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채소입니다
오늘은요 아주 오랜만인가요 약간 오랜만에 패션하울을 촬영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도 정말 제 취향이 듬뿍 담긴 제품들을 많이 구매를 해서
아주아주 신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영상 시작해볼까요
먼저 첫 번째로는 제가 프라이탁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지난 패션 하울 영상에서도 프라이탁 가방을 네 개 정도 보여드렸었잖아요
근데 다시 프라이탁에 빠져서 가방을 또 사모았거든요 그래서 그 제품들 먼저 소개를 드릴게요
이렇게 구매를 해왔는데
여러분들이 뭔가 관심 있어 하실 거 같은 가방을 나중에 보여드리고
그냥 제 취향껏 구매한 가방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개인적으로 프라이탁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인데
바로 마이애미 바이스를 한 개 더 구매를 했어요
사실 제가 전에 구매한 마이애미 바이스는 연한 그레이 베이지 컬러라서 여기저기 매치해서 들기가 편했거든요
근데 날이 풀리면서 더 포인트를 줄 수 있을만한 마이애미를 한 개 더 사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청담 매장에 구경을 갔을 때 이 색상이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어요
보시면 손잡이 부분만 화이트 컬러고 전체적으로는 예쁜 진한 녹색이라서
오늘 제가 입은 것처럼 무난한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 코디에
이런 초록색 가방을 포인트 되게 들어주면 예쁠 것 같아서 아주 잘 샀다고 생각한 제품이에요
제가 또 너무 좋아하는 컬러로 구매를 해가지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 마이애미가 저한테는 약간 크지만 편하게 짐을 때려 넣고 다닐 수 있어서 들고 다닐 때 정말 편하거든요
그래서 하나를 더 구매를 했고
마이애미는 12만 8천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보여드릴 모델은 요즘 프라이탁에서 핫한 모델이죠
하와이파이브오를 구매를 했는데
지난 하울영상에서 제이미를 구매하면서
하와이파이브오는 크기감이 어정쩡해서 제이미를 구매했다고 설명 드렸었잖아요
근데 매장에 다시 갔을 때 이 하와이를 들어봤는데 그날따라 되게 예쁜 거예요
하와이도 언젠가는 하나쯤 구매할 것 같은 모델이라서 이렇게 예쁜 컬러를 발견했을 때 그냥 사자 싶었어요
프라이탁 제품치고는 타프가 좀 깔끔하고 보기 드문 컬러감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이 제품을 구매를 했어요
이 제품도 이렇게 찍찍이로 되어있고
가방 내부를 보시면 안쪽에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보조 수납공간이 두 개 있고
제이미처럼 앞쪽에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한 개 더 있어요
그래서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서 크로스로 멜 수도 있어요
저는 하와이를 크로스로 메는 것만 생각을 했는데 줄을 짧게 줄여서 숄더백으로 메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사실 충동구매에 가깝지만 그래도 후회 없는 제품이고요
하와이파이브오는 가격이 19만 8천원입니다
그다음 보여드릴 모델은,
너무 귀엽고 예쁜 제품들을 이번에 많이 구매한 것 같은데…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제이미 있잖아요
이번에 같은 모델을 실버 컬러로 구매했어요
너무 예쁘죠
제가 처음에 다른 컬러로 된 제이미를 구매를 했을 때도
가장 원했던 컬러는 그레이, 실버 톤의 제이미를 갖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무채색 계열의 프라이탁을 찾기 힘들어서 구매할 수가 없었어요
이 실버 제이미는, 청담 일인자 매장이 오픈이 12시거든요
제가 오픈에 맞춰서 1등으로 입장을 했었는데 그때 발견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제가 지난번에 색만 다른 제이미를 보여드려서 더 설명을 드릴 건 없지만
진짜 이 제이미의 컬러감이 다 했죠
여기저기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색상이라서 올봄이랑 여름에 애용하려고 했는데
외출을 자제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아직 택도 안 뜯었어요
개시를 못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외출이 자유로워지면 그땐 진짜 자주 손이 갈 것 같은 아이템이에요
제이미 15만 8천원에 구매를 했고요
그리고 제가 오늘 보여드릴 마지막 프라이탁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필통같이 생긴 세레나 라는 모델을 구매를 했고요
충동구매한 모델이에요
크기감을 보셨을 때 필통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제가 아이폰8을 쓰고 있는데 세레나에 이렇게 들어가요
그래서 아이폰8 넣고 립스틱 하나 넣고 카드랑 현금 정도 넣고 다니면 알맞는 사이즈인 거예요
그래서 하나 갖고 있으면 손이 자주 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는데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손이 자주 가진 않아요
그렇게 세레나도 구매를 했고 가격은 4만 6천원 입니다
세레나도 크기 비교를 해드리면
제가 기존에 갖고 있던 블레어 라는 카드지갑이 있는데
보시다시피 높이도 세레나가 살짝 더 높고, 폭도 더 넓습니다
그래서 블레어가 카드지갑으로 사용하기 좋다면
세레나는 장지갑으로 써도 될 정도로 크기가 있는 편이라서
지퍼형식 파우치 지갑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뭔가 계속 구매를 하게 되는 그런 진짜 매력적인 브랜드 같아요 프라이탁
나머지 제품은 조금 빠르게 소개 드릴게요
오늘 영상에서 빨리 소개 해드리고 싶었던 제품인데
구찌에서 액세서리를 구매했어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해서 쇼핑백이랑 구매 보증서를 따로 받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이 박스 안에 담겨있는데 빨리 뜯어보고 싶었던 제품이에요
어디 갔어
빈티지한 느낌의 하트 펜던트 목걸이를 구매를 했고요
온라인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상품명이 구찌 실버 하트 목걸이였나? 되게 심플한 이름으로 올라왔었어요
근데 제가 구찌 목걸이를 하나 갖고 있거든요
앞에는 이렇게 생겼고 뒤로 돌려서 착용을 하면 이렇게도 착용할 수 있는 실버 목걸이를 갖고 있었는데
손이 자주 갔어요. 여름에도 되게 잘 착용하고 다녔고요
괜찮은 목걸이가 있다면 하나 더 구매하고 싶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목걸이를 발견했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
보시면 앞쪽은 각인도 너무 예쁘고 뒷면을 보시면 이렇게 앤틱한 디자인이에요
이 제품은 착용을 해서 보여드릴게요
정말 얼마나 빨리 뜯어보고 싶었는지 몰라요 여러분
근데 펜던트 옆면을 보시면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이라서 무게감이 살짝 있거든요
착용을 하면 이렇습니다
동그라미 원형 펜던트는 캐주얼한 느낌으로 착용하기 좋았다면
이 하트 펜던트는 다양한 룩에 여기저기 잘 어울릴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큰 고민 없이 구매를 했는데
이 목걸이의 소재가 은이고 펜던트가 약간 묵직해서 그런지 가격대가 58만원 정도였거든요
약간 무게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렇게 거슬릴 정도의 무겁진 않아요
이렇게 얼른 뜯어보고 싶었던 이 목걸이도 소개를 드렸고
다음 보여드릴 제품은 신발이에요
또 나이키 운동화를 샀고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이니시에이터 라는 모델이고요
사실 신발 쉐입이랑 디자인만 보셔도 뭔가 요즘 신발스럽진 않죠
제가 이런 디자인들을 찾아보다가 이니시에이터를 봤는데 깔끔한 디자인이고 가격대가 괜찮더라고요
가격대가 6~7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착화감이 좋고 신발이 가볍고
캐주얼하게 그냥 추리닝을 입었을 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고
오늘 이 운동화를 신고 나가보고 후기를 자막으로 말씀드릴게요
처음 보면 약간 촌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런 취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제품입니다
나이키 운동화가 많아서 친구가 너 다리가 몇 개냐고, 발이 몇 개길래 그렇게 운동화를 사 모으냐고 그런 말을 들었는데
사실 저는 뭐 힐이나 부츠도 진짜 좋아하지만 운동화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요즘은 이런 감성의 운동화가 좋더라고요
오늘 한 번 신고 나가볼게요
그리고 신발을 한 개 더 보여드리면 엄브로 신상 운동화예요
이 제품도 봄여름에 신기 좋은 디자인으로 출시가 됐더라고요
디자인 자체만 보시면 굉장히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인데
발목이 낮은 스니커즈인데 아웃솔, 중창 부분이 두꺼워서 약간 어글리슈즈처럼 보이더라고요
이런 운동화 디자인은 장점이 신었을 때 발목이 시원하게 드러나서 다리도 길어 보이고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면서
또 키높이 효과는 확실히 가져갈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라서
혹시라도 이런 운동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던 제품이었어요
엄브로 스테고 라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신발사이즈는 이니시에이터도 엄브로도 240 사이즈를 골랐는데
엄브로 스테고는 235를 골랐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운동화끈을 꽉 묶고 발이 편하게 신는 걸 좋아해서 240도 괜찮아요
그래서 이 엄브로 스테고 운동화도 소개를 드렸고
그리고 다음으로는 옷인데요
제가 지난 립커벨 소개할 때 영상에서 입고 나왔던 이 옷을 많이 궁금해 해주시더라고요
이 제품은 내스티팬시클럽의 이런 크롭 티셔츠 가디건인데
보시면 기장이 짧고, 팔부분의 디테일도 너무 예뻐요
여닫는 부분이 버튼식의 단추로 되어있는데 다 닫아서 티셔츠처럼 입으셔도 되고
몇 개 풀러서 입을 수도 있는 디자인이거든요
근데 제가 이 제품을 입었을 때 기장과 색감,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드는 거예요
그래서 똑같은 제품의 모든 색상을 다 구매했어요
이렇게 배송이 왔는데 무신사에서 구매 했고요
전색상을 봤을 때도 처음 구매한 핑크색이 저한테 제일 잘어울리는 색감이라서 가장 맘에 들어요
나머지 컬러들도 보여드리면
먼저 색 빠진 빛바랜 블루 색상이랑 그레이 컬러입니다
이 제품의 색상명은 그레이인데 레오파드 패턴이 생각나는, 그런 브라운&블랙 조합의 컬러감이에요
이 제품도 포인트로 입기에 되게 좋을 것 같고
아무래도 봄여름에는 시원한 컬러감들이 얼굴이 환해보이는 효과가 있잖아요
지난번에 입었던 립커벨은 이런 색감이었죠
저한테는 핑크색이 제일 잘 받는 것 같긴 해요
핑크, 하늘, 그레이 색상
제가 이 하늘색을 입어볼게요
입었을 때 핏이 정말 예뻐서 구매했거든요
약간 이런 핏이에요
전체를 다 잠가서 입으면 이런 핏이에요
위에 버튼 하나쯤은 열고 입어도 예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입기 좋은 티셔츠를 구매를 했고요
하늘색도 예쁘지만 저는 핑크색을 제일 추천하고 싶어요
근데 하늘색보다도 이 그레이가 더 예쁠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이 제품명이 왜 그레이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 제품도 소개를 드렸고
그리고 다음으로 구매한 제품은 당근색상의 가디건이에요
에잇세컨즈에서 구매를 한 제품인데
입었을 때 색감도 예쁘고 핏이 나쁘지 않은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깨라인이에요
어깨 부분이 주름이 잡혀있어서 볼륨감이 있는데
제가 이런 디자인의 가디건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어깨가 애매하게 넓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입고 다녔을 때 보온성도 괜찮았고 포인트 되는 아이템으로 입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근데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런지
세네 번 정도 입었는데 계속 스쳐지는 팔 부분에는 보풀이 벌써 일어났어요
사실 니트를 입었을 때 보풀이 아예 안 일어날 수는 없지만
세 번 정도밖에 안 입었는데 이 정도 보풀이 일어난 거면
아마 조금 더 입으면 보풀제거기를 사용하면서 입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분들께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여러분들이 이 가디건 되게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이 가디건을 샀거든요
이거 많이 보셨죠 여러분
방금 전 보여드린 에잇세컨즈 가디건보다 이 크롭 가디건을 더 자주 입었는데
이 제품은 막 보풀이 나거나 지저분해지고 이런 부분들이 아직은 없어요
입었을 때 살에 닿는 부분이 까슬거리지가 않아서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에는 단품으로 입고 외출하기에도 좋고
겉옷 안에 포인트 되는 이너를 입고 싶을 때 이렇게 컬러감이 튀는 가디건을 받쳐 입으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고 로코식스에서 구매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무신사에서 구매를 한 제품이고 크랭크 라는 브랜드의 옷이에요
이런 크롭 기장의 가디건이랑
이너로 받쳐 입을 수 있는 민소매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거든요
그래서 이너로 입고 겉에 이렇게 크롭 가디건을 걸치는 디자인인데
이 안에 이너로 입는 나시의 경우엔 입었을 때 크롭보다도 더 짧은 가슴라인 밑에 딱 떨어지는 기장감이고
이 크롭 가디건은 입었을 때 배 부분은 살짝 드러나는 정도의 기장이라서
청바지에다 입거나, 슬랙스, 청치마를 입어도 예쁠 것 같고
코디하기 쉽고 좋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제가 미쏘에서 최근에 구매한 재킷 두 가지를 보여드릴게요
봄가을에 살짝 포인트 되는 컬러감으로 입을 수 있는 재킷이랑
아주아주 무난한 이런 원 버튼의 기본 재킷 두 가지를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이 두 재킷 모두 구매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요즘 일교차가 정말 심하잖아요
근데 제가 일교차를 무시하고 춥게 입고 나간 거예요
그래서 저녁이 되니까 너무 추워서 진짜 걷기가 힘들어져서
가까운 미쏘에 들어가서 아주 만족스럽게 봄가을에 입기 좋은 간절기 재킷을 하나 구매를 했고요
사실 이 기본 재킷도 어깨라인 등을 잘 살펴보고 골랐어요
그날 기본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갔었는데 두 재킷 모두 당시 착장에 잘 어울려서 함께 구매를 했던 재킷입니다
그리고 두 제품 다 가벼운 소재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가볍게 걸쳐입기 딱 좋은 제품 같아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블랙 색상의 원피스를 샀는데
애림언니가 오픈한 쇼핑몰 ‘두근두근옷장’에서 구매를 한 제품이고요
진짜 이 원피스 잘 샀어요
제가 진짜 이런 분위기가 나는 되게 좀 깔끔하면서도 멋있어 보이는 이런 원피스가 없었는데
언니가 입은 착용컷이 되게 예쁜 거예요 그래서 영업을 당해가지고 구매를 했는데
제가 입었을 때도 허리 부분도 되게 딱 잘 잡아주고
이런 브이라인 파인 부분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깊이로 잘 예쁘게 파여저있고
제가 키가 작은 편인데 이 원피스는 입었을 때 기장감도 딱 저한테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구매를 하고 나서 잘 입고 다니는 원피스예요
애림언니의 안목을 확인할 수 있었던, 너무 잘 구매한 원피스입니다
다음으로 보여드릴 제품도 아직 택배를 못 뜯었는데
이 제품은 아까워서 못 뜯을 것 같아요
이건 미아님이 만드신 브랜드 ‘미아미아’의 후드티를 제가 주문을 해봤거든요
근데 여기 포장되어 있는 부분에 어떻게 코디를 하면 예쁜지
이 후드의 포인트랑 이런 후드끈 예쁘게 묶는 법과 소재에 대한 설명이 정말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적혀있어요
사탕을 주문한 것 같은, 알록달록 귀엽게 포장이 되어있고
제가 제 돈으로 구매를 한 제품인데 손편지가 담겨져있는 엽서랑 그립톡이 같이 배송이 왔어요
진짜 너무 예쁘다
제가 구매한 미아미아 후드티는 이런 아이보리 색상의 후드를 샀고요
후드티를 볼 때 보통 세 가지를 보잖아요
일단 후드티의 질이랑 모자 크기, 그다음에 전체적인 기장과 핏감을 제일 중요하게 보는데
일단 모자가 큰 게 너무 맘에 들어요
모자가 되게 사이즈가 크서 편안할 것 같고
만져지는 질이나 마감도 되게 좋고 소매 시보리도 굉장히 짱짱합니다
그리고 제가 집착하는 어깨라인도 뭔가 각이 살아있는 게 아니고
딱 자기 어깨라인에 맞게 딱 떨어지는 그런 디자인이라서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보시면 후드티의 길이감이 길지가 않고 스탠다드 핏이어서 너무 귀여워요
여기 가슴팍 중간에도 미아미아라고 자수처리가 되어있고
저는 바닐라 컬러를 구매했는데 후드끈과 후드의 컬러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제가 좀 최근에 야금야금 구매해 본 패션 아이템들도 모두모두 소개를 드렸고요
오늘 보여드린 제품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고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저랑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린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그리고 다음으로 구매한 제품은 당근색상의 가디건이에요
Next item I bought is a carrot colored cardigan.
에잇세컨즈에서 구매를 한 제품인데
I got this form 8 seconds.
입었을 때 색감도 예쁘고 핏이 나쁘지 않은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깨라인이에요
The color is nice and the fitting is not bad either but the only downside is the shoulder line.
어깨 부분이 주름이 잡혀있어서 볼륨감이 있는데
It’s got shirring and puffed
제가 이런 디자인의 가디건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I’m not a huge fan of this style of cardigan.
어깨가 애매하게 넓어 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It makes my shoulders look awkwardly wide so that was a bummer.
입고 다녔을 때 보온성도 괜찮았고 포인트 되는 아이템으로 입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But it’s warm and it will be a good statement piece. I wanted to show it to you.
근데 가격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런지
But because it wasn’t very expensive,
세네 번 정도 입었는데 계속 스쳐지는 팔 부분에는 보풀이 벌써 일어났어요
I’m already getting lints on the arms that get touched a lot after 3-4 wears.
사실 니트를 입었을 때 보풀이 아예 안 일어날 수는 없지만
You can’t completely avoid lint on knitted clothes
세 번 정도밖에 안 입었는데 이 정도 보풀이 일어난 거면
but getting this much of lint after 3 wears means
아마 조금 더 입으면 보풀제거기를 사용하면서 입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분들께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부분이에요
I will have to buy a lint remover soon. I really wanted to mention that to everyone.
그리고 다음으로는 여러분들이 이 가디건 되게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I think you would’ve seen this next cardigan a lot.
이 가디건을 샀거든요
I bought this cardigan.
이거 많이 보셨죠 여러분
You’ve seen this a lot, right?
방금 전 보여드린 에잇세컨즈 가디건보다 이 크롭 가디건을 더 자주 입었는데
I wore this cropped cardigan more than the 8 seconds cardigan I just showed you.
이 제품은 막 보풀이 나거나 지저분해지고 이런 부분들이 아직은 없어요
This hasn’t got any lint or dirts yet.
입었을 때 살에 닿는 부분이 까슬거리지가 않아서 되게 좋더라고요
I like how it doesn’t feel rough on the skin when I wear it.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에는 단품으로 입고 외출하기에도 좋고
I can wear it on its own and go out for the weather like this.
겉옷 안에 포인트 되는 이너를 입고 싶을 때 이렇게 컬러감이 튀는 가디건을 받쳐 입으면 예쁘더라고요
When I want to wear a pop of color inside a jacket, this colorful cardigan looks pretty.
그래서 이 제품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고 로코식스에서 구매했어요
I wanted to recommend it too. I got this from Rocosix.
그리고 다음으로는 무신사에서 구매를 한 제품이고 크랭크 라는 브랜드의 옷이에요
Next thing is from Musinsa. It’s from a brand called Crank
이런 크롭 기장의 가디건이랑
This is a cropped cardigan
이너로 받쳐 입을 수 있는 민소매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거든요
and a sleeveless inner top set.
그래서 이너로 입고 겉에 이렇게 크롭 가디건을 걸치는 디자인인데
You can wear this inside and put the cropped cardigan on top.
이 안에 이너로 입는 나시의 경우엔 입었을 때 크롭보다도 더 짧은 가슴라인 밑에 딱 떨어지는 기장감이고
The sleeveless top is shorter than normal cropped top. It comes right below your chest.
이 크롭 가디건은 입었을 때 배 부분은 살짝 드러나는 정도의 기장이라서
and this cropped cardigan comes little bit higher on your belly.
청바지에다 입거나, 슬랙스, 청치마를 입어도 예쁠 것 같고
This would look nice with jeans, slacks or denim skirts.
코디하기 쉽고 좋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I bought it because I thought it’d be easy to coordinate.
그리고 다음으로는 제가 미쏘에서 최근에 구매한 재킷 두 가지를 보여드릴게요
Next, I’ll show you two Mixxo jackets that I bought recently.
봄가을에 살짝 포인트 되는 컬러감으로 입을 수 있는 재킷이랑
This is a spring/autumn jacket in statement color.
아주아주 무난한 이런 원 버튼의 기본 재킷 두 가지를 구매를 했습니다
and this is a very wearable classic one button jacket.
사실 이 두 재킷 모두 구매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I wasn’t planning on getting those jackets
요즘 일교차가 정말 심하잖아요
But the daily temperature range is huge lately.
근데 제가 일교차를 무시하고 춥게 입고 나간 거예요
One day, I wore light clothes without thinking about temperature range.
그래서 저녁이 되니까 너무 추워서 진짜 걷기가 힘들어져서
It became so cold at night that I even struggled to walk.
가까운 미쏘에 들어가서 아주 만족스럽게 봄가을에 입기 좋은 간절기 재킷을 하나 구매를 했고요
I went in to a nearby Mixxo and bought a great jacket for spring and autumn
사실 이 기본 재킷도 어깨라인 등을 잘 살펴보고 골랐어요
I bought this classic jacket after checking the shoulder line carefully.
그날 기본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갔었는데 두 재킷 모두 당시 착장에 잘 어울려서 함께 구매를 했던 재킷입니다
I was wearing a classic black dress that day and both jackets looked good on it so I bought both.
그리고 두 제품 다 가벼운 소재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가볍게 걸쳐입기 딱 좋은 제품 같아요
They are both light weight which is suitable when the daily temperature range is huge.
그리고 다음으로는 블랙 색상의 원피스를 샀는데
Next, I bought a black dress.
애림언니가 오픈한 쇼핑몰 ‘두근두근옷장’에서 구매를 한 제품이고요
I got this from Dugeun Dugeun Otjang’ online shop that Aerim launched.
진짜 이 원피스 잘 샀어요
It was a great purchase.
제가 진짜 이런 분위기가 나는 되게 좀 깔끔하면서도 멋있어 보이는 이런 원피스가 없었는데
I didn’t have any simple yet stylish and luxurious dress
언니가 입은 착용컷이 되게 예쁜 거예요 그래서 영업을 당해가지고 구매를 했는데
It looked great in her mod shots. I was sold buy the photos and placed an order.
제가 입었을 때도 허리 부분도 되게 딱 잘 잡아주고
It hugs my waistline very nicely
이런 브이라인 파인 부분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그런 깊이로 잘 예쁘게 파여저있고
This V neck line isn’t too deep and intimidating. It’s just the right depth.
제가 키가 작은 편인데 이 원피스는 입었을 때 기장감도 딱 저한테 잘 맞더라고요
Though I’m short, the length of this dress is perfect for me as well.
그래서 구매를 하고 나서 잘 입고 다니는 원피스예요
I wore it a lot ever since I bought it.
애림언니의 안목을 확인할 수 있었던, 너무 잘 구매한 원피스입니다
I could see how good Aerim was at picking clothes. It was a great purchase.
다음으로 보여드릴 제품도 아직 택배를 못 뜯었는데
Next item is still in the parcel.
이 제품은 아까워서 못 뜯을 것 같아요
I don’t think I can open it. It feels bad to open it.
이건 미아님이 만드신 브랜드 ‘미아미아’의 후드티를 제가 주문을 해봤거든요
I ordered a hoodie from Miamia which is launched by Mia.
근데 여기 포장되어 있는 부분에 어떻게 코디를 하면 예쁜지
On the packaging, it shows you how you can style it.
이 후드의 포인트랑 이런 후드끈 예쁘게 묶는 법과 소재에 대한 설명이 정말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적혀있어요
It tells you the points of this hoodie, how to tie the string and about the material in details.
사탕을 주문한 것 같은, 알록달록 귀엽게 포장이 되어있고
It came in cute and colorful packaging. It looks like a candy packaging.
제가 제 돈으로 구매를 한 제품인데 손편지가 담겨져있는 엽서랑 그립톡이 같이 배송이 왔어요
I bought it with my own money. I received a hand written letter and grip tok as well.
진짜 너무 예쁘다
It’s so pretty.
제가 구매한 미아미아 후드티는 이런 아이보리 색상의 후드를 샀고요
I bought Miamia hoodie in ivory
후드티를 볼 때 보통 세 가지를 보잖아요
I usually check three things for a hoodie.
일단 후드티의 질이랑 모자 크기, 그다음에 전체적인 기장과 핏감을 제일 중요하게 보는데
Quality, the size of the hood and overall length and fitting are the most important things.
일단 모자가 큰 게 너무 맘에 들어요
Firstly, I love how big the hood is.
모자가 되게 사이즈가 크서 편안할 것 같고
It’s so big. This is going to be comfortable.
만져지는 질이나 마감도 되게 좋고 소매 시보리도 굉장히 짱짱합니다
It feels very high quality to the touch. The details are good and the banding on the sleeves is tight too.
그리고 제가 집착하는 어깨라인도 뭔가 각이 살아있는 게 아니고
I’m obsessed with shoulder line. It’s not too structured.
딱 자기 어깨라인에 맞게 딱 떨어지는 그런 디자인이라서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It fits naturally to your own shoulder line which is so great.
그리고 보시면 후드티의 길이감이 길지가 않고 스탠다드 핏이어서 너무 귀여워요
As you can see, it’s not too long. It’s just a standard fit which is adorable.
여기 가슴팍 중간에도 미아미아라고 자수처리가 되어있고
It got ‘Miamia’ embroidery on the center of the chest.
저는 바닐라 컬러를 구매했는데 후드끈과 후드의 컬러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I bought the shade vanilla. I like the color combination of the hood and the string.
그래서 이렇게 제가 좀 최근에 야금야금 구매해 본 패션 아이템들도 모두모두 소개를 드렸고요
So those were the collective haul on the things that I bought recently.
오늘 보여드린 제품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고
If you have any question about any of those products, let me know in the comment.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저랑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with me.
우린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