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끝났잖아요?
여름에서 가을로 완전 넘어가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제가 색조든 기초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제품들이 조금씩 바뀌는 것도 있고 해서
최근에 요즘 그냥 제가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 가장 많이 좀 좋아하는 그런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진행을 하는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해볼게요.
제가 진짜 한 2~3일 전까지만 해도 피부 상태가 괜찮았거든요?
근데 딱 지금 화장솜 붙인 부분 있잖아요? 이 부분이 좁쌀이랑 이런 게 엄청났어요.
되게 좀 약간 지저분하게 됐는데
제가 최근에 썬 스틱을 바꿨어요.
썬 스틱을 바꿨고 또 강아지가 아프고 해가지고 요즘 화장을 잘 못하고 급하게 썬 스틱만 슥슥 바르고
아침에 막 뛰어나가고 이러다 보니까 따로 쓴 게 없어요.
바꾼 것도 없고 그냥 썬 스틱 바른 거 말고는 진짜 없는데
급하게 썬 스틱 슥슥~ 슥~ 슥~ 한 그 부분만 엎어진 거예요.
그러면 썬 스틱 말고는 범인이 없잖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이 부분을 돌려야 돼가지고 수시로 하루 종일 틈만 나면은
솜을 붙이고 있어요. 지금 제가 얼굴에 붙이고 있는 거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5겹 솜이고 5겹 솜에 이거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이걸 적셔가지고
많이 쓰고 있어요. 이거 되게 많이 달았죠?
이거 쓰기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는데
맨날 이렇게 화장솜에다가 적셔서 사용하다 보니까 진짜 순식간에 이렇게 줄어들더라고요.
구달에서 선물 보내주셔 가지고 어! 어성초네 하고 써봤어요.
어성초는 웬만하면 제 피부에 맞는 편이어서 근데 되게 괜찮더라고요~
근데 어성초를 딱 올렸는데 엄청 시원하고 촉촉하면서도 진정이 되게 빨랐어요.
그래서 이렇게 솜에다가 묻혀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보통 제가 피부가 갑자기 엎어지거나 하면은
꾸준히 몇 년 동안 잘 써왔던 제품으로 진정을 해요.
일반적으로는 얘를 쓰죠. 프리메라 미라클 시드 에센스
근데 이게 비싸잖아요~ 이게 150ml에 48,000원짜리에요. 되게 비싼데
요거는 똑같이 150ml에 30,000원 이어가지고 이것도 엄청 싼 건 아니지만..
어쨌든 제가 늘 쓰던 프리메라보다는 저렴한데 비슷한 효과가 나가지고
당장은 제 피부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구달로 얼굴 진정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이거 붙인지는 조금 됐어요.
10분 넘었나? 진정이 많이 됐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이게 화면상으로 얼마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트러블이 막 난건 아니고 만지면 오돌토돌해서
메이크업을 좀 매트하게 하거나 빛을 좀 받으면은 굴곡이 확보이면서
오돌토돌한 게 눈에 확 띕니다.
굉장히 스트레스에요.
괜히 환절기에 이것저것 바꿔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거는 그다지 현명한 생각은 아닌 거 같아요.
저는 그래요. 그다음에는 제가 영상에서 되게 많이 쓰고 많이 보여드렸던
셀리 맥스 노니 앰풀 사용해줄게요. 거의 다 썼죠~ 없죠?
이제 요만큼 남아있어요. 이런 게 다 써서 거의 잘 안 나온단 말이에요.
이런 애들은 어떻게 꺼내냐면
스포이드를 열어서 살짝 이렇게 옆으로 기울인 다음에
스포이드도 이렇게 기울여요. 이렇게 해서 이렇게 넣는 게 아니라
꺾은 채로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
기울인 채로 확 꺾어서 쭉 땡기면 이렇게 올라옵니다. 이런 식으로 저는 바닥까지 완전 알뜰하게 쓰고 있어요.
이게 무매력이 매력이라고 요즘같이 날씨 확 꺾이는 환절기에는 이것저것 막 도전하기보다는
그동안 무난 무난하게 계속 써 왔던 제품들 사용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메이크업 전단계만큼은 확실히 피부를 좀 야들야들하게 만들어주는 게 베이스를 잘 먹고
화장하기 좋아서 노니 앰플 자꾸 사용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계절이 변하는 걸 우리 피부가 되게 바로바로 느끼잖아요.
확 건조해질 때나 확 습해질 때나~
어느 날 갑자기 그간 맨날 맨날 사용하던 제품이 확 가볍게 느껴지거나 확 무겁게 느껴지거나 그럴 때가 있단 말이에요.
뭐 예를 들면 앰플을 맨날 쓰던 게 있었는데 어느 순간 턱도 없게 느껴질 정도로 확 날씨가 너무 건조하다거나
이걸 피부가 바로바로 되게 느끼잖아요.
엄청 바로바로 느끼는 편이라서 제가 굳이 가을이 왔으니까
화장품을 바꿔야지~ 제가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게
알아서 말을 해줘요. 너 지금 쓰고 있는 거 이제 난 부족하다고 확 불만을 표하더라고요
확 땡긴다던가 금세 마른다던가 약간 그런 거?
근데 이 노니앰플은 여름이 시작되려고 하는 5월부터 지금이 9월 중순이니까 꽤 오래도록 쓰고 있는데
쓰면서 약간 느낀 점이 제형이 막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겁거나 한쪽으로 확~확 치우친 그런 제형이 아니라서
4계절 내내 무난하게 잘 쓸 수 있는 그런 제품인 거 같고 물론 제가 한 겨울에는~
한겨울이 오지 않아서 아직 모르겠지만 어 그건 꾸준히 써보면은 겨울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느껴보는 걸로
이렇게 다 발라줬는데 원래 이 위에다가 크림을 발라주려고 가지고 왔어요.
근데 오늘 제가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쓸 거기도 하고 그리고 급하게 제가 다른 선크림을 가지고 오느라고
정말 어떤 제품일지 몰라서 지금 충분히 촉촉하니까 크림은 오늘 생략하고 바로 선크림으로 넘어가 볼게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제 피부를 괴롭힌 선 스틱이 이 제품이에요.
닥터자르트 에브리 데이 선 스틱~ 이게 너무 좋아요. 사용감이 부드럽고 촉촉한데 끈적이지 않고 되게 산뜻해요.
산뜻하면서도 메이크업도 되게 잘 먹고 향도 많이 강하지 않고~
진짜 너무 좋은데~ 트러블이 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게 너무 좋아서 아 진짜 이거 너무 좋다~ 구독자분들한테 소개해드려야지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갑자기 얘가 말썽을 일으켜가지고 다른 걸 써보려고 가지고 왔어요.
셀퓨전씨 제품 가지고 왔고 토닝 선스크린 100 약간 핑크빛 톤업효과가 있는 그런 선크림입니다.
제가 지금 피부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많이 쓰이는 셀 퓨전씨 제품을 써보려고 가지고 왔어요.
이렇게 살짝 핑크빛이 도는 제품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선크림 기술이 너무 발달해서 너무 좋아요.
이게 이렇게 톤업 기능이 있는데도 주름에 하나도 안 끼고 되게 돌가루 굴러가는 그런 느낌 하나도 없고
싹 먹습니다. 엄청 기름진 그런 제품은 아니고 오늘 쓰면 좋을 거 같아요.
살짝만~ 향은 전형적인 선크림 향! 딱 전형적인 티피컬한 선크림 향이 나네요.
저는 톤업크림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톤업이라는거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아요. 굳이 내 톤을 업을 시켜야 되는가~ 하는 생각
그냥 내 피부색에 가장 잘 어우러지는 컬러를 찾는 게 훨씬 더 이쁘다고 생각이 돼서
굳이 톤업을 하려는 거에 이제 신경을 쓰지는 않는데
가끔씩 가끔씩 이렇게 톤업을 해주면은 확실히 피부가 맑아 보이면서 메이크업이 평소랑 느낌이 달라요.
느낌이 확실히 다른게 있기는 합니다.
톤업크림을 바를 때는 이렇게 굴곡진 부분이나 어두운 부분~ 착색된 부분 이런 데를 특히 꼼꼼하게 발라줘야 돼요.
입술까지 이렇게~ 이런 다른 데보다 어두운 부분인데 이 부분을 안 발라주고 넓은 데만 발라주고 이러면은
톤 차이가 2배로 나버려가지고 되게 이상해져요.
안 바르니만 못하는 게 돼버리기 때문에 입 주변이랑 이런데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이마 쪽에 혹시나 경계 지지 않도록 잘 펴주고~
그다음 파운데이션은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메이크업포에버의 리부트 파운데이션 사용해줄게요.
제가 사용하는 컬러는 Y225번 컬러인데 지금 갑자기 번뜩 든 생각이 이게 컬러가 굉장히 자연스럽거든요?
23호 되는 컬러라서 제 피부에 진짜 자연스럽게 올라가요. 근데 제가 톤업크림을 발랐잖아요.
습~ 톤 차이가 날 거 같은데~ 진짜 제가 요즘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이게 왜 좋냐면은 이 환절기에~ 짱이에요.
제형이 묽어요. 더블 웨어 느낌인데 더블웨어는 확 말라버리잖아요. 근데 얘는 뭐라 그래야 되지?
촉촉한데 이 촉촉한 게 기름이 많아서 끈적거리는 앰플타입의 촉촉함이 아니라 피부에 싹 녹아들어요.
흡수되는 느낌인 파운데이션이에요.
정말로 이걸 딱 바르면 피부 위에 떠있는 느낌이 아니라 싹~ 이렇게 들어가는 느낌?
그냥 이렇게 대충 손으로 펴 발라도 이게 위에 얹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어떤 느낌인지 이게 보이시려나?
벌써 뭔가 티가 잘 안 나죠? 살짝 스윽 했는데
이게 제형이 되게 특이해요. 피부에 녹아드는 듯이 밀착이 되니까 너무 피부 표현이 예쁜 거예요.
이게 남는 게 없이 그냥 피부에 흡수되는 느낌으로 탁 붙어요.
피부가 텁텁해 보이는 느낌이 아예 없어요.
딱 환절기에 쓰기 너무 좋고 그리고 저는 피부가 건조하긴 해도 저는 끈적이는 파데 잘 안 쓰잖아요.
보송보송한 파데 쓰잖아요. 한겨울에도 기초를 보습감 있게 하면 했지
보습감이 강한 파데를 잘 안 써요.
그래서 지금부터 환절기까지도 저는 이 제형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쭉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다 바르면 이렇게 되는데 커버력이 당연히 그렇게 강한 건 아니에요.
근데 전체적으로 피부는 싹 한번 잡아주는
그리고 이게 커버력이 너무 없으면은 아무리 제형이 좋아도 잘 안 쓰겠죠.
저는 얼굴이 빨갛다 보니까 커버력이 필요해요.
커버력은 중간 정도~ 제가쓰는 Y225 컬러 생각보다 많이 어두워요.
어둡고 노래요. 이렇게~ 정말 딱 23호 정도되는 컬러인데 색깔 붉지 않고 굉장히 자연스럽고 예쁩니다.
파우더는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 사용해줄게요.
요즘 이게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보다 훨씬 좋아요. 메포 이겼어요. 얘가 ㅎㅎ
제 기준 얘가 입자도 더 곱고 텁텁한 느낌도 덜하고 훨씬 더 잘 먹었어요.
피부 위에 올렸을 때 폼폼폼~ 해주고
이렇게 눈썹이랑 이마 미간도 조금~ 이렇게 눈두덩이랑 코랑~~ 턱까지
아이브로우는 제가 징글징글하게 쓰는 클리오 킬 브로우 그레이 브라운 컬러 사용해줄게요.,
오늘 쿨하면서도 뮤트 한 색감을 쓸 거라서 또 이걸 꺼냈습니다.
스킨케어나 베이스나 치크 립 이런 애들은 신상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 있으니까 매번 새로운 걸 보여드리기도 되게 좋고 저도 매번 사용할 때마다 재밌기도 한데
이런 브로우나 라이너 이런 얘들은 뉴 페이스가 잘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영상마다 좀 새로운 것 좀 보여드리고 하고 싶은데
뉴페이스가 있더라도 기존 것만큼 좋기가 쉽지가 않고
이런 이런 류의 제품들이 뷰티계에서 고인물들이 조금 있는 거 같아요.
고인 물 잘 깨지지 않는~
눈썹 다 그린 거 같고요. 이 컬러가 지금 제 헤어 컬러랑 진짜 똑같은 거 같아요.
그래가지고 데일리로 확실히 많이 쓰게 되는 거 같고
컨실러는 웨이크 메이크 사용해줄게요.
이 컨실러는 너무 많이 아실 테니까 설명을 생략하고 수다를 좀 떨자면
요즘 저의 강아지 때문에 제가 좀 바빠요.
강아지가 방광에 결석이 생겨가지고 수술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케어를 하고 있고 원래 저번 주에 수술을 했었어야 되는데
수술하려고 가서 피검사를 수술 직전에 제대로 했더니 간 수치가 높은 거예요.
간 수치가 너무 높은 거예요. 간 수치가 높아서 지금 수술을 하면은 조금 위험할 확률이 있다.
수술하게 되면은 마취를 하게 되는데 그 마취를 해독하는 게 간이잖아요?
근데 그 간이 조금 무리가 있는 상태인데 거기가 마취를 했다가 혹시라도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잖아요? 그래서 선택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수술해도 사실 진행은 가능하다.
매우 낮은 확률이다. 그래서 수술을 해도 되고
만약 그게 걱정되면은 약을 새로 처방을 해줄 테니까 일주일 정도 간 수치를 내리는 약을 일주일 더 케어를 하고 나서 와라 하셨는데
저는 듣자마자 어휴~ 그러면 집에 가겠습니다. 그래서 약만 일주일 치 처방받아가지고 빠꾸먹었어요. 수술빠꾸~
그래서 남자친구랑 저랑 수술 일정에 맞춰가지고 스케줄 싹 다 바꾸고 엄청 신경을 많이 썼는데
수술 못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저희 스케줄 다 꼬이고 저랑 정신없었는데
어쨌든 꿈이는 그래서 단 하루도 단 한 끼도 빠짐없이 약을 아주 잘 먹고 있고요.
강아지에게 처방할 수 있는 모든 간 보조제를 내복약에 다 넣었어요.
그래가지고 정말 있는 대로 때려 넣어가지고 약 하루치가 9천 원이에요.
그 약 하루치가 9천 원인데 일주일 치를 받아왔잖아요?
약 값만 얼마예요 그러면은~
그래서 본의 아니게 2주일 동안 엄마 아빠랑 떨어져 있잖아요. 꿈이가~
엄마 아빠랑 살다가 저희랑 있으니까
엄마 아빠가 사람 사는 거 같지가 않대요.
집이 너무 조용해가지고 꿈이가 너무 보고 싶다고 저희 집 자주 놀러 오시고 하는데
올 때마다 꿈이가 너무 흥분해서 인제 못 오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컨실러로 최대한 잡티를 눌러줬어요.
오늘 아이섀도우는 페리페라 제품 사용해줄게요.
컬러는 이렇게 가을 가을 하죠~
이거는 베이스 컬러로 쓰기 좋은 연한 코랄 컬러에 회색끼가 좀 들어간 핑크 컬러, 버건디 컬러, 그리고 펄인데
문제는 이 매트섀도우 3개는 다 좋아요.
근데 이 펄이 너무 별로예요. 밀착도 너무 안되고 뭐.. 발라도 티도 별로 안 나고
얘는 다 좋은데 펄 빼고 다 좋아요. 그래서 이렇게 3개만 오늘 쓰고 눈 밑에 글리터는 다른 제품을 쓸 거예요.
이 컬러를 전체적으로 베이스로 깔아줄게요.
제가 전에 탈색했을 때 이전보다 핑크를 마음껏 못썼거든요.
정말 안 어울리더라고요. 근데 요즘 다시 머리 검은색으로 덮고 나서 신나게 쓰고 있습니다.
언더에도 좀 넓게 발라줄게요.
이 섀도우를 언더에도 넓게 바르는 거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좀 다크서클 같다고 근데 저는 언더에 컬러감을 잔뜩 밑에 넣었을 때 저는 그 느낌을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언더에 아낌없이 바르거든요.
언더를 생략을 하고 메이크업을 하면은 저는 진짜 이상해져 가지고
사람마다 생긴 게 다르니까 다 나오는 느낌이 다를 테지만
저는 진짜 언더 사수 파입니다. 언더 사수파~
이렇게 언더에도 색감이 짱짱하게 들어간 걸 너무 좋아해요.
그다음에는 이 컬러 사용해줄게요.
쌍꺼풀 라인 중간부터 눈꼬리 쪽까지 이렇게 색감 좀 더해주고
마지막으로 얘 쓸 건데 얘는 지금 안 쓰고 아이라인을 하고 나서 사용을 할게요.
꼬리를 내릴까요? 올릴까요? 어떻게 하지? 조금 올려볼까?
살짝 올리긴 올리되 짧게 올렸어요.
그리고 섀도우 이 버건디 컬러를 살짝 묻혀서 이 아이라인 꼬리 쪽부터 쌍꺼풀 라인을 약간 채우듯이 묻혀줄게요.
아이라인 꼬리 쪽을 눌러주듯이 하면서 그러고 나서 삼각존
여기 속눈썹 따라서 너무 넓지 않게 해주고 점막까지 붉은 기를 더해줍니다.
지금 마스카라 안 한 건데도 눈이 되게 깊어졌죠?
그리고 눈 밑 애교살에는 되게 은은하게 해줄 거예요.
웨이크 메이크 홀 섀도우 8호 핑크 팝 컬러 이건 되게 조그만 제품인데
이게 열면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요. 사용하기가 솔직히 그닥 편하지는 않아요.
이 모양이 조금 뚱뚱해가지고 그런데 얘가 과하지 않은 핑크 빔을 쏘거든요?
급하면은 그냥 눈에다가 콕콕 찍어도 되는데 그럼 확실히 완성도가 좀 떨어지기는 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덜어가지고 브러시로 사용해줄게요.
애교살 쪽에 이쪽이 한쪽이고 여기가 안한 쪽이거든요?
정말 존재감 빡 강력한 건 아닌데 은은하게 자리를 좀 지켜줘요.
다 바르면 이렇게 됩니다. 마스카라는 메이블린 제품 사용해줄게요.
메이블린 하이퍼 퀄 파워 픽스 스머지 프루프
오늘 마스카라를 너무 무리하게는 안 할 거라서 살짝만 스쳐줄게요.
되게 하나도 안 뭉치고 완전 가볍게 발려요.
대신 컬이 아주 살짝 풀리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언더까지 꼼꼼하게 해줄게요.
이렇게 아이 메이크업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오늘 블러셔는 제가 조금 이쁜 거를 들고 왔어요.
제가 캐나다에서 캐나다 세포라에서 구매를 한 샬롯 틸버리~제품이고요.
저도 이거 아끼느라고 한 번도 안 써본 제품입니다.
오늘 드디어 같이 써보네요.
요런 모양으로 생겼는데 이 바깥에 있는 얘는 하이라이터 진짜 은은한 펄이 들어가 있고
얘는 색감~ 너무 예쁘죠~
이 느낌이 보였으면 좋겠는데 이 바깥쪽에 있는 펄이 진짜 은은해요.
이 컬러가 가장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선택을 했던 거 같아요.
요게 이제 안쪽에 있는 컬러고 바깥쪽 하이라이터인데 얘는 색감은 강하지가 않아요.
같이 섞어서 쓰면은 너무 예쁩니다. 저는 한 번에 이렇게 사용해줄게요.
생각보다 색감이 좀 진하게 올라가네~
음 그러면 이 하이라이터로 좀 블렌딩을 해줄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블러셔 통틀어서 가장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인 거 같아요.
너무 이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립은 제가 컬러를 2개를 가지고 왔어요.
아직도 연하게 갈지 진하게 갈지 좀 고민중 이어 가지고 대신 촉촉하게는 갈 거예요.
오늘은 힌스 제품 사용해줄 거고요. 힌스 무드인핸서 리퀴드 글로우
되게 글로시한 타입의 제품입니다. 끈끈하지 않게 글로우 해요. 수분크림 제형 이어 가지고
촉촉한데 끈적임은 없어서 물론 이것도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죠?
끈끈한 느낌이 보습감을 오래 잡아주니까 선호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끈적이는 게 싫지만 반짝이는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이게 이제 얼루어링이라는 컬러고요. 이거는 프라임이라는 컬러에요.
물론 두 개를 다 사용해도 되긴 한데 하나만 쓰고 싶어서
연한 거를 먼저 한번 써볼까요?
얼루어링 컬러를 먼저 한번 써볼게요.
이런 컬러~ 지금 윗입술이랑 별로 크게 차이가 없죠?
이렇게 얼루어링 발라줬는데 충분히 진하네요.
더 진한 거 안 발라도 될 거 같아요.
여기서 스탑하겠습니다. 그리고 얘네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정말 착색이 어마 무시합니다.
촉촉한 타입이었는데 방심했어요. 착색이 진짜 장난 아니에요.
오랜만에 죽은 핑크 컬러를 듬뿍듬뿍 쓰니까 기분이 좋네요.
제가 이 컬러를 너무 좋아해 가지고 이렇게 메이크업은 완성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최근에 잘 쓰고 좋아하는 제품들로만 사용을 해봤는데도
컬러도 전체적으로 톤이 잘 맞고 평소보다 살짝 진한듯하면서도
너무 과하진 않고 맘에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색조들도 많이 썼고
만족스럽습니다. 낮보다는 저녁에 조금 더 예뻐 보일 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은 향수를 안 뿌릴 거예요.
요즘 제가 이걸 들고 다니고 있거든요?
이게 샤넬 핸드크림인데 산지는 그렇게 오래 안 됐어요.
근데 얘가 핸드크림치고는 되게 비싸거든요
8만 원이 넘어요. 근데 너무 예뻐가지고 그냥 요즘 너무 바쁘고 지쳤으니까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고서 구매를 했는데 샤넬 넘버 파이브 향의 핸드크림입니다.
뚜껑을 열면은 이렇게 열리고요. 조약돌 모양
이대로 손에다가 누르면은 이렇게 나옵니다.
힘을 좀 많이 줘야 돼요.
넘버 파이브가 샤넬의 시그니처 향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넘버 파이브 향수를 그렇게 너무너무 사랑하지는 않아요.
좋긴 한데 이 향 최고라고 느끼는 취향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넘버 파이브 향수를 저는 이렇게 크림 형태로 맡으니까
조금 더 소프트하게 느껴지고 부드럽게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넘버 파이브 핸드크림을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이게 향이 강할 거 아니에요. 샤넬인데
그래서 핸드크림만 이렇게 딱 발라도 주변에 충분히 향이 퍼집니다.
또 여기서 향수까지 뿌리고 핸드크림도 들고나가면
향이 짬뽕이 돼버려서 강하겠죠?
저도 싫어하니까? 향수 대신에 핸드크림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고요.
그리고 오늘도 핸드크림을 쓸 겁니다.
오늘은 영상을 여기까지만 해야 될 거 같고요.
저는 다음번에 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메이크업도 맘에 드셨으면 좋겠고요. 저희는 다음에 또 만납시다 :)
파우더는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 사용해줄게요.
I’m going to use Innisfree Pore Blur Powder.
요즘 이게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보다 훨씬 좋아요. 메포 이겼어요. 얘가 ㅎㅎ
I like it much better than Makeup Forever powder. This beats Makeup Forever hehe
제 기준 얘가 입자도 더 곱고 텁텁한 느낌도 덜하고 훨씬 더 잘 먹었어요.
I think it’s more finely milled, softer, smoother and applies better.
피부 위에 올렸을 때 폼폼폼~ 해주고
Pat pat pat~ it on to the skin
이렇게 눈썹이랑 이마 미간도 조금~ 이렇게 눈두덩이랑 코랑~~ 턱까지
Little bit on the brows, forehead~ on the eye lids, nose and chin.
아이브로우는 제가 징글징글하게 쓰는 클리오 킬 브로우 그레이 브라운 컬러 사용해줄게요.,
For the brows, I’m gonna use Clio KIll Brow in Grey Brown which I use all the time.
오늘 쿨하면서도 뮤트 한 색감을 쓸 거라서 또 이걸 꺼냈습니다.
I took this one out again as I want to use cool, muted colors.
스킨케어나 베이스나 치크 립 이런 애들은 신상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There are so many new releases for skincare, base, cheek and lip products.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 있으니까 매번 새로운 걸 보여드리기도 되게 좋고
I get to try so many things. It’s good that I can show you something new every time.
저도 매번 사용할 때마다 재밌기도 한데
And it’s fun for me to try different things every time.
이런 브로우나 라이너 이런 얘들은 뉴 페이스가 잘 없는 거 같아요.
But there are less new products for brow/ eyeliner.
저도 영상마다 좀 새로운 것 좀 보여드리고 하고 싶은데
I want to show you new products in my videos.
뉴페이스가 있더라도 기존 것만큼 좋기가 쉽지가 않고
Even if there’s a new product, it’s hard to beat the old products.
이런 이런 류의 제품들이 뷰티계에서 고인물들이 조금 있는 거 같아요.
I think this kind of products don't change much in cosmetic industry
고인 물 잘 깨지지 않는~
Oldie but a goodie~
눈썹 다 그린 거 같고요. 이 컬러가 지금 제 헤어 컬러랑 진짜 똑같은 거 같아요.
That's it for the brows. It's exactly the same as my hair color
그래가지고 데일리로 확실히 많이 쓰게 되는 거 같고
So I definitely gravitate towards it a lot on a daily basis
컨실러는 웨이크 메이크 사용해줄게요
I'm gonna use Wakemake concealer.
이 컨실러는 너무 많이 아실 테니까 설명을 생략하고 수다를 좀 떨자면
This is so famous so instead of talking about it, let's have a chitchat.
요즘 저의 강아지 때문에 제가 좀 바빠요.
I've been quite busy because of my dog
강아지가 방광에 결석이 생겨가지고 수술을 해야 됩니다.
My dog has bladder stones so we need a surgery
그래서 제가 집에서 케어를 하고 있고 원래 저번 주에 수술을 했었어야 되는데
I'm looking after the dog at home right now. The surgery was supposed to happen last week
수술하려고 가서 피검사를 수술 직전에 제대로 했더니 간 수치가 높은 거예요.
We went to a vet and did a proper blood test before the surgery and the liver was the problem.
간 수치가 너무 높은 거예요.
The liver function was too low
간 수치가 높아서 지금 수술을 하면은 조금 위험할 확률이 있다
So pushing the surgery would be too risky.
수술하게 되면은 마취를 하게 되는데 그 마취를 해독하는 게 간이잖아요?
You need anesthetic for a surgery and liver is what purifies the anesthetic.
근데 그 간이 조금 무리가 있는 상태인데 거기가 마취를 했다가 혹시라도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잖아요?
If we use anesthetic on a low functioning liver, that could end up being a disaster
그래서 선택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I was given two choices
지금 수술해도 사실 진행은 가능하다.
We could proceed with the surgery if we wanted to
매우 낮은 확률이다. 그래서 수술을 해도 되고
It was still possible because the risk was low
만약 그게 걱정되면은 약을 새로 처방을 해줄 테니까 일주일 정도 간 수치를 내리는 약을 일주일 더 케어를 하고 나서 와라 하셨는데
Or if we are still worried,we should get on to this liver medicine for 1 week and come back.
저는 듣자마자 어휴~ 그러면 집에 가겠습니다.
As soon as I heard that I said 'Ok we are going home'
그래서 약만 일주일 치 처방받아가지고 빠꾸먹었어요. 수술빠꾸~
So we just got a week supply of the medicine and postponed the surgery~
그래서 남자친구랑 저랑 수술 일정에 맞춰가지고 스케줄 싹 다 바꾸고 엄청 신경을 많이 썼는데
My boyfriend and I worked so hard to get time off together for this surgery
수술 못하게 된 거예요.
But we couldn't do it.
그래서 저희 스케줄 다 꼬이고 저랑 정신없었는데
It was hectic as our schedule got messed up
어쨌든 꿈이는 그래서 단 하루도 단 한 끼도 빠짐없이 약을 아주 잘 먹고 있고요.
Anyway, Ggumi's been taking this medicine every meal.
강아지에게 처방할 수 있는 모든 간 보조제를 내복약에 다 넣었어요.
They've put every liver supplement for a dog in to this medicine
그래가지고 정말 있는 대로 때려 넣어가지고 약 하루치가 9천 원이에요.
It's literally got everything in it so it's 9,000 won for one day supply
그 약 하루치가 9천 원인데 일주일 치를 받아왔잖아요?
It's 9,000won a day but I got one week supply
약 값만 얼마예요 그러면은~
How much is it?
그래서 본의 아니게 2주일 동안 엄마 아빠랑 떨어져 있잖아요. 꿈이가~
So Ggumi's been away from my parents against his will.
엄마 아빠랑 살다가 저희랑 있으니까
엄마 아빠가 사람 사는 거 같지가 않대요.
Now that my parents are not living with Ggumi, they are very sad
집이 너무 조용해가지고 꿈이가 너무 보고 싶다고 저희 집 자주 놀러 오시고 하는데
They miss Ggumi cause their house feels so empty so they often visit me
올 때마다 꿈이가 너무 흥분해서 인제 못 오게 하고 있어요.
But every time they come, Ggumi gets so excited so I banned them
이렇게 컨실러로 최대한 잡티를 눌러줬어요.
I covered the blemishes with the concealer as much as I could
오늘 아이섀도우는 페리페라 제품 사용해줄게요.
I'm going to use Peripera shadow today
컬러는 이렇게 가을 가을 하죠~
It's full of autumn colors~
이거는 베이스 컬러로 쓰기 좋은 연한 코랄 컬러에
This light coral shade is suitable as a base.
회색끼가 좀 들어간 핑크 컬러, 버건디 컬러, 그리고 펄인데
Here's ashy pink, burgundy and shimmer
문제는 이 매트섀도우 3개는 다 좋아요.
The problem is, all three matte colors are great
근데 이 펄이 너무 별로예요
But this shimmer is so bad.
밀착도 너무 안되고 뭐.. 발라도 티도 별로 안 나고
It doesn't set well… and it doesn't show up very well either
얘는 다 좋은데 펄 빼고 다 좋아요.
Everything's good except for the shimmer
그래서 이렇게 3개만 오늘 쓰고 눈 밑에 글리터는 다른 제품을 쓸 거예요.
I'm just gonna use those 3 and use a different glitter on the lower lash line
이 컬러를 전체적으로 베이스로 깔아줄게요.
I'm gonna apply this shade all over the lid as a base
제가 전에 탈색했을 때 이전보다 핑크를 마음껏 못썼거든요.
I couldn't use pink as much as I wanted to when I bleached my hair
정말 안 어울리더라고요.
It looked horrible on me
근데 요즘 다시 머리 검은색으로 덮고 나서 신나게 쓰고 있습니다.
I'm excited to be able to use it again after dying my hair back to black
언더에도 좀 넓게 발라줄게요.
Let's apply it widely on the lower lash line as well
이 섀도우를 언더에도 넓게 바르는 거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Some people don’t like applying a shadow on the lower lash line too much
좀 다크서클 같다고 근데 저는 언더에 컬러감을 잔뜩 밑에 넣었을 때 저는 그 느낌을 되게 좋아해요.
Because it looks like dark circle. But I like the look of packed on color on the lower lash line.
그래서 저는 언더에 아낌없이 바르거든요.
I always put generous amount on the lower lash line.
언더를 생략을 하고 메이크업을 하면은 저는 진짜 이상해져 가지고
If I skip the lower lash line, it looks so weird on me.
사람마다 생긴 게 다르니까 다 나오는 느낌이 다를 테지만
It will all feel different on everyone because we all look different.
저는 진짜 언더 사수 파입니다. 언더 사수파~
But I like to keep that in my lower lash line~
이렇게 언더에도 색감이 짱짱하게 들어간 걸 너무 좋아해요.
I love packing on colors on my lower lash line.
그다음에는 이 컬러 사용해줄게요.
I’m gonna use this color next.
쌍꺼풀 라인 중간부터 눈꼬리 쪽까지 이렇게 색감 좀 더해주고
Add the color from the center of the crease and run it to the tail.
마지막으로 얘 쓸 건데 얘는 지금 안 쓰고 아이라인을 하고 나서 사용을 할게요.
I’m gonna finish off with this one. I will come back to it after I line my eyes.
꼬리를 내릴까요? 올릴까요? 어떻게 하지? 조금 올려볼까?
Should I bring the wing down or up? What should I do? Should I bring it up a bit?
살짝 올리긴 올리되 짧게 올렸어요.
I did a very short flick.
그리고 섀도우 이 버건디 컬러를 살짝 묻혀서 이 아이라인 꼬리 쪽부터 쌍꺼풀 라인을 약간 채우듯이 묻혀줄게요.
Let’s grab this burgundy shadow and fill in the crease line from the outer part.
아이라인 꼬리 쪽을 눌러주듯이 하면서 그러고 나서 삼각존
Press it along the wings, then move to the triangle zone.
여기 속눈썹 따라서 너무 넓지 않게 해주고 점막까지 붉은 기를 더해줍니다.
Go along the lash line. Don’t blend it too wide. Add redness on the water line as well.
지금 마스카라 안 한 건데도 눈이 되게 깊어졌죠?
I haven’t applied mascara yet but my eyes look already really deep.
그리고 눈 밑 애교살에는 되게 은은하게 해줄 거예요.
I’m gonna add some subtle highlight on the aegyosal.
웨이크 메이크 홀 섀도우 8호 핑크 팝 컬러 이건 되게 조그만 제품인데
Wakemake Foil Shadow #8 Pink Pop. It’s really small.
이게 열면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요. 사용하기가 솔직히 그닥 편하지는 않아요.
This is what it looks inside. Honestly, it’s not the most user friendly design.
이 모양이 조금 뚱뚱해가지고 그런데 얘가 과하지 않은 핑크 빔을 쏘거든요?
This is little bit bulky. This adds very subtle pink sheen.
급하면은 그냥 눈에다가 콕콕 찍어도 되는데 그럼 확실히 완성도가 좀 떨어지기는 해요.
You can dab it straight on to your eyes if you are in hurry but that won’t look very high quality.
그래서 저는 이렇게 덜어가지고 브러시로 사용해줄게요.
I’ll take some off and apply with a brush.
애교살 쪽에 이쪽이 한쪽이고 여기가 안한 쪽이거든요?
I have it on this side, but not on this side.
정말 존재감 빡 강력한 건 아닌데 은은하게 자리를 좀 지켜줘요.
It’s not too noticeable but it adds something subtle there.
다 바르면 이렇게 됩니다. 마스카라는 메이블린 제품 사용해줄게요.
That’s what it’s like when it’s on. I’m gonna use Maybelline mascara today.
메이블린 하이퍼 퀄 파워 픽스 스머지 프루프
Maybelline Hyper Curl Power Fix Smudge Proof.
오늘 마스카라를 너무 무리하게는 안 할 거라서 살짝만 스쳐줄게요.
I won’t put too much mascara on. I’m just gonna apply a light coat.
되게 하나도 안 뭉치고 완전 가볍게 발려요.
It doesn’t get clumpy at all. It goes on so light weight.
대신 컬이 아주 살짝 풀리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But it doesn’t hold the curl perfectly.
언더까지 꼼꼼하게 해줄게요.
Let’s carefully apply it on the bottom lashes as well.
이렇게 아이 메이크업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That’s it for the eye makeup.
오늘 블러셔는 제가 조금 이쁜 거를 들고 왔어요.
I have a really nice blush today.
제가 캐나다에서 캐나다 세포라에서 구매를 한 샬롯 틸버리~제품이고요.
This is Charlotte Tilbury product that I got from Sephora in Canada
저도 이거 아끼느라고 한 번도 안 써본 제품입니다.
I’ve been babying it so I haven’t tried it yet.
오늘 드디어 같이 써보네요.
I can finally use it with you guys today.
요런 모양으로 생겼는데 이 바깥에 있는 얘는 하이라이터 진짜 은은한 펄이 들어가 있고
This is what it looks like. The outer layer is a highlighter with very subtle shimmer .
얘는 색감~ 너무 예쁘죠~
And this is what adds color~ isn’t this beautiful?
이 느낌이 보였으면 좋겠는데 이 바깥쪽에 있는 펄이 진짜 은은해요.
I hope you can see it well. The shimmer on the outer part is so subtle.
이 컬러가 가장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선택을 했던 거 같아요.
I think I chose this color because it was the most luxurious and subtle
요게 이제 안쪽에 있는 컬러고 바깥쪽 하이라이터인데 얘는 색감은 강하지가 않아요.
This is the color on the inside and this is the highlighter on the outside. The color isn’t that strong.
같이 섞어서 쓰면은 너무 예쁩니다.
They look really nice when mixed together.
저는 한 번에 이렇게 사용해줄게요.
I’m gonna mix them together.
생각보다 색감이 좀 진하게 올라가네~
The color applies more intense than I thought~
음 그러면 이 하이라이터로 좀 블렌딩을 해줄게요.
I’m gonna blend it out with this highlighter.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블러셔 통틀어서 가장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인 거 같아요.
I think this blush has the most luxurious packaging out of all the blushes that I own.
너무 이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립은 제가 컬러를 2개를 가지고 왔어요.
It’s gorgeous. Lastly for lip makeup, I have two colors.
아직도 연하게 갈지 진하게 갈지 좀 고민중 이어 가지고 대신 촉촉하게는 갈 거예요.
I still haven’t decided whether I want light or dark color. I’m definitely going glossy.
오늘은 힌스 제품 사용해줄 거고요. 힌스 무드인핸서 리퀴드 글로우
I’m using Hince product today. Hince Mood Enhancer Liquid Glow.
되게 글로시한 타입의 제품입니다.
This is very glowy.
끈끈하지 않게 글로우 해요. 수분크림 제형 이어 가지고
It’s glossy without being sticky cause it feels like moisturizer.
촉촉한데 끈적임은 없어서 물론 이것도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죠?
It’s glowy but not sticky. but I’m sure some people might not like this.
끈끈한 느낌이 보습감을 오래 잡아주니까 선호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Some people prefer sticky formula as it locks the moisture for longer.
끈적이는 게 싫지만 반짝이는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요.
If you like shine but not tackiness, you might like this.
이게 이제 얼루어링이라는 컬러고요. 이거는 프라임이라는 컬러에요.
This is in the shade Alluring. This is in the shade Prime.
물론 두 개를 다 사용해도 되긴 한데 하나만 쓰고 싶어서
I can use both but I want to wear one only.
연한 거를 먼저 한번 써볼까요?
Should I try the light one first?
얼루어링 컬러를 먼저 한번 써볼게요.
I’m gonna put one Alluring fist.
이런 컬러~ 지금 윗입술이랑 별로 크게 차이가 없죠?
This is it~ it doesn’t look that different to the top lip.
이렇게 얼루어링 발라줬는데 충분히 진하네요.
I have Alluring on. It’s dark enough.
더 진한 거 안 발라도 될 거 같아요.
I don’t think I need the darker one.
여기서 스탑하겠습니다. 그리고 얘네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정말 착색이 어마 무시합니다.
I will stop here. Though they just look like a simple product, it stains so well.
촉촉한 타입이었는데 방심했어요. 착색이 진짜 장난 아니에요.
I overlooked it cause it’s glossy but it stains like crazy.
오랜만에 죽은 핑크 컬러를 듬뿍듬뿍 쓰니까 기분이 좋네요.
It feels great to wear a thick layer of dead pink color which I haven’t been able to do in awhile.
제가 이 컬러를 너무 좋아해 가지고 이렇게 메이크업은 완성입니다.
I love this color so much. That’s it for today’s makeup.
이렇게 오늘은 제가 최근에 잘 쓰고 좋아하는 제품들로만 사용을 해봤는데도
I only used my recent favorite products that I’ve been enjoying lately.
컬러도 전체적으로 톤이 잘 맞고 평소보다 살짝 진한듯하면서도
The overall tone matches quite well. It’s little bit darker than my usual makeup
너무 과하진 않고 맘에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색조들도 많이 썼고
But it’s not too heavy either. I like it. I got to use my favorite colors too.
만족스럽습니다. 낮보다는 저녁에 조금 더 예뻐 보일 거 같아요.
I’m happy. I think this would look better at night than day.
그리고 오늘은 향수를 안 뿌릴 거예요.
I won’t spray perfume today.
요즘 제가 이걸 들고 다니고 있거든요?
I’ve been carrying this with me lately
이게 샤넬 핸드크림인데 산지는 그렇게 오래 안 됐어요.
This is Chanel hand cream. I bought it not long ago.
근데 얘가 핸드크림치고는 되게 비싸거든요
This is quite expensive for a hand cream.
8만 원이 넘어요. 근데 너무 예뻐가지고 그냥 요즘 너무 바쁘고 지쳤으니까
It was over 80,000won. But it’s so pretty. I’ve been so busy and tired.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고서 구매를 했는데 샤넬 넘버 파이브 향의 핸드크림입니다.
So I bought it as a gift for myself. It smells like Chanel No.5
뚜껑을 열면은 이렇게 열리고요. 조약돌 모양
It opens like this. It looks like a little stone.
이대로 손에다가 누르면은 이렇게 나옵니다.
And you can just press it directly on to your hands like this.
힘을 좀 많이 줘야 돼요.
You have to press it hard.
넘버 파이브가 샤넬의 시그니처 향이잖아요.
No.5 is Chanel’s signature scent.
그런데 제가 넘버 파이브 향수를 그렇게 너무너무 사랑하지는 않아요.
Honestly, I’m not a huge fan of Chanel No.5 perfume.
좋긴 한데 이 향 최고라고 느끼는 취향은 아닌 거 같아요.
It’s good but I don’t think it’s the best scent for me.
근데 넘버 파이브 향수를 저는 이렇게 크림 형태로 맡으니까
But this is No.5 perfume scent in a cream form.
조금 더 소프트하게 느껴지고 부드럽게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It smells softer and smoother which I like.
그래서 넘버 파이브 핸드크림을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I’ve been enjoying No.5 hand cream a lot lately.
근데 이게 향이 강할 거 아니에요. 샤넬인데
This is Chanel which means the scent is very intense.
그래서 핸드크림만 이렇게 딱 발라도 주변에 충분히 향이 퍼집니다.
Though it’s just a hand cream, the scent spreads wide enough
또 여기서 향수까지 뿌리고 핸드크림도 들고나가면
향이 짬뽕이 돼버려서 강하겠죠?
If I spray perfume and take hand cream too, the scent is going to mix and it’s gonna smell weird.
저도 싫어하니까? 향수 대신에 핸드크림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고요.
I don’t like that too. I’ve been carrying hand cream instead of perfume.
그리고 오늘도 핸드크림을 쓸 겁니다.
I’m gonna use hand cream again.
오늘은 영상을 여기까지만 해야 될 거 같고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저는 다음번에 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I’ll be back with a new video next time.
오늘 메이크업도 맘에 드셨으면 좋겠고요. 저희는 다음에 또 만납시다 :)
I hope you like today’s makeup. I’ll see you again next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