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랜만에 가구 사러 이케아에 왔습니다.
이케아 마크는 언제 봐도 갬성적인 것
너무 귀여운데?
여러분 저 집에 큰 뭉뭉이가 얘도 살까요? (진짜 엄청 고민함)
야 근데 9900원이야.
귀여운 강아지를 어떡하지? (친구도 고민이었음)
야 이거는 좀 있을만하지 않냐? (자기합리화 시작 중)
이거 왜 터레기가 있냐?
아가야 속눈썹이야?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사기로 마음먹음. 그래서 신남)
강제적 뭉뭉이 시점. (뭉뭉이 시점은 반대야)
왜 얘 눈이 안 보여?
(귀요미 데리고 왔습니다.)
아 얘는 혀가 없네. (나름 잔인)
만지작~ 만지작~
대충 다 보고 물건 픽업하러 가는 중
진짜 약간 엄청 (물건) 찍어내는 공장 느낌이야.
아으~ 징그러워.
(블랙핑크에 빠진 친구~ 빠리비리빠라붕)
(카트에 타고 싶었나 봄)
(철들려면 많이 남은 애 1)
(철들려면 많이 남은 애 2)
야 너가 이쪽에 들어.
쟤(카트)를 들고 와.
(굉장히 무거워서 놀람)
여러분 뭘 해야 되죠?
위애 것도 올려야 해.
여러분 저는 얘를 살까 말까 하다가 사무실 수호해 주는 겸.
(나름 벌써 합리화) 느낌으로 살 거고
옷걸이랑 그리고 서랍장 그냥 장이랑
장에 넣을 수납함. 이렇게 샀습니다.
아빠가 보면 아주 큰일 나겠어요? (아빠가 사지 말라 함)
아이스크림~
왜 먹다가 보여주시죠?
아이스크림~
이거 안에 크런치 같은 게 맛있어요.
이거는 와서 먹어볼 만하다.
제가 레스토랑을 예전에 먹었을 때 진짜 개노맛이었거든요?
레스토랑은 먹지 말고 그 계산대 나와서 있는 이 음식들을 먹으세요.
이케아 오면 꼭 먹는 조합들.
서울에서 차 막힐 때 버스 차선이 부럽다.
어라? 저 싼타페는 뭐지. 어이없어.
저는 지금 가로수길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 톡신 누나랑 데일리제나 누나를 만나는데
아오~ 택시! 제발!
그 두 분을 만나는데 저번에 만났을 때도 사실
브이로그를 찍으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그때 피곤하기도 하고
정신도 없기도 하고 그때가 첫 만남이었거든요?
처음 만나는 거였어가지고 브이로그를 찍기가 조금 그렇더라고요.
사실 찍는다고는 말을 다 해놨었는데
오늘은 그냥 가볍게 만나서 밥 먹고 카페 가고 얘기하고 뭐 그럴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크리에이터를 잘 안 사귀는 이유가
나중에 되면 결국에는 뭔가 복잡한 관계가 되어버리고
애매하게 어정쩡하게 친해져버리면 나중에 되게 뭔가
뭐라 해야 되지?
나중에 뭐 행사장이나 이런 데서 만나면 되게 애매한 사이가 되거든요?
그런데 그 두 분은 저랑 성격도 어느 정도 괜찮은 거 같고
되게 솔직한 사람인 거 같아서
좀 네~ 만나면 되게 뭔가 같은 크리에이터로서 힐링 되고 되게 좋아요.
아무리 제가 친구들! 완전 친한 친구들을 만나도
저를 일정 부분 크리에이터 일을 하는 그런 일들을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꽤나 있거든요?
진짜 제 친한 친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려고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걔네들이 공감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래서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면 좀 뭔가 크리에이터들끼리만 통하는?
그런 공감대 형성이 되어서 가끔가끔 만나는 건 되게 좋은 거 같습니다.
톡신 누나도 성격이 되게 좋고 제나 누나는 너무 착하고
그래서 괜찮은 조합인 거 같아요.
오늘 지금 제나 누나가 장비를 또 질렀다고 해가지고
제가 눈 여겨보던 그런 카메라라서 가서 같이 오늘 이렇게 만져보고 싶습니다.
그것도 찍을 수 있으면 찍을게요.
와 진짜 서울에서는 여러분들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니올시다.
내가 양보를 해주고 말지. IC!!!
아빠가 양보를 해주라고 했어요. 급한 거 아니면.
가로수길에 왔고 여기에서 밥 먹고
오늘 밥 아마
갑자기 어제 뭐 먹고 싶냐고 누나들이 그렇게 말을 해가지고
떡볶이! 갑자기 얼큰한 떡볶이를 숟가락으로 퍼먹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어서
사실 어제 야식으로 너무 당겼던 게 떡볶이기도 한데
결국 여기서 좀 유명한 그런 떡볶이를 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면은 저는 만나서 카메라 다시 켜보도록 할게요.
가로수길도 사람이 은근히 많네?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여기 불고기, 해물, 야채!
아 이거는 뭐고 이거는 뭐야?
반응이 없다. 호잇!
호잇이 뭐야? 호잇이 뭐야?
돌려주세요. / 어?
(메뉴판) 돌려주세요!
빌라드 빌라드 스파이시?
빌라드 스퐈이씌~
오우~ 예~
스텝 원! 미디움.
스텝 투! 미디움 핫 스파이씨!
아 잘해 잘해.
되게 (발음이) 청량한데?
중간 매운맛으로 하자.
중간 매운맛! (결정)
사고 싶다~ (카메라) (장비병)
어 내 얼굴~
가벼워.
엄청 지금 붉게 나와.
내가 지금 화밸(화이트밸런스)을 조절 안 해놔서. 이거 지금 수동이야.
근데 너무 뭐 이렇게 장난감같이 생겼지?
그니까 이게 마감이 별로야.
마감이….
마감을 따지진 않으니까.
가벼워. 들어볼래?
(갈 곳 잃은 손)
이게 크기 대비 진짜 가벼워. G7보다 가벼워.
아 이거 근데 되게 그거 같아. 장난감 같지 않아?
약간..? / 촉감이.
짠! ~ 짠 !
(모짜렐라 치즈 투-하)
부글~ 부글~ 부글~
이제 이게 마지막 컷이야. 이제. 배터리가 없어.
(카메라) 잘가~ / 안녕~
짜이찌앤~ / 볶음밥을 마지막으로ㅋㅋㅋㅋㅋ
영어로 클리얼 해주세요~
CLEAR!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파티세리?
여러분 저는 평화롭게 3등분을 할 거예요. 피스 사이드.
먹는 걸로 싸우지 않기 위해 1인 1조각 할게요.
어? 조금 다른데?
이거 이거 내가 먹을게.
이게 무슨 3등분이야?ㅋㅋㅋㅋㅋ
이거 이거 내가 먹을게. 님들 많이 먹으세요ㅋㅋㅋㅋ
진짜 맛있어.
허어어억!
소리봐. / 소리 미쳤나봐.
안에 뭐? 아무 것도 안 들었어?
어! 얘는 기본 맛이야. 약간 기본 페스추리 같은 거?
서울 사람들은 이런 걸 먹구나~ (경상도 촌놈)
짠! 아-아!
여러분 이 분께서~ 쿠션을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톡신입니다! (안뇽)
쿠션을 내신다고 하셔서 25호의 도움을 주려고 왔습니다.
근데 쿠션은 25호가 진짜 없거든요?
그래서 저도 아주 기쁜 소식이 아닐까?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도와주려고 제가 잘 쓰는 어두운 파운데이션이랑
좀 컬러 괜찮은 것들을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페스추리 같이 생긴 거 먹는 중
여러분 빵 개존맛탱. / 진짜로~
너무 맛있어~ 어떡해? (어떡하긴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신남)
친구랑 밥 먹으러 김밥천국.
김밥 하나, 분식 하나! 그렇게 먹으면 안 돼?
돈까스? / 돈까스!
김밥, 떡볶이, 돈까스?
떡볶이? 그냥 떡볶이? 나는 라볶이가! (먹고 싶어)
오케이.
그러면 김밥, 라볶이, 돈까스
무슨 김밥? / 무슨 돈까스?
나는 그냥 돈까스.
이거에. 무슨 김밥? 참치 김밥 이거에 라볶이면 되겠지?
충~ 분해! (승환아 정신 차려)
흔한 분식집 갬성. 추억 돋는다.
와 나 진짜 김밥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나도~
얘는 참치 김밥! 짠~
거의 부채널에 먹으러만 다니는 거 아니야?
야! 나는! 거의…
사는 게 먹는 거지. / 응~
먹기 위해 버는 거지. (그럼 그럼)
이게 내 구도의 최선이야.
앗 뜨거!
맛없게 나온다ㅋㅋㅋㅋ?
토포키, 돈카스, 참취김팝.
이게(여드름) 언제 들어갈까요?
별로야?
(웃음이 나는 라볶이 맛)
토포키 맛이 왜히래~?
맛이 나다 말았다고??? (친구 말 반복하기)
여기는 24시간인 게 매리트인 거 같아.
맥도날드~ 맥도널드~
여기요~
아 왜 (찍기도 전에) 먹어버림?
(사 준) 부질이 없다. 진짜. 이거 갖다 대봐라.
맛있지 않나 근데?
그냥 바나나. / 그냥 바나나맛 나는데?
여러분 여기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왔습니다.
형이랑 형 친구 아주 구경시켜주러 왔습니다.
저기 오리 배~ 오리 배~ 오리 배~~~
어디에서 산 무슨 치킨인가?
이거~~~? 여의도에 파는 치킨이에요.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갬성 타는 밤)
이야~~ 촌놈 서울 상경해따~~~~~
// 아래는 문단 통으로 번역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사무실을 구하게 됐습니다. 어느 정도 정신이 말짱할 때 사무실 투어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사무실에서 편집도 하고 간간이 촬영도 하면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케아에서 가구들도 조금 샀고 그것들로 사무실을 조금 꾸려 보았어요. 조금 급하게 들어가느라 정말 급하게 이케아를 가게 됐네요. 그리고 톡신 누나와 데일리제나 누나도 만났습니다. 아주아주 좋은 조합이지 않나요?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ㅋㅋㅋ) 가로수길 떡볶이 맛집, 가로수길 카페 맛집 알아왔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편집하는 현시점인 오늘. 저희 자취집에 저랑도 친한 형 친구가 놀러 와서 서울 구경 차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새벽 드라이브를 달리다 왔습니다. 뭐 그런 일상이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거나 도움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까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려요. 저 인스타그램 요새 폭풍 업로드 중이에요. 소소한 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꼭 놀러 오세요.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
흔한 분식집 갬성. 추억 돋는다.
A typical Bunsik-restaurant aesthetic. So nostalgic
와 나 진짜 김밥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It’s been ages since last time I had kimbap
나도~
Me too~
얘는 참치 김밥! 짠~
This is tuna Kimbap! Tada~
거의 부채널에 먹으러만 다니는 거 아니야?
You show you what you eat on the sub channel for the most time, right?
야! 나는! 거의…
Hey! Most of the time, I’m...
사는 게 먹는 거지. / 응~
Life is all about eating/ Right~
먹기 위해 버는 거지. (그럼 그럼)
I earn money to eat (That’s right)
이게 내 구도의 최선이야.
This is the best angle I can get.
앗 뜨거!
Ah, it’s hot!
맛없게 나온다ㅋㅋㅋㅋ?
It doesn’t look nice on camera lol
토포키, 돈카스, 참취김팝.
Tteokbokki donkatsu, tuna kimbap.
이게(여드름) 언제 들어갈까요?
When will this pimple disappear?
별로야?
It’s not good?
(웃음이 나는 라볶이 맛)
(This Rabokki only made me laugh)
토포키 맛이 왜히래~?
What’s wrong with this tteokbokki?
맛이 나다 말았다고??? (친구 말 반복하기)
You can only taste half of it LOL? (Repeating what my friend said)
여기는 24시간인 게 매리트인 거 같아.
The good thing about this place is that it’s open for 24 hours.
맥도날드~ 맥도널드~
Mcdonald's~ Mcdonald's~
여기요~
Here~
아 왜 (찍기도 전에) 먹어버림?
Why did you start before I film?
(사 준) 부질이 없다. 진짜. 이거 갖다 대봐라.
There was no point buying you. Take this.
맛있지 않나 근데?
Isn’t it good though?
그냥 바나나. / 그냥 바나나맛 나는데?
It just tastes like banana / It just tastes like banana
여러분 여기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왔습니다.
We came to Yeouido Han river park.
형이랑 형 친구 아주 구경시켜주러 왔습니다.
I took my brother and his friend here to show them around.
저기 오리 배~ 오리 배~ 오리 배~~~
A duck boat over there~ duck boat, duck boat~~~~
어디에서 산 무슨 치킨인가?
Where’s this chicken from? and what chicken is it?
이거~~~? 여의도에 파는 치킨이에요.
This~~~~? I just got it from Yeouido.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갬성 타는 밤)
(It was nice and quiet. Emotional night)
이야~~ 촌놈 서울 상경해따~~~~~
Wow~~~ a country bumpkin came to Seoul~~~~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사무실을 구하게 됐습니다. 어느 정도 정신이 말짱할 때 사무실 투어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사무실에서 편집도 하고 간간이 촬영도 하면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케아에서 가구들도 조금 샀고 그것들로 사무실을 조금 꾸려 보았어요. 조금 급하게 들어가느라 정말 급하게 이케아를 가게 됐네요. 그리고 톡신 누나와 데일리제나 누나도 만났습니다. 아주아주 좋은 조합이지 않나요?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ㅋㅋㅋ) 가로수길 떡볶이 맛집, 가로수길 카페 맛집 알아왔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편집하는 현시점인 오늘. 저희 자취집에 저랑도 친한 형 친구가 놀러 와서 서울 구경 차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새벽 드라이브를 달리다 왔습니다. 뭐 그런 일상이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내어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거나 도움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까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꼭꼭 부탁드려요. 저 인스타그램 요새 폭풍 업로드 중이에요. 소소한 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꼭 놀러 오세요.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
☁️Hi everyone. It’s HWAN’E. I got a new office. I will film an office tour video when things get quieter. I’ve been editing and filming at the office. It’s been super busy lately. I got some furniture from Ikea to decorate the office as well. I was in a hurry so I just went to Ikea. I also met up with Toxin and Daily Jenna. Such a great combination, right? (Am I the only one who think that?) I found a great tteokbokki place and a cafe in Garosugil. Please check it out. Today, (the editing day) my brother’s friend came to Seoul to visit him. I drove my brother and his friend to Yeouido Han river park late at night to show them around. That’s what I’ve been up to. Thank you so much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to watch my video.
Please click like, subscribe and set notification alarm if you think this video was funny or helpful. Lastly, please follow me on Instagram too.
I’ve been posting a lot on my Instagram lately. If you are curious of my daily life, please come visit me. I’ll see you on my next video! Bye :)
오랜만에 가구 사러 이케아에 왔습니다.
I came to Ikea to get some furniture. It’s been awhile since last time I came here.
이케아 마크는 언제 봐도 갬성적인 것
Ikea logo always look so romantic.
너무 귀여운데?
It’s so cute.
여러분 저 집에 큰 뭉뭉이가 얘도 살까요? (진짜 엄청 고민함)
There’s a big doggy over there. Should I get it too? (I seriously considered about it)
야 근데 9900원이야.
Hey, it’s 9,900won though.
귀여운 강아지를 어떡하지? (친구도 고민이었음)
What should I do with this cute dog? (My friend was thinking about it too)
야 이거는 좀 있을만하지 않냐? (자기합리화 시작 중)
Don’t you think you need it? (Starting to justify myself)
이거 왜 터레기가 있냐?
Why are there hairs here?
아가야 속눈썹이야?ㅋㅋㅋㅋㅋㅋㅋ
Baby, is that lashes? LOL
(결국 사기로 마음먹음. 그래서 신남)
(Decided to get it in the end. Got excited)
강제적 뭉뭉이 시점. (뭉뭉이 시점은 반대야)
Had to film from the dog’s point of view (That would be the opposite side)
왜 얘 눈이 안 보여?
Why can’t it see?
(귀요미 데리고 왔습니다.)
(I bought this cutie with me)
아 얘는 혀가 없네. (나름 잔인)
Ah, there’s no tongue (Kind of cruel)
만지작~ 만지작~
Touching~ touching~
대충 다 보고 물건 픽업하러 가는 중
I had a looked around. I’m picking up my stuff
진짜 약간 엄청 (물건) 찍어내는 공장 느낌이야.
It looks like a huge manufacturing factory.
아으~ 징그러워.
Ah~ yuk.
(블랙핑크에 빠진 친구~ 빠리비리빠라붕)
(My friend is in love with Blackpink now. Parabiri paraboom~)
(카트에 타고 싶었나 봄)
(Guess we wanted to ride a cart)
(철들려면 많이 남은 애 1)
(Still got a long way to grow up 1)
(철들려면 많이 남은 애 2)
(Still got a long way to grow up 1)
야 너가 이쪽에 들어.
Hey, pick this side up .
쟤(카트)를 들고 와.
Bring that cart please.
(굉장히 무거워서 놀람)
(So shocked to feel how heavy it was)
여러분 뭘 해야 되죠?
What should I do?
위애 것도 올려야 해.
We gotta put that one up there too.
여러분 저는 얘를 살까 말까 하다가 사무실 수호해 주는 겸.
I wasn’t sure whether I should get it or not,
(나름 벌써 합리화) 느낌으로 살 거고
Then I decided to get it as my office guard (Already justified)
옷걸이랑 그리고 서랍장 그냥 장이랑
I got hangers, a drawer and a shelving unit here.
장에 넣을 수납함. 이렇게 샀습니다.
I got boxes for the shelves as well.
아빠가 보면 아주 큰일 나겠어요? (아빠가 사지 말라 함)
My dad would get shocked when he sees it (He told me not to buy it)
아이스크림~
Ice cream~
왜 먹다가 보여주시죠?
Why are you showing your half eaten ice cream?
아이스크림~
Ice cream~
이거 안에 크런치 같은 게 맛있어요.
This crunchy thing inside is good.
이거는 와서 먹어볼 만하다.
It’s worth coming here to try this.
제가 레스토랑을 예전에 먹었을 때 진짜 개노맛이었거든요?
When I tried the restaurant last time, it was absolutely horrible.
레스토랑은 먹지 말고 그 계산대 나와서 있는 이 음식들을 먹으세요.
Don’t use the restaurant. Get those at the counter.
이케아 오면 꼭 먹는 조합들.
The combination that I always get from Ikea.
서울에서 차 막힐 때 버스 차선이 부럽다.
Whenever I’m caught in a traffic in Seoul, I envy the bus lane.
어라? 저 싼타페는 뭐지. 어이없어.
Oh? What’s that Santa Fe? What the heck.
저는 지금 가로수길로 가고 있습니다.
I’m heading to Garosugil now.
오늘 톡신 누나랑 데일리제나 누나를 만나는데
I’m meeting up with Toxin and DailyJenna today.
아오~ 택시! 제발!
Oh~ Taxi! Please!
그 두 분을 만나는데 저번에 만났을 때도 사실
브이로그를 찍으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그때 피곤하기도 하고
I’m meeting up with them. I wanted to film vlog when I met them last time but I was so tired.
정신도 없기도 하고 그때가 첫 만남이었거든요?
It was quite hectic as well. It was our first time meeting up.
처음 만나는 거였어가지고 브이로그를 찍기가 조금 그렇더라고요.
so it felt a bit awkward to film a vlog too.
사실 찍는다고는 말을 다 해놨었는데
I did tell them I’m going to film
오늘은 그냥 가볍게 만나서 밥 먹고 카페 가고 얘기하고 뭐 그럴 거 같습니다.
Today, we are just going to eat something, go to a cafe and have a chat.
사실 제가 크리에이터를 잘 안 사귀는 이유가
I don’t make many youtuber friends
나중에 되면 결국에는 뭔가 복잡한 관계가 되어버리고
because it tends to turn in to a complicated relationship in the end.
애매하게 어정쩡하게 친해져버리면 나중에 되게 뭔가
If you get somewhat close to them, it turns in to a…
뭐라 해야 되지?
How should I put it?
나중에 뭐 행사장이나 이런 데서 만나면 되게 애매한 사이가 되거든요?
It feels very awkward to meet them at an event or something.
그런데 그 두 분은 저랑 성격도 어느 정도 괜찮은 거 같고
But I think I can get along with Toxin and DailyJenna quite well.
되게 솔직한 사람인 거 같아서
I think they are very honest.
좀 네~ 만나면 되게 뭔가 같은 크리에이터로서 힐링 되고 되게 좋아요.
Yes~ as a fellow Youtuber, they comfort me. It’s great.
아무리 제가 친구들! 완전 친한 친구들을 만나도
Even if I hang out with the friends that I’m very close with,
저를 일정 부분 크리에이터 일을 하는 그런 일들을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꽤나 있거든요?
There’s a big part about being a youtuber that they can’t relate to.
진짜 제 친한 친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해주려고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Even though my close friends try to relate and sympathize,
걔네들이 공감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there’s something that they just can’t
그래서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면 좀 뭔가 크리에이터들끼리만 통하는?
Whenever I meet up with other youtubers, we can form a bond of sympathy just among us.
그런 공감대 형성이 되어서 가끔가끔 만나는 건 되게 좋은 거 같습니다.
so it’s good to see them every now and then.
톡신 누나도 성격이 되게 좋고 제나 누나는 너무 착하고
Toxin has a great personality. Jenna is so kind too.
그래서 괜찮은 조합인 거 같아요.
I think it’s a good combination.
오늘 지금 제나 누나가 장비를 또 질렀다고 해가지고
Apparently Jenna bought a new tool
제가 눈 여겨보던 그런 카메라라서 가서 같이 오늘 이렇게 만져보고 싶습니다.
She’s got a new camera that I’ve been eyeing on so I want to check it out in person today.
그것도 찍을 수 있으면 찍을게요.
I’ll film it if I can.
와 진짜 서울에서는 여러분들 운전을 하는 것이 아니올시다.
Don’t drive in Seoul, everyone.
내가 양보를 해주고 말지. IC!!!
Fine, I’ll let you in!
아빠가 양보를 해주라고 했어요. 급한 거 아니면.
My dad said always give way unless I’m in a hurry.
가로수길에 왔고 여기에서 밥 먹고
I’m at Garosugil now. We are going to eat here.
오늘 밥 아마
We’ll probably eat...
갑자기 어제 뭐 먹고 싶냐고 누나들이 그렇게 말을 해가지고
They asked me what I feel like yesterday.
떡볶이! 갑자기 얼큰한 떡볶이를 숟가락으로 퍼먹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어서
Tteokbokki! I suddenly felt like eating spicy tteokbokki with a spoon
사실 어제 야식으로 너무 당겼던 게 떡볶이기도 한데
I really wanted to have it last night as well.
결국 여기서 좀 유명한 그런 떡볶이를 먹으려고 합니다.
We are going to go to a famous tteokbokki restaurant in this area.
그러면은 저는 만나서 카메라 다시 켜보도록 할게요.
I’ll check back when I meet them
가로수길도 사람이 은근히 많네?
Garosugil is kind of crowded.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
I guess it’s friday night.
여기 불고기, 해물, 야채!
Bulgogi, seafood, vegetables!
아 이거는 뭐고 이거는 뭐야?
What’s this? and what’s this?
반응이 없다. 호잇!
There’s no response. Hoi!
호잇이 뭐야? 호잇이 뭐야?
What’s Hoi? What’s Hoi?
돌려주세요. / 어?
Please return it / Sorry?
(메뉴판) 돌려주세요!
Please return the menu!
빌라드 빌라드 스파이시?
Villa De Spicy?
빌라드 스퐈이씌~
Villa De Spicy~~
오우~ 예~
Oh yeah~~
스텝 원! 미디움.
Step 1! Medium
스텝 투! 미디움 핫 스파이씨!
Step 2! Medium Hot Spicy!
아 잘해 잘해.
Ah, you are good.
되게 (발음이) 청량한데?
Your pronunciation is very clear.
중간 매운맛으로 하자.
Let’s go for the medium hot spicy.
중간 매운맛! (결정)
Medium hot spicy! (decided)
사고 싶다~ (카메라) (장비병)
I want to get it~ (camera) (New tech tools syndrome)
어 내 얼굴~
Oh my face~
가벼워.
It’s light.
엄청 지금 붉게 나와.
It’s looking super red right now.
내가 지금 화밸(화이트밸런스)을 조절 안 해놔서. 이거 지금 수동이야.
I haven’t set the white balance level. It’s on manual setting right now.
근데 너무 뭐 이렇게 장난감같이 생겼지?
It looks like a toy, right?
그니까 이게 마감이 별로야.
The finish of the product isn’t good.
마감이….
The finish...
마감을 따지진 않으니까.
I don’t care about the finish..
가벼워. 들어볼래?
It’s light. Do you want to hold it?
(갈 곳 잃은 손)
(Lost hands)
이게 크기 대비 진짜 가벼워. G7보다 가벼워.
This is very light for its size. It’s lighter than G7.
아 이거 근데 되게 그거 같아. 장난감 같지 않아?
It really reminds me of…. a toy. Doesn’t it look like a toy?
약간..? / 촉감이.
Little bit? / The texture is
짠! ~ 짠 !
Tada~ Tada!
(모짜렐라 치즈 투-하)
(Adding Mozzarella cheese)
부글~ 부글~ 부글~
Boiling boiling boiling~
이제 이게 마지막 컷이야. 이제. 배터리가 없어.
This is going to be the last clip. I’m running out of battery.
(카메라) 잘가~ / 안녕~
Bye camera~/ Bye~
짜이찌앤~ / 볶음밥을 마지막으로ㅋㅋㅋㅋㅋ
Zai jien~ / Finishing the video with fried rice LOL
영어로 클리얼 해주세요~
Please say ‘clear’ in english!
CLEAR!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파티세리?
I don’t know what it’s called. Patisserie?
여러분 저는 평화롭게 3등분을 할 거예요. 피스 사이드.
I’m going to equally cut it in three pieces. Peace Side.
먹는 걸로 싸우지 않기 위해 1인 1조각 할게요.
In order to avoid fighting over food, we will have one piece each.
어? 조금 다른데?
Oh, it’s slightly different.
이거 이거 내가 먹을게.
I’ll have this one.
이게 무슨 3등분이야?ㅋㅋㅋㅋㅋ
How can you call it 3 pieces? LOL
이거 이거 내가 먹을게. 님들 많이 먹으세요ㅋㅋㅋㅋ
I’ll have this one. You guys can eat more lol
진짜 맛있어.
It’s so good.
허어어억!
WHAAAAT!
소리봐. / 소리 미쳤나봐.
The sound. / The sound is crazy.
안에 뭐? 아무 것도 안 들었어?
What’s inside? Nothing?
어! 얘는 기본 맛이야. 약간 기본 페스추리 같은 거?
Yes! It’s plain inside. It’s just a plain pastry.
서울 사람들은 이런 걸 먹구나~ (경상도 촌놈)
So people in Seoul eat this~ (Country bumpkin from Gyeongsang Do)
짠! 아-아!
Tada~ Ah Ah!
여러분 이 분께서~ 쿠션을ㅋㅋㅋㅋ
This lady is lol bringing out a cushion lol
안녕하세요~ 톡신입니다! (안뇽)
Hi~ It’s Toxin. (Hello)
쿠션을 내신다고 하셔서 25호의 도움을 주려고 왔습니다.
She’s going to create a cushion so I’m going to help her creating the shade #25
근데 쿠션은 25호가 진짜 없거든요?
It’s really hard to find shade #25 in cushion foundations.
그래서 저도 아주 기쁜 소식이 아닐까?ㅋㅋㅋㅋㅋ
It’s a great new for me too LOL
그래서 이렇게 도와주려고 제가 잘 쓰는 어두운 파운데이션이랑
좀 컬러 괜찮은 것들을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I brought darker foundations and other good shades that I use to help here.
페스추리 같이 생긴 거 먹는 중
Having the pastry-looking thing.
여러분 빵 개존맛탱. / 진짜로~
This pastry is freakin amazing / I know~
너무 맛있어~ 어떡해? (어떡하긴ㅋㅋㅋㅋㅋㅋㅋ)
It’s so good~ What should I do? (What do you mean lol?)
(혼자 신남)
(Got excited alone)
친구랑 밥 먹으러 김밥천국.
Came to Kimbap Cheonguk with my friend.
김밥 하나, 분식 하나! 그렇게 먹으면 안 돼?
Can we have one Kimbap and one other menu please?
돈까스? / 돈까스!
Donkatsu? / Donkatsu!
김밥, 떡볶이, 돈까스?
Kimbap, tteokbokki and donkatsu?
떡볶이? 그냥 떡볶이? 나는 라볶이가! (먹고 싶어)
Ttokbokki? Just a normal one? I feel like Rabokki.
오케이.
Ok
그러면 김밥, 라볶이, 돈까스
Ok, then. Kimbap, rabokki and donkatsu.
무슨 김밥? / 무슨 돈까스?
Which kimbap? /Which donkatsu?
나는 그냥 돈까스.
Just normal donkatsu for me.
이거에. 무슨 김밥? 참치 김밥 이거에 라볶이면 되겠지?
and which kimbap? Tuna kimbap and rabboki? That should be enough, right?
충~ 분해! (승환아 정신 차려)
That is more than enough~ (Wake up, Seounghwan)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