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LOG 매일 똑같은 대학원생 일상 ・ 닭발 볶음밥&마라샹궈, 아이패드 소소 꿀팁, 모니터 선반 구입, 드디어 다친 손 실밥 풀기💪🏻 (ft. 반지 목욕)
1 00:00:00,000 --> 00:00:05,340 초간단 닭발 볶음밥으로 시작하는 브이로그 2 00:00:05,340 --> 00:00:13,900 기름을 살짝 둘러주고 양파와 편마늘을 먼저 볶아줍니다 3 00:00:21,700 --> 00:00:32,000 양파와 마늘이 어느 정도 익으면 전자레인지에 돌린 닭발을 넣어줍니다 4 00:00:32,000 --> 00:00:42,440 밥을 넣어주고 참기름을 2스푼 넣어줬어요 (참기름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5 00:00:42,440 --> 00:00:48,140 잘 비벼주면 거의 다 완성! 6 00:00:48,140 --> 00:00:55,540 잘 펴주고 마지막 마무리는 모짜렐라 치즈 7 00:00:59,680 --> 00:01:07,600 여분 후라이팬으로 덮어 치즈를 녹여줬어요 (바닥이 더러워 머쓱다드) 8 00:01:07,600 --> 00:01:10,320 그러면 이렇게 완성! 9 00:01:10,320 --> 00:01:12,840 - 짠! 여러분 오늘의 아침은 10 00:01:12,840 --> 00:01:14,460 - 닭발 볶음밥이에요 11 00:01:14,460 --> 00:01:18,060 -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좀 매운 맛을 없애려고.. 12 00:01:18,060 --> 00:01:20,360 -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13 00:01:20,360 --> 00:01:24,040 - 저는 김을 조금 더 뿌려서 먹어보도록 할게요 14 00:01:24,040 --> 00:01:25,840 - 이거 김 뿌실 때 15 00:01:25,840 --> 00:01:28,380 - 이 김을 그냥 여기다가! 16 00:01:28,380 --> 00:01:30,800 - 이렇게 부어주고 17 00:01:30,800 --> 00:01:34,160 - 이렇게 뿌시면 아주 쉽게 뿌실 수 있습니다 18 00:01:34,160 --> 00:01:36,920 볶음밥에 김이 빠지면 매우 섭섭 19 00:01:36,920 --> 00:01:39,720 - 볶음밥에 김이 또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20 00:01:41,860 --> 00:01:44,080 - 어제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21 00:01:44,080 --> 00:01:46,920 - 닭발을 같이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 거예요 22 00:01:46,920 --> 00:01:50,860 - 그래서 내일은 꼭 닭발 볶음밥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23 00:01:50,860 --> 00:01:52,580 - 닭발 볶음밥을 했습니다 24 00:01:52,580 --> 00:01:54,820 - 저는 쿠캣에서 산 닭발을 사용했어요 25 00:01:54,820 --> 00:01:57,640 -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만 돌리면 돼서 26 00:01:57,640 --> 00:01:58,860 - 엄청 간편해요 27 00:01:59,740 --> 00:02:00,800 - 한번 먹어볼게요 28 00:02:04,620 --> 00:02:06,960 - 음~ (또다시 등장한 진실의 미간) 29 00:02:06,960 --> 00:02:09,980 - 여러분 이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인거 아시죠? 30 00:02:09,980 --> 00:02:13,540 닭발이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리가 없지요 31 00:02:13,540 --> 00:02:14,700 - 음~~ 32 00:02:16,200 --> 00:02:18,800 - 저는 아침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좀 듣느라고 33 00:02:18,800 --> 00:02:21,760 - 조금 늦게 아침 겸 점심을 차렸어요 34 00:02:25,940 --> 00:02:28,020 - 음~(바로 이맛이지) 35 00:02:28,020 --> 00:02:31,020 - 완전 간단한데 진짜 너무 맛있거든요 36 00:02:31,020 --> 00:02:33,140 - 닭발을 집에 조금 더 쟁여놔야겠어요 37 00:02:33,140 --> 00:02:35,060 - 원래 한 3개정도 쟁여놨었는데 38 00:02:35,060 --> 00:02:37,320 - 어제 2개는 친구들이랑 같이 먹었어요 39 00:02:37,320 --> 00:02:40,320 - 여러분 저 내일 이거 실밥 풀러 갑니다 40 00:02:40,320 --> 00:02:41,920 - 드디어 2주가 지났고요 41 00:02:41,920 --> 00:02:43,800 - 무사히 잘 나았으면 좋겠어요 42 00:02:43,800 --> 00:02:46,240 신경이 부디 무사하기를.. 43 00:02:49,580 --> 00:02:51,800 - 오늘도 빠질 수 없는 갈배 사이다 44 00:02:56,280 --> 00:03:00,440 - 어제 제가 친구들한테 또 갈배사이다를 맛보게 해줬거든요 45 00:03:00,440 --> 00:03:01,740 - 다들 중독이 됐어요 46 00:03:01,740 --> 00:03:04,060 - 갈배 사이다 진짜 너무 맛있거든요 47 00:03:04,060 --> 00:03:08,400 - 이때까지 한번도 추천을 해줬는데 먹고 별로라고 했던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48 00:03:08,400 --> 00:03:10,460 - 다들 약간 중독되는 그런 느낌? 49 00:03:10,460 --> 00:03:14,060 - 아직까지 안드셔보셨다면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50 00:03:14,060 --> 00:03:16,880 - 이제 저는 넷플릭스를 또 좀 봐야겠어요 51 00:03:16,880 --> 00:03:22,040 이제 오펀블랙 마지막 시즌을 보고 있어요 52 00:03:22,040 --> 00:03:29,940 오펀블랙을 다 보고 나면 가장 많이 추천받은 '엘리트들'을 보기 시작할 예정이에요*_* 53 00:03:29,940 --> 00:03:32,840 - 여러분 햇살이 미쳤습니다 54 00:03:32,840 --> 00:03:34,880 - 날씨가 요즘 너무 좋네요 55 00:03:34,880 --> 00:03:37,780 - 햇살이 집으로 촤라~ 56 00:03:37,780 --> 00:03:41,080 - 여기도 햇살이 촤라~ 57 00:03:41,080 --> 00:03:42,820 - 햇살이 이렇게 좋은데 58 00:03:42,820 --> 00:03:44,720 - 나가지를 못한다니.. 59 00:03:44,720 --> 00:03:46,620 - 너무 슬퍼요.. 60 00:03:46,620 --> 00:03:50,400 - 여러분 그리고 본격적으로 논문 읽기에 앞서서 61 00:03:50,400 --> 00:03:54,500 - 사실 아이패드 관련된 영상을 또 찍을 예정이긴 하지만 62 00:03:54,500 --> 00:03:57,960 - 제가 최근에 이거 펜촉 팁이라고 해야 되나? 63 00:03:57,960 --> 00:04:00,380 - 커버를 새로 구입을 했거든요 64 00:04:00,380 --> 00:04:03,140 - 뷰씨라는 곳에서 구입한거고 65 00:04:03,140 --> 00:04:05,640 - 이렇게 하나는 통이 좀 네모 모양이고 66 00:04:05,640 --> 00:04:07,400 - 하나는 좀 동글동글 모양이에요 67 00:04:07,400 --> 00:04:13,020 - 근데 제가 낀 거는 이거 네모 모양에 들어있는 C타입 애플 펜촉 커버입니다 68 00:04:13,020 --> 00:04:14,620 - 둘다 사용을 해봤는데 69 00:04:14,620 --> 00:04:18,140 - 이 A 타입인게 제가 원래 기존에 쓰던 거예요 70 00:04:18,140 --> 00:04:20,420 - 딱 달라붙는 느낌은 사실 좀 안들고 71 00:04:20,420 --> 00:04:23,620 - 약간 펜촉에 떠서 잘 빠지긴 하는데 72 00:04:23,620 --> 00:04:25,980 - 그래도 사용했을 때 사용감이 꽤 좋았었거든요 73 00:04:25,980 --> 00:04:30,660 - 근데 이번에 이게 종이질감 필름이랑 같이 사용하면 좋다고해서 한 번 사봤거든요 74 00:04:30,660 --> 00:04:35,160 - 근데 필기를 할 때 필기 소리가 나는 게 좋으신 분들한테는 비추하지만 75 00:04:35,160 --> 00:04:38,860 - 좀 조용한 독서실에서 사용을 한다거나 (비슷한 환경에서)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는 76 00:04:38,860 --> 00:04:39,980 - 아마 좋을 것 같아요 77 00:04:39,980 --> 00:04:42,280 - 저는 사용감 자체는 되게 좋더라고요 78 00:04:42,280 --> 00:04:44,660 - 그래서 이걸 살짝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79 00:04:44,660 --> 00:04:48,440 - 저는 지금 노타빌리티로만 필기를 하고 있고요 80 00:04:48,440 --> 00:04:50,780 - 노타빌리티에 너무 적응이 돼서 그런지 81 00:04:50,780 --> 00:04:53,700 - 굿노트 필기감이 사실 저한텐 그렇게 좋지 않더라고요 82 00:04:53,700 --> 00:04:56,420 - 그래서 저는 이렇게 노타빌리티를 사용을 하고요 83 00:04:56,420 --> 00:04:59,360 - 그리고 아무거나 하나 새로 불러와서 한 번 써봅시다 84 00:04:59,360 --> 00:05:01,360 - 용지를 선택을 할 수가 있는데 85 00:05:01,360 --> 00:05:05,320 - 좀 잘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줄 노트를 선택을 해볼게요 86 00:05:05,320 --> 00:05:08,360 - 저는 보통 이렇게 확대를 해서 글씨를 쓰는 편이고요 87 00:05:08,360 --> 00:05:09,940 - 좀 적응이 돼서 그런지 88 00:05:09,940 --> 00:05:12,700 - 노타빌리티를 사용해서 필기하는 것도 되게 쉽고 89 00:05:12,700 --> 00:05:15,140 - 읽는 것 자체도 불편하지 않아서 90 00:05:15,140 --> 00:05:16,200 - 잘 쓰는 중입니다 91 00:05:16,200 --> 00:05:17,720 - 한번 필기를 해볼게요 92 00:05:17,720 --> 00:05:19,200 - 무슨 내용을 써볼까요 93 00:05:19,200 --> 00:05:24,440 정말 필기 소리가 거의 소리가 안날 정도로 조용히 써져요 94 00:05:24,440 --> 00:05:32,520 사각거리는 필기감은 아니지만 글씨 끝이 날리는 것도 없고 뻑뻑하거나 미끄러지듯 써지는 건 아니라서 만족 95 00:05:32,520 --> 00:05:34,040 - 이런 식으로 필기를 합니다 96 00:05:34,040 --> 00:05:36,960 - 글씨체는 그냥 정말 필기용 글씨체에요 97 00:05:36,960 --> 00:05:43,000 - 좀 빠르게 쓰는 걸 연습을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에 이렇게 좀..날아가는 글씨체가 되었더라고요 98 00:05:43,600 --> 00:05:46,040 - 근데 저는 뭐..그냥 만족하면서 씁니다 99 00:05:52,120 --> 00:05:57,520 노란색으로도 써보기 100 00:05:57,520 --> 00:05:58,420 - 이렇게! 101 00:06:04,900 --> 00:06:06,060 - 소리가 진짜 안나죠 102 00:06:06,060 --> 00:06:07,540 -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103 00:06:07,540 --> 00:06:10,700 - 어쨌든 그래서 이렇게 짧게 펜촉 커버 리뷰를 한번 해봤고요 104 00:06:10,700 --> 00:06:12,300 - 이거를 한번 빼고도 보여드릴까요? 105 00:06:12,300 --> 00:06:13,720 - 그럼 소리가 되게 많이나요 106 00:06:13,720 --> 00:06:16,700 - 저는 지금 종이질감 필름을 부착한 상태인데 107 00:06:16,700 --> 00:06:23,380 좀 더 사각사각 느낌이 많이 나고 펜촉 느낌이 가벼운 느낌 108 00:06:23,380 --> 00:06:24,000 - 이렇게 109 00:06:24,000 --> 00:06:26,240 - 조금 더 글씨쓰는 느낌이 나서 110 00:06:26,240 --> 00:06:28,900 - 좀 개인적인 취향 차이가 있을 것 같긴 해요 111 00:06:28,900 --> 00:06:31,240 - 근데 저는 그냥 이렇게 끼고 하는게 112 00:06:31,240 --> 00:06:33,600 - 뭔가 펜촉이 덜 닳을 것 같은 느낌? (나의 소중한 펜촉) 113 00:06:33,600 --> 00:06:37,100 - 그리고 장착했을 때도 그렇게 사용감이 나쁘지 않아가지고 114 00:06:37,100 --> 00:06:39,800 - 소리 안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115 00:06:39,800 --> 00:06:43,240 - 저는 그럼 이제 논문을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116 00:06:43,240 --> 00:06:45,300 - 안녕~ 117 00:06:45,300 --> 00:06:52,880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되는 느낌이라 전보다 부지런히 논문을 읽어야해요 118 00:06:52,880 --> 00:06:59,120 아직 첫학기라 모든게 어렵고 심지어 집에서 개강을 맞이하는 바람에 엉망진창인 느낌이지만.. 119 00:06:59,120 --> 00:07:05,580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는 집에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눈물) 120 00:07:05,580 --> 00:07:13,260 사실 집에 콕 박혀 논문 읽기에 정말 시간도 충분한데 왜 이렇게 저의 엉덩이는 가벼운 걸까요 (머쓱) 121 00:07:13,260 --> 00:07:17,980 학부생 때보다는 훨씬 주도적으로 공부해야하는 느낌이라 너무 어려워요 122 00:07:17,980 --> 00:07:25,520 예전에는 뭔가 열심히 정리하고 외우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뭔가 탐구를..해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 123 00:07:25,520 --> 00:07:31,380 비판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길러봅시다 아자아자.. 124 00:07:31,380 --> 00:07:37,740 - 논문 읽다가 잠깐 간식을 좀 먹으려고 비요뜨를 가지고 왔습니다 (집중이 안될 땐 간식 먹기) 125 00:07:37,740 --> 00:07:39,460 - 쿠키 앤 크림 맛인데.. 126 00:07:39,460 --> 00:07:41,980 - 사실 새로나와서 한번 구입해본건데 127 00:07:41,980 --> 00:07:44,040 - 원래 버전이 훨씬 맛있어요 (비요뜨는 역시 초코링) 128 00:07:44,040 --> 00:07:46,600 - 오레오는 우유랑 먹는 걸로! 129 00:07:49,920 --> 00:07:52,020 - 엄청 깨끗이 뜯어졌어요 130 00:07:52,020 --> 00:07:57,420 오늘도 궁금증 대마왕 반지 등장 131 00:08:01,420 --> 00:08:04,980 [반지가 카메라를 다 가려버려서 급히 위치 이동] - 반지 엄마 간식 좀 먹을게~ 132 00:08:04,980 --> 00:08:07,040 - 우리 반지도 밥 잘 먹었지? 133 00:08:07,040 --> 00:08:09,980 - 엄마도 간식 먹을 거야~ 134 00:08:13,660 --> 00:08:17,220 심쿵 솜방망이를 보세요 135 00:08:17,220 --> 00:08:20,880 엄마 뭐 먹는 거야(궁금) 136 00:08:27,560 --> 00:08:33,360 다음날 주문한 선반이 왔어요 137 00:08:33,360 --> 00:08:36,960 모니터 선반 설치하기 전에 스윽 닦아주기 138 00:08:36,960 --> 00:08:41,680 반지가 방해해도 엄청난(?) 노하우로 청소를 계속 해줍니다 139 00:08:41,680 --> 00:08:45,980 뭔가 허접한(?)모니터 선반 설치 140 00:08:45,980 --> 00:08:56,000 서랍있는 걸로 선택해서 아래 빈 공간에는 키보드를 수납하고 서랍에는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수납할 예정! 141 00:08:56,000 --> 00:09:04,600 서랍이 뭔가 덜컹거리고 대칭이 안맞는 걸 발견 142 00:09:04,600 --> 00:09:07,940 일단 그래도 쓰는 걸로.. 143 00:09:07,940 --> 00:09:09,180 - 짠 여러분! 144 00:09:09,180 --> 00:09:12,000 - 반지가 다 가려서 하나도 안보이지만 145 00:09:12,000 --> 00:09:14,780 - 모니터 선반을 설치했습니다 146 00:09:14,780 --> 00:09:18,300 - 책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147 00:09:18,300 --> 00:09:19,700 - 생각보다 조금 높아요 148 00:09:19,700 --> 00:09:23,780 - 그리고 저..나사가 들어가는 구멍이 조금 신경이 쓰여서 149 00:09:23,780 --> 00:09:28,800 - 저거는 아마 천으로 좀 덮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50 00:09:28,800 --> 00:09:31,480 - 반지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네요 그쵸? 151 00:09:31,480 --> 00:09:34,900 - 그리고 서랍이 살짝 대칭이 안맞는 것 같아요 152 00:09:34,900 --> 00:09:38,280 - 가격이 좀 저렴해서 그런가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153 00:09:38,280 --> 00:09:43,520 - 그래도 높이는 생각보다는 높아도 앉았을 때 모니터 위치는 딱 맞더라고요 154 00:09:43,520 --> 00:09:46,780 - 여러분 그리고 저 이거 실밥 풀었어요 155 00:09:46,780 --> 00:09:51,380 - 근데 이번주 주말까지는 이렇게 붕대를 감고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156 00:09:51,380 --> 00:09:53,500 - 아직 완전히 붙은 건 아니라서 157 00:09:53,500 --> 00:09:55,080 - 조심은 해야한다고 합니다 158 00:09:55,080 --> 00:09:58,520 - 그래도 이제 씻을 때는 조금더 편하게 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59 00:09:58,520 --> 00:10:01,500 갑자기 온 힘을 다해서 노는 중 (고양이의 세계를 이해하긴 참으로 어려워요) 160 00:10:01,500 --> 00:10:04,080 - 갑자기 생선을 터는 반지 161 00:10:06,380 --> 00:10:09,380 - 오늘의 식사는 초간단 마라샹궈 (실밥 푼 기념 마라샹궈) 162 00:10:09,380 --> 00:10:13,960 - 실밥을 푼 기념으로 또 이 마이셰프의 마라샹궈를 먹을 거예요 163 00:10:13,960 --> 00:10:16,640 - 이렇게 조리할 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164 00:10:16,640 --> 00:10:19,460 - 양파랑 소세지를 조금 더 준비를 했고요 165 00:10:19,460 --> 00:10:21,520 - 지금 재료는 저렇게 들어있어요 166 00:10:21,520 --> 00:10:24,040 - 기본적으로 당면이랑 이렇게 들어있는데 167 00:10:24,040 --> 00:10:25,340 - 생각보다 진짜 없죠 168 00:10:25,340 --> 00:10:30,380 - 조금 푸짐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경재나 숙주같은 건 따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169 00:10:30,380 --> 00:10:33,280 - 저는 오늘도 청경채와 숙주는 없고요 170 00:10:33,280 --> 00:10:36,600 - 그냥 양파랑 소세지를 그대신에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171 00:10:36,600 --> 00:10:39,660 - 이제 그냥 다같이 넣고 볶기만 하면 끝이에요 172 00:10:39,660 --> 00:10:41,760 - 짠 오늘의 식사 완성! 173 00:10:41,760 --> 00:10:43,380 - 소세지가 엄청 많이 들어갔죠 174 00:10:43,380 --> 00:10:46,680 - 뒤에는 빠질 수 없는 저의 사랑 갈배사이다도 있습니다 175 00:10:46,680 --> 00:10:48,780 - 그릇에 요즘에 담지 않는 이유는 176 00:10:48,780 --> 00:10:51,740 - 손때문에 설거지가 힘들기 때문이고요.. 177 00:10:51,740 --> 00:10:55,240 - 예전에는 플레이팅에 엄청 신경을 나름..? 썼었는데 178 00:10:55,240 --> 00:10:58,460 - 손가락이 다치고나서는 그냥 웬만하면 이렇게 먹어요 179 00:10:58,460 --> 00:11:00,440 - 먹어봅시다~ 180 00:11:00,440 --> 00:11:01,980 - 일단 당면 먼저! 181 00:11:06,820 --> 00:11:08,640 - 음~(감탄) 182 00:11:13,320 --> 00:11:13,980 - 소세지! 183 00:11:13,980 --> 00:11:17,180 (공사 소리와 함께하는 식사) 184 00:11:17,180 --> 00:11:19,080 - 오늘 병원을 다녀오면서 보니까 185 00:11:19,080 --> 00:11:21,360 - 앞집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186 00:11:21,360 --> 00:11:23,500 - 공사소리가 살짝 들어갈수도 있어요 187 00:11:23,500 --> 00:11:27,660 (말하기가 무섭게 시작된 공사) 188 00:11:29,380 --> 00:11:30,740 오늘도 진실의 미간 189 00:11:30,740 --> 00:11:34,160 - 진짜 소세지는 많이 넣으면 많이 넣을 수록 맛있는 것 같아요 190 00:11:34,160 --> 00:11:40,720 마라샹궈에 들어있는 소세지를 한 입 가득 먹을 때의 행복이란.. 191 00:11:40,720 --> 00:11:47,100 과제 마감일이라 정신을 차리고 집중을 해봅니다 192 00:11:47,100 --> 00:11:52,020 사실 반지 목욕시키고 와서 조금 정신이 없는 상태 193 00:11:52,020 --> 00:11:58,540 곧 있으면 한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초강력 귀염둥이가 등장할 거예요 194 00:11:58,540 --> 00:12:01,620 짜잔- 목욕한 반지 등장 195 00:12:01,620 --> 00:12:05,440 엄마 뭐하나 196 00:12:05,440 --> 00:12:07,840 말려주는 건 싫어하면서 그루밍하는 건 봐달라는 반지 197 00:12:07,840 --> 00:12:10,200 - 반지 열심히 말리고 있어? 198 00:12:10,960 --> 00:12:13,180 - 엄청 오랜만에 샤워했지? 199 00:12:13,180 --> 00:12:17,400 반지 아가 때 링웜 때문에 3일에 한번 샤워시키느라 나름 샤워 마스터가 됐어요 후후 200 00:12:17,400 --> 00:12:20,140 - 벌써 우리 애기가 꽤 많이 말랐죠? 201 00:12:20,140 --> 00:12:24,760 - 스트레스 안받을 선에서만 드라이기로 조금씩 말려줬어요 202 00:12:24,760 --> 00:12:26,880 - 그루밍도 했다가~ 203 00:12:26,880 --> 00:12:29,440 - 드라이기로도 말렸다가~ 204 00:12:29,840 --> 00:12:31,240 - 오잉? 205 00:12:31,840 --> 00:12:33,920 - 지금 아직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도 206 00:12:33,920 --> 00:12:36,220 - 털이 엄청 뽀숑뽀숑하죠 207 00:12:36,220 --> 00:12:39,520 - 저는 오늘 페이퍼를 제출하는 날이라서.. 208 00:12:39,520 --> 00:12:41,680 - 조금 집중을 해봐야할 것 같고요 209 00:12:41,680 --> 00:12:45,220 -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0 00:12:45,220 --> 00:12:47,860 -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11 00:12:47,860 --> 00:12:49,220 - 안녕! 212 00:12:49,220 --> 00:12:52,460 이건 번외 영상 213 00:12:52,460 --> 00:12:59,200 열심히 과제하고 있는데 꼭 이렇게 엄마랑 붙어있겠다고 해서 반지 덕분에 힐링하며 과제 중 214 00:12:59,200 --> 00:13:03,980 자리를 잡고 누워버리는 우리 귀염둥이 반지 215 00:13:03,980 --> 00:13:14,0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140
00:08:45,980 --> 00:08:56,000
서랍있는 걸로 선택해서 아래 빈 공간에는 키보드를 수납하고 서랍에는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수납할 예정!
I chose a drawer version. I’m going to place a keyboard at the bottom and store the things I use often in the drawer!
141
00:08:56,000 --> 00:09:04,600
서랍이 뭔가 덜컹거리고 대칭이 안맞는 걸 발견
I realized that the drawer is shaking and not balanced.
142
00:09:04,600 --> 00:09:07,940
일단 그래도 쓰는 걸로..
But I’ll still use it…
143
00:09:07,940 --> 00:09:09,180
- 짠 여러분!
Tada~ everyone!
144
00:09:09,180 --> 00:09:12,000
- 반지가 다 가려서 하나도 안보이지만
You can’t see anything because Banji’s covering it all
145
00:09:12,000 --> 00:09:14,780
- 모니터 선반을 설치했습니다
But I’ve set up my monitor shelf.
146
00:09:14,780 --> 00:09:18,300
- 책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I bought it so that I can utilize my desk more efficiently
147
00:09:18,300 --> 00:09:19,700
- 생각보다 조금 높아요
but it’s little higher than I thought
148
00:09:19,700 --> 00:09:23,780
- 그리고 저..나사가 들어가는 구멍이 조금 신경이 쓰여서
I’m little bit concerned about that nail hole.
149
00:09:23,780 --> 00:09:28,800
- 저거는 아마 천으로 좀 덮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I think I should cover that with a cloth.
150
00:09:28,800 --> 00:09:31,480
- 반지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네요 그쵸?
It seems like Banji likes it too, right?
151
00:09:31,480 --> 00:09:34,900
- 그리고 서랍이 살짝 대칭이 안맞는 것 같아요
I think the drawer is little bit out of balance.
152
00:09:34,900 --> 00:09:38,280
- 가격이 좀 저렴해서 그런가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I’m not too happy with it because it was cheap but…
153
00:09:38,280 --> 00:09:43,520
- 그래도 높이는 생각보다는 높아도 앉았을 때 모니터 위치는 딱 맞더라고요
Though it’s high, the monitor height is perfect when I sit in front of it.
154
00:09:43,520 --> 00:09:46,780
- 여러분 그리고 저 이거 실밥 풀었어요
Ah, I removed my stitches.
155
00:09:46,780 --> 00:09:51,380
- 근데 이번주 주말까지는 이렇게 붕대를 감고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I have to keep the bandage till this weekend.
156
00:09:51,380 --> 00:09:53,500
- 아직 완전히 붙은 건 아니라서
Cause it’s not completely sealed yet…
157
00:09:53,500 --> 00:09:55,080
- 조심은 해야한다고 합니다
I still have to be careful
158
00:09:55,080 --> 00:09:58,520
- 그래도 이제 씻을 때는 조금더 편하게 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But at least it’s going to be little bit easier to take shower.
159
00:09:58,520 --> 00:10:01,500
갑자기 온 힘을 다해서 노는 중 (고양이의 세계를 이해하긴 참으로 어려워요)
Suddenly playing so passionately (It’s so hard to understand cats)
160
00:10:01,500 --> 00:10:04,080
- 갑자기 생선을 터는 반지
Banji’s suddenly shaking a fish.
161
00:10:06,380 --> 00:10:09,380
- 오늘의 식사는 초간단 마라샹궈 (실밥 푼 기념 마라샹궈)
Today’s menu is super simple Mala xiangguo (Mala Xiangguo to celebrate removing stitches)
162
00:10:09,380 --> 00:10:13,960
- 실밥을 푼 기념으로 또 이 마이셰프의 마라샹궈를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eat My Chef Mala Xiangguo to celebrate removing stitches.
163
00:10:13,960 --> 00:10:16,640
- 이렇게 조리할 준비를 다 마쳤습니다
I’m ready to cook
164
00:10:16,640 --> 00:10:19,460
- 양파랑 소세지를 조금 더 준비를 했고요
I prepared extra onion and sausages.
165
00:10:19,460 --> 00:10:21,520
- 지금 재료는 저렇게 들어있어요
The ingredients are in there
166
00:10:21,520 --> 00:10:24,040
- 기본적으로 당면이랑 이렇게 들어있는데
It comes with sweet potato noodle.
167
00:10:24,040 --> 00:10:25,340
- 생각보다 진짜 없죠
But it’s a lot smaller than you think
168
00:10:25,340 --> 00:10:30,380
- 조금 푸짐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청경재나 숙주같은 건 따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If you want a big portion, you need to buy bok choy or bean sprout separately
169
00:10:30,380 --> 00:10:33,280
- 저는 오늘도 청경채와 숙주는 없고요
I don’t have bok choy and bean sprout today
170
00:10:33,280 --> 00:10:36,600
- 그냥 양파랑 소세지를 그대신에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But I prepared lots of onions and sausages instead.
171
00:10:36,600 --> 00:10:39,660
- 이제 그냥 다같이 넣고 볶기만 하면 끝이에요
I just gotta put everything together and cook it.
172
00:10:39,660 --> 00:10:41,760
- 짠 오늘의 식사 완성!
Tada~ That’s today’s menu!
173
00:10:41,760 --> 00:10:43,380
- 소세지가 엄청 많이 들어갔죠
There are lots of sausages.
174
00:10:43,380 --> 00:10:46,680
- 뒤에는 빠질 수 없는 저의 사랑 갈배사이다도 있습니다
There’s my love Galbae cider that I can’t live without at the back.
175
00:10:46,680 --> 00:10:48,780
- 그릇에 요즘에 담지 않는 이유는
I don’t put my food in bowls lately
176
00:10:48,780 --> 00:10:51,740
- 손때문에 설거지가 힘들기 때문이고요..
because it’s hard to wash dishes with this hand..
177
00:10:51,740 --> 00:10:55,240
- 예전에는 플레이팅에 엄청 신경을 나름..? 썼었는데
I used to care about plating a lot before..
178
00:10:55,240 --> 00:10:58,460
- 손가락이 다치고나서는 그냥 웬만하면 이렇게 먹어요
But ever since I injured my fingers, I just eat like this for the most of the time
179
00:10:58,460 --> 00:11:00,440
- 먹어봅시다~
Let’s eat~
180
00:11:00,440 --> 00:11:01,980
- 일단 당면 먼저!
Sweet potato noodle first!
181
00:11:06,820 --> 00:11:08,640
- 음~(감탄)
Hmm~(impressed)
182
00:11:13,320 --> 00:11:13,980
- 소세지!
Sausage!
183
00:11:13,980 --> 00:11:17,180
(공사 소리와 함께하는 식사)
(Start eating with construction noise)
184
00:11:17,180 --> 00:11:19,080
- 오늘 병원을 다녀오면서 보니까
As I came back from the hospital,
185
00:11:19,080 --> 00:11:21,360
- 앞집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I realized that the house in front of me is under construction.
186
00:11:21,360 --> 00:11:23,500
- 공사소리가 살짝 들어갈수도 있어요
You might hear the construction noise a bit.
187
00:11:23,500 --> 00:11:27,660
(말하기가 무섭게 시작된 공사)
(It started as soon as I said that)
188
00:11:29,380 --> 00:11:30,740
오늘도 진실의 미간
You can see the truth between my brows again.
189
00:11:30,740 --> 00:11:34,160
- 진짜 소세지는 많이 넣으면 많이 넣을 수록 맛있는 것 같아요
The more sausage you have, the better it tastes.
190
00:11:34,160 --> 00:11:40,720
마라샹궈에 들어있는 소세지를 한 입 가득 먹을 때의 행복이란..
It’s so happy to take a big bite of a sausage from Mala Xiangguo.
191
00:11:40,720 --> 00:11:47,100
과제 마감일이라 정신을 차리고 집중을 해봅니다
My assignment is due today. Let’s wake up and concentrate.
192
00:11:47,100 --> 00:11:52,020
사실 반지 목욕시키고 와서 조금 정신이 없는 상태
I’m little bit distracted as I just washed Banji
193
00:11:52,020 --> 00:11:58,540
곧 있으면 한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초강력 귀염둥이가 등장할 거예요
You will see a super cutie that you’ve never seen before very soon.
194
00:11:58,540 --> 00:12:01,620
짜잔- 목욕한 반지 등장
Tada- showered Banji’s here.
195
00:12:01,620 --> 00:12:05,440
엄마 뭐하나
What’s mommy doing?
196
00:12:05,440 --> 00:12:07,840
말려주는 건 싫어하면서 그루밍하는 건 봐달라는 반지
Banji doesn’t like to get dried but still wants me to watch her groom
197
00:12:07,840 --> 00:12:10,200
- 반지 열심히 말리고 있어?
Banji, are you drying now?
198
00:12:10,960 --> 00:12:13,180
- 엄청 오랜만에 샤워했지?
It’s been awhile since last time you showered, right?
199
00:12:13,180 --> 00:12:17,400
반지 아가 때 링웜 때문에 3일에 한번 샤워시키느라 나름 샤워 마스터가 됐어요 후후
When Banji was a baby, I had to wash her every 3 days because of ringworm. That made me a shower master hehe.
200
00:12:17,400 --> 00:12:20,140
- 벌써 우리 애기가 꽤 많이 말랐죠?
My baby’s already quite dried.
201
00:12:20,140 --> 00:12:24,760
- 스트레스 안받을 선에서만 드라이기로 조금씩 말려줬어요
I dried her little bit with a hair dryer, only to the point where she wouldn't get stressed from it.
202
00:12:24,760 --> 00:12:26,880
- 그루밍도 했다가~
She’s done some grooming~
203
00:12:26,880 --> 00:12:29,440
- 드라이기로도 말렸다가~
and got dried with a hair dryer~
204
00:12:29,840 --> 00:12:31,240
- 오잉?
Oh?
205
00:12:31,840 --> 00:12:33,920
- 지금 아직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도
Though she’s not completely dried up yet,
206
00:12:33,920 --> 00:12:36,220
- 털이 엄청 뽀숑뽀숑하죠
her fur is super fluffy.
207
00:12:36,220 --> 00:12:39,520
- 저는 오늘 페이퍼를 제출하는 날이라서..
I have to submit my paper today..
208
00:12:39,520 --> 00:12:41,680
- 조금 집중을 해봐야할 것 같고요
So I gotta focus now.
209
00:12:41,680 --> 00:12:45,220
-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 think that’s all I can film today.
210
00:12:45,220 --> 00:12:47,860
-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211
00:12:47,860 --> 00:12:49,220
- 안녕!
Bye!
212
00:12:49,220 --> 00:12:52,460
이건 번외 영상
This is an extra video.
213
00:12:52,460 --> 00:12:59,200
열심히 과제하고 있는데 꼭 이렇게 엄마랑 붙어있겠다고 해서 반지 덕분에 힐링하며 과제 중
Banji had to stay with mom while I was doing my assignment. I could relax and work on my assignment because of her.
214
00:12:59,200 --> 00:13:03,980
자리를 잡고 누워버리는 우리 귀염둥이 반지
My cute Banji decided to stay and lie down here.
215
00:13:03,980 --> 00:13:14,0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