitive anymore. It’s because I don’t have any
그래서 대체품으로 이걸 쓰고 있는데, 좋기는 한데
I’m using this as a replacement. It’s good but
너무 많이 바르면 저한테는 살짝 오후되니까 유분기가 조금 올라와가지고..
If I put too much on, my skin would get oily by the afternoon
저 선크림 원래 엄청 많이 바르거든요.
Usually, I apply lots of sunscreen
지금 거울이 이쪽에 있어가지고 조금만 보고 할게요.
My mirror is over here. I gotta look at it for a bit.
살짝 핑크빛으로 톤업이 되는데 나쁘지 않아가지고..
It slightly brightens up in pink… it’s not bad
조금만 바를거예요. 오늘은 위에 쿠션도 올릴거라서.
I’m just going to apply a little bit because I will be applying a cushion today
평소에는 이거 바르고 위에 쿠션 안 올리고 이것만 딱 하고 나갈때도 있는데
Sometimes I don’t apply a cushion on top of this sunscreen before going out
오늘은 또 오랜만에 메이크업 해보고 싶어서 가지고 왔어요. 이것저것!
but I feel like wearing makeup today. I brought a few items here!
댓걸챌린지 브이로그에서 영어공부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떤 책으로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In the ‘That Girl’ challenge vlog, I mentioned that I study English and someone asked me what book I use
제가 그 영상에서 했던 건 회화공부는 아니고요. 독해를 하는거라서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어요.
I wasn’t practicing dialogues in that video. It was for comprehension so it might not be helpful for you
시적인 표현이라든지 문학적인 표현이 들어가는 거 말고,
Apart from poetic, literary expressions
읽는데 뭔가 새롭게 알게 되는 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I wanted to learn something new from a book
좀 학문적인 글이면 좋겠다 싶어서 저는 토플책을 하나 사서 보고 있습니다.
I wanted to read something academic l so I bought a TOEFL book
토플책이 지문을 읽고 그거에 대한 독해력을 키우는 게 메인이긴 하잖아요.
The main purpose of TOEFL is to read a passage and improve your comprehension
아무래도 단어도 좀 평소에 안 쓰는 단어가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In this book, I see many words that I wouldn’t use in my day to day conversation
어떤 글이라도 읽었을 때 딱 이해가 됐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but I want to be able to understand all kinds of passages I read…
제가 단어가 좀 약하거든요
Vocabulary is my weakness
고등학교 때 외운 단어 다 까먹고 이러다보니까 생각이 안 나가지고.
I forgot all the words I memorized in high school. I can’t remember..
수능영어를 하신 분이라면 웬만큼의 독해는 다 하실 수 있잖아요.
If you ever studied English for Suneung (University entrance exam), that means you can comprehend to some degree
근데 그것보다 조금 더.. 논문같은 것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하고싶어서.
But I want to be better than that… to the point where I can read a thesis.
근데 별 건 아니에요. 진짜 별 건 아니거든요?
It’s nothing special. It’s really nothing special
그래서 토플책을 보고 있습니다.
so I’m studying a TOEFL book
토플책은 아무거나 사서 봤어요. 그냥 제일 많이 팔리는 거 이런 거 사가지고 보고.
I just bought a random book. I just bought one of the best sellers.
시험 보고싶은 생각은 따로 없고, 단어공부도 조금씩 하고
I’m not planning to take the exam. I will learn more vocabulary
학문적인 글들이 많이 실려있으니까 나름 읽다보면
There are lots of academic readings in this book
‘이런 것도 있었구만? 그렇구만?’ 이런 것들도 있어가지고
I sometimes go ‘I didn’t know about this, oh I see’ while reading this book
조금 수능영어 공부하는 느낌은 살짝 들긴 하는데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요!
It kind of feels like studying for Suneung English but I think it’s good!
쿠션 이거 쓸 거예요. 좀 더럽네..
I’m going to use this cushion. It’s a bit dirty…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전 2호 누드컬러 쓸거고요.
Amuse Dew Jelly Vegan Cushion. I’m using #2 Nude.
이 컬러가 제 피부에 잘 맞더라고요.
This shade matches my skin tone nicely
한 번 딱 누르면 이렇게 많이 묻어나와요.
One dab will pick up lots of product
쿨링감도 있고 얼굴에 딱 올리면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이 느낌도 좋고!
It’s cooling. It instantly cools down your face when you apply. I like this feeling!
너무 촉촉하지도 않고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It’s not too hydrating or too matte. It’s just perfect in my opinion
전 메이크업 할 때 트러블 딱히 가리는 편은 아니거든요.
I don’t always conceal pimples when I do my makeup
그걸 다 가리려면 메이크업이 두꺼워지잖아요.
If I do that, my makeup will look heavy
전 좀 얇은 피부표현을 좋아해가지고, 자연스럽게 비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서..
I like a light base. I don’t mind a natural, see-through base.
진짜 막 (트러블이) 엄청 많이 올라온 게 아니라면!
as long as the breakout isn’t intense!
그래서 턱에 이런 거 있잖아요. 이정도는 그냥 넘어갑니다.
See this thing on my chin? I can ignore that
전 컨실러를 엄청 자주 쓰는 편은 아니에요.
I don’t use concealers very often
컨실러들 중에 제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던 게, 예전에 메이블린에서 나온 핏미컨실러!
The concealer I like the most is Fit Me from Maybelline!
촉촉한데 커버력도 있고.
It’s hydrating but has high coverage also.
컨실러들이 얼굴위에 올리면 굳어지면서 매트하게 싹 올라오면서 가려주는 제품들이 많잖아요.
Many concealers dry down matte to cover when applied on the skin
그래서 좀 제 피부에선 건조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That’s why they feel dry on my skin
뭔가 쩍쩍 갈라지는 느낌도 들어서 싫어했는데 그 제품은 괜찮았어요.
I don’t like the creasy texture too but that concealer was good
지금 여기 눈 밑에만 바른거거든요. 엄청 자연스럽죠? 컬러도 그렇고 피부표현도 그렇고.
I only applied it under the eyes. Looks very natural, isn’t it? The color and the finish
제가 아직까지 학교를 다니는 거에 대해서 다들 신기해하시더라고요?
Everyone was surprised that I’m still a student
이제 만나는 사람들마다 안부 묻는 첫 인사가 그거인 것 같아요.
Everyone I meet greets me like this
‘학교 언제 졸업하세요?’ 이게 첫 인사인 것 같더라고요.
‘When will you graduate?’ That’s their greeting
근데 기분 나쁘거나 그렇다는 게 아니라..
I’m not offended…
내가 대학 이렇게 오래 다닐 줄 누가 알았겠어..
Who knew I’d be at university for this long…?
1학년 땐 다들 그런 거 아니겠어요? 조기졸업의 꿈을 안고..
Aren’t we all like that in the first year? We all think we can graduate early
난 빨리 졸업해야지!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였죠.
I used to say ‘I’m going to graduate early’ … What a dream that was.
조기졸업은 무슨, 제 때 졸업도 못 하고 있는데..
Early graduation? I couldn’t even graduate on time...
근데 은근히 그런 마음도 있어요. 졸업 안 하고 싶다!
But secretly, I think ‘I don’t want to graduate’ at the same time!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시는 분들, 일하시는 분들은 거의 공감하실 것 같은 게
Many people who started working after finishing university would agree to this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저는 너무 좋거든요.
I love the ‘university student’ identity
‘학생이에요’ 이렇게 하는 것도 좋고, 학교 다닌다는 게
I like saying ‘I’m a student’ . The fact that I study at a school
나 외에 책임질 게 별로 없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and that I don’t have much responsibilities apart from looking after myself, is good
또 팀플 같은 거 하긴 하는데 뭔가 직장생활을 한다거나 일을 하는 것 처럼
Though we do team projects, your responsibility isn’t as serious
그런 차원에서의 책임을 질 일은 많이 없잖아요.
as what it would be at work / company
그래서 마음이 좀 편하다 그래야되나?
So there’s not much pressure
항상 학생이고, 공부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돌아갈 곳이 있는 느낌 같은 것도 들고
If you are a student, it feels like you have a place to return
소속감 같은 것도 드는 것 같고..
You have a sense of belonging..
아, 그렇다고 대학원에 가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Ah, I don’t want to do a postgraduate course
저는 석사 말고 학사가 좋아요ㅎ
I like a bachelor’s degree, not master’s
어떤 거든 장단점은 있으니까.
Everything has pros and cons
처음 쓰는 건데 이건, 정샘물 아티스트 브로우 쉐이더 슬림 팬더브라운이라는 컬러예요.
I’m trying this for the first time Jungsaemmool Brow Shader Slim in the shade Tender Brown
대학교 들어가면, 학년별로 들어야되는 수업이 정해져있잖아요, 보통!
In university, they usually set courses that you have to take based on your year group
특히 전공같은 경우.
Especially for your major.
근데 그렇게 타임라인을 짜놓은 이유가 다 있다..
And there’s a reason why they created that timeline…
아무리 별로인 수업이라도 남들 다 들을 떄 같이 들어야 덜 힘들다.
No matter how bad the course is, it will be less hard if you take it with others
나중의 내가 고통받지 않는다 이런 걸 많이 느껴가지고
That’s how you prevent future-you from suffering. That’s what I learnt
‘피하는 게 답은 아니더라’라는 그런 결론이 나더라고요.
I came to a conclusion that ‘Avoiding is not the answer’
전공 실습하는 게 너무 힘들어가지고, 원래 2학년 때 들어야되는 수업을 싹 다 미뤘거든요.
Practical lessons for my major was so hard so I procrastinated all the courses that I had to take in the second year
그래서 지금의 제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and that’s why current-me is suffering
그 때 들었어야 했는데 4학년이 될 때까지도 못 들어가지고
I should’ve taken that course back then… I couldn’t do it till the 4th year
학년이 올라갈수록 들어야되는 전공도 계속 있잖아요.
The higher your grade gets, the more major courses you have to take
이거 엄청 심이 얇거든요? 이렇게 엄청 얇은데 그래서 잘 그려져요.
This pencil is so slim. Because it’s so slim, it draws so easily
발색도 엄청 진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엄청 안 되는 것도 아니고
It’s not too intense or too sheer
힘조절 하는 거에 자신 없다 하시는 분들도 잘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You’d be able to enjoy it even if you are not confident controlling your power
제품이 컨트롤 하기가 되게 좋네요.
It’s very easy to control
제가 얼마전에..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머리를 다시 붙이고 왔거든요.
The other day... you may have noticed it already but I got hair extensions again
근데 이전에 제가 붙이고 있던 거 집에서 셀프로 떼서 가지고 있다가 다시 가서 붙였어요.
I removed my old extensions at home, kept it and took it to the hairdresser to put them back
제 원래 머리길이가 이정도거든요. 근데 끝에가 상해서 다 날아가고 층지고 해가지고
My natural hair finishes here. The ends are all damaged and broken
밑에 엄청 샤기컷처럼 되어있어서, 얘가 좀 더 자랄때까지 그냥 이러고 다니려고 붙였습니다.
It looks so shaggy at the bottom. Thought I’d wait till it grows back with the extensions on
늘 가던 곳에서! 이퀄다이아몬드 미소 부원장님한테 붙였어요.
I went to the same place that I always go to! I got it done by Miso, the assistant manager at Equal Diamond
이러고 있다가 조금 질리면 자르려고요. 미용실 가서!
I will leave it for now and cut it at a hair salon when I get sick of it
집에서 말고.. 미용실 가서!
Not at home.. at a hair salon!
아이메이크업을 한 번 해보려고 하거든요, 오늘 이걸로!
I’m going to use this to do eye makeup today!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팔레트 3호 드라이로즈! 이런 컬러들입니다.
Aritaum Mono Eyes Palette #3 Dry Rose! These are the colors
뿌리가 많이 자랐잖아요. 근데 일부러 뿌염을 안 했어요.
My roots have grown a lot but I didn’t dye on purpose
머리카락 또 상해서 이런 거 또 끊어질까봐! 그럼 진짜 답도 없거든요.
In case my hair gets even more damaged and breaks again! That will be the end.
뭐 여기 뒷머리나 이렇게 속머리 끊기는 건 괜찮은데
I don’t mind my hair breaking at the back or inside
이 뚜껑 있는 쪽! 여기가 끊어지면 어떻게 이건 붙임머리를 해도 살릴 수가 없고요.
But the top! If this part breaks, I can’t hide it even with hair extensions
머리를 이렇게 귀 뒤로 꽂으면 얘네들이 이렇게 삐죽삐죽 다 튀어나와서 정말 보기가 싫어져요.
If I put my hair back to the ears, they all stick out. It looks horrible
이 브러쉬로 여기 이 컬러 쓸게요.
I’m going to use this color with this brush
전 좀 진한 아이메이크업이 잘 안 어울리는 스타일이거든요.
Heavy eye makeup doesn’t sui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