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부탁드립니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실크 쿠션 TAN.

Espoir Pro Tailor Be Silk Cushion TAN

원래 제가 파데 아니면 쿠션은 잘 안 쓰잖아요.

I use foundations, but not cushions

왜냐면 제 피부 톤에 맞는 쿠션 호수가 로드샵에서는 거의 없어요.

Because there is no roadshop cushion that matches my skin tone

근데 제가 좋아하는 프로 테일러 비실크 파운데이션이 쿠션으로 나왔더라고요.

And I found this cushion version of Pro Tailor Be Silk Foundation which I love

그래서 짧게 리뷰 해볼게요. 용량은 13g이고, 소비자가로 책정된 가격은 35000원입니다.

So I'm gonna review it briefly. It is 13g and its consumer price is 35,000 won

패키지는 되게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이고, 내장된 퍼프의 재질은 평범하지만, 끝부분이 뾰족하게 되어 있어서 섬세한 터치가 가능해요.

The package is neat and simple. Although the embedded puff isn’t that special, its pointed part is great for small detail work

총 다섯 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25호 TAN 컬러 가지고 왔습니다.

There are five shades in total, and I brought #25 TAN

쿠션을 바르면서 얘기해볼게요.

Let me talk about it while applying it

이 쿠션은 비 실크 파운데이션의 기능들을 그냥 다 들고 있는 제품인 거 같아요.

I think this cushion has all the functions of Be Silk Foundation

피부에 얹었을 때 웬만한 잡티들은 거의 다 커버가 되는 편이고,

This can be used to cover up more noticeable flaws

모공이 부각되는 부분들도 잘 메꾸어 줘서 정말 깔끔한 표현이 되는 제품이에요.

And it also covers large pores, so it creates that clear look

묻어남은 있는 편이지만, 파우더 처리를 하면 지속력 있게 예쁜 표현이 되는 정도예요.

Although it comes off a little bit, a powder will set this nice look for a longer wear

촉촉과 매트의 장점들을 적당히 모아 만든 그런 느낌이 듭니다.

I think it has the advantages of moist and matte products

커버가 거의 다 됐죠? 근데 살짝 저한테는 밝죠?

High coverage, right? But it’s slightly lighter than my skin tone, right?

살짝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Let me share my general review

보통의 브랜드들에서는 톤이 어두워질수록 붉은 기가 많이 도는 경우가 많은데

Usually, darker shades are reddish

이번에 에스쁘아에서는 탠 컬러를 25호 치고 정말 자연스럽게 뽑아냈더라고요.

But Espoir made this #tan color natural considering that it’s a shade 25

근데 자연스럽게 뽑은 만큼

25호 톤의 정석 느낌보다는 살짝 밝게 느껴졌어요.

Since it’s that natural, it is slightly darker than the standard color of the shade 25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조금 아쉽고 26호 27호를 에스쁘아에서 뽑아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This is a bummer, so I think it would be nice if Espoir could release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Shade 26 and 27

그리고 이 제품을 쓸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양조절인 거 같습니다.

There’s one thing you have to be careful and that’s ‘adjusting the amount’

커버력이 좋은 만큼 양 조절을 잘 해야 정말 예쁜 표현을 할 수 있어요.

As the coverage is good, you have to adjust the amount well to create this nice look

그래서 쿠션을 한번 찍어내고 손등이나 쿠션 뚜껑에 양 조절을 하고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So, I recommend you to remove the

excessive amount on your hand before applying it

지금도 잘 쓰고 있지만 앞으로 데일리로 정말 잘 쓸 거 같은 제품입니다.

I’ve been using it well, but I think I’ll really enjoy using this for my everyday makeup

톤만 맞는다면 제품력 하나는 정말 괜찮으니까

If the shade is right, the quality is amazing

꼭 매장에 가셔서 테스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So, I recommend you to go to the store and test it

문샷 틴트핏 샤인

503번 멜로우 로즈.

Moonshot Tintfit Shine #503 mellow rose

이 제품을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Let me apply this one

적당히 톤 다운이 된 듯한 차분한 레드 로즈 컬러에요.

It’s a toned-down and subdued red rose color

이런 광 틴트를 요새 마스크를 껴서 거의 바를 일이 없지만,

I didn’t have to apply anything moist like this because I've been wearing masks

메이크업 찍는 날이라도 발라보고 싶어서, 오늘 이렇게 발라봅니다.

I just wanted to apply it while filming a tutorial, so here I am

컬러 너무 예쁘죠?

Isn’t the color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