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WM : 뷰티유튜버? 운동유튜버? 운동에 미친 뷰티유튜버입니다 +이상형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혜봉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고
아니면은 뭐 간단하게 집 앞에 운동으로 나간다던지
이런 식의 외출 밖에 없어서 화장 할 일이 없었어요
그랬는데 오늘 일 때문에 나가 봐야 하는 일이 생겨서
풀 메이크업을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GRWM를 찍어보려구요
우리가 수다를 못 떤지가 꽤 됐잖아요
립밤부터 바를까요
립밤은 카멕스 쓰고 있습니다
카멕스 체리 립밤
제일 먼저 라씨엘르 데카 오키드 에센스
제가 스킨 팩으로 진짜 잘 쓰는 거거든요
얼마전 영상에서 아임프롬 무화과 에센스 추천했는데
그것보다도 얘를 더 많이 쓰고 있어요
이걸로 스킨 팩 하고 나서 화장하면 화장이 쏙쏙 먹어요.
이거를 한 동안 열심히 쓰다가 다른 걸로 갈아탔었거든요
근데 갈아타자마자 피부 상태가 안 좋아지는 거예요
역시 좋은 것들은 쓸 때 보다도 이거를 쓰다가 중지 할 때
그 효과가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임프롬이랑 살짝 비교를 하자면
무화과 에센스는 영양감이 엄청 많이 느껴진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앞머리가 좀 떡져요 스킨팩으로 하면은
그럴 때도 있고 매일매일 사용하기에는 라씨엘르 에센스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아까 피부가 많이 건조 했었는데 촉촉해졌습니다
따로 앰플은 사용하지 않을 거고요
다음 바로 크림을 사용할게요
프리엔제 아줄렌 캄 크림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에센스도 장벽강화 기능이고 크림도 진정 제품이에요
마스크 쓰고 외출 하다 보니까 혹시라도 트러블 올라올까봐
그래서 피부를 튼튼하게 해 주거나 진정시켜주는 제품들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프리엔제 제품들은 몇 개 사용을 해 봤는데
이 아줄렌 캄 크림 진짜 괜찮더라고요
전에 단지에 든 크림도 되게 잘 썼는데
프리엔제가 크림류를 잘 만드는 거 같아요
크림이 엄청 실키하게 발려서 바로 위에 화장을 올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림류는 제형을 많이 보게 되는 게바로 위에 메이크업이 올라가니까
메이크업을 밀리게 만드는 기초는 아침에 사용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캄 크림은 합격
그다음 셀퓨전씨 레이저 선스크린
몰랐는데 이게 피부과에서 발라 주는 그런 선크림이래요
우리 피부과나 에스테틱 가면 관리받고
"선크림 발라 드릴까요?"하고 발라 주잖아요.
그때 바르는 크림 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제 파운데이션을 발라 줄 건데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우리 요즘 마스크 때문에 피부 화장 고민이 되게 많죠!
마스크를 쓰니까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데
저는 건성이라서 매트한 거는 피부가 불편하기도 하고
그리고 매트한 걸 발라도 마스크를 쓰면 이 안에 습기가 차니까 몽글몽글 뭉치고 막 들뜨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을 하다가 방법을 찾았어요
네이밍 파운데이션을 사용할거고요 21Y 컬러입니다
네이밍 파운데이션은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을 가진 파운데이션이에요
저는 그냥 매트를 쓰기에는 아까 말했듯이 피부도 불편하고
저는 피부에 살짝 윤광이 돌아 보이는 게 좋은데 그 느낌이 없고 퍼석퍼석해 보여서
제가 선호하지 않는 피부표현이 되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어떻게 사용을 하냐면
이렇게 썬크림 까지 바르고 난 얼굴에 지금 광이 돌잖아요
이렇게 쫙 수분을 먹여 놨는데
여기서 유분을 살짝 걷어주는 거야
주방에서 쓰는 키친타올 있죠
키친타올 가지고 살짝 유분을 찍어내줍니다
유분이 싹 사라진 게 보이시죠
여기 주의해야 하는 코부분
이렇게 유분을 한 겹 싹 걷어주고나면
우리가 지금까지 케어 했던 것들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피부 화장이 좀 들뜸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 줘요
파운데이션을 발라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파운데이션을 진짜 얇게 발라요
지금 이것도 한 펌프를 짜서 한 3분의 1정도 밖에 안 썼어요
이게 쓰고 남은 양이거든요
이렇게 엄청 조금씩 바릅니다
많이 바르면 더 뜨니까
그러고 여기 쿠션 퍼프로 두들겨 주겠습니다
커버가 많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차라리 컨실러로 화장을 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요즘 멀리 나가는 날 아니고 근처에 운동하러 나가거나 이렇게 외출할 때 있잖아요 잠시
그럴 때는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거나
아니면 선크림 바르고 부분적으로 컨실러만 해주고 나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네이밍 파운데이션 자체가 커버력이 꽤 있는 편이라서
이 정도만 해도 굉장히 깔끔해졌죠
그리고 다음은 파우더를 해 줄 건데요
마스크 때문에 파우더를 꼭 꼭 해줘야 됩니다
또 이게 신경쓰이는 거는
여기 코주변이 많이 무너지니까 저는 그쪽에 파우더를 엄청 많이 했거든요
그니까 이게 웬일이야
마스크 안에서 습기를 만나서코쪽에 각질이 막 부각되면서
아 이게 너무 피곤한 거예요
코는 생각보다 파우더를 덜 해야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콧등은 많이 건드렸다가 나중에 아주 각질 파티가
그 리고 얼굴 외곽에 이렇게 파우더를 살살 해 줍니다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그동안
요즘 뭐 하고 지내세요 집에서
저는 요즘 운동에 미쳐 버렸어요
제가 관심사가 되게 많고 취미도 되게 많은데
이 많고 많은 취미들을 모두 다 동시에 하는 게 아니고
하나에 푹 빠질 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것만 아주 조져버리는 거죠
지금은 헬스 입니다
운동이 너무 재밌어요
또 이러다가 또 안 가는 날이 오겠죠
그니까 이럴때를 즐겨야 돼
이럴 때 탄력 받았을 때 엄청 열심히 가야 됩니다
헬스장 가서 운동을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운동할 때 땀복입고 운동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것처럼 땀이 더 많이 나요 아주 줄줄줄
코로나 터지고 헬스를 엄청 못 갔거든요 무서워 가지고
무서운 것도 무서운 거고 마스크 쓰고 운동하기 너무 싫은 거예요
그래서 헬스를 한.. 언제였지?
1월 말 설지나고부터 잘 못 갔으니까 한 3개월이 지났는데
회원권이 만료가 된다는 거예요
근데 딱 그 때가 코로나가 잦아들고 있는 추세여서
“이제 헬스를 다시 해야겠다”
운동을 안 하니까 뭔가 기분이 그냥 계속 안 좋은 거예요
활기를 잃는다고 해야하나
필라테스 계속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뭔가 그 쾌감 같은 게 좀 덜 느껴지는 거예요
아 이제 다시 가야겠다해서 재등록을 했어요
일주일 엄청 열심히 했는데
갑자기 이태원이 터진거죠
‘아 나는 또 이렇게 헬스장 회원권을 흘려보내게 되는 것인가’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역시 대한민국 짱
일주일 정도 헬스장 안 가고 지켜봤는데
상황이 또 괜찮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마스크 쓰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레어카인드 쉐이딩 사용할게요
여기 이 컬러
암튼 헬스에 요즘 미쳐 있는데
헬스는 너무 매력적인 게
만약 내가 오늘 어깨운동을 했어요
그러면은 그 다음날에 어깨에 근육통이 딱 오잖아요
내가 목표로 한 부위에 정확히 근육통이 오면은 그렇게 쾌감이 넘칠 수 없어
너무 뿌듯해
왜 그렇게 헬스에 미치는 사람들 있는지 알 거 같아요
아 여러분 그리고 또
제가 어제 치과를 다녀오는 길에 길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을 봤어요
보는 순간 부릉부릉 했잖아요
너무 재밌겠는거야
제가 왕년에 인라인을 좀 탔거든요
아파트에서 맨날 뺑뺑 돌고
약간 내리막이 있었어요
내리막이면서 이렇게 꺾이는 커브길이 있었는데
맨날 친구들이랑 줄 서 가지고 거기에 이렇게 쓩 가고 그랬었거든요
진짜 재밌었는데!
그 인라인스케이트 한번 사 가지고 작아져서 못신을 때까지 진짜 열심히 신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걸 보니까 다시 너무 타고 싶어지는 거예요
저는 약간 이런 타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공놀이는 그다지 제가 즐기는 편이 아니거든요
제가 하는 것도 별로 안 보는 것도 그냥 그래요
별 생각 없는데
이런 탈것들, 보드나 인라인이나 이런 것처럼
스피드를 즐기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탈 때는 스피드가 안나더라구요
스피드는 좋아하지만 겁이 너무 많아서 굉장히 한정적으로 논다~
어떤 분들은 제가 보드도 타고 클라이밍도 하고 헬스도 하니까
운동을 되게 잘할 거라 생각해요
같이 보드를 타자 해서 만났는데 되게 놀라는 거예요
운동신경도 안 좋고 잘 못타 ㅋㅋ
절 되게 체육맨으로 보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좋아할뿐 절대 잘하는게 아닙니다
뭐 어때요 제가 뭐 올림픽 나가는 것도 아니고
즐기면 됐죠
그래서 취미가 좋은 거 같아요
내가 그거를 잘 해야 된다는 그런 책임감이 없잖아요
내가 못 하면 뭐 어쩔 거야
누가 혼내 나요?
숙제 인가요 ?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만족하면 됐지
나는 롱보드 위에서 춤 못 추고 막 롱보드 날리고 이런 트릭 못 해도 돼
왜냐면 나는 그냥 보드 위에서 달리는 게 재밌으니까
이제 눈썹을 그려보겠습니다
오늘 립이 포인트인데요
체리 컬러예요
쿨한 레드 이기 때문에 눈썹도 그거에 맞춰서 붉은기가 없게
아나스타샤 애쉬브라운컬러 고요
여기에 이 컬러로 채워 주겠습니다
제가 요즘 모발이 많이 퇴색 돼서 고동색 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또 눈썹그릴 때 고동색으로 많이 그렸는데
이렇게 쿨한데 강한 컬러들이 있잖아요 진한 컬러들
이런걸 바르는데 고동색으로 눈썹을 그리면 그렇게 촌스러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다시 약간 잿빛으로 그리는거죠
지금 클라이밍도 다시 하고 싶어서 막 드릉드릉 하고있어요
클라이밍은 진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운동이에요
다른 운동도 정말 사랑해요
필라테스 사랑하고 헬스도 사랑하지만
클라이밍은 정신적으로 절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운동 이거든요
그리고 또 제 성햐향이랑 되게 잘 맞아요
저는 지구력이 떨어져서 오래하는 운동을 못 해요
짧게 팍 치고 쉬는 이런 것들 되게 좋아하는데
클라이밍에 볼더링이 따그렇거든요
엄청 짧게 1분 정도 올라갔다가 10분을 놀다가 다시 1분 올라갔다가 이런식인데
그 1분 동안 진짜 폭발적인 에너지를 쓰는 거죠
그리고 그거를 하나의 문제를 푼다고 표현하는데
그거를 풀고 나면은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매달 그것들이 배치가 달라져서 문제가 바뀐다고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매달 새로워
승부욕도 불타오르고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클라이밍을 하면 등근육이 진짜 안 잡힐 수가 없거든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제 몸이 가장 멋있었던 때는 클라이밍을 했을 때였던 것 같아요
근데 클라이밍이랑 헬스까지 같이 하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
제가 헬스 가서는 어깨운동을 되게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에요
왜냐면 제가 목이랑 어깨가 아파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던 거고
필라테스로 많이 극복을 시켜놓은 후에이제 다른 운동을 할 수 있게 된건데
다시 또 그렇게 아프게 될까봐
운동 잘못했다가 다치는 경우 많잖아요
그렇게 될까봐 어깨는 운동을 제가 쉽사리 잘 못 하겠는 거예요
왜냐면 헬스장 에서는 제가 PT 를 받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하는데
잘못했다가 다치면 다른 운동도 다 못 하게 하는 거니까..
그리고 이 어깨가 다른데보다 작은 근육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치기가 쉽대요
제가 혼자서 헬스 하고 갔는데 필라테스 선생님한테 혼난적 되게 많거든요
“이대로 가면은 혜빈님 다시 병원 다녀야 돼요”
그래서 조용히 내려놓고..
그래서 어깨운동을 헬스장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클라이밍을 가면은 그런 걱정 안 하고 그냥 하면 돼요
안전하다고 해야 되나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을 거 같긴 한데
아무튼 제가 헬스장 가서 따로 어깨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마음이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5호로 끝부분만 살짝 정리를 해 주겠습니다
페리페라의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 1호 사용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밝은 컬러
암튼 저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운동이랍니다
저는 몸짱이 될 거예요 등신이 될 거예요
욕 아니고요 등의 신
우리 각자 이상형이 있잖아요
저는 외모 이상형이 얼굴보다 몸을 되게 많이 봐요 피지컬을 많이 보는데
어디서 제가 또 그런 얘기를 주워들었어요
내가 이상형으로 삼는 그 모습이 내가 원하는 상대의 모습일수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일수도 있다
생각해보니까 맞는 거 같아
나는 몸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게 그냥 그게 멋있어 좋은 게 아니고
내가 그게 되고 싶은 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요즘은 몸 좋은 여자 분들 사진을 되게 많이 보면서
자극을 얻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맨날 자기 전에도 헬스 영상보다가 잠들거든요
헬스도 혼자 하려니까 공부가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어떤 운동이든지 다 공부는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헬스는 목적이 저 선명한 운동이잖아요
체중감량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은 근육 일수도 있고
다른 것들은 그냥 재미를 위해서라면 전 헬스는 그런 목적이거든요
그래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요 컬러
쌍꺼풀 라인 안쪽에
오랜만에 이렇게 수다 떨면서 화장하니까 재밌네요
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나갈 일 자체가 없어서
아마 편집하고 있는 저는 지금 촬영하고 있는 저를 미워하고 있겠죠?
왜 이렇게 말을 많이 했냐며
벌써부터 예상이 됩니다
아직 한참 남았는데
좀 호다닥 해 볼까요 편집하는 저를 위해서
그다음 요 두번째 펄, 이거를 얹어주겠습니다
그다음 아이라인을 그릴 건데요
아이라인은 프로에잇청담의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할 거예요
아이라이너를 사용하기 전에 점막부분을 면봉으로 닦아준다 있습니다
저는 펜슬도 괜찮고 붓펜도 괜찮은데 이런 젤 아이라이너 것들은 좀 번져요
닦아주면 좀 덜 번지거든요
그리고 브러시는 아바마트 이렇게 생긴 브러쉽니다
이걸로 점막은 안 체우고 속눈썹 라인 엄청 가깝게
제가 원래 점막을 꼼꼼하게 채웠었잖아요
근데 요즘은 다른 느낌에 빠졌어요
채우면 눈이 선명해지는 대신에 살짝 막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점막을 비워놓으면 좀 더 시원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아이라인을 마스카라를 하고 봤을 때 점막이 좀 보이는 편이에요
근데 이 느낌이 의외로 좀 괜찮은 거 같아
저만의 생각일까요
근데 뭐 제 얼굴인데 제 생각이면 됐죠
이렇게 위에 아이라인을 다 그려줬으면
어두운 쉐도우로 블렌딩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거를 또 블렌딩하면 이 시원한 맛이 또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위에 라인은 블렌딩을 하지 않고
아까 사용했던 팔레트에 초코색 컬러로 언더만 살짝 해주겠습니다
위에는 절대 건드리지 않아요
아까 음영 넣을 때 썼던 이 컬러
애교살을 그려줍니다
그윽한 와중에도 답답하지 않아요
마스카라는 토니모리의 더 쇼킹 카라 익스트림 볼륨을 사용할 건데요
저도 오늘 처음 사용을 해 보는데
솔이 되게 크네
오호
솔이 진짜 커요
그리고 굉장히 압도적으로 생겼어요
이름값 한다 익스트림 볼륨 이라더니
생각보다 되게 섬세하게 발리네요 솔이 이렇게 큰데
아! OMG
잘 바르려고 댄 면봉 때문에 마스카라를 찍어버렸어
나 너무 속상해
오 이거 괜찮다
아니 여러분 제가 요즘 속눈썹 이 빠진건지뭔지
원래 한 가닥이 중간에 있어야 되는데 빈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거는 볼륨감이 엄청 좋게 표현돼서 그 부분이 안 보이네요
원래 여기가 사라졌단 말이에요
근데 이 정도면은 괜찮다
마스카라
토니모리 마스카라 괜찮네
내친김에 언더도 이걸로 발라볼까요
아! 너무 큰 거 같은데
솔을 이렇게 눕혀서 이쪽 부분으로 바르니까 괜찮아요
언더도 발립니다
눈화장은 요렇게 끝이구요
제가 블러셔를 바를 건데요
저는 레드립에 레드 블러셔 바르는 걸 되게 좋아해요
근데 오늘 립에 바를 레드가 쿨한 레드라고 했잖아요
보통 레드블러셔들이 웜한 것들이 많아요
근데 저는 쿨한 레드이 되게 좋아하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드블러셔가 3CE 멀티팟 레드 플랜이라고
예전에 네온 에디션으로 나왔던 거예요
지금은 안 나오는데
이런 쿨한 레드거든요
이제 보여드려도 구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대체 할게 없을까 열심히 찾다가
이것도 3CE예요
3CE가 컬러들을 좀 다양하게 뽑는 편인 거 같아요
3CE 클라우드 립틴트 페어리 케이크
제가 립으로도 굉장히 많이 쓰는 친군데
이거는 저 멀티팟 제품처럼 맑은 느낌은 없지만
조금 더 채도가 떨어지고 그렇긴 한데 이런 느낌 이거든요
레드플랜보다는 웜하긴 해요
그래도 어느 정도 제가 용인할 수 있을 정도로 웜하기때문에 이거를 블러셔로 바르겠습니다
앞볼 위주로 요렇게 발라주고요
제가 한동안 페어리 케이크 컬러에 미쳤었거든요
맨날 이 컬러만 바르고 다녔었는데
3CM 컬러들이 저랑 좀 잘 맞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채도가 낮은 컬러들을 잘 뽑다 보니까
제 취향과 많이 겹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라카도 좋고 3CE도 좋고 힌스도 좋고
요런 브랜드들이 컬러감이 저랑 조금 맞는 거 같아요
립밤을 닦아내고
여러분 오늘 메이크컵은 이 립을 위한 메이크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인스타로도 한번 보여드렸는데요
잉가에 글로우 코팅틴트 체리 드롭이란 컬러에요
잉가 글로우 코팅틴트가 광이 너무 예쁜 거야
근데 아쉬운 점은 쿨한 컬러가 이거 하나예요
1차로 바르고 립라인을 만들어 준 다음에
우리 쿨톤들이 레드 컬러를 잘못 발랐다가 메이크업 전체가 확 촌스러워 지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웜한 레드를 바르면 진짜 별로거든요
근데 이런 잘 맞는 쿨한 레드를 바르면
너무 예뻐 너무 예뻐
진짜 이쁘죠! 미쳤죠!
갑자기 얼굴 환해지지 않았어요?
한 번 더 덧발라주면
허!!! 진짜 예뻐!!
제가 이거 보여 드리려고 오늘 이렇게 풀세팅 한 거예요
알겠어요? 너무 예쁘죠?
메이크업 요렇게 끝입니다
마저 세팅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요렇게 메이크업 끝났고요
저의 가까운 일상을 알고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joheybong 팔로우 해 주세요
특히 스토리에서는 저의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시간 내어 제 영상 보러 찾아와 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는 다음 영상으로 다시 만나도록 해요
안녕~
그래서 어깨운동을 헬스장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I don’t know how I meant to work out my shoulders at the gym
클라이밍을 가면은 그런 걱정 안 하고 그냥 하면 돼요
but at climbing, I don’t have to worry about it . I just gotta do it.
안전하다고 해야 되나
It’s safe.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을 거 같긴 한데
Well, maybe I can’t say that
아무튼 제가 헬스장 가서 따로 어깨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마음이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but I feel more comfortable doing that than to do shoulder workouts at the gym on my own.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5호로 끝부분만 살짝 정리를 해 주겠습니다
Let’s clean up the ends with Benefit Precisely #5.
페리페라의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 1호 사용하겠습니다
I’m going to use Peripera All Take Mood Palette in #1.
가장 먼저 밝은 컬러
Let’s grab the lightest color first.
암튼 저의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운동이랍니다
Anyway, my biggest interest is exercise at the moment.
저는 몸짱이 될 거예요 등신이 될 거예요
I’m going to have an amazing body. I’m going to be the back god
욕 아니고요 등의 신
I mean, the god of back muscles.
우리 각자 이상형이 있잖아요
We all have our own ideal types.
저는 외모 이상형이 얼굴보다 몸을 되게 많이 봐요 피지컬을 많이 보는데
For appearance, I check out the body more than the face.
어디서 제가 또 그런 얘기를 주워들었어요
There’s something I heard from somewhere
내가 이상형으로 삼는 그 모습이 내가 원하는 상대의 모습일수도 있지만
‘Ideal type’ could be something you want them to look like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일수도 있다
but it could also be something that you want to look like.
생각해보니까 맞는 거 같아
I think that’s true.
나는 몸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게 그냥 그게 멋있어 좋은 게 아니고
I like people with nice body, not just because it looks nice and cool
내가 그게 되고 싶은 거 같은 거예요
I like it because I want to be like that too.
그래서 요즘은 몸 좋은 여자 분들 사진을 되게 많이 보면서
I’ve been seeing lots of photos of women with nice body
자극을 얻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and use that as a motivation to work out hard.
그래서 맨날 자기 전에도 헬스 영상보다가 잠들거든요
I’ve been watching fitness videos before going to bed.
헬스도 혼자 하려니까 공부가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Working out alone requires lots of study.
어떤 운동이든지 다 공부는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You have to study for any kinds of physical activities
헬스는 목적이 저 선명한 운동이잖아요
but going to a gym has very clear goals.
체중감량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은 근육 일수도 있고
It could be weight loss or gaining muscle.
다른 것들은 그냥 재미를 위해서라면 전 헬스는 그런 목적이거든요
Other activities are for fun but to me, going to the gym means that.
그래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I’ve been studying harder.
요 컬러
This color
쌍꺼풀 라인 안쪽에
On the inside of crease line.
오랜만에 이렇게 수다 떨면서 화장하니까 재밌네요
It’s fun to film a chit chat GRWM video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It’s been ages.
나갈 일 자체가 없어서
I just haven’t had a chance to go out.
아마 편집하고 있는 저는 지금 촬영하고 있는 저를 미워하고 있겠죠?
Future editing Hyebong would hate this filming Hyebong.
왜 이렇게 말을 많이 했냐며
for talking too much.
벌써부터 예상이 됩니다
I can already see that coming.
아직 한참 남았는데
I still got a long way to go.
좀 호다닥 해 볼까요 편집하는 저를 위해서
Let’s speed things up for editing me.
그다음 요 두번째 펄, 이거를 얹어주겠습니다
I’m going to grab this second shimmer and put it on my eyelids.
그다음 아이라인을 그릴 건데요
Let’s line the eyes.
아이라인은 프로에잇청담의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할 거예요
I’m using Pro8 Cheongdam Gel Eyeliner.
아이라이너를 사용하기 전에 점막부분을 면봉으로 닦아준다 있습니다
Before I line my eyes, I’m going to clean up my waterline with a Q tip.
저는 펜슬도 괜찮고 붓펜도 괜찮은데 이런 젤 아이라이너 것들은 좀 번져요
Both pencil and liquid liners work well on my eyes but gel liners tend to smudge on me.
닦아주면 좀 덜 번지거든요
It will smudge less if I wipe my waterline.
그리고 브러시는 아바마트 이렇게 생긴 브러쉽니다
The brush is from Abba Mart. This is what it looks like.
이걸로 점막은 안 체우고 속눈썹 라인 엄청 가깝게
I’m going to line really close to the lashline without filling in the water line.
제가 원래 점막을 꼼꼼하게 채웠었잖아요
I used to fill in my waterline very thoroughly
근데 요즘은 다른 느낌에 빠졌어요
But I’m in to different look at the moment.
채우면 눈이 선명해지는 대신에 살짝 막히잖아요
Filling in water line is defining but at the same time, it makes your eyes look stuffy.
그래서 이렇게 점막을 비워놓으면 좀 더 시원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Leaving the water line empty looks cleaner.
이렇게 아이라인을 마스카라를 하고 봤을 때 점막이 좀 보이는 편이에요
You will see my waterline once I put eyeliner and mascara on.
근데 이 느낌이 의외로 좀 괜찮은 거 같아
But I think it looks quite nice.
저만의 생각일까요
Am I the only one who think that?
근데 뭐 제 얼굴인데 제 생각이면 됐죠
But it’s my face. Only my thoughts matter.
이렇게 위에 아이라인을 다 그려줬으면
어두운 쉐도우로 블렌딩하는 거 좋아하는데
I like to blend out the eye line with a dark shadow.
이거를 또 블렌딩하면 이 시원한 맛이 또 사라지더라고요
But if I do that, this clean look disappears.
그래서 오늘은 위에 라인은 블렌딩을 하지 않고
so I won’t blend out the top eye line.
아까 사용했던 팔레트에 초코색 컬러로 언더만 살짝 해주겠습니다
Instead, I’m going to gently fill in the lower lashline with the chocolate shadow from the palette.
위에는 절대 건드리지 않아요
I won’t touch the top at all.
아까 음영 넣을 때 썼던 이 컬러
This color that I used for contour.
애교살을 그려줍니다
Let’s create aegyosal.
그윽한 와중에도 답답하지 않아요
My eyes are looking deeper but not stuffy.
마스카라는 토니모리의 더 쇼킹 카라 익스트림 볼륨을 사용할 건데요
For mascara, I’m going to use Tonymoly The Shocking Cara Extreme Volume
저도 오늘 처음 사용을 해 보는데
I’m using it for the first time.
솔이 되게 크네
The applicator is so big.
오호
OH.
솔이 진짜 커요
The applicator is huge.
그리고 굉장히 압도적으로 생겼어요
and it looks so overwhelming.
이름값 한다 익스트림 볼륨 이라더니
Just like the name ‘Extreme volume’ suggests.
생각보다 되게 섬세하게 발리네요 솔이 이렇게 큰데
Ah, it’s going on really precisely despite the big size of the applicator.
아! OMG
AH! OMG
잘 바르려고 댄 면봉 때문에 마스카라를 찍어버렸어
I stamped the mascara because of the Q tip that I was holding for a better application.
나 너무 속상해
I’m so sad.
오 이거 괜찮다
Oh this is good.
아니 여러분 제가 요즘 속눈썹 이 빠진건지뭔지
I think I lost one lash or something.
원래 한 가닥이 중간에 있어야 되는데 빈 거예요
There should be a lash here but it’s empty.
그래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I was so stressed about it.
이거는 볼륨감이 엄청 좋게 표현돼서 그 부분이 안 보이네요
but you can’t see it with this mascara as it adds a lot of volume.
원래 여기가 사라졌단 말이에요
This spot is actually empty.
근데 이 정도면은 괜찮다
마스카라
This mascara is pretty good.
토니모리 마스카라 괜찮네
Tonymoly mascara is good.
내친김에 언더도 이걸로 발라볼까요
Should I use it on my bottom lashes as well?
아! 너무 큰 거 같은데
Ah! Maybe it’s too big.
솔을 이렇게 눕혀서 이쪽 부분으로 바르니까 괜찮아요
It works if I lay down the brush like this and use this part here.
언더도 발립니다
I can use it on my bottom lashes too.
눈화장은 요렇게 끝이구요
That’s it for the eye makeup.
제가 블러셔를 바를 건데요
I’m going to put on a blush now.
저는 레드립에 레드 블러셔 바르는 걸 되게 좋아해요
I love using red blush for red lips.
근데 오늘 립에 바를 레드가 쿨한 레드라고 했잖아요
Like I said, I’m going to wear cool red lipstick on my lips today.
보통 레드블러셔들이 웜한 것들이 많아요
Usually, red blushes are warm toned.
근데 저는 쿨한 레드이 되게 좋아하거든요
But I love cool red shades.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드블러셔가 3CE 멀티팟 레드 플랜이라고
My favorite red blush is 3CE Multi Pot in Red Plan
예전에 네온 에디션으로 나왔던 거예요
This was part of their Neon Edition.
지금은 안 나오는데
It’s not available anymore.
이런 쿨한 레드거든요
It’s a cool red like this.
이제 보여드려도 구할 수가 없잖아요
Even if I show you this, you can’t get it anymore.
그래서 이거를 대체 할게 없을까 열심히 찾다가
so I looked everywhere for a substitute.
이것도 3CE예요
This is also from 3CE.
3CE가 컬러들을 좀 다양하게 뽑는 편인 거 같아요
I think 3CE makes various colors.
3CE 클라우드 립틴트 페어리 케이크
This is 3CE Cloud Lip Tint in Fairy Cake.
제가 립으로도 굉장히 많이 쓰는 친군데
I often use it on my lips as well.
이거는 저 멀티팟 제품처럼 맑은 느낌은 없지만
It doesn’t apply as sheer as the Multi Pot
조금 더 채도가 떨어지고 그렇긴 한데 이런 느낌 이거든요
It’s little bit more muted but this is what it looks like.
레드플랜보다는 웜하긴 해요
It’s still little bit warmer than Red Plan.
그래도 어느 정도 제가 용인할 수 있을 정도로 웜하기때문에 이거를 블러셔로 바르겠습니다
But this warm tone is still acceptable. Let’s use this as a blush.
앞볼 위주로 요렇게 발라주고요
Focus on the front cheeks like this.
제가 한동안 페어리 케이크 컬러에 미쳤었거든요
There was a phase that I was crazy about this color.
맨날 이 컬러만 바르고 다녔었는데
I used to wear it everyday.
3CM 컬러들이 저랑 좀 잘 맞는 거 같아요
I think 3CE colors work well for me
아무래도 채도가 낮은 컬러들을 잘 뽑다 보니까
They make great muted colors
제 취향과 많이 겹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so a lot of them are my cup of tea.
라카도 좋고 3CE도 좋고 힌스도 좋고
I like Laka, 3CE and Hince.
요런 브랜드들이 컬러감이 저랑 조금 맞는 거 같아요
I think the colors of those brands work well for me.
립밤을 닦아내고
Let’s wipe off the lip balm
여러분 오늘 메이크컵은 이 립을 위한 메이크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 can say that today’s whole makeup is dedicated to the lips.
제가 인스타로도 한번 보여드렸는데요
I showed this on my Instagram one time.
잉가에 글로우 코팅틴트 체리 드롭이란 컬러에요
This is Inga Glow Coating Tint in Cherry Drop.
잉가 글로우 코팅틴트가 광이 너무 예쁜 거야
Inga Glow Coating Tint has such beautiful shine.
근데 아쉬운 점은 쿨한 컬러가 이거 하나예요
The only downside is that this is the only cool shade from the line.
1차로 바르고 립라인을 만들어 준 다음에
Apply one coat to create a lip line.
우리 쿨톤들이 레드 컬러를 잘못 발랐다가 메이크업 전체가 확 촌스러워 지는 경우가 있는데
Cool skin tone people can look really ugly if they choose a wrong red color.
저도 웜한 레드를 바르면 진짜 별로거든요
Warm red looks so bad on me
근데 이런 잘 맞는 쿨한 레드를 바르면
but when I use a cool red that works for my skin tone…
너무 예뻐 너무 예뻐
It’s so beautiful. so beautiful
진짜 이쁘죠! 미쳤죠!
Isn’t this beautiful? Isn’t this crazy?
갑자기 얼굴 환해지지 않았어요?
My face looks instantly brighter, right?
한 번 더 덧발라주면
Let’s put on one more coat.
허!!! 진짜 예뻐!!
Huh!!! It’s so pretty!!!!
제가 이거 보여 드리려고 오늘 이렇게 풀세팅 한 거예요
I set up the whole makeup just to show you this color.
알겠어요? 너무 예쁘죠?
Do you get it? Isn’t it beautiful?
메이크업 요렇게 끝입니다
That’s it for today’s makeup.
마저 세팅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I’ll go and finish the rest of the styling.
여러분 요렇게 메이크업 끝났고요
That’s it for today’s makeup.
저의 가까운 일상을 알고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 @joheybong 팔로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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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토리에서는 저의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You can see my everything especially on IG story.
그럼 오늘도 시간 내어 제 영상 보러 찾아와 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much for sparing your time to watch my video.
우리는 다음 영상으로 다시 만나도록 해요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