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남양주에 있는 피맥 컴퍼니라는 곳에 왔어요. 아직 좀 쌀쌀하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6만 얼마 하는데 진짜 너무 비쌈.
이야. 영상이 더 맛있겠다.
밤에 오면 진짜 예쁘겠다.
짠! / 이거 할래? / 얍쓰!
건전하다. / 이거 언제 함? 다시 하자. 뭔가 (짠) 느낌 없음.
진짜 너무 예쁘다.
감사. / 어?
( 자기도 웃긴가 봄. )
가격 대비 너무 별로임. 가격 대비 아니더라도 별로임.
6만 원에 뷰를 샀다.
친구 자취방 와서 아이스크림까지 조짐.
친구 집에 와서 야식
이거 리뷰 이벤트 있나?
아니 난 브이로그. 리뷰 이벤트가 아니라.
집 밥. 집 밥 브이로그 아니었어요?
지금 이거 집 밥이잖아.
집 밥이지. / 그렇지.
왜 나가서 먹는 게 아니니까 집 밥이지.
야 꿀떡을 튀겼어. / 헐 야 그러면 개 맛있겠다.
친구 집에 놀어와가지고 같이 먹습니다.
여기 당근도 있어. / 당근?
여기 어디 치킨이지?
순수 치킨. / 착한 치킨. ( 어디란 소리야 )
순수 치킨에 메뉴 설명 좀요.
꿀~ 뭔데. 벌꿀 간장.
벌꿀 간장 치킨이랑 그리고 후라이드.
그리고 얘가 그~ / 서비스.
아무튼 그거고요. 그리고 얘가 엽떡 무슨 맛이야?
엽떡 착한 맛. / 맞습니다.
그리고 쿨피스. (치얼쓰)
그리고 이거. / 어라? 뭐가 많네ㅋㅋㅋㅋㅋㅋ
오이도에 산책하러 왔어요. (오이도 이 날 처음 가봄)
저기 사람 몰려있는 거 봐.
어디에? / 저기.
사진 찍는 곳인가? 이야 바람 대박.
저는 그냥 바다 보는 거 좋아해요. 멍~ 하게 보기 좋달까.
갈매기 똥 맞을까 봐. 이거만 찍고 피신함.
달이 너무 예쁘죠?
롤링 파스타 요새 빠져있어가지고 먹으러 옴.
넌 뭔 영상을 자꾸 찍는 거야.
( 브이로그 )
되게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친구가 맛있는 카페 있다고 촌놈 구경시켜줌.
이거 맛있나요? 맛있어요?
어. 나는 맛있어.
먹어도 돼요?
먹어. 먹어.
이거 크림만 먹으면 안 돼. 밑에 거랑 같이 먹어야 돼.
나의 처음 아인슈페너.
뭔지 아시죠? 유튜브 각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안 썰려.
어 뭐야. 더러워졌어.
이거 부셔서 먹어야 돼. 어쩔 수 없어.
카페가 되게 깔끔한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 개꿀맛도링 )
잘 데리고 왔지? / 어.
여러분 이게 진짜예요. 손 델 뻔 했어.
여러분들 저는 청담에 위치하 살롱 하츠에 도착을 했습니다.
회사에 쓸 프로필이 필요해서 촬영 준비를 위해 염색하러 왔어요.
( 아침에 너무 정신없이 나와서 아직도 정신없음 )
몇 시까지 가셔야 돼요?
저 촬영은 6신데. / 네?
저녁이요. / 그니까요. 왜 이렇게 빨리 가요?
뭐가요? / 오늘 왜 이렇게 빨리하고 가요?
오늘이요? / 네. / 아~ 머리요?
오늘 머리 일찍 하는 거잖아요.
하고 집에 갔다가 메이크업 찍고 다시 나오려고요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제일 빠른 시간으로 해달라고 그래서 뭔가 촬영이 일찍인가 이 생각 해가지고. 아니었어.
색깔이 너무 예뻐지는 느낌에 아주 만족 중. ( 희열감 )
여러분 저는 염색약 도포를 다 마쳤습니다.
이런 살짝 제 원래 애쉬 컬러랑 섞이면서 그런 좀 다크한 블루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
클래식한. 클래식! 나중에 컬러 빠지면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색깔이 너무 예쁘게 빠져서 감탄 중. 쌤 짱. 짱!짱! 쌤.
(프로필 찍는 곳 가면) 가서 해주시지 않을까요?
그 디테일은 잡아주실 거 같은데.
영나 감성. ( 영나 구도 )
내 손이 나와버렸네.
그~ 알아서 (화니님이) 잘라주실 거야.
머리를 치면 안 되고 여기 흰 배경을 (터치) 해야 되더라고
어머머 나. 제가 더 흔들리는데요? 이거 (유튜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만ㅋㅋㅋ
젖은 머리로 프로필 찍고 싶어서 그렇게 부탁드렸어요.
이렇게 현장에서 몇 장 골라서 바로 보정을 해주세요.
최종본은 아니지만 포토님 PICK이랄까.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가지고 파스타 면이랑 팽이버섯을 사 왔습니다.
일단은 먹다가 남은 양파를 썰어주도록 할게요.
버섯도 조금 씻어옵니다. 하하.
제 맘대로 만드는 파스타에요. ㅋㅋㅋㅋ (레시피 없음)
얍! 망했다. 이거 좀 씻고 올게요.
물기를 제거를 해줍니다. 왜냐면 물기가 있으면 볶을 때 튈 수가 있거든요.
이렇게 해주고 버섯은 그냥 손으로 뜯어줄게요.
다 먹어도 될 거 같은데. 이야~ (신남)
진짜 제가 며칠 전부터 페이스타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가지고 어떻게 먹지. 어떻게 먹지 하다가 결국에 오늘 먹게 됩니다. 여러분! 진짜 집에만 있고 나갈 수도 없고 편집만 하고 있으니까.
요리를 하게 되네요. 안 하던 요리를. (요새 재미 붙임)
양파를 썰어줍니다.
(소심한 칼질)
(소리 듣기 너무 좋지 않나요. 슥슥 싹싹.)
그리고 파스타에 가장 중요한 게 저는 마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마늘을 또 한. 저는 마늘맛이 많이 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한 10알 정도.
잘라가지고 조금 씻어줄게요. 꽁따리 부분. 이렇게 한 주먹 정도.
(저의 소심한 칼질이 자주 보고 싶다묜,,, 댓글로 알려주세요)
사람들이 집에만 있으니까 미쳐가고 있어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여러분?
얘는 버려주고.
씻어줍니다.
얘도 역시나 물기 제거를 제대로 해줘야 해요.
얘가 한 500g인데 한 반 정도 하면 되겠죠?
소금을 양껏 넣어줍니다. ( 말씀드렸다시피 레시피 없음 )
바글바글 보글보글 비글비글.
(면이 익을 동안) 마늘을 마저 썰어줄게요.
그냥 다진 마늘 넣어도 괜찮은데
저는 뭔가 다진 마늘보다는 이렇게 슬라이스해서 마늘을 직접 먹는 게 좋더라고요.
이렇게 재료 손질을 다 했습니다.
보글보글 비글비글 부글부글 바글바글.
차돌박이를 볶아줬어요. (냉동 친구임)
이렇게 다 같이 넣어가지고 볶아줄게요.
원래 마늘 먼저 볶기는 하는데 다 넣어도 될 거 같아요. ( 레시피 없음 )
소금 소금. 후추 후추. 간을 해줍니다.
여러분 혼자 먹을 건데 거의 3인분의 양을 만들었네요.
잘 먹겠습니다.
여러분 주말이라 가지고 마스크 두 개를 사 왔고 제가 보유한 마스크는 총 세개입니다.
배가 슬슬 고파서 아점 느낌으로 진라면. (저는 순한 맛보다 매운맛을 좋아합니다.)
그대들은 스프 먼저인가요? 면 먼저인가요?
대충대충 손질해서 얼려뒀던 파를 넣어줍니다. ( 맛이 다릅니다. 아주 좋습니다. )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김을 까줍니다. 저는 양반김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오란씨 깔라만시 중독성 장난 아님.
김에 밥을 싸먹고. 입안을 일단 달래주면서
면을 호로록하면 그저 환상임.
흑임자 우유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1분 거리 슈퍼로 달려감.
가자마자 있어서 아주 만족. 우유와 함께 겟.
제가 요새 너무 좋아하는 흑임자 우유인데. 얘가 진짜 맛있어요.
너무 맛있고 너무 맛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조금 진하게 고소했으면 좋겠다?
저는 친구가 사준 글레이즈드. 맞나?
( 뭔지 몰라서 박스를 뒤집어 본다. )
( 사실 아직도 뭔지 파악이 안 됨 )
( 그래서 그냥 정신없이 먹었다. )
네 개가 남았었는데 다 먹었어요.
순식간에 순 - 삭. 잘 먹었습니다.
집에만 있었더니 너무 답답해서 친구랑 드라이브 왔어요.
새벽에 나오면 답답한 마음을 그나마 풀 수 있어서 좋아요.
얼른 병균 친구들 종식해서 꽃놀이 가고 싶은데 종식할즘 여름 올 듯.
와 내 바지 무엇? 이야아아.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그게 맛있다고 해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 칠러랑
저희 회사 매니저님들이 아주 맛있다고 해가지고 시켜봤어요.
그 이거 말고 콘 파이가 있었는데 그거는 사라지고
얘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거겠죠? 짠!
안 보이시겠죠?
아 이거를 이렇게 키면 되려나?
오~ 괜찮은데? 이제 좀 보이실라나요?
짠! 와~ 개맛있는데? / 그니까.
벚꽃놀이 드라이브 쓰루로 하는 중.
여러분 여기가 제 방이고요. 여기는 좀 많이 더러운데.
이렇게 집을 좀 뺐습니다. 왜냐면 저는 본가로 갈 거거든요.
여기가 원래 제 촬영하는 뷰티 촬영하는 조명 있는데고
조명도 다 들고 갑니다. 이번에 내려가서 촬영도 좀 하려고 해가지고
아무튼 짐을 다 쌌고 저는 내려가보겠습니다.
한 1-2주 동안 비울 예정인데
사실 언제 다시 돌아올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여기 룸 투어는 조만간 조금 꾸며지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볼 게 없어가지고. 여기 옷장이 있고. 거울!
남양주에 있는 피맥 컴퍼니라는 곳에 왔어요. 아직 좀 쌀쌀하더라고요.
We’re at Pimac Company in Namyangju. It’s still a little chilly
이렇게 해서 6만 얼마 하는데 진짜 너무 비쌈.
It’s around 60,000 won for these and it’s too expensive
이야. 영상이 더 맛있겠다.
Wow. It looks much better on camera
밤에 오면 진짜 예쁘겠다.
This place will look great at night
짠! / 이거 할래? / 얍쓰!
Ta-da! / Do you want this? / Yes!
건전하다. / 이거 언제 함? 다시 하자. 뭔가 (짠) 느낌 없음.
Wholesome / When will we do it again? Let’s do it again. It wasn’t good
진짜 너무 예쁘다.
It’s so beautiful
감사. / 어?
Thanks / Huh?
( 자기도 웃긴가 봄. )
(I guess it was funny to her, too)
가격 대비 너무 별로임. 가격 대비 아니더라도 별로임.
It’s poor value for money. I mean it’s just poor regardless of the price
6만 원에 뷰를 샀다.
We paid 60,000 won for the view
친구 자취방 와서 아이스크림까지 조짐.
We went to a friend’s house to eat ice cream
친구 집에 와서 야식
Eating a late-night meal at a friend’s house
이거 리뷰 이벤트 있나?
Do they have a review event?
아니 난 브이로그. 리뷰 이벤트가 아니라.
No, it’s a vlog. Not review event
집 밥. 집 밥 브이로그 아니었어요?
Home food. Isn’t it supposed to be a home food vlog?
지금 이거 집 밥이잖아.
It’s home food
집 밥이지. / 그렇지.
It is / you’re right
왜 나가서 먹는 게 아니니까 집 밥이지.
We’re not eating outside, so it’s home food
야 꿀떡을 튀겼어. / 헐 야 그러면 개 맛있겠다.
Hey, they fried honey-filled rice cake / gosh, that must be good
친구 집에 놀어와가지고 같이 먹습니다.
I went to a friend’s house to eat together
여기 당근도 있어. / 당근?
There’s carrot / carrot?
여기 어디 치킨이지?
What’s the brand of this?
순수 치킨. / 착한 치킨. ( 어디란 소리야 )
Soonsoo Chicken / Kind Chicken (then where is it?)
순수 치킨에 메뉴 설명 좀요.
It’s from Soonsoo Chicken and please explain the menu
꿀~ 뭔데. 벌꿀 간장.
It’s honey something. Honey soy sauce
벌꿀 간장 치킨이랑 그리고 후라이드.
Honey soy sauce chicken and fried chicken
그리고 얘가 그~ / 서비스.
And it’s~ / for free
아무튼 그거고요. 그리고 얘가 엽떡 무슨 맛이야?
That’s right and this is Yup tteok. What flavor is it?
엽떡 착한 맛. / 맞습니다.
Yup tteok mild flavor / right
그리고 쿨피스. (치얼쓰)
Then Cool-Peace (cheers)
그리고 이거. / 어라? 뭐가 많네ㅋㅋㅋㅋㅋㅋ
And this / huh? There’s a lot lol
오이도에 산책하러 왔어요. (오이도 이 날 처음 가봄)
We’re in Oido Island for a walk (never been here before)
저기 사람 몰려있는 거 봐.
Look at that crowded place
어디에? / 저기.
Where? / There
사진 찍는 곳인가? 이야 바람 대박.
Is that a photo spot? Wow, it’s so windy
저는 그냥 바다 보는 거 좋아해요. 멍~ 하게 보기 좋달까.
I like to watch the sea. I can watch with my mind empty
갈매기 똥 맞을까 봐. 이거만 찍고 피신함.
I was afraid to get pooped on by a seagull, so I escaped after filming this
달이 너무 예쁘죠?
Isn’t the moon beautiful?
롤링 파스타 요새 빠져있어가지고 먹으러 옴.
I fell into Rolling Pasta and I came here to eat that
넌 뭔 영상을 자꾸 찍는 거야.
What are you filming?
( 브이로그 )
( vlog )
되게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It’s served very quickly
친구가 맛있는 카페 있다고 촌놈 구경시켜줌.
My friend said there’s a great café and brought me there
이거 맛있나요? 맛있어요?
Is it good? Is it good?
어. 나는 맛있어.
Yes. It was good for me
먹어도 돼요?
Can I try?
먹어. 먹어.
You can. You can.
이거 크림만 먹으면 안 돼. 밑에 거랑 같이 먹어야 돼.
You shouldn’t only eat the cream, you have drink it together
나의 처음 아인슈페너.
My first Einspanner
뭔지 아시죠? 유튜브 각도. ㅋㅋㅋㅋㅋㅋㅋㅋ
You know it, right? YouTube angle.. lol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안 썰려.
This one.. lol I can’t cut it well
어 뭐야. 더러워졌어.
Oh, gosh. It looks dirty
이거 부셔서 먹어야 돼. 어쩔 수 없어.
You need to break this. We have no choice
카페가 되게 깔끔한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The café looked very neat and nice
( 개꿀맛도링 )
(great taste )
잘 데리고 왔지? / 어.
It was a good decision to come here, right? / yes
여러분 이게 진짜예요. 손 델 뻔 했어.
This is so real. I almost burned my hand
여러분들 저는 청담에 위치하 살롱 하츠에 도착을 했습니다.
I’m at Salon Hearts in Cheongdam
회사에 쓸 프로필이 필요해서 촬영 준비를 위해 염색하러 왔어요.
I came here to get my hair dyed before taking a profile picture for my agency
( 아침에 너무 정신없이 나와서 아직도 정신없음 )
( I got ready in a hurry and I’m still out of my mind )
몇 시까지 가셔야 돼요?
What time should you get there?
저 촬영은 6신데. / 네?
It will begin at 6 / what?
저녁이요. / 그니까요. 왜 이렇게 빨리 가요?
In the evening / Yes and why do you have to go so early?
뭐가요? / 오늘 왜 이렇게 빨리하고 가요?
What do you mean? / Why are you hurrying today?
오늘이요? / 네. / 아~ 머리요?
Today? / yes / oh~ my hair?
오늘 머리 일찍 하는 거잖아요.
You’re getting your hair done in the early morning
하고 집에 갔다가 메이크업 찍고 다시 나오려고요ㅋㅋㅋㅋㅋ
So I could go back home and take a makeup tutorial before I go lol
아니 나는 제일 빠른 시간으로 해달라고 그래서 뭔가 촬영이 일찍인가 이 생각 해가지고. 아니었어.
You wanted to do it as early as possible, so I thought you’ll take your profile picture in early morning
색깔이 너무 예뻐지는 느낌에 아주 만족 중. ( 희열감 )
I was satisfied with how the color got prettier ( joy )
여러분 저는 염색약 도포를 다 마쳤습니다.
So, she finished applying dye to my hair
이런 살짝 제 원래 애쉬 컬러랑 섞이면서 그런 좀 다크한 블루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
This color will blend with my ash hair color and I guess it will look like a dark blue color
클래식한. 클래식! 나중에 컬러 빠지면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Classical. Classic! I’ll show you what it fades out
색깔이 너무 예쁘게 빠져서 감탄 중. 쌤 짱. 짱!짱! 쌤.
The color looked so good and I was admiring it. You’re the best. Best! Best!
(프로필 찍는 곳 가면) 가서 해주시지 않을까요?
I guess I can get it done when I go to the studio
그 디테일은 잡아주실 거 같은데.
I guess they’ll work on the detail
영나 감성. ( 영나 구도 )
Youngna’s sensibility ( Youngna’s composition )
내 손이 나와버렸네.
I filmed my hands
그~ 알아서 (화니님이) 잘라주실 거야.
HWAN’E could edit it
머리를 치면 안 되고 여기 흰 배경을 (터치) 해야 되더라고
You can touch the head. You should touch the white background
어머머 나. 제가 더 흔들리는데요? 이거 (유튜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만ㅋㅋㅋ
Oh, my. I’m shaking. Not everyone can be a YouTuber lol
젖은 머리로 프로필 찍고 싶어서 그렇게 부탁드렸어요.
I wanted get the wet hair look and that’s what I asked
이렇게 현장에서 몇 장 골라서 바로 보정을 해주세요.
We picked out some pictures and he edited it right away
최종본은 아니지만 포토님 PICK이랄까.
This is not the final version but it’s what the photographer picked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가지고 파스타 면이랑 팽이버섯을 사 왔습니다.
I really wanted to eat pasta, so I bought pasta noodle and enoki mushroom
일단은 먹다가 남은 양파를 썰어주도록 할게요.
I’ll eat first and slice the remaining onion
버섯도 조금 씻어옵니다. 하하.
Then wash mushrooms. haha
제 맘대로 만드는 파스타에요. ㅋㅋㅋㅋ (레시피 없음)
I’m making this just the way I want lol (no recipe)
얍! 망했다. 이거 좀 씻고 올게요.
Oops! I messed it up. Let me wash it
물기를 제거를 해줍니다. 왜냐면 물기가 있으면 볶을 때 튈 수가 있거든요.
Drain it first. If you don’t do this, oil will spatter when you fry it
이렇게 해주고 버섯은 그냥 손으로 뜯어줄게요.
After this, I’ll tear the mushroom with my hands
다 먹어도 될 거 같은데. 이야~ (신남)
I think I can eat all. Yay~(excited)
진짜 제가 며칠 전부터 페이스타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I’ve been craving pasta for several days
그래가지고 어떻게 먹지. 어떻게 먹지 하다가 결국에 오늘 먹게 됩니다.
I didn’t know how I could eat it and I’m finally making it
여러분! 진짜 집에만 있고 나갈 수도 없고 편집만 하고 있으니까.
Guys! I’m staying only at home. I can’t go out and I only can edit videos
요리를 하게 되네요. 안 하던 요리를. (요새 재미 붙임)
And that made me cook. I didn’t do this ( but it got into it )
양파를 썰어줍니다.
Slice an onion
(소심한 칼질)
(slicing timidly)
(소리 듣기 너무 좋지 않나요. 슥슥 싹싹.)
(Don’t you think it sounds so good?)
그리고 파스타에 가장 중요한 게 저는 마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I think the most important ingredient in pasta is garlic
마늘을 또 한. 저는 마늘맛이 많이 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한 10알 정도.
I love how it tastes, so I’ll put 10 cloves of it
잘라가지고 조금 씻어줄게요. 꽁따리 부분. 이렇게 한 주먹 정도.
I’ll cut it first before washing. Slicing off the ends. A fistful like this
(저의 소심한 칼질이 자주 보고 싶다묜,,, 댓글로 알려주세요)
(If you want to see how I cut timidly often… leave comments)
사람들이 집에만 있으니까 미쳐가고 있어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여러분?
People are staying only at home and they’re going crazy. Am I the only one?
얘는 버려주고.
Throw it away
씻어줍니다.
Wash
얘도 역시나 물기 제거를 제대로 해줘야 해요.
You also have to drain it
얘가 한 500g인데 한 반 정도 하면 되겠죠?
It’s about 500g and I guess half of it is enough
소금을 양껏 넣어줍니다. ( 말씀드렸다시피 레시피 없음 )
Put enough salt (as I said before, there’s no recipe)
바글바글 보글보글 비글비글.
Boiling simmering bubbling
(면이 익을 동안) 마늘을 마저 썰어줄게요.
(while cooking noodles) I’ll spice the garlics
그냥 다진 마늘 넣어도 괜찮은데
I can use minced garlics
저는 뭔가 다진 마늘보다는 이렇게 슬라이스해서 마늘을 직접 먹는 게 좋더라고요.
But I prefer to slice them rather than using minced garlic
이렇게 재료 손질을 다 했습니다.
I finished preparing the ingredients
보글보글 비글비글 부글부글 바글바글.
Boiling simmering bubbling
차돌박이를 볶아줬어요. (냉동 친구임)
I also fried brisket (it was frozen)
이렇게 다 같이 넣어가지고 볶아줄게요.
I’ll fry everything together like this
원래 마늘 먼저 볶기는 하는데 다 넣어도 될 거 같아요. ( 레시피 없음 )
I usually fry garlic first, but I think I can put everything together (no recipe)
소금 소금. 후추 후추. 간을 해줍니다.
Salt salt. Pepper pepper. Season it
여러분 혼자 먹을 건데 거의 3인분의 양을 만들었네요.
This is only for me but I think I cooked three portions
잘 먹겠습니다.
I’ll start eating then
여러분 주말이라 가지고 마스크 두 개를 사 왔고 제가 보유한 마스크는 총 세개입니다.
It's weekend, so I bought two masks and I have three right now
배가 슬슬 고파서 아점 느낌으로 진라면. (저는 순한 맛보다 매운맛을 좋아합니다.)
I’m feeling hungry, so I’ll have Jin Ramyun as my brunch menu(I prefer spicy than mild one)
그대들은 스프 먼저인가요? 면 먼저인가요?
Do you put powder first? Or noodles first?
대충대충 손질해서 얼려뒀던 파를 넣어줍니다. ( 맛이 다릅니다. 아주 좋습니다. )
I’ll put green onions that I chopped up and froze before (it upgrades it. It’s very good)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I’ll start eating then. I’ll start eating~
김을 까줍니다. 저는 양반김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I’ll open the gim. I love Yangban-Gim. I love it
오란씨 깔라만시 중독성 장난 아님.
Oran C Calamansi is so addictive
김에 밥을 싸먹고. 입안을 일단 달래주면서
I’ll eat rice with gim to entertain my mouth first
면을 호로록하면 그저 환상임.
And eat noodles. It’s just fantastic
흑임자 우유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1분 거리 슈퍼로 달려감.
I heard there’s black sesame milk, so I ran to a supermarket that’s just 1 minute away
가자마자 있어서 아주 만족. 우유와 함께 겟.
I was so satisfied to see it there. Got it with milk
제가 요새 너무 좋아하는 흑임자 우유인데. 얘가 진짜 맛있어요.
I just fell into this sesame milk. This is really good
너무 맛있고 너무 맛있어요.
It’s really delicious and really delicious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조금 진하게 고소했으면 좋겠다?
But it’s a bummer that it’s not really strong. I wish its flavor is stronger
저는 친구가 사준 글레이즈드. 맞나?
This is Glazed that my friend gave me. Is it?
( 뭔지 몰라서 박스를 뒤집어 본다. )
( I didn’t know what it is, so I checked the bottom )
( 사실 아직도 뭔지 파악이 안 됨 )
( But I’m still not sure what it is )
( 그래서 그냥 정신없이 먹었다. )
( So I just ate it hectically )
네 개가 남았었는데 다 먹었어요.
There were 4 left and I ate them up
순식간에 순 - 삭. 잘 먹었습니다.
I ate them up in an instant
집에만 있었더니 너무 답답해서 친구랑 드라이브 왔어요.
It felt so bad to stay only at home, so I went driving with my friend
새벽에 나오면 답답한 마음을 그나마 풀 수 있어서 좋아요.
It’s good to drive at midnight as I could untangle my mind
얼른 병균 친구들 종식해서 꽃놀이 가고 싶은데 종식할즘 여름 올 듯.
I wish I can go to see the blossoms after coronavirus ends, but I guess it will be summer then
와 내 바지 무엇? 이야아아.
Whoa. What happened to my pants?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그게 맛있다고 해가지고 와보았습니다.
Raspberry Cream cheese Pie. People said it’s good, so here I am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 칠러랑
I also love Pineapple chiller
저희 회사 매니저님들이 아주 맛있다고 해가지고 시켜봤어요.
The managers of the agency kept telling me how good that is, so I ordered it
그 이거 말고 콘 파이가 있었는데 그거는 사라지고
There’s Corn Pie, but that’s gone
얘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온 거겠죠? 짠!
I guess this is a special edition, too! Ta-da!
안 보이시겠죠?
You can’t see it, right?
아 이거를 이렇게 키면 되려나?
Oh, can I turn this on like this?
오~ 괜찮은데? 이제 좀 보이실라나요?
Oh~ It’s fine! Can you see?
짠! 와~ 개맛있는데? / 그니까.
Ta-da! Wow! It’s super good! / Tell me about it!
벚꽃놀이 드라이브 쓰루로 하는 중.
Enjoying drive-thru viewing of cherry blossom
여러분 여기가 제 방이고요. 여기는 좀 많이 더러운데.
Guys, this is my room. It’s quite dirty here
이렇게 집을 좀 뺐습니다. 왜냐면 저는 본가로 갈 거거든요.
I moved my stuff out because I’m going back to my hometown
여기가 원래 제 촬영하는 뷰티 촬영하는 조명 있는데고
This is where I put lighting for beauty videos
조명도 다 들고 갑니다. 이번에 내려가서 촬영도 좀 하려고 해가지고
I’ll bring it, too. I’m trying to film at my parent’s house
아무튼 짐을 다 쌌고 저는 내려가보겠습니다.
Anyway, I finished packing up and I’ll leave now
한 1-2주 동안 비울 예정인데
I’ll leave this place for about 1~2 weeks
사실 언제 다시 돌아올진 아직 잘 모르겠어요.
But I’m not actually sure when I’ll come back
아무튼 여기 룸 투어는 조만간 조금 꾸며지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ll film a room tour video after I decorate this place
너무 볼 게 없어가지고. 여기 옷장이 있고. 거울!
There’s nothing to see so far. There's a closet here. Mi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