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오랜만에, 나가기 전에 겟레디윗미 같이 준비해요 영상을 촬영하려고 카메라를 켰는데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이제 머리를 뿌리염색을 해야되는데 원래 아랫머리까지는 계속 탈색을 하면서 머리를 길렀어요.
그런데 머리가 와장창 끊기면서 탈색에 대한 무서움이 들어서 뿌리염색은 아랫머리와 컬러가 안맞더라도 염색으로 뺄 수 있는 가장 밝은 갈색으로 빼려고요.
이렇게 하고 메이크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킨을 안가져왔다. 스킨!
먼저 토너는 지난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던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이름은 에센스인데 이게 퍼스트 에센스랑 같은 느낌이라서 되게 묽은 토너제형의 에센스예요.
저는 그냥 퍼스트에센스로 활용을 하고있어요.
패션하울을 촬영을 했거든요. 이제 편집을 해야하는데 말을 많이 해서 분량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그때 파리 갔다와서 찍었던 영상들 있잖아요.
제가 파리에서 음식은 잘 안맞았는데 한식이며 이것저것 많이 먹고왔거든요?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고와서 ‘내가 살이 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촬영을 했는데 여러분들이 댓글로 살 안쪘다구, 왜이렇게 빠졌냐구 말씀을 해주시고,
그리고 이거 이니스프리 그린티 시드 세럼.
그래서인지 영상으로 봐도 제가 살이 안찐 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 뒤로도 안심하고 제가 살이 빠졌나보다 생각하면서 엄청 먹었어요. 야식먹구.
근데 살이 찌더라고요. 살이 찔때 엄청먹고도 ‘어? 나 되게 많이 먹었는데 왜 살이 안찌지?’라고 느끼는 그 구간이 있잖아요.
그때 멈추고 안먹으면 살이 안찌는건데 이제 그 구간에 ‘어? 이렇게 먹었는데 왜 살이 안찌지? 그냥 조금 더 먹어도 되겠다!’ 하고 먹으면 급격하게 살찌는 거 아세요? 약간 그시점인 것 같아요.
너무 급격하게 한 3키로가 쪘어.
원래 제가 사용하던 크림은 이렇게 생겼잖아요.
근데 이번에 요렇게 리미티드 대용량 패키지가 새롭게 또 출시됐습니다.
프리메라가 앞에 착한브랜드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잖아요.
그 이유가 성분이 좋기도 있지만 요맘때마다 항상 생태습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리미티드 에디션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를 항상 해왔어요.
그래서 이맘때쯤 사용하는 워터리 크림은 항상 이런 리미티드 패키지 대용량버전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크림을 사용하면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캠페인인데 사실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은 저 뿐만 아니고 다른 유투버 분들도 화장이 잘먹는 크림으로 많이 소개하셨을 것같아요.
왜냐면 저도 친한 유투버들과 모여서 요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 서로 추천해달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럼 정말 꾸준하게 나오는 제품이 프리메라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이에요.
발랐을 때도 피부가 편안하고 순한느낌이 있어서, 저처럼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한테도 추천을 드리고 싶은 크림입니다.
그래서 꼭 유투버 친구들 뿐만 아니고 제 친구들 중에서도 크림 새롭게 사용해보고싶은데 추천할 거 있냐 물어보면, 물론 친구 피부컨디션에 따라서도 조언을 해주지만, 무난하게 믿고 추천해줄 수있는 제품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제 경우는 사계절 내내 오리지널 버전의 워터리크림을 잘 사용을 하는데 극건성이신 분들이나 환절기나 겨울철에 건조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기존제품보다 고농축의 인텐시브 크림도 이번에 대용량 버전이 새롭게 출시가 됐거든요.
두 제형을 비교해보시면 인텐시브 크림은 약간 밤타임의 제형이기 때문에 확실히 나이트케어에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이렇게 크림을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지금 좀 자연광으로 피부를 보셔도 되게 피부결이 막 엄청 번들거리고 건조한 느낌없이 되게 적당하게 윤기도는 딱 화장이 잘먹는 그런 피부결로 정돈을 해주거든요.
그래서 저처럼 워터리크림을 사랑하시는 분들, 잘 정착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번에 대용량 리미티드가 기존 용량대비 두배로 출시가 됐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을 때 쟁여두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썬크림은 오늘 새롭게 사용을 해보려고 아직 안뜯었어요.
이니스프리 인텐시브 안티폴루션 선스크린인데 이게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이라고 설명이 돼있어서, 궁금해서 오늘 한번 사용을 해보려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선크림을 약간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너무 번들거리는 느낌으로 마무리 되는 제품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기초는 화장이 되게 잘먹게 마무리가 됐는데 선크림에서 다 무너지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기름기가 넘쳐서 화장이 밀린다거나 아니면 당장은 메이크업을 할때 밀리지 않더라도 평소보다 화장이 더 빨리 무너지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프라이머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바를때랑 느낌이 좀 비슷한 것 같아요. 되게 보들보들한 느낌이 있네요 진짜.
여기서 밀리지만 않으면 좋을 것 같애.
오늘은 제가 친구랑 예쁜 카페를 가려구 약속을 잡았거든요. 그럼 선크림을 챙겨바르고..
오늘 베이스는 두가지 중에 고민을 했어요.
간단하게 쿠션으로 끝낼지 파데를 사용할지 고민을 했는데 이 AHC 쿠션이 소라언니가 괜찮다고 해가지고 저도 사용을 해봤거든요.
근데 언니랑 저랑 이런게 잘맞아요.
언니가 좋아하는 추천하는 제품이 저한테 되게 잘맞는게 많아서, 친한것도 친한거지만 추천템을 믿고 저도 구매하는 편인데 제 기준 컬러감도 되게 잘나왔고, 딱 요즘같은 환절기에 사용하면 피부표현이 적당하게 예뻐요.
적당하게 윤기도는 피부표현이라서 예쁜데, 아주 조금 아쉽다고 느낀게 집 앞에 간단하게 외출을 한다거나 짧은 시간 외출을 할때는 너무 좋은데 이런 파데같은 건 좀 장시간외출 해도 믿고 사용하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잖아요, 지속력이 좋은 제품들은.
근데 요제품은 촉촉한 타입의 제품이라선지 지속력이 되게 좋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이걸 사용하겠습니다.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 얇게 바를게요.
레이어링을 해주더라도 일단 조금 얇게 먼저 전체적으로 깔아놓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게 제 피부톤에 엄청 잘맞아요. 디올 파운데이션. 그래서 제가 디올베이스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브이로그에서 남자친구 있다고... 제 생각보다도 여러분들이 훨씬 더 반응을 해주셔가지고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사실 연애는 뭐... 하다가도 안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연애는 사실 되게 삶에서 유동적인 활동이잖아요? 있다가 없을 수도 있고 이런...
그래서 자세하게 공개하는건 좀 그렇지만 저의 개인적인 연애관 이런 것들은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죠.
그래서 그런것들을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연애는 많이 해보면 해볼수록 좋다는게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사람보는 눈이 생기는 걸 떠나서 어떤 스타일과 더 잘맞는 사람인지 깨달아져요.
남자다운 스타일, 마초같은 스타일이 내 이상형일 수도 있고, 아니면 여리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사람이 이상형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을 하는 이상형과 실제 사귀어봤을 때 케미가 다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건 되게 중요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요 파우더도 아주 오늘 따끈따끈한 새 제품으로 가져왔어요. 얼마나 사용해보고싶었는지 몰라요.
유분을 잡아주는 프레스드 타입의 파우더예요. 어디까지 말했지? 저 어디까지 말했죠?
제가 연애를 중간에 좀 오래 안했었어요. 왜냐면 연애를 하고싶지가 않은거예요.
남이 나한테 영향을 끼치는 것도 싫구, 나 스스로 온전하게 하루를 내가 하고싶은 걸로 채워가며 사는게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신나고.
그래서 연애생각이 안들었는데, 뭐랄까, 연애를 하면은 그런게 있어요.
아무래도 혼자일때 보다 시간적 여유 등이 부족하지만 확실히 좋은 건 만약에 혼자 활동할때 기쁨의 최고점이 이 정도라면, 연애를 할때 최고점이 더 높아지는 것 같았어요.
더 타인한테 사랑을 받는 경우에 내가 느끼는 만족감과 기쁨의 최고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한계가 조금 더 올라가는 대신 타인한테 영향을 받는 스트레스가 있죠…
스트레스도 있기 때문에 과연 내가 그 기쁨의 폭을 더 높히려고 연애를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사실 솔로일땐 저는 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있거든요. 들뜨고 설레고 신나는 게 아니라 안정적인 상태를 추구하는데, 이게 연애를 한다거나 모임같은 걸 많이 가지시는분들은 남이 나에게 주는 영향이 되게 커지는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거잖아요. 그럼 마음의 안정감, 편안함을 찾는게 저는 조금 어렵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장단점이 뚜렷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것 같아요, 나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입생로랑 세팅파우더도 되게 좋아요.
제가 메이크업포에버는 이렇게 힛팬을 봤잖아요? 이렇게 힛팬을 보니까 다른제품으로 갈아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제품을 사용하는건데,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쉐도우는 홀리카홀리카 청키메탈 쉐도우팔레트 필쏘핫의 요 베이스컬러를 사용해볼게요.
요 홀리카 청키팔레트는 가격대가 제 예상보다 조금 높게 출시됐더라구요.
근데 사용을 해보면 만족감이 그만큼 큰 제품입니다.
아이고, 눈썹을 이따 그려야겠다.
어쨌든 제가 연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단하게나마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20대초반까지만 해도 그런 욕심이 많았거든요? 남들한테 다 사랑받고싶고 내가 좋은 사람으로 알려지고 싶다라는 욕심이 있었어요. 사람욕심.
근데 그런것들이 좌절되는 순간들이 찾아오잖아요. 그러면서 사람한테 되게 큰 기대를 하지 않게 됐어요.
엄청 큰 기대와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고 할까. 그게 연애든 어떤 관계든 간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래서 저는 좀더 멘탈케어하는 거에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베이스를 깔아줬는데, 이게 베이스가 엄청 브라운톤의 쉐도우라기 보다 약간 주황끼가 섞여있어요.
그냥 하나만 깔아주기에도 컬러감이 예쁘거든요. 근데 저는 오랜만에 메이크업하는 거라서 이 짙은 브라운컬러로 좀 더 음영을 잡아줄게요.
오랜만에 이런 젤타입 베네피트 카브로우를 사용하니까 또렷한 눈썹을 그릴수 있어서 좋네요.
시간약속을 생각하지 않고 주절주절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빨리 메이크업을 해보겠습니다.
마스카라가 깔끔하고 선명하게 되는게 전 너무 좋거든요.
언더에 좀더 깊게 음영을 넣었어요. 평상시엔 이쪽에 음영을 잘 안넣는데 오늘은 한번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이렇게 해주고 청키팔렛의 핵심이죠. 이걸 안쓰면 청키팔렛을 구매한 의미가 없는데 이 두가지의 펄이 화려하고 예뻐요.
이중에서 요 아래 펄쉐도우를 사용해서 애교살 부분에 좀더 포인트를 줄게요.
메이크업하면서 눈 아랫부분에 떨어지기 쉽긴 하더라고요. 근데 참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렇게해야 잘보이는 구나. 아까 잘 안보이셨죠? 이런 느낌?
이런 펄감이나 하이라이터 광을 잡을땐 조명을 때려야지 오히려 더 잘잡히고 자연광이 많이 들어오는 환경에서 촬영하면 잘 안잡히더라고요.
코 쉐딩은 항상 같은 방법으로만 하게돼요. 잘 세워주고, 그리고 하이라이터는 제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요 아워글라스 앰비언트 라이트닝 팔레트인데 브론즈로 사용하기도 예쁜컬러고요, 제대로 하이라이팅을 주고싶으면 중간 컬러를 사용 해야돼요.
반사되는 펄감이 화이트, 실버 펄감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이제품이 밝게 반사가 되는데도 입자가 고와서그런지 되게 부드럽고 윤광느낌으로 반사돼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입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확실히. 펄감도 펄감의 컬러도 중요하지만.
방금 여기 콧대 밝아진 이 컬러거든요. 코 끝, 코에 윤광을 준다거나 턱부분에 아랫부분에 쓸어주기 아주 좋은펄감이에요.
이 브론즈를 살짝, 가장 외곽쪽에만 살짝. 원래는 블러셔도 귀찮을땐 그냥 요걸 앞쪽까지 끌어다가 색감을 조금 더 진하게 넣어주거든요.
근데 오늘은 블러셔를 따로 쓸거라서. 이게 발색력이 생각보다 높진 않고 사르르한 양조절을 하기 좋은 정도네요.
볼 앞쪽에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왔다갔다 해주면 자연스럽게 색감을 레이어링 되면서 불그스름한 느낌으로 완성됩니다. 여기서 보니까 하이라이터 펄감이 조금 더 보이시죠여러분?
미샤 데어루즈 벨벳 22호 진저크러쉬를 전체적으로 베이스로 깔고, 입술 안쪽에는 28호 오프더레코드를 안쪽에 그라데이션으로 발색할거예요.
이렇게 해주면 오늘 메이크업은 완성입니다.
사실 지금 정도 날씨만해도 그냥 긴팔 하나입고 돌아다니기 좋은데 저녁되면 조금 쌀쌀해져서 요즘은 얇은 아우터를 걸치는 게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제가 집착하는 어깨라인도 제 어깨길이에 딱 떨어져서 아주 만족스럽고 브이라인의 파져있는 깊이도 맘에 들고요, 이런 마감처리 부분도 맘에 듭니다.
요즘 좋아하는 이 목걸이는 앙데뷰에서 구매했고요. 가을에는 이런 골드컬러의 쥬얼리에 눈이 가서...
오늘향수는 제가 사랑하는 바이레도 슈퍼시더.
아이고 악세서리 하기 전에 뿌릴걸. 왜이렇게 투덜거려ㅋㅋㅋ
이렇게 해주고, 제가 원래 머리 잘려가지고 맨날 머리 묶고다녔잖아요. 근데 또 그 잘린 머리가 적응이 됐어요.
여러분이 영상보고 허쉬컷한 것 같다고, 잘린 머리도 괜찮다고 말씀들 해주셨는데 허쉬컷으로 보신 분들이 실제로도 있으시더라고요.
지나가는데 너 되게 머리 스타일링 잘해가지고 짤랐다 하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이때쯤에만 할 수 있는 스타일이지 않을까 해서, 허쉬컷으로 자른 척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집앞에 나갈거라서 챙길게 많지 않은데 쿠션, 지갑, 사탕, 카메라.
카메라, 쿠션, 지갑 모두 두꺼운 걸 넣었는데도 가방 옆부분이 벌어지면서 수납력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질센더가 가방뿐만 아니고 의류가 질이 정말 좋거든요.
그런거처럼 이 바깥쪽은 카프스킨이지만 스크래치가 쉽게 나지 않는 단단한 느낌의 카프스킨이고 안쪽은 말랑한 가죽이라서 수납력이 확실히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준비를 다 마치고 저는 외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저랑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린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오늘 아주 오랜만에, 나가기 전에 겟레디윗미 같이 준비해요 영상을 촬영하려고 카메라를 켰는데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요
I turned the camera on to film GRWM before I go out since I haven’t done it for a long time and the weather today is so great
이제 머리를 뿌리염색을 해야되는데 원래 아랫머리까지는 계속 탈색을 하면서 머리를 길렀어요.
I have to touch up regrowth. I always got my hair bleached before
그런데 머리가 와장창 끊기면서 탈색에 대한 무서움이 들어서 뿌리염색은 아랫머리와 컬러가 안맞더라도 염색으로 뺄 수 있는 가장 밝은 갈색으로 빼려고요.
But it broke off and I got so scared. I’ll just get it dyed light brown although the roots will be a different color
이렇게 하고 메이크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n I’ll move right onto the makeup
스킨을 안가져왔다. 스킨!
I didn’t bring the toner. Toner!
먼저 토너는 지난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던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This toner is Iope Bio Essence which I showed you in the earlier video
이름은 에센스인데 이게 퍼스트 에센스랑 같은 느낌이라서 되게 묽은 토너제형의 에센스예요.
Its name is ‘Essence’ but the texture is like watery toner essence such as First Essence
저는 그냥 퍼스트에센스로 활용을 하고있어요.
So I just use First Essence
패션하울을 촬영을 했거든요. 이제 편집을 해야하는데 말을 많이 해서 분량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I filmed a fashion haul and I have to start editing. I talked too much, so I have no idea how long it’s gonna be
그때 파리 갔다와서 찍었던 영상들 있잖아요.
There are videos I filmed after I got back here from Paris, right?
제가 파리에서 음식은 잘 안맞았는데 한식이며 이것저것 많이 먹고왔거든요?
French foods didn't fit my appetite, but I had Korean foods there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고와서 ‘내가 살이 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촬영을 했는데
I ate lots of high-calorie foods, so I thought I gained weight
여러분들이 댓글로 살 안쪘다구, 왜이렇게 빠졌냐구 말씀을 해주시고,
But a lot of you guys told me I look like I’ve lost weight
그리고 이거 이니스프리 그린티 시드 세럼.
And this is Innisfree Green Tea Seed Serum
그래서인지 영상으로 봐도 제가 살이 안찐 거 같은 거예요.
I don’t know if it’s because you said, but I also thought I don’t look fatter in my videos
그래서 그 뒤로도 안심하고 제가 살이 빠졌나보다 생각하면서 엄청 먹었어요. 야식먹구.
So, I thought I really lost weight and felt relieved and I ate a lot. I had late-night snacks
근데 살이 찌더라고요. 살이 찔때 엄청먹고도 ‘어? 나 되게 많이 먹었는데 왜 살이 안찌지?’라고 느끼는 그 구간이 있잖아요.
Then I gained weight. There’s a time when you eat a lot and be like ‘Oh? I ate a lot but why didn’t I gain weight?’
그때 멈추고 안먹으면 살이 안찌는건데 이제 그 구간에 ‘어? 이렇게 먹었는데 왜 살이 안찌지? 그냥 조금 더 먹어도 되겠다!’ 하고 먹으면 급격하게 살찌는 거 아세요? 약간 그시점인 것 같아요.
If you stop there, you won’t gain weight but if you’re like ‘oh? I ate a lot and I didn’t gain weight! I think I could eat more!’, it will cause rapid weight gain. I think I’m going through that now
너무 급격하게 한 3키로가 쪘어.
I gained 3kg fast
원래 제가 사용하던 크림은 이렇게 생겼잖아요.
This is the cream I used before
근데 이번에 요렇게 리미티드 대용량 패키지가 새롭게 또 출시됐습니다.
And there’s this limited edition package now in bulk size
프리메라가 앞에 착한브랜드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잖아요.
Primera is always labeled a ‘good brand’
그 이유가 성분이 좋기도 있지만 요맘때마다 항상 생태습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리미티드 에디션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를 항상 해왔어요.
It’s not only because the ingredients are good but also because it conducts a campaign for wetlands regularly and releases limited editions like this
그래서 이맘때쯤 사용하는 워터리 크림은 항상 이런 리미티드 패키지 대용량버전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So I remember using limited edition watery creams at this time of every year
크림을 사용하면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캠페인인데 사실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은 저 뿐만 아니고 다른 유투버 분들도 화장이 잘먹는 크림으로 많이 소개하셨을 것같아요.
If you buy it, Primera donates some sales proceeds. Actually, a lot of YouTubers including me introduced Alpine Berry Watery Cream as a high-quality cream to put under makeup
왜냐면 저도 친한 유투버들과 모여서 요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 서로 추천해달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럼 정말 꾸준하게 나오는 제품이 프리메라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이에요.
I sometimes meet with other YouTubers and recommend skincare products each other. Whenever we do that, we always mention Primera Alpine Berry Watery Cream
발랐을 때도 피부가 편안하고 순한느낌이 있어서, 저처럼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한테도 추천을 드리고 싶은 크림입니다.
It’s so comfortable and mild, so I recommend it if your skin is hypersensitive like me
그래서 꼭 유투버 친구들 뿐만 아니고 제 친구들 중에서도 크림 새롭게 사용해보고싶은데 추천할 거 있냐 물어보면, 물론 친구 피부컨디션에 따라서도 조언을 해주지만, 무난하게 믿고 추천해줄 수있는 제품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Not only my YouTuber friends but also some of my friends ask me to recommend a cream. Of course, I have to think of her/his skin condition but I think this is what I could literally recommend to everyone
제 경우는 사계절 내내 오리지널 버전의 워터리크림을 잘 사용을 하는데 극건성이신 분들이나 환절기나 겨울철에 건조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기존제품보다 고농축의 인텐시브 크림도 이번에 대용량 버전이 새롭게 출시가 됐거든요.
I use the original version all year round, but if your skin is hypersensitive or so dry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or in winter, there’s the bulk size version of the intensive cream
두 제형을 비교해보시면 인텐시브 크림은 약간 밤타임의 제형이기 때문에 확실히 나이트케어에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이렇게 크림을 사용했습니다.
Compare to the original version, intensive cream is like a balm type and it’s a good night cream. So, I applied the cream like this
확실히 지금 좀 자연광으로 피부를 보셔도 되게 피부결이 막 엄청 번들거리고 건조한 느낌없이 되게 적당하게 윤기도는 딱 화장이 잘먹는 그런 피부결로 정돈을 해주거든요.
I’m not using lighting here, but my skin doesn’t look that greasy or dry. It just looks dewy and the texture ready to take makeup
그래서 저처럼 워터리크림을 사랑하시는 분들, 잘 정착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번에 대용량 리미티드가 기존 용량대비 두배로 출시가 됐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을 때 쟁여두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If you love Watery Cream like me or if you’ve been using it well, the limited edition is twice bigger and it’s reasonably priced. I think it will be great to buy it while the good campaign is being conducted
그리고 썬크림은 오늘 새롭게 사용을 해보려고 아직 안뜯었어요.
I wanted to try this new sunblock and I didn’t even open it yet
이니스프리 인텐시브 안티폴루션 선스크린인데 이게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이라고 설명이 돼있어서, 궁금해서 오늘 한번 사용을 해보려고요.
It’s Innisfree Intensive Anti-pollution Sunscreen which blocks fine dust and creates a matte finish. I am so curious and I can’t wait to use it
우리나라에서는 선크림을 약간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을 많이 하잖아요.
We often use sunscreen as makeup base, right?
근데 너무 번들거리는 느낌으로 마무리 되는 제품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But I don’t like to use oily or greasy sunscreens
기초는 화장이 되게 잘먹게 마무리가 됐는데 선크림에서 다 무너지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Although your skincare is great, you can ruin it with your sunscreen
기름기가 넘쳐서 화장이 밀린다거나 아니면 당장은 메이크업을 할때 밀리지 않더라도 평소보다 화장이 더 빨리 무너지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If it’s too oily, your makeup will get rubbed off while you apply it or it might just not last long enough…
프라이머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바를때랑 느낌이 좀 비슷한 것 같아요. 되게 보들보들한 느낌이 있네요 진짜.
I think it’s like applying a primer with SPF. It’s really soft
여기서 밀리지만 않으면 좋을 것 같애.
It will be good if it won’t get rubbed off
오늘은 제가 친구랑 예쁜 카페를 가려구 약속을 잡았거든요. 그럼 선크림을 챙겨바르고..
I have an appointment with my friend and we’ll go to a café. I applied sunblock…
오늘 베이스는 두가지 중에 고민을 했어요.
I didn’t know what to choose between these two
간단하게 쿠션으로 끝낼지 파데를 사용할지 고민을 했는데 이 AHC 쿠션이 소라언니가 괜찮다고 해가지고 저도 사용을 해봤거든요.
I didn’t know whether to use a cushion or foundation, but Sora said this AHC cushion is good and I also tried it
근데 언니랑 저랑 이런게 잘맞아요.
Our skin types are similar
언니가 좋아하는 추천하는 제품이 저한테 되게 잘맞는게 많아서, 친한것도 친한거지만 추천템을 믿고 저도 구매하는 편인데 제 기준 컬러감도 되게 잘나왔고, 딱 요즘같은 환절기에 사용하면 피부표현이 적당하게 예뻐요.
What she recommended worked really well on me. She’s my close friend and I trust what she recommends. I also think the shade is great and it’s perfect to use during the change of seasons like now
적당하게 윤기도는 피부표현이라서 예쁜데, 아주 조금 아쉽다고 느낀게 집 앞에 간단하게 외출을 한다거나 짧은 시간 외출을 할때는 너무 좋은데 이런 파데같은 건 좀 장시간외출 해도 믿고 사용하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잖아요, 지속력이 좋은 제품들은.
It makes the skin slightly dewy. It’s good to wear when I go out near my home or just stay out for a short amount of time, but we expect more when we go out for a long time, right?
근데 요제품은 촉촉한 타입의 제품이라선지 지속력이 되게 좋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Probably because it’s moist, I don't think it lasts long enough
그냥 이걸 사용하겠습니다.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 얇게 바를게요.
I’ll just use this one. Dior Forever Foundation. I’ll apply a thin layer
레이어링을 해주더라도 일단 조금 얇게 먼저 전체적으로 깔아놓는게 좋은 것 같아요.
Although you layer it on later, it’s better to apply it thinly first all over the skin
이게 제 피부톤에 엄청 잘맞아요. 디올 파운데이션. 그래서 제가 디올베이스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It matches well on my skin tone. Dior Foundation. I also love Dior base products
그리고 브이로그에서 남자친구 있다고... 제 생각보다도 여러분들이 훨씬 더 반응을 해주셔가지고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I said I have a boyfriend in my vlog… I was so surprised since I didn’t expect a huge response..
사실 연애는 뭐... 하다가도 안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연애는 사실 되게 삶에서 유동적인 활동이잖아요? 있다가 없을 수도 있고 이런...
I mean, I can have a boyfriend now.. but maybe not later… I think it’s a very fluid situation. I might have a boyfriend or not…
그래서 자세하게 공개하는건 좀 그렇지만 저의 개인적인 연애관 이런 것들은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죠.
So I don’t want to show him or say anything in detail but I can share my view of love
그래서 그런것들을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연애는 많이 해보면 해볼수록 좋다는게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some of you were curious. I can see why people say it’s good to meet a lot of people
일단 사람보는 눈이 생기는 걸 떠나서 어떤 스타일과 더 잘맞는 사람인지 깨달아져요.
It’s not just because you won’t be a poor judge of character but you’ll know what type of person you like
남자다운 스타일, 마초같은 스타일이 내 이상형일 수도 있고, 아니면 여리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사람이 이상형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을 하는 이상형과 실제 사귀어봤을 때 케미가 다를 수 있거든요.
You might like a manly and masculine man or you might like a delicate and sensitive person. But although you think so, it could be different when you actually meet that type of person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건 되게 중요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That’s why I think it’s important and good to meet different people
요 파우더도 아주 오늘 따끈따끈한 새 제품으로 가져왔어요. 얼마나 사용해보고싶었는지 몰라요.
I also brought this new powder. You won’t even imagine how desperate I was to use it
유분을 잡아주는 프레스드 타입의 파우더예요. 어디까지 말했지? 저 어디까지 말했죠?
It’s a pressed type powder that removes oil. Where was I? Where were we?
제가 연애를 중간에 좀 오래 안했었어요. 왜냐면 연애를 하고싶지가 않은거예요.
I wasn’t in a relationship for a long time just because I didn’t want to
남이 나한테 영향을 끼치는 것도 싫구, 나 스스로 온전하게 하루를 내가 하고싶은 걸로 채워가며 사는게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신나고.
I didn’t want anyone to influence me. I just wanted to do what I want to do and I thought that’s really good and exciting
그래서 연애생각이 안들었는데, 뭐랄까, 연애를 하면은 그런게 있어요.
So I thought I’m just fine without a boyfriend. But you know, there are benefits of having one
아무래도 혼자일때 보다 시간적 여유 등이 부족하지만 확실히 좋은 건 만약에 혼자 활동할때 기쁨의 최고점이 이 정도라면, 연애를 할때 최고점이 더 높아지는 것 같았어요.
It will be hard to make time for yourself but when you’re alone, the highest level of happiness here but the highest point will go up like this when you’re in a relationship
더 타인한테 사랑을 받는 경우에 내가 느끼는 만족감과 기쁨의 최고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 한계가 조금 더 올라가는 대신 타인한테 영향을 받는 스트레스가 있죠…
I think you’ll be more satisfied and happier when you’re loved by someone but I also think you’ll be more stressed since you’re influenced by other people
스트레스도 있기 때문에 과연 내가 그 기쁨의 폭을 더 높히려고 연애를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So, I wasn’t sure if it’s right to be in a relationship just to be happier when I also have to suffer from stress
사실 솔로일땐 저는 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있거든요.
When I was alone, I had the standard of happiness
들뜨고 설레고 신나는 게 아니라 안정적인 상태를 추구하는데, 이게 연애를 한다거나 모임같은 걸 많이 가지시는분들은 남이 나에게 주는 영향이 되게 커지는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거잖아요.
It wasn’t like exciting or nervous but I wanted to be peaceful. When you’re in a relationship or when you meet a lot of people, you expose yourself to others and be influenced a lot, right?
그럼 마음의 안정감, 편안함을 찾는게 저는 조금 어렵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I think it’s not easy to relax or be comfortable in that situation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장단점이 뚜렷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것 같아요, 나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As you all know, there are good and bad sides… I think it depends on what you feel
입생로랑 세팅파우더도 되게 좋아요.
YSL Setting Powder is also great
제가 메이크업포에버는 이렇게 힛팬을 봤잖아요? 이렇게 힛팬을 보니까 다른제품으로 갈아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제품을 사용하는건데, 좋더라구요.
I hit pan MUFE like this and I just wanted to try something new. I started using it and it’s great
그리고 아이쉐도우는 홀리카홀리카 청키메탈 쉐도우팔레트 필쏘핫의 요 베이스컬러를 사용해볼게요.
I’ll use this base color from Holika Holika Chunky Metal Shadow Palette Feel So Hot
요 홀리카 청키팔레트는 가격대가 제 예상보다 조금 높게 출시됐더라구요.
This Holika Chunky Palette is more expensive than I expected
근데 사용을 해보면 만족감이 그만큼 큰 제품입니다.
But I’m fully satisfied with it
아이고, 눈썹을 이따 그려야겠다.
Oh, I have to pencil my brows later
어쨌든 제가 연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단하게나마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Anyway, a lot of people wanted to know what I think of ‘relationship’, so I’d like to share my opinion
저는 20대초반까지만 해도 그런 욕심이 많았거든요? 남들한테 다 사랑받고싶고 내가 좋은 사람으로 알려지고 싶다라는 욕심이 있었어요. 사람욕심.
I was quite greedy when I was in my early 20s. I just wanted everyone to love me and I thought everyone knows I’m good. I was greedy for people
근데 그런것들이 좌절되는 순간들이 찾아오잖아요. 그러면서 사람한테 되게 큰 기대를 하지 않게 됐어요.
But I experienced frustration before and I don’t expect that much from people anymore
엄청 큰 기대와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고 할까. 그게 연애든 어떤 관계든 간에.
I don’t expect that much or put a lot of meaning to it whether it’s a relationship with a boyfriend or others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래서 저는 좀더 멘탈케어하는 거에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Everyone has different opinion but I think it helped me to get my head together
이렇게 베이스를 깔아줬는데, 이게 베이스가 엄청 브라운톤의 쉐도우라기 보다 약간 주황끼가 섞여있어요.
I applied the base like this. It’s not just brown but it’s slightly orangish
그냥 하나만 깔아주기에도 컬러감이 예쁘거든요. 근데 저는 오랜만에 메이크업하는 거라서 이 짙은 브라운컬러로 좀 더 음영을 잡아줄게요.
It’s just enough for the eye makeup, but I’d like to apply this dark brown color to contour more
오랜만에 이런 젤타입 베네피트 카브로우를 사용하니까 또렷한 눈썹을 그릴수 있어서 좋네요.
I didn’t use this Benefit Ka Brow gel for a long time but I love how it defines my brows well
시간약속을 생각하지 않고 주절주절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빨리 메이크업을 해보겠습니다.
I talked too much without thinking about my appointment. I have to hurry
마스카라가 깔끔하고 선명하게 되는게 전 너무 좋거든요.
I love how this mascara looks so neat and clear
언더에 좀더 깊게 음영을 넣었어요. 평상시엔 이쪽에 음영을 잘 안넣는데 오늘은 한번 넣어봤습니다.
I added shading on the bottom. I don’t contour this part often but I just wanted to do it today
그리고 다른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If you want to hear more from me about something, please tell me
이렇게 해주고 청키팔렛의 핵심이죠. 이걸 안쓰면 청키팔렛을 구매한 의미가 없는데 이 두가지의 펄이 화려하고 예뻐요.
Then this is the key point of Chunky Palette. It’s meaningless to buy it if you won’t use it. These two pearls are splendid and beautiful
이중에서 요 아래 펄쉐도우를 사용해서 애교살 부분에 좀더 포인트를 줄게요.
I’ll put the bottom one to emphasize my aegyosal
메이크업하면서 눈 아랫부분에 떨어지기 쉽긴 하더라고요. 근데 참고 사용하고있습니다.
This shadow easily falls out but I’m just trying to be patient
이렇게해야 잘보이는 구나. 아까 잘 안보이셨죠? 이런 느낌?
It looks clearer this way. You didn’t see it well a while ago, right? It’s like this
이런 펄감이나 하이라이터 광을 잡을땐 조명을 때려야지 오히려 더 잘잡히고 자연광이 많이 들어오는 환경에서 촬영하면 잘 안잡히더라고요.
I need lighting when I use pearls or highlighters. My camera won’t catch it under natural light
코 쉐딩은 항상 같은 방법으로만 하게돼요.
I always contour my nose in the same way
잘 세워주고, 그리고 하이라이터는 제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요 아워글라스 앰비언트 라이트닝 팔레트인데 브론즈로 사용하기도 예쁜컬러고요, 제대로 하이라이팅을 주고싶으면 중간 컬러를 사용 해야돼요.
Contour it well and this highlighter is my recent favorite. It’s Hourglass Ambient Lighting Palette and you can also use it as a bronzer. If you want to highlight, use the middle shade
반사되는 펄감이 화이트, 실버 펄감 안좋아하거든요.
I don’t like white or silver pearls
근데 이제품이 밝게 반사가 되는데도 입자가 고와서그런지 되게 부드럽고 윤광느낌으로 반사돼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It’s similar but it actually makes the skin soft and dewy probably because the particles are fine
입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확실히. 펄감도 펄감의 컬러도 중요하지만.
I think particles matter. Pearls and shades are important though
방금 여기 콧대 밝아진 이 컬러거든요. 코 끝, 코에 윤광을 준다거나 턱부분에 아랫부분에 쓸어주기 아주 좋은펄감이에요.
I used this color to brighten my bridge of the nose. It’s good to apply on the tip or bridge of the nose or this chin part
이 브론즈를 살짝, 가장 외곽쪽에만 살짝. 원래는 블러셔도 귀찮을땐 그냥 요걸 앞쪽까지 끌어다가 색감을 조금 더 진하게 넣어주거든요.
Slightly apply the bronzer on the outer part. When I’m lazy to apply a blush, I just blend it to the inner part and make it a little intenser
근데 오늘은 블러셔를 따로 쓸거라서. 이게 발색력이 생각보다 높진 않고 사르르한 양조절을 하기 좋은 정도네요.
But I’ll apply a blush later. It’s not highly pigmented and I think it’s just easy to adjust the amount
볼 앞쪽에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왔다갔다 해주면 자연스럽게 색감을 레이어링 되면서 불그스름한 느낌으로 완성됩니다. 여기서 보니까 하이라이터 펄감이 조금 더 보이시죠여러분?
Gently blend it on the inner sides of the cheeks to layer the shade naturally and to make the cheeks slightly rosy. You can see the highlighter pearls well here, right?
미샤 데어루즈 벨벳 22호 진저크러쉬를 전체적으로 베이스로 깔고, 입술 안쪽에는 28호 오프더레코드를 안쪽에 그라데이션으로 발색할거예요.
I’ll put Missha Dare Rouge Velvet #22 ginger crush as base and #28 off the record on the inner side to create a gradient
이렇게 해주면 오늘 메이크업은 완성입니다.
Then this is all for the makeup
사실 지금 정도 날씨만해도 그냥 긴팔 하나입고 돌아다니기 좋은데 저녁되면 조금 쌀쌀해져서 요즘은 얇은 아우터를 걸치는 게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A long-sleeved shirt is just for now but I think it will get colder at night and I want to bring a thin outer today. Like this
제가 집착하는 어깨라인도 제 어깨길이에 딱 떨어져서 아주 만족스럽고 브이라인의 파져있는 깊이도 맘에 들고요, 이런 마감처리 부분도 맘에 듭니다.
I’m satisfied with how it perfectly fits on my shoulders and I love the low neckline. I also like the quality top-stitching
요즘 좋아하는 이 목걸이는 앙데뷰에서 구매했고요. 가을에는 이런 골드컬러의 쥬얼리에 눈이 가서...
This necklace is from Andezvous. I wear gold jewelry a lot in autumn…
오늘향수는 제가 사랑하는 바이레도 슈퍼시더.
I’ll wear Byredo Super Cedar which I love
아이고 악세서리 하기 전에 뿌릴걸. 왜이렇게 투덜거려ㅋㅋㅋ
Urgh, I should’ve sprayed it before wearing the accessories. Why am I complaining lol
이렇게 해주고, 제가 원래 머리 잘려가지고 맨날 머리 묶고다녔잖아요. 근데 또 그 잘린 머리가 적응이 됐어요.
After this.. I got my hair cut, so I always tied it up, right? but I’m not used to it
여러분이 영상보고 허쉬컷한 것 같다고, 잘린 머리도 괜찮다고 말씀들 해주셨는데 허쉬컷으로 보신 분들이 실제로도 있으시더라고요.
A lot people said it’s okay and it even looks like Hershey cut. Some people actually thought I got my hair Hershey cut
지나가는데 너 되게 머리 스타일링 잘해가지고 짤랐다 하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Some people also told me it was a great decision to cut it in this way but I didn’t plan it at all
이때쯤에만 할 수 있는 스타일이지 않을까 해서, 허쉬컷으로 자른 척 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I won’t keep this style for long, so I’m acting as if I got my hair Hershey cut for now
오늘은 집앞에 나갈거라서 챙길게 많지 않은데 쿠션, 지갑, 사탕, 카메라.
I’ll be just around my home, so I don’t have to bring a lot. Just cushion, wallet, candy and camera
카메라, 쿠션, 지갑 모두 두꺼운 걸 넣었는데도 가방 옆부분이 벌어지면서 수납력이 아주 좋습니다.
I put my thick wallet, cushion and camera but the side of the bag expanded and made enough room for them
특히 질센더가 가방뿐만 아니고 의류가 질이 정말 좋거든요.
Not only Jil Sander bags but also clothes are good quality
그런거처럼 이 바깥쪽은 카프스킨이지만 스크래치가 쉽게 나지 않는 단단한 느낌의 카프스킨이고 안쪽은 말랑한 가죽이라서 수납력이 확실히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It’s calfskin outside but it strong and doesn’t scratch easily. The leather inside is softer, so it has remarkably enough space
이렇게 준비를 다 마치고 저는 외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 got ready like this I’ll go out now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저랑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린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Thank you for spending your precious time with me and I’ll see you again on the next video.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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