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생 자취 일상 ・ 집에서 맞이하는 개강, 택배 언박싱(NEW 유리잔, 파운데이션 프리용 선쿠션, 마켓컬리), 갑작스런 응급실행😭
1 00:00:01,420 --> 00:00:03,420 택배와 함께 시작하는 브이로그 2 00:00:03,420 --> 00:00:04,100 - 짜잔~ 3 00:00:04,100 --> 00:00:07,440 - 여러분 오늘도 택배 상자가 3개나 있습니다 4 00:00:07,440 --> 00:00:09,220 - 그냥 먼저 뜯을까 하다가 5 00:00:09,220 --> 00:00:13,300 [어김없이 등장하는 솜방망이] - 쑤언니가 그때 컵을 깨고 주문해준 컵도 와가지고 6 00:00:13,300 --> 00:00:16,460 - 겸사겸사 보여드릴 겸 카메라를 한번 켜봤고요 7 00:00:16,460 --> 00:00:19,500 - 오늘도 역시나 반지가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8 00:00:19,500 --> 00:00:22,800 [방해한다고 하니까 바로 엉덩이로 다 가리는 천재 반지] - 반지야 또? 또 가렸어? 9 00:00:22,800 --> 00:00:25,460 - 으유 정말 귀여워 죽겠어~ (뭘하든 너무 귀여운 반지) 10 00:00:25,460 --> 00:00:27,360 - 아이고 귀여워~~ 11 00:00:27,700 --> 00:00:29,580 - 한번 뜯어봅시다 12 00:00:29,580 --> 00:00:32,920 - 일단 최근에 제가 화장을 하고 마스크를 썼다가 13 00:00:32,920 --> 00:00:34,840 - 피부가 진짜 너무 아팠어가지고 14 00:00:34,840 --> 00:00:39,600 - 좀 베이스 메이크업 대신에 간편하게 하려고 사본 톤업 쿠션이에요 15 00:00:39,600 --> 00:00:42,840 [식물나라] 산소수 톤업 선 쿠션 02 생기피치 - 이건 톤업 선 쿠션이라서 선 기능도 있는 제품이고요 16 00:00:42,840 --> 00:00:46,640 - 식물나라에 이 생기피치 컬러가 좀 인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17 00:00:46,640 --> 00:00:48,280 - 그래서 한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18 00:00:48,280 --> 00:00:52,060 - 오늘 나갈일이 있어서 오늘 바로 사용을 한 번 해보려고요 19 00:00:52,060 --> 00:00:54,200 - 저는 일부러 2개를 구입을 했고요 20 00:00:54,200 --> 00:00:57,200 - 넉넉히 사용을 하려고 여러개 구입을 해봤습니다 (일단 쟁여놓기) 21 00:00:57,200 --> 00:00:58,660 - 그리고 다음은! 22 00:00:58,660 --> 00:01:01,020 - 제가 쑤언니 파우치 털기를 하다가 23 00:01:01,020 --> 00:01:04,520 - 영업당해서 구매했던 립들을 좀 보여드릴 건데요 24 00:01:04,520 --> 00:01:07,500 - 데어루즈벨벳 라인에서 두가지를 구입을 했고요 25 00:01:07,500 --> 00:01:12,480 - 쑤언니가 보여줬던 물랑로즈랑 언네임드라는 컬러 두가지를 구입했어요 26 00:01:12,480 --> 00:01:14,360 - 컬러를 좀 보여드려볼까요? 27 00:01:14,360 --> 00:01:16,300 - 이거는 언네임드! 28 00:01:16,300 --> 00:01:18,460 - 그 물랑로즈만 사려고 했는데 29 00:01:18,460 --> 00:01:20,220 - 이 컬러도 진짜 예쁘더라고요 30 00:01:20,220 --> 00:01:21,660 - 패키지도 진짜.. 31 00:01:21,660 --> 00:01:23,740 - 이 무광 느낌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32 00:01:23,740 --> 00:01:25,340 - 이거는 물랑로즈! 33 00:01:25,340 --> 00:01:27,800 - 이미 이 컬러는 보셨겠지만..! 34 00:01:28,400 --> 00:01:32,900 - 이렇게 굉장히 비슷하지만 확연히 다른 두컬러를 구입을 해봤고요 35 00:01:32,900 --> 00:01:37,320 - 그..컬러 발색 차트에서는 바로 붙어있었던 컬러들이에요 36 00:01:37,320 --> 00:01:39,040 - 발색을 한 번 해볼게요 37 00:01:39,040 --> 00:01:40,800 - 이거는 이렇게! 38 00:01:40,800 --> 00:01:42,560 - 물랑로즈라는 컬러이고요 39 00:01:42,560 --> 00:01:45,500 - 그리고 여기다가 발색을 해볼게요 40 00:01:45,500 --> 00:01:47,020 - 이거는 이렇게! 41 00:01:47,020 --> 00:01:49,100 - 언네임드라는 컬러입니다 42 00:01:49,100 --> 00:01:51,400 [묘하게 웜한 느낌과 쿨한 느낌이 각각 있는 컬러] - 이게 물랑로즈! 이게 언네임드! 43 00:01:51,400 --> 00:01:53,360 [묘하게 웜한 느낌과 쿨한 느낌이 각각 있는 컬러] - 컬러는 둘다 진짜 차분하고 예쁘죠 44 00:01:53,360 --> 00:01:56,360 - 뭔가 쨍한 느낌이 아니라서 전 더 좋은 것 같아요 45 00:01:56,360 --> 00:01:58,180 - 그리고 마지막으로! 46 00:01:58,180 --> 00:02:01,700 - 쑤언니가 저한테 선물로 준 컵입니다 47 00:02:01,700 --> 00:02:04,900 - 컵을..두개나! 사줬어요 48 00:02:04,900 --> 00:02:07,440 - 똑같은 거 두개를 사준 걸로 알고 있는데 49 00:02:07,440 --> 00:02:09,880 - 조심 조심 꺼내볼게요 50 00:02:11,520 --> 00:02:13,020 - 짜잔! 51 00:02:13,020 --> 00:02:14,120 - 예쁘게 생겼죠! 52 00:02:14,120 --> 00:02:18,620 - 쑤언니가..깬 컵이랑 최대한 비슷한 걸로 사준다고 했는데 53 00:02:18,620 --> 00:02:19,880 - 진짜 비슷한 것 같아요 54 00:02:19,880 --> 00:02:22,960 - 조금 더 근데..여기가 각이 있는 느낌이긴 한데 55 00:02:22,960 --> 00:02:24,180 - 그래도 너무 예뻐요 56 00:02:24,180 --> 00:02:26,260 - 그리고 한 개 더 꺼내볼게요 57 00:02:26,260 --> 00:02:28,200 (언니 너무 너무 고마워!) 58 00:02:28,200 --> 00:02:29,740 - 짜잔~ 59 00:02:29,740 --> 00:02:30,940 - 2개! 60 00:02:30,940 --> 00:02:32,200 - 근데 여러분..! 61 00:02:32,200 --> 00:02:33,880 - 메이드인 이탈리에요! 62 00:02:33,880 --> 00:02:36,980 - 이탈리에서 이곳까지 날아오다니(놀람) 63 00:02:38,520 --> 00:02:40,840 - 스티커가 아주 잘떼지는 게 마음에 들어요 64 00:02:40,840 --> 00:02:43,220 - 언니 컵 예쁘게 잘 쓸게! 65 00:02:43,220 --> 00:02:44,080 - 보고있어? 66 00:02:44,080 --> 00:02:45,080 언니 너무 너무 고마워! 67 00:02:45,080 --> 00:02:47,560 - 그리고 여러분 이것도 한 번 발라볼까요? 68 00:02:47,560 --> 00:02:50,820 - 철벽 자외선 차단! 화장 전후 언제든 톡톡! 69 00:02:50,820 --> 00:02:55,500 - 이게 이 생기피치 컬러 말고 아예 하얀 톤으로 된 것도 있는데 70 00:02:55,500 --> 00:02:57,240 - 저는 이걸로 구입을 했고요 71 00:02:57,240 --> 00:02:59,640 - 이게 모공 커버도 은근 된다고 하더라고요 72 00:02:59,640 --> 00:03:02,040 - 그래서 지금 아주 기대가 됩니다 73 00:03:02,040 --> 00:03:04,100 - 줌을 조금 당겨봤고요 74 00:03:04,100 --> 00:03:04,860 (갑자기 줌 당기기) 75 00:03:04,860 --> 00:03:06,020 - 한번 해봅시다 76 00:03:06,020 --> 00:03:08,140 - 이렇게 살짝 피치빛이고요 77 00:03:11,080 --> 00:03:16,280 - 이걸로 파운데이션 프리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더라고요 78 00:03:16,280 --> 00:03:20,380 - 그래서 저도 큰 기대를 안고 한번 구입을 해봤어요 79 00:03:20,380 --> 00:03:22,640 - 일단 톤업 자체는 굉장히.. 80 00:03:22,640 --> 00:03:25,360 - 뭔가 자연스럽게? 되는 그런 느낌이죠 81 00:03:25,360 --> 00:03:28,560 - 이거를 하고 마스크를 쓰면 피부가 좀 덜 아플까요? 82 00:03:28,560 --> 00:03:32,900 - 지금 이쪽 반은 바른 쪽! 이쪽 반은 안바른 쪽입니다 83 00:03:32,900 --> 00:03:34,120 - 차이가 있나요? 84 00:03:34,120 --> 00:03:38,820 [딱 바를 땐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좀 지나고 거울 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 여기가 조금 더 광이 많이 나는 느낌인 것 빼고는 사실 크게 모르겠는데.. 85 00:03:38,820 --> 00:03:41,440 [딱 바를 땐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좀 지나고 거울 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 이쪽은 한번 좀 더..발라볼까요? 86 00:03:41,440 --> 00:03:43,640 [딱 바를 땐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좀 지나고 거울 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 그냥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인 것 같아요 87 00:03:43,640 --> 00:03:45,660 - 모공 커버가 되는지 까지는.. 88 00:03:45,660 --> 00:03:47,760 - 사실..알수가 없습니다 89 00:03:47,760 --> 00:03:50,260 - 근데 저는 쌩얼로 워낙 자주 다니니까 90 00:03:50,260 --> 00:03:55,140 - 그냥 좀..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주는 용도로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91 00:03:55,140 --> 00:03:57,880 - 그리고 제가 사실..좀 노란 피부인데 92 00:03:57,880 --> 00:04:00,040 - 되게 화사한 톤으로 바꿔주는 느낌? 93 00:04:00,040 --> 00:04:05,020 - 그리고 코옆 붉은기 커버는 확실히 좀 어느 정도 되는 느낌이긴 하네요 94 00:04:05,020 --> 00:04:06,740 - 모공 커버까지는 몰라도! 95 00:04:06,740 --> 00:04:08,480 - 근데 확실히 엄청 촉촉해요 96 00:04:08,480 --> 00:04:12,720 - 그리고 식물나라가 좀 성분이 좋기로 그래도 유명한 브랜드라서 97 00:04:12,720 --> 00:04:13,780 - 괜찮을 것 같아요 98 00:04:13,780 --> 00:04:15,880 [커버력이 크게 필요없으신 분들에게는 가벼운 메이크업 용도로 괜찮을 것 같아요] - 이런 느낌으로 완성이 됐습니다 99 00:04:15,880 --> 00:04:17,680 [커버력이 크게 필요없으신 분들에게는 가벼운 메이크업 용도로 괜찮을 것 같아요] - 목이랑 차이는 한 이정도? 100 00:04:17,680 --> 00:04:19,620 [커버력이 크게 필요없으신 분들에게는 가벼운 메이크업 용도로 괜찮을 것 같아요] - 그래도 조금 밝아지긴 했죠 101 00:04:19,620 --> 00:04:21,460 - 목에도 조금만 발라줄게요 102 00:04:23,120 --> 00:04:26,900 - 파운데이션 대용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103 00:04:26,900 --> 00:04:27,940 - 나름 만족! 104 00:04:30,560 --> 00:04:33,000 - 귀여운 우리 반지~ 105 00:04:34,220 --> 00:04:37,980 - 하얀 이불이랑 반지랑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 (이불 위에 있을 때 정말 완전 모델 고양이) 106 00:04:37,980 --> 00:04:40,040 - 우리 애기 너무 예뻐~ 107 00:04:40,920 --> 00:04:44,160 [정말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화장한 모습인 것 같아요] - 여러분 저 그리고 지금 화장을 하고 왔는데 108 00:04:44,160 --> 00:04:49,260 - 그..베이스는 산소수 톤업 선쿠션 그거 아까 바른걸로만 한거거든요? 109 00:04:49,260 --> 00:04:51,040 - 근데 너무 괜찮지 않아요? 110 00:04:51,040 --> 00:04:52,940 - 처음 발랐을 때는 사실.. 111 00:04:52,940 --> 00:04:56,620 - 뭔가..그렇게 막 엄청 좋다~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112 00:04:56,620 --> 00:05:02,800 - 이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진짜 뭔가 파운데이션을 한 느낌은 전혀 아니지만..! 113 00:05:02,800 --> 00:05:05,680 - 피부 보정이 딱 되면서 되게 괜찮더라고요 114 00:05:05,680 --> 00:05:07,140 - 지금 파우더 처리도 해준건데 115 00:05:07,140 --> 00:05:09,740 - 이게 만져보면 그냥 맨얼굴 같아요 116 00:05:09,740 --> 00:05:12,300 - 아무래도 파운데이션을 바른 건 아니다 보니까 117 00:05:12,300 --> 00:05:13,760 - 진짜 가볍고 118 00:05:13,760 --> 00:05:18,680 [몇가지 단점이 있다면 향이 좀 강한 편이라는 것과 눈시림이 아주 조금 있다는 것 정도..?] - 근데 또 저는 커버를 그렇게 막 엄청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서 119 00:05:18,680 --> 00:05:20,320 [몇가지 단점이 있다면 향이 좀 강한 편이라는 것과 눈시림이 아주 조금 있다는 것 정도..?] -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120 00:05:20,320 --> 00:05:21,740 [몇가지 단점이 있다면 향이 좀 강한 편이라는 것과 눈시림이 아주 조금 있다는 것 정도..?] - 두개 사길 너무 잘했어요 121 00:05:21,740 --> 00:05:23,240 - 단종되는 건 아니겠죠? 122 00:05:23,240 --> 00:05:27,480 - 단종 예감이 있으면..바로 쟁여놔야될 것 같은 쿠션입니다 123 00:05:27,480 --> 00:05:29,720 - 진짜 최근에 파운데이션을 쓸때마다 124 00:05:29,720 --> 00:05:32,740 - 제가 아무래도 화장을 좀 잘 안하다보니까 125 00:05:32,740 --> 00:05:35,140 - 항상 되게 답답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126 00:05:35,140 --> 00:05:37,060 - 진짜 지금 편함 그 자체에요 127 00:05:37,060 --> 00:05:40,340 - 너무 편하고 이렇게 막 만질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 128 00:05:40,340 --> 00:05:41,760 - 진짜 너무 좋습니다 129 00:05:41,760 --> 00:05:42,800 - 너무 마음에 들어요 130 00:05:42,800 --> 00:05:46,640 -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옷은 안 갈아입고 이렇게 화장만 했는데 131 00:05:46,640 --> 00:05:48,280 - 하..너무 괜찮아요 132 00:05:48,280 --> 00:05:51,180 - 간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을 발견해가지고 133 00:05:51,180 --> 00:05:53,100 -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134 00:05:53,100 --> 00:05:55,760 - 그리고 오늘 립은 언네임드 발랐어요 135 00:05:55,760 --> 00:06:02,020 - 살짝 촉촉해보이는 거는 제가 입술 상태때문에 립밤을 같이 발라줘가지고 그렇습니다 136 00:06:02,020 --> 00:06:06,000 - 여러분도 혹시 파운데이션을 잘 안바르시는 분들은 137 00:06:06,000 --> 00:06:08,400 - 이거 한번 구입해보셔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138 00:06:08,400 --> 00:06:09,460 - 엄청 자연스럽죠 139 00:06:09,460 --> 00:06:11,680 - 그리고 이게 뭔가 이질감이 없어요 140 00:06:11,680 --> 00:06:18,280 - 제 피부랑 이..지금 화장을 한 상태랑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141 00:06:18,280 --> 00:06:22,500 개강날 아침 142 00:06:22,500 --> 00:06:29,320 대패 삼겹살 숙주 볶음을 했어요 143 00:06:32,840 --> 00:06:41,820 고기는 아낌없이 듬뿍 듬뿍 넣어줍니다 144 00:06:52,000 --> 00:06:55,520 고기가 익기 시작할 때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줬어요 145 00:06:55,520 --> 00:07:03,020 양념은 간장 1.5스푼, 굴소스 1스푼(나중에 간장 1스푼 더 추가했어요) 146 00:07:11,660 --> 00:07:17,540 후추도 찹찹 뿌려줍니다 147 00:07:20,740 --> 00:07:31,540 저는 팽이버섯을 아주 듬뿍 넣어줬는데 버섯은 사실 없어도 상관없어요 148 00:07:31,540 --> 00:07:37,720 마지막으로 파와 숙주를 넣어 볶아주면 끝! 149 00:07:37,720 --> 00:07:47,000 저처럼 버섯과 숙주를 아주 듬뿍 넣으실 경우에는 입맛에 맞게 양념을 좀 더 해주세요 150 00:07:47,000 --> 00:07:49,480 간장 추가! 151 00:07:54,260 --> 00:07:59,660 뚜껑을 잠시 덮어줍니다 152 00:08:15,100 --> 00:08:17,840 - 짜잔 오늘의 식사 완성입니다 153 00:08:17,840 --> 00:08:20,160 - 대패 삼겹살 숙주 볶음이랑 154 00:08:20,160 --> 00:08:21,940 - 밑반찬들 꺼냈어요 155 00:08:21,940 --> 00:08:25,380 - 숙주랑 팽이버섯을 엄청 많이 넣었더니 156 00:08:25,380 --> 00:08:27,960 - 고기보다 더 많은 느낌이지만 157 00:08:27,960 --> 00:08:29,980 - 저는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158 00:08:29,980 --> 00:08:31,880 -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59 00:08:31,880 --> 00:08:33,860 - 간이 잘 맞을지 모르겠어요 160 00:08:33,860 --> 00:08:36,960 - 제가 요리를 할 때 간을 안보면서 해가지고..! 161 00:08:36,960 --> 00:08:40,740 간을 안보면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첫 입이 굉장히 두근 두근해요 162 00:08:40,740 --> 00:08:43,440 다행히 성공 163 00:08:43,440 --> 00:08:47,160 - 마지막에 간장을 조금 더 넣어가지고 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164 00:08:47,160 --> 00:08:50,300 굴소스도 1스푼 더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똑 떨어져서 못 넣었어요ㅠㅠ 165 00:08:50,300 --> 00:08:53,440 - 저는 주말동안에 킹덤 시즌2를 다 봤어요 166 00:08:53,440 --> 00:08:54,900 - 진짜 너무 재밌어가지고 167 00:08:54,900 --> 00:08:57,240 - 킹덤 안보신 분들 킹덤 꼭 보시고요 168 00:08:57,240 --> 00:09:00,400 - 시즌2도 6화까지밖에 없어서 진짜 빨리 다봤거든요 169 00:09:00,400 --> 00:09:01,520 - 너무 아쉬워요 170 00:09:01,520 --> 00:09:04,240 - 시즌3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인데..! 171 00:09:04,240 --> 00:09:06,800 - 저는 이제 오펀블랙을 마저 더 볼겁니다 172 00:09:06,800 --> 00:09:08,300 - 지금 시즌 3까지 왔어요 173 00:09:08,300 --> 00:09:13,140 오늘도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아침 식사 174 00:09:13,140 --> 00:09:17,860 1인 다역을 어떻게 저렇게 찰떡같이 소화하는지 감탄을 안할 수가 없어요 175 00:09:17,860 --> 00:09:24,280 개강 전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이렇게 개강날이 오고 말았네요(눈물) 176 00:09:28,860 --> 00:09:29,960 - 반지! 177 00:09:30,960 --> 00:09:31,920 - 뭐해~? 178 00:09:33,000 --> 00:09:34,340 - 뭐하세요~? 179 00:09:34,840 --> 00:09:37,460 - 너무 격렬하게 놀아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180 00:09:37,460 --> 00:09:39,640 - 카메라를 키자마자 멈췄어요 181 00:09:40,620 --> 00:09:41,780 - 귀여워.. 182 00:09:41,780 --> 00:09:44,360 - 반지 최애 장난감! 183 00:09:44,360 --> 00:09:47,640 - 엄청 리얼한 물고기 장난감이에요 184 00:09:53,200 --> 00:09:55,720 ??????? 185 00:09:56,480 --> 00:10:01,280 내 공격을 받아라! 186 00:10:05,800 --> 00:10:14,220 언제 이렇게 많이 컸나 하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빨리 커버리는게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187 00:10:14,220 --> 00:10:20,080 여러분은 지금 혼자 놀기 만랩 반지 선생을 보고 계십니다 188 00:10:25,820 --> 00:10:41,840 본격적으로 논문 읽기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음의 준비(?)하기 189 00:10:50,660 --> 00:10:58,100 집에서 맞이하는 개강 190 00:10:58,100 --> 00:11:04,500 블랙보드에 올라온 논문을 읽을 거예요 191 00:11:04,500 --> 00:11:14,320 수업 하나는 아마 4월부터 보강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라 읽어야할 논문이 아주 많진 않습니다 (하하) 192 00:11:14,320 --> 00:11:23,980 저는 노타빌리티 어플로 논문을 가져와서 요약도 중간중간 하면서 읽고 있어요 193 00:11:23,980 --> 00:11:31,800 오랜만에 영어가 잔뜩 쓰여진 논문을 읽으려니 속도가 나지를 않아요(머쓱) 194 00:11:31,800 --> 00:11:40,360 집에서 오랫동안 쉬었으니 이제 열심히 공부를 할 때가 왔습니다(비장) 195 00:11:40,360 --> 00:11:44,380 아자아자 화이팅! 196 00:11:44,380 --> 00:11:48,940 마켓컬리에서 장을 봤어요! 197 00:11:48,940 --> 00:11:51,200 과자 하나가 터져서 와서 확인하는 중 198 00:11:52,520 --> 00:11:59,940 이번에는 과자랑 빵까지 아주 다채롭게 주문을 해봤어요 199 00:11:59,940 --> 00:12:04,120 - 짜잔 제가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음식들이 왔습니다 200 00:12:04,120 --> 00:12:06,540 - 이번에 좀 많이 구입을 했는데 201 00:12:06,540 --> 00:12:09,440 - 원래 시키던 거 말고도 좀 구입을 여러개 해봤어요 202 00:12:09,440 --> 00:12:13,380 - 일단 이거 감자칩이 진짜 맛있다고 알고있어서 203 00:12:13,380 --> 00:12:16,600 - 좀 특이한 맛으로 이렇게 구입을 해봤는데 204 00:12:16,600 --> 00:12:19,660 - 이거는 이렇게 포장이 뜯어져서 왔어요 205 00:12:19,660 --> 00:12:21,640 - 그래서 빨리 먹어야될 것 같고 206 00:12:21,640 --> 00:12:23,940 - 제가 밤식빵을 엄청 좋아해서 207 00:12:23,940 --> 00:12:25,800 - 이 밤식빵도 구입을 했고 208 00:12:25,800 --> 00:12:28,460 - 이번에 베이글도 두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209 00:12:28,460 --> 00:12:30,660 - 그리고 이거! 마라탕면! 210 00:12:30,660 --> 00:12:33,880 - 집에서 마라가 땡길 때 먹으려고 이것도 구입을 했고요 211 00:12:33,880 --> 00:12:36,980 - 그리고 제가 원래 여러분들께 진짜 추천드렸던 거는 이거잖아요 212 00:12:36,980 --> 00:12:38,800 - 차돌듬뿍 묵은지볶음밥 213 00:12:38,800 --> 00:12:45,060 - 근데 같은 곳에서 이렇게 불낙볶음밥이랑 부어스첸듬뿍 김치볶음밥을 추가로 더 구입을 해봤어요 214 00:12:45,060 --> 00:12:48,000 - 그래서..요즘에 이렇게 간편식에 빠졌기 때문에 215 00:12:48,000 --> 00:12:50,940 - 종종 해먹으려고 좀 여러개 구입을 해봤습니다 216 00:12:50,940 --> 00:12:52,820 - 그리고 이거는 파우더인데 217 00:12:52,820 --> 00:12:55,220 - 커피빈의 헤이즐넛향 파우더에요 218 00:12:55,220 --> 00:12:57,900 - 제가 커피빈에서 예전에 오래 알바를 했었는데 219 00:12:57,900 --> 00:13:00,400 - 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가 진짜 맛있거든요 220 00:13:00,400 --> 00:13:02,140 - 그래서 이것도 구입을 했습니다 221 00:13:02,140 --> 00:13:03,220 - 반지! 222 00:13:04,040 --> 00:13:06,520 - 자다가 엄마 또 뭐하나 궁금해서 왔어? 223 00:13:06,520 --> 00:13:07,820 - 으이구! 224 00:13:08,540 --> 00:13:09,860 - 너무 예뻐요 225 00:13:09,860 --> 00:13:12,440 - 택배 상자가 잔뜩 있네요 226 00:13:13,260 --> 00:13:14,320 - 귀여워 227 00:13:14,320 --> 00:13:17,340 - 안녕하세요 여러분.. 228 00:13:17,340 --> 00:13:21,340 - 제가 지금 한쪽 손을 이렇게 숨겨놓은 이유는.. 229 00:13:21,340 --> 00:13:24,560 - 긴급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함인데요 230 00:13:24,560 --> 00:13:25,740 - 음... 231 00:13:25,740 --> 00:13:29,580 - 제가 여러분들께 전할 소식은 바로 이것입니다 232 00:13:29,580 --> 00:13:30,720 (머쓱) 233 00:13:30,720 --> 00:13:33,440 - 아침에 마켓컬리 하울을 하고 234 00:13:33,440 --> 00:13:37,260 - 밤식빵을 먹으려고 빵칼로 썰다가... 235 00:13:37,260 --> 00:13:41,400 - 저의 손까지..그 칼이 닿게 되는 바람에.. (빵칼이 이렇게 날카로울 줄이야..) 236 00:13:41,400 --> 00:13:43,420 - 급하게 응급실을 다녀왔고요 237 00:13:43,420 --> 00:13:45,360 - 지금 잘 꼬매고 238 00:13:45,360 --> 00:13:49,980 - 이렇게 손가락을 붕대를 칭칭감고 돌아오게 됐습니다 239 00:13:49,980 --> 00:13:52,420 - 진짜 너무 놀래가지고.. 240 00:13:52,420 --> 00:13:55,180 - 제 생애 이렇게 피가 많이 난 적이 처음이거든요.. 241 00:13:55,180 --> 00:13:58,080 [한번에 피를 너무 많이 흘리니까 제 몸이 저의 의자와는 다르게 픽픽 쓰러져서 너무 무서웠어요] - 그리고 피가 너무 많이 나는 바람에 242 00:13:58,080 --> 00:14:01,800 [한번에 피를 너무 많이 흘리니까 제 몸이 저의 의자와는 다르게 픽픽 쓰러져서 너무 무서웠어요] - 진짜 앞도 안보이고..너무 깜짝 놀라긴 했지만! 243 00:14:01,800 --> 00:14:05,520 - 그래도 무사히 병원에 가서 이렇게 치료도 받고 왔고요 244 00:14:05,520 --> 00:14:12,860 [부모님은 너무 걱정하실까봐 치료 받고 병원을 나와서 연락을 드렸어요] - 남자친구한테 다치고..이제 택시타고 병원에 가면서 바로 전화를 했는데 진짜 바로 달려와줘서 245 00:14:12,860 --> 00:14:15,180 - 끝나고 이제 남자친구랑 집에 와서 246 00:14:15,180 --> 00:14:16,980 - 뿌링클을 시켜서 먹고 247 00:14:16,980 --> 00:14:19,420 - 지금 남자친구는 다시 일을 하러 돌아갔고 248 00:14:19,420 --> 00:14:22,360 - 저는 잠을 자기 전에 이렇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249 00:14:22,360 --> 00:14:24,420 - 진짜 너무 갑자기 다친 거라서 250 00:14:24,420 --> 00:14:25,860 - 진짜 너무 놀랐는데 251 00:14:25,860 --> 00:14:28,880 - 다 나을때까진 한 2주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252 00:14:28,880 --> 00:14:31,260 - 실밥도 2주 후에 뽑으러 갈거라서 253 00:14:31,260 --> 00:14:35,520 - 아마 편집을..전같은 속도로는 못할 것 같아서.. 254 00:14:35,520 --> 00:14:37,440 - 커뮤니티에 글을 쓰기는 했지만..! 255 00:14:37,440 --> 00:14:38,920 - 그래도 뭔가.. 256 00:14:38,920 --> 00:14:41,340 - 이 영상이 언제 올라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257 00:14:41,340 --> 00:14:44,320 - 그래도 제가 앞부분은 다행히 편집을 많이 해놔가지고 258 00:14:44,320 --> 00:14:46,920 - 뒷부분만 조금 하면 되긴 할 것 같거든요 259 00:14:46,920 --> 00:14:51,500 - 근데 편집할 때 사실..컷편집할 때 이 손가락을 정말 많이 쓴단 말이에요 260 00:14:51,500 --> 00:14:52,920 - 그래서..하... 261 00:14:52,920 --> 00:14:54,760 -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262 00:14:54,760 --> 00:14:57,900 - 어쨌든..그래서 카메라를 켜봤습니다 263 00:14:57,900 --> 00:15:02,280 - 이 영상까지는 아마 그래도 부지런히 편집을 한다면 264 00:15:02,280 --> 00:15:05,600 - 실밥을 풀기 전에 업로드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65 00:15:05,600 --> 00:15:09,120 - 저는 이제 좀 낮잠을 자고..쉬려고 하고요 266 00:15:09,120 --> 00:15:11,540 - 내일은 또 수업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267 00:15:11,540 --> 00:15:13,720 - 오늘 그래도 다친게.. 268 00:15:13,720 --> 00:15:18,080 - 어떻게 생각해보면 오늘 수업도 없는 날이고 그래가지고 다행인 것 같아요 269 00:15:18,080 --> 00:15:20,520 - 그리고 크게 안다친게 너무 다행입니다 270 00:15:20,520 --> 00:15:24,600 - 원래 힘줄까지 끊어지셔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271 00:15:24,600 --> 00:15:26,680 - 응급실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272 00:15:26,680 --> 00:15:28,260 - 저는 다행히 그건 아니었고 273 00:15:28,260 --> 00:15:32,380 - 다만 신경을 건드렸는지 안건드렸는지가 지금 확실하지가 않아서 274 00:15:32,380 --> 00:15:34,460 - 그건 나중에..보면 될 것 같아요 275 00:15:34,460 --> 00:15:38,300 - 신경 손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276 00:15:38,300 --> 00:15:41,040 - 그래도..무사히 낫기를 기원을 하면서..! 277 00:15:41,040 --> 00:15:45,340 - 오늘 영상은 아마 여기까지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278 00:15:45,340 --> 00:15:50,880 - 그래도 틈틈히 이거 치료하는 동안에도 브이로그는 찍어볼 생각입니다 279 00:15:50,880 --> 00:15:54,920 - 갑자기 너무 이런..다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서 280 00:15:54,920 --> 00:15:56,580 -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281 00:15:56,580 --> 00:16:00,380 - 여러분들 모두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282 00:16:00,380 --> 00:16:02,020 - 모두 건강하시고 283 00:16:02,020 --> 00:16:04,540 -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284 00:16:04,540 --> 00:16:05,280 - 안녕~ 285 00:16:05,280 --> 00:16:09,360 -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칼 사용할 때 특히 조심! 286 00:16:09,360 --> 00:16:11,080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87 00:16:11,080 --> 00:16:20,68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141
00:06:18,280 --> 00:06:22,500
개강날 아침
Morning that my new course semester started.
142
00:06:22,500 --> 00:06:29,320
대패 삼겹살 숙주 볶음을 했어요
I made ‘daepae samgyupsal sukjoo bokkeum’
143
00:06:32,840 --> 00:06:41,820
고기는 아낌없이 듬뿍 듬뿍 넣어줍니다
Be generous with meat.
144
00:06:52,000 --> 00:06:55,520
고기가 익기 시작할 때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줬어요
I then added onion and chopped garlic when the meat started to cook
145
00:06:55,520 --> 00:07:03,020
양념은 간장 1.5스푼, 굴소스 1스푼(나중에 간장 1스푼 더 추가했어요)
For the sauce, I used 1.5 TS of soy sauce, 1 TS of oyster sauce. (I added another TS of soy sauce later)
146
00:07:11,660 --> 00:07:17,540
후추도 찹찹 뿌려줍니다
Sprinkle some pepper as well.
147
00:07:20,740 --> 00:07:31,540
저는 팽이버섯을 아주 듬뿍 넣어줬는데 버섯은 사실 없어도 상관없어요
I put lots and lots of enoki mushroom but it doesn’t matter f you don’t have mushroom.
148
00:07:31,540 --> 00:07:37,720
마지막으로 파와 숙주를 넣어 볶아주면 끝!
Add spring onion and bean sprout to fry. That’s it!
149
00:07:37,720 --> 00:07:47,000
저처럼 버섯과 숙주를 아주 듬뿍 넣으실 경우에는 입맛에 맞게 양념을 좀 더 해주세요
If you are going to put in lots of mushroom and bean sprout like I did, add more sauce if you want.
150
00:07:47,000 --> 00:07:49,480
간장 추가!
Adding soy sauce!
151
00:07:54,260 --> 00:07:59,660
뚜껑을 잠시 덮어줍니다
Close the lid for a bit
152
00:08:15,100 --> 00:08:17,840
- 짜잔 오늘의 식사 완성입니다
Tada~ that’s it for today’s meal.
153
00:08:17,840 --> 00:08:20,160
- 대패 삼겹살 숙주 볶음이랑
Daepae samgyupsal sukjoo bokkeum and
154
00:08:20,160 --> 00:08:21,940
- 밑반찬들 꺼냈어요
I brought out some side dishes.
155
00:08:21,940 --> 00:08:25,380
- 숙주랑 팽이버섯을 엄청 많이 넣었더니
I’ve put it lots of bean sprout and enoki mushroom
156
00:08:25,380 --> 00:08:27,960
- 고기보다 더 많은 느낌이지만
I think I have more of them than meat.
157
00:08:27,960 --> 00:08:29,980
- 저는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합니다
But I like to eat it like this.
158
00:08:29,980 --> 00:08:31,880
-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eat.
159
00:08:31,880 --> 00:08:33,860
- 간이 잘 맞을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if it’s seasoned properly
160
00:08:33,860 --> 00:08:36,960
- 제가 요리를 할 때 간을 안보면서 해가지고..!
Cause I don’t check seasoning while I’m cooking!
161
00:08:36,960 --> 00:08:40,740
간을 안보면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첫 입이 굉장히 두근 두근해요
Because of that, the first bite is always nervous
162
00:08:40,740 --> 00:08:43,440
다행히 성공;
Luckily, it was a success.
163
00:08:43,440 --> 00:08:47,160
- 마지막에 간장을 조금 더 넣어가지고 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The last bit of soy sauce I added made it perfect.
164
00:08:47,160 --> 00:08:50,300
굴소스도 1스푼 더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똑 떨어져서 못 넣었어요ㅠㅠ
I wish I could’ve add another spoon of oyster sauce but it was empty.
165
00:08:50,300 --> 00:08:53,440
- 저는 주말동안에 킹덤 시즌2를 다 봤어요
I finished watching Kingdom S2 during the weekend.
166
00:08:53,440 --> 00:08:54,900
- 진짜 너무 재밌어가지고
It was so good
167
00:08:54,900 --> 00:08:57,240
- 킹덤 안보신 분들 킹덤 꼭 보시고요
You have to watch Kingdom if you haven’t already
168
00:08:57,240 --> 00:09:00,400
- 시즌2도 6화까지밖에 없어서 진짜 빨리 다봤거든요
There are only 6 episodes in season 2 so I went through it so fast.
169
00:09:00,400 --> 00:09:01,520
- 너무 아쉬워요
I’m so sad
170
00:09:01,520 --> 00:09:04,240
- 시즌3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인데..!
I hope they come out with S3 soon!
171
00:09:04,240 --> 00:09:06,800
- 저는 이제 오펀블랙을 마저 더 볼겁니다
I’m going to watch the rest of Orphan Black now.
172
00:09:06,800 --> 00:09:08,300
- 지금 시즌 3까지 왔어요
I’m up to S 3.
173
00:09:08,300 --> 00:09:13,140
오늘도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아침 식사
Having breakfast with Netflix as usual
174
00:09:13,140 --> 00:09:17,860
1인 다역을 어떻게 저렇게 찰떡같이 소화하는지 감탄을 안할 수가 없어요
It’s so impressive how one person can play multiple roles.
175
00:09:17,860 --> 00:09:24,280
개강 전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이렇게 개강날이 오고 말았네요(눈물)
I wanted to finish it before my new course semester starts but.. here it is. (cries)
176
00:09:28,860 --> 00:09:29,960
- 반지!
Banji!
177
00:09:30,960 --> 00:09:31,920
- 뭐해~?
What are you doing?
178
00:09:33,000 --> 00:09:34,340
- 뭐하세요~?
What are you doing?
179
00:09:34,840 --> 00:09:37,460
- 너무 격렬하게 놀아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I wanted to show her as she was playing so energetically
180
00:09:37,460 --> 00:09:39,640
- 카메라를 키자마자 멈췄어요
but she stopped as soon as I turned on the camera.
181
00:09:40,620 --> 00:09:41,780
- 귀여워..
Cute..
182
00:09:41,780 --> 00:09:44,360
- 반지 최애 장난감!
Banji’s favorite toy!
183
00:09:44,360 --> 00:09:47,640
- 엄청 리얼한 물고기 장난감이에요
It’s a super realistic fish toy
184
00:09:53,200 --> 00:09:55,720
???????
185
00:09:56,480 --> 00:10:01,280
내 공격을 받아라!
Here’s my attack!
186
00:10:05,800 --> 00:10:14,220
언제 이렇게 많이 컸나 하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빨리 커버리는게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I’m so proud of her for growing so fast but at the same time, it’s kind of sad that she’s growing fast.
187
00:10:14,220 --> 00:10:20,080
여러분은 지금 혼자 놀기 만랩 반지 선생을 보고 계십니다
You are watching Banji, the master of playing alone.
188
00:10:25,820 --> 00:10:41,840
본격적으로 논문 읽기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음의 준비(?)하기
Getting mentally prepared with ice americano before start reading the thesis.
189
00:10:50,660 --> 00:10:58,100
집에서 맞이하는 개강
Starting a new semester at home.
190
00:10:58,100 --> 00:11:04,500
블랙보드에 올라온 논문을 읽을 거예요
I’m going to read the thesis on the blackboard.
191
00:11:04,500 --> 00:11:14,320
수업 하나는 아마 4월부터 보강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라 읽어야할 논문이 아주 많진 않습니다 (하하)
One of the course will have supplementary class in April so I don’t have too many thesis to read.
192
00:11:14,320 --> 00:11:23,980
저는 노타빌리티 어플로 논문을 가져와서 요약도 중간중간 하면서 읽고 있어요
I open it on Notability app. I summarize it here and there while reading.
193
00:11:23,980 --> 00:11:31,800
오랜만에 영어가 잔뜩 쓰여진 논문을 읽으려니 속도가 나지를 않아요(머쓱)
I can’t read fast as it’s been awhile since I read a thesis full of English (embarrassed)
194
00:11:31,800 --> 00:11:40,360
집에서 오랫동안 쉬었으니 이제 열심히 공부를 할 때가 왔습니다(비장)
I’ve rested at home for a long time. It’s time to study hard (grim)
195
00:11:40,360 --> 00:11:44,380
아자아자 화이팅!
I can do this!
196
00:11:44,380 --> 00:11:48,940
마켓컬리에서 장을 봤어요!
I bought some stuff on Market Kurly
197
00:11:48,940 --> 00:11:51,200
과자 하나가 터져서 와서 확인하는 중
Checking the snack packaging as one of it bursted
198
00:11:52,520 --> 00:11:59,940
이번에는 과자랑 빵까지 아주 다채롭게 주문을 해봤어요
I ordered variety, from snacks to bread.
199
00:11:59,940 --> 00:12:04,120
- 짜잔 제가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음식들이 왔습니다
Tada~ these are the foods I ordered from Market Kurly
200
00:12:04,120 --> 00:12:06,540
- 이번에 좀 많이 구입을 했는데
I ordered a lot this time
201
00:12:06,540 --> 00:12:09,440
- 원래 시키던 거 말고도 좀 구입을 여러개 해봤어요
Apart from my regular orders, I ordered more.
202
00:12:09,440 --> 00:12:13,380
- 일단 이거 감자칩이 진짜 맛있다고 알고있어서
I heard this potato chips are so good.
203
00:12:13,380 --> 00:12:16,600
- 좀 특이한 맛으로 이렇게 구입을 해봤는데
So I bought something in a unique flavor.
204
00:12:16,600 --> 00:12:19,660
- 이거는 이렇게 포장이 뜯어져서 왔어요
But it arrived open like this.
205
00:12:19,660 --> 00:12:21,640
- 그래서 빨리 먹어야될 것 같고
I should eat this fast.
206
00:12:21,640 --> 00:12:23,940
- 제가 밤식빵을 엄청 좋아해서
I love chestnut bread.
207
00:12:23,940 --> 00:12:25,800
- 이 밤식빵도 구입을 했고
So I bought this chestnut bread as well
208
00:12:25,800 --> 00:12:28,460
- 이번에 베이글도 두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I bought two bagels too.
209
00:12:28,460 --> 00:12:30,660
- 그리고 이거! 마라탕면!
And this is Malatang noodles!
210
00:12:30,660 --> 00:12:33,880
- 집에서 마라가 땡길 때 먹으려고 이것도 구입을 했고요
I bought it in case I crave mala at home.
211
00:12:33,880 --> 00:12:36,980
- 그리고 제가 원래 여러분들께 진짜 추천드렸던 거는 이거잖아요
This is the one I strongly recommended to you before.
212
00:12:36,980 --> 00:12:38,800
- 차돌듬뿍 묵은지볶음밥
Chadol Mukeunji Bokkeumbap (beef brisket kimchi fried rice)
213
00:12:38,800 --> 00:12:45,060
- 근데 같은 곳에서 이렇게 불낙볶음밥이랑 부어스첸듬뿍 김치볶음밥을 추가로 더 구입을 해봤어요
I found Bulnak bokkeumbap(bulgogi octopus fried rice) and würstchen kimchi bokkeumbap from the same brand so I ordered those as well.
214
00:12:45,060 --> 00:12:48,000
- 그래서..요즘에 이렇게 간편식에 빠졌기 때문에
I’m really in to instant meals at the moment.
215
00:12:48,000 --> 00:12:50,940
- 종종 해먹으려고 좀 여러개 구입을 해봤습니다
I bought a lot so that I can cook them every now and then.
216
00:12:50,940 --> 00:12:52,820
- 그리고 이거는 파우더인데
and this is powder.
217
00:12:52,820 --> 00:12:55,220
- 커피빈의 헤이즐넛향 파우더에요
It’s Coffee Bean Hazelnut Powder.
218
00:12:55,220 --> 00:12:57,900
- 제가 커피빈에서 예전에 오래 알바를 했었는데
I used to work at Coffee Bean as part time for a long time.
219
00:12:57,900 --> 00:13:00,400
- 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가 진짜 맛있거든요
This hazelnut americano is so good.
220
00:13:00,400 --> 00:13:02,140
- 그래서 이것도 구입을 했습니다
So I bought that as well.
221
00:13:02,140 --> 00:13:03,220
- 반지!
Banji!
222
00:13:04,040 --> 00:13:06,520
- 자다가 엄마 또 뭐하나 궁금해서 왔어?
Did you wake up from the nap because you were curious what mummy’s doing?
223
00:13:06,520 --> 00:13:07,820
- 으이구!
Awww
224
00:13:08,540 --> 00:13:09,860
- 너무 예뻐요
You are so pretty.
225
00:13:09,860 --> 00:13:12,440
- 택배 상자가 잔뜩 있네요
I have lots of parcels.
226
00:13:13,260 --> 00:13:14,320
- 귀여워
Cute.
227
00:13:14,320 --> 00:13:17,340
-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228
00:13:17,340 --> 00:13:21,340
- 제가 지금 한쪽 손을 이렇게 숨겨놓은 이유는..
I’m hiding one hand right now because..
229
00:13:21,340 --> 00:13:24,560
- 긴급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함인데요
I have a breaking news…
230
00:13:24,560 --> 00:13:25,740
- 음...
Hmmm…
231
00:13:25,740 --> 00:13:29,580
- 제가 여러분들께 전할 소식은 바로 이것입니다
This is the breaking news.
232
00:13:29,580 --> 00:13:30,720
(머쓱)
(Embarrassed)
233
00:13:30,720 --> 00:13:33,440
- 아침에 마켓컬리 하울을 하고
After filming Market Kurly haul in the morning
234
00:13:33,440 --> 00:13:37,260
- 밤식빵을 먹으려고 빵칼로 썰다가…
I was cutting chestnut bread to eat it…
235
00:13:37,260 --> 00:13:41,400
- 저의 손까지..그 칼이 닿게 되는 바람에..
(빵칼이 이렇게 날카로울 줄이야..)
and … that knife touched my hand…
(I didn’t know a bread knife could be so sharp)
236
00:13:41,400 --> 00:13:43,420
- 급하게 응급실을 다녀왔고요
so I quickly went to the emergency room
237
00:13:43,420 --> 00:13:45,360
- 지금 잘 꼬매고
It’s all stitched up well.
238
00:13:45,360 --> 00:13:49,980
- 이렇게 손가락을 붕대를 칭칭감고 돌아오게 됐습니다
I’m back with big bandage on my finger…
239
00:13:49,980 --> 00:13:52,420
- 진짜 너무 놀래가지고..
I was so shocked.
240
00:13:52,420 --> 00:13:55,180
- 제 생애 이렇게 피가 많이 난 적이 처음이거든요..
I’ve never bled so much in my life.
241
00:13:55,180 --> 00:13:58,080
[한번에 피를 너무 많이 흘리니까 제 몸이 저의 의자와는 다르게 픽픽 쓰러져서 너무 무서웠어요]
- 그리고 피가 너무 많이 나는 바람에
[As I was bleeding too much, my was keep collapsing uncontrollably. It was so scary]
I bled too much…
242
00:13:58,080 --> 00:14:01,800
[한번에 피를 너무 많이 흘리니까 제 몸이 저의 의자와는 다르게 픽픽 쓰러져서 너무 무서웠어요]
- 진짜 앞도 안보이고..너무 깜짝 놀라긴 했지만!
[As I was bleeding too much, my was keep collapsing uncontrollably. It was so scary]
I couldn’t see the front… and I was very shocked!
243
00:14:01,800 --> 00:14:05,520
- 그래도 무사히 병원에 가서 이렇게 치료도 받고 왔고요
But I have safely arrived at the hospital and got it treated.
244
00:14:05,520 --> 00:14:12,860
[부모님은 너무 걱정하실까봐 치료 받고 병원을 나와서 연락을 드렸어요]
- 남자친구한테 다치고..이제 택시타고 병원에 가면서 바로 전화를 했는데 진짜 바로 달려와줘서
[I contacted my parents after the treatment as they might worry too much]
I called my boyfriend on the taxi on the way to the hospital and he came to me straight away.
245
00:14:12,860 --> 00:14:15,180
- 끝나고 이제 남자친구랑 집에 와서
After that, I got back home with my boyfriend
246
00:14:15,180 --> 00:14:16,980
- 뿌링클을 시켜서 먹고
Had prinkle delivered and ate together
247
00:14:16,980 --> 00:14:19,420
- 지금 남자친구는 다시 일을 하러 돌아갔고
My boyfriend has returned to work
248
00:14:19,420 --> 00:14:22,360
- 저는 잠을 자기 전에 이렇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I turned on the camera before going to bed
249
00:14:22,360 --> 00:14:24,420
- 진짜 너무 갑자기 다친 거라서
This happened all so suddenly
250
00:14:24,420 --> 00:14:25,860
- 진짜 너무 놀랐는데
I was so shocked
251
00:14:25,860 --> 00:14:28,880
- 다 나을때까진 한 2주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I was told that it will take 2 weeks to fully recover
252
00:14:28,880 --> 00:14:31,260
- 실밥도 2주 후에 뽑으러 갈거라서
I'm removing the stitches in 2 weeks
253
00:14:31,260 --> 00:14:35,520
- 아마 편집을..전같은 속도로는 못할 것 같아서..
So I won't be able to edit videos of the same speed I used to…
254
00:14:35,520 --> 00:14:37,440
- 커뮤니티에 글을 쓰기는 했지만..!
I did write an announcement on my community but...
255
00:14:37,440 --> 00:14:38,920
- 그래도 뭔가..
But still...
256
00:14:38,920 --> 00:14:41,340
- 이 영상이 언제 올라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I don't know when will I post this video
257
00:14:41,340 --> 00:14:44,320
- 그래도 제가 앞부분은 다행히 편집을 많이 해놔가지고
But luckily, I've finished editing most of the first part.
258
00:14:44,320 --> 00:14:46,920
- 뒷부분만 조금 하면 되긴 할 것 같거든요
I just need to work on the ending part a bit
259
00:14:46,920 --> 00:14:51,500
- 근데 편집할 때 사실..컷편집할 때 이 손가락을 정말 많이 쓴단 말이에요
But when I edit cuts in videos...I use this finger a lot
260
00:14:51,500 --> 00:14:52,920
- 그래서..하...
So….sigh.. .
261
00:14:52,920 --> 00:14:54,760
-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I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262
00:14:54,760 --> 00:14:57,900
- 어쨌든..그래서 카메라를 켜봤습니다
But anyway… that's why I turned on the camera
263
00:14:57,900 --> 00:15:02,280
- 이 영상까지는 아마 그래도 부지런히 편집을 한다면
If I work hard on editing this video,
264
00:15:02,280 --> 00:15:05,600
- 실밥을 풀기 전에 업로드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I should be able to post this video before I remove the stitches
265
00:15:05,600 --> 00:15:09,120
- 저는 이제 좀 낮잠을 자고..쉬려고 하고요
I'm going to take a nap..and relax
266
00:15:09,120 --> 00:15:11,540
- 내일은 또 수업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I have a lecture tomorrow as well
267
00:15:11,540 --> 00:15:13,720
- 오늘 그래도 다친게..
But it's good that...
268
00:15:13,720 --> 00:15:18,080
- 어떻게 생각해보면 오늘 수업도 없는 날이고 그래가지고 다행인 것 같아요
It's good that I hurt myself on a day that I don't have any lectures
269
00:15:18,080 --> 00:15:20,520
- 그리고 크게 안다친게 너무 다행입니다
I'm lucky that it wasn't a big injury
270
00:15:20,520 --> 00:15:24,600
- 원래 힘줄까지 끊어지셔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The doctor at the emergency said some people come with their tendon cut.
271
00:15:24,600 --> 00:15:26,680
- 응급실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The doctor at the emergency said some people come with their tendon cut.
272
00:15:26,680 --> 00:15:28,260
- 저는 다행히 그건 아니었고
Luckily, that wasn’t the case for me
273
00:15:28,260 --> 00:15:32,380
- 다만 신경을 건드렸는지 안건드렸는지가 지금 확실하지가 않아서
It’s uncertain whether it has touched my nerves or not.
274
00:15:32,380 --> 00:15:34,460
- 그건 나중에..보면 될 것 같아요
We will wait and see.
275
00:15:34,460 --> 00:15:38,300
- 신경 손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씀을 하시긴 했는데
I was told that my nerves might have gotten damaged
276
00:15:38,300 --> 00:15:41,040
- 그래도..무사히 낫기를 기원을 하면서..!
I hope… I fully recover..!
277
00:15:41,040 --> 00:15:45,340
- 오늘 영상은 아마 여기까지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I think this is all I can film for today.
278
00:15:45,340 --> 00:15:50,880
- 그래도 틈틈히 이거 치료하는 동안에도 브이로그는 찍어볼 생각입니다
I will continue to film vlogs while getting this treated.
279
00:15:50,880 --> 00:15:54,920
- 갑자기 너무 이런..다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서
I feel sorry to … share this injury news so suddenly
280
00:15:54,920 --> 00:15:56,580
-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I feel sorry to … share this injury news so suddenly
281
00:15:56,580 --> 00:16:00,380
- 여러분들 모두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You know your health comes first, right?
282
00:16:00,380 --> 00:16:02,020
- 모두 건강하시고
Stay healthy everyone.
283
00:16:02,020 --> 00:16:04,540
-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I w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284
00:16:04,540 --> 00:16:05,280
- 안녕~
Bye~
285
00:16:05,280 --> 00:16:09,360
-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칼 사용할 때 특히 조심!
Please take care of your health! and be extra careful when using a knife!
286
00:16:09,360 --> 00:16:11,080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287
00:16:11,080 --> 00:16:20,68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라몽님 ㅠㅠ 많이 놀라셨겠어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대학원생 자취 일상 ・ 집에서 맞이하는 개강, 택배 언박싱(NEW 유리잔, 파운데이션 프리용 선쿠션, 마켓컬리), 갑작스런 응급실행😭
A postgraduate student living alone. Starting a semester at home. Parcels unboxing (new glass, sun cushion for foundation free makeup, Market Kurly) a sudden visit to emergency room
1
00:00:01,420 --> 00:00:03,420
택배와 함께 시작하는 브이로그
Starting a vlog with parcels
2
00:00:03,420 --> 00:00:04,100
- 짜잔~
Tada~
3
00:00:04,100 --> 00:00:07,440
- 여러분 오늘도 택배 상자가 3개나 있습니다
I have three parcels again
4
00:00:07,440 --> 00:00:09,220
- 그냥 먼저 뜯을까 하다가
I thought about opening them off camera
5
00:00:09,220 --> 00:00:13,300
[어김없이 등장하는 솜방망이]
- 쑤언니가 그때 컵을 깨고 주문해준 컵도 와가지고
But the glass that Ssu ordered when she broke mine has arrived
6
00:00:13,300 --> 00:00:16,460
- 겸사겸사 보여드릴 겸 카메라를 한번 켜봤고요
So I thought I'd turn my camera on and show that too
7
00:00:16,460 --> 00:00:19,500
- 오늘도 역시나 반지가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Banji is distracting me as usual
8
00:00:19,500 --> 00:00:22,800
[방해한다고 하니까 바로 엉덩이로 다 가리는 천재 반지]
- 반지야 또? 또 가렸어?
[Genius Banji immediately covers everything with her butt as soon as I say 'distracting']
Banji, again? Are you covering again ?
9
00:00:22,800 --> 00:00:25,460
- 으유 정말 귀여워 죽겠어~
(뭘하든 너무 귀여운 반지)
Awww you are so cute
(Banji is so cute no matter what she does)
10
00:00:25,460 --> 00:00:27,360
- 아이고 귀여워~~
Aww so cute ~~
11
00:00:27,700 --> 00:00:29,580
- 한번 뜯어봅시다
Let's open them
12
00:00:29,580 --> 00:00:32,920
- 일단 최근에 제가 화장을 하고 마스크를 썼다가
I've been wearing masks with makeup recently
13
00:00:32,920 --> 00:00:34,840
- 피부가 진짜 너무 아팠어가지고
And it irritated my skin so much
14
00:00:34,840 --> 00:00:39,600
- 좀 베이스 메이크업 대신에 간편하게 하려고 사본 톤업 쿠션이에요
I bought this tone up cushion so that I can do my base makeup very lightly
15
00:00:39,600 --> 00:00:42,840
[식물나라] 산소수 톤업 선 쿠션 02 생기피치
- 이건 톤업 선 쿠션이라서 선 기능도 있는 제품이고요
[Shingmulnara] Oxygen Water Tone Up Sun Cushion 02 Peach
It’s a tone up sun cushion which means it works for suncare too
16
00:00:42,840 --> 00:00:46,640
- 식물나라에 이 생기피치 컬러가 좀 인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I think this peach color is popular for Shingmulnara
17
00:00:46,640 --> 00:00:48,280
- 그래서 한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So I bought one
18
00:00:48,280 --> 00:00:52,060
- 오늘 나갈일이 있어서 오늘 바로 사용을 한 번 해보려고요
I’m going somewhere today so I’m going to try it straight away.
19
00:00:52,060 --> 00:00:54,200
- 저는 일부러 2개를 구입을 했고요
I purchased 2 on purpose.
20
00:00:54,200 --> 00:00:57,200
- 넉넉히 사용을 하려고 여러개 구입을 해봤습니다 (일단 쟁여놓기)
I bought a lot so that they can last me a long time (Stocking up already)
21
00:00:57,200 --> 00:00:58,660
- 그리고 다음은!
And the next one is…
22
00:00:58,660 --> 00:01:01,020
- 제가 쑤언니 파우치 털기를 하다가
I’m going to show you some lip products
23
00:01:01,020 --> 00:01:04,520
- 영업당해서 구매했던 립들을 좀 보여드릴 건데요
that I got hooked on while I was looking at Ssu’s makeup bag.
24
00:01:04,520 --> 00:01:07,500
- 데어루즈벨벳 라인에서 두가지를 구입을 했고요
I bought two from Dare Rouge Velvet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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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07,500 --> 00:01:12,480
- 쑤언니가 보여줬던 물랑로즈랑 언네임드라는 컬러 두가지를 구입했어요
I bought Moulin Rose and Unnamed that Ssu show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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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2,480 --> 00:01:14,360
- 컬러를 좀 보여드려볼까요?
Should I swatch it?
27
00:01:14,360 --> 00:01:16,300
- 이거는 언네임드!
This is Unn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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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6,300 --> 00:01:18,460
- 그 물랑로즈만 사려고 했는데
I was only going to buy Moulin Rose
29
00:01:18,460 --> 00:01:20,220
- 이 컬러도 진짜 예쁘더라고요
But this color is so pretty as well.
30
00:01:20,220 --> 00:01:21,660
- 패키지도 진짜..
The packaging is so…
31
00:01:21,660 --> 00:01:23,740
- 이 무광 느낌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This matte packaging is so pretty.
32
00:01:23,740 --> 00:01:25,340
- 이거는 물랑로즈!
This is Moulin Rose!
33
00:01:25,340 --> 00:01:27,800
- 이미 이 컬러는 보셨겠지만..!
I’m sure you’ve seen this color already
34
00:01:28,400 --> 00:01:32,900
- 이렇게 굉장히 비슷하지만 확연히 다른 두컬러를 구입을 해봤고요
I bought two of the similar but definitely different colors.
35
00:01:32,900 --> 00:01:37,320
- 그..컬러 발색 차트에서는 바로 붙어있었던 컬러들이에요
They were right next to each other on the color chart.
36
00:01:37,320 --> 00:01:39,040
- 발색을 한 번 해볼게요
Let me swatch it.
37
00:01:39,040 --> 00:01:40,800
- 이거는 이렇게!
This is it!
38
00:01:40,800 --> 00:01:42,560
- 물랑로즈라는 컬러이고요
This is Moulin Rose
39
00:01:42,560 --> 00:01:45,500
- 그리고 여기다가 발색을 해볼게요
I’m going to swatch it here.
40
00:01:45,500 --> 00:01:47,020
- 이거는 이렇게!
and this is the oth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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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7,020 --> 00:01:49,100
- 언네임드라는 컬러입니다
This is Unnamed
42
00:01:49,100 --> 00:01:51,400
[묘하게 웜한 느낌과 쿨한 느낌이 각각 있는 컬러]
- 이게 물랑로즈! 이게 언네임드!
[Each of them are somewhat warm / cool]
This is Moulin Rose! This is Unnamed!
43
00:01:51,400 --> 00:01:53,360
[묘하게 웜한 느낌과 쿨한 느낌이 각각 있는 컬러]
- 컬러는 둘다 진짜 차분하고 예쁘죠
[Each of them are somewhat warm / cool]
Both colors are so calm and pretty
44
00:01:53,360 --> 00:01:56,360
- 뭔가 쨍한 느낌이 아니라서 전 더 좋은 것 같아요
I like them even better because they are not bright.
45
00:01:56,360 --> 00:01:58,180
- 그리고 마지막으로!
and lastly…!
46
00:01:58,180 --> 00:02:01,700
- 쑤언니가 저한테 선물로 준 컵입니다
This is the cup that Ssu gave me as a gift.
47
00:02:01,700 --> 00:02:04,900
- 컵을..두개나! 사줬어요
She bought me… two!
48
00:02:04,900 --> 00:02:07,440
- 똑같은 거 두개를 사준 걸로 알고 있는데
I think she ordered two of the same one.
49
00:02:07,440 --> 00:02:09,880
- 조심 조심 꺼내볼게요
I’m going to take them out care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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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1,520 --> 00:02:13,020
- 짜잔!
Tada!
51
00:02:13,020 --> 00:02:14,120
- 예쁘게 생겼죠!
Isn’t it pretty?
52
00:02:14,120 --> 00:02:18,620
- 쑤언니가..깬 컵이랑 최대한 비슷한 걸로 사준다고 했는데
Ssu said she’s going to get me something that’s as similar as the cup that she broke.
53
00:02:18,620 --> 00:02:19,880
- 진짜 비슷한 것 같아요
I think it’s very simi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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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9,880 --> 00:02:22,960
- 조금 더 근데..여기가 각이 있는 느낌이긴 한데
I think … this part is little bit more angular
55
00:02:22,960 --> 00:02:24,180
- 그래도 너무 예뻐요
But it’s still very pr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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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4,180 --> 00:02:26,260
- 그리고 한 개 더 꺼내볼게요
Let me take out anoth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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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6,260 --> 00:02:28,200
(언니 너무 너무 고마워!)
(Thank you so so much Ssu!)
58
00:02:28,200 --> 00:02:29,740
- 짜잔~
Tada~
59
00:02:29,740 --> 00:02:30,940
- 2개!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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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0,940 --> 00:02:32,200
- 근데 여러분..!
Every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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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2,200 --> 00:02:33,880
- 메이드인 이탈리에요!
It’s made i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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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3,880 --> 00:02:36,980
- 이탈리에서 이곳까지 날아오다니(놀람)
It flew here from Italy (surprised)
63
00:02:38,520 --> 00:02:40,840
- 스티커가 아주 잘떼지는 게 마음에 들어요
I love how easy to remove the sticker.
64
00:02:40,840 --> 00:02:43,220
- 언니 컵 예쁘게 잘 쓸게!
I will enjoy using this cup Ssu!
65
00:02:43,220 --> 00:02:44,080
- 보고있어?
Are you watching?
66
00:02:44,080 --> 00:02:45,080
언니 너무 너무 고마워!
Thank you so so much!
67
00:02:45,080 --> 00:02:47,560
- 그리고 여러분 이것도 한 번 발라볼까요?
Should I apply this as well?
68
00:02:47,560 --> 00:02:50,820
- 철벽 자외선 차단! 화장 전후 언제든 톡톡!
Total UV protection! Apply underneath and top of makeup anytime!
69
00:02:50,820 --> 00:02:55,500
- 이게 이 생기피치 컬러 말고 아예 하얀 톤으로 된 것도 있는데
They also have a white one apart from this peach shade.
70
00:02:55,500 --> 00:02:57,240
- 저는 이걸로 구입을 했고요
but I bought peach.
71
00:02:57,240 --> 00:02:59,640
- 이게 모공 커버도 은근 된다고 하더라고요
I heard it covers your pores as well.
72
00:02:59,640 --> 00:03:02,040
- 그래서 지금 아주 기대가 됩니다
I’m very excited.
73
00:03:02,040 --> 00:03:04,100
- 줌을 조금 당겨봤고요
I’ve zoomed you in.
74
00:03:04,100 --> 00:03:04,860
(갑자기 줌 당기기)
(Suddenly zooming in)
75
00:03:04,860 --> 00:03:06,020
- 한번 해봅시다
Let’s try.
76
00:03:06,020 --> 00:03:08,140
- 이렇게 살짝 피치빛이고요
It has slight peach tone to it.
77
00:03:11,080 --> 00:03:16,280
- 이걸로 파운데이션 프리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더라고요
I think a lot of people use this for their foundation free makeup.
78
00:03:16,280 --> 00:03:20,380
- 그래서 저도 큰 기대를 안고 한번 구입을 해봤어요
so I bought one with high hopes as well.
79
00:03:20,380 --> 00:03:22,640
- 일단 톤업 자체는 굉장히..
In terms of tone-up.. it’s very…
80
00:03:22,640 --> 00:03:25,360
- 뭔가 자연스럽게? 되는 그런 느낌이죠
I think it looks quite natural.
81
00:03:25,360 --> 00:03:28,560
- 이거를 하고 마스크를 쓰면 피부가 좀 덜 아플까요?
Will my skin hurt less if I wear a mask on top of this?
82
00:03:28,560 --> 00:03:32,900
- 지금 이쪽 반은 바른 쪽! 이쪽 반은 안바른 쪽입니다
I have it on this half! but not on this half!
83
00:03:32,900 --> 00:03:34,120
- 차이가 있나요?
Can you see the difference?
84
00:03:34,120 --> 00:03:38,820
[딱 바를 땐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좀 지나고 거울 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It applies very natural so I couldn’t tell the difference straight away but it showed when I checked the mirror later]
- 여기가 조금 더 광이 많이 나는 느낌인 것 빼고는 사실 크게 모르겠는데..
Honestly… I can’t tell the difference apart from the glow on this side…
85
00:03:38,820 --> 00:03:41,440
[딱 바를 땐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좀 지나고 거울 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It applies very natural so I couldn’t tell the difference straight away but it showed when I checked the mirror later]
- 이쪽은 한번 좀 더..발라볼까요?
Should I apply another coat?
86
00:03:41,440 --> 00:03:43,640
[딱 바를 땐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좀 지나고 거울 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It applies very natural so I couldn’t tell the difference straight away but it showed when I checked the mirror later]
- 그냥 엄청 자연스러운 느낌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just a very natural product.
87
00:03:43,640 --> 00:03:45,660
- 모공 커버가 되는지 까지는..
Honestly, I don’t know… if it covers my pores or not.
88
00:03:45,660 --> 00:03:47,760
- 사실..알수가 없습니다
Honestly, I don’t know… if it covers my pores or not.
89
00:03:47,760 --> 00:03:50,260
- 근데 저는 쌩얼로 워낙 자주 다니니까
But I often go out without wearing any makeup
90
00:03:50,260 --> 00:03:55,140
- 그냥 좀..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주는 용도로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I think it would be good when I want to even out my skin tone.
91
00:03:55,140 --> 00:03:57,880
- 그리고 제가 사실..좀 노란 피부인데
My skin has yellow undertone
92
00:03:57,880 --> 00:04:00,040
- 되게 화사한 톤으로 바꿔주는 느낌?
I think it made it much brighter.
93
00:04:00,040 --> 00:04:05,020
- 그리고 코옆 붉은기 커버는 확실히 좀 어느 정도 되는 느낌이긴 하네요
It’s definitely covered the redness around the nose as well.
94
00:04:05,020 --> 00:04:06,740
- 모공 커버까지는 몰라도!
But I’m not sure about the pore coverage!
95
00:04:06,740 --> 00:04:08,480
- 근데 확실히 엄청 촉촉해요
But it’s definitely very hydrating
96
00:04:08,480 --> 00:04:12,720
- 그리고 식물나라가 좀 성분이 좋기로 그래도 유명한 브랜드라서
Shingmulnara is famous for using good ingredients.
97
00:04:12,720 --> 00:04:13,780
- 괜찮을 것 같아요
This should be good.
98
00:04:13,780 --> 00:04:15,880
[커버력이 크게 필요없으신 분들에게는 가벼운 메이크업 용도로 괜찮을 것 같아요]
- 이런 느낌으로 완성이 됐습니다
[It’s good for light makeup if you don’t require much coverage]
That’s it for my base
99
00:04:15,880 --> 00:04:17,680
[커버력이 크게 필요없으신 분들에게는 가벼운 메이크업 용도로 괜찮을 것 같아요]
- 목이랑 차이는 한 이정도?
[It’s good for light makeup if you don’t require much coverage]
That’s the difference between my face and neck
100
00:04:17,680 --> 00:04:19,620
[커버력이 크게 필요없으신 분들에게는 가벼운 메이크업 용도로 괜찮을 것 같아요]
- 그래도 조금 밝아지긴 했죠
[It’s good for light makeup if you don’t require much coverage]
It’s brightened a little bit
101
00:04:19,620 --> 00:04:21,460
- 목에도 조금만 발라줄게요
I’ll put some on my neck too.
102
00:04:23,120 --> 00:04:26,900
- 파운데이션 대용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I don’t think it can fully replace your foundation
103
00:04:26,900 --> 00:04:27,940
- 나름 만족!
But I’m quite satisfied!
104
00:04:30,560 --> 00:04:33,000
- 귀여운 우리 반지~
My cute Banji~
105
00:04:34,220 --> 00:04:37,980
- 하얀 이불이랑 반지랑 너무 잘어울리지 않나요?
(이불 위에 있을 때 정말 완전 모델 고양이)
Don’t you think Banji looks so good on a white blanket?
(She looks like a model cat on a blanket)
106
00:04:37,980 --> 00:04:40,040
- 우리 애기 너무 예뻐~
My baby is so pretty~
107
00:04:40,920 --> 00:04:44,160
[정말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화장한 모습인 것 같아요]
- 여러분 저 그리고 지금 화장을 하고 왔는데
[I feel like I haven’t shown you my makeup face in ages]
I just finished my makeup.
108
00:04:44,160 --> 00:04:49,260
- 그..베이스는 산소수 톤업 선쿠션 그거 아까 바른걸로만 한거거든요?
I only used Oxygen Water Tone Up Sun Cushion for the base.
109
00:04:49,260 --> 00:04:51,040
- 근데 너무 괜찮지 않아요?
Don’t you think it’s amazing?
110
00:04:51,040 --> 00:04:52,940
- 처음 발랐을 때는 사실..
Honestly, when I first tried it…
111
00:04:52,940 --> 00:04:56,620
- 뭔가..그렇게 막 엄청 좋다~이런 느낌은 없었는데
I didn’t think it’s amazing
112
00:04:56,620 --> 00:05:02,800
- 이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진짜 뭔가 파운데이션을 한 느낌은 전혀 아니지만..!
But when I checked again later… it doesn’t look like foundation at all
113
00:05:02,800 --> 00:05:05,680
- 피부 보정이 딱 되면서 되게 괜찮더라고요
But it’s adjusted my skin really well. It’s great.
114
00:05:05,680 --> 00:05:07,140
- 지금 파우더 처리도 해준건데
I’ve set it with powder.
115
00:05:07,140 --> 00:05:09,740
- 이게 만져보면 그냥 맨얼굴 같아요
But it feels like bare skin to the touch
116
00:05:09,740 --> 00:05:12,300
- 아무래도 파운데이션을 바른 건 아니다 보니까
Since I’m not wearing a foundation,
117
00:05:12,300 --> 00:05:13,760
- 진짜 가볍고
It feels very light weight
118
00:05:13,760 --> 00:05:18,680
[몇가지 단점이 있다면 향이 좀 강한 편이라는 것과 눈시림이 아주 조금 있다는 것 정도..?]
- 근데 또 저는 커버를 그렇게 막 엄청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서
[The few cons are strong scent and little bit of irritation on the eyes]
But I don’t really care about coverage.
119
00:05:18,680 --> 00:05:20,320
[몇가지 단점이 있다면 향이 좀 강한 편이라는 것과 눈시림이 아주 조금 있다는 것 정도..?]
-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The few cons are strong scent and little bit of irritation on the eyes]
I think it’s great.
120
00:05:20,320 --> 00:05:21,740
[몇가지 단점이 있다면 향이 좀 강한 편이라는 것과 눈시림이 아주 조금 있다는 것 정도..?]
- 두개 사길 너무 잘했어요
[The few cons are strong scent and little bit of irritation on the eyes]
I’m so glad I bought two.
121
00:05:21,740 --> 00:05:23,240
- 단종되는 건 아니겠죠?
I hope it doesn’t get discontinued.
122
00:05:23,240 --> 00:05:27,480
- 단종 예감이 있으면..바로 쟁여놔야될 것 같은 쿠션입니다
I should stock up straight away if I sense discontinuation.
123
00:05:27,480 --> 00:05:29,720
- 진짜 최근에 파운데이션을 쓸때마다
Whenever I use foundation lately,
124
00:05:29,720 --> 00:05:32,740
- 제가 아무래도 화장을 좀 잘 안하다보니까
It felt too heavy as I don’t wear makeup often.
125
00:05:32,740 --> 00:05:35,140
- 항상 되게 답답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It felt too heavy as I don’t wear makeup often.
126
00:05:35,140 --> 00:05:37,060
- 진짜 지금 편함 그 자체에요
My skin feels completely comfortable right now.
127
00:05:37,060 --> 00:05:40,340
- 너무 편하고 이렇게 막 만질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
It’s so comfortable. It’s great that I can touch it as much as I want.
128
00:05:40,340 --> 00:05:41,760
- 진짜 너무 좋습니다
It’s so good.
129
00:05:41,760 --> 00:05:42,800
- 너무 마음에 들어요
I love it so much
130
00:05:42,800 --> 00:05:46,640
-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옷은 안 갈아입고 이렇게 화장만 했는데
I only did my makeup but haven’t got changed as I still got time.
131
00:05:46,640 --> 00:05:48,280
- 하..너무 괜찮아요
Ha… it’s so good.
132
00:05:48,280 --> 00:05:51,180
- 간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을 발견해가지고
I’m so happy to find a great product which I was hard to come by lately
133
00:05:51,180 --> 00:05:53,100
-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I’m so happy to find a great product which I was hard to come by l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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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53,100 --> 00:05:55,760
- 그리고 오늘 립은 언네임드 발랐어요
I’m wearing Unnamed on my lip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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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촉촉해보이는 거는 제가 입술 상태때문에 립밤을 같이 발라줘가지고 그렇습니다
It looks little bit glossy as I also applied lip balm on my chapped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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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도 혹시 파운데이션을 잘 안바르시는 분들은
If you don’t wear foundation of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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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한번 구입해보셔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I recommend you to get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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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자연스럽죠
It looks so natural, does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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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게 뭔가 이질감이 없어요
Also.. it’s so seam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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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피부랑 이..지금 화장을 한 상태랑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I love how this base looks exactly the same as my natural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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