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은 새벽 6시이고요.
저는 화장도 지금 안 지운 채로 있죠
여섯시까지 화장도 안 지운 채로 밤을 새운 게 아니라 외출을 했는데 외출을 하고 집에 오자마자
옷만 대층 편하게 갈아입고 약 먹고 그 뒤로 기억이 없어요.
바로 기절을 한거 같아요. 저녁 한 9시 정도 됐던 거 같은데
9시 15분? 이때쯤 들어온 거 같은데
기억이 없어요. 완전히 화장도 안 지운 채로 기절을 해버려가지고
그래서 일단 얼른 찝찝하니까 얼굴부터 좀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메이크업을 오래 하고 있거나 실수로 하고 잠들면 눈이 엄청 시려요.
그래서 얼른 아이 메이크업부터 지워줘야 될 거 같은데 폰즈~ 폰즈 제품 제가 늘 쓰는 거
이걸로 눈부터 좀 지워줄게요. 제가 시차 적응을 진짜 못하거든요.
정말 시차 적응을 못하는데, 이번에는 시차 적응을 못해서 병까지 났어요.
지금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계속 병원 다니고 수액 맞고 수액 한 번 더 맞고 했는데도
쉽게 컨디션이 안돌아 와가지고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시차를 빨리 돌려야 되는데 시차도 안 돌아오고
그래서 오늘 짧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저의 다사다난했던 건강이야기
그리고 이게 어디다가 도움을 청해야 될지 몰라서 그냥 좀 심심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기도 해서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올렸었는데 여러분들이 엄청 꿀팁같은거 많이 알려주셔가지고
제가 스토리로 공유 막하고 그랬었거든요.
그거 몇 가지 공유도 해드리고 후기도 오늘 알려드릴게요.
저 수액도 원래 안 맞으려다가 여러분들이 수액 꼭 맞으라고 해가지고
방에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가지고 수액도 맞고 오고 막 그랬거든요.
그렇게 며칠 전에 엄청 급하게 병원에 갔어요.
병원이 7시까진데 제가 여섯시에 도착을 한 거예요.
그래서 수액을 비타민 수액 이런 거 맞으면 한두 시간 잡아야 되는데
병원이 문 닫는 시간이 한 시간도 안 남았잖아요.
진료도 받아야 되고 그래서 일단 급하게 30분 만에 후딱 맞을 수 있는 것 중에
태반주사가 되게 좋다 하고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태반주사를 한 30분 35분 동안 후다닥 맞고 나왔어요.
근데 확실히 안 맞는 것보다는 훨씬 좋더라고요.
근데 비타민 주사로 한 번 더 수액을 맞았는데 음…
두 번째라서 좋은 건지 비타민 주사라서 좋은 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근데 2번째가 확실히 더 좋았고 근데 그냥 2번 맞아서 좀 더 나은 거 같아요.
근데 그래도 아직까지 회복은 잘 안됐는데 수액을 맞으면 그래도 마냥 누워서 골골대는 거보다는
쭉 끌어올려 주는 건 있는 거 같아요. 돈 아끼지 말고 수액 맞아야 될 거 같아요. 앞으로도
그리고 감기몸살로 수액을 처방을 받으면 수액도 막 3만 원, 5만 원, 7만 원 이렇게 하는데 실비 처리가 다 된대요.
보험 있으면 실제로는 엄청 저렴하게 몇천 원 안 하는 거랑 다름이 없다고
그래서 돈 걱정하지 말고 팍팍 맞으라고~
간호사 구독자분들, 간호학과 구독자분들께서 의외로 엄청 많이 계시더라고요.
진짜 스토리에 진짜 진짜 많이 답글 남겨주셔가지고 그분들이 알려주셨는데 수액이 짱이라고
수액 겁먹지 말고 마구마구 맞으라고 한 이틀 정도 더 두고 보고
여전히 골골 되면은 또 맞아야 되나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요즘 몸에서 열도 좀 많이 나고 얼굴에 열이 되게 많이 나요.
열꽃 같은 것도 좀 피고 해가지고 오돌토돌 올라오기도 하고 좀 최악인데
오늘 메이크업은 좀 잘 먹었으면 좋겠어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두 가지 조합을 사용을 했거든요.
코드 글로컬러 엘 픽스 온 프라이머랑 이거 제가 예전에 월 말 정산에서 한번 소개했던 진짜 좋다고 했던
프라이머인데 이거랑 이건 오늘 처음 써봤어요. 롬앤 제로 레이어 파운데이션
롬앤 파운데이션 이번에 리뉴얼이 또 최근에 된 거 4호 내추럴 베이지 컬러 이거 사용을 했거든요.
이렇게 두 개를 사용을 했는데 너무 좋던데요. 진짜~ 지금까지 피부가 자고 일어났는데도 그대로에요 정말
약간 약간 건조한 감이 2% 정도 있기는 한데 피부 표현이랑 조금 바꿀 수 있는 정도의 건조함
그냥 매트함~ 이 정도
얘가 그렇게 건조한 애는 아닌데~ 얘가 좀 보송했나~
아니면 제 피부 상태가 안 좋아가지고 금세 메마른 거일 수도 있어요.
한 번 몇 번 더 실험을 해봐야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얼굴은 키노닉스 카모 클렌징 패드
이거 주변에서 진짜 너무 좋다고 막 다들 써본 분들이 극찬을 해가지고 진짜 궁금한 거예요.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 극찬을 할까
아 이거 제품명 자체가 그거구나 키노닉스 카모 클렌징 패드 양배추&모링가 원스텝 클렌징 패드라고 합니다.
이거 어제 한번 써봤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
오늘도 한 번 더 써보려고요.
원래 이거 뜯어서 버려야 되는데 뭔가 빨리 마를 가봐 겁나서 좀 불편하게 쓰고 있지만
오늘 떼버려야겠다. 이게 보기보다 엄청 커요.
다른 일반적인 패드들 보다 한 30% 정도 사이즈가 더 큰 거 같고
이거는 저희가 얼굴 닦아내는 스킨 패드가 아니라 클렌징~ 오로지 클렌징 목적으로만 쓰는 거고
사이즈도 큼직합니다. 사이즈도 큼직하고 되게 생각보다 도톰하고 액을 엄청 많이 머금고 있어요.
되게 많이 머금고 있고 면이 엄청 부드러워요.
저한테 이걸 영업을 하신 분이 이렇게 영업을 하셨는데 다 맞는 말이더라고요.
진짜 괜찮네 하고서 꾸준히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얼굴이 매트하게 했었고 심지어 자고 일어났고
요즘 제가 되게 끙끙 앓으면서 이쪽에 포진 같은 게 났어요.
여드름이나 좁쌀 이런 게 아니라 입술에 나는 포진 같은 거 있죠.
대상포진 같은 거 그게 여기에 난 거예요. 터트리면은 진물 같은 거 막 나오는
그래서 너무 놀라가지고 이게 볼에 생긴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볼에 이런 게 생겨서
지금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다 들어갔는데 흔적을 남겼죠 또~
입술이나 이 주변에는 되게 많이 나는데 이거는 센세이션이었어
이거 되게 귀엽죠
이거 제가 미국에서 사 온 건데 안대에요.
근데 저는 사실 안대는 잘 안 쓰고 귀여운 안대를 사서 헤어밴드용으로 많이 하거든요.
이것도 쓰면 너무 귀여울 거 같아가지고~
여기도 이렇게 빨갛게 열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오늘은 화장을 하고 잠들었으니까
이중 세안해줄게요. 한 번 더 크래모랩 오떼르말 클렌징 밤
이거 유즈가 너무 좋다고 강추를 해가지고 한번 궁금해서 저도 써봤는데
괜찮아요. 이게 왜 괜찮냐면은 사용하고 나서 막 당기거나 뻑뻑하거나 그런 느낌이 없고
굉장히 촉촉하고 좀 부드럽게 마무리가 돼요.
근데 그렇다고 그래서 뭐 아예 촉촉하진 않아요.
아예 촉촉하려면 무언가를 발라야 돼요. 당연히 근데 이 제품은 그렇게 자극이 있지는 않고
그리고 굳이 폼을 안 해줘도 이거 하나로도 저는 충분히 산뜻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향도 홍차 향~ 너무 좋아요.
이거는 그냥 이렇게 생겼거든요. 이걸 손가락으로 그냥 이렇게 떠가지고
얼굴에 좀 발라주고 저는 오늘 이중 세안이니까 너무 안 발라도 될 거 같아요.
한 이 정도 도 충분할 거 같아요.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혹시나 남아있을지 모르는 주름 사이에 끼여있을지 모르는
잔여물들까지 다 녹여줄게요. 저는 화장을 안 지우고 자는 일은 거의 없거든요.
일 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이런 경우가 저도 되게 오랜만인데 그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지금은 괜찮은데 이따 저녁때 오후만 돼도 뭔가 올라오기 시작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아침에 내가 어제 화장을 안 지우고 잤어~라는 걸 딱 깨달은 순간
굉장히 예민하게 스킨케어를 하는 편이에요.
좀 이중삼중으로 꼼꼼하게 클렌징해주고 좀 피부 회복에 좋은 스킨케어들 듬뿍 얹어 가지고 다시 자거나
일부러 그래도 뭐 하나씩은 올라오기는 하는데
여러분들도 가끔 제대로 씻지 못하고 잠들었을 때 전날 야근을 너무 빡세게 했다거나
회식을 해서 술에 너무 취해가지고 그럴 기력이 없었다거나 아니면 저처럼 아팠다거나
이런 경우에는 그럴 수 있어요. 피곤하면 잠들 수도 있지 그 대신 아침에 일어나서는 꼭 깨끗하게 클렌징해주셔야 됩니다.
이건 피부 건강을 위한 거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나서 약간 미지근한 물로 물세안 해주면 되거든요.
그래서 물세안만 하고 올게요.
물세안하고 왔고요. 아주 뽀얗게 잘 씻겼네요.
이제 슬슬 해가 뜨고 있어요. 하늘이 조금씩 밝아지고 있네요.
지금 세안하고 폼은 안 썼어요. 폼은 안 썼고 바로 스킨케어해줄게요.
얼굴 건조하니까 이거는 토리든이라는 브랜드의 다이브 인 세럼이에요.
흡수가 되게 잘 돼가지고 세안 직후에 이렇게 좀 부어주면은 얼굴이
우디 깼다~ 우디 일로와
여하튼 이게 흡수가 잘 돼서 세안 직후에 바로 얼굴에 부어줘요. 방금처럼
그러면 쏙쏙 들어가거든요. 속 건조를 일단 바로잡고 시작을 해요.
속을 꽉 채워준 다음에 그다음 스킨케어 차근차근 진행을 하면은
이걸 사용하고 말고 그 차이가 좀 느껴지더라고요.
좀 보습 지속력이라던가 이런 게 확실히 다르고 속당김같은거 잡는 것도 전 되게 효과를 많이 봤어요.
지금 3분의 2 정도 썼는데 미국에도 가져가서 되게 잘 썼거든요.
근데 이 제품 하나만으로 강력한 보습을 기대하시면 안 되고 이거는 정말 속 건조 잡는용
1차로 듬뿍 피부에 올려주는 용으로 쓰고 있고 요다음에 스킨케어를 탄탄하게 해주셔야 됩니다.
열심히 두드려서 흡수시켜줄게요.
지금 남자친구가 저한테 몸살이 옮아가지고 기침도 하고 목도 너무 아프다 그러고 그래서 가습기 틀어주고 왔거든요.
왜 같이 아프고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왜 옮았지?
옮을게 사실 별로 없는데 그러니까 제가 병원에 가서 제가 왜 이렇게 힘든지 제발 원인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제 증상과 이 증상의 원인이 심각한 시차증으로 인해 심각한 젯랙으로 인한 바이오리듬이 와장창 깨져 가지고
모든 면역력도 바닥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고 컨디션도 완전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거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일단 수액을 맞아보고
수액으로 컨디션을 좀 끌어올려 보고 그래도 생활패턴도 안 돌아오고 일도 도저히 못하겠고 하면은
병원에 와서 수면제를 처방을 해주시겠데요.
한 번 더 내원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제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수면제를 처방해주겠다는 그 진단을 들은 게 처음 이어가지고
되게 놀랬어요. 그런 진단이 나올 수 있단 말이야?
그래서 제가 지금 생활패턴이 11월 4일부터 완전히 섞어 있거든요 지금?
제가 시차 적응을 진짜 못한다고 했잖아요.
지금 제가 11월 4일부터 파리 - 한국 - 미국 - 한국 이렇게 국가를 4곳을 왔다 갔다 하면서
아시아에서 유럽 갔다가 다시 아시아로 돌아왔다가 태평양 건너갔다가 다시 아시아로 왔다가 이렇게 된 거잖아요.
근데 원체 시차 적응을 못하는 제가 이렇게 x 4를 하니까 지금 이게 완전 꼬인거죠. 뇌가
그래서 그래가지고 지금 이렇게 된 건데 제 남자친구는 시차 적응을 정말 잘해요.
너무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잘하냐면 비행기에서도 낮 비행기인지 밤 비행기인지도 계산하고
시간의 흐름대로 가는 비행인지 시간을 완전히 거슬러 가는 비행인지까지 계산을 해서
비행기 내에서 자야 되는지 안 자야 되는지까지 계산을 하고~ 어떻게 그렇지
인생이 자기 맘대로 쉽게 그렇게 되나?
하여튼 그러고 나서 현지에서 도착을 해서 아무리 졸려도 열시까지는 버텨요.
버티고 그 다음날 아침 7시 8시까지 자더라고요. 저는 그게 안돼요.
일단 10시까지 버티는 게 절대 불가능하고 최고 길게 버텨야 8시에요.
보통 여섯시에 전원이 이렇게 꺼지고요. 이게 컨트롤이 안돼요.
옆에서 깨우려고 해도 성질머리가 막 절대 나를 깨울 수 없어
나는 자야 돼 그리고 잠들면 두시면 깨요. 새벽 2시 아니면 4시
그 이후는 없어요. 2시 아니면 4시 아니면 진짜 심하면 1시에도 깨고
그래서 그걸 계속 그러고 있으니까 이제 몸이 컨디션이 안 돌아와서 병이 난 건데
제 남자친구는 시차 적응 정말 잘해놓고 왜 저한테 옮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컨디션 난조에 플러스로 비인두염이라고 코 저 뒤쪽에 염증이 가득 채워지고
콧물이 줄줄줄 흘러요. 제가 마시는 물보다 코로 나오는 물의 양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지금
그리고 이제 가래나 목뒤의 인후나 편도 부은 거는 말도 못 하고 그래서 염증 약, 소염제, 항생제 다 먹고 있고
하~ 가습기 틀고 물 많이 먹고 따뜻한 물 마시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모르겠어요.
저 지금 먹는 거 진짜 많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단 이거부터 먹어요.
유산균 락토핏 유산균 이거는 무조건 몸에 좋기 때문에 그냥 디폴트 늘 먹고요.
눈 뜨자마자 먹고 나서 이거는 그냥 비타민이거든요.
비타민 B 위주로 비타민B가 컨디션이나 활력에 좋아가지고 먹는데 저는 막 몸이 끌어올려지는 걸 잘 모르겠어요.
저랑은 뭐가 안 맞는 건지 아니면 제가 결핍인 거는 비타민이 아니라 다른 거 인지 원인을 아직 잘 모르겠는데
그래서 비타민도 지금 먹다가 말았고 이거 있잖아요. 오쏘몰
이게 되게 좋긴 좋은데 저는 가끔씩 이걸 먹으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너무 힘들어가지고 잘 때도 막 두근거리고 평상시 일할 때도 막 손끝까지 심장 떨림이 바운스가 막 느껴지는
그런 거 때문에 지금 끓은 상태에요.
제가 아직도 한 박스 남아있는데 안 먹고 있는데 언제 다시 시작을 해야 될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래서 뭔가 다 저한테 찰떡같은 게 없어요. 막 이거저거 많이 먹고 있긴 한데
이것도 홍삼도 먹어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 타임 로열 이거 그냥 하나씩 먹는 거
미국 여행 때부터 컨디션 끌어올리려고 면세점에서 사서 먹고 있거든요.
근데 이것도 효과를 모르겠고 얘도 있어요. 홍삼달임액
얘는 그냥 포에요. 홍삼 넓은~ 그냥 이런 홍삼 이렇게~먹는 거 근데 얘도 모르겠고
지금은 제가 다 먹고 없는데
제가 간 병원약사님께서 몸을 확 끌어올리는 용도로 수험생들이 먹는 앰풀을 하나 추천해주셔 가지고
4일을 먹었어요. 근데 그것도 좀 효과 있는 거 같아요. 조아바이톤이라고 스토리에 올렸더니
다른 분들도 자기도 수험생 때 엄청 많이 먹었다 이거 효과 엄청 좋다
공감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이만큼 사가지고 며칠 더 먹어봐야 되나 하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하~ 지금 약만 이만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들이 마그네슘을 꼭 먹으라고 해가지고 제가 마그네슘을 어제 사 왔어요.
어제 병원 가서 한 번 더 약 처방받으면서 딱 생각 나가지고 저 마그네슘 좀 데일리로 먹을 수 있는 거 좀
하나 달라고 했더니 이걸 주시더라고요. 마그온
근데 제가 너무 피곤하고 아프고 하다 보니까 마그네슘이 뭐가 좋은지 뭘 먹어야 되는지 알아볼 힘이 없는 거예요.
원래 같으면 다 따져보고 알아보고 하는데 진짜 그럴 힘이 없는 거예요. 에너지도 없고 의욕도 없고
그래서 그냥 마그네슘 좀 좋은 거 달라고 데일리로 먹을 거라고 했더니 이걸 추천해주셨는데
한번 하루에 한 알씩 먹으면 넉 달을 먹는데요. 그래서 넉 달 동안 꾸준히 먹어보려고요.
이게 근육통 근육경련 눈 떨림 같은 거 저 눈 떨림 되게 심해서
혈액순환 그리고 피로회복에 좋고 무력감이랑 우울감 불안증 해소에 되게 좋대요.
그래서 그것도 너무 좋을 거 같고 음… 불면증에도 되게 좋대요.
저는 불면증까지는 아니지만 잠을 원체 깊게 못 자고 새벽에 꼭 깨고 이런 게 있어가지고 도움이 될까 싶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마그네슘 꾸준히 챙겨 먹고 나서 삶의 활력을 찾으셨다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제 스토리에 다들 그렇게 공유를 해주셔서 마그네슘부터 제가 후다닥 사 왔습니다.
열심히 한번 먹어볼게요. 어느 정도 촉촉하게 흡수가 된 거 같으니까 음~ 피부 상태가 많이 안 좋을 때는
얘를 발라요. 에스티로더 인텐스 컨센트레이트 이거 진짜 지친 피부 상태 안 좋은 피부 컨디션 확 끌어올리는데 최고거든요.
근데 좀 아껴 바르는데 오늘은 이거를 듬뿍 바를 겁니다.
지금은 아침이지만 다시 바르고 잠들 수도 있기 때문에 이거를 아주 듬뿍듬뿍 발라줄게요.
이거 너무 좋아요. 두통째에요. 이 정도랑 이렇게 두 번 정도만
여러분 이게 진짜 다 좋은데 엄청 좋은데 눈에 너무 가까이 바르면 자는 동안에 조금 불편해요.
약간 시린 느낌 살짝 그래서 저는 최대한 눈이랑 너무 가깝지 않게 발라요. 한 이 정도까지만
그리고 눈도 눈썹 바로 밑에 이 정도까지만 바르고 이렇게는 안 발라요.
안 그러면은 자다가 꼭 일어나가지고 눈을 씻거나 아니면
화장솜에다가 물을 좀 묻혀서 눈을 닦아낸다거나 하는 수고로움이 있더라고요.
저의 여러 번 시행착오로 인한 경험을 공유하자면 그것 빼고는 다 좋아요. 다음날 피부가~ 너무 좋습니다.
이건 여행 가서도 쓰기 너무 좋고 꼭 한번 기회가 되시면은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짱짱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림은 프리메라 제품 사용해줄게요.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이건 워낙에 제가 자주 쓰는 제품이여가지고
뭐 더 설명할 것도 없긴 한데 진짜 이게 뭐 워낙에 순하다 보니까 제품이 진짜 순해요.
물론 요즘 크림들 진짜 순한 거 많지만 순한 제품들도 여러 개 계속 쓰다 보면
유독 더 손이 많이 가는 편안한 그런 크림이 있잖아요. 저한테는 얘가 좀 그래요. 다른 애들도 몇 개 있지만
오늘은 딱 얘가 손에 집히더라고요. 성분도 되게 착하고 무엇보다 성분이 좋은 거에 비해서 텍스처가 좋아요.
되게 촉촉하고 흡수력도 엄청 좋고 향도 은은한 향~
자극적이지 않은 향 워낙에 얘는 프리메라에서 가장 유명한 크림이니까
이게 촉촉한 제형은 워터리 크림이랑 인텐스 크림이랑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 저 인텐스도 가지고 있지만
오늘도 고민을 했어요. 인텐스를 바를까 워터리를 바를까 근데 저의 영원한 원픽은 워터리인 거 같아요.
충분히 엄청 촉촉하거든요. 인텐스 물론 말도 못 하게 촉촉한데
워터리는 워터리 특유의 피부에 삭 녹아드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청 촉촉하기 때문에 굳이 너무 건조하니까 인텐스를 써야겠어라는 생각이 잘 안 들더라고요.
진짜 극극극 악건성이 아닌 이상 저는 항상 남들한테도 워터리를 가장 추천하는 편입니다.
두드려가지고 흡수를 충분하게 시켜주고요.
괜히 피부가 더 놀랠까 봐 스킨케어 제품들을 그렇게 사용을 많이 안 했어요.
지금 1,2,3개 3개로만 되게 깔끔하게 끝냈고 딱히 트러블이 올라온 건 아니라서 트러블 제품도 딱히 사용을 안 해줬고
뭐 이런 것들은 열심히 그냥 회복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넘어가고
그다음에 립밤으로 마무리를 해주겠습니다.
립밤은 디올 립 맥시마이저 기본이에요.
가장 기본 001번 제가 이 립 맥시마이저를 엄청 좋아해가지고 컬러별로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거저거 다 써본 결과 이 가장 기본 있잖아요.
001호 은은한 이 핑크 거의 발색은 안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얘가 가장 수분공급력도 세고
유지력도 세고 그리고 약간 화한 플럼핑 효과도 얘가 제일 센 거 같아요.
제일 세서 입술 속까지 화하게 수분을 다 때려 넣어주는 느낌이 이게 제일 강해요.
그래서 얘는 일반 메이크업할 때 글로스 용뿐이 아니라
그냥 입술 건조할 때 발라줘도 웬만한 립밤보다 이게 저는 침투력이 좋더라고요.
제가 그만큼 입술이 엄청 딱딱하고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자기 전에도 가끔 듬뿍 발라주면
아침까지 그냥 입술이 불어있어요. 안 마르고 진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이걸 데일리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원래 자기 전에는 맨날 아리따움 진저슈가 립밤을 많이 썼었는데 몇 년 동안 그것만 쓰다 보니까
약발이 떨어진 거 같아요. 다음날 아침에도 그닥 각질이 불어나 있는지 잘 모르겠고
아니면 제가 최근에 샀는데 뭔가 바뀌었나
그렇진 않았을 텐데 하여튼 그래가지고 자기 전에도 디올을 바릅니다.
오랜만에 클렌징같이하면서 수다 되게 많이 떨었는데
같이 클렌징하면서 수다 떤 거 되게 오랜만인 거 같아요.
거의 제가 이사 준비하기 전이 마지막이었던 거 같은데 오랜만에 같이 편안하게
스킨케어 다하고 이런 편안한 상태로 같이 수다 떠니까 또 재미있네요.
주제도 건강~ 되게 웃긴 게 누구랑 사람이랑 같이 있어서 이야기를 할 때 혹은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할 때는
좀 순간적으로 아픈 거를 잊는 거 같아요. 목도 지금 되게 아프고 뭔가 식은땀도 나고 하는데
그게 이 순간에 잊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러고 나서 조금 더 확 지친 채로 뻗을 순 있겠지만
약간 이 순간만이라도 뭔가 즐거운 전 그것도 되게 좋은 거 같아가지고 잠시나마 촬영하면서
되게 저는 재밌었고요. 지금 아침 7시가 조금 넘었는데 일어난 김에 바로 자지 말고 여기도 정리 좀 하고
일도 조금 하다가 밥 요만큼 먹고 약 좀 먹고 다시 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어디 안 나가고 집에서 요양 좀 하려고요.
남자친구도 상태가 그닥 좋지 않으니까 오늘은 집에서 꼼짝 않고 쉬도록 하겠습니다.
저야 뭐 엄청 편하게 수다 떠는 영상이었지만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클렌징 제품들 스킨케어 제품들 중에서 좀 궁금해하셨던 거 있으셨으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요.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고 우린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납시다.
안녕~
여러분 안녕하세요.
Hi everyone.
지금은 새벽 6시이고요.
It’s 6am right now.
저는 화장도 지금 안 지운 채로 있죠
I haven’t even removed my makeup yet.
여섯시까지 화장도 안 지운 채로 밤을 새운 게 아니라 외출을 했는데 외출을 하고 집에 오자마자
It’s not that I stayed up all night with my makeup on. I went somewhere, came back home
옷만 대층 편하게 갈아입고 약 먹고 그 뒤로 기억이 없어요.
Then I got changed, had my medication and I can’t remember anything after that.
바로 기절을 한거 같아요. 저녁 한 9시 정도 됐던 거 같은데
I think I got passed out straight after that. I think I came back home at 9pm.
9시 15분? 이때쯤 들어온 거 같은데
I think it was about 9:15pm.
기억이 없어요. 완전히 화장도 안 지운 채로 기절을 해버려가지고
I can’t remember anything. I was passed out even before I could remove my makeup .
그래서 일단 얼른 찝찝하니까 얼굴부터 좀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It feels gross. Let’s quickly remove the makeup.
아이 메이크업을 오래 하고 있거나 실수로 하고 잠들면 눈이 엄청 시려요.
Whenever I wear eye makeup for a long time or accidentally fell a sleep with it, my eyes feel so irritated
그래서 얼른 아이 메이크업부터 지워줘야 될 거 같은데 폰즈~ 폰즈 제품 제가 늘 쓰는 거
I need to remove my eye makeup first. This is the Pond’s product that I use all the time.
이걸로 눈부터 좀 지워줄게요. 제가 시차 적응을 진짜 못하거든요.
I’m going to remove my eye makeup with this. I’m so bad with a jet lag.
정말 시차 적응을 못하는데, 이번에는 시차 적응을 못해서 병까지 났어요.
I struggle so much to alter in to different time zone. This time, I got sick form it.
지금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계속 병원 다니고 수액 맞고 수액 한 번 더 맞고 했는데도
I’ve been so unwell. I’ve been seeing doctor and even got IV fluid twice.
쉽게 컨디션이 안돌아 와가지고 너무 힘드네요.
But I’m still struggling. It’s so hard.
그리고 시차를 빨리 돌려야 되는데 시차도 안 돌아오고
I need to get used to this time zone fast but I’m still struggling.
그래서 오늘 짧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저의 다사다난했던 건강이야기
Today I’m gonna tell you about my short eventful week of health issues.
그리고 이게 어디다가 도움을 청해야 될지 몰라서 그냥 좀 심심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기도 해서
I don’t know where to ask help. I was bored and also felt sad at the same time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올렸었는데 여러분들이 엄청 꿀팁같은거 많이 알려주셔가지고
I posted it on my Instagram Story and you guys gave me so many great tips.
제가 스토리로 공유 막하고 그랬었거든요.
So I shared that on my Story again.
그거 몇 가지 공유도 해드리고 후기도 오늘 알려드릴게요.
I will share few of them in this video and share my review as well.
저 수액도 원래 안 맞으려다가 여러분들이 수액 꼭 맞으라고 해가지고
I wasn’t going to get IV fluid but you guys told me it’s necessary.
방에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가지고 수액도 맞고 오고 막 그랬거든요.
I was lying in my room then I ran out the door to get IV fluid.
그렇게 며칠 전에 엄청 급하게 병원에 갔어요.
That’s how I visited a doctor so suddenly.
병원이7시까진데 제가 여섯시에 도착을 한 거예요.
The hospital closes at 7 but I got there at 6.
그래서 수액을 비타민 수액 이런 거 맞으면 한두 시간 잡아야 되는데
Apparently vitamin fluid injection takes about couple of hours.
병원이 문 닫는 시간이 한 시간도 안 남았잖아요.
But the place was closing less than an hour.
진료도 받아야 되고 그래서 일단 급하게 30분 만에 후딱 맞을 수 있는 것 중에
I needed the consultation as well.
태반주사가 되게 좋다 하고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Then my doctor recommended Placenta injection is the best for something that can be injected in 30 min.
태반주사를 한 30분 35분 동안 후다닥 맞고 나왔어요.
So I got that for 30-35miutes.
근데 확실히 안 맞는 것보다는 훨씬 좋더라고요.
It was definitely better than nothing.
근데 비타민 주사로 한 번 더 수액을 맞았는데 음…
Then I went back one more time for vitamin IV fluid
두 번째라서 좋은 건지 비타민 주사라서 좋은 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I don’t know if it was better because it was my second time, or because of its ingredient.
근데2번째가 확실히 더 좋았고 근데 그냥 2번 맞아서 좀 더 나은 거 같아요.
The second fluid was definitely better but I think it’s only because it was my second time.
근데 그래도 아직까지 회복은 잘 안됐는데 수액을 맞으면 그래도 마냥 누워서 골골대는 거보다는
Though I’m not revered 100% yet, IV fluid can definitely wake you up.
쭉 끌어올려 주는 건 있는 거 같아요. 돈 아끼지 말고 수액 맞아야 될 거 같아요. 앞으로도
It’s better than just lying down and being sick. I should just get it without thinking about its price .
그리고 감기몸살로 수액을 처방을 받으면 수액도 막 3만 원, 5만 원, 7만 원 이렇게 하는데 실비 처리가 다 된대요.
If you get it to treat your flu, it will cost 30,000 or 50,000 or 70,000won but you can claim it with your health insurance.
보험 있으면 실제로는 엄청 저렴하게 몇천 원 안 하는 거랑 다름이 없다고
If you have a health insurance, it becomes so cheap. You’ll only have to pay few thousand won.
그래서 돈 걱정하지 말고 팍팍 맞으라고~
So don’t worry about the price, just get it~
간호사 구독자분들, 간호학과 구독자분들께서 의외로 엄청 많이 계시더라고요.
I didn’t know that I have so many nurses/ nursing students subscribers.
진짜 스토리에 진짜 진짜 많이 답글 남겨주셔가지고 그분들이 알려주셨는데 수액이 짱이라고
I got so many comments under my Instagram Story and they all said IV fluid is the best.
수액 겁먹지 말고 마구마구 맞으라고 한 이틀 정도 더 두고 보고
They said ‘Don’t worry and just get it’ I think I will see how I go in two days.
여전히 골골 되면은 또 맞아야 되나 생각도 들어요.
If I still feel unwell, I might get it again.
그래서 요즘 몸에서 열도 좀 많이 나고 얼굴에 열이 되게 많이 나요.
My whole body and face’s been so heated up lately.
열꽃 같은 것도 좀 피고 해가지고 오돌토돌 올라오기도 하고 좀 최악인데
I got red spots and bumpy texture on my skin. It’s the worst.
오늘 메이크업은 좀 잘 먹었으면 좋겠어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두 가지 조합을 사용을 했거든요.
I wanted my makeup to apply well today so I decided to use this combination
코드 글로컬러 엘 픽스 온 프라이머랑 이거 제가 예전에 월 말 정산에서 한번 소개했던 진짜 좋다고 했던
Code Glokolor L Fix On Primer. I raved about this primer in my monthly favorites video.
프라이머인데 이거랑 이건 오늘 처음 써봤어요. 롬앤 제로 레이어 파운데이션
And I’ve tried this Romand Zero Layer Foundation for the first time.
롬앤 파운데이션 이번에 리뉴얼이 또 최근에 된 거4호 내추럴 베이지 컬러 이거 사용을 했거든요.
This is the newly renewed Romand foundation. I used the shade #4 Natural Beige.
이렇게 두 개를 사용을 했는데 너무 좋던데요. 진짜~ 지금까지 피부가 자고 일어났는데도 그대로에요 정말
I used these two together and they were amazing. My base stayed put even throughout the sleep.
약간 약간 건조한 감이2% 정도 있기는 한데 피부 표현이랑 조금 바꿀 수 있는 정도의 건조함
It’s slightly, like 2% dry but I can happily cope that for this base.
그냥 매트함~ 이 정도
It’s just a little bit matte~
얘가 그렇게 건조한 애는 아닌데~ 얘가 좀 보송했나~
This is not that drying. Was this the dry one?
아니면 제 피부 상태가 안 좋아가지고 금세 메마른 거일 수도 있어요.
Maybe it dried fast because my skin is in a bad condition right now.
한 번 몇 번 더 실험을 해봐야 될 거 같아요.
I should experiment it for few more times.
그리고 오늘 얼굴은 키노닉스 카모 클렌징 패드
I’m going to use Keenoniks Camo Cleansing Pad today.
이거 주변에서 진짜 너무 좋다고 막 다들 써본 분들이 극찬을 해가지고 진짜 궁금한 거예요.
People who’ve tried it around me absolutely love and rave about it.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 극찬을 할까
I wonder how amazing it is to get such compliments.
아 이거 제품명 자체가 그거구나 키노닉스 카모 클렌징 패드 양배추&모링가 원스텝 클렌징 패드라고 합니다.
The full name of this is Keenoniks Camo Cleansing Pad (Cabbage&Moringa one-step cleansing pad)
이거 어제 한번 써봤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
I tried it yesterday and it was good.
오늘도 한 번 더 써보려고요.
I’m going to try it one more time.
원래 이거 뜯어서 버려야 되는데 뭔가 빨리 마를 가봐 겁나서 좀 불편하게 쓰고 있지만
You are supposed to peel it off and throw it away but I’m using it awkwardly as I don’t want it to dry up fast.
오늘 떼버려야겠다. 이게 보기보다 엄청 커요.
I should just get rid of it today. It’s a lot bigger than it seems.
다른 일반적인 패드들 보다 한 30% 정도 사이즈가 더 큰 거 같고
I think it’s bigger than other pads by 30%.
이거는 저희가 얼굴 닦아내는 스킨 패드가 아니라 클렌징~ 오로지 클렌징 목적으로만 쓰는 거고
It’s not a toner pad. It’s a cleansing pad for removing makeup.
사이즈도 큼직합니다. 사이즈도 큼직하고 되게 생각보다 도톰하고 액을 엄청 많이 머금고 있어요.I
It’s quite big. It’s thicker than it seems as well. It’s saturated with cleansing water!
되게 많이 머금고 있고 면이 엄청 부드러워요.
It’s super wet and the pad is super soft.
저한테 이걸 영업을 하신 분이 이렇게 영업을 하셨는데 다 맞는 말이더라고요.
The person who recommended it to me said exactly the same thing and it was all true.
진짜 괜찮네 하고서 꾸준히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It’s quite good. I’m going to continue to use it.
지금 제가 얼굴이 매트하게 했었고 심지어 자고 일어났고
I did a matte base makeup yesterday. I even slept with it.
요즘 제가 되게 끙끙 앓으면서 이쪽에 포진 같은 게 났어요.
While I got really sick lately, I got blisters over here.
여드름이나 좁쌀 이런 게 아니라 입술에 나는 포진 같은 거 있죠.
It wasn’t a pimple or millia. It was like a cold sore on the lips.
대상포진 같은 거 그게 여기에 난 거예요. 터트리면은 진물 같은 거 막 나오는
And I got them here this time. Liquid popped out when I busted them.
그래서 너무 놀라가지고 이게 볼에 생긴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볼에 이런 게 생겨서
I was so shocked when I saw that. I’ve never had that on my cheeks before until this time.
지금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다 들어갔는데 흔적을 남겼죠 또~
That shows how unwell l am right now. Luckily it’s all gone now but it’s left a scar~~
입술이나 이 주변에는 되게 많이 나는데 이거는 센세이션이었어
I often get them around my lips but it was a shocker to see it on my cheek.
이거 되게 귀엽죠
Isn’t this adorable?
이거 제가 미국에서 사 온 건데 안대에요.
I got this eye mask in America.
근데 저는 사실 안대는 잘 안 쓰고 귀여운 안대를 사서 헤어밴드용으로 많이 하거든요.
I often wear eye mask on my eyes. I buy them to use as a head band.
이것도 쓰면 너무 귀여울 거 같아가지고~
I thought it would look so cute on my head~
여기도 이렇게 빨갛게 열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I’m getting red spot again right here.
오늘은 화장을 하고 잠들었으니까
이중 세안해줄게요. 한 번 더 크래모랩 오떼르말 클렌징 밤
Since I fell asleep with makeup on, I’m gonna cleanse it twie. I’m using Cremorlab Eau Thermale Cleansing Balm .
이거 유즈가 너무 좋다고 강추를 해가지고 한번 궁금해서 저도 써봤는데
Yuzu said it’s so amazing. I wanted to try it after her strong recommendation.
괜찮아요. 이게 왜 괜찮냐면은 사용하고 나서 막 당기거나 뻑뻑하거나 그런 느낌이 없고
This is good. It doesn’t make my skin dehydrated or dry afterwards.
굉장히 촉촉하고 좀 부드럽게 마무리가 돼요.
It leaves very hydrating and soft finish.
근데 그렇다고 그래서 뭐 아예 촉촉하진 않아요.
I wouldn’t say it moisturizes the skin
아예 촉촉하려면 무언가를 발라야 돼요. 당연히 근데 이 제품은 그렇게 자극이 있지는 않고
You will need to apply some skincare to moisturize your skin. This doesn’t irritate your skin much.
그리고 굳이 폼을 안 해줘도 이거 하나로도 저는 충분히 산뜻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Also, I don’t need a foaming cleanser with this. This balm is enough for me. It’s great.
향도 홍차 향~ 너무 좋아요.
It smells like black tea~ I love it.
이거는 그냥 이렇게 생겼거든요. 이걸 손가락으로 그냥 이렇게 떠가지고
This is what it looks like. Just take some with your fingers.
얼굴에 좀 발라주고 저는 오늘 이중 세안이니까 너무 안 발라도 될 거 같아요.
And apply it on the face. Since it’s my second cleansing, I wouldn’t need much.
한 이 정도 도 충분할 거 같아요.
This should be enough.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혹시나 남아있을지 모르는 주름 사이에 끼여있을지 모르는
잔여물들까지 다 녹여줄게요.
Let’s gently massage the skin to melt down any hidden makeup residue between the lines.
저는 화장을 안 지우고 자는 일은 거의 없거든요.
I rarely go to bed without removing my makeup.
일 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이런 경우가 저도 되게 오랜만인데
It only happens once or twice a year. It’s been awhile since I did it last time.
그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Every time it happens, I get so scared.
지금은 괜찮은데 이따 저녁때 오후만 돼도 뭔가 올라오기 시작을 하거든요?
It looks fine at the moment but I know I will get some skin trouble by this evening.
그래서 이렇게 아침에 내가 어제 화장을 안 지우고 잤어~라는 걸 딱 깨달은 순간
Whenever I realize that I forgot to remove my makeup before falling asleep,
굉장히 예민하게 스킨케어를 하는 편이에요.
I do a super sensitive skincare.
좀 이중삼중으로 꼼꼼하게 클렌징해주고 좀 피부 회복에 좋은 스킨케어들 듬뿍 얹어 가지고 다시 자거나
I thoroughly cleanse my makeup 2-3 times and put generous amount or rejuvenating skincare products.
일부러 그래도 뭐 하나씩은 올라오기는 하는데
Well, I know I would still get at least one pimple.
여러분들도 가끔 제대로 씻지 못하고 잠들었을 때 전날 야근을 너무 빡세게 했다거나
If you fell asleep without washing your face because you worked hard till late night
회식을 해서 술에 너무 취해가지고 그럴 기력이 없었다거나 아니면 저처럼 아팠다거나
Or got to drunk from an office get-together, or if you were so sick like me
이런 경우에는 그럴 수 있어요. 피곤하면 잠들 수도 있지 그 대신 아침에 일어나서는 꼭 깨끗하게 클렌징해주셔야 됩니다.
This can happen. Of course you can fell asleep when you are tired. Just make sure you wash your face thoroughly the next morning.
이건 피부 건강을 위한 거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나서 약간 미지근한 물로 물세안 해주면 되거든요.
This is for your skin health. I just gotta wash my face with lukewarm water now.
그래서 물세안만 하고 올게요.
I’m going to wash my face just with water.
물세안하고 왔고요. 아주 뽀얗게 잘 씻겼네요.
I’m back. My skin is squeaky clean now.
이제 슬슬 해가 뜨고 있어요. 하늘이 조금씩 밝아지고 있네요.
The sun’s going up now. The sky’s getting brighter.
지금 세안하고 폼은 안 썼어요. 폼은 안 썼고 바로 스킨케어해줄게요.
I didn’t use a foaming cleanser. I’m going to jump right in to the skincare routine.
얼굴 건조하니까 이거는 토리든이라는 브랜드의 다이브 인 세럼이에요.
My face is feeling dry. This is Dive In Serum from a brand called Torriden.
흡수가 되게 잘 돼가지고 세안 직후에 이렇게 좀 부어주면은 얼굴이
It sinks in to the skin really well. I pour some on my face right after I wash my face
우디 깼다~ 우디 일로와
Woody’s up~ Come here Woody.
여하튼 이게 흡수가 잘 돼서 세안 직후에 바로 얼굴에 부어줘요. 방금처럼
Anyway, I directly pour it on to my skin right after I wash my face as it absorbs really well.
그러면 쏙쏙 들어가거든요. 속 건조를 일단 바로잡고 시작을 해요.
It sinks in so fast. I treat my inner dryness first in prior to other skincare steps.
속을 꽉 채워준 다음에 그다음 스킨케어 차근차근 진행을 하면은
Deeply hydrating your skin before the rest of the skincare routine
이걸 사용하고 말고 그 차이가 좀 느껴지더라고요.
Makes such a huge different.
좀 보습 지속력이라던가 이런 게 확실히 다르고 속당김같은거 잡는 것도 전 되게 효과를 많이 봤어요.
This way, the skin hydration lasts much longer. My skin doesn’t feel dry inside when I do this.
지금3분의 2 정도 썼는데 미국에도 가져가서 되게 잘 썼거든요.
I’ve used up 2/3 of the bottle. I took this to America and used it a lot over there as well.
근데 이 제품 하나만으로 강력한 보습을 기대하시면 안 되고 이거는 정말 속 건조 잡는용
Don’t expect an intense hydrating care from this. It’s just for your inner dryness.
1차로 듬뿍 피부에 올려주는 용으로 쓰고 있고 요다음에 스킨케어를 탄탄하게 해주셔야 됩니다.
I use it as a primary hydration. You will need more intense skincare after this.
열심히 두드려서 흡수시켜줄게요.
Let’s pat it in so that it can absorb in to the skin.
지금 남자친구가 저한테 몸살이 옮아가지고 기침도 하고 목도 너무 아프다 그러고 그래서 가습기 틀어주고 왔거든요.
I gave my flu to my boyfriend. He’s coughing and suffering from sore throat. I turned on a humidifier for him.
왜 같이 아프고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왜 옮았지?
I don’t know why we both got sick. How did he get it?
옮을게 사실 별로 없는데 그러니까 제가 병원에 가서 제가 왜 이렇게 힘든지 제발 원인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I don’t know how he got it. I asked the doctor why I got so sick.
제 증상과 이 증상의 원인이 심각한 시차증으로 인해 심각한 젯랙으로 인한 바이오리듬이 와장창 깨져 가지고
And I was told that my biorhythm’s completely destroyed from a bad jet lag.
모든 면역력도 바닥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고 컨디션도 완전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So my immune system and the overall body condition are at its worst.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거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일단 수액을 맞아보고
Then I was told that I should get IV fluid first to feel better.
수액으로 컨디션을 좀 끌어올려 보고 그래도 생활패턴도 안 돌아오고 일도 도저히 못하겠고 하면은
If I still can’t get back to my normal routine and can’t go back to work after that,
병원에 와서 수면제를 처방을 해주시겠데요.
They would prescribe me with sleeping pills
한 번 더 내원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So I would have to go back one more time.
저는 제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수면제를 처방해주겠다는 그 진단을 들은 게 처음 이어가지고
I was never told that I can get prescribed sleeping pills when I visited a doctor when I’m sick.
되게 놀랬어요. 그런 진단이 나올 수 있단 말이야?
I was so shocked. That’s the diagnosis I get?
그래서 제가 지금 생활패턴이11월 4일부터 완전히 섞어 있거든요 지금?
My daily pattern’s been completely messed up since 4th of November.
제가 시차 적응을 진짜 못한다고 했잖아요.
I’m so bad at adjusting in to time gap
지금 제가 11월 4일부터 파리 - 한국 - 미국 - 한국 이렇게 국가를 4곳을 왔다 갔다 하면서
Since 4th of Novembers, I’ve been traveling between Paris-Korea-America-Korea.
아시아에서 유럽 갔다가 다시 아시아로 돌아왔다가 태평양 건너갔다가 다시 아시아로 왔다가 이렇게 된 거잖아요.
So from Asia, I went to Europe, came back to Asia, crossed Pacific Ocean and came back to Asia.
근데 원체 시차 적응을 못하는 제가 이렇게x 4를 하니까 지금 이게 완전 꼬인거죠. 뇌가
I’m already bad with a jet lag and while I was traveling 4 times my brain just got messed up.
그래서 그래가지고 지금 이렇게 된 건데 제 남자친구는 시차 적응을 정말 잘해요.
That’s what happened to me. On the other hand, my boyfriend is so good at adjusting in to different time zones.
너무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잘하냐면 비행기에서도 낮 비행기인지 밤 비행기인지도 계산하고
It’s so magical. He would calculate weather it’s a day flight or night flight
시간의 흐름대로 가는 비행인지 시간을 완전히 거슬러 가는 비행인지까지 계산을 해서
And check if the time goes forward or backward during the flight.
비행기 내에서 자야 되는지 안 자야 되는지까지 계산을 하고~ 어떻게 그렇지
So he calculates whether he should or shouldn’t sleep on the plane.
인생이 자기 맘대로 쉽게 그렇게 되나?
How can he do that? How can he control his life so easily?
하여튼 그러고 나서 현지에서 도착을 해서 아무리 졸려도 열시까지는 버텨요.
Anyway, once he arrives at the destination, he doesn’t sleep till 10 no matter how sleepy he is.
버티고 그 다음날 아침7시 8시까지 자더라고요. 저는 그게 안돼요.
Then he sleeps till 7-8am the next morning. I can’t do that.
일단10시까지 버티는 게 절대 불가능하고 최고 길게 버텨야8시에요.
It’s impossible for me to stay up till 10 pm. 8pm is my best.
보통 여섯시에 전원이 이렇게 꺼지고요. 이게 컨트롤이 안돼요.
I usually turn myself off at 6. I can’t control it.
옆에서 깨우려고 해도 성질머리가 막 절대 나를 깨울 수 없어
Even if he tries to wake me up, I can’t. I get so angry.
나는 자야 돼 그리고 잠들면 두시면 깨요. 새벽 2시 아니면 4시
I have to sleep. Then I wake up at 2. 2am or 4 am.
그 이후는 없어요. 2시 아니면4시 아니면 진짜 심하면1시에도 깨고
I can never sleep more than that. I always wake up at 2 or 4. Sometimes even 1 am.
그래서 그걸 계속 그러고 있으니까 이제 몸이 컨디션이 안 돌아와서 병이 난 건데
I’ve been doing that for too long. I got sick as my biorhythm couldn’t get back to normal.
제 남자친구는 시차 적응 정말 잘해놓고 왜 저한테 옮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But my boyfriend got adjusted in to the time zone perfectly. I don’t know why he got the flu from me.
그래서 제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컨디션 난조에 플러스로 비인두염이라고 코 저 뒤쪽에 염증이 가득 채워지고
My immune system’s been weakened. I even got rhinopharyngitis which means back of my nose is full of infection.
콧물이 줄줄줄 흘러요. 제가 마시는 물보다 코로 나오는 물의 양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지금
My nose is s funny. I think I let out more through my nose than I drink.
그리고 이제 가래나 목뒤의 인후나 편도 부은 거는 말도 못 하고
Phlegm is bad. The back of the throat and tonsil’s all swollen as well.
그래서 염증 약, 소염제, 항생제 다 먹고 있고
I’ve been taking anti-inflammatory and antibiotics.
하~ 가습기 틀고 물 많이 먹고 따뜻한 물 마시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모르겠어요.
I have a humidifier on, been drinking lots of warm water and trying my best but I’m not sure.
저 지금 먹는 거 진짜 많거든요.
I’m taking so many pills at the moment.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단 이거부터 먹어요.
As soon as I wake up, I take this first.
유산균 락토핏 유산균 이거는 무조건 몸에 좋기 때문에 그냥 디폴트 늘 먹고요.
This is Lacto-fit probiotics. This is good for my body so I always take it as default.
눈 뜨자마자 먹고 나서 이거는 그냥 비타민이거든요.
I take it as soon as I wake up. This is a vitamin.
비타민B 위주로 비타민B가 컨디션이나 활력에 좋아가지고 먹는데 저는 막 몸이 끌어올려지는 걸 잘 모르겠어요.
It’s mainly Vitamin B. I heard it’s good for well-being and energy level but I can’t really feel the difference.
저랑은 뭐가 안 맞는 건지 아니면 제가 결핍인 거는 비타민이 아니라 다른 거 인지 원인을 아직 잘 모르겠는데
I don’t know if it’s not good for me or I’m actually lacking something else other than vitamins. I haven’t detected the problem yet.
그래서 비타민도 지금 먹다가 말았고 이거 있잖아요. 오쏘몰
So I stopped taking it. Do you know Orthomol?
이게 되게 좋긴 좋은데 저는 가끔씩 이걸 먹으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더라고요.
This is great too but sometimes my heart pounds too fast when I take this.
그래서 그게 너무 힘들어가지고 잘 때도 막 두근거리고 평상시 일할 때도 막 손끝까지 심장 떨림이 바운스가 막 느껴지는
It beats really fast even when I try to sleep. Sometimes it beats so hard that my hand shakes when I try o work.
그런 거 때문에 지금 끓은 상태에요.
So I had to stop taking it.
제가 아직도 한 박스 남아있는데 안 먹고 있는데 언제 다시 시작을 해야 될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I still got one more box. It’s just sitting there at the moment. I wait and see when I can start again.
그래서 뭔가 다 저한테 찰떡같은 게 없어요. 막 이거저거 많이 먹고 있긴 한데
There’s nothing that works wonders for me. I’m taking so many things right now.
이것도 홍삼도 먹어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 타임 로열 이거 그냥 하나씩 먹는 거
I take Ginseng as well. CheongKwanJang Ginseng Everytime Royal. It’s individually packed!
미국 여행 때부터 컨디션 끌어올리려고 면세점에서 사서 먹고 있거든요.
I bought it at a duty free and been taking it since America trip to boost my energy up.
근데 이것도 효과를 모르겠고 얘도 있어요. 홍삼달임액
But I can’t tell the difference. I have this Red Ginseng Pure Extract as well.
얘는 그냥 포에요. 홍삼 넓은~ 그냥 이런 홍삼 이렇게~먹는 거 근데 얘도 모르겠고
It’s a drink. You can just drink it like this but I’m not sure about this either.
지금은 제가 다 먹고 없는데
There’s something I’ve finished already.
제가 간 병원약사님께서 몸을 확 끌어올리는 용도로 수험생들이 먹는 앰풀을 하나 추천해주셔 가지고
The pharmacist from the hospital recommended me an ampoule that high school students take before the university entrance exam to boost up their condition.
4일을 먹었어요. 근데 그것도 좀 효과 있는 거 같아요.
I took it for 4 days. I think that was quite effective.
조아바이톤이라고 스토리에 올렸더니
It’s called Choabitone. I posted it on my IG Story.
다른 분들도 자기도 수험생 때 엄청 많이 먹었다 이거 효과 엄청 좋다
And many people said ‘I took it when I was studying for the entrance exam. This works really well’
공감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이만큼 사가지고 며칠 더 먹어봐야 되나 하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I’m thinking about buying it more. I might take it for few more days.
하~ 지금 약만 이만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Sigh.. I’m taking this much of supplements right now.
아 그리고 여러분들이 마그네슘을 꼭 먹으라고 해가지고 제가 마그네슘을 어제 사 왔어요.
Ah, you guys told me Magnesium is a must so I bought that yesterday.
어제 병원 가서 한 번 더 약 처방받으면서 딱 생각 나가지고 저 마그네슘 좀 데일리로 먹을 수 있는 거 좀
While I was getting my prescribed medicine at the hospital, I remembered that and asked for a daily magnesium supplement
하나 달라고 했더니 이걸 주시더라고요. 마그온
And they gave me Magon.
근데 제가 너무 피곤하고 아프고 하다 보니까 마그네슘이 뭐가 좋은지 뭘 먹어야 되는지 알아볼 힘이 없는 거예요.
Since I was so tired and sick, I couldn’t be bothered to do a research on good magnesium.
원래 같으면 다 따져보고 알아보고 하는데 진짜 그럴 힘이 없는 거예요. 에너지도 없고 의욕도 없고
Usually I would check and compare everything but I didn’t have energy to do that. I wasn’t motivated either.
그래서 그냥 마그네슘 좀 좋은 거 달라고 데일리로 먹을 거라고 했더니 이걸 추천해주셨는데
So I just asked for a good magnesium for day to day and they recommended this one.
한번 하루에 한 알씩 먹으면 넉 달을 먹는데요. 그래서 넉 달 동안 꾸준히 먹어보려고요.
This should last for 4 months if I take one every day. I’m going to take them for full 4 months.
이게 근육통 근육경련 눈 떨림 같은 거 저 눈 떨림 되게 심해서
This is good for muscle pain, muscle cramp and eye twitching. I have really bad eye twitching.
혈액순환 그리고 피로회복에 좋고 무력감이랑 우울감 불안증 해소에 되게 좋대요.
It’s also great for blood circulation, fatigue recovery, depression and anxiety.
그래서 그것도 너무 좋을 거 같고 음… 불면증에도 되게 좋대요.
That would be great too… hmm.. it’s also good for insomnia.
저는 불면증까지는 아니지만 잠을 원체 깊게 못 자고 새벽에 꼭 깨고 이런 게 있어가지고 도움이 될까 싶어서
I don’t have insomnia but I can’t take deep sleep. I always wake up at the middle of the night so I will take it and see if it helps.
먹어보려고 합니다. 마그네슘 꾸준히 챙겨 먹고 나서 삶의 활력을 찾으셨다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A lot of people said their life has changes ever since they started taking magnesium regularly.
제 스토리에 다들 그렇게 공유를 해주셔서 마그네슘부터 제가 후다닥 사 왔습니다.
Everyone shared their story on my IG Story so I bought it straight away.
열심히 한번 먹어볼게요. 어느 정도 촉촉하게 흡수가 된 거 같으니까
I’m going to take them every day. It’s all absorbed in to the skin nicely
음~ 피부 상태가 많이 안 좋을 때는
얘를 발라요. 에스티로더 인텐스 컨센트레이트
When my skin is in a bad condition, I use Estee Lauder Intense Concentrate.
이거 진짜 지친 피부 상태 안 좋은 피부 컨디션 확 끌어올리는데 최고거든요.
This is the best for rejuvenating rough and tired skin.
근데 좀 아껴 바르는데 오늘은 이거를 듬뿍 바를 겁니다.
I usually use it sparingly but I’m going to be generous today.
지금은 아침이지만 다시 바르고 잠들 수도 있기 때문에 이거를 아주 듬뿍듬뿍 발라줄게요.
It’s still early in the morning but I might go back to sleep. I’m going to put a lot on.
이거 너무 좋아요. 두통째에요. 이 정도랑 이렇게 두 번 정도만
This is so great. This is my second bottle. I’m gonna apply two pumps.
여러분 이게 진짜 다 좋은데 엄청 좋은데 눈에 너무 가까이 바르면 자는 동안에 조금 불편해요.
This is great. It’s so good but if you put it too closely to your eyes, it might irritate it while you sleep.
약간 시린 느낌 살짝 그래서 저는 최대한 눈이랑 너무 가깝지 않게 발라요. 한 이 정도까지만
It’s little bit irritating so I don’t apply it close to my eyes. Just like this.
그리고 눈도 눈썹 바로 밑에 이 정도까지만 바르고 이렇게는 안 발라요.
Also, I only apply it to right below the brows and don’t go down any further.
안 그러면은 자다가 꼭 일어나가지고 눈을 씻거나 아니면
If I’m not careful, I always have to wake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to wash my eyes
화장솜에다가 물을 좀 묻혀서 눈을 닦아낸다거나 하는 수고로움이 있더라고요.
Or I have to wet a cotton pad to wipe my eyes off. It’s bothersome.
저의 여러 번 시행착오로 인한 경험을 공유하자면 그것 빼고는 다 좋아요. 다음날 피부가~ 너무 좋습니다.
Based on my fails and trials, everything about it is great apart from that. My skin gets so great by the next day~
이건 여행 가서도 쓰기 너무 좋고 꼭 한번 기회가 되시면은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This is great for traveling as well. Please try it if you have a chance.
너무 좋아요. 짱짱
It’s great. It’s the best.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림은 프리메라 제품 사용해줄게요.
Lastly, I’m going to use Primera Cream.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이건 워낙에 제가 자주 쓰는 제품이여가지고
This is Primera Alpine Berry Watery Cream. I use it all the time.
뭐 더 설명할 것도 없긴 한데 진짜 이게 뭐 워낙에 순하다 보니까 제품이 진짜 순해요.
I don’t even need to explain further. It’s so gentle.
물론 요즘 크림들 진짜 순한 거 많지만 순한 제품들도 여러 개 계속 쓰다 보면
There are so many gentle creams in the market
유독 더 손이 많이 가는 편안한 그런 크림이 있잖아요.
But there’s something that you gravitate towards more even if you try other creams.
저한테는 얘가 좀 그래요. 다른 애들도 몇 개 있지만
This is the cream for me. I have few other creams as well
오늘은 딱 얘가 손에 집히더라고요.
But I gravitated towards this today.
성분도 되게 착하고 무엇보다 성분이 좋은 거에 비해서 텍스처가 좋아요.
The ingredients are great and considering how gentle the ingredients are, the consistency is amazing too.
되게 촉촉하고 흡수력도 엄청 좋고 향도 은은한 향~
It’s so hydrating and absorbs in to the skin well. It has subtle scent too~
자극적이지 않은 향 워낙에 얘는 프리메라에서 가장 유명한 크림이니까
The scent isn’t too strong. This is the most famous cream from Primera.
이게 촉촉한 제형은 워터리 크림이랑 인텐스 크림이랑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 저 인텐스도 가지고 있지만
There are two versions. There are hydrating Watery cream and Intense cream. I have Intense cream too.
오늘도 고민을 했어요. 인텐스를 바를까 워터리를 바를까 근데 저의 영원한 원픽은 워터리인 거 같아요.
I was tossing up between Intense and Watery today but I think I will forever be gravitated towards Watery.
충분히 엄청 촉촉하거든요. 인텐스 물론 말도 못 하게 촉촉한데
This is already hydrating enough. Intense version is super hydrating as well.
워터리는 워터리 특유의 피부에 삭 녹아드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
But I like the way that Watery Cream melts right in to the skin.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청 촉촉하기 때문에 굳이 너무 건조하니까 인텐스를 써야겠어라는 생각이 잘 안 들더라고요.
Though it melts right in, it ‘s super hydrating. I never have to use the Intense version.
진짜 극극극 악건성이 아닌 이상 저는 항상 남들한테도 워터리를 가장 추천하는 편입니다.
Unless you have EXTREMELY DRY skin, I always recommend Watery Cream to others.
두드려가지고 흡수를 충분하게 시켜주고요.
Let it absorb in to the skin with patting motion.
괜히 피부가 더 놀랠까 봐 스킨케어 제품들을 그렇게 사용을 많이 안 했어요.
I didn’t use many skincare products as I didn’t want to bother my skin too much.
지금1,2,3개3개로만 되게 깔끔하게 끝냈고 딱히 트러블이 올라온 건 아니라서 트러블 제품도 딱히 사용을 안 해줬고
I only used 3 products. I didn’t use an acne treatment product as I don’t have any at the moment.
뭐 이런 것들은 열심히 그냥 회복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넘어가고
These will just have to recover so I will leave it.
그다음에 립밤으로 마무리를 해주겠습니다.
Let’s finish the routine with a lip balm.
립밤은 디올 립 맥시마이저 기본이에요.
I’m using the basic Dior Lip Maximizer.
가장 기본 001번 제가 이 립 맥시마이저를 엄청 좋아해가지고 컬러별로 다 가지고 있거든요.
This is in the shade #001. I love Lip Maximizer so much that I own the full collection.
근데 개인적으로 이거저거 다 써본 결과 이 가장 기본 있잖아요.
I’ve tried everything but I think the original one is the best.
001호 은은한 이 핑크 거의 발색은 안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얘가 가장 수분공급력도 세고
#001 is a subtle pink. It’s almost clear. This is the most hydrating one.
유지력도 세고 그리고 약간 화한 플럼핑 효과도 얘가 제일 센 거 같아요.
It lasts the longest and it has the best minty plumping effect as well.
제일 세서 입술 속까지 화하게 수분을 다 때려 넣어주는 느낌이 이게 제일 강해요.
It’s so strong that I feel like it delivers the hydration deep inside the lips.
그래서 얘는 일반 메이크업할 때 글로스 용뿐이 아니라
I use it as a lip gloss when I do my makeup
그냥 입술 건조할 때 발라줘도 웬만한 립밤보다 이게 저는 침투력이 좋더라고요.
But I also use it as a lip balm when my lips are drying. I think it sinks better than most of the lip balms.
제가 그만큼 입술이 엄청 딱딱하고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자기 전에도 가끔 듬뿍 발라주면
Maybe it’s because I have extremely hard and dry lips. Sometimes I put a thick coat of it before going to bed
아침까지 그냥 입술이 불어있어요. 안 마르고 진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And it stays on the lips till next morning without drying out. This is so great.
이걸 데일리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I’ve been using it every day lately.
원래 자기 전에는 맨날 아리따움 진저슈가 립밤을 많이 썼었는데 몇 년 동안 그것만 쓰다 보니까
I used to use Aritaum Ginger Sugar Lip Balm before going to bed for few years
약발이 떨어진 거 같아요. 다음날 아침에도 그닥 각질이 불어나 있는지 잘 모르겠고
But I think it’s not as effective anymore. I don’t think it soaks up dry patches on my lips over the night.
아니면 제가 최근에 샀는데 뭔가 바뀌었나
I bought one recently.. have they changed their formula?
그렇진 않았을 텐데 하여튼 그래가지고 자기 전에도 디올을 바릅니다.
I don’t think so.. Anyway, I use Dior Lip Maximzer before going to bed as well.
오랜만에 클렌징같이하면서 수다 되게 많이 떨었는데
It’s been awhile since I had a chat with you guys while cleansing my face.
같이 클렌징하면서 수다 떤 거 되게 오랜만인 거 같아요.
I haven’t don’t it in such a long time.
거의 제가 이사 준비하기 전이 마지막이었던 거 같은데 오랜만에 같이 편안하게
I think the last chitchat cleansing video was at my old house before I moved in here.
스킨케어 다하고 이런 편안한 상태로 같이 수다 떠니까 또 재미있네요.
It was fun to do skincare and relax to have a chat with you guys.
주제도 건강~ 되게 웃긴 게 누구랑 사람이랑 같이 있어서 이야기를 할 때 혹은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할 때는
The topic was ‘health~ ‘You know what’s funny? When I’m talking with someone, or talking in front of a camera
좀 순간적으로 아픈 거를 잊는 거 같아요. 목도 지금 되게 아프고 뭔가 식은땀도 나고 하는데
I forget that I’m sick. My neck is still sore and I’m sweating cold sweat right now
그게 이 순간에 잊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러고 나서 조금 더 확 지친 채로 뻗을 순 있겠지만
But I could forget that I was sick. Of course I might get exhausted after that
약간 이 순간만이라도 뭔가 즐거운 전 그것도 되게 좋은 거 같아가지고 잠시나마 촬영하면서
But I think it’s great that I could at least enjoy the moment.
되게 저는 재밌었고요. 지금 아침7시가 조금 넘었는데 일어난 김에 바로 자지 말고 여기도 정리 좀 하고
It’s been fun to film this video. It’s just past 7am right now. I shouldn’t go back to sleep. I will clean up this room.
일도 조금 하다가 밥 요만큼 먹고 약 좀 먹고 다시 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I will do some work, eat a little bit, have my medication and take some rest
오늘은 어디 안 나가고 집에서 요양 좀 하려고요.
I’m not going to go out today. I’m going to relax at home.
남자친구도 상태가 그닥 좋지 않으니까 오늘은 집에서 꼼짝 않고 쉬도록 하겠습니다.
My boyfriend isn’t feeling well either so we are going to have a rest at home.
저야 뭐 엄청 편하게 수다 떠는 영상이었지만
It was a casual chit chat video for me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클렌징 제품들 스킨케어 제품들 중에서 좀 궁금해하셨던 거 있으셨으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요.
I hope this video was helpful if you were curious about any of the cleansing/skincare products that I showed today.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하고 우린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납시다.
That’s it for today’s video. I w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안녕~
By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