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시작하면 무조건 정주행 각인 넷플릭스 꿀잼작들 추천
하루만에 정주행하는 넷플릭스 꿀잼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넷플릭스 추천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영상을 몇 달 전에 찍고 나서 그동안 또 열심히 넷플릭스를 봤거든요.
그래서 그 때 봤던 작품들 중에, ‘이건 조금 재밌다’
‘이정도면 킬링타임으로 충분했다’ 하는 것들 모아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원래는 제가 외국 드라마 위주로 많이 봤는데 이번에 또 한국에서도 재밌는 드라마들이 진짜 많이 방영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 중에서 제가 재밌게 본 거!
첫 번째는, 신하균 배우랑 여진구 배우 주연의 ‘괴물’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동식’이라는 인물이랑 ‘한주원’이라는 인물 두 명을 중심으로 전개가 되고요.
여기서는 경사라는 직급으로 나오는 이동식의 여동생이 아주 오래전에 실종이 됐어요.
여동생이 없어진 다음날 아침에 집 앞에 손가락 마디가 다 잘린 것들이 놓아져 있었거든요.
그때부터 사건이 시작이 되고, 그리고 시간이 엄청 오랫동안 지나서 (이동식이) 혼자서 이 사건을 계속 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가 엄청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한주원이라는 경위가 이동식이 있는 시골 파출소로 부임을 하게 되면서 사건이 좀 진행이 되는 그런 드라마인데요.
일단 연출 자체도 전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사 하나하나도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더라고요.
배우들이 연기도 너무너무 잘 하고..
그래서 전 아주 재밌게, 그리고 몰입도 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추천!
범죄물, 수사물, 스릴러, 추리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 다음 작품은 ‘홈랜드’ 라는 작품인데요.
이거 시즌이 진짜 많아요. 시즌 8까지 지금 넷플릭스에 나와있고
미스테리, 정치, 스릴러 이런 장르입니다.
파병을 갔다가 포로로 잡혀있던 미국 군인이 귀향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건데요.
이 사람이 ‘전향한 테러리스트이다. 아니다’ 의심을 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출발이 돼요.
CIA 요원으로 나오는 주인공, 그리고 긴 포로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온 참전군인
두 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 2? 3? 여기까지만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앞부분은 전개도 그래도 좀 빠른 편이고 ‘뭐가 진짜지?’
이걸 의심하면서 보는 과정에서의 몰입도 굉장히 잘 되고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조금 스토리도 늘어지면서 인물들도 답답해지면서
왜저렇게까지 하는거지..? 개연성도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약간 아쉬운 그런 작품이긴 한데요.
초반에 설정 자체는 굉장히 재밌게 봤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그 다음에 추천드릴 작품은요. 좀 유명해서 보셨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니 앤 조지아’라는 작품입니다.
조지아라는 싱글맘이 지니라는 딸이랑, 남자아이(오스틴)
이렇게 둘을 혼자서 키우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내용인데요.
처음에 봤을 땐 약간 ‘길모어걸스’처럼,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와 딸이
투닥투닥하고, 정을 쌓아가고 추억을 만드는 그런 일상물인가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이건 뭔가 범상치 않다.. 하는 것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해서
2021년에 나온 거고 시즌 1만 나와있는데 지금 새로운 시즌이 확정됐다고 뜨네요.
얘도 18세고요. ‘지니’라는 딸이 10대라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10대들이 겪는 그런 문제점들도 조금씩 보여주고
뭔가 이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되게 일상적인 일들을 소재로 하면서도
약간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전개인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캐주얼하고 해피해피, 가족적인 이런 것보다는
약간 그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걸 좋아해가지고 이것도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보면서 캐릭터들이 답답하게 구는 걸 못 견뎌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는 데 약간 힘들수도 있겠다는 점..
그 다음 작품은요. ‘섀도우 앤 본’이라는 드라마고요.
얘도 18세네요. 판타지물입니다.
여기서는 ‘알리나’라는 여주인공이 어릴떄부터 진짜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 ‘말’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이 세계관 자체가 전국민이 군대를 이뤄서 그 안에서 각자 역할을 맡아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세계관이거든요.
여기서 ‘장막’이라는 요소가 나오는데 검은색 구름같은 커다란 기둥이
그 나라 한가운데를 가로막고 있어서 그 장막을 건너려면 목숨 걸고 건너야 되는 그런 장애물적인 요소거든요.
근데 이 ‘말’이라는 친구가 그 장막을 건너서 뭔가를 해야되는 미션을 받아가지고
이 주인공한테는 이 친구밖에 없기 때문에 같이 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다루는 건데요.
판타지적인 요소다 보니까 이 안에서 일반인이 있고, 또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이야기 전반적으로는 이 장막을 없애기 위한 여정을 담은 내용들이고요.
그러면서 그 사이사이에 인물들도 되게 많이 나오거든요.
그 인물들 각자의 에피소드나 스토리 같은 것들도 조금씩 보여주고.
총 8화로 이루어져 있고요. 아직 시즌 1만 나와있는 상태인데
새로운 시즌 확정됐다고 하네요.
한 편당 52분, 47분 이렇게 해서 좀 긴 편인데 생각보다 금방 봤던 것 같아요.
이런 초능력, 판타지 다루는 거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것 같고요.
뭔가 은근히 뻔하면서도, 그 뻔한 게 재밌는 그런 거 아시죠?
그런 장르입니다.
그 다음 작품은요. ‘뉴 암스테르담’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이건 메디컬 드라마고, 시즌은 현재 2개가 나와있네요.
한 시즌에 22개의 에피소드가 있고
한 편은 40분 내외로 그렇게 짧은 편은 아닌데
이것도 쭉쭉쭉쭉 봐지는 것 같아요.
‘뉴 암스테르담’이라는 곳이 재정난에 시달리는 공립병원인데
‘맥스’라는 사람이 팀장으로 부임을 하게 되면서
이 시스템도 다 뜯어고치고 병원을 새롭게 바꿔나가는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물들의 이야기들이에요.
메디컬 드라마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것 같고요.
약간 좀 이런 의학적 요소들 들어가는 것도 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배우들이 이런 감정선 같은 것들을 되게 잘 살리는 것 같고,
외국 메디컬 드라마 특유의 약간 뜬금없는 감성, 이런 게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전 재밌게 봤스빈다.
이 맥스라는 사람이 이렇게 척박한 상황속에서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가는지,
이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더라고요.
근데 다음 시즌은 언제 나올진 모르겠어요. 이게 나온지 좀 됐는데
새 시즌이 막 확정됐다 이런 말이 없어가지고..
그 다음은 ‘더 원’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이건 영국 드라마고 얘도 마찬가지로 18세네요.
약간 이건 범죄, 미래, 과학적인 요소들도 들어가있고..
어떤 내용이냐면, ‘더 원’이라는 회사를 창립한 대표인 ‘리베카’라는 주이공이 있어요.
‘더 원’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어떤 거냐면,
나의 DNA를 분석해서 내 DNA랑 과학적으로, 유전적으로 완벽한 그런 짝을 찾아주는 서비스인데요.
이런 서비스가 보편화가 돼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 시작하면서
‘더 원’이라는 회사도 같이 커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창립자인, 대표인 리베카의 과거들이 조명을 받기 시작하고
이 서비스가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이런 이야기들 다루는데 되게 흥미로운 소재인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있을 법한 일인 것 같기도 하고?
이런 DNA를 이용해서 유전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매칭을 하고
염기서열을 등록해서 찾아준다는 발상 자체도 재밌었던 것 같고
과학을 신뢰하고, 신봉하는 수준이 사회적 배경으로 깔려있지만
그 속에서도 이 사람들, 인간들이 겪는 감정적인 것들,
이성적이지 않은 단면들 같은 걸 보여주는 것도 전 상당히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과학이라는 소재랑 인간의 감성이라는 소재가
어떻게 보면 약간의 대립구도에 있는 것 처럼 보이면서도
같은 선상에 있는 걸 보여준다는 것 자체도 흥미로웠고 재밌게 봤습니다.
얘는 지금 시즌 1만 나와있고요.
총 8화로 구성돼있어서 아마 금방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은 ‘비하인드 허 아이즈’라는 작품인데요.
이건 미니시리즈라서 그렇게 막 엄청 길지는 않고
시즌 1이 총 6화로 구성돼있네요.
이것도 영국 드라마고 약간의 미스테리한 그런 사건들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여긴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 총 3명이 나오는데요.
첫 번째로 ‘루이즈’, 두 번째로 ‘아델’, 마지막으로 ‘데이비드’라는 남자주인공
이렇게 세 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예요.
사건의 시작은 루이즈가 데이비드라는 남자를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되고요.
바에서 처음 만나게 돼서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죠.
그러다가 다음날 루이즈가 직장에 출근을 했는데
자기의 상사로 새로 온 사람이 바로 바에서 만난 이 남자인 거예요.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인데 이건 제가 줄거리를 설명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여기서 좀 더 설명을 하면 뭔가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이건 여러분, 절대 후기 이런 거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보세요!
저 이거 본다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가 누가 디엠으로 결말을 말씀하셔가지고..
1화를 보는데 스포를 당했거든요.
그래서 절대로 다른 거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보세요.
미니시리즈라서 금방 볼 수 있고, 소재 자체가 진짜 흥미롭고 신선해서
반전이 있는데, 반전의 반전이 또 있더라고요.
아무튼 그 반전을 정말 느껴야 되기 때문에
이건 제가 뭔가 더 설명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재밌거든요. 시간이 난다면 꼭 한 번 봐주세요.
그 다음 작품은 ‘페이트 : 윙스의 전설’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건 15세고요. 지금 시즌 1 나와있는데 새로운 시즌이 확정됐다고 하네요.
총 6화 나와있고요.
‘블룸’이라는 여자주인공이 있는데 이 사람이 자기도 모르는 초능력 같은 걸 갖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그걸 알게 돼서, 이런 초능력을 가진 애들을 모아서 가르치는 학교 같은 곳이 있어요.
그 세계를 ‘어더월드’라고 부르고 이런 애들을 모아서 가르치는 학교를 ‘알피아’라고 하거든요.
여기 블룸이 입학을 하게 되고, 거기서 일어나는 모험들을 다루는 건데
약간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블룸이 학교에 입학해서 본인의 능력치를 열심히 키워나가는 성장물인데
얘가 열심히 공부하고 학습할 새도 없이 엄청나게 많은 고난과 시련들이 얘한테 닥치게 되고
이걸 해결하면서, 실전에 부딪히면서 능력치가 향상이 되는 그런 거예요.
근데 일단 여기 인물들의 비주얼이 너무 강렬해가지고..
사실 스토리 자체는 어떻게 보면 살짝 유치할 수도 있고 뻔할 수도 있는 그런 판타지물인데
이 블룸이라는 여주의 비주얼에 너무 쇼킹해가지고..
진짜 요정같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보긴 했는데 내용 자체도 재밌는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약간 판타지 작품들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이 작품도 판타지인데요. 제목은 ‘스위트투스’입니다.
이건 평범한 일상에서 갑자기 알 수 없는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막 퍼지면서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어떻게 되는지도 안 나오는데,
일단 감염이 되면 죽어요.
감염이 되면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막 이렇게 떨려요. 새끼손가락만!
그리고 이 때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동물의 형상을 한 아이들이 태어나거든요.
동물의 특징을 가지고 태어나요.
사슴 뿔을 달고 태어난다거나, 돼지코를 가지고 태어난다거나 이런식으로!
여기선 ‘거스’라는 조그만 남자애가 주인공인데요.
이 소년도 요 시기에 사슴뿔을 달고 태어난 남자애예요.
(어떤 무리들이) 동물의 모습을 하고 태어난 아기들을 막 찾아요.
어쨌든 잡혀서 실험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좋지는 않을거라는 판단하에
이 아빠가 거스라는 아이를 데리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숨어서 살게 됩니다.
근데 이런 장르에서 꼭 그 아기가 커서 ‘아빠! 바깥 세상에는 무엇이 있어요?’ 궁금증을 가지고
아빠가 ‘절대 바깥으로 나가면 안 된다’라고 하는데
그 룰을 깨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이 되잖아요.
이것도 그런 흐름이긴 한데 소재 자체가 되게 신선하고
어떻게 보면 충격적이기도 해서 전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이건 15세고요. 미국 드라마입니다.
지금 시즌 하나만 나와있고 총 8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음 시즌은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근데 다음 시즌이 빼박으로 나올 것 같은 결말로 끝이 나거든요.
그래서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이렇게 또 쭉 작품들을 추천해봤는데요.
여기서 혹시 여러분이 보셨던 작품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취향에 잘 맞았음 좋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흐름이 루즈하거나 특별한 사건 같은 거 없이
좀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류의 콘텐츠는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제가 추천한 것들이 어떤 분들한테는 ‘너무 자극적이다’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취향을 기반으로 추천을 했기 때문에
이전에 제가 추천했던 넷플릭스 콘텐츠들 중에서 재밌게 보셨던 게 있다면
아마 여기서도 내 취향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 거고요.
예전에 제가 추천한 콘텐츠들이 궁금한 분들은 여기 위랑
영상 제일 끝에 제가 그 영상들을 걸어놓을 테니까요.
그것들도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재밌게 보셨던 콘텐츠, 추천작이 있다면 그것도 댓글로 공유를 해주시고요.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이걸 해결하면서, 실전에 부딪히면서 능력치가 향상이 되는 그런 거예요.
She improves while dealing with those troubles in actual fight
근데 일단 여기 인물들의 비주얼이 너무 강렬해가지고..
The characters all look very… vibrant
사실 스토리 자체는 어떻게 보면 살짝 유치할 수도 있고 뻔할 수도 있는 그런 판타지물인데
The fantasy story itself can be considered childish and obvious
이 블룸이라는 여주의 비주얼에 너무 쇼킹해가지고..
But I was shocked at Bloom’s appearance
진짜 요정같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보긴 했는데 내용 자체도 재밌는 것 같아요.
She looks like a real fairy. That’s why I started watching and the drama is actually good
제가 이번에 약간 판타지 작품들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I watched a lot of fantasy dramas lately
이 작품도 판타지인데요. 제목은 ‘스위트투스’입니다.
Here’s another fantasy one called ‘Sweet Tooth’
이건 평범한 일상에서 갑자기 알 수 없는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막 퍼지면서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An unknown virus spreads and causes weird phenomenon in your peaceful life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어떻게 되는지도 안 나오는데,
They don’t even show you how you get infected
일단 감염이 되면 죽어요.
but once you get it, you die.
감염이 되면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막 이렇게 떨려요. 새끼손가락만!
The only symptom is that only your little finger will shake!
그리고 이 때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동물의 형상을 한 아이들이 태어나거든요.
On the other hand, there are new born babies born in animal forms
동물의 특징을 가지고 태어나요.
with animal features
사슴 뿔을 달고 태어난다거나, 돼지코를 가지고 태어난다거나 이런식으로!
For example, they are born with deer horns or pig noses!
여기선 ‘거스’라는 조그만 남자애가 주인공인데요.
The main character is a little boy called ‘Gus’
이 소년도 요 시기에 사슴뿔을 달고 태어난 남자애예요.
He was born with deer horns around this time
(어떤 무리들이) 동물의 모습을 하고 태어난 아기들을 막 찾아요.
Some people are looking for the animal shaped babies.
어쨌든 잡혀서 실험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좋지는 않을거라는 판단하에
They might capture them to experiment or… it can’t be for a good thing
이 아빠가 거스라는 아이를 데리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숨어서 살게 됩니다.
so Gus’s dad takes him to a mountain and hide there
근데 이런 장르에서 꼭 그 아기가 커서 ‘아빠! 바깥 세상에는 무엇이 있어요?’ 궁금증을 가지고
All shows of this genre starts with a baby grows up to be a boy and starts wondering about outside
아빠가 ‘절대 바깥으로 나가면 안 된다’라고 하는데
Although his dad says he’s not allowed to go out
그 룰을 깨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이 되잖아요.
It always starts as he breaks the rule.
이것도 그런 흐름이긴 한데 소재 자체가 되게 신선하고
It goes like that too. The topic was very unique
어떻게 보면 충격적이기도 해서 전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and shocking at the same time. I think I enjoyed it.
이건 15세고요. 미국 드라마입니다.
This is M rated and is an American show.
지금 시즌 하나만 나와있고 총 8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There’s only one season out, 8 episodes in total
다음 시즌은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I don’t know when the next season is coming out
근데 다음 시즌이 빼박으로 나올 것 같은 결말로 끝이 나거든요.
It finishes in a cliffhanger, indicating there will be another season
그래서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o I’m waiting for it.
아무튼 오늘 이렇게 또 쭉 작품들을 추천해봤는데요.
Anyway, that’s it for my recommendations.
여기서 혹시 여러분이 보셨던 작품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I don’t know if you’ve watched any of those
취향에 잘 맞았음 좋겠네요.
I hope it suits your tastes.
전 개인적으로 흐름이 루즈하거나 특별한 사건 같은 거 없이
좀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류의 콘텐츠는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Personally, I don’t enjoy loose, calm shows that flow without any particular events
제가 추천한 것들이 어떤 분들한테는 ‘너무 자극적이다’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ome people might think my recommendations are too stimulating
어디까지나 제 취향을 기반으로 추천을 했기 때문에
It was solely based on my tastes
이전에 제가 추천했던 넷플릭스 콘텐츠들 중에서 재밌게 보셨던 게 있다면
If you enjoyed any of my last Netflix recommendations,
아마 여기서도 내 취향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You’ll be able to find at least one you like from here.
아무튼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 거고요.
Anyway that’s it for today’s video
예전에 제가 추천한 콘텐츠들이 궁금한 분들은 여기 위랑
If you are curious about my past recommendations
영상 제일 끝에 제가 그 영상들을 걸어놓을 테니까요.
I’ll leave a link up here and at the end of the video
그것들도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Please check them out
여러분이 재밌게 보셨던 콘텐츠, 추천작이 있다면 그것도 댓글로 공유를 해주시고요.
If there are contents you enjoyed or recommend, please share in the comment section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I’ll see you in my next video. Bye!
한 번 시작하면 무조건 정주행 각인 넷플릭스 꿀잼작들 추천
There’s no going back! Must-watch Netflix recommendations
하루만에 정주행하는 넷플릭스 꿀잼작 추천
Netflix recommendations for binge watch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넷플릭스 추천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Today, I’m going to recommend Netflix shows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마지막 영상을 몇 달 전에 찍고 나서 그동안 또 열심히 넷플릭스를 봤거든요.
My last recommendation was a few months ago. I’ve watched more Netflix shows since then
그래서 그 때 봤던 작품들 중에, ‘이건 조금 재밌다’
From those shows I’ve watched,
‘이정도면 킬링타임으로 충분했다’ 하는 것들 모아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I will go through the ones that were entertaining and were good for killing time
바로 시작해볼게요!
Let’s jump right in!
원래는 제가 외국 드라마 위주로 많이 봤는데 이번에 또 한국에서도 재밌는 드라마들이 진짜 많이 방영을 했더라고요.
I usually watch western shows but lots of good Korean shows came out lately
그래서 그 중에서 제가 재밌게 본 거!
I will tell you what I particularly enjoyed!
첫 번째는, 신하균 배우랑 여진구 배우 주연의 ‘괴물’이라는 드라마입니다.
The first one is ‘Beyond Evil’ starring Shin Hakyun and Yeo Jingoo
‘이동식’이라는 인물이랑 ‘한주원’이라는 인물 두 명을 중심으로 전개가 되고요.
The plot revolves around two people, Lee Dongsik and Han Juwon
여기서는 경사라는 직급으로 나오는 이동식의 여동생이 아주 오래전에 실종이 됐어요.
Lee Dongsik, a sergeant has a sister who went missing long time ago
여동생이 없어진 다음날 아침에 집 앞에 손가락 마디가 다 잘린 것들이 놓아져 있었거든요.
The next day she disappeared, he found chopped fingers in front of his house.
그때부터 사건이 시작이 되고, 그리고 시간이 엄청 오랫동안 지나서 (이동식이) 혼자서 이 사건을 계속 파고 있는 거예요.
That’s how it all starts. Dongsik’s been investigating this incident on his own for a long time
그러다가 엄청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한주원이라는 경위가 이동식이 있는 시골 파출소로 부임을 하게 되면서 사건이 좀 진행이 되는 그런 드라마인데요.
Then a super elite sergeant Han Juwon comes to a rural police office where Dongsik works. The story goes from there
일단 연출 자체도 전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First of all, the editing was great in my opinion
대사 하나하나도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더라고요.
and there were lots of great lines
배우들이 연기도 너무너무 잘 하고..
The actors were all really good too…
그래서 전 아주 재밌게, 그리고 몰입도 있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추천!
I really enjoyed it, I was totally into it! I recommend it!
범죄물, 수사물, 스릴러, 추리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If you like crime, investigation, thrillier, suspense shows, you’d like it
그 다음 작품은 ‘홈랜드’ 라는 작품인데요.
The next one is called ‘Homeland’
이거 시즌이 진짜 많아요. 시즌 8까지 지금 넷플릭스에 나와있고
There are lots of seasons. You can watch up to season 8 on Netflix
미스테리, 정치, 스릴러 이런 장르입니다.
It’s a mystery, politics, thriller drama
파병을 갔다가 포로로 잡혀있던 미국 군인이 귀향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건데요.
The story starts as an American soldier who was held captive, returns
이 사람이 ‘전향한 테러리스트이다. 아니다’ 의심을 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가 출발이 돼요.
It starts from suspecting whether he’s a terrorist or not
CIA 요원으로 나오는 주인공, 그리고 긴 포로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온 참전군인
The story develops around two characters, a CIA officer and
두 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고
a veteran soldier who came back to his home country after a long prisonment of war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 2? 3? 여기까지만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Personally, I only enjoyed up to season 2~3
앞부분은 전개도 그래도 좀 빠른 편이고 ‘뭐가 진짜지?’
The story develops fast at first.
이걸 의심하면서 보는 과정에서의 몰입도 굉장히 잘 되고 재밌었는데
Also, it was really entertaining to try to figure out what the truth is. It was very captivating
뒤로 갈수록 조금 스토리도 늘어지면서 인물들도 답답해지면서
But it becomes too loose and the characters become frustrating
왜저렇게까지 하는거지..? 개연성도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Some of the things they do become less convincing
약간 아쉬운 그런 작품이긴 한데요.
so there were some downsides
초반에 설정 자체는 굉장히 재밌게 봤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but I did enjoy the initial setting so I decided to include this
그 다음에 추천드릴 작품은요. 좀 유명해서 보셨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The next recommendation is quite famous so you may have already seen it
‘지니 앤 조지아’라는 작품입니다.
It’s called ‘Ginny and Georgia’
조지아라는 싱글맘이 지니라는 딸이랑, 남자아이(오스틴)
Georgia is a single mum with a daughter called Ginny and a boy called Austin
이렇게 둘을 혼자서 키우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내용인데요.
The show is about the events that happen to her while she raises her two children alone
처음에 봤을 땐 약간 ‘길모어걸스’처럼,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와 딸이
At first, I thought it was about very close mother and daughter
투닥투닥하고, 정을 쌓아가고 추억을 만드는 그런 일상물인가 싶었는데
fighting, reuniting and building memories together like Gilmore Girls
뒤로 갈수록 이건 뭔가 범상치 않다.. 하는 것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해서
but the more I watch it…. the more suspicious things happen.
2021년에 나온 거고 시즌 1만 나와있는데 지금 새로운 시즌이 확정됐다고 뜨네요.
It came out in 2021. There’s only 1 season available but they just confirmed a new season
얘도 18세고요. ‘지니’라는 딸이 10대라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This is also R rated. ‘Ginny’ is a teenager
10대들이 겪는 그런 문제점들도 조금씩 보여주고
They show you a little bit of teenager problems too
뭔가 이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되게 일상적인 일들을 소재로 하면서도
It’s based on the very ordinary events that happen in the family
약간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전개인 것 같아요.
but it doesn’t talk about it too lightly
전 개인적으로 너무 캐주얼하고 해피해피, 가족적인 이런 것보다는
약간 그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걸 좋아해가지고 이것도 재밌게 봤습니다.
I personally like more eventful story over a causal, happy, family-drama genre so I enjoyed this too
근데 보면서 캐릭터들이 답답하게 구는 걸 못 견뎌하시는 분들이라면
But if you can’t stand when characters act annoyingly,
보는 데 약간 힘들수도 있겠다는 점..
it might be hard to watch…
그 다음 작품은요. ‘섀도우 앤 본’이라는 드라마고요.
The next one is called ‘Shadow and Bone’
얘도 18세네요. 판타지물입니다.
This is also R rated. This is a fantasy series.
여기서는 ‘알리나’라는 여주인공이 어릴떄부터 진짜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 ‘말’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Alina is a female protagonist. She has a very close childhood friend called ‘Mal’
이 세계관 자체가 전국민이 군대를 이뤄서 그 안에서 각자 역할을 맡아
In this universe, everyone is in an army and serves their own role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세계관이거든요.
to fulfill their duty
여기서 ‘장막’이라는 요소가 나오는데 검은색 구름같은 커다란 기둥이
There’s a thing called ‘The Fold’. It’s a black cloud-like pillar
그 나라 한가운데를 가로막고 있어서 그 장막을 건너려면 목숨 걸고 건너야 되는 그런 장애물적인 요소거든요.
that blocks the center of the country. In order to go through it, you have to risk your life. It’s an obstacle.
근데 이 ‘말’이라는 친구가 그 장막을 건너서 뭔가를 해야되는 미션을 받아가지고
‘Mal’ gets a mission to go across The Fold to do something
이 주인공한테는 이 친구밖에 없기 때문에 같이 가게 됩니다.
Since Mal is the only friend of Alina, she accompanies him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다루는 건데요.
and a series of events happen to them
판타지적인 요소다 보니까 이 안에서 일반인이 있고, 또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Because it’s fantasy there are ordinary characters and super power characters.
이야기 전반적으로는 이 장막을 없애기 위한 여정을 담은 내용들이고요.
The overall story is about their adventure to get rid of The Fold
그러면서 그 사이사이에 인물들도 되게 많이 나오거든요.
and you will see lots and lots of characters too
그 인물들 각자의 에피소드나 스토리 같은 것들도 조금씩 보여주고.
They show each character’s episodes and stories.
총 8화로 이루어져 있고요. 아직 시즌 1만 나와있는 상태인데
There are 8 episodes in total. Only season 1 is out so far
새로운 시즌 확정됐다고 하네요.
but they confirmed a new season
한 편당 52분, 47분 이렇게 해서 좀 긴 편인데 생각보다 금방 봤던 것 같아요.
Each episode is 47~52 min which is quite long but I watched it faster than I expected
이런 초능력, 판타지 다루는 거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것 같고요.
If you like super power and fantasy, you’d enjoy it.
뭔가 은근히 뻔하면서도, 그 뻔한 게 재밌는 그런 거 아시죠?
It’s obvious but still entertaining. You know what I mean?
그런 장르입니다.
It’s like that.
그 다음 작품은요. ‘뉴 암스테르담’이라는 드라마인데요.
The next one is ‘New Amsterdam’
이건 메디컬 드라마고, 시즌은 현재 2개가 나와있네요.
This is a medical drama. There are two seasons.
한 시즌에 22개의 에피소드가 있고
Each season has 22 episodes
한 편은 40분 내외로 그렇게 짧은 편은 아닌데
Each episode is about 40min long, which isn’t short
이것도 쭉쭉쭉쭉 봐지는 것 같아요.
but it’s really easy to watch
‘뉴 암스테르담’이라는 곳이 재정난에 시달리는 공립병원인데
‘New Amsterdam’ is a public hospital in financial difficulties
‘맥스’라는 사람이 팀장으로 부임을 하게 되면서
but as a new manager ‘Max’ comes
이 시스템도 다 뜯어고치고 병원을 새롭게 바꿔나가는
He fixes the system and changes the hospital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물들의 이야기들이에요.
It shows what happens to the characters during the transformation
메디컬 드라마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것 같고요.
If you like medical dramas, you'd like it.
약간 좀 이런 의학적 요소들 들어가는 것도 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I personally like medical aspects so I enjoyed it too
배우들이 이런 감정선 같은 것들을 되게 잘 살리는 것 같고,
I think the actors did a great job showing their emotions
외국 메디컬 드라마 특유의 약간 뜬금없는 감성, 이런 게 나오긴 하는데
It does have random moments with typical western medical drama vibes
그래도 전 재밌게 봤스빈다.
But I still enjoyed it
이 맥스라는 사람이 이렇게 척박한 상황속에서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가는지,
It’s very interesting to see how Max overcomes obstacles in such bad situation
이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더라고요.
and fix all the problems
근데 다음 시즌은 언제 나올진 모르겠어요. 이게 나온지 좀 됐는데
I don’t know when the new season’s coming out. This show’s been out for awhile
새 시즌이 막 확정됐다 이런 말이 없어가지고..
but they haven’t confirmed a new season yet..
그 다음은 ‘더 원’이라는 드라마인데요.
Next up is called ‘The One’
이건 영국 드라마고 얘도 마찬가지로 18세네요.
This is a british drama and also R rated.
약간 이건 범죄, 미래, 과학적인 요소들도 들어가있고..
It’s got crime, futuristic, scientific aspects to it.
어떤 내용이냐면, ‘더 원’이라는 회사를 창립한 대표인 ‘리베카’라는 주이공이 있어요.
There’s a main character called ‘Rebecca’ who is a founder of a company ‘The One’
‘더 원’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어떤 거냐면,
The service they offer is that they
나의 DNA를 분석해서 내 DNA랑 과학적으로, 유전적으로 완벽한 그런 짝을 찾아주는 서비스인데요.
analyze your DNA to find the one that is a scientifically and genetically a perfect match for you
이런 서비스가 보편화가 돼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 시작하면서
This service becomes popular and many people use it
‘더 원’이라는 회사도 같이 커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창립자인, 대표인 리베카의 과거들이 조명을 받기 시작하고
As the company grows, the founder Rebecca’s past gets highlighted as well.
이 서비스가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이런 이야기들 다루는데 되게 흥미로운 소재인 것 같아요.
It portrays how she came out with this service. I think it’s a very interesting topic
그리고 뭔가 있을 법한 일인 것 같기도 하고?
and it sounds somewhat convincing too
이런 DNA를 이용해서 유전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매칭을 하고
I thought it was an interesting idea
염기서열을 등록해서 찾아준다는 발상 자체도 재밌었던 것 같고
that they match you a person that you’d be attracted to by using your DNA sequence listing
과학을 신뢰하고, 신봉하는 수준이 사회적 배경으로 깔려있지만
The basic understanding is that people in this society trust science
그 속에서도 이 사람들, 인간들이 겪는 감정적인 것들,
It was really interesting that they also depicted the human emotions
이성적이지 않은 단면들 같은 걸 보여주는 것도 전 상당히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and the not-so-rational sides of the characters too
과학이라는 소재랑 인간의 감성이라는 소재가
어떻게 보면 약간의 대립구도에 있는 것 처럼 보이면서도
Science and human emotions seems like they contrast
같은 선상에 있는 걸 보여준다는 것 자체도 흥미로웠고 재밌게 봤습니다.
but they show that they actually lie on the same line. It was interesting and entertaining
얘는 지금 시즌 1만 나와있고요.
There’s only season 1 so far
총 8화로 구성돼있어서 아마 금방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There are 8 episodes so you’ll probably finish it fast
이번 작품은 ‘비하인드 허 아이즈’라는 작품인데요.
This one is called ‘Behind Her Eyes’
이건 미니시리즈라서 그렇게 막 엄청 길지는 않고
It’s a mini series so it’s not very long
시즌 1이 총 6화로 구성돼있네요.
There are 6 episodes in season 1
이것도 영국 드라마고 약간의 미스테리한 그런 사건들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This is also a british drama. It’s about mysterious events
여긴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 총 3명이 나오는데요.
There are three main characters.
첫 번째로 ‘루이즈’, 두 번째로 ‘아델’, 마지막으로 ‘데이비드’라는 남자주인공
The first person is Louise, the second person is Adele and David who is a male protagonist
이렇게 세 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예요.
The story develops among the three characters.
사건의 시작은 루이즈가 데이비드라는 남자를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되고요.
It starts as Louise meets a guy called David
바에서 처음 만나게 돼서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죠.
They first meet at a bar and start having feelings for each other
그러다가 다음날 루이즈가 직장에 출근을 했는데
When Louise went to work the next day
자기의 상사로 새로 온 사람이 바로 바에서 만난 이 남자인 거예요.
She finds out that her new boss is the guy she met at a bar.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인데 이건 제가 줄거리를 설명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It starts like that. I don’t think I can explain the story further
여기서 좀 더 설명을 하면 뭔가 스포가 될 것 같아서..
Because that would be a spoiler…
이건 여러분, 절대 후기 이런 거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보세요!
Don’t look up reviews for this show. Just watch it!
저 이거 본다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다가 누가 디엠으로 결말을 말씀하셔가지고..
I said I’m watching this on Instagram Story and someone told me the ending on DM
1화를 보는데 스포를 당했거든요.
I got spoiled while watching the episode 1
그래서 절대로 다른 거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보세요.
Don’t look it up. Just watch it
미니시리즈라서 금방 볼 수 있고, 소재 자체가 진짜 흥미롭고 신선해서
It’s a mini series so you can watch it fast and the topic is so interesting and unique
반전이 있는데, 반전의 반전이 또 있더라고요.
There’s a twist, and more twists
아무튼 그 반전을 정말 느껴야 되기 때문에
You gotta feel that twist
이건 제가 뭔가 더 설명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so please excuse me for not explaining further
하지만 정말 재밌거든요. 시간이 난다면 꼭 한 번 봐주세요.
But it’s so good. Please watch it if you have time
그 다음 작품은 ‘페이트 : 윙스의 전설’이라는 드라마입니다.
Next up is a drama called ‘Fate:The Winx Saga’
이건 15세고요. 지금 시즌 1 나와있는데 새로운 시즌이 확정됐다고 하네요.
This is M rated. Season 1 is out and they confirmed a new season
총 6화 나와있고요.
There are 6 episodes in total
‘블룸’이라는 여자주인공이 있는데 이 사람이 자기도 모르는 초능력 같은 걸 갖고 있었던거죠.
A female protagonist ‘Bloom’ has a super power that even she didn’t know about
그래서 그걸 알게 돼서, 이런 초능력을 가진 애들을 모아서 가르치는 학교 같은 곳이 있어요.
There’s a school that teaches children with super power.
그 세계를 ‘어더월드’라고 부르고 이런 애들을 모아서 가르치는 학교를 ‘알피아’라고 하거든요.
This world is called ‘Other World’ and this school is called ‘Alfea’
여기 블룸이 입학을 하게 되고, 거기서 일어나는 모험들을 다루는 건데
Bloom enrolls at the school and a series of adventures happen to her.
약간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If you like fantasy, action and adventure you’d like this
블룸이 학교에 입학해서 본인의 능력치를 열심히 키워나가는 성장물인데
Bloom enrolls at the school and works hard to improve her power.
얘가 열심히 공부하고 학습할 새도 없이 엄청나게 많은 고난과 시련들이 얘한테 닥치게 되고
She studies hard but so many troubles and hardships happen to her before she learns.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