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래디언스 퍼펙트 핏 파운데이션은 35ml에 23,000원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어요. 옐로우 베이스 톤에 군데 군데 붉은 기가 있는 22호 피부톤인 저는 뉴트럴 22호 베이지 컬러를 선택했는데 너무 밝지도 너무 칙칙하지도 않게 살짝 화사한 느낌으로 잘 맞았어요. 손등에 덜었을 때 살짝 흐르는 제형으로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직하지도 않은 제형이에요. 손으로 펴발라 봤을 때에는 묽고 촉촉한 느낌이었는데 촉감은 문샷의 허니커버렛 세럼 파운데이션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뭔가 입자가 고운 느낌이지만 농도가 깊은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바를 땐 촉촉하지만 다 바르고 나면 보송하게 밀착되고,
너무 매트하지 않게 적당히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세미매트 피니쉬예요. 한 겨울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두루두루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피부가 많이 건조한 악건성 분들은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에 기초케어를 탄탄히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납작 브러쉬를 이용해 도포해준 뒤 미샤 퍼펙트 블랑 퍼프로 두드려 밀착시켜줬는데 사실 도구를 크게 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퍼프로만 발라도, 물먹인 퍼프로 발라도 다 좋았어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돌출 된 트러블이나 요철까지 말끔하게 감싸주는 느낌은 아니지만, 자잘한 모공과 붉은 기, 잡티들은 따로 컨실러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커버됐어요. 얇게 발리는 세미매트한 제품이라 그런지 밀착력도 좋은 편이에요. 따로 파우더처리 하지 않으면 묻어남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끈적임이 있다거나 찍힘 자국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태껏 써 본 미샤 베이스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같이 출시된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 핏 쿠션! 4컬러에 20,000원으로 출시됐고 쿠션은 22호가 따로 없어서 바닐라 컬러로 택했는데요. 쿠션과 파데 컬러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고, 쿠션이 좀 더 자연스럽게 나온 편이라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내장 퍼프가 보들보들한 느낌은 아니고, 매끈한 느낌에 더 가까웠고 크기가 큼직해서 호다닥 펴바르기 편했어요. 하지만 저는 손이 작은편이라 그런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살짝 불편했어요. 내용물이 굉장히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양조절이 어려울 수 있어요. 처음부터 꾹 누르지 말고 퍼프 끝 부분만 살짝쿵 대준다는 느낌으로 소량씩만 얹어서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커버력이 좋은데요 말씀 드렸듯 양이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파운데이션 보다 좀 더 커버력이 좋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두껍게 얹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파데보다 좀 더 광이 도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더 촉촉하지는 않고 아주 살짝 광만 더 도는 느낌이었어요. 왠지 내장 퍼프의 영향인 것 같아요. 그리고 파운데이션 보다 밀착력은 떨어지는 편이에요. 묻어남도 더 많았고 찍힘 자국도 눈에 더 띄는 편입니다. 두 제품의 지속력을 살펴볼게요. 전반적으로 마스크가 많이 닿는 부분인 코와 옆볼 쪽에 묻어남이 있었고 특히 많이 닿는 코 부분이 잘 지워지기는 했어요. 둘 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주름끼임과 속당김이 있긴 했고 파운데이션은 무너짐이 더럽다거나 모공이나 코 옆에 끼이는 건 없었습니다. 쿠션은 코 옆 이나 턱 밑 쪽에 끼임이 살짝 있었는데 손으로 살짝 문질러주면 사라지더라고요. 무너짐 면에서 뭐가 더 낫냐고 하면 파운데이션이 더 나았어요. 그리고 둘 다 저한테는 다크닝도 거의 없었어요. 다크닝이라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쿠션의 수정력을 한 번 볼게요. 파운데이션을 바른쪽도, 쿠션을 바른쪽도 그냥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매끈하게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하지만 두껍게 얹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정 할 때에도 양이 많이 묻어나지 않게 소량만 묻어나게끔 살짝만 눌러주셔야 해요. 쿠션과 파데 중 뭐가 더 괜찮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파운데이션이 더 잘 맞았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미샤 신상 비교영상은 여기까지고요
영상이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말고 눌러주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더보기란도 잊지말고 체크해주세요! 그럼 우리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안녕~ 이 영상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사용감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제품의 사용감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피부타입: 민감성 건성
﹅ 피부 톤: 22호, 전체적으로 노랗지만 붉은 기 있음
﹅ 피부 고민: 트러블 보다는 잡티및 홍조가 고민 ~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 핏 파운데이션 35ml / 23,000 / 6가지 컬러 (사용 호수: 베이지) 묽고 촉촉한 발림감이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밀착되는 세미매트 피니쉬 뭔가 입자가 고운 느낌이지만 농도가 깊은 느낌!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바를 땐 촉촉하지만 다 바르고 나면 보송하게 밀착되고,
너무 매트하지 않게 적당히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세미매트 피니쉬예요. 한 겨울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두루두루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피부가 많이 건조한 악건성 분들은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에 기초케어를 탄탄히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도구를 크게 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퍼프로만 발라도, 물먹인 퍼프로 발라도 다 좋았어요.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돌출 된 트러블이나 요철까지 말끔하게 감싸주는 느낌은 아니지만, 자잘한 모공과 붉은 기, 잡티들은 따로 컨실러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커버됐어요. 밀착력도 좋은 편이에요. 따로 파우더처리 하지 않으면 묻어남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끈적임이 있다거나 찍힘 자국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태껏 써 본 미샤 베이스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둘 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주름끼임과 속당김이 있긴 했고 파운데이션은 무너짐이 더럽다거나 모공이나 코 옆에 끼이는 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크닝이라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무너짐 면에서 뭐가 더 낫냐고 하면 파운데이션이 더 나았어요.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 핏 쿠션 4컬러 / 20,000원 (사용호수: 바닐라) 쿠션과 파데 컬러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고, 쿠션이 좀 더 자연스럽게 나온 편이라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장 퍼프가 보들보들한 느낌은 아니고, 매끈한 느낌에 더 가까웠고 크기가 큼직해서 호다닥 펴바르기 편했어요. 하지만 저는 손이 작은편이라 그런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살짝 불편했어요. 헉슬리 쿠션퍼프랑 비슷한 느낌! 내용물이 굉장히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양조절이 어려울 수 있어요. 처음부터 꾹 누르지 말고 퍼프 끝 부분만 살짝쿵 대준다는 느낌으로 소량씩만 얹어서 발라주어야 합니다. 생각없이 푹 누르면 정말 안돼요…. 안돼…ㅠㅠㅠㅠㅠ 말씀 드렸듯 양이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파운데이션 보다 좀 더 커버력이 좋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두껍게 얹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파데보다 좀 더 광이 도는 느낌입니다. 더 촉촉한 느낌은 아니고 아주 살짝 광만 더 도는 느낌이었어요. 왠지 내장 퍼프의 영향인 것 같아요. 그리고 파운데이션 보다 밀착력은 떨어지는 편이에요. 묻어남도 더 많았고 찍힘 자국도 눈에 더 띄는 편입니다. 이것도 속건조가 살짝 있었어요. 쿠션은 코 옆 이나 턱 밑 쪽에 끼임이 살짝 있었는데 손으로 살짝 문질러주면 사라지더라고요. 이것 또한 다크닝이라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시간이 지난 후에 그냥 얹어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매끈하게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하지만 두껍게 얹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정 할 때에도 양이 많이 묻어나지 않게 소량만 묻어나게끔 살짝만 눌러주셔야 해요. 쿠션과 파데 중 뭐가 더 괜찮았냐고 물으신다면 더 얇고, 밀착력 좋고, 무너짐이 깔끔했기 때문에 저는 파운데이션이 더 잘 맞았습니다.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 핏 파운데이션은 35ml에 23,000원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어요.
Missha Radiance Perfect Fit Foundation comes in 6 shades, 23,000won for 35ml.
옐로우 베이스 톤에 군데 군데 붉은 기가 있는 22호 피부톤인 저는 뉴트럴 22호 베이지 컬러를 선택했는데
I have yellow undertone of shade 22 skin, with bit of red spots. I picked Neutral #22 Beige.
너무 밝지도 너무 칙칙하지도 않게 살짝 화사한 느낌으로 잘 맞았어요.
It matched well as it wasn’t too light or too dull. It was little bit brightening.
손등에 덜었을 때 살짝 흐르는 제형으로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직하지도 않은 제형이에요.
It was little bit runny on the back of my hands. It’s not too runny or thick.
손으로 펴발라 봤을 때에는 묽고 촉촉한 느낌이었는데 촉감은 문샷의 허니커버렛 세럼 파운데이션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It was watery and hydrating when I applied it on my hands. It was similar to Moonshot Honey Coverlet serum Foundation.
뭔가 입자가 고운 느낌이지만 농도가 깊은 느낌이랄까..?
The pigments are fine but dense.
그래서인지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So it applies light but adds pretty good coverage.
바를 땐 촉촉하지만 다 바르고 나면 보송하게 밀착되고,
It applies hydrating but it dries down and set well on the skin.
너무 매트하지 않게 적당히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세미매트 피니쉬예요.
It has semi-matte finish that isn’t too matte.
한 겨울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두루두루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I could wear it all year around from spring to autumn except for mid winter.
하지만 피부가 많이 건조한 악건성 분들은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에 기초케어를 탄탄히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If you have extremely dry skin, it might be dry for you. You will need intense skincare underneath.
저는 납작 브러쉬를 이용해 도포해준 뒤 미샤 퍼펙트 블랑 퍼프로 두드려 밀착시켜줬는데
I distributed it with a flat brush, then blend and set with Missha Perfect Blanc Puff.
사실 도구를 크게 타지 않는 것 같아요.
But I don’t think application tool is important.
그냥 퍼프로만 발라도, 물먹인 퍼프로 발라도 다 좋았어요.
It worked well with both dry and damp puffs.
앞서 말씀드렸지만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Like I said earlier, it has pretty good coverage.
돌출 된 트러블이나 요철까지 말끔하게 감싸주는 느낌은 아니지만,
I wouldn’t say it covers bumpy pimples or skin textures smoothly
자잘한 모공과 붉은 기, 잡티들은 따로 컨실러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커버됐어요.
but it covered small pores, redness and blemishes very well without a separate concealer.
얇게 발리는 세미매트한 제품이라 그런지 밀착력도 좋은 편이에요.
Since it’s a semi-matte, thin foundation, it sets well too.
따로 파우더처리 하지 않으면 묻어남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It transfer a bit if you don’t set it with powder
끈적임이 있다거나 찍힘 자국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But it’s not tacky or leaves patchy marks which I liked.
여태껏 써 본 미샤 베이스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This is the best Missha base product I’ve tried so far.
그리고 같이 출시된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 핏 쿠션!
Missha Radiance Perfect Fit Cushion was released at the same time!
4컬러에 20,000원으로 출시됐고 쿠션은 22호가 따로 없어서 바닐라 컬러로 택했는데요.
It comes with 4 shades and the price is 20,000won. I picked the shade Vanilla as it didn’t have #22.
쿠션과 파데 컬러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고,
There’s a slight difference in cushion and foundation shades.
쿠션이 좀 더 자연스럽게 나온 편이라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Cushion is more natural so I recommend you to test it at the store.
내장 퍼프가 보들보들한 느낌은 아니고, 매끈한 느낌에 더 가까웠고
The puff isn’t soft. It was more of a silky texture.
크기가 큼직해서 호다닥 펴바르기 편했어요.
Also, it was easy to blend out quickly because the puff is big.
하지만 저는 손이 작은편이라 그런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살짝 불편했어요.
But since I have small hands, it didn’t fit very nicely on my hands. It was little bit uncomfortable.
내용물이 굉장히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양조절이 어려울 수 있어요.
It might be hard to control the amount to put on as you will pick up a lot in one dip.
처음부터 꾹 누르지 말고 퍼프 끝 부분만 살짝쿵 대준다는 느낌으로 소량씩만 얹어서 발라주어야 합니다.
Don’t press down hard. Gently press the edge of the puff and apply little by little
이것 또한 커버력이 좋은데요
This also has good coverage.
말씀 드렸듯 양이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Like I said, it dispenses large amount of product in one dip
파운데이션 보다 좀 더 커버력이 좋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두껍게 얹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so you might find this to have more coverage than the foundation but it feels heavier.
파데보다 좀 더 광이 도는 느낌입니다.
Also, it has more glow than the foundation.
그렇다고 더 촉촉하지는 않고 아주 살짝 광만 더 도는 느낌이었어요.
It’s not more hydrating than the foundation. It’s only glowier.
왠지 내장 퍼프의 영향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because of the puff that comes with it
그리고 파운데이션 보다 밀착력은 떨어지는 편이에요.
It doesn’t set as nicely as the foundation.
묻어남도 더 많았고 찍힘 자국도 눈에 더 띄는 편입니다.
It transfers more, and it leaves patchy marks more.
두 제품의 지속력을 살펴볼게요.
Let’s check the lasting power of both products.
전반적으로 마스크가 많이 닿는 부분인 코와 옆볼 쪽에 묻어남이 있었고
It mainly transferred on the nose and side cheeks where mask sits.
특히 많이 닿는 코 부분이 잘 지워지기는 했어요.
It was removed a lot on my nose as it’s touched by a mask a lot.
둘 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주름끼임과 속당김이 있긴 했고
They both have little bit of creases and inner dryness throughout the day.
파운데이션은 무너짐이 더럽다거나 모공이나 코 옆에 끼이는 건 없었습니다.
The foundation doesn’t melt down messy or settle in to pores or sides of the nose.
쿠션은 코 옆 이나 턱 밑 쪽에 끼임이 살짝 있었는데 손으로 살짝 문질러주면 사라지더라고요.
Cushion creases on the sides of the nose and below the chin but you can get rid of it by gently rubbing with your hands.
무너짐 면에서 뭐가 더 낫냐고 하면 파운데이션이 더 나았어요.
If I have to pick which one stayed better, I’d say the foundation.
그리고 둘 다 저한테는 다크닝도 거의 없었어요.
Both didn’t oxidized on me.
다크닝이라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I feel like it actually blended in to my natural skin tone better throughout the day!
마지막으로 쿠션의 수정력을 한 번 볼게요.
Lastly, let’s see how you can fix your makeup with the cushion
파운데이션을 바른쪽도, 쿠션을 바른쪽도 그냥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매끈하게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Both foundation and cushion didn’t go patchy or streaky when I reapplied. It blended in smooth. .
하지만 두껍게 얹어질 수 있기 때문에
But it can go on thick.
수정 할 때에도 양이 많이 묻어나지 않게 소량만 묻어나게끔 살짝만 눌러주셔야 해요.
You have to apply a small amount by dipping the puff gently so that you don’t pick up too much product.
쿠션과 파데 중 뭐가 더 괜찮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파운데이션이 더 잘 맞았습니다.
If you ask me which one was better, I’d say the foundation was better for me.
오늘 제가 준비한 미샤 신상 비교영상은 여기까지고요
That’s it for my Missha’s new products comparison.
영상이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말고 눌러주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Please don't’ forget to thumbs up and subscribe if it was helpful. Leave me a comment for any questions.
더보기란도 잊지말고 체크해주세요!
Don’t forget to check the description box!
그럼 우리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
이 영상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사용감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제품의 사용감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This video does not contain any advertisement.
It was created based on my personal experience. It might perform differently on everyone.
~
﹅ 피부타입: 민감성 건성
﹅ 피부 톤: 22호, 전체적으로 노랗지만 붉은 기 있음
﹅ 피부 고민: 트러블 보다는 잡티및 홍조가 고민
Skin Type : Sensitive dry
Skin tone : #22, Yellow undertone with redness
Skin concerns: Blemishes and redness rather than acne.
~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 핏 파운데이션
35ml / 23,000 / 6가지 컬러 (사용 호수: 베이지)
Missha Radiance Perfect Fit Foundation
35ml / 23,000 / 6 shades (Shade used: Beige)
묽고 촉촉한 발림감이지만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밀착되는 세미매트 피니쉬
뭔가 입자가 고운 느낌이지만 농도가 깊은 느낌!
It’s watery and hydrating but dries down and sets on the skin. It has semi-matte finish.
The pigments are fine but dense.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It goes on thin but has good coverage
바를 땐 촉촉하지만 다 바르고 나면 보송하게 밀착되고,
It applies hydrating but it dries down and set well on the skin.
너무 매트하지 않게 적당히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세미매트 피니쉬예요.
It has semi-matte finish that isn’t too matte.
한 겨울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두루두루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I could wear it all year around from spring to autumn except for mid winter.
하지만 피부가 많이 건조한 악건성 분들은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에 기초케어를 탄탄히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If you have extremely dry skin, it might be dry for you. You will need intense skincare underneath.
사실 도구를 크게 타지 않는 것 같아요.
But I don’t think application tool is important.
그냥 퍼프로만 발라도, 물먹인 퍼프로 발라도 다 좋았어요.
It worked well with both dry and damp puffs.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It has pretty good coverage.
돌출 된 트러블이나 요철까지 말끔하게 감싸주는 느낌은 아니지만,
I wouldn’t say it covers bumpy pimples or skin textures smoothly
자잘한 모공과 붉은 기, 잡티들은 따로 컨실러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커버됐어요.
but it covered small pores, redness and blemishes very well without a separate concealer.
밀착력도 좋은 편이에요.
It sets well too.
따로 파우더처리 하지 않으면 묻어남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It transfer a bit if you don’t set it with powder
끈적임이 있다거나 찍힘 자국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But it’s not tacky or leaves patchy marks which I liked.
여태껏 써 본 미샤 베이스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This is the best Missha base product I’ve tried so far.
둘 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주름끼임과 속당김이 있긴 했고
They both have little bit of creases and inner dryness throughout the day.
파운데이션은 무너짐이 더럽다거나 모공이나 코 옆에 끼이는 건 없었습니다.
The foundation doesn’t melt down messy or settle in to pores or sides of the nose.
그리고 다크닝이라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I don’t think it oxidizes. I feel like it actually blended in to my natural skin tone better throughout the day
무너짐 면에서 뭐가 더 낫냐고 하면 파운데이션이 더 나았어요.
If I have to pick which one stayed better, I’d say the foundation.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 핏 쿠션
4컬러 / 20,000원 (사용호수: 바닐라)
Missha Radiance Perfect Fit Cushion
4 shades/ 20,000won (Shade used: vanilla)
쿠션과 파데 컬러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고,
쿠션이 좀 더 자연스럽게 나온 편이라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쿠션과 파데 컬러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고,
There’s a slight difference in cushion and foundation shades.
쿠션이 좀 더 자연스럽게 나온 편이라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Cushion is more natural so I recommend you to test it at the store.
내장 퍼프가 보들보들한 느낌은 아니고,
매끈한 느낌에 더 가까웠고 크기가 큼직해서 호다닥 펴바르기 편했어요.
The puff that comes with it doesn’t feel soft. It was silky. It was good for quick blending because it’s big.
하지만 저는 손이 작은편이라 그런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살짝 불편했어요.
But since I have small hands, it didn’t fit very nicely on my hands. It was little bit uncomfortable.
헉슬리 쿠션퍼프랑 비슷한 느낌!
It’s similar to Huxley Cushion puff!
내용물이 굉장히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양조절이 어려울 수 있어요.
It might be hard to control the amount to put on as you will pick up a lot in one dip.
처음부터 꾹 누르지 말고 퍼프 끝 부분만 살짝쿵 대준다는 느낌으로 소량씩만 얹어서 발라주어야 합니다.
Don’t press down hard. Gently press the edge of the puff and apply little by little
생각없이 푹 누르면 정말 안돼요…. 안돼…ㅠㅠㅠㅠㅠ
Don’t press down hard as you do… No….
말씀 드렸듯 양이 많이 묻어나오는 편이라
Like I said, it dispenses large amount of product in one dip
파운데이션 보다 좀 더 커버력이 좋게 느껴질 수 있지만 두껍게 얹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so you might find this to have more coverage than the foundation but it feels heavier.
파데보다 좀 더 광이 도는 느낌입니다.
Also, it has more glow than the foundation.
그렇다고 더 촉촉하지는 않고 아주 살짝 광만 더 도는 느낌이었어요.
It’s not more hydrating than the foundation. It’s only glowier.
왠지 내장 퍼프의 영향인 것 같아요.
I think it’s because of the puff that comes with it
그리고 파운데이션 보다 밀착력은 떨어지는 편이에요.
It doesn’t set as nicely as the foundation.
묻어남도 더 많았고 찍힘 자국도 눈에 더 띄는 편입니다.
It transfers more, and it leaves patchy marks more.
이것도 속건조가 살짝 있었어요.
It made my skin feel dry inside a little bit.
쿠션은 코 옆 이나 턱 밑 쪽에 끼임이 살짝 있었는데 손으로 살짝 문질러주면 사라지더라고요.
Cushion creases on the sides of the nose and below the chin but you can get rid of it by gently rubbing with your hands.
이것 또한 다크닝이라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Again,I don’t think it oxidizes. I feel like it actually blended in to my natural skin tone better throughout the day
시간이 지난 후에 그냥 얹어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매끈하게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It blends in to the base seamlessly without being patchy or streaky when I reapplied it later.
하지만 두껍게 얹어질 수 있기 때문에
But it can go on thick.
수정 할 때에도 양이 많이 묻어나지 않게 소량만 묻어나게끔 살짝만 눌러주셔야 해요.
You have to apply a small amount by dipping the puff gently so that you don’t pick up too much product.
쿠션과 파데 중 뭐가 더 괜찮았냐고 물으신다면
If you ask me which one was better between the two,
더 얇고, 밀착력 좋고, 무너짐이 깔끔했기 때문에 저는 파운데이션이 더 잘 맞았습니다.
I’d say foundation because it’s thinner, sets better and wears neater throughout the day.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
Please keep that in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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