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오늘의집 어플로 사고싶은 가구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지금 방 구조가 눈에 익어서그런지 지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고싶은 걸 장바구니에 담아놨어요
일단 첫번째로 트롤리
이미 많이들 쓰실 것 같은데 제가 트롤리가 없거든요
트롤리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사려고하구
요 초록색 마켓비 조명, 지난번에 조명살 때 사고싶었거든요
그때 품절이어서 못샀어요
위에 머리가 하얀색과 초록색 두 가지인데
모던한 느낌이 드는 건 확실히 흰색인 것 같아요
하지만 초록색깔 머리가 제가 살 테이블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초록색을 사려고 담아놨구
지금 5시 1분인데 제가 잠을 못자고 있네요
또 이거
이런 테이블을 사려고 찾아봤습니다
내츄럴 컬러랑 월넛 색상,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월넛색상을 살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는 식탁보
빈티지한 느낌의 체크무늬 식탁보 두 가지를 골랐는데
가구들은 오래 쓰기 때문에 약간 식상해 보일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가구를 새로 살 수는 없으니까
이런 식탁보를 깔면 분위기가 색달라져서 좋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포인트있는 식탁보 깔면 예쁠 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첫번째로는
생굴을 하나 사봤습니다
초장 찍어서 먹을 거예요
굴 못드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저도 어렸을 때는 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또 가끔은 생각나더라구요
차돌묵은지볶음밥. 얘는 일고여덟 번째 주문하는 것 같아요
마켓컬리 진짜 자주 이용하거든요
그 다음 코다리냉면, 회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주문해보세요
속초식 명태 회냉면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이걸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요
이 안에 있는 재료를 다 때려넣고 만드는 게 아니고,
커스텀 해서 먹어야 정말 맛있는데 그거 제가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눈 떠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마켓컬리 택배를 뜯는 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약속이 있어서
지금 7시 반에 일어났거든요
일정이 바로…
필름 카메라들 점검 수리를 맡기러 갑니다
제가 얼마 전에 예전에 부모님이 사용하던 오래된 카메라를 발견했는데
제가 되게 어렸을 때 아빠가 쓰던 카메라라서
기종이 뭔지도 몰랐거든요
근데 미놀타 X-700이라는, 요즘도 필름카메라 입문용으로 많이 찾는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카메라 욕심도 많고 필카에 입문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봐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은거예요
근데 안쓴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점검을 받고나서 사용하는 게 좋다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캐논 자동카메라인데
미놀타 X-700은 자동이랑 수동 둘 다 가능한 카메라로 알고있거든요
이 캐논카메라는 자동카메라예요
그래서 가볍구 집에서도 미놀타를 사용하다가 캐논으로 갈아탔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캐논카메라는 사용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걸 썼었거든요
제가 미놀타 카메라 찾고나서 아빠한테 이 카메라 기억나냐고 말했더니
그때 당시 아빠가 군인이셨는데 몇 달 치 월급을 모아서 사신 카메라라고 하더라구요
되게 큰 맘 먹고 구매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카메라 두 개를, 만약에 망가졌다면 수리를 받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점검을 하러갈건데
배터리가 나가서 전원이 안들어오는 거예요
배터리를 사서 꼈거든요. 그래서 셔터음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신나가지고 필름도 많이 샀어요
필카 사용하시는 분들 블로그 후기를 검색해서 가장 많이 쓰시는 것 같은 코닥 컬러플러스 필름을 샀구요
그리고 후지 필름인데 가격은 코닥보다 더 비쌌지만
두 필름의 색감에 차이가 있다는 글을 보고 궁금해져서 두 가지 필름을 구매했어요
대충 알고있긴 하지만 확실하게 필름 넣는 방법을 배워오도록 하겠습니다
[친한 언니들과 종로 세운스퀘어 세계사를 방문했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논 자동카메라는 이상 없다고 하셨어요!]
사실 중요한 건 미놀타야
제 주력기기는 미놀타거든요
저거는 비교적 좀 가벼워서
-얘 너무 무거운데?
언니 이거 들어봐요
-이걸 들고다니면서 찍는다구?
이거 거의 DSLR이야ㅋㅋ
근데 너무 예쁘잖아
-예쁘긴한데 네가 이것도 들고 저것도 들고가면서 찍는다고?
네. 그 친구는 망가졌을 수도 있어요
-그 친구ㅋㅋ
-필름은 안들어있고
네, 배터리는 넣어가지고 왔거든요
-진짜 멋있다
-진짜 카메라 같애
-카메라 동작은 되는데 렌즈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어
-여기 보면 얼룩얼룩 뭐가 있죠?
네
-그런 게 곰팡이가 피어있고 이런 데도 마찬가지
-청소가 필요해요
[수리 다 됐다고 연락받고 찾으러가는 중인데 투명계단 너무 무섭]
여기 완전 무서워요 여러분
투명계단이야
저는 카메라 수리가 다 됐다고해서 카메라를 찾으러가고 있어요
아 길을 잃었어
아 여깄다 여깄다
저 진짜 심한 길치거든요
-그냥 P에 놓는다고 P가 되는 것이 아냐
-여기 P에 맞추고 여기 색깔이 녹색이지?
-이렇게 돌려서 16이 녹색으로 쓰여있잖아
-거기에 놔야 프로그램이야
16에다가 놓고... 넵
이렇게 놓고 찍으면 그냥 자동인거죠?
-그럼 이제 거리만 맞추면 되지
[신나서 물개박수 치는 중]
아 선생님 저 캡도 따로 구매하려고 하거든요
[카메라도 점검받고 재밌게 놀다가 지하철에서 지갑 잃어버린 날…]
오늘은 여러분들께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카메라를 켰어요
요즘 그립톡 쓰시는 분들 많잖아요
케이스 재질에 따라서 이 그립톡이 잘 달라붙지 않기도 하는데
예쁜 그립톡을 사도 지속력이 떨어지게끔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접착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카메라를 켰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폼 양면 테이프’라는 걸 사시면 돼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3M이 이런 걸 잘 만드는 브랜드잖아요
휴대폰이 아이폰 8 플러스라서 되게 무거운 편이거든요
근데도 이 방법으로 붙인 그립톡이 떨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이천원짜리를 사면 안에 이렇게 테이프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뒤에 그립톡의 면적이랑 테이프를 한 번 대보세요
그래서 요 부분만 잘라서 쓸 수 있거든요
자르고 남은 나머지 부분도 버리지 마세요 은근히 쓸모가 많기도 하고
나머지 부분도 조각조각 연결해서 붙이면 다른 그립톡에 붙일 수 있거든요
지금 여기 그립톡에 이미 끈끈이가 살짝 붙어있어요
근데 접착력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거든요?
붙어있는 끈끈이를 떼어내야 해요
끈끈이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판판해진 그립톡에 테이프를 붙인 다음에 내가 원하는 케이스에 붙이면 되거든요
한쪽을 먼저 떼어내서 이쪽에 붙여주고, 꽉 눌러주세요
이렇게 떼어내준다음에 그대로 모양을 잡아서 실리콘케이스에 붙입니다
이 테이프의 접착력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 강력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한시간정도는 이렇게 붙여놓고 있다가 그다음에 사용하는 걸 권장해요
이쪽을 보시면 테이프가 떼어진다는 느낌이 아니고
끈끈이가 이렇게 늘어나는 느낌으로 달라붙어 있거든요
저는 누워서 손가락에 그립톡 걸고 핸드폰을 많이 보는데
그럴 때 얼굴로 떨어지면 진짜 위험하잖아요
그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새 그립톡도 자체 끈끈이를 제거하고 이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혹시라도 그립톡을 구매하시고나서 끈끈이가 다 떨어져가지구 못사용하시는 분들
자꾸자꾸 새로운 그립톡을 구매하게 된다 하시는 분들이나
기존에 사용하시던 그립톡의 접착력을 높이고 싶은 분들한테
꼭 요거를 구매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마켓컬리 중독자의 택배 뜯기]
이것 좀 보세요
지금 마켓컬리 택배를 뜯었는데
돌얼음 3kg를 샀고,
저는 집에서 커피 마실때 집에서 얼려먹는 얼음이랑 돌얼음이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돌얼음을 항상 쟁여놓고 먹어서 얼음을 샀고
항상 주문하는 차돌듬뿍 묵은지볶음밥
이건 제가 아침에 빵에 발라먹는 이즈니 버터
저는 프레지덩도 먹어보고 다른 유명한 것도 먹어봤었는데
이즈니 무염버터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요걸 다시 샀구
그리구 요거는 애플탄산이었나
탄산이었는데 제가 원래 탄산을 안먹거든요 안좋아하구
이건 언니랑 남동생 때문에 맛있어보여서 주문을 해뒀구
얘는 올리브예요
씨가 없는 것도 있구 이렇게 안에 있는 것도 있는데
저는 안에 씨가 있는게 발라 먹긴 귀찮더라도 맛이 더 있는 것 같아서
이걸 주문해봤습니다
[제조중인 틴트 미팅! (대외비라 블러처리 했어요ㅠㅠ)]
[제형, 색상은 물론 케이스까지 꼼꼼하게 테스트해보며 작업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배고파서 야식 먹을 준비]
[깐새우장을 주문해봤어요]
[배송받고 4일정도 뒀다가 먹으면 딱 맛있더라구요!]
[와사비랑 함께 먹는 걸 추천드려요]
이 간장새우가 그냥 간장새우만 먹었을 때는 제가 좋아하는 간장 맛이 아니거든요?
근데 와사비를 올려서 먹으면 새우의 통통한 식감이 좋아가지고 진짜 장새우초밥 먹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와사비가 신의 한 수 같아요
[지금은 다 먹고 재주문했어요]
저는 일을 다 끝내구 떡볶이랑 김밥이랑 순대랑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퐁당]
[튀김도 바삭바삭]
[헤이네이처 뷰티클래스에서 선물받은 책이에요!]
[쉽게 읽히고 재밌어서 새벽까지 다 보고 잠들었어요]
[그리고 함께 받은 귀여운 캔들]
[귀여운 곰돌이 캔들.. 아까워서 못 쓸 것 같아요]
귀여워
[아까 소개해드린 명태회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
[특별한건 아니고 들어있는 양념, 재료들을 각각 다른 그릇에 담아서]
[조금씩 얹어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처음부터 재료들을 다 넣고 비벼먹으면 면이 빨리 불고 맛이 없더라구요ㅠㅠ]
[야식 먹방과 함께 오늘의 브이로그 마무리]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잠이 안와서 오늘의집 어플로 사고싶은 가구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I couldn’t get to sleep so instead, I’m checking out on furniture that I want on Ohouse app.
지금 방 구조가 눈에 익어서그런지 지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I’m so used to my room structure now that it’s starting to feel boring.
그래서 사고싶은 걸 장바구니에 담아놨어요
So I’ve put my wish list in the shopping cart.
일단 첫번째로 트롤리
The first thing is a trolley.
이미 많이들 쓰실 것 같은데 제가 트롤리가 없거든요
I think a lot of people use it now. I don’t have a trolley.
트롤리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사려고하구
I thought one of this would come in handy.
요 초록색 마켓비 조명, 지난번에 조명살 때 사고싶었거든요
I wanted to get this green Market B lighting the last time I did lighting shopping
그때 품절이어서 못샀어요
But I couldn’t get it last time as it was sold out.
위에 머리가 하얀색과 초록색 두 가지인데
There two versions, white head and green head.
모던한 느낌이 드는 건 확실히 흰색인 것 같아요
I think the white version definitely looks more modern.
하지만 초록색깔 머리가 제가 살 테이블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But the green one goes better with the table that I’m going to buy
초록색을 사려고 담아놨구
So I have the green one in my shopping cart.
지금5시 1분인데 제가 잠을 못자고 있네요
It’s 5:01 right now but I can’t get to sleep.
또 이거
I also have this.
이런 테이블을 사려고 찾아봤습니다
I thought I’d get this table.
내츄럴 컬러랑 월넛 색상, 두 가지가 있는데
It comes in natural and walnut, two colors.
저는 월넛색상을 살 거예요
I’m gonna get walnut.
그리고 나머지는 식탁보
And the rest are table clothes.
빈티지한 느낌의 체크무늬 식탁보 두 가지를 골랐는데
I picked two of the vintage check patterned table clothes.
가구들은 오래 쓰기 때문에 약간 식상해 보일 수 있는데
Sometimes you get sick of your furniture as they last for a long time
그럴 때마다 가구를 새로 살 수는 없으니까
But I can’t afford to buy a new one every time.
이런 식탁보를 깔면 분위기가 색달라져서 좋더라구요
I just change the table clothes to switch the whole look around.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포인트있는 식탁보 깔면 예쁠 것 같아요
It’s Christmas season. A colorful table clothes can be a good point.
오늘도 역시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했는데 첫번째로는
I’ve ordered some stuff from Market Kurly again.
생굴을 하나 사봤습니다
I bought a pack of oysters.
초장 찍어서 먹을 거예요
I’m gonna have them with vinegar chili paste.
굴 못드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A lot of people can’t eat oyster
저도 어렸을 때는 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I wasn’t a fan when I was little
또 가끔은 생각나더라구요
But sometimes I crave for it.
차돌묵은지볶음밥. 얘는 일고여덟 번째 주문하는 것 같아요
Chadol Mukeunji Bokkeumbap. I think this was my 7th of 8th reorder.
마켓컬리 진짜 자주 이용하거든요
I use Market Kurly so often.
그 다음 코다리냉면, 회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주문해보세요
If you like Kodari Naengmyeon or Hoe Naengmyeon, make sure you order these.
속초식 명태 회냉면
Sokcho style Myeongtae Hoe Naengmyeon.
진짜 맛있어요
It’s so good.
그리고 이걸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어요
There’s a secret way to enjoy it even more.
이 안에 있는 재료를 다 때려넣고 만드는 게 아니고,
Don’t just put all the ingredients in.
커스텀 해서 먹어야 정말 맛있는데 그거 제가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It becomes even better when you customize it. I will do a video on that.
눈 떠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마켓컬리 택배를 뜯는 일입니다
The first thing I do as soon as I wake up is to open my Market Kurly box.
오늘은 제가 약속이 있어서
지금7시 반에 일어났거든요
I woke up at 7:30 as I had a plan…
일정이 바로…
필름 카메라들 점검 수리를 맡기러 갑니다
I need to take my film cameras to a repair shop.
제가 얼마 전에 예전에 부모님이 사용하던 오래된 카메라를 발견했는데
The other day, I found a really old camera that my parents used to use.
제가 되게 어렸을 때 아빠가 쓰던 카메라라서
기종이 뭔지도 몰랐거든요
My dad used to use it when I was little. I didn’t even know the model name
근데 미놀타 X-700이라는, 요즘도 필름카메라 입문용으로 많이 찾는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Then I found out that it was called Minolta X-700 which is still a popular for model for beginners for a film camera.
제가 카메라 욕심도 많고 필카에 입문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봐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은거예요
I’m so greedy with cameras and I was thinking about trying a film camera. I got so happy when I found it.
근데 안쓴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점검을 받고나서 사용하는 게 좋다더라구요
It’s been over 20 years since we used it so I better get it checked.
그리고 이건 캐논 자동카메라인데
And this is a Canon auto camera.
미놀타X-700은 자동이랑 수동 둘 다 가능한 카메라로 알고있거든요
Minolta X-700 can be both manual and automatic to my knowledge.
이 캐논카메라는 자동카메라예요
This Canon camera is automatic.
그래서 가볍구 집에서도 미놀타를 사용하다가 캐논으로 갈아탔었다고 하더라구요
It’s lightweight. My family started with Minolta and got changed to Canon later.
근데 캐논카메라는 사용했던 기억이 나요
I remember this Canon camera.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이걸 썼었거든요
We used it when I was in the earlier grades in elementary school
제가 미놀타 카메라 찾고나서 아빠한테 이 카메라 기억나냐고 말했더니
When I found the Minolta, I asked my dad whether he could remember it.
그때 당시 아빠가 군인이셨는데 몇 달 치 월급을 모아서 사신 카메라라고 하더라구요
He told me that he collected a few months worth of payment when he was in the army to buy this camera.
되게 큰 맘 먹고 구매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I heard it was a big splurge for him
카메라 두 개를, 만약에 망가졌다면 수리를 받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점검을 하러갈건데
I’m gonna get those two cameras checked and get it repaired if something’s wrong.
배터리가 나가서 전원이 안들어오는 거예요
They are both out of battery so I couldn’t turn them on.
배터리를 사서 꼈거든요. 그래서 셔터음이 납니다
I’ve exchanged the batteries. You can hear the shutter sound.
그리고 제가 신나가지고 필름도 많이 샀어요
I got so excited and bought bunch of films as well.
필카 사용하시는 분들 블로그 후기를 검색해서 가장 많이 쓰시는 것 같은 코닥 컬러플러스 필름을 샀구요
I looked up blog reviews of film camera users and got Kodak Color Plus Film which seems to be the most popular one.
그리고 후지 필름인데 가격은 코닥보다 더 비쌌지만
And this if Fuji Film. It was more expensive than Kodak.
두 필름의 색감에 차이가 있다는 글을 보고 궁금해져서 두 가지 필름을 구매했어요
But I heard those two films have difference in colors. I bought both of them to compare
대충 알고있긴 하지만 확실하게 필름 넣는 방법을 배워오도록 하겠습니다
I kind of know how to put in films but I will learn it properly this time.
[친한 언니들과 종로 세운스퀘어 세계사를 방문했어요]
[ I went to Jongno Sewoon Square Segyesa with my close friends.]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 The owner was nice and thorough. It was great]
[캐논 자동카메라는 이상 없다고 하셨어요!]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Canon automatic camera]
사실 중요한 건 미놀타야
Minolta is the important one.
제 주력기기는 미놀타거든요
This is going to be my main camera
저거는 비교적 좀 가벼워서
That is relatively lightweight
-얘 너무 무거운데?
This is too heavy.
언니 이거 들어봐요
Please hold this
-이걸 들고다니면서 찍는다구?
Are you going to take this around to take photos?
이거 거의 DSLR이야ㅋㅋ
This is almost a DSLR lol
근데 너무 예쁘잖아
But it’s so pretty.
-예쁘긴한데 네가 이것도 들고 저것도 들고가면서 찍는다고?
It’s pretty but are you going to take both of them with you to take photos?
네. 그 친구는 망가졌을 수도 있어요
Yes. That buddy might have been broken.
-그 친구ㅋㅋ
That buddy lol
-필름은 안들어있고
There’s no film inside
네, 배터리는 넣어가지고 왔거든요
Yes, I’ve only put batteries in.
-진짜 멋있다
It looks cool.
-진짜 카메라 같애
It looks like a real camera.
-카메라 동작은 되는데 렌즈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어
It works but the lens is so moldy.
-여기 보면 얼룩얼룩 뭐가 있죠?
Can you see those patchy marks here?
네
Yes
-그런 게 곰팡이가 피어있고 이런 데도 마찬가지
Those are molds. Same here.
-청소가 필요해요
You need to clean it
[수리 다 됐다고 연락받고 찾으러가는 중인데 투명계단 너무 무섭]
[It’s all been repaired so I gotta pick it up. The clear stair steps are so scary]
여기 완전 무서워요 여러분
It’s so scary everyone.
투명계단이야
It’s clear stair steps.
저는 카메라 수리가 다 됐다고해서 카메라를 찾으러가고 있어요
My camera’s been all repaired so I’m gonna go and pick it up.
아 길을 잃었어
Ah, I’m lost.
아 여깄다 여깄다
Ah, here it is. Here it is.
저 진짜 심한 길치거든요
I’m hopeless when it comes to directions.
-그냥 P에 놓는다고P가 되는 것이 아냐
Putting it at P doesn’t just make it P.
-여기 P에 맞추고 여기 색깔이 녹색이지?
Put it at P. Can you see the green color here?
-이렇게 돌려서16이 녹색으로 쓰여있잖아
Turn it around. It says ‘16’ in green.
-거기에 놔야 프로그램이야
That’s how you operate the program.
16에다가 놓고... 넵
Put it to 16.. ok.
이렇게 놓고 찍으면 그냥 자동인거죠?
If you set it like this, that means it’s automatic, right?
-그럼 이제 거리만 맞추면 되지
Now you just gotta alter the distance then.
[신나서 물개박수 치는 중]
[Happy clapping]
아 선생님 저 캡도 따로 구매하려고 하거든요
Ah, I was gonna get a new cap as well.
[카메라도 점검받고 재밌게 놀다가 지하철에서 지갑 잃어버린 날…]
[I got my cameras checked and had fun then lost my wallet on a subway…]
오늘은 여러분들께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카메라를 켰어요
I turned on my camera to share a great tip with you guys.
요즘 그립톡 쓰시는 분들 많잖아요
A lot of people use Griptok lately.
케이스 재질에 따라서 이 그립톡이 잘 달라붙지 않기도 하는데
Sometimes Griptoks don’t attach to the phone very well depending on the material.
예쁜 그립톡을 사도 지속력이 떨어지게끔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A lot of people buy a cute Griptok and can’t use it for a long time as they come off easily. I had the same problem too.
접착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카메라를 켰습니다
I’m going to show you something that can increase the adhering power dramatically.
다이소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You can get them at Daiso.
'폼 양면 테이프’라는 걸 사시면 돼요
Get something that’s called ‘Foam Double Side Tape’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3M이 이런 걸 잘 만드는 브랜드잖아요
As you may already know, 3M is so good at making tapes.
휴대폰이 아이폰 8 플러스라서 되게 무거운 편이거든요
My phone is Iphone 8+ so it’s quite heavy.
근데도 이 방법으로 붙인 그립톡이 떨어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But I’ve never lost a Griptok that’s been attached with this method.
이천원짜리를 사면 안에 이렇게 테이프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If you get the 2,000won one, you will get two tapes inside.
뒤에 그립톡의 면적이랑 테이프를 한 번 대보세요
Check the size of the Griptok and the tape.
그래서 요 부분만 잘라서 쓸 수 있거든요
You can just cut off this bit.
자르고 남은 나머지 부분도 버리지 마세요 은근히 쓸모가 많기도 하고
Don’t throw away the rest. They can come in quite handy.
나머지 부분도 조각조각 연결해서 붙이면 다른 그립톡에 붙일 수 있거든요
You can collect those pieces and use it for a different Griptok.
지금 여기 그립톡에 이미 끈끈이가 살짝 붙어있어요
Mine is already got the adhesive on it.
근데 접착력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거든요?
But it’s already lost its adhesive power.
붙어있는 끈끈이를 떼어내야 해요
You gotta get rid of the adhesive first.
끈끈이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Get rid of it thoroughly.
이렇게 판판해진 그립톡에 테이프를 붙인 다음에 내가 원하는 케이스에 붙이면 되거든요
Then put the tape on to the flat surface and stick it on to the case you want.
한쪽을 먼저 떼어내서 이쪽에 붙여주고, 꽉 눌러주세요
Get rid of the one side first, stick it on here and press it hard.
이렇게 떼어내준다음에 그대로 모양을 잡아서 실리콘케이스에 붙입니다
Take it off, shape it well and stick it on to a silicon case.
이 테이프의 접착력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더 강력해진다고 해요
I heard the adhesive on this tape gets stronger over the time.
그래서 한시간정도는 이렇게 붙여놓고 있다가 그다음에 사용하는 걸 권장해요
So I recommend you to stick it on for an hour and use it later.
이쪽을 보시면 테이프가 떼어진다는 느낌이 아니고
If you look here, the tape doesn’t peel off.
끈끈이가 이렇게 늘어나는 느낌으로 달라붙어 있거든요
You can see the adhesive stretching out
저는 누워서 손가락에 그립톡 걸고 핸드폰을 많이 보는데
I usually lie down and put my finger on the Griptok to look at the phone.
그럴 때 얼굴로 떨어지면 진짜 위험하잖아요
If it drops on my face, it can be dangerous.
그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새 그립톡도 자체 끈끈이를 제거하고 이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I get rid of the adhesive of a new Griptok to prevent that happening and just replace it with the double sided tape.
그래서 여러분들도 혹시라도 그립톡을 구매하시고나서 끈끈이가 다 떨어져가지구 못사용하시는 분들
If you have a Griptok that ran out of its adhesive power,
자꾸자꾸 새로운 그립톡을 구매하게 된다 하시는 분들이나
Or If you have to buy new Griptok all the time
기존에 사용하시던 그립톡의 접착력을 높이고 싶은 분들한테
Or if you want to increase the adhesive power of your current Griptok,
꼭 요거를 구매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I highly recommend you to get this.
[마켓컬리 중독자의 택배 뜯기]
[Unboxing of a Market Kurly addict]
이것 좀 보세요
Look at this.
지금 마켓컬리 택배를 뜯었는데
I’ve opened my Market Kurly parcel.
돌얼음 3kg를 샀고,
I bought 3kg of big ice blocks
저는 집에서 커피 마실때 집에서 얼려먹는 얼음이랑 돌얼음이 좀 다르더라구요
It tastes different to the ice I make at home when I drink coffee at home.
그래서 돌얼음을 항상 쟁여놓고 먹어서 얼음을 샀고
So I always buy backups of this.
항상 주문하는 차돌듬뿍 묵은지볶음밥
This is Chadol Mukeunji Bokkeumbap that I order all the time.
이건 제가 아침에 빵에 발라먹는 이즈니 버터
This is Isigny butter that I spread on my toast in the morning.
저는 프레지덩도 먹어보고 다른 유명한 것도 먹어봤었는데
I’ve tried President butter and other famous brands.
이즈니 무염버터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But Isigny unsalted butter is the best.
요걸 다시 샀구
So I repurchased it.
그리구 요거는 애플탄산이었나
I think this is an apple soft drink
탄산이었는데 제가 원래 탄산을 안먹거든요 안좋아하구
I usually don’t drink a sparkling drink as I’m not a huge fan.
이건 언니랑 남동생 때문에 맛있어보여서 주문을 해뒀구
It looked nice so I ordered it for my sister and brother.
얘는 올리브예요
This is olive.
씨가 없는 것도 있구 이렇게 안에 있는 것도 있는데
There’s a seeded one and non-seeded one.
저는 안에 씨가 있는게 발라 먹긴 귀찮더라도 맛이 더 있는 것 같아서
이걸 주문해봤습니다
I ordered the seed version as even though it’s bothersome, I think it tastes better.
[제조중인 틴트 미팅! (대외비라 블러처리 했어요ㅠㅠ)]
[Having a meeting on the tint that I’m making right now (I blurred it out as it’s confidential)]
[제형, 색상은 물론 케이스까지 꼼꼼하게 테스트해보며 작업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I’m thoroughly testing on the consistency, colors and packaging. Please wait for it!]
[배고파서 야식 먹을 준비]
[I got hungry. I’m preparing for the night snack.]
[깐새우장을 주문해봤어요]
[I ordered peeled saewoo jang]
[배송받고 4일정도 뒀다가 먹으면 딱 맛있더라구요!]
[It becomes really nice after 4 days from the delivery day]
[와사비랑 함께 먹는 걸 추천드려요]
[I recommend you to have it with Wasabi]
이 간장새우가 그냥 간장새우만 먹었을 때는 제가 좋아하는 간장 맛이 아니거든요?
When I have it on its own, I don’t really like the taste of the soy sauce
근데 와사비를 올려서 먹으면 새우의 통통한 식감이 좋아가지고 진짜 장새우초밥 먹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But if you have it with wasabi, it tastes really nice with the chewy texture of shrimps. It tastes like sushi.
와사비가 신의 한 수 같아요
I think wasabi is the important kick.
[지금은 다 먹고 재주문했어요]
[I’ve finished and reordered it]
저는 일을 다 끝내구 떡볶이랑 김밥이랑 순대랑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I’ve finished work. I’ve ordered tteokbokki, kimbap, soondae and twigim.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퐁당]
[Dipping sundae in to tteokbokki sauce]
[튀김도 바삭바삭]
[Twigim is crispy]
[헤이네이처 뷰티클래스에서 선물받은 책이에요!]
[I received this book from Hey Nature beauty class!]
[쉽게 읽히고 재밌어서 새벽까지 다 보고 잠들었어요]
[It reads really well and it’s entertaining. I read it all over the night before going to bed]
[그리고 함께 받은 귀여운 캔들]
[I also received this cute candle as well]
[귀여운 곰돌이 캔들.. 아까워서 못 쓸 것 같아요]
[a cute teddy candle… I don’t think I can use it.]
귀여워
It’s cute.
[아까 소개해드린 명태회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
[How to enjoy Myeongtae Hoe Naengmyoen as I mentioned earlier!]
[특별한건 아니고 들어있는 양념, 재료들을 각각 다른 그릇에 담아서]
[It’s not a special recipe. Just pour the ingredients and sauces in to separate bowls]
[조금씩 얹어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and add little by little. It tastes much better that way!]
[처음부터 재료들을 다 넣고 비벼먹으면 면이 빨리 불고 맛이 없더라구요ㅠㅠ]
[If you pour everything together at first, the noodle expands easier and it doesn’t taste nice]
[야식 먹방과 함께 오늘의 브이로그 마무리]
[Finishing off today’s vlog with late night snack Mukbang]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Thank you for watching today’s video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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