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템으로 쿨톤 풀 메이크업 같이 준비해요! 미리보는 봄코디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제가 약속했던,
저의 데일리 팔레트인 이 롬앤 말린장미를 활용한
조금 화려하게 하고 싶을 때 하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스킨케어부터 바로 해볼게요.
오늘도 어성초 스킨 먼저 뿌리겠습니다.
지난 겟레디에서 사용한 건 촉촉 타입이었고 오늘은 산뜻 타입인데
사실 두 가지의 큰 차이는 못 느끼겠어요.
근데 촉촉 타입이 뿌리고 나서 조금 더 광이 도는 느낌이긴 한데
저는 그냥 둘 다 좋은 것 같아요.
차이는 많이 모르겠어요.
제가 이렇게 겟레디 촬영하고 어디에 바로 약속이 있어서 나가면 좋겠지만
오늘 따로 일정이 있는 날은 아니고
그냥 이 메이크업을 여러분께 약속드리기도 했고
약간 날 따뜻해지면 제가 꼭 하고 싶은 스타일링이 있어서
그걸 오늘 미리 보여드리는 느낌으로 메이크업이랑 스타일링 진행해보려고 해요.
다음으로는 앰플, 제가 좋아하는 이 시카 앰플을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완전 얼마 안 남아서 오늘 이거 그냥 다 쓰려고 해요.
원래는 진짜 미스트 뿌리고 그냥 수분크림 바르는 게 저의 아침 기초 끝이었는데
요즘에는 피부 건조함을 많이 느껴요.
속건조가 조금 심해진 것 같아서
아침에도 이렇게 수분크림 바르기 전에 앰플 챙겨 발라주고 있어요.
시간 지났을 때 속건조가 덜 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자연광을 받으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조명보다 자연광이 좋은 게 색감이 훨씬 부드럽고 편안하게 나오더라고요.
지금 빛이 잘 들어오고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아요.
다음은 아이뽀의 수딩 시카 크림 바를 거예요.
지금 빛 때문에 잘 안 보이시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난 겟레디에서도 이 수딩 시카 크림을 발랐는데
그 때는 구형 패키지였고 이번에 이렇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왔어요.
제가 지금 피부 회복이 굉장히 많이 된 상태인데
한창 제 피부가 엄청 예민했잖아요?
울긋불긋하게 엉망이었던 피부를 잘 진정시켜줬던 크림이에요.
제가 또 순한 수분크림 진짜 좋아하잖아요?
근데 이건 피부 주의성분도 없고
바르고 나서 유수분 밸런스 맞춰주면서 싹 흡수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밤낮 상관없이 아무때나 잘 바르고 있어요.
트러블 흔적이나 붉은기 개선에도 좋아요.
다음은 선크림, 선크림 바를게요.
이 아이뽀 선크림도 시카 크림 사용하기 전부터
예전부터 엄청 영상에 많이 보여드렸고 자주 썼던 선크림인데
선크림은 마음에 드는 제품 찾기가 진짜 힘들거든요.
특히 까다로운 것 같아요.
수분크림처럼 부드럽게 잘 발려야 하고
바르고 나서 화장 절대 밀리거나 뜨면 안 되고
너무 퍽퍽하거나 너무 유분기 많아도 안 되고.
저는 특히 선크림 고를 때 발림성이랑 마무리감에 제일 까다로운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약간 수분크림처럼 발리면서도 백탁현상도 심하지 않고
바르고 나서 화장 안 밀리는 선크림 찾기가 힘든데
얘는 그런 여러가지 저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선크림이에요.
또 선크림 잘못 바르면, 눈에 들어가면 눈시림 엄청 심하잖아요.
근데 얘는 그런 것도 없어요.
아이뽀는 약간 크림 맛집인 것 같아요.
수분크림도 잘 하고, 선크림도 잘 하고.
이제 바로 파운데이션 바를게요.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지겹템들로 메이크업 진행할 거예요.
지난번 지베르니 쿠션에 이어서 이 파데도 손이 진짜 자주 가는 파운데이션입니다.
오늘은 이 퍼프로 한번 발라볼게요.
피카소 꼴레지오니 컬러팁 스펀지.
처음 사용해보는 퍼프예요.
예전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자주 챙겨 발랐거든요?
근데 요즘엔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냥 바로 파운데이션 단계로 넘어가버려요.
베이스를 너무 여러단계 거치면
시간 지날수록 피부가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더라고요.
파데나 파우더 단계만 잘 거쳐도, 제품들이 워낙 잘 나와서
프라이머 굳이 사용 안 해도 웬만한 정도는 모공 커버가 잘 되더라고요.
오! 이 퍼프 괜찮은 것 같아요.
이 파데랑 조합이 좋네.
엄청 부드럽게 잘 펴 발라지고
갈수록 이쪽이 좁아져서 이런 세심한 부위 바르기가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지베르니 밀착력 하나는 알아줘야 돼요.
너무 촵촵 잘 발려.
이제 다음 단계로 컨실러 발라줄게요.
옅은 잡티들 살짝만 더 커버해줄게요.
오늘 날씨가 맑아서 되게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햇빛이 잘 들어와야 겟레디 찍을 맛이 난다니까요?
이렇게 깨끗한 피부표현이 완성되었습니다.
짜잔!
이제 여기서 저는 필수로 아이 프라이머 바를게요.
아이 프라이머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지만
이 어반디케이 제품이랑 브이디엘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안 뭉치고.
눈두덩이에 얇게 펴 발라줄게요.
손가락에 약하게 남아있는 건 눈썹 끝부분에 톡톡톡 두드려주세요.
아이브로우 지워지거나 번지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근데 눈썹에 너무 많은 양을 바르게 되면
아이브로우 그릴 때 뭉치게 그려지거나 뻑뻑하게 그려질 수가 있어서
엄청 소량만 두드려주시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저의 또다른 지겹템, 메이크업포에버 이 압축 파우더 사용할게요.
다는 말고 유분기가 금방 올라오는 부분만 살짝 눌러줍니다.
원래 가루 타입 파우더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긴 한데
요즘에 제가 피부 건조감이 좀 심해졌다고 했잖아요?
속건조 심할 때 파우더 바르면 더 금방 건조해지는 느낌이라서
요즘에는 그냥 이렇게 압축 타입 파우더로
유분기 필요없는 부분만 아주 살짝 터치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티존 위주로만.
그리고 좀 부가적으로 머리카락 잘 달라붙는 얼굴 외곽라인까지
살짝만 이렇게 파우더 처리 해주면 끝입니다.
눈썹은 역시나 오늘도 머지.
요즘 아이브로우 단계에서 엄청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요.
컬러며 무르기 정도며 발색이며 딱 마음에 들어서 얘도 지겹템.
저는 눈썹 원래 숱이 좀 많은 편이라서
막 어렵게 모양 내면서 그리진 않는 편이고
일자 느낌보다는 살짝 둥근 느낌으로 그리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끝부분만 살짝 이렇게 둥글게 내려주고
앞부분은 자연스럽게 그냥 사이사이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그립니다.
그리고 이 중앙 부분이 너무 이렇게 일자로 되어있잖아요?
중앙 부분은 살짝 위로 이렇게 둥글게 그려서
곡선 느낌으로 볼륨감을 채워줍니다.
너무 위로 올려버리면, 원래 숱이 많기 때문에
눈썹이 더 두꺼워지면서 투박해 보일 수 있어서 이 정도 조절을 잘 하는 게 중요해요.
중간중간 이렇게 스크류 브러시로 농도 조절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눈썹 그리기 끝!
비포, 애프터.
요즘 저는 피티랑 필라테스 같이 엄청 열심히 다니면서
지방과 근육량 늘리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른 체형이 스트레스나 콤플렉스까지는 아닌데
저 자신이 왜소해보이는 게 싫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모르고 못 느끼면서 살았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건강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생기면서,
지금도 건강한 편이긴 하지만 좀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
조금 더 관리를 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몸을 좀 만들고 싶더라고요.
관리를 열심히 한 탄탄한 몸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
그래서 저도 마냥 마르기만 한 몸을 탈피해서 더 탄탄해지고 싶은 욕심에
요즘에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이제 눈 확대 타임이 왔습니다.
아이 클로즈 업 타임! 이렇게 눈화장 할 때 아예 확대하는 거 여러분이 아주 시원하고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아이 메이크업 시작할 때는 항상 이렇게 확대를 하죠.
아래 속눈썹이 원래 아래로 이렇게 곧게 뻗으면서 잘 자라는 분들은
이 단계를 안 하셔도 되는데
저는 아래 속눈썹 몇 가닥이 이렇게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제멋대로의 속눈썹 모질을 가지고 있어서 각막을 찌르기도 해요.
그래서 언더 뷰러를 거의 필수로 해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위쪽 속눈썹도 이 앞 뒤 부분은 잘 안 찝히니까
부분 뷰러로 미리 한번 찝어줍니다.
그리고 저의 최애 에뛰드 뷰러로 컬링해줍니다.
저는 여러가지 다 써봤지만 이것만큼 짱짱하게 잘 찝히고
제 눈 곡률에 잘 맞는 뷰러를 아직까지 못 찾았어요.
근데 얘가 단종된 지 오래돼서...
이럴 줄 알았으면 한 열 개 사두는 건데, 평생 쓰게.
막 힘 줘서 컬링하지 않아도 이렇게 잘 돼요.
자 이제 드디어 저의 최애 섀도우를 쓸 시간이 왔습니다.
제가 지난 번 겟레디에서 연한 메이크업 보여드리느라고
너무 아쉽게 보여드린 것 같아서
이걸로 제대로 풀메이크업 하는 거 가져오겠다고 약속드렸잖아요?
오늘 바로 보여드릴게요.
자, 오늘도 역시나 이렇게 두 가지 색상을 섞어서 베이스로 깔아볼게요.
바르기 전에 약간 손등에 덜어내고 바르는 게 좋아요.
너무 많은 양을 발색하게 되면, 쿨톤 타입은 좀 답답해보이게 발색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양 조절을 잘 하면서 얇게 펴 발라 주시는 게 중요해요.
이렇게 매트 핑크 두 가지 컬러를 섞어서 눈두덩이에 넓게 베이스로 깔아줍니다.
그리고 언더에도 이어서 이렇게 발라주는 거죠.
이렇게 베이스를 먼저 깔아줬으면,
또 저의 지겹템, 클리오 펜슬 라이너 사용해 볼게요.
저는 펜슬 라이너도 아직 이만한 제품을 못 찾았어요.
일단 눈꼬리를 살짝 올려서 그려줍니다.
꼬리 먼저 이렇게 그려주고, 그 다음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주는 거죠.
펜슬 라이너도 진짜 까다로운 게, 일단 1순위로 절대 안 번져야 하고
너무 딱딱하거나 무른 타입이지 않아야 하고
그러면서 발색은 선명하게 잘 돼야 하고
시간 지나도 제품 자체가 굳지 않아야 하고
되게 따질 게 많은데, 얘는 진짜 다 만족스러운 라이너예요.
꼬리 먼저 그리고, 점막 채우고, 약간 부족하다 싶은 부분들을 살짝살짝 채워줍니다.
이렇게 아이라인까지 그렸으면, 이런 작고 섬세한 브러시로
이렇게 핑크랑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을 섞어서요,
언더 삼각존 부분, 속눈썹 가까이에 이렇게 발라줍니다.
저는 이 부분에 자연스럽게 음영감 주는 걸 되게 좋아해요.
왜냐면 눈이 조금 더 이렇게 트이면서 확장돼 보이거든요. 답답해보이지 않고.
이걸 아이라인이 아닌 섀도우로 해주시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아이라이너로 이렇게 그려버리면 되게 부자연스럽거든요.
그리고 브러시에 남은 여분으로 아이라인 위쪽을 살짝 블렌딩 해줍니다.
조금 더 라인이 부드러워지도록.
이렇게 하고서 섀도우 색감이 조금 더 핑크핑크하게 올라왔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아까 처음 사용했던 이 두 가지 색상 섞어서
색감을 한 번 더 이렇게 올려주시면 되는데
저는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멈출게요.
제가 이 메이크업 하고 나올 때마다 진짜 문의가 많았어서 이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평소 제가 조금 진하게 메이크업 한다 싶을 때 하는 메이크업이랑
메이크업 방법은 크게 다를 건 없는데,
여러분이 이 메이크업 할 때 섀도우며 립이며 색감이 되게 마음에 드셨나봐요.
오늘 섀도우 뿐만 아니라 나머지 색조들까지 끝까지 놓치지 말고 봐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이 펄 섀도우.
얘가 약간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는 애교살 섀도우 다른 거 특별하게 쓰지 않아요. 거의 얘만 써요.
얘를 이런 납작한 인조모 브러시,
이런 펄 섀도우를 애교살에 바를 때
이렇게 생긴 브러시로 발라야 밀착이 굉장히 잘 됩니다. 도구도 정말 중요해요.
눈 앞머리에 샥,
한번 더 샥,
한번 더 샥!
이렇게 발라줍니다.
저는 거의 이 섀도우 팔레트 하나로 아이 메이크업 다 해요.
섀도우는 이렇게가 끝입니다.
근데 여기서 2% 부족한 느낌은 마스카라로 채워주는 거죠.
얘도 엄청난 지겹템.
아주 풍성하게, 컬링 짱짱하게 발리면서 진짜 잘 안 번져요.
지겹게 말씀드렸지만, 컬링력 짱짱하고 안 번지는 건 가성비 얘가 진짜 짱인 것 같아요.
전 아이 메이크업에서 마스카라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분명 같은 섀도우, 같은 아이라인을 썼는데, 마스카라 한 번 했다고 엄청 화려해졌죠?
언더도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메이크업은 완성이에요.
약간 꾸미고 싶을 때 하는 저의 데일리 메이크업입니다.
점점 화려해지고 있어요~
이제 또다른 저의 지겹템, 머지 뉴욕 샹그리아.
제가 제일 자주 바르는 틴트인데
막상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색조들을 영상에서 많이 안 보여드렸더라고요.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스스로의 지겹템이라고 느껴서인지
영상으로는 막상 자주 안 들고 왔던 것 같아요.
아무튼 저의 최애 틴트인데요, 바르기 전에 이렇게 입구에서 살짝 덜어내고
입술에 삭 밀착시키듯이 발라줍니다.
약간 보랏빛이 감도는 플럼컬러구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색상이에요.
이 틴트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색상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지속력이 진짜 좋구요,
입술에 삭 밀착되듯이 발리면서 각질부각도 엄청 적어서
이거 바르게 된 이후로는 다른 틴트는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일단 저는 이 색상 자체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 쿨톤 립 추천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을 거예요, 제가.
이렇게 바르고 나서, 티슈에 한번,
이렇게 겉부분을 닦아내주면 조금 더 밀착이 잘 돼요.
어때요, 여러분이 원하시던 그 메이크업 나오고 있나요?
이 상태로도 컬러 예쁘지만
저는 또 립 메이크업 여러가지 겹쳐서 바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또 다른 저의 최애 립스틱, 에스쁘아 파이널리스트 바를게요.
얘는 총알브러시에 이렇게 살짝 묻혀서
입술 외곽에 보송하게 번지듯이 색감을 조금 더 얹어준다는 느낌으로
약간 더 도톰해지도록 발라줍니다. 오버립으로.
짜잔! 여기서 조금 더 완벽한 색감을 위해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또다른 플럼 립, 미샤의 스모킹 건.
이 색상을 입술 안쪽에
이렇게 살짝, 아주 살짝 톡톡톡.
이렇게 바르면 립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오늘은 진짜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조들만 이렇게 몽땅 가지고 왔어요.
아오 만족스러운 색깔이군요.
이제 블러셔 바를 건데요, 이 블러셔도 저의 최애 블러셔입니다.
저는 이 블러셔 없으면 못 살아요.
이렇게 볼 앞부분부터 해서 광대를 전체적으로 감싸듯이.
색감 예쁘게 올라오고 있죠?
볼 앞부분부터 광대까지 전체적으로, 약간은 넓다 싶을 정도로 이렇게 발라준 다음에
코 끝에도 살짝 연결지어서 이렇게 색감을 얹어주고요,
남은 건 턱 끝에 이렇게 발라줍니다.
색감 너무 예쁘죠?!
자 메이크업 이제 거의 다 왔는데요,
이번에도 롬앤. 롬앤 섀딩.
이거 쿨톤이 사용하기 진짜 좋은 섀이딩이에요.
정말 붉은기가 없어서. 특히 또 이런 쿨톤 메이크업 할 때 쓰기 너무 괜찮더라고요.
코 끝에 살짝 이렇게 터치해주고,
섀이딩은 그냥 제가 평소에 하는 거랑 똑같아요.
아이홀 쪽으로 살짝 깊이 들어가는 느낌으로 콧대도 음영감을 넣어주고요,
코 끝은 살짝 끊어줍니다. 티 거의 안 날 정도로.
남은 여분은 인중이랑 입술 밑까지.
이렇게 하면 이목구비가 조금 더 선명해지고요,
아이브로우로 애교살도 아주 약하게,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줄게요.
억지 눈웃음을 지으면서.
그리고 얼굴 외곽도.
얼굴 외곽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냥 한 번 쓸어준다는 느낌으로만.
이제 진짜 마지막 단계로 하이라이터까지 할 거예요.
얘도 제가 되게 좋아하는 제품인데
손가락에 살짝 묻혀서, 이렇게 앞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에
사선으로 살짝, 이렇게 광을 줍니다.
그러면 얼굴 각이 이렇게 움직이면서 반짝반짝 되게 예뻐보이거든요.
조금 더 고급스럽게 차오른 듯한 느낌?
그리고 코 끝이랑 콧대에.
이렇게 세로로 일자로 쭉 말고, 이렇게 가로로 톡톡톡 발라줘야 자연스럽게 발라요.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 끝입니다!
어때요, 여러분이 원하셨던 그런 메이크업인가요?
제가 진짜 진짜 자주 하는, 쿨톤 풀 메이크업입니다.
여름 뮤트톤, 혹은 겨울 쿨톤 분들이 활용하시면 되게 잘 어울릴 법한 메이크업이에요.
그럼 스타일링까지 하고 와 볼까요?
오늘 착용할 액세서리 친구들.
이 목걸이랑 검정 스카프는 세트인데, 얘네랑 이 반지는 럽미몬스터 제품이구요,
이 귀걸이까지 낄 거예요.
제가 쿨톤 메이크업 할 때 액세서리는 무조건 실버를 끼는데
오늘 한번 예외 스타일링을 해보겠습니다.
이 귀걸이는 어느 브랜드 제품이었는지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제가 더보기란에 제품들 정보 다 적어둘게요.
이 액세서리들 착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귀걸이랑 스카프, 목걸이, 그리고 반지.
이 스카프랑 목걸이 세트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보고 반해서 구입했는데 실물이 훨씬 예쁜 것 같아요.
너무 귀엽습니다~
오늘은 제가 따로 약속이 없어서 진짜 입고나갈 게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입고 싶었던 룩, 날씨 따뜻해지면 입고싶은 룩을 준비해봤습니다.
이 투피스 세트는 오드원아웃 제품이고요,
지난번에 민트색 착장을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검은색.
이 치마가 허리 밴딩이라서 딱 맞고 아주 좋아요.
그리고 부츠!
밖에 한 번도 안 신고 나간 신발이라서 오랜만에 집 안에서 이렇게 신발신기 해 봤어요.
저는 항상 신발까지 모두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겉옷, 재킷은 마찬가지로 오드원아웃, 이거 입을 거예요. 민트색 포인트.
오늘 그래도 명색이 쿨톤 메이크업 했으니까
약간 여름 뮤트톤에 잘 어울리는 이 민트색을 한번 입어줘야겠죠?
짜자잔~ 너무 귀엽다!
확실히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옷들이라서 이렇게 섞어입어도 잘 어울리네요.
가방은 이거. 페라가모 간치니 백 메면 딱 잘 어울릴 것 같아요.
3, 4월 되면 이렇게 입고 놀러가고 싶네요.
망할 놈의 바이러스.
마음에 아주 쏘옥~!
네, 오늘은 이렇게 나갈 일은 없지만
여러분이 원하셨던 쿨톤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마무리 해 봤는데요,
마음에 드셨나요? 저는 마음에 쏙 드는데
스타일링까지 이렇게 해서 날 따뜻해지면 어디 놀러가고 싶네요.
그럼 오늘도 제 영상 보러 채널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다음 영상 준비해서 다음 주 뷰토일에 또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랑 댓글 한 마디씩 남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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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지겹템으로 쿨톤 풀 메이크업 같이 준비해요! 미리보는 봄코디
GRWM Full makeup with the same old products! Spring lookbook preview.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Hi everyone! It’s Minjeong
오늘은 지난번에 제가 약속했던,
저의 데일리 팔레트인 이 롬앤 말린장미를 활용한
조금 화려하게 하고 싶을 때 하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As promised, I’m going to show you a daily makeup look I do when I want to wear something colorful using my daily palette, Romand’s dry rose.
일단 스킨케어부터 바로 해볼게요.
Let’s start from skincare.
오늘도 어성초 스킨 먼저 뿌리겠습니다.
I’m going to spray Erseongcho toner first.
지난 겟레디에서 사용한 건 촉촉 타입이었고 오늘은 산뜻 타입인데
I used hydrating type in my last GRWM video. This is a light type.
사실 두 가지의 큰 차이는 못 느끼겠어요.
But honestly, I can’t tell the difference in two.
근데 촉촉 타입이 뿌리고 나서 조금 더 광이 도는 느낌이긴 한데
저는 그냥 둘 다 좋은 것 같아요.
I guess hydrating type leaves more glow to the skin afterwards but I like both of them
차이는 많이 모르겠어요.
I can’t see big difference.
제가 이렇게 겟레디 촬영하고 어디에 바로 약속이 있어서 나가면 좋겠지만
I wish I had a plan to go out straight after filming this video.
오늘 따로 일정이 있는 날은 아니고
But I don’t have any particular plan today.
그냥 이 메이크업을 여러분께 약속드리기도 했고
I just promised that I will do a tutorial on this look.
약간 날 따뜻해지면 제가 꼭 하고 싶은 스타일링이 있어서
Also, there’s a style that I really want to wear when the weather gets warmer.
그걸 오늘 미리 보여드리는 느낌으로 메이크업이랑 스타일링 진행해보려고 해요.
So I’m going to do a preview of the makeup and the outfit today.
다음으로는 앰플, 제가 좋아하는 이 시카 앰플을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Next up is an ampoule. I’m going to put on this Cica ampoule that I like.
이게 완전 얼마 안 남아서 오늘 이거 그냥 다 쓰려고 해요.
This is almost finished. I’m going to finish it up today.
원래는 진짜 미스트 뿌리고 그냥 수분크림 바르는 게 저의 아침 기초 끝이었는데
I used to just spray some mist and put on a moisturizing cream for the morning skincare
요즘에는 피부 건조함을 많이 느껴요.
But my skin feels a lot drier lately.
속건조가 조금 심해진 것 같아서
I feel like my skin’s gotten a lot drier inside.
아침에도 이렇게 수분크림 바르기 전에 앰플 챙겨 발라주고 있어요.
So I’ve added ampoule before the cream for the morning skincare routine.
시간 지났을 때 속건조가 덜 하더라고요.
This way, my skin feels less dry inside throughout the day.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자연광을 받으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I’m filming under natural light which I haven’t done in awhile.
조명보다 자연광이 좋은 게 색감이 훨씬 부드럽고 편안하게 나오더라고요.
Natural light is better than artificial setting because the colors look a lot softer and comfortable
지금 빛이 잘 들어오고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아요.
I’m very happy that I’m getting strong sunlight right now.
다음은 아이뽀의 수딩 시카 크림 바를 거예요.
I’m going to put on Aippo Soothing Cica Cream
지금 빛 때문에 잘 안 보이시죠?
Maybe you can’t see it because of the light
이렇게 생겼습니다.
This is what it looks like
지난 겟레디에서도 이 수딩 시카 크림을 발랐는데
I used this Soothing Cica Cream in my last GRWM as well.
그 때는 구형 패키지였고 이번에 이렇게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왔어요.
But that was in an old packaging. They came out with a new design recently.
제가 지금 피부 회복이 굉장히 많이 된 상태인데
My skin has recovered a lot.
한창 제 피부가 엄청 예민했잖아요?
My skin’s been extremely sensitive lately
울긋불긋하게 엉망이었던 피부를 잘 진정시켜줬던 크림이에요.
But this cream calmed my red, damaged skin very well.
제가 또 순한 수분크림 진짜 좋아하잖아요?
I love gentle moisturizing creams.
근데 이건 피부 주의성분도 없고
This doesn’t contain any harmful ingredients.
바르고 나서 유수분 밸런스 맞춰주면서 싹 흡수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and I like the way it balances and sinks in to my skin
밤낮 상관없이 아무때나 잘 바르고 있어요.
I use it any time for both morning and night.
트러블 흔적이나 붉은기 개선에도 좋아요.
It’s good for the redness and acne scarring care too.
다음은 선크림, 선크림 바를게요.
I’m going to put on some sunscreen now.
이 아이뽀 선크림도 시카 크림 사용하기 전부터
예전부터 엄청 영상에 많이 보여드렸고 자주 썼던 선크림인데
I used to show this Aippo sunscreen a lot in my videos even before I started using Cica Cream. I used it a lot
선크림은 마음에 드는 제품 찾기가 진짜 힘들거든요.
It’s so hard to find a sunscreen that I like.
특히 까다로운 것 같아요.
I’m particularly picky with it.
수분크림처럼 부드럽게 잘 발려야 하고
It’s gotta apply creamy like a moisturizing cream.
바르고 나서 화장 절대 밀리거나 뜨면 안 되고
and once it’s on, it shouldn’t make my makeup slide or patchy
너무 퍽퍽하거나 너무 유분기 많아도 안 되고.
and it shouldn’t be too dry or too oily.
저는 특히 선크림 고를 때 발림성이랑 마무리감에 제일 까다로운 것 같아요.
I’m particularly picky with the way it applies and the finish it leaves when it comes to sunscreen.
근데 이렇게 약간 수분크림처럼 발리면서도 백탁현상도 심하지 않고
바르고 나서 화장 안 밀리는 선크림 찾기가 힘든데
It’s hard to find a sunscreen that goes on like a cream. doesn’t have strong white cast and doesn’t interfere my base makeup.
얘는 그런 여러가지 저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선크림이에요.
but this has passed all my picky standards.
또 선크림 잘못 바르면, 눈에 들어가면 눈시림 엄청 심하잖아요.
Some sunscreen irritate your eyes so badly when they get in to your eyes.
근데 얘는 그런 것도 없어요.
This doesn’t do that.
아이뽀는 약간 크림 맛집인 것 같아요.
I think Aippo makes good cream formulae.
수분크림도 잘 하고, 선크림도 잘 하고.
They make good moisturizer and sunscreen.
이제 바로 파운데이션 바를게요.
Let’s get straight in to the foundation now.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지겹템들로 메이크업 진행할 거예요.
I’m going to use the same old products to do today’s video.
지난번 지베르니 쿠션에 이어서 이 파데도 손이 진짜 자주 가는 파운데이션입니다.
Followed by the Giverny cushion I showed last time, I reach for this foundation a lot as well.
오늘은 이 퍼프로 한번 발라볼게요.
I’m going to use this puff today.
피카소 꼴레지오니 컬러팁 스펀지.
Piccasso Collezioni Color Tip Sponge
처음 사용해보는 퍼프예요.
I’ve never tried this puff before.
예전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자주 챙겨 발랐거든요?
I used to use makeup base or primer all the time
근데 요즘엔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But I don’t reach for them anymore.
그냥 바로 파운데이션 단계로 넘어가버려요.
I just go straight in to foundation.
베이스를 너무 여러단계 거치면
시간 지날수록 피부가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더라고요.
If I layer too much products for my base, it gets heavier and heavier throughout the day and I don’t like it.
파데나 파우더 단계만 잘 거쳐도, 제품들이 워낙 잘 나와서
프라이머 굳이 사용 안 해도 웬만한 정도는 모공 커버가 잘 되더라고요.
There are lots of good products in the market now that a careful application of foundation and powder can cover pores pretty well.
오! 이 퍼프 괜찮은 것 같아요.
Oh! This puff is good.
이 파데랑 조합이 좋네.
It works well with this foundation.
엄청 부드럽게 잘 펴 발라지고
It blends out so smoothly.
갈수록 이쪽이 좁아져서 이런 세심한 부위 바르기가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Also, it gets thinner towards the end which is great for a precise touches.
지베르니 밀착력 하나는 알아줘야 돼요.
You gotta admit that Giverny base products set really well.
너무 촵촵 잘 발려.
It sticks on to the skin so well.
이제 다음 단계로 컨실러 발라줄게요.
Next step is a concealer.
옅은 잡티들 살짝만 더 커버해줄게요.
I’m going to cover small blemishes one more time.
오늘 날씨가 맑아서 되게 기분이 좋아요.
I’m so happy that today’s weather is so bright.
이렇게 햇빛이 잘 들어와야 겟레디 찍을 맛이 난다니까요?
It’s a lot better to film GRWM videos when there’s good amount of sunlight.
이렇게 깨끗한 피부표현이 완성되었습니다.
I got a flawless base now.
짜잔!
Tada!
이제 여기서 저는 필수로 아이 프라이머 바를게요.
I have to put eye primer now.
아이 프라이머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지만
이 어반디케이 제품이랑 브이디엘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안 뭉치고.
I’ve tried many eye primers but this Urban Decay and VDL eye primers are the best. They don’t apply patchy.
눈두덩이에 얇게 펴 발라줄게요.
I’m going to blend it out thin on the eyelid
손가락에 약하게 남아있는 건 눈썹 끝부분에 톡톡톡 두드려주세요.
Gently tap whatever that’s left on your finger on the tail of the brows.
아이브로우 지워지거나 번지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This will prevent your brows from smudging or disappearing.
근데 눈썹에 너무 많은 양을 바르게 되면
아이브로우 그릴 때 뭉치게 그려지거나 뻑뻑하게 그려질 수가 있어서
But if you put too much on your brows, your brow pencil might apply too patchy or drying.
엄청 소량만 두드려주시는 게 중요해요.
It’s important to use a tiny bit.
그리고 저의 또다른 지겹템, 메이크업포에버 이 압축 파우더 사용할게요.
I’m going to use another one of my old staples, Makeup Forever pressed powder.
다는 말고 유분기가 금방 올라오는 부분만 살짝 눌러줍니다.
Don’t apply it all over the face. Gently press it on to the areas that tend to get oily fast.
원래 가루 타입 파우더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긴 한데
I use loose powder a lot as well.
요즘에 제가 피부 건조감이 좀 심해졌다고 했잖아요?
But like I said, my skin’s been drier lately.
속건조 심할 때 파우더 바르면 더 금방 건조해지는 느낌이라서
If I use it when my skin feels dry inside, it gets even drier.
요즘에는 그냥 이렇게 압축 타입 파우더로
유분기 필요없는 부분만 아주 살짝 터치해주고 있어요.
so I’ve just been using a pressed powder to gently set the oily areas.
이렇게 티존 위주로만.
Just on the Tzone.
그리고 좀 부가적으로 머리카락 잘 달라붙는 얼굴 외곽라인까지
살짝만 이렇게 파우더 처리 해주면 끝입니다.
Also put a little bit on the outer part of the face line where your hairs tend to stick. That’s it for the powder.
눈썹은 역시나 오늘도 머지.
I’m using Merzy on my brows again.
요즘 아이브로우 단계에서 엄청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요.
I feel like I show this a lot in the videos whenever I fill in my brows.
컬러며 무르기 정도며 발색이며 딱 마음에 들어서 얘도 지겹템.
I love the color, consistency and pigmentation. This is another one of my old staples
저는 눈썹 원래 숱이 좀 많은 편이라서
막 어렵게 모양 내면서 그리진 않는 편이고
My brows are quite full so I don’t shape them too much.
일자 느낌보다는 살짝 둥근 느낌으로 그리는 걸 좋아하거든요.
I like to get round arch instead of straight brows.
그래서 끝부분만 살짝 이렇게 둥글게 내려주고
Just create a round arch towards the end.
앞부분은 자연스럽게 그냥 사이사이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그립니다.
and just fill in the front part naturally.
그리고 이 중앙 부분이 너무 이렇게 일자로 되어있잖아요?
The center part of my brows are straight.
중앙 부분은 살짝 위로 이렇게 둥글게 그려서
곡선 느낌으로 볼륨감을 채워줍니다.
Bring it up in a curved line and add some volume with around arch.
너무 위로 올려버리면, 원래 숱이 많기 때문에
눈썹이 더 두꺼워지면서 투박해 보일 수 있어서 이 정도 조절을 잘 하는 게 중요해요.
Since my brows are full, it will look too thick and heavy if I bright it up too high. It’s important to control it carefully.
중간중간 이렇게 스크류 브러시로 농도 조절을 해줍니다.
Comb some parts of the brows with a spoolie to blend it out evenly.
이렇게 하면 눈썹 그리기 끝!
That’s it for the brows!
비포, 애프터.
Before, After.
요즘 저는 피티랑 필라테스 같이 엄청 열심히 다니면서
지방과 근육량 늘리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I’m getting Pilates and personal training lesson to gain more fat and muscles.
저는 마른 체형이 스트레스나 콤플렉스까지는 아닌데
저 자신이 왜소해보이는 게 싫더라고요.
I wouldn’t say my skinny body is my complex but I don’t like looking too petite.
예전에는 그냥 모르고 못 느끼면서 살았는데
I never felt this way before.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건강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생기면서,
But as I get older, I become greedier about my health
지금도 건강한 편이긴 하지만 좀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
I’m healthy already but I want to be even healthier.
조금 더 관리를 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몸을 좀 만들고 싶더라고요.
I want to look after my body even more so I want to bulk up a bit.
관리를 열심히 한 탄탄한 몸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
A healthy, fit body look so cool.
그래서 저도 마냥 마르기만 한 몸을 탈피해서 더 탄탄해지고 싶은 욕심에
요즘에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I want to get out of this skinny body and want to look fit. I’ve been working out hard lately.
이제 눈 확대 타임이 왔습니다.
It’s time to expand the eyes.
아이 클로즈 업 타임!
Eye close up time!
이렇게 눈화장 할 때 아예 확대하는 거 여러분이 아주 시원하고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아이 메이크업 시작할 때는 항상 이렇게 확대를 하죠.
I always zoom in to the eyes for eye makeup because you guys said it’s really good.
아래 속눈썹이 원래 아래로 이렇게 곧게 뻗으면서 잘 자라는 분들은
이 단계를 안 하셔도 되는데
You may skip this step if your bottom lashes are nice and straight.
저는 아래 속눈썹 몇 가닥이 이렇게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제멋대로의 속눈썹 모질을 가지고 있어서 각막을 찌르기도 해요.
But some of my lashes are bent inwards and sometimes it pokes my eyes.
그래서 언더 뷰러를 거의 필수로 해주는 편이에요.
so I have to curl my bottom lashes too.
그리고 위쪽 속눈썹도 이 앞 뒤 부분은 잘 안 찝히니까
부분 뷰러로 미리 한번 찝어줍니다.
Also, the inner and outer corner of the top lashes are hard to curl too so let’s curl them now with a mini lash curler.
그리고 저의 최애 에뛰드 뷰러로 컬링해줍니다.
I’m going to use my favorite Etude House lash curler.
저는 여러가지 다 써봤지만 이것만큼 짱짱하게 잘 찝히고
제 눈 곡률에 잘 맞는 뷰러를 아직까지 못 찾았어요.
I’ve tried many lash curlers but I’m yet to find something that fits perfect and curls well like this.
근데 얘가 단종된 지 오래돼서…
But this was discontinued long time ago…
이럴 줄 알았으면 한 열 개 사두는 건데, 평생 쓰게.
I would’ve bought 10 for the life time supply if I knew.
막 힘 줘서 컬링하지 않아도 이렇게 잘 돼요.
I don’t need to curl it too hard cause it just curls well naturally
자 이제 드디어 저의 최애 섀도우를 쓸 시간이 왔습니다.
It’s finally the time to use my favorite shadow palette.
제가 지난 번 겟레디에서 연한 메이크업 보여드리느라고
너무 아쉽게 보여드린 것 같아서
I couldn’t show enough of it in my last GRWM because I was doing a light makeup.
이걸로 제대로 풀메이크업 하는 거 가져오겠다고 약속드렸잖아요?
I promised that I will show you how I do a proper full makeup using this.
오늘 바로 보여드릴게요.
Today is the day.
자, 오늘도 역시나 이렇게 두 가지 색상을 섞어서 베이스로 깔아볼게요.
Let’s mix these two colors and apply it as a base as usual
바르기 전에 약간 손등에 덜어내고 바르는 게 좋아요.
It’s good to tap some off on the back of your hand before you start.
너무 많은 양을 발색하게 되면, 쿨톤 타입은 좀 답답해보이게 발색될 수 있거든요?
If you put too much on, it might look too stuffy on cool skin tone.
그래서 양 조절을 잘 하면서 얇게 펴 발라 주시는 게 중요해요.
It’s important to control it carefully and apply it thin.
이렇게 매트 핑크 두 가지 컬러를 섞어서 눈두덩이에 넓게 베이스로 깔아줍니다.
Mix two of the matte pink colors and apply on the lids as a base.
그리고 언더에도 이어서 이렇게 발라주는 거죠.
connect it down to the lower lashline as well.
이렇게 베이스를 먼저 깔아줬으면,
또 저의 지겹템, 클리오 펜슬 라이너 사용해 볼게요
Once the base it on, it’s time to use Clio pencil liner which is another product that I use all the time.
저는 펜슬 라이너도 아직 이만한 제품을 못 찾았어요.
I haven’t found a pencil liner that is as good as this.
일단 눈꼬리를 살짝 올려서 그려줍니다.
Bring the wings up a little bit.
꼬리 먼저 이렇게 그려주고, 그 다음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주는 거죠.
Start from the tail and fill in the gaps between the lashes.
펜슬 라이너도 진짜 까다로운 게, 일단 1순위로 절대 안 번져야 하고
I’m so picky with pencil liners too. First of all, it would never budge.
너무 딱딱하거나 무른 타입이지 않아야 하고
It should be too hard or too soft.
그러면서 발색은 선명하게 잘 돼야 하고
It should be highly pigmented.
시간 지나도 제품 자체가 굳지 않아야 하고
and it shouldn’t dry out after awhile
되게 따질 게 많은데, 얘는 진짜 다 만족스러운 라이너예요.
There are lots of things to consider and this ticks all the boxes.
꼬리 먼저 그리고, 점막 채우고, 약간 부족하다 싶은 부분들을 살짝살짝 채워줍니다.
Start from the tails, fill in the waterline and go back and fill in the spots that need extra.
이렇게 아이라인까지 그렸으면, 이런 작고 섬세한 브러시로
이렇게 핑크랑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을 섞어서요,
Once the eye line is done, grab a small, precise brush and mix pink and brown.
언더 삼각존 부분, 속눈썹 가까이에 이렇게 발라줍니다.
and take it to the triangle zone, close to the lashline.
저는 이 부분에 자연스럽게 음영감 주는 걸 되게 좋아해요.
I like to add some natural depth here.
왜냐면 눈이 조금 더 이렇게 트이면서 확장돼 보이거든요. 답답해보이지 않고.
This will open up my eyes and make it look bigger. It doesn’t look closed.
이걸 아이라인이 아닌 섀도우로 해주시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It’s so important to use a shadow instead of an eye liner.
아이라이너로 이렇게 그려버리면 되게 부자연스럽거든요
If you fill it in with an eye liner that will look so unnatural.
그리고 브러시에 남은 여분으로 아이라인 위쪽을 살짝 블렌딩 해줍니다.
Take whatever that is left on the brush to blend out the top of the eye line.
조금 더 라인이 부드러워지도록.
Soften out those lines.
이렇게 하고서 섀도우 색감이 조금 더 핑크핑크하게 올라왔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If you want your shadows too look pinker after this,
아까 처음 사용했던 이 두 가지 색상 섞어서
색감을 한 번 더 이렇게 올려주시면 되는데
Mix the two colors that I used first and add it one more time
저는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멈출게요.
But I think this is enough. I’m going to stop here.
제가 이 메이크업 하고 나올 때마다 진짜 문의가 많았어서 이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Everytime I do this makeup, I get so many questions so I really wanted to show it to everyone.
평소 제가 조금 진하게 메이크업 한다 싶을 때 하는 메이크업이랑
메이크업 방법은 크게 다를 건 없는데,
It’s not that different the other looks that I do when I feel like wearing heavier makeup
여러분이 이 메이크업 할 때 섀도우며 립이며 색감이 되게 마음에 드셨나봐요.
but it seemed like everyone really liked the color of the shadows and lips for this makeup.
오늘 섀도우 뿐만 아니라 나머지 색조들까지 끝까지 놓치지 말고 봐주세요!
Please stay tuned till the end for other products apart from the shadows!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이 펄 섀도우.
Lastly, it’s time to use this shimmery shadow.
얘가 약간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This is a perfect finishing touch
저는 애교살 섀도우 다른 거 특별하게 쓰지 않아요. 거의 얘만 써요.
I rarely use other shadow on my aegyosal. I mostly use this.
얘를 이런 납작한 인조모 브러시,
Grab it on a flat synthetic brush.
이런 펄 섀도우를 애교살에 바를 때
이렇게 생긴 브러시로 발라야 밀착이 굉장히 잘 됩니다. 도구도 정말 중요해요.
This type of brush will set a shimmery shadow really well on the aegyosal. Your tools are so important too.
눈 앞머리에 샥,
Sweep it on the inner corners.
한번 더 샥,
Sweep one more time
한번 더 샥!
Sweep one more time!
이렇게 발라줍니다.
This is how I apply it.
저는 거의 이 섀도우 팔레트 하나로 아이 메이크업 다 해요.
I basically finish the whole eye makeup using this one palette.
섀도우는 이렇게가 끝입니다.
That’s it for the eye shadows.
근데 여기서 2% 부족한 느낌은 마스카라로 채워주는 거죠.
That 2% of emptiness will be filled by mascara.
얘도 엄청난 지겹템.
This is another one of my really old staples
아주 풍성하게, 컬링 짱짱하게 발리면서 진짜 잘 안 번져요.
It applies thick and holds curl really well but it doesn’t budge easily.
지겹게 말씀드렸지만, 컬링력 짱짱하고 안 번지는 건 가성비 얘가 진짜 짱인 것 같아요.
I know I’ve already told you multiple times but this is the best value for money if you are looking for something that holds your curl and doesn’t budge.
전 아이 메이크업에서 마스카라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I’m one of these people who think mascara is the most important part of your eye makeup.
분명 같은 섀도우, 같은 아이라인을 썼는데, 마스카라 한 번 했다고 엄청 화려해졌죠?
I used the same eye shadows and same eye liner but my eye makeup looks a lot heavier with the mascara, right?
언더도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Apply it on the bottom lashes thoroughly.
이렇게 하면 아이메이크업은 완성이에요
That’s it for the eye makeup.
약간 꾸미고 싶을 때 하는 저의 데일리 메이크업입니다.
This is my daily makeup when I want to add extra oomph.
점점 화려해지고 있어요~
It’s getting more and more colorful~
이제 또다른 저의 지겹템, 머지 뉴욕 샹그리아.
Here’s another one of my old staples, Merzy New York Sangria.
제가 제일 자주 바르는 틴트인데
This is the tint that I use the most.
막상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색조들을 영상에서 많이 안 보여드렸더라고요.
I realized that don’t often show the makeup I use the most in my videos.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스스로의 지겹템이라고 느껴서인지
영상으로는 막상 자주 안 들고 왔던 것 같아요.
I don’t show them in the videos probably because I get sick of them myself.
아무튼 저의 최애 틴트인데요, 바르기 전에 이렇게 입구에서 살짝 덜어내고
입술에 삭 밀착시키듯이 발라줍니다.
Anyway, this is my favorite tint. Take some off at inside the bottle and gently set it on to your lips.
약간 보랏빛이 감도는 플럼컬러구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색상이에요.
This is a plum color with little bit of purple hue. I love this color.
이 틴트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색상 자체를 너무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지속력이 진짜 좋구요,
The main reason I love this tint is because I love the color but also, it lasts really well.
입술에 삭 밀착되듯이 발리면서 각질부각도 엄청 적어서
It sets on my lips nicely and doesn’t accentuate dry patches much.
이거 바르게 된 이후로는 다른 틴트는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I don’t reach for other tint ever since I started using this.
일단 저는 이 색상 자체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First of all, I really like this color.
예전에 쿨톤 립 추천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을 거예요, 제가.
I think I’ve shown this in my cool tone lip products recommendation video.
이렇게 바르고 나서, 티슈에 한번,
이렇게 겉부분을 닦아내주면 조금 더 밀착이 잘 돼요.
After putting it on to the lips, take the top layer off on a tissue and it will set better.
어때요, 여러분이 원하시던 그 메이크업 나오고 있나요?
How’s it? Are you seeing the makeup that you wanted?
이 상태로도 컬러 예쁘지만
저는 또 립 메이크업 여러가지 겹쳐서 바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My lips are looking nice already but I like to layer different lip products.
또 다른 저의 최애 립스틱, 에스쁘아 파이널리스트 바를게요.
I’m going to put on Espoir Finalist which is another one of my favorite lipstick.
얘는 총알브러시에 이렇게 살짝 묻혀서
Take some on a pencil brush
입술 외곽에 보송하게 번지듯이 색감을 조금 더 얹어준다는 느낌으로
and add color just on the outer part of the lips and let it smudge a bit
약간 더 도톰해지도록 발라줍니다. 오버립으로.
Overdraw the lip line to make your lips look fuller.
짜잔!
Tada
여기서 조금 더 완벽한 색감을 위해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또다른 플럼 립, 미샤의 스모킹 건.
To make it even more perfect, I’m going to add another one of my favorite plum lipstick, Missha Smoking Gun on top.
이 색상을 입술 안쪽에
이렇게 살짝, 아주 살짝 톡톡톡.
Add tiny bit of this color on the center. Dab it on very gently
이렇게 바르면 립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That’s it for the lip makeup.
오늘은 진짜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조들만 이렇게 몽땅 가지고 왔어요.
I only used the makeup products that I absolutely love.
아오 만족스러운 색깔이군요.
Wow, I’m very happy with this color.
이제 블러셔 바를 건데요, 이 블러셔도 저의 최애 블러셔입니다.
I’m going to put on some blush now. This is my favorite blush as well.
저는 이 블러셔 없으면 못 살아요.
I can’t live without this blush.
이렇게 볼 앞부분부터 해서 광대를 전체적으로 감싸듯이.
Start from the front cheeks and wrap around your whole cheekbones.
색감 예쁘게 올라오고 있죠?
The colors are showing up nicely, right?
볼 앞부분부터 광대까지 전체적으로, 약간은 넓다 싶을 정도로 이렇게 발라준 다음에
Start from the center and cover the whole cheekbone area. Apply it quite widely
코 끝에도 살짝 연결지어서 이렇게 색감을 얹어주고요,
Then connect it to the tip of the nose to add color there.
남은 건 턱 끝에 이렇게 발라줍니다.
And put whatever that is left on the brush on the tip of the chin
색감 너무 예쁘죠?!
The color is so pretty, isn’t it?
자 메이크업 이제 거의 다 왔는데요,
The makeup is almost over.
이번에도 롬앤. 롬앤 섀딩.
I’m going to use Romand again. Romand contour.
이거 쿨톤이 사용하기 진짜 좋은 섀이딩이에요.
This is a perfect color for cool skin tone.
정말 붉은기가 없어서. 특히 또 이런 쿨톤 메이크업 할 때 쓰기 너무 괜찮더라고요.
It doesn’t have any redness to it. This is perfect for a cool tone makeup
코 끝에 살짝 이렇게 터치해주고,
Lightly put some on the tip of the nose.
섀이딩은 그냥 제가 평소에 하는 거랑 똑같아요.
I always contour my face the same way.
아이홀 쪽으로 살짝 깊이 들어가는 느낌으로 콧대도 음영감을 넣어주고요,
Contour the bridge of the nose, all the way up to the hollow of the eyes.
코 끝은 살짝 끊어줍니다. 티 거의 안 날 정도로.
and cut it at the end of the nose. Apply it very lightly so that it almost doesn’t show up .
남은 여분은 인중이랑 입술 밑까지.
Take the rest on the philtrum and below the lips.
이렇게 하면 이목구비가 조금 더 선명해지고요,
This will define your facial features.
아이브로우로 애교살도 아주 약하게,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줄게요.
I’m going to accentuate the aegyosal very lightly and naturally with a brow pencil 억지 눈웃음을 지으면서.
Do the fake smile
그리고 얼굴 외곽도.
On the outer part of the face too.
얼굴 외곽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냥 한 번 쓸어준다는 느낌으로만.
Just gently sweep it on the outer part of your face.
이제 진짜 마지막 단계로 하이라이터까지 할 거예요
This is the real last step. I’m going to highlight my face.
얘도 제가 되게 좋아하는 제품인데
I really like this highlighter
손가락에 살짝 묻혀서, 이렇게 앞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에
사선으로 살짝, 이렇게 광을 줍니다.
Grab a tiny bit on your finger and highlight the high parts of the face in a diagonal line.
그러면 얼굴 각이 이렇게 움직이면서 반짝반짝 되게 예뻐보이거든요.
It will shine every time you move your face. It looks so pretty.
조금 더 고급스럽게 차오른 듯한 느낌?
It added luxurious volume to the face
그리고 코 끝이랑 콧대에.
On the tip and the bridge of the nose.
이렇게 세로로 일자로 쭉 말고, 이렇게 가로로 톡톡톡 발라줘야 자연스럽게 발라요.
Don’t highlight it in a straight line. Dab it in a vertical strokes to make it look natural.
이렇게 하면 메이크업 끝입니다!
That’s it for the makeup!
어때요, 여러분이 원하셨던 그런 메이크업인가요?
How’s it? Is this what you wanted?
제가 진짜 진짜 자주 하는, 쿨톤 풀 메이크업입니다.
I wear this cool tone full makeup all the time
여름 뮤트톤, 혹은 겨울 쿨톤 분들이 활용하시면 되게 잘 어울릴 법한 메이크업이에요.
If you have summer-mute or winter-cool skin tone, this would look very good on you.
그럼 스타일링까지 하고 와 볼까요?
Should I go and get dressed up?
오늘 착용할 액세서리 친구들.
These are the accessories I’ll be wearing today.
이 목걸이랑 검정 스카프는 세트인데, 얘네랑 이 반지는 럽미몬스터 제품이구요,
This necklace and the black scarf is a set. This and the ring is from Love Me Monster.
이 귀걸이까지 낄 거예요.
I’m going to put on these earrings as well.
제가 쿨톤 메이크업 할 때 액세서리는 무조건 실버를 끼는데
I always only wear silver accessories when I do a cool tone makeup
오늘 한번 예외 스타일링을 해보겠습니다.
but today’s going to be an exception.
이 귀걸이는 어느 브랜드 제품이었는지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제가 더보기란에 제품들 정보 다 적어둘게요.
I can’t remember where the earrings are from but I will leave all the information down in the description box.
이 액세서리들 착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put these on!
짜잔~ 귀걸이랑 스카프, 목걸이, 그리고 반지.
Tada~ earrings, scarf, necklace and ring.
이 스카프랑 목걸이 세트 너무 귀엽지 않나요?
The set of this scarf and the necklace is so cute, isn’t it?
보고 반해서 구입했는데 실물이 훨씬 예쁜 것 같아요.
I fell in love with in when I saw it. It looks much better in real life.
너무 귀엽습니다~
It’s so cute~
오늘은 제가 따로 약속이 없어서 진짜 입고나갈 게 아니기 때문에
I don’t have any plans today so I won’t actually go out like this
평소에 입고 싶었던 룩, 날씨 따뜻해지면 입고싶은 룩을 준비해봤습니다.
So I just work whenever I wanted to wear when the weather gets warmer.
이 투피스 세트는 오드원아웃 제품이고요,
The two-piece set is from Odd One Out.
지난번에 민트색 착장을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검은색.
I showed the mint outfit the other day. I’m wearing black today.
이 치마가 허리 밴딩이라서 딱 맞고 아주 좋아요.
This skirt has waistband which fits perfectly
그리고 부츠!
and boots!
밖에 한 번도 안 신고 나간 신발이라서 오랜만에 집 안에서 이렇게 신발신기 해 봤어요.
I’ve never worn them outside so I could wear them inside the house.
저는 항상 신발까지 모두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I always wanted to show you my shoes as well.
겉옷, 재킷은 마찬가지로 오드원아웃, 이거 입을 거예요. 민트색 포인트.
The jacket is also from Odd One Out. I’m going to wear this as a point. Mint point.
오늘 그래도 명색이 쿨톤 메이크업 했으니까
약간 여름 뮤트톤에 잘 어울리는 이 민트색을 한번 입어줘야겠죠?
Since I’m wearing a cool tone makeup today, I should wear mint that looks good on summer-mute skin tone.
짜자잔~
Tada~~~
너무 귀엽다!
It’s so cute !
확실히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옷들이라서 이렇게 섞어입어도 잘 어울리네요.
Since they are from a same brand, they look nice when matched together.
가방은 이거. 페라가모 간치니 백 메면 딱 잘 어울릴 것 같아요.
For the bag, I think Ferragamo Gancini bag would look nice.
3, 4월 되면 이렇게 입고 놀러가고 싶네요.
I want to go out like this in March and April
망할 놈의 바이러스.
Damn virus.
마음에 아주 쏘옥~!
I love it~!
네, 오늘은 이렇게 나갈 일은 없지만
여러분이 원하셨던 쿨톤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마무리 해 봤는데요,
Though I’m not going anywhere today, I styled in a cool tone makeup and outfit that everyone wanted to see.
마음에 드셨나요? 저는 마음에 쏙 드는데
Do you like it? I love it.
스타일링까지 이렇게 해서 날 따뜻해지면 어디 놀러가고 싶네요.
I want to go out somewhere like this when the weather gets warmer.
그럼 오늘도 제 영상 보러 채널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리고
Thanks for visiting my channel to watch my video today.
저는 다음 영상 준비해서 다음 주 뷰토일에 또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I will prepare the next video and come back on next Beauty-Saturday.
영상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랑 댓글 한 마디씩 남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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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함께 예쁘고 깊이있는 사람이 됩시다. 안녕~!
Let’s be beautiful inside and out together.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