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그럼 지금 피부가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바로 스킨케어 부터 해 볼게요
먼저 요...에뛰드의 순정 패드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순정 라인의 가장 큰 장점은 광장히 ‘순하다’는 점이잖아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이 패드도 자극 없이 굉장히 순하고
이 거즈? 패드가 엄청 면이 부드러워서 문지를 때, 자극이 진짜 많이 없어요
이렇게 하고, 넘버즈인 앰플을 발라주겠습니다
이건 살짝 점성이 있는 제형이라 제형으로만 따져 봤을 땐, 가을 겨울에 쓸 만한 그런 세럼인데
굉장히 빠르게 흡수 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 되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선크림은 이 롬앤의 신상 선크림을 발라보겠습니다
이거 전에 사용 해봤는데, 산뜻하게 마무리 되어서 여름에 쓰기 딱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제 장마 끝나니까 또 폭염이 와 가지고...
오늘도 굉장히 덥습니다
그 약간 이런 게 있어요, 코로나 이후로 시간 개념이 약간...흐려져 가지고
평소에 장마 시즌이 언제 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거예요
그래서 올해 장마가 좀 늦게 왔고, 금방 끝났다고들 하잖아요
근데 작년이나 재작년에는 장마가 언제 왔는지
얼마나 길었는지가 잘 기억이 안 나서...
올해 장마 이야기 듣고 ‘아 그런 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2019년을 기준으로 벌써 2년이 흘렀다는 게...
약간 믿겨지지가 않더라고요...
자 이렇게 선크림까지 발라 줬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쿠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 볼 건데요
요즘 굉~장히 잘 쓰고 있는 쿠션 제품 입니다!
<자빈드 서울 -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 제품인데 22호 컬러가 제 피부톤이랑도 너무너무 잘 맞고
제품 자체도 너무 좋아서 지금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
제가 바닥까지 꾹꾹 눌러서 쓰고 있습니다!
적당히 안정감 있게 피부에 올라가면서
밀착도 빠르고, 커버력도 좋고, 지속력도 좋고,
마스크 묻어남이 아예 없진 않지만 거의 없고...
굉장히 잘 쓰고 있어요!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쿠션이에요!
쉐딩을 해주겠습니다!
저번 영상에서 부터 계속 쓰고 있는 투쿨포스쿨 쉐딩!
최근에...물을 좀 자주, 많이 마시려고 하고 있거든요
몰랐는데, 제가 이전까지 하루에 물을 500ml 도 잘 안 마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챙겨 마시는 게!
뭐...다른 음식이나 음료 같은 곳에서 수분을 섭취했긴 했겠지만
챙겨 마시는 순수한 물이 500 ml도 안 되어 가지고...
‘아 내가 이렇게 물을 적게 마셨나?’ 싶어서
2L 는 좀 힘들고 한 1.5L? 많이 마시면 진짜 2L 이렇게 마시려고 하는데
확실히 물을 많이 마시니까 몸이 좀 더 좋아진...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얼굴도 좀 덜 붓는 것 같고
그리고 평소에도 뭔가 전체적으로 몸이나 얼굴에 붓기가 좀 빠진 느낌?
드라마틱한! 그렇게 큰 효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좀 그런 느낌을 받았고,
그냥 약간 심리적인 효과 일 수도 있는데 몸이 건강해진 그런 느낌이 들어서
최근에 계속! 잊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쉐딩까지 해줬습니다!
한 올 샤프 브로우를 사용해서 눈썹을 그릴게요!
여름이 더운 건 당연한 건데...
와...그래도 너무 더워요...ㅜㅜ
지금 이 영상에 매미 소리가 잡히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밖에서 매미가....!
뭔가 매미 소리를 들으면 더 덥게 느껴져!
그리고 여름이 되면 해도 진짜 늦게 저물잖아요
그래서 더 시간 개념이 모호해지는 느낌?
아직 날이 엄청 밝은데, 막 시계를 보니까 오후 5-6시 막 이러는 거예요!
근데 또 해가 긴 게, 저는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요
뭔가 겨울에는 해가 너무 빨리 지니까
약간 허무한 느낌?
아직 한 게 별로 없는데 벌써 하루가 지는...막 이런 느낌이 있어 가지고...
늘 하던 것 처런 브로우 픽서로 눈썹모를 정리 해줄게요
-해주고, 마를 때 까지 기다리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 가 보겠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인 색조 느낌을 약간...진저, 오렌지 같은 느낌으로 해볼 거 거든요?
그래서 사용할 제품은 어뮤즈의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
거울 같은 질감의 케이스에 들어 있는...섀도우 팔레트 예요
에쁘지 않나요?
어뮤즈가 케이스를 참 예쁘게 잘 뽑아!
거기다 모델도 이번에 슬기가 되어서...더 좋아요!
먼저 이 첫 번째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줄게요!
아! 근데 진짜! 이거는 팬심이 아니고....!
어뮤즈랑 슬기랑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요?
그 듀 벨벨 화보가! 너무 좋더라고요
여기 있는 살짝 코퍼 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를 발라 주고,블렌딩!
가장 짙은 브라운 컬러를 삼각존에 발라주겠습니다!
매트 컬러 없이 다 쉬머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서
음, 뭔가 다른 팔레트나 다른 싱글 섀도우랑 같이 써야 하나? 싶었는데, 처음에는!
이거 하나만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충분 하더라고요!
그래서 꽤 괜찮은 팔레트 인 것 같아요!
컬러 구성도 좋고...
그리고 여기 코랄 핑크 빛이 도는 쉬머 섀도우!
애굣살에!
이렇게 해주고,
여기 있는 골드 쉬머 섀도우를 눈 앞머리에!
이렇게 하고 나서 마스카라를 위해 뷰러를 해주겠습니다!
오늘은 브라운 컬러의 마스카라를 발라 보겠습니다!
<에스쁘아 노머징 마스카라> 굉장히 제 영상에서 자주 나왔는데,
항상 ‘클린 블랙’ 컬러를 썼거든요,
근데 오늘은 요 ‘딥 브라운’ 컬러를 써 볼게요
붉은 기 없는 딥 브라운 컬러 입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마스카라 느낌이에요!
자 이렇게 마스카라 까지 다 발라줬습니다!
아이라인은 조금 밝은 브라운 컬러로 그려볼게요!
‘초코 무스’라는 컬러 인데,
....이런! 흰끼가 많이 도는 브라운 컬러 입니다!
눈꼬리 쪽에만....!
이제 여름이 되니까 공포 영화 같은게 많이 개봉 하더라고요?
<장화 홍련> 이라는 공포 영화 있잖아요
약간(?) 옛날 건데, 저는 그거를... 진짜 어렸을 때 봤거든요?
근데...막...내가 보고 싶어서 본 건 아니고
어렸을 때 친척 언니네 집에 놀러 갔는데 그게 tv에서 방영을 하고 있었나? 그랬을 거예요
그래서 그 때 공포 영화인 줄도 모르고 봤어요!
그 때 내가 몇 살 이었을까?
유치원생 아니면 초등학교 저학년 이었을 거야
아무튼 그랬는데, 너무 애기 때 봐서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요
아니면 그냥 너무 어렸을 때라 내용을 이해 못 해서 기억을 못하는 걸 수도 있는데
그 싱크대 밑에 귀신? 괴물? 이 나오는 장면..그런 것들만 기억이 나더라고요
근데 <장화 홍련>이 진짜 명작이래요!
그냥...호러 무비로써의 그런 것도 있고
영화 안에 미장센이라든지, 아니면…
안에 영상미? 같은 게 굉장히 좋다고 해서 조만간 다시 한 번 찾아 보려고요!
근데 진짜 애기 때는 그 싱크대 밑에...그 괴물이 나오는 장면이 너무 무서워 가지고
한 동안 싱크대 앞 쪽으로 가질 못 하겠는 거예요!
너무 무서워서....
아무튼 그런 기억이 있긴한데,
원래 어렸을 때 무서워 하던 거 지금 다시 보면 별로 안 부섭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조만간 다시 챙겨 볼 생각 입니다!
이제 치크에 들어가 볼 건데요!
오랜만에 이 <라카> 치크 발라보겠습니다!
<라카 - 저스트 치크 : 마르스> 라는 컬러인데
진짜 잘 썼던 블러쉬예요
볼에 전체적으로 바른다는 느낌으로 얇게 깔아볼게요
오랜만에 써도 컬러가 참 예쁩니다!
이렇게 하고 코 끝에도 살짝만 발라볼게요
<페리페라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 02 밀크티한잔해> 라는 컬러를 좀 더 좁은 영역에 발라보겠습니다!
이 이름을 보니까...밀크티가 마시고 싶네요...
톤 다운된 빛 바랜 핑크 컬러! 인 것 같아요
이걸 이렇게 발라주고!
오늘은 오랜만에 하이라이터도 해 볼 건데요!
이게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인지 모르겠어요
<홀리카 홀리카 - 크리스탈 크러쉬 하이라이터 : 03 코랄 쇼크> 라는 컬러 입니다!
많이 바르진 않고 코 끝이랑... 콧대!
여기 살짝 튀어 나온 광대 쪽에만... 살짝 발라볼게요!
이렇게!
자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립을 발라 볼 건데요!
오늘 바를 립 제품은 <잇츠스킨 - 틴시 올데일리 타투 틴트>
라는 제품인데요
기존의 타투 틴트들은 지속력은 진짜 좋은데 입술에 바르면 너무 입술에 수분감을 다 뺏어 가면서 마무리가 되고,
컬러들이 모두 좀...채도 높은! 그런 컬러감들만 많아서...
항상 사용하면서 ‘아 타투 틴트는 내 취향이 아니다!’하면서 잘 안 쓰게 되었는데,
이번에 잇츠스킨에서 새로 출시 된 이 타투 틴트는
기존의 그런 타투 틴트들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서 출시된 제품이에요
그래서 제가 오늘 바를 컬러는 01호 컬러 입니다!
제가 이걸 사용 해 봤는데 진짜...발림감 이라고 할까요? 사용감이 굉장히 독특해요!
발림감 이라고 할까요? 사용감이 굉장히 독특해요!
물 틴트 처럼 굉장히 묽게, 수분감 있게 발리거든요
픽스가 되고 나면 입술에 새틴 질감!
벨벳 질감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내 입술 색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같은 발색에 가볍고 뽀송하게 마무리가 되는
약간 블러를 처리 한 것 처럼 표현이 되는 그런 질감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질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너무 무거워 보이진 않으면서도 적당히 뽀송하고
그러면서도 실제로 입술이 건조하지 않아요!
또 이게 이름이 ‘타투 틴트’이기 때문에 지속력이 굉장히 좋아요!
마스크 프루프 실험을 진행해 봤는데, 약 10시간 동안 (발색이) 지속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묻어남이 진짜 없거든요 제가 한 번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손가락에....
이렇게 입술에 손가락을 문질러도 손가락에 묻어 나는 게 전혀 없어요!
보이시나요?
휴지에다가 문질러도...
안 묻어나는 게 보이시나요?
그래서, 지속력 좋은! 너무 더워 보이지 않는 매트 질감의 틴트를 찾으시는 분들께 굉장히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제가 바른 이 피치 컬러가 굉장히 예쁩니다!
총 다섯 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이 01호 컬러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
너무 더워 보이지 않는! 적당히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코랄 컬러인데,
살짝 톤 다운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형광끼도 없고 이거 하나만 발라줘도
부족함 없이 예쁜 느낌으로 잘 표현이 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립 까지 발라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다 끝났습니다!
오늘 메이크업이...굉장히 마음에 들게 되었네요!
오늘 뭔가... 옷을 쪼끔 힙하게(?) 입었으니까
헤어도 약간 힙한 느낌으로 연출해 볼 건데요,
헤어 피스를 붙여 볼 겁니다!
저는...10개 정도 붙이는 게 가장 자연스럽더라고요!
똑딱이 핀으로 되어 있는 피스 제품인데 머리카락에 붙여 주시면 됩니다!
똑같은 컬러만 붙이는 것 보단, 조금씩 컬러가 다른 걸 붙여 주시는 게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출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피스까지 붙여 봤습니다!
빗질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더 많이 자연스러워 집니다
<마마카사르>의 라이크 어 플러워 라는 컬렉션 제품 중에 하나인 요 목걸이를 착용 해 보겠습니다!
저번에 소개 했던 그 네크리스도 진짜 예뻤는데 이 네크리스도 진짜 예쁘지 않아요?
골드 티켓 처럼 생긴 팬던트가 달린 디자인인데
저번에 소개한 네크리스와 마찬가지로 여기 이 고리가 달린, 이 뒷 부분에도 이런 식으로 팬던트가 달려 있어서
이거를 이렇게 아래로 끌어 내려서 이렇게 팬던트가 두 개로! 해서 착용해도 되고,
아니면 이렇게 착용해서,
뒤에서 봤을 때도 팬던트 포인트가 있게! 요런 식으로 착용해도 되는,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네크리스 제품입니다!
오늘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한 번 착용해 보겠습니다!
딱 잘 어울리지 않나요? 오늘은 팬던트를 중간까지만 내려서 이런 식으로 착용 해볼게요!
오늘 룩 처럼 약간 힙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심플한 무드의 룩에도 잘 어울리는 그런 네크리스 입니다!
자 그럼 이렇게 하면, 오늘의 겟레디윗미도 다 끝났습니다!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오늘 메이크업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음! 헤어도 마음에 들고....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어요!
[안녕~:)]
원래 어렸을 때 무서워 하던 거 지금 다시 보면 별로 안 부섭고 그러잖아요
but what used to scare you as a little kid doesn’t scare you anymore when you revisit it as an adult
그래서 조만간 다시 챙겨 볼 생각 입니다!
so I’m going to watch it again soon!
이제 치크에 들어가 볼 건데요!
I’m going to apply a blush now!
오랜만에 이 <라카> 치크 발라보겠습니다!
I’m going to use this <Laka> blush which I haven’t used in awhile!
<라카 - 저스트 치크 : 마르스> 라는 컬러인데
The color is <Laka- Just Cheek : Mars>
진짜 잘 썼던 블러쉬예요
I used to use this a lot
볼에 전체적으로 바른다는 느낌으로 얇게 깔아볼게요
I’m going to apply a thin layer all over the cheeks
오랜만에 써도 컬러가 참 예쁩니다!
It’s been awhile and the color still looks so pretty!
이렇게 하고 코 끝에도 살짝만 발라볼게요
Let’s put a little bit on the tip of the nose.
<페리페라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 02 밀크티한잔해> 라는 컬러를 좀 더 좁은 영역에 발라보겠습니다!
Let’s apply <Peripera - Pure Blushed Sunshine Cheek 02 Milk Tea > on a smaller section
이 이름을 보니까...밀크티가 마시고 싶네요...
This shade name… makes me want milk tea…
톤 다운된 빛 바랜 핑크 컬러! 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a muted, rusty pink color!
이걸 이렇게 발라주고!
Apply it like this!
오늘은 오랜만에 하이라이터도 해 볼 건데요!
I’m going to apply a highlighter, which I haven’t worn in awhile!
이게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인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if it’s still available
<홀리카 홀리카 - 크리스탈 크러쉬 하이라이터 : 03 코랄 쇼크> 라는 컬러 입니다!
This is <Holika Holika- Crystal Crush Highlighter: 03 Coral Shock>
많이 바르진 않고 코 끝이랑... 콧대!
I won’t put too much on … on the tip and the bridge of the nose!
여기 살짝 튀어 나온 광대 쪽에만... 살짝 발라볼게요!
and a little bit on the high points of the cheeks!
이렇게!
Like this!
자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립을 발라 볼 건데요!
The last step is lip makeup!
오늘 바를 립 제품은 <잇츠스킨 - 틴시 올데일리 타투 틴트>
라는 제품인데요
The lip product I’m using today is <It’s Skin - Tincy All Daily Tattoo Tint>
기존의 타투 틴트들은 지속력은 진짜 좋은데 입술에 바르면 너무 입술에 수분감을 다 뺏어 가면서 마무리가 되고,
Other tattoo tints lasts well but takes moisture away from my lips and dries it out
컬러들이 모두 좀...채도 높은! 그런 컬러감들만 많아서...
Also, the colors are mostly…. very high in chroma...
항상 사용하면서 ‘아 타투 틴트는 내 취향이 아니다!’하면서 잘 안 쓰게 되었는데,
so I always thought tattoo tints weren’t for me. I didn’t gravitate towards them often
이번에 잇츠스킨에서 새로 출시 된 이 타투 틴트는
But this new tattoo tint from It’s Skin
기존의 그런 타투 틴트들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서 출시된 제품이에요
has improved all the flaws of old tattoo tints formulas
그래서 제가 오늘 바를 컬러는 01호 컬러 입니다!
I’m going to use the shade #01!
제가 이걸 사용 해 봤는데 진짜...발림감 이라고 할까요? 사용감이 굉장히 독특해요!
I’ve tried it and the way it applies is so unique!
발림감 이라고 할까요? 사용감이 굉장히 독특해요!
Should I describe it as an application or performance? It’s so unique!
물 틴트 처럼 굉장히 묽게, 수분감 있게 발리거든요
It applies very watery and hydrating, like a water tint
픽스가 되고 나면 입술에 새틴 질감!
But once it’s fixed, it turns satin!
벨벳 질감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It turns into a velvety finish!
내 입술 색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같은 발색에 가볍고
It swatches sheer and lets your natural lip color see-through a bit
뽀송하게 마무리가 되는
약간 블러를 처리 한 것 처럼 표현이 되는 그런 질감이거든요
and it leaves a silky and blurred texture on the lips.
그래서 저는 이 질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I love the texture so much!
너무 무거워 보이진 않으면서도 적당히 뽀송하고
It doesn’t look too heavy but it’s nice and matte
그러면서도 실제로 입술이 건조하지 않아요!
But it doesn’t feel dry on the lips!
또 이게 이름이 ‘타투 틴트’이기 때문에 지속력이 굉장히 좋아요!
Also, because it’s called ‘tattoo tint’ it stays for a long time!
마스크 프루프 실험을 진행해 봤는데, 약 10시간 동안 (발색이) 지속 되었다고 합니다!
Apparently it stayed put for 10 hours during a mask-proof test!
그리고 묻어남이 진짜 없거든요 제가 한 번 보여드릴게요!
It really doesn’t transfer! I will show you!
이렇게 손가락에....
With a finger...
이렇게 입술에 손가락을 문질러도 손가락에 묻어 나는 게 전혀 없어요!
Even if I rub my lips with a finger like this, nothing’s coming off!
보이시나요?
Can you see?
휴지에다가 문질러도...
Even if I rub it on a tissue…
안 묻어나는 게 보이시나요?
Can you see how it doesn’t transfer?
그래서, 지속력 좋은! 너무 더워 보이지 않는 매트 질감의 틴트를 찾으시는 분들께 굉장히 추천드릴게요!
I highly recommend it if you are looking for a super long lasting matte tint that doesn’t look too warm
그리고 지금 제가 바른 이 피치 컬러가 굉장히 예쁩니다!
This peach color I’m wearing right now is so pretty!
총 다섯 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이 01호 컬러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
There are five colors in total. I use this #01 shade the most
너무 더워 보이지 않는! 적당히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코랄 컬러인데,
It’s a coral shade with just the right amount of warmth to it. It doesn’t look too warm!
살짝 톤 다운이 되어 있기 때문에 형광끼도 없고 이거 하나만 발라줘도
It’s slightly muted so it’s not neon.
부족함 없이 예쁜 느낌으로 잘 표현이 되는 것 같아요!
It looks nice and perfect on its own!
아무튼 이렇게 립 까지 발라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다 끝났습니다!
Anyway, after the lip makeup, that’s it for today’s makeup !
오늘 메이크업이...굉장히 마음에 들게 되었네요!
I … really like today’s makeup!
오늘 뭔가... 옷을 쪼끔 힙하게(?) 입었으니까
I’m wearing a hip style outfit today
헤어도 약간 힙한 느낌으로 연출해 볼 건데요,
so I’m going to style my hair hip as well.
헤어 피스를 붙여 볼 겁니다!
I’m going to put on some hair extension pieces!
저는...10개 정도 붙이는 게 가장 자연스럽더라고요!
I think 10 pieces look the most natural!
똑딱이 핀으로 되어 있는 피스 제품인데 머리카락에 붙여 주시면 됩니다!
This is a clip on extension. Just stick them on to your hair!
똑같은 컬러만 붙이는 것 보단, 조금씩 컬러가 다른 걸 붙여 주시는 게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출 되는 것 같아요
I think it looks more natural to mix and match different colors rather than using one color only
...이렇게 피스까지 붙여 봤습니다!
… That’s it for the extensions!
빗질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더 많이 자연스러워 집니다
The more you brush, the more natural it’s going to look
<마마카사르>의 라이크 어 플러워 라는 컬렉션 제품 중에 하나인 요 목걸이를 착용 해 보겠습니다!
I’m going to put on this necklace, which is from the <Mama Casar> Like A Flower collection
저번에 소개 했던 그 네크리스도 진짜 예뻤는데 이 네크리스도 진짜 예쁘지 않아요?
The necklace I showed last time was really pretty but don’t you think this is beautiful too?
골드 티켓 처럼 생긴 팬던트가 달린 디자인인데
It’s got a pendant that looks like a gold ticket
저번에 소개한 네크리스와 마찬가지로 여기 이 고리가 달린, 이 뒷 부분에도 이런 식으로 팬던트가 달려 있어서
Just like the necklace I showed last time, it’s got another pendant at the back of the hook
이거를 이렇게 아래로 끌어 내려서 이렇게 팬던트가 두 개로! 해서 착용해도 되고,
You can bring it down to have two pendants!
아니면 이렇게 착용해서,
or you can wear it like this
뒤에서 봤을 때도 팬던트 포인트가 있게! 요런 식으로 착용해도 되는,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네크리스 제품입니다!
so that you can see a pendant from the back too! You can wear it in different ways
오늘 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한 번 착용해 보겠습니다!
I think this would look good with today’s outfit… let’s put it on!
딱 잘 어울리지 않나요? 오늘은 팬던트를 중간까지만 내려서 이런 식으로 착용 해볼게요!
Doesn’t this suit? I’m going to bring the pendant down the halfway and wear it like this
오늘 룩 처럼 약간 힙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It looks good on a hip style like what I’m wearing today
심플한 무드의 룩에도 잘 어울리는 그런 네크리스 입니다!
and it looks good on a simple
자 그럼 이렇게 하면, 오늘의 겟레디윗미도 다 끝났습니다!
Ok, that’s it for today’s GRWM!
그럼 이번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video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안녕:)
Bye:)
오늘 메이크업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I love today’s makeup so much!
음! 헤어도 마음에 들고....
hmm! I like the hairstyle too…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어요!
I love the whole look!
[안녕~:)]
[Bye~:)]
자 그럼 지금 피부가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바로 스킨케어 부터 해 볼게요
My skin’s feeling so dry right now so I’m going to start skincare right away.
먼저 요...에뛰드의 순정 패드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I’m going to wipe my skin with this Etude Soonjung Toner Pad
순정 라인의 가장 큰 장점은 광장히 ‘순하다’는 점이잖아요
The best thing about Soonjung line is that it’s gentle
그래서 마찬가지로 이 패드도 자극 없이 굉장히 순하고
This toner pad is also very gentle and doesn’t irritate your skin
이 거즈? 패드가 엄청 면이 부드러워서 문지를 때, 자극이 진짜 많이 없어요
This gauze pad is very smooth so it really doesn’t irritate your skin when you rub it
이렇게 하고, 넘버즈인 앰플을 발라주겠습니다
Now I’m going to apply Numbuzin Ampoule
이건 살짝 점성이 있는 제형이라 제형으로만 따져 봤을 땐, 가을 겨울에 쓸 만한 그런 세럼인데
It has a bit of viscosity. The consistency is suitable for autumn and winter
굉장히 빠르게 흡수 되면서 산뜻하게 마무리 되기 때문에 여름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but it sinks into the skin really fast and feels lightweight. It’s good for summer too
선크림은 이 롬앤의 신상 선크림을 발라보겠습니다
I’m going to use a new sunscreen from Romand
이거 전에 사용 해봤는데, 산뜻하게 마무리 되어서 여름에 쓰기 딱 좋을 것 같더라고요
I’ve tried it before. It felt light on the skin. I think it’s great for summer
이제 장마 끝나니까 또 폭염이 와 가지고...
Now that the rainy season is over, it’s extremely hot
오늘도 굉장히 덥습니다
Today’s extremely hot again
그 약간 이런 게 있어요, 코로나 이후로 시간 개념이 약간...흐려져 가지고
Since Covid, the sense of time…. has been ruined
평소에 장마 시즌이 언제 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거예요
I can’t even remember when the rainy season is supposed to be
그래서 올해 장마가 좀 늦게 왔고, 금방 끝났다고들 하잖아요
They say it started late this year and finished early
근데 작년이나 재작년에는 장마가 언제 왔는지
But I can’t remember when the rainy season started last year or the year before
얼마나 길었는지가 잘 기억이 안 나서...
and I can’t remember how long it went on for…
올해 장마 이야기 듣고 ‘아 그런 가?’ 싶더라고요
When I heard about this year’s rainy season, I was like ‘Oh really?’
그리고, 2019년을 기준으로 벌써 2년이 흘렀다는 게...
약간 믿겨지지가 않더라고요...
Also… I can’t believe that it’s already been 2 years since 2019
자 이렇게 선크림까지 발라 줬습니다!
Ok, that’s it for the sunscreen!
오늘은 간단하게 쿠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 볼 건데요
I’m going to do a simple base makeup with a cushion.
요즘 굉~장히 잘 쓰고 있는 쿠션 제품 입니다!
I’ve been enjoying this cushion a lot~~
<자빈드 서울 -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 제품인데 22호 컬러가 제 피부톤이랑도 너무너무 잘 맞고
It’s <Javin de Seoul - Wink Foundation Pact> The shade #22 is a perfect match for my skin
제품 자체도 너무 좋아서 지금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
and the product is amazing. It’s almost empty
제가 바닥까지 꾹꾹 눌러서 쓰고 있습니다!
I’m digging it out from the bottom of the pan !
적당히 안정감 있게 피부에 올라가면서
It sits on the skin stably
밀착도 빠르고, 커버력도 좋고, 지속력도 좋고,
It sets fast, covers well and lasts well.
마스크 묻어남이 아예 없진 않지만 거의 없고...
I can’t say it doesn’t get on your mask at all but it almost doesn’t…
굉장히 잘 쓰고 있어요!
I’ve been enjoying it a lot!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쿠션이에요!
This is exactly the type of cushion I like!
쉐딩을 해주겠습니다!
Let’s contour the face!
저번 영상에서 부터 계속 쓰고 있는 투쿨포스쿨 쉐딩!
This is Too Cool For School contour that I’ve been using since the last video!
최근에...물을 좀 자주, 많이 마시려고 하고 있거든요
I’m trying to drink more water, more often
몰랐는데, 제가 이전까지 하루에 물을 500ml 도 잘 안 마시더라고요!
I only just realized that I don’t even drink 500ml of water a day!
그러니까 챙겨 마시는 게!
That’s the amount of water that I purposely drink!
뭐...다른 음식이나 음료 같은 곳에서 수분을 섭취했긴 했겠지만
I guess I get some water from food and other drinks
챙겨 마시는 순수한 물이 500 ml도 안 되어 가지고…
but the amount of pure water I drink is less than 500ml a day…
‘아 내가 이렇게 물을 적게 마셨나?’ 싶어서
I was shocked at how little I drink
2L 는 좀 힘들고 한 1.5L? 많이 마시면 진짜 2L 이렇게 마시려고 하는데
2L would be too much. I’m trying to drink 1.5L to maximum 2L a day
확실히 물을 많이 마시니까 몸이 좀 더 좋아진...느낌이라고 할까요?
I think my body feels definitely better with more water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얼굴도 좀 덜 붓는 것 같고
Also, I think my face looks less puffy in the morning
그리고 평소에도 뭔가 전체적으로 몸이나 얼굴에 붓기가 좀 빠진 느낌?
I think both my face and body look less swollen too
드라마틱한! 그렇게 큰 효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좀 그런 느낌을 받았고,
It wasn’t a dramatic change but… it felt like it
그냥 약간 심리적인 효과 일 수도 있는데 몸이 건강해진 그런 느낌이 들어서
It might just be a placebo effect but my body feels healthier
최근에 계속! 잊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I keep reminding myself to drink more water these days.
...이렇게 쉐딩까지 해줬습니다!
.. that’s it for the contour!
한 올 샤프 브로우를 사용해서 눈썹을 그릴게요!
I’m going to fill in the brows using this Hanol Sharp Brow
여름이 더운 건 당연한 건데...
It’s natural that summer’s hot…
와...그래도 너무 더워요...ㅜㅜ
Wow.. but it’s too hot though…
지금 이 영상에 매미 소리가 잡히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I don’t know if you can hear the sound of cicada in this video
지금 밖에서 매미가....!
There's a cicada outside…!
뭔가 매미 소리를 들으면 더 덥게 느껴져!
Listening to a cicada makes it feel hotter!
그리고 여름이 되면 해도 진짜 늦게 저물잖아요
The sun goes down late in summer
그래서 더 시간 개념이 모호해지는 느낌?
It interferes with my sense of time even more
아직 날이 엄청 밝은데, 막 시계를 보니까 오후 5-6시 막 이러는 거예요!
It’s like… it’s still bright but when you check the time, it’s already 5-6 pm!
근데 또 해가 긴 게, 저는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요
But I prefer to have the sun out for longer
뭔가 겨울에는 해가 너무 빨리 지니까
The sun goes down too early in winter
약간 허무한 느낌?
It feels a bit empty
아직 한 게 별로 없는데 벌써 하루가 지는...막 이런 느낌이 있어 가지고...
It’s like… the day’s already over before I achieve anything…
늘 하던 것 처런 브로우 픽서로 눈썹모를 정리 해줄게요
I’m going to brush my brows with a brow fixer as usual
-해주고, 마를 때 까지 기다리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 가 보겠습니다!
-Now I’m going to start eye makeup while waiting for it to dry!
오늘은! 전체적인 색조 느낌을 약간...진저, 오렌지 같은 느낌으로 해볼 거 거든요?
Today, I’m going to do a … ginger/orangey colored makeup
그래서 사용할 제품은 어뮤즈의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
I’m going to use this Amuse Eye Vegan Sheer Palette!
거울 같은 질감의 케이스에 들어 있는...섀도우 팔레트 예요
It’s a shadow palette that comes in a mirror- like case
에쁘지 않나요?
Doesn’t this look pretty?
어뮤즈가 케이스를 참 예쁘게 잘 뽑아!
Amuse makes really pretty packaging!
거기다 모델도 이번에 슬기가 되어서...더 좋아요!
I like it even better because Seulgi became their new model!
먼저 이 첫 번째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줄게요!
I’m going to apply this first shade… all over the lid!
아! 근데 진짜! 이거는 팬심이 아니고....!
Ah, I’m not just being a fangirl…!
어뮤즈랑 슬기랑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요?
but don’t you think Seulgi suits Amuse so well?
그 듀 벨벨 화보가! 너무 좋더라고요
I love the Dew Velvet campaign photos!
여기 있는 살짝 코퍼 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를 발라 주고,블렌딩!
Apply this slightly coppery brown color and blend it out!
가장 짙은 브라운 컬러를 삼각존에 발라주겠습니다!
Then I’m going to use this darkest brown color on the triangle zone
매트 컬러 없이 다 쉬머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서
It’s only made of shimmer shadows only. There’s no matte shadow.
음, 뭔가 다른 팔레트나 다른 싱글 섀도우랑 같이 써야 하나? 싶었는데, 처음에는!
At first, I thought I might need a separate single shadow to go with it!
이거 하나만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충분 하더라고요!
But I can easily complete a look just using this palette!
그래서 꽤 괜찮은 팔레트 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a pretty good palette!
컬러 구성도 좋고...
The color scheme is good too…
그리고 여기 코랄 핑크 빛이 도는 쉬머 섀도우!
Let’s grab this coral pink shimmer shadow!
애굣살에!
On the aegyosal!
이렇게 해주고,
After that,
여기 있는 골드 쉬머 섀도우를 눈 앞머리에!
I’m going to apply this golden shimmery shadow on the inner corners!
이렇게 하고 나서 마스카라를 위해 뷰러를 해주겠습니다!
Now I’m going to curl the lashes to get ready for mascara!
오늘은 브라운 컬러의 마스카라를 발라 보겠습니다!
I’m going to use brown mascara today!
<에스쁘아 노머징 마스카라> 굉장히 제 영상에서 자주 나왔는데,
<Espoir No-muding Mascara> I’ve shown this mascara in my videos so many times.
항상 ‘클린 블랙’ 컬러를 썼거든요,
I always use ‘Clean Black’ color
근데 오늘은 요 ‘딥 브라운’ 컬러를 써 볼게요
but today, I’m going to use ‘Deep Brown’
붉은 기 없는 딥 브라운 컬러 입니다
It’s a deep brown color with no red undertone.
딱 제가 좋아하는 마스카라 느낌이에요!
This is exactly the type of mascara that I like!
자 이렇게 마스카라 까지 다 발라줬습니다!
That’s it for the mascara!
아이라인은 조금 밝은 브라운 컬러로 그려볼게요!
I’m going to line my eyes with a slightly lighter brown color!
‘초코 무스’라는 컬러 인데,
This shade is called Choco Mousse
....이런! 흰끼가 많이 도는 브라운 컬러 입니다!
...Oh no! This is a brown with a strong white undertone!
눈꼬리 쪽에만....!
Just on the wings…!
이제 여름이 되니까 공포 영화 같은게 많이 개봉 하더라고요?
More horror movies are releasing because it’s summer.
<장화 홍련> 이라는 공포 영화 있잖아요
You know the horror movie <A Tale Of Two Sisters>?
약간(?) 옛날 건데, 저는 그거를... 진짜 어렸을 때 봤거든요?
It’s quite old… I watched it when I was really young
근데...막...내가 보고 싶어서 본 건 아니고
I didn’t watch it because I wanted to…
어렸을 때 친척 언니네 집에 놀러 갔는데 그게 tv에서 방영을 하고 있었나? 그랬을 거예요
I visited my cousin’s place when I was little, and I think it was on TV
그래서 그 때 공포 영화인 줄도 모르고 봤어요!
I watched it without even knowing that it was a horror movie!
그 때 내가 몇 살 이었을까?
How old was I?
유치원생 아니면 초등학교 저학년 이었을 거야
I was probably in a kindergarten or in the early stage of elementary school
아무튼 그랬는데, 너무 애기 때 봐서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요
Anyway, I can’t exactly remember the story because I was too young
아니면 그냥 너무 어렸을 때라 내용을 이해 못 해서 기억을 못하는 걸 수도 있는데
Or maybe I can’t remember as I was too young to understand the story
그 싱크대 밑에 귀신? 괴물? 이 나오는 장면..그런 것들만 기억이 나더라고요
I only remember the scene with the ghost/ monster thing under the sink
근데 <장화 홍련>이 진짜 명작이래요!
I heard <A Tale Of Two Sisters> is such a well made movie!
그냥...호러 무비로써의 그런 것도 있고
Apparently it’s well made… as a horror movie
영화 안에 미장센이라든지, 아니면…
and also the mise-en-scene of the movie
안에 영상미? 같은 게 굉장히 좋다고 해서 조만간 다시 한 번 찾아 보려고요!
and the cinematography are great too so I’m going to watch it again soon!
근데 진짜 애기 때는 그 싱크대 밑에...그 괴물이 나오는 장면이 너무 무서워 가지고
When I was little, I got traumatized from that ‘monster under the sink’ scene
한 동안 싱크대 앞 쪽으로 가질 못 하겠는 거예요!
I couldn’t go near the sink for a while!
너무 무서워서....
I was too scared...
아무튼 그런 기억이 있긴한데,
Anyway, I have that memory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