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안녕 :)
네 여러분들 오늘은 이렇게 약간 훈훈한 메이크업을 해보았는데요.
제 인생에서 첫 소개팅을 오늘 갑니다
오늘 같이 준비해요 굉장히 재밌으니까요
여러분들 우리 한 번 같이 준비하러 가보실까요?
렛츠 꼬우!
저의 첫 소개팅이고요
(가기도 전에 이미 설렘)
일단 안경부터 벗고
머리가 이게 거슬리니까
헤어밴드를 써야 될 것 같아요
오늘 메이크업을 아주 그냥 조져보도록 할게요
그냥 딱 저한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제 직업을 속일 순 없으니까
렌즈는 오렌즈 스페니쉬 브라운 렌즈 착용을 해줄 거고요
진짜 데일리 느낌으로 잘 쓰는 렌즈에요
브라운 브라운
그리고 살짝 훈내 나는 그런 느낌의 메이크업을 할 겁니다
왜냐면 저의 첫 소개팅이기 때문이 (?)
때문이지 말입니다 (?)
무슨 말이지 (?)
설레서 미치겠는데
렌즈는 약간 이런 렌즈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게 서클 라인이 없어서
나쁘지 않아요
저는 빨리 소개팅 장소로 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크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마토리 프로 트러블 모공 패드
오늘 같은 중요한 날은
저는 피부 베이스를 굉장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도 피부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겁니다
가볍게만 닦아줄게요
넘버즈인 윤기 가득 진액 세럼
얘가 한방 원료가 들어간 그런 세럼인데
제가 아직 한방이 필요한 나이는 아니잖아요(?)
근데 이 제형감이 너무 좋아서 사용을 해주고 있어요
소개팅 장소는 오늘 홍대고요
홍대로 나갑니다
오하이오후 오 노 레드 크림
그냥 이거 데일리 하게 잘 쓰고 있어요
이렇게 그냥 산뜻한 제형이라서
화장 밀리는 거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제품
화장 전에는 오히려 유분감이 많은 그런 제품들보다는
이렇게 수분감으로 팡팡 터지는 그런 제품을
피부 깊숙이 넣어주는 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 제가 친구들한테 제 인생 첫 소개팅을 간다고 말을 해놨거든요
그러니까 친구들이!
사투리 좀 쓸게요 여러분들!
친구 빙의를 해야 되니까
어떻게 말을 하냐면
네는 어 (?)
네는 어? 입만 닫고 있으면 얼마나 애가 말짱한지
어? 입만!
무슨 무슨! 밖에 나가가지고 입을 그렇게 요잘요잘하는지
진짜 모르겠다면서
네 딱 소개팅 나갔을 때 내가 딱! 지켜볼 거라면서
어?
소개팅 나갔을 때 입만 제발 좀 닫고 좀 얌전하게 있어라면서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여러분들!
그래가지고 제가 입을 어떻게 닫고 있을지
지금 엄청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어요
화장을 하면서 얘기를 할게요
제가 중요한 날에 피부가 빛났으면 좋겠는 날에 사용해 주는 제품이죠?
프로에잇청담 부스터 크림
이거를 얼굴 중심 부분을 위주로 발라줄게요
그래서 제에발! 제에발! 소개팅 나가가지고
입만 좀 닫아달라고
제가 진짜 ENFP라서 입을 닫지를 못하거든요. 어딜 가나
제가 먼저 말을 꺼내는 스타일이라서
그 뭐라 해야 되지 (?)
적막한 분위기가 싫고
조용히 있는 분위기가 싫어서
제가 살짝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런 조금 어색한 장소 있잖아요
소개팅이라든지 뭐 새로 만나는 자리라든지
그런데 가면은 제가 굉장히 먼저 말을 꺼내는 스타일인데
어떻게 입을 닫고 있을까요 여러분
입을 잘 닫고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 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제가 지금 이런 것까지 댓글로 구독자분들께 달아달라고 지금 얘기를 해야 되냐며
이미 영상이 올라갈 때면 소개팅이 끝나고 나서겠지만
되게 반짝반짝 빛나는 베이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겟레디윗미니까 살짝 메이크업 위주라기보다는
제 썰의 위주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셨기를
에뛰드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앰버 컬러 사용해 줄게요
오늘 같이 이렇게 가릴 게 좀 많을 때는
이런 커버력 높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쿠션을 급하게 그냥 두드려주려고 했는데
쿠션 두드리면 커버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들 것 같아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두드려줍니다)
이렇게
오늘 큰 덩이 친구들이 많아가지고 제 피부에!
제가 요새 짜잘짜잘한 여드름은 거의 안 나거든요?
그래서 만족스러워
제가 피부가 지금 하는 루틴대로 더 좋아지면
얼른 스킨케어 영상도 가지고 올게요
코 주변에는 이렇게 해줍니다
우리 화랑이들은 소개팅 이런 거 나가보셨나요?
저는 진짜 이번이 제 인생의 첫 소개팅이자 마지막 소개팅이 되지 않을까
픽서 뿌려주겠습니다
자트인사이트 울트라 세팅 진짜 픽서!
아마 대학생이신 분들은 과팅이라고
이제 다른 학교 과랑 본인 과 이렇게 해가지고
과팅 같은 것들 많이 하기도 하고
뭐 같은 학교끼리도 다른 과!
이렇게 해가지고 과팅을 많이 하기도 하던데
저는 그때는 사실 할 엄두를 못 냈었거든요
친구들이랑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고
대학교 가서 친구를 얼마나 사귀겠냐 이런 욕심도 사실 없었고
그리고 에타에도 제 이름이 너무 자주 올라왔었고
그거에 시선 의식이 되는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과팅은 포기했었고! 1학년 때! 애당초
이번에 그래서 또 제 첫 소개팅인 것도 있습니다
아 오늘 진짜 재밌을 거 같아
여러분 저 벌써 설레도 되나요?
저 이제 연애할 수 있는 건가요?
할 수 있는 걸까요 (?)
이렇게 물어봐야 되나? (ㅎ_ㅎ)
앞머리 어차피 내릴 거라서 이마 쪽에 커버는 포기를 해줄게요
재밌는 소개팅이 되기를 바라며
여기 잡티 보이시죠?
얘랑 뭐 이렇게 큰 것들! 이런 것들!
이 컨실러로 가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얹은 베이스의 컬러보다 조금 톤 다운이 많이 된 그런 컨실러거든요
그래서 파데 작업을 많이 해주는 게 베스트긴 한데
(그냥 해주겠다 이거죠)
이런 입체적인 잡티들은 조금 톤 다운이 된 걸로 눌러주는 게 좋아요
어두운 컬러를 그 부분에 넣어서 살짝 음영이 들어가면
튀어나와 있는 게 오히려 뭔가 들어가 보이는 그런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우리 쉐딩 할 때 그 원리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로드샵에서 이런 어두운 컬러가 별로 없고
그리고 토니모리가 밀착력도 나름 나쁘지 않아가지고
저는 좋아합니다
코 부분도!
이렇게 해서 약간 말려주고 퍼프로 블렌딩을 해주면 될 것 같아요
퍼프를 이렇게 끝을 잡고
그니까 싹-다 블렌딩하겠다 이런 느낌보다는
겉만 이렇게 톡톡 쳐서
경계선만 없애준다는 느낌으로 블렌딩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은 감쪽같이 (잡티가) 사라져요
픽서로 베이스는 마무리를 해줄게요
투쿨포스쿨 아트 클래스 바이 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제가 써본 이런 하얀 파우더 중에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제품입니다
브러쉬는 리얼 테크닉 B01 이 브러시 사용을 해줄게요
피부 표현을 전체적으로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제가 저번 메이크업 때도 브로우 앞뒤 뚜껑이 사라졌지만
이거는 다른 컬러인데도 앞뒤 뚜껑이 없습니다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얘는 3호 피넛 브라운 컬러입니다
제가 눈썹이 없어서 아예 창조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집중! 고도의 집중! 필요합니다 여러분!
여기 눈썹이 여기 위에 이제 자라고는 있는데
없어요! 오늘도 눈썹이 없어요!
눈썹이 항상 없어요!
눈썹이 생기고 있어요!
눈썹이 없어요!
그냥 없어요!
답이 없네요. 항상!
제 손으로 민 눈썹을 어쩔 수 있나요
브로우 마스카라를 해줄게요
아리따움 매트 포뮬러 브로우 마스카라 1호 라이트 브라운
얘를 약간만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소개팅에서 남자는 눈썹!이지 않을까요? 눈썹과 피부!
그래서 오늘 가장 많이 공을 들였습니다.
제 없어진 눈썹이 티가 나지 않도록
제가 메이크업에서 음영을 굉장히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딩 2호 카카오 브라운
그리고 브러시는 피카소 꼴레지오니 103A
이거 사용을 해줄게요
모든 컬러를 섞어서 외곽 부분부터 세게 잡아줍니다
오늘은 음영에 조금 힘을 많이 주는 그런 메이크업이 될 것 같아요
뭔가 소개팅 갔을 때 저 남자를 딱 봤는데 날카로운 턱 선!
어차피 저는 동글동글하게 생겼지만
제가 원하는 이미지는 살짝 그런 느낌을 바라기 때문에
0.1프로라도 가까워지기 위해서 쉐딩을 이렇게 해줍니다
여러분들은 소개팅해 보셨나요?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이 첫 소개팅이라서
굉장히 열심히 꾸미고 가꾸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첫 소개팅 썰을 댓글로 풀어주셔도 되게 재밌을 것 같아요
과팅! 첫 과팅 썰도 궁금하다!
저는 과팅 경험이 없어가지고
댓글로 여러분들이랑 저는 소통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여러분들이 막 오늘은 뭐 했고요
화니님 무슨 이 브이로그 영상 보니까
저도 뭐 이런 게 생각이 나고요
이런 거 공유하는 게 저는 너무 재밌어요 여러분!
첫 소개팅이나 설렜던!
뭐 여러 번 소개팅을 해보셨으면 설렜던 소개팅
그리고 뭔가 ~ 첫 과팅! 이런 경험들 썰을 풀어주시면
아! 연애 썰 풀어주셔도 재밌을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웃었을 때 튀어나오는 이 광대 부분에도 쉐딩을 함께해 줄게요
그럼 좀 웃었을 때!
왜 이렇게 웃지 (바보같이 ㅎ_ㅎ)
웃었을 때! 여기!
그래서 원래 평소에 블러셔 하던 그 라인에 이거를 해주면 됩니다
그러고 에뛰드하우스!
이렇게 생긴 브러시인데
제가 이름은 찾아서 적어놓을게요
중간 컬러 섞어서 코 쉐딩을 해줍니다
저는 여기 콧대를 빡 살려주는 게 제가 즐겨 하는 느낌이라서
눈에도 이렇게 아이홀 라인을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콧볼을 없애줄 건데
얘는 리얼 테크닉 402번!
이렇게 생긴 브러시로 콧대를 조금 더 생성을 해볼게요
이렇게 큰 브러시로 한 번 이렇게 털어주면 깔끔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훈훈한 그런 메이크업을 할 거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팔레트를 이런 걸 가져왔어요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레더샵
이런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거든요
딱 음영 넣기 좋은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오늘 같은 무펄을 할 때 조금 더 그윽하지만 되게 훈훈한
훈남 느낌 나는 그런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이거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콧대 잡아줬을 때 썼던 이런 흐늘흐늘한 브러시 써서
이거! 그리고 이거를 섞어서 눈에 전체적인 그윽한 음영을 만들어 볼게요
오늘은 웬만해서는 무펄로 메이크업을 할 거 같습니다
자 그리고 이런 총알 브러시
이거를 이용해서 첫 번째 세 번째 컬러 그대로 섞어서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 잡아줄게요 언더라인!
확실히 브러시를 바꾸면 같은 컬러를 쓰더라도
브러시 힘이 들어가는 강도가 달라서 발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눈 뒤쪽도 이렇게 잡아주고!
이렇게 음영을 얘로 넓게 넓게 주도록 할게요
이런 식으로!
제가 가을 웜톤이라서 이런 컬러들이 굉장히 잘 맞거든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톤을 아신다면
중요한 날에는 톤에 딱 맞춰서 깔끔하게 훈훈하게 메이크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소개팅 갈 때 말이죠
자 이렇게 그윽한 느낌이 완성이 됐고
펄을 쓰고는 싶은데 약간은 고민이 되긴 하는데
이 세 번째 컬러를 써서 조금 더 짙게 컬러를 넣어줄게요
이렇게 얇은 브러시거든요
얘를 가지고 제일 어두운 컬러 묻혀서
이렇게 언더라인 해주고
눈꼬리 약간 빼준다는 느낌으로
눈 꼬리 부분에도 음영처럼 해줄게요
꼬리를 만든다는 느낌보다는 음영을 이렇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뷰러도 약간만 집어줄게요
제가 마스카라는 절대 안 하지만
뷰러는 이런 중요한 날에 약간만 올려주는 편이에요
뿌리부터 올려준다는 느낌보다는 약간 빠-싹!
약간 빠-싹!
자 이제 립만 발라주면 되는데
드디어 저 소개팅 가는 건가요?
드디어! 드디어! 저는 오늘 커플이 될 수 있는 걸까요?
정신 차려! 정신 차립시다!
아리따움 글로우업 애플립 틴트 8호 허니 크리스프
립은 이거를 발라줄 거예요
이런 컬러거든요? 너무 막 발랐나
오늘 제가 음영 음영 톤으로 했던 그런 느낌이죠
그런 느낌과 잘 어울리는 듯한 그런 립입니다
얘를 전체적으로 일단 깔아줘 볼게요 일단!
느낌만 보고!
느낌만 보고!
립을 약간 죽이고 싶은데
흠,,,, 섀도를 약간 얹어볼게요
이거 두 개 섞어서 얹으면 될 것 같아요
안쪽에만
너무 다크한데?
입술 경계를 풀어줄게요 이렇게!
저는 약간의 파우더 처리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세팅 파우더 그대로 외곽 부분 중심으로 죽여줄게요
지베르니 아이라이너인데 이걸로 그냥 점을! (찍어주겠습니다)
저는 머리하고 옷을 갈아입으면 될 것 같아요!
메이크업은 여기까지!
아 제가 오늘 입을 옷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옷을 입기 전에
아직 사실 바지를 뭐 입을지 못 정했어요
일단은 옷은 이런 목티를 입어줄 겁니다
오늘 훈훈한 남친 룩 컨셉이라고 말씀드렸죠?
훈훈한 느낌의 메이크업!
그래서 조금 훈훈함을 조금 더 강조하기 위해
이런 목티를 입어줄 거고
그래서 제가 이게 다 브라운 톤이라서
오늘 메이크업을 살짝 브라운 톤으로 한 것도 있어요
그래서 레더샵 팔레트를 썼기도 했고
그래서 이 목티를 입어줄 거고
그리고 이 목티에다가
남친 룩의 정석 뭡니까? 셔츠 아니겠습니까?
소개팅 갈 때 훈훈하게 가야죠!
진짜 제가 입을 것 같은 패턴이죠?
그래서 이런 패턴의 셔츠를 준비했고
이렇게 레이어 해서 입을 겁니다
제가 옷을 갈아입고 머리까지 하고 올 텐데
옷 정보는 제가 싹 다 더보기란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머리하고 옷도 갈아입고 오도록 할게요
꼬고!
겟레디윗미!
네 여러분들 이렇게 머리도 하고 왔고 옷도 입고 왔습니다
어떤가요? 저 좀 훈훈해졌나요?
오늘 컨셉 자체가 제 인생에서 첫 소개팅이다 보니
이렇게 훈훈한 메이크업을 해보았는데요
훈훈해 보이나요?
저 입만 닫고 있으면 될 것 같죠? 여러분!
그런가요?
ENFP라서 입을 닫고 있을 수 있을지
친구들이 시키는 대로 입을 꽈-악 닫고 있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오늘 나름의 제 스스로에 대한 미션!
그리고 친구들에게 미션을 받았다는 생각으로
입을 찰떡같이 닫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아무튼 제 첫 소개팅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좋은 기회가 찾아오기를 바라며
이 훈훈한 메이크업이 먹히기를 바라며
이번 같이 준비해요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저의 영상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영상 재밌거나!
저의 첫 소개팅 겟레디윗미가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릴게요
그러면은 저희는 다음 메이크업 비디오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괜찮나? 괜찮나요 여러분?
입을 닫고 있을 수가 없겠는데 (?)
얘를 가지고 제일 어두운 컬러 묻혀서
이렇게 언더라인 해주고
I’m going to grab the darkest color and go over the lower lashline.
눈꼬리 약간 빼준다는 느낌으로
and extend the wings like this.
눈 꼬리 부분에도 음영처럼 해줄게요
I’m going to contour the wings as well.
꼬리를 만든다는 느낌보다는 음영을 이렇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Rather than creating wings, it’s more like creating contour effects.
뷰러도 약간만 집어줄게요
I’m going to gently curl the lashes too
제가 마스카라는 절대 안 하지만
I never put mascara on
뷰러는 이런 중요한 날에 약간만 올려주는 편이에요
But I lightly curl my lashes on an important day like this.
뿌리부터 올려준다는 느낌보다는 약간 빠-싹!
I’m not curling from the roots…. Curl up!
약간 빠-싹!
Curl up~!
자 이제 립만 발라주면 되는데
I just gotta do the lip makeup.
드디어 저 소개팅 가는 건가요?
Am I really going on a blind date today?
드디어! 드디어! 저는 오늘 커플이 될 수 있는 걸까요?
Can I .. finally, finally be a couple too?
정신 차려! 정신 차립시다!
Wake up!!! Let’s wake up!
아리따움 글로우업 애플립 틴트 8호 허니 크리스프
Aritaum Glow Up Apple Lip Tint #8 Honey Crisp
립은 이거를 발라줄 거예요
I’m going to put this on the lips.
이런 컬러거든요? 너무 막 발랐나
This is what it looks like. Was the application too rough?
오늘 제가 음영 음영 톤으로 했던 그런 느낌이죠
I have this contoured, defined look today
그런 느낌과 잘 어울리는 듯한 그런 립입니다
and this lip color suits the whole look
얘를 전체적으로 일단 깔아줘 볼게요 일단!
I’m going to apply it all over the lips first
느낌만 보고!
I’ll see how it looks!
느낌만 보고!
Just see how it looks!
립을 약간 죽이고 싶은데
I want to press down the lip color a bit.
흠,,,, 섀도를 약간 얹어볼게요
Hmm… Let’s put on some more shadows.
이거 두 개 섞어서 얹으면 될 것 같아요
I think I can mix these two shades.
안쪽에만
Just on the center.
너무 다크한데?
That’s too dark
입술 경계를 풀어줄게요 이렇게!
I’m going to blend out the edges on the lips like this!
저는 약간의 파우더 처리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finish off with a bit of powder
이거 세팅 파우더 그대로 외곽 부분 중심으로 죽여줄게요
Apply setting powder, mainly on the outer part.
지베르니 아이라이너인데 이걸로 그냥 점을! (찍어주겠습니다)
This is Giverny Eyeliner Let’s dot a mole with this!
저는 머리하고 옷을 갈아입으면 될 것 같아요!
I gotta style my hair and get changed !
메이크업은 여기까지!
That’s it for today’s makeup!
아 제가 오늘 입을 옷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I’ll show you today’s outfit.
옷을 입기 전에
before I get changed.
아직 사실 바지를 뭐 입을지 못 정했어요
I haven’t decided on the pants yet.
일단은 옷은 이런 목티를 입어줄 겁니다
I’m going to wear this turtle neck top
오늘 훈훈한 남친 룩 컨셉이라고 말씀드렸죠?
Like I said, the concept of today is a handsome boyfriend.
훈훈한 느낌의 메이크업!
Attractive makeup!
그래서 조금 훈훈함을 조금 더 강조하기 위해
이런 목티를 입어줄 거고
I’m going to wear this turtle neck top to emphasize that attractiveness.
그래서 제가 이게 다 브라운 톤이라서
오늘 메이크업을 살짝 브라운 톤으로 한 것도 있어요
I did slightly brown makeup as the rest of the outfit is brown
그래서 레더샵 팔레트를 썼기도 했고
That’s why I used Leather Shop palette
그래서 이 목티를 입어줄 거고
so I’m going to wear this turtle neck
그리고 이 목티에다가
and on top of this..
남친 룩의 정석 뭡니까? 셔츠 아니겠습니까?
What does boyfriends wear? Shirt, right?
소개팅 갈 때 훈훈하게 가야죠!
I gotta look nice for this blind date!
진짜 제가 입을 것 같은 패턴이죠?
This pattern is so me, isn’t it?
그래서 이런 패턴의 셔츠를 준비했고
I prepared this pattern shirt
이렇게 레이어 해서 입을 겁니다
I’m going to layer these.
제가 옷을 갈아입고 머리까지 하고 올 텐데
I’m going to get changed , style my hair and come back.
옷 정보는 제가 싹 다 더보기란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I’ll leave all the info of my clothes in the description box.
머리하고 옷도 갈아입고 오도록 할게요
Let’s style the hair and get changed.
꼬고!
Gogo!
겟레디윗미!
Get Ready With Me!
네 여러분들 이렇게 머리도 하고 왔고 옷도 입고 왔습니다
I did my hair and got changed.
어떤가요? 저 좀 훈훈해졌나요?
How’s it? Do I look handsome?
오늘 컨셉 자체가 제 인생에서 첫 소개팅이다 보니
이렇게 훈훈한 메이크업을 해보았는데요
I did this handsome makeup as the whole concept was for my very first blind date.
훈훈해 보이나요?
Do I look handsome?
저 입만 닫고 있으면 될 것 같죠? 여러분!
Everything will be good as long as I keep my mouth shut, right?
그런가요?
Do you agree?
ENFP라서 입을 닫고 있을 수 있을지
I’m ENFP. I’m not sure if I can keep my mouth shut
친구들이 시키는 대로 입을 꽈-악 닫고 있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I don’t know if I can stay quiet as my friends told me to do.
저는 오늘 나름의 제 스스로에 대한 미션!
That’s the mission for myself!
그리고 친구들에게 미션을 받았다는 생각으로
입을 찰떡같이 닫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I’m going to keep my mouth shut to achieve that mission from my friends.
아무튼 제 첫 소개팅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Anyway, I hope my first blind date was a good chance.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I hope it becomes a good chance.
좋은 기회가 찾아오기를 바라며
I hope I get a good chance.
이 훈훈한 메이크업이 먹히기를 바라며
I hope this attractive makeup works
이번 같이 준비해요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wrap up today’s GRWM here.
아무튼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서 저의 영상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Anyway thank you so much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to watch my video today
영상 재밌거나!
저의 첫 소개팅 겟레디윗미가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다면
If you think my first blind date GRWM was helpful or entertaining,
구독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릴게요
Please click like, subscribe and make sure you follow me on Instagram as well.
그러면은 저희는 다음 메이크업 비디오로 만나도록 합시다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makeup video
안녕~!
Bye~!
괜찮나? 괜찮나요 여러분?
Is it good? Do I look good?
입을 닫고 있을 수가 없겠는데 (?)
I don’t think I can keep my mouth sh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