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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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를 드디어 했어요.
월세집이라서 주인분께 허락을 구하고 벽을 뚫었습니다.
(월세집은 혼자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촌놈 촌년들 팸. (고3 때 우리 셋 다 서울 올라가자 팸)
나 빼고 싹 다 인 서울 완료. 흑흑! 타지에서 함께 의지하는 팸.
콧구멍으로 불어주세요.
콧구멍으로 어떻게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빨리 불어주세요. ㅋㅋㅋㅋㅋ 어? (초) 녹습니다.
아 나 못하겠음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
어우 어우 어우 !!
어우! 야 불 튄다.ㅋㅋㅋㅋㅋㅋㅋ
야 같이 해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
마음이 어렵네ㅋㅋㅋㅋㅋ
어 근데 진짜 이거 너무 미안한데 (브이로그로 쓰기에/ 그래서 모자이크)
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놀다가 각자 집으로 쑝~)
밥 잘 사주는 예쁜 건대 여신 문콘 멋진 누나.
어 보인다 근데ㅋㅋㅋㅋ
보임?
보임ㅋㅋㅋㅋㅋ 창문 사이로 보임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날씨가 36도에요. 진짜 여름이다.
여러분 온도가 38도가 말이나 됩니까? (차가 고장 났나?)
와우 진짜 대박이다. (이거 나중에 41도까지 올라감)
진짜 이제 진짜 여름이 온 거 같네요.
살롱하츠에 커트 받으러 왔어요.
머리 좀 말려드릴게요. / 네.
( 전날 잠을 너무 설쳐서 정말 피곤했음 )
뿌리 무슨 일이야?
많아요?
자연스럽고 좋긴 해요.
오늘 뭐뭐뭐 하고 싶어요? 그냥 커트하고 다운 펌 같은 것도 하고 싶어요?
저 진짜 커트만 생각하고 왔긴 한데
커트를 어떻게 할까요? 다듬기만?
네.
아 옆머리 다운될까요? / 할까 봐요.
향기가 좋은데요? 러쉬에요? / 네.
이 머리 색이 은근히 안 빠지지 않아요?
나는 너무 예쁜 거 같아 나는.
되게 오래가지 않아요? / 네.
요새 되게 머리 엄청 자주 감고… 거의 매일 감고…ㅋㅋㅋㅋ
당연히 매일이지만ㅋㅋㅋ (색 빠지는 게 아까워서 잘 안 감았었음 ) 노란 기가 이제 돌기는 시작하는데ㅋㅋㅋ
아 보색 샴푸를 아예 안 했어요. 심지어.
원래 조금 밝은 거로 하면은 머리 감으면은 바로 빠지는 게 눈에 보이잖아요.
근데 그게 없어서 ( 이 색깔 너무 애정해요 )
다운펌을 했어요. 살롱하츠에서 한 첫 펌이에요.
스탭쌤님 꼼꼼하게 시술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외계인 샷.
눈에서 피로함이 느껴진다.
(눈치 슬쩍 보고)
옆머리가 줄어드니까 얼굴이 작아 보여요.
당신을 알아듣겠어? (내가 말로 안 해도)
차가 진짜 너무 많이 막혀요.
이거 친구가 저 운전할 때 먹으라고 사줬는데
아주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이거 한 개 가지고는 졸음이 깨지는 않고
그 졸리는 기운이 완전 깨지는 않아요.
한 3-5개 먹으면은 싸-한 맛이 나면서
엄청 센 민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진짜 세서 진짜 차갑고 시원함을 넘어서서
그 시원함을 넘어서면 뜨거운 거 아시나요?
그래서 아주 잠이 깨는 그런 제품입니다.
먹으면서 가야 되겠어요.
차가 막혀서 졸려요.
이런 색깔입니다. 신기하게 생겼지 않나요? 검 색깔치고.
저는 지금 졸음을 깨는 껌을 먹고 있고 진짜 엄청 민트의 극치?
(네비 누나 말하는 중)
알았어! 조용히 해.
그래서 엄청 시원해요.
지금 아마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을 거 같고
아무튼 오늘은 살롱하츠에서 영나쌤이 커트랑
갑자기 다운펌도 하실래요? 하셔가지고
어~ 네! 이렇게 해가지고 다운펌까지 하게 됐고
옆머리가 이렇게 지금 탈색한 머리가 아니라 제 머리가 이렇게 자라나서
뿌리 쪽에 있는 데만 가까이해서 다운펌을 해주셨습니다.
영나쌤 아주 감사합니다.
차가 너무 막히니까
어머님 말 좀 그만하세요. (네비 누나) (저 촬영 중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밥을 먹으러 갈 겁니다.
그리고 밥 먹고 오늘 스케줄 예정된 일들을 마무리할 거 같아요.
사실 오늘 촬영도 하려고 했는데 촬영할 컨디션이 아니에요.
오늘 거의 잠을 못 잤고 제가 2시부터 새벽 2시부터 자려고 누웠는데
잠깐 눈을 감고 잠이 안 와서 눈을 떴더니 새벽 6시가 된 거에요.
그래서 또 다시 잤죠. 이제 진짜 아예 그~ 의식을 잃지도 않는거야.
잠을 잘 때 그 의식 잃는 거 뭔지 아시죠?
언제 잔 지도 모르는 그런 느낌?
그런 느낌도 1도 안 들어서 진짜 눈만 감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몸은 점점 더 피곤해지는데 잠이 안 들더라고요.
왜냐면 그 전날에도 밤을 거의 새다시피 해서 잠을 못 잤는데
오늘도 오늘 새벽에도 잠을 못 잤으니까 몸은 피곤한데 잠은 못 자니까
미쳐버리곘더라고요.
오늘 이 컨디션으로 촬영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못함 결국)
머리 너무 예쁘지 않나요?
부채널이라서 여러분들! 부채널을 구독하신 여러분들은
진짜 저의 소소한 일상까지 아마 보시게 될 겁니다.
오히려 본 채널보다 조금 더 뭔가 빨리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요.
오늘 진짜 날씨 더워… 더워…. 더워.
날씨 더워요… 이거 반말 아니에요!!! 날씨 덥네요.
나는 브이로그 찍는데 하루에 한두 편씩 찍고 있어. (두 클립을 얘기하는 것)
여러분들 저는 학교에 있는 맘…보?
맘보!
에 왔습니다.
저는 차돌 순두부고요.
쟤는 목살 김치찌개래요.
6500원 괜찮지 않습니까? 여러분?
저 이거 하고 할 일 하러 갈 거 같아요.
이걸 하고 (X) 이걸 먹고 (O)
어떡해?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 어.
잘 됐네.
근데 이거 머리가 지금 마음에 들면 뭐해?
내일 되면 스타일링도 (혼자) 못하는데.
이런 똥 손 같으니라고.
여러분 저 지금 먹는데 집중이 안 되니까 끌게요.
어우 배고파.
분당선 타고 친구랑 죽전으로 가고 있습니다.
야 (물에) 빠지고 싶어.
여러분 날씨가 진짜 덥거든요? 근데 지금 친구 따라 끌려가고 있어요.
(쟤는 뭔데 빛나지? 부럽네?)
마카롱 집이 왔는데 그렇게 평범한 맛이라 안 알려줄래요 (새침)
(친구가 선물을 준비했다는데요?)
뭔데 아...?
이거 뭐게? 뜯어봐.
일단 러쉬. / 러쉬지.
일단 너가 뜯을 수 있어. / 내가 뜯을 수 있다고?
근데 이게 왜? (나한테 왜 줘?)
아 뜯어봐. 일단. 아 막 뜯어보세요.
러쉬를 한 번도 안 시켜봐서.
잘 왔어? 맞게 왔는지 봐봐.
이게 너가 원하던 게 맞지?
왜요? (왜 주는 건데?)
약간 선물 드리는 거예요.
왜 주는 거죠?
제가요? 아 제가 생각을 해봤어요.
아니~
이걸 왜 주는 거….?
아니~ 말해줄게요.
그때~ 우리 그때 막 여수 여행했었잖아.
네네네.
아 근데 그때 약간 우리가 너 차로 이동을 했었잖아.
네네네네.
따로 이렇게 기름값이나 이런 거를 줬었어야 했는데
내가 안 받았던가?
어.
그렇기도 했고!
아니 근데 별로 안 이동했잖아.
아니 그렇기도 했고 아니 너가 애들 다 데려다줬잖아.
너가 우리한테 많이 도움을 줬었잖아.
근데 그때 고맙다는 말을 못 했던 거 같아서
평소에도 많이 고맙기도 해서. 제가 이렇게! (선물을)
너 (카메라에) 다 담겼어. 너 이제 오그라들 준비만 하면 돼.
그래서 이렇게 했습니다.
어떡해? (감동) 아 저 너무 좋은데요?
사실 너가 잠을 잘 못 잔다길래. 캔들을 사줄까 생각을 했어. 불면증에 좋은 캔들!
아~ 캔들!
근데 친구들이 내가 친구한테 캔들 선물을 해줄 건데 괜찮을 거 같냐고 했는데
불 날 거 같다고 하는 거야.
근데 아빠가 (자취집에서) 캔들 쓰지 말라고 했어.
어 그래서 아 뭘 사주지? 뭘 사주지? 고민을 하다가
너가 러쉬가 갖고 싶다고 한 거야. 그래서~
저 아직도 안 샀거든요. (본인을 위한 소비는 엄격한 편)
그래서 내가 작은 (가방) 가져오지 말고 큰 거(가방)을 가지고 오라고 한 거야.
아 어떡해? (너무 좋음)
잘 쓰세요~
(기분 째-짐)
이게 크림 브륄레. 얘가 와인 뭐시기. 얘가 조개 뭐시기.
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거면 설명을 왜 해.
이거 카페라떼인가?
그런 건가? / 응.
내가 이거 먼저 먹을 게. / 저는 이거.
한 번도 안 먹어본 맛이기 때문에
위에 뭐 묻었어.
맨들맨들하게 생겼어. 많이 먹은 느낌?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BLACK CUP’에 왔어요.
아인슈패너 한 잔씩 시켰습니다.
엥? / 왜? 마스크 좀 벗고ㅋㅋㅋㅋㅋ
‘앗 뜨거!’하는 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
뽕실 뽕실~ 뽕실 뽕실~ 뽕실 뽕실~
죽전 카페거리 굉장히 소소하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 한번 가보세요. 추천.
동서울대 쪽에 있는 차돌풍에 밥 먹으러 왔습니다. (첫 끼니)
고기와 된-찌 플러스 공깃밥은 환상의 조합.
에어컨 설치를 드디어 했어요.
I’ve finally set up an aircon.
월세집이라서 주인분께 허락을 구하고 벽을 뚫었습니다.
I’m renting this place so I needed the landlord’s approval to make a hole on the wall
(월세집은 혼자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You can’t make any decisions on your own when renting)
촌놈 촌년들 팸. (고3 때 우리 셋 다 서울 올라가자 팸)
Country kids fam. (The family who wanted to move to Seoul back in year 12)
나 빼고 싹 다 인 서울 완료. 흑흑! 타지에서 함께 의지하는 팸.
They all moved in to Seoul without me…(*cries) We all rely on each other while settling in to a new area
콧구멍으로 불어주세요.
Please blow with your nose.
콧구멍으로 어떻게ㅋㅋㅋㅋㅋ
How do I do that with my nose lol?
이렇게 해서 빨리 불어주세요. ㅋㅋㅋㅋㅋ 어? (초) 녹습니다.
Blow like this, hurry up lol. The candle’s melting.
아 나 못하겠음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
Ah, but I can’t do it though lol
어우 어우 어우 !!
Oh Oh Oh!!
어우! 야 불 튄다.ㅋㅋㅋㅋㅋㅋㅋ
Wow! It sparks everywhere lol
야 같이 해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
Hey, let’s do it together. This is crazy lol
마음이 어렵네ㅋㅋㅋㅋㅋ
I feel complicated lol
어 근데 진짜 이거 너무 미안한데 (브이로그로 쓰기에/ 그래서 모자이크)
I’m so sorry that it’s going to go up on my vlog (So I blurred you out)
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It’s so funny hahaha
(적당히 놀다가 각자 집으로 쑝~)
(We all went home after a short party~)
밥 잘 사주는 예쁜 건대 여신 문콘 멋진 누나.
The beautiful lady at Geondae cultural contents course who often buy me food.
어 보인다 근데ㅋㅋㅋㅋ
I can see it though
보임?
Can you?
보임ㅋㅋㅋㅋㅋ 창문 사이로 보임ㅋㅋㅋㅋㅋㅋ
I can lol I can see it between the window lol
여러분 날씨가 36도에요. 진짜 여름이다.
It’s 36 degrees today. Summer is definitely here .
여러분 온도가 38도가 말이나 됩니까? (차가 고장 났나?)
Can you believe that it’s 38 degrees? (Is the car broken?)
와우 진짜 대박이다. (이거 나중에 41도까지 올라감)
Wow, this is insane (It went up to 41 degrees later)
진짜 이제 진짜 여름이 온 거 같네요.
I guess summer is truly here now.
살롱하츠에 커트 받으러 왔어요.
I came to Salon Hearts to get a haircut.
머리 좀 말려드릴게요. / 네.
Let me dry your hair / Ok
( 전날 잠을 너무 설쳐서 정말 피곤했음 )
(I was so tired as I couldn't get much sleep the night before)
뿌리 무슨 일이야?
What’s wrong with the roots?
많아요?
Too much?
자연스럽고 좋긴 해요.
It looks nice and natural though.
오늘 뭐뭐뭐 하고 싶어요? 그냥 커트하고 다운 펌 같은 것도 하고 싶어요?
What do you want to do today? Just a cut? Do you want to get a down perm as well?
저 진짜 커트만 생각하고 왔긴 한데
I was just going to get a haircut.
커트를 어떻게 할까요? 다듬기만?
How do you want to cut it? Just trimming?
네.
Yes.
아 옆머리 다운될까요? / 할까 봐요.
Can I straighten the side hair? / Maybe.
향기가 좋은데요? 러쉬에요? / 네.
It smells nice. Is it Lush? / Yes
이 머리 색이 은근히 안 빠지지 않아요?
The color is staying better than you think, right?
나는 너무 예쁜 거 같아 나는.
I think it’s so pretty.
되게 오래가지 않아요? / 네.
Doesn’t this last really well? / Right
요새 되게 머리 엄청 자주 감고… 거의 매일 감고…ㅋㅋㅋㅋ
I’ve been washing my hair a lot lately. I wash it almost everyday lol
당연히 매일이지만ㅋㅋㅋ (색 빠지는 게 아까워서 잘 안 감았었음 )
Of course I have to wash everyday but lol (I used to wash my hair less as I didn’t want the color to fade)
노란 기가 이제 돌기는 시작하는데ㅋㅋㅋ
It’s starting to get a bit yellower now
아 보색 샴푸를 아예 안 했어요. 심지어.
Ah, I didn’t use a color care shampoo at all.
원래 조금 밝은 거로 하면은 머리 감으면은 바로 빠지는 게 눈에 보이잖아요.
If you dye your hair light, normally you can see the color fades so fast straight away
근데 그게 없어서 ( 이 색깔 너무 애정해요 )
but that didn’t happen ( I love this color so much)
다운펌을 했어요. 살롱하츠에서 한 첫 펌이에요.
I got down perm on the side hair. The first perm I did at Salon Hearts.
스탭쌤님 꼼꼼하게 시술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e staffs and the designers for their precise work.
외계인 샷.
Alien shot.
눈에서 피로함이 느껴진다.
You can see how tired I am from my eyes.
(눈치 슬쩍 보고)
(Carefully checking)
옆머리가 줄어드니까 얼굴이 작아 보여요.
Now that my side hairs are flatter, my face looks smaller.
당신을 알아듣겠어? (내가 말로 안 해도)
Can you understand? (Without me putting it in to words)
차가 진짜 너무 많이 막혀요.
The traffic is so bad.
이거 친구가 저 운전할 때 먹으라고 사줬는데
My friend got me this as a driving snack.
아주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I want to thank that friend
이거 한 개 가지고는 졸음이 깨지는 않고
I can’t wake up from couple of them.
그 졸리는 기운이 완전 깨지는 않아요.
I can’t completely wake up from sleepiness.
한 3-5개 먹으면은 싸-한 맛이 나면서
But 3-5 of it tastes quite intense.
엄청 센 민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It’s like a super intense mint.
진짜 세서 진짜 차갑고 시원함을 넘어서서
It’s so strong and cold. It’s not just refreshing.
그 시원함을 넘어서면 뜨거운 거 아시나요?
You know how things can almost feel hot when they are too cold?
그래서 아주 잠이 깨는 그런 제품입니다.
This wakes me up like that.
먹으면서 가야 되겠어요.
I should take this while driving.
차가 막혀서 졸려요.
I’m sleepy as the traffic is jammed.
이런 색깔입니다. 신기하게 생겼지 않나요? 검 색깔치고.
This is the color of it. Isn’t the color interesting for a gum?
저는 지금 졸음을 깨는 껌을 먹고 있고 진짜 엄청 민트의 극치?
I’m taking a gum to wake me up. It’s the most intense mint.
(네비 누나 말하는 중)
(GPS lady is talking)
알았어! 조용히 해.
Alrigh! Be quiet.
그래서 엄청 시원해요.
So it’s so refreshing.
지금 아마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을 거 같고
I think I’m going to meet up with a friend and eat.
아무튼 오늘은 살롱하츠에서 영나쌤이 커트랑
I got a haircut from Youngna at Salon Hearts today.
갑자기 다운펌도 하실래요? 하셔가지고
She suddenly suggested down perm
어~ 네! 이렇게 해가지고 다운펌까지 하게 됐고
I was like ‘Ah~ alright’. I did down perm as well.
옆머리가 이렇게 지금 탈색한 머리가 아니라 제 머리가 이렇게 자라나서
My side hairs are not bleached. My natural hair has grown out.
뿌리 쪽에 있는 데만 가까이해서 다운펌을 해주셨습니다.
She only flattened the roots.
영나쌤 아주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Youngna.
차가 너무 막히니까
The traffic is so bad.
어머님 말 좀 그만하세요. (네비 누나) (저 촬영 중이잖아요)
Mum, please stop talking (GPS lady) (I’m filming)
그래서 지금 밥을 먹으러 갈 겁니다.
I’m going to eat now.
그리고 밥 먹고 오늘 스케줄 예정된 일들을 마무리할 거 같아요.
After that, I’m going to finish off other plans for today.
사실 오늘 촬영도 하려고 했는데 촬영할 컨디션이 아니에요.
I was going to film today as well but I don’t feel like it.
오늘 거의 잠을 못 잤고 제가 2시부터 새벽 2시부터 자려고 누웠는데
I almost couldn’t get any sleep. I went to bed at 2 am and lied down.
잠깐 눈을 감고 잠이 안 와서 눈을 떴더니 새벽 6시가 된 거에요.
I closed my eyes, but couldn’t get to sleep. I opened my eyes to check time and it was 6am.
그래서 또 다시 잤죠. 이제 진짜 아예 그~ 의식을 잃지도 않는거야.
I went back to sleep but I felt so widely awake.
잠을 잘 때 그 의식 잃는 거 뭔지 아시죠?
You know how you lose your consciousness as you fall asleep?
언제 잔 지도 모르는 그런 느낌?
Like you don’t even know when you fell asleep.
그런 느낌도 1도 안 들어서 진짜 눈만 감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But I couldn’t get to that stage at all. I was only closing my eyes.
몸은 점점 더 피곤해지는데 잠이 안 들더라고요.
My body was getting tireder and tireder but I couldn’t fall asleep.
왜냐면 그 전날에도 밤을 거의 새다시피 해서 잠을 못 잤는데
I also couldn’t get much sleep the night before as well.
오늘도 오늘 새벽에도 잠을 못 잤으니까 몸은 피곤한데 잠은 못 자니까
and I also couldn’t sleep last night too. I was tired but couldn’t fall asleep.
미쳐버리곘더라고요.
It was driving me crazy.
오늘 이 컨디션으로 촬영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못함 결국)
I’m not sure if I would feel well enough to film today (I couldn’t in the end)
머리 너무 예쁘지 않나요?
Isn’t my hair so pretty?
부채널이라서 여러분들! 부채널을 구독하신 여러분들은
This is my sub channel! If you are subscribed to my sub channel,
진짜 저의 소소한 일상까지 아마 보시게 될 겁니다.
You will see the tiniest part of my daily life
오히려 본 채널보다 조금 더 뭔가 빨리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요.
I might even spoil things faster here than my main channel.
오늘 진짜 날씨 더워… 더워…. 더워.
Today’s so hot… hot… hot…
날씨 더워요… 이거 반말 아니에요!!! 날씨 덥네요.
It’s hot… I’m not saying it in a rude way!! It’s hot!
나는 브이로그 찍는데 하루에 한두 편씩 찍고 있어. (두 클립을 얘기하는 것)
I’m filming two vlogs a day (I meant 2 clips)
여러분들 저는 학교에 있는 맘…보?
I came to Mam...bo? inside the university.
맘보!
Mambo!
에 왔습니다.
I came to Mambo.
저는 차돌 순두부고요.
I ordered Brisket Sundubu.
쟤는 목살 김치찌개래요.
He ordered Porkneck Kimchi Jjigae.
6500원 괜찮지 않습니까? 여러분?
6,500won for this. Pretty good, isn’t it?
저 이거 하고 할 일 하러 갈 거 같아요.
I think I’m going to do some work after doing this.
이걸 하고 (X) 이걸 먹고 (O)
After doing this (X) After eating this (O)
어떡해?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What should I do? I love the hair so much.
너무 마음에 들어? / 어.
Do you like it so much?/ Yes.
잘 됐네.
That’s good.
근데 이거 머리가 지금 마음에 들면 뭐해?
But doesn’t matter I like it now or not.
내일 되면 스타일링도 (혼자) 못하는데.
I won’t be able to recreate this style on my own tomorrow.
이런 똥 손 같으니라고.
Such cursed hands.
여러분 저 지금 먹는데 집중이 안 되니까 끌게요.
I can’t focus on eating. I’m going to turn off the camera
어우 배고파.
Ah, I’m hungry.
분당선 타고 친구랑 죽전으로 가고 있습니다.
I’m on Bundang line. My friend and I are heading to Jukjeon.
야 (물에) 빠지고 싶어.
I want to dive in to water.
여러분 날씨가 진짜 덥거든요? 근데 지금 친구 따라 끌려가고 있어요.
It’s so hot today but my friend is still dragging me.
(쟤는 뭔데 빛나지? 부럽네?)
(Why are you shining? I’m jealous)
마카롱 집이 왔는데 그렇게 평범한 맛이라 안 알려줄래요 (새침)
I came to a Macaron place but they are only average so I won’t tell you the name (cold)
(친구가 선물을 준비했다는데요?)
(Apparently my friend prepared a gift for me)
뭔데 아...?
What’s this… ah?
이거 뭐게? 뜯어봐
Can you guess? Please open.
일단 러쉬. / 러쉬지.
It’s Lush / It is.
일단 너가 뜯을 수 있어. / 내가 뜯을 수 있다고?
You can open it. / I can open it?
근데 이게 왜? (나한테 왜 줘?)
What’s this? (Why are you giving it to me?)
아 뜯어봐. 일단. 아 막 뜯어보세요.
Just open it . Just tear it up.
러쉬를 한 번도 안 시켜봐서.
I’ve never ordered from Lush before.
잘 왔어? 맞게 왔는지 봐봐.
Have I got the right one? Check it’s the right one.
이게 너가 원하던 게 맞지?
This is what you wanted, right?
왜요? (왜 주는 건데?)
Why? (Why are you giving it to me?)
약간 선물 드리는 거예요.
It’s kind of a gift for you.
왜 주는 거죠?
But why?
제가요? 아 제가 생각을 해봤어요.
Me? Ah, I thought about something.
아니~
I mean~
이걸 왜 주는 거….?
Why are you giving it to me?
아니~ 말해줄게요.
Wait~ I’ll tell you.
그때~ 우리 그때 막 여수 여행했었잖아.
Remember when we travelled to Yeosu?
네네네.
Yes yes
아 근데 그때 약간 우리가 너 차로 이동을 했었잖아.
We used your car to drive there
네네네네.
Yes. that’s right.
따로 이렇게 기름값이나 이런 거를 줬었어야 했는데
We should’ve paid you for the petrol
내가 안 받았던가?
Havn’t I asked for it?
어.
Yes
그렇기도 했고!
and also!
아니 근데 별로 안 이동했잖아.
But we didn’t drive for long
아니 그렇기도 했고 아니 너가 애들 다 데려다줬잖아.
Yes but also, you dropped all of us off.
너가 우리한테 많이 도움을 줬었잖아.
You helped us a lot.
근데 그때 고맙다는 말을 못 했던 거 같아서
I remembered that I didn’t say thank you back then.
평소에도 많이 고맙기도 해서. 제가 이렇게! (선물을)
I got lots of things to thank you about so I got this for you!
너 (카메라에) 다 담겼어. 너 이제 오그라들 준비만 하면 돼.
Everything’s been recorded. Just get ready to feel cringy.
그래서 이렇게 했습니다.
That’s why I bought it.
어떡해? (감동) 아 저 너무 좋은데요?
OMG, (touched) I’m so happy
사실 너가 잠을 잘 못 잔다길래. 캔들을 사줄까 생각을 했어. 불면증에 좋은 캔들!
I heard you couldn’t sleep so I was thinking about getting you a candle. A good candle for insomnia.
아~ 캔들!
Ah~ candle!
근데 친구들이 내가 친구한테 캔들 선물을 해줄 건데 괜찮을 거 같냐고 했는데
I told my friends that I was getting a candle for you and asked for their opinions.
불 날 거 같다고 하는 거야.
and they said you might set your house on fire.
근데 아빠가 (자취집에서) 캔들 쓰지 말라고 했어.
My dad said I shouldn’t lit a candle at my place.
어 그래서 아 뭘 사주지? 뭘 사주지? 고민을 하다가
So I thought about other thing to give you
너가 러쉬가 갖고 싶다고 한 거야. 그래서~
Then I heard you say you want Lush so~
저 아직도 안 샀거든요. (본인을 위한 소비는 엄격한 편)
I still haven’t bought it (I’m strict when spending money for myself)
그래서 내가 작은 (가방) 가져오지 말고 큰 거(가방)을 가지고 오라고 한 거야.
That’s why I told you to bring a big bag instead of a small bag.
아 어떡해? (너무 좋음)
Ah, OMG.. (So happy)
잘 쓰세요~
Enjoy~
(기분 째-짐)
(SUPER HAPPY)
이게 크림 브륄레. 얘가 와인 뭐시기. 얘가 조개 뭐시기.
This is Cream Brulee and this is Wine something and this is Shell something.
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is LOL
이럴 거면 설명을 왜 해.
Why are you even explaining?
이거 카페라떼인가?
Is this Cafe Latte?
그런 건가? / 응.
Something like that? / Yes.
내가 이거 먼저 먹을 게. / 저는 이거.
I’m going to have this first / I’m gonna try this.
한 번도 안 먹어본 맛이기 때문에
I’ve never tried something like this before.
위에 뭐 묻었어.
You got something on there.
맨들맨들하게 생겼어. 많이 먹은 느낌?
It looks smooth. I feel like I ate a lot.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BLACK CUP’에 왔어요.
We came to ‘BLACK CUP’ on Jukjeon-dong cafe street.
아인슈패너 한 잔씩 시켰습니다.
We ordered on Einspanner each.
엥? / 왜? 마스크 좀 벗고ㅋㅋㅋㅋㅋ
Huh? / Why? Let me take off the mask lol
‘앗 뜨거!’하는 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
I thought you said ‘Oh hot! ‘ haha
뽕실 뽕실~ 뽕실 뽕실~ 뽕실 뽕실~
Bouncy~ Bouncy~ Bouncy~ Bouncy~ Bouncy~
죽전 카페거리 굉장히 소소하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 한번 가보세요. 추천.
Jukjeon Cafe street is very cute and adorable. Please visit. I recommend.
동서울대 쪽에 있는 차돌풍에 밥 먹으러 왔습니다. (첫 끼니)
I came to Chadolpoong near Dong Seoul Uni to eat something (First meal of the day)
고기와 된-찌 플러스 공깃밥은 환상의 조합.
Meat, Doenjang jjigae and rice make a fantastic comb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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