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한 분위기 낭낭 메이크업 같이 준비해요💎(ft.무채색코디/좋아하는쇼핑몰/넷플릭스미드/멀티팔레트추천/글로우틴트)
오늘은 배경이 또 달라졌죠..
방을 군데군데 다 꾸며놓으니까 이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이니스프리 자연 발효 에너지 에센스
여기 구피 너무 귀엽죠..
제가 원래..이렇게 막 에너지 에센스..파워 무슨무슨 에센스..이렇게 제품명에 에너지나 파워가 들어가면 뭔가
편견 때문에 잘 안썼었거든요. 예전에는..
뭔가 에너지, 파워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엄청 영양 가득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어가지고
좀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잘 안맞을 것 같아서 잘 안써왔는데
이건 딱 적당히 가볍고 산뜻해가지고 좋아요.
요즘 이쪽 피부는 그래도 다시 괜찮아졌는데
최근에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생리 시작하고 나서 갑자기 또 이렇게 뽁 올라왔어요.
이게 이름이 에센스이긴 하지만 토너같은 묽은 제형이어가지고 토너처럼 써줬고
다음에는 세럼을 써줄 건데요. 이것도 이니스프리꺼
잡티랑 모공 케어를 동시에 해주는 데일리한 브라이트닝 에센스
진짜 데일리에 적합하게 끈적임 없고 흡수가 깔끔하게 잘 돼요.
저는 항상 기초 고를 때 흡수가 깔끔한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끈적이는 건 효과가 좋다해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어가지고..
보통 이렇게 두가지 케어를 한가지 제품으로 이렇게
딱 알차게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많이는 없는데 제가 올인원 이런 거 좋아하거든요. 한꺼번에 같이 관리하는 거..
그래서 그 점이 맘에 들어서 열심히 써보기 시작한 건데
저는 모공케어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결이 고르게 정돈되는 느낌..
그리고 피부가 맑고 생기있어보이는 고런 느낌..
이렇게 쉐딩라인도 꼼꼼히 발라주고.. 이쪽이 건조해지면 저는 이쪽에도 트러블이 막 올라오더라구요.
이거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 되게 맘에 들었는데
이게 슬리핑팩, 스킨 등 이렇게 해가지고 이 라인이 총 6가지 제품이래요.
저는 조만간 슬리핑팩도 하나 사보려구요. 세럼 하나 딱 두둑하게 바르고 슬리핑팩 듬뿍 얹어주면 될 것 같아서..
그 다음으로는 로벡틴 클린 연꽃수 크림
회사 직원분께서 이게 그렇게 좋다고 극찬을 해주셨어요.되게 편안하게 바르기 좋다고..
저는 왜 자꾸 이렇게 턱 쪽에 트러블이 끊이지 않을까요..너무너무 속상하다..
중앙에는 트러블이 잘 안나는데 이쪽이 난리에요.
오늘은 16브랜드 365쿠션.뭔가 케이스 느낌이 되게 하이틴 미드 느낌이 나지 않나요.
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꼭 끼고 나가잖아요.
근데 이제 마스크 안에서 숨을 계속 쉬고 따뜻해지니까
이쪽 베이스 메이크업이 엄청 빨리 무너지고 뜨고 막 그러더라구요.
그래가지고 요즘에 이쪽은 그냥 최대한 얇게 바르고 있어요.
어차피 벗으면 또 한번 수정해주니까..그냥 애초에 좀 얇게 바르고..
이게 제형이 되게 신기해요.
발림성이 엄청 좋아요,이게..뭔가 얇은 크림을 바르는 느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케이스가 엄청 이뻐가지고 파우치에 들고 다닐 맛이 나요.
컬러가 붕 뜨는 느낌도 없고 붉은기에 치우쳐져 있는 것도 아니고
옐로우기에 치우쳐져 있는 것도 아니고
딱 그 중간 어딘가여가지고 톤에 크게 상관없이 더 잘 바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쿠션으로 지금 어느 정도 커버가 많이 됐지만 컨실러로 꼼꼼히 마무리를 한번 더 해줄게요.
그리고 컨실러가 좀 굳을 동안 눈썹을 먼저 그려줄 건데 파우더로 우선 눈썹 부분에만 살짝 톡톡톡 해줍니다.
오늘은 이렇게 베네피트 펜슬로 눈썹을 그려줄 겁니다.
여러분..제가 기묘한 이야기를 그동안 안봤었거든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시즌 1을..한 2~3화..? 한 4화까지 봤는데
그때까지는 큰 흥미를 못느꼈었어요.
근데 이제 한 5~6화 넘어가고 나니까 너무 재밌는 거예요.
며칠 동안 집에서 안나가고 그것만 계속 돌려봤거든요.
근데 진짜 왜 유명한 지 알 것 같은 느낌..
저 그 친구가 좋아요..더스틴..너무 귀여워..
진짜 왜 브로우는 베네피트다..하는 지 알 것 같아요 지금..너무 부드럽게 잘 그려진다..
그리고 이게 펜슬이 더 얇거든요.이걸로 좀 더 정교하게 디테일을 살려줄게요.
브로우카라는 릴리바이레드 제품
이게 브러쉬가 되게 얇아가지고 살에 묻을 확률이 적어서 좋아요.
그리고 마무리로 쿠션 좀 덮어주고..제 얼굴의 유분을 잡아줄게요.
잘 쓰던 메포 파우더를 진짜 탈탈 털어가지고 다 써가지고 조만간 또 사러 가야 돼요.
이제 이 멀티 팔레트로 치크랑 쉐딩,섀도우를 다 해줄 건데
이게 두가지 호수가 있어요. 16브랜드 제품인데
1호는 로지브라운 무드..핑크핑크한 색감입니다.
그리고 2호는 피치코랄 무드인데 이걸로 메이크업을 하면 뭔가 튤립같은 색감이 완성이 돼요.
오늘은 1호 로지브라운 무드를 써볼 거예요.
우선 베이스로 핑크랑 쉐딩 브라운 컬러를 반반 섞어가지고 이걸로 베이스를 깔아줍니다.
분위기 있는 핑크브라운 컬러가 되거든요. 그리고 언더도..
오늘은 펄 없이 간단하게 하고 싶다..하는 날에는 이렇게 두 컬러 섞어가지고 베이스로 한번만 깔아줘도 너무 이뻐요.
이렇게 베이스만 깔아줬는데도 색감이 진짜 이쁘죠..
그리고 다음으로 두번째 브라운을 총알 브러쉬에 묻혀가지고 쌍커풀 라인에 발라줄 거예요.
이 팔레트 좋은 점이 컬러들을 발색 해보면 생각보다 엄하지 않아요.
안한 쪽과 한 쪽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이 쪽이 뭔가 더 분위기 있어 보이죠..
이렇게 그냥 가볍게 쌍커풀 라인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바로 뷰러를 해줍니다.
여러분..제가 요즘 또 빠진 미드가 있는데 "브루클린 나인나인"이라고 보셨나요.
뉴욕 99 관할서에서 일어나는 형사들의 이야기인데
지금 시즌7이 방영을 하고 있대요.넷플릭스에는 한 시즌5까지 나왔고..
근데 이게 저번에 엄청 재미있다고 했던 빅뱅이론 급으로 너무 재밌어요.
이 다음으로..릴바레 펜슬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줍니다.
인스타로 질문이 가장 많았던 게 쇼핑몰 추천이었거든요.
추천 폭이 엄청 넓지는 않은데..
이렇게 언더도 그려줄게요.오늘은 분위기 있어 보여야 하기 때문에..
언더도..손에 힘을 빼고 이렇게이렇게..
제가 한달에 한번은 꼭 뭉텅이로 여러개씩 사는 것 같은 블랙업
블랙업은 가격도 착한데 퀄리티가 좋아요.
바지 맛집이에요.제가 블랙업에서 산 바지는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블랙업이 바지를 이쁘게 잘 가져오고..
자체제작 상품도 되게 이쁘게 잘 만들어요.
그리고 꼬리는 이걸로 그려줄게요. 좀 더 얇은 걸로다가..
릴바레는 개인적으로 꼬리 그릴 때는 불편해가지고
점막이랑 언더만 해주고 꼬리는 항상 토니모리 제품으로 잘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세번째 브라운..이걸 콕콕콕 묻혀가지고
아까 쌍커풀 라인에 브라운 섀도우를 발라줬잖아요.
이번에는 쌍커풀 라인의 3분의 1정도에 얘를 발라줍니다.
아이라인 그린 바로 위쪽에 얇게..
이렇게 순서대로 발라주면 너무 이뻐요.
그리고 같은 컬러로 삼각존에 그려줍니다.
요 브라운 컬러들이 펄이 자글자글 있기는 한데 이게 얹었을 때 파르르 날리는 그런 제형이 아니에요.
그래가지고 삼각존에 쓰기도 편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펄..가장 진한 브라운을 소량만 묻혀가지고 눈 앞머리에..
이렇게 안쪽에 발라서 더 깊게 음영을 줄게요.
아이라인 쪽 살짝 이걸로 블렌딩도 해주고..
그 다음에 가장 예쁜 펄인데요.
첫번째..제가 제일 좋아하는 펄이에요.
그냥 흔한..그런 핑크 펄이 아니라 그냥 세상 예쁜 색 다 들어있는 펄이에요.
마무리로 이거 눈두덩이에 콕콕콕 찍어주고 언더 애교살에도 발라줄 거예요.
이쁘니까 듬뿍듬뿍..
막 엄청 강렬하게 포인트가 되는 건 또 아니에요. 이게 입자가 조그맣기 때문에..
그래서 많이 발라줘도 과한 느낌 없고 은은하게 이뻐요.
이렇게 촤르르르 움직이는 거 보이세요.
진짜 이 펄이..이 팔레트의 가장 큰 장점..
언더에도 얇게 슥슥 발라줄게요!
이 팔레트로 섀도우를 이렇게 이쁘게 완성했어요.
마스카라는 에스쁘아 제품.요즘 마스카라는 이거에 빠져가지고 이것만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막 엄청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연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로 속눈썹이 표현이 돼요.
그리고 그 다음에 쓰리타임즈 쇼핑몰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무채색을 되게 좋아해요.
평소에는 그냥 검정,흰색,회색 이런 옷을 더 자주 입고 다니는데
쓰리타임즈에 그런 예쁜 무채색 제품들이 많아요.
근데 배송이 진짜 빨라서 좋아요.업데이트도 되게 자주자주 되고..
마스카라 한 쪽..안한 쪽..마스카라의 차이가 진짜 대단하죠.
치크는 팔레트에 있는 이걸 써줄 건데
이걸 쓰기 전에 먼저 치크 베이스 느낌으로 3CE 블러쉬 쿠션 핑크
이걸 우선 한번 얹어줄 거예요.
이게 생각보다 발색이 진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이거 옛날에 레드 컬러 엄청 좋아해가지고 그거 다 썼었는데
핑크 컬러는 물을 엄청 탄 핑크..?
그냥 볼 자체가 원래 예쁜 연핑크색이었던 그런 느낌으로 발색이 돼요.
근데 저는 그냥 베이스로 써주고 있어요.
이거 단독으로는 잘 안쓰고..
티 잘 안나죠..
이 다음에 이 핑크를 얹어가지고 포인트를 줍니다.
저 요즘에 점을 뺄까 고민이에요.
여기에 큰 점이 하나 있고 여기 점 두개..
여기 하나..여기 하나..또 여기.얼굴에 점이 되게 많아요.
근데 이 점이..요즘 맘에 안들기 시작했어요.
눈 옆에 점 여기도 있고 여기도 두개 있고 이래가지고 이걸 좀 살리고 싶은데
메이크업할 때 점으로 이렇게 좀 더 진해보이게 해줬는데 얘가 너무 포인트 되어가지고.. 얘가 안예뻐보이는 거예요.
고민중이에요. 근데 아마 뺄 것 같아요.
오늘은 뭔가 딸기딸기한 느낌을 원했기 때문에
치크를 빠박빠박 많이 해줄 거예요. 치크 컬러 너무 이쁘죠..
그 다음으로 오늘 메이크업의 포인트..글로우립을 해줄 건데요.
지금 컬러를 고민중이에요.
이걸 발라볼까요..말랑말랑 복숭아 4호
이니스프리 프루티 스퀴즈 틴트인데 제가 요즘 글로우에 빠져가지고
이걸 잘 바르고 다녔어요. 허억..여기 왜 또 찢어졌지..
이게 전색상이 다 진짜 이쁘거든요.
각자 컬러 매력이 잘 보이게끔 컬러를 잘 뽑은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 중에서 2호 무르익은 꿀사과.. 이 컬러를 되게 잘 바르고 다녔는데
오늘도 이거 바를까 하다가 립에 오늘은 힘을 좀 빼볼까봐요.
이게..보이세요?
쓱쓱 부드럽게 잘 발리죠.
제가 글로우에 빠졌지만 막 광이 엄청 촤르르르하고 광이 엄청 이뻐도 끈적이는 건 절대 좋아하지 않아요.
이건 그냥 립밤 느낌? 튜브형 립밤 느낌이에요.
그리고 아까 처음 발랐을 때 보셨다시피 딱 한번만 발랐으면 그냥 좀 촉촉한 립..그런 느낌으로 표현이 되는데
이게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광택이 이쁘게 올라와요.
그래서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쓰기 좋고
살구가 데구르르 이걸 좀 섞어줄게요.
이게 입술 상태가 그닥 안좋을 때 발라도 입술 상태를 좋아보이게 만들어주는 착한 친구랍니다.
근데 요즘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되잖아요.
근데 마스크를 낄 때는 이런 글로우한 제품은 피하게 되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그럴 때 팁이 있어요.
이게 착색이 진짜 잘 되거든요.그 컬러 그대로 착색이 잘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이동할 때..마스크를 끼고 있어야 될 때는
이렇게 발라주고 티슈로 살짝 눌러가지고 컬러를 착색 시켜두는 거예요.
그럼 광은 없고 이렇게 쪽 해도 제품이 안묻어나고
이제 마스크를 벗고 실내에서 있을 때는 한번 덧발라주면 되고..이런 식으로
몇번 덧바르니까 광택이 촤르르르 돌죠
근데 오늘은 글로우 립 메이크업이기 때문에 이걸 또 덧발라줄 거예요.
플럼핑 립 글로우
여기 안에 반짝이가 보이는데 이게 너무 이뻐서 그냥 파우치에 넣고 다녀요.
얘는 펴바르는 느낌의 팁이라면 얘는 내용물을 얹어주는 그런 팁입니다.
얘도 진짜 하나도 안끈적거려요.오늘 약간 촬영용 메이크업..
오늘은 틴트도 그렇고 글로스도 그렇고 제가 평소 발라주는 양의 두배를 발랐어요.
카메라에는 종종 티가 안나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그 다음에 하이라이터는 어퓨 과즙팡 젤리빔 하이라이터 1호
이게 지금 딱 보이는 컬러가 전부가 아니라 각도에 따라서 펄 컬러가 바껴요.
진짜 매력있는 하이라이터에요.
보통 이렇게 컬러감 있는 하이라이터는 소량만 발라도 과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건 그런 게 없어요. 그냥 컬러 자체가 너무 이뻐서..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팔레트에 있는 쉐딩 이걸로 쉐딩을 해줍니다.
이거 진짜 꿀템이쥬..
제가 내일 붙임머리 리터치하러 가는 김에
뭔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가지고 고민중인데 아직도 못정했어요.
머리 스타일 고르는 게 너무 어려워요.
노즈쉐딩도 해줄게요.
자..머리를 하고 왔습니다.
광..대박이죠..
이거 하이라이터 전에도..전에 블랙니트 입었던 레드립 메이크업
그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던 것 같은데 그 후로도 진짜 잘 쓰고 있어요.
목걸이는 블랙업에서 레이어드 세트로 샀던 건데 나머지 하나가 체인 형식이에요.
굉장히 힙해보여가지고 오늘은 이것만 해줬고 그리고 이렇게 가디건 위에다가 포인트 팔찌를 해줍니다.
그..전에 레드 가디건 입었던 메이크업 영상 있잖아요.
그게 요거의 레드 버전이에요. 똑같은 거..오늘은 흰색으로 입었고..
바지는 트레이닝팬츠인데 이게 진짜 편해요.
트레이닝 팬츠 같아 보이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엄청 박시한 블랙 자켓을 이렇게 걸쳐줄 거예요.
그리고 오늘 가방은 알렉산더왕 가방 들어줄 건데
원래 이런 느낌으로 착용을 많이 하긴 하는데
뭔가 좀 살짝 버거워보이는 느낌이어서 이렇게 숄더로 잘 들어줘요.
여기 체인 포인트가 엄청 예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블랙앤화이트 코디입니다.
이렇게 오늘의 모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글로우한 분위기 낭낭 메이크업 같이 준비해요💎(ft.무채색코디/좋아하는쇼핑몰/넷플릭스미드/멀티팔레트추천/글로우틴트)
GRWM Glow elegant makeup (ft. Monochrome outfit / My favorite online shops / American dramas on Netflix/ Multi palette recommendation/ Glow tint )
오늘은 배경이 또 달라졌죠..
The background has changed again.
방을 군데군데 다 꾸며놓으니까 이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It’s good when you decorate every corner of your room.
이니스프리 자연 발효 에너지 에센스
Innisfree Soybean Energy Essence.
여기 구피 너무 귀엽죠..
This Goofy is so cute, isn’t it?
제가 원래..이렇게 막 에너지 에센스..파워 무슨무슨 에센스..이렇게 제품명에 에너지나 파워가 들어가면 뭔가
When an essence has ‘energy’ or ‘power’ in its name,
편견 때문에 잘 안썼었거든요. 예전에는..
I never used to reach for it because of a stereotype.
뭔가 에너지, 파워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엄청 영양 가득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어가지고
If they have ‘energy’ or ‘power’ in their name, I felt like it’s going to be too nourishing.
좀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잘 안맞을 것 같아서 잘 안써왔는데
I didn’t use them often as I thought it wouldn’t be good for me cause I like light skincare.
이건 딱 적당히 가볍고 산뜻해가지고 좋아요.
But this is quite light and fresh
요즘 이쪽 피부는 그래도 다시 괜찮아졌는데
My skin on this side has gotten better again
최근에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생리 시작하고 나서 갑자기 또 이렇게 뽁 올라왔어요.
but as I started my period, things are starting to popping up again.
이게 이름이 에센스이긴 하지만 토너같은 묽은 제형이어가지고 토너처럼 써줬고
Though it’s called ‘essence’, it’s watery like toner so I used it as a toner.
다음에는 세럼을 써줄 건데요. 이것도 이니스프리꺼
Let’s move on to serum. This is also from Innisfree.
잡티랑 모공 케어를 동시에 해주는 데일리한 브라이트닝 에센스
This is a daily brightening essence that looks after hyper pigmentations and pores at the same time
진짜 데일리에 적합하게 끈적임 없고 흡수가 깔끔하게 잘 돼요.
This is not sticky and sinks in to the skin really well which is perfect for daily use.
저는 항상 기초 고를 때 흡수가 깔끔한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When picking a skincare product, fresh finish is important to me.
끈적이는 건 효과가 좋다해도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어가지고..
I don’t like sticky product even if they are effective.
보통 이렇게 두가지 케어를 한가지 제품으로 이렇게
딱 알차게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많이는 없는데
There aren’t many products that does two types of cares at the same time
제가 올인원 이런 거 좋아하거든요. 한꺼번에 같이 관리하는 거..
I like ‘all-in-one’ type of products that looks after everything at once.
그래서 그 점이 맘에 들어서 열심히 써보기 시작한 건데
That’s why I started using this consistency.
저는 모공케어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결이 고르게 정돈되는 느낌..
As well as pore care, I think it evened out my skin texture.
그리고 피부가 맑고 생기있어보이는 고런 느낌..
and my skin looks brighter and more youthful now.
이렇게 쉐딩라인도 꼼꼼히 발라주고.. 이쪽이 건조해지면 저는 이쪽에도 트러블이 막 올라오더라구요.
Apply it on the contour line as well… when it gets dry here, I get pimples too.
이거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 되게 맘에 들었는데
I really like this Brightening Pore Serum
이게 슬리핑팩, 스킨 등 이렇게 해가지고 이 라인이 총 6가지 제품이래요.
There are 6 products in this line, including sleeping mask and toner.
저는 조만간 슬리핑팩도 하나 사보려구요. 세럼 하나 딱 두둑하게 바르고 슬리핑팩 듬뿍 얹어주면 될 것 같아서..
I’m going to get their sleeping mask. I could just put a thick layer of serum and a thick layer of sleeping mask
그 다음으로는 로벡틴 클린 연꽃수 크림
Next up is Rovectin Clean Lotus Water Cream
회사 직원분께서 이게 그렇게 좋다고 극찬을 해주셨어요.되게 편안하게 바르기 좋다고..
A staff from my agent raved about it… apparently it feels very comfortable on the skin.
저는 왜 자꾸 이렇게 턱 쪽에 트러블이 끊이지 않을까요..너무너무 속상하다..
Why do I always get skin troubles on my chin? I’m so sad…
중앙에는 트러블이 잘 안나는데 이쪽이 난리에요.
I rarely get pimples on the center part of my face but this part is a mess.
오늘은 16브랜드 365쿠션.뭔가 케이스 느낌이 되게 하이틴 미드 느낌이 나지 않나요.
I’m using 16 Brand 365 Cushion. The packaging reminds me of an American high-teen drama
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꼭 끼고 나가잖아요.
We have to wear mask because of corona virus
근데 이제 마스크 안에서 숨을 계속 쉬고 따뜻해지니까
but breathing in to a mask makes it warm
이쪽 베이스 메이크업이 엄청 빨리 무너지고 뜨고 막 그러더라구요.
and that ruins my base makeup. It melts and get patchy really fast.
그래가지고 요즘에 이쪽은 그냥 최대한 얇게 바르고 있어요.
So I keep my base as thin as possible here.
어차피 벗으면 또 한번 수정해주니까..그냥 애초에 좀 얇게 바르고..
I have to fix my makeup when I take the mask off anyway… I just put a thin layer.
이게 제형이 되게 신기해요.
The consistency is very interesting.
발림성이 엄청 좋아요,이게..뭔가 얇은 크림을 바르는 느낌..?
It applies really well. It feels like I’m putting a thin cream on.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케이스가 엄청 이뻐가지고 파우치에 들고 다닐 맛이 나요.
I’m quite happy with it. Most importantly, the packaging is so pretty that it’s worth it to have in my makeup bag.
컬러가 붕 뜨는 느낌도 없고 붉은기에 치우쳐져 있는 것도 아니고
옐로우기에 치우쳐져 있는 것도 아니고
The color is a good match. It’s not too red, not too yellow
딱 그 중간 어딘가여가지고 톤에 크게 상관없이 더 잘 바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It’s somewhere in the middle. I think it would match more people regardless of their undertone.
그리고 쿠션으로 지금 어느 정도 커버가 많이 됐지만 컨실러로 꼼꼼히 마무리를 한번 더 해줄게요
My skin’s well covered from the cushion but I’m going to add some concealer to finish.
그리고 컨실러가 좀 굳을 동안 눈썹을 먼저 그려줄 건데 파우더로 우선 눈썹 부분에만 살짝 톡톡톡 해줍니다.
While waiting for the concealer to dry, I’m going to fill in my brows. Lightly dust powder just on the brows.
오늘은 이렇게 베네피트 펜슬로 눈썹을 그려줄 겁니다.
I’m going to fill in my brows with a Benefit pencil
여러분..제가 기묘한 이야기를 그동안 안봤었거든요.
I stopped watching Stranger Things for awhile..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시즌 1을..한 2~3화..? 한 4화까지 봤는데
그때까지는 큰 흥미를 못느꼈었어요.
Not because of a particular reason… I watched up to epi 4 of season 1 and it wasn’t that interesting.
근데 이제 한 5~6화 넘어가고 나니까 너무 재밌는 거예요.
but from epi 5-6, it became so great.
며칠 동안 집에서 안나가고 그것만 계속 돌려봤거든요.
I only watched Stranger Things without leaving the house for few days.
근데 진짜 왜 유명한 지 알 것 같은 느낌..
I can understand why it’s so famous.
저 그 친구가 좋아요..더스틴..너무 귀여워..
I like that guy… Dustin… so cute..
진짜 왜 브로우는 베네피트다..하는 지 알 것 같아요 지금..너무 부드럽게 잘 그려진다..
I can see why Benefit is so popular for its brow products. It’s gliding on so creamy right now.
그리고 이게 펜슬이 더 얇거든요.이걸로 좀 더 정교하게 디테일을 살려줄게요.
This pencil is slimmer. I’m going to define my brows in detail with this.
브로우카라는 릴리바이레드 제품
The brow mascara is Lily By Red.
이게 브러쉬가 되게 얇아가지고 살에 묻을 확률이 적어서 좋아요.
This brush is very thin. I like that it’s not likely to get on to my skin.
그리고 마무리로 쿠션 좀 덮어주고..제 얼굴의 유분을 잡아줄게요.
Let’s put some cushion on to finish off… let’s get rid of the oil of my face.
잘 쓰던 메포 파우더를 진짜 탈탈 털어가지고 다 써가지고 조만간 또 사러 가야 돼요.
I finished my Makeup Forever powder that I liked. I need to repurchase it soon
이제 이 멀티 팔레트로 치크랑 쉐딩,섀도우를 다 해줄 건데
I’m going to use this multi-palette as a blush, contour and eye shadows.
이게 두가지 호수가 있어요. 16브랜드 제품인데
It comes in two colors. It’s from 16 Brand.
1호는 로지브라운 무드..핑크핑크한 색감입니다.
#1 is Rose Brown Mood… it’s pinky
그리고 2호는 피치코랄 무드인데 이걸로 메이크업을 하면 뭔가 튤립은 색감이 완성이 돼요.
and #2 is Peach Coral Mood. You can get tulip-color makeup from this palette.
오늘은 1호 로지브라운 무드를 써볼 거예요.
I’m going to use #1 Rosy Brown Mood today.
우선 베이스로 핑크랑 쉐딩 브라운 컬러를 반반 섞어가지고 이걸로 베이스를 깔아줍니다.
Mix pink and brown contour color and apply it as a base.
분위기 있는 핑크브라운 컬러가 되거든요. 그리고 언더도.
The combination of two creates elegant pink brown. Put it on the lower lashline too.
오늘은 펄 없이 간단하게 하고 싶다..하는 날에는 이렇게 두 컬러 섞어가지고 베이스로 한번만 깔아줘도 너무 이뻐요.
When I want a simple matte makeup, I just mix these two colors and use as a base. It’s beautiful
이렇게 베이스만 깔아줬는데도 색감이 진짜 이쁘죠..
I only have the base on but the color is looking already beautiful
그리고 다음으로 두번째 브라운을 총알 브러쉬에 묻혀가지고 쌍커풀 라인에 발라줄 거예요.
Next, I’m going to grab the second brown color on this pencil brush and apply it along the crease line.
이 팔레트 좋은 점이 컬러들을 발색 해보면 생각보다 엄하지 않아요.
The good thing about this palette is that those colors don’t look too intimidating when swatched.
안한 쪽과 한 쪽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Can you tell the difference in two sides?
이 쪽이 뭔가 더 분위기 있어 보이죠..
This side look a bit more elegant, right?
이렇게 그냥 가볍게 쌍커풀 라인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바로 뷰러를 해줍니다.
Just put it along the crease line and curl the lashes straight away.
여러분..제가 요즘 또 빠진 미드가 있는데 "브루클린 나인나인"이라고 보셨나요.
There’s another American TV show I really like at the moment. Have you watched ‘Brooklyn Nine-Nine’?
뉴욕 99 관할서에서 일어나는 형사들의 이야기인데
It’s about the stories of police officers who work at NY 99.
지금 시즌7이 방영을 하고 있대요.넷플릭스에는 한 시즌5까지 나왔고..
Season 7 is on now. Netflix has up to season 5.
근데 이게 저번에 엄청 재미있다고 했던 빅뱅이론 급으로 너무 재밌어요.
This is as funny as Bigbang Theory that I recommended last time.
이 다음으로..릴바레 펜슬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줍니다.
I’m going to fill in the empty stops among lashes with Lily By Red pencil
인스타로 질문이 가장 많았던 게 쇼핑몰 추천이었거든요.
The most frequently asked question on my IG is online shop recommendation.
추천 폭이 엄청 넓지는 않은데..
I don’t have wide variety to recommend
이렇게 언더도 그려줄게요.오늘은 분위기 있어 보여야 하기 때문에..
I’m going to fill in the lower lashline too.. cause I gotta look elegant today...
언더도..손에 힘을 빼고 이렇게이렇게..
On the lashline… be light handed like this..
제가 한달에 한번은 꼭 뭉텅이로 여러개씩 사는 것 같은 블랙업
I feel like I place a big order from Black Up every month.
블랙업은 가격도 착한데 퀄리티가 좋아요.
Black Up is affordable but good quality.
바지 맛집이에요.제가 블랙업에서 산 바지는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They have great pants. I’ve never failed a pants shopping from them.
블랙업이 바지를 이쁘게 잘 가져오고..
They bring really nice pants.
자체제작 상품도 되게 이쁘게 잘 만들어요.
Their own label products are really pretty too.
그리고 꼬리는 이걸로 그려줄게요. 좀 더 얇은 걸로다가..
I’m going to fill in the wings with a thinner pencil
릴바레는 개인적으로 꼬리 그릴 때는 불편해가지고
Lily By Red is uncomfortable for the wings.
점막이랑 언더만 해주고 꼬리는 항상 토니모리 제품으로 잘 그리고 있어요.
I always use it on the waterline and lower lahsline. I always use Tonymoly pencil for the wings.
그리고 다음으로 세번째 브라운..이걸 콕콕콕 묻혀가지고
Then grab the third brown… dab it on like this.
아까 쌍커풀 라인에 브라운 섀도우를 발라줬잖아요.
I applied a brown shadow on the crease line earlier.
이번에는 쌍커풀 라인의 3분의 1정도에 얘를 발라줍니다.
This time, I’m going to put it on the ⅓ of the crease line.
아이라인 그린 바로 위쪽에 얇게..
A thin line, right above the eye line
이렇게 순서대로 발라주면 너무 이뻐요.
If I follow this order, it becomes really pretty.
그리고 같은 컬러로 삼각존에 그려줍니다.
Use the same color on the triangle zone.
요 브라운 컬러들이 펄이 자글자글 있기는 한데 이게 얹었을 때 파르르 날리는 그런 제형이 아니에요.
These brown colors are very shimmery but it doesn’t fly away everywhere.
그래가지고 삼각존에 쓰기도 편해요.
It’s easy to use on the triangle zone.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펄..가장 진한 브라운을 소량만 묻혀가지고 눈 앞머리에..
Lastly, let’s grab the darkest matte brown color and place it on the inner corners.
이렇게 안쪽에 발라서 더 깊게 음영을 줄게요.
Let’s put this inside here to add more depth.
아이라인 쪽 살짝 이걸로 블렌딩도 해주고..
Blend out the eye line with this…
그 다음에 가장 예쁜 펄인데요.
Next up is the prettiest shimmer.
첫번째..제가 제일 좋아하는 펄이에요.
The first one… this is my favorite shimmer.
그냥 흔한..그런 핑크 펄이 아니라 그냥 세상 예쁜 색 다 들어있는 펄이에요.
It’s not a ordinary pink shimmer. It’s full of every beautiful colors in the world.
마무리로 이거 눈두덩이에 콕콕콕 찍어주고 언더 애교살에도 발라줄 거예요.
I’m going to dab it on the eye lids and put some on the aegyosal to finish the look
이쁘니까 듬뿍듬뿍..
Let’s put a lot because it’s pretty.
막 엄청 강렬하게 포인트가 되는 건 또 아니에요. 이게 입자가 조그맣기 때문에..
But it won’t look too strong because the specs are small.
그래서 많이 발라줘도 과한 느낌 없고 은은하게 이뻐요.
Even if you put a lot on, it doesn’t look too strong. It looks subtle and beautiful
이렇게 촤르르르 움직이는 거 보이세요.
Can you see the iridescent shine?
진짜 이 펄이..이 팔레트의 가장 큰 장점..
This shimmer is the best thing about this palette.
언더에도 얇게 슥슥 발라줄게요!
Let’s put a thin layer on the lower lashline.
이 팔레트로 섀도우를 이렇게 이쁘게 완성했어요.
I finished my eye shadows with this palette.
마스카라는 에스쁘아 제품.요즘 마스카라는 이거에 빠져가지고 이것만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Mascara is from Espoir. I’m really in to this mascara at the moment. This is all I wear right now.
막 엄청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연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로 속눈썹이 표현이 돼요.
It creates just the right lashes that isn’t too excessive or too light.
그리고 그 다음에 쓰리타임즈 쇼핑몰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I also really like Threetimes as well.
제가 무채색을 되게 좋아해요.
I love monochrome colors.
평소에는 그냥 검정,흰색,회색 이런 옷을 더 자주 입고 다니는데
I often wear black, white or grey.
쓰리타임즈에 그런 예쁜 무채색 제품들이 많아요.
Threetimes has lots of pretty monochrome items.
근데 배송이 진짜 빨라서 좋아요.업데이트도 되게 자주자주 되고..
It’s great that their delivery is so fast. They update their items really frequently too.
마스카라 한 쪽..안한 쪽..마스카라의 차이가 진짜 대단하죠.
With … and without mascara.. it makes such a huge difference, right?
치크는 팔레트에 있는 이걸 써줄 건데
I’m going to use the blush in the palette.
이걸 쓰기 전에 먼저 치크 베이스 느낌으로 3CE 블러쉬 쿠션 핑크
이걸 우선 한번 얹어줄 거예요.
Before I use that, I’m going to put this 3CE Blush Cushion Pink as a base first.
이게 생각보다 발색이 진하지는 않더라구요.
This isn’t as pigmented as you think
제가 이거 옛날에 레드 컬러 엄청 좋아해가지고 그거 다 썼었는데
I used to love this in red. I finished it.
핑크 컬러는 물을 엄청 탄 핑크..?
This pink is very watered down pink
그냥 볼 자체가 원래 예쁜 연핑크색이었던 그런 느낌으로 발색이 돼요.
It makes you look like your cheeks are naturally light pink
근데 저는 그냥 베이스로 써주고 있어요.
but I just use it as a base.
이거 단독으로는 잘 안쓰고..
I don’t really use it on its own…
티 잘 안나죠..
It’s doesn’t show up much..
이 다음에 이 핑크를 얹어가지고 포인트를 줍니다.
I’m going to add this pink on top as a point.
저 요즘에 점을 뺄까 고민이에요.
I’ve been thinking about getting rid of a mole
여기에 큰 점이 하나 있고 여기 점 두개..
I have a big mole here and two moles here…
여기 하나..여기 하나..또 여기.얼굴에 점이 되게 많아요.
I have one here, one here.. and one here… I have so many moles on my face.
근데 이 점이..요즘 맘에 안들기 시작했어요.
and this one…. is starting to bother me
눈 옆에 점 여기도 있고 여기도 두개 있고 이래가지고 이걸 좀 살리고 싶은데
I have a mole next to my eye too… I have two more here. I want to keep this but..
메이크업할 때 점으로 이렇게 좀 더 진해보이게 해줬는데
I used to intensify this mole when I do my makeup.
얘가 너무 포인트 되어가지고.. 얘가 안예뻐보이는 거예요
But this stands out too much that this one doesn’t look nice.
고민중이에요. 근데 아마 뺄 것 같아요.
I’m still thinking but I think I will get rid of it
오늘은 뭔가 딸기딸기한 느낌을 원했기 때문에
I want strawberry colored makeup today
치크를 빠박빠박 많이 해줄 거예요. 치크 컬러 너무 이쁘죠..
I’m going to go intense with my cheeks. The blush color is beautiful isn’t it?
그 다음으로 오늘 메이크업의 포인트..글로우립을 해줄 건데요.
Next up is the key point of this makeup… Glow lips.
지금 컬러를 고민중이에요.
I haven’t decided on the color.
이걸 발라볼까요..말랑말랑 복숭아 4호
Should I put this on? Soft Peach #4.
이니스프리 프루티 스퀴즈 틴트인데 제가 요즘 글로우에 빠져가지고
Innisfree Fruity Squeez Tint. I’m in to glowy lips at the moment.
이걸 잘 바르고 다녔어요. 허억..여기 왜 또 찢어졌지..
I’ve been wearing it a lot lately… Oh, why did this part tear …?
이게 전색상이 다 진짜 이쁘거든요.
Every shade in this line is beautiful
각자 컬러 매력이 잘 보이게끔 컬러를 잘 뽑은 것 같아요.
I think it did a good job in showing the charm of each color.
근데 저는 그 중에서 2호 무르익은 꿀사과.. 이 컬러를 되게 잘 바르고 다녔는데
I’ve been using this #2 apple a lot lately…
오늘도 이거 바를까 하다가 립에 오늘은 힘을 좀 빼볼까봐요.
I thought about using this again but I should go light on the lips today.
이게..보이세요?
Can you see?
쓱쓱 부드럽게 잘 발리죠.
It glides on so creamy
제가 글로우에 빠졌지만 막 광이 엄청 촤르르르하고 광이 엄청 이뻐도 끈적이는 건 절대 좋아하지 않아요.
Though I’m in to glowy lips right now, I don’t want it to be too shiny. Even if it’s beautiful, I won’t like it if it’s sticky
이건 그냥 립밤 느낌? 튜브형 립밤 느낌이에요.
It feels like a lip balm. It feels like a tube lip balm
그리고 아까 처음 발랐을 때 보셨다시피 딱 한번만 발랐으면 그냥 좀 촉촉한 립..그런 느낌으로 표현이 되는데
As you can see, you can get a glossy effect from one coat.
이게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광택이 이쁘게 올라와요.
but the more you build it up, the better the glow looks.
그래서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쓰기 좋고
It’s easy to control based on your personal preferences.
살구가 데구르르 이걸 좀 섞어줄게요.
I’m going to mix the apricot color.
이게 입술 상태가 그닥 안좋을 때 발라도 입술 상태를 좋아보이게 만들어주는 착한 친구랍니다.
This makes your lips look nice and healthy even when it’s not.
근데 요즘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되잖아요.
We have to wear a mask lately.
근데 마스크를 낄 때는 이런 글로우한 제품은 피하게 되기 마련이잖아요.
We usually avoid glowy product when wearing a mask.
근데 그럴 때 팁이 있어요.
But I have a tip.
이게 착색이 진짜 잘 되거든요.그 컬러 그대로 착색이 잘 돼요.
This stains really well. It stains very true to the original color.
그렇기 때문에 일단 이동할 때..마스크를 끼고 있어야 될 때는
So when you are outside with a mask on,
이렇게 발라주고 티슈로 살짝 눌러가지고 컬러를 착색 시켜두는 거예요.
Just put it on and press your lips with tissue to stain the color.
그럼 광은 없고 이렇게 쪽 해도 제품이 안묻어나고
That will get rid of the glow. It won’t transfer even if you do this.
이제 마스크를 벗고 실내에서 있을 때는 한번 덧발라주면 되고..이런 식으로
And when you are indoor without a mask, just put it on one more time like this..
몇번 덧바르니까 광택이 촤르르르 돌죠
The glow is starting to show after putting a few coats on.
근데 오늘은 글로우 립 메이크업이기 때문에 이걸 또 덧발라줄 거예요.
Since I’m doing a glow lip makeup today I’m going to add this.
플럼핑 립 글로우
Plumping Lip Glow.
여기 안에 반짝이가 보이는데 이게 너무 이뻐서 그냥 파우치에 넣고 다녀요.
You can see shimmer specs in here. It’s so pretty. I keep this in my makeup bag.
얘는 펴바르는 느낌의 팁이라면 얘는 내용물을 얹어주는 그런 팁입니다.
You can spread it on with this applicator and you can add on product with this applicator.
얘도 진짜 하나도 안끈적거려요.오늘 약간 촬영용 메이크업..
This is not sticky at all… I’m doing a special makeup for filming..
오늘은 틴트도 그렇고 글로스도 그렇고 제가 평소 발라주는 양의 두배를 발랐어요.
I applied both tint and gloss twice more than I usually do.
카메라에는 종종 티가 안나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Because sometimes it doesn’t show up on camera..
그 다음에 하이라이터는 어퓨 과즙팡 젤리빔 하이라이터 1호
Next up is A’pieu Juicy Pang Jelly Beam Highlighter in #1.
이게 지금 딱 보이는 컬러가 전부가 아니라 각도에 따라서 펄 컬러가 바껴요.
What you see here isn’t it. The color of the shimmer changes depending on the angle.
진짜 매력있는 하이라이터에요.
It’s a very charming highlighter.
보통 이렇게 컬러감 있는 하이라이터는 소량만 발라도 과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건 그런 게 없어요. 그냥 컬러 자체가 너무 이뻐서..
Some colorful highlighters can look too strong even with a tiny bit but it’s not like that. The color itself is so beautiful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팔레트에 있는 쉐딩 이걸로 쉐딩을 해줍니다.
Then I’m going to contour my face with the contour powder from this palette.
이거 진짜 꿀템이쥬..
This is such a gem
제가 내일 붙임머리 리터치하러 가는 김에
뭔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가지고 고민중인데 아직도 못정했어요.
I’m going to retouch my hair extensions tomorrow. I want to change my hair style but I haven’t decided yet.
머리 스타일 고르는 게 너무 어려워요.
It’s hard to choose a hair style.
노즈쉐딩도 해줄게요.
Let’s contour the nose.
자..머리를 하고 왔습니다.
Ok.. the hair is done.
광..대박이죠..
The glow is amazing, isn’t it?
이거 하이라이터 전에도..전에 블랙니트 입었던 레드립 메이크업
I think I showed this highlighter in my the red lip makeup with black sweater video.
그 영상에서도 보여드렸던 것 같은데 그 후로도 진짜 잘 쓰고 있어요.
I think I showed this in that video too. I’ve been using it a lot since then.
목걸이는 블랙업에서 레이어드 세트로 샀던 건데 나머지 하나가 체인 형식이에요.
The necklace was a layered set from Black Up. The other one is in chain style.
굉장히 힙해보여가지고 오늘은 이것만 해줬고 그리고 이렇게 가디건 위에다가 포인트 팔찌를 해줍니다.
It looks so hip. I’m just wearing this today. I’m going to put a statement bracelet on top of the cardigan.
그..전에 레드 가디건 입었던 메이크업 영상 있잖아요.
Do you remember my old makeup video that I filmed in a red cardigan?
그게 요거의 레드 버전이에요. 똑같은 거..오늘은 흰색으로 입었고..
That cardigan is the same one in red color.. they are the same. I’m wearing the white one today.
바지는 트레이닝팬츠인데 이게 진짜 편해요.
The pants are sweatpants. These are so comfortable.
트레이닝 팬츠 같아 보이지 않기도 하고..
It doesn’t look like sweatpants too…
그리고 엄청 박시한 블랙 자켓을 이렇게 걸쳐줄 거예요.
I’m going to put on a super boxy black jacket on top.
그리고 오늘 가방은 알렉산더왕 가방 들어줄 건데
I’m going to take this Alexander Wang bag today
원래 이런 느낌으로 착용을 많이 하긴 하는데
I often wear it like this.
뭔가 좀 살짝 버거워보이는 느낌이어서 이렇게 숄더로 잘 들어줘요.
but it looks a bit heavy. I often hold it over the shoulder too
여기 체인 포인트가 엄청 예쁘답니다.
The chain detail here looks so beautiful
오늘은 이렇게 블랙앤화이트 코디입니다.
I’m wearing black and white outfit today.
이렇게 오늘의 모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I finished getting ready for today.
오늘도 이렇게 제 영상 보러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so much for watching my video today.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I will see you on my next video.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Bye~
번역중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