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방 꾸민다고 이 포스터 붙였던 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 끝나가서 이 포스터를 떼어내고 새 포스터를 붙여야 할 때가 왔어요
시간이 진짜 빨리 간다
최근에 이런 초를 새로 사서 여기 치즈에 꽂아봤어요
사실 꽂아본 건 아니고...같이 놔둬봤는데..
귀엽죠
스킨케어...스킨케어부터 해야겠지?
먼저 이 제품!
이거...’오하이오후’ 라는 브랜드예요!
‘애플 톡톡 토너’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화장솜은)...여기에.. 넣어놨습니다
굉장히 파묻혀있네요!
화장솜에 토너를 넉넉하게 적셔주세요
이건 약간 데일리로 각질을 정리 해주면서
수분을 채워주는 그런 토너인데,
’애플 톡톡’ 그런 이름답게, 사과 향이 나는 그런 토너예요
엄청 대용량이에요!
그리고 나서, 수분감을 더 채워주기 위해서 크램을 바를 건데,
오늘 사용 할 크림은 이 제품 입니다!
이것도 같은 브랜드인 ‘오하이오후’의 ‘오 노레드크림’이라는 제품인데,
이거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수분보충 겸 열진정’을 해주는 약간...순한 크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열진정’하면 쿨링감이 엄청 느껴지는 그런 크림이나 아니면 제형을 생각하잖아요
그렇게 약간 발랐을 때 즉각적인 쿨링감이 드는 크림 같은 경우에는 멘톨? 같은 성분이 들어 있어서
약간... 좀 민감성 분들이 쓰시기에는 좀 자극적일 수 있는데
이 크림은 그런 화학적인 성분 때문에 쿨링감이 드는게 아니고...
한 번 크림을 짜서 보여드릴게요!
이름은 ‘레드 크림’ 이지만 색은 레드가 아니고 살짝 그린색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이렇게 펴 발랐을 때
크림 안에 갇혀있던 수분들이 터지면서 그 수분으로 인해
피부에 열이 내려가면서, 쿨링감이 드는 그런 원리거든요
그래서 민감성 분들도 순하게 사용하시기 좋은 그런 열진정 크림 입니다
그리고 원래 피부에 열이 오를 수록 피지 분비가 왕성 해져요
그래서 피부 온도를 낮춰야지 피지 분비도 막을 수가 있는데,
이 레드크림을 발라주면 피부 열이 내려가니까 피지도 애네가 케어를 해주고,
피지 분비가 덜 되니까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같은 것도 개선을 해줘요
그리고 안에 수분이 갇혀 있는 그런 제품이기 때문에, 발랐을 때 굉장히 수분감이 있어요!
약간...유분감은 거의 없고 수분감이 강한 아이여서,
저처럼 수분이 부족한 피부 타입이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게! 약간 다른 수분크림이나 다른 크림들에 비해서
굉장히 묽고, 발릴 때 엄청 얇고 촉촉하게 발려요!
그래서 메이크업 전에는 원래 스킨케어를 무겁게 하거나, 아니면 흡수력이 조금 느린 제품을 사용하면 베이스가 금방 무너지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에도 엄청 좋아요
그래서 요즘 굉장히 잘 쓰고 있는 그런 크림 제품입니다!
암튼 이렇게 크림으로 스킨케어를 하고 나서,
이제 선크림을 바를게요!
오늘은...
짠!
포도랑...블루베리랑...토마토 입니다
블루베리 이거는...어디 있다가 나온거지?
있는지도 몰랐네
선크림은!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 프레쉬’ 이거 발라볼게요
그냥 워터 스플래쉬는 핑크색이였는데,
요 아이는 이렇게 초록색이에요!
선크림은 1년 365일 항상 필수인...단계 입니다
이게 이름에 ‘프레쉬’가 들어간 것 처럼 그냥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보다 훨씬 더 좀 산뜻하다고 해야 하나?
좀...젤..?...겔? 같은 느낌이 좀 있어요!
이렇게 선크림을 바르고,
그리고 나서 프라이머를 바를게요
요즘제 최애 프라이머인 이 에뛰드 하우스! (에뛰드로 이름 바뀜) ‘피지 쏙 포어 프라이머’! 이거 발라볼게요
이거는 제가 나중에 따로 다른 영상에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요즘 제가 진짜 좋아하는 프라이머 인데
평소에 새끼 손톱에 한 절반?도 안되는 양을 이렇게 짜서 바르거든요
그냥 이 정도만 발라도 충분해요!
어차피 프라이머는 많이 발라봤자 밀리기 때문에 최소한의 양만을 발라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이렇게 프라이머 까지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파운데이션은 이 제품 발라볼게요
메이블린에 신상 파운데이션인 ‘슈퍼 스테이 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이라는 제품인데
사용해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쪼끔 짜서! 얼굴에...
이렇게 올려 준 다움에,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해서 펴 발라 주겠습니다
요즘 제가 잘 쓰고 있는 브러쉬 중 하나인데,
좀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어요
이렇게 삼각형...? 모양인데 뭔가...가운데가 살짝 들어가 있는 그런 모양거든요?
근데 엄청 괜찮더라고요!
잘 발려요! 결 자국 없이!
그래서 이걸로 펴 발라볼게요!
진짜...벌써...6월 중순 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너무 시간이...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엊그제께 수강 신청 막 실패했다고...막 우울해 했었는데..
벌써 한 학기 거의 다 끝나가지고 지금 종강 준비 때문에 막 시험 보고...그러고 있네요
이렇게 바르고, 한 번 더, 얼굴에 올려 준 다음에, 그 다음은
이 이니스프리..이렇게 생긴 퍼프가 있어요!
퍼프 인데 물을 묻혀서 사용하는!
이걸로 이렇게! 한 번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두드려줄게요
이걸로 이렇게 한 번 두드려주면, 애가 약간 유분감이라고 해야하나?
이 광택감을 한 번 싹 잡아줘서 뽀송뽀송함이 엄청 오래가요!
근데 왜 이걸 처음부터 안 쓰냐면!
처음부터 이걸로 펴 바르면 너무 건조해요! 저한테!
그래서 그냥 마무리 할 때만 이렇게 두드리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물을 먹여야 하는 퍼프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고, 항상 햇볕에서 바짝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오래도록...위생적이게...
시리 : “네”
어;;뭐야;;
시리야…! (왜 너가 대답해)
그래야지 오래도록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가 있어요
시리가 좀 웃기지 않아요?
진짜 내가 필요할 때는 얘가 대답을 또 안 해요!
- 시리야!
시리 : “네”
아, 또 지금은 대답하네?!
- 아니야...
시리 : “알겠습니다”
- 그래...
쉐딩을 해줄게요 (해석)
먼저 이 파카소 브러쉬로 넓은 부위에 음영감을 준 다음에
그리고 나서 이 에뛰드 하우스 브러쉬로 좀 더 정교한 쉐딩을 해줄게요
아 그리고 깜박 했는데 오늘은 하이라이터를 넣지 않고 좀 최대한 뽀송뽀송한 느낌에 그런 메이크업을 할거라서
T존 부위에 이런 밝은 컬러의 컨실러를 사용해서 입체감을 줄게요
이거 ‘디어달리아’에 컨실러 제품인데 요거를 바를게요
향이 너무 좋아!
은근 디어달리아가 진짜...제품질이 좋은 게 너무 많아요!
제가 잘 쓰는 제품들이 있는데, 다음 번 영상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컨실러도 진짜 괜찮아요!
컬러가 엄청 다양하게 나왔는데...골라 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자 이렇게 해주고, 코 쉐딩까지 다시 똑같이 진행할게요
여러분 드디어 블랙핑크가 1년 2개월의...공백기를 깨고...컴백 하는 거 알고 계세요?
‘kill this love’ 나온지 1년 2개월이나 되었다는거야 그럼?
진짜 그거 나왔을 때...아 로제 보고...진짜...‘와...미쳤다...’ 막 이러면서 그런 게 엊그제 같은데..!
약간 레드벨벳 같은 경우에는 제가 좀 늦게 입덕 했지만
블랙 핑크는 처음 데뷔 했을 때 부터 좋아했거든요...
왜냐면 제가 2NE1을 원래 좋아 했어 가지고...
2NE1 다음으로 나오는 그룹이니까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아무튼 그래서 블랙핑크가 이번에 레이디 가가랑 같이 노래 냈잖아요 ‘Sour candy’!
근데 그 전에 나왔던 레이디 가가랑 아리아나 그란데가 같이 부른 ’rain on me’ 있잖아요...
그게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개강하고 엄청 힘들었는데...힘들 때 마다 막 rain on me 들으면서 엄청 힘 내고 그랬거든요
블랙핑크 이야기로 돌아와서 근데 뭔가 이번 블랙핑크 컴백 티저 보니까
뭔가 그 레이디 가가랑 같이 노래 한 sour candy 느낌이랑 비슷한..
뭔가 좀 미래틱 하면서...좀 사이버틱한 그런 느낌이여서...
그래서 레이디 가가랑 같이 노래 콜라보 한 건가? 싶더라구요
아무튼 어떤 노래가 나올지 굉장히 궁금 합니다
이제 눈썹을 그릴건데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이니스프리 아이브로우 제품으로!
이게 진짜 가성비의 끝판왕이에요!
3,500원!
밖에 안 하는데, 진짜 잘 그려지고 양도 적지도 않고!
그리고 컬러도 다양해 가지고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머리 밝게 염색하고 밝은 브로우들을 찾아서 열심히 다른 제품들을 써봤지만!
역시 다시 이니스프리로 돌아오게 되는...!그런 매직!
브로우로...요즘은 브로우로 눈썹을 다 그리지 않고 앞머리랑 꼬리 쪽만 살짝 채우는 편 이거든요
보시면 제가 원래 눈썹 털이 그렇게 막 적은 편이 아니여서...오히려 꽉 채워서 그리면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눈 앞머리만 살짝 정리하고 나머지는 그냥 브로우 카라로 정리하고 있어요
손톱이 요만큼 자랐어요
제가 원래 손톱을 항상 깎았었거든요?
이거를 제가 예전 영상에서도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입시 미술을 했었을 당시에 이제 매일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물감을 많이 쓰잖아요
물감을 많이 쓰면 이 손톱 아래에 물감이 끼어요!
그래서 전 그게 너무 보기 싫어서 그 때 부터 좀 짧게 깎는 습관이 생겼는데
이게 계속 짧게 짧게 깎다 보니까 바디가 점점 짧아 지는 거예요..!
이 핑크색 부분이!
그래서 ‘아 이거 더 이상 짧아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바디 기르는 방법? 을 찾아봤는데, 이게 손톱을 어느 정도 길러야지만 바디가 같이 자란다고 해 가지고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손톱을 기르고 있는데 너무 자르고 싶어요..ㅜ
나 진짜 너무 자르고 싶어..ㅜㅜ 불편해
여기서 바디 한 1mm 정도만 자라면 이제 그냥 빨리 잘라 버리려구요
이게 자를 때 하얀 부분을 살짝 남겨 놓고 자르는 게 바디도 안 짧아지고,
실제로 손톱 건강? 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바짝 깎으면 세균 감염에 위험이 있다고 해서...
근데 난 바짝 깎는 게 좋은데..ㅜㅜ
눈썹 털색까지 바꿔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오늘의 본격적인 색조에 들어 가 볼건데
(배우 김태리의) 새 화보가 떴는데 너무 색조가 너무 예쁜 거예요!
이거...이 사진이거든요?
그래서 이 색조를 너무 하고 싶어서 비슷한 게 뭐가 있나 찾아봤는데
이게 있더라고요!
이게 제가 예전에 미국 겟레디윗미 때 사용 했던 제품인데,
사실 이것도 아이린 화보 보고 반해서 샀던 제품이거든요?
이게! 이 화보에서 바른 요 립이랑 거의 비슷한 컬러인 것 같아요
이 제품 발랐을 거라고 한...80% 정도 확신 할 수 있어...!
이 틴트는 약간 벨벳과...음...
뭐라고 해야 할까?
살짝 마르는 틴트?의 사이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그리고 컬러는 살짝 쿨한?
한 겨울 쿨톤 분들이 쓰실 만한 그런 컬러감인데,
예쁩니다! 굉장히!
(오늘은) 제가 항상 사용하는 에뛰드 립 브러쉬가 아니고
요 제품으로 립을 펴 발라 볼 건데,
이거는 이제 원래는! 립 브러쉬로 나온 게 아니고!
아이섀도우용 브러쉬로 나온거 거든요?
근데! 이렇게 립 브러쉬 용으로 사용해도 좋다라고요!
총알 모양이고, 블렌딩이 잘 되어서 스머징 립으로 바를 때 얘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립 브러쉬로 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틴트 같은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살짝 뭉치고
살짝 조금 건조하게 발리는 그런 감이 있어서
적은 양을 여러 번 발라 블렌딩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렇게 얇게 바르고!
한 번 더! 발라주고!
또 블렌딩!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저는 이렇게 세 번 나눠서 바르는 편 입니다!
이 제품으로 치크까지 표현해 볼 건데 재형이 굉장히 묽기 때문에
바로 볼 위에 올리지 말고 먼저 이렇게 넓게 손등에서 블렌딩을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손가락으로 바르지 마시고 이런 스폰지에 이렇게 묻혀서 발라주세요
그래야지 좀 베이스 까짐이 적더라고요!
한 여기? 볼...가장자리 쪽 부터 시작해서 좀 길게! 가로로 길게 발라볼게요
이렇게 치크를 가로로 길게 발라주면,일굴이 긴 편인 분들은 그걸 약간 좀 커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치크까지 발라주었어요!
그럼 이제 아이메이크업에 들어 가 볼건데 아이메이크업은 간단하게만 해볼거예요
입술이랑 치크가 약간 쿨한 느낌이니까
아이메이크업도 살짝 쿨톤 느낌으로 가볼게요?
사용해 볼 제품은 ‘에스쁘아 : 리얼 쿼드 팔레트 - 로지 플랫’ 이라는 컬러인데
약간 쿨톤? 뮤트톤? 이 쓰시기 좋은 그런 약간...말린 장미인데 회끼 도는 그런 말린 장미 컬러예요!
팔레트를 바르기 전에! 이 제품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 ’힌스’의 아이섀도우 제품이거든요?
요거를 먼저 눈두덩이 전체에 깔아 주고 나서, 팔레트를 사용해 볼게요
베이지 컬러인데, 살짝 회끼가 도는 뉴트럴한 컬러감의 고런 베이직 컬러 입니다
이거를 먼저 눈두덩이 전체에 바를게요
요렇게! (베이스 컬러를) 깔아 준 다음에
그제서야 다시 이 에스쁘아 제품! 발라볼게요
에스쁘아가...정말 색조 장인 입니다
엄청 잘 만들어요!
이거를 먼저 쌍커풀 안쪽에 톡톡톡 올려 준 다음에 자연스럽게 블렌딩해서 풀어줄게요!
이 컬러를 발라주었구요, 다음에는 이 컬러를 사용해서 음영감을 줄건데,
좁은 영역에 아주 살짝만! 음영감을 줄거예요
오늘은 립 메이크업이 주가 되기 때문에!
자칫 눈에 너무 강한 음영을 주면, 눈에 좀 시선이 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살짝만 좁은 부위에만 언더와 이어서
막 듯이 음영감을 줄게요
마지막으로 요기 두 번째에 이 펄 컬러를 애굣살에!
어쩌다 보니, 오늘 사용 하는 제품들이 거의 다 신상 제품들이네요!
그리고 나서, 바로! 뷰러!
뷰러에 들어가 볼게요!
제가 진짜 ‘스킨푸드 소프트 컬 래쉬 뷰러’ 정말~ 오랫동안 썼잖아요!
최근 들어서 뷰러를 바꿨습니다!
바로 요 뷰러로 바꿨는데요
’디어 달리아’ 뷰러예요! 근데 사실...
이게...뭐라고 해야 하지..?
스킨 푸드 뷰러를 버릴 정도로 엄청 제 눈에 잘 맞진 않아요!
솔직하게 말하면 스킨푸드가 더 한 방에 잘 올라가요!
근데 그건 눈 앞머리랑 뒷 머리가 조금 잘 안 집혔거든요?
근데 이거는 앞 머리랑 뒷 머리가 엄청 잘 집혀요!
그래서 요즘 이 아이로 뷰러를 하고 있는데
스킨푸드 뷰러를 버리지 못하고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 뷰러는 요 손잡이 부분에 고무가 없거든요?
근데 제가 그냥 다른 뷰러에서 빼서 여기에 이렇게 꽂아 놨어요!
이 고무가 은근히 있고 없고의 차이가 커요!
이게 있으면 훨씬 더 이 쥐는 힘이 강해져서 더 뷰러가 잘 되어요!
아무튼 이걸로 오늘 속눈썹을 컬렁 할게요
그리고 이 뷰러의 가장 큰 장점! 예쁘다는 거!
이 로즈 핑크 컬러! 아주 예뻐요!
픽서를 바를 건데, 픽서도 늘 쓰던 거 말고
새로운 제품 한 번 써볼게요
바로 이 어퓨에 픽서 마스카라 레벨 1
요거 사용해 볼 건데요,
이 픽서도 괜찮습니다!
제가 원래 항상 쓰던 에뛰드 닥터 픽서 마스카라랑 약간 비교를 해보자면,이게 조금 더 뭔가 자연스럽게 표현 된다고 해야하나?
음...그래서 뭔가 에뛰드 닥터 픽서 썼을 때 나는 애가 너무 두껍게 표현 되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조금 아쉽다! 하시는 분들은 이 어퓨 제품 쓰시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이건 약간 한 올 한 올 표현하기 좋은 그런 제품이라고 해야 하나?
마스카라도 같은 시리즈 제품 사용해 볼건데 이거는 레벨3!
이 마스카라도 진짜 괜찮아요!
깔끔하게 잘 올라갑니다!
오늘은 세로로 이렇게 발라보겠습니다
마스카라까지 다 해줬습니다!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 다 끝났어요!
오늘은 이렇게만 메이크업을 할건데 마지막으로 오늘의 뽀송한 텍스쳐를 조금 더 강조하기 위해서
이 에뛰드 하우스 ‘피지 쏙 팩트’ 이 팩트를 마지막에 가볍게 한 번...
이렇게! 올려주면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쿨톤스러운 그런 메이크업!...이 되었네요!
제가 이번에 이 쪽에 컬러 타투를 처음 해봤거든요!
이거 받으러 간 날에 이 타투이스트 분께서타투 작업실에 노래를 틀어 놓으셨는데,
노래 후반부에 계속 레드벨벳 노래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 왜 레드벨벳 노래가 나올까?’ 이러면서
그냥 약간 인기곡 메들리? 이런 거 해두신 건가 했는데
계속 레드벨벳 노래가 나오고, 수록곡 까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타투이스트 분한테
‘혹시 레드벨벳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봤는데
좋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너무...!..너무..막..갑자기... 내적 친밀감이
엄청 생기면서...나도 좋아 한다...막 이러면서...
엄청 즐거웠는데, 그 분의 최애는 슬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기분 좋게 타투를 받았다는 이야기...
같은 걸 좋아하는 분을 만나서 굉장히 신났었어요!
근데 그 분이 하시는 말이 은근 이렇게 받으러 오시는 분들 중에 레드벨벳 팬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진짜 약간 좋아하는 거 비슷한 사람들 끼리 취향도 비슷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오늘 옷은! 진짜...조금...간단하면서도 여름스러운 그런 느낌으로 입어 봤는데
포인트가 이 무지 티셔츠 이거든요?
여기 보시면 여기 밑에 밑단 잘린 느낌이 그냥 칼로 컷팅 한 듯한 그런 디테일이 포인트인 크롭 탑인데,
헐렁한 느낌으로 가볍게 입기 좋아서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팬츠는!
요즘 트렌드 라고 하는!5부에서 4부 정도는 기장에 이런 버뮤다 팬츠!
버뮤다 팬츠는 사실 이것보다 더 통이 넓어야 되는데
이건 살짝 통이 적절한 느낌이라...그래서 이렇게 심플하게 입기 좋은!
오늘은 뭔가 앞머리를 까고(?) 싶은 느낌이여서 한 번 까봤습니다
짠! 이 ‘마마 카사르’ 라는 브랜드의 악세사리를 착용해 볼건데
파우치 안에 악세사리를 넣어 놨는데
귀걸이도 오랜만에 한 번 차보고,
체인 형식에 악세사리가 예쁜 게 많더라고요! 마마 카사르가...
이거는...이렇게 생겼어요
이거 먼저 차 볼게요
이건 약간 이렇게 착용 할 수 있는...?
이 귀걸이랑 세트여서 이렇게 차는 게 맞긴 한데,
이 다른 아이도 한 번 차 봅시다
이건 조금 더 심플하게 생겼거든요?
골드와 실버 조합!
저는 뭔가 오늘 느낌에는...이게 조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걸 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늘의 나갈 준비 다 끝났구요
저는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겟레디윗미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구요,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또 다시 만나요! 안녕:)
그 때 방 꾸민다고 이 포스터 붙였던 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It feels like it was just a few days ago when I put up this poster to decorate the room…
벌써 6월이 끝나가서 이 포스터를 떼어내고 새 포스터를 붙여야 할 때가 왔어요
June is almost over, so it's time to take this poster off and put a new one
시간이 진짜 빨리 간다
Time flies so fast
최근에 이런 초를 새로 사서 여기 치즈에 꽂아봤어요
Recently, I bought a new candle and put it on the cheese like this
사실 꽂아본 건 아니고...같이 놔둬봤는데..
Actually, I didn't put it on… I put them together...
귀엽죠
It's cute, isn't it?
스킨케어...스킨케어부터 해야겠지?
Skincare... I have to start from the skincare, right?
먼저 이 제품!
I’ll start with this product!
이거...’오하이오후’ 라는 브랜드예요!
This is from a brand called ‘O Hi O Hoo’
‘애플 톡톡 토너’를 사용해서 얼굴을 한 번 닦아줄게요
I’ll use ‘Apple Toktok Toner’ to wipe the face
(화장솜은)...여기에.. 넣어놨습니다
I put cotton pads here
굉장히 파묻혀있네요!
They’re buried!
화장솜에 토너를 넉넉하게 적셔주세요
Apply enough toner on the cotton pad
이건 약간 데일리로 각질을 정리 해주면서
I use this toner to gently exfoliate my skin
수분을 채워주는 그런 토너인데,
And moisturize it
’애플 톡톡’ 그런 이름답게, 사과 향이 나는 그런 토너예요
As its name ‘Apple Toktok’ show, it smells like an apple
엄청 대용량이에요!
And it's huge!
그리고 나서, 수분감을 더 채워주기 위해서 크램을 바를 건데,
Then, I’m going to apply a cream to hydrate the skin more
오늘 사용 할 크림은 이 제품 입니다!
This is the cream I’ll use today!
이것도 같은 브랜드인 ‘오하이오후’의 ‘오 노레드크림’이라는 제품인데,
This is ‘Oh No Red Cream’ from the same brand ‘O Hi O Hoo’
이거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수분보충 겸 열진정’을 해주는 약간...순한 크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To put it simply, you can think of it as a mild cream that ‘moisturizes and cools down your skin’
‘열진정’하면 쿨링감이 엄청 느껴지는 그런 크림이나 아니면 제형을 생각하잖아요
When we say ‘cool down’, we think of cream or texture that is really cooling
그렇게 약간 발랐을 때 즉각적인 쿨링감이 드는 크림 같은 경우에는 멘톨? 같은 성분이 들어 있어서
When you apply those products, they’d probably contain menthol ingredient that instantly lowers your skin temperature
약간... 좀 민감성 분들이 쓰시기에는 좀 자극적일 수 있는데
It might be irritating if your skin is hypersensitive
이 크림은 그런 화학적인 성분 때문에 쿨링감이 드는게 아니고...
But this cream doesn't feel cool because of the chemical ingredient
한 번 크림을 짜서 보여드릴게요!
Let me squeeze the cream first and show you!
이름은 ‘레드 크림’ 이지만 색은 레드가 아니고 살짝 그린색이거든요?
Its name is ‘Red Cream’ but the color is not red. It's more like a green
그래서 이거는 이렇게 펴 발랐을 때
So when I blend it out like this
크림 안에 갇혀있던 수분들이 터지면서 그 수분으로 인해
The moisture in the cream explodes
피부에 열이 내려가면서, 쿨링감이 드는 그런 원리거든요
And lower your skin temperature which makes it cool
그래서 민감성 분들도 순하게 사용하시기 좋은 그런 열진정 크림 입니다
So, it’s a nice cooling cream that you can use also on your sensitive skin
그리고 원래 피부에 열이 오를 수록 피지 분비가 왕성 해져요
When your skin temperature rises, it will affect sebum output
그래서 피부 온도를 낮춰야지 피지 분비도 막을 수가 있는데,
Therefore, you need to lower your skin temperature to reduce sebum production
이 레드크림을 발라주면 피부 열이 내려가니까 피지도 애네가 케어를 해주고,
This will not only lower the skin temperature but also care the sebum production
피지 분비가 덜 되니까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같은 것도 개선을 해줘요
And since it reduces sebum production, it could improve blackheads and whiteheads
그리고 안에 수분이 갇혀 있는 그런 제품이기 때문에, 발랐을 때 굉장히 수분감이 있어요!
Moisture is locked up in the cream and that’s why this is moist!
약간...유분감은 거의 없고 수분감이 강한 아이여서,
It’s not oily at all. It’s just moisturizing
저처럼 수분이 부족한 피부 타입이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So, I recommend it to those who have dehydrated skin like me
그리고 이게! 약간 다른 수분크림이나 다른 크림들에 비해서
And this is not like any other moisture creams
굉장히 묽고, 발릴 때 엄청 얇고 촉촉하게 발려요!
It's very watery, thin and moist!
그래서 메이크업 전에는 원래 스킨케어를 무겁게 하거나, 아니면 흡수력이 조금 느린 제품을 사용하면 베이스가 금방 무너지거든요
If you use something heavy or something that doesn’t absorb quickly, your base makeup will easily get removed
근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에도 엄청 좋아요
But this product is not like that, so it's very good to use before makeup
그래서 요즘 굉장히 잘 쓰고 있는 그런 크림 제품입니다!
It's the cream that I’ve been using a lot these days!
암튼 이렇게 크림으로 스킨케어를 하고 나서,
Anyway, I used the cream for skincare
이제 선크림을 바를게요!
And I'm going to put on some sunscreen!
오늘은...
Today...
짠!
Ta-da!
포도랑...블루베리랑...토마토 입니다
Grape... Blueberry... and tomato
블루베리 이거는...어디 있다가 나온거지?
Where did this blueberry come from?
있는지도 몰랐네
I didn't even know I have it
선크림은!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 프레쉬’ 이거 발라볼게요
Sunscreen! I’ll apply ‘Water Splash Sun Cream : Fresh’
그냥 워터 스플래쉬는 핑크색이였는데,
The original version of Water Splash is pink
요 아이는 이렇게 초록색이에요!
But this is green!
선크림은 1년 365일 항상 필수인...단계 입니다
You have to apply sunscreen 365 days a year
이게 이름에 ‘프레쉬’가 들어간 것 처럼 그냥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보다 훨씬 더 좀 산뜻하다고 해야 하나?
As its name contains ‘Fresh’, it is fresher than the original version of Water Splash Sun Cream
좀...젤..?...겔? 같은 느낌이 좀 있어요!
It contains something like a gel..!
이렇게 선크림을 바르고,
I put on sunscreen like this
그리고 나서 프라이머를 바를게요
Then I'll put on a primer
요즘제 최애 프라이머인 이 에뛰드 하우스! (에뛰드로 이름 바뀜) ‘피지 쏙 포어 프라이머’! 이거 발라볼게요
My recent favorite primer is this Etude House! (the name is changed to Etude) ‘Sebum Soak Pore Primer’! Let me apply this
이거는 제가 나중에 따로 다른 영상에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I will make another video of it soon
아무튼 요즘 제가 진짜 좋아하는 프라이머 인데
Anyway, this is my recent favorite primer
평소에 새끼 손톱에 한 절반?도 안되는 양을 이렇게 짜서 바르거든요
I usually apply half the size of my little fingernail
그냥 이 정도만 발라도 충분해요!
It's enough!
어차피 프라이머는 많이 발라봤자 밀리기 때문에 최소한의 양만을 발라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Even if you apply a lot of primer, it will still get peeled off, it's best to apply as little as possible
이렇게 프라이머 까지 발라주었습니다
I finished applying the primer
그리고 나서 파운데이션은 이 제품 발라볼게요
Then I’ll use this foundation
메이블린에 신상 파운데이션인 ‘슈퍼 스테이 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이라는 제품인데
This is Maybelline’s new 'Superstay Full Coverage Foundation'
사용해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I used it and it was great!
쪼끔 짜서! 얼굴에...
Squeeze a little!
이렇게 올려 준 다움에,
And apply on the face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용해서 펴 발라 주겠습니다
Then blend with a foundation brush
요즘 제가 잘 쓰고 있는 브러쉬 중 하나인데,
This is one of the brushes that I’ve been using a lot these days...
좀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어요
It looks quite unique
이렇게 삼각형...? 모양인데 뭔가...가운데가 살짝 들어가 있는 그런 모양거든요?
It’s like a triangle... and the middle part is hollow like this
근데 엄청 괜찮더라고요!
It’s really good!
잘 발려요! 결 자국 없이!
I'll blends well without leaving brush strokes!
그래서 이걸로 펴 발라볼게요!
So, I'll use this!
진짜...벌써...6월 중순 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Seriously... I can't believe it's in the middle of June
너무 시간이...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I think the time is passing so quickly
엊그제께 수강 신청 막 실패했다고...막 우울해 했었는데..
I feel like I just failed at applying for classes and got depressed a few days ago..
벌써 한 학기 거의 다 끝나가지고 지금 종강 준비 때문에 막 시험 보고...그러고 있네요
But the semester is almost over. I’ve been taking exams and it’s almost the end of the class
이렇게 바르고, 한 번 더, 얼굴에 올려 준 다음에, 그 다음은
Apply like this and put one more layer on the skin
이 이니스프리..이렇게 생긴 퍼프가 있어요!
And you can find this puff at Innisfree!
퍼프 인데 물을 묻혀서 사용하는!
It's a puff and you need to damp it!
이걸로 이렇게! 한 번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두드려줄게요
Like this! I'm going to pat the skin and finish it up
이걸로 이렇게 한 번 두드려주면, 애가 약간 유분감이라고 해야하나?
When you gently dab the skin like this
이 광택감을 한 번 싹 잡아줘서 뽀송뽀송함이 엄청 오래가요!
This will help you to get rid of excess oil and make your skin matte for long!
근데 왜 이걸 처음부터 안 쓰냐면!
The reason why I don't use this from the beginning is..!
처음부터 이걸로 펴 바르면 너무 건조해요! 저한테!
It would be too dry for me to use this from the beginning
그래서 그냥 마무리 할 때만 이렇게 두드리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o, I only use this when I’m done applying makeup!
이런 물을 먹여야 하는 퍼프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고, 항상 햇볕에서 바짝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If you use a puff that you have to damp, you must dry it in the sun after using it
그래야 오래도록...위생적이게...
So, you can keep this hygienically
시리 : “네”
Siri : “yes”
어;;뭐야;;
Oh.. What was that?
시리야…! (왜 너가 대답해)
Siri...! (Why did you answer?)
그래야지 오래도록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가 있어요
So, you can keep this hygienically for a long time
시리가 좀 웃기지 않아요?
Isn't Siri funny?
진짜 내가 필요할 때는 얘가 대답을 또 안 해요!
She doesn’t answer when I need her!
- 시리야!
-Siri!
시리 : “네”
Siri: “Yes”
아, 또 지금은 대답하네?!
Oh, she’s replying now
- 아니야..
Nothing..
시리 : “알겠습니다”
Siri : “Alright”
- 그래
Okay
쉐딩을 해줄게요 (해석)
I’ll do contouring (interpretation)
먼저 이 파카소 브러쉬로 넓은 부위에 음영감을 준 다음에
First, I’m going to contour the wide parts with this Piccasso brush
그리고 나서 이 에뛰드 하우스 브러쉬로 좀 더 정교한 쉐딩을 해줄게요
And use this Etude House brush to make it more elaborate
아 그리고 깜박 했는데 오늘은 하이라이터를 넣지 않고 좀 최대한 뽀송뽀송한 느낌에 그런 메이크업을 할거라서
Oh, I forgot to do this. I won't apply any highlighter today to make the look matte
T존 부위에 이런 밝은 컬러의 컨실러를 사용해서 입체감을 줄게요
So, I’ll apply this light concealer on the T-zone to get a sense of three-dimensions
이거 ‘디어달리아’에 컨실러 제품인데 요거를 바를게요
It’s Dear Dahlia Concealer and I’ll use this
향이 너무 좋아!
I love the scent!
은근 디어달리아가 진짜...제품질이 좋은 게 너무 많아요!
Dear Dahlia has quite a lot of good quality products!
제가 잘 쓰는 제품들이 있는데, 다음 번 영상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There are products that I use often and I’ll show you in the next video
이 컨실러도 진짜 괜찮아요!
This concealer is really good!
컬러가 엄청 다양하게 나왔는데...골라 쓰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There are many shades...and it was fun to choose
자 이렇게 해주고, 코 쉐딩까지 다시 똑같이 진행할게요
Then I’ll move onto the nose and do the same
여러분 드디어 블랙핑크가 1년 2개월의...공백기를 깨고...컴백 하는 거 알고 계세요?
Guys, did you know that Blackpink is finally having their long-awaited comeback after 14 months?
‘kill this love’ 나온지 1년 2개월이나 되었다는거야 그럼?
It means Kill This Love was released 14 months ago, right?
진짜 그거 나왔을 때...아 로제 보고...진짜...‘와...미쳤다...’ 막 이러면서 그런 게 엊그제 같은데..!
When I watched that… I saw Rosé and I was like ‘wow..she’s crazy..’ and it feels like it was just yesterday..!
약간 레드벨벳 같은 경우에는 제가 좀 늦게 입덕 했지만
I became a fan of Red Velvet a little later
블랙 핑크는 처음 데뷔 했을 때 부터 좋아했거든요...
But I loved Blackpink since the debut
왜냐면 제가 2NE1을 원래 좋아 했어 가지고...
Because I loved 2NE1
2NE1 다음으로 나오는 그룹이니까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The group came out after 2NE1, I was interested from the beginning
아무튼 그래서 블랙핑크가 이번에 레이디 가가랑 같이 노래 냈잖아요 ‘Sour candy’!
Anyway, Blackpink released a song with Lady Gaga ‘Sour Candy’!
근데 그 전에 나왔던 레이디 가가랑 아리아나 그란데가 같이 부른 ’rain on me’ 있잖아요...
Do you know the song Lady Gaga and Ariana Grande sang together? It’s ‘Rain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