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의, 구독자에 의한, 구독자를 위한 파우치 매거진 ver.7
이 제품은 약간의 퍼플빛이 도는 베이지브라운 음영 섀도우에요! 이미 겟레디윗미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 제품인데, 구독자파우치 촬영 하면서 '가는길에 그냥 사야지..'라고 마음먹은 제품이었습니다! 굉장히 은은하고 과하지 않아서 여느 백화점 음영 섀도우보다 제기능을 잘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고요! 전에 파우치매거진 6호에서 나왔던 맥의 '오'와 비교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발색 해보니까 확실히 '오'는 런던아이에 비해서는 포인트 음영에 가깝게 보이더라고요! 저는 런던아이가 훨씬 더 손이 많이 갔습니다. 웬만한 핑크빛 메이크업 할 때 거의 매번 베이스로 깔고 있어요! 브러쉬로 눈에 발색하면 베이스와 피부색 때문인지 약간은 퍼플톤 보다는 브라운톤이 좀 더 잘 보이는 음영컬러로 발색되는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사실 영상에도 짧게 지나갔던 제품이어서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건 이미 제가 집에 가지고 있었는데 구독자님 덕에 숨은 보석을 찾은 케이스 입니다! 이제품은 립스틱인데도 블러처리가 굉장히 쉽고 가벼우면서 밀착력이 되게 좋은 제품이라서요 겟레디에서도 한 번 보여드린 적이 있죠? 저는 집에 4,6,10호가 있어서 일단 있는 컬러는 전부 보여드릴게요! 입술 발색도 보여드릴건데요 바르는 모습과 바른 모습을 보면 확실히 각질부각 없이 쫙 입술에 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색상으로는 개인적으로 4호 로즈 헤이즈를 정말 애정해요! 이 제품 자체가 아주 진한 제품도 좋지만 약간 미디엄톤이나 연한 베이스 톤을 구매하셔서 밑에 바탕으로 깔아주면 좀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이 제품도 가방공개 영상에서 잠깐 나온 제품이라서 '어? 뭐지?' 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 제품은 가격대도 높아서 사기 전까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던 제품이었어요! 근데 다른 유튜버 분들도 추천을 많이 하시길래 리뷰목적 반 사심 반으로 한 번 사봤어요! 일단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진 네모난 케이스에 안에는 매쉬망으로 되어 있고요 손가락으로 찍어서 확인을 해 보면 엄--청 얇아요! 그게 이 쿠션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다른분들 리뷰보면 내 피부 같다고 하시는데 왜 그 말을 하셨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정말 그정도로 얇다고 느껴지는 제품이고 저는 평범한 21호에 목톤에 맞추면 22호까지도 쓰는데 보통 뉴트럴한 21호를 선호하는데요! 많이 밝아지는 걸 선호하지는 않아요! 그런 제가 C105를 썼을때 색상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저보다 밝으시거나 밝게 쓰시는걸 좋아하시면 한 톤 높이셔서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묻어남 테스트를 해봤을 때 버스타고 이동하고 입을 따로 움직일 일이 없을 때는 신기할 정도로 묻어남이 없었는데요 집으로 아예 돌아왔을 때는 걸어서 땀을 좀 흘렸더니 약간의 묻어남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 쿠션의 장점이 또 얼굴에서 그 묻어남 자국, 마스크 자국이 크게 티가 안 나요! 워낙에 텍스처가 얇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이 쿠션 가격 빼고는 정말 다 만족합니다! 이제품은 사실 처음에 구독자님이 주시고 써봤을 때는 '이게 그렇게 좋은가ㅠ?' 싶었는데 언레디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단독으로 쓰니까 정말 빛을 발한 제품이에요! 점성이 느껴지는 텍스처의 스킨인데 닦토 말고 무조건 흡토로 써야하고요! 저는 그냥 물토너로 한 번 닦아내고 나서 이거 한번 흡수시켜주고 끝내요.. 정말 속보습 꽉 잡아줘요! 이 제품 텍스처 자체가 미끌거리는 건 사실이고 흡수되는 속도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흡수가 빠르지는 않아서 좀 바르고 두드린 후에 기다려주는 과정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침보단 저녁에 잘 씁니다! 하지만 흡수속도가 느린 단점을 안고서라도 재구매 원하는 제품이에요! 완전 추천! 립커벨은 제 영상에 이미 등장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이렇게 전색상을 리뷰해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한 번 넣어봤습니다. 우선 벨벳틴트가 대부분 그렇지만 특히나 주름끼임 하나 없이 입술에 쫙 감기는 느낌이나 블렌딩 면에서는 단연 최고의 립이라고 생각합니다. 색상은 총 3가지인데 저는 1호 아타 걸이 제 최애 색상이고요. 아마 쿨톤이신 분들은 다른 립보다 1호가 가장 잘 맞으실거에요! 입술 발색도 보여드릴건데 제가 3가지 호수를 각각 다른 방법으로 블렌딩 해봤어요! 브러쉬, 면봉, 손을 사용해봤는데 어떤 방법을 써도 기가막히게 블렌딩이 잘 됩니다! 그래서 굳이 브러쉬가 아니라 집에 면봉이나 우리가 손은... 다 있잖아요?ㅎㅎ 그래서 편하게 블렌딩 하기 좋고요! 1호는 채도 높고 웜쿨안가리는 레드라고 보시면 되고, 2호는 약간의 오렌지빛이 도는 브라운, 3호는 웜한 기운이 있는 코랄핑크에요! 채소가 만들때 3호가 가장 결정하기 어려웠던 컬러라고 했는데 그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컬러인 것 같습니다! 네 이렇게 해서 시즌7, 7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구독자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매거진이 올라왔으니 새로운 시즌이 또 시작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구독자의, 구독자에 의한, 구독자를 위한 파우치 매거진 ver.7
Of the subscribers, By the subscribers, For the subscribers Pouch Magazine vol.7
이 제품은 약간의 퍼플빛이 도는 베이지브라운 음영 섀도우에요!
This is a beige brown shadow with little bit of purple hue to it.
이미 겟레디윗미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 제품인데,
I’ve shown this on a GRWM video before.
구독자파우치 촬영 하면서 '가는길에 그냥 사야지..'라고 마음먹은 제품이었습니다!
I discovered it while filming a Subscriber's Pouch video and decided to get it on the way back home!
굉장히 은은하고 과하지 않아서 여느 백화점 음영 섀도우보다 제기능을 잘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고요!
It’s very subtle. It’s not too pigmented. I think it works better than any of the high end contour shadows.
전에 파우치매거진 6호에서 나왔던 맥의 '오'와 비교해보고 싶더라고요!
I wanted to compare it to MAC’s Haux that was featured on Pouch Magazine vol.6 그래서 발색 해보니까 확실히 '오'는 런던아이에 비해서는 포인트 음영에 가깝게 보이더라고요!
I swatched them together. ‘Haux’ is more of a point color in comparison to London Eye.
저는 런던아이가 훨씬 더 손이 많이 갔습니다. 웬만한 핑크빛 메이크업 할 때 거의 매번 베이스로 깔고 있어요!
I reach for London Eye a lot more. I use it as a base almost every time I do a pinky makeup.
브러쉬로 눈에 발색하면 베이스와 피부색 때문인지
When swatched with a brush, it shows up as brown rather than purple
약간은 퍼플톤 보다는 브라운톤이 좀 더 잘 보이는 음영컬러로 발색되는 것 같아요!
I think it’s probably because of the color of the base and the skin tone
이 제품은 사실 영상에도 짧게 지나갔던 제품이어서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It was shown on my last video for a bit too so you might be surprised to see this.
이건 이미 제가 집에 가지고 있었는데 구독자님 덕에 숨은 보석을 찾은 케이스 입니다!
I already had this at home but rediscovered this hidden gem because of my subscriber.
이제품은 립스틱인데도 블러처리가 굉장히 쉽고 가벼우면서 밀착력이 되게 좋은 제품이라서요
Though it’s a lipstick, it’s very easy to blur out. It’s lightweight and sets really well.
겟레디에서도 한 번 보여드린 적이 있죠?
I showed this on a GRWM before, right?
저는 집에 4,6,10호가 있어서 일단 있는 컬러는 전부 보여드릴게요!
I have shade #4,#6 and #10 at home. I’ll show you all the colors I have.
입술 발색도 보여드릴건데요
I’ll do the lip swatch as well.
바르는 모습과 바른 모습을 보면 확실히 각질부각 없이 쫙 입술에 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You can see how it applies, and how it looks on the lips. It hugs the lips very tightly without accentuating dry patches.
저는 색상으로는 개인적으로 4호 로즈 헤이즈를 정말 애정해요!
I personally love #4 Rose Heize so much!
이 제품 자체가 아주 진한 제품도 좋지만 약간 미디엄톤이나 연한 베이스 톤을 구매하셔서 밑에 바탕으로 깔아주면 좀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This is good for dark colors but you can also get a light - medium tone color and use as a base underneath.
이 제품도 가방공개 영상에서 잠깐 나온 제품이라서 '어? 뭐지?' 하실 수도 있는데요!
This was also shown in ‘What’s in my bag?’ video so you might think ‘Oh, what’s that?’
이 제품은 가격대도 높아서 사기 전까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던 제품이었어요!
It was quite expensive so I was very hesitant before pulling the trigger!
근데 다른 유튜버 분들도 추천을 많이 하시길래 리뷰목적 반 사심 반으로 한 번 사봤어요!
Then I saw other youtubers raving about it so I got it for myself, and also to review it 일단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진 네모난 케이스에 안에는 매쉬망으로 되어 있고요
It’s in a very neat, luxurious square case. There’s a mesh inside.
손가락으로 찍어서 확인을 해 보면 엄--청 얇아요! 그게 이 쿠션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Let’s dab it on a finger and see. It’s very thin. That’s the biggest key feature of this cushion!
다른분들 리뷰보면 내 피부 같다고 하시는데 왜 그 말을 하셨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Other reviews say it feels like your natural skin. I can see why they said that!
정말 그정도로 얇다고 느껴지는 제품이고 저는 평범한 21호에 목톤에 맞추면 22호까지도 쓰는데
It feels that thin. I usually use shade #21 but I can even go down to #22 to match my neck.
보통 뉴트럴한 21호를 선호하는데요!
But I normally prefer neutral #21.
많이 밝아지는 걸 선호하지는 않아요!
I don’t prefer making my base too light.
그런 제가 C105를 썼을때 색상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I really liked #C105 on me!
저보다 밝으시거나 밝게 쓰시는걸 좋아하시면 한 톤 높이셔서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If you are paler than me or like to wear lighter shades, you should go one shade lighter!
묻어남 테스트를 해봤을 때 버스타고 이동하고 입을 따로 움직일 일이 없을 때는 신기할 정도로 묻어남이 없었는데요
I did a transfer test. It surprisingly didn’t transfer while I was on a bus back home and didn’t move my lips.
집으로 아예 돌아왔을 때는 걸어서 땀을 좀 흘렸더니 약간의 묻어남이 있었습니다.
but when I got home, it did transfer a bit because I walked and sweated.
근데 이 쿠션의 장점이 또 얼굴에서 그 묻어남 자국, 마스크 자국이 크게 티가 안 나요! The good thing about this cushion is that the transfer mark and mask mark don't show up much.
워낙에 텍스처가 얇아서 그런 것 같아요.
I think it’s because it’s so thin.
저는 그래서 이 쿠션 가격 빼고는 정말 다 만족합니다!
I’m happy with everything about this cushion apart from the price.
이제품은 사실 처음에 구독자님이 주시고 써봤을 때는 '이게 그렇게 좋은가ㅠ?' 싶었는데
When my subscriber first made me try it, I was like ‘Is it really that good?’
언레디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단독으로 쓰니까 정말 빛을 발한 제품이에요!
Like I said on my Unready video, it worked amazingly when used in it’s own!
점성이 느껴지는 텍스처의 스킨인데 닦토 말고 무조건 흡토로 써야하고요!
I can feel some viscosity in here. Don’t wipe your skin with it. You have to let it absorb!
저는 그냥 물토너로 한 번 닦아내고 나서 이거 한번 흡수시켜주고 끝내요..
I wipe my skin with a watery toner, then pat this in to the skin. That’s it for my routine.
정말 속보습 꽉 잡아줘요!
It hydrates your skin from deep inside!
이 제품 텍스처 자체가 미끌거리는 건 사실이고 흡수되는 속도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It’s got slippery consistency. It might take time to absorb in to the skin for some people.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흡수가 빠르지는 않아서 좀 바르고 두드린 후에 기다려주는 과정이 필요하더라고요!
It doesn’t sink in fast on my skin so I had to pat it in and wait for a bit.
그래서 저는 아침보단 저녁에 잘 씁니다!
I use it more at night than I do in the morning.
하지만 흡수속도가 느린 단점을 안고서라도 재구매 원하는 제품이에요! 완전 추천!
Even though it takes time to sink in, I still want to repurchase it! Highly recommend!
립커벨은 제 영상에 이미 등장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이렇게 전색상을 리뷰해보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한 번 넣어봤습니다.
I’ve shown Lipkervel in my video before but I’ve never received the whole shades so here it is.
우선 벨벳틴트가 대부분 그렇지만
More velvet tints are like this
특히나 주름끼임 하나 없이 입술에 쫙 감기는 느낌이나 블렌딩 면에서는 단연 최고의 립이라고 생각합니다.
but in terms of the way it hugs the lips without settling in the line and the way it blends, this is the best formula.
색상은 총 3가지인데 저는 1호 아타 걸이 제 최애 색상이고요.
There are three shades in total. My favorite is #1 Atta girl.
아마 쿨톤이신 분들은 다른 립보다 1호가 가장 잘 맞으실거에요!
If you have cool skin tone, #1 would suit you better than other shades.
입술 발색도 보여드릴건데 제가 3가지 호수를 각각 다른 방법으로 블렌딩 해봤어요!
I’ll show you the lip swatches as well. I’ve blended each of those three colors in different ways.
브러쉬, 면봉, 손을 사용해봤는데 어떤 방법을 써도 기가막히게 블렌딩이 잘 됩니다!
I used a brush, a Q tip and a finger. It blends out amazingly regardless of the method!
그래서 굳이 브러쉬가 아니라 집에 면봉이나 우리가 손은... 다 있잖아요?ㅎㅎ
You don’t have to use a brush. We all have a Q tip… or a finger, right?
그래서 편하게 블렌딩 하기 좋고요!
You can blend it out very easily!
1호는 채도 높고 웜쿨안가리는 레드라고 보시면 되고,
#1 is a bright red that can be used on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2호는 약간의 오렌지빛이 도는 브라운,
#2 is a brown with little bit of orange hue.
3호는 웜한 기운이 있는 코랄핑크에요!
#3 is a warm coral pink!
채소가 만들때 3호가 가장 결정하기 어려웠던 컬러라고 했는데
Chaeso said #3 was the hardest color to create
그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컬러인 것 같습니다!
and it seems like many people like this color!
네 이렇게 해서 시즌7, 7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구독자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Ok, thank you so much for all my subscribers who joined me on Season 7 of this series.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everyone who watched this video till the end.
그리고 마찬가지로 매거진이 올라왔으니 새로운 시즌이 또 시작이 되겠습니다.
Now that I’ve posted this magazine, the new season will start.
그러면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