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감기 기운이 있어가지고 오늘 목소리가 영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양해 부탁드릴게요. 지금 얼굴에 붙여놓은 거는 한율 새살 쑥 진정 에센스 이거 사용했어요.
지금 그렇게 많이는 안 썼고 요 정도 썼거든요.
반 보다 조금 안되게 썼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게 아직 얼마나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제가 어성초, 쑥 이런 거 되게 좋아해가지고 써본 건데 쏘쏘입니다. 쏘쏘~
지금 붙여놓은지 한 십분 조금 넘었어요. 슬슬 뗄 데가 됐죠?
크림은 제가 메이크업하기 전에 잘 발랐던 걸로 발라줄게요.
이거 프리메라 워터리 크림 지금 이게 디자인이 제가 평소에 쓰던 거랑 조금 다른데
이렇게 그려져있는 거~ 이게 매년 프리메라에서 진행하는 love the earth 캠페인이에요.
되게 귀엽게 생겼죠? 그래서 이게 용량이 평소에 제가 쓰던 거보다 아예 2배에요. 용량이 2배
그래서 커졌는데 그렇게 막 많이 티는 안 나요. 엄청 커지거나 엄청 무거워지거나 그런 느낌이 없는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크림통이 엄청 큰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들고 다니기도 좀 번거롭고 혹시나 어디 갈 때? 특히나 이 제품은 제가 비행기 탈 때 자주 들고 다니고 하는데
너무 무거우면은 번거로우니까? 저는 프리메라에서 이렇게 2개를 보내주셨어요.
이게 제가 쓰는 워터리 크림이고 이게 조금 더 무거운 인텐시브 크림인데
인텐시브 크림을 잘 때 바르는 건 몰라도 저는 메이크업하기 전에는 워터리 크림을 훨씬 더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워터리 크림을 바를 겁니다. 딱 이 정도만~
이게 이름이 워터리 크림이라서 생각보다 가벼울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근데 이거 진짜 안 가벼워요. 인텐시브 크림 정도면은 정말 무겁고 물론 이제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그게 더 좋겠지만 저는 메이크업하기 전에 무거운 거 바르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물론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느꼈을 때
아~ 이거는 메이크업하기 전에 바르는 건 좀 무겁다고 느끼는 제품을 사용을 하면은 밀릴 수도 있고
근데 딱 이 정도는 안 밀리고 피부도 편하고 좋습니다.
이거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생태습지 보존해가지고 기부도 되고 하니까
평소에 이거 잘 쓰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인제 대용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제 됐고~ 그다음에 선 스틱 발라줄게요.
이거는 이니스프리 인텐시브 레저 선 스틱~
이름만 보면은 완전 아웃도어용 같거든요. 인텐시브 레저 선 스틱
막 설명도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번들거리 없이..
뭐 이런 식이에요. 누가 봐도 막 밖에서 야외활동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인 거 같은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완전 되게 데일리~데일리 해요.
되게 평범한 밤 타입이고 이게 발라도 엄청 기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파워풀하지도 않고
그냥 완전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그래가지고 요즘 쓰고 있습니다.
저번에 제가 선 스틱 하나 잘못 써가지고 피부에 막 뭐 나고 했잖아요?
그 뒤로 이걸로 바꾼지 꽤 됐는데 얘는 뭐 안 나더라고요.
제가 아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선 스틱 요즘 왜 이렇게 편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요즘 제가 베이스 메이크업을 조금 도톰하게 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날씨가 쌀쌀해졌잖아요.
그래서 이쪽에 홍조가 가장 심한 부분이 밖에 나가고 조금만 있으면은 다 뚫고 나와요.
메이크업을 그래서 이 부분을 컨실러로 한번 눌러주는 작업을 하고 안 하고 차이가 좀 있어가지고
요즘은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컨실러로 볼을 좀 눌러주는 편이에요.
요거 쓰고 있거든요~ 헤라 블랙 컨실러 미디엄 바닐라 컬러인데 이게 되게 괜찮아요.
저는 벌써 3분의 1은 쓰지 않았나~ 이런 식으로 펴 바를 수 있고
이 제품이 스프레드 커버랑 닷커버가 있어요.
제가 지금 가지고 온 게 넓게 펴 바를 수 있는 스프레드 커버고 닷커버는 작은 잡티들 누르는 건데
저는 스프레드 커버가 괜찮은 거 같아요. 왜냐하면 닷커버가 그렇게 닷커버가 되는거 같지가 않아가지고
스프레드 커버 너무 잘 쓰고 있고~
위쪽에 딱! 이 부분
이 부분을 이렇게 펴 발라주는데 평소 저 답지 않게 많이 바르는 거 같잖아요?
근데 이게 굉장히 얇아요. 컨실러가 진짜 얇고 가벼워가지고 조금 바르면 커버가 안돼요. 아쉬워요.
근데 이 정도 바르면은 두껍지 않게 커버가 딱~ 돼가지고 요즘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스마트 블렌더로 발라줄게요.
홍조가 없으신 분들은 이 고충을 모르시겠지만… 상당히 귀찮습니다.
이게 컨실러고 제가 엄청 말랑말랑한 스펀지로 살살 두드리고 있잖아요.
근데 다 펴지죠~ 딱딱하게 꾸덕꾸덕한 그런 제형이 아니라 가지고
엄청 이렇게 얇게 발려요. 되게 괜찮아요.
그리고 오늘은 파운데이션 말고 쿠션을 사용해줄게요.
겔랑의 빠뤼르 골드 쿠션이거든요?
겔랑 빠뤼르 골드는 파운데이션이 되게 유명하잖아요.
근데 그게 이제 쿠션으로 나온 거예요. 근데 퍼프가 저랑은 되게 안 맞아 가지고
퍼프는 아예 빼놓고 제가 쓰고 있던 스펀지로 찍어서 바르려고요.
이 쿠션은 끈적이는 느낌 없이 되게 윤기 있게 발리거든요. 고급스럽게~
근데 케이스가 하나도 안 고급스러워요. 케이스 그냥 기본 몰드에 잘 빠져요.
툭툭 빠지고 장난감처럼~ 진짜 제 것이 불량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잘빠져요.
다른 것보다 더 잘빠져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보시면 바로 스펀지가 있는 게 아니라 매쉬망이에요. 스타킹 같은~
저는 스펀지로 딱 찍어서 펴 발라줄게요.
아~ 컬러는 00M 번이에요. 00M 번
그 00M 번이 지금은 더 밝은 컬러도 내고 핑크 컬러도 내고했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겔랑에서 가장 밝은 컬러가 00M 번이었어요.
근데 사실 그게 제 피부에 좀 맞거든요. 요즘은 겔랑이 더 밝은 컬러~ 핑키 한 컬러도 내더라고요.
다 바르면 이렇게 되고요. 보시는 것처럼 커버력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꿈이는 인형과 씨름 중~)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픽스 좀 해줄게요.
여러분 저 오늘 훠궈 먹으러 가요.
제가 요즘 사실 매운 거를 잘 못 먹었거든요? 막 엽떡 이런 것도 완전 착한맛~
순한 맛보다 더 안 매운맛~ 착한 맛만 먹다가 요즘은 늘어가지고 저 진짜 오리지널도 먹거든요.
그래서 훠궈 집도 가면은 토마토 탕밖에 못 먹고 그랬는데 홍탕이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홍탕을 저 이제는 안 맵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가지고 홍탕 반~ 토마토 탕반~ 해가지고 훠궈 먹을 거예요.
조금 당겨서 눈썹부터 빠르게 들어가 볼게요.
클리오 킬 브로우 제가 늘 쓰는 거 그레이 브라운 컬러 사용해줄게요.
평소에 제가 일자로~ 이렇게 일자로 그리는 거 좋아하거든요?
순해 보이고 싶어가지고~ 근데 사실 제 눈썹은 위로 가있는 일자에요.
왜냐면 눈썹 앞머리 부분이 없어가지고 오늘은 아치까지는 아니고
살짝 시크해 보일 수 있게 일자는 일자인데 약간 선 일자로 표현해줄게요.
그리고 눈썹 앞머리 쪽에 숱 많은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저는 눈썹 앞머리 쪽에 너무 숱이 없어가지고 그냥 온몸에 털이 별로 없어요.
팔다리도~ 진짜 진짜 없어요.
음~ 이 정도 느낌~ 그린 쪽 안 그린 쪽
남성분들이 딱 제 눈썹으로 그리거나 문신하면은 되게 멋있는 눈썹인데
적당히 두껍고 적당히 올라가 있고 엄청 강렬해졌죠?
오늘 섀도는 롬 앤 팔레트 이거 쓸 거예요.
배러댄 아이즈 말린 메밀꽃~ 이게 엄청 특이해가지고 제가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었거든요.
왜 특이하냐면 이렇게 완전 쿨한 컬러를 뽑기가 쉽지가 않아요.
색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는 게 아니라, 이런 걸 출시하기가 어렵죠?
이런 컬러를 분명히 필요로 했던 사람은 있지만~ 반드시 있어야 되는 컬러도 맞지만
어쨌든 소수잖아요? 조금 어려운 컬러이기는 해요.
진짜 붉은 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정말 메밀 컬러여 가지고
의외로 엄청 잘 팔리거나 아니면 인기가 없거나 둘 중 하나기 때문에
이 제품이 되게 흥미로웠어요.
과연 내가 이걸 예쁘게 쓸 수 있을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근데 너무 신기하고 또 예쁘고 해가지고 구매를 한 건데 인스타그램에 한번 올렸더니
여러분들이 엄청 궁금해하시더라고요.
되게 관심 있어 하시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걱정하시는?
그래가지고 제가 오늘 한번 써보겠습니다.
컬러는 이렇게 4가지인데요. 이 베이스 컬러가 진짜 밝아요.
정말 밝아가지고 많이 쓰면 텁텁할 정도로 밝고 그다음 이 음영 컬러가 보기에는 되게 예쁘잖아요.
예쁜 메밀 컬러인데 생각보다 짙게 올라가는 게 아니라 약간 시멘트 같은 느낌으로 올라가요.
그래가지고 나는 얼굴이 진짜 하얗다.
얼굴이 정말 13호다~하시는 분들은 너무 예쁘게 쓰실 수 있으실 거 같은데
23호인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예쁘게 올라오지 않아요.
예쁘긴 하고 이 컬러는 제 피부에서도 예쁘게 발색이 됩니다.
문제는 이 펄인데 여러분들께서 이 펄이 영롱하고 예쁘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제 피부에서는 약간 인위적인 느낌으로 올라가요.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그래서 영롱하고 예쁜 건 맞지만 다 사용하고 나서 얘를 올리면
갑자기 안 예뻐져요. 약간 2000년대 감성으로 떨어지는 느낌?
그래서 저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000년대 감성이 뭔지 아시죠? 그래서 일단 저는 베이스부터 사용해줄게요.
여기만 베이스 컬러 바른 거거든요~ 진짜 차이 없죠?
언더도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얘가 좀 하얗긴 하지만 그렇다고 피부보다 더 하얘지진 않아요.
그냥 피부색이랑 똑같이 들어가는 느낌? 저보다 피부 컬러가 많이 어두우신 분들은 조금 뜰 수 있을 거 같아요.
색감 안 섞이게 새 브러시로 새 브러시가 이거밖에 없네요.
이걸로 두 번째 이 메밀 컬러~
이렇게 됩니다. 바른 쪽~ 안 바른 쪽~
이 컬러는 언더를 넓게 바르면 진짜 퀭해 보일 수 있어서
그래서 언더를 하실 때에는 이렇게 삼각존에서 눈 가운데 앞으로 더 안 가게끔
그리고 아이라인을 먼저 꼬리 부분만 살짝 그려줄게요.
너무 길게 말고 진짜 이렇게 조금만~
그다음에 이 3번째 고동색 컬러 사용해서 여기 눈꼬리 부분 아이라인 뭉개면서 같이 음영 넣어줄게요.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눈이 엄청 커졌죠~ 옆으로 이렇게 길어졌죠
마스카라 안 한 건데도 언더에도 속눈썹 라인 따라서 살짝만~ 이런 식으로~
마스카라는 입큰의 셀피 볼륨 마스카라 사용해줄게요.
이게 볼륨 컬링 있고 롱래쉬 있는데 롱래쉬도 되게 좋긴 한데 롱래쉬가 섬유질이 많아가지고
저는 걸어 다니다가 눈에 막 들어가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저는 볼륨을 쓰고 있고 굉장히 솔이 얇아요. 이렇게~
그래가지고 약간 속눈썹 숱이 적으신 분들 혹은 너무 짧거나 너무 가늘어가지고 잘 안 보이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쏙쏙 구석구석 찾아가지고 이렇게 속눈썹 막 찾아서 사용하시기에 되게 좋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조끔 답답해요.
조금 더 솔이 컸으면 좋겠긴 한데 이게 진짜 깔끔하게 발리고 솔이 얇다 보니까 눈두덩에 묻지도 않고
언더 하기도 되게 좋고 괜찮습니다. 컬링도 좋아요. 컬 안 풀리고~ 마스카라까지 다하면 이런 식으로 완성됩니다.
음영은 이런 느낌~ 속눈썹에 힘 너무 많이 안 주고
꼬리 쪽 음영을 저보다 약간 더 약하게 하면은 더 데일리 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상태에서 립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면은 촌스러워 보일 거 같아가지고
데일리 한 메이크업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MLBB 컬러를 발라줄게요.
입생로랑 루즈볼립떼라인 86호 되게 원래 입술이랑 비슷한 컬러고 촉촉해요.
지금 계절에 입술 건조하니까 은은하게 베이지 컬러가 들어간 MLBB 컬러에요.
그러면 이제 이런 느낌으로 메이크업이 완성이 됩니다.
아이 메이크업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은 강렬해 보이는데 그렇다고 엄청 세 보이지는 않죠.
약간 힘 있고 시크한 느낌의 데일리 메이크업 정도로 생각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근데 이 정도면 평소랑 느낌이 달라서 그렇지 충분히 되게 데일리 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음~ 네 그러면 옷을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옷은 그냥 이렇게 U자넥 가디건 깔끔하게 입었고요.
날씨가 쌀쌀해가지고 이 위에 외투를 입을까 하다가 오늘 드디어 목도리를 개시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목도리를 개시를 할 겁니다. 제가 목도리를 진짜 좋아해요.
목도리를 진짜 얼마나 좋아하냐면은 추위를 진짜 많이 타는데도 겨울을 진짜 좋아해요.
왜냐면 목도리를 할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저는 딱 지금 계절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렇게 얇은 니트나 가디건 이런 데다가 목도리를 딱 두르고 나갈 수 있는 날씨잖아요.
조금만 더 추워지면은 여기다가 트렌치코트나 코트나 패딩을 입어야 되겠지만
딱 10월 11월 날씨 제가 너무 좋아해요.
아크네 스튜디오 19 FW 신상 목도리 또 나와가지고 구매했거든요.
언제 개시하나~ 언제 개시하나 했는데 오늘 딱하고 나가면 될 거 같아요.
이게 컬러가 4개가 있었는데 저는 핑크를 살까 아니면 그린 블랙 컬러를 살까 하다가
차가운 듯 따뜻해 보이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래가지고 이걸로 구매를 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늘 처음하고 밖에 나가는 건데 털이 조금 빠지기는 해요.
지금 우디랑 같이 있는 느낌이에요. 너무 좋다~ 너무 따뜻하다.
그리고 목도리 이렇게 아래로 길게 내려서 두르면 좋은 게 밥 먹고 배불러도 배에 힘 안 줘도 돼요.
다 가려지니까~ 오늘 핸드크림은 탬버린즈 218번~
이건 저번에 가로수길 갔다가 종류가 한 다섯 개 있는데 이 향이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어요.
탬버린즈 감성답게 디자인 엄청 예뻐요. 이렇게 꾸깃꾸깃 알루미늄 튜브에요.
튀지 않는 그런 느낌이 좋아서 오늘은 좀 튀지 않게 따뜻한 느낌을 좀 내고 싶어가지고
이걸 챙겨가서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영상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안녕~
사실 감기 기운이 있어가지고 오늘 목소리가 영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I think I got a cold so my voice might not sound good today.
양해 부탁드릴게요.
I hope you can understand.
지금 얼굴에 붙여놓은 거는 한율 새살 쑥 진정 에센스 이거 사용했어요.
I have Hanyul Artemisia Miracle Relief Essence on my skin right now.
지금 그렇게 많이는 안 썼고 요 정도 썼거든요.
I haven’t used much. I only used this much.
반 보다 조금 안되게 썼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게 아직 얼마나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I used less than half a bottle. Honestly, I don’t know how good it is yet.
제가 어성초, 쑥 이런 거 되게 좋아해가지고 써본 건데
I tried it because I really like Eoseongcho and Artemesia
쏘쏘입니다. 쏘쏘~
It’s so-so. So so~
지금 붙여놓은지 한 십분 조금 넘었어요. 슬슬 뗄 데가 됐죠?
It’s been on my face for little bit over 10 minutes. I should take it off now.
크림은 제가 메이크업하기 전에 잘 발랐던 걸로 발라줄게요.
I’m gonna use the cream that I often use before makeup.
이거 프리메라 워터리 크림 지금 이게 디자인이 제가 평소에 쓰던 거랑 조금 다른데
This is Primera Watery Cream. The packaging design is little bit different to what I normally use.
이렇게 그려져있는 거~ 이게 매년 프리메라에서 진행하는 love the earth 캠페인이에요.
It looks like this~ this is ‘Love The Earth’ campaign that Primera runs every year.
되게 귀엽게 생겼죠?
Isn’t this cute?
그래서 이게 용량이 평소에 제가 쓰던 거보다 아예 2배에요.
This has twice more product in it compared to the cream that I normally use.
용량이 2배
Twice more.
그래서 커졌는데 그렇게 막 많이 티는 안 나요. 엄청 커지거나 엄청 무거워지거나 그런 느낌이 없는
It’s bigger but it’s not that noticeable. It doesn’t feel much bigger or heavier.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크림통이 엄청 큰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I’m not a fan of a bulky cream packaging.
들고 다니기도 좀 번거롭고 혹시나 어디 갈 때?
It’s hard to carry, especially if you are going somewhere.
특히나 이 제품은 제가 비행기 탈 때 자주 들고 다니고 하는데
I often take this with me on a flight.
너무 무거우면은 번거로우니까?
But it’s a hassle if it’s too heavy
저는 프리메라에서 이렇게 2개를 보내주셨어요.
Primera sent me two of them,.
이게 제가 쓰는 워터리 크림이고 이게 조금 더 무거운 인텐시브 크림인데
This is Watery Cream that I’m using and this is Intensive Cream which is little bit heavier.
인텐시브 크림을 잘 때 바르는 건 몰라도 저는 메이크업하기 전에는 워터리 크림을 훨씬 더 좋아하기 때문에
Intensive is good before the bed but I much prefer Watery cream underneath the makeup.
저는 워터리 크림을 바를 겁니다. 딱 이 정도만~
So I’m going to use Watery cream. Just this much~
이게 이름이 워터리 크림이라서 생각보다 가벼울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Because it’s called ‘Watery cream’ a lot of people think it’s going to be light.
근데 이거 진짜 안 가벼워요.
But this is not light at all.
인텐시브 크림 정도면은 정말 무겁고 물론 이제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그게 더 좋겠지만
Intensive Cram is very heavy. If you have very dry skin, you might prefer that.
저는 메이크업하기 전에 무거운 거 바르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But I don’t like putting a heavy cream under the makeup.
물론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느꼈을 때
Of course it’s depending on a product but
아~ 이거는 메이크업하기 전에 바르는 건 좀 무겁다고 느끼는 제품을 사용을 하면은 밀릴 수도 있고
If I use something too heavy to apply before makeup, it might make my base slip and slide.
근데 딱 이 정도는 안 밀리고 피부도 편하고 좋습니다.
But this feels comfortable on the skin while doesn’t interfere with my skin.
이거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생태습지 보존해가지고 기부도 되고 하니까
Part of its sales profit will be donated to protect the ecology in wetlands
평소에 이거 잘 쓰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인제 대용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If you like this cream, now is the chance to get a bulk size at good price.
이제 됐고~ 그다음에 선 스틱 발라줄게요.
That’s it~ I’m gonna put on a sun stick now.
이거는 이니스프리 인텐시브 레저 선 스틱~
This is Innisfree Intensive Leisure Sun Stick~
이름만 보면은 완전 아웃도어용 같거든요. 인텐시브 레저 선 스틱
It sounds like something that’s designed for outdoor activities. Intensive Leisure Sun Stick.
막 설명도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번들거리 없이..
The description says that it’s water and sweat resistant and doesn’t feel greasy.
뭐 이런 식이에요. 누가 봐도 막 밖에서 야외활동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인 거 같은데
It’s clearly designed for those who do outdoor activities a lot.
실제로 사용해보면 완전 되게 데일리~데일리 해요.
But if you actually try it, it’s perfect for day to day life.
되게 평범한 밤 타입이고 이게 발라도 엄청 기름지지도 않고
It’s a simple balm type product that doesn’t feel greasy.
그렇다고 엄청 파워풀하지도 않고
It’s not that heavy duty either.
그냥 완전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그래가지고 요즘 쓰고 있습니다.
It’s perfect for daily use. I’ve been using this lately.
저번에 제가 선 스틱 하나 잘못 써가지고 피부에 막 뭐 나고 했잖아요?
I got a break out from a sun stick before.
그 뒤로 이걸로 바꾼지 꽤 됐는데 얘는 뭐 안 나더라고요.
It’s been a while since I switched to this and this doesn’t break me out.
제가 아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I’ve been using it a lot
선 스틱 요즘 왜 이렇게 편한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sun stick feels so comfortable lately.
그리고 요즘 제가 베이스 메이크업을 조금 도톰하게 하는 편이에요.
I’ve been doing thicker base makeup lately.
왜냐하면 날씨가 쌀쌀해졌잖아요.
Because the weather’s gotten colder.
그래서 이쪽에 홍조가 가장 심한 부분이 밖에 나가고 조금만 있으면은 다 뚫고 나와요.
The intense rosacea on this area would show soon after I go outside.
메이크업을 그래서 이 부분을 컨실러로 한번 눌러주는 작업을 하고 안 하고 차이가 좀 있어가지고
Covering this area with a concealer makes a huge difference.
요즘은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컨실러로 볼을 좀 눌러주는 편이에요.
So I cover this part with a concealer before putting foundation on.
요거 쓰고 있거든요~ 헤라 블랙 컨실러 미디엄 바닐라 컬러인데 이게 되게 괜찮아요.
I’ve been using this~ Hera Black Concealer in Medium Vanilla. This is great.
저는 벌써 3분의 1은 쓰지 않았나~ 이런 식으로 펴 바를 수 있고
I think I’ve already used 1/3 of it. You can blend it out like this.
이 제품이 스프레드 커버랑 닷커버가 있어요.
This has ‘spread cover’ and ‘dot cover’ versions.
제가 지금 가지고 온 게 넓게 펴 바를 수 있는 스프레드 커버고
I brought spread cover that I can blend out widely
닷커버는 작은 잡티들 누르는 건데
Dot cover is for spot concealing.
저는 스프레드 커버가 괜찮은 거 같아요.
I think Spread cover is better
왜냐하면 닷커버가 그렇게 닷커버가 되는거 같지가 않아가지고
Because I think Dot cover is not that good for spot concealing.
스프레드 커버 너무 잘 쓰고 있고~
I’ve been enjoying Spread cover though~
위쪽에 딱! 이 부분
This part on top! Right here.
이 부분을 이렇게 펴 발라주는데 평소 저 답지 않게 많이 바르는 거 같잖아요?
I blend it on this area. I’m putting a lot which is what I usually avoid
근데 이게 굉장히 얇아요. 컨실러가 진짜 얇고 가벼워가지고
But this concealer is very thin and lightweight
조금 바르면 커버가 안돼요. 아쉬워요.
So sadly, little bit is not enough to cover the whole thing.
근데 이 정도 바르면은 두껍지 않게 커버가 딱~ 돼가지고
This is just the right amount to get a good coverage that isn’t too thick.
요즘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So I’ve been using it like this.
이니스프리 스마트 블렌더로 발라줄게요.
I’m gonna use Innisfree Smart Blender
홍조가 없으신 분들은 이 고충을 모르시겠지만… 상당히 귀찮습니다.
If you don’t have rosacea, you wouldn’t understand this pain… it’s so much hassle.
이게 컨실러고 제가 엄청 말랑말랑한 스펀지로 살살 두드리고 있잖아요.
This is the concealer. I’m patting it gently with a very soft sponge.
근데 다 펴지죠~ 딱딱하게 꾸덕꾸덕한 그런 제형이 아니라 가지고
It’s all blending well~ because it doesn’t have thick and hard consistency.
엄청 이렇게 얇게 발려요. 되게 괜찮아요.
It goes on super thin. It’s really good.
그리고 오늘은 파운데이션 말고 쿠션을 사용해줄게요.
I’m gonna use a cushion instead of a foundation.
겔랑의 빠뤼르 골드 쿠션이거든요?
This is Guerlain Parure Gold cushion.
겔랑 빠뤼르 골드는 파운데이션이 되게 유명하잖아요.
Guerlain Parure Gold foundation is really famous
근데 그게 이제 쿠션으로 나온 거예요.
And they came out with a cushion version of it.
근데 퍼프가 저랑은 되게 안 맞아 가지고
The puff was really not for me.
퍼프는 아예 빼놓고 제가 쓰고 있던 스펀지로 찍어서 바르려고요.
So I won’t use it. I’m gonna use the sponge that I used earlier.
이 쿠션은 끈적이는 느낌 없이 되게 윤기 있게 발리거든요. 고급스럽게~
It applies very glowy and luxurious without feeling sticky~
근데 케이스가 하나도 안 고급스러워요. 케이스 그냥 기본 몰드에 잘 빠져요.
But the packaging isn’t luxurious at all. It’s just a standard mold that pops out easily.
툭툭 빠지고 장난감처럼~ 진짜 제 것이 불량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잘빠져요.
It pops out really easy like a toy. I don’t know if I got a dud. It pops out really well.
다른 것보다 더 잘빠져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It pops out more than other cushions. I don’t know why.
그리고 보시면 바로 스펀지가 있는 게 아니라 매쉬망이에요. 스타킹 같은~
It doesn’t have sponge filter. It’s mesh like a stocking~
저는 스펀지로 딱 찍어서 펴 발라줄게요.
I’m gonna dab in with a sponge and blend it on to the face.
아~ 컬러는 00M 번이에요. 00M 번
The shade is 00M. #00M
그 00M 번이 지금은 더 밝은 컬러도 내고 핑크 컬러도 내고했는데
Now they have lighter shade and pinker shade too.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겔랑에서 가장 밝은 컬러가 00M 번이었어요.
But till few years ago, 00M was the lightest color from Guerlain.
근데 사실 그게 제 피부에 좀 맞거든요. 요즘은 겔랑이 더 밝은 컬러~ 핑키 한 컬러도 내더라고요.
This is a good shade match for me. Guerlain came out with lighter shade and pinky shade now.
다 바르면 이렇게 되고요. 보시는 것처럼 커버력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This is what it looks on the skin. As you can see, the coverage is better than you think
(꿈이는 인형과 씨름 중~)
Ggumi’s fighting with a plush~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픽스 좀 해줄게요.
I’m gonna set the whole face with Innisfree Pore blur powder.
여러분 저 오늘 훠궈 먹으러 가요.
I’m gonna have huoguo today.
제가 요즘 사실 매운 거를 잘 못 먹었거든요? 막 엽떡 이런 것도 완전 착한맛~
I couldn’t eat spicy food lately. I only had really mild flavor from Yupki Tteokboki~
순한 맛보다 더 안 매운맛~ 착한 맛만 먹다가 요즘은 늘어가지고 저 진짜 오리지널도 먹거든요.
I used to order very mild, non spicy one only and now I’ve gotten better at it and can handle the original.
그래서 훠궈 집도 가면은 토마토 탕밖에 못 먹고 그랬는데
I used to only order tomato soup when I go to a huoguo place.
홍탕이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But I really want to try the spicy soup.
홍탕을 저 이제는 안 맵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 가지고
I think I can handle spicy soup now.
홍탕 반~ 토마토 탕반~ 해가지고 훠궈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have half spicy and half tomato soup~
조금 당겨서 눈썹부터 빠르게 들어가 볼게요.
Let’s zoom in and quickly fill in my brows.
클리오 킬 브로우 제가 늘 쓰는 거 그레이 브라운 컬러 사용해줄게요.
I’m going to use Clio Kill Brow in Grey Brown that I use all the time.
평소에 제가 일자로~ 이렇게 일자로 그리는 거 좋아하거든요?
I quite like filling my brows in to straight line
순해 보이고 싶어가지고~ 근데 사실 제 눈썹은 위로 가있는 일자에요.
Because I want to look gentle but my original shape is a straight line that goes upward.
왜냐면 눈썹 앞머리 부분이 없어가지고 오늘은 아치까지는 아니고
The front is sparse. I won’t do arched brows
살짝 시크해 보일 수 있게 일자는 일자인데 약간 선 일자로 표현해줄게요.
But I’m going to make it straight towards upward so that I can look chic.
그리고 눈썹 앞머리 쪽에 숱 많은 분들 너무 부러워요
I’m so jealous of those who have full front brows. .
저는 눈썹 앞머리 쪽에 너무 숱이 없어가지고 그냥 온몸에 털이 별로 없어요.
My brows are so empty at the front. I just don’t have much body hair in general.
팔다리도~ 진짜 진짜 없어요.
On my arms and legs too~ I just don’t have hair.
음~ 이 정도 느낌~ 그린 쪽 안 그린 쪽
Hmm~ this is how it looks. Filled in, not filled in.
남성분들이 딱 제 눈썹으로 그리거나 문신하면은 되게 멋있는 눈썹인데
My brow shape will look great on men when filled in or tattooed.
적당히 두껍고 적당히 올라가 있고 엄청 강렬해졌죠?
It’s nicely thick, slanted and strong, right?
오늘 섀도는 롬 앤 팔레트 이거 쓸 거예요.
I’m going to use this Romand palette today.
배러댄 아이즈 말린 메밀꽃~ 이게 엄청 특이해가지고 제가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었거든요.
Better Than Eyes #Dry Buckwheat Blossom. It’s so unique that I even posted on my Instagram.
왜 특이하냐면 이렇게 완전 쿨한 컬러를 뽑기가 쉽지가 않아요.
It’s not easy to get something that is so cool toned like this. That’s why it’s unique.
색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는 게 아니라, 이런 걸 출시하기가 어렵죠?
I’m not saying it’s hard to make but it’s hard to release.
이런 컬러를 분명히 필요로 했던 사람은 있지만~ 반드시 있어야 되는 컬러도 맞지만
I’m sure there are people who needed something like this~ of course it’s essential
어쨌든 소수잖아요? 조금 어려운 컬러이기는 해요.
But that’s only a few people. It’s not an easy color to pull off.
진짜 붉은 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정말 메밀 컬러여 가지고
This is true buckwheat color that doesn’t have any redness.
의외로 엄청 잘 팔리거나 아니면 인기가 없거나 둘 중 하나기 때문에
This will be either really popular, or totally unpopular.
이 제품이 되게 흥미로웠어요.
So I thought it was interesting.
과연 내가 이걸 예쁘게 쓸 수 있을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I wasn’t sure whether I could use it well~
근데 너무 신기하고 또 예쁘고 해가지고 구매를 한 건데 인스타그램에 한번 올렸더니
It looked so interesting and pretty so I bought it and posted it on Instagram
여러분들이 엄청 궁금해하시더라고요.
And so many of you wanted to know about it.
되게 관심 있어 하시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걱정하시는?
People were interested but wasn’t sure how to use it.
그래가지고 제가 오늘 한번 써보겠습니다.
So I’m going to try it today.
컬러는 이렇게 4가지인데요. 이 베이스 컬러가 진짜 밝아요.
There are 4 shades. This base color is so light.
정말 밝아가지고 많이 쓰면 텁텁할 정도로 밝고
It’s so light that it might look too stuffy if you put too much on 그다음 이 음영 컬러가 보기에는 되게 예쁘잖아요.
This contour color looks very nice on the pan.
예쁜 메밀 컬러인데 생각보다 짙게 올라가는 게 아니라 약간 시멘트 같은 느낌으로 올라가요.
It’s a pretty buckwheat color but it doesn’t go on opaque. It applies like a cement color.
그래가지고 나는 얼굴이 진짜 하얗다.
얼굴이 정말 13호다~하시는 분들은 너무 예쁘게 쓰실 수 있으실 거 같은데
If you have very pale skin, if your skin is as light as #13 shade, it would look really nice on you
23호인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예쁘게 올라오지 않아요.
But on my #23 shade skin, it doesn’t look that nice.
예쁘긴 하고 이 컬러는 제 피부에서도 예쁘게 발색이 됩니다.
It’s pretty though. This color applies nicely even on my skin tone too.
문제는 이 펄인데 여러분들께서 이 펄이 영롱하고 예쁘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The problem is this shimmer. Everyone said this shimmer looks iridescent and beautiful
개인적으로 제 피부에서는 약간 인위적인 느낌으로 올라가요.
But on my skin, it looks a bit too fake.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그래서 영롱하고 예쁜 건 맞지만
It looks robotic! It’s true that it’s iridescent and beautiful
다 사용하고 나서 얘를 올리면
갑자기 안 예뻐져요.
But as soon as I add this on the finished look, it suddenly ruins it.
약간 2000년대 감성으로 떨어지는 느낌?
It brings me back to early 2000s
그래서 저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So I try not to use it. .
2000년대 감성이 뭔지 아시죠?
You know the 2000s vibe, right?
그래서 일단 저는 베이스부터 사용해줄게요.
I’m gonna start with the base.
여기만 베이스 컬러 바른 거거든요~ 진짜 차이 없죠?
I only have the base color on. It looks almost the same, right?
언더도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Carefully fill in the lower lash line too.
얘가 좀 하얗긴 하지만 그렇다고 피부보다 더 하얘지진 않아요.
Though it’s quite light, it’s not as light as my skin
그냥 피부색이랑 똑같이 들어가는 느낌?
It looks the same as my skin tone
저보다 피부 컬러가 많이 어두우신 분들은 조금 뜰 수 있을 거 같아요.
If your skin is much darker than me, it won’t blend in nicely.
색감 안 섞이게 새 브러시로 새 브러시가 이거밖에 없네요
Switch to a new brush so that the colors don’t mix This is the only clean one I have.
이걸로 두 번째 이 메밀 컬러~
Grab the second buckwheat color with it~
이렇게 됩니다. 바른 쪽~ 안 바른 쪽~
This is how it looks. Applied, not applied~
이 컬러는 언더를 넓게 바르면 진짜 퀭해 보일 수 있어서
If you apply it widely on the lower lash line, your eyes might look too tired.
그래서 언더를 하실 때에는 이렇게 삼각존에서 눈 가운데 앞으로 더 안 가게끔
If you want to put it on the lower lash line, don’t go over the middle part from the triangle zone.
그리고 아이라인을 먼저 꼬리 부분만 살짝 그려줄게요.
I’m going to draw little wings with an eye liner
너무 길게 말고 진짜 이렇게 조금만~
Not too long. Make it small, just like this~
그다음에 이 3번째 고동색 컬러 사용해서 여기 눈꼬리 부분 아이라인 뭉개면서 같이 음영 넣어줄게요
I’m gonna grab the third dark brown color and smudge the wings while adding depth. .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눈이 엄청 커졌죠~ 옆으로 이렇게 길어졌죠
This is how it looks. My eyes are much bigger now~ It’s extended to the sides.
마스카라 안 한 건데도 언더에도 속눈썹 라인 따라서 살짝만~ 이런 식으로~
I’m not even wearing mascara. Gently go along the lower lash line too~
마스카라는 입큰의 셀피 볼륨 마스카라 사용해줄게요.
I’m gonna use IPKN Selfie Volume Mascara.
이게 볼륨 컬링 있고 롱래쉬 있는데
It comes in volume, curling and long lash version
롱래쉬도 되게 좋긴 한데 롱래쉬가 섬유질이 많아가지고
Long lash is good too but it’s full of fibers.
저는 걸어 다니다가 눈에 막 들어가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It was uncomfortable as it went in to my eyes when I walk around.
그래가지고 저는 볼륨을 쓰고 있고 굉장히 솔이 얇아요. 이렇게~
So I use the volume version. The brush is very thin. Look~
그래가지고 약간 속눈썹 숱이 적으신 분들 혹은 너무 짧거나 너무 가늘어가지고 잘 안 보이시는 분들 있잖아요.
If you have very sparse lashes, or too short or too thin lashes that doesn’t show up well,
그런 분들이 쏙쏙 구석구석 찾아가지고 이렇게 속눈썹 막 찾아서 사용하시기에 되게 좋습니다
This is great for finding those hidden lashes.
솔직히 말하면 저는 조끔 답답해요.
But honestly, it’s little bit too much work for me.
조금 더 솔이 컸으면 좋겠긴 한데 이게 진짜 깔끔하게 발리고
I wish it was bigger but it applies really neatly.
솔이 얇다 보니까 눈두덩에 묻지도 않고
As the bristle is thin, the mascara doesn’t go on my eye lid
언더 하기도 되게 좋고 괜찮습니다.
It’s great for lower lash line as well
컬링도 좋아요. 컬 안 풀리고~
It has good curling power too. It holds the curl really well~
마스카라까지 다하면 이런 식으로 완성됩니다.
That’s how it looks with the mascara on.
음영은 이런 느낌~ 속눈썹에 힘 너무 많이 안 주고
This is what the eye contour looks like~ You can wear it as a daily makeup
꼬리 쪽 음영을 저보다 약간 더 약하게 하면은 더 데일리 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By putting less mascara on and do less contouring on the tail of the eyes.
이 상태에서 립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면은 촌스러워 보일 거 같아가지고
I think it wouldn’t look trendy if I match a strong lip color to this.
데일리 한 메이크업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MLBB 컬러를 발라줄게요.
I’m gonna wear a MLBB color lipstick to keep this makeup suitable for day to day wear.
입생로랑 루즈볼립떼라인 86호 되게 원래 입술이랑 비슷한 컬러고 촉촉해요.
This is YSL Rouge Volupte #86. It’s very similar to my natural lip color. It’s hydrating.
지금 계절에 입술 건조하니까 은은하게 베이지 컬러가 들어간 MLBB 컬러에요.
My lips feel dry in this weather. This is a subtle beige MLBB color.
그러면 이제 이런 느낌으로 메이크업이 완성이 됩니다.
That’s completes today’s makeup.
아이 메이크업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은 강렬해 보이는데
It looks heavier because of the eye makeup
그렇다고 엄청 세 보이지는 않죠.
But it doesn’t look too strong.
약간 힘 있고 시크한 느낌의 데일리 메이크업 정도로 생각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Take this as a chic daily makeup that is little bit heavy.
근데 이 정도면 평소랑 느낌이 달라서 그렇지 충분히 되게 데일리 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Though it’s little bit different to what I normally wear, I think it’s still suitable as a daily makeup.
음~ 네 그러면 옷을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Hmm~ Ok. I’ll go and get changed.
옷은 그냥 이렇게 U자넥 가디건 깔끔하게 입었고요.
I’m wearing a simple U-neck cardigan.
날씨가 쌀쌀해가지고 이 위에 외투를 입을까 하다가
I was thinking about wearing a jacket on top as the weather’s gotten cold
오늘 드디어 목도리를 개시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But I figured that I can finally start wearing scarf today.
목도리를 개시를 할 겁니다. 제가 목도리를 진짜 좋아해요.
I’m gonna put on a scarf today. I love scarf.
목도리를 진짜 얼마나 좋아하냐면은 추위를 진짜 많이 타는데도 겨울을 진짜 좋아해요.
I love it so much that I love winter even though I really can’t handle cold.
왜냐면 목도리를 할 수가 있으니까~
Because I can wear a scarf~
그래서 저는 딱 지금 계절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렇게 얇은 니트나 가디건 이런 데다가 목도리를 딱 두르고 나갈 수 있는 날씨잖아요.
I like this weather now because I can wear a scarf with a thin sweater or a cardigan.
조금만 더 추워지면은 여기다가 트렌치코트나 코트나 패딩을 입어야 되겠지만
When it gets colder, I will wear a trench coat, thick coat or puff jacket.
딱 10월 11월 날씨 제가 너무 좋아해요.
But I love the weather in October and November.
아크네 스튜디오 19 FW 신상 목도리 또 나와가지고 구매했거든요.
I bought a new 19FW scarf from ACNE studio.
언제 개시하나~ 언제 개시하나 했는데 오늘 딱하고 나가면 될 거 같아요.
I was looking forward to the day I can finally wear it. I think today’s the perfect chance.
이게 컬러가 4개가 있었는데 저는 핑크를 살까 아니면 그린 블랙 컬러를 살까 하다가
It comes in 4 colors. I was tossing up between pink, green and black.
차가운 듯 따뜻해 보이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래가지고 이걸로 구매를 했습니다.
I ended up getting this one as I liked it’s cool & warm vibe.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늘 처음하고 밖에 나가는 건데 털이 조금 빠지기는 해요.
I love it. This is my first time wearing it outside. It sheds a bit.
지금 우디랑 같이 있는 느낌이에요. 너무 좋다~ 너무 따뜻하다.
I feel like I’m with Woody right now. This is great~ so warm.
그리고 목도리 이렇게 아래로 길게 내려서 두르면 좋은 게 밥 먹고 배불러도 배에 힘 안 줘도 돼요.
It’s good to hang the scarf down like this so that I don’t have to suck in my belly after having a meal.
다 가려지니까~ 오늘 핸드크림은 탬버린즈 218번~
This will cover it all~ Today’s hand cream is Tamburins #218~
이건 저번에 가로수길 갔다가 종류가 한 다섯 개 있는데
이 향이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어요.
I got this from Garosu gil. It comes in 5 types and this scent was my favorite.
탬버린즈 감성답게 디자인 엄청 예뻐요.
The design is beautiful just like other Tamburins products.
이렇게 꾸깃꾸깃 알루미늄 튜브에요.
It’s a creasy, aluminum tube.
튀지 않는 그런 느낌이 좋아서 오늘은 좀 튀지 않게 따뜻한 느낌을 좀 내고 싶어가지고
I like how it doesn’t stand out. I want something warm that doesn’t stand out today.
이걸 챙겨가서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So I’m gonna take this with me.
그럼 오늘 영상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요.
I hope today’s video was helpful.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I w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안녕~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