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갈 준비, 겟레디윗미 찍어 볼 건데요
늘 하던 대로 토너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딱 한 장 남았는데, 오늘 다 쓰네요!
요 토너 패드는 패드 크기도 큰 편이고
패드가 이 쪽은 좀 굵은 엠보싱 면이고, 이 쪽은 좀 맨들맨들한 면이여서
그 날 그 날 피부 타입에 따라서 사용하기 좋고요
그냥 적당히 순하면서도 산뜻해서 꽤 잘 썼던 것 같아요
이렇게 얼굴을 한 번 닦아주고
저번 영상에서도 사용 했던,
요 잇츠스킨에...‘천재세럼’! 요거를 오늘도 발라줄게요
별명이 천재세럼, 열일세럼인 제품이여서 이렇게 학사모를 쓰고 있는 게 컨셉인 그런 세럼입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펌핑 형식이고요,
저는 손등에 짜서 사용 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얼굴에 올려서 사용 하는 편입니다
요렇게!...해서!
손가락으로 잘 문질러서 흡수시켜 줄게요
저번 영상에서도 말 했지만, 왜 천재세럼 이냐면
10일 만에 10가지의 피부 고민,윤기, 결, 탄력, 각질...등등의
그러한 피부 고민을 개선을 해주면서 피부 장벽을 강화 시켜줘서,
피부 자체가 좀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세럼이라서
그래서 애가 ‘열일세럼’, ‘천재세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침에 메이크업 전 단계나
아니면 가볍게만 스킨케어를 하고 싶을 때는 한 번 만 발라줘도 되고요
좀 더 깊은 보습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두 세번 정도 레이어드 해서 발라도 좋습니다!
이 세럼이 복합적으로 피부 문제를 케어 해주니까
이 세럼을 사용한 날에는 좀 피부 스킨 케어 단계가 굉장히 간단 해지더라고요!
응, 그래서 나는 스킨케어 단계를 좀 간단하게!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또는 나는 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다! 하시는 분들 한테 이 세럼을 가장 추천 드리고요
각질을 좀 정돈 해주는 그런 기능이 좀 충실해요
그래서 나는 좀 평소에 각질 고민이 있다! 하시는 분들 한테도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피부에 윤기나 광을 채워 주기 때문에
나는 좀 피부에 윤기가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 한테도 추천을 드립니다!
이게 보니까, 유해 성분으로 유명한 10가지의 성분도 들어 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민감성이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자 이렇게 스킨케어 마무리 해주고 바로 선크림 바를게요
선크림은...!우리!! !!김예림!!이가 모델인
요 에이프릴 스킨의 선크림을 발라볼게요
이건 발랐을 때 로션처럼 굉장히 가볍게 발려요
뻑뻑한 느낌 없이!
그래서 괜찮더라고요!
새벽에 비가 왔나봐요!
지금 보니까 약간 밖에 물기가 좀... 있는데?
이번에 비 오고 나서 확 추워진다던데,
이제 진짜로 패딩을 입어야 할 때가 되었나봐요
오늘 베이스 메이크업 때 사용 할 제품은,오늘도 쿠션을 써 볼 건데요
이것도 그 때 롬앤 한복에디션 나올 때 같이 나왔던 쿠션인데,
제가 리뷰 영상에서는 소개를 못했거든요
근데 요것도 케이스가 정말 예쁘게 생기지 않았어요?
이렇게 좀...자개 느낌으로 생겼는데...
홋수마다 이게 색깔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저같은 23호 이신 분들은 약간 이런...
회색? 푸른색의 이런 케이스가 담겨있는데 오늘 요걸 발라 보겠습니다
이게 약간 세미 글로우 광으로 마무리가 되는 쿠션인데
‘광이 나는 쿠션’ 하면 약간...묻어남이 있다든가 너무 나중에 기름이 올라온다든가,
이런게 좀 걱정이 되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저도 이 쿠션이 그렇게 내 취향은 아니겠다..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괜찮은 거예요!
일단은 광이 부담스럽게 돌지 않습니다!
광이 굉장히 은은하게만 돌고요,
...그리고 묻어남이 크게 없어요!
그래서 마스크 썼을 때도 마스크에 크게 묻어남도 없고
지속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여서
엄청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광이 나는 쿠션인데..쓰읍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광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여서
나는 진짜로 광채가 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한테는 오히려 이게 조금...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한테는 딱 좋더라고요!
저는 딱 이 정도의 윤기를...딱 좋아하는 편이라
오늘 어떤 느낌의 메이크업을 할 지 굉장히 고민을 했거든요
딱 하고 싶은 메이크업이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약간 노오란...따뜻한 브라운 메이크업이랑,
다른 하나는 레드립이 포인트가 되는 좀 붉은 느낌의 메이크업
그 거 중에 엄청 고민을 해서 사실 어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표를 올리려고 했거든요?
근데 투표를 올리려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제 마음을 알겠더라고요!
나는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거 였어!
...라고 갑자기 문득 마음 속에서 그것을 알게 되어서
네, 그래서 오늘은 레드립 메이크업을 할 거고요
‘모죠의 일지’ 라는 일상웹툰이 있는데 그 웹툰 작가님이 진짜 약간...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그 사소한...그 감정들 있잖아요, 좀 설명하기 어려운! 애매한 그 감정을 엄청 잘 묘사를 해줘요
얼미 전에 올라온 에피소드가 결정에 관한 내용이엿는데
A랑 B 중에서 고민이 될 때는 주변 사람한테 물어봐라
그래서 그 주변 사람이 A랑 B중에서 결정해서’ A해!’ 라고 대답을 하면
비로서야 내가 B를 원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그런 에피소드가 한 번 나왔었는데 진짜 그 말이 정말 맞구나...를 이번에 느꼈습니다
이 이야기를 말하니까 생각났는데,
햄릿에서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그런 대사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처럼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는!
그런 증상을 이제 ‘햄릿 증후군’이라고 말 하는데, 저도 햄릿 증후군이 약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고민을 조금 오래하는 스타일 이거든요
그래서 뭐 옷 같은 거 살 때도 바로 사기 보다는 진짜 한 며칠 정도 고민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옷을 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오프라인에서 별로 고민 없이 사거나,인터넷에서 옷 살 때 별로 고민 없이 사버리면 꼭 후회 하더라고요
자 이렇게 하고 나서, 눈썹을 그릴 건데
저번과 마찬가지로 요즘 하고 있는...
눈썹 결을 살리는 고런 느낌으로 오늘 브로우 메이크업 할 건데,
먼저 저번에 사용했던 것과 같은 제품인...요 힌스 브로우를 사용해서 눈썹 결을 한 번 쓸어줄게요
이 브로우 카라는 투명이지만 마르기 전에는 하얀색이에요
눈썹 앞머리 쪽은 위로 빗어서 약간 결을 조금...강조를 해주고
중간이랑 뒤 쪽은 그냥 결 방향대로 쓸어서 정리를 해줄게요
한 번 해놓고 이게 마르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이 메이크업 전에 오늘 레드립 메이크업 할 거니까
그래서 립스틱을 먼저 바를 거예요
진짜 갑자기 이 네이밍 립스틱이 너무 바르고 싶은 거예요!
사실 이 둘 중에 뭘 바를지 고민인데...
이 치키는 정말 딱 정석적인! 따뜻한 레드 컬러이고
요 칠리 업은 살짝 좀 짙은 느낌의 레드인데
먼저 칠리 업을 한 번 입술 전체에 얇게 발라보고
네이밍도 진짜 케이스가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딱 화이트 컬러로...
제가 저번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힌스 브랜드를 좋아하잖아요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케이스 디자인에 있는데,
케이스가 그 때 그 때 나오는 컬렉션들 끼리도 잘 어울리지만
그 이 전에 나왔던 컬렉션들과 같이 봤을 때도 조화롭게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힌스 브랜드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네이밍도 모든 제품들을 모아서 봤을 때 굉장히 조화로워 보여요
그래서 네이밍도 좋아하는데
왜 그 네이밍모델 분 있잖아요, 해파리!
모델 분 이름을 까먹었어!
제가 얼마 전에, 얼마 전도 아니야!
추석 때! 좀 많이 지났네요!
‘보건교사 안은영’...다 봤거든요!
아 생각보다 엄청 금방 보더라고요!
거기서 ‘아라’가 나오잖아요! ‘해파리’!
딱 보자마자 ‘어 이 사람 네이밍 모델 이잖아요!’
이러면서...아 이 분 원래 배우 이셨구나!를 그거 보면서 알았습니다
자 칠리 업은 약간 이런 느낌 이고요,
한 번 이...치키도 발라봅시다!
이 치키는 약간...맑은.. 맑고 웜한 레드!
아무튼 보건교사 안은영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귀여운데...좀 슬픈 그런 느낌도 있고...
진지한데 약간...웃긴 부분도 있고 뭐 이래서 엄청 재밌게 봤고
배우 분들이나 캐릭터들도 다 너무 매력적이여서 진짜 잘 봤어요
자, 이 치키 발라봤고요
음.....
요걸 발라도 괜찮은 것 같은데
그럼 일단은 이걸 발라놓고
아이 메이크업 하고 나서 확실하게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요건 사실 원래 블러셔 인데
섀도우 처럼 눈에 베이스로 깔아봅시다!
요런 살짝...누디한 느낌의.......말린 장미?
말린 장미인데 베이지가 좀 섞인 그런 느낌의 컬러 입니다
눈에 한 번 얇게 펴발라주고...
원래 블러셔 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눈에 올리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요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요
아 이거 근데...지금 바르고 있는 거 섀도우로 써도 괜찮은데요?
손가락을 사용해서 쌍커풀라인 안쪽에 좀 더 짙게 올려볼게요
괜찮다!
눈에 올리니까 살짝 붉으스름한... 음영 컬러로 표현이 되는게 ...예쁘네요!
꺼낸 김에 요걸로 블러셔 까지! 해보겠습니다
이 블러셔가 가루날림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좋네요!
약간...이 눈동자 바로 아래 둥근 느낌으로…발라볼게요
으음! 블러셔로...써도 예쁘다!
오 이거 굉장히 조합이 좋은데요?
레드립이랑 엄청 잘 어울린다!
그렇게 막 쨍하지 않은 컬러감이여서...레드립을 좀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피부에 좀 혈색을 주는 그런 컬러여서 괜찮네요!
이제 눈썹을 완성 시켜봅시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요 힌스 브로우를 사용해서 눈썹을 한 가닥 한 가닥씩 그려보겠습니다
그릴 때는 아래에서 위로...눈썹 숱이 조금 모자라 보이는 부분에...
한 가닥 한 가닥씩 심는다는 느낌으로...그려주세요
자 이렇게 그려주고,
컬러 브로우 카라는 클리오 제품 써 볼게요
저 요즘 밥 먹으면서 넷플릭스로 ‘브루클린 나인 나인’ 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엄청 재밌어요!
약간 사실 밥 먹으면서 보니까
좀 시리어스한 드라마를 보기에는 드라마 러닝타임도 너무 길고 하니까
그래서 가볍게 한 20분 짜리로 보기가 딱 좋아서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보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재밌더라고요
자 이렇게 눈썹을 해주고!
요 팔레트 한 번 사용해 봅시다!
라카의 오로라 라는 팔레트 인데
심플하고 데일리한 컬러감들로 구성되어 있는 팔레트인데요
요기 있는 요 음영 컬러를 사알짝만 올려봅시다, 살짝만!
눈꼬리 쪽이랑...언더에...
넷플릭스로 얼마 전에 스폰지밥 극장판 나온 것도 친구랑 같이 봤거든요
핑핑이 구출 대작전!
저도 스폰지밥을 좋아하지만 그 친구는 (저 보다 더) 스폰지밥을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는 스폰지밥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저는 거기에 나오는 키아누 리브스를 보기 위해서
영화를 봤는데
스폰지밥에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너무...
너무 재밌는 상황 이잖아요
이제 그 캐스트 정보가 나왔을 때 키아누가 ‘덤불’ 역이래요!
그래서...
키아누가 덤불 역이라고? 대체...어떻게 나오는 거지? 하고 봤는데!
정말 등장부터...아 너무....그냥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웃긴데,
키아누가 연기를 너무 진지하게 하고 이래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생각 보다 영화를 엄청 잘 만들었더라고요!
배경 음악 같은 것도 엄청 좋아서 생각보다 엄청 재밌게 봤어요!
…이렇게 섀도우 해주고
여기 있는 이 글리터 컬러를 눈 앞머리 쪽이랑 애굣살에도 이어서...얇게만 올려볼게요
자 요렇게!...하고 바로 마스카라 하겠습니다
마스카라 하기 전에...뷰러!
근데 생각해 보면 스폰지밥도 진짜 오래 하는 것 같애
스폰지밥 말고 옛날에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라고…있었는데 그 만화 진짜 좀 무서웠어요
무서운데 좀 중독성 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그게...응, 좀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거기 나오는 악당 캐릭터들도 좀 다...뭐랄까 사이코(?) 같은 느낌이여 가지고...
볼 때 좀 무섭게 느끼면서 봤던 것 같아요
자 이렇게 뷰러로 컬을 만들어 주고,
지금 픽서까지 다 바른 상태거든요?
그리고 나서, 블랙 컬러의 마스카라를 바르겠습니다
자 요렇게!
마스카라까지 다 해줬습니다
자 이렇게 하고 나서
아까 처음에 발랐던 립스틱인 이 치키를 손가락에 살짝만 요렇게 발라서
볼에 아주 살짝만 더 추가로 붉은 기를 올려볼게요
아주 살짝만...!너무 과하게 올리지 말고 좀...볼 앞 쪽 위주로!
발라줍니다
브릭 브라운 컬러의 요런...펨슬 타임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살짝만 빼어서 그려볼게요
너무 과하게 빼진 얺고 살짝만...한..이렇게?
요렇게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혹시 모르니까 딱 한 번만 입술 지워보고 칠리 업 발라봅시다!
저 아직도 마음 속에서 결정을 못했나봐요
칠리 업은 이런 느낌...아 이것도 괜찮은데
흐음...!
이럴 때는 옷을 다 갈아 입고!
머리까지 다 하고 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전 이제 머리하고 옷도 갈아입고 와 볼게요
오늘 옷은 간단하게 요런 v넥 탑에
와이드 팬츠랑
요 살짝 크롭한 기장감에 이 검은 색 퍼 자켓을 입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한 번 앞머리를 없애 보겠습니다
앞머리를 없애는 게 응, 오늘 메이크업이랑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고데기는 강하게 넣기 보다는 그냥 뭔가 너무 삐쳐 있는 그런 부분만 조금 정돈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요런 식으로 앞머리를 없애서 오늘 머리를 하도록 하겠고요
오늘 옷이 블랙이여서 음, 이 칠리 업 립스틱을 바르는 게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래서 립스틱은 이 칠리 업으로 바르기로 하고
오늘은 약간 심플한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악세사리는 이거 한 제품만 착용해 볼 건데
요것도 저번에 제가 요즘 최애 반지라고 소개 했던 그 하트 링이랑 같은 브랜드 제품이에요!
파티 애프터 다크 라는 브랜드의 반지인데, 정형화 되지 않은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링입니다
요 제품도 ‘아몬즈’에서 구입했고요
아몬즈가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의 주얼리샵들이 많이 입점을 해 있어서,
그냥 어플 하나로 좀 다양한 제품들을 보기가 좋고
그리고 단독적인 뭔가 할인 행사나 쿠폰 같은 것도 굉장히 많이 기습적으로 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저는 오늘 요 반지를...어느 손가락에 차볼까요?
검지에 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자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마스카라 하기 전에...뷰러!
But before the mascara.. let’s curl the lashes!
근데 생각해 보면 스폰지밥도 진짜 오래 하는 것 같애
I think SpongeBob’s been around for such a long time.
스폰지밥 말고 옛날에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라고…있었는데 그 만화 진짜 좀 무서웠어요
There was an old cartoon called ‘Courage the cowardly dog’ .. that was so scary
무서운데 좀 중독성 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It was scary but addictive that I couldn’t stop watching.
그게...응, 좀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거기 나오는 악당 캐릭터들도 좀 다...뭐랄까 사이코(?) 같은 느낌이여 가지고...
The whole atmosphere is dull and all the villains in that show are like.. psychos.
볼 때 좀 무섭게 느끼면서 봤던 것 같아요
I got scared every time I watched it.
자 이렇게 뷰러로 컬을 만들어 주고,
Curl the lashes with a lash curler like this.
지금 픽서까지 다 바른 상태거든요?
I already applied a fixer.
그리고 나서, 블랙 컬러의 마스카라를 바르겠습니다
Then I’m going to put on a black mascara.
자 요렇게!
Like this!
마스카라까지 다 해줬습니다
That’s it for the mascara.
자 이렇게 하고 나서
Ok, after that
아까 처음에 발랐던 립스틱인 이 치키를 손가락에 살짝만 요렇게 발라서
I’m going to grab little bit of Cheeky that I applied earlier on my finger
볼에 아주 살짝만 더 추가로 붉은 기를 올려볼게요
I’m going to add a bit more redness on the cheeks.
아주 살짝만...!너무 과하게 올리지 말고 좀...볼 앞 쪽 위주로!
발라줍니다
Just a little bit…! I won’t put too much on… Let’s apply this just on the front cheeks!
브릭 브라운 컬러의 요런...펨슬 타임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살짝만 빼어서 그려볼게요
I’m going to drag out my eye line with a brick brown colored pencil liner.
너무 과하게 빼진 얺고 살짝만...한..이렇게?
I won’t make it too intense. Just a little bit.. like this.
요렇게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That’s it for the eye line.
혹시 모르니까 딱 한 번만 입술 지워보고 칠리 업 발라봅시다!
Let’s remove it and put on Chill Up just in case!
저 아직도 마음 속에서 결정을 못했나봐요
I guess I still haven't decided
칠리 업은 이런 느낌...아 이것도 괜찮은데
This is what Chill Up looks like… ah this is good too
흐음...!
Hmmm!
이럴 때는 옷을 다 갈아 입고!
In this case, I gotta get changed
머리까지 다 하고 정하면 됩니다
And style my hair, then decide
그러면 전 이제 머리하고 옷도 갈아입고 와 볼게요
I gotta go and get changed and do my hair
오늘 옷은 간단하게 요런 v넥 탑에
Today, I'm wearing a basic V neck top
와이드 팬츠랑
Wide pants
요 살짝 크롭한 기장감에 이 검은 색 퍼 자켓을 입어 보겠습니다
And a slightly cropped black fur jacket
오늘은 한 번 앞머리를 없애 보겠습니다
I'm going to get rid of my fringes today
앞머리를 없애는 게 응, 오늘 메이크업이랑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I think that would look better with today's makeup!
고데기는 강하게 넣기 보다는 그냥 뭔가 너무 삐쳐 있는 그런 부분만 조금 정돈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I won't straighten my hair too much. I will just neaten up the messy parts that are sticking out
요런 식으로 앞머리를 없애서 오늘 머리를 하도록 하겠고요
Ok I'm getting rid of the fringes for today.
오늘 옷이 블랙이여서 음, 이 칠리 업 립스틱을 바르는 게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Since I'm wearing black today, I think Chill Up would suit better
그래서 립스틱은 이 칠리 업으로 바르기로 하고
I decided to put Chill Up on my lips.
오늘은 약간 심플한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악세사리는 이거 한 제품만 착용해 볼 건데
I want to keep the look simple today so I’m just going to put on one accessory.
요것도 저번에 제가 요즘 최애 반지라고 소개 했던 그 하트 링이랑 같은 브랜드 제품이에요!
This ring is from the same brand as my recent favorite heart ring that I showed last time.
파티 애프터 다크 라는 브랜드의 반지인데, 정형화 되지 않은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링입니다
It’s from Party After Dark. It’s a soft curvy ring that isn’t standardized.
요 제품도 ‘아몬즈’에서 구입했고요
I got this from 'Amondz' as well
아몬즈가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의 주얼리샵들이 많이 입점을 해 있어서,
You will find lots of different brands in Amondz
그냥 어플 하나로 좀 다양한 제품들을 보기가 좋고
You can check out lots of different products using one one app
그리고 단독적인 뭔가 할인 행사나 쿠폰 같은 것도 굉장히 많이 기습적으로 쏘기 때문에
They also give you lots of surprize discount deals and coupons
운이 좋으면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You can get a bargain if you are lucky
그래서, 아무튼 저는 오늘 요 반지를...어느 손가락에 차볼까요?
Anyway...which finger should I put this ring on?
검지에 차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nna put it on my index finger!
이렇게 하면!
And then….!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습니다
I'm ready to head out
자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고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oday's GRWM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I w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안녕:)
Bye:)
저도 햄릿 증후군이 약간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I have Hamlet syndrome too.
제가 정말...고민을 조금 오래하는 스타일 이거든요
I… really take a long time to make a decision.
그래서 뭐 옷 같은 거 살 때도 바로 사기 보다는 진짜 한 며칠 정도 고민을 해요
For example, I consider for a few days when buying clothes rather than buying it straight away.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옷을 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so I rarely buy clothes at a shop.
오프라인에서 별로 고민 없이 사거나,인터넷에서 옷 살 때 별로 고민 없이 사버리면 꼭 후회 하더라고요
If I buy clothes from a shop or online without thinking about it enough, I always regret it in the end.
자 이렇게 하고 나서, 눈썹을 그릴 건데
Now I’m going to fill in my brows.
저번과 마찬가지로 요즘 하고 있는...
I’m going to emphasize the texture of my brows
눈썹 결을 살리는 고런 느낌으로 오늘 브로우 메이크업 할 건데,
as I showed in my last video. That’s my recent go-to look
먼저 저번에 사용했던 것과 같은 제품인...요 힌스 브로우를 사용해서 눈썹 결을 한 번 쓸어줄게요
I’m going to brush my brows with this Hince product that I used in my last video.
이 브로우 카라는 투명이지만 마르기 전에는 하얀색이에요
Though it’s a clear brow mascara, it looks white before it dries down
눈썹 앞머리 쪽은 위로 빗어서 약간 결을 조금...강조를 해주고
I’m going to brush the front upward to .. emphasize it more.
중간이랑 뒤 쪽은 그냥 결 방향대로 쓸어서 정리를 해줄게요
and brush the middle and the back naturally to neaten it.
한 번 해놓고 이게 마르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It takes some time to dry down
기다리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so I’m going to jump into eye makeup while waiting.
아이 메이크업 전에 오늘 레드립 메이크업 할 거니까
Before I start the eye makeup, I’m going to put on a lipstick first
그래서 립스틱을 먼저 바를 거예요
because I’m doing red lips makeup.
진짜 갑자기 이 네이밍 립스틱이 너무 바르고 싶은 거예요!
I really wanted to put on this Naming lipstick today!
사실 이 둘 중에 뭘 바를지 고민인데...
I’m tossing up between these two…
이 치키는 정말 딱 정석적인! 따뜻한 레드 컬러이고
This Cheeky shade is a classic, warm red color.
요 칠리 업은 살짝 좀 짙은 느낌의 레드인데
and this Chill Up is a slightly darker red.
먼저 칠리 업을 한 번 입술 전체에 얇게 발라보고
I’m going to apply a thin layer of Chil Up on the lips first.
네이밍도 진짜 케이스가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I think Naming makes really nice clean cases.
딱 화이트 컬러로...
It’s white too…
제가 저번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힌스 브랜드를 좋아하잖아요
Like I said in the last video, I like the brand, Hince.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케이스 디자인에 있는데,
One of the reasons I like that brand is the packaging design.
케이스가 그 때 그 때 나오는 컬렉션들 끼리도 잘 어울리지만
All the products within the collection go very well together.
그 이 전에 나왔던 컬렉션들과 같이 봤을 때도 조화롭게 보이기 때문에!
But they also look good with the products from previous collections!
그래서 힌스 브랜드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네이밍도 모든 제품들을 모아서 봤을 때 굉장히 조화로워 보여요
I said that’s why I like Hince, and all Naming products look harmonious together like Hince.
그래서 네이밍도 좋아하는데
I like Naming too for that reason
왜 그 네이밍모델 분 있잖아요, 해파리!
You know that jellyfish model for Naming?
모델 분 이름을 까먹었어!
I forgot her name!
제가 얼마 전에, 얼마 전도 아니야!
The other day… it’s actually a while ago.
추석 때! 좀 많이 지났네요!
Back in Chuseok time! It’s been awhile.
‘보건교사 안은영’...다 봤거든요!
I finished watching ‘The School Nurse Files’
아 생각보다 엄청 금방 보더라고요!
It took less than I expected to finish the series!
거기서 ‘아라’가 나오잖아요! ‘해파리’!
There’s a character called, Ara, the jellyfish!
딱 보자마자 ‘어 이 사람 네이밍 모델 이잖아요!’
As soon as I saw her, I was like ‘She’s the model for Naming!’
이러면서...아 이 분 원래 배우 이셨구나!를 그거 보면서 알았습니다
I realized that she was actually an actress!
자 칠리 업은 약간 이런 느낌 이고요,
This is what Chill Up looks like.
한 번 이...치키도 발라봅시다!
Let’s put on this Cheeky too!
이 치키는 약간...맑은.. 맑고 웜한 레드!
Cheeky is a clear warm red!
아무튼 보건교사 안은영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Anyway, I enjoyed watching The School Nurse Files so much
귀여운데...좀 슬픈 그런 느낌도 있고...
It was cute.. and a little bit sad at the same time.
진지한데 약간...웃긴 부분도 있고 뭐 이래서 엄청 재밌게 봤고
It was serious and funny at the same time. I enjoyed it so much.
배우 분들이나 캐릭터들도 다 너무 매력적이여서 진짜 잘 봤어요
All the actors and characters were charming too. It was great.
자, 이 치키 발라봤고요
Ok, that’s Cheeky.
음.....
Hmm...
요걸 발라도 괜찮은 것 같은데
I think this would look good too…
그럼 일단은 이걸 발라놓고
I’m going to put this on first
아이 메이크업 하고 나서 확실하게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then make the final decision after the eye makeup!
우선 먼저...요건 사실 원래 블러셔 인데
This is… actually a blush
섀도우 처럼 눈에 베이스로 깔아봅시다!
but I’m going to use it on the eyes as a base!
요런 살짝...누디한 느낌의.......말린 장미?
It’s a nudy dried rose color.
말린 장미인데 베이지가 좀 섞인 그런 느낌의 컬러 입니다
It’s dried rose with a hint of beige.
눈에 한 번 얇게 펴발라주고...
Apply a thin layer on the eyes…
원래 블러셔 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눈에 올리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요
This is actually a blush so it looks very natural on the eyes.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요
It looks very natural.
아 이거 근데...지금 바르고 있는 거 섀도우로 써도 괜찮은데요?
Hmm.. this blush here makes a great eye shadow too.
손가락을 사용해서 쌍커풀라인 안쪽에 좀 더 짙게 올려볼게요
Let’s put some more inside the crease line with a finger
괜찮다!
It’s nice!
눈에 올리니까 살짝 붉으스름한... 음영 컬러로 표현이 되는게 ...예쁘네요!
I like how it becomes a reddish contour shade on the eyes.. it’s pretty!
꺼낸 김에 요걸로 블러셔 까지! 해보겠습니다
I might as well apply this on the cheeks too.
이 블러셔가 가루날림이 많이 없어요!
This blush doesn’t have much fallout!
그래서 좋네요!
That’s why it’s good.
약간...이 눈동자 바로 아래 둥근 느낌으로…발라볼게요
I’m going to apply it round right below the pupils.
으음! 블러셔로...써도 예쁘다!
Hmm! It looks pretty as a blush too!
오 이거 굉장히 조합이 좋은데요?
Oh, I love this combination.
레드립이랑 엄청 잘 어울린다!
It looks great with red lips!
그렇게 막 쨍하지 않은 컬러감이여서...레드립을 좀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Because it’s not too bright, it make the red lips pop
피부에 좀 혈색을 주는 그런 컬러여서 괜찮네요!
but it adds a nice blushing effect on the cheeks at the same time!
이제 눈썹을 완성 시켜봅시다
Let’s finish the brows.
저번과 마찬가지로 요 힌스 브로우를 사용해서 눈썹을 한 가닥 한 가닥씩 그려보겠습니다
I’m going to fill in the brows stroke by stroke with this Hince pencil like last time.
그릴 때는 아래에서 위로...눈썹 숱이 조금 모자라 보이는 부분에...
Start the stroke from the bottom and go up.. on the sparse areas.
한 가닥 한 가닥씩 심는다는 느낌으로...그려주세요
Imagine as if you are implanting hairs one by one..
자 이렇게 그려주고,
Ok, that’s it.
컬러 브로우 카라는 클리오 제품 써 볼게요
For colored brow mascara, I’m going to use Clio.
저 요즘 밥 먹으면서 넷플릭스로 ‘브루클린 나인 나인’ 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I’ve been watching ‘Brooklyn Nine Nine’ on Netflix whenever I eat something
엄청 재밌어요!
It’s so funny!
약간 사실 밥 먹으면서 보니까
Honestly, serious TV shows are too long
좀 시리어스한 드라마를 보기에는 드라마 러닝타임도 너무 길고 하니까
to watch while having a meal
그래서 가볍게 한 20분 짜리로 보기가 딱 좋아서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보기 시작했는데...
so I started watching Brooklyn Nine Nine as I thought a quick 20min would be perfect.
굉장히 재밌더라고요
and it’s so good.
자 이렇게 눈썹을 해주고!
That’s it for the brows!
요 팔레트 한 번 사용해 봅시다!
Let’s use this palette!
라카의 오로라 라는 팔레트 인데
This is Laka’s Aurora palette.
심플하고 데일리한 컬러감들로 구성되어 있는 팔레트인데요
This palette is made of simple and daily shades.
요기 있는 요 음영 컬러를 사알짝만 올려봅시다, 살짝만!
Let’s apply a little bit of this contouring color, just a little bit!
눈꼬리 쪽이랑...언더에...
On the outer corners and lower lashline…
넷플릭스로 얼마 전에 스폰지밥 극장판 나온 것도 친구랑 같이 봤거든요
I watched a SpongeBob movie on Netflix with my friend the other day.
핑핑이 구출 대작전!
Sponge on the Run!
저도 스폰지밥을 좋아하지만 그 친구는 (저 보다 더) 스폰지밥을진짜 좋아하거든요
I like SpongeBob too but that friend loves SpongeBob more than me
그래서 그 친구는 스폰지밥을 보기 위해서,
She wanted to watch SpongeBob
그리고 저는 거기에 나오는 키아누 리브스를 보기 위해서
and I wanted to see Keanu Reeves in that movie.
영화를 봤는데
so we watched it together.
스폰지밥에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너무...
너무 재밌는 상황 이잖아요
It’s so… funny that Kenu Reeves is in the SpongeBob movie…
이제 그 캐스트 정보가 나왔을 때 키아누가 ‘덤불’ 역이래요!
When the casting first came up, he was described as ‘sagebrush’
그래서...
키아누가 덤불 역이라고? 대체...어떻게 나오는 거지? 하고 봤는데!
so I was like Keanu as a sagebrush? How is he going to look?
정말 등장부터...아 너무....그냥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웃긴데,
As soon as he came out… Ah, the situation was so funny
키아누가 연기를 너무 진지하게 하고 이래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He acted very seriously so I enjoyed that movie so much!
생각 보다 영화를 엄청 잘 만들었더라고요!
The movie was much better than I expected!
배경 음악 같은 것도 엄청 좋아서 생각보다 엄청 재밌게 봤어요!
The background music was great too. I enjoyed it a lot more than I expected.
…이렇게 섀도우 해주고
… Apply the shadow like that…
여기 있는 이 글리터 컬러를 눈 앞머리 쪽이랑 애굣살에도 이어서...얇게만 올려볼게요
Let’s grab this glitter and apply a thin coat on the inner corners and drag it down to the aegyosal.
자 요렇게!...하고 바로 마스카라 하겠습니다
Like this! Let’s move on to mascara.
오늘도 나갈 준비, 겟레디윗미 찍어 볼 건데요
I’m going to film another GRWM today
늘 하던 대로 토너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I’m going to wipe my skin with a toner as usual
딱 한 장 남았는데, 오늘 다 쓰네요!
This is my last one! I’m finishing it today!
요 토너 패드는 패드 크기도 큰 편이고
This toner pad is pretty big
패드가 이 쪽은 좀 굵은 엠보싱 면이고, 이 쪽은 좀 맨들맨들한 면이여서
This side of the pad is embossed and this side is smooth
그 날 그 날 피부 타입에 따라서 사용하기 좋고요
You can use different sides depending on your skin condition of the day.
그냥 적당히 순하면서도 산뜻해서 꽤 잘 썼던 것 같아요
It’s gentle and refreshing. I enjoyed it quite a lot.
이렇게 얼굴을 한 번 닦아주고
Let’s wipe a face like this.
저번 영상에서도 사용 했던,
요 잇츠스킨에...‘천재세럼’! 요거를 오늘도 발라줄게요
I’m going to apply this- It’s Skin 'Genius Serum’ that I used in my last video as well.
별명이 천재세럼, 열일세럼인 제품이여서 이렇게 학사모를 쓰고 있는 게 컨셉인 그런 세럼입니다
It’s also known as ‘genius serum / hard working serum. That’s why it’s wearing an academic cap
열어보면 이렇게 펌핑 형식이고요,
Inside, there’s a pump
저는 손등에 짜서 사용 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얼굴에 올려서 사용 하는 편입니다
I don’t put this on the back of my hand first. Instad, I apply it straight on my face.
요렇게!...해서!
Like...this!
손가락으로 잘 문질러서 흡수시켜 줄게요
I'm going to let that sink in with rubbing motion
저번 영상에서도 말 했지만, 왜 천재세럼 이냐면
I know I explained this in my last video but it's called 'genius serum'
10일 만에 10가지의 피부 고민,윤기, 결, 탄력, 각질...등등의
Because it handles 10 skin concerns such as glow, texture, elasticity, dry patches etc in just 10 days
그러한 피부 고민을 개선을 해주면서 피부 장벽을 강화 시켜줘서,
And at the same time, it strengthens the skin protective barrier
피부 자체가 좀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세럼이라서
This serum helps your skin to be healthier
그래서 애가 ‘열일세럼’, ‘천재세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That's why it has nicknames like 'hard working serum' and 'genius serum'
아침에 메이크업 전 단계나
아니면 가볍게만 스킨케어를 하고 싶을 때는 한 번 만 발라줘도 되고요
You only need one coat in the morning before makeup, or when you want a simple skincare.
좀 더 깊은 보습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두 세번 정도 레이어드 해서 발라도 좋습니다!
You can layer it 2-3 times if you want more intense moisturization!
이 세럼이 복합적으로 피부 문제를 케어 해주니까
This serum can attend complex skin issues.
이 세럼을 사용한 날에는 좀 피부 스킨 케어 단계가 굉장히 간단 해지더라고요!
Whenever I use this serum, my skincare routine gets super simple!
응, 그래서 나는 스킨케어 단계를 좀 간단하게!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I recommend this serum the most to the the people who want to simplify their skincare routine
또는 나는 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다! 하시는 분들 한테 이 세럼을 가장 추천 드리고요
or those who have complex skin issues
각질을 좀 정돈 해주는 그런 기능이 좀 충실해요
This is great for exfoliating your skin
그래서 나는 좀 평소에 각질 고민이 있다! 하시는 분들 한테도 추천을 드립니다!
so I recommend it for those who are concerned about their dry patches too!
...그리고, 이렇게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피부에 윤기나 광을 채워 주기 때문에
Also, it instantly adds glow and shine to your skin.
나는 좀 피부에 윤기가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 한테도 추천을 드립니다!
It’s also for the people who lack glow in their skin
이게 보니까, 유해 성분으로 유명한 10가지의 성분도 들어 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this doesn’t contain any of the 10 most common harmful ingredients!
그래서, 민감성이신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This would be suitable for sensitive skin too
자 이렇게 스킨케어 마무리 해주고 바로 선크림 바를게요
That's it for skincare. Let's put on a sunscreen now
선크림은...!우리!! !!김예림!!이가 모델인
For sunscreen,I'm going to use this April Skin sunscreen
요 에이프릴 스킨의 선크림을 발라볼게요
That my dear Kim Yerim is doing a model for
이건 발랐을 때 로션처럼 굉장히 가볍게 발려요
It applies so light weight like a lotion
뻑뻑한 느낌 없이!
It doesn't feel dry and thick at all!
그래서 괜찮더라고요!
It's nice!
새벽에 비가 왔나봐요!
It must have rained late last night
지금 보니까 약간 밖에 물기가 좀... 있는데?
It looks…little bit wet outside
이번에 비 오고 나서 확 추워진다던데,
I heard the temperature will drop dramatically after this rain
이제 진짜로 패딩을 입어야 할 때가 되었나봐요
I guess it's time to put my puffer jackets on again
오늘 베이스 메이크업 때 사용 할 제품은,오늘도 쿠션을 써 볼 건데요
For base makeup, I'm going to use a cushion again
이것도 그 때 롬앤 한복에디션 나올 때 같이 나왔던 쿠션인데,
This cushion was part of Romand Hanbok edition
제가 리뷰 영상에서는 소개를 못했거든요
I couldn't include this in the review video.
근데 요것도 케이스가 정말 예쁘게 생기지 않았어요?
Isn't the cushion packaging beautiful too?
이렇게 좀...자개 느낌으로 생겼는데...
It's got that… pearl style to it
홋수마다 이게 색깔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And the color is different depending on shades!
그래서 저같은 23호 이신 분들은 약간 이런...
If your shade is #23 like me
회색? 푸른색의 이런 케이스가 담겨있는데 오늘 요걸 발라 보겠습니다
You will get this greyish blue packaging. Let's use this one today
이게 약간 세미 글로우 광으로 마무리가 되는 쿠션인데
This cushion leaves a semi glow finish
‘광이 나는 쿠션’ 하면 약간...묻어남이 있다든가 너무 나중에 기름이 올라온다든가,
이런게 좀 걱정이 되잖아요?
When you see a ‘Glowy cushion’ you are often worried about transferring or getting greasy throughout the day.
그래서 처음에 저도 이 쿠션이 그렇게 내 취향은 아니겠다..라고 생각 했는데!
I assumed this cushion wouldn’t be for me at first...
생각보다 엄청 괜찮은 거예요!
but it turned out much better than I expected!
일단은 광이 부담스럽게 돌지 않습니다!
First of all, it doesn’t add excessive shine to your skin!
광이 굉장히 은은하게만 돌고요,
It only adds subtle glow
...그리고 묻어남이 크게 없어요!
… and it doesn’t transfer much!
그래서 마스크 썼을 때도 마스크에 크게 묻어남도 없고
This doesn’t get on to your mask too much
지속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여서
and it lasts really well.
엄청 잘 쓰고 있습니다, 요즘!
I’ve been using this a lot these days!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광이 나는 쿠션인데..쓰읍
But on the other hand… the glow isn’t enough
그렇다고 말하기에는 광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여서
for it to claim itself a ‘glow cushion’
나는 진짜로 광채가 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If you want a super glowy base makeup,
하시는 분들 한테는 오히려 이게 조금...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this.. might not meet your expectations.
...하지만 저한테는 딱 좋더라고요!
But it’s perfect for me!
저는 딱 이 정도의 윤기를...딱 좋아하는 편이라
This much of shine is exactly what I like
오늘 어떤 느낌의 메이크업을 할 지 굉장히 고민을 했거든요
It was really hard to decide what makeup look to do today.
딱 하고 싶은 메이크업이 두 개가 있었는데,
There were two that I wanted to do.
하나는 약간 노오란...따뜻한 브라운 메이크업이랑,
One.. was a yellowish warm brown makeup.
다른 하나는 레드립이 포인트가 되는 좀 붉은 느낌의 메이크업
and another one was a red makeup, with the red lips being the main point.
그 거 중에 엄청 고민을 해서 사실 어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표를 올리려고 했거든요?
It was so hard to choose between the two so I was going to put up a vote on my IG Story
근데 투표를 올리려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제 마음을 알겠더라고요!
While I was thinking about the vote, I realized what I actually wanted deep in my heart!
나는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거 였어!
… I wanted to do red lips makeup!
...라고 갑자기 문득 마음 속에서 그것을 알게 되어서
I suddenly realized what my heart wanted.
네, 그래서 오늘은 레드립 메이크업을 할 거고요
Ok,so I’m going to do red lips makeup today.
‘모죠의 일지’ 라는 일상웹툰이 있는데 그 웹툰 작가님이 진짜 약간...
There’s a webtoon about daily life called ‘Mojyo’s journal’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그 사소한...그 감정들 있잖아요, 좀 설명하기 어려운! 애매한 그 감정을 엄청 잘 묘사를 해줘요
The author is so good at describing those little emotions you feel in day to day life that’s so hard to describe!
얼미 전에 올라온 에피소드가 결정에 관한 내용이엿는데
Her recent episode was about making a decision.
A랑 B 중에서 고민이 될 때는 주변 사람한테 물어봐라
She said ‘When you are tossing up between A and B, ask people around you’
그래서 그 주변 사람이 A랑 B중에서 결정해서’ A해!’ 라고 대답을 하면
If they make a decision for you and say ‘Do A!’
비로서야 내가 B를 원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Then you’ll realize that you actually wanted B.
그런 에피소드가 한 번 나왔었는데 진짜 그 말이 정말 맞구나...를 이번에 느꼈습니다
She drew an episode like that… and I learnt that she was so right..
이 이야기를 말하니까 생각났는데,
That story just reminded me of something.
햄릿에서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그런 대사가 있잖아요
You know the famous quote from Hamlet “To Be or Not To Be?”
그래서 그런 것처럼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는!
그런 증상을 이제 ‘햄릿 증후군’이라고 말 하는데,
The inability to make a decision like this is called ‘Hamlet syndrome’
transl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