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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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화니입니다.
저 지금 오랜만에.
오랜만이 아니라 미용실 왜 이렇게 자주 오는 거 같죠?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 어? 저번에 본 거 같은데 오늘 또 오!
약간 이제 안 오면 섭섭한? 왜 안 오시지?
저 뭐지? 스냅 촬영이 있어가지고 머리를 컨셉에 맞춰서 바꿔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두피 보호제를 뿌리고 있어요.
구도 무엇. 스탭쌤 지못미. 정말 죄송합니다.
두피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아 진짜요? / 네!
저 요새 아주 열심히 에센스 바르고 있어요.
아 진짜요? 어쩐지 두피에서 광택이 나는 거예요.
아 그게 보여요? / 네!
관리를 해야 해요. 탈색을 많이 하시니까.
여러분 오랜만에 이렇게 염색하는 브이로그를 따로 빼는 거 같은데
오늘은 조금 독특한 머리를 할 거거든요?
요새 유행하는 솜브레! 라는 머리를 할 겁니다.
여러분 지금 제 머리를 표현을 할 수 없지만
살짝 그때 톤 다운을 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서 컬러가 빠진 거거든요?
그래서 오늘 탈색을 따로 들어가는 건지 아닌지는
(영나쌤) 선생님 오셔봐야 알겠지만
일단 정확한 머리는 이렇습니다.
어 지금 왜 미용실 오니까 머리색이 안 지저분해 보이지?
미용실 효과인가요? 여러분. 미용실에서 항상 머리가 예뻐 보이는
그리고 저는 올 때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습니다.
먹방. 오늘의 먹방은. 살롱하츠 믹스 넛! 잘머겠습니다.
( 헤이 화니! 너 믹스넛 먹방에 소질 있구나. )
어떻게 하죠 그러면? 일단 백금발로 다 해놓고 그다음에 그레이를 덮고
그 없이 할 수 없을까요?
어떤 거요? / 탈색 없이!
이 상태에서 그 부분만 탈색해서 색깔을 넣는다든지.
아니면 여기 부분만 탈색으로 빼서 위빙처럼 보이기도 하고
왜냐면 위빙을 하는 이유가 예뻐 보이는 것도 있지만
일단은 뿌리 염색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하는 게 제일 크거든요.
(전체 말고) 위빙으로 일단은 거기 부분만 탈색으로 빼볼게요.
네!
근데 요새 솜브레 엄청 많이 하잖아요?
솜브레랑 옴브레랑 또 하나 더 있는데? 브릿지?
근데 그게 다 솔직히 비슷한 말이거든요?
뭐가 달라요?
그냥 제가 봤을 때는 옴브레는 거의 밑에 위주?
근데 솜브레는 조금 더 위인 거? 근데 솔직히 이게 브릿지거든.
그죠? / 그니까.
옴브레도 브릿지 아니에요?
다 브릿지에요.
사진 가져오시는 거에 따라서 아 이거는 이거고요.
아~ 이거는 이거고요. 이런 식으로!
그죠. 미용은 느낌이지.
머리 위가 지금 상당히 분주한데?ㅋㅋㅋㅋ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금 소프트한 브릿지가 들어가는 게 솜브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경계가 조금 더 위인 자연스러운 옴브레 = 솜브레.
우리 도전이야. 이거. / 진짜!
도전인가요? / 네 이거 진짜 도전이에요.
도전이에요? / 네 도전. / 그쵸. 남자 머리에!
지금 경계 지지 않게 나름 하나씩 하나씩 빼주셨는데 ( 잘 되어야 할 텐데 )
여러분은 보이시나요? 저는 안 보이거든요?
여러분도 안 보이죠?ㅋㅋㅋㅋㅋ
아 예쁠 거 같은데? / 지금 주문 거는 거 같은데?
딱 그 쫀드기 느낌. / 예뻐져라 예뻐져라.
쫀드기. 맛있겠다. (의식의 흐름)
이거는 이름 뭘로 할까요? / 쫀드기 염색ㅋㅋㅋㅋㅋ
요즘 애기들도 쫀드기라 하나?
쫀드기 아나요? / 알지 않을까요? 모르려나?
저 요새도 사 먹는데?
그래도 여기서 화니님이 제일 어리니까.
쫀드기 있죠. 당연히!
그니까 알지 않을까요? 아폴로 이런 거 알잖아요. 아닌가? (확신 없음)
근데 요즘 애기들 안 먹지 않나?
차카니 막 이런 거 나오나요?
차카니가 뭐예요?
헉 ( 스탭쌤 + 김승화니 둘 다 충 격 )
차카니 존맛탱인데. / 차카니 완전 맛있는데…
살짝 짭쪼름한 맛.
짭쪼름한 맛인데 길고 기둥…. / 아니~~
(영나쌤 보호를 위하여 잠시 화면 조정 중입니다.)
(머리를 말려줍니다.)
예쁜 자연스러운 느낌의 솜브레가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화니입니다.
Hi, everyone! It's HWAN’E
저 지금 오랜만에.
It's been a long time
오랜만이 아니라 미용실 왜 이렇게 자주 오는 거 같죠?
It's not been a long time. Why do I feel like I come to the salon so often?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ght? lol
아니ㅋㅋㅋㅋ 어? 저번에 본 거 같은데 오늘 또 오!
I mean lol Huh? I think I saw you a while ago and you’re back again!
약간 이제 안 오면 섭섭한? 왜 안 오시지?
We feel sad when you don’t come like ‘why isn’t he coming?’
저 뭐지? 스냅 촬영이 있어가지고 머리를 컨셉에 맞춰서 바꿔보려고 합니다.
I’ll have a photo shoot, so I’d like to change my chair according to the concept
지금은 두피 보호제를 뿌리고 있어요.
We’re applying scalp protector first
구도 무엇. 스탭쌤 지못미. 정말 죄송합니다.
What a poor angle. I’m sorry about that
두피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Your scalp is really good
아 진짜요? / 네!
Oh really?/ Yes!
저 요새 아주 열심히 에센스 바르고 있어요.
I've been applying essence very hard lately
아 진짜요? 어쩐지 두피에서 광택이 나는 거예요.
Oh, really? That’s why your scalp shines
아 그게 보여요? / 네!
Do you see that? / Yes!
관리를 해야 해요. 탈색을 많이 하시니까.
You have to take care of it. You bleach your hair a lot
여러분 오랜만에 이렇게 염색하는 브이로그를 따로 빼는 거 같은데
Guys, I feel like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ilmed a vlog of getting my hair dyed
오늘은 조금 독특한 머리를 할 거거든요?
My hairstyle is gonna be so unique
요새 유행하는 솜브레! 라는 머리를 할 겁니다.
I’m gonna get the sombre look which is the new trend
여러분 지금 제 머리를 표현을 할 수 없지만
Guys, I can't express my hair right now
살짝 그때 톤 다운을 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I said I got my hair toned down before
거기에서 컬러가 빠진 거거든요?
And the color got faded
그래서 오늘 탈색을 따로 들어가는 건지 아닌지는
So, I’m not sure if I need to bleach my hair today
(영나쌤) 선생님 오셔봐야 알겠지만
I need to ask Young-na when she comes
일단 정확한 머리는 이렇습니다.
But this is how it looks
어 지금 왜 미용실 오니까 머리색이 안 지저분해 보이지?
Why does my hair color look even here?
미용실 효과인가요? 여러분. 미용실에서 항상 머리가 예뻐 보이는
Is it the beauty salon effect? Guys, my hair looks always good at the salon
그리고 저는 올 때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습니다.
And I drink iced americano every time I come here
먹방. 오늘의 먹방은. 살롱하츠 믹스 넛! 잘머겠습니다.
Mukbang. Today's mukbang is gonna be Salon Hearts Mixed Nuts! Thank you for the food
( 헤이 화니! 너 믹스넛 먹방에 소질 있구나. )
(Hey, HWAN’E! You're good at mixed nuts mukbang)
어떻게 하죠 그러면? 일단 백금발로 다 해놓고 그다음에 그레이를 덮고
What should we do, then? Make the hair white-blonde first and cover it with grey
그 없이 할 수 없을까요?
Do you think we don’t need that?
어떤 거요? / 탈색 없이!
What? / Bleaching!
이 상태에서 그 부분만 탈색해서 색깔을 넣는다든지.
You can bleach the parts to add color
아니면 여기 부분만 탈색으로 빼서 위빙처럼 보이기도 하고
Or just bleach this part and I’d be like weaving
왜냐면 위빙을 하는 이유가 예뻐 보이는 것도 있지만
People weave their hairs not only because it looks good
일단은 뿌리 염색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하는 게 제일 크거든요.
But mostly it’s because they don’t want to fix the roots often
(전체 말고) 위빙으로 일단은 거기 부분만 탈색으로 빼볼게요.
(not the whole) We’ll weave your hair and only bleach the parts
네!
Okay!
근데 요새 솜브레 엄청 많이 하잖아요?
A lot of people made their hair sombre these days, right?
솜브레랑 옴브레랑 또 하나 더 있는데? 브릿지?
There are sombre, ombre and there’s one more. Is it bridge?
근데 그게 다 솔직히 비슷한 말이거든요?
Anyway, they are all similar
뭐가 달라요?
What's the difference?
그냥 제가 봤을 때는 옴브레는 거의 밑에 위주?
I think ombre is focusing on the bottom
근데 솜브레는 조금 더 위인 거? 근데 솔직히 이게 브릿지거든.
And sombre focuses on the upper part. But honestly, this is called ‘bridge’
그죠? / 그니까.
Right? / yes
옴브레도 브릿지 아니에요?
Isn't ombre bridge?
다 브릿지에요.
They’re all bridge
사진 가져오시는 거에 따라서 아 이거는 이거고요.
Depending on the picture they bring. Oh, it’s this
아~ 이거는 이거고요. 이런 식으로!
Oh~ this is it. Like this!
그죠. 미용은 느낌이지.
Right, beauty is all about feeling
머리 위가 지금 상당히 분주한데?ㅋㅋㅋㅋ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t’s very busy over my head lol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이렇게 조금 소프트한 브릿지가 들어가는 게 솜브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You can consider this soft bridge as sombre
경계가 조금 더 위인 자연스러운 옴브레 = 솜브레.
Sombre = a subtle version of ombre with a transition from roots to tips
우리 도전이야. 이거. / 진짜!
This is a challenge / Seriously!
도전인가요? / 네 이거 진짜 도전이에요.
Challenge? / Yes, this is a challenge
도전이에요? / 네 도전. / 그쵸. 남자 머리에!
Challenge? / That's right / Yes. On a man's hair!
지금 경계 지지 않게 나름 하나씩 하나씩 빼주셨는데 ( 잘 되어야 할 텐데 )
They pulled out one by one for a subtle color transition (I hope it’d work)
여러분은 보이시나요? 저는 안 보이거든요?
Can you see it? I can't see it
여러분도 안 보이죠?ㅋㅋㅋㅋㅋ
You can't see it, right? lol
아 예쁠 거 같은데? / 지금 주문 거는 거 같은데?
I think it's gonna look good / I think you’re putting a spell
딱 그 쫀드기 느낌. / 예뻐져라 예뻐져라.
It's like Jjondeugi / Be nice. Be nice
쫀드기. 맛있겠다. (의식의 흐름)
Jjondeugi. That sounds good (flow of consciousness)
이거는 이름 뭘로 할까요? / 쫀드기 염색ㅋㅋㅋㅋㅋ
How would we name this? / Jjondeugi dye lol
요즘 애기들도 쫀드기라 하나?
Do kids call it Jjondeugi these days?
쫀드기 아나요? / 알지 않을까요? 모르려나?
Do you know Jjondeugi? / I think they know. Wouldn’t they?
저 요새도 사 먹는데?
I even bought that recently
그래도 여기서 화니님이 제일 어리니까.
But HWAN’E is youngest here, so...
쫀드기 있죠. 당연히!
We still have Jjondeugi. Of course!
그니까 알지 않을까요? 아폴로 이런 거 알잖아요. 아닌가? (확신 없음)
So, I guess they’d know? You know Apollo. No? (Not sure)
근데 요즘 애기들 안 먹지 않나?
But kids don't eat those these days, do they?
차카니 막 이런 거 나오나요?
Do they still have Chakani?
차카니가 뭐예요?
What's that?
헉 ( 스탭쌤 + 김승화니 둘 다 충 격 )
Gosh [Staff + Kim Seunghwan are both shocked]
차카니 존맛탱인데. / 차카니 완전 맛있는데…
Chakani is so good / it’s really good..
살짝 짭쪼름한 맛.
It’s slightly salty
짭쪼름한 맛인데 길고 기둥…. / 아니~~
It’s slightly salty and it’s long like… / No~~
(영나쌤 보호를 위하여 잠시 화면 조정 중입니다.)
(The screen is being adjusted to protect Young-na)
(머리를 말려줍니다.)
(blow-drying the hair)
예쁜 자연스러운 느낌의 솜브레가 완성되었습니다?
Then we created this naturally nice sombre hair color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Thank you so much for doing this really well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