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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바꿨어요! 힙 무드 체리 메이크업 같이 해요!
안녕하세요 ‘온드 onde’ 입니다!
제가 드디어...채널명, 활동명을 바꿨습니다!!
호우~~!!!
2018년...때 부터 너무 바꾸고 싶어서 계속 계속 고민을 하다가 고민만 하고 못 바꾸었는데
드디어 !올해! 바꿨습니다
...정말.......
바꾸기 까지의 정말 긴 여정이 있었는데
오늘 여러분들에게 간단하게 그냥 일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해볼 메이크업은 체리 메이크업인데
보통 체리하면 약간 상큼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생각하잖아요
근데 오늘의 체리 메이크업은
상큼하면서도 뭔가 좀 힙한 느낌이 있는 그런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한 번 해보려고 해요
그럼 먼저 스킨케어 부터 해야겠죠
요즘 메이크업 전에 닦토용으로 잘 쓰고 있는 토너패드 제품은..
요거 요즘 잘 쓰고 있어요
요 제품은...
이게 제 것만 유독 그런지 모르겠는데
엄청...이 패드에 액체가 가득 묻혀져 있어요
그리고 요 패드 자체도 굉장히 얇아서 문지를 때, 자극적인 느낌 없이 닦아 낼 수 있더라고요
제가 유튜브를 아마 2017년 여름에 시작 했을텐데
2018년 때 부터 이름을 바꾸고 싶다! 라고 고민을 했으니까
얼마 안 되어서 고민을 한 거죠
거의 한 3-4년 동안 고민을 했는데….이게, 왜 고민을 했냐면
괜찮은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내가 괜찮다고 확신을 가져도
친구들이 ‘야 이거 별로야’ 이러면
아, 다른 더 좋은 이름이 생각 날 때 까지 고민 해봐야겠다
이러면서 바꾸는 걸 미루다 보니까
결국 이렇게 2021년 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번 영상에서 썼던 제품인 요 ‘피토 그라운드 카밍 수분 크림’-을 사용해서 얼굴에 수분감을 채워줄게요
크림인 것에 비해서 굉장히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가 되는 그런 수분크림 제품이에요
요거는 나이트 스킨케어 용으로도 좋아서 아침 저녁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선크림은 요 넘버즈인 선크림 바르겠습니다
수분감이 굉장히 많이 느껴지면서도 순한 느낌의 무기자차 선크림 이에요
자 그래서 이름 바꾼 것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해보자면,
우선 그 전 이름의 유래라고 할까요
[‘billain’ 이름 뜻]
그 ‘빌런’ 이라는 이름은
어디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에
처음 가입 할 때 ‘닉네임을 입력하세요’ 이런 게 있으면
그냥....거기에 썼던 이름이에요, 예전 부터!
그 이름 느낌에서 알 수 있듯이
‘악당’이라는 영어단어인 ‘villain’에
v를 b로 바꿔서 그냥...ㅎㅎ-쓴 닉네임 이거든요
(설명하려니까 민망하네요..ㅎㅎ)
그게 왜 그걸로 했냐면
제가 지금도 좋아하지만 (예전부터) 히어로 장르물을 좋아했어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아니면 DC 막 이런 거...를 엄청 좋아했었고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같은 걸 봐도 크루엘라 라든가, 말레피센트!
빌런 캐릭터들만의 그 스타일링이 있잖아요, 아웃핏!
어두운 계열의 옷이라던가..(?)…강한 느낌..(?) 같은….
그런 걸 보고 아 멋있다! 라고 느꼈고,
나도 저런 캐릭터들 좋아하니까
‘빌런’이라고 이름을 지어보자! 해서 지은 이름이에요
그러니까 굉장히 단순한 이유로 지었죠..ㅎ
(17살 때 인가에 만든 닉네임 일거예요..ㅎㅎ)
그리고 나서 베이스는 쿠션으로 바르겠습니다
굉장히 잘 쓰고 있는 헤라의 블랙쿠션을 바를 거예요
엄청 잘 쓰고 있어요! 벌써 세 번째 리필......인 것 같아요
아주 저랑 잘 맞아요!
뽀송하게 마무리 되면서 바를 때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고
커버력도 좋고!
지속력도 좋고 묻어남도 별로 없고!
아무튼!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에게서 영감을 얻어서 이름을 지었어요
[채널명을 바꾸자고 마음 먹은 이유]
근데 왜 그걸 갑자기 바꾸고 싶어졌냐!
일단은 취향이 좀 바뀌었어요!
물론 아직도 그 캐릭터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예전만큼 그렇게 막...
뜨겁게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바꾸고 싶은…마음도 있고!
그리고 그 ‘billain’ 이라는 이름은 villain이라는 명사에서 따왔으니까
그 villain이라는 하나의 이미지만 상상하게 되는 이름인 것 같아요
그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너무 정형화 된 이미지라고 할까요...
그래서 뭔가 어느 이미지에도 치우치지 않는 느낌의 이름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어떤 것이든 잘 들어 맞는?
그런 느낌으로 바꾸고 싶었고!
그리고 예전이랑...
살짝 좀 추구하는 아웃핏 스타일이 쪼끔 바뀌었어요!
물론 그렇게 크게 바뀌진 않았거든요
그냥 미묘하게 바뀌었는데
그 바뀐 느낌이랑 이름이랑 조금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바꾸려는 이유도 있고
그리고 또,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이 ‘빌런’ 이라는 그 단어가
2018년...때 부턴가?
(한국에서) 갑자기 ‘OO빌런’ 이런 식으로 해서 유행어? 밈적으로 많이 그 단어가 쓰이게 된 거예요!
그래서!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저만 신경 쓰는 거 겠지만
자꾸 약간 그렇게...쓰이니까 저는 그게 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이유가 많은데 안 바꿀 이유가 대체 뭐겠어?
싶어서 바꿔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괜찮은 이름이 계속 생각이 안났죠
이렇게 베이스를 바르고..
여기에 뭐가 났었어요! 그래서 자국이 생겼는데
그거를 컨실러로 커버 하갰습니다
요 루나 컨실러! 2호 컬러로...
여기에 이렇게 올려 준 다음에 쿠션 안에 들어 있는 퍼프로 펴 발라 줄게요
쉐딩은 롬앤 베러 댄 쉐입 사용할게요
아무튼 정리를 하자면!
‘취향이 좀 바뀌었다!’
그리고
‘너무 어느 한 이미지에만 치우치지 않는 이름으로 바꾸고 싶었다!’
그리고 그.. ‘유행어..그게 좀 신경 쓰였다!’
...이런 큰 세 개의 이유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것도 있어요
빌런은 한글로 적으면 글자가 공간에! 꽉 차요
그냥 제 개인적인 취향에,
그 글자를 써 놓고 봤을 때 그 공간에 글자가 꽉 차는 느낌이라
그게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
한글로 썼을 때, 여백이 있는 그런 이름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적당히 어느 쪽은 꽉 차 있고,
어느 쪽은 여백이 있는 그런 이름으로요!
바꿀 때 정말 후보가 많앗는데요
그래서 일단 이름을 정할 때, 저만의 기준은
일단 제 이런 이미지랑 좀 잘 어울려야 하고
그리고 좀 뉴트럴한 이름, 아까도 말했지만 어느 이미지에도 치우치지 않는 이름 일 것과
너무 한글 같은 이름 보다는
그래도 조금 영문...적인 이름으로 하고 싶다
이렇게 기준을 정하고, 고민을 해서 결국에 한 2019년 쯤에
‘오브 aube’ 가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어요!
근데 친구들 마다 의견이 굉장히 많이 갈리더라고요
눈썹은 롬앤제품으로 그릴게요
요거는 제 머리톤 보다 한 톤 정도 밝아요
저는 눈썹이 진하고 굵은 편이라 항상 좀 이렇게 밝은 컬러로 눈썹을 그립니다
그냥 제 눈썹 모양에 맞춰서
비어 보이는 부분만 채우면서 그릴게요
아무튼 그래서 이 오브라는 이름은 그냥 뜻은 없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가 ‘오브제’ 거든요
근데 ‘오브제’는 뭔가 세 음절이 잖아요
저는 2음절 이름으로 하고 싶었거든요...그래서 ...브제...제제....이러다가
‘오브’가 어떨까 해서 이제 오브...-로 할까 했는데
이름 자체는 예쁜데 받침이 아예 없어서
너무 쉽게 흘러가는 느낌이 있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오브로 거의 결정이 났었는데 취소가 되고
다시 뭘 할지 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지금 이 이름인 ‘온드 onde’ 가 나왔어요!
[onde로 결정한 이유]
이건 그냥 진짜 막 나온 이름 이거든요
근데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막 나온 이름이 가장 좋은 이름인 것 같아요!
진짜 오히려 머리 싸매면서 고민하면
더 안 나오는 것 같애...아이디어 같은 것도 그렇고...
각잡고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잘 안 그려지는데
수업시간에 공책 옆에 그리는 그림은 진짜 잘 그려지잖아요
그거랑 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온드가) 적당히 이름에 받침도 있고,
너무 어느 이미지에도 치우치지도 않는 느낌이고,
영문적인(?) 그런 이름이고!
그래서
온드가 되었습니다!
이름을 온드라고 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프랑스어로 ‘파도’ 라는 뜻 이더라고요!
그래서, 오 뜻도 뭔가 나쁘지 않은데? 싶더라고요!
약간 끼워 맞춘 느낌이지만...
아무튼 뜻도 나쁘지 않아서
이 이름으로 딱! 해야겠다 하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한올 브로우 픽서를 사용해서 눈썹 모양을 정리 해줄게요
이 눈썹 앞머리 쪽은 위 쪽으로 올려주시고
가운데는 사선으로 하고
눈썹 꼬리 쪽은 아래로 내려가게!
이렇게 해주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아이 메이크업에 사용할 섀도우 팔레트 제품은
페리페라의 이번 신상 제품 입니다
‘쉘 위 체리?’ 라는 제품인데 이름이 참 오늘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죠
근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약간 슬프게도 이 친구가 저에게 오는 길이 많이 힘들었는지..
이 섀도우 컬러 하나가 터져서 왔어요
그래서 이건 한 번도 못 써보고 보낸 컬러인데요...
근데 이거를 제외하고는 다 써봤는데 컬러가 다 에쁘더라고요!
먼저 여기 있는 이 컬러랑 이 컬러를 섞어서 평소에 눈두덩이에 올리는 것 보다 좀 더 넓게 발라주세요
언더에도 넓게!
여기 이렇게 눈썹뼈가 있잖아요
그 눈썹뼈 바로 아래까지 요렇게 발라주세요
…그래서 일단 이 이름 바꾸기의 결론은
그 전 이름이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그리고...굳이 왜 이름을 바꿨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고 계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굳이’ 너무 바꾸고 싶었습니다...
2018년 때 부터...(아련)
이름이 바뀐다고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저는 계속 그대로인 거 잖아요
그래서 바뀐 이름으로도 많은 관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만족해요! 바꿔서...
뭔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그런 느낌도 있고!
이렇게 하고 여기 이 핑크 컬러!
눈꼬리 쪽이랑...언더 삼각존에 이렇게 먼저 발색을 해준 다음에 브러쉬에 남은 양을 사용해서 음영을 길게 빼어주세요
이렇게!
길게 빼어 준 다음에
그대로 -아이홀을 감싸듯이 블렌딩을 해줍니다
이 때 음영의 모양이 약간 이렇게 위쪽으로 올라간 형태가 되도록 해주세요
요렇게…!
여기, 쉬머한 자주색 브라운 빛 섀도우를 사용해서 좀 더 짙은 음영감을 줄게요
아까 음영을 준 영역 보다 좀 더 좁은 영역에!
그라데이션을 넣어줍니다
이 섀도우 팔레트가 좋은게
이런 진한 느낌의 메이크업도 가능하고
데일리한 느낌의, 옅은 느낌의 그런 메이크업도 가능해서
활용도가 좀 높더라고요!
이렇게 발라주고 여기 이 글리터 컬러!
요거를 손가락에 묻혀서…
근데 이 섀도우 겉면에 터져서 왔던 섀도우 가루가 좀 묻어있어서 제 발색이 여러분들과 조금 다를 수 있어요
눈두덩이 위에 전체적으로 바른다는 느낌으로…올려주세요
이 컬러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제형이 촉촉하면서 화려한 느낌인데
얇게 바르면 데일리한 느낌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눈두덩이 가운데에 먼저 이렇게 올려주고 양 옆으로 문절리서 전체적으로 깔아줍니다
요렇게! 깔아 준 다음에
브러쉬로 여기 있는 이 쉬머한 샴페인 베이지 컬러의 섀도우를 이 눈 앞머리 쪽에…발라서 하이라이팅을 줄게요
여기 하이라이팅 부분은 밝고, 쉐딩은 어둡고 콧대는 다시 밝아지잖아요
그래서 밝고-어둡고-밝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이목구비가 좀 더 화려해 보이고 입체적으로 표현이 됩니다
방금 전 사용했던 글리터 컬러도 같은 브러쉬를 사용해서 언더에 바를게요
아이라인을 그리기 전에 뷰러를 사용해서 속눈썹에 컬을 만들어줄게요
그리고 마스카라 픽서를 사용해서 컬을 고정 해줄게요
우리 잊고 있었던 브로우 마스카라를 해줍시다
이 제품이 리뉴얼이 되었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리뉴얼이 되고 나서 솔이 좀 작아졌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훨씬 더 가볍게 발리면서도 깔끔해요!
그래서 바르면서 진짜 감탄을 했습니다
아까 투명 브로우 픽서로 모양을 다 잡아 놨기 때문에 브로우 마스카라로는 그냥 컬러를 입혀 준다는 느낌으로 한 번 쓱 스치듯이만 발라줘도 되요
몇 번만 스쳐져도 얘가 발색이 확확 잘 되고 그러면서도 뭉침이 없어서 진짜 깜작 놀랐어요
이렇게!
비포-애프터가 굉장히 확실하죠
근데 어쩌면 이게 아까썼던 롬앤 브로우 픽서랑 케미가 잘 맞아서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단독으로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오늘 아이라인은 약간 올라가는 모양으로 그려볼게요
브라운 컬러 라이너를 사용해서...
블랙 컬러 사용하셔도 좋은데
저는 블랙 컬러를 쓰면 너무 부담스럽게 선명해지는 느낌이라 대부분 브라운으로 사용합니다
약간 이렇게 볼드한 모양으로 올라가게!
그리실 때 이렇게 눈 끝을 당기면서 그리시면 수월하게 그릴 수 있어요
오랜만에 점막을 채우겠습니다
점막은 신경 써서 채우진 않고
눈 앞에서 봤을 때 살짝 보이는 부분만 가볍게 채울게요
이렇게 하고 나서 눈 앞머리도 살짝만 잡아볼게요
요렇게!
자 이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해주고,
여기 이 짙은 브라운 컬러!
요거를 이렇게 포인트 새도우 브러쉬에 묻혀서 삼각존에...짙은 음영감을 주겠습니다!
...하면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음영이 좀 모자라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좀 더 진하게 더 채워주세요
요렇게!하면, 아이 메이크업은 완성 입니다!
그리고 이제 립을 바를건데
립도 약간 체리…짙은 체리 컬러! 느낌으로 바를 거예요
먼저, 이 <홀리카 홀리카> 브레이싱이라는 컬러를 입술 전체에 얇게 한 번 발라줄게요
살짝 쿨한 느낌이 도는 핑크 레드 컬러 입니다!
그 위에 요 <페리페라>...이번 신상 제품이에요
<잉크 무드 드롭 틴트 - 06 진...진찐 체리!>
입술 전체에…발라주세요
맑은 체리레드 컬러인데 제형이 엄청 묽어요!
그리고 이 광택감이 진짜 예뻐요!
근데 아쉬운 게 이 광택이 오래 가지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덧발라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여러 번 덧 발라도 신기하게 하나도 안 건조 하더라고요
이렇게 립을 다 바르고 블러셔를 바를 건데
블러셔는 연하게! 살짝 톤 다운 된 느낌으로만 바를 거예요
요 <키르시 블렌딩>-에 <모토>라는 컬러!
말린 체리를 갈아서 우유에...타 마시면 이런 블러셔 컬러가 되지 않을까요?
얼굴 바깥 쪽에 사선으로 바르겠습니다
얼굴에 바르면 조금 더 채도감이 올라와요
이건 케이스가 엄청 귀엽더라고요
요렇게 매트한 느낌에...안에 거울도 달려있고...
블러셔 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블러셔까지 해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 입니다!
네, 이렇게 오늘 힙한 체리 느낌의 메이크업을 해봤는데요!
올 여름에 페스티벌이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지만 뭔가 페스티벌 메이크업으로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뭔가 특별한 날 해도 좋을 것 같은 그런 메이크업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메이크업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새롭게 바뀐 이름인 <온드>라는 이름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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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예고한대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부터 온드예요!
이번 영상에서는 채널명을 바꾼 이유와 함께 그 전 채널명 뜻...새로운 채널명 뜻 등등을 이야기 하면서 다가오는 여름에 힙한 느낌으로 즐기기 좋은 ‘힙 무드 체리 메이크업’의 튜토리얼을 진행해봤어요!
영상은 제 프로필 링크를 타고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영상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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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illain 이었던 온드 onde 입니다!
오래 전 부터 변경하고 싶어서 정말 고민 많이 했었던 채널명을 이번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2018년 때 부터 고민하던 일이었답니다😂
바꾸게 된 계기에 관한 에피소드는 잠시 후 업로드 될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채널명 이야기만 하면 영상이 너무 짧길래…메이크업을 진행 하면서 촬영해봤어요)
그럼 바뀐 이름인 ‘온드’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라인을 그리기 전에 뷰러를 사용해서 속눈썹에 컬을 만들어줄게요
Before lining the eyes, I’m going to curl the lashes with a lash curler first
그리고 마스카라 픽서를 사용해서 컬을 고정 해줄게요
Let’s fix the curl with a mascara fixer
우리 잊고 있었던 브로우 마스카라를 해줍시다
Let’s do the brow mascara that I forgot about
이 제품이 리뉴얼이 되었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They renewed this product and it’s great
그래서 여러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I really wanted to recommend it to you!
리뉴얼이 되고 나서 솔이 좀 작아졌거든요
After the renewal, the applicator became smaller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훨씬 더 가볍게 발리면서도 깔끔해요!
so it goes on lighter than before but it’s neat!
그래서 바르면서 진짜 감탄을 했습니다
I was so impressed while putting it on
아까 투명 브로우 픽서로 모양을 다 잡아 놨기 때문에 브로우 마스카라로는 그냥 컬러를 입혀 준다는 느낌으로 한 번 쓱 스치듯이만 발라줘도 되요
I’ve already shaped my brows with a clear brow fixer so I’ll just put a sheer coat of mascara to add color
몇 번만 스쳐져도 얘가 발색이 확확 잘 되고 그러면서도 뭉침이 없어서 진짜 깜작 놀랐어요
It’s highly pigmented so I only need a few sweeps. It doesn’t go patchy either. I was shocked.
이렇게!
Look!
비포-애프터가 굉장히 확실하죠
Before & After is very different
근데 어쩌면 이게 아까썼던 롬앤 브로우 픽서랑 케미가 잘 맞아서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Maybe it’s because it works so well with Romand Brow Fixer that I applied earlier
단독으로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I haven’t tried it on its own so I’m not sure
오늘 아이라인은 약간 올라가는 모양으로 그려볼게요
I’m going to bring the eye liner up today
브라운 컬러 라이너를 사용해서...
Use a brown color liner…
블랙 컬러 사용하셔도 좋은데
You can use black too
저는 블랙 컬러를 쓰면 너무 부담스럽게 선명해지는 느낌이라 대부분 브라운으로 사용합니다
But I think black makes things too vivid so most of the time I use brown
약간 이렇게 볼드한 모양으로 올라가게!
Do a bold flick like this!
그리실 때 이렇게 눈 끝을 당기면서 그리시면 수월하게 그릴 수 있어요
You can line it easier by pulling the ends like this
오랜만에 점막을 채우겠습니다
I’m going to fill in the waterline which I haven’t done in a while
점막은 신경 써서 채우진 않고
I won’t fill in too carefully
눈 앞에서 봤을 때 살짝 보이는 부분만 가볍게 채울게요
I’ll just fill the spot that shows from the front lightly
이렇게 하고 나서 눈 앞머리도 살짝만 잡아볼게요
Nwo I’m going to line the inner corners a little bit
요렇게!
Like this!
자 이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해주고,
Ok, put mascara on
여기 이 짙은 브라운 컬러!
See this dark brown color?
요거를 이렇게 포인트 새도우 브러쉬에 묻혀서 삼각존에...짙은 음영감을 주겠습니다!
Grab it on a point shadow brush and add depth on the triangle zone!
...하면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음영이 좀 모자라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좀 더 진하게 더 채워주세요
If you think your contour is not enough on certain spots, make it darker
요렇게!하면, 아이 메이크업은 완성 입니다!
Now… that’s it for the eye makeup!
그리고 이제 립을 바를건데
I’m going to do lip makeup now
립도 약간 체리…짙은 체리 컬러! 느낌으로 바를 거예요
I’m going to do use dark cherry color on the lips
먼저, 이 <홀리카 홀리카> 브레이싱이라는 컬러를 입술 전체에 얇게 한 번 발라줄게요
Apply a thin coat of Holika Holika Bracing all over the lips
살짝 쿨한 느낌이 도는 핑크 레드 컬러 입니다!
It’s a slightly cool pink red color
그 위에 요 <페리페라>...이번 신상 제품이에요
On top.. this is Peripera’s new color
<잉크 무드 드롭 틴트 - 06 진...진찐 체리!>
<Ink Mood Drop Tint in 06… Cherry Fizz!>
입술 전체에…발라주세요
Apply it on the entire lips
맑은 체리레드 컬러인데 제형이 엄청 묽어요!
It’s a light cherry red color. It’s very watery!
그리고 이 광택감이 진짜 예뻐요!
The shine is so beautiful!
근데 아쉬운 게 이 광택이 오래 가지 못 하더라고요!
Sadly, this shine doesn’t last long!
그래서, 주기적으로 덧발라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so unfortunately I have to reapply it regularly
근데 여러 번 덧 발라도 신기하게 하나도 안 건조 하더라고요
But it’s cool that it doesn’t get dry even if you reapply it many times
이렇게 립을 다 바르고 블러셔를 바를 건데
That’s it for the lips. I’m going to put on a blush
블러셔는 연하게! 살짝 톤 다운 된 느낌으로만 바를 거예요
I’m going to apply it sheer and little bit muted
요 <키르시 블렌딩>-에 <모토>라는 컬러!
This is <Kirsh Blending>’s <Moto>
말린 체리를 갈아서 우유에...타 마시면 이런 블러셔 컬러가 되지 않을까요?
If you blend dried cherry in to milk… that will become this blush color
얼굴 바깥 쪽에 사선으로 바르겠습니다
I’m going to apply it diagonally on the outer part of the face
얼굴에 바르면 조금 더 채도감이 올라와요
It looks brighter on your face
이건 케이스가 엄청 귀엽더라고요
the packaging is so cute
요렇게 매트한 느낌에...안에 거울도 달려있고...
It’s matte.. and has a mirror inside.
블러셔 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The blush quality isn’t bad either!
블러셔까지 해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 입니다!
Once the blush is on.. that’s it for the makeup!
네, 이렇게 오늘 힙한 체리 느낌의 메이크업을 해봤는데요!
Ok that’s the hip cherry makeup for today
올 여름에 페스티벌이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지만 뭔가 페스티벌 메이크업으로도 좋을 것 같고
I don’t know if there’s going to be any festivals this year but this would be a good festival makeup
아니면 뭔가 특별한 날 해도 좋을 것 같은 그런 메이크업이 된 것 같습니다!
or it would be great for a special day too!
그럼 오늘의 메이크업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makeup video till the end
새롭게 바뀐 이름인 <온드>라는 이름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lease keep supporting me under the new name, <Onde>!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안녕:)
Bye:)
-
이전에 예고한대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부터 온드예요!
As I announced before, my name’s changed :) I’m Onde from now on!
이번 영상에서는 채널명을 바꾼 이유와 함께 그 전 채널명 뜻...새로운 채널명 뜻 등등을 이야기 하면서 다가오는 여름에 힙한 느낌으로 즐기기 좋은 ‘힙 무드 체리 메이크업’의 튜토리얼을 진행해봤어요!
In this video, I shared behind stories of why I changed my channel name, the meaning of the old channel name and the meaning of the new name. I also did a tutorial for a ‘Hip mood cherry makeup’ that would look cool in the upcoming summer!
영상은 제 프로필 링크를 타고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영상 즐겁게 봐주세요!
You can watch the video by clicking the profile link! Please enjoy th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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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illain 이었던 온드 onde 입니다!
Hi! It’s Onde, formerly known as Billain
오래 전 부터 변경하고 싶어서 정말 고민 많이 했었던 채널명을 이번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I’ve been wanting to change my channel name for a long time and I finally got to change it now
갑작스럽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2018년 때 부터 고민하던 일이었답니다😂
It might feel sudden to you but I’ve been thinking about it since 2018😂
바꾸게 된 계기에 관한 에피소드는 잠시 후 업로드 될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채널명 이야기만 하면 영상이 너무 짧길래…메이크업을 진행 하면서 촬영해봤어요)
The story about changing name will be shared in the video that’s going up soon
(The video would’ve been too short to just talk about it so I did makeup too!)
그럼 바뀐 이름인 ‘온드’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lease keep supporting me under the new name, <Onde>!
항상 감사합니다.
Thank you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