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제가 인스타에도 업로드 했었고, 댓글로도 설명을 드린 적 있죠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바꿨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플러스 모델은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플러스 모델 첫사용 후기와 제가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함께 구매한 케이스 하울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제가 기존에는 아이폰 6 스페이스그레이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용량이 16기가였어요.
제가 어플을 많이 다운받지도 않고, 게임을 하지도 않거든요
그런데 정말 최소한의 어플만 사용하는데도 용량이 다 차서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특별히 폰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지만 스마트폰을 교체했구요
제가 교체한 모델은 아이폰 8 플러스입니다
이렇게 큰 스마트폰을 쓰면 잘 떨어트릴 것 같고, 한손에 쏙 들어오지 않아 그립감도 별로잖아요
그래서 플러스 모델은 살 마음이 없었는데 네.... 어쩌다보니 이걸 고르게 되었어요
왜 이걸로 바꿨는지도 설명해드리고 싶어요. 궁금한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요
저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아이폰 숫자가 바뀔때마다 따라가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7이 출시됐을때 디자인이 너무 비슷한거예요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버텼는데 8시리즈와 x가 같이 출시됐잖아요
원래는 x로 바꾸려고 했는데 아이폰 액정이 레티나라서 눈이 편안하단 장점이 있는데
x는 아몰레드 액정에다가 앞면의 디자인도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아이폰 8을 사자니 저는 또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살거라서 뒷면이 유리로 바뀌었을 뿐이지 제가 보는 앞면은 똑같이 블랙이잖아요
그래서 핸드폰을 바꾼 느낌이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핸드폰을 바꾸면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싶은데 감흥이 없을 것 같아서 플러스 모델을 사게 됐습니다
[새것의 어색한 느낌을 즐기고 싶은..?]
음... 네, 그렇게 됐구요...
먼저 제가 스마트폰을 3,4일정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봤어요
까먹을까봐 적어놨는데
먼저 8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플러스 모델에만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인물모드가 가능하거든요
[기본 vs 인물모드]
근데 그 카메라의 기능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6,7,8는 크기나 디자인이 비슷해서 색상을 바꾸지 않으면 폰 바꾼 느낌이 안드는데
플러스모델을 사용하면 폰을 바꾼 느낌이 확실하게 든다는 점
그리고 당연한건데 유투브 영상을 볼 때 너무 좋아요
[눈의 피로감 차이가 커요!]
영상을 볼때 훨씬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6를 [오래?] 쓰다가 8플러스로 바꿔서그런지 반응속도가 정말 빨라요
6를 사용할때도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지만
어플을 켤때나 사파리로 웹서핑을 할때 버벅임이 있었는데
저는 핸드폰 문제가 아니라 어플이나 통신사 lte 품질 탓이라고 생각했거든요
8플러스는 이렇게 버벅임이 없을 수 있나 싶을정도로 모든 면에서 빨라졌단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뒷판이 7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아니라서 까맣기만 한데
[7은 매트블랙, 제트블랙으로 출시!]
8은 왜 스페이스 그레이라고 나왔는지 알 것 같아요
까만 액정이랑 비교해보면 뒷면이 진한 회색인 걸 알 수 있거든요
블랙이 아니라 진한 회색에 가깝기때문에 더 맘에 들었어요
뒷판까지 새까만건 싫더라구요. 약간의 회색빛이 도는 컬러감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어차피 케이스를 사용할꺼지만 뒷판이 반짝이는 유리라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
제 친구들은 휴대폰 앞판이 흰색일때 케이스를 바꾸는 재미가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같은 이유이지만 반대로 블랙이 훨씬 케이스를 바꿀때 좋은 색상이라고 생각해요
하얀색 핸드폰은 가만히 냅두면 위아래가 흰색이고 중간만 검은 액정이 있으니까 깔끔한 일체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블랙 스마트폰은 케이스를 끼웠을때도 테두리가 번잡스럽지 않고 앞판이 깨끗한 블랙이라 케이스를 바꾸는 재미가 더 있어요
색상은 정말 개인의 취향이겠죠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요
저는 6플러스도 잡아봤고, 7플러스도 잡아봤는데 8플러스 모델이 유난히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요
6가 너무 가벼운 모델이라 그런 것도 있는데 비교되기도 하겠지만
8시리즈 모델은 뒷판이 유리라서 더 무겁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걸 알고 잡았는데도 어우, 좀 묵직하단 느낌이 단박에 들었구
[태블릿처럼 묵직한 느낌?]
7플러스랑 8플러스랑 무게가 20g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있거든요
근데 20g 차이가 이렇게 큰지 처음 알았어요
정말 생각보다 묵직해서 저도 다른 부분은 맘에 들었는데 무게가 좀 가벼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구요
그리고 이게 플러스 모델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케이스를 고를때 한정적이더라구요
기본 모델은 케이스를 바꿀때도 어차피 폰 자체가 작으니까 케이스를 고를때 고려할 점이 별로 없었는데
플러스 모델은 조금만 부피가 넓어져도 크기감이 확 커져서
기본 모델에 비해 확실히 케이스를 고를때 한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요기까지가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플러스모델의 사용후기였구요
다른게 아니고 크기때문에 플러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이만큼밖에 차이가 안나요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케이스 하울]
저는 스마트폰을 바꾸자마자 했던 일이 바로 케이스 쇼핑을 했거든요
케이스를 고를때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면서 골랐는데
첫번째 케이스는 이거예요
이건 제가 옛날부터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던 케이스였어요
이렇게 생겼고요
바로 우드케이스예요
케이스에 음각으로 새겨진 애플로고는 다른 그림으로도 고를 수 있고
각인을 새길 수 있었는데 저는 깔끔한게 좋아서 애플로고만 선택했구요
뒤에는 우드케이스지만 앞판은 딱딱한 실리콘 플라스틱 소재예요
폰에 착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이렇게 착용했어요
정말 예쁘지 않아요?
뒷면 케이스 부분이 각이 져있어서 그립감도 좋구요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주는 케이스라 구매해봤어요
[또 다른 케이스]
사은품으로 양말도 주셨네요
다음은 이 핸드폰 케이스예요
검은색 태슬이랑 별모양 펜던트가 달려있는 태슬케이스고
[블랙 태슬케이스]
케이스 아래쪽엔 너무 뾰족하지않은 징이 박혀있어요
이것도 착용해볼게요
화려한 느낌도 들면서 이건 기본사이즈모델에 차용했을때보다 플러스몯레에 착용했을때 훨씬 더 예쁜 케이스 같아요
조금더 깔끔한 느낌으로 잘 어울리는 케이스같아요
이것도 정말 맘에 드네요
마지막 케이스예요
이건 앤커버에서 구매했구요
[앤커버 계산기 케이스]
앤커버는 제가 6를 사용할때도 케이스를 구매한 적 있는데
되게 마감도 깔끔하고 튼튼해서 좋더라구요
계산기 모양의 디자인을 샀어요
바꿔 끼워보겠습니다
대신 이런 하드케이스는 최대한 떨어뜨리지 않고 사용해야겠죠
뒷판도 너무 귀여워요
잡았을때 모습은 이렇구요
세가지 케이스 모두 맘에 드는데 당분간은 두번째 케이스를 착용하고 다니려구요
제가 짧은 기간 사용했지만 플러스 모델의 첫사용후기하고 제가 구매해본 케이스 하울을 함께 보여드렸어요
혹시 스마트폰을 교체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오늘이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버튼 누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좋아요와 구독버튼!]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우리는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오늘 영상은, 제가 인스타에도 업로드 했었고, 댓글로도 설명을 드린 적 있죠
Today’s video is about something I’ve posted on my Instagram and comments.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바꿨습니다
I’ve changed my smart phone.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플러스 모델은 처음이거든요
Though I was using an Iphone before, this is my first time using Iphone Plus.
그래서 플러스 모델 첫사용 후기와 제가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함께 구매한 케이스 하울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I’m going to review it for the first time and show you all the new phone cases I bought.
바로 시작해볼까요?
Shall we jump right in?
제가 기존에는 아이폰 6 스페이스그레이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I had Iphone 6 in Space Grey before.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용량이 16기가였어요.
I was happy with it in general but it was only 16G.
제가 어플을 많이 다운받지도 않고, 게임을 하지도 않거든요
I don’t download lots of apps and I don’t play games either.
그런데 정말 최소한의 어플만 사용하는데도 용량이 다 차서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구요
I only use minimum apps but my phone was already full so it was hard to use.
그래서 특별히 폰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지만 스마트폰을 교체했구요
Though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the phone, I decided to change it.
제가 교체한 모델은 아이폰 8 플러스입니다
I changed to Iphone 8 Plus.
이렇게 큰 스마트폰을 쓰면 잘 떨어트릴 것 같고, 한손에 쏙 들어오지 않아 그립감도 별로잖아요
A big smart phone is easy to drop. It doesn’t fit in to my hand easily and it doesn’t have a nice grip.
그래서 플러스 모델은 살 마음이 없었는데 네.... 어쩌다보니 이걸 고르게 되었어요
So I wasn’t going to buy the Plus model but… I ended up getting this somehow.
왜 이걸로 바꿨는지도 설명해드리고 싶어요. 궁금한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요
I want to tell you why I chose this in case you are wondering.
저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아이폰 숫자가 바뀔때마다 따라가려고 했었어요
I wanted to change my phone every time Iphone releases the next number.
그런데 7이 출시됐을때 디자인이 너무 비슷한거예요
But when they released Iphone 7, I thought it looked too similar.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버텼는데 8시리즈와 x가 같이 출시됐잖아요
So I thought I’d wait a bit longer. Iphone 8 and X came out at the same time.
원래는 x로 바꾸려고 했는데 아이폰 액정이 레티나라서 눈이 편안하단 장점이 있는데
I wanted to get X. Iphones are more comfortable for your eyes as it uses retina display.
x는 아몰레드 액정에다가 앞면의 디자인도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but X had Amoled display. I didn’t like the design of the front either.
그런데 아이폰 8을 사자니 저는 또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살거라서
I thought about getting Iphone 8 but I wanted to get Space Grey again.
뒷면이 유리로 바뀌었을 뿐이지 제가 보는 앞면은 똑같이 블랙이잖아요
Which means, it would have the same black front as my old phone. Only the glass back would be different.
그래서 핸드폰을 바꾼 느낌이 없을 것 같았어요.
I thought that wouldn’t feel like a new phone.
그래도 핸드폰을 바꾸면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싶은데 감흥이 없을 것 같아서 플러스 모델을 사게 됐습니다
When I change to a new phone, I want it to feel new. So I went for Iphone Plus as 8 looked too similar.
[새것의 어색한 느낌을 즐기고 싶은..?]
[I guess I want to enjoy the awkwardness of a new phone…?]
음... 네, 그렇게 됐구요...
Yes… that’s what happened.
먼저 제가 스마트폰을 3,4일정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봤어요
I’ve wrote down the things I felt after using it for 3-4 days.
까먹을까봐 적어놨는데
I wrote it down so that I don’t forget
먼저 8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Firstly the pros that I found out while using 8 Plus are..
플러스 모델에만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인물모드가 가능하거든요
Only the Plus phones have dual camera so you can do portrait mode.
[기본 vs 인물모드]
[normal vs portrait mode]
근데 그 카메라의 기능이 굉장히 좋았어요
This feature works really well.
그리고 6,7,8는 크기나 디자인이 비슷해서 색상을 바꾸지 않으면 폰 바꾼 느낌이 안드는데
Also, Iphone 6,7,8 have similar design and similar size. It doesn’t feel like you’ve changed your phone unless you change to a new color.
플러스모델을 사용하면 폰을 바꾼 느낌이 확실하게 든다는 점
But if you get Plus, you can definitely tell that it’s a different phone.
그리고 당연한건데 유투브 영상을 볼 때 너무 좋아요
And this is an obvious one but it’s great for watching Youtube videos.
[눈의 피로감 차이가 커요!]
[It makes huge difference in eye fatigue!]
영상을 볼때 훨씬 더 좋더라구요
It’s much better for watching videos.
그리고 6를 [오래?] 쓰다가 8플러스로 바꿔서그런지 반응속도가 정말 빨라요
I changed to 8 Plus after using 6 for kinda long time so it feels really fast.
6를 사용할때도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지만
I didn’t have much issue with my Iphone 6
어플을 켤때나 사파리로 웹서핑을 할때 버벅임이 있었는데
But sometimes it froze when I open an app or open Safari.
저는 핸드폰 문제가 아니라 어플이나 통신사 lte 품질 탓이라고 생각했거든요
I thought it wasn’t the phone’s problem. I thought it was the app or provider’s LTE quality problem.
8플러스는 이렇게 버벅임이 없을 수 있나 싶을정도로 모든 면에서 빨라졌단 느낌이 들어요
But 8 Plus operates unbelievably seamless. Everything performs faster.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뒷판이 7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아니라서 까맣기만 한데
Another pro is that Iphone 7 doesn’t have Space Grey color for the back. It’s just black.
[7은 매트블랙, 제트블랙으로 출시!]
[7 comes in Matte black and Jet black!]
8은 왜 스페이스 그레이라고 나왔는지 알 것 같아요
I can understand why 8 is called Space Grey.
까만 액정이랑 비교해보면 뒷면이 진한 회색인 걸 알 수 있거든요
You can tell that the back color is dark grey when compared with black.
블랙이 아니라 진한 회색에 가깝기때문에 더 맘에 들었어요
I like that it’s dark grey, not black.
뒷판까지 새까만건 싫더라구요. 약간의 회색빛이 도는 컬러감이 맘에 들었어요
I don’t want it to be black all the way to the back. I like having a little bit of grey tone to it.
그리고 어차피 케이스를 사용할꺼지만 뒷판이 반짝이는 유리라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
I’m going to put on a case anyway but I like that it has a shiny glass at the back.
제 친구들은 휴대폰 앞판이 흰색일때 케이스를 바꾸는 재미가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My friends say it’s more fun to change cases when the front is white.
근데 저는 같은 이유이지만 반대로 블랙이 훨씬 케이스를 바꿀때 좋은 색상이라고 생각해요
I have an opposite opinion for the same reason. I think black is a better color to change cases.
하얀색 핸드폰은 가만히 냅두면 위아래가 흰색이고 중간만 검은 액정이 있으니까 깔끔한 일체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A white phone doesn’t look as neat because it’s white on top and bottom and has black display in the middle.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This is my personal opinion!]
블랙 스마트폰은 케이스를 끼웠을때도 테두리가 번잡스럽지 않고 앞판이 깨끗한 블랙이라 케이스를 바꾸는 재미가 더 있어요
But a black phone doesn’t have colorful edge. The whole front looks neatly black so it’s more fun to change cases.
색상은 정말 개인의 취향이겠죠
I think this is all about your personal preferences.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요
There’s a con that can’t not be ignored.
저는 6플러스도 잡아봤고, 7플러스도 잡아봤는데 8플러스 모델이 유난히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요
I’ve held 6 Plus and 7 Plus in my hand and 8 Plus feel particularly heavy.
6가 너무 가벼운 모델이라 그런 것도 있는데 비교되기도 하겠지만
I guess Iphone 6 is particularly light so there’s a big difference between them
8시리즈 모델은 뒷판이 유리라서 더 무겁다고 하더라구요
But 8 series models are heavier because of the glass back.
하지만 그걸 알고 잡았는데도 어우, 좀 묵직하단 느낌이 단박에 들었구
I already knew that but it still fell quite heavy when I held it on my hands.
[태블릿처럼 묵직한 느낌?]
[It’s almost as heavy as a tablet]
7플러스랑 8플러스랑 무게가 20g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있거든요
I heard the weight difference in 7 Plus and 8 Plus are 20g.
근데 20g 차이가 이렇게 큰지 처음 알았어요
I never knew 20g could make such a huge difference.
정말 생각보다 묵직해서 저도 다른 부분은 맘에 들었는데 무게가 좀 가벼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구요
I liked hte other features but it’s heavier than I thought. I wish it was little bit lighter.
그리고 이게 플러스 모델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케이스를 고를때 한정적이더라구요
Also, because it’s a Plus model, you have limited selection for cases.
기본 모델은 케이스를 바꿀때도 어차피 폰 자체가 작으니까 케이스를 고를때 고려할 점이 별로 없었는데
Since the phones from the standard line are small, I didn’t have to consider much about cases.
플러스 모델은 조금만 부피가 넓어져도 크기감이 확 커져서
But even a slightly bulkier case makes this phone too big
기본 모델에 비해 확실히 케이스를 고를때 한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I think the case selection for Plus is much more limited than the standard models.
요기까지가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플러스모델의 사용후기였구요
That’s my review after using this 8 Plus so far.
다른게 아니고 크기때문에 플러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도
If you are hesitant about Iphone Plus just because of the size,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 know it was very important for me too but it actually doesn’t feel that big.
그리고 실제로도 이만큼밖에 차이가 안나요
It’s only bigger by this much in real life.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I’m very happy with the size.
[케이스 하울]
[Case haul]
저는 스마트폰을 바꾸자마자 했던 일이 바로 케이스 쇼핑을 했거든요
As soon as I changed my phone, I’ve done some case shopping.
케이스를 고를때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면서 골랐는데
I had to consider many things when choosing a case.
첫번째 케이스는 이거예요
This is the first one.
이건 제가 옛날부터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던 케이스였어요
I’ve been wanting to use something like this for a long time.
이렇게 생겼고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바로 우드케이스예요
It’s a wooden case.
케이스에 음각으로 새겨진 애플로고는 다른 그림으로도 고를 수 있고
You can pick the engraved Apple logo in different design.
각인을 새길 수 있었는데 저는 깔끔한게 좋아서 애플로고만 선택했구요
You can choose the engraving. I only chose the logo as I like the neat design.
뒤에는 우드케이스지만 앞판은 딱딱한 실리콘 플라스틱 소재예요
The back is wood but the front is a hard silicon/plastic material.
폰에 착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put this on my phone.
정말 예쁘네요
It’s so pretty.
이렇게 착용했어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on the phone.
정말 예쁘지 않아요?
Isn’t this pretty?
뒷면 케이스 부분이 각이 져있어서 그립감도 좋구요
It’s little bit angular at the back so it feels nice to grip.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주는 케이스라 구매해봤어요
I bought it because it looks neat and unique at the same time.
[또 다른 케이스]
[Another case]
사은품으로 양말도 주셨네요
I got socks as a free gift.
다음은 이 핸드폰 케이스예요
The next case is this.
검은색 태슬이랑 별모양 펜던트가 달려있는 태슬케이스고
It’s a tassel case that has a black tassel and start pendant.
[블랙 태슬케이스]
[Black tassel case]
케이스 아래쪽엔 너무 뾰족하지않은 징이 박혀있어요
At the bottom, it has studs that are not too sharp.
이것도 착용해볼게요
Let’s put this on too.
화려한 느낌도 들면서 이건 기본사이즈모델에 차용했을때보다 플러스몯레에 착용했을때 훨씬 더 예쁜 케이스 같아요
It’s glam. I think it looks much better on Plus phones than the standard size phones.
조금더 깔끔한 느낌으로 잘 어울리는 케이스같아요
It looks better and neater on big phones.
이것도 정말 맘에 드네요
I really like this too.
마지막 케이스예요
This is the last one.
이건 앤커버에서 구매했구요
I got this from Ncover.
[앤커버 계산기 케이스]
[Ncover calculator case]
앤커버는 제가 6를 사용할때도 케이스를 구매한 적 있는데
I bought a case from Ncover when I was using my 6.
되게 마감도 깔끔하고 튼튼해서 좋더라구요
I like that it’s very durable and has nice finish.
계산기 모양의 디자인을 샀어요
I bought the calculator design.
바꿔 끼워보겠습니다
Let’s switch to this case.
대신 이런 하드케이스는 최대한 떨어뜨리지 않고 사용해야겠죠
I need to be careful not to drop it as much as possible when using a hard case like this.
뒷판도 너무 귀여워요
The back is so lovely too.
잡았을때 모습은 이렇구요
This is what it looks like on my hands.
세가지 케이스 모두 맘에 드는데 당분간은 두번째 케이스를 착용하고 다니려구요
I like all three cases. I think I’m going to put the second case for now.
제가 짧은 기간 사용했지만 플러스 모델의 첫사용후기하고 제가 구매해본 케이스 하울을 함께 보여드렸어요
Though I only had it for a short period of time, I thought I’d share my first impression and case haul.
혹시 스마트폰을 교체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I hope this video was helpful for those who are going to get a new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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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your precious time with me.
우리는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I will see you on my next video.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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