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쓰고 싶은 패션템&삶의질 향상템 21가지 (최애모자/운동화/러쉬향수/맨투맨)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이랑 같이 쓰고 싶은 아이템들을 골라봤는데
고르다 보니까 정확하지는 않은데 지금 한 25~26개 정도 골라온 것 같아요.
근데 오늘은 장르가 너무 다양해요.
우선 첫번째로 바로 소개를 해보자면..첫번째로는 운동화인데요.
이건 아크네스튜디오 스니커즈거든요.
이건 제 최근 겟레디 영상에서 최애 스니커즈 TOP3소개하면서 이미 한번 소개를 했던 운동화에요.
이건 제가 구매를 한 게 아니고 사촌언니가 생일선물로 준 운동화에요.
이렇게 앞에서 보면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인데
밑부분이 따뜻한 아이보리,크림베이지 컬러로 배색되어 있고
뒷부분에 귀여운 표정이 있어요.
그리고 굽이 2cm그 정도는 되는 것 같거든요.
신어보면 뭔가 느낌상 2cm보다 좀 더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요즘은 트레이닝룩을 많이 입잖아요.
편한 룩에 손이 많이 가는 시기다 보니까 이런 편한 운동화를 많이 신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오늘처럼 조거팬츠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신발이 엄청 푹신푹신한 건 아닌데 이상하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저한테는 되게 편했어요. 그래서 이 운동화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운동화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이 머그컵인데요. 머그 세트에요.
이렇게 세트로 24000원이었나..제가 이 컵을 원래 되게 가지고 싶었어요.
미스나이롱 홈페이지에 가면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홈페이지에서 품절이었어요.
근데 여기가 카페도 운영을 하시거든요. 르봉마젤이라고 카페가 있어요.
그래서 커피 먹으러 갔다가 이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잽싸게 가져왔어요.
24000원이 좀 비싼 가격이기도 하지만 딱 실물로 보면 너무 이뻐서
24000원이 괜찮을까?싶은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여기에 시리얼 타먹기도 좋고 스프 마시기도 좋고 아메리카노 먹기도 좋고..
그리고 다음은 포엘리에 이너퍼퓸입니다. 제가 지금 5개를 갖고 있는데요.
똑같은 향 2개 가지고 있고 나머지 3개 향을 더 가지고 있어요.
2개나 가지고 있는 오드베베향만 거의 사용하고 나머지는 한번 맡아볼까?하고
호기심에 샀던 건데요.
제 취향에 맞지 않는 향이어서 이것들은 잘 안써요.
이너퍼퓸은 속옷에 한두방울만 뿌려도 충분해요. 향이 강하고 지속력도 오래 가서..
속옷에 뿌려주기도 하고 생리대에 뿌려주기도 하고 그리고 손목에도 발라줘서 향수로도 써요.
이게 향이 파우더리한 섹시한 향이에요. 향도 센데 머리 아프게 세지 않고 되게 오래 가요.
암튼 이건 쓰고 너무 좋아서 주변 친구들한테도 영업을 많이 했던 제품이에요.
그리고 다음은 타트체리주스에요. 타트체리가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진짜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오는 그런 시기 잇잖아요.
딱 그런 시기 때 이걸 알게 돼서 샀는데요. 오늘도 먹던 걸 가져왔어요.
지금 얼마 안남았는데 이걸 대체 몇통을 비운지 모르겠어요.
맛은 딱 석류즙 느낌이랑 맛이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이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걸 효과를 잘 봤어요.
제가 커피를 한잔을 마셔도 그날 잠을 계속 못자요.
그 정도로 카페인에 엄청 약한데 커피를 한두잔씩이나 먹고 이걸 밤에 먹고 자면
저는 그날 잠이 잘 오더라구요.
이걸 먹으면 수면에 도움이 된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진짜 저한테 그런 효과를 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맛도 있고 자기 전에 마시기도 좋고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 같기도 해서
요즘 저한테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이에요.
그래서 이거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원액도 사봤는데
원액으로 타마시는 것도 개인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겠지만
저는 무조건 이거..이게 딱 적당하게 맛있어요.
그리고 다음은 포레스트의 굿나잇티인데요.
이건 그냥 따뜻한 물에 우려서 먹는 건데 이렇게 되어있어요.
향 느낌이 되게 매력있었던 게 약간 민트민트하면서도 고소한 향이에요.
그래서 잠 안올 때 이걸 따뜻한 물에 우려서 먹으면 따뜻하고..
나 굿나잇티 먹었다..생각하는 효과로 잠이 잘 오는 것도 있고..
존맛은 아닌데 그냥 은은하고 무난하게 맛있어요.
이런 예쁜 머그컵에 티 우려먹는 거 좋아합니다.
그 다음은 귀여운 맨투맨인데요.
이건 29cm어플에서 구매를 했거든요.제가 구매한건 M사이즈
귀엽게 멍멍이들이 춤을 추고 있어요.
이게 컬러가 되게 신기해요. 그레이 같으면서도 아이보리 같으면서도 오묘한 컬러에요.
그렇지만 탁하지 않고 화사해보여요. 딱 얼굴에 대봤을 때도..
우선 멍멍이들이랑 폰트 컬러가 청량한 블루컬러여서 저는 이 블루컬러 포인트에 반해서 산 것 같아요.
여기다가 딱 이런 그레이 컬러나 화이트 트레이닝 팬츠랑 같이 매치해주면 그냥 세트로 입은 느낌처럼 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요즘 같은 날, 이런 블루 포인트랑 맞춰서 비니랑 같이 써주면 너무 이쁘죠.
이게 딱 요즘 제가 좋아하는 룩이에요.편한 룩..
그리고 내친 김에 이 비니까지 소개해볼게요. 이건 앙고라비니에요.
근데 제가 이걸 저저번주에 샀나 되게 늦게 샀어요. 이제 봄이 오고 잇는데..
근데 안쪽은 그냥 털없고 일반 비니고 생각보다 안두꺼워요.
뭔가 탁한 느낌이 아니라 청량한 블루여가지고 포인트가 너무 이뻐요.
그리고 이마를 다 덮는 디자인인데..물론 이렇게 올려서 써도 되지만..
제가 이마 덮는 모자들이 대부분 잘 안어울리는데 이건 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은 러쉬 로즈잼 라인인데요. 로즈잼 바디스프레이,바디워시,향수에요.
제가 러쉬에서 좋아하는 향 딱 2개가 잇거든요.
첫번째가 섹스밤인데 그건 전 영상에서 소개했었고 그 두번째가 로즈잼인데요.
제가 로즈잼을 처음 접한 게 처음 해외여행 갔을 때 처음 사용해본 입욕제가 로즈잼이었어요.
그래서 그 때 추억으로 남는 향이기도 하고 그 향이 계속 생각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그때를 계기로 로즈잼을 엄청 좋아하게 됏습니다.
근데 바디스프레이는 말이 바디스프레이지..머리카락,침구에도 뿌리고 모든 곳에 다 뿌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얼마 안남은 것 같은데.. 그리고 바디워시..이건 아껴 쓰고 있는데요.
바디류에 관심이 많아서 바디워시는 집에 다른 향으로 5가지 정도 구비해두고
골라쓰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기분 좀 좋고 싶다..힐링하고 싶다하는 날엔 무조건 로즈잼 바디워시를 사용해줍니다.
그리고 사실 바디스프레이를 뿌리기 때문에 향수는 엄청 자주 사용하진 않아요.
지속력도 강한 건 아니지만 바디스프레이가 짧게 외출할 땐 괜찮아요.
근데 이제 오랜 시간 외출할 때는 향수를 챙겨가서 향이 날아갓다 싶을 때 뿌려주는거죠.
근데 이건 분사가 잘 안돼요. 조금씩 나와요.
팍 나왔음 좋겠는데 찔끔찔끔 나와요.
암튼 로즈잼은 뭐라 향 표현이 애매한데 로즈향이라고 하기엔
러쉬 특유의 향 느낌이 더해졌기 때문에 뻔한 로즈향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건 꼭 맡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건 데어바디미스트 데어센트 향인데
디자인은 엄청 이쁘진 않아요.
이게 어떤 향이냐면 제가 매혹적인 그런 향 좋아하잖아요.
이제품도 그런 느낌의 향인데 매혹적이면서도 머스크 계열이라
엄청 묵직하거나 머리 아픈 느낌이 없어요.
제가 샤넬 넘버5향수 중에 로 향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 향이랑 똑같은 건 아니에요.,
어우 근데 분사력 보세요. 엄청 잘 되죠
근데 그 향이랑 느낌이 살짝 비슷해요. 그래가지고 이건 화장실에 뿌리기도 하고
가끔씩 오늘은 향수보다는 옷 전체에 바디미스트 뿌려서 은은하게 향을 내고 싶다하는 날에 얘를 뿌려줍니다.
이것도 가성비 넘 좋은 제품이라 추천드리고
다음으론 아이소이 응급미스트에요,이건 제가 응급스팟도 있고 응급토닉도 있는데요.
그 두제품을 진짜 잘 쓰거든요. 그냥 떨어질때마다 구비를 해놓는 제품인데요.
응급토닉을 좀 더 좋아해요. 속건조도 잡아주고 트러블개선에 효과를 많이 봤어서.
근데 그걸 호캉스를 가거나 어디 외박가기에 챙겨가기엔 케이스가 좀 무거워서
챙기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응급미스트가 나온 게 너무 좋아요.
분사력도 곱게 잘되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거 챙겨서 뿌려주면 되니까 좋고
그리고 그냥 집에서 생얼로 있을 때 면봉을 앞에 대고 살짝 칙 뿌려준다음에
신경쓰이는 뾰루지에다가 살짝 톡톡 발라주기도 하고
되게 다양하게 잘 쓰고 있어요.
손바닥보다 좀 작은 정도의 크기..
그리고 다음으로 또 기초를 소개할게요.
이건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알란토인 워터드롭 에센스인데
지금 제가 들고 있는 건 이만큼 썼는데 제가 이걸 지금 두통쨰 쓰고 있어요.
이건 말그대로 그냥 에센스인데 유수분 밸런스를 진짜 잘 맞춰주거든요.
제 피부에서는 속건조를 되게 잘 잡아줬어요
그래서 이걸 듬뿍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피부 당기는 것도 확실히 덜하고
그리고 그런 날 있잖아요.
평소 바르던 대로 발랐는데 오늘은 피부가 왜케 푸석푸석하지 싶은 날..
그런 날에 한두번 정도 발라주면 그런 느낌이 사라져서 이걸 되게 애용해요.
근데 유분이 올라온다거나 그런 느낌도 아니고 겉에 수분기가 너무 많이 돌아서
촉촉하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속건조를 정말 잘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건 여러분들이 진짜 꼭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음으로도 아예 기초를 소개하고 기초 소개를 끝낼게요.
이건 듀이트리의 뽑아쓰는 마스크팩인데 30장 들어있어요,
이걸 듀이트리에서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수분이랑 진정이랑 또 뭐 있었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진정이에요.
근데 확실히 뽑아쓰니까 편해서 자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일반 마스크팩도 막 그렇게 귀찮은 건 아니잖아요. 그냥 뜯고 붙이면 되니까..
근데 이건 물티슈처럼 그냥 뽑기만 해서 쓰면 되니까 그런 생각 때문에 잘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잘 막혀있어서 에센스가 마르지도 않고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진정용은 진정이 엄청 잘된다는건 모르겠고
그냥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수분 진정..? 수분감도 충실해가지고 수분진정 겸용 케어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은 귀여운 조명이에요. 이건 토끼상점 제품인데
이걸 어떻게 알게 됐냐면 구독자분께서 인스타 디엠으로 이걸 추천해주셨어요.
링크도 함께 보내주시면서 제 방에 잘 어울릴 것 같다면서 보내주셨는데
들어가보니까 너무 이쁜 거에요..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암튼 이게 좋은 점이 갓만 구매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조명 한두개만 사서 갓은 3-4개 정도 사가지고
질렸다 싶으면 갓만 갈아주면 되고 좋아요.
여기저기 대롱대롱 묶어가지고 쓰고 있는데 정작 아직 불은 안켰다는 사실
이거 뭐 어떻게 켜는 거지..안켜도 될 것 같아요.
그냥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저는 이거 갓을 4가지 정도 샀는데
기분에 따라서 바꿀 수 있으니까 그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제 겟레디 영상이나 브이로그 영상마다 뒤에 걸려있던 걸 그동안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이건 이니스프리 큐티클 오일인데 잃어버려가지고 하나를 다시 샀어요.
원래 이런 걸 진짜 잘 안챙겨바르거든요. 핸드크림도 챙겨바르는 거 안좋아하고..
근데 요즘에 너무 춥다 보니까..제가 원래 살이 잘 안트는 타입인데
이번 겨울부터 이런 곳 터가지고 피나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핸드크림도 챙겨바르고 건조한 부분 케어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는데
이런 큐티클 부분이 건조해가지고 갈라지니까
이게 손을 봤을때 그부분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조금씩이라도..생각날 때라도 발라주고 있는데
이걸 잠깐 바른다고 해서 아예 그것들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일시적으로라도 수분감을 줘서 좀 차분하게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좀 중요한 자리다 싶을 때는 이런거 좀 발라주고
하얀 살들 안뜨게 처리를 해줍니다.
뭔가 아로마테라피 그런 향..? 편안해지는 향이에요.
그냥 뭔가 아로마테라피 향..? 편안해지는 향이에요.
그리고 롤러타입이어가지고 바르기도 편하고..
그다음은 타티아나 주얼리 목걸이인데요.
데일리로 편안한 차림에 매치할 수있는 목걸이는 아니고
그냥 딱 꾸꾸꾸 룩에 너무 잘어울리는 목걸이거든요.
이니셜은 직접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저는 이름 끝 글자에 ㅅ이 들어가서
이렇게 S로 선택을 했구요,.
예쁜 물방울 모양도 있고 진주 포인트도 있고 이렇게 체인 부분에
조금씩 자잘한 포인트들이 잇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되게 화려한 목걸이인데
심플한 원피스나 블라우스 코디에 목밖에 꺼내놓고 착용하기 좋은 목걸이에요.
근데 딱 보면 오 너무 튀는데 싶잖아요?
근데 막상 착용하면 옷이랑 좀 섞이면서 엄청 과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최근에 좀 꾸꾸꾸룩을 입을 일이 많았는데 그런 날 이걸 꼭 해주고 나갔습니다.
좀 화려한 옷이 아니어도 심플한 블랙 블라우스나 원피스,노카라 자켓 그런 심플한 옷들에다가 같이 매치해주면 목걸이때문에 코디가 더 살아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추천드립니당
그리고 다음은 또 옷인데요. 옷두가지가 남았어요.
먼저 요 스컬프터 멍멍이 티셔츠인데 제가 이걸 왜 샀냐면 저희 사촌언니한테
이걸 선물해줬거든요.
사촌언니한테 선물을 해주고 나서 언니가 저한테 잘 받았어!하면서 착용샷을 보내줬는데 그거보니까 너무 이뻐서 저도 사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저도 샀는데 언니한테 제가 선물한게 고양이 디자인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거 29cm에서 샀을 때 그냥 당연히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저는 강아지더라구요.
이게 생각보다 얇지 않고 안에 적당한 기모가 들어있어서
너무 묵직하지 않고 딱 적당히 따뜻해요.
그리고 맨투맨 기장감이 조금 있어서 올라갈 걱정 없이 편하게 입기 좋았고
러브이즈트루 롱스커트인데요.이 스커트랑 같이 이렇게 매치해서 입는 거 좋아해요.
맨투맨 기장이 좀 기니까 엉덩이도 덮어주면서 이게 롱스커트여가지고 걸으면 삐죽삐죽 튀어나온단 말이에요.
그 조합이 너무 잘어울리고 색감도 잘 맞아가지고..
암튼 꾸안꾸 느낌인데 포인트는 확실히 가는 룩이어가지고 요즘 애정을 듬뿍 가지고 있는 코디입니다.
그리고 프리사이즈인데 밴딩이 짱짱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MLB 모자인데요.
이건 일단 정말 예쁜 핑크에요. 막 너무 라이트하지도 않고 따뜻한데 포근한 그런 핑크거든요.
이건 제가 엄마랑 같이 쓰고 있는..엄마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모자에요.
근데 이건 너무 이뻐요. 딱 썼을 때 피부도 화사해보이면서 뭔가 사진도 잘 나오고
그냥 다 맘에 들어요.
근데 일단 컬러가 맘에 드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제가 이 캡모자만 거의 잘 쓰는 것 같아요. 다른 건 진짜 잘 안써요.
이거 다른 컬러도 있는데 그건 네이비거든요.
근데 그거 쓰면 얼굴빛이 확 어두워져서 이거를 더 잘씁니다.
근데 이건 골덴 제품이어서 여름엔 못쓸 것 같고
봄 가을 겨울에는 편하게 잘 쓸 수 있는 소재에요.
착용해본 모자 중에 가장 강추하는 제품
그리고 다음은 콜게이트 치약인데요. 집에서 실제로 쓰던걸 촬영하려고 가져왔어요.
예전에는 치약을 2080이나 엄마아빠 쓰는 잇치 치약 상관없이
그냥 양치만 하면 되지 이러면서 막 썼는데
이걸 알게 되고 나서부터는 이것만 써요.
이걸 안쓰고 다른 걸 쓰면 뭔가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에요.
딱 기분 좋게 상쾌해요. 너무 개운하고
제가 들고 있는 건 초록색인데 파란색도 있어요.
근데 파란색은 좀 덜 개운하고 초록색이 정말 개운해요.
그래서 이걸로 양치를 해야 뭔가 양치했다 싶은 느낌
그래서 이건 올리브영 갈때마다 한두개씩 안심되게 쟁여와야 마음이 편해요.
그리고 다음은 집게핀인데 저희 메이루브에서 판매중인 집게핀이에요.
원래 이것도 오늘 영상 계획에 없던 제품인데 이걸 챙겨왔길래 소개해보려구요.
원래 제가 집게핀을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반묶음만 해서 사용하는걸 좋아했어요.
근데 최근에 메이루브 촬영갔다가 엄마가 집게핀으로 머리를 해준다면서
올려가지고 탁 대충 꽂아줬는데
제가 그동안은 그동안 그런 올림머리를 하는 법을 몰라서 못하고 다녔거든요.
근데 엄마가 딱 해줬는데 머리가 너무 잘어울리고 너무 이쁜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런 큰사이즈 집게핀을 되게 애용하고 있어요.
원래는 블랙을 더 애용하는데 오늘은 화이트를 챙겼더라구요
암튼 12cm정도 되는 것 같은데 되게 커서 많은 양의 머리카락을 고정하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이런건 가방 체인에 딱 집어줘야 멋있는거아시죠.
그리고 다음은 조말론 핸드워시인데 포머그래니트 누와 향이에요.
향에 관심이 많아서 바디워시 , 바디크림,향수 정말 많이 갖고있는데
그만큼 요즘은 핸드워시도 수집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항상 3만원대로 떠있는걸 보고
저게 뭐야..하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살 생각은 없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이게 그 사이트에서 안뜨는거에요.
그래서 저거 어디갔지 찾아봤는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사라진거에요.
근데 막상 사라지니까 갑자기 사고싶어져서 샀는데
인터넷으로 사니까 향을 못맡아보니까 이름 이뻐보이는걸로 샀는데
평소 제가 좋아하는 향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멋있는 향이에요.
이건 사이즈가 작아서 이런 가방에 외출할 때 챙기는 용도로 써요.
손 씻으러 갈때 친구 손에 덜어주기도 하고 저도 쓰고..
근데 조금만 써도 충분히 거품이 잘 나서 아직 많이 쓰진 않았어요.
근데 향이 되게 오래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정도 크기에 3만원?너무비싸지만
향도 오래가고 향도 고급지고 조금만 써도 괜찮으니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가격대비 나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이제 진짜 마지막이에요.
이건 슬로우캐비닛의 제품인데요. 지브라 패턴이에요.
그리고 실버체인이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요즘처럼 트레이닝룩 자주 입는 날 가방 선택이 약간 애매해지기도 하잖아요.
그럴 때 이게 딱 소재 느낌으로 봤을 때도 편안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런 트레이닝룩 에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근데 이게 체인을 나눠들어서 이정도 기장으로도 들 수 있고 이렇게 길게 들수도 있는데
저는 길게는 한번도 안메고 나갔어요.
이렇게 메면 엉덩이 밑으로 닿더라구요. 그래서 이쁜 크로스 길이는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이렇게 숄더백으로 들거나 그냥 이렇게 손에 들고 다니거나 해요.
근데 내부 공간이 진짜 넉넉해요.
그리고 안쪽에 문구패치가 있어서 열었을 때도 가방이 이뻐요
보조포켓은 없고 그냥 통짜인데 여닫는 부분도 불편하지 않고 편하고
생각보다 되게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지금 몇개인지 기억이 안나요. 촬영하다가 추가로 생긴 것도 있고 없어진 것도 있고 그래서..
근데 암튼 여러분들하고 꼭 같이 쓰고픈 아이템들 위주로 뽑아온
애정 가득한 아이템들이기 때문에..
어 저거 괜찮은데? 내 취향인데? 싶으시다면 한번 저 믿고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암튼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다음주에 패션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딱 보면 오 너무 튀는데 싶잖아요?
You might think it stands out too much
근데 막상 착용하면 옷이랑 좀 섞이면서 엄청 과하지는 않아요.
but when you actually put it on, you will see it blends in with the clothes. It’s not too over the top.
그래서 최근에 좀 꾸꾸꾸룩을 입을 일이 많았는데 그런 날 이걸 꼭 해주고 나갔습니다.
I had a few occasions where I had to dress up and I always wore this necklace
좀 화려한 옷이 아니어도 심플한 블랙 블라우스나 원피스,노카라 자켓 그런 심플한
Even when you are not wearing colorful clothes, it adds very nice accent to your simple outfit
옷들에다가 같이 매치해주면 목걸이때문에 코디가 더 살아나더라구요.
such as black blouse, dress, jacket with no collar.
그래서 이것도 추천드립니당
I recommend this too.
그리고 다음은 또 옷인데요. 옷두가지가 남았어요.
Next one is another fashion piece. I have two more to show.
먼저 요 스컬프터 멍멍이 티셔츠인데 제가 이걸 왜 샀냐면 저희 사촌언니한테
이걸 선물해줬거든요.
Firstly, this is a Skulptor dog t-shirt. I bought this to give to my cousin
사촌언니한테 선물을 해주고 나서 언니가 저한테 잘 받았어!하면서 착용샷을 보내줬는데
After she received it, she sent me a photo of her wearing it
그거보니까 너무 이뻐서 저도 사고싶은거에요.
and it looked so great that I wanted to get one for myself too.
그래서 저도 샀는데 언니한테 제가 선물한게 고양이 디자인이었거든요
so I bought one too. The one I gave to my cousin was a cat design.
그래서 저도 이거 29cm에서 샀을 때 그냥 당연히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저는 강아지더라구요.
When I ordered it from 29cm, I assumed it was a cat too but it was actually a dog.
이게 생각보다 얇지 않고 안에 적당한 기모가 들어있어서
It’s not as thin as you think. It’s got a bit of shearling lining in here.
너무 묵직하지 않고 딱 적당히 따뜻해요.
It’s not too heavy. It’s perfectly warm
그리고 맨투맨 기장감이 조금 있어서 올라갈 걱정 없이 편하게 입기 좋았고
The sweater is long so I can wear it without any worry of it rolling up. It’s comfortable.
러브이즈트루 롱스커트인데요.이 스커트랑 같이 이렇게 매치해서 입는 거 좋아해요.
This is Love Is True long skirt. I like matching it with this skirt.
맨투맨 기장이 좀 기니까 엉덩이도 덮어주면서 이게 롱스커트여가지고 걸으면 삐죽삐죽 튀어나온단 말이에요.
The sweater is long and covers my butt. Because it’s a long skirt, it sticks out when I walk
그 조합이 너무 잘어울리고 색감도 잘 맞아가지고..
I love that combination. The colors go well together too…
암튼 꾸안꾸 느낌인데 포인트는 확실히 가는 룩이어가지고 요즘 애정을 듬뿍 가지고 있는 코디입니다.
Anyway, it’s for an effortlessly stylish look. I’m in love with this outfit at the moment.
그리고 프리사이즈인데 밴딩이 짱짱합니다,
This one size is supposed to fit all. The banding is very tight.
그리고 다음은 MLB 모자인데요.
Next up is MLB cap.
이건 일단 정말 예쁜 핑크에요. 막 너무 라이트하지도 않고 따뜻한데 포근한 그런 핑크거든요.
It’s a beautiful pink color. It’s not too light. It's a warm pink color.
이건 제가 엄마랑 같이 쓰고 있는..엄마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모자에요.
I share it with my mum. Both my mum and I like this hat.
근데 이건 너무 이뻐요. 딱 썼을 때 피부도 화사해보이면서 뭔가 사진도 잘 나오고
It’s so pretty. It brightens up my skin tone and looks great in photos.
그냥 다 맘에 들어요.
I love everything about it.
근데 일단 컬러가 맘에 드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My favorite thing about this cap is the color.
제가 이 캡모자만 거의 잘 쓰는 것 같아요. 다른 건 진짜 잘 안써요.
This is basically the only cap I wear. I rarely wear other ones.
이거 다른 컬러도 있는데 그건 네이비거든요.
I have another one in navy as well.
근데 그거 쓰면 얼굴빛이 확 어두워져서 이거를 더 잘씁니다.
But that makes my face look dark so I wear this one more.
근데 이건 골덴 제품이어서 여름엔 못쓸 것 같고
This is corduroy so I won’t be using it in summer.
봄 가을 겨울에는 편하게 잘 쓸 수 있는 소재에요.
It’s great for spring, autumn and winter
착용해본 모자 중에 가장 강추하는 제품
This is the cap that I recommend the most out of everything I tried
그리고 다음은 콜게이트 치약인데요. 집에서 실제로 쓰던걸 촬영하려고 가져왔어요.
Next one is Colgate toothpaste. This is what I actually use at home. I brought it for the sake of the video.
예전에는 치약을 2080이나 엄마아빠 쓰는 잇치 치약 상관없이
I used to use any toothpaste such as 2080 or Itchi that my parents use,
그냥 양치만 하면 되지 이러면서 막 썼는데
Thinking ‘I don’t care as long as I can brush my teeth’
이걸 알게 되고 나서부터는 이것만 써요.
But ever since I discovered this, this is all I use.
이걸 안쓰고 다른 걸 쓰면 뭔가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에요.
If I use other toothpaste, they don’t feel refreshing enough.
딱 기분 좋게 상쾌해요. 너무 개운하고
It’s so perfectly refreshing and fresh.
제가 들고 있는 건 초록색인데 파란색도 있어요.
I brought a green one here but there’s a blue one too.
근데 파란색은 좀 덜 개운하고 초록색이 정말 개운해요.
The blue one is less refreshing. The green one is super refreshing.
그래서 이걸로 양치를 해야 뭔가 양치했다 싶은 느낌
I have to use this in order to feel proper tooth brushing.
그래서 이건 올리브영 갈때마다 한두개씩 안심되게 쟁여와야 마음이 편해요.
I have to buy a couple of stocks whenever I go to Olive Young to have peace in mind.
그리고 다음은 집게핀인데 저희 메이루브에서 판매중인 집게핀이에요.
Next one is a hair clip. You can get this on Mayloove.
원래 이것도 오늘 영상 계획에 없던 제품인데 이걸 챙겨왔길래 소개해보려구요.
I wasn’t going to show this in this video but I had it here so I might as well show you.
원래 제가 집게핀을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반묶음만 해서 사용하는걸 좋아했어요.
I used to like using a smaller hair clip to clip only half of my hair.
근데 최근에 메이루브 촬영갔다가 엄마가 집게핀으로 머리를 해준다면서
I went for Mayloove photoshoot the other day and my mum did my hair with this clip.
올려가지고 탁 대충 꽂아줬는데
She pinned my hair up roughly
제가 그동안은 그동안 그런 올림머리를 하는 법을 몰라서 못하고 다녔거든요.
I never used to pin my hair up like that with a hair clip because I didn’t know how to do it.
근데 엄마가 딱 해줬는데 머리가 너무 잘어울리고 너무 이쁜거에요.
But when my mum did it for me, it looked so pretty and well suited on me
그래서 그때부터 이런 큰사이즈 집게핀을 되게 애용하고 있어요.
Since then, I’ve been using a big hair clip a lot.
원래는 블랙을 더 애용하는데 오늘은 화이트를 챙겼더라구요
I love the black one more but I had a white one with me today.
암튼 12cm정도 되는 것 같은데 되게 커서 많은 양의 머리카락을 고정하기에도 좋아요.
It’s approximately 12cm. It’s really big which is great for grabbing lots of hair.
그리고 이런건 가방 체인에 딱 집어줘야 멋있는거아시죠.
You know it looks cool on a bag chain, right?
그리고 다음은 조말론 핸드워시인데 포머그래니트 누와 향이에요.
Next one is Jo Malone hand wash in Pomegranate Noir.
향에 관심이 많아서 바디워시 , 바디크림,향수 정말 많이 갖고있는데
I love scents. I have so many body wash, body cream and perfumes.
그만큼 요즘은 핸드워시도 수집을 하고 있거든요.
I’m collecting hand wash too.
근데 이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항상 3만원대로 떠있는걸 보고
This was always listed in 30,000won range on Kakao gift list.
저게 뭐야..하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살 생각은 없었거든요.
I was like ‘What’s that?’ but never wanted to get it.
근데 어느날 이게 그 사이트에서 안뜨는거에요.
One day, I realized that it was gone from there.
그래서 저거 어디갔지 찾아봤는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사라진거에요.
I looked for it and it was gone from the Kakao gift.
근데 막상 사라지니까 갑자기 사고싶어져서 샀는데
Now that it was gone, I suddenly wanted to buy it so I did.
인터넷으로 사니까 향을 못맡아보니까 이름 이뻐보이는걸로 샀는데
Buying it online means I couldn’t smell it. I just picked a cool name
평소 제가 좋아하는 향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멋있는 향이에요.
It’s not something I usually like but it’s a cool scent.
이건 사이즈가 작아서 이런 가방에 외출할 때 챙기는 용도로 써요.
It’s small. I keep this in my bag when I’m going out.
손 씻으러 갈때 친구 손에 덜어주기도 하고 저도 쓰고..
I use it to wash my hands.. and sometimes share it with my friends..
근데 조금만 써도 충분히 거품이 잘 나서 아직 많이 쓰진 않았어요.
You only need a little bit because it lathers well. I haven’t used much yet.
근데 향이 되게 오래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정도 크기에 3만원?너무비싸지만
The scent lasts for a long time. 30,000won for this size is very expensive.
향도 오래가고 향도 고급지고 조금만 써도 괜찮으니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But the scent is long lasting and luxurious. You only need a little bit which means this will last a long time
가격대비 나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I think that’s a pretty good value for money
그리고 마지막..이제 진짜 마지막이에요.
And the last.. .I promise this is the last one.
이건 슬로우캐비닛의 제품인데요. 지브라 패턴이에요.
This is from Slow Cabinet. This is a zebra pattern.
그리고 실버체인이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요즘처럼 트레이닝룩 자주 입는 날 가방 선택이 약간 애매해지기도 하잖아요.
It’s got silver chains all over it. I wear training clothes a lot these days and sometimes it’s hard to choose a bag.
그럴 때 이게 딱 소재 느낌으로 봤을 때도 편안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It’s made of a very comfortable material
이런 트레이닝룩 에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so it suits training clothes really well.
근데 이게 체인을 나눠들어서 이정도 기장으로도 들 수 있고 이렇게 길게 들수도 있는데
You can hold the chain like to make the strap short, or hold it long like this.
저는 길게는 한번도 안메고 나갔어요.
But I ‘ve never held it long yet.
이렇게 메면 엉덩이 밑으로 닿더라구요. 그래서 이쁜 크로스 길이는 아닌 것 같아서
If I do this, it goes below my butt. That’s not a good length for cross body
저는 이렇게 숄더백으로 들거나 그냥 이렇게 손에 들고 다니거나 해요.
so I usually hang this around my shoulders or hold it in my hands.
근데 내부 공간이 진짜 넉넉해요.
Inside is so roomy
그리고 안쪽에 문구패치가 있어서 열었을 때도 가방이 이뻐요
It’s got a logo inside here. The bag looks pretty when opened too.
보조포켓은 없고 그냥 통짜인데 여닫는 부분도 불편하지 않고 편하고
There’s no pocket inside. There’s only one big compartment. The opening and closure is convenient too.
생각보다 되게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It fits more than you think. I recommend this too.
지금 몇개인지 기억이 안나요. 촬영하다가 추가로 생긴 것도 있고 없어진 것도 있고 그래서..
I can’t remember how many I shared so far. I added and took out a few things while filming..
근데 암튼 여러분들하고 꼭 같이 쓰고픈 아이템들 위주로 뽑아온
애정 가득한 아이템들이기 때문에..
Anyway I picked out my favorite items that I wanted to share with everyone
어 저거 괜찮은데? 내 취향인데? 싶으시다면 한번 저 믿고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If you think any of those were good and of your taste, please trust me and try it.
암튼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다음주에 패션영상으로 찾아뵐게요.
Thanks for watching today’s video. I will be back with a fashion video next week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ve a good day and happy new year
같이 쓰고 싶은 패션템&삶의질 향상템 21가지 (최애모자/운동화/러쉬향수/맨투맨)
21 Fashion items/ live quality improving items that I want to share
(Favorite hat, sneakers, Lush perfume,sweater)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이랑 같이 쓰고 싶은 아이템들을 골라봤는데
I picked out some items that I want to share with you.
고르다 보니까 정확하지는 않은데 지금 한 25~26개 정도 골라온 것 같아요.
I’m not sure how many I picked… I think it’s about 25-26 items.
근데 오늘은 장르가 너무 다양해요.
It’s got a wide range of variety.
우선 첫번째로 바로 소개를 해보자면..첫번째로는 운동화인데요.
Let’s jump straight into the first one.. it’s a pair of sneakers.
이건 아크네스튜디오 스니커즈거든요.
These are from Acne Studio.
이건 제 최근 겟레디 영상에서 최애 스니커즈 TOP3소개하면서 이미 한번 소개를 했던 운동화에요.
I’ve already shown them in my recent GRWM video, while I was talking about my top 3 favorite sneakers.
이건 제가 구매를 한 게 아니고 사촌언니가 생일선물로 준 운동화에요.
I didn’t buy them myself. It was a birthday gift from my cousin.
이렇게 앞에서 보면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인데
It looks so simple and neat from the front
밑부분이 따뜻한 아이보리,크림베이지 컬러로 배색되어 있고
The bottom is warm ivory and cream beige color block
뒷부분에 귀여운 표정이 있어요.
and there’s a cute face at the back.
그리고 굽이 2cm그 정도는 되는 것 같거든요.
I think the heels about 2 cm
신어보면 뭔가 느낌상 2cm보다 좀 더 되는 것 같기도 하고
It feels little bit higher than 2cm when I put them on
근데 요즘은 트레이닝룩을 많이 입잖아요.
Training outfits are popular these days.
편한 룩에 손이 많이 가는 시기다 보니까 이런 편한 운동화를 많이 신게 되더라구요.
I reach for comfortable outfits a lot so I wear comfy sneakers a lot too.
이렇게 오늘처럼 조거팬츠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It looks great with jogger pants like I matched today.
신발이 엄청 푹신푹신한 건 아닌데 이상하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The sole isn’t super soft but it’s not uncomfortable either.
저한테는 되게 편했어요. 그래서 이 운동화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운동화입니다.
It felt very comfortable to me. I love these sneakers so much
그리고 두번째로는 이 머그컵인데요. 머그 세트에요.
Second item is this mug. It’s a set.
이렇게 세트로 24000원이었나..제가 이 컵을 원래 되게 가지고 싶었어요.
I think the set was 24,000won… I really wanted this mug.
미스나이롱 홈페이지에 가면 판매를 하고 있는데
They sell this on Miss Nylong website
제가 봤을 때는 홈페이지에서 품절이었어요.
but it was sold out when I checked
근데 여기가 카페도 운영을 하시거든요. 르봉마젤이라고 카페가 있어요.
They run a cafe too. It’s called Le Bonmasel
그래서 커피 먹으러 갔다가 이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잽싸게 가져왔어요.
I went there to get a coffee and found this. I snatched it straight away.
24000원이 좀 비싼 가격이기도 하지만 딱 실물로 보면 너무 이뻐서
24,000won is quite expensive but it looks beautiful in real life
24000원이 괜찮을까?싶은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You wouldn’t think it’s not worth 24,000won
여기에 시리얼 타먹기도 좋고 스프 마시기도 좋고 아메리카노 먹기도 좋고..
I could use it for cereal, soup or americano…
그리고 다음은 포엘리에 이너퍼퓸입니다. 제가 지금 5개를 갖고 있는데요.
Next one is Foellie Inner Perfume. I have 5
똑같은 향 2개 가지고 있고 나머지 3개 향을 더 가지고 있어요.
I have 2 of the same scent and 3 of different scents.
2개나 가지고 있는 오드베베향만 거의 사용하고 나머지는 한번 맡아볼까?하고
Most of the time I only use Eau De Bebe that I have two of.
호기심에 샀던 건데요.
I bought the rest out of curiosity just to try them out
제 취향에 맞지 않는 향이어서 이것들은 잘 안써요.
But they weren’t my taste so I rarely use them
이너퍼퓸은 속옷에 한두방울만 뿌려도 충분해요. 향이 강하고 지속력도 오래 가서..
You only need a couple of drops of this on your underwear. The scent is strong and it lasts long
속옷에 뿌려주기도 하고 생리대에 뿌려주기도 하고 그리고 손목에도 발라줘서 향수로도 써요.
I spray this on my underwear, sanitary pads or sometimes on my wrist to use it as a perfume.
이게 향이 파우더리한 섹시한 향이에요. 향도 센데 머리 아프게 세지 않고 되게 오래 가요.
This is a sexy,powdery scent. The scent is strong but doesn’t cause you a headache. It lasts really well.
암튼 이건 쓰고 너무 좋아서 주변 친구들한테도 영업을 많이 했던 제품이에요.
It’s so good that I recommended to the friends around me too
그리고 다음은 타트체리주스에요. 타트체리가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Next up is Tart Cherry Juice. I heard tart cherry helps you sleep better
나는 진짜 자고 싶은데 잠이 안오는 그런 시기 잇잖아요.
I discovered and bought this when I really wanted to sleep but couldn’t fall asleep.
딱 그런 시기 때 이걸 알게 돼서 샀는데요. 오늘도 먹던 걸 가져왔어요.
This is the one I was drinking.
지금 얼마 안남았는데 이걸 대체 몇통을 비운지 모르겠어요.
It’s almost finished. I don’t even know how many bottles I’ve gone through.
맛은 딱 석류즙 느낌이랑 맛이 비슷한 것 같긴 해요. 이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걸 효과를 잘 봤어요.
It tastes similar to pomegranate. I guess it works differently on everyone but it was effective for me.
제가 커피를 한잔을 마셔도 그날 잠을 계속 못자요.
If I have one cup of coffee, I can’t sleep all day
그 정도로 카페인에 엄청 약한데 커피를 한두잔씩이나 먹고 이걸 밤에 먹고 자면
I’m so bad at handling caffeine. If I have 1-2 cups of coffee and this juice
저는 그날 잠이 잘 오더라구요.
I can sleep well that night.
이걸 먹으면 수면에 도움이 된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I don’t know if that’s because I’m keep thinking ‘This helps me to sleep’
아니면 진짜 저한테 그런 효과를 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or it’s actually effective
맛도 있고 자기 전에 마시기도 좋고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 같기도 해서
But it’s delicious, good to drink before bed and helps me sleep
요즘 저한테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이에요.
I can’t live without it at the moment.
그래서 이거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원액도 사봤는데
I tried the cordial from another brand too
원액으로 타마시는 것도 개인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겠지만
Cordial is good because you can adjust the flavour as you like
저는 무조건 이거..이게 딱 적당하게 맛있어요.
but this is perfect for me
그리고 다음은 포레스트의 굿나잇티인데요.
Next one is Forest Good Night Tea.
이건 그냥 따뜻한 물에 우려서 먹는 건데 이렇게 되어있어요.
You just brew it in warm water. This is what it looks like
향 느낌이 되게 매력있었던 게 약간 민트민트하면서도 고소한 향이에요.
The scent is very attractive. It’s minty and aromatic
그래서 잠 안올 때 이걸 따뜻한 물에 우려서 먹으면 따뜻하고..
When I can’t sleep, I brew this in warm water to keep myself warm..
나 굿나잇티 먹었다..생각하는 효과로 잠이 잘 오는 것도 있고..
I can sleep better partly because I know I had good night tea.
존맛은 아닌데 그냥 은은하고 무난하게 맛있어요.
It doesn’t taste amazing but it’s subtle and quite nice.
이런 예쁜 머그컵에 티 우려먹는 거 좋아합니다.
I like brewing a tea in a pretty mug
그 다음은 귀여운 맨투맨인데요.
Next one is a cute sweater.
이건 29cm어플에서 구매를 했거든요.제가 구매한건 M사이즈
I got this from 29cm App. This is in M size.
귀엽게 멍멍이들이 춤을 추고 있어요.
Cute dogs are dancing.
이게 컬러가 되게 신기해요. 그레이 같으면서도 아이보리 같으면서도 오묘한 컬러에요.
The color is very interesting. It looks like grey and ivory at the same time. It’s a mysterious color
그렇지만 탁하지 않고 화사해보여요. 딱 얼굴에 대봤을 때도..
It’s not dull. It instantly brightens up my face…
우선 멍멍이들이랑 폰트 컬러가 청량한 블루컬러여서 저는 이 블루컬러 포인트에 반해서 산 것 같아요.
The dogs and the words are in bright blue color. I got this because I fell in love with that blue accent.
여기다가 딱 이런 그레이 컬러나 화이트 트레이닝 팬츠랑 같이 매치해주면 그냥 세트로 입은 느낌처럼 너무 귀여워요.
It looks so cute like a set with a pair of grey or white training pants.
그래서 요즘 같은 날, 이런 블루 포인트랑 맞춰서 비니랑 같이 써주면 너무 이쁘죠.
It looks so nice with a beanie like this to match this blue accent in this weather.
이게 딱 요즘 제가 좋아하는 룩이에요.편한 룩..
This is the style I love at the moment...Comfortable look
그리고 내친 김에 이 비니까지 소개해볼게요. 이건 앙고라비니에요.
I might as well talk about this beanie. This is Angora beanie.
근데 제가 이걸 저저번주에 샀나 되게 늦게 샀어요. 이제 봄이 오고 잇는데..
I got this two weeks ago...I got it too late… Spring is coming.
근데 안쪽은 그냥 털없고 일반 비니고 생각보다 안두꺼워요.
There’s no hair inside. It’s just a normal beanie. It’s not as thick as you’d think
뭔가 탁한 느낌이 아니라 청량한 블루여가지고 포인트가 너무 이뻐요.
It’s not dull. It’s a bright blue which becomes a really nice point.
그리고 이마를 다 덮는 디자인인데..물론 이렇게 올려서 써도 되지만..
This covers entire forehead… of course you can push it up like this
제가 이마 덮는 모자들이 대부분 잘 안어울리는데 이건 좀 괜찮은 것 같아요.
Most hats that cover the forehead don’t look good on me but I think this one is good.
그리고 다음은 러쉬 로즈잼 라인인데요. 로즈잼 바디스프레이,바디워시,향수에요.
Next one is the Lush Rose Jam line… Rose Jam body spray, body wash and perfume.
제가 러쉬에서 좋아하는 향 딱 2개가 잇거든요.
There are only two scents that I like from Lush.
첫번째가 섹스밤인데 그건 전 영상에서 소개했었고 그 두번째가 로즈잼인데요.
The first one is Sex Bomb. I talked about it in the other video. The second one is Rose Jam
제가 로즈잼을 처음 접한 게 처음 해외여행 갔을 때 처음 사용해본 입욕제가 로즈잼이었어요.
I found Rose Jam when I went overseas for the first time. The very first bath bomb I tried was Rose Jam
그래서 그 때 추억으로 남는 향이기도 하고 그 향이 계속 생각이 나는거에요.
It brings me that memory. I can’t stop thinking about this scent.
그래서 그때를 계기로 로즈잼을 엄청 좋아하게 됏습니다.
Since then, I fell in love with Rose Jam
근데 바디스프레이는 말이 바디스프레이지..머리카락,침구에도 뿌리고 모든 곳에 다 뿌리는 것 같아요.
Though it’s called body spray, I use this on my hair, beddings… I spray this everywhere.
그래서 지금 얼마 안남은 것 같은데.. 그리고 바디워시..이건 아껴 쓰고 있는데요.
I think it’s almost finished….This is body wash. I use this sparingly
바디류에 관심이 많아서 바디워시는 집에 다른 향으로 5가지 정도 구비해두고
I’m very interested in body care products. I have 5 body washes in different scents.
골라쓰는 걸 좋아하는데
I like to pick and choose among those.
오늘 기분 좀 좋고 싶다..힐링하고 싶다하는 날엔 무조건 로즈잼 바디워시를 사용해줍니다.
When I want to feel good and relaxed, I always use Rose Jam body wash.
그리고 사실 바디스프레이를 뿌리기 때문에 향수는 엄청 자주 사용하진 않아요.
Because I often use body spray, I don’t use perfume very often
지속력도 강한 건 아니지만 바디스프레이가 짧게 외출할 땐 괜찮아요.
Though it doesn’t last long, body spray is good when you are going out for a short time.
근데 이제 오랜 시간 외출할 때는 향수를 챙겨가서 향이 날아갓다 싶을 때 뿌려주는거죠.
If I’m going to be out for a long time, I bring a perfume with me and spray it when the scent is gone.
근데 이건 분사가 잘 안돼요. 조금씩 나와요.
This doesn’t spray well. It dispenses only a little bit.
팍 나왔음 좋겠는데 찔끔찔끔 나와요.
I wish it sprays more. It only sprays little by little
암튼 로즈잼은 뭐라 향 표현이 애매한데 로즈향이라고 하기엔
It’s hard to describe Rose Jam scent. It’s not a typical rose scent.
러쉬 특유의 향 느낌이 더해졌기 때문에 뻔한 로즈향이 아니에요.
It’s got a special Lush feel added to it.
그래서 이건 꼭 맡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I recommend that you smell this.
그리고 이건 데어바디미스트 데어센트 향인데
This is Dare Body Mist in Dare Scent.
디자인은 엄청 이쁘진 않아요.
The design isn’t very pretty.
이게 어떤 향이냐면 제가 매혹적인 그런 향 좋아하잖아요.
The scent is… I like sultry scents.
이제품도 그런 느낌의 향인데 매혹적이면서도 머스크 계열이라
This is similar. This is a sultry, musky scent.
엄청 묵직하거나 머리 아픈 느낌이 없어요.
It doesn’t feel too heavy or causes a headache.
제가 샤넬 넘버5향수 중에 로 향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 향이랑 똑같은 건 아니에요.,
I love Chanel No.5 L’eau scent. It’s not exactly the same as that.
어우 근데 분사력 보세요. 엄청 잘 되죠
Oh, look at the spray though. It sprays so well.
근데 그 향이랑 느낌이 살짝 비슷해요. 그래가지고 이건 화장실에 뿌리기도 하고
The scent is similar to that. I spray this in the bathroom too.
가끔씩 오늘은 향수보다는 옷 전체에 바디미스트 뿌려서 은은하게 향을 내고 싶다하는 날에 얘를 뿌려줍니다.
I sometimes spray this on my clothes instead of perfume when I want to enjoy the subtle scent.
이것도 가성비 넘 좋은 제품이라 추천드리고
I recommend it because it’s a great value for money
다음으론 아이소이 응급미스트에요,이건 제가 응급스팟도 있고 응급토닉도 있는데요.
Next one is Isoi 1st Control Mist. I got the spot treatment and tonic as well.
그 두제품을 진짜 잘 쓰거든요. 그냥 떨어질때마다 구비를 해놓는 제품인데요.
I love those two products. I always repurchase them whenever I run out.
응급토닉을 좀 더 좋아해요. 속건조도 잡아주고 트러블개선에 효과를 많이 봤어서.
I prefer the tonic more. It treats inner dryness. It worked really well for skin troubles too.
근데 그걸 호캉스를 가거나 어디 외박가기에 챙겨가기엔 케이스가 좀 무거워서
챙기기가 힘들어요.
But the packaging is too heavy to take it out on an overnight trip such as a hotel vacation.
그래서 응급미스트가 나온 게 너무 좋아요.
I’m so happy that 1st Control Mist came out
분사력도 곱게 잘되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거 챙겨서 뿌려주면 되니까 좋고
It’s got a fine mist as well. I can just pack this and spray this on my face.
그리고 그냥 집에서 생얼로 있을 때 면봉을 앞에 대고 살짝 칙 뿌려준다음에
Sometimes when I’m at home not wearing makeup, I spray this on a Q tip
신경쓰이는 뾰루지에다가 살짝 톡톡 발라주기도 하고
and dab it on to a pimple that bothers me.
되게 다양하게 잘 쓰고 있어요.
I use it in very many ways.
손바닥보다 좀 작은 정도의 크기..
It’s slightly smaller than my palm
그리고 다음으로 또 기초를 소개할게요.
I have another skincare to show you
이건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알란토인 워터드롭 에센스인데
This is Innisfree True Care Allantoin Water Drop Essence.
지금 제가 들고 있는 건 이만큼 썼는데 제가 이걸 지금 두통쨰 쓰고 있어요.
I used this much of the essence that I’m holding right now. This is my second one.
이건 말그대로 그냥 에센스인데 유수분 밸런스를 진짜 잘 맞춰주거든요.
This is literally an essence. It balances the skin really well.
제 피부에서는 속건조를 되게 잘 잡아줬어요
It worked so well for attending inner dryness.
그래서 이걸 듬뿍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피부 당기는 것도 확실히 덜하고
When I apply a thick layer of this on the skin, my skin will feel less dry the next day
그리고 그런 날 있잖아요.
and you know those days?
평소 바르던 대로 발랐는데 오늘은 피부가 왜케 푸석푸석하지 싶은 날..
You do the same skincare but your skin feels weirdly rough…
그런 날에 한두번 정도 발라주면 그런 느낌이 사라져서 이걸 되게 애용해요.
When I use this on those days, it solves the problem. I love using this.
근데 유분이 올라온다거나 그런 느낌도 아니고 겉에 수분기가 너무 많이 돌아서
촉촉하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It doesn’t get oily or anything. It doesn’t hydrate your skin because it’s too wet either.
그냥 속건조를 정말 잘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It deals with inner dryness really well.
그래서 이건 여러분들이 진짜 꼭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I really hope that you guys try this.
그리고 다음으로도 아예 기초를 소개하고 기초 소개를 끝낼게요.
I have one more skincare to show you and that will be the last skincare recommendation.
이건 듀이트리의 뽑아쓰는 마스크팩인데 30장 들어있어요,
This is Dewy Tree Pick and Quick mask. There are 30 in here.
이걸 듀이트리에서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수분이랑 진정이랑 또 뭐 있었는데..
This was a gift from Dewy Tree… They have a moisture version, calming version… what else?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진정이에요.
The one I’m using is for calming
근데 확실히 뽑아쓰니까 편해서 자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It’s so easy that I can just pull it out. I reach for this a lot.
일반 마스크팩도 막 그렇게 귀찮은 건 아니잖아요. 그냥 뜯고 붙이면 되니까..
Normal mask isn’t that bothersome anyway. You just open it and stick it on.
근데 이건 물티슈처럼 그냥 뽑기만 해서 쓰면 되니까 그런 생각 때문에 잘 쓰게 되는 것 같아요.
But you can just pull it out like a wet tissue… I think that’s why I reach for this more.
그리고 이렇게 잘 막혀있어서 에센스가 마르지도 않고
Also, it’s well blocked so the essence doesn’t dry out easily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진정용은 진정이 엄청 잘된다는건 모르겠고
I can’t tell whether it’s super calming or not
그냥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수분 진정..? 수분감도 충실해가지고 수분진정 겸용 케어로 좋은 것 같아요.
It’s good for daily moisture and calming care. It’s hydrating too. You can use it for both moisture and calming care.
그리고 다음은 귀여운 조명이에요. 이건 토끼상점 제품인데
Next up is a cute lamp. It’s from Tokistore.
이걸 어떻게 알게 됐냐면 구독자분께서 인스타 디엠으로 이걸 추천해주셨어요.
I discovered this as my subscriber recommended this to me Instagram DM
링크도 함께 보내주시면서 제 방에 잘 어울릴 것 같다면서 보내주셨는데
She even sent me a link saying that it’s going to look good in my room
들어가보니까 너무 이쁜 거에요..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so I checked it out..and it was beautiful.. Thanks so much for telling me
암튼 이게 좋은 점이 갓만 구매할 수 있거든요.
The good thing is that you can just buy the lamp shade.
그래서 조명 한두개만 사서 갓은 3-4개 정도 사가지고
You can get a couple of lights and 3-4 shades.
질렸다 싶으면 갓만 갈아주면 되고 좋아요.
and change the shade when you get sick of it.
여기저기 대롱대롱 묶어가지고 쓰고 있는데 정작 아직 불은 안켰다는 사실
I hung it up here and there but I’ve never lit it up.
이거 뭐 어떻게 켜는 거지..안켜도 될 것 같아요.
I don’t know how to light it… I guess I don’t have to.
그냥 소품으로 쓰고 있어요. 저는 이거 갓을 4가지 정도 샀는데
It’s just a home decor. I bought 4 lampshades.
기분에 따라서 바꿀 수 있으니까 그 점이 좋은 것 같아요.
You can switch it up depending on your mood which is great.
이것도 제 겟레디 영상이나 브이로그 영상마다 뒤에 걸려있던 걸 그동안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You may have seen this in the background of GRWM or vlog videos.
이건 이니스프리 큐티클 오일인데 잃어버려가지고 하나를 다시 샀어요.
This is Innisfree Cuticle Oil. I lost one so I got another one.
원래 이런 걸 진짜 잘 안챙겨바르거든요. 핸드크림도 챙겨바르는 거 안좋아하고..
Usually, I’m so bad at applying such things.. I don’t like using hand cream either.
근데 요즘에 너무 춥다 보니까..제가 원래 살이 잘 안트는 타입인데
But it’s so cold these days… My skin rarely chaps
이번 겨울부터 이런 곳 터가지고 피나고 이러는거에요.
But since this winter, it started peeling and bleeding here.
그래서 핸드크림도 챙겨바르고 건조한 부분 케어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는데
I’m more careful to use hand cream and take care of dry areas these days.
이런 큐티클 부분이 건조해가지고 갈라지니까
Now that my cuticles are drying and cracking,
이게 손을 봤을때 그부분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It started to bother me everytime I look at my hands
그래서 이걸 조금씩이라도..생각날 때라도 발라주고 있는데
I apply this whenever I can remember, even a little bit.
이걸 잠깐 바른다고 해서 아예 그것들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Having this on my hands for a bit won’t fix the problem entirely
일시적으로라도 수분감을 줘서 좀 차분하게 할 수 있잖아요.
but at least it can temporarily moisturize those spots to calm it down
그래서 좀 중요한 자리다 싶을 때는 이런거 좀 발라주고
I use this whenever I have an important event happening.
하얀 살들 안뜨게 처리를 해줍니다.
and hide white peeling skins.
뭔가 아로마테라피 그런 향..? 편안해지는 향이에요.
It’s got a relaxing scent, like aromatherapy
그냥 뭔가 아로마테라피 향..? 편안해지는 향이에요.
It’s got a relaxing scent, like aromatherapy
그리고 롤러타입이어가지고 바르기도 편하고..
It’s a roll on type which is easy to apply as well…
그다음은 타티아나 주얼리 목걸이인데요.
Next up is Tatiana Jewelry necklace.
데일리로 편안한 차림에 매치할 수있는 목걸이는 아니고
It’s not for daily, casual outfit.
그냥 딱 꾸꾸꾸 룩에 너무 잘어울리는 목걸이거든요.
It’s great when you are dressed up properly.
이니셜은 직접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저는 이름 끝 글자에 ㅅ이 들어가서
You can choose your own initial. The last syllable of my name starts with S
이렇게 S로 선택을 했구요,.
so I chose S.
예쁜 물방울 모양도 있고 진주 포인트도 있고 이렇게 체인 부분에
It’s got cute water drop and pearl detail.
조금씩 자잘한 포인트들이 잇어요.
The chain’s got nice little details too.
그래서 생각보다 되게 화려한 목걸이인데
This is quite a glam necklace.
심플한 원피스나 블라우스 코디에 목밖에 꺼내놓고 착용하기 좋은 목걸이에요.
You can take it out so that it's visible on a simple dress or a blous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