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추천 섀도우 팔레트 모음집 / 여름뮤트 아이섀도우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지난번 쿨톤 립 추천 영상에 이어서
오늘은 쿨톤이 쓰기좋은 섀도우 팔레트 몇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쿨톤 콘텐츠를 계속해서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섀도우 팔레트 요청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제가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모아서 가지고 왔구요,
쿨톤 중에서도 뮤트톤에 어울릴만한 제품이 많아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첫 번째로 소개할 팔레트는 롬앤 베러 댄 아이즈인데요,
이렇게 두 가지 색상을 보여드릴 거예요.
가장 좋아하는 제품들이라 첫 번째로 가져왔어요.
4구 팔레트인데 색 조합도 너무 좋고
입자가 워낙 부드럽고 고와서 발색이 참 잘 되는 편이에요.
데일리 팔레트로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우선 이 말린 장미 색상 먼저 보여드릴게요.
최애 팔레트이기도 하구요, 올해 가장 자주 사용한 섀도 팔레트입니다.
톤 다운된 인디 핑크 컬러의 조합이라
이런 계열을 좋아하시는 쿨톤 분들이라면
꼭 하나쯤 소장하셨으면 하는 제품이에요.
핑크 계열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따뜻한 느낌이라서
웜톤 쿨톤 모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보통 이 섀도우 팔레트 사용하는 날은 다른 섀도우가 굳이 필요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걸로 눈화장 하는 날은 실패확률이 거의 제로예요.
오늘 아이 메이크업도 이 제품으로 했습니다.
입자가 정말 고와서 가루날림은 약간 있는 편입니다.
첫 번째는 베이스로 잘 사용하게 되는 차분한 핑크 베이지 색상이구요,
두 번째는 핑크기가 많이 가미된 말린 장미 색상이에요.
저는 첫 번째 컬러를 베이스로 깔고, 주로 이 색상을 메인으로 해서
쌍꺼풀 라인 안쪽과 언더에 발라주는 편이에요.
톤 다운 된 예쁜 핑크 컬러로 올라오기 때문에
붉은기 도는 섀도우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도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번째는 포인트 펄 섀도우입니다.
제가 이 팔레트 라인을 너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예요.
저는 펄 섀도우를 애교살에 거의 무조건 발라주는 걸 좋아하는데
팔레트 색 조합에 딱 어울리는 펄 섀도우가 꼭 하나씩 이렇게 들어가있어요.
펄 섀도우는 밀착력이 정말 생명이잖아요?
보여지는 색만 예쁘고 밀착력이 안 좋은 펄 섀도우도 많은데
이건 밀착도 참 잘 돼요. 참 잘 만들었어요.
쿨톤 섀도우라고 해서 은빛이나 보랏빛 펄감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눈화장이 엉뚱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이건 딱 적당한 밝기와 색상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마지막 컬러는 따뜻한 브라운의 음영 섀도우입니다.
저는 보통 아예 음영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따뜻한 브라운 섀도우를 사용하면 색감이 급 답답해져서
얘는 손이 자주 가는 컬러는 아닌데요,
아이라인 블렌딩용이나 삼각존 채워주는 용도로 가끔씩 바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롬앤 베러 댄 아이즈 말린 메밀꽃!
말린 장미와 함께 제 마음속 베스트인 팔레트예요.
얘가 조금 더 나중에 출시된 색상이구요,
노란기나 붉은기가 싹 빠진 그레이시 브라운 색상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차분하게 회기가 도는 음영 색상들이라
쿨톤 중에서도 뮤트톤, 겨울쿨톤 분들이 특히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이런 붉은기 없는 브라운 섀도우는
싱글 섀도우로만 간간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아예 이렇게 쿨톤 저격 팔레트로 나온 게 저는 정말 반가웠어요.
시중에 잘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컬러 구성이라 진짜 소장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펄까지 완벽합니다 정말.
첫 번째는 화사한 스킨톤의 베이스 컬러인데요,
사실 단독으로 바르기에는 너무 밝은 감이 있어서
저는 옆의 두번째 색상과 믹스해서 바르는 편이에요.
이렇게 두 가지를 섞으면 적당히 깊이감 있는 음영컬러가 돼서
베이스로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이 두 번째 색상은 이 팔레트에서 중심이 되는, 매트한 회갈색이구요,
메인 컬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 컬러와 믹스해서 베이스를 먼저 깔고,
이 두 번째 컬러를 레이어링해서 조금 더 깊게 음영감을 주면 참 예쁘더라고요.
세 번째는 정말 감탄스러운 펄 섀도우입니다.
이런 회갈색 조합의 섀도우에 어울리는 펄 컬러 찾기 진짜 어려운데
이걸 이 팔레트에 다 담아주다니요.
너무 밝지도 칙칙하지도 않은 은은한 회갈색 펄 섀도우예요.
마지막 색상은 짙은 음영컬러인데,
얘도 바르면 제 눈에는 너무 진해져서
아이라인 블렌딩하거나 삼각존 채울 때만 쓰고 있어요.
얘는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구요,
핑크톤의 다양한 컬러와 질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매트, 쉬머, 글리터의 제형이 모두 들어있어서
보다 다양한 느낌의 메이크업 하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아예 쿨톤 섀도우 팔레트로 추천하기에는
막상 발색했을 때 따뜻한 느낌의 색상들이 많아서
색 조합에 따라 웜톤, 쿨톤 다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브러시도 함께 내장되어 있는데
이거는 솔직히 없어도 될 것 같아요 ㅎ
취향이 취향인지라 저는 주로 매트한 인디핑크 컬러들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구요,
펄 섀도우들도 애교살에 잘 발라주고 있어요.
펄 섀도우들은 매트 타입에 비해서는 밀착력이 약간 떨어지는 편이지만
대체로 발색력과 밀착력이 우수한 제품이에요.
앞서 소개한 롬앤 섀도 팔레트에 비해서 가루날림은 적은 편이고요.
컬러 구성은 참 예쁘고 좋은데
막상 손이 가는 색상들은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안 쓰는 색상은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다음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네이처리퍼블릭 9구 팔레트입니다!
딱 봤을 때 핑크뮬리가 떠오르는 색상 구성이에요.
그윽하게 차분한 핑크 계열 색상들이 인상적이죠?
다양한 색상들을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담아서
파우치에 쏙 넣고 휴대하기가 간편하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베이스부터 음영, 포인트 섀도우까지 다양하게 들어있구요,
버릴 색이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얘도 발색이 잘 되는 편인데 다른 제품들에 비해 밀착력은 약~간 아쉬운 감이 있어서
바르고 문지르거나 시간이 지나면 색이 조금 날아가더라고요.
대신 강하지 않게 발색되는 만큼 양이나 색 조절이 쉬워서
초보자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펄 섀도우를 주로 애교살에 많이 바르는 편인데요,
그러기에는 여기에 있는 펄들이 너무 밝거나 어두운 느낌인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매트 컬러들의 색 구성은 참 좋아서, 펄 섀도우 다 빼고
아예 분위기있게 매트 타입으로만 구성되어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톤으로 구성된 9가지 색상들과
착한 가격 때문에 만족스러운 팔레트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따뜻하고 차분한, 뮤트톤의 핑크 계열 색상들로 구성된 팔레트예요.
이쯤되면 색상 계열은 다 비슷한 편이어서 ㅋㅋㅋ
팔레트 구성이나 퀄리티, 가격 보시고 ‘이 정도면 괜찮겠다!’ 하는 걸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얘도 데일리로 쓰기 좋은 색상들, 부담스럽지 않은 차분한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입니다.
네 가지는 매트, 네 가지는 쉬머와 글리터 펄이구요,
펄 타입들은 밀착력이 좀 아쉬운 편이에요.
블러셔도 포함되어있어서 이 팔레트 한 가지로 많은 걸 해결할 수 있어요.
마지막은 이탈프리즘 팔레트!
미샤 아이섀도우 중에서도 이탈프리즘 라인은 약간 프리미엄 섀도우 느낌? 맞나요? ㅋㅋㅋ
그런 느낌인데 이렇게 눈으로만 봐도 고급짐이 되게 뿜뿜하죠?
쿨톤도 화려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어요.
특히 연말에 사용하면 너무 예쁘겠죠?
미샤 섀도 팔레트가 대체적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정가가 높은 편인 것 같은데,
세일을 좀 자주하니까 세일기간 체크해서 구매하시는 게 훨씬 이득일 거예요.
세일 기간 때는 정가보다 가격이 확 내려가더라고요.
한 가지 색상 빼고는 모두 펄감이 들어가있고요,
발색해보면 거의 따뜻한 느낌이 강한데,
화려한 듯 하면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 구성이라
하나쯤 있으면 화려한 메이크업 하고 싶을 때 딱 꺼내서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입자가 좀 큰, 이 핑크 펄 섀도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굉장히 밀도있게 잘 밀착되는 편입니다.
네 이렇게 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섀도우 팔레트 여섯 가지를 소개해봤는데요,
너무 취향이 확고해서 저도 조금 당황스럽긴 하네요. ㅋㅋㅋ
섀도우 선택에 제약과 어려움이 많은 쿨톤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여러분의 픽은 어떤 제품인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구독 안 하셨다면 구독도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 주 뷰토일에 만나요! 안녕~~~
쿨톤 추천 섀도우 팔레트 모음집 / 여름뮤트 아이섀도우
Shadow palettes for cool skin tone / eye shadow for summer-mute skin tone.
안녕하세요, 여러분! 민정입니다.
Hi everyone! It’s Minjeong.
지난번 쿨톤 립 추천 영상에 이어서
오늘은 쿨톤이 쓰기 좋은 섀도우 팔레트 몇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Continuing from my last cool tone lipstick recommendation, I’m going to show you some shadow palettes for cool skin tone.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쿨톤 콘텐츠를 계속해서 찾아주시고,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It seems like quite a lot of people likes and look for cool skin tone realated contents.
섀도우 팔레트 요청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Since I got so many requests for shadow palette recommendation, I brought it today.
제가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모아서 가지고 왔구요,
I only picked the ones that I actually use a lot in real life.
쿨톤 중에서도 뮤트톤에 어울릴만한 제품이 많아요.
Most of these will look good on cool tones, especially on mute-cool.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Let’s jump right in!
첫 번째로 소개할 팔레트는 롬앤 베러 댄 아이즈인데요,
The first palette is Romand Better Than Eyes.
이렇게 두 가지 색상을 보여드릴 거예요.
I got two shades to show you.
가장 좋아하는 제품들이라 첫 번째로 가져왔어요.
These are my favorite palettes so I’m showing them first.
4구 팔레트인데 색 조합도 너무 좋고
They are quad. The color combination is great.
입자가 워낙 부드럽고 고와서 발색이 참 잘 되는 편이에요.
It’s so smooth and finely milled. It’s highly pigmented.
데일리 팔레트로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I recommend these the most as a daily palette.
우선 이 말린 장미 색상 먼저 보여드릴게요.
I’m going to start with this Dry Rose color.
최애 팔레트이기도 하구요, 올해 가장 자주 사용한 섀도 팔레트입니다.
This is my favorite palette. This is also the palette that I used the most this year.
톤 다운된 인디 핑크 컬러의 조합이라
It’s full of muted indie-pink colors.
이런 계열을 좋아하시는 쿨톤 분들이라면
꼭 하나쯤 소장하셨으면 하는 제품이에요.
If you like a cool color like this, you should have this in your collection.
핑크 계열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따뜻한 느낌이라서
웜톤 쿨톤 모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Though it’s pink, it’s little bit warm as well. This should be good for both cool and warm skin tone.
저는 보통 이 섀도우 팔레트 사용하는 날은 다른 섀도우가 굳이 필요 없더라구요.
Whenever I use this palette, I usually don’t need any other shadows.
그리고 이걸로 눈화장하는 날은 실패확률이 거의 제로예요.
Also, whenever I use this, I almost never fail my eye makeup.
오늘 아이 메이크업도 이 제품으로 했습니다.
I’m wearing this on my eyes today.
입자가 정말 고와서 가루 날림은 약간 있는 편입니다.
As it’s so finely milled, it has a little bit fal out.
첫 번째는 베이스로 잘 사용하게 되는 차분한 핑크 베이지 색상이구요,
The first shade is a muted pink beige that is great as a base color.
두 번째는 핑크기가 많이 가미된 말린 장미 색상이에요.
And the second one is a dried rose color with strong pink undertone.
저는 첫 번째 컬러를 베이스로 깔고, 주로 이 색상을 메인으로 해서
쌍꺼풀 라인 안쪽과 언더에 발라주는 편이에요.
I often use the first shade as a base and apply this on the crease and lower lash line as a main color
톤 다운 된 예쁜 핑크 컬러로 올라오기 때문에
It shows up as beautiful muted pink color on my skin.
붉은기 도는 섀도우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도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If you were intimidated by red shadows, this one should be wearable.
세 번째는 포인트 펄 섀도우입니다.
The third shade is a glitter shadow.
제가 이 팔레트 라인을 너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예요.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I love the palettes from this line
저는 펄 섀도우를 애교살에 거의 무조건 발라주는 걸 좋아하는데
I almost always put glitter on my aegyosal.
팔레트 색 조합에 딱 어울리는 펄 섀도우가 꼭 하나씩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All of their quad contains one glitter shadow that goes well with the rest of the shades.
펄 섀도우는 밀착력이 정말 생명이잖아요?
Setting power is so important for glitters.
보여지는 색만 예쁘고 밀착력이 안 좋은 펄 섀도우도 많은데
Some glitter shadows look beautiful but don’t stay on the skin very well
이건 밀착도 참 잘 돼요. 참 잘 만들었어요.
But this sets really well. They did a great job on the formula.
쿨톤 섀도우라고 해서 은빛이나 보랏빛 펄감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눈화장이 엉뚱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If you use a silver or purple glitter to create cool tone effect, your eye makeup often turns weird.
근데 이건 딱 적당한 밝기와 색상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But I like how this one has just the right amount of shine and color.
마지막 컬러는 따뜻한 브라운의 음영 섀도우입니다.
The last color is a warm brown contouring shade.
저는 보통 아예 음영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이상
Unless I’m going for a contour look,
이런 따뜻한 브라운 섀도우를 사용하면 색감이 급 답답해져서
얘는 손이 자주 가는 컬러는 아닌데요,
I don’t often reach for this color as warm brown often looks too warm on my skin.
아이라인 블렌딩용이나 삼각존 채워주는 용도로 가끔씩 바르고 있습니다.
I sometimes use it to blend out an eye line or to fill in my triangle zone.
다음은 롬앤 베러 댄 아이즈 말린 메밀꽃!
Next up is Romand Better Than Eyes, Dry Buckwheat Flower!
말린 장미와 함께 제 마음속 베스트인 팔레트예요.
This is another one of my favorite palette with Dry Rose.
얘가 조금 더 나중에 출시된 색상이구요,
This came out little bit later.
노란기나 붉은기가 싹 빠진 그레이시 브라운 색상들로 구성되어있어요.
It’s full of grey brown shades that doesn’t have any yellow or red undertone.
차분하게 회기가 도는 음영 색상들이라
These are all grayish, muted contour colors.
쿨톤 중에서도 뮤트톤, 겨울쿨톤 분들이 특히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This would be perfect for muted cool/winter cool skin tone.
보통 이런 붉은기 없는 브라운 섀도우는
싱글 섀도우로만 간간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I could only find a brown that doesn’t have red undertone only as a single shadow.
아예 이렇게 쿨톤 저격 팔레트로 나온 게 저는 정말 반가웠어요.
I was so happy to see a palette that’s designed solely for cool skin tone.
시중에 잘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컬러 구성이라 진짜 소장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It’s made of such unique colors that are hard to come by. I think it’s definitely worth having.
펄까지 완벽합니다 정말.
Even the glitter is perfect.
첫 번째는 화사한 스킨톤의 베이스 컬러인데요,
The first color is a bright skin tone base color.
사실 단독으로 바르기에는 너무 밝은 감이 있어서
It’s little bit too light to be used on its own.
저는 옆의 두 번째 색상과 믹스해서 바르는 편이에요.
So I often mix this with the second color.
이렇게 두 가지를 섞으면 적당히 깊이감 있는 음영 컬러가 돼서
베이스로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Mixing these two gives me a nice contouring shade which becomes a great base color.
이 두 번째 색상은 이 팔레트에서 중심이 되는, 매트한 회갈색이구요
The second color is a matte grey brown which is the star of this palette.
메인 컬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I’d say this is the main color.
첫 번째 컬러와 믹스해서 베이스를 먼저 깔고,
I mix it with the first color and apply it as a base
이 두 번째 컬러를 레이어링해서 조금 더 깊게 음영감을 주면 참 예쁘더라고요.
Then layer the second shade to create depth. It looks so beautiful.
세 번째는 정말 감탄스러운 펄 섀도우입니다.
The third one is a stunning glitter shadow.
이런 회갈색 조합의 섀도우에 어울리는 펄 컬러 찾기 진짜 어려운데
이걸 이 팔레트에 다 담아주다니요.
It’s so hard to find a glitter that looks good with grey brown and they included it in this palette.
너무 밝지도 칙칙하지도 않은 은은한 회갈색 펄 섀도우예요.
This is a subtle grey brown glitter shadow that isn’t too light or too dull.
마지막 색상은 짙은 음영 컬러인데,
The last color is a dark brown.
얘도 바르면 제 눈에는 너무 진해져서
This looks too dark on my eyes.
아이라인 블렌딩하거나 삼각존 채울 때만 쓰고 있어요.
I only use it to blend out my eye line or to fill in the triangle zone.
얘는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구요,
This is Clio Pro Eye Palette.
핑크톤의 다양한 컬러와 질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It’s full of different variation and texture of pink.
매트, 쉬머, 글리터의 제형이 모두 들어있어서
보다 다양한 느낌의 메이크업 하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It has matte, shimmer and glitter shadows so it’s suitable for creating different looks.
아예 쿨톤 섀도우 팔레트로 추천하기에는
막상 발색했을 때 따뜻한 느낌의 색상들이 많아서
There are quite a few warm colors so I can’t really recommend it as a ‘cool tone shadow palette’
색 조합에 따라 웜톤, 쿨톤 다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Both warm and cool skin tone can use it depending on how they mix and match the colors.
이렇게 브러시도 함께 내장되어 있는데
이거는 솔직히 없어도 될 것 같아요 ㅎ
It comes with a brush as well but honestly, I don’t think I’ll use it.
취향이 취향인지라 저는 주로 매트한 인디 핑크 컬러들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구요,
I often use the matte indie pink colors as that’s my cup of tea.
펄 섀도우들도 애교살에 잘 발라주고 있어요.
I often use the glitter shadows on my aegyosal as well.
펄 섀도우들은 매트 타입에 비해서는 밀착력이 약간 떨어지는 편이지만
The glitter shadows don’t set as well as the matte ones.
대체로 발색력과 밀착력이 우수한 제품이에요.
But in general, it has good color pay off and setting power
앞서 소개한 롬앤 섀도 팔레트에 비해서 가루 날림은 적은 편이고요.
It has less fall out than the Romand quads that I showed previously.
컬러 구성은 참 예쁘고 좋은데
막상 손이 가는 색상들은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The color combinations are so beautiful but it’s sad that I only reach for certain colors.
안 쓰는 색상은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I don’t get to use the rest.
다음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네이처리퍼블릭 9구 팔레트입니다!
Next up is a new Nature Republic palette with 9 shadows!
딱 봤을 때 핑크뮬리가 떠오르는 색상 구성이에요.
It reminds me of pink muhly grass straight away.
그윽하게 차분한 핑크 계열 색상들이 인상적이죠?
Those muted pink shades are quite impressive, aren’t they?
다양한 색상들을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담아서
파우치에 쏙 넣고 휴대하기가 간편하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The best thing about this palette is that it packed so many colors in such a compact size. You can easily fit it in your makeup bag.
베이스부터 음영, 포인트 섀도우까지 다양하게 들어있구요,
It has everything from the base, contour and statement color.
버릴 색이 딱히 없는 것 같아요.
There’s nothing that I wouldn’t use.
얘도 발색이 잘 되는 편인데 다른 제품들에 비해 밀착력은 약~간 아쉬운 감이 있어서
It’s quite pigmented but it doesn’t set on the skin as well as other products.
바르고 문지르거나 시간이 지나면 색이 조금 날아가더라고요.
The color disappears if you rub it, or after few hours.
대신 강하지 않게 발색되는 만큼 양이나 색 조절이 쉬워서
Though it’s not intense, it’s easy to sheer out or build up.
초보자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딱 좋을 것 같아요.
This would be perfect for the beginners.
그리고 저는 펄 섀도우를 주로 애교살에 많이 바르는 편인데요,
I often use a glitter shadow on my aegyosal.
그러기에는 여기에 있는 펄들이 너무 밝거나 어두운 느낌인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It’s shame that the glitters in this palette are either too bright or too dark.
매트 컬러들의 색 구성은 참 좋아서, 펄 섀도우 다 빼고
아예 분위기 있게 매트 타입으로만 구성되어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But the matte colors are amazing. I wish it only had matte colors instead of glitter shades.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톤으로 구성된 9가지 색상들과
착한 가격 때문에 만족스러운 팔레트입니다.
But in general, I’m quite happy with this palette for having 9 colors of my cup of tea and its affordable price.
이번에도 역시나 따뜻하고 차분한, 뮤트톤의 핑크 계열 색상들로 구성된 팔레트예요.
This is another palette full of warm, muted pinky shades.
이쯤 되면 색상 계열은 다 비슷한 편이어서 ㅋㅋㅋ
Most of these colors are all similar.
팔레트 구성이나 퀄리티, 가격 보시고 ‘이 정도면 괜찮겠다!’ 하는 걸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Check out the color combination, quality and price to pick what you want to buy.
얘도 데일리로 쓰기 좋은 색상들, 부담스럽지 않은 차분한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입니다.
This is also full of wearable, muted colors that are suitable for daily wear.
네 가지는 매트, 네 가지는 쉬머와 글리터 펄이구요,
There are 4 matte and 4 shimmer/glitter.
펄 타입들은 밀착력이 좀 아쉬운 편이에요.
The shimmery ones don’t stay on the skin very well.
블러셔도 포함되어있어서 이 팔레트 한 가지로 많은 걸 해결할 수 있어요.
It comes with a blush as well. You can do a lot just with this palette.
마지막은 이탈프리즘 팔레트!
The last one is Italprism palette!
미샤 아이섀도우 중에서도 이탈프리즘 라인은 약간 프리미엄 섀도우 느낌? 맞나요? ㅋㅋㅋ
I think Italprism line is the premium line from Missha… is it?
그런 느낌인데 이렇게 눈으로만 봐도 고급짐이 되게 뿜뿜하죠?
You can already tell that these are so luxurious.
쿨톤도 화려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어요.
I thought I’d show it as a glamorous cool tone palette.
특히 연말에 사용하면 너무 예쁘겠죠?
This would be so perfect for the end of the year season.
미샤 섀도 팔레트가 대체적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정가가 높은 편인 것 같은데,
I think Missha palettes are little bit more expensive than other brands.
세일을 좀 자주 하니까 세일기간 체크해서 구매하시는 게 훨씬 이득일 거예요.
But they are often on sale. Check out their sale period to get it at a better deal.
세일 기간 때는 정가보다 가격이 확 내려가더라고요.
It becomes significantly cheaper during their sale period.
한 가지 색상 빼고는 모두 펄감이 들어가 있고요,
They all have shimmers to it except for one color.
발색해보면 거의 따뜻한 느낌이 강한데,
If you swatch them, they are actually quite warm.
화려한 듯하면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 구성이라
I think they are glamorous but not too over the top.
하나쯤 있으면 화려한 메이크업 하고 싶을 때 딱 꺼내서 쓰기 좋을 것 같아요.
This would be a great addition to the collection if you want to do a full glam look.
입자가 좀 큰, 이 핑크 펄 섀도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굉장히 밀도 있게 잘 밀착되는 편입니다.
Apart from this chunky pink glitter, the rest are dense and sets well on the skin.
네 이렇게 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섀도우 팔레트 여섯 가지를 소개해봤는데요,
So those were the 6 eye shadow palettes that I use often.
너무 취향이 확고해서 저도 조금 당황스럽긴 하네요. ㅋㅋㅋ
Even I was shocked to see how clear my style is lol
섀도우 선택에 제약과 어려움이 많은 쿨톤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I hope it was helpful for the cool skin tone people who always struggle from the limited shadow selection range.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요,
Thank you for watching this video till the end.
여러분의 픽은 어떤 제품인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Tell me which one was your favorite in the comment. That would be great.
아직 구독 안 하셨다면 구독도 잊지 마세요!
Don’t forget to subscribe if you haven’t already!
그럼 다음 주 뷰토일에 만나요! 안녕~~~
I will see you on next Beauty Saturday!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