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내가 영업당해서 산 최근 제품들 빠르게 리뷰해보자! (여쿨라가 보는 모브미, 헤이베스티)
첫 번째 제품은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모브미 색상입니다.
요즘 쿨톤 팔레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와중에 제가 에스쁘아에 꽂힌 이유는 활용성이 높아 보여서 였습니다.
팔레트에 글리터, 섀도우, 블러셔, 쉐딩, 라이너 대용까지 전부 갖추고 있고요!
손목발색을 보시면 색감은 미지근한 컬러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찐 쿨톤 컬러들이 모여있고요
펄을 제외하고 나머지 섀도우들은 질감이 비슷합니다.
텍스처가 굉장히 부드럽고 가루날림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평소에 색조화장 색감을 강하게 주시던 분들에게는 발색이 약하다고 느껴지실 수준입니다.
먼저 흰끼도는 뽀얀 핑크 컬러인 '디엠 미' 컬러를 베이스 컬러로 전체에 발라줍니다.
약간 회보라빛을 띄는 듀엣컬러를 쌍커풀라인에 사용해주고,
아주 진한 회브라운 콜라 컬러를 이용해서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섀도우로만 라이너를 채워줍니다.
저는 이 컬러가 너무 좋았어요.
블렌딩이 너무 잘 되고, 어중간하게 어두운게 아니라 진짜 찐 어두운 브라운이라 좋았어요.
눈두덩이에는 미러볼 컬러를 사용해서 밝혀줄 건데요
브러쉬로 사용해도 되지만 펄종류들은 확실히 손으로 사용하는게 더 좋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두 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컬러인 회브라운 걸보스 컬러로 노즈 쉐딩을 해줍니다.
이 컬러는 애교살 만들기에도 좋은 진짜 그림자 그자체의 색감과 텍스처에요!
블러셔는 우리가 아는 뽀얀 딸기 우유 색상인데 발색자체가 연해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풀샷은 지금 보여 드릴 꾸뛰르 립 틴트 헤이베스티 설명 후에 같이 보여드릴게요!
이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나온 라인인데, 일단 패키지가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고요
어플리케이터는 다른 여느 틴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색상은 공홈에 나오는 색상보다는 더 쨍한 느낌이 드는 핑크에요!
첫 발색을 해봤을 때는 각자가 가진 본연의 입술색 영향을 좀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 투명하고 맑게 발색이 되고요
덧바를수록 좀 더 명도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제가 가진 색감이 비슷할 것 같은 틴트들과 비교해봤는데요!
비교군들보다 확연히 더 핑크빛이 돌고 비교군들은 오히려 자주, 보랏빛을 더 띄어요.
그래서 헤이 베스트 공홈 컬러는 오히려 제가 가져온 비교군 컬러들과 좀 더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비교군들보다 좀 더 맑게 발색된 것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입술발색은 손바닥보다는 입술 컬러 때문에 약간 레드빛이 섞였지만 크게 다르지 않게 발색이 되었습니다!
전체샷을 보면 정말 쿨톤 세트 그 자체죠?
연하고 맑은톤의 색감이 잘 어울리는 여쿨라이트 계열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코드글로컬러의 무드터치섀도우 키드 로즈무드인데요
이 제품은 구독자 가방공개 컨텐츠에서 제가 영업 당했던 제품이에요.
제가 샀던 결정적인 이유는 이 섀도우들의 텍스처가 기억에 남아서 였는데요
에스쁘아랑 비교해서 어떤 섀도우 텍스처 차이가 있는지는 더보기란에 적어둘게요!
그리고 이 팔레트는 컬러명을 보면 좀 낯이 익죠?
그래서 꼬냑 색상을 제외하고는 제가 원조컬러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로라메르시에 구아바랑 구아바핑크를 보면 로라메르시에가 훨씬 흰끼많고 밝은 핑크색에 펄이 있는 걸 볼 수가 있죠?
바비브라운 엔티크로즈와 엔티크 핑크도 보면 바비브라운이 조금 더 어둡고 브라운톤이 많이 돕니다.
원조색상에서 착안만 했지 비슷한 색상들은 전혀 아니라는 점!
그래서 이 팔레트로도 메이크업 해봤는데요.
쭉 보면 느껴지시겠지만 약간 기대와 다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약간 미지근하고 따뜻한 느낌이고요
그래서 막상 이 친구를 이용해서 메이크업 하고 나서 보면 로즈톤 보다는 브라운 음영이 주가 되고, 로즈 몇 방울 탄 정도의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은 허스텔러의 리틀 드롭스 올데이 이너프입니다.
요즘 제가 이런 보습장벽 강화에 좋은 크림앰플류를 좋아해서 이제품으로 골라봤어요.
게다가 비건 데저트 밀크를 활용한 비건 제품이라 그래서 이 제품을 사봤는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펴바를 때 흰색의 잔여 텍스처들이 남는 점이에요.
물론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없어지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스킨앤랩 제품과 비교해봤는데요
흘러내리는 속도는 비슷하고 텍스쳐도 비슷해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스킨앤랩은 바르고 나서도 약간의 촉촉번들한 느낌이 남아있어서 굉장히 말랑 쫀떡한 느낌연출이 가능한데요!
허스텔러 제품은 흡수하고 나면 비교적 그런 잔여감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가 허스텔러 제품이 냄새가.. 좀 달콤한데 꿉꿉한 냄새가 나요..
이거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더라고요... 저는 약간 불호이긴 합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제가 영업 당한 제품들로 짧게 5분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못다한 리뷰는 더보기란에 추가로 적어둘게요! 참고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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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내가 영업당해서 산 최근 제품들 빠르게 리뷰해보자! (여쿨라가 보는 모브미, 헤이베스티)
⏰Just in 5 min?!⏰ Quick reviews of the products that were recommended to me (Mauve Me and Hey Bestie for summer cool light skin tone)
첫 번째 제품은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모브미 색상입니다.
The first product is Espoir Real Eye Palette in Mauve Me.
요즘 쿨톤 팔레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와중에 제가 에스쁘아에 꽂힌 이유는 활용성이 높아 보여서 였습니다.
There are lots of cool tone palettes in the market but I fell in love with Espoir because it looked practical.
팔레트에 글리터, 섀도우, 블러셔, 쉐딩, 라이너 대용까지 전부 갖추고 있고요!
This palette’s got glitter, shadow, blush, contour and an eyeliner replacement!
손목발색을 보시면 색감은 미지근한 컬러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는 찐 쿨톤 컬러들이 모여있고요
As you can see on the wrist swatch, all the colors are real cool tones. Nothing’s warm at all.
펄을 제외하고 나머지 섀도우들은 질감이 비슷합니다.
All the shadows feel similar except for the glitter shadow.
텍스처가 굉장히 부드럽고 가루날림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The texture is very smooth and there’s only minimal fall out.
평소에 색조화장 색감을 강하게 주시던 분들에게는 발색이 약하다고 느껴지실 수준입니다.
If you normally use strong, pigmented shadows, it might feel too subtle for you.
먼저 흰끼도는 뽀얀 핑크 컬러인 '디엠 미' 컬러를 베이스 컬러로 전체에 발라줍니다.
Apply white milky pink shade ‘DM Me’ all over the lid as a base.
약간 회보라빛을 띄는 듀엣컬러를 쌍커풀라인에 사용해주고,
Apply slightly greyish purple Duet color on the crease line
아주 진한 회브라운 콜라 컬러를 이용해서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지 않고 섀도우로만 라이너를 채워줍니다.
Grab the dark grey brown Cola and line the eyes with it. Don’t use an eye liner.
저는 이 컬러가 너무 좋았어요.
I loved this color so much.
블렌딩이 너무 잘 되고, 어중간하게 어두운게 아니라 진짜 찐 어두운 브라운이라 좋았어요.
It blends out so well. Also, it’s not awkwardly dark. It’s a real dark brown.
눈두덩이에는 미러볼 컬러를 사용해서 밝혀줄 건데요
I’m going to brighten up the eyelid with Mirror Ball.
브러쉬로 사용해도 되지만 펄종류들은 확실히 손으로 사용하는게 더 좋긴 하더라고요!
You could use a brush too but glitters definitely work better with fingers!
그리고 제가 두 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컬러인 회브라운 걸보스 컬러로 노즈 쉐딩을 해줍니다.
I’m going to use my second favorite color, grey brown Girl Boss to contour my nose.
이 컬러는 애교살 만들기에도 좋은 진짜 그림자 그자체의 색감과 텍스처에요!
This has the perfect shade and texture to emphasize aegyosal. It looks like a real shadow!
블러셔는 우리가 아는 뽀얀 딸기 우유 색상인데 발색자체가 연해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The blush is a milky strawberry milk color that we all know but it’s sheer so it’s not too over the top.
풀샷은 지금 보여 드릴 꾸뛰르 립 틴트 헤이베스티 설명 후에 같이 보여드릴게요!
I’m going to show you the full face after reviewing Couture Lip Tint in Hey Bestie that I’m about to show.
이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나온 라인인데, 일단 패키지가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고요
This is their new line. First of all, I liked their packaging.
어플리케이터는 다른 여느 틴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The applicator is similar to other tints.
색상은 공홈에 나오는 색상보다는 더 쨍한 느낌이 드는 핑크에요!
This pink is a little bit brighter than what you see on their website.
첫 발색을 해봤을 때는 각자가 가진 본연의 입술색 영향을 좀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 투명하고 맑게 발색이 되고요
At first, it goes on sheer and clear. I think the color might get affected by your natural lip color.
덧바를수록 좀 더 명도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The more you add, the brighter it gets
제가 가진 색감이 비슷할 것 같은 틴트들과 비교해봤는데요!
I compared it to other tints that seem to have similar shades.
비교군들보다 확연히 더 핑크빛이 돌고 비교군들은 오히려 자주, 보랏빛을 더 띄어요.
It’s definitely pinker than other colors. Other colors are actually more purple.
그래서 헤이 베스트 공홈 컬러는 오히려 제가 가져온 비교군 컬러들과 좀 더 비슷한 것 같습니다.
Hey Bestie swatch on their website actually looks similar to the tints I used for comparison.
그리고 다른 비교군들보다 좀 더 맑게 발색된 것도 확인 할 수 있
었어요!
I could see how it swatched clearer than other tints too!
입술발색은 손바닥보다는 입술 컬러 때문에 약간 레드빛이 섞였지만 크게 다르지 않게 발색이 되었습니다!
On the lips, it became redder than the hand swatch because of the lip color but it’s not too different.
전체샷을 보면 정말 쿨톤 세트 그 자체죠?
My full face is a full set of cooltone colors.
연하고 맑은톤의 색감이 잘 어울리는 여쿨라이트 계열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is combination would be great for summer-cool light complexion, that looks good in sheer and light colors!
세번째는 코드글로컬러의 무드터치섀도우 키드 로즈무드인데요
The third item is Codeglokolor Mood Touch Shadow Kit Rose Mood.
이 제품은 구독자 가방공개 컨텐츠에서 제가 영업 당했던 제품이에요.
I got hooked on this through a What’s in my subscriber’s bag video.
제가 샀던 결정적인 이유는 이 섀도우들의 텍스처가 기억에 남아서 였는데요
The main reason I bought this was because I couldn’t forget the texture of the shadows.
에스쁘아랑 비교해서 어떤 섀도우 텍스처 차이가 있는지는 더보기란에 적어둘게요!
I will tell you the difference between this formula and Espoir shadow in the description box!
그리고 이 팔레트는 컬러명을 보면 좀 낯이 익죠?
The shade name of this palette sounds permilar, doesn't it?
그래서 꼬냑 색상을 제외하고는 제가 원조컬러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Apart from Cognac, I have original shades so I compared them together!
로라메르시에 구아바랑 구아바핑크를 보면 로라메르시에가 훨씬 흰끼많고 밝은 핑크색에 펄이 있는 걸 볼 수가 있죠?
If you look at Laura Mercier Guava and Guava pink, Laura Mercier is a whiter and brighter pink. It’s got shimmer too.
바비브라운 엔티크로즈와 엔티크 핑크도 보면 바비브라운이 조금 더 어둡고 브라운톤이 많이 돕니다.
Let’s look at Bobbi Brown Antique Rose and Antique pink. Bobbi Brown is darker and more brown.
원조색상에서 착안만 했지 비슷한 색상들은 전혀 아니라는 점!
Though they are inspired by those original shades, they are not similar at all!
그래서 이 팔레트로도 메이크업 해봤는데요.
I did a makeup using this palette too
쭉 보면 느껴지시겠지만 약간 기대와 다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As you can see, it might be slightly different to what you may have expected.
전체적으로 굉장히 약간 미지근하고 따뜻한 느낌이고요
The overall shade is quite warm
그래서 막상 이 친구를 이용해서 메이크업 하고 나서 보면 로즈톤 보다는 브라운 음영이 주가 되고,
If you use this palette to do your makeup, it becomes more brown than rose.
로즈 몇 방울 탄 정도의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It’s just got a hint of rose color.
마지막은 허스텔러의 리틀 드롭스 올데이 이너프입니다.
The last one is Hersteller Little Drops All Day Enough.
요즘 제가 이런 보습장벽 강화에 좋은 크림앰플류를 좋아해서 이제품으로 골라봤어요.
I’m in love with cream ampoules that are good for strengthening skin surface so I chose this.
게다가 비건 데저트 밀크를 활용한 비건 제품이라 그래서 이 제품을 사봤는데,
This is a vegan product that uses vegan dessert milk. That’s why I bought it.
가장 눈에 띄는특징은 펴바를 때 흰색의 잔여 텍스처들이 남는 점이에요.
The biggest key feature is that you’ll see white residue on the skin as you blend it in.
물론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없어지긴 합니다.
Of course it disappears when you pat it in.
그래서 제가 요즘 너무 좋아하는 스킨앤랩 제품과 비교해봤는데요
I compared it to Skin&Lab that I’m in love with at the moment.
흘러내리는 속도는 비슷하고 텍스쳐도 비슷해요!
They both run down the similar speed and the texture is similar too.
다만 차이가 있다면 스킨앤랩은 바르고 나서도 약간의 촉촉번들한 느낌이 남아있어서
The only difference is that Skin & Lab leaves slightly wet, greasy residue on the skin
굉장히 말랑 쫀떡한 느낌연출이 가능한데요!
so it can make your skin super soft and tight.
허스텔러 제품은 흡수하고 나면 비교적 그런 잔여감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Hersteller doesn’t leave too much residue on the skin once it’s sinked in.
그리고 또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가 허스텔러 제품이 냄새가.. 좀 달콤한데 꿉꿉한 냄새가 나요..
One of the issues is that… Hersteller smells...sweet but little bit damp
이거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더라고요... 저는 약간 불호이긴 합니다.
It will get mixed reviews… I don’t like it…
이렇게 이번에는 제가 영업 당한 제품들로 짧게 5분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So that was a quick 5 min review of the products that I bought based on recommendations from others
제가 못다한 리뷰는 더보기란에 추가로 적어둘게요! 참고해주시고
I will leave a more detailed review in the description box! Please check i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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