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제 사심이 듬뿍 담긴 영상인데요
릴리바이레드에서 이번에 이렇게 예쁜 커밍업 로즈 에디션이 나와가지고
오늘 이 에디션 제품을 활용해 가지고 좀 흔한 로즈빛 메이크업 말고
정말 고급스럽고 차분하고 분위기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로즈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해요
제가 여운이 정말 깊게 남고 재밌게 봤던 영화 좋아하는 영화들은 좀 꾸준히 다시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그 영화들 가운데서도 제일 많이 다시 본 게 바로 비기어게인인데요
영화 비긴어게인의 ost들이 전부 다 정말 명곡이잖아요
그중에서 '커밍업 로즈'라는 곡에서 영삼을 받은 에디션이라고 해요
메이크업 하면서 보여드릴거긴한데
예쁜 패키지를 열면 내부까지 똑같이 예쁘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페브릭 퍼퓸,섀도우 팔레트, 글로시 틴트 3가지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봄의 첫 스타트를 되게 기분 좋게 끊어 주는 느낌이에요.
이 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따 다시 해보는 걸로 하고
일단 이 제품들을 활용해서 메이크업을 예쁘게 완성해 볼게요.
지금 선크림은 발라져 있는 상태여서 바로 쿠션부터 발라 볼 건데요.
쿠션은 릴리바이레드 피팅 글로우 쿠션
로즈 메이크업에서는 피부표현이 파워 보송한 느낌보다는
살짝 이런 피부 본연의 광들을 좀 살려 주면서 연출을 해주는 게
뭔가 이슬 맺힌 장미 느낌으로 더 분위기 있게 연출이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보송한 쿠션 말고 이런 피팅글로우 쿠션을 사용해 줄게요.
쿠션은 뭐랄까 부드러운 광이 매력적인 쿠션이거든요
기름 좔좔 이런 느낌이 아니고
내가 오늘 스킨케어를 열심히 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정도의 촉촉함이에요.
그렇다고 또 묵직한 촉촉함 이런 것도 아니어서 데일리로 편하게 바르기 좋은
가볍게 발라지는 부담없는 쿠션이에요.
내 피부가 원래 좋았던 것 처럼 은은하게 도는 광이 또 금방 없어지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유지가 되거든요.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그런 자연스러운 광 정도여가지구
그리고 제품 자체가 두껍게 발리는 느낌은 전현 안들거든요.
가볍게 발리는 데 커버력은 또 좋아요
막 피부표현이 두꺼워 보이지 않게도 해주면서
이런 투명한 광도 유지해주면서 커버는 또 깔끔하게 해줘요
이게 얇게 레이어링이 잘되는 쿠션이기 때문에
내가 좀 더 커버를 하고 싶다하는 부분들은 한번 더 덮어줍니다.
그리고 다클서클은 좀 커버를 해줄게요
이것도 릴리바이레드 컨실러에요
이렇게 손등에 덜어서
그리고 목도 발라주고
마스크를 바로 쓰면 막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불편할 것 같애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엄청 찐득찐득한 촉촉함인것도 아니고 묵직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마스크를 써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쉐딩 라인 있잖아요 여기만 이렇게 파우더 처리를 해줍니다.
쉐딩은 좀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다음으론 이 섀도우 팔레트
진짝 딱 생장미가 떠오른는 그런 생장미MLBB컬러에요.
쿨 계열 컬러감이라고 하지만
취향이 엄청 크게 갈릴 것 같지 않는 그런 적당한 정도의 쿨함이어가지고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컬러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게 전체적으로 다 희끄부레한 톤이었으면 계절감을 어느정도 탔을 것 같은데
그리고 이런 음영 컬러들은 멀티로 활용하기 정말 좋은 컬러감들이어서
그냥 사계절 딱 유용하게 쓰기 좋은 컬러감들이지만
이제 다가오는 봄에 정말 딱인 컬러감이어서
특히 이번 봄에 훨씬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
저는 우선 이 첫번째 컬러 있잖아요
이 컬러를 이런 큼직한 베이스 섀도우 브러쉬에 뭍여서
이런 눈가 유분도 잡아줄겸 전체적으로 발라줍니다.
이 컬러가 딱 적당하게 분위기있게 약간의 음영을 잘 잡아줘요.
평소에 진한 메이크업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거 하나 딱 바르고 아이라인 딱 그리고
치크랑 브라운 립으로 포인트 주는 것도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세번째 로즈 컬러를 뭍여서 쌍꺼풀 3분의 2 정도의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블렌딩하면서
이런 화사한 로즈 색감을 섞어줍니다.
양 조절해서 치크로 써줘도 분위기 짱인 컬러인데
오늘 메이크업의 나름 포인트
오늘은 펄감 없이 무펄 위주로 할 거여서 좀 이런 애교살에 펄로 포인트를 줄 수 없잖아요
근데 또 아무것도 안해주긴 살짝 허전하니까
이 로즈컬러를 애교살에 과감하게 발라줍니다.
볼륨살려주기 효과
그리고 여기 네번째에 있는 가장 찐한 컬러를 묻진서 쌍꺼풀 3분의 1 정도에 얇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이렇게 눈매 음영 넣기도 좋고
아이브로우 대용, 아이라인 대용, 헤어라인 채우기 등 이렇게 좀 멀티로 편하게 쓸 수 있는 그런 깔끔한 컬러감이에요
너무 정교하지는 않게 음영 색감만 넣어주고 꼼꼼하게 찝어주고
왼쪽 사이사이도 꼼꼼하게 채워주고 꼬리는 눈매 따라서 부드럽게 빼줄게요.
두번째의 적당한 컬러의 브라운으로 삼각존에 음영을 넣어줍니다.
너무 찐한 컬러가 아니어서 삼각존에 가볍게 넣어줘도 좋아요
오늘 로즈 메이크업 색감에 맞게 마스카라도 로즈 브라운 컬러로 사용해줄게요.
보통 이렇게 4구짜리 섀도우 팔레트가 무펄 세개, 펄 하나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잖아요.
근데 이 팔레트는 네가지 컬러 전부 깔끔하게 무펄 컬러여서 편하게 실용성이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깔끔한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데 이런 화사함까지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 한테 딱 맞는 팔레트 입니다.
그리고 팔레트에서 기분좋게 장미향이 나요.
인위적인 장미향이 아니라 생장미 느낌의 그런 향
그리고 이제 마지막을 장식해 줄 틴트,글래시 레이어 픽싱 틴트인데요
이 제품은 글로시한 타입의 틴트지만 묵직한 글로스 틴트 느낌이 아니라 립트리트먼트 느낌에요.
로지누드컬러/로지로즈 컬러 이렇게 두가지 컬러가 이번 커밍업 로즈 에디션의 컬러인데요.
먼저 로지누드
로지누드 컬러는 단독으로 쓰면 청순미 뿜뿜하는 그런 장미빛 누드 핑크 컬러에요.
너무 맑게 올라오죠 컬러감이
뭔가 민낯에 분위기를 더하고 싶을 때 바르면 좋은 컬러구요
그리고 로지로즈 컬러
로지로즈 컬러는 훨씬 더 화사한 느낌이 매력인 컬러에요
뭔가 이제 막 방금 피어난 그런 장미꽃 느낌
둘 다 장미가 떠오르는 색감인데 매력이 확실히 다른 컬러들이죠.
이 제품들이 맘에 들었던 이유가 바르면 끈적이고 무겁고 불편하게 겉도는 느낌은 전혀 없이
바르면 그냥 겉에 맴도는게 아니라 이 컬러감이 입술에 스며들면서 컬러표현이 되거든요
그러면서 컬러표현을 맑게 해주면서 이런 광들이 과하지 않게 예쁘게 올라와요.
근데 이게 착색이 엄청 잘 되거든요.
근데 저는 솔직히 착색컬러가 더 맘에 들어요.
저는 이런 글로시타입 틴트를 볼 때 착색이 잘되는 지랑 착색컬러가 이쁜지 이렇게 두가지를 좀 중점적으로 보는데
이 제품이 딱 그래요.
기승전 파워 쿨 핑크 착색 이렇게 되는게 아니라 이 본래의 컬러들보다 살짝 더 딥한 느낌으로 착색이 돼요.
닦아 낸 뒤를 보여드릴게요.
마스크 쓴 날에는 글로시 타입 틴트 바를 때 먼저 한번 발라주고
휴지로 한번 닦아주고 또 한번 발라주고 이런식으로 착색 컬러만 남겨둔 상태에서 쓰는데
그럴 때 너무 유용한 컬러감이에요.
로지로즈 컬러만 단독으로 발라볼게요.
일단 끈적임없이 그냥 부들부들하게 발리거든요
저는 이 제품을 바를 때 첫번째로 바를 때는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휴지로 눌러줘요
이렇게 착색을 시켜준 다음에 한번 더 발라 줍니다.
저는 이렇게 로지누드 컬러를 레이어링해서 발라 주는 걸 좋아해요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분위기 있어보이는 컬러
마지막으로 이렇게 귀여운 치크
러브빔 치크 1호 여리빔 컬러인데요
화사함을 연출해주기 위해 볼 중앙 쪽 위주로 발라줄게요.
파우더 타입 블러셔를 하다 보니 이 광대 쪽 광이 의도치 않게 없어지고 있는데 아쉬워서 안되겠어요
광이 없어졌으니까 쿠션을 광대쪽에만 살짝...
요정도...요정도...살아났습니다.
자 이렇게 릴리바이레드 몇가지 제품들이랑
너무나 예쁜 커밍업 로즈 제품들까지 사용을 해서 이런 생장미 스타일 메이크업을 완성했는데요.
제가 아까 초반에 잠깐 설명했던 스페셜 키트는 딱500개 한정으로 27,000원 대로 저렴하게 나왔다고 해요.
근데 제가 촬영전에 추가로 연락을 받았는데 3일간 선렁칭 특가로 45%할인해서 14,800원에 판매를 하나봐요
근데 이거는 다 온라인 한정이에요. 온라인에서만 구매를 하실수 있고
그래서 이 키트는 500개 한정이기 때문에 이 수량이 나가면 단품으로 구매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 페브릭 퍼퓸을 자세히 해보자면 꾸안꾸룩, 꾸꾸꾸룩 부담없이 아무렇게나 편하게 잘 어울리는 그런 장미향인데
그냥 뻔한 장미향이 절대 아니라 장미잎을 빨랫감에다 뿌려가지고 섬유유연제도 섞어서 빨래한 것 같은 그런 향이에요
그냥 머리 아픈 인위적인 로즈향이 절대 아니라 정말 좋아요
이제 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3가지 룩을 보여드릴건데
감성 듬뿍 담아 oodt 브이로그를 준비해봤어요.
제가 준비한 oodt브이로그 보러 가실까요
요즘 아침마다 텀블러에 커피 타는 거 넘 재미들렸어요
오늘도 짐이 한가득이 보부상씨
파르페가 아주 예쁘고 맛있다길래 기대하며 날라왔습니다.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사진 먼저 와다다다 찍어줘야죠
오늘은 브이로그 촬영을 위해 예쁜 카페를 대관했어요!
이 감성을 넘나 담고 싶었어..
이거 귀여운 케이스..
위글위글에서 산 자수 케이스
장점 더러워져도 티가 안난다.
봄이라서 원래 진청을 자주 입는데 요즘은 연청을 기분삼아 자주입고 있어요.
예상치 못한 지저분함에 당황
제가 좋아하는 아크네스튜디오 운동화
이 귀여운 가방은 미닛뮤트꺼에요.
오늘 팔찌는 타티아나 주얼리꺼..
오늘 룩에 찰떡이죠
다이어리
비즈니스 일정 적는 다이어리인데 요즘 이것만 쓰고 있어요.
요즘 왜케 깜박깜박하는지..저를 못 믿겠어요
인디고 제품이에요
그리고 향균 소독용 티슈
그리고 빗
종종 머리카락이 뭉쳐보여서 틈날 때마다 이렇게 빗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귀여운 저의 차키
(싸우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카메라 배터리
오늘 메이크업에서 사용한 제품들 몇개 챙겨왔는데
쿠션이랑 오늘 바른 로지누드 컬러 틴트
그리고 아이브로우는 시간이 지나면 끄트머리가 지워질 때가 있어서 혹시몰라서
릴바레 브로우 펜슬도 아주아주 꿀템입니다.
그리고 패프릭 퍼품 이거는 작아서 정말 좋아요.
오늘의 님님쓰 왓츠인마이백
근데 오늘 앞머리 잘못 말려서 사진이 잘 안나오는 날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그 필터...
첫번째 룩은 필터에 취한 님님쓰를 마지막으로 끝.
8천원이었나...그랬는데 오마이갓 세상에 너무 맜있구요
두번째 룩은 요런 초코컬러 롱스커트에다가 짧은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방은 APOA꺼
저는 숄더백 처돌이옵니다.
초코딸기룩
문랭딩 카페 가시면 파르페는 꼭 꼭 드셔보세요...꼭
이런 예쁜 액자들만 보면 저도 집에다 걸어두고 싶은데...
뭘 자꾸 새로 들여놓다 보니 더이상 둘 곳이 없어요...
암튼 이날, 차 끌고 나왔다고 아우터도 안입었는데 안춥더라구요....
날씨 좋아서 기분 좋으니 괜히 이런 갬성샷 한번 찍어두기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단골가게...
스테이크랑 파스타가 급 땡겨서 저녁메뉴로 결정하였습니다.
지하로 요로코롬 내려가면
이렇게 예쁜 가게가 나온답니다.
제 브이로가에서 되게 자구 등장했던 가게에요!
친구: 은송아 나 찍어?
제가 좋아하는 동네 바에 왔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귀여운 트위드 자켓
발목 위쪽까지 오는 청바지에다가 블로퍼를 신어 줬어요.
이 블로퍼는 영브릿지 제품
오늘 가방은 라이트그레이 컬러의 귀여운 토트백이에요!
친구껀 뭔가 해리포터 버터맥구가 담겨있을 것 같은 느낌쓰...
친구거는 바나나랑 진저, 라임이랑 리치, 다이키리
음식이 넘 예쁘게 나와서...
셋 다 굉장히 진심
잘먹겠습니다
와우 사장님 대박
올 때마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음료로 먹고 있는데
이 날은 시나몬 스틱 태워서 향 같이 맡으면서 먹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행복한 포만감...
오늘 영상 여기까지,안녕
저와의 브이로그 즐거우셨나요
친구: 아니요
모두 함께 행복한 봄을 누려보아요! 안녕!
오늘 영상은 제 사심이 듬뿍 담긴 영상인데요
Today’s video is totally biased.
릴리바이레드에서 이번에 이렇게 예쁜 커밍업 로즈 에디션이 나와가지고
Lily By Red came out with a beautiful Coming Up Roses Edition.
오늘 이 에디션 제품을 활용해 가지고 좀 흔한 로즈빛 메이크업 말고
I’m going to use the products from this line
정말 고급스럽고 차분하고 분위기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로즈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해요
to create a luxurious, calm and elegant rose makeup instead of a common rose makeup look
제가 여운이 정말 깊게 남고 재밌게 봤던 영화 좋아하는 영화들은 좀 꾸준히 다시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I regularly re-watch the movies that were memorable and impressive.
그 영화들 가운데서도 제일 많이 다시 본 게 바로 비기어게인인데요
The movie that I re-watched the most is Begin Again.
영화 비긴어게인의 ost들이 전부 다 정말 명곡이잖아요
Soundtracks of Begin Again are all great.
그중에서 '커밍업 로즈'라는 곡에서 영삼을 받은 에디션이라고 해요
Apparently this line was inspired by the song, Coming Up Roses from that movie.
메이크업 하면서 보여드릴거긴한데
I will show them as I put makeup on
예쁜 패키지를 열면 내부까지 똑같이 예쁘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If you open this beautiful packaging, you will see that it looks equally beautiful inside.
페브릭 퍼퓸,섀도우 팔레트, 글로시 틴트 3가지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There are three products, a fabric perfume, a shadow palette and a glossy tint
봄의 첫 스타트를 되게 기분 좋게 끊어 주는 느낌이에요.
I feel like this will start the spring so pleasantly
이 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따 다시 해보는 걸로 하고
I will talk about this kit in detail later.
일단 이 제품들을 활용해서 메이크업을 예쁘게 완성해 볼게요.
Let’s create a nice makeup look using these.
지금 선크림은 발라져 있는 상태여서 바로 쿠션부터 발라 볼 건데요.
I have sunscreen on so I’ll go straight in with a cushion.
쿠션은 릴리바이레드 피팅 글로우 쿠션
This cushion is Lily By Red Fitting Glow Cushion
로즈 메이크업에서는 피부표현이 파워 보송한 느낌보다는
For this rose makeup, I won’t do super matte base
살짝 이런 피부 본연의 광들을 좀 살려 주면서 연출을 해주는 게
I think it would be better to add a bit of natural shine to the face
뭔가 이슬 맺힌 장미 느낌으로 더 분위기 있게 연출이 될 것 같더라구요
in order to create that elegant, dewy rose look
그래서 오늘의 보송한 쿠션 말고 이런 피팅글로우 쿠션을 사용해 줄게요.
Today, I’m using this Fitting Glow cushion instead of a matte cushion.
쿠션은 뭐랄까 부드러운 광이 매력적인 쿠션이거든요
The charm of this cushion is a soft glow
기름 좔좔 이런 느낌이 아니고
It doesn’t look too greasy
내가 오늘 스킨케어를 열심히 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정도의 촉촉함이에요.
It adds just the right amount of glow as if you’ve done an intense skincare.
그렇다고 또 묵직한 촉촉함 이런 것도 아니어서 데일리로 편하게 바르기 좋은
It’s not too heavily moisturizing either. It’s suitable for daily makeup.
가볍게 발라지는 부담없는 쿠션이에요.
It’s a lightweight, wearable cushion.
내 피부가 원래 좋았던 것 처럼 은은하게 도는 광이 또 금방 없어지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유지가 되거든요.
It adds subtle glow to create an illusion of naturally healthy skin. The glow lasts long as well.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그런 자연스러운 광 정도여가지구
It gives that ‘natural glow from within’ effect
그리고 제품 자체가 두껍게 발리는 느낌은 전현 안들거든요.
Also, this cushion doesn’t apply thick at all.
가볍게 발리는 데 커버력은 또 좋아요
It applies light but it has good coverage
막 피부표현이 두꺼워 보이지 않게도 해주면서
While looking light on the skin,
이런 투명한 광도 유지해주면서 커버는 또 깔끔하게 해줘요
It keeps that sheer glow and good coverage at the same time.
이게 얇게 레이어링이 잘되는 쿠션이기 때문에
You can build it up in thin coats.
내가 좀 더 커버를 하고 싶다하는 부분들은 한번 더 덮어줍니다.
Add more on the areas that need more coverage
그리고 다클서클은 좀 커버를 해줄게요
I’m going to conceal the dark circles.
이것도 릴리바이레드 컨실러에요
This is Lily By Red concealer.
이렇게 손등에 덜어서
Take some on the back of the hand
그리고 목도 발라주고
and put it on the neck too
마스크를 바로 쓰면 막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불편할 것 같애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You might think putting a mask on top of this will feel sticky and uncomfortable
엄청 찐득찐득한 촉촉함인것도 아니고 묵직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마스크를 써도 괜찮았어요.
But it’s not very tacky or heavy. It didn’t cause any problem to put a mask on top of it.
그리고 저는 이렇게 쉐딩 라인 있잖아요 여기만 이렇게 파우더 처리를 해줍니다.
See the contour line here? I only set here with a powder.
쉐딩은 좀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Because contour should look natural.
다음으론 이 섀도우 팔레트
Next up is this shadow palette.
진짝 딱 생장미가 떠오른는 그런 생장미MLBB컬러에요.
It’s a fresh rose MLBB palette that reminds me of real fresh rose.
쿨 계열 컬러감이라고 하지만
Though they say these are cool tone colors,
취향이 엄청 크게 갈릴 것 같지 않는 그런 적당한 정도의 쿨함이어가지고
It’s just the right amount of coolness that would suit many people.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컬러감이라고 생각해요
I think these colors are good for wearable daily makeup.
그리고 이게 전체적으로 다 희끄부레한 톤이었으면 계절감을 어느정도 탔을 것 같은데
If they were all light shades, it might have looked too seasonal.
그리고 이런 음영 컬러들은 멀티로 활용하기 정말 좋은 컬러감들이어서
But these contour colors are great for multi-purpose uses.
그냥 사계절 딱 유용하게 쓰기 좋은 컬러감들이지만
They are suitable for all year around
이제 다가오는 봄에 정말 딱인 컬러감이어서
But they are particularly great for the upcoming spring.
특히 이번 봄에 훨씬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
This will look amazing for this spring.
저는 우선 이 첫번째 컬러 있잖아요
See the first color here?
이 컬러를 이런 큼직한 베이스 섀도우 브러쉬에 뭍여서
I’m going to grab this on a big base shadow brush
이런 눈가 유분도 잡아줄겸 전체적으로 발라줍니다.
and apply it all over the lids to mattify the eye area
이 컬러가 딱 적당하게 분위기있게 약간의 음영을 잘 잡아줘요.
This color adds a bit of an elegant contouring effect.
평소에 진한 메이크업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거 하나 딱 바르고 아이라인 딱 그리고
If you don’t like dark makeup, just put this on and line the eyes.
치크랑 브라운 립으로 포인트 주는 것도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And add an accent on your cheeks and brown lips. That would look elegant.
그리고 세번째 로즈 컬러를 뭍여서 쌍꺼풀 3분의 2 정도의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블렌딩하면서
Take the third rose shade and apply it on the ⅔ of the crease line and blend it little by little.
이런 화사한 로즈 색감을 섞어줍니다.
Mix this bright rose color
양 조절해서 치크로 써줘도 분위기 짱인 컬러인데
You can pick up just a little bit to use it on the cheeks. It will look so elegant.
오늘 메이크업의 나름 포인트
Here’s the key point of today’s makeup.
오늘은 펄감 없이 무펄 위주로 할 거여서 좀 이런 애교살에 펄로 포인트를 줄 수 없잖아요
I’m going to do matte makeup without using a shimmer. I can’t use this glitter to highlight my aegyosal.
근데 또 아무것도 안해주긴 살짝 허전하니까
But it’d look too empty to leave it empty
이 로즈컬러를 애교살에 과감하게 발라줍니다.
so I’m going to put this rose color on the aegyosal boldly.
볼륨살려주기 효과
Volumizing effect
그리고 여기 네번째에 있는 가장 찐한 컬러를 묻진서 쌍꺼풀 3분의 1 정도에 얇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Grab the fourth color which is the darkest, and apply it thin on the ⅓ of the crease line to define
여기에 이렇게 눈매 음영 넣기도 좋고
This is great for contouring your eye shape.
아이브로우 대용, 아이라인 대용, 헤어라인 채우기 등 이렇게 좀 멀티로 편하게 쓸 수 있는 그런 깔끔한 컬러감이에요
You can also use it on the brows, to line your eyes or to fill in the hairline. It’s a great multi-purpose color.
너무 정교하지는 않게 음영 색감만 넣어주고 꼼꼼하게 찝어주고
Just add a bit of contour color but don’t be too precise. Pick up thoroughly
왼쪽 사이사이도 꼼꼼하게 채워주고 꼬리는 눈매 따라서 부드럽게 빼줄게요.
Fill in the left eye thoroughly as well. I’m going to do a soft wing liner by following the eye shape.
두번째의 적당한 컬러의 브라운으로 삼각존에 음영을 넣어줍니다.
Pick up the second mid tone brown color to define the triangle zone
너무 찐한 컬러가 아니어서 삼각존에 가볍게 넣어줘도 좋아요
The color isn’t too dark so you can put a light wash of color on your triangle zone too.
오늘 로즈 메이크업 색감에 맞게 마스카라도 로즈 브라운 컬러로 사용해줄게요.
To go with today’s rose makeup colors, I ‘m going to use rose brown mascara as well.
보통 이렇게 4구짜리 섀도우 팔레트가 무펄 세개, 펄 하나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잖아요.
Usually a quad comes with three matte shadows and one shimmery shadow.
근데 이 팔레트는 네가지 컬러 전부 깔끔하게 무펄 컬러여서 편하게 실용성이 좋은것 같아요.
but all four shadows in this palette are matte. It’s wearable and practical.
그래서 깔끔한 메이크업을 좋아하시는데 이런 화사함까지 놓치고 싶지 않으신 분들 한테 딱 맞는 팔레트 입니다.
If you like simple makeup but still want to look bright, this palette is perfect.
그리고 팔레트에서 기분좋게 장미향이 나요.
This palette has pleasant rosy sent as well.
인위적인 장미향이 아니라 생장미 느낌의 그런 향
It doesn’t smell artificial. It smells like fresh rose
그리고 이제 마지막을 장식해 줄 틴트,글래시 레이어 픽싱 틴트인데요
Here’s Glassy Layer Fixing Tint for the finale.
이 제품은 글로시한 타입의 틴트지만 묵직한 글로스 틴트 느낌이 아니라 립트리트먼트 느낌에요.
Though it’s a glossy tint, it’s not a heavy glossy tint. It’s more like a lip treatment
로지누드컬러/로지로즈 컬러 이렇게 두가지 컬러가 이번 커밍업 로즈 에디션의 컬러인데요.
Rose Nude and Rosy Rose are part of the Upming Up Roses edition.
먼저 로지누드
Let’s start with Rosy Nude.
로지누드 컬러는 단독으로 쓰면 청순미 뿜뿜하는 그런 장미빛 누드 핑크 컬러에요.
Rosy Nude is a rosy nudy pink color that looks so feminine when used on its own.
너무 맑게 올라오죠 컬러감이
It applies very light, doesn’t it?
뭔가 민낯에 분위기를 더하고 싶을 때 바르면 좋은 컬러구요
It’s great if you want a bit of elegance when you are not wearing any makeup
그리고 로지로즈 컬러
and this is Rosy Rose.
로지로즈 컬러는 훨씬 더 화사한 느낌이 매력인 컬러에요
This is a much more bright color.
뭔가 이제 막 방금 피어난 그런 장미꽃 느낌
It reminds me of a freshly bloomed rose.
둘 다 장미가 떠오르는 색감인데 매력이 확실히 다른 컬러들이죠.
They both reminds me of roses but they have very different charms
이 제품들이 맘에 들었던 이유가 바르면 끈적이고 무겁고 불편하게 겉도는 느낌은 전혀 없이
I like these because they don’t feel sticky, heavy or uncomfortable.
바르면 그냥 겉에 맴도는게 아니라 이 컬러감이 입술에 스며들면서 컬러표현이 되거든요
It doesn’t just sit on your lips. It actually stains your lips in these colors.
그러면서 컬러표현을 맑게 해주면서 이런 광들이 과하지 않게 예쁘게 올라와요.
However, the colors are light. Also,you get a subtle shine that isn’t too intense.
근데 이게 착색이 엄청 잘 되거든요.
They stain really well.
근데 저는 솔직히 착색컬러가 더 맘에 들어요.
I prefer the color after it’s stained my lips.
저는 이런 글로시타입 틴트를 볼 때 착색이 잘되는 지랑 착색컬러가 이쁜지
When trying a glossy tint, I check how well it stains and how nice the stained color is.
이렇게 두가지를 좀 중점적으로 보는데
These two are the main points.
이 제품이 딱 그래요.
This ticks all the boxes.
기승전 파워 쿨 핑크 착색 이렇게 되는게 아니라 이 본래의 컬러들보다 살짝 더 딥한 느낌으로 착색이 돼요.
They don’t always stain in super cool pink . They stain little bit darker than the original color
닦아 낸 뒤를 보여드릴게요.
I will show you how it looks after I wipe it off.
마스크 쓴 날에는 글로시 타입 틴트 바를 때 먼저 한번 발라주고
When wearing a mask, I put a glossy tint first
휴지로 한번 닦아주고 또 한번 발라주고 이런식으로 착색 컬러만 남겨둔 상태에서 쓰는데
then wipe it with a tissue then apply again to just leave the stain on the lips.
그럴 때 너무 유용한 컬러감이에요.
This color is great for that
로지로즈 컬러만 단독으로 발라볼게요.
Let’s put on the Rosy Rose on its own.
일단 끈적임없이 그냥 부들부들하게 발리거든요
It goes on smooth without being sticky
저는 이 제품을 바를 때 첫번째로 바를 때는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휴지로 눌러줘요
When I use this, I apply it all over the lips first, then blot it off with a tissue
이렇게 착색을 시켜준 다음에 한번 더 발라 줍니다.
I let it stain, then reapply it one more time
저는 이렇게 로지누드 컬러를 레이어링해서 발라 주는 걸 좋아해요
I like to layer Rosey Nude on top.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분위기 있어보이는 컬러
Luxurious color that isn’t too over the top.
마지막으로 이렇게 귀여운 치크
Lastly, here’s a lovely blush
러브빔 치크 1호 여리빔 컬러인데요
This is Luv Beam Cheek #1 Light Beam
화사함을 연출해주기 위해 볼 중앙 쪽 위주로 발라줄게요.
I’m going to focus it on the center of the face to add a brightness
파우더 타입 블러셔를 하다 보니 이 광대 쪽 광이 의도치 않게 없어지고 있는데 아쉬워서 안되겠어요
Because I’m putting a powder blush on, I accidentally removed the glow on the cheeks. This is too sad
광이 없어졌으니까 쿠션을 광대쪽에만 살짝…
To recreate that shine, Let’s put on a little bit of cushion on the cheeks…
요정도...요정도...살아났습니다.
I brought it back… this much
자 이렇게 릴리바이레드 몇가지 제품들이랑
Ok, so that completes this fresh rose style makeup
너무나 예쁜 커밍업 로즈 제품들까지 사용을 해서 이런 생장미 스타일 메이크업을 완성했는데요.
using a few Lily By Red products including the beautiful Coming Up Roses edition.
제가 아까 초반에 잠깐 설명했던 스페셜 키트는 딱500개 한정으로 27,000원 대로 저렴하게 나왔다고 해요.
The special kit I showed earlier is 27,000won which is quite affordable. It’s a limited stock of 500.
근데 제가 촬영전에 추가로 연락을 받았는데 3일간 선렁칭 특가로
They contacted me before filming apparently they are doing 3 days of pre-launching event
45%할인해서 14,800원에 판매를 하나봐요
It’s going to be discounted to 14,800won with 45% off.
근데 이거는 다 온라인 한정이에요. 온라인에서만 구매를 하실수 있고
But they are online exclusive. You can only get them online.
그래서 이 키트는 500개 한정이기 때문에 이 수량이 나가면 단품으로 구매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They only produced 500 of this kit. Once it’s sold out, you will have to buy the products separately
이 페브릭 퍼퓸을 자세히 해보자면 꾸안꾸룩, 꾸꾸꾸룩 부담없이 아무렇게나 편하게 잘 어울리는 그런 장미향인데
Let’s have a look at the fabric perfume. This is rosy scent that suits both comfy casual and dressed up outfit
그냥 뻔한 장미향이 절대 아니라 장미잎을 빨랫감에다 뿌려가지고 섬유유연제도 섞어서 빨래한 것 같은 그런 향이에요
It’s not just a common rose scent. It smells like you’ve put rose petals on your laundry and washed it with fabric softener.
그냥 머리 아픈 인위적인 로즈향이 절대 아니라 정말 좋아요
It’s not that artificial rose scent that gives you headache. It’s amazing.
이제 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3가지 룩을 보여드릴건데
I will show you the three outfits that suit this makeup
감성 듬뿍 담아 oodt 브이로그를 준비해봤어요.
I prepared a mellow OOTD vlog for you
제가 준비한 oodt브이로그 보러 가실까요
Let’s go and watch my OOTD vlog, shall we?
요즘 아침마다 텀블러에 커피 타는 거 넘 재미들렸어요
I love making coffee in my tumbler every morning.
오늘도 짐이 한가득이 보부상씨
I’m carrying a lot of stuff like a backpacker as usual.
파르페가 아주 예쁘고 맛있다길래 기대하며 날라왔습니다.
I heard their parfait is so pretty and tasty so I ran here with high hopes.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사진 먼저 와다다다 찍어줘야죠
You gotta take lots of photos before entering.
오늘은 브이로그 촬영을 위해 예쁜 카페를 대관했어요!
I rented this pretty cafe to film today’s vlog.
이 감성을 넘나 담고 싶었어..
I really wanted to show this aesthetic
이거 귀여운 케이스..
This cute case…
위글위글에서 산 자수 케이스
It’s an embroidery case from Wiggle-wiggle
장점 더러워져도 티가 안난다.
Pros : You can’t tell even if it gets dirty
봄이라서 원래 진청을 자주 입는데 요즘은 연청을 기분삼아 자주입고 있어요.
I wear dark denim clothes a lot but because it’s spring, I’ve been wearing light denim to freshen things up.
예상치 못한 지저분함에 당황
Shocked at an unexpected mess.
제가 좋아하는 아크네스튜디오 운동화
Acne Studio sneakers that I like
이 귀여운 가방은 미닛뮤트꺼에요.
This cute bag is from Minitmute
오늘 팔찌는 타티아나 주얼리꺼..
Today’s bracelet is from Tatiana Jewelry
오늘 룩에 찰떡이죠
It’s perfect for today’s look
다이어리
Diary
비즈니스 일정 적는 다이어리인데 요즘 이것만 쓰고 있어요.
This diary is for business schedules. This is all I use at the moment.
요즘 왜케 깜박깜박하는지..저를 못 믿겠어요
I’m so forgetful these days.. I can’t trust myself.
인디고 제품이에요
It’s from Indigo.
그리고 향균 소독용 티슈
And an antibacterial tissue.
그리고 빗
And a hair brush
종종 머리카락이 뭉쳐보여서 틈날 때마다 이렇게 빗어줘야 합니다.
Sometimes my hair gets tangled so I gotta brush it every now and then
그리고 귀여운 저의 차키
and my cute car key
(싸우는게 아닙니다.)
(I’m not fighting)
그리고 카메라 배터리
And a camera battery
오늘 메이크업에서 사용한 제품들 몇개 챙겨왔는데
I brought a few products that I used for today’s makeup.
쿠션이랑 오늘 바른 로지누드 컬러 틴트
The cushion and the Rosy Nude tint that I’m wearing today.
그리고 아이브로우는 시간이 지나면 끄트머리가 지워질 때가 있어서 혹시몰라서
Sometimes my brows get removed throughout the day so this is for emergency
릴바레 브로우 펜슬도 아주아주 꿀템입니다.
Lily By Red brow pencil is great too.
그리고 패프릭 퍼품 이거는 작아서 정말 좋아요.
I like how small this fabric perfume is.
오늘의 님님쓰 왓츠인마이백
Nimnim’s What’s In My Bag?
근데 오늘 앞머리 잘못 말려서 사진이 잘 안나오는 날이에요…
My fringe didn’t curl nicely today so I’m not very photogenic today…
요즘 유행하는 그 필터...
This filter is popular these days
첫번째 룩은 필터에 취한 님님쓰를 마지막으로 끝.
That’s it for the first look, with Nimnim in love with the filter.
8천원이었나...그랬는데 오마이갓 세상에 너무 맜있구요
It was 8,000won or something OMG, it was so delicious
두번째 룩은 요런 초코컬러 롱스커트에다가 짧은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The second outfit is a chocolate long skirt with low top sneakers.
그리고 이 가방은 APOA꺼
The bag is from APOA
저는 숄더백 처돌이옵니다.
I’m a crazy fan of shoulder bags.
초코딸기룩
Chocolate strawberry look
문랭딩 카페 가시면 파르페는 꼭 꼭 드셔보세요...꼭
If you ever go to Moon Landing, make sure you try their parfait…
이런 예쁜 액자들만 보면 저도 집에다 걸어두고 싶은데…
Whenever I see pretty frames like that, I want to hang them up at my place too
뭘 자꾸 새로 들여놓다 보니 더이상 둘 곳이 없어요…
But I keep buying new stuff that there’s no more space.
암튼 이날, 차 끌고 나왔다고 아우터도 안입었는데 안춥더라구요....
Anyway, I wasn’t wearing a jacket as I had my car with me. It wasn’t cold…
날씨 좋아서 기분 좋으니 괜히 이런 갬성샷 한번 찍어두기
Taking another aesthetic photo as I felt so happy with good weather.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단골가게…
I’m going to go to my absolute favorite restaurant..
스테이크랑 파스타가 급 땡겨서 저녁메뉴로 결정하였습니다.
I suddenly felt like steak and pasta so I’m going to have that for dinner.
지하로 요로코롬 내려가면
Go down to the basement
이렇게 예쁜 가게가 나온답니다.
and you will see a pretty restaurant
제 브이로가에서 되게 자구 등장했던 가게에요!
You’ve seen this restaurant in my vlogs many, many times
친구: 은송아 나 찍어?
Eunsong, are you filming me?
제가 좋아하는 동네 바에 왔습니다.
I came to a local car that I like
오늘은 이렇게 귀여운 트위드 자켓
I’m wearing this cute tweed jacket today
발목 위쪽까지 오는 청바지에다가 블로퍼를 신어 줬어요.
as well as ankle grazer jeans with bloafer
이 블로퍼는 영브릿지 제품
These bloafers are from Young Bridge.
오늘 가방은 라이트그레이 컬러의 귀여운 토트백이에요!
Today’s bag is a light grey cute tote bag!
친구껀 뭔가 해리포터 버터맥구가 담겨있을 것 같은 느낌쓰...
It feels like there’s going to be Harry Potter butter beer in my friend’s bag
친구거는 바나나랑 진저, 라임이랑 리치, 다이키리
My friends got banana and ginger, lime and lychee daiquiri
음식이 넘 예쁘게 나와서…
The food looks so nice on camera…
셋 다 굉장히 진심
All three of us are so serious
잘먹겠습니다
Bon appetit.
와우 사장님 대박
Wow, the owner here is the best
올 때마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음료로 먹고 있는데
Every time I come here, I drink whatever the owner suggests
이 날은 시나몬 스틱 태워서 향 같이 맡으면서 먹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Today, I got a drink that you drink with a burnt cinnamon stick to enjoy the scent too.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행복한 포만감...
I got so full… happy and full..
오늘 영상 여기까지,안녕
That’s it for today’s makeup. Bye
저와의 브이로그 즐거우셨나요
Did you enjoy filming a vlog with me?
친구: 아니요
Friend: No
모두 함께 행복한 봄을 누려보아요! 안녕!
Let’s all enjoy a happy spring together!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