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대로 ㅂㅓㄴ역 부탁드립니다
안녕솔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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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1일 이고요
저는 지금 샐러드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건데
집에 상추만 있어서 씻어서 잘라놔줬구요
그리고 양파 넣을 거고
그리고 브로콜리도 살짝 데쳐서 넣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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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대략적으로 준비가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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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다가 이제 드레싱을 만들 건데
일단 간장 3큰술
그리고 올리브 오일도 한스푼 정도면 될 거 같고
발사믹 소스 두 스푼 케찹 한 스푼.
이거 좀 불안한데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지
굴소스 1스푼. 설탕도 한스푼.
뭔가 맛이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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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샐러드파스타 는
2.5 인분입니다
조금싱거워서 이거 다 넣으면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간을 볼게요. 음~ 이거야~ 오케이 합격
이제 예쁜 그릇에 담아 주면 돼요
이렇게 담아주면 샐러드 파스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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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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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은 5시가 다 돼 가는 시간입니다
아까 먹었던 게 1시인가 2시 그때쯤인거같은데
샐러드파스타 진짜 진짜 맛있었거든요
근데 그 파스타면을 막 통밀
막 그런 걸로 드시는분들도 되게 많은데
저는 그런 걸로 먹기 싫어서요
왜냐면 그런 건 진짜 맛이 없거든
맛 없게 먹고 싶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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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저녁은 뭘 먹을지 굉장히 고민이거든요
일단 지금 생각하는 거는 언위치라고 샌드위치
빵 없이 야채로 대신해서 하는 걸 언위치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언위치를 만들어 먹을 것인가 하고 고민인데
일단 나가서 장을 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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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하나에 990원 이래서
언위치에 넣어 먹을 거 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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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겹살도 살거예요
왜냐면 내일 요걸로 수육 만들어 먹을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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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다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얘네를 사용해서 언위치 먹으려고 했잖아요
근데 뭔가 좀 안땡겨서 저녁은 다른 걸 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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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지 완전 고민이에요
전심을 너무 잘 먹었더니 뭔가 배도 잘 안 고프고
그래서 아예 안 먹기에는 또 그렇고..
이따가 엄청 배고플 거 같거든요 지금 6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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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뭔가 차려 먹기에는 또 너무 귀찮고..악 고구마가 안익었어.
옥수수수염차 너무 마시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어제 장 봤을 때
옥수수수염차도 같이 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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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언위치 하려고 했던 거 잖아요
근데 아빠가 뜯어서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언위치 하지 않고
저도 그냥 지금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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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고픈데 뭘 만들어 먹자니
지금 너무 너무 귀찮아서 뭘 먹지를 못 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이게 딱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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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먹으니까 좀 힘이 나서 요리를 해 봐야겠어요
통삼겹살을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가지고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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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까
고기를 한번 씻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씻었고
그리고 그냥 돌리 이 기름이 너무 빠져서 뻑뻑하대요
그래서 올리브유를 바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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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요렇게 발라주고
그다음에 이제 솔트를 뿌려줘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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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익는 동안 같이 쌈싸먹을 야채를 씻고
그리고 콩나물무침도 만들어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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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 지났습니다
10분 더 돌려 줄건데 미리 썰어 놓은 양파도 같이 넣어 줄게요
양파는 5분 정도 돌리고 바로 뺐고
지금 이제 한 20분 정도 돌린 거거든요
이제 먹어도 될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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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 자태 좀 보세요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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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나머지 부분에 미리 무쳐둔 콩나물을 살포시 올려주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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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태 좀 보세요
너무 너무 훌륭하다 얼른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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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프를 갖고 왔거든요
근데 이 나이프로 얘가 잘릴지
만약에 안 잘리면 이거 잘 들고
가서 도마에서 잘라야 돼요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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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폼은 덜하지만 확실한 방법은 가위로 자르기.
어머 기름이 너무 많이 떨어져. 긴급사태 긴급사태
콩나물을 다른 쪽으로 옮겨야 돼 옮겨야 돼 안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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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절여진 콩나물을 먹을 뻔했어
왜 안 잘리니.. 못참겠으니까
일단 한 조각 먹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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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다 익은 거 맞나
이거 약간 가운데 분홍빛 도는데
이거 다 익은거 맞아요?
몰라 맞을 거야
나도 못 참겠어
그냥 먹자
다 안익은건가 봐요 5분만 더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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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운데는 원래 빨간가봐요. 더 익혔는데도
가운데가 좀 빨갛거든요. 먹는다고 죽진 않겠지
그래 괜찮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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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콩나물하고 조합이 너무 훌륭해요
그리고 이 양파 구운 게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반 개 밖에 안 구웠는데
한 개 다 구울걸 그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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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람수를 따로 재보지는 않았는데
이 고기가300G 정도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밥 없이 먹어도 완전 배부르게 먹을 거 같아요
자 이제 다 잘랐으 니까
오늘도 넷플릭스를 보면서 맛있게 먹읍시다
점심은 고기로 든든하게 먹었으니까
오늘 저녁은 가볍게 먹어야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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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삼겹살을 먹고 아무것도 안 먹고
하루 종일 미드 빌린 거 보면서 완전 빈둥빈둥 거리다가
지금 시간 한시 에 일어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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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배가 너무너무 고프단 말이에요
근데 밖으로 나갈 수 없어요
왜냐면 들리시나요
피아노 소리 ..엄마가 피아노 수업을 밖에서 받고 계셔 가지고
그 때까지는 부엌에 나갈 수가 없어요
너무 배가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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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먹을지 고민을 엄청 많이 했는데
샐러드파스타를 한 번 더 만들어 먹으려고요
그게 진짜로 엄청 엄청 엄청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점심은 샐러드파스타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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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료도 간단하게 깻잎이랑 상추
양파랑 청양고추 넣을거고
그리고 오늘은 닭가슴살을 이거를 넣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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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는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따뜻해야 맛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차갑게 넣어서 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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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스를 만들 건데
저번에는 제가 3인분을 한 번에 만들었잖아요
또 1인분을 만드는 건 처음이라 말이죠
그래서 기록도 해 놓을 겸 여러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소스 만드는 것도 또 찍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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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간장 1큰술 케첩 반스푼 굴소스 도 반스푼
그리고 발사믹 은 반 스푼만 하면 될 거 같죠
그리고 올리브유도 반 스푼 요정도.
그리고 요거를 골고루 잘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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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준비해 둔 야채에
소스 다 부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파스타 면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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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은데요
면은 되게 적은데 야채가 엄청 많아 가지고
양이 2인분 수준인데 너무 많은데.
너무 맛있겠죠
너무 훌륭하다 사진도 찍었으니까
이제 맛있게 먹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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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1인분에 딱 맞아요
적당히 짭쪼롬 해가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근데
싱겁게 먹고 싶으면
간장의 양을 좀 줄여서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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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닭가슴살랑은 크게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에요
그냥 적당한 정도
저번에 친구가 해줬을 때는 훈제
닭가슴살 넣어서 해 줬는데
그거 진짜 진짜 잘 어울렸고
그거 진짜 맛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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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진짜 유연했는데
나이가 들면 확실히 몸이 굳는 거 같아요.
이렇게 다리 찢기 해서
다리가 이렇게 뒤로 넘어 같거든요
근데 나이 드니까 절대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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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의 한계입니다 내려갈 수가 없어요
아 조금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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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몸을 풀어 쓰니까
저는 이제 일을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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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지금 집에 오고 있는데
곱창볶음 사 가지고 집에 온다는 거예요
아 저녁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많이 먹지 말고 조금만 먹고 이따가 운동을 갈 건데
일단 지금 일을 하고 있어서 일을 계속 마저 하고
그리고 이따 곱창을 조금만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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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곱창은 안 보이지
곱창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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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필라테스를 끝냈고
오늘 하체운동을 했는데
지금 다리가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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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는데 다리가 너무 부들부들 땡기고
힘들어서 반신욕을 해 줄 거예요
이니스프리 제주 맥주 스파워터
이거를 욕탕에 풀어가지고 쓰면 된대요,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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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요 뭘 만들어 먹을 것이냐
바로 와플을 만들어 먹을 거ㅂ니다
저번에 갑자기 와플에 꽂혀 가지고
와플 기계도 사 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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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점심은 와플
그리고 바나나랑 딸기를 같이 곁들여서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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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우유도 있긴 한데
나름대로 이제 칼로리를 줄이고자
물로 요렇게 반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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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탔다 어떤지 좀 탄내가 나더라고
그래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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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플 끝에 꼬다리는 못 먹는 부분이거든요
요거는 떼내 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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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거트를 올려서 바나나를 하나
딱 올려 가지고 …
응 우유에 찍어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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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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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섯시 반이 됐습니다
오늘 저녁은 언니랑
엄마랑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다 말이에요
다이어트 할 때
외식 하게 진짜 좋은 메뉴가 샤브샤브 인 거 같아요
그리고 샤브샤브도 또
진짜 오랜만이라서 가서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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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샐러드는 이렇게 드레싱이 많이 있어야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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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구요 집에 왔는데
제가 주문한 옷들이 왔더라고요
이번에 하울영상 준비하면서 옷을 되게 샀거든요
근데 되게 좀 놀랬던 게 있는데
제가 원래 바지 사이즈를 정 L 사이즈를 입었어요
근데 계속 살을 빼고 있으니까
이제 앞으로 입을 옷들을
일부러 작은 사이즈로 구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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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지를 미디움 사이즈로 구매를 했어요
근데 저는 미디움 사이즈가 안 맞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미디움 사이즈가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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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크림색 바지가 이번에 산거고
요 뒤에 까만색 바지가 제가 잘 입고 다니던 슬랙스 거거든요
겹쳐 보면 사이즈 차이가 나잖아요
근데 이 M 바지가 저한테 너무 잘 맞는 거예요
너무 너무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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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고요 이거를 자랑하고 싶었어요 ㅋㅋ
오늘 저녁까지 많이 먹었으니까 오늘도 운동 할 건데
일단 지금은 배가 불러서 소화로 좀 시키면서
이따가 어떤 운동을 할지 생각을 좀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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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동은 집에서 간단하게 싸이클을 탈 거예요
한 3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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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분 채웠어요
이거 보면서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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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싸이클 타서
완전 열정적으로 페달 돌리면서 열심히 운동을 했고
씻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이트케어 같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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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넘버즈인 별광가득 에센트 토너. 요새 저의 최애 토너입니다
진짜 촉촉하고 아주 광을 뿜뿜 하게 잘 살려주는데
나이트케어 할 때는
이렇게 3스킨 세 번만 딱 발라 줍니다
그리고 제가 또 너무 사랑에 빠진 제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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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홉 에잇 데이즈 퓨어 비타민C 앰플 플러스
요게 제가 쓴지 딱 일주일 됐거든요
근데 너무 좋은 거예요
사실 비타민 C 제품들을 제가 많이 써 봤는데
변화를 확 느꼈던 제품은 없었어요
그래서 이것도 뭐 그냥 그렇겠지 하고 속는샘치고 써봤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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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부톤이 되게 밝아지지 않았어요?
이게 맨 처음에는 좀 기분 탓인가 했는데
오늘 딱 보니까 아니야 기분탓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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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피부톤이 달라진 게 맞더라고요
그거 막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거 확 바뀐 건 아니지만
며칠 안 썼는데도 이렇게 바뀌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요거 쓰고
나서부터는 스킨케어 단계를 엄청 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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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바르고나서 뒤에 뭔가 앰플
이런 거를 엄청 많이 바르면 뭔가 이 제품의
효과가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ㅎㅎ
그래서 오늘 스킨케어도 되게 간단하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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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일부러 더 많이 두드려줍니다
흡수가 좀 잘 되라고 아예 피부톤이 더 밝아지고
기미들이 좀 없어지라고 그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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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이쪽에 여드름 흉터 같은 게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지금 거의 안 보여요 이쪽 부근 였거든요
어디 갔지
이런 최근에 생긴 흉터가 엄청 빨리 들어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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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흡수를 시켜 주었고
그리고 다음 비오템 인데요
이름이 정말 길어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펀더멘탈 리제너레이팅 트리트먼트
안티에이징 세럼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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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그런 걸 관심이 많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또 요거 열심히 써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해 새해가 되면서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니까 이런 거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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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발라주고 손에 묻은 걸로 이렇게 목도 좀 발라줄게요.
목에 주름도 있고
막 그러니까 이렇게 목도 신경을 좀 써 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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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아이크림
요거 좋더라고요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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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 막 옅어졌다 이거는 아닌데
뭔가 이걸 또 쓰고나서부터 주름이 안 깊어지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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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에를 보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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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나벨라 티트리 카밍 모이스처라이저
제품 중에 어성초 2% 된 그 씻어내는 워시오프팩 있어요
제가 그거 써 보고 완전 반해가지고
요 크림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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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피부가 뒤집어졌을때
보나벨라 제품 되게 열심히 썼었거든요
근데 피부 진정이 진짜 빨리 되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완전 신뢰가 가득해진 브랜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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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이렇게 턱라인 마사지를 살짝 해주면
나이트 케어는 끝입니다.
이번 주에 제가 운동을 되게 열심히 했잖아요
그래서 뭔가 굉장히 뿌듯해요
앞으로 일주일에 꼭 두 번씩은 운동을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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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꾸준히 하면 좋아질 거예요
그래서 이번 달은 또 설날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달은 58
59KG 왔다 갔다 하는 걸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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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월 달은 57
58 왔다 갔다 하는 거 정도 무게면 딱 괜찮을 거야
그렇게 해서 2월 달에는 55KG 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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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이렇게 해서 이번 브이로그는 여기 가지고
오늘도 영상 끝까지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우리는 다음 영상 또 만나는 걸로 해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