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갈 준비, 겟레디윗미 찍어 볼 건데요
늘 하던 대로 토너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딱 한 장 남았는데, 오늘 다 쓰네요!
요 토너 패드는 패드 크기도 큰 편이고
패드가 이 쪽은 좀 굵은 엠보싱 면이고, 이 쪽은 좀 맨들맨들한 면이여서
그 날 그 날 피부 타입에 따라서 사용하기 좋고요
그냥 적당히 순하면서도 산뜻해서 꽤 잘 썼던 것 같아요
이렇게 얼굴을 한 번 닦아주고
저번 영상에서도 사용 했던,
요 잇츠스킨에...‘천재세럼’! 요거를 오늘도 발라줄게요
별명이 천재세럼, 열일세럼인 제품이여서 이렇게 학사모를 쓰고 있는 게 컨셉인 그런 세럼입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펌핑 형식이고요,
저는 손등에 짜서 사용 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얼굴에 올려서 사용 하는 편입니다
요렇게!...해서!
손가락으로 잘 문질러서 흡수시켜 줄게요
저번 영상에서도 말 했지만, 왜 천재세럼 이냐면
10일 만에 10가지의 피부 고민,윤기, 결, 탄력, 각질...등등의
그러한 피부 고민을 개선을 해주면서 피부 장벽을 강화 시켜줘서,
피부 자체가 좀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세럼이라서
그래서 애가 ‘열일세럼’, ‘천재세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침에 메이크업 전 단계나
아니면 가볍게만 스킨케어를 하고 싶을 때는 한 번 만 발라줘도 되고요
좀 더 깊은 보습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두 세번 정도 레이어드 해서 발라도 좋습니다!
이 세럼이 복합적으로 피부 문제를 케어 해주니까
이 세럼을 사용한 날에는 좀 피부 스킨 케어 단계가 굉장히 간단 해지더라고요!
응, 그래서 나는 스킨케어 단계를 좀 간단하게!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또는 나는 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다! 하시는 분들 한테 이 세럼을 가장 추천 드리고요
각질을 좀 정돈 해주는 그런 기능이 좀 충실해요
그래서 나는 좀 평소에 각질 고민이 있다! 하시는 분들 한테도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피부에 윤기나 광을 채워 주기 때문에
나는 좀 피부에 윤기가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 한테도 추천을 드립니다!
이게 보니까, 유해 성분으로 유명한 10가지의 성분도 들어 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민감성이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자 이렇게 스킨케어 마무리 해주고 바로 선크림 바를게요
선크림은...!우리!! !!김예림!!이가 모델인
요 에이프릴 스킨의 선크림을 발라볼게요
이건 발랐을 때 로션처럼 굉장히 가볍게 발려요
뻑뻑한 느낌 없이!
그래서 괜찮더라고요!
새벽에 비가 왔나봐요!
지금 보니까 약간 밖에 물기가 좀... 있는데?
이번에 비 오고 나서 확 추워진다던데,
이제 진짜로 패딩을 입어야 할 때가 되었나봐요
오늘 베이스 메이크업 때 사용 할 제품은,오늘도 쿠션을 써 볼 건데요
이것도 그 때 롬앤 한복에디션 나올 때 같이 나왔던 쿠션인데,
제가 리뷰 영상에서는 소개를 못했거든요
근데 요것도 케이스가 정말 예쁘게 생기지 않았어요?
이렇게 좀...자개 느낌으로 생겼는데...
홋수마다 이게 색깔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같은 23호 이신 분들은 약간 이런...
회색? 푸른색의 이런 케이스가 담겨있는데 오늘 요걸 발라 보겠습니다
이게 약간 세미 글로우 광으로 마무리가 되는 쿠션인데
‘광이 나는 쿠션’ 하면 약간...묻어남이 있다든가 너무 나중에 기름이 올라온다든가,
이런게 좀 걱정이 되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저도 이 쿠션이 그렇게 내 취향은 아니겠다..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괜찮은 거예요!
일단은 광이 부담스럽게 돌지 않습니다!
광이 굉장히 은은하게만 돌고요,
...그리고 묻어남이 크게 없어요!
그래서 마스크 썼을 때도 마스크에 크게 묻어남도 없고
지속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여서
엄청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광이 나는 쿠션인데..쓰읍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광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여서
나는 진짜로 광채가 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한테는 오히려 이게 조금...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한테는 딱 좋더라고요!
저는 딱 이 정도의 윤기를...딱 좋아하는 편이라
오늘 어떤 느낌의 메이크업을 할 지 굉장히 고민을 했거든요
딱 하고 싶은 메이크업이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약간 노오란...따뜻한 브라운 메이크업이랑,
다른 하나는 레드립이 포인트가 되는 좀 붉은 느낌의 메이크업
그 거 중에 엄청 고민을 해서 사실 어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표를 올리려고 했거든요?
근데 투표를 올리려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제 마음을 알겠더라고요!
나는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거 였어!
...라고 갑자기 문득 마음 속에서 그것을 알게 되어서
네, 그래서 오늘은 레드립 메이크업을 할 거고요
‘모죠의 일지’ 라는 일상웹툰이 있는데 그 웹툰 작가님이 진짜 약간...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그 사소한...그 감정들 있잖아요, 좀 설명하기 어려운! 애매한 그 감정을 엄청 잘 묘사를 해줘요
얼미 전에 올라온 에피소드가 결정에 관한 내용이엿는데
A랑 B 중에서 고민이 될 때는 주변 사람한테 물어봐라
그래서 그 주변 사람이 A랑 B중에서 결정해서’ A해!’ 라고 대답을 하면
비로서야 내가 B를 원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그런 에피소드가 한 번 나왔었는데 진짜 그 말이 정말 맞구나...를 이번에 느꼈습니다
이 이야기를 말하니까 생각났는데,
햄릿에서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그런 대사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처럼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는!
그런 증상을 이제 ‘햄릿 증후군’이라고 말 하는데, 저도 햄릿 증후군이 약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고민을 조금 오래하는 스타일 이거든요
그래서 뭐 옷 같은 거 살 때도 바로 사기 보다는 진짜 한 며칠 정도 고민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옷을 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오프라인에서 별로 고민 없이 사거나,인터넷에서 옷 살 때 별로 고민 없이 사버리면 꼭 후회 하더라고요
자 이렇게 하고 나서, 눈썹을 그릴 건데
저번과 마찬가지로 요즘 하고 있는...
눈썹 결을 살리는 고런 느낌으로 오늘 브로우 메이크업 할 건데,
먼저 저번에 사용했던 것과 같은 제품인...요 힌스 브로우를 사용해서 눈썹 결을 한 번 쓸어줄게요
이 브로우 카라는 투명이지만 마르기 전에는 하얀색이에요
눈썹 앞머리 쪽은 위로 빗어서 약간 결을 조금...강조를 해주고
중간이랑 뒤 쪽은 그냥 결 방향대로 쓸어서 정리를 해줄게요
한 번 해놓고 이게 마르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이 메이크업 전에 오늘 레드립 메이크업 할 거니까
그래서 립스틱을 먼저 바를 거예요
진짜 갑자기 이 네이밍 립스틱이 너무 바르고 싶은 거예요!
사실 이 둘 중에 뭘 바를지 고민인데...
이 치키는 정말 딱 정석적인! 따뜻한 레드 컬러이고
요 칠리 업은 살짝 좀 짙은 느낌의 레드인데
먼저 칠리 업을 한 번 입술 전체에 얇게 발라보고
네이밍도 진짜 케이스가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딱 화이트 컬러로...
제가 저번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힌스 브랜드를 좋아하잖아요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케이스 디자인에 있는데,
케이스가 그 때 그 때 나오는 컬렉션들 끼리도 잘 어울리지만
그 이 전에 나왔던 컬렉션들과 같이 봤을 때도 조화롭게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힌스 브랜드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네이밍도 모든 제품들을 모아서 봤을 때 굉장히 조화로워 보여요
그래서 네이밍도 좋아하는데
왜 그 네이밍모델 분 있잖아요, 해파리!
모델 분 이름을 까먹었어!
제가 얼마 전에, 얼마 전도 아니야!
추석 때! 좀 많이 지났네요!
‘보건교사 안은영’...다 봤거든요!
아 생각보다 엄청 금방 보더라고요!
거기서 ‘아라’가 나오잖아요! ‘해파리’!
딱 보자마자 ‘어 이 사람 네이밍 모델 이잖아요!’
이러면서...아 이 분 원래 배우 이셨구나!를 그거 보면서 알았습니다
자 칠리 업은 약간 이런 느낌 이고요,
한 번 이...치키도 발라봅시다!
이 치키는 약간...맑은.. 맑고 웜한 레드!
아무튼 보건교사 안은영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귀여운데...좀 슬픈 그런 느낌도 있고...
진지한데 약간...웃긴 부분도 있고 뭐 이래서 엄청 재밌게 봤고
배우 분들이나 캐릭터들도 다 너무 매력적이여서 진짜 잘 봤어요
자, 이 치키 발라봤고요
음.....
요걸 발라도 괜찮은 것 같은데
그럼 일단은 이걸 발라놓고
아이 메이크업 하고 나서 확실하게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요건 사실 원래 블러셔 인데
섀도우 처럼 눈에 베이스로 깔아봅시다!
요런 살짝...누디한 느낌의.......말린 장미?
말린 장미인데 베이지가 좀 섞인 그런 느낌의 컬러 입니다
눈에 한 번 얇게 펴발라주고...
원래 블러셔 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눈에 올리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요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요
아 이거 근데...지금 바르고 있는 거 섀도우로 써도 괜찮은데요?
손가락을 사용해서 쌍커풀라인 안쪽에 좀 더 짙게 올려볼게요
괜찮다!
눈에 올리니까 살짝 붉으스름한... 음영 컬러로 표현이 되는게 ...예쁘네요!
꺼낸 김에 요걸로 블러셔 까지! 해보겠습니다
이 블러셔가 가루날림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좋네요!
약간...이 눈동자 바로 아래 둥근 느낌으로…발라볼게요
으음! 블러셔로...써도 예쁘다!
오 이거 굉장히 조합이 좋은데요?
레드립이랑 엄청 잘 어울린다!
그렇게 막 쨍하지 않은 컬러감이여서...레드립을 좀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피부에 좀 혈색을 주는 그런 컬러여서 괜찮네요!
이제 눈썹을 완성 시켜봅시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요 힌스 브로우를 사용해서 눈썹을 한 가닥 한 가닥씩 그려보겠습니다
그릴 때는 아래에서 위로...눈썹 숱이 조금 모자라 보이는 부분에...
한 가닥 한 가닥씩 심는다는 느낌으로...그려주세요
자 이렇게 그려주고,
컬러 브로우 카라는 클리오 제품 써 볼게요
저 요즘 밥 먹으면서 넷플릭스로 ‘브루클린 나인 나인’ 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엄청 재밌어요!
약간 사실 밥 먹으면서 보니까
좀 시리어스한 드라마를 보기에는 드라마 러닝타임도 너무 길고 하니까
그래서 가볍게 한 20분 짜리로 보기가 딱 좋아서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보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재밌더라고요
자 이렇게 눈썹을 해주고!
요 팔레트 한 번 사용해 봅시다!
라카의 오로라 라는 팔레트 인데
심플하고 데일리한 컬러감들로 구성되어 있는 팔레트인데요
요기 있는 요 음영 컬러를 사알짝만 올려봅시다, 살짝만!
눈꼬리 쪽이랑...언더에...
넷플릭스로 얼마 전에 스폰지밥 극장판 나온 것도 친구랑 같이 봤거든요
핑핑이 구출 대작전!
저도 스폰지밥을 좋아하지만 그 친구는 (저 보다 더) 스폰지밥을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는 스폰지밥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저는 거기에 나오는 키아누 리브스를 보기 위해서
영화를 봤는데
스폰지밥에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너무...
너무 재밌는 상황 이잖아요
이제 그 캐스트 정보가 나왔을 때 키아누가 ‘덤불’ 역이래요!
그래서...
키아누가 덤불 역이라고? 대체...어떻게 나오는 거지? 하고 봤는데!
정말 등장부터...아 너무....그냥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웃긴데,
키아누가 연기를 너무 진지하게 하고 이래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생각 보다 영화를 엄청 잘 만들었더라고요!
배경 음악 같은 것도 엄청 좋아서 생각보다 엄청 재밌게 봤어요!
…이렇게 섀도우 해주고
여기 있는 이 글리터 컬러를 눈 앞머리 쪽이랑 애굣살에도 이어서...얇게만 올려볼게요
자 요렇게!...하고 바로 마스카라 하겠습니다
마스카라 하기 전에...뷰러!
근데 생각해 보면 스폰지밥도 진짜 오래 하는 것 같애
스폰지밥 말고 옛날에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라고…있었는데 그 만화 진짜 좀 무서웠어요
무서운데 좀 중독성 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그게...응, 좀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거기 나오는 악당 캐릭터들도 좀 다...뭐랄까 사이코(?) 같은 느낌이여 가지고...
볼 때 좀 무섭게 느끼면서 봤던 것 같아요
자 이렇게 뷰러로 컬을 만들어 주고,
지금 픽서까지 다 바른 상태거든요?
그리고 나서, 블랙 컬러의 마스카라를 바르겠습니다
자 요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해줬습니다
자 이렇게 하고 나서
아까 처음에 발랐던 립스틱인 이 치키를 손가락에 살짝만 요렇게 발라서
볼에 아주 살짝만 더 추가로 붉은 기를 올려볼게요
아주 살짝만...!너무 과하게 올리지 말고 좀...볼 앞 쪽 위주로!
발라줍니다
브릭 브라운 컬러의 요런...펨슬 타임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살짝만 빼어서 그려볼게요
너무 과하게 빼진 얺고 살짝만...한..이렇게?
요렇게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혹시 모르니까 딱 한 번만 입술 지워보고 칠리 업 발라봅시다!
저 아직도 마음 속에서 결정을 못했나봐요
칠리 업은 이런 느낌...아 이것도 괜찮은데
흐음...!
이럴 때는 옷을 다 갈아 입고!
머리까지 다 하고 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전 이제 머리하고 옷도 갈아입고 와 볼게요
오늘 옷은 간단하게 요런 v넥 탑에
와이드 팬츠랑
요 살짝 크롭한 기장감에 이 검은 색 퍼 자켓을 입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한 번 앞머리를 없애 보겠습니다
앞머리를 없애는 게 응, 오늘 메이크업이랑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고데기는 강하게 넣기 보다는 그냥 뭔가 너무 삐쳐 있는 그런 부분만 조금 정돈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요런 식으로 앞머리를 없애서 오늘 머리를 하도록 하겠고요
오늘 옷이 블랙이여서 음, 이 칠리 업 립스틱을 바르는 게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래서 립스틱은 이 칠리 업으로 바르기로 하고
오늘은 약간 심플한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악세사리는 이거 한 제품만 착용해 볼 건데
요것도 저번에 제가 요즘 최애 반지라고 소개 했던 그 하트 링이랑 같은 브랜드 제품이에요!
파티 애프터 다크 라는 브랜드의 반지인데, 정형화 되지 않은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링입니다
요 제품도 ‘아몬즈’에서 구입했고요
아몬즈가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의 주얼리샵들이 많이 입점을 해 있어서,
그냥 어플 하나로 좀 다양한 제품들을 보기가 좋고
그리고 단독적인 뭔가 할인 행사나 쿠폰 같은 것도 굉장히 많이 기습적으로 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저는 오늘 요 반지를...어느 손가락에 차볼까요?
검지에 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자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마스카라 하기 전에...뷰러!
But before the mascara.. let’s curl the lashes!
근데 생각해 보면 스폰지밥도 진짜 오래 하는 것 같애
I think SpongeBob’s been around for such a long time.
스폰지밥 말고 옛날에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라고…있었는데 그 만화 진짜 좀 무서웠어요
There was an old cartoon called ‘Courage the cowardly dog’ .. that was so scary
무서운데 좀 중독성 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It was scary but addictive that I couldn’t stop watching.
그게...응, 좀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거기 나오는 악당 캐릭터들도 좀 다...뭐랄까 사이코(?) 같은 느낌이여 가지고...
The whole atmosphere is dull and all the villains in that show are like.. psychos.
볼 때 좀 무섭게 느끼면서 봤던 것 같아요
I got scared every time I watched it.
자 이렇게 뷰러로 컬을 만들어 주고,
Curl the lashes with a lash curler like this.
지금 픽서까지 다 바른 상태거든요?
I already applied a fixer.
그리고 나서, 블랙 컬러의 마스카라를 바르겠습니다
Then I’m going to put on a black mascara.
자 요렇게!
Like this!
마스카라까지 다 해줬습니다
That’s it for the mascara.
자 이렇게 하고 나서
Ok, after that
아까 처음에 발랐던 립스틱인 이 치키를 손가락에 살짝만 요렇게 발라서
I’m going to grab little bit of Cheeky that I applied earlier on my finger
볼에 아주 살짝만 더 추가로 붉은 기를 올려볼게요
I’m going to add a bit more redness on the cheeks.
아주 살짝만...!너무 과하게 올리지 말고 좀...볼 앞 쪽 위주로!
발라줍니다
Just a little bit…! I won’t put too much on… Let’s apply this just on the front cheeks!
브릭 브라운 컬러의 요런...펨슬 타임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살짝만 빼어서 그려볼게요
I’m going to drag out my eye line with a brick brown colored pencil liner.
너무 과하게 빼진 얺고 살짝만...한..이렇게?
I won’t make it too intense. Just a little bit.. like this.
요렇게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That’s it for the eye line.
혹시 모르니까 딱 한 번만 입술 지워보고 칠리 업 발라봅시다!
Let’s remove it and put on Chill Up just in case!
저 아직도 마음 속에서 결정을 못했나봐요
I guess I still haven't decided
칠리 업은 이런 느낌...아 이것도 괜찮은데
This is what Chill Up looks like… ah this is good too
흐음...!
Hmmm!
이럴 때는 옷을 다 갈아 입고!
In this case, I gotta get changed
머리까지 다 하고 정하면 됩니다
And style my hair, then decide
그러면 전 이제 머리하고 옷도 갈아입고 와 볼게요
I gotta go and get changed and do my hair
오늘 옷은 간단하게 요런 v넥 탑에
Today, I'm wearing a basic V neck top
와이드 팬츠랑
Wide pants
요 살짝 크롭한 기장감에 이 검은 색 퍼 자켓을 입어 보겠습니다
And a slightly cropped black fur jacket
오늘은 한 번 앞머리를 없애 보겠습니다
I'm going to get rid of my fringes today
앞머리를 없애는 게 응, 오늘 메이크업이랑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I think that would look better with today's makeup!
고데기는 강하게 넣기 보다는 그냥 뭔가 너무 삐쳐 있는 그런 부분만 조금 정돈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I won't straighten my hair too much. I will just neaten up the messy parts that are sticking out
요런 식으로 앞머리를 없애서 오늘 머리를 하도록 하겠고요
Ok I'm getting rid of the fringes for today.
오늘 옷이 블랙이여서 음, 이 칠리 업 립스틱을 바르는 게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Since I'm wearing black today, I think Chill Up would suit better
그래서 립스틱은 이 칠리 업으로 바르기로 하고
I decided to put Chill Up on my lips.
오늘은 약간 심플한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악세사리는 이거 한 제품만 착용해 볼 건데
I want to keep the look simple today so I’m just going to put on one accessory.
요것도 저번에 제가 요즘 최애 반지라고 소개 했던 그 하트 링이랑 같은 브랜드 제품이에요!
This ring is from the same brand as my recent favorite heart ring that I showed last time.
파티 애프터 다크 라는 브랜드의 반지인데, 정형화 되지 않은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링입니다
It’s from Party After Dark. It’s a soft curvy ring that isn’t standardized.
요 제품도 ‘아몬즈’에서 구입했고요
I got this from 'Amondz' as well
아몬즈가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의 주얼리샵들이 많이 입점을 해 있어서,
You will find lots of different brands in Amondz
그냥 어플 하나로 좀 다양한 제품들을 보기가 좋고
You can check out lots of different products using one one app
그리고 단독적인 뭔가 할인 행사나 쿠폰 같은 것도 굉장히 많이 기습적으로 쏘기 때문에
They also give you lots of surprize discount deals and coupons
운이 좋으면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You can get a bargain if you are lucky
그래서, 아무튼 저는 오늘 요 반지를...어느 손가락에 차볼까요?
Anyway...which finger should I put this ring on?
검지에 차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put it on my index finger!
이렇게 하면!
And then….!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I'm ready to head out
자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GRWM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I w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