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삶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셨나요?
영상이 너무 오랜만인 것 같기는 한데 그동안 제가 조금.. 바빠가지고..
아무튼 오늘 영상은요. 오랜만에 또 제 삶의 질 상승템을 보여드리는 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일단은 첫 번쨰로는요. 트리트먼트 입니다.
이건 지금 새 제품이긴 한데, 쓰던 거는 화장실에 있고 이거 쿠팡에서 1+1 해서 샀거든요.
박준 뷰티랩에서 나오는건데, 박준 프로틴 엘피피 트리트먼트 라는 거고요.
이게 용량이 진짜 커요. 하나에 1L? 근데 1+1 해서 3만원 안 됐던 것 같아요.
이게 후기가 너무 좋아가지고.. 처음에 동생이 보고 얘기를 해서 샀거든요.
이렇게 펌핑으로 되어있는 용기고요.
제가 지금까지 수많은 헤어 제품들을 썼잖아요. 헤어팩도 그렇고 이런 트리트먼트도 되게 많이 써봤고!
근데 헤어팩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추려지는데,
아무래도 저는 손상모라서 린스보다는 헤어팩! 헤어팩이 없을 땐 트리트먼트 이렇게 쓰는 편이거든요.
헤어팩이 조금 더 고영양이거나 이런 제품들이 많아가지고 저는 헤어팩을 거의 쓰긴 하는데
이건 헤어팩과 거의 맞먹는 정도의 그런 윤기를 자랑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보면, ‘고보습, 고영양의 멀티 트리트먼트로 손상되고 갈라지는 푸석한 머리카락에
보습력과 풍부한 영양 성분을 공급한다’라고 되어있거든요.
광고 아니고요ㅎ
근데 이게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양을 진짜 많이 쓰거든요. 머리가 많이 상해서!
그리고 동생이랑 같이 써서 더 금방 금방 주는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딱 하고 나면, 말리고 난 직후에는 드라이기 바람 쐬면 살짝 푸석해지거나 건조해지잖아요.
근데 그게 확실히 다른 제품보다는 덜한 것 같아요.
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반신반의 하면서 쓰다가..
처음에는 잘 못 느꼈는데 쓰다 보니까 좋은 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템에 넣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건 여러분 브이로그에서도 보셨죠?
이게 뭐냐면 휴대폰 거치대입니다.
제가 예전에 브이로그에서 사가지고 설치하는 거 이런 거 보여드린 적이 있었는데
얘도 쿠팡에서 샀거든요.
그냥 휴대폰 거치대 쳐가지고 제일 위에 뜨는 애로 샀고요.
이거 그래서 여러분이 어떠냐 많이 물어보시던데,
저는 다른 거치대는 많이 안 써봐서 비교는 못 해드릴 것 같지만,
제가 꽤 오랫동안 써본 후기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다른 거치대들은 이런 대 있잖아요! 이게 좀 물렁물렁하거나 흐물흐물해서
휴대폰이나 태블릿 같은 거 거치하면 이렇게 막 엄청 흔들리고 구부러지고 이런 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그 때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 한데
여기가 엄청 뻑뻑해요!
보시면..
이렇게..!
엄청 뻑뻑하거든요.
그래서 딱 해놓으면 잘 안 구부러지고 안 휘어져서 고정해놓기는 되게 좋고,
그리고 이것도 여기 이렇게 한 쪽이 늘어나게끔 되어있는데
얘도 적당히 뻑뻑하고 적당히 유연해서 잘 받쳐주는 것 같아요.
달고 있으면서 한 번도 떨어지거나 그런 거 없었고,
이거 목도 이렇게 돌릴 수 있고, 얘를 조이거나 풀어주면서 유연도를 조절할 수 있고요.
거치하는 건 이렇게 벌어져 있는 걸 책상이나 모서리 같은 떼 끼우고 얘를 잠궈서 조여주는 형식이에요.
한 가지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얘를 막 이렇게 돌려가면서 쓰고
저는 막 당겨서 쓰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여기에다가 이게 긁혀서 보일지 모르겠지만 살짝 까졌거든요.
근데 이게 까진 게, 뭔가 코팅이 된 게 벗겨지는 게 아니라
얘가 잘랐어요! 제가 하도 조이면서 힘 주고 하다보니까
여기가 이렇게 썰렸어..! 근데 이정도는 뭐 그렇게 쉽게 썰리는 편은 아니라서,
제가 너무 과격하게 쓴 탓이기 때문에 전 굉장히 만족하고요.
길이도 적당히 길어서, 전 침대 뒤에 헤드가 없어서 침대에는 못 찝어놓고
옆에 있는 책상이나 선반 모서리에다가 해놓는데
충분히 길어서 침대 반대편 끝까지 닿더라고요.
전 침대를 좀 작은 사이즈를 쓰긴 하지만!
얘 만원대였나? 만원 아래였나? 얘도 되게 쌌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얘도 조금 비슷한 종류일 것 같긴 한데, 얘는 삼각대거든요.
고릴라 삼각대라고 해서 이렇게 쉽게 구부러지는!
제가 예전에도 고릴라 삼각대를 한 번 썼어요.
그 땐 걔가 조금 작은 거 였는데 카메라의 무게를 감당을 못 하고
자기혼자 막 이렇게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고릴라 삼각대를 안 쓰고 그냥 세워놓는 큰 삼각대를 쓰거나
그냥 카메라만 이렇게 놓고 찍거나 많이 했었는데
얘가 없으니까 불편한 경우가 많아서, 특히 저는 먹는 것도 막 찍고 하니까..
그때마다 바닥에 내려놓으면 너무 아래쪽에서 보이는 거예요, 얼굴이!
음식도 잘 안 보이고 구도가 별로여서 얘를 하나 샀어요.
이것도 쿠팡에서 샀던 것 같고,
여기 빨간색 얘를 돌리면 다리가 벌어지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거든요.
적게 벌렸을 때 이정도! 그리고 모아서 돌리면 더 많이 벌릴 수 있게! 이렇게 조절이 되고
이 다리도 이렇게 휘고 할 수 있는데
그 전에 제가 썼던 거에 비하면 이게 훨씬 더 다리도 굵고 좀 더 단단하거든요.
그래서 쉽게 막 휘청휘청 하지 않아서 전 좋더라고요!
이렇게 끝부분에 고무가 딱 달려있어서 고정 되게, 미끄러지지 않게.
다리가 세 개 있고, 그리고 여기 위에는 이렇게 목을 조절할 수 있어요.
얘를 돌렸다 조였다 하면서 이렇게 고정도 해줄 수 있고
이걸 사면 이렇게 휴대폰 거치할 수 있는 이런 것도 같이 오거든요.
이건 나사로 되어있어서 이렇게 돌려서 끼우면 되고
이것도 이제 이정도까지 늘릴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촬영할 때 많이 쓰는데 이게 너무 편해서 좋기도 했고,
다른 분들도 이거 보시더니 이거 삼각대 되게 좋은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사실 그렇게 비싸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조금 작은 거!
얘는 립밤인데요. 이거 제가 예전에 언박싱 영상에서인가 한 번 나왔던 것 같은데
얘는 버츠비 틴티드 립밤이고 제가 주로 바르는 컬러는 데이지 컬러인데
이건 그냥 브랜드에서 선물로 예전에 한 번 보내주셨던 건데
제가 원래는 립밤이 필요 없었거든요. 입술이 절대 안 트는 타입이었는데
이번 겨울에 유독 입술이 너무 갑자기 막 많이 터가지고 립밤을 찾아서 바르기 시작했는데
이 립밤이 좋더라고요! 선물로 받은거긴 하지만 경제적인 대가를 받거나 그런 거 하나도 없고
막 올리기로 약속한 그런 것도 아니고요. 여러분, 다 아시죠?
색깔 나오는 그런 립밤인데 이 데이지라는 컬러는 엄청 이렇게 옅은 컬러예요!
전 또 색이 진하게 올라오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얘가 좋은 점이, 발릴 때도 부드럽게 발리는데 막 뭉치고 그런 현상도 없었고
일단은 립밤 하면 제일 중요한 건 보습이잖아요?
모든 제품은 디자인이나 색깔이나 이런 건 부차적인 거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데 이게 딱 그런 걸 잘 잡아주더라고요.
제가 절대로 안 트는 입술인데 갑자기 확 일어나서..
마스크를 많이 끼고 있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마스크를 끼다보니까 화장도 잘 안 하게 되고..
전 립스틱을 발라두면 괜찮거든요. 입에 뭔가를 발라놓으면 괜찮은데
아무것도 안 바르고 하니까 더 많이 트는 것 같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입술이 막 이렇게 벗겨지고 떨어질 정도였는데
이걸 바르고 나서는 아주 괜찮아졌죠!
제가 립밤 추천하는 거 처음인 것 같은데, 아닌가?
아무튼 얘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거 제가 인스타 스토리에 한 번 올렸었는데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요.
딥슬로우 맘편한 오일 이라는 건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고요.
이것도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한 번 써보라고!
근데 선물로 보내주셔도 무조건 영상에 보여드리진 않거든요.
그래서 써보고 진짜 괜찮다 싶은 것만 보여드리는데 이게 괜찮더라고요!
일단 이게 향기나는 그런 아로마 오일인데, 그 때 보내주실 때 다른 향 두 개를 보내주셨는데
전 이게 조금 더 제 스타일인 것 같아요.
회향오일이랑 자몽껍질오일, 라벤더오일,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오렌지껍질, 녹나무잎, 코코넛야자오일 이렇게 들어가 있는 거고요.
신체적으로 너무 피곤할 때 귀 뒤에나 이런 데 좀 발라주거나 그러면
조금만 발라도 향이 진짜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바를 때도 있고,
그리고 목욕할 때 저는 뜨거운 물 해놓고 거기다가 이거 한 두방울 정도 떨어뜨리는데,
많이 쓰는 건 또 안 좋을 것 같아서.. 자주는 안 하고
그냥 향기 날 정도로만, 한번만 똑 떨어뜨리고 목욕을 하면 향이 엄청 오래 남더라고요.
그래서 향기가 괜찮아가지고, 얘는 진짜 힐링템!
일상꿀템 이라기보단 진짜 너무 피곤하고 그럴 때 쓰기 좋은 제품이라서
얘도 살짝 넣어봤습니다.
그 다음에는요. 요즘에 또 빠질 수 없는 게 마스크잖아요.
근데 마스크가 항상 끼다보면 kf94인 것들은 너무 숨쉬기 답답하고 조이고 이래서 힘들었는데
이게 괜찮더라고요. 에어데이즈 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마스크 같은데
여기에 의약외품이라 적혀있고, 식약처 허가라고 적혀있어요.
이건 저희 아빠가 이게 좋다더라 하면서 사주신 건데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얘는 대형 사이즈고 이렇게 낱개로 포장 하나 안에 한 개씩 들어있는 마스크인데
이렇게 생겼어요. 한 번 써볼게요!
코 부분을 딱 눌러주면 이게 이렇게 붙어요.
근데 생각보다 얼굴에 착 잘 붙거든요. 그리고 대형이라서 엄청 커가지고 여기도 많이 가려주고
그리고 중요한 건, 마스크를 쓰면 여기 끈때문에 전 귀가 그렇게 아픈 마스크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얘는 끈이 이렇게 면적이 조금 더 넓어요. 다른 마스크보다!
그래서 귀가 훨씬 덜 아프고, 너무 가볍고, 써도 쓴 것 같은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이건 제가 영상에서 하도 많이 써가지고 여러분이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바로 매트입니다. 이건 요가매트인데요. 지금 이렇게 묶어놨는데
‘듀잇’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이고 제가 직접 구매한 건데
이걸로 제가 한달동안 운동하기 챌린지도 했었죠?
펼치면 안에가 이렇게 생겼어요. 오돌토돌하게 이렇게 면 들어가있고,
두꼐가 진짜 두꺼워요.
이게 NBR 이라는 소재로 되어있고, PVC로 되어있는 매트들도 되게 많은데
그런 것들 보다 냄새가 야예 없는 건 아닌데 그래도 확실히 훨씬 덜했고,
그리고 저는 얇은 요가매트를 쓰는게 굉장히 힘든 게,
무릎 꿇고 하는 운동이 많잖아요. 필라테스나 스트레칭 같은 거!
그런 거 할 때 무릎을 바닥에 대면 무릎이 너무 아파가지고
딱 이정도 두께가 저한테는 좋은 것 같아요.
이것보다 두꺼운 건 안 써보긴 했는데 또 너무 두꺼운 건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복근운동이나 윗몸일으키기, 이런 상체 쓰는 운동을 할 때도
꼬리뼈도 안 아프고 엉덩이도 안 아프더라고요.
매트 끝에 조금 말아서 목 기대고 운동하기도 편하고!
이거랑 그 때 제가 세트로 사가지고 밴드랑 이런 거 되게 많이 샀었거든요.
근데 그런 것들은 운동을 집에서 많이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약간 생소할 것 같아서
매트만 갖고 오긴 했는데, 그거 세트도 되게 좋거든요.
맨몸으로 할 때랑 확실히 달라요.
역시 뭐든지 장비빨이 있는 것 같죠?
이 매트도 제가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그 다음에, 이걸 넣을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왜냐면 너무 많이 보여드려가지고.
여러분 아실 것 같지만 이건 화장품인데요!
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히알루론 마스크인데요.
제가 브이로그에서도 몇 번 하는 거 보여드리고 했었는데
이것도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셔가지고 써봤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 돈 주고 더 샀어요.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이거 시트 한 개당 4,000원 꼴로 한 박스 안에 10개가 들어있거든요.
근데 이게 40,000원이에요. 그래서 비싸긴 한데, 다른 마스크팩보다!
근데 확실히 제가 써본 마스크팩 중에 제일 좋아요!
전 마스크팩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사실 막 테스트용으로든 선물로든 들어오는 마스크팩이 진짜 많거든요.
근데 이건 진짜다! 이건 찐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마스크팩이라서 추천목록에 넣었습니다.
이거 다른 버전도 있는데 전 이게 좋았던 것 같아요. 히알루론 스티커!
얼굴에 올리면 시트가 얇아서 되게 착 감겨요. 잘 감기고, 에센스가 진짜 많이 묻어있거든요.
포장지를 까고 시트를 꺼내면 에센스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진짜 많이 묻어있는데
그게 막 일반 토너 적셔놓은 것 같은 그런 물 같은 시트가 아니라,
전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껌을 늘리면 쭉 늘어나잖아요. 그것처럼 좀 늘어나고 쫀쫀한 제형이라 해야되나?
그래서 수분케어용 팩인 것 치고는 진짜 고영양 마스크 팩인 것 처럼 쫀쫀한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흡수시키는 데 좀 오래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확실히 하고 자면 했을 때랑 안 했을 때랑 피부에 그 촉촉함이 달라요!
너무 좋아, 진짜!
제가 지난번에 넷플릭스 추천영상을 찍었잖아요.
그 때 입고 있었던 옷인데 정보를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바로 이 옷입니다. 그냥 이렇게 입고 있었는데..
이건 비브비브에서 선물로 보내주셨거든요. 예전에!
이렇게 생긴 홈웨어고요. 상의 보시면 여기 주머니도 있어요, 이렇게!
원단 자체가 엄청 잘 늘어나요. 잠옷으로 입기도 하고 그냥 집에 있을 때 많이 입는 옷인데
이게 상, 하의 세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의도 이렇게 앞에 보시면 고무줄로 조일 수 있는 거 있고..
이런 바지예요. 얘도 진짜 잘 늘어나요.
너무 편하고 이 원단 자체도 되게 부드러운데 약간 두께감 있어서 좀 따뜻하거든요.
그래서 이럴 때, 지금같은 시기에 입기 딱 좋을 것 같고
이걸 처음에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시겠다고 저한테 연락이 와서,
너무 감사한데 제가 포스팅이나 영상에 (필수로) 보여줘야되고 이런 건 안 받고 있다고
죄송하다.. 그래도 괜찮으시면 선물로 보내주시면 너무 잘 입겠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선물로 보내주시는 건 다 그렇게 받고 있긴 하거든요.
(감사하게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보내주셨어요!
근데 딱 처음에 입어본 순간 ‘이건 진짜 찐이다!’
완전 이시국 템이다 라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이거 제가 입은 거 보고 저희 엄마도 탐내고, 아빠도 탐내고, 동생도 다 탐내서
(제가) 전부 다 샀잖아요. 근야 다 가지고 선물로 줬어요. 연말선물 이런 걸로, 가족들한테!
근데 가격대는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위아래 세트 해서 10만원 조금 넘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비싼 만큼 너무 좋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추리닝이랑 너무 차원이 달라요.
너무 좋아. 너무 부드럽고 막 엄청 감기지도 않고 몸에..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벌써 마지막 템이네요. 마지막은 신발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근데 워낙 유명해가지고..
전 이거 블랙컬러로 샀고요. 제가 이걸 작년 여름에 샀는데
그 때 한창 운동 뽐뿌 받아가지고 이제 러닝을 해보겠다, 조깅 같은 걸 해보겠다 해가지고..
근데 제 신발이 전부 다 밑창 완전 플랫한 거 있잖아요.
밑창 엄청 얇고 딱딱한 거! 그런 신발들 밖에 없는 거예요.
이런 에어가 빵빵하게 들어간 신발이 진짜 하나도 없어서..
그걸 신고 뛰면 발이 너무 아프거든요. 그리고 제가 필라테스 갔을 때도
막 선생님이 아치가 무너져 있다 그러셨어요.
신발 밑창에 이렇게 쿠션감도 있고, 그 아치 모양으로 들어간 깔창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걸 신어야 되는데 그냥 평평한 걸 신다보니까
이 무게중심이 발 안쪽으로 쏠려서 살짝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편한 신발, 내 아치를 잡아주는 신발 하나 사야겠다 해서 산 건데
이게 일단은 에어가 이만큼 빵빵하게 들어가 있어서 약간의 키높이 효과도 있고
그리고 엄청 푹신푹신해가지고 좋아요!
에어 많이 들어간 것 치고는 신발도 그렇게 무거운 편이 아니라서.. 되게 가볍거든요.
앞쪽에 이렇게 매쉬 형태로 들어가 있긴 한데 구명이 뻥뻥 뚫려있는 그런 건 아니라서
겨울에도 되게 잘 신고 있습니다. 안쪽에 이 안감도 되게 푹신푹신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뒷부분 에어 엄청 빵빵하죠? 눈길에서는 모든 신발이 다 미끄럽겠지만,
그래도 얘는 제가 이전에 신던 신발보다는 확실히 덜 미끄럽기는 했고,
요즘에 아주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저의 추천템을 보여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저의 추천템이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라는 것만 참고해주시고.
근데 진짜 전부 다 요즘 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에요!
여러분의 추천템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고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다면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 알람설정까지 한 번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가끔 제가 영상 올렸을 때 알람이 안 온다는 분들 계시던데
알람설정 버튼 눌러가지고 전체로 설정하는 거 있거든요.
그걸 눌러주셔야지 영상을 올리면 알람이 간답니다!
그럼 저희는 진짜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거 제가 인스타 스토리에 한 번 올렸었는데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요.
Next up is.. I posted on my Instagram Story the other day and I received many questions.
딥슬로우 맘편한 오일 이라는 건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고요.
This is Deep Slow Relaxing Oil. It’s aroma essential oil
이것도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한 번 써보라고!
This was also a free PR sample from the brand!
근데 선물로 보내주셔도 무조건 영상에 보여드리진 않거든요.
I don’t always show everything that was given to me for free
그래서 써보고 진짜 괜찮다 싶은 것만 보여드리는데 이게 괜찮더라고요!
I only show what impresses me! This thing is great!
일단 이게 향기나는 그런 아로마 오일인데, 그 때 보내주실 때 다른 향 두 개를 보내주셨는데
This is a scented aroma oil. They sent me two other scent too
전 이게 조금 더 제 스타일인 것 같아요.
I think this one is more my type.
회향오일이랑 자몽껍질오일, 라벤더오일,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It contains fennel oil, grapefruit peel oil, lavender oil, rosemary, eucalyptus,
오렌지껍질, 녹나무잎, 코코넛야자오일 이렇게 들어가 있는 거고요.
orange peel, camphor tree leaves, coconut oil.
신체적으로 너무 피곤할 때 귀 뒤에나 이런 데 좀 발라주거나 그러면
When I feel extremely tired, I put a little bit on the back of my ear
조금만 발라도 향이 진짜 많이 나거든요.
Little bit is intense enough
그래서 그렇게 바를 때도 있고,
Sometimes I use it like that and sometimes,
그리고 목욕할 때 저는 뜨거운 물 해놓고 거기다가 이거 한 두방울 정도 떨어뜨리는데,
I put a couple of drops of this into hot water when I take a bath.
많이 쓰는 건 또 안 좋을 것 같아서.. 자주는 안 하고
I thought too much use of it might not be good so I don’t do it often.
그냥 향기 날 정도로만, 한번만 똑 떨어뜨리고 목욕을 하면 향이 엄청 오래 남더라고요.
I use it just enough to enjoy the scent. I only use one drop in the bath and the scent lingers for a long time.
그래서 향기가 괜찮아가지고, 얘는 진짜 힐링템!
It smells really nice. This is a true healing item!
일상꿀템 이라기보단 진짜 너무 피곤하고 그럴 때 쓰기 좋은 제품이라서
얘도 살짝 넣어봤습니다.
I don’t use it on a daily basis but it’s great when I feel so tired so I included this on the list.
그 다음에는요. 요즘에 또 빠질 수 없는 게 마스크잖아요.
Moving on. We can’t live without masks these days.
근데 마스크가 항상 끼다보면 kf94인 것들은 너무 숨쉬기 답답하고 조이고 이래서 힘들었는데
KF94 masks are too suffocating and tightening so I suffer in them.
이게 괜찮더라고요. 에어데이즈 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마스크 같은데
But this one is good. I think it’s from the brand Air Days.
여기에 의약외품이라 적혀있고, 식약처 허가라고 적혀있어요.
It says ‘Non pharmaceutical, MFDS approved’ here
이건 저희 아빠가 이게 좋다더라 하면서 사주신 건데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My dad heard it’s good so he bought me. I think it’s good.
얘는 대형 사이즈고 이렇게 낱개로 포장 하나 안에 한 개씩 들어있는 마스크인데
This is L size. Each mask is individually packaged.
이렇게 생겼어요. 한 번 써볼게요!
It looks like this! Let me put it on!
코 부분을 딱 눌러주면 이게 이렇게 붙어요.
It sticks on as you press it down to your nose.
근데 생각보다 얼굴에 착 잘 붙거든요. 그리고 대형이라서 엄청 커가지고 여기도 많이 가려주고
It sticks on to the face better than you think. Also, because it’s large, it covers this part too.
그리고 중요한 건, 마스크를 쓰면 여기 끈때문에 전 귀가 그렇게 아픈 마스크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Most importantly, some masks hurt my ears with its ear loops
얘는 끈이 이렇게 면적이 조금 더 넓어요. 다른 마스크보다!
The ear loops on this are slightly wider than other masks!
그래서 귀가 훨씬 덜 아프고, 너무 가볍고, 써도 쓴 것 같은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My ear hurts a lot less. It’s so lightweight that I almost can’t feel it on my face.
이건 제가 영상에서 하도 많이 써가지고 여러분이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I used this in my videos so many times that you might recognize it.
바로 매트입니다. 이건 요가매트인데요. 지금 이렇게 묶어놨는데
This is a yoga mat. I tied it up like this.
‘듀잇’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이고 제가 직접 구매한 건데
It’s from the brand ‘Dewit’ I bought this myself.
이걸로 제가 한달동안 운동하기 챌린지도 했었죠?
I did a ‘One month workout challenge’ with this too.
펼치면 안에가 이렇게 생겼어요. 오돌토돌하게 이렇게 면 들어가있고,
Inside looks like this. It’s got the bumpy side.
두꼐가 진짜 두꺼워요.
and it’s really thick.
이게 NBR 이라는 소재로 되어있고, PVC로 되어있는 매트들도 되게 많은데
It’s made of NBR. There are so many mats that are made of PVC
그런 것들 보다 냄새가 야예 없는 건 아닌데 그래도 확실히 훨씬 덜했고,
I can’t say it doesn’t smell at all but it definitely smells less than PVC.
그리고 저는 얇은 요가매트를 쓰는게 굉장히 힘든 게,
I struggle so much with thin yoga mats because..
무릎 꿇고 하는 운동이 많잖아요. 필라테스나 스트레칭 같은 거!
We often have to kneel down for pilates or for stretching!
그런 거 할 때 무릎을 바닥에 대면 무릎이 너무 아파가지고
My knees hurt so much against the floor with thin yoga mat
딱 이정도 두께가 저한테는 좋은 것 같아요.
I think this is a perfect thickness for me.
이것보다 두꺼운 건 안 써보긴 했는데 또 너무 두꺼운 건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I haven’t tried anything thicker than this.. I think too thick might be uncomfortable too.
복근운동이나 윗몸일으키기, 이런 상체 쓰는 운동을 할 때도
Whenever I do upper body workout such as abs workouts or sit ups,
꼬리뼈도 안 아프고 엉덩이도 안 아프더라고요.
My tailbone and butt don’t hurt.
매트 끝에 조금 말아서 목 기대고 운동하기도 편하고!
I can roll up the end a bit and relax my neck on there too!
이거랑 그 때 제가 세트로 사가지고 밴드랑 이런 거 되게 많이 샀었거든요.
I bought the whole set. I got bands and stuff too.
근데 그런 것들은 운동을 집에서 많이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약간 생소할 것 같아서
You might not be familiar with those tools unless you work out at home.
매트만 갖고 오긴 했는데, 그거 세트도 되게 좋거든요.
so I only brought the mat with me. The whole set is great.
맨몸으로 할 때랑 확실히 달라요.
It feels definitely different to bare body workout.
역시 뭐든지 장비빨이 있는 것 같죠?
You always gotta have good tools, right?
이 매트도 제가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I use this mat a lot. I recommend it.
그 다음에, 이걸 넣을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왜냐면 너무 많이 보여드려가지고.
The next one is.. I wasn’t sure whether to show this or not because I’ve shown this too many times.
여러분 아실 것 같지만 이건 화장품인데요!
You’d already know what it is. This is skincare!
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히알루론 마스크인데요.
This is Abib Gummy Sheet Mask Hyaluronic Mask
제가 브이로그에서도 몇 번 하는 거 보여드리고 했었는데
I showed me using this on my vlogs a few times.
이것도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셔가지고 써봤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This was a gift from a brand. I tried it and fell in love!
그래서 제가 제 돈 주고 더 샀어요.
So I bought more with my own money.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이거 시트 한 개당 4,000원 꼴로 한 박스 안에 10개가 들어있거든요.
According to their website, one mask is 4,000won. There are 10 in this box.
근데 이게 40,000원이에요. 그래서 비싸긴 한데, 다른 마스크팩보다!
This is 40,000won.. it’s more expensive than other masks.
근데 확실히 제가 써본 마스크팩 중에 제일 좋아요!
but it is the best mask I’ve ever tried.
전 마스크팩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I’m not a huge fan of sheet masks
사실 막 테스트용으로든 선물로든 들어오는 마스크팩이 진짜 많거든요.
and I get so many free PR samples or gifts to try out.
근데 이건 진짜다! 이건 찐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마스크팩이라서 추천목록에 넣었습니다.
But this one is real. It’s different. That’s why I included it on the list.
이거 다른 버전도 있는데 전 이게 좋았던 것 같아요. 히알루론 스티커!
There are other versions too but this is my favorite. Hyaluron sticker~!
얼굴에 올리면 시트가 얇아서 되게 착 감겨요. 잘 감기고, 에센스가 진짜 많이 묻어있거든요.
The sheet hugs the face so nicely. It sticks well and it’s saturated with essence.
포장지를 까고 시트를 꺼내면 에센스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진짜 많이 묻어있는데
Once you take it out from the packaging, the essence will drop. That’s how much you get.
그게 막 일반 토너 적셔놓은 것 같은 그런 물 같은 시트가 아니라,
It doesn’t feel like it’s soaked in watered- down toner.
전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I’m not a fan of those.
껌을 늘리면 쭉 늘어나잖아요. 그것처럼 좀 늘어나고 쫀쫀한 제형이라 해야되나?
You know how gum stretches? It’s tight and elastic like that
그래서 수분케어용 팩인 것 치고는 진짜 고영양 마스크 팩인 것 처럼 쫀쫀한 느낌이 있거든요.
Though it’s for hydration care, it feels elastic like a concentrated nourishing mask.
그래서 흡수시키는 데 좀 오래 걸리긴 하는데,
It takes longer to sink in because of that.
그래도 확실히 하고 자면 했을 때랑 안 했을 때랑 피부에 그 촉촉함이 달라요!
but it definitely makes a huge difference in moisture level of the face overnight!
너무 좋아, 진짜!
I love it so much!
제가 지난번에 넷플릭스 추천영상을 찍었잖아요.
I filmed a Netflix recommendation video the other day
그 때 입고 있었던 옷인데 정보를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This is what I was wearing in that video. I got a lot of questions on it.
바로 이 옷입니다. 그냥 이렇게 입고 있었는데..
This is it. I was just wearing it like this.
이건 비브비브에서 선물로 보내주셨거든요. 예전에!
This was a gift from Vivevive. I received it a long time ago!
이렇게 생긴 홈웨어고요. 상의 보시면 여기 주머니도 있어요, 이렇게!
It's homewear. The top has a pocket too. Look!
원단 자체가 엄청 잘 늘어나요. 잠옷으로 입기도 하고 그냥 집에 있을 때 많이 입는 옷인데
It’s a very stretchy material. I wear it as a pajama or just when I’m staying inside the house.
이게 상, 하의 세트가 있더라고요.
It’s a top and bottom set.
그래서 하의도 이렇게 앞에 보시면 고무줄로 조일 수 있는 거 있고..
The bottom has an adjustable strap at the front.
이런 바지예요. 얘도 진짜 잘 늘어나요.
This is the pants. It’s also very stretchy.
너무 편하고 이 원단 자체도 되게 부드러운데 약간 두께감 있어서 좀 따뜻하거든요.
It’s so comfortable. The fabric is super soft and thick so it’s warm
그래서 이럴 때, 지금같은 시기에 입기 딱 좋을 것 같고
I think it’s perfect for weather like this.
이걸 처음에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시겠다고 저한테 연락이 와서,
When the brand first contacted me saying that they want to send me a present,
너무 감사한데 제가 포스팅이나 영상에 (필수로) 보여줘야되고 이런 건 안 받고 있다고
I said ‘I’m so grateful however I don’t receive any presents that I have to expose in my videos’
죄송하다.. 그래도 괜찮으시면 선물로 보내주시면 너무 잘 입겠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I’m so sorry… if that’s fine with you, I would definitely enjoy wearing your present’
선물로 보내주시는 건 다 그렇게 받고 있긴 하거든요.
I do receive presents that I don’t have to expose in the videos.
(감사하게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보내주셨어요!
(Thankfully) They were happy with it and sent them to me.
근데 딱 처음에 입어본 순간 ‘이건 진짜 찐이다!’
As soon as I tried them on, I was like “Wow, this is real”
완전 이시국 템이다 라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I thought this is a perfect item for a situation like this.
이거 제가 입은 거 보고 저희 엄마도 탐내고, 아빠도 탐내고, 동생도 다 탐내서
My mum, dad, and sister got jealous of my pajama
(제가) 전부 다 샀잖아요. 근야 다 가지고 선물로 줬어요. 연말선물 이런 걸로, 가족들한테!
so I bought it for all of them. I bought it as an ‘end of the year present’ for my family!
근데 가격대는 좀 있었던 것 같아요.
It was quite expensive though.
위아래 세트 해서 10만원 조금 넘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I think the top and bottom set was little bit over 100,000won
비싼 만큼 너무 좋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추리닝이랑 너무 차원이 달라요.
But it’s worth it! It feels totally different to your ordinary tracksuits.
너무 좋아. 너무 부드럽고 막 엄청 감기지도 않고 몸에.. 딱 좋은 것 같아요!
It’s great. It’s so soft but doesn’t hug my body too much. It’s perfect!
그리고 벌써 마지막 템이네요. 마지막은 신발입니다!
We are already down to the last one. The last item is shoes!
나이키 에어맥스, 근데 워낙 유명해가지고..
Nike Air Max. It’s so famous though.
전 이거 블랙컬러로 샀고요. 제가 이걸 작년 여름에 샀는데
I got it in black. I bought it last summer
그 때 한창 운동 뽐뿌 받아가지고 이제 러닝을 해보겠다, 조깅 같은 걸 해보겠다 해가지고..
I was so motivated to work out back then. I thought I’d do some running and jogging
근데 제 신발이 전부 다 밑창 완전 플랫한 거 있잖아요.
but I only had very flat soled shoes,
밑창 엄청 얇고 딱딱한 거! 그런 신발들 밖에 없는 거예요.
the shoes that have very thin and hard soles.
이런 에어가 빵빵하게 들어간 신발이 진짜 하나도 없어서..
I didn’t have anything with air in them
그걸 신고 뛰면 발이 너무 아프거든요.
Running in flat sneakers hurt so much
그리고 제가 필라테스 갔을 때도
막 선생님이 아치가 무너져 있다 그러셨어요.
Also, my pilates instructor said the arch of my feet are ruined.
신발 밑창에 이렇게 쿠션감도 있고, 그 아치 모양으로 들어간 깔창 같은 거 있잖아요.
You know those cushioned, arched soles? I needed those too.
그런 걸 신어야 되는데 그냥 평평한 걸 신다보니까
Because I always only wear flat shoes,
이 무게중심이 발 안쪽으로 쏠려서 살짝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my weight was only focused on the inside of my feet so it became like this.
그래서 진짜 편한 신발, 내 아치를 잡아주는 신발 하나 사야겠다 해서 산 건데
I got these thinking ‘I need a really comfortable shoes, that supports the arch’
이게 일단은 에어가 이만큼 빵빵하게 들어가 있어서 약간의 키높이 효과도 있고
Because it’s full with air, it makes me look a bit tall
그리고 엄청 푹신푹신해가지고 좋아요!
and it’s so soft and cushiony! It’s great.
에어 많이 들어간 것 치고는 신발도 그렇게 무거운 편이 아니라서.. 되게 가볍거든요.
Considering how much air it has, it’s not that heavy. It’s very light weight.
앞쪽에 이렇게 매쉬 형태로 들어가 있긴 한데 구명이 뻥뻥 뚫려있는 그런 건 아니라서
It’s got mesh front but it’s doesn’t have any hole or anything
겨울에도 되게 잘 신고 있습니다. 안쪽에 이 안감도 되게 푹신푹신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so I can still wear them in winter too. The inner lining is nice and soft too.
뒷부분 에어 엄청 빵빵하죠? 눈길에서는 모든 신발이 다 미끄럽겠지만,
The air at the back is so full. Every shoes feel slippery when it snows but
그래도 얘는 제가 이전에 신던 신발보다는 확실히 덜 미끄럽기는 했고,
These are definitely less slippery than my old shoes.
요즘에 아주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I wear them a lot these days.
아무튼 이렇게 저의 추천템을 보여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Anyway, those are my recommendations. How was it?
저의 추천템이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라는 것만 참고해주시고.
Please note that these are my recommendations so it was all personal and subjective opinions.
근데 진짜 전부 다 요즘 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에요!
But I really can’t live without them now !
여러분의 추천템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고요.
Please let me know your recommendations in the comment.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셨다면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 알람설정까지 한 번 부탁드릴게요!
Please click like, subscribe and notification alarm if you enjoyed today’s video.
그리고 가끔 제가 영상 올렸을 때 알람이 안 온다는 분들 계시던데
Some people said that they don’t get an alarm when I upload a video.
알람설정 버튼 눌러가지고 전체로 설정하는 거 있거든요.
You gotta click the notification alarm to set it up.
그걸 눌러주셔야지 영상을 올리면 알람이 간답니다!
You have to press that button to receive an alarm!
그럼 저희는 진짜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Ok,I’m saying goodbye for real this time. See you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