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합니당!
클리오 베스트셀러 솔직 리뷰+지속력테스트까지 하면서 코랄 핑크 메이크업
안녕하세요 마롱입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시리즈를 준비했는데요
이름하여 홈피셜
저는 보통 뷰티든 패션이든 공식 홈페이지의 베스트셀러 들을 구매해보고
그 브랜드 이미지나 제품력을 확인하는 편인데요
또 저 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내에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리뷰하고
메이크업 해보는 시리즈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건 코스메틱 브랜드에만 한정 되는게 아니라
쇼핑몰이나 다른 장르로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음에 보고 싶으신 홈피셜은 어떤 것인지
댓글로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 홈피셜 첫 번째 브랜드 클리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파운데이션 부터 발라줄게요
클리오에는 킬커버 쿠션 제품이 되게 유명하잖아요
특히 그 중에서도 지금 베스트셀러로 있는게
킬커버 파운 웨어 쿠션 XP 기획
그리고 킬커버 광채쿠션 기획세트 20SS
근데 전 그 리미티드 패키지는 없고 그 전에 있었던 걸로 커버를 한번 해 볼 건데요
나란히 있으니까 얼굴 반쪽 반쪽 해가지고 테스트를 해볼게요
둘다 리넨 컬러로 준비를 했고요
란제리가 21호 쿨톤 그리고 리넨이 21호 웜톤이 쓰기 좋은 컬러라고 해요
저는 화사하게 표현하고 싶을 때는 란제리를 쓰기도하고
보통은 리넨을 많이 쓰는 거 같습니다
여기부터 파운웨어 쿠션 발라 줄게요
이렇게 그냥 일반 쿠션처럼 생겼고요
여기다 묻히고 조절해서 발라 줄게요
컬러가 딱 맞죠?
제가 한 22호 정도 되는데
되게 보송한 느낌이에요
파워 매트까진 아닌데 그래도 한 벨벳 정도의 마무리감인거 같고요
커버력은 어,,,,
역시 킬커버는 커버력 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제가 클리오 킬커버라인을 굉장히 많이 쓰기도 했고
저의 첫 쿠션 입문도 아마 킬커버였던거 같아요
근데 이 라인들이 커버력이 굉장히 좋은데
누디즘? 말고는 조금 두껍게 올라가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점점 발전되면서 그 커버력은 유지한채로
그 두꺼운 느낌이 점점 사라져서 저는 더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지금 이게 굉장히 보송보송하게 마무리가 된다고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건성인데 촉촉한 스킨케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짝 (쓰읍) 건조한 느낌이 있습니다
뭔가 따로 파우더 처리를 하지 않아도 파우더 처리를 한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건성인 저한테 겨울철에 사용하기엔 조금 매트 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후로는(4월)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의 그런 보송한 마무리감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자면
요렇게
제가 평소에 코 쪽이랑 입가에 좀 많이 일어나는 편인데
여기 이렇게 보시면 살짝...
뜰 거 같은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그럼 여기는 광채쿠션 발라줄게요
광채쿠션은 요 케이스가 굉장히 예뻐요
안뇽?
되게 제가 좋아하는 로즈골드 컬러의
케이스 자체로는 지금까지 나왔던 킬커버 쿠션 중에 제일 마음에 듭니다
이것도 다른 거 없이 이렇게 스펀지로 들어가있구요
얘는 확실히 아까보다 딱 찍었을 때 좀 더 광이 많이 살죠
훨씬 더 촉촉한 느낌이 들구요
아까 여기 옆에 발랐을 때랑 느낌이 다르게 좀 더 촙촙 두들겨 지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광이 다르네요
여기는 코 옆에를 좀 잘 누르듯이 발라 줘야 될 거 같아요
그냥 툭툭 치면은 안에가 조금 모공 모양으로 안 발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꾹 눌러서 발라 주시고
근데 이거 바르면서 느낀게 제가 원래 여기 주름이 좀 더 심한지 모르겠지만
이쪽 바른쪽에 팔자주름이 좀 더 부각이 돼 보이는 느낌이에요
이 매끄러운 부분은 굉장히 광도 나고 예뻐보이는데
요런 주름 같은 데는 아무래도 반질반질한 피부 표현이기 때문에
좀 더 부각이 돼 보이는 거 같아요
이런거는 파우더로 좀 눌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들이 커버력이 안 좋으면 제가 컨실러도 쓰려고 사 왔는데
굳이 컨실러를 바를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확실히 킬커버는 커버력들이 좋아요
그리고 제가 클리오 매장이 없어서 올리브영에서 클리오 제품들을 사 왔는데
거기서는 제가 파우더를 못 봤어요
근데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까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못 구한 관계로 일단은 에스쁘아 파우더 팩트로 살짝 처리를 해 줄게요
여기 파운웨어 바른쪽에는 여름철 말고는 그렇게 파우더처리가 굳이 필요할 정도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근데 광채쿠션 바른 쪽에는 확실히 파우더처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요 광을 좀 살리고 외곽쪽에랑 코 옆에 살짝만 파우더 처리해줄게요
근데 이거는 취향따라 갈릴 것 같아요
저는 요런 광도 좋아하긴 하는데
제가 살짝 살이 찌면 얼굴에도 울룩불룩 튀어나와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쪽에는 좀 더 파운웨어가 깔끔해 보이지않나 싶습니다
약간 이 광이 생기고 여기 주름들이 살짝 보이다 보니까 호빵맨 같아요
그래 이건 많이 먹은 나의 잘못이야
먼저 쉐이딩을 해 줄 건데요
클리오 프로 컨투어 팔레트 뮤트 헤이즐
이거 6구로 이루어진 컨투어 팔레트고요
여기 이렇게 쉐딩 컬러 네 가지
그리고 하이라이터가 두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전 사실 클리오 그냥 따로 나온 프리즘 하이라이터가 훨씬 좋아서
이건 안 사용하고요
이 쉐이딩 컬러들만 사용중인데요
요것들이 또 컬러가 굉장히 다양하게 있고
조합하는 거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주 좋아요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이게 크기 때문에 휴대성은 좋지 않다는 거
저는 평소에는 요 컬러랑 요 컬러 좀 많이 섞어서 사용중이고요
급할 때는 그냥 이렇게 막 섞어가지고 하기도 해요
오늘은 쉐딩을 그렇게 진하지 않게 살짝만 해 줄게요
이게 확실히 컬러가 하나만 있거나 한 것보다 색깔을 섞기도 좋고
쉐딩 자체에서도 그러데이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입체감으로 보일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 네 가지 컬러 다 버릴 컬러가 없는게
너무 붉거나 너무 노랗거나 그러지도 않고 잘 섞기 좋아가지고
웜톤 쿨톤 상관없이 다 잘 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코 쉐딩도 살짝 해줄게요
그리고 팔레트는 이 클리오 프로 아이팔레트 스트릿 파스텔 컬러를 가지고 왔어요
이게 이번에 새로 나온 팔레트가 있는데
엇!!
제가 분명히 이거 컨텐츠 기획 할 때는 얘가 1위 였거든요?
근데 그게 1위로 바뀌었어요
프리즘 에어 아이팔레트
반짝반짝 하는 게 그것도 진짜 써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제가 볼 땐 이게 1위 였어요...
평소에 제가 진짜 잘썼던게 이 브라운 슈랑 코랄 토크 요 컬러들을 진짜 잘 썼습니다
이게 정말 데일리로 쓰기에도 너무 좋은 컬러들이고
또 제가 펄을 좋아하잖아요
여기 무펄도 있긴 한데 이 펄들도 굉장히 구성이 예쁘고
여기 또 요렇게 후다뷰티 같은 느낌의 크리즈 글리터들이 있어가지고
이것들도 활용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리고 또 봄웜분들한테 강추드리는거!
코랄토크! 얘도 굉장히 예쁘죠?
아마 이 두 개 다 제가 영상에서 썼었을 거예요
근데 오늘은 새로 나온거
얘로 한 번 봄 느낌나게 핑크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해 보겠습니다
컬러는 대체적으로 좀 옅은 느낌이고요
요 컬러나 요 컬러 빼면은 살짝 좀 퓨어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여기 내장 브러쉬가 요게 들어 있는데
사실 제가 이걸로도 메이크업을 해 봤거든요
여기 탄성이 너무 좋아 가지고
음.. 저는 별로였어요
여기 안에 있는 걸로 한번 해 볼까요
요 컬러 묻혀서
뭔가 너무 뻣뻣하니까 눈두덩에 착 붙지를 못해요
차라리 손으로 요렇게 얹는게
더 빠르고 밀착력은 훨씬 좋습니다
은은하게 이런 살구빛을 얹어주고요
여기에 잔 펄이 들어있는 요런 코랄 색상을 얹어 가지고
눈두덩이에 좀 더 색감을 많이 얹어 줄게요
봄 분위기가 좀 더 물씬 날 수 있도록 눈 앞머리부터
눈 언덕까지 한 번에 싹 쓸어줍니다
저는 이 팔레트에서 요 컬러를 제일 잘 쓰는 거 같아요
약간 이런 봄 느낌도 나고 코랄 코랄한 느낌이 나 가지고
그리고 여기 뒤에 있는 브러쉬로 약간 포인트 컬러를 찍어가지고 묻혀 볼까요?
(섀도우가) 잘 올라가는 느낌이 별로 안 들어요
이거는 패스
일반 브러쉬로 이렇게
이 눈 언더 삼각존 부분도 이렇게 컬러감을 좀 많이 얹어줄게요
아 맞아, 이게 발색력이 좀 괜찮은 편인데 가루날림도 살짝 있기는 해요
이 팔레트 자체가
저는 발색력이 안 좋은 것보다 가루날림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기 때문에
전 요런 발색력과 요 정도의 가루날림. 인정합니다
여기 내장브러쉬 꼭다리로 글리터를 한 번 묻혀 볼까요?
이건 또 잘 올라갈 수도 있겠는데?
요걸 콕콕 묻혀가지고
이 언더 쪽에다가 포인트를 줄게요
여기 섀도우 글리터로 얹어가지고 눈에다가 입히는 과정은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 눈두덩이 윗쪽에는 좀 더 미세한 펄들을 얹어 줄게요
이렇게 은은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거든요?
제가 클리오 이 팔레트 라인을 진짜 좋아하는게
무펄부터 진한 컬러까지 있고
그리고 이 펄들도 입자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연출하는 거에 따라서 메이크업을 확 확 많이 바꿀 수가 있더라고요
이게 6호까지 나와 있는데 이거 약간 톤에 맞춰서 선택하기도 좋은 거 같고
저는 본인 톤에 맞는 거 이 라인 중에 하나는 가지고 있으면 진짜 이득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속눈썹을 찝고
아이라인은 요 펜슬 아이라이너가 1위 더라구요
저는 클리오 붓펜 라이너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가 이걸 올리브영에서 구매를 하고 지금 처음 뜯는 건데
그때 사기 전에도 제 앞에 있는 분이 똑같은 거를 구매를 하시더라고요
아 이게 유명하긴 한가보구나~ 싶었어요
요렇게 아주 스무스하게 잘 발리구요
다크 브라운 컬러에 살짝의 펄들이 함유가 되어있어요
저는 블랙말고 요 정도의 컬러감이 딱 좋은데
아쉽게도 이것보다 밝은 컬러들에만 무펄이더라구요
요거는 눈 점막 쪽에 살짝 메꿔주고 뒷 꼬리 아주 살짝만 빼줄게요
제가 이거에 약간 기대감을 갖는 게
제가 펜슬라이너를 싫어하는 이유가 굉장히 빨리 굳어서거든요
제가 올리브영에서 테스트 제품을 쓰는데
보통 그런데 있는 테스트 제품들은 굳어가지고 잘 안 나오거든요?
근데 얘는 잘 그려지더라고요!
오옷! 혹시 얘는 좀 더 오래 가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을 품고 있습니다
되게 부드럽게 발리고
이렇게 해보면.. 오!
손으로 이렇게 문대는데 번지지도 않네요
만족쓰-
눈가에서 더 부드럽게 잘 그려지고
좋네요!
그리고 이게 심이 얇다 보니까 훨씬 섬세하게 표현을 할 수가 있어가지고 더 좋은 거 같아요
찾아보니까 2mm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스카라는 킬래쉬! 슈퍼프루프 마스카라를 써 줄 겁니다
이거는 제가 워낙 좋다고 여기저기서 많이 말하기도 했고
작년에 처음 만난 마스카라 중에서 베스트로 꼽았을 정도로 진짜 좋아하는 제품인데요
특히 저는 롱컬링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롱 컬링으로 한번 발라봐줄게요
솔도 굉장히 얇아서 섬세하게 한올 한올 올려주기에도 좋고
정말 롱 컬링이 되는 제품입니다
이게 그 유명한 일본의 고,,, 그쪽 마스카라를 대체할 수 있는 마스카라라고 생각을 하고요
굉장히 한올 한올 있는 속눈썹들이 좀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요 컬링이 무너지지가 않아요
오랜 시간 유지를 할 수가 있더라고요
근데 그냥 약한 리무버로 잘 안 지워지는 걸로 봐서는 그거(워터프루프)에도 좀 강할 것 같아요
이렇게 자기 주장을 잘 시켜 주는 마스카라 치고서
막 떨어지거나 뭉치거나 그런 느낌도 별로 없고 굉장히 제가 애정하는 마스카라입니다
근데 이게 좀 강조를 해주다 보니까
완전 깔끔하게 진짜 빗은 듯이 위로 올라가는걸 원하시는 분들 보다는
속눈썹을 강조하시고 싶으신 분들한테 더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요렇게
브로우는 킬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요게 제일 베스트셀러예요
저는 내추럴 브라운 컬러를 가지고 왔구요
하드 타입에 살짝 날렵한 요런 육각 모양을 가지고 있고요
이게 좀 날렵한 편이기 때문에 좀 더 섬세하게 연출하기가 좋더라고요
돌려서 오픈하면 내장 샤프너가 있고
이거 이렇게 열면 스크류 브러쉬가 들어있어요
근데 이게 아무리 제가 스크류 브러쉬를 빼고 싶어서 이렇게
되네!!!!
이게 보통;; 이렇게 스크류 브러쉬를 빼고 싶어서
막 하더라..도... 잘 안 됐었거든요?
계속 이렇게 내장 샤프너가 걸려 가지고 제가 조금 화났었는데;;
이게 또 이렇게 하니까 잘 되네...?
이걸 방향을 잘 잡고 돌리면 잘 나오네요 (머쓱)
아무튼 요 스크류 브러쉬로 한번 결정리를 해주고
요 사선 컷팅된 모양으로 이런식으로 그려주면 굉장히 부드럽게 잘 그려져요
근데 저는 제가 꿀템으로 막 소개를 많이 해 드렸던 그 얇은
킬브로우 슬림테크 하드펜슬! 그것도 굉장히 잘 쓰거든요?
좀 더 한올 한올 정교하게 그리고 싶으신 분들은 그 슬림테크 하이 펜슬?
아니, 하드 브로우 펜슬? 그거가 더 좋으실 것 같아요
근데 이것도 충분히 날렵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립을 바를 차례인데요
저는 미리 립밤을 좀 듬뿍 발라 놨어요
지금 립제품 중에 1위가 매드 매트 스테인 립인데
저는 사실 클리오의 다른 립들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또 이게 1위니까 이걸 발라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얘네가 쨍한 색은 괜찮은데 좀 옅은 색들은 각질부각이 있더라고요
제가 아무래도 각질 만수르다 보니까
각질정리를 안 하고 발랐을 때는 입술 각질부각이 좀 많이 돼 가지고
일부러 립밤을 듬뿍 얹어 놓은 상태였던 거였구요
먼저 코랄리프
정말 정석 코랄 요런 컬러입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는데 이렇게만 보셔도 살짝 약간 밀리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좀 더 톡톡톡톡 얹어 줘야지
좀 많이 바르면 오히려 입에서 좀 따로 논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얘는 이렇게)
보이세요?
약간 주름이나 각질 같은게 좀 보이죠!
제가 지금 립밤을 완전히 걷어낸 상태인데도
확! 밀착이 된다~ 막 이런 느낌은 좀 덜 들더라고요
굉장히 사실적으로 제가 보여드리는 건데
제 입술이 문제인건지 저는 그 다른 분들 립발색에서 이렇게 올라가는 것보다
조금 더 약간 지저분하게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데 다행히도 같은 계열이지만 좀 더 쨍한 컬러들은 요런 현상이 좀 적더라구요
여기에다가 레드 온 레드
요렇게 그라데이션을 시켜줍니다
그럼 되게 예쁜 컬러 조합이 되거든요
이것도 안에다가 톡톡톡톡
컬러는 진짜 이쁘죠
하 이게 진짜 각질부각이 조금만 덜 했으면은 진짜 너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블러셔는 이 프로 블러셔 팔레트가 1위더라구요
제가 지금 가지고 온 건 새로 나온 블룸 파스텔인데
원래 있었던 컬러는 좀 더 가을 웜? 그분들한테 더 맞을만한 컬러들이고
요거는 조금 더 상큼한 느낌입니다
봄이나 여름에 좀 잘 어울릴 듯한 컬러들?
여기서 이런 화사한 립이랑 어울리게 얘네 둘을 좀 섞어서 발라 줄게요
먼저 좀 더 옅은 컬러로 더 넓은 범위에 이렇게
컬러가 진짜 화사해지는 느낌입니다
이게 좀 핑크계열 컬러들인데 웜쿨 상관없이 다 괜찮게 어울릴 것 같은 컬러들이에요
볼 중앙 위주로 해서 좀 더 러블리한 느낌을 살려 줄게요
이거 정말 쨍한 색을 아주 소량 묻혀서
가운데다가 포인트로~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실 하이라이터는 좋아하는 제품이 따로 있지만
여기에 있는 하이라이터를 써주도록 할게요
이게 더 (순위) 위에 있으니까..
여기 위에는 좀 더 포인트가 되는 글리터들, 그리고 좀 더 은은한 하이라이터가 아래 있는데요
저는 이 은은한 거를 살짝만 해줄게요
이렇게 하면은 메이크업은 끝
요렇게 해서 홈피셜 첫 번째 브랜드. 끝났는데요
오늘 영상 어떠셨나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이랑 좋아요!
그리고 다음에 기대되는 홈피셜은 어떤 브랜드인지도 댓글 많이 남겨 주시고요
우리는 또 곧 다음 영상으로 만나도록 합시다
그럼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세요 안녕
그래서 지금 메이크업을 한지 8시간 넘게 지난 상태이고
굉장히 반질반질해졌죠?
그래서 덕분에 약간 파운웨어 쪽에서도 굉장히 예쁜 광이 생겼습니다
근데 확실히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코 윗 부분에는 굉장히 많이 긁혔어요
그리고 광채쿠션 코 옆쪽, 이런 코아래
이런 데는 기름이 좀 많이 껴 가지고
너무 투머치하게 반지르르해졌습니다
진짜 고기먹고 온 사람!
파운웨어 쪽 코.. 끼임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네요
뭐 이 정도는 항상 올라오는 편이라서
이런 거는 그냥 티슈로 좀 눌러주거나
이렇게 쿠션으로 조금만 잠재워줘도 기름기가 좀 걷힐 것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요 립!
립이 굉장히 예쁘게 남지 않았나요?
오히려 아까 처음 발랐을 때 보다 밀착력이 더 좋아진 그런 느낌이 듭니다
남는 거 보니까 좀 착색력은 괜찮은 거 같아요
지속력 인정!
이렇게 지속력 보는 것까지 끝 :)
마롱님 제가 계속 댓글에 붙여넣기를 하면 오류가 나서 워드 파일로 첨부했어요 ㅠㅠ 혹시 안 열리시면 메일 주소 하나 남겨주세요.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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