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WM : 새 화장품들로 해본 깨끗한 여름쿨톤 라이트 메이크업
안녕하세요 여러분~ 헤봉입니다!
오늘은 새 화장품 위주로 메이크업 해보려구요.
지금 립밤은 발라놓은 상태고
스킨케어부터 시작할게요.
얘는 새 화장품이 아니에요.
헤이네이처 어성초스킨
이걸로 가볍게 닦아내겠습니다.
오늘 스킨케어는 조금 가볍게 할 거예요.
요즘은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어서 피부가 건조하진 않은 것 같아요.
마스크 안에 습기가 가득 차있어서.
대신 마스크존이 좀 자극되더라고요.
어성초 스킨 한번 더 뿌려줬어요.
렌즈는 요즘 최애 렌즈인 오렌즈 비비링 초코 꼈어요.
이렇게 토너 가볍게 해줬구요.
프리메라 슈퍼 블랙씨드 콜드-드랍 세럼
크림이랑 같이 새로 나왔습니다.
프리메라에 얘랑 비슷하게 생긴 앤데 다른 씨드 세럼이 있어요
그게 무슨 씨드 세럼이었더라?
(와일드 씨드 세럼)
암튼 그 제품도 잘 썼었는데 그 제품이 영양감이 많이 느껴지는 타입이었거든요.
그래서 슈퍼 씨드니까 더한건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요
와일드 씨드 세럼은 손가락을 붙였다 떼면 늘어나는게 보일정도로 밀도있는 타입이었는데
슈퍼씨드 세럼은 물같은 타입이에요.
가벼워서 화장하기 전에 모닝 스킨케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림도 같은 라인의 크림을 사용해줄게요.
근데 이 뚜껑의 대리석 무늬가 예쁘지 않나요?
여기 보니까 주요기능이 초기 노화케어네요! 피부장벽강화랑!
연령대가 낮은 분들, 우리 동년배들이 조금 일찍부터 피부 노화를 준비하게 하는 라인인가봐요.
크림까지 다 발라줬구요.
선크림은 닥터자르트 에브리선데이 선블록입니다.
얘도 새거는 아니고 매일 쓰는거.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저한테 어떤 영상 보고싶은지, 인스타에서는 어떤거 보고싶은지 질문창을 열었는데 꽤 많은 분들이 GRWM가 보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닝루틴, 나이트루틴은 요청이 너무 많아서 조만간 찍어야겠어요.
안그래도 제가 요즘 제품도 그렇고 생활패턴도 변화가 많아서 업데이트를 해야할 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칩거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파운데이션은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22호 내추럴 베이지입니다.
여러분 지베르니가 이번에 전체적으로 변화가 많았대요.
원래 케이스가 이렇게 안생겼었거든요.
좀더 각지고 통통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22호가 나왔어요.
예전 지베르니의 컬러들이 애매모호 했었어요
1호, 2호, 3호 이런식으로 나왔었는데
좀더 보기 편하게 22호 내추럴 베이지 이런식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저는 일단 22호가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21호랑 23호가 가장 대중적인 컬러들이잖아요.
근데 이걸 조금더 신경써서 그 중간 컬러를 내줬다는 것 자체가 너무 고마워요.
제가 22호니까.
예전에 지베르니 밀착 파운데이션도 잘썼는데 이것도 요즘 잘쓰고 있습니다.
마이다스툴 브러쉬로 펴발라줄건데요.
브러쉬가 엄지손톱만해요.
컨실러 브러쉬도 아닌것이 파운데이션 브러쉬도 아닌 사이즈인데
저는 이렇게 작은 브러쉬로 슥슥슥 대충 펴발라주고
쿠션 퍼프로 두드려주는 방식을 많이 쓰고 있어요.
퍼프로 바르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텁텁하게 발리고,
브러쉬로 꼼꼼하게 바르기는 귀찮은 느낌이 있어서
둘다 사용해서 제가 원하는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요즘 베이스 두껍게 하면 마스크 때문에 다 뭉치잖아요.
그래서 코 주변은 진짜 얇게! 해줍니다.
쿠션 퍼프는 제가 요즘 잘쓰고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 퍼프예요.
아르마니하면 빨간색을 떠올리잖아요.
근데 완전 반대의 파란색을 내서 깜짝 놀랐어요.
제품 자체도 괜찮고 잘 쓰고 있습니다.
일단 예쁘잖아요.
쿠션은 들고다니는 거라서 외관이 한몫하는 것 같아요.
제품력 비슷한데 예쁜게 있고 무난한게 있으면 예쁜거 들고 다니게 돼요.
따로 컨실러 안할거라서 주근깨있는 부분에 파운데이션을 한번더 발라주겠습니다.
브러쉬에 묻은 파데를 손등에 많이 덜어내고 코부분을 섬세하게 발라줍니다.
이 작은 브러쉬가 코 옆에 사용하기 진짜 좋거든요.
이렇게 베이스는 끝!
근데 컬러가 진짜 괜찮죠1
파우더는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 21호 사용하겠습니다.
루스 파우더 사용하니까 너무 건조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팩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카소 806 이 파우더 브러쉬는 정말 유용해요.
물방울 모양이라서 세워서 쓰면 세세한 부위도 할 수 있고
눕혀서 쓰면 넓은 부위도 커버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정말 좋습니다.
다음은 쉐딩인데요
이거는 쿨톤분들이 환호하실만한 제품이 나왔어요.
롬앤 베러 댄 쉐입 1호 오트 그레인
컬러가 딱 봐도 잿빛이죠!
제가 드디어 삐아 말고 다른 쉐딩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삐아도 좋지만 좀 지루하던 참에 좋은 컬러의 쉐딩이 나타났어요.
연한 컬러는 노즈쉐딩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고,
진한 컬러는 연한 컬러랑 믹스해서 얼굴 외곽에 사용하기 좋은데요.
어두운 컬러까지 잿빛으로 잘 빠져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역시 롬앤이 쿨톤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 같아요.
립도 그렇고 컬러를 잘 해.
이렇게 코쉐딩 넣어줬구요.
이제 얼굴 외곽에 넣어보겠습니다.
쉐딩 다 넣었습니다.
괜찮죠!
저는 이 쉐딩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 메이크업 컨셉은 여름쿨톤을 위한 메이크업입니다.
제 구독자분들 중에서 여름쿨톤인 분들이 굉장히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많이 보여드렸고 그걸 보고 구독하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쿨톤스럽게 옷도 입어봤어요.
어 이거 오프숄던데
요로케 되는거에요.
암튼 눈썹은 아나스타샤 애쉬브라운 컬러입니다.
오른쪽 컬러로 그려줄게요.
오늘은 눈썹을 선명하게 안 그리고 파우더 타입으로만 그릴거예요.
왜냐하면 눈화장을 많이 옅게 할거거든요.
요즘 제가 그런거에 빠졌어요.
아이라인도 안하고 섀도우도 거의 안하고 마스카라만 깔끔하게 하는! 그런 깨끗한 느낌에 빠졌는데
이럴때 눈썹을 너무 진하게 그려버리면 화장을 덜 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나는 일부러 그렇게 한건데!
그래서 그 무드에 맞추기 위해 파우더 타입으로 선명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쿨톤분들에게는 이런 내추럴한 느낌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여쿨에 최적화된 메이크업이 될 것 같아요.
어 좀 털어내야겠는데?
제가 원래 눈썹모가 진한 편이라서 파우더타입으로 그려도 진해요.
눈썹모가 굵고 푸른끼가 돌거든요.
속눈썹은 빠짝 올려줬습니다.
그러고 또 새화장품!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플라워 티 라떼 입니다.
이게 또 쿨톤을 노려서 나온 제품이래요.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봤어요.
“쿨톤이라고? 그래! 쿨톤 컬러 몇개 있는데?”하고 봤는데
컬러들이 너무 괜찮죠.
클리오 팔레트 생각나는 컬러 구성과 디자인이긴 한데
저는 여기 이 애쉬컬러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렇게 대놓고 잿빛인 컬러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오른쪽은 채도 낮은 애들로 구성되어있고 왼쪽은 밝고 붉지 않은 애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쿨톤 팔레트라고 해서 완전 핑크! 이런거 내놓는데도 있는데
저는 쿨톤이지만 그런건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괜찮은 음영이랑 투명한 펄감 얹는 식으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이 애쉬컬러들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오늘 룩에는 얘네가 올라가면 엄청 텁텁해보일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진저 캐모마일 컬러를 먼저 발라주고 그 위에 로즈버드 티를 덧발라주겠습니다.
로즈버드 티 컬러가 매트 섀도우로 보이지만 아니에요. 살짝 광이 있어요.
일단 진저 캐모마일 컬러를 눈두덩이 보다는 눈 아랫부분 위주로 옅게 깔아주고,
로즈버드 티 컬러를 눈두덩이에 살살살 발라줍니다.
이렇게 음영을 안넣으면 눈이 부어보이잖아요.
저는 눈 뒷쪽 부분이 잘 붓는 편이에요.
며칠 전에 하이바이마마를 보면서 오열하고 잤더니 눈이 땡땡 부어서 며칠이 지났는데 다 안빠졌어요.
그래서 뒷쪽 부분에는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줄게요.
영역이 넓어지면 절대 안돼요. 텁텁해져요.
뒷부분에 진짜 찔끔!
언더 부분에 살짝 그림자를 만들어주는,
이 정도로만 하고 그만둬야 해요!
제가 눈 뒷부분에 음영을 넣고 있는건 제 눈이 부어서 사용하는거거든요.
만약 눈이 안 부었다면 눈 윗부분은 안발랐을거예요.
브러쉬를 많이 털어내고 애교살 그림자를 그려줍니다.
이렇게만 사용하긴 아쉬운데..
욕심내다가 망하는데 또 욕심을 내게 되죠?!
벚꽃 티 컬러를 쪼끔만 발라볼까요?
아니야아니야 안바를래.
오늘은 자제를 하겠습니다.
마스카라도 에뛰드예요.
에뛰드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 롱앤컬 블랙
너무 뭉치지 않게 스치듯이 발라주겠습니다.
턱 밑에 파운데이션이 제대로 안발렸었네요!
일단 립밤을 지워줄게요.
아워글래스의 I HOPE WE 컬러입니다.
제가 예전에 아워글래스 립스틱을 보여드린적 있었는데 이번에 하트가 달려서 새로 나왔어요.
이게 두가지 컬러가 듀오로 새로 나왔는데
그 중에 I HOPE WE 컬러는 푸른빛이 도는 핑크 컬러구요
ONLY U 컬러는 브릭 컬러입니다.
제가 형광기 있는 컬러는 쥐약이거든요.
근데 이 컬러는 형광기가 별로 돌지 않는 푸른 핑크여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쿨톤은 핑크가 다 잘어울린다’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핑크 제품들이 형광기가 도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핑크가 안 어울린다고 내가 쿨톤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같은 쿨톤이라도 잘 어울리는 핑크가 따로 있어요.
이런 색입니다.
진짜 예쁘죠!!!
저는 최근에 찾은 핑크립중에서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예뻐
그리고 아워글래스 립라인이 립스틱 질감인데 쫀득해요.
미끌거리지 않고 입술이 편안한 립이에요.
색깔 너무 예쁘다.
너무 좋아.
이제 블러셔를 바를건데요
블러셔도 제가 너무너무 소개시켜드리고 싶었던 제품들이에요.
또 롬앤입니다!
롬앤에서 베러 댄 치크 라인이 새로 나왔어요.
딱 보기에도 흰기가 엄청 낭낭한 우유같은 애들이잖아요.
그러고 보니 밀크 라인이네요.
호수별로 보여드릴게요.
1호 오디밀크, 2호 스트로베리밀크, 3호 애프리콧밀크
저는 여름쿨톤 라이트인데 제 톤에 흰기있는 블러셔들이 정말 잘어울리거든요.
롬앤이 또 내줬어요ㅠㅠㅠ
오디밀크랑 스트로베리밀크는 당연히 저희거고요
애프리콧밀크도 괜찮더라구요!
봄이니까 살구살구한 코랄 메이크업도 하고 싶은데 얼굴에 잘 안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블러셔로 올리면 안색이 확 칙칙해졌는데
애프리콧 밀크는 흰기가 많이 들어가서 얼굴이 칙칙해보이지 않더라구요!
저한테 베스트인 컬러는 아니지만 코랄 메이크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블러셔였어요.
암튼 오늘은 둘 중에 어떤걸 발라볼까요?
오디밀크를 발라볼까요?
연보라! 너무 좋아!
이거는 나를 위한 컬러야.
저를 위한 컬러니까 많이 발라보겠습니다.
앞쪽에.
이런 느낌입니다. 예쁘죠!
여기에 저는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팔레트를 써줄겁니다.
하이라이터가 들어있는 팔레트예요.
왼쪽 두컬러는 하이라이터, 오른쪽은 브론저로 사용하면 되는데
컬러들이 진짜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거든요.
제가 손등에 발색을 했는데 엄청 자연스럽죠!
그래서 저는 얘네를 조금 발라주고 싶어요.
이 중에 저는 가장 밝은 컬러를 발라줄게요.
눈 앞머리에도 살짝 발라줍니다.
이게 자기주장이 강한 하이라이터가 아니라서 눈 앞머리에 발라도 막 어색하진 않아요.
보통 눈 앞머리에 하이라이터를 할 때가 눈화장을 빡세게 하고 강조하려고 하잖아요.
눈화장을 연하게 하고 눈앞에 하이라이터를 강하게 하면 이것도 화장을 덜 한 느낌이 나는 어색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얘는 은은해서 눈앞머리에 발라도 입체감만 살짝 생기고 어색하지 않아요.
오늘 메이크업은 이렇게 끝입니다!
그럼 셋팅을 하고 오겠습니다.
다 하고 왔는데 입술도 푸른데 볼도 푸르러서 약간의 생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아까 보여드렸던 스트로베리밀크! 핑크 컬러를 볼 중앙에 발라줄게요.
레이어링해서 발라도 예쁘네!
메이크업 끝입니다.
어때요 여러분?
잘 어울리나요?
오늘 상의는 비마이영에서 산 맨투맨이고요
맨투맨 컬러 너무 예쁘죠!
이런 하늘색 너무 좋아.
바지는 편한 일자바지 입었어요.
오랜만에 화장품 얘기로 수다 좀 떨면서 메이크업영상 찍어봤습니다.
제가 오늘 오랜만에 외출을 해요.
이니언니를 만나러가는데 브이로그도 남길 수 있으면 남겨볼테니까
끝까지 봐주세요!
재밌으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써주시고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으로 만나요 안녕~
- 이니언니 줄 앙버터를 사갑니다.
- 언니가 며칠전에 앙버터 먹고싶다고 얘기해서 샀어요.
- 안녕~ 이니언니 만났어요
- 오~ 확대~
- 나도 확대
- 이거는 우디쑥페너
- 쿠키 하나씩 주신거 너무 귀여워
- 버터링같이 생겼다
- 맛도 그 맛이야
- 나 옛날에 그거 진짜 많이 먹었는데
- 산책중
- 곱창먹기 전에
- 워밍업
- 클린하게, 좀더 많이 먹기 위해서
- 자연을 좋아하는 조혜봉씨
- 너무 예뻐
- 하늘이 너무 예뻐!
- 오 내 뒤에 하늘도 예쁘잖아!
- 예쁘지~
- 우와~
노을지는 저녁하늘 너무 좋다
- 하늘이 정말 그림 작품이야
- 굴뚝에서 나는 연기조차 예뻐보이는건 뭐람
- 구름인줄 알았어
- 호그와트같다 호그와트
- 어제 해리포터를 봐서..
징검다리 무서워서 뛰어가는 중
잔잔하고 너무 좋다..
- 저기 하늘 너무 예뻐
- 예뻐예뻐
- 붉은 노을이네
- 갈대 너무 귀여워 솜털같아
- 귀여워 인사하는것같아
- 너무 좋다
(이때만 마스크 잠깐 벗었어요)
- 호수에 빠지면 구해줄거야? 나 수영못하는데
- 신고해줄게
- 너무해ㅠㅠ
- 둘다 죽지말자
- 내가 죽더라도 내 카메라는 구해줘
- 못살아
- 내 SD카드는 구해줘
- 불닭에 곱창
- 여러분 이 조합이 기가 막혀요
곱창은 귀로도 먹는 거잖아 곱창 ASMR - 선생님 술이 식습니다!
- 짠~
- 조혜봉 솔직히 말해
- 나랑 곱창중에 뭐가 더 보고싶었어?
- …둘다..!
- 그녀는 쉽게 고르지 못한다
- 음! 아 진짜 너무 맛있어ㅠㅠ
- 아니 염통이 이렇게 맛있기 있어?
- 맛있지 맛있지
- 아 너무 맛있어서 화난다
- 🎵오늘밤 바라본🎵
- 🎵그 달이 너무 처량해🎵
- 내가 이거 먹으려고 고무줄바지 입고왔다
시켜줘 불닭전용 진공청소기
- 오랜만에 집밖에 나와서 친구만나니까 이렇게 행복할 수 없어
- 이런게 행복이지ㅠㅠ
- 2차 연어모듬입니다
- 술은 여전히 청하
- 안녕~
- 너무 재밌었어
- 또 만나요
- 그래 조만간 또 만나자
- 몸 건강하시고요
- 행복하시고요
- 우리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저를 보러 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 이정도 가지고
- 조심히 가
- 안녕~
GRWM : 새 화장품들로 해본 깨끗한 여름쿨톤 라이트 메이크업
GRWM : a clear light summer cool tone makeup using new cosmetics
안녕하세요 여러분~ 헤봉입니다!
Hi, everyone~ This is Hyebong!
오늘은 새 화장품 위주로 메이크업 해보려구요.
I’m gonna do makeup with some newly released products
지금 립밤은 발라놓은 상태고
I applied a lip balm already
스킨케어부터 시작할게요.
And I’ll start from the skincare
얘는 새 화장품이 아니에요.
This isn’t a new one
헤이네이처 어성초스킨
Heynature Erseongcho Skin
이걸로 가볍게 닦아내겠습니다.
I’ll gently wipe the skin with it
오늘 스킨케어는 조금 가볍게 할 거예요.
I’ll do the skincare very lightly
요즘은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어서 피부가 건조하진 않은 것 같아요.
I don’t think my skin is dry because I’ve been wearing masks indoors
마스크 안에 습기가 가득 차있어서.
It gets damp from my breath
대신 마스크존이 좀 자극되더라고요.
And the mask zone is quite irritated
어성초 스킨 한번 더 뿌려줬어요.
I sprayed the toner once more
렌즈는 요즘 최애 렌즈인 오렌즈 비비링 초코 꼈어요.
I’m wearing O-Lens Viviring Choco which is my recent favorite
이렇게 토너 가볍게 해줬구요.
I applied the toner lightly like this
프리메라 슈퍼 블랙씨드 콜드-드랍 세럼
Primera Super Black Seed Cold-Drop Serum
크림이랑 같이 새로 나왔습니다.
It was released with a cream
프리메라에 얘랑 비슷하게 생긴 앤데 다른 씨드 세럼이 있어요
Primera also has another seed serum that looks similar to this
그게 무슨 씨드 세럼이었더라?
What seed serum was that?
(와일드 씨드 세럼)
(Wild Seed Serum)
암튼 그 제품도 잘 썼었는데 그 제품이 영양감이 많이 느껴지는 타입이었거든요.
Anyway, I used that one well but that wasn’t that nourishing
그래서 슈퍼 씨드니까 더한건가? 생각했는데
It’s Super Seed, so I thought it will be richer
생각보다 가벼워요
But it’s really light
와일드 씨드 세럼은 손가락을 붙였다 떼면 늘어나는게 보일정도로 밀도있는 타입이었는데
Wild Seed Serum is so dense that I could see how sticky it is when I rub it with my fingers
슈퍼씨드 세럼은 물같은 타입이에요.
But Super Seed Serum is more like water
가벼워서 화장하기 전에 모닝 스킨케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It’s really light, so I use it in the morning before makeup
크림도 같은 라인의 크림을 사용해줄게요.
I’ll use a cream from the same line
근데 이 뚜껑의 대리석 무늬가 예쁘지 않나요?
Don’t you think the marble pattern of the lid is so pretty?
여기 보니까 주요기능이 초기 노화케어네요! 피부장벽강화랑!
It says it focuses on anti-aging care! And boosting skin barrier!
연령대가 낮은 분들, 우리 동년배들이 조금 일찍부터 피부 노화를 준비하게 하는 라인인가봐요.
I think this line helps young people like you and me to start an anti-aging skin
크림까지 다 발라줬구요.
I finished applying the cream
선크림은 닥터자르트 에브리선데이 선블록입니다.
And this is Dr.Jart+ Every Sun Day
얘도 새거는 아니고 매일 쓰는거.
This isn’t a new one. This is what I use everyday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저한테 어떤 영상 보고싶은지, 인스타에서는 어떤거 보고싶은지 질문창을 열었는데 꽤 많은 분들이 GRWM가 보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I asked questions on Instagram Story Posts to see what kind of video you would like to watch and what you expect from my Instagram and a lot of people said they want to watch my GRWM
그래서 찍고 있습니다.
So, here I am
그리고 모닝루틴, 나이트루틴은 요청이 너무 많아서 조만간 찍어야겠어요.
Many requested my morning and night routine videos, so I should film soon
안그래도 제가 요즘 제품도 그렇고 생활패턴도 변화가 많아서 업데이트를 해야할 것 같아요.
I need to update mine because there were a lot of changes in my life pattern and the products I use
코로나때문에 칩거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Coronavirus is forcing me to stay at home and work harder, so please wait
파운데이션은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22호 내추럴 베이지입니다.
The foundation is Giverny Milchak Cover Foundation #22 natural beige
여러분 지베르니가 이번에 전체적으로 변화가 많았대요.
Giverny underwent a complete change recently
원래 케이스가 이렇게 안생겼었거든요.
Its case didn’t look like this before
좀더 각지고 통통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I think it was more angled and fatter, but it looks like this now
그리고 22호가 나왔어요.
And they also released #22 shade
예전 지베르니의 컬러들이 애매모호 했었어요
Giverny shades were quite vague
1호, 2호, 3호 이런식으로 나왔었는데
They were like #01, #02 and #03
좀더 보기 편하게 22호 내추럴 베이지 이런식으로 바뀌었어요.
But now it’s #22 natural beige which is easier to understand
그리고 저는 일단 22호가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I also love that they finally released #22 shade
21호랑 23호가 가장 대중적인 컬러들이잖아요.
#21 and #23 are the most common shades
근데 이걸 조금더 신경써서 그 중간 컬러를 내줬다는 것 자체가 너무 고마워요.
But they decided to make this medium color. I feel grateful
제가 22호니까.
This is the right shade for me
예전에 지베르니 밀착 파운데이션도 잘썼는데 이것도 요즘 잘쓰고 있습니다.
I used the old version of Giverny Milchak Foundation well, but I’ve been using it really well these days
마이다스툴 브러쉬로 펴발라줄건데요.
I’ll blend it out with Midas Tool Brush
브러쉬가 엄지손톱만해요.
The brush is as big as my thumbnail
컨실러 브러쉬도 아닌것이 파운데이션 브러쉬도 아닌 사이즈인데
This isn’t for concealer or foundation
저는 이렇게 작은 브러쉬로 슥슥슥 대충 펴발라주고
But I like to blend my foundation roughly with this small brush
쿠션 퍼프로 두드려주는 방식을 많이 쓰고 있어요.
And gently dab the skin with a cushion puff
퍼프로 바르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텁텁하게 발리고,
If I use a puff only, it will be thicker than I want
브러쉬로 꼼꼼하게 바르기는 귀찮은 느낌이 있어서
But I’m just too lazy to apply it meticulously with a brush
둘다 사용해서 제가 원하는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So I use both to create the look I like
요즘 베이스 두껍게 하면 마스크 때문에 다 뭉치잖아요.
If you wear a thick makeup, it will get cakey because of mask
그래서 코 주변은 진짜 얇게! 해줍니다.
So I try to make it as thin as possible especially around my nose!
쿠션 퍼프는 제가 요즘 잘쓰고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 퍼프예요.
The cushion puff I’ve been using lately is Giorgio Armani Blue Cushion Puff
아르마니하면 빨간색을 떠올리잖아요.
We think of ‘red’ when it comes to Armani
근데 완전 반대의 파란색을 내서 깜짝 놀랐어요.
I was so surprised to see this blue color because it’s the complete opposite
제품 자체도 괜찮고 잘 쓰고 있습니다.
It’s high quality, so I’ve been using it well
일단 예쁘잖아요.
Above all, it’s so beautiful
쿠션은 들고다니는 거라서 외관이 한몫하는 것 같아요.
We bring a cushion outside, so the design takes a part
제품력 비슷한데 예쁜게 있고 무난한게 있으면 예쁜거 들고 다니게 돼요.
If there are similar products, I always bring the prettier one
따로 컨실러 안할거라서 주근깨있는 부분에 파운데이션을 한번더 발라주겠습니다.
I won’t use a concealer, so I’ll put one more layer on my freckles
브러쉬에 묻은 파데를 손등에 많이 덜어내고 코부분을 섬세하게 발라줍니다.
I’ll take some foundation out of the brush on my hand and apply meticulously around my nose
이 작은 브러쉬가 코 옆에 사용하기 진짜 좋거든요.
This small brush is perfect to cover the sides of the nose
이렇게 베이스는 끝!
This is it for the base!
근데 컬러가 진짜 괜찮죠1
The color is fine, right?
파우더는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 21호 사용하겠습니다.
I’ll use Eglips Blur Powder Pact #21
루스 파우더 사용하니까 너무 건조하더라구요.
Loose powders are too dry for now
그래서 요즘은 팩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o, I’ve been using a pact these days
피카소 806 이 파우더 브러쉬는 정말 유용해요.
Picasso 806. This powder brush is so useful
물방울 모양이라서 세워서 쓰면 세세한 부위도 할 수 있고
It’s in a waterdrop shape, so you can use the sharp side on narrow parts
눕혀서 쓰면 넓은 부위도 커버가 가능해서 활용도가 정말 좋습니다.
And the wide side to cover wide parts of the face
다음은 쉐딩인데요
Next one is a shading
이거는 쿨톤분들이 환호하실만한 제품이 나왔어요.
A great shading for cool-toned skin has been released
롬앤 베러 댄 쉐입 1호 오트 그레인
Romand Better Than Shape #01 oat grain
컬러가 딱 봐도 잿빛이죠!
You can see this greyish color, right?
제가 드디어 삐아 말고 다른 쉐딩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I can finally use a shading that isn’t from Bbia
삐아도 좋지만 좀 지루하던 참에 좋은 컬러의 쉐딩이 나타났어요.
Bbia is great but I was quite bored and this great shading is here
연한 컬러는 노즈쉐딩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고,
The lighter shade is perfect to contour the nose
진한 컬러는 연한 컬러랑 믹스해서 얼굴 외곽에 사용하기 좋은데요.
And I can mix the dark color with the light one to contour the outer side of the face
어두운 컬러까지 잿빛으로 잘 빠져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The darker shade also is greyish and I love this
역시 롬앤이 쿨톤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 같아요.
Romand knows what people who have cool undertones want
립도 그렇고 컬러를 잘 해.
Its lip products are good and the shades are perfect
이렇게 코쉐딩 넣어줬구요.
I contoured the nose like this
이제 얼굴 외곽에 넣어보겠습니다.
Now, I’m gonna contour the face
쉐딩 다 넣었습니다.
This is it
괜찮죠!
Isn’t it fine?
저는 이 쉐딩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I really love this shading
오늘 메이크업 컨셉은 여름쿨톤을 위한 메이크업입니다.
The concept of this makeup is ‘makeup for summer undertones’
제 구독자분들 중에서 여름쿨톤인 분들이 굉장히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I know a lot of my subscribers have cool undertones
제가 많이 보여드렸고 그걸 보고 구독하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I often uploaded this kind of video and many subscribed my channel because of that, so this video is for you
오늘 쿨톤스럽게 옷도 입어봤어요.
I also wore cool clothes
어 이거 오프숄던데
Oh, this is off-shoulder
요로케 되는거에요.
And it looks like this
암튼 눈썹은 아나스타샤 애쉬브라운 컬러입니다.
Anyway, I’ll use Anastasia ash brown for the brows
오른쪽 컬러로 그려줄게요.
I’ll use the right shade
오늘은 눈썹을 선명하게 안 그리고 파우더 타입으로만 그릴거예요.
I won’t make my brows clear, so I’ll use the powder type only
왜냐하면 눈화장을 많이 옅게 할거거든요.
Because I’ll make my eye makeup light
요즘 제가 그런거에 빠졌어요.
I’m into it these days
아이라인도 안하고 섀도우도 거의 안하고 마스카라만 깔끔하게 하는! 그런 깨끗한 느낌에 빠졌는데
I’m into a very natural look without eyeliner but with very light shadows and mascara only!
이럴때 눈썹을 너무 진하게 그려버리면 화장을 덜 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If I make my brows dark and thick, it will look as if I didn’t finish my makeup
나는 일부러 그렇게 한건데!
Although I mean that!
그래서 그 무드에 맞추기 위해 파우더 타입으로 선명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So, I’ll use this powder type to make them look natural and to match the mood
그리고 여름쿨톤분들에게는 이런 내추럴한 느낌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여쿨에 최적화된 메이크업이 될 것 같아요.
Natural makeup will go well if you have cool undertones, so I guess this makeup is optimized for those with cool undertones
어 좀 털어내야겠는데?
Oh, I think I should brush it off
제가 원래 눈썹모가 진한 편이라서 파우더타입으로 그려도 진해요.
My brows are thick, so powder type will still look dark on them
눈썹모가 굵고 푸른끼가 돌거든요.
My brows are thick and bluish
속눈썹은 빠짝 올려줬습니다.
I curled up the lashes
그러고 또 새화장품!
And another new product!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플라워 티 라떼 입니다.
It’s Etude Play Color Eyes flower tea latte
이게 또 쿨톤을 노려서 나온 제품이래요.
Apparently, this is for cool undertones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봤어요.
But I wasn’t expecting that much
“쿨톤이라고? 그래! 쿨톤 컬러 몇개 있는데?”하고 봤는데
I was like “cool undertones? Alright! How many cool shades would it have?”
컬러들이 너무 괜찮죠.
But the colors are so good
클리오 팔레트 생각나는 컬러 구성과 디자인이긴 한데
The colors and the design remind me of Clio Palette
저는 여기 이 애쉬컬러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But I also these ash colors
이렇게 대놓고 잿빛인 컬러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I haven’t seen these greyish colors for long
오른쪽은 채도 낮은 애들로 구성되어있고 왼쪽은 밝고 붉지 않은 애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There are desaturated shades on the right and there are light but not reddish colors on the left which is really great
쿨톤 팔레트라고 해서 완전 핑크! 이런거 내놓는데도 있는데
Some cool palettes have pure pink color
저는 쿨톤이지만 그런건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I do have cool undertones, but I don’t use that color that often
전 괜찮은 음영이랑 투명한 펄감 얹는 식으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I usually use good shading colors and transparent pearls
사실 이 애쉬컬러들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오늘 룩에는 얘네가 올라가면 엄청 텁텁해보일거란 말이에요.
I actually want to show you these ash colors, but I think they will look too dull on this makeup
그래서 진저 캐모마일 컬러를 먼저 발라주고 그 위에 로즈버드 티를 덧발라주겠습니다.
So, I’ll use the #ginger chamomile color first and add #rosebud tea onto it
로즈버드 티 컬러가 매트 섀도우로 보이지만 아니에요. 살짝 광이 있어요.
#rosebud tea color looks very matte, but it’s not. It’s slightly glossy
일단 진저 캐모마일 컬러를 눈두덩이 보다는 눈 아랫부분 위주로 옅게 깔아주고,
I’ll put #ginger chamomile first on the bottom part lightly, not on the lids
로즈버드 티 컬러를 눈두덩이에 살살살 발라줍니다.
And I’ll put #rosebud tea on the lids gently
이렇게 음영을 안넣으면 눈이 부어보이잖아요.
If I don’t contour the eyes, they will look puffy, right?
저는 눈 뒷쪽 부분이 잘 붓는 편이에요.
My eyes get puffy especially the outer side
며칠 전에 하이바이마마를 보면서 오열하고 잤더니 눈이 땡땡 부어서 며칠이 지났는데 다 안빠졌어요.
My eyes got puffy after crying while watching Hi Bye, Mama a few days ago but they’re still puffy
그래서 뒷쪽 부분에는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줄게요.
So, I’ll use this brown shade on the outer side
영역이 넓어지면 절대 안돼요. 텁텁해져요.
I won’t blend it out too much because it will look dull
뒷부분에 진짜 찔끔!
Just slightly on the outer part!
언더 부분에 살짝 그림자를 만들어주는,
I’m trying to make a shadow on the bottom part
이 정도로만 하고 그만둬야 해요!
And you should stop here!
제가 눈 뒷부분에 음영을 넣고 있는건 제 눈이 부어서 사용하는거거든요.
I’m contouring the outer part because my eyes look puffy
만약 눈이 안 부었다면 눈 윗부분은 안발랐을거예요.
I wouldn’t do it if they were not
브러쉬를 많이 털어내고 애교살 그림자를 그려줍니다.
Brush it off before drawing aegyosal
이렇게만 사용하긴 아쉬운데..
It’s quite bummer to finish here…
욕심내다가 망하는데 또 욕심을 내게 되죠?!
I will mess it up if I’ll be too greedy here but I can’t stop myself
벚꽃 티 컬러를 쪼끔만 발라볼까요?
What if I apply this #cherry blossom tea color just a little bit?
아니야아니야 안바를래.
No. No. I won’t apply it
오늘은 자제를 하겠습니다.
I’ll control myself today
마스카라도 에뛰드예요.
This mascara is also from Etude
에뛰드 래쉬펌 컬픽스 마스카라 롱앤컬 블랙
Etude Lash Perm Curl Fix Mascara Long And Curl black
너무 뭉치지 않게 스치듯이 발라주겠습니다.
I’ll brush it without making it look clumpy
턱 밑에 파운데이션이 제대로 안발렸었네요!
I didn’t apply the foundation on the chin well!
일단 립밤을 지워줄게요.
I’ll remove the lip balm first
아워글래스의 I HOPE WE 컬러입니다.
It’s Hourglass #I Hope We shade
제가 예전에 아워글래스 립스틱을 보여드린적 있었는데 이번에 하트가 달려서 새로 나왔어요.
I showed you one Hourglass lipstick before and there’s this new one with a heart
이게 두가지 컬러가 듀오로 새로 나왔는데
There are two shades and it’s duo type
그 중에 I HOPE WE 컬러는 푸른빛이 도는 핑크 컬러구요
#I Hope We is a bluish pink color
ONLY U 컬러는 브릭 컬러입니다.
And #Only U is a brick color
제가 형광기 있는 컬러는 쥐약이거든요.
I look bad with fluorescent colors
근데 이 컬러는 형광기가 별로 돌지 않는 푸른 핑크여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I love this color because it’s bluish-pink and it’s not even that fluorescent
‘쿨톤은 핑크가 다 잘어울린다’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You might think pink is for cool skin tones
시중에 나와있는 핑크 제품들이 형광기가 도는 것들이 많아요.
But a lot of pink colors that you can see are fluorescent
그래서 그런 핑크가 안 어울린다고 내가 쿨톤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You shouldn’t think you don’t have cool undertones just because you don’t look good with those pink shades
같은 쿨톤이라도 잘 어울리는 핑크가 따로 있어요.
Even though you have cool undertones, there will be pink shades that will look good on you
이런 색입니다.
It’s this color
진짜 예쁘죠!!!
Isn’t it so pretty???
저는 최근에 찾은 핑크립중에서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This is the best pink lip I recently found
너무 예뻐
So pretty
그리고 아워글래스 립라인이 립스틱 질감인데 쫀득해요.
Hourglass Lip Line is like lipstick and it’s very thick
미끌거리지 않고 입술이 편안한 립이에요.
It’s not slippery but it makes the lips comfortable
색깔 너무 예쁘다.
The color is so nice
너무 좋아.
So nice
이제 블러셔를 바를건데요
I’ll apply a blush now
블러셔도 제가 너무너무 소개시켜드리고 싶었던 제품들이에요.
This is the blush I’ve been waiting to show you
또 롬앤입니다!
It’s from Romand again!
롬앤에서 베러 댄 치크 라인이 새로 나왔어요.
Romand released Better Than Cheek line again
딱 보기에도 흰기가 엄청 낭낭한 우유같은 애들이잖아요.
They’re whitish and milky, right?
그러고 보니 밀크 라인이네요.
And the name of the line is ‘milk’
호수별로 보여드릴게요.
Let me show you the shades
1호 오디밀크, 2호 스트로베리밀크, 3호 애프리콧밀크
#01 odi milk, #02 strawberry milk #03 apricot milk
저는 여름쿨톤 라이트인데 제 톤에 흰기있는 블러셔들이 정말 잘어울리거든요.
I’m a light summer and whitish blushes go well on my skin
롬앤이 또 내줬어요ㅠㅠㅠ
Romand released it again :(
오디밀크랑 스트로베리밀크는 당연히 저희거고요
#odi milk and #strawberry milk are definitely for us
애프리콧밀크도 괜찮더라구요!
#apricot milk also looks great!
봄이니까 살구살구한 코랄 메이크업도 하고 싶은데 얼굴에 잘 안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I wanted to wear apricot coral makeup in spring but that color didn’t look good with me
특히 블러셔로 올리면 안색이 확 칙칙해졌는데
When I used that on my cheeks, I looked darker
애프리콧 밀크는 흰기가 많이 들어가서 얼굴이 칙칙해보이지 않더라구요!
But this #apricot milk is whitish, so it doesn’t make my skin look dark!
저한테 베스트인 컬러는 아니지만 코랄 메이크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블러셔였어요.
This isn’t the best color for me, but I could still use it when I want to wear coral makeup
암튼 오늘은 둘 중에 어떤걸 발라볼까요?
Which one should I apply today?
오디밀크를 발라볼까요?
#odi milk?
연보라! 너무 좋아!
Light purple! I love it!
이거는 나를 위한 컬러야.
This color is for me
저를 위한 컬러니까 많이 발라보겠습니다.
Since it’s for me, I’ll apply a lot
앞쪽에.
On the inner side
이런 느낌입니다. 예쁘죠!
It looks like this. Isn’t it pretty?
여기에 저는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팔레트를 써줄겁니다.
Then I’ll use Hourglass Ambient Palette here
하이라이터가 들어있는 팔레트예요.
This palette has a highlighter
왼쪽 두컬러는 하이라이터, 오른쪽은 브론저로 사용하면 되는데
Two colors on the left are highlighters and the right color is a bronzer
컬러들이 진짜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거든요.
These colors are so natural
제가 손등에 발색을 했는데 엄청 자연스럽죠!
I swatched them on my hand and they look so natural, right?
그래서 저는 얘네를 조금 발라주고 싶어요.
So, I want to apply these
이 중에 저는 가장 밝은 컬러를 발라줄게요.
I’ll use the lightest color
눈 앞머리에도 살짝 발라줍니다.
Apply it slightly on the inner corner
이게 자기주장이 강한 하이라이터가 아니라서 눈 앞머리에 발라도 막 어색하진 않아요.
This highlighter doesn’t look too much, so it’s okay to apply on the inner corner
보통 눈 앞머리에 하이라이터를 할 때가 눈화장을 빡세게 하고 강조하려고 하잖아요.
We apply highlighters on the inner corner to make the eye makeup look intenser, right?
눈화장을 연하게 하고 눈앞에 하이라이터를 강하게 하면 이것도 화장을 덜 한 느낌이 나는 어색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It could look awkward if your eye makeup is light and it might look as if you didn’t finish your makeup properly
얘는 은은해서 눈앞머리에 발라도 입체감만 살짝 생기고 어색하지 않아요.
But it’s gently, so it will only highlight the inner corner naturally
오늘 메이크업은 이렇게 끝입니다!
This is it for the makeup today!
그럼 셋팅을 하고 오겠습니다.
I’ll be back after everything is ready
다 하고 왔는데 입술도 푸른데 볼도 푸르러서 약간의 생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I’m done. My lips and cheeks are bluish, so I think I have to make me look more lively
아까 보여드렸던 스트로베리밀크! 핑크 컬러를 볼 중앙에 발라줄게요.
This is #strawberry milk! I’ll put this pink color on the middle of the cheeks
레이어링해서 발라도 예쁘네!
The layers look great, too!
메이크업 끝입니다.
This is all for the makeup
어때요 여러분?
What do you think
잘 어울리나요?
Do I look good?
오늘 상의는 비마이영에서 산 맨투맨이고요
I bought the sweatshirt from Bemyoung
맨투맨 컬러 너무 예쁘죠!
Isn’t this color great?
이런 하늘색 너무 좋아.
I love this light blue color
바지는 편한 일자바지 입었어요.
I’m wearing comfortable straight jeans
오랜만에 화장품 얘기로 수다 좀 떨면서 메이크업영상 찍어봤습니다.
I filmed this makeup video while talking about cosmetics which I haven’t done for long
제가 오늘 오랜만에 외출을 해요.
I am going out today
이니언니를 만나러가는데 브이로그도 남길 수 있으면 남겨볼테니까
I’ll meet Yiini and I’ll film a vlog if I could
끝까지 봐주세요!
So, please stay tuned!
재밌으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써주시고
If you enjoyed watching it, hit the thumbs up and leave comments
그럼 우리는 다음 영상으로 만나요 안녕~
Then I’ll see you again on the next video~
- 이니언니 줄 앙버터를 사갑니다.
-I’ll buy ang butter scone for Yiini
- 언니가 며칠전에 앙버터 먹고싶다고 얘기해서 샀어요.
-She said she wanted to eat it a few days ago
- 안녕~ 이니언니 만났어요
-Hi~ I’m with Yiini
- 오~ 확대~
-Oh~ zoom in~
- 나도 확대
-I’ll zoom it in then
- 이거는 우디쑥페너
-This is Woodisukpanner
- 쿠키 하나씩 주신거 너무 귀여워
-It’s so cute how they gave use the cookies
- 버터링같이 생겼다
-They look like Butter Ring
- 맛도 그 맛이야
-And it tastes like that
- 나 옛날에 그거 진짜 많이 먹었는데
-I ate that a lot when I was younger
- 산책중
-Taking a walk
- 곱창먹기 전에
-Before eating tripe
- 워밍업
-Warming up
- 클린하게, 좀더 많이 먹기 위해서
-To have a clean stomach and to eat more
- 자연을 좋아하는 조혜봉씨
-Jo Hyebong loves nature
- 너무 예뻐
-It’s so beautiful
- 하늘이 너무 예뻐!
-The sky is so beautiful!
- 오 내 뒤에 하늘도 예쁘잖아!
-Oh, it’s also beautiful at the back!
- 예쁘지~
-It is~
- 우와~
-Wow~
노을지는 저녁하늘 너무 좋다
I really love sunset sky
- 하늘이 정말 그림 작품이야
-It’s more like an art
- 굴뚝에서 나는 연기조차 예뻐보이는건 뭐람
-How could that smoke from the chimney look beautiful, too?
- 구름인줄 알았어
-I thought it’s cloud
- 호그와트같다 호그와트
-It’s like Hogwarts. Hogwarts
- 어제 해리포터를 봐서..
-I watched Harry Potter yesterday..
징검다리 무서워서 뛰어가는 중
The stepping-stone was terrifying, so I ran
잔잔하고 너무 좋다..
It’s so peaceful and nice..
- 저기 하늘 너무 예뻐
-The sky is so beautiful there
- 예뻐예뻐
-Beautiful. Beautiful
- 붉은 노을이네
-It’s a flaming sunset
- 갈대 너무 귀여워 솜털같아
-Reed is so cute. It’s like downy hair
- 귀여워 인사하는것같아
-It’s cute. It looks as if it’s saying hi to us
- 너무 좋다
-It’s so good
(이때만 마스크 잠깐 벗었어요)
(we took off the mask for a while)
- 호수에 빠지면 구해줄거야? 나 수영못하는데
-Will you save me if I fall into the lake? I don’t swim
- 신고해줄게
-I’ll call police
- 너무해ㅠㅠ
-That’s mean :(
- 둘다 죽지말자
-We shouldn’t die together
- 내가 죽더라도 내 카메라는 구해줘
-Save my camera even if you can’t save me
- 못살아
-My goodness
- 내 SD카드는 구해줘
-Save my SD card
- 불닭에 곱창
-Tripe with hot and spicy chicken
- 여러분 이 조합이 기가 막혀요
-They go great together
곱창은 귀로도 먹는 거잖아 곱창 ASMR - 선생님 술이 식습니다!
We eat tripe with ears. Tripe ASMR – sir, your drink will cool down!
- 짠~
-Ta-da~
- 조혜봉 솔직히 말해
-Jo Hyebong, be honest
- 나랑 곱창중에 뭐가 더 보고싶었어?
-Which one did you miss more? Me or tripe?
- …둘다..!
-…both..!
- 그녀는 쉽게 고르지 못한다
-She can’t decide easily
- 음! 아 진짜 너무 맛있어ㅠㅠ
-Hmm! Oh, it’s so nice :(
- 아니 염통이 이렇게 맛있기 있어?
-How could the beef heart taste so good?
- 맛있지 맛있지
-It’s good. It’s good
- 아 너무 맛있어서 화난다
-It’s so good that it makes me angry
- 🎵오늘밤 바라본🎵
-🎵Tonight look at🎵
- 🎵그 달이 너무 처량해🎵
-🎵The moon that is melancholy🎵
- 내가 이거 먹으려고 고무줄바지 입고왔다
-I wore elastic waist pants for this
시켜줘 불닭전용 진공청소기
Let me be a vacuum cleaner of hot and spicy chicken
- 오랜만에 집밖에 나와서 친구만나니까 이렇게 행복할 수 없어
-I can’t be happier to stay outside and meet my friend
- 이런게 행복이지ㅠㅠ
-This is the happiness :(
- 2차 연어모듬입니다
-The second round goes with a salmon set
- 술은 여전히 청하
-And Chungha for a drink again
- 안녕~
Bye~
- 너무 재밌었어
-It was so great
- 또 만나요
-See you again
- 그래 조만간 또 만나자
-Okay. I’ll see you soon
- 몸 건강하시고요
-Stay healthy
- 행복하시고요
-And stay happy
- 우리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I hope to see you soon again healthy
- 저를 보러 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coming all the way here to meet me
- 뭐 이정도 가지고
-It’s not a big deal
- 조심히 가
-Take care
- 안녕~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