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뽀짝st 꾸안꾸 트레이닝 코디 룩북
오늘은 꾸안꾸 스타일, 편안한 홈웨어룩을 6가지를 준비해 봤는데
6가지가 조금 적나 싶어가지고 귀여운 가방이나 머리띠, 모자, 운동화까지 섞어봤어요. 전체적으로
제가 평소에 영상에서 매번 무채색만 많이 보여드린거 같아서
오늘은 나름 색감들을 정말 많이 섞어 봤어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바로 첫번째 룩부터 소개 해볼게요.
우선 첫번째로는 이 스컬프터 크롭 후드티랑 블랙트리이닝 팬츠랑
똑같이 컬러를 맞춘 이 귀여운 핑크 컬러의 캡 모자인데요.
우선 이 스컬프터 후드는 딱 가볍게 입기 좋은 , 다가오는 봄에 단독으로 입기 좋은 따뜻한 후드에요.
엄청 두껍지 않아서 적당한 따뜻함이고
밑단 부분이랑 목 부분에 스트링이 있어서 핏을 잡으면서 입기 좋아요
그리고 크롭 정도도 너무 심하지 않고 딱 이쁘게 적당히 짧은 기장이에요.
이게 핑크가 쿨한 느낌이 섞여있었다면 저한테는 안 어울렸을거 같거든요. 좀 튀는 느낌도 있고...
근데 따뜻하면서 차분한 뿌연 핑크여서 무난하게 데일리로 은은한 포인트로 입기 좋은거 같아요.
그냥 이렇게 아이보리 컬러의 끈이 포인트되는 일자 트레이닝 팬츠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런 핑크컬러 상의에는 밝은 아이보리 팬츠로 매치하는 느낌이랑 블랙 팬츠랑 팬츠하는 느낌이랑 상반되게 달라가지고
하나쯤 있으면 이렇게 팬츠컬러만 극과 극으로 바꿔서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컬러, 밝은 컬러로 매치하면 조금 더 꾸안꾸 홈웨어 느낌이 많이 나는 그런 룩으로 연출이 됩니다.
이거는 그냥 일자핏이에요.
예쁜 일자핏 라인 + 밑위길이가 길어가지고 다리가 좀 더 예쁘게 길어보이는 그런 팬츠에요.
거기다가 이 MLB모자는 피부가 화사해 보이게 만들어주는 예쁜 딸기우유같은 핑크이고 사이즈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정말 손이 자주 갈 수 밖에 없는 그런 모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자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자에요.
그리고 다음은 오늘 영상중에서 색감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제품들인데요.
우선 첫번째는 스카이블루 컬러, 이 폰트랑 일러스트 그림이 살짝 크림레몬 컬러거든요.
거기다가 이 팬츠를 이런 포인트 컬러에 맞춰서 크림레몬 컬러로 딱 같이 입어주고
그 다음 컬러.
이런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의 화사하게 민트컬러의 조거팬츠.
평소에 트레이닝룩을 무채색, 그레이컬러, 블랙컬러, 화이트 이런 컬러만 자주 입다가
이런 컬러를 딱 만나니까 입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뭔지 아시죠?
그리고 맨투맨은 살짝 가오리핏이에요. 과한 가오리핏은 아니고 살짝.
그리고 기장은 크롭은 아닌데 엉덩이를 덮고 이럴만큼 길지는 않고
이 컬러도 너무 예뻐요.
그리고 이 조거팬츠는 제가 갖고있는 조거팬츠 중에서 가장 정석의 조거팬츠핏이 아닐까 싶은데
색감때문에 반해서 열심히 입고 있어요.
색감 예쁜 팬츠 하나쯤있으면 그냥 심플한 화이트 컬러나 그레이컬러 맨투맨 밑에 포인트 주기 좋은 제품이어가지고
팬츠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 있는 아이템인거 같아요.
근데 이거는 키가 160 후반이신 분들한테는 짧은 것 같고 제 키163 기준으로 짧을랑 말랑 적당한가? 정도였어요.
그리고 이런 룩에다가 이렇게 귀엽게 캡모자 같은거 딱 써주면 포인트되고 아주 귀엽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스컬프터 맨투맨 그리고 러브이즈트루 롱스커트에요.
그리고 이거는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게 다 29cm에서 샀었거든요.
이렇게 세트로 착용해주면 좋을거 같아서 이거는 한세트다하고 묶어서 샀는데
일단 이 맨투맨은 아래 기모가 적당히 들어있어요.
입었을 때 너무 두껍고 불편함이 느껴지는 그런 정도가 아니고 딱 적당한 기모.
그리고 제가 M사이즈를 샀는데 엉덩이를 살짝 덮은 기장이거든요.
그래서 아예 편한느낌으로 긴 롱스커트랑 같이 연출을 해줬는데
원사이즈인데 밴딩이 짱짱해가지고 입었을 때 불편한 느낌이 든 적은 없었어요.
아무튼 이렇게 컬러 맞춰서 연출을 해봤는데 컬러가 맞아서 뭐랄까 세트같은 느낌.
홈웨어 스타일,꾸안꾸 코디를 연출하고 싶은데 트레이닝 팬츠랑 맨투맨은 너무 많이 입었다, 좀 바꾸고 싶다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룩이에요.
그리고 스커트는 좀 얇은 편이긴 한데 얇아서 제품 퀄리티가 안 좋게 느껴진다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좀 탄탄하게 얇아서 늘어날 걱정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다음 오늘 영상 제목에 가장 잘 맞는 룩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딱 꾸안꾸의 정석 룩이에요.
이런 밴딩 짱짱한 그레이 스트링 팬츠에요.
이렇게 밑단 스트링을 조여서 조거 핏으로도 연출할 수 있고 이걸 좀 풀어서 여유있는 일자핏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팬츠에요.
민트컬러랑 그레이 컬러의 조합도 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똑같이 그레이 컬러로 맞춰 입어도 포근한 느낌으로 예쁘겠지만
과하지 않은 형광기 없는 민트컬러의 상의로 입으니까 딱 꾸안꾸 정석룩
거기에 슬리브리스가 재가 지금 입은 것 처럼 일자로 끊어 지는게 아니라 적당한 브이넥이에요. 엄청 파여있지 않은.
그래서 얼굴 라인도 좀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고
제 기준으로 저한테 팔이 살짝 좀 딱 맞는 느낌었어요.
그런데 이게 보시면 스판이 조금 있는편이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고 딱 맞네 이정도
그리고 이 상태에서 가디건을 잠궈서 입어도 이쁘고 그냥 가디건 단추 안 잠그고 살짝 이렇게 흘러내리는 듯한 그런 자연스러운 핏으로 연출해도 예쁩니다.
이 탑 세트는 조금 달라붙는 핏이고 이 팬츠는 와이드하고 벙벙한 핏이잖아요.
근데 이게 되게 언발란스한 핏인데 매치하면 은근 잘어울리더라구요.
둘다 달라붙는 핏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편안한 느낌으로 잘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다음 룩, 이거는 오늘 영상에서 두,세번째로 마음에 드는 룩인데요.
웨이브유니온 제품인데 이것도 29cm에서 샀어요.
라이트 그레이라기에는 조금 많이 라이트해요.
그래서 이게 그레이야,아이보리야 할 정도로 좀 오묘한 색갈인데 아이보리 같기도 하고 그러기엔 그레이가 좀 섞여있어가지고
이렇게 보시면 강아지들이 춤을 추고있어요.
그리고 폰트 컬러가 청량한 블루 컬려여서 이 오묘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와 블루 조합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심플한데 마냥 심플한 디자인이 아니어서 그런 점이 끌렸던 거 같은데
저도 이걸 샀는데 제 친구도 이거를 샀더라구요
서로 샀다고 말 한 적도 없는데 그냥 사고 보니까 이제 둘이 커플템이 된거에요.
제가 샀을때는 삼만원후반? 사만원? 정도 였거든요.
제가 한 1~2주 먼저 구매를 하고 친구가 그 후에 구매했는데
친구: 29000원인데 쿠폰까지 해서 24000원 정도에 샀어.
29000원이었는데 쿠폰까지 받아서 24000얼마에 샀대요.
아무튼 이 맨투맨 사고 반해서 이거 세트느낌으로 입으면 예쁘겠다 싶어서 이거 살때 29cm에서 같이 이 팬츠를 샀어요.
어디꺼였지?
제로 제품인데 39000원 이거든요.
이것도 밑단이 스트링이에요.
제가 구매한건 M사이즈인데 허벅지랑 종아리쪽이 다리라인 사이즈는 괜찮았어요.
근데 조금 더 여유있으면 좋았겠지만 닿을랑 말랑하는 사이즈더라구요.
생각보다 흐물거리지 않고 되게 탄탄한 소재에요.
봄이나 이게 가을이 됐을때 조금 쌀쌀해질 때 그대 입기 좋은 두께감.
그리고 신기한게 이 팬츠는 끈이 안쪽에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안쪽에서 묶고 끈을 보관하는 거죠.
그래서 바깥쪽에서 봤을 때는 끈이 없어 보이는 거에요.
이게 정말 좋은 점인거 같아요.
여기다가 포인트를 주고 싶으면 블루 컬러의 귀여운 비니로 포인트를 주던가
아니면 이런 지브라 패턴의 체인백, 체인 조절해서 숄더로 연출해서 이렇게 들 수 있거든요.
코디 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에 이렇게 좀 포인트가 강렬한 제품으로 같이 연출해줘도 부담스럽거나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자 이제 마지막 룩인데요.
마지막 룩은 코닥 제품인데 3가지에요.
코닥에서 감사하게도 이렇게 예쁜 제품들을 가득 담아가지고 선물을 보내 주셨거든요.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3가지를 제가 추려왔어요.
첫번째로는 이 맨투맨.
여기 이렇게 중간정도 크기로 코닥 로고가 있고요.
뒤쪽 포인트가 되게 이뻐요. 딱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 무드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실 이걸 뒤집어서 이쪽을 앞으로 입고 싶은 심정이에요.
이쪽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가지고..
보내주신게 S사이즈인데 조금 여유있는 S사이즈였어요.
좀 밑위길이가 긴 팬츠류랑 매치하실 분들은 XS사이즈를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무튼 편하게 입기 좋은 핏이에요.
입었을때 무거운 느낌도 없고
그리고 여기다가 저 요즘 이렇게 색감 포인트 맞춰주는거에 빠졌나봐요.
이렇게 똑같이 오렌지 컬러의 숏비니로 포인트를 주는 거에요.
밑에는 깔끔하게 블랙컬러 트레이닝 팬츠 매치해주고 너무 귀엽죠?
이 숏비니가 코닥에서 포인트되는 컬러들로만 뽑으셨던데
그 포인트되는 컬러들이 막상 착용해보면 과한 느낌 없이 되게 예쁘더라구요.
제가 좀 깊게 쓰는 걸 좋아해서 숏비니는 많이 안 써봤는데
대부분 숏비니는 뒤로 젖혀서 쓰면 안 예쁜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이건 조금 젖혀서 써도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살짝 느슨해서 좋아요. 머리카락 안 망가지게 쓸 수 있으니까.
그리고 여기다가 이거는 직접 고르게 해 주셔 가지고 제가 골랐던 제품이에요.
후드집업인데 안쪽을 보시면 따뜻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소재에요.
앞쪽을 보면 평범한 후드집업인데 안쪽이 너무나 따뜻.
뒷분분에 심심하지 않게 라이트그레이 컬러로 이렇게 문구를 적어서 포인트를 줬어요.
입었을때 무겁기는 한데 몸에서 이렇게 붕 뜬다 해야되나 뭐랄까요..
이 무게를 몸이 다 감당하는 느낌이 아니에요.
가볍지 않은 제품인데 그만큼 따뜻하니까 정말 추울때는 입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좀 이제 봄에 꽃샘추위 찾아오고 이러면 패딩입기는 애매하고 안 입기는 춥고 이럴때
안에 가벼운거 입고 이런거 걸치고 이렇게 여기저기 나가기 좋을거 같아요.
네, 아무튼 이렇게 제가 준비한 6가지 꾸안꾸 홈웨어 룩 소개가 끝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색감을 팍팍 넣어봤는데 기분이 오래만에 새롭네요.
암튼 다음 패션영상은 어떤 주제로 찾아 뵈면 좋을지
여기 밑에 댓글창에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데일리뽀짝st 꾸안꾸 트레이닝 코디 룩북
Cute daily style. Effortlessly stylish tracksuits lookbook
오늘은 꾸안꾸 스타일, 편안한 홈웨어룩을 6가지를 준비해 봤는데
I prepared 6 effortlessly stylish, comfortable loungewear outfits
6가지가 조금 적나 싶어가지고 귀여운 가방이나 머리띠, 모자, 운동화까지 섞어봤어요. 전체적으로
but I thought 6 might not be enough so I added a few cute bags, headbands, hats and sneakers too
제가 평소에 영상에서 매번 무채색만 많이 보여드린거 같아서
I feel like I only show monochrome looks in my videos
오늘은 나름 색감들을 정말 많이 섞어 봤어요.
so I mixed different colors this time.
기대하셔도 좋아요.
Please stay tuned
바로 첫번째 룩부터 소개 해볼게요.
Let’s start from the first look
우선 첫번째로는 이 스컬프터 크롭 후드티랑 블랙트리이닝 팬츠랑
The first outfit is this Sculptor cropped hoodie, black training pants
똑같이 컬러를 맞춘 이 귀여운 핑크 컬러의 캡 모자인데요.
and a pink cap to match the color.
우선 이 스컬프터 후드는 딱 가볍게 입기 좋은 , 다가오는 봄에 단독으로 입기 좋은 따뜻한 후드에요.
This Sculptor hoodie is perfectly casual and warm. You could wear it on its own in the upcoming spring.
엄청 두껍지 않아서 적당한 따뜻함이고
It’s not too thick. The warmth is just appropriate.
밑단 부분이랑 목 부분에 스트링이 있어서 핏을 잡으면서 입기 좋아요
There are strings at the bottom and neck so I can easily adjust the fitting
그리고 크롭 정도도 너무 심하지 않고 딱 이쁘게 적당히 짧은 기장이에요.
Also, it’s not overly cropped. It’s got that perfect short length.
이게 핑크가 쿨한 느낌이 섞여있었다면 저한테는 안 어울렸을거 같거든요. 좀 튀는 느낌도 있고...
If it was a cool pink, it might have not suited me… and it would’ve looked too bright too.
근데 따뜻하면서 차분한 뿌연 핑크여서 무난하게 데일리로 은은한 포인트로 입기 좋은거 같아요.
But this is a warm, calm, milky pink . It’s becomes a great subtle accent to your day to day look
그냥 이렇게 아이보리 컬러의 끈이 포인트되는 일자 트레이닝 팬츠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It looks good with straight training pants. The ivory string is the point
이런 핑크컬러 상의에는 밝은 아이보리 팬츠로 매치하는 느낌이랑 블랙 팬츠랑 팬츠하는 느낌이랑 상반되게 달라가지고
The combination of pink top and the light ivory pants look different to when the black pants were matched
하나쯤 있으면 이렇게 팬츠컬러만 극과 극으로 바꿔서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You could style this top differently by changing the color of the pants.
이런 컬러, 밝은 컬러로 매치하면 조금 더 꾸안꾸 홈웨어 느낌이 많이 나는 그런 룩으로 연출이 됩니다.
When matched with light colored pants, it turns into a more comfy loungewear style.
이거는 그냥 일자핏이에요.
This is just straight pants.
예쁜 일자핏 라인 + 밑위길이가 길어가지고 다리가 좀 더 예쁘게 길어보이는 그런 팬츠에요.
Nice straight line and high waist make your legs look better and longer
거기다가 이 MLB모자는 피부가 화사해 보이게 만들어주는 예쁜 딸기우유같은 핑크이고 사이즈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This MLB cap is a beautiful strawberry milk color that brightens up your complexion. I like how big it is too.
정말 손이 자주 갈 수 밖에 없는 그런 모자입니다.
I can’t help reaching for this cap
제가 가지고 있는 모자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자에요.
This is my favorite cap from my entire collection
그리고 다음은 오늘 영상중에서 색감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제품들인데요.
Next outfit is of the items that have the best colors in this video.
우선 첫번째는 스카이블루 컬러, 이 폰트랑 일러스트 그림이 살짝 크림레몬 컬러거든요.
The first one is a sky blue color. The font and the illustration is cream lemon color.
거기다가 이 팬츠를 이런 포인트 컬러에 맞춰서 크림레몬 컬러로 딱 같이 입어주고
I matched these cream lemon pants to go with that color
그 다음 컬러.
Next color is…
이런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의 화사하게 민트컬러의 조거팬츠.
A warm ivory with bright mint jogger pants.
평소에 트레이닝룩을 무채색, 그레이컬러, 블랙컬러, 화이트 이런 컬러만 자주 입다가
I used to wear monochrome, grey, black and white tracksuits all the time
이런 컬러를 딱 만나니까 입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뭔지 아시죠?
It felt great to find these colors instead. You know what I mean?
그리고 맨투맨은 살짝 가오리핏이에요. 과한 가오리핏은 아니고 살짝.
The jumper has subtle batwing sleeves. It’s not too obvious. It’s only subtle.
그리고 기장은 크롭은 아닌데 엉덩이를 덮고 이럴만큼 길지는 않고
It’s not cropped but it’s not long enough to cover your butt.
이 컬러도 너무 예뻐요.
This color is beautiful too.
그리고 이 조거팬츠는 제가 갖고있는 조거팬츠 중에서 가장 정석의 조거팬츠핏이 아닐까 싶은데
I think this gotta be the most classic jogger pants fit out of all the jogger pants I own.
색감때문에 반해서 열심히 입고 있어요.
I’ve been wearing it a lot as I fell in love with the color.
색감 예쁜 팬츠 하나쯤있으면 그냥 심플한 화이트 컬러나 그레이컬러 맨투맨 밑에 포인트 주기 좋은 제품이어가지고
A pair of pretty colored pants can become a good accent under a simple white or grey jumper.
팬츠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 있는 아이템인거 같아요.
I think these pants are worth having in your collection.
근데 이거는 키가 160 후반이신 분들한테는 짧은 것 같고
It might be too short for people who are close to 170.
제 키163 기준으로 짧을랑 말랑 적당한가? 정도였어요.
On my 163cm hieght, it was kind of short but maybe not too short.
그리고 이런 룩에다가 이렇게 귀엽게 캡모자 같은거 딱 써주면 포인트되고 아주 귀엽습니다.
A cute cap like this will add a great accent to the look. It’s super cute.
그리고 다음은 스컬프터 맨투맨 그리고 러브이즈트루 롱스커트에요.
Next outfit is a Sculptor jumper and Love Is True long skirt.
그리고 이거는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게 다 29cm에서 샀었거든요.
I can’t remember where I got them from. I ordered all of them from 29cm
이렇게 세트로 착용해주면 좋을거 같아서 이거는 한세트다하고 묶어서 샀는데
I thought they would look great as a set so I bought all of them at once.
일단 이 맨투맨은 아래 기모가 적당히 들어있어요.
This jumper has some fleece lining inside.
입었을 때 너무 두껍고 불편함이 느껴지는 그런 정도가 아니고 딱 적당한 기모.
It doesn’t feel too thick or uncomfortable. It’s just the perfect amount of lining.
그리고 제가 M사이즈를 샀는데 엉덩이를 살짝 덮은 기장이거든요.
I got this in size M. It covers my butt slightly.
그래서 아예 편한느낌으로 긴 롱스커트랑 같이 연출을 해줬는데
so I matched it with a long skirt for a comfortable outfit.
원사이즈인데 밴딩이 짱짱해가지고 입었을 때 불편한 느낌이 든 적은 없었어요.
It only comes in one side but the band is tight. It never felt uncomfortable.
아무튼 이렇게 컬러 맞춰서 연출을 해봤는데 컬러가 맞아서 뭐랄까 세트같은 느낌.
Anyway, I matched the colors like this. It goes so well that it looks like a set.
홈웨어 스타일,꾸안꾸 코디를 연출하고 싶은데 트레이닝 팬츠랑 맨투맨은 너무 많이 입었다, 좀 바꾸고 싶다
If you want that effortlessly stylish, loungewear look but sick of track pants and jumpers,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룩이에요.
I recommend this outfit.
그리고 스커트는 좀 얇은 편이긴 한데 얇아서 제품 퀄리티가 안 좋게 느껴진다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The skirt is a bit thin but it doesn’t feel like low quality at all.
좀 탄탄하게 얇아서 늘어날 걱정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It’s thin but durable. You don’t have to worry that it might stretch.
그리고 다음 오늘 영상 제목에 가장 잘 맞는 룩이라고 생각하는데
I think the next outfit is best fitted for the title of this video.
진짜 딱 꾸안꾸의 정석 룩이에요.
I think it’s a definition of ‘Effortlessly stylish’
이런 밴딩 짱짱한 그레이 스트링 팬츠에요.
It’s grey string pants with an elastic waistband
이렇게 밑단 스트링을 조여서 조거 핏으로도 연출할 수 있고
You can tighten the strings at the bottom to make it a jogger pants fit
이걸 좀 풀어서 여유있는 일자핏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팬츠에요.
or release it to make it a relaxing, straight fit. It’s 2-way pants.
민트컬러랑 그레이 컬러의 조합도 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The combination of mint and grey go well together as well.
똑같이 그레이 컬러로 맞춰 입어도 포근한 느낌으로 예쁘겠지만
It would look nice and comfy to match grey top and bottom
과하지 않은 형광기 없는 민트컬러의 상의로 입으니까 딱 꾸안꾸 정석룩
but matching a mint top that isn’t too bright or neon made it a classic effortlessly stylish look
거기에 슬리브리스가 재가 지금 입은 것 처럼 일자로 끊어 지는게 아니라 적당한 브이넥이에요. 엄청 파여있지 않은.
Also, the sleeveless top isn’t straight. It’s got a bit of v-neck cut to it but not too deep.
그래서 얼굴 라인도 좀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고
so it makes my face look a bit slimmer.
제 기준으로 저한테 팔이 살짝 좀 딱 맞는 느낌었어요.
I feel like the sleeves were little bit tight on me
그런데 이게 보시면 스판이 조금 있는편이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고 딱 맞네 이정도
but as you can see, it’s elastic. It doesn’t feel too tight. It’s just a perfect fit.
그리고 이 상태에서 가디건을 잠궈서 입어도 이쁘고
It looks nice to button up the cardigan
그냥 가디건 단추 안 잠그고 살짝 이렇게 흘러내리는 듯한 그런 자연스러운 핏으로 연출해도 예쁩니다.
or you can open it up and wear it the natural way with a bit of flow
이 탑 세트는 조금 달라붙는 핏이고 이 팬츠는 와이드하고 벙벙한 핏이잖아요.
The top set is a bit tight and the pants are wide and relaxed
근데 이게 되게 언발란스한 핏인데 매치하면 은근 잘어울리더라구요.
They are unbalanced but they surprisingly go well together.
둘다 달라붙는 핏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편안한 느낌으로 잘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They both are not too hugging. They look nice and comfortable together.
그리고 다음 룩, 이거는 오늘 영상에서 두,세번째로 마음에 드는 룩인데요.
The next outfit is… this is my second or third favorite outfit from this video.
웨이브유니온 제품인데 이것도 29cm에서 샀어요.
It’s from Wave Union. I also got this from 29cm
라이트 그레이라기에는 조금 많이 라이트해요.
It’s almost too light to be light grey
그래서 이게 그레이야,아이보리야 할 정도로 좀 오묘한 색갈인데
It’s a mysterious color that’s in between grey and ivory
아이보리 같기도 하고 그러기엔 그레이가 좀 섞여있어가지고
It looks like ivory but has a bit of grey hue to it.
이렇게 보시면 강아지들이 춤을 추고있어요.
If you look closely, dogs are dancing.
그리고 폰트 컬러가 청량한 블루 컬려여서 이 오묘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와 블루 조합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The font is in bright blue. I like the combination of this mysterious light grey and blue.
심플한데 마냥 심플한 디자인이 아니어서 그런 점이 끌렸던 거 같은데
I was attracted to this simple but not too simple design.
저도 이걸 샀는데 제 친구도 이거를 샀더라구요
After I bought this, I realized that my friend also bought it.
서로 샀다고 말 한 적도 없는데 그냥 사고 보니까 이제 둘이 커플템이 된거에요.
We never told each other that we bought this. It just happened to be a matching item.
제가 샀을때는 삼만원후반? 사만원? 정도 였거든요.
When I bought it, it was like little bit below 40,000won.. almost 4,000won
제가 한 1~2주 먼저 구매를 하고 친구가 그 후에 구매했는데
I bought it 1~2 weeks before my friend
친구: 29000원인데 쿠폰까지 해서 24000원 정도에 샀어.
The friend: It was 29,000won but I got it for 24,000won with a discount coupon.
29000원이었는데 쿠폰까지 받아서 24000얼마에 샀대요.
It was 29,000won but she even got a coupon and got it for 24,000.
아무튼 이 맨투맨 사고 반해서
Anyway, I fell in love with the jumper,
이거 세트느낌으로 입으면 예쁘겠다 싶어서 이거 살때 29cm에서 같이 이 팬츠를 샀어요.
thought this would make a good set with these pants so I got the pants from 29cm too
어디꺼였지?
Where is it from?
제로 제품인데 39000원 이거든요.
It’s from Zero. It was 39,000won
이것도 밑단이 스트링이에요.
This also got stings at the bottom.
제가 구매한건 M사이즈인데 허벅지랑 종아리쪽이 다리라인 사이즈는 괜찮았어요.
I got this in size M. The size was alright on the thighs and calves.
근데 조금 더 여유있으면 좋았겠지만 닿을랑 말랑하는 사이즈더라구요.
I wish it was bigger but it’s almost touching my legs.
생각보다 흐물거리지 않고 되게 탄탄한 소재에요.
It’s not as soft as you think. It’s actually a very hard material
봄이나 이게 가을이 됐을때 조금 쌀쌀해질 때 그대 입기 좋은 두께감.
The thickness would be suitable when the weather is starting to get cool in spring or autumn
그리고 신기한게 이 팬츠는 끈이 안쪽에 들어가 있어요.
The cool thing is that the string is hidden inside the pants.
그래서 안쪽에서 묶고 끈을 보관하는 거죠.
so you tie it inside, and keep it there
그래서 바깥쪽에서 봤을 때는 끈이 없어 보이는 거에요.
You can’t see the strings from outside
이게 정말 좋은 점인거 같아요.
Which is a great thing
여기다가 포인트를 주고 싶으면 블루 컬러의 귀여운 비니로 포인트를 주던가
If you want to something extra to this look, wear a cute blue beanie as a point
아니면 이런 지브라 패턴의 체인백, 체인 조절해서 숄더로 연출해서 이렇게 들 수 있거든요.
or match a zebra chain bag like this.With the adjustable chain, I can make it a shoulder bag too.
코디 자체가 깔끔하기 때문에 이렇게 좀 포인트가 강렬한 제품으로 같이 연출해줘도 부담스럽거나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The clothes are so simple that you can use a loud item to go with it. It won’t look too over the top.
자 이제 마지막 룩인데요.
Ok, here’s the last look
마지막 룩은 코닥 제품인데 3가지에요.
The last outfit is of 3 pieces from Kodak.
코닥에서 감사하게도 이렇게 예쁜 제품들을 가득 담아가지고 선물을 보내 주셨거든요.
I’m so thankful that Kodak sent me all these beautiful items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3가지를 제가 추려왔어요.
I picked out three that I wanted to show you today.
첫번째로는 이 맨투맨.
The first thing is this jumper.
여기 이렇게 중간정도 크기로 코닥 로고가 있고요.
There’s a medium size Kodak logo here.
뒤쪽 포인트가 되게 이뻐요. 딱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 무드가 떠오르더라구요.
The details at the back are beautiful. It reminds me of the vintage aesthetic that I like
그래서 저는 사실 이걸 뒤집어서 이쪽을 앞으로 입고 싶은 심정이에요.
I actually want to flip this over and wear this side the front.
이쪽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가지고..
I love the design of this side too.
보내주신게 S사이즈인데 조금 여유있는 S사이즈였어요.
They sent me size S but it was a bigger S.
좀 밑위길이가 긴 팬츠류랑 매치하실 분들은 XS사이즈를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If you want to match it with high waist long pants, you could choose XS.
아무튼 편하게 입기 좋은 핏이에요.
Anyway, it fits comfortably.
입었을때 무거운 느낌도 없고
It doesn’t feel heavy either.
그리고 여기다가 저 요즘 이렇게 색감 포인트 맞춰주는거에 빠졌나봐요.
I guess I’m into matching colors at the moment.
이렇게 똑같이 오렌지 컬러의 숏비니로 포인트를 주는 거에요.
I matched a beanie of the same orange color as a point
밑에는 깔끔하게 블랙컬러 트레이닝 팬츠 매치해주고 너무 귀엽죠?
I wore simple black training pants underneath. So cute, isn’t it?
이 숏비니가 코닥에서 포인트되는 컬러들로만 뽑으셨던데
Kodak’s short beanies only come in accent colors.
그 포인트되는 컬러들이 막상 착용해보면 과한 느낌 없이 되게 예쁘더라구요.
But they don’t look too bright when you actually put it on. They are so pretty
제가 좀 깊게 쓰는 걸 좋아해서 숏비니는 많이 안 써봤는데
I like pulling my beanies down so I haven’t tried short beanies many times
대부분 숏비니는 뒤로 젖혀서 쓰면 안 예쁜 경우도 있잖아요.
Most short beanies don’t look nice when pulled back too much
근데 이건 조금 젖혀서 써도 예쁘더라구요.
But this looks nice when pulled back a bit.
그리고 살짝 느슨해서 좋아요. 머리카락 안 망가지게 쓸 수 있으니까.
I like that it’s a bit loose. It won’t ruin my hair
그리고 여기다가 이거는 직접 고르게 해 주셔 가지고 제가 골랐던 제품이에요.
They got me to choose my own stuff too and this was one of them
후드집업인데 안쪽을 보시면 따뜻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소재에요.
It’s a zip up hoodie. As you can see inside, it’s got to be warm
앞쪽을 보면 평범한 후드집업인데 안쪽이 너무나 따뜻.
It looks like a normal zip up hoodie from the front but it’s so warm inside.
뒷분분에 심심하지 않게 라이트그레이 컬러로 이렇게 문구를 적어서 포인트를 줬어요.
It’s got a light grey typography to add a bit of something at the back.
입었을때 무겁기는 한데 몸에서 이렇게 붕 뜬다 해야되나 뭐랄까요..
It feels a bit heavy but it feels like it’s hovering on top of your body
이 무게를 몸이 다 감당하는 느낌이 아니에요.
The pressure and weight isn’t entirely put on your body.
가볍지 않은 제품인데 그만큼 따뜻하니까 정말 추울때는 입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It’s not light but it’s warm. I will have to wear it when it’s very cold.
좀 이제 봄에 꽃샘추위 찾아오고 이러면 패딩입기는 애매하고 안 입기는 춥고 이럴때
In the last cold snap of spring when it’s not quite cold enough for puffer jackets,
안에 가벼운거 입고 이런거 걸치고 이렇게 여기저기 나가기 좋을거 같아요.
I could wear something light underneath this to go to places.
네, 아무튼 이렇게 제가 준비한 6가지 꾸안꾸 홈웨어 룩 소개가 끝났습니다.
Anyway, that’s it for the 6 effortlessly stylish loungewear outfits that I prepared today
정말 오랜만에 색감을 팍팍 넣어봤는데 기분이 오래만에 새롭네요.
I mixed in lots of different colors which I haven't done in ages. It feels so new
암튼 다음 패션영상은 어떤 주제로 찾아 뵈면 좋을지
What fashion video should I film next time?
여기 밑에 댓글창에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lease feel free to leave your ideas in the comments.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