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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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다또아입니다!
와.. 정-말 오랜만에 더빙으로 설명하네요!
오늘은 은은하고 차분하지만 생기도는..그런 오묘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가지고 왔어요.
블러처리한듯한 블러셔와 립이 포인트입니다.
차분하지만 화사할건 다 화사한 그런 메이크업! 한번 시작해볼게요.
일단 화장을 하기 전에, 머리부터 롤로 말아줍니다.
앞머리랑 옆머리를 말아줘서 볼륨감을 줄거예요.
그리고 어성초 패드로 피부결을 닦아주세요
요즘 피부가 많이 민감해져서 제 피부에 순하게 잘 맞는 제품들만 쓰거든요
패드류는 자극이 있기때문에 잘 안쓰는데, 어성초 패드는 그나마 순합니다.
그래도 예민한날엔 조금 붉어지더라구요.
이 깻잎팩..제 영상에서 많이 보셨죠?
사실 요즘 화장을 잘 안해서 잘 안썼었는데
얼마전에 쓰니까 피부온도가 싸악 내려갑니다
여름 시즌 화장전에 쓰기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갑자기..림프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요즘 림프마사지랑 홈트에 빠졌어요.
특히 림프마사지는 하고나면 바로 붓기가 빠지니까 여러분도 아침에 꼭! 해보세요
목도 이렇게 스트레칭 해줍니다.
저 자세가 턱살 빼기에 좋대요.
입꼬리도 마사지 해주구요.
흉쇄유돌근도 마사지 해줍니다. 이것저것 다하네요.
그리고 팩을 반대로 돌려서 양 볼에 붙여줍니다.
목주름이 있는곳에 플럼핑 팩을 붙입니다.
깻잎팩을 떼고 눈가랑 팔자에도 플럼핑팩을 붙였어요.
요것도 제가 좋아하는 팩이예요.
떼고 나면 주름이 좀 연해지는것 같거든요.
화장을 해야되니까 얼굴에 붙인 팩만 떼고 앰플을 발라줍니다.
목에 붙인건 마를때까지 할거예요. 아까우니까요.
이 앰플도 민감성 피부한테 추천합니다.
민감한 피부분들..노스캄 라인 꼭 써보세요.
이제 컬러코렉팅을 할거예요.
콧수염 라인에 넓게 펴바르고,
거기서 소량을 끌어다가 다크서클 라인에 발라줍니다.
이제 파데를 발라볼게요.
여러분 이거 정말 좋아요..저의 이번년도 최애 파데…
제가 핑크베이스를 안좋아하는데 요건 진짜 화사함 + 살짝 핑크빛이라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얇게 발려요!
광고같다..근데 진짜 너무 좋아요.
커버력도 은근 있다구요…근데 완벽하게 붉은기를 가려주진 않습니다.
쿠션 케이스도 때가 잘타구요. 하지만 감수할 수 있어!!!
파데 발랐는데 갑자기 프라이머가 나오쥬?
네 깜빡했습니다..하지만 바를겁니다.
제가 요즘 블랙헤드를 짰더니 모공이 부각되기 시작했어요. 안바르면 안됩니다.
아주 소량의 양을 코랑 턱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다시 퍼프로 두들겨주면 엄청 매끈하게 모공 커버가 됩니다.
이건 사용감만 봐도 아시죠..정말 저의 애정템이예요.
다들 그런제품 있잖아요. 다른제품들 써봐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그런 정착템이 저는 이제품입니다. 색감이 저랑 진짜 잘맞아요.
베이지컬러 섀도우를 총알브러쉬에 묻혀서 애굣살라인 전체에 발라주세요.
그럼 색소침착된 부분들이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눈두덩이에도 아이홀부분까지 발라줘서 유분감을 잡아줄게요.
그리고 연브라운 컬러를 조금 더 큰 브러쉬에 묻혀서 눈두덩이에 음영을 넣어줍니다.
핑크베이지펄 섀도우를 조그맣고 납작한 브러쉬에 묻혀서 애굣살 중앙까지 발라주고
눈 앞머리에도 발라줘서 눈이 트여보이는 효과를 줬어요.
참고로 저는 이 섀도우 팔레트에서 이 펄을 제일 좋아합니다.
톤다운된 코랄색 라이너로 언더라인 끝에서 2/3 부분까지 내려오듯 이어서 그려주세요.
그리고 면봉으로 좀 더 자연스럽게 라인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구리빛의 펄 섀도우를 작은 브러쉬에 묻혀서 언더라인의 빈공간, 중앙 부분에 발라줘서
두 부분을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볼게요.
정말 저 컬러는..구리와 색이 정말 비슷해요. 근데 구리 컬러 이쁘잖아요!
언더라인 중앙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만한 색입니다.
뷰러로 속눈썹을 집어줄건데요.
뿌리 - 중앙 - 끝 순서로 3-4번에 나눠서 찝어줍니다.
속눈썹 끝 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눈 안쪽으로 손목을 돌려주면서 찝어주면
바깥쪽으로 퍼지지 않는 속눈썹을 만들 수 있어요!
근데 이거 어려워요. 연습이 좀 필요합니다.
마스카라 픽서로 속눈썹의 컬링을 픽스해줄게요.
이 제품이 투명 픽서가 아니라 섬유질이 들어있는 검은색의 픽서예요.
그래서 속눈썹도 자연스럽게 길어지고 일반 마스카라처럼 쓸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섬유질이 들어있다보니 한올한올보다는 좀 뭉친듯하게 표현이 되더라구요.
좀 더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면봉을 반으로 자르거나
족집게 같은 좁고 날카로운 도구로 속눈썹이 뭉친 부분을 풀어주면 더 자연스러워져요!
고동색 아이라이너로 눈두덩이에 얇은 라인을 그려주고 그 안을 채워줄게요.
빈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주면서 라인이 끊긴 부분을 이어준다는 느낌으로 그리면 돼요.
완전 꼼꼼하게 모든 부분을 완벽히 채워야지! 하고 그릴 필욘 없어요.
마스카라를 발라놨기 때문에 너무 건드리면 속눈썹이 쳐지기도 하고, 끊긴 부분 어느정도 이어지면 깔끔해요.
일상생활할때 눈을 1센치 앞에서 보진 않을거니까…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짙은 브라운컬러의 펄 섀도우를 작고 납작한, 아까보다 짧뚱한 브러쉬에 묻혀서
아이라인의 경계 부분에 발라줍니다.
이렇게 하면 매우 또렷했던 라인이 풀어지면서 좀 더 그윽한 눈매가 됩니다.
아이라인만 너무 돋보인다! 너무 눈이 답답해보인다! 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 꼭 한번 써보세요.
좀 더 풍성한 속눈썹 연출을 위해 자연스럽게 긴 모양의 속눈썹을 붙여줍니다.
사실 이건 생략해도 돼요.
마스카라만 하거나 속눈썹만 붙이는게 클렌징할 때 편합니다.
뭔가 오랜만에 메이크업 찍으니까 신나서 붙인거예요.
그래도 눈매가 더 풍성해지고 화려해졌습니다.
타투펜으로 올라간 일자눈썹 모양의 가이드라인을 그려줍니다.
저는 이 제품을 한 4통째? 쓰고 있는데 좋으면서도 안좋아요.
처음 쓸 땐 너무 잘나오고 편하고 좋아요.
근데 어느정도 쓰면 잘 안나오는 붓펜 아이라이너 마냥 발색력이 확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쓴 제품은 가이드라인 그릴때 쓰거나 집앞 마실용 정도로 쓰고 있어요.
그래도 너무 편한…? 애증의 제품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젤 아이브로우로 가이드라인을 채워줘서 좀 더 지속력을 높여줄게요.
이 제품도 확실히 펜슬타입 아이브로우보다 지속력이 좋아서 종종 쓰고있습니다.
눈썹 컬러를 맞추기 위해 붉은기 없는 브라운컬러의 브로우 마스카라로 눈썹을 염색해줍니다.
요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는 6호가 레전드인 것 같아요…
다른 홋수는 6호만 못한 느낌?
(안좋은건 아닌데 6호가 너무 레전드였다..)
노란기 도는 밝은 염색모이신 분들은 6호 꼭 써주세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오키드컬러의 블러셔를 광대 중앙부분에 일자로 발라주는데요.
너무 외곽, 관자놀이까지 빠지지 않게 중앙에서 살짝 옆광대까지 발라줍니다.
자연스럽게 커버되었지만 살짝 남아있던 붉은기에 보랏빛 블러셔가 더해져서 확 생기가 돌고 발랄한 느낌이 들어요.
아까 음영을 줬던 섀도우를 발랐던 브러쉬로 코에 자연스럽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너무 진한 메이크업이 아니니까 브러쉬에 남은 내용물로만 자연스럽게 쉐딩을 해줬어요.
오키드컬러만 얹어놓으면 발랄하긴 하지만 동동 뜨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그래서 흰끼도는 살구빛 컬러의 블러셔를 아까 바른 블러셔 위에 살짝 얹어줬어요.
흰끼가 돌지만 동동 뜨는 느낌보다는 차분하게 화사한 정도로 발색되는 제품이기때문에
화사하지만 좀 뿌옇고 차분한 여름쿨톤같은 느낌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블러셔 입자가 엄청 고와서 볼에 블러처리한 것 느낌을 내주거든요.
화사하면서 은은한 느낌을 내주는 블러셔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요 제품라인 추천합니다.
립도 블러리한 느낌으로, 보송보송한 매트 립을 바를거예요.
톤다운된 코랄컬러의 립을 아랫입술에 대충 바르고 총알 브러쉬로 외곽까지 블렌딩 해주세요.
살짝 오버립해주면서 입술의 대칭을 맞춰주셔도 좋아요!
브러쉬에 남은 내용물로 윗입술 들어갑니다.
입술산은 진하게 터치하지 않으면서도 경계라인까지 발라줘서 살~짝 오버립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해줬습니다.
차분한 컬러의 매트립과 총알브러쉬로 살짝 오버립해서 바르면
생기돌지만 은은한, 블러처리한듯한 립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럼 메이크업 끝~~
저는 이렇게 어두운 상의랑 매치해서 좀 더 차분하게 연출해봤는데요.
정말 꾸안꾸 느낌으로 분위기 있어보일때 최고인 메이크업입니다.
사실 요즘 이렇게 하나하나 화장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여러분도 차분하지만 화사해보이고 싶은 날이나 꾸안꾸룩 입을때,
아니면 그냥 기분전환 하고싶은날에 도전해보세요!
안녕~ 여러분 다또아입니다!
Hi~ everyone. It’s Daddoa!
와.. 정-말 오랜만에 더빙으로 설명하네요!
Wow, it’s been a long time since last time I did a voiceover.
오늘은 은은하고 차분하지만 생기도는..그런 오묘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가지고 왔어요.
Today, I prepared a subtle, calm yet lively… mysterious makeup look.
블러처리한듯한 블러셔와 립이 포인트입니다.
The key point of the makeup is blurred blush and lip makeup.
차분하지만 화사할건 다 화사한 그런 메이크업! 한번 시작해볼게요.
This is a calm yet still lively makeup! Let’s jump right in.
일단 화장을 하기 전에, 머리부터 롤로 말아줍니다.
I’m going to put on a roller on my hair before I start.
앞머리랑 옆머리를 말아줘서 볼륨감을 줄거예요.
I’m going to curl the fringe and side hair to add volume.
그리고 어성초 패드로 피부결을 닦아주세요
Wipe your skin with a Eosungcho pad.
요즘 피부가 많이 민감해져서 제 피부에 순하게 잘 맞는 제품들만 쓰거든요
My skin’s been very sensitive lately so I’m sticking to the gentle skincare that works for my skin.
패드류는 자극이 있기때문에 잘 안쓰는데, 어성초 패드는 그나마 순합니다.
I rarely use toner pads as they can be irritating but Eosungcho pad is relatively gentle.
그래도 예민한날엔 조금 붉어지더라구요.
I still get red from it when my skin’s being sensitive.
이 깻잎팩..제 영상에서 많이 보셨죠?
You saw this perilla leaf mask on my videos multiple times, right?
사실 요즘 화장을 잘 안해서 잘 안썼었는데
I haven’t used it in awhile as I don’t wear makeup often now .
얼마전에 쓰니까 피부온도가 싸악 내려갑니다
I used it again the other day and it cooled down my skin really well.
여름 시즌 화장전에 쓰기 딱 좋은 것 같아요
It’s great to use before makeup in summer
그리고 갑자기..림프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and suddenly… I started doing lymphatic massage here.
요즘 림프마사지랑 홈트에 빠졌어요.
I’m really into lymphatic massage and training at home at the moment.
특히 림프마사지는 하고나면 바로 붓기가 빠지니까 여러분도 아침에 꼭! 해보세요
Lymphatic massages get rid of swelling straight away. Make sure you try it in the morning too!
목도 이렇게 스트레칭 해줍니다.
Stretch your neck as well.
저 자세가 턱살 빼기에 좋대요.
Apparently this position is good for losing double chin.
입꼬리도 마사지 해주구요.
Massage the ends of your lips too.
흉쇄유돌근도 마사지 해줍니다. 이것저것 다하네요.
Massage sternocleidomastoid muscle too. I’m doing so many things.
그리고 팩을 반대로 돌려서 양 볼에 붙여줍니다.
Flip the mask to the other side and stick it on both cheeks.
목주름이 있는곳에 플럼핑 팩을 붙입니다.
Put on a plumping mask on the neck wrinkles.
깻잎팩을 떼고 눈가랑 팔자에도 플럼핑팩을 붙였어요.
I got rid of the perfilla leaf mask and put on the plumping masks on the eye area and on the smile line.
요것도 제가 좋아하는 팩이예요.
I like this mask as well.
떼고 나면 주름이 좀 연해지는것 같거든요.
I feel like my lines become less visible after using it.
화장을 해야되니까 얼굴에 붙인 팩만 떼고 앰플을 발라줍니다.
I have to put on makeup. Let’s remove the face mask and apply an ampoule.
목에 붙인건 마를때까지 할거예요. 아까우니까요.
I’m going to leave the neck one till it dries out. I don’t want to waste it.
이 앰플도 민감성 피부한테 추천합니다.
I recommend this ampoule to sensitive skin as well.
민감한 피부분들..노스캄 라인 꼭 써보세요.
If you have sensitive skin.. make sure you try the NoSCalm line.
이제 컬러코렉팅을 할거예요.
I’m going to color correct now.
콧수염 라인에 넓게 펴바르고,
Apply it widely along the moustache line
거기서 소량을 끌어다가 다크서클 라인에 발라줍니다.
Take a little bit from there and apply it on the dark circles.
이제 파데를 발라볼게요.
Let’s put on a foundation now.
여러분 이거 정말 좋아요..저의 이번년도 최애 파데…
This is great. This is my favorite foundation of the year…
제가 핑크베이스를 안좋아하는데 요건 진짜 화사함 + 살짝 핑크빛이라서
Usually, I don’t like pink base but this is so brightening + slightly pink
부담스럽지도 않고 무엇보다 얇게 발려요!
It’s wearable and most importantly, it applies thin!
광고같다..근데 진짜 너무 좋아요.
It sounds like an ad… but it’s really that good.
커버력도 은근 있다구요…근데 완벽하게 붉은기를 가려주진 않습니다.
It’s got decent coverage as well… It doesn’t cover the redness completely though.
쿠션 케이스도 때가 잘타구요. 하지만 감수할 수 있어!!!
The packaging gets dirty easily but I can bear that!!!!
파데 발랐는데 갑자기 프라이머가 나오쥬?
I’m suddenly taking out a primer after applying a foundation.
네 깜빡했습니다..하지만 바를겁니다.
Yes… I forgot.. but I’m still going to apply it
제가 요즘 블랙헤드를 짰더니 모공이 부각되기 시작했어요. 안바르면 안됩니다.
My pores are starting to show as I plucked out blackheads. I have to use a primer.
아주 소량의 양을 코랑 턱에 발라줍니다.
Put a tiny bit on the nose and chin
그리고 다시 퍼프로 두들겨주면 엄청 매끈하게 모공 커버가 됩니다.
Pat on again with a puff to smoothes out the pores.
이건 사용감만 봐도 아시죠..정말 저의 애정템이예요.
As you can tell from how much I’ve used it… I love it so much.
다들 그런제품 있잖아요. 다른제품들 써봐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We all have that one product that we always come back to after trying other products.
그런 정착템이 저는 이제품입니다. 색감이 저랑 진짜 잘맞아요.
This is the one that I’ve settled down with. The color works so well for my complexion.
베이지컬러 섀도우를 총알브러쉬에 묻혀서 애굣살라인 전체에 발라주세요.
Grab a beige shadow on a pencil brush and apply it all over the aegyosal.
그럼 색소침착된 부분들이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That will cover the hyperpigmentation a bit.
눈두덩이에도 아이홀부분까지 발라줘서 유분감을 잡아줄게요.
Apply it on the eyelid, all the way up to the crease to mattify the area.
그리고 연브라운 컬러를 조금 더 큰 브러쉬에 묻혀서 눈두덩이에 음영을 넣어줍니다.
Grab a light brown color on a slightly bigger brush and contour the eye lid.
핑크베이지펄 섀도우를 조그맣고 납작한 브러쉬에 묻혀서 애굣살 중앙까지 발라주고
Grab a pink beige shimmery shadow on a small, flat brush and apply it to the center of the aegyosal
눈 앞머리에도 발라줘서 눈이 트여보이는 효과를 줬어요.
as well as the inner corners to extend the eyes.
참고로 저는 이 섀도우 팔레트에서 이 펄을 제일 좋아합니다.
This shimmer is my favorite shade from this palette.
톤다운된 코랄색 라이너로 언더라인 끝에서 2/3 부분까지 내려오듯 이어서 그려주세요.
Line ⅔ of the outer part of the line with a muted coral liner. Bring it down towards the end.
그리고 면봉으로 좀 더 자연스럽게 라인을 풀어줍니다.
and smudge the line with a Q tip to make it look more natural.
그리고 구리빛의 펄 섀도우를 작은 브러쉬에 묻혀서 언더라인의 빈공간, 중앙 부분에 발라줘서
Grab a coppery shimmer shade on a small brush and apply it on the empty spot on the center of the bottom lashline
두 부분을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볼게요.
To connect both lines naturally
정말 저 컬러는..구리와 색이 정말 비슷해요. 근데 구리 컬러 이쁘잖아요!
This color is a true copper color! Which is beautiful!
언더라인 중앙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만한 색입니다.
This will blend in to the center of the lower lash line quite nicely.
뷰러로 속눈썹을 집어줄건데요.
I’m going to curl my lashes with a lash curler now.
뿌리 - 중앙 - 끝 순서로 3-4번에 나눠서 찝어줍니다.
Curl it from the roots-center-end in 3-4 sections.
속눈썹 끝 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눈 안쪽으로 손목을 돌려주면서 찝어주면
Twist your wrist inwards as you get close to the ends
바깥쪽으로 퍼지지 않는 속눈썹을 만들 수 있어요!
That way, your lashes won’t stick outside!
근데 이거 어려워요. 연습이 좀 필요합니다.
This is quite hard though. You need to practice.
마스카라 픽서로 속눈썹의 컬링을 픽스해줄게요.
I’m going to fix the curl with a mascara fixer.
이 제품이 투명 픽서가 아니라 섬유질이 들어있는 검은색의 픽서예요.
This is not a clear fixer. This is a black fixer with fibers in it.
그래서 속눈썹도 자연스럽게 길어지고 일반 마스카라처럼 쓸 수 있어서 좋아요.
I like how naturally lengthening it is. It’s great that I can use it as a normal masara.
근데 섬유질이 들어있다보니 한올한올보다는 좀 뭉친듯하게 표현이 되더라구요.
but because of the fibers, it tends to clump rather than coating the lashes one by one.
좀 더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면봉을 반으로 자르거나
If you want to get a natural look, cut a Q tip in half
족집게 같은 좁고 날카로운 도구로 속눈썹이 뭉친 부분을 풀어주면 더 자연스러워져요!
or get a small and sharp tool like tweezers to get rid of clumps to make it look more natural!
고동색 아이라이너로 눈두덩이에 얇은 라인을 그려주고 그 안을 채워줄게요.
I’m going to draw a thin line with a dark brown liner and fill that in.
빈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주면서 라인이 끊긴 부분을 이어준다는 느낌으로 그리면 돼요.
Fill in the gaps among lashes. Imagine as if you are connecting those gaps.
완전 꼼꼼하게 모든 부분을 완벽히 채워야지! 하고 그릴 필욘 없어요.
You don’t have to fill in every single spot perfectly.
마스카라를 발라놨기 때문에 너무 건드리면 속눈썹이 쳐지기도 하고,
As the mascara is already on, it might straighten your lashes again if you touch it too much.
끊긴 부분 어느정도 이어지면 깔끔해요.
Once they are connected a little bit, it will look neat
일상생활할때 눈을 1센치 앞에서 보진 않을거니까…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People won’t look at you from 1cm away from real life… so this is enough.
그리고 짙은 브라운컬러의 펄 섀도우를 작고 납작한, 아까보다 짧뚱한 브러쉬에 묻혀서
Grab a dark brown shimmery shadow on a small, flat brush that is shorter than the previous one
아이라인의 경계 부분에 발라줍니다.
and apply that on the edge of the eyeline.
이렇게 하면 매우 또렷했던 라인이 풀어지면서 좀 더 그윽한 눈매가 됩니다.
That will smudge the intense line and add depth to your eyes.
아이라인만 너무 돋보인다! 너무 눈이 답답해보인다! 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 꼭 한번 써보세요.
If you feel like your eyeliner shows up too intense or your eyes look too closed, try this method.
좀 더 풍성한 속눈썹 연출을 위해 자연스럽게 긴 모양의 속눈썹을 붙여줍니다.
Pop on a natural set of long fake lashes to add volume.
사실 이건 생략해도 돼요.
You can skip this part if you want.
마스카라만 하거나 속눈썹만 붙이는게 클렌징할 때 편합니다.
Just pick one between mascara or fake lashes to make your cleansing easier.
뭔가 오랜만에 메이크업 찍으니까 신나서 붙인거예요.
I got excited to film a new makeup video after a long break. That’s why I popped them on.
그래도 눈매가 더 풍성해지고 화려해졌습니다.
That made my eyes look bigger and more glam.
타투펜으로 올라간 일자눈썹 모양의 가이드라인을 그려줍니다.
Draw a guideline of straight brows that go upwards with a tattoo pen.
저는 이 제품을 한 4통째? 쓰고 있는데 좋으면서도 안좋아요.
This is my 4th pen already. This is good and bad at the same time.
처음 쓸 땐 너무 잘나오고 편하고 좋아요.
It’s so convenient and great at first. It applies really nicely
근데 어느정도 쓰면 잘 안나오는 붓펜 아이라이너 마냥 발색력이 확 떨어집니다.
but after you’ve used up a certain amount, it suddenly loses its pigmentation dramatically like a liquid liner.
그래서 어느정도 쓴 제품은 가이드라인 그릴때 쓰거나 집앞 마실용 정도로 쓰고 있어요.
Once that happens, I just use them to draw a guideline or when I’m going somewhere really close.
그래도 너무 편한…? 애증의 제품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But it’s still very convenient. I have a love-hate relationship with this.
젤 아이브로우로 가이드라인을 채워줘서 좀 더 지속력을 높여줄게요.
I’m going to fill in that guideline with a brow gel to prolong the wear time.
이 제품도 확실히 펜슬타입 아이브로우보다 지속력이 좋아서 종종 쓰고있습니다.
This definitely lasts better than a brow pencil. I reach for this every now and then.
눈썹 컬러를 맞추기 위해 붉은기 없는 브라운컬러의 브로우 마스카라로 눈썹을 염색해줍니다.
To match the brow color, apply a brown brow mascara that doesn’t have any red undertone.
요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는 6호가 레전드인 것 같아요…
I think this brow mascara in #6 is a legend.
다른 홋수는 6호만 못한 느낌?
I think other shades are not as good as #6
(안좋은건 아닌데 6호가 너무 레전드였다..)
(They are not bad but #6 is particularly great)
노란기 도는 밝은 염색모이신 분들은 6호 꼭 써주세요.
If you’ve dyed your hair to bright blonde color, make sure you use #6,
그리고 하이라이트!
and a highlighter!
오키드컬러의 블러셔를 광대 중앙부분에 일자로 발라주는데요.
Apply an orchid color blush on the center of the cheekbone in a straight line.
너무 외곽, 관자놀이까지 빠지지 않게 중앙에서 살짝 옆광대까지 발라줍니다.
Don’t bring it too far out to the temples. Start from the center and stop at the side cheeks.
자연스럽게 커버되었지만 살짝 남아있던 붉은기에 보랏빛 블러셔가 더해져서
I still had a little bit of redness peaking through under the natural coverage of the base.
확 생기가 돌고 발랄한 느낌이 들어요.
That with a purple blush created an instant lively, cheerful effect.
아까 음영을 줬던 섀도우를 발랐던 브러쉬로 코에 자연스럽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Grab the same brush that I used for contour shadow and gently contour the nose.
너무 진한 메이크업이 아니니까 브러쉬에 남은 내용물로만 자연스럽게 쉐딩을 해줬어요.
This is not heavy makeup. I only used whatever that was left on the brush for a natural effect.
오키드컬러만 얹어놓으면 발랄하긴 하지만 동동 뜨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Orchid blush itself looks lively but it can look too harsh on the skin.
그래서 흰끼도는 살구빛 컬러의 블러셔를 아까 바른 블러셔 위에 살짝 얹어줬어요.
so I layered a little bit of pastel apricot blush on top of that blush.
흰끼가 돌지만 동동 뜨는 느낌보다는 차분하게 화사한 정도로 발색되는 제품이기때문에
Though it has white undertone, it doesn’t look too harsh. It is only a little bit brightening.
화사하지만 좀 뿌옇고 차분한 여름쿨톤같은 느낌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요.
You can get a bright, milky, calm, summer-cool tone finish from it.
그리고 이 블러셔 입자가 엄청 고와서 볼에 블러처리한 것 느낌을 내주거든요.
This blush is so finely milled. It will blur your cheek.
화사하면서 은은한 느낌을 내주는 블러셔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요 제품라인 추천합니다.
If you are looking for a brightening, subtle blush, I recommend this line.
립도 블러리한 느낌으로, 보송보송한 매트 립을 바를거예요.
I’m going to do my lip makeup blurred and matte as well.
톤다운된 코랄컬러의 립을 아랫입술에 대충 바르고 총알 브러쉬로 외곽까지 블렌딩 해주세요.
Quickly put on a muted coral lipstick on the bottom lip and blend it out to the edge with a pencil brush.
살짝 오버립해주면서 입술의 대칭을 맞춰주셔도 좋아요!
You can go slightly over your lip line to make it symmetrical!
브러쉬에 남은 내용물로 윗입술 들어갑니다.
Put whatever that’s left on the brush on the top lip
입술산은 진하게 터치하지 않으면서도 경계라인까지 발라줘서
Go little bit above the lip line but don’t touch the Cupid’s bow too much.
살~짝 오버립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해줬습니다.
I naturally overdrew my lips a little bit.
차분한 컬러의 매트립과 총알브러쉬로 살짝 오버립해서 바르면
Slightly overdraw your lips with a calm, matte lipstick with a pencil brush
생기돌지만 은은한, 블러처리한듯한 립을 완성할 수 있어요.
to get lively yet subtle and blurred lips.
그럼 메이크업 끝~~
That’s it for the makeup~~
저는 이렇게 어두운 상의랑 매치해서 좀 더 차분하게 연출해봤는데요.
I matched it with a dark top to create a calmer atmosphere.
정말 꾸안꾸 느낌으로 분위기 있어보일때 최고인 메이크업입니다.
This is the best look when you want to look effortlessly luxurious.
사실 요즘 이렇게 하나하나 화장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I don’t get to wear makeup like this very often these days.
오랜만에 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But it was a good refreshment to do this look after a long break from makeup.
여러분도 차분하지만 화사해보이고 싶은 날이나 꾸안꾸룩 입을때,
Try this when you want to look calm and lively at the same time, or when you want to look effortlessly stylish
아니면 그냥 기분전환 하고싶은날에 도전해보세요!
or when you just want to try something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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