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MAS #01🎄 집사의 평범한 하루, 고양이 장난감 하울, 흑발 염색 (ft. 브이로그 주인공 반지)
(*설명: 반지(=Banji)는 저의 고양이 이름이에요!)
1 00:00:00,000 --> 00:00:05,340 12월의 첫 날 2 00:00:05,340 --> 00:00:10,640 해가 뜨기 직전에 반지는 저를 항상 깨워요 3 00:00:10,640 --> 00:00:14,180 깨운다면 일어나는 것이 집사의 도리 4 00:00:14,180 --> 00:00:24,380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반지와 사냥놀이 5 00:00:24,380 --> 00:00:35,540 본격적으로 편한 자세를 잡고 몽롱한 정신으로 15분~20분 정도 사냥놀이를 해요 6 00:00:35,540 --> 00:00:46,860 반지가 온 이후로는 절대로 늦잠을 자지 않게 됐어요 7 00:00:46,860 --> 00:00:56,320 그나저나 우리 뽀시래기 많이 크지 않았나요? 8 00:00:57,000 --> 00:00:59,680 우다다다 9 00:01:03,280 --> 00:01:11,460 놔라! 10 00:01:11,460 --> 00:01:15,520 사냥 놀이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쓰담쓰담 11 00:01:15,520 --> 00:01:23,000 (갑자기 카메라에 급 관심) 12 00:01:23,000 --> 00:01:25,900 다 놀고 나면 아침 챙겨주기 13 00:01:25,900 --> 00:01:28,260 - 반지 밥 먹어야지! 14 00:01:28,260 --> 00:01:29,580 - 밥먹자~ 15 00:01:29,580 --> 00:01:33,920 뭔가 반지가 말을 알아 듣는 것 같은 기분이라 말을 많이 걸어요 16 00:01:33,920 --> 00:01:35,480 - 우리 애기 밥 먹을까? 17 00:01:36,660 --> 00:01:37,820 - 더 놀까? 18 00:01:40,500 --> 00:01:43,100 밥을 먹기로 결정! 19 00:01:53,980 --> 00:01:58,180 깨끗함은 생명! 20 00:02:00,940 --> 00:02:05,420 영양분과 건강한 똥(?)을 잡느라 사료는 두가지를 섞어서 주고 있어요 21 00:02:05,420 --> 00:02:10,060 그리고 건식과 습식을 함께 하는 중이라 신중하게 소분! 22 00:02:10,060 --> 00:02:17,100 이제 4개월 차에 접어드는 중이라 건식 사료는 물에 불려서 주는 중이에요 23 00:02:30,980 --> 00:02:39,360 인스타그램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반지가 링웜(곰팡이성 피부염)에 걸려 치료 중이라 약도 챙겨줍니다 (눈물) 24 00:02:48,000 --> 00:02:55,780 가루약이라 너무 먹기 힘들어해서 잘먹는 습식 캔에 섞어서 주고 있어요! 25 00:02:55,780 --> 00:03:08,680 약 맛이 아예 안 느껴지는지 이렇게 약을 줄 때마다 계속 빨리 달라고 졸라요 26 00:03:08,680 --> 00:03:27,380 (찹찹 ASMR) 27 00:03:27,380 --> 00:03:34,440 뒤까지 싹 긁어먹으면 끝! 28 00:03:41,060 --> 00:03:43,740 이 귀여운 순간에 초점을 못 잡다니.. 29 00:03:43,740 --> 00:03:51,000 (엄마 기다리는 중) 30 00:03:51,000 --> 00:03:57,860 불려놓은 건식 사료 위로 습식캔을 덜어주면 아침 준비 끝! 31 00:03:57,860 --> 00:03:59,420 - 반지 올라갈까? 32 00:03:59,420 --> 00:04:02,180 - 엄마도 물 한잔만 먹고 가자~ 33 00:04:02,180 --> 00:04:08,960 매일 아침 일과가 똑같아서 그런지 반지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애기 천재) 34 00:04:08,960 --> 00:04:23,420 다시 다락방에 올라와서 반지가 아침을 잘 먹는지 구경합니다(?) 35 00:04:23,420 --> 00:04:31,140 아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중 36 00:04:31,140 --> 00:04:37,560 반지 아침 식사 끝! 37 00:04:37,560 --> 00:04:48,060 그리고 집사는 감자를 캐러 갑니다 (저희 집에는 화장실이 3개라 감자 캐러 순회를 해야해요) 38 00:04:48,060 --> 00:05:01,540 다락방 구석에 제가 있으니 제가 거인처럼 보이는 기분(?) 39 00:05:01,540 --> 00:05:07,080 (반지 맛동산 생성 중) 40 00:05:07,080 --> 00:05:11,380 너무 귀엽지 않나요..? 41 00:05:11,380 --> 00:05:17,320 왜 이렇게 게슴츠레 한거야..? 42 00:05:17,320 --> 00:05:28,160 건강한 맛동산을 싸는지 아침에는 꼭!확인하려고 하고 있어서 열심히 지켜보는 중이에요 43 00:05:28,160 --> 00:05:31,960 모닝 맛동산 생성 끝! 44 00:05:31,960 --> 00:05:36,720 반지가 좋아하는 일 중 하나는 창 밖 구경하기에요 45 00:05:36,720 --> 00:05:43,980 하지만 엄마를 더 좋아하는 반지(룰루) 46 00:05:43,980 --> 00:05:55,680 반지가 너무 귀여워서 반지를 찍다보니 누구의 브이로그인지 알 수가 없네요 (머쓱) 47 00:05:55,680 --> 00:06:01,120 점프! 48 00:06:01,120 --> 00:06:05,380 갑자기 방울 공격 49 00:06:13,840 --> 00:06:19,860 좋아하는 공놀이도 해요! 50 00:06:19,860 --> 00:06:26,740 - 제가 어제 저녁에 시킨 고양이 용품들이 와서 오늘 바로 놀아주면 될 것 같아요 51 00:06:26,740 --> 00:06:29,100 - 장난감을 또 엄청 많이 샀거든요 52 00:06:31,620 --> 00:06:36,620 - 그리고 이런 덴탈트릿? 같은 것도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53 00:06:36,620 --> 00:06:42,260 - 김명철 수의사님께서 (펫프렌즈를) 같이 운영을 하고 계신? 그런 곳으로 알고 있어요 54 00:06:42,260 --> 00:06:45,300 - 그래서 집사들한테 도움이 되는 영상들도 되게 많은데 55 00:06:45,300 --> 00:06:49,800 - 양치를 잘 안하는 고양이한테는 이런 거를 주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56 00:06:49,800 --> 00:06:53,200 - 근데 반지는 훈련이 조금 되고 있어서 57 00:06:53,200 --> 00:06:55,620 - 잘 양치를 하긴 하는데 58 00:06:56,140 --> 00:06:58,060 - 일단 한 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59 00:06:58,060 --> 00:07:01,140 - 그리고 이런 북어 파우더도 구입을 해봤고! 60 00:07:01,700 --> 00:07:04,360 - 그리고 요즘에 습식캔을 같이 먹고 있어요 61 00:07:04,360 --> 00:07:08,900 - 그래서 이 로투스 캔도 한번 먹여보려고 구입을 해봤습니다 62 00:07:08,900 --> 00:07:11,700 - 반지야 이거 한 번 갖고 놀아볼까? 63 00:07:11,700 --> 00:07:13,220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 = 반지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소개하는 순간! 64 00:07:13,220 --> 00:07:17,140 첫번째 타자는 야심차게 구입해본 생선(?) 65 00:07:17,140 --> 00:07:18,060 - 생선? 66 00:07:18,060 --> 00:07:19,060 - 생선!! 67 00:07:19,060 --> 00:07:20,600 - 생선 한마리 더있다! 68 00:07:20,600 --> 00:07:22,660 이 장난감은 실패(눈물) 69 00:07:22,660 --> 00:07:23,760 - 그게 좋아? 70 00:07:23,760 --> 00:07:25,720 - 여기 생강도 있는데? 71 00:07:28,260 --> 00:07:29,820 - 여기 파도 있는데 파? 72 00:07:30,320 --> 00:07:31,920 - 알았어 그게 좋다 이거지? 73 00:07:31,920 --> 00:07:34,740 반지는 털이 복실복실한 장난감을 좋아해요 74 00:07:34,740 --> 00:07:36,920 (빨리 빨리) 75 00:07:36,920 --> 00:07:43,720 두번째 타자는 매우 합격! 76 00:07:43,720 --> 00:07:45,320 다음 타자는 오뎅꼬치 77 00:07:45,320 --> 00:07:47,500 - 반지야 오뎅꼬치는 어때? 78 00:07:47,500 --> 00:07:53,240 잡고 흔드는 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합격! 79 00:07:53,240 --> 00:07:55,300 (매우 맘에 듦) 80 00:07:55,300 --> 00:07:57,260 - 자 오늘 너의 최애를 골라 봐! 81 00:07:57,260 --> 00:07:58,920 다음 타자는 주황뱀 82 00:07:58,920 --> 00:08:04,480 주황 뱀은 반지의 최애 장난감으로 선택! 83 00:08:04,480 --> 00:08:12,100 마지막 장난감까지 다 엄청 좋아해줘서 쇼핑은 대 성공! 84 00:08:12,100 --> 00:08:23,860 반지는 캣초딩이라 체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거의 한시간 넘게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아요 85 00:08:23,860 --> 00:08:30,440 하루가 다르게 날렵해지는 반지를 보면 너무 너무 신기해요! 86 00:08:30,440 --> 00:08:38,780 그렇게 반지가 지칠 때까지 놀고 또 놀고 또 노는 중 87 00:08:48,700 --> 00:08:50,780 (왕 놀람) 88 00:08:52,360 --> 00:08:59,440 반지를 더 열심히 놀아주기 위해 저의 체력도 길러야겠어요 (다짐) 89 00:08:59,440 --> 00:09:01,380 다 놀고 지친 반지 90 00:09:01,380 --> 00:09:05,260 (본격 드러눕기) 91 00:09:05,260 --> 00:09:09,560 엄마 이제 쉬자 92 00:09:09,560 --> 00:09:15,300 거의 한시간 가까이 놀고 나서야 지친 반지 93 00:09:28,120 --> 00:09:34,420 종합 영양제 기호성이 워낙 좋아서 간식 대신 영양제로 '코!' 훈련을 하고 있어요 94 00:09:34,420 --> 00:09:35,260 - 코! 95 00:09:35,260 --> 00:09:37,140 - 코~잘했어요! 96 00:09:39,400 --> 00:09:41,120 - 반지 여기로 코하세요! 97 00:09:42,100 --> 00:09:44,060 - 아이고 잘했어요! 98 00:09:46,220 --> 00:09:54,020 영양제도 먹이고 양치까지하면 아침 반지 챙기기는 끝! 99 00:09:54,020 --> 00:10:03,980 반지를 다 챙기면 늦게 이불 정리를 시작해요 100 00:10:03,980 --> 00:10:05,800 (체력왕 왕반지) 101 00:10:07,860 --> 00:10:09,660 - 반지 (여기) 공있다 공! 102 00:10:14,100 --> 00:10:15,220 - 반지야~ 103 00:10:15,220 --> 00:10:16,620 지위픽 주식캔을 먹여보려고 쇼핑하는 틈을 타 또 노트북 위 선점 104 00:10:16,620 --> 00:10:17,760 - 너 자리야? 105 00:10:18,820 --> 00:10:27,260 그릉그릉 소리 들리시나요..? 요즘 저의 만병통치약이에요! 106 00:10:27,260 --> 00:10:34,240 우리 애기는 옆모습도 왜이렇게 예뻐..? 107 00:10:34,240 --> 00:10:38,220 매일 아침 청소도 해요 108 00:11:01,740 --> 00:11:11,120 최근에 바우젠 전해수기를 구입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잘 사용하는 중! 109 00:11:11,120 --> 00:11:17,300 수돗물만으로 탈취, 살균이 되는 게 너무 너무 신기해요!반지를 위해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 110 00:11:17,300 --> 00:11:26,160 청소기 후 러그도 돌돌이로 청소해줍니다 111 00:11:32,880 --> 00:11:37,940 반지는 청소를 할 때 저를 졸졸 따라 다녀요 112 00:11:37,940 --> 00:11:46,540 궁금증 왕반지 113 00:11:46,540 --> 00:11:50,020 졸졸졸졸 114 00:11:50,020 --> 00:12:05,120 마지막으로 살균 작업까지 해주면 아침 청소 끝! 115 00:12:05,120 --> 00:12:15,500 오늘 아침 메뉴는 나폴리탄 스파게티! 116 00:12:29,280 --> 00:12:39,060 냉장고에 있는 재료는 다 쓸 수 있어서 재료 처치용(?)으로 종종 해먹는 요리예요 117 00:12:39,060 --> 00:12:44,520 통마늘이 없어서 다진 마늘이라도 듬뿍 사용하는 중 118 00:12:53,140 --> 00:13:05,720 양파와 피망도 함께 볶아줍니다 119 00:13:05,720 --> 00:13:15,020 소세지도 왕 큰 소세지로! 120 00:13:26,560 --> 00:13:33,540 케첩 4스푼+굴소스 1스푼! 121 00:13:40,740 --> 00:13:46,740 초간단 스파게티 완성! 122 00:13:55,480 --> 00:14:09,380 파마산 치즈를 꼭 뿌려야 맛이 완성돼요 123 00:14:09,380 --> 00:14:12,960 - 원래 요즘에 거의 대부분 한식만 해먹었었는데 124 00:14:12,960 --> 00:14:14,680 - 지금 딱 쌀이 떨어져가지고 125 00:14:14,680 --> 00:14:16,940 - 아마 오늘 오후 쯤에 (쌀이) 올거예요 126 00:14:16,940 --> 00:14:23,160 -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거의 죽어가는 피망을 발견해서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오랜만에 했습니다 127 00:14:35,880 --> 00:14:42,320 맛있는 소세지를 넣으면 더 맛있어져요 128 00:14:42,320 --> 00:14:44,380 - 반지는 지금 뒤에 누워있어요 129 00:14:46,900 --> 00:14:50,060 - 오늘은 밥을 먹고 염색을 하러 갈거예요! 130 00:15:00,100 --> 00:15:03,180 - 제가 최근에 진짜 어둡게 한 번 덮긴 덮었었는데 131 00:15:03,180 --> 00:15:06,660 - 바로 여행가서 수영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다 빠져버려서 132 00:15:06,660 --> 00:15:10,440 - 그냥 아예 흑발로 염색을 할 예정입니다 133 00:15:20,060 --> 00:15:26,540 밥먹는 동안 반지는 이렇게 자고 있어요 134 00:15:35,200 --> 00:15:48,540 고양이 확대범 = 나 135 00:15:48,540 --> 00:15:50,440 - 저는 준비를 다 했습니다 136 00:15:50,440 --> 00:15:52,500 - 이제 머리를 하러 나갈거예요 137 00:15:52,500 --> 00:15:55,000 - 지금 살짝 갈색빛이 도는데 138 00:15:55,000 --> 00:15:58,140 - 아마 아예 흑발로 염색을 하고 올 것 같아요 139 00:15:58,140 --> 00:16:01,960 - 오늘 비도 오고 좀 날씨가 추워가지고 이런 패딩에다가 140 00:16:01,960 --> 00:16:04,440 - 이렇게 목도리까지 했습니다. 141 00:16:04,440 --> 00:16:07,040 - 하의는 바지를 입을까 하다가 142 00:16:07,040 --> 00:16:09,120 - 이렇게 따뜻한 울 양말이랑 143 00:16:09,120 --> 00:16:12,520 - 이런 그냥 편안한 니트 스커트를 입어줬어요 144 00:16:12,520 --> 00:16:13,920 - 반지~ 145 00:16:13,920 --> 00:16:17,700 - 반지 엄마 이제 나갔다 올거야~ (반지에게만 나오는 목소리 및 말투 주의) 146 00:16:17,700 --> 00:16:19,680 - 거기서 기다릴 거예요? 147 00:16:19,680 --> 00:16:21,580 - 엄마 나갔다 올게요~ 148 00:16:21,580 --> 00:16:23,840 - 반지 집에 잘 있어요! 149 00:16:23,840 --> 00:16:25,120 - 엄마 금방 올게! 150 00:16:25,120 --> 00:16:25,820 (질척 질척) 151 00:16:25,820 --> 00:16:27,340 - 응 알았어~ 152 00:16:28,180 --> 00:16:32,840 미용실 도착! 153 00:16:35,880 --> 00:16:36,900 - 뭐할거예요? 154 00:16:36,900 --> 00:16:37,860 - 더 어둡게? 155 00:16:37,860 --> 00:16:39,240 - 흑발로 하신대요 156 00:16:39,240 --> 00:16:40,960 흑발한다고 할 때마다 말리시는 선생님 157 00:16:40,960 --> 00:16:45,400 - 그 때 컬러가 너무 예쁘긴 했는데 빠져가지고 (흑발로..) 158 00:16:45,400 --> 00:16:53,040 지난 번에 한 건 5레벨이었지만 이번엔 2레벨로 정말 정말 어둡게 염색하기로 했어요 159 00:16:53,040 --> 00:16:57,820 아주 어두운 블랙에 바이올렛 컬러를 살-짝 섞기로! 160 00:16:57,820 --> 00:17:03,160 도깨비 머리 스타일 161 00:17:03,160 --> 00:17:08,480 겨울이라 귤도 같이 준비해주셨어요 162 00:17:08,480 --> 00:17:14,480 25분 정도 염색이 되기를 기다리는 중 163 00:17:14,480 --> 00:17:26,480 염색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하는 일 = 반지 놀아주기 164 00:17:30,980 --> 00:17:33,960 - 여러분 저는 머리를 이렇게 하고 왔어요 165 00:17:33,960 --> 00:17:35,940 - 이제 완전한 흑발이 되었고요! 166 00:17:35,940 --> 00:17:39,300 - 정말 오랜만에 풀뱅을 다시 또 내려봤어요 167 00:17:39,300 --> 00:17:42,060 - 거의 한 반년만에 풀뱅을 한 것 같은데 168 00:17:42,060 --> 00:17:46,220 - 제 기억으로는 3월달 쯤에 풀뱅을 했었던 것 같거든요 169 00:17:46,220 --> 00:17:48,660 - 근데 정말 오랜만에 풀뱅을 다시 했고! 170 00:17:48,660 --> 00:17:51,540 - 머리도 아예 검정색으로 다 덮었어요 171 00:17:51,540 --> 00:17:53,380 (행복한 집사) 172 00:17:53,380 --> 00:17:56,880 - 제가 이번달에 붙임머리를 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173 00:17:56,880 --> 00:18:00,440 - 그냥 좀 통일성 있게 맞춰주려고 블랙으로 덮었는데 174 00:18:00,440 --> 00:18:01,600 - 아주 만족스러워요 175 00:18:01,600 --> 00:18:05,380 - 붙임머리를.. 실컷 머리를 다 잘라놓고 하는 이유는 176 00:18:05,380 --> 00:18:06,920 - 요즘에 뭔가.. 177 00:18:06,920 --> 00:18:08,860 - 좀 얼태기(?) 같은 게 왔어요 178 00:18:08,860 --> 00:18:12,480 - 그래서 머리를 좀 붙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179 00:18:12,480 --> 00:18:15,980 - 좀 변화를 주려고 붙임머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180 00:18:15,980 --> 00:18:16,780 - 반지야~ 181 00:18:16,780 --> 00:18:18,300 - 엄마 반가웠어요? 182 00:18:18,300 --> 00:18:19,360 - 더 놀고 싶어요? 183 00:18:19,360 --> 00:18:25,620 - 저는 외출하고 나면 꼭 반지랑 15분 이상은 사냥놀이를 해주려고 하는 편인데 184 00:18:25,620 --> 00:18:29,000 - 오늘도 집에 오자마자 사냥 놀이를 해줬는데 185 00:18:29,000 --> 00:18:29,940 - 부족했나봐요 186 00:18:29,940 --> 00:18:33,160 - 요즘에 캣초딩이라 아주 체력이 넘쳐납니다 187 00:18:33,160 --> 00:18:34,140 - 반지야! 188 00:18:34,140 --> 00:18:35,340 - 좀 더 놀까? 189 00:18:36,900 --> 00:18:37,700 - 알았어! 190 00:18:38,360 --> 00:18:39,780 - 조금만 더 놀아줘야될 것 같아요 191 00:18:48,660 --> 00:18:58,220 새로운 장난감들을 다 너무 좋아해줘서 뿌듯! 192 00:18:58,220 --> 00:19:01,060 벌써 키가 엄청나게 많이 컸어요 193 00:19:03,700 --> 00:19:08,480 (엄마가 또 뭘 꺼내는 지 확인하는 중) 194 00:19:08,480 --> 00:19:13,080 솜방망이 펀치 195 00:19:13,080 --> 00:19:16,800 거의 이정도면 반지가 엄마를 놀아주는 중 196 00:19:16,800 --> 00:19:20,320 세상 촐싹맞은 오뎅 꼬치 197 00:19:26,120 --> 00:19:27,820 오뎅 꼬치로 반지 간지럽히기(?) 198 00:19:27,820 --> 00:19:29,280 - 간질간질~ 199 00:19:29,800 --> 00:19:32,220 - 반지 배 간질간질~ 200 00:19:32,900 --> 00:19:34,980 - 간질 간질~~~ 201 00:19:35,740 --> 00:19:40,560 - 편집을 하려고 하니까 반지가 또 맥북 위에 드러누웠어요 202 00:19:40,560 --> 00:19:43,680 골골송이 들리시나요..? 심장이 너무 아파서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세계 최고 귀염둥이) 203 00:19:43,680 --> 00:19:45,400 - 엄마 일하지마~? 204 00:19:49,900 --> 00:19:51,900 반지는 완전 무릎냥이에요 205 00:19:51,900 --> 00:19:53,440 - 우리 애기~ 206 00:20:01,020 --> 00:20:03,160 - 반지야 엄마 일 하지 말까? 207 00:20:06,240 --> 00:20:07,160 - 좋아? 208 00:20:07,160 --> 00:20:09,180 - 엄마 일 안하는 게 좋아? 209 00:20:10,480 --> 00:20:15,560 엄마가 일 안하는 게 좋은 반지 210 00:20:15,560 --> 00:20:18,560 - 하지마? 뽀뽀해? (반지 뽀뽀 = 천국) 211 00:20:18,560 --> 00:20:32,920 호기심 쟁이 반지를 무릎에 앉혀두고 편집하는 중 212 00:20:32,920 --> 00:20:34,900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 213 00:20:34,900 --> 00:20:37,840 - 우리 이제 한살을..더 먹기가 얼마 남지 않았어 214 00:20:37,840 --> 00:20:39,800 - 소름돋는다 정말 215 00:20:39,800 --> 00:20:43,000 - 브이로그마스에 어울리는 와플~ - 근데 엄청 많이 넣어주셨어! 216 00:20:43,000 --> 00:20:44,020 - 진짜? - 어! 217 00:20:44,020 --> 00:20:46,700 - 과일을? - 어 많이 주셨다! 218 00:20:46,700 --> 00:20:49,120 가게 직원 분이 코코초 구독자분이셔서 예쁘게 만들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219 00:20:49,120 --> 00:20:53,580 왕 와플을 편하게 먹는 팁 = 펼쳐서 자르기 220 00:20:53,580 --> 00:20:59,420 집에 와서 또 자기 전까지 반지 밥도 주고 놀아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221 00:20:59,420 --> 00:21:04,200 저의 첫 브이로그마스를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222 00:21:04,200 --> 00:21:13,9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112
00:11:37,940 --> 00:11:46,540
궁금증 왕반지
Banji is curious
113
00:11:46,540 --> 00:11:50,020
졸졸졸졸
chasing
114
00:11:50,020 --> 00:12:05,120
마지막으로 살균 작업까지 해주면 아침 청소 끝!
Lastly, I sterilize my room!
115
00:12:05,120 --> 00:12:15,500
오늘 아침 메뉴는 나폴리탄 스파게티!
My breakfast menu is Napolitan spaghetti!
116
00:12:29,280 --> 00:12:39,060
냉장고에 있는 재료는 다 쓸 수 있어서 재료 처치용(?)으로 종종 해먹는 요리예요
I often make it so I could use any ingredients in the fridge
117
00:12:39,060 --> 00:12:44,520
통마늘이 없어서 다진 마늘이라도 듬뿍 사용하는 중
I had no whole garlic, so I put crushed garlic a lot
118
00:12:53,140 --> 00:13:05,720
양파와 피망도 함께 볶아줍니다
Stir fry with onion and paprika
119
00:13:05,720 --> 00:13:15,020
소세지도 왕 큰 소세지로!
And this big sausage!
120
00:13:26,560 --> 00:13:33,540
케첩 4스푼+굴소스 1스푼!
Ketchup 4 spoons + oyster sauce 1 spoon!
121
00:13:40,740 --> 00:13:46,740
초간단 스파게티 완성!
This is the simplest way to make spaghetti!
122
00:13:55,480 --> 00:14:09,380
파마산 치즈를 꼭 뿌려야 맛이 완성돼요
You have to put parmesan cheese
123
00:14:09,380 --> 00:14:12,960
- 원래 요즘에 거의 대부분 한식만 해먹었었는데
-I only had Korean foods these days
124
00:14:12,960 --> 00:14:14,680
- 지금 딱 쌀이 떨어져가지고
-But I ran out of rice
125
00:14:14,680 --> 00:14:16,940
- 아마 오늘 오후 쯤에 (쌀이) 올거예요
-I think it will be delivered this afternoon
126
00:14:16,940 --> 00:14:23,160
-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거의 죽어가는 피망을 발견해서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오랜만에 했습니다
-I found almost spoiled paprika, so I made this Napolitan spaghetti
127
00:14:35,880 --> 00:14:42,320
맛있는 소세지를 넣으면 더 맛있어져요
It’s better with good sausage
128
00:14:42,320 --> 00:14:44,380
- 반지는 지금 뒤에 누워있어요
-Banji is lying at the back
129
00:14:46,900 --> 00:14:50,060
- 오늘은 밥을 먹고 염색을 하러 갈거예요!
-I’ll go to get my hair dyed after I finish it!
130
00:15:00,100 --> 00:15:03,180
- 제가 최근에 진짜 어둡게 한 번 덮긴 덮었었는데
-I recently got it dyed dark
131
00:15:03,180 --> 00:15:06,660
- 바로 여행가서 수영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다 빠져버려서
-But I went on a trip right away and swam a lot that the color got faded
132
00:15:06,660 --> 00:15:10,440
- 그냥 아예 흑발로 염색을 할 예정입니다
-So I’m gonna get it dyed black
133
00:15:20,060 --> 00:15:26,540
밥먹는 동안 반지는 이렇게 자고 있어요
Banji was sleeping like this when I was eating
134
00:15:35,200 --> 00:15:48,540
고양이 확대범 = 나
I made my cat look bigger
135
00:15:48,540 --> 00:15:50,440
- 저는 준비를 다 했습니다
-I’m ready
136
00:15:50,440 --> 00:15:52,500
- 이제 머리를 하러 나갈거예요
-I’m going to get my hair done
137
00:15:52,500 --> 00:15:55,000
- 지금 살짝 갈색빛이 도는데
-It’s slightly brownish now
138
00:15:55,000 --> 00:15:58,140
- 아마 아예 흑발로 염색을 하고 올 것 같아요
-I guess I’ll get it dyed black later
139
00:15:58,140 --> 00:16:01,960
- 오늘 비도 오고 좀 날씨가 추워가지고 이런 패딩에다가
-It’s raining and it’s quite cold today, so I’m wearing this padded jacket
140
00:16:01,960 --> 00:16:04,440
- 이렇게 목도리까지 했습니다.
-I’m also wearing this muffler
141
00:16:04,440 --> 00:16:07,040
- 하의는 바지를 입을까 하다가
-I considered wearing pants
142
00:16:07,040 --> 00:16:09,120
- 이렇게 따뜻한 울 양말이랑
-But I wore the comfortable skirt
143
00:16:09,120 --> 00:16:12,520
- 이런 그냥 편안한 니트 스커트를 입어줬어요
-With warm wool socks
144
00:16:12,520 --> 00:16:13,920
- 반지~
-Banji~
145
00:16:13,920 --> 00:16:17,700
- 반지 엄마 이제 나갔다 올거야~
(반지에게만 나오는 목소리 및 말투 주의)
-Banji, mommy will be back soon~
(warning: the voice and the way of talking was solely for Banji)
146
00:16:17,700 --> 00:16:19,680
- 거기서 기다릴 거예요?
-Will you wait there?
147
00:16:19,680 --> 00:16:21,580
- 엄마 나갔다 올게요~
-I’ll be back soon~
148
00:16:21,580 --> 00:16:23,840
- 반지 집에 잘 있어요!
-Banji, stay safe there!
149
00:16:23,840 --> 00:16:25,120
- 엄마 금방 올게!
-I’ll be back soon!
150
00:16:25,120 --> 00:16:25,820
(질척 질척)
(clingy)
151
00:16:25,820 --> 00:16:27,340
- 응 알았어~
-Alright~
152
00:16:28,180 --> 00:16:32,840
미용실 도착!
In the salon!
153
00:16:35,880 --> 00:16:36,900
- 뭐할거예요?
-How do you want?
154
00:16:36,900 --> 00:16:37,860
- 더 어둡게?
-Darker?
155
00:16:37,860 --> 00:16:39,240
- 흑발로 하신대요
-She wants to get her dyed black
156
00:16:39,240 --> 00:16:40,960
흑발한다고 할 때마다 말리시는 선생님
She tries to stop me whenever I want to get my hair dyed black
157
00:16:40,960 --> 00:16:45,400
- 그 때 컬러가 너무 예쁘긴 했는데 빠져가지고 (흑발로..)
-The color was beautiful but it faded out so (black..)
158
00:16:45,400 --> 00:16:53,040
지난 번에 한 건 5레벨이었지만 이번엔 2레벨로 정말 정말 어둡게 염색하기로 했어요
I used Level 5 before, so I decided to go with Level 2 to make it really dark
159
00:16:53,040 --> 00:16:57,820
아주 어두운 블랙에 바이올렛 컬러를 살-짝 섞기로!
We decided to mix dark black with violet!
160
00:16:57,820 --> 00:17:03,160
도깨비 머리 스타일
Goblin hair style
161
00:17:03,160 --> 00:17:08,480
겨울이라 귤도 같이 준비해주셨어요
I also got tangerine because it’s winter
162
00:17:08,480 --> 00:17:14,480
25분 정도 염색이 되기를 기다리는 중
25 minutes of waiting to get it dyed
163
00:17:14,480 --> 00:17:26,480
염색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하는 일 = 반지 놀아주기
What I do as soon as I get back home = playing with Banji
164
00:17:30,980 --> 00:17:33,960
- 여러분 저는 머리를 이렇게 하고 왔어요
-I got my hair dyed like this
165
00:17:33,960 --> 00:17:35,940
- 이제 완전한 흑발이 되었고요!
-It’s pure black now!
166
00:17:35,940 --> 00:17:39,300
- 정말 오랜만에 풀뱅을 다시 또 내려봤어요
-And I’m back with full bangs
167
00:17:39,300 --> 00:17:42,060
- 거의 한 반년만에 풀뱅을 한 것 같은데
-I think I didn’t have it for more than a half year
168
00:17:42,060 --> 00:17:46,220
- 제 기억으로는 3월달 쯤에 풀뱅을 했었던 것 같거든요
-I think I had bangs in March
169
00:17:46,220 --> 00:17:48,660
- 근데 정말 오랜만에 풀뱅을 다시 했고!
-But I got this again!
170
00:17:48,660 --> 00:17:51,540
- 머리도 아예 검정색으로 다 덮었어요
-I also got my hair dyed black
171
00:17:51,540 --> 00:17:53,380
(행복한 집사)
(a happy cat owner)
172
00:17:53,380 --> 00:17:56,880
- 제가 이번달에 붙임머리를 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I’m planning to get hair extensions this month
173
00:17:56,880 --> 00:18:00,440
- 그냥 좀 통일성 있게 맞춰주려고 블랙으로 덮었는데
-So I just wanted my hair color to be even
174
00:18:00,440 --> 00:18:01,600
- 아주 만족스러워요
-And I’m very satisfied
175
00:18:01,600 --> 00:18:05,380
- 붙임머리를.. 실컷 머리를 다 잘라놓고 하는 이유는
-I wanted to get hair extensions… after getting it cut
176
00:18:05,380 --> 00:18:06,920
- 요즘에 뭔가..
-Because I got…
177
00:18:06,920 --> 00:18:08,860
- 좀 얼태기(?) 같은 게 왔어요
-Ennui of my face
178
00:18:08,860 --> 00:18:12,480
- 그래서 머리를 좀 붙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I thought I could feel better with hair extension
179
00:18:12,480 --> 00:18:15,980
- 좀 변화를 주려고 붙임머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I decided to get hair extensions to add variety
180
00:18:15,980 --> 00:18:16,780
- 반지야~
-Banji~
181
00:18:16,780 --> 00:18:18,300
- 엄마 반가웠어요?
-Were you happy to see me back?
182
00:18:18,300 --> 00:18:19,360
- 더 놀고 싶어요?
-Do you want to play more?
183
00:18:19,360 --> 00:18:25,620
- 저는 외출하고 나면 꼭 반지랑 15분 이상은 사냥놀이를 해주려고 하는 편인데
-I try to play hunting game with Banji at least for 15 minutes when I get back home
184
00:18:25,620 --> 00:18:29,000
- 오늘도 집에 오자마자 사냥 놀이를 해줬는데
-I also did that when I came back home today
185
00:18:29,000 --> 00:18:29,940
- 부족했나봐요
-I guess it wasn’t enough
186
00:18:29,940 --> 00:18:33,160
- 요즘에 캣초딩이라 아주 체력이 넘쳐납니다
-Banji is so young and so energetic
187
00:18:33,160 --> 00:18:34,140
- 반지야!
-Banji!
188
00:18:34,140 --> 00:18:35,340
- 좀 더 놀까?
-Do you want to play more?
189
00:18:36,900 --> 00:18:37,700
- 알았어!
-Alright!
190
00:18:38,360 --> 00:18:39,780
- 조금만 더 놀아줘야될 것 같아요
-I think I have to play with her more
191
00:18:48,660 --> 00:18:58,220
새로운 장난감들을 다 너무 좋아해줘서 뿌듯!
I feel happy she loves all the toys I bought!
192
00:18:58,220 --> 00:19:01,060
벌써 키가 엄청나게 많이 컸어요
She got definitely taller
193
00:19:03,700 --> 00:19:08,480
(엄마가 또 뭘 꺼내는 지 확인하는 중)
(checking what mom takes out)
194
00:19:08,480 --> 00:19:13,080
솜방망이 펀치
Punching with her fluffy paw
195
00:19:13,080 --> 00:19:16,800
거의 이정도면 반지가 엄마를 놀아주는 중
I guess Banji is playing with mom
196
00:19:16,800 --> 00:19:20,320
세상 촐싹맞은 오뎅 꼬치
Restless fish cake stick
197
00:19:26,120 --> 00:19:27,820
오뎅 꼬치로 반지 간지럽히기(?)
Tickling Banji with fish cake stick
198
00:19:27,820 --> 00:19:29,280
- 간질간질~
-Tickle tickle~
199
00:19:29,800 --> 00:19:32,220
- 반지 배 간질간질~
-Tickle tickle on your stomach~
200
00:19:32,900 --> 00:19:34,980
- 간질 간질~~~
-Tickle tickle~~~
201
00:19:35,740 --> 00:19:40,560
- 편집을 하려고 하니까 반지가 또 맥북 위에 드러누웠어요
-I was trying to edit videos but Banji sat on my MacBook again
202
00:19:40,560 --> 00:19:43,680
골골송이 들리시나요..? 심장이 너무 아파서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세계 최고 귀염둥이)
Can you hear her purring..? My heart started to race and I couldn’t focus (the cutest)
203
00:19:43,680 --> 00:19:45,400
- 엄마 일하지마~?
-You don’t want me to work~?
204
00:19:49,900 --> 00:19:51,900
반지는 완전 무릎냥이에요
Banji loves to sit on knees
205
00:19:51,900 --> 00:19:53,440
- 우리 애기~
-My baby~
206
00:20:01,020 --> 00:20:03,160
- 반지야 엄마 일 하지 말까?
-Banji, do you want me to stop working?
207
00:20:06,240 --> 00:20:07,160
- 좋아?
-Good?
208
00:20:07,160 --> 00:20:09,180
- 엄마 일 안하는 게 좋아?
-Don’t you want me to work?
209
00:20:10,480 --> 00:20:15,560
엄마가 일 안하는 게 좋은 반지
Banji wants her mom to stop working
210
00:20:15,560 --> 00:20:18,560
- 하지마? 뽀뽀해?
(반지 뽀뽀 = 천국)
-No? Kiss?
(Banji’s kiss = heaven)
211
00:20:18,560 --> 00:20:32,920
호기심 쟁이 반지를 무릎에 앉혀두고 편집하는 중
Editing while putting inquisitive Banji on my knees
212
00:20:32,920 --> 00:20:34,900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
I came out to have dinner with my friends
213
00:20:34,900 --> 00:20:37,840
- 우리 이제 한살을..더 먹기가 얼마 남지 않았어
-We’ll soon be one year older…
214
00:20:37,840 --> 00:20:39,800
- 소름돋는다 정말
-That gave me goosebumps
215
00:20:39,800 --> 00:20:43,000
- 브이로그마스에 어울리는 와플~
- 근데 엄청 많이 넣어주셨어!
-Waffle perfect for vlogmas~
-And they put a lot!
216
00:20:43,000 --> 00:20:44,020
- 진짜?
- 어!
-Really?
-Yes!
217
00:20:44,020 --> 00:20:46,700
- 과일을?
- 어 많이 주셨다!
-Fruits?
-Yes, it’s a lot!
218
00:20:46,700 --> 00:20:49,120
가게 직원 분이 코코초 구독자분이셔서 예쁘게 만들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The barista was Cococho’s subscriber and she made it exceptionally nice!
Thank you
219
00:20:49,120 --> 00:20:53,580
왕 와플을 편하게 먹는 팁 = 펼쳐서 자르기
How to eat a huge waffle easily = unfold and cut
220
00:20:53,580 --> 00:20:59,420
집에 와서 또 자기 전까지 반지 밥도 주고 놀아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I came back home, fed Banji and played with her before I went to bed
221
00:20:59,420 --> 00:21:04,200
저의 첫 브이로그마스를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my first vlogmas! Have a good day
222
00:21:04,200 --> 00:21:13,900
instagram @luv_lamon @banji_zz
VLOGMAS #01🎄 집사의 평범한 하루, 고양이 장난감 하울, 흑발 염색 (ft. 브이로그 주인공 반지)
VLOGMAS #01🎄 a typical day of a cat owner, cat toys haul, dying hair to black (ft. Banji, the star of the vlog)
(*설명: 반지(=Banji)는 저의 고양이 이름이에요!)
(굵은 표시된 반지 성별을 확인해주세요 ㅠㅠ 일단 she/her로 통일했습니다,,)
1
00:00:00,000 --> 00:00:05,340
12월의 첫 날
The first day of December
2
00:00:05,340 --> 00:00:10,640
해가 뜨기 직전에 반지는 저를 항상 깨워요
Banji wakes me up before sunrise
3
00:00:10,640 --> 00:00:14,180
깨운다면 일어나는 것이 집사의 도리
Then I have to wake up
4
00:00:14,180 --> 00:00:24,380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반지와 사냥놀이
The first thing I do is playing hunting game with Banji
5
00:00:24,380 --> 00:00:35,540
본격적으로 편한 자세를 잡고 몽롱한 정신으로 15분~20분 정도 사냥놀이를 해요
I sit in a comfortable position and play for 15~20 minutes
6
00:00:35,540 --> 00:00:46,860
반지가 온 이후로는 절대로 늦잠을 자지 않게 됐어요
I never woke up late since Banji came here
7
00:00:46,860 --> 00:00:56,320
그나저나 우리 뽀시래기 많이 크지 않았나요?
Don’t you think she’s so grown up now?
8
00:00:57,000 --> 00:00:59,680
우다다다
Running
9
00:01:03,280 --> 00:01:11,460
놔라!
Let it go!
10
00:01:11,460 --> 00:01:15,520
사냥 놀이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쓰담쓰담
Stroking her when she’s engrossed in hunting
11
00:01:15,520 --> 00:01:23,000
(갑자기 카메라에 급 관심)
(showing interest in the camera)
12
00:01:23,000 --> 00:01:25,900
다 놀고 나면 아침 챙겨주기
Then I feed her after playing
13
00:01:25,900 --> 00:01:28,260
- 반지 밥 먹어야지!
-Banji, it’s time to eat!
14
00:01:28,260 --> 00:01:29,580
- 밥먹자~
-Let’s eat~
15
00:01:29,580 --> 00:01:33,920
뭔가 반지가 말을 알아 듣는 것 같은 기분이라 말을 많이 걸어요
I feel like she understands me, so I talk to her a lot
16
00:01:33,920 --> 00:01:35,480
- 우리 애기 밥 먹을까?
-Baby, do you want to eat?
17
00:01:36,660 --> 00:01:37,820
- 더 놀까?
-Do you want to play more
18
00:01:40,500 --> 00:01:43,100
밥을 먹기로 결정!
She decided to eat!
19
00:01:53,980 --> 00:01:58,180
깨끗함은 생명!
Cleanliness is the key
20
00:02:00,940 --> 00:02:05,420
영양분과 건강한 똥(?)을 잡느라 사료는 두가지를 섞어서 주고 있어요
I mix two types of food for nutrients and heaty poop!
21
00:02:05,420 --> 00:02:10,060
그리고 건식과 습식을 함께 하는 중이라 신중하게 소분!
I feed her dry and wet foods, so I have to subdivide them carefully!
22
00:02:10,060 --> 00:02:17,100
이제 4개월 차에 접어드는 중이라 건식 사료는 물에 불려서 주는 중이에요
She’s just 4-month-old, so I moisten the dry food
23
00:02:30,980 --> 00:02:39,360
인스타그램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반지가 링웜(곰팡이성 피부염)에 걸려 치료 중이라 약도 챙겨줍니다 (눈물)
As some of you saw on my Instagram, Banji has ringworm and I have to give her medicine (crying)
24
00:02:48,000 --> 00:02:55,780
가루약이라 너무 먹기 힘들어해서 잘먹는 습식 캔에 섞어서 주고 있어요!
She refuses to take powdered medicine, so I mix it with the wet canned food!
25
00:02:55,780 --> 00:03:08,680
약 맛이 아예 안 느껴지는지 이렇게 약을 줄 때마다 계속 빨리 달라고 졸라요
She wants to eat it as if she can’t taste the medicine
26
00:03:08,680 --> 00:03:27,380
(찹찹 ASMR)
(yumyum ASMR)
27
00:03:27,380 --> 00:03:34,440
뒤까지 싹 긁어먹으면 끝!
She eats until the last bite!
28
00:03:41,060 --> 00:03:43,740
이 귀여운 순간에 초점을 못 잡다니..
How come it’s out of focus when she looks so cute…?
29
00:03:43,740 --> 00:03:51,000
(엄마 기다리는 중)
(waiting for mom)
30
00:03:51,000 --> 00:03:57,860
불려놓은 건식 사료 위로 습식캔을 덜어주면 아침 준비 끝!
I put wet canned food on moistened dry food and that’s it for the breakfast!
31
00:03:57,860 --> 00:03:59,420
- 반지 올라갈까?
-Do you want to go up?
32
00:03:59,420 --> 00:04:02,180
- 엄마도 물 한잔만 먹고 가자~
-Let me drink water before that~
33
00:04:02,180 --> 00:04:08,960
매일 아침 일과가 똑같아서 그런지 반지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애기 천재)
I think Banji knows everything probably because it’s my morning routine (my baby is genius)
34
00:04:08,960 --> 00:04:23,420
다시 다락방에 올라와서 반지가 아침을 잘 먹는지 구경합니다(?)
I watch Banji eating breakfast from the attic
35
00:04:23,420 --> 00:04:31,140
아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중
She eats well and grows rapidly
36
00:04:31,140 --> 00:04:37,560
반지 아침 식사 끝!
Banji finished her breakfast!
37
00:04:37,560 --> 00:04:48,060
그리고 집사는 감자를 캐러 갑니다 (저희 집에는 화장실이 3개라 감자 캐러 순회를 해야해요)
Then I have to go to dig out potatoes (There are three bathrooms, so I have to take a tour)
38
00:04:48,060 --> 00:05:01,540
다락방 구석에 제가 있으니 제가 거인처럼 보이는 기분(?)
I look like a giant when I’ at the corner of the attic
39
00:05:01,540 --> 00:05:07,080
(반지 맛동산 생성 중)
(Banji is making ‘Matdongsan’)
40
00:05:07,080 --> 00:05:11,380
너무 귀엽지 않나요..?
Isn’t it so cute…?
41
00:05:11,380 --> 00:05:17,320
왜 이렇게 게슴츠레 한거야..?
Why does she have bleary eyes?
42
00:05:17,320 --> 00:05:28,160
건강한 맛동산을 싸는지 아침에는 꼭!확인하려고 하고 있어서 열심히 지켜보는 중이에요
I am observing because I’m trying to check whether her poop is healthy every morning
43
00:05:28,160 --> 00:05:31,960
모닝 맛동산 생성 끝!
She finished making Matdongsan!
44
00:05:31,960 --> 00:05:36,720
반지가 좋아하는 일 중 하나는 창 밖 구경하기에요
One of her favorite things to do is looking out the window
45
00:05:36,720 --> 00:05:43,980
하지만 엄마를 더 좋아하는 반지(룰루)
But Banji likes me more (la la la)
46
00:05:43,980 --> 00:05:55,680
반지가 너무 귀여워서 반지를 찍다보니 누구의 브이로그인지 알 수가 없네요 (머쓱)
I kept filming her because she’s so cute and now I don’t know whose vlog it is (embarrassed)
47
00:05:55,680 --> 00:06:01,120
점프!
Jump!
48
00:06:01,120 --> 00:06:05,380
갑자기 방울 공격
Attacking the pompom
49
00:06:13,840 --> 00:06:19,860
좋아하는 공놀이도 해요!
She likes to play with the ball too!
50
00:06:19,860 --> 00:06:26,740
- 제가 어제 저녁에 시킨 고양이 용품들이 와서 오늘 바로 놀아주면 될 것 같아요
-The toys I ordered last night are delivered, so I can use them now to play with her
51
00:06:26,740 --> 00:06:29,100
- 장난감을 또 엄청 많이 샀거든요
-I bought so many toys
52
00:06:31,620 --> 00:06:36,620
- 그리고 이런 덴탈트릿? 같은 것도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A lot of people recommended dental treats like this
53
00:06:36,620 --> 00:06:42,260
- 김명철 수의사님께서 (펫프렌즈를) 같이 운영을 하고 계신? 그런 곳으로 알고 있어요
-As far as I know, Kim Myungchul, veterinarian, also runs this company(Pet Friends)
54
00:06:42,260 --> 00:06:45,300
- 그래서 집사들한테 도움이 되는 영상들도 되게 많은데
-There are a lot of videos for cat owners
55
00:06:45,300 --> 00:06:49,800
- 양치를 잘 안하는 고양이한테는 이런 거를 주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it’s good if your cat doesn’t like to brush teeth
56
00:06:49,800 --> 00:06:53,200
- 근데 반지는 훈련이 조금 되고 있어서
-Banji is quite trained
57
00:06:53,200 --> 00:06:55,620
- 잘 양치를 하긴 하는데
-She’s used to brushing her teeth
58
00:06:56,140 --> 00:06:58,060
- 일단 한 번 구입을 해봤습니다
-But I still bought it
59
00:06:58,060 --> 00:07:01,140
- 그리고 이런 북어 파우더도 구입을 해봤고!
-I also bought this swellfish powder!
60
00:07:01,700 --> 00:07:04,360
- 그리고 요즘에 습식캔을 같이 먹고 있어요
-She also eats canned food
61
00:07:04,360 --> 00:07:08,900
- 그래서 이 로투스 캔도 한번 먹여보려고 구입을 해봤습니다
-I bought this Lotus can for her
62
00:07:08,900 --> 00:07:11,700
- 반지야 이거 한 번 갖고 놀아볼까?
-Banji, do you want to play with this?
63
00:07:11,700 --> 00:07:13,220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 = 반지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소개하는 순간!
The most thrilling moment = when I introduce a new toy to Banji!
64
00:07:13,220 --> 00:07:17,140
첫번째 타자는 야심차게 구입해본 생선(?)
The first one is fish(?) that I bought ambiti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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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7,140 --> 00:07:18,060
- 생선?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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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8,060 --> 00:07:19,060
- 생선!!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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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9,060 --> 00:07:20,600
- 생선 한마리 더있다!
-One more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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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0,600 --> 00:07:22,660
이 장난감은 실패(눈물)
It failed(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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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2,660 --> 00:07:23,760
- 그게 좋아?
-Do you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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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3,760 --> 00:07:25,720
- 여기 생강도 있는데?
-I have ginger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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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8,260 --> 00:07:29,820
- 여기 파도 있는데 파?
-And I have green onion. Green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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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30,320 --> 00:07:31,920
- 알았어 그게 좋다 이거지?
-Okay. So that’s what you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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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31,920 --> 00:07:34,740
반지는 털이 복실복실한 장난감을 좋아해요
Banji likes shaggy t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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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34,740 --> 00:07:36,920
(빨리 빨리)
(hurry hurry)
75
00:07:36,920 --> 00:07:43,720
두번째 타자는 매우 합격!
The second one is pa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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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43,720 --> 00:07:45,320
다음 타자는 오뎅꼬치
The next one is fish cake stick
77
00:07:45,320 --> 00:07:47,500
- 반지야 오뎅꼬치는 어때?
-Banji, what about fish cake?
78
00:07:47,500 --> 00:07:53,240
잡고 흔드는 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합격!
It’s not easy to shake it but it’s still pa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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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53,240 --> 00:07:55,300
(매우 맘에 듦)
(loving it)
80
00:07:55,300 --> 00:07:57,260
- 자 오늘 너의 최애를 골라 봐!
-Then choose your favo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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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57,260 --> 00:07:58,920
다음 타자는 주황뱀
The next one is an orange sn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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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58,920 --> 00:08:04,480
주황 뱀은 반지의 최애 장난감으로 선택!
The orange snake is Banji’s favo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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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04,480 --> 00:08:12,100
마지막 장난감까지 다 엄청 좋아해줘서 쇼핑은 대 성공!
She loved every piece, so this shopping was very successful!
84
00:08:12,100 --> 00:08:23,860
반지는 캣초딩이라 체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거의 한시간 넘게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아요
Banji is so young and energetic, so I have to play with her for more than an hour
85
00:08:23,860 --> 00:08:30,440
하루가 다르게 날렵해지는 반지를 보면 너무 너무 신기해요!
It’s amazing how Banji becomes more agile everyday!
86
00:08:30,440 --> 00:08:38,780
그렇게 반지가 지칠 때까지 놀고 또 놀고 또 노는 중
Play and play and play until Banji gets tired
87
00:08:48,700 --> 00:08:50,780
(왕 놀람)
(surprised)
88
00:08:52,360 --> 00:08:59,440
반지를 더 열심히 놀아주기 위해 저의 체력도 길러야겠어요 (다짐)
I need to build up my physical strength to play more with Banji (resolution)
89
00:08:59,440 --> 00:09:01,380
다 놀고 지친 반지
Banji then got tired
90
00:09:01,380 --> 00:09:05,260
(본격 드러눕기)
(sprawl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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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5,260 --> 00:09:09,560
엄마 이제 쉬자
Mom, let’s take a rest
92
00:09:09,560 --> 00:09:15,300
거의 한시간 가까이 놀고 나서야 지친 반지
Banji got tired after playing with me for an hour
93
00:09:28,120 --> 00:09:34,420
종합 영양제 기호성이 워낙 좋아서 간식 대신 영양제로 '코!' 훈련을 하고 있어요
Banji likes nutritional supplements, so I use it to train ‘nose!’
94
00:09:34,420 --> 00:09:35,260
- 코!
-Nose!
95
00:09:35,260 --> 00:09:37,140
- 코~잘했어요!
-Nose~ good!
96
00:09:39,400 --> 00:09:41,120
- 반지 여기로 코하세요!
-Banji, put your nose here!
97
00:09:42,100 --> 00:09:44,060
- 아이고 잘했어요!
-Well done!
98
00:09:46,220 --> 00:09:54,020
영양제도 먹이고 양치까지하면 아침 반지 챙기기는 끝!
My morning routine with Banji is over after giving her supplements and brushing her teeth
99
00:09:54,020 --> 00:10:03,980
반지를 다 챙기면 늦게 이불 정리를 시작해요
Then I make the bed
100
00:10:03,980 --> 00:10:05,800
(체력왕 왕반지)
(Banji with good stamina)
101
00:10:07,860 --> 00:10:09,660
- 반지 (여기) 공있다 공!
-Banji, here’s the ball. Ball!
102
00:10:14,100 --> 00:10:15,220
- 반지야~
-Banji~
103
00:10:15,220 --> 00:10:16,620
지위픽 주식캔을 먹여보려고 쇼핑하는 틈을 타 또 노트북 위 선점
-I was trying to buy ZIWIpeak canned food and she sat on the laptop
104
00:10:16,620 --> 00:10:17,760
- 너 자리야?
-Is it your seat?
105
00:10:18,820 --> 00:10:27,260
그릉그릉 소리 들리시나요..? 요즘 저의 만병통치약이에요!
Can you hear her purring sound? It’s my cure-all!
106
00:10:27,260 --> 00:10:34,240
우리 애기는 옆모습도 왜이렇게 예뻐..?
How come your side face is this beautiful…?
107
00:10:34,240 --> 00:10:38,220
매일 아침 청소도 해요
I clean my house every morning
108
00:11:01,740 --> 00:11:11,120
최근에 바우젠 전해수기를 구입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잘 사용하는 중!
I recently bought Vauzen Electrolyzed Water Generator and I’ve been using it so well!
109
00:11:11,120 --> 00:11:17,300
수돗물만으로 탈취, 살균이 되는 게 너무 너무 신기해요!반지를 위해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
It’s amazing how tap water deodorizes and sterilizes! I bought it for Banji and I’m very satisfied!
110
00:11:17,300 --> 00:11:26,160
청소기 후 러그도 돌돌이로 청소해줍니다
Then I use a link roller to clean the rug
111
00:11:32,880 --> 00:11:37,940
반지는 청소를 할 때 저를 졸졸 따라 다녀요
Banji follows me when I clean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