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 유자들~ 쩡유입니다
제가 (찍었던 영상이) 녹음 불량이라 재촬영을 해야 해요..
그래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아직도 카메라를 다루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근데 제가 해 본 바로는 얼굴이 화면에서 중앙에 위치하면 그나마 잘 나와요
제가 인스타 광고를 또..
살짝 호갱이거든요 제가?
그래서 인스타 광고를 보고 또 구매를 했죠
사용을 해보고 있는데, 사실 사용방법이 너무 어려워요
뭔가 조금 아쉬운..? 그런 느낌이 들어서
오늘 한 번 같이 한 번 써봅시다
이렇게 집어서 빗으로 볼륨을 잡아주는 제품이더라구요
시작을 할게요!
저는 오늘 완전 가을 같은 메이크업을 할 거예요
파워 쿨톤이 해보는 웜톤 메이크업이죠
미지근한(?) 톤의 립 제품을 입술에 일단 발라놓고..
저는 엄청 워터리 한 틴트를 먼저 발라두고
나중에 립 바르기 전에 지웠을 때 착색이 너무 예쁜 거예요
그런 립 제품 없나..?
그런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 조금 발라둔 거예요
오늘은 웜톤 메이크업이기도 하지만
제가 올리브영 하위권 템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습니까!
꼴찌템을 사용하면서 '꼴찌'라는 단어가 마음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평점 4.5점 이상!
올리브영 상위권에 있는 제품들을 제가 직접 구매를 해왔어요
짠~ 먼저 패드예요
스킨푸드 당근 패드!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이번 올리브영 빅세일 때 저도 한 번 질러봤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이 제품이 두껍다고 해서
완전 그냥 엠보싱 같은 딴딴한 재질인 줄 알았는데
완전 복슬복슬한 재질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이렇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한 장이 워낙 두껍고 화장솜처럼 되어 있어가지고
안에 에센스가 진짜 많이 들어있어요
목화솜 같은 거에 물 뿌리면 완전 무거워지잖아요
물을 머금어서 무거워진 거 그런 느낌?
여기 안에 빈틈없이 에센스를 머금고 있어요
이거 진짜 좋더라구요
완전 저도 빠져버렸습니다
모두 당근 패드 하세요~
저는 이렇게 닦아서 써줄게요
어제 스킨케어를 수분크림만 바르고 자서 얼굴도 안 씻었거든요ㅎ
최대한 자극이 없는 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거는 진짜 자극이 없어요
진짜 목화솜으로 닦는 것 같아..
면이 되게 특이하네요
요즘 제 피부 컨디션 진짜 좋죠?
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스킨케어 추천 템도 몇 가지 찍어보려고 모으고 있어요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졌잖아요
속 건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제 크림을 발라줄 건데
짠~ 이거는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입니다
이거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크림이에요
이 크림이 올리브영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일명 악건성 크림!
그리고 속보습 크림으로도 되게 유명한 제품이고
올리브영에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요
평점도 5점 만점에 4.7점 이상으로 진짜 높은 제품인데
저도 너무너무 잘 쓰고 있었습니다..!
짜잔ㅎ
지금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거든요?
사실 제가 이걸 거의 다 써서
이번 올리브영 빅세일 기간에 새로 구매를 했어요
근데 배송이 안 오는 거예요...
아 어떡하지... 그냥 바닥 긁어서 찍어야겠다.. 했는데!
배송이 어제 왔어요!
진짜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배송이 와가지고
이렇게 뜯어버린 잔해까지 남아 있습니다
새 제품으로 보여드릴까요?
제형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건 진짜 여러분들께 영업을 하고 싶은 크림이에요
크림을 스파츌러로 뜨면 그대로 자국이 남을 정도로 꾸덕꾸덕한 제형이에요
저는 처음에 이걸 보고 꾸덕꾸덕한 그릭 요거트가 생각이 났어요
이런 밤 타입의 크림을 바르면 굉장히 리치하고 유분감이 많을 것 같잖아요
요 제품은 진짜 흡수가 빠르구요
겉도는 유분감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쏙 흡수가 되어버려서
쫀쫀함만 피부 속에 채워지는 느낌의 크림이거든요
진짜 좋아요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날씨는 피부가 굉장히 약해지는 시기거든요
그럴 때 발라주면 좋아요
얼굴에는 거의 다 쓴 걸로 발라볼게요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피부 장벽 있잖아요
피부 장벽이 좋은 성분들을 지켜주기도 하지만
해로운 성분들을 막아주기도 하거든요?
피부장벽 케어도 굉장히 중요해서
스킨케어 제품 고르실 때 그런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은데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피부 장벽 크림이라고도 불린대요
독자 특허기술로 트리플 세라마이드를 함유해서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런 기술로 피부 장벽 케어를 탄탄하게 해주는 그런 제품이에요
진짜 발라보시면 아실 거예요 정말.
바르면 흡수가 진짜 잘 되는 편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피부에 겉도는 건 없는데 속은 굉장히 촉촉한 상태거든요?
저는 이거 처음 바를 때 진짜 감탄을 하면서 발랐어요 솔직히
어떻게 이런 크림이 있지?.. 이러면서ㅋㅋㅋ
진짜 속보습만 딱 채워주니까 너무 신기한 거예요
근데 이게 알고 보니까 속보습, 겉보습
그리고 수분 손실량 임상 테스트까지 다 완료한 제품이어서
발라보시면 무조건 속이 꽉 차는 걸 느끼실 수 있는!
그럼 말 다 했지 않습니까?
촉촉하기도 하지만 밀림도 없어서
지금처럼 메이크업에 바르기도 너무 좋고
자기 전에 나이트 스킨케어로 바르기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게 또 피부와 비슷한 ph 약산성 크림이라고 하거든요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진짜 좋아요
진짜 꼭 한 번 써보세요..!
지금 피부 겉도는 거 하나도 없죠?
유분기가 하나도 없는데도 굉장히 쫀쫀해요
겉으로는 티가 안 나지만 이렇게 피부로 느껴져요
확실히 인기가 많은 제품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저는 요즘에는 올리브영 리뷰와 같은
실제 구매 후기를 많이 보고 사는 편이에요
그다음에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을 발라줄게요
굉장히 묽고, 에센스를 바르는 듯한 제형의 선크림이에요
제 친구들도 그렇고, 주변에 선크림을 안 바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선크림을 바르면 화장이 밀리고
너무 번들거리는 유분감이 많아서 안 쓰시는 분들이 진짜 많거든요
이거는 에센스를 한 번 더 바르듯이 발리니까
너무 가볍고 좋아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말이 있대요
"주름은 예방은 할 수 있지만, 없앨 수는 없다"
이미 생겨버린 주름은 없앨 수 없다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주름은 예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거든요
선크림을 자주 바르면 노화 예방도 되면서 주름 예방도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바르고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선크림을 놓치지 마시고 꼭 바르시길 바랄게요
수분감이 많긴 한데
그래도 선크림 특유의 기름광이 느껴지긴 하네요
이거를 한 번 뜯어봤습니다
클리오에서 킬 커버 밀착 광채 쿠션이 나왔네요
제가 클리오 킬 커버 라인을 진짜 좋아하는데
과연 얼마나 잘 만들었을지 한 번...
제가 한 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새 상품을 뜯어서 사용할 때가 제일 떨리는 것 같아요
이게 뭐지..?
오!! 대박인데요 여러분?
왜 여기서 물파스 냄새가 나죠?
와 대박이다 진짜..
광채 보이세요??
광채가 어마어마하게 나거든요?
근데 진짜 가볍게 발려요
대박이다.. 역시 클리오인가?
맨날 마스크에 안 묻으려고 매트한 제품들만 찾았는데
오 이거는 진짜 대박이에요
완전 촉촉한데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을 듯한 그런 밀착력!
근데 다소 커버력은 조금 떨어져요
원래 킬 커버 라인이 커버력이 좋잖아요
오 근데 사용감이 너무 좋아요. 촉촉 시원~
커버력은 약하지만 또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요즘에 이런 가벼운 시스루 느낌이 너무 좋아요
립도 그렇고... 완전 매트한 거 말고
아까 처음에 발랐던 쓰리씨이 블러 워터 틴트처럼
시스루 느낌 너무 좋습니다
조금 더 커버력이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되게 신세계적인(?) 광채 쿠션입니다
눈썹은 이 제품이 상위권에 있더라구요
클리오의 킬 브로우 제품
저 이거 진짜 좋아해요
진짜 한 3통째 썼을 거예요 아마
이제 눈썹을 그려주도록 할게요
저는 뚜껑을 항상 빼놓거든요?
하면서 뚜껑 여는 게 너무 귀찮아..
눈썹을 한 번 빗겨줍니다
제가 이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요
유분이랑 만나도 발색이 잘 되는 편이라 조절이 힘들 순 있는데
발색이 잘 돼서 여러 군데 활용하기 좋거든여
이렇게 쉐딩처럼 쓰기에도 좋고
애교살 그릴 때 쓰기도 좋거든요
저는 근데 남들보다 콧대가 좀 넓은 편이고
또렷하지가 않아요 코 부분이
이렇게 아이브로로 좀 진하게 음영을 넣어 줘야지
그나마 괜찮아서 이 방법 자주 하는데
원래 콧대가 높으신 분들이 따라 하시면
짱구 극장판에 나오는 무서운 아저씨가 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바쁜 현대사회에서 저만 빼고 다들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가끔 현타가 옵니다
데이지크의 애교살 팔레트!
근데 이거 너무 좋더라구요
애교살뿐만 아니라 기본 음영 컬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진한 색을 묻혀서 애교살을 만들어 주는 거죠
조금 아쉬운 건 같이 쓸 수 있는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으면 하는 바람..ㅎ
근데 애교살은 굉장히 잘 그려져요
저는 애교살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흰색을 묻혀서 애교살을 도톰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 완전 예쁘죠? 애교살 폭발했어
완전 애교살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요즘 그런 걸 느껴요
뭔가 살아갈수록 책임감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것도 들고 왔어요
데이지크 제품들이 항상 상위권에 있더라구요
이건 누드포션이라는 색상이구요
색상은 예쁘지만 발라보면 굉장히 흰 기가 강해요
이런 진한 색상도 발라보면 진하지가 않고
이렇게 뮤트하고 흰 기가 많이 도는 제품들은
차곡차곡 쌓듯이 바르면 망해요
자기가 바르고 싶은 색상을 먼저 바르시는 게 좋습니다
제일 진한 컬러를 발라줄게요
이무진이라는 가수분 '신호등' 노래를 요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가사를 보면..
운전대를 못 잡던 어릴 때가 더 좋았었던 것 같아~♬
...이건가?
그 가사처럼 차라리 아무것도 몰랐던 때가 더 좋았던 것 같다는 거를
요즘에는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갓 시작했을 때(5년전)로 돌아가 보면..
그때는 뭐에 홀렸는지 모르겠지만 유튜브를 시작했고
열정도 넘쳐서 배경지를 붙여 가면서까지
진짜 서툴지만 열심히 했는데
오히려 그때가 더 저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영상 퀄리티가 높진 않지만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행동했던 시절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그런 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채널 같은 경우도 이렇게 커지고 나니까 생기는 부담감?
그냥 대충 찍으면 안 되겠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해져서..
물론 대충 찍지만ㅋㅋㅋㅋ
어린 시절 대담함들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없어지는 느낌?
제일 진한 컬러도 생각보다 별로 안 진하죠?
섀도가 쌓이고 쌓이면 발색이 잘 안되기 때문에
하고 싶은 발색을 먼저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 진한 컬러로
외곽 부분에 살짝 발라줄게요
데이지크 팔레트가 발색력이 굉장히 좋네요
발색이 되게 고급 지다 해야 하나?
그렇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때보다 지금이 좋은 순간도 많아요
제가 진짜 진지하게 영상을 찍을 때도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신중해진 것 같고 그런 것들?
지금이 조금 더.. 조금이라도 성장을 한 것 같다!
그런 게 느껴지면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죠
누드포션 색상에는 브라운 느낌의 색이 없어서
아까 썼던 애교살 팔레트를 써줄게요
음영 컬러로 사용해도 너무 예뻐요
이 색상을 묻혀서
원래 약간 세미 스모키처럼 메이크업을 하려고 했는데
그냥 가벼운 음영, 데일리 메이크업을 해야겠어요
가을이 다가오고 쌀쌀해지면 겹겹이 쌓여있는 음영을 넣고 싶잖아요
가을 타나 봐~~♪
으음~ 저는 가을이랑 여름 되게 좋아하는데
너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제가 이거를..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갔어요
어제 이 메이크업을 찍고 이제 망했다고 했잖아요
남자친구가 눈두덩이에 카레 바른 것 같다고 그러는 거예요 ㅋㅋ
짜증 나가지고 진짜..
뭐 그렇게 장난을 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카레 같나요 여러분?
카레 같다는 말이 좋지는 않잖아요ㅋㅋㅋ
무슨 초콜릿도 아니고 왜 갑자기 카레가 나오냐고
암튼 저는 지금 카레 같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진한 컬러도 살짝 묻혀서 오늘은 좀 딥하게 해줄 거예요
아 그리고 제가 백신을 맞고 왔는데
제가 원래 천식이 있거든요?
근데 갑자기 가슴이 너무 답답한 거예요
쫄보라서.. 천식이랑 코로나는 폐 관련 질환이니까
연관이 있을까 봐 너무 무서워서
백신 맞을 때도 의사 선생님한테 천식 있는데 맞아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백신은 맞되 자기가 원래 하던 데로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증상이 심해질 때만 천식 흡입기를 사용하는데
백신 맞고 나서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일락 말락 하면
진짜 흡입기 계속 사용하고 그랬어요 ㅋㅋ
근데 당일에는 괜찮았거든요?
감기약 여러 알 먹은 것처럼 계속 졸려서
계속 잤던 기억이 있구요
타이레놀을 먹기도 했지만, 열은 생각보다 안 났어요
이것도 올리브영에서 인기가 많던데 저는 너무 많이 써서 색이 바랬습니다
저는 백신 맞기 하루 전이 너무 무서워서
진짜 안 맞아야 하나.. 싶었어요
또 인간은 상상의 동물이라고
내가 백신을 맞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진짜 쫄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붓펜이 잘 안 나오네요.. 하도 오래 돼가지고ㅋㅋㅋ
짠 이렇게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요고 진한 거를 묻혀서..
둘째 날부터는 조금 참을만하네 싶었는데
이제 셋째 날부터 저는 조금 증상이 오더라구요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숨이 끝까지 안 쉬어지는 그런 느낌?
제가 평소에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이 있는 편이 아니거든요?
근데 너무 어지러운 거예요
수면마취할 때 약 들어오면 졸립고, 몽롱하고 그렇잖아요?
그런 느낌이 들면서 진짜 머리가 너무 어지러웠어요
계속 쉬었던 것 같아요
조금만 활동적으로 움직이거나 그러면
갑자기 어지럽고, 갑자기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그런 거죠
오늘 속눈썹을 붙일 거예요
듀오 속눈썹 접착제!
진짜 속눈썹은 장비빨이거든요? 듀오풀 꼭 써보세요
이렇게 가닥 속눈썹을 쓸 건데요
이거는 컬러 슬라이드 제품이구요
이렇게 가닥으로 나온 제품이 있더라구요
제가 저번에 했던 제니 속눈썹 연출을 할 거거든요
강아지상을 탈피하려고 아주 많은 노력을 하죠?
이렇게 잡아주시고 그냥 밑으로 향하게 붙여 주시면 돼요
속눈썹이 위로 향하는 게 아니고, 옆쪽으로 향할 수 있도록
요즘 이 방법에 빠져서 제가..ㅎ
저 말고 백신 맞으신 분들이 인스타에 소식을 올릴 때마다
그걸로 용기를 얻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이렇게 후기를 말씀드릴 수 있는 게
백신을 맞으셨거나, 맞으려고 하시는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자연스럽고 붙이기 쉬운 것 같아요
끝에만 붙이니까..
눈매가 좀 짧으신 분들은
이렇게 붙이시면 눈이 길어 보이면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저는 원래 클리오 빨간 뚜껑 마스카라를 좋아하는데
클리오 마스카라 라인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올리브영 상위권에 항상 있었어요
마스카라도 너무 바짝 올리는 것보다는 볼륨만 주는 느낌?
마스카라액을 살짝 묻혀서 볼륨을 살짝 주는 거예요
특히 사람들이 합동 의식이 되게 강하다고 생각해요
횡단보도 건널 때 한 사람이 건너면 다 같이 건너게 되는 그런 거 있잖아요
특히 자기가 몸이 안 좋고 아플 때
나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용기가 생기는? 그런 게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용기, 안심을 주고 싶어서
그냥 주절 주절하고 있습니다
섀도 팔레트에서 브라운 펄을 살짝 묻혀서 눈 위에 발라줄게요
딥한 메이크업이라서 살짝 텁텁해 보여서 펄로 포인트를 줄게요
애교살에도 살짝 발라줄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교살은 손으로 발라야 잘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해주고 데이지크 애교살 팔레트에 있는 펄도 발라줄게요
제가 탈색을 했잖아요
탈색을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머릿결이랑 탈모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탈모 브랜드에서 연락이 많이 와요ㅋㅋㅋ
그리고 선물도 많이 보내주시고
그래서 제가 여러 제품들을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제가 올리브영에서 1위를 했다고 해서 어너브 트리트먼트를 구매했거든요?
근데 그 브랜드에서 또 선물을 보내주신거예요ㅋㅋ
그전부터 이미 보내주신 거죠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도 엄청 잘 쓰고 있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제가 지금 탈색을 2번 하고 염색까지 한 상태인데
머릿결이 생각보다 되게 좋거든요
그 제품 되게 좋더라구요
이렇게 해주고 제가 아까 립을 발랐잖아요
그 이유가 있어요
립을 발라주고 닦으면
이렇게 착색이 되어 있는 듯한 이 느낌이 너무 좋은 거예요
저는 오늘 2가지 색상의 립을 발라줄 건데
이렇게 엄청 다크한 컬러를 이용을 할 겁니다 여러분~
일단 다크한 컬러를 베이스로 깔아요
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줍니다
보통은 다크하고 짙은 색상을 입술 안쪽에 많이 바르는데
입술 바깥쪽에 짙은 색을 연하게 물들듯이 발라줘도 예쁘더라구요
이렇게 딥한 느낌
이 색상은 진하게 바르는 것보다 연하게 바르는 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올리브영에서도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을 판매하더라구요
이거를 이렇게 시스루 느낌으로 한 번 발라주고
이것도 색깔이 진짜 예뻐요
이거를 안쪽에 살짝 발라줄게요
진짜 딥한 레드 느낌이죠?
진짜 신기한 게 립 베이스에 따라서 립의 발색이 달라지는 거 아세요?
밝고 흰 기가 많은 베이스를 깔면 이 머디 레드 색깔이
되게 밝은 칠리색으로 발색이 된답니다
근데 이렇게 어두운 색상을 깔면 이렇게 진한 색상이 나와요
약간 쥐 잡아먹은 것 같긴 한데..ㅎ
이거를 한 번 풀어 볼까요?
괜찮은데?
그루프도 빼줄게요
오~ 나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어제도 이걸 하긴 했는데 볼륨이 빨리 죽어요
제가 지금 렌즈를 잘 못 껴서 울었는데..
클리오 쿠션이 눈물에 강하진 않네요ㅋㅋㅋㅋ
아 근데 쿠션 사용감은 진짜 미쳤는데..
이 촉촉한데 밀착되는 거 어떡할 거냐며
제형이 가벼워서 수정도 되게 쉬운 것 같아요
제가 이 제품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을에는 쉐딩을 좀 빡세게 해도 되는 계절이라고 알고 있어요~
쉐딩은 아주 많이 해도 됩니다
쉐딩은 자고로 얼굴이 없어질 때까지 해야죠
그러러면 저는 평생 해야겠네ㅎ
쿨브라운 색상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평점도 높고
머리도 웜톤, 화장도 웜톤이니까 얼굴이 이상하긴 한데...
뭔가 모르게 얼굴색이 죽어 보이긴 하네요?
이제 블러셔를 해줄 건데
블러셔는 그냥 여기에 있는 흰색 계열들은 발색이 은근 진해요
그래서 이런 색으로 광대 부분에 살짝만..
딱 이쪽 부분에 해주고 나서
데일리 말고 진짜 가을 같은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할 때는
쉐딩의 밝은 색상 있죠? 약간 회기 도는 색을
살짝 블러셔로 발라주시면 돼요
이렇게 해주면 포인트가 되는 가을 메이크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바르는 블러셔들은 브라운기가 많다고 해도
막상 발라보면 붉은 기가 많거나, 발색이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쉐딩을 살짝 블러셔 위에 발라주면
가을 느낌이 확실히 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해주면 친구들이
"어? 너 블러셔 어디 거 발랐어?"
...이렇게 물어볼 수 있는 그런 메이크업!
굉장히 얼굴이 칙칙해 보이기는 하네요ㅋㅋ
그리고 제가 자주 하는 방법 있죠?
입술 외곽에 이렇게 스머징을 해줍니다
하고 안 하고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정말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제가 또 요즘 자주 하는 방법
여러분들도 자주 하게 되실 거예요~
이렇게 코 끝에 쉐딩을 넣고 여기 인중에도..
이런 식으로 짠~
완벽한 고추장 메이크업을 한 번 해봤습니다
오늘 되게 주절주절 말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사용했던 제품 대부분..
리얼베리어 크림이라든지, 스킨푸드 당근패드라든지
아임미미 머디 레드 립이라든지
다 구매하셔도 진짜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제품이에요
써보니까 다 너무 좋았거든요
이제 렌즈를 다시 한번 껴보겠... 껴볼까요?
사실 이렇게 입을 건데요
이 옷에 대한 할 말이 진짜 많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안에 옷을 구매를 했어요. 너무 예뻐 보여서
제가 사이트 링크도 남겨 놓을게요
진짜 장난 아니고 이게 완전 벌어지는 거예요
이만큼 나와 있는 거예요..
이렇게 숙이면 원래 다 보일 정도였는데
지금 엄마가 이렇게 집어주셔가지고 그나마 나아진 상태여서..
괜찮긴 한데 하.. (할말하않)
이게 무슨 수영복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사이즈가 작을 수 있지?
어쨌든 이걸 촬영용으로만 입으려고 하거든요
이걸 입고 완전 가을 여자처럼 카디건도 이렇게..
근데 이렇게 하고 다녀야 할 것 같은..ㅋㅋㅋ
제가 반품을 안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귀찮아서요..ㅋ
가방은 이걸 멜 거예요. 이거 자라에서 구매했던 건데
뭔가 여기에 잘 어울릴 것 같애
저 약간 패션 테러리스트인가요?
그다음에 와츠인 마이 백
이 지갑은 언니한테 선물 받은 지갑인데 정말 튼튼해요
제가 지갑을 진짜 다 던지고 다니거든요?
진짜 실밥 하나 안 터졌어
지갑 막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지갑 완전 추천드려요
바꾸고 싶어도 안 망가져서 못 바꾸는 그런 스타일?
이거는 달바에서 나온 손에다 뿌리는 세정제인데
향기가 향기로운 제품이에요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늘도 제 영상 봐주셔서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들!
항상 소중한 시간 제 영상에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럼 저는 더 알찬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이무진이라는 가수분 '신호등' 노래를 요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I love listening to Lee Mujin’s ‘traffic light’ these days.
가사를 보면..
If you look at the lyrics…
운전대를 못 잡던 어릴 때가 더 좋았었던 것 같아~♬
It was better when I was young and couldn’t drive~♬
...이건가?
… is that right?
그 가사처럼 차라리 아무것도 몰랐던 때가 더 좋았던 것 같다는 거를
요즘에는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I’ve been thinking that it was better when I knew nothing, just like the lyric implies
제가 유튜브를 갓 시작했을 때(5년전)로 돌아가 보면..
Back when I just started my channel (5 year ago)
그때는 뭐에 홀렸는지 모르겠지만 유튜브를 시작했고
I don’t know what made me start Youtube but I did
열정도 넘쳐서 배경지를 붙여 가면서까지
I was so passionate that I even had a backdrop
진짜 서툴지만 열심히 했는데
I wasn’t skillful but I worked hard
오히려 그때가 더 저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I feel like it was actually better back then
영상 퀄리티가 높진 않지만
My video quality wasn’t good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행동했던 시절이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but I think it was better when I knew nothing
모르겠어요. 그런 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I don’t know. I’ve been feeling that a lot.
채널 같은 경우도 이렇게 커지고 나니까 생기는 부담감?
Now that my channel is bigger, I get pressure.
그냥 대충 찍으면 안 되겠다는 압박감이 너무 심해져서..
It’s such a big pressure that I can’t film videos roughly…
물론 대충 찍지만ㅋㅋㅋㅋ
Of course I do lol
어린 시절 대담함들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없어지는 느낌?
But I feel like I’m losing young audacity as I’m getting older.
제일 진한 컬러도 생각보다 별로 안 진하죠?
Even the darkest color isn’t that dark, is it?
섀도가 쌓이고 쌓이면 발색이 잘 안되기 때문에
Shadows don’t swatch well when you build it up too much
하고 싶은 발색을 먼저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so it’s better to start with the color you want the most
그다음 두 번째로 진한 컬러로
Now I’m going to grab the second darkest color
외곽 부분에 살짝 발라줄게요
and apply little bit on the outer corners
데이지크 팔레트가 발색력이 굉장히 좋네요
Daisique palettes are very pigmented
발색이 되게 고급 지다 해야 하나?
It swatches luxuriously
그렇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때보다 지금이 좋은 순간도 많아요
Having said that, there are lots of moments that feel better than when I knew nothing
제가 진짜 진지하게 영상을 찍을 때도
Even when I do serious videos,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신중해진 것 같고 그런 것들?
I look more considerate when I think seriously
지금이 조금 더.. 조금이라도 성장을 한 것 같다!
I guess that means… I have grown a little bit!
그런 게 느껴지면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죠
Considering that, now isn’t bad .
누드포션 색상에는 브라운 느낌의 색이 없어서
Node Potion doesn’t have a brown shade
아까 썼던 애교살 팔레트를 써줄게요
so I’m going back to the Under Eye Maker palette
음영 컬러로 사용해도 너무 예뻐요
This looks great as a contour shade too.
이 색상을 묻혀서
Let’s grab this color
원래 약간 세미 스모키처럼 메이크업을 하려고 했는데
I was going to do a semi smokey makeup
그냥 가벼운 음영, 데일리 메이크업을 해야겠어요
but I should just do a light contour, daily makeup
가을이 다가오고 쌀쌀해지면 겹겹이 쌓여있는 음영을 넣고 싶잖아요
You want to build up contour shades when autumn approaches and weather gets cold
가을 타나 봐~~♪
Maybe I’m falling in to autumn~~♪
으음~ 저는 가을이랑 여름 되게 좋아하는데
Hmm~ I love autumn and summer so much
너무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but they go past so quickly
아 근데 제가 이거를..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갔어요
I wore this makeup… outside..
어제 이 메이크업을 찍고 이제 망했다고 했잖아요
Like I said, I filmed this makeup yesterday but the clip was ruined
남자친구가 눈두덩이에 카레 바른 것 같다고 그러는 거예요 ㅋㅋ
My boyfriend said it looks like I’m wearing curry on my eyelids lol
짜증 나가지고 진짜..
How annoying…
뭐 그렇게 장난을 치는지 모르겠어요
Why does he have to joke like that?
이게 카레 같나요 여러분?
Does this look like curry, guys?
카레 같다는 말이 좋지는 않잖아요ㅋㅋㅋ
Comparing your makeup to curry doesn’t sound nice lol
무슨 초콜릿도 아니고 왜 갑자기 카레가 나오냐고
Why would he say curry instead of chocolate?
암튼 저는 지금 카레 같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습니다
Anyway, I’m doing curry makeup now.
그다음에 진한 컬러도 살짝 묻혀서 오늘은 좀 딥하게 해줄 거예요
Let’s grab a little bit of dark color too. I’m going to do a deep makeup today
아 그리고 제가 백신을 맞고 왔는데
I got vaccinated.
제가 원래 천식이 있거든요?
I have asthma
근데 갑자기 가슴이 너무 답답한 거예요
and I suddenly felt heaviness on my chest
쫄보라서.. 천식이랑 코로나는 폐 관련 질환이니까
I’m a coward… both asthma and covid are lung related diseases
연관이 있을까 봐 너무 무서워서
I was scared that they might be related
백신 맞을 때도 의사 선생님한테 천식 있는데 맞아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While getting vaccinated, I asked the doctor whether I can still get it even though I have asthma
백신은 맞되 자기가 원래 하던 데로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I was told that I should get the vaccine and just continue with the usual daily activities.
평소에는 증상이 심해질 때만 천식 흡입기를 사용하는데
Usually, I’d only use a puffer when my symptoms worsen
백신 맞고 나서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일락 말락 하면
진짜 흡입기 계속 사용하고 그랬어요 ㅋㅋ
but after getting the shot, I kept using a puffer when even the slightest symptom appeared.
근데 당일에는 괜찮았거든요?
I felt fine on the day
감기약 여러 알 먹은 것처럼 계속 졸려서
I got drowsy as if I took multiple cold pills.
계속 잤던 기억이 있구요
I slept through the day
타이레놀을 먹기도 했지만, 열은 생각보다 안 났어요
I took tylenol too but the fever wasn’t as bad as I expected.
이것도 올리브영에서 인기가 많던데 저는 너무 많이 써서 색이 바랬습니다
This is popular at Olive Young as well. I used mine so much that it has changed color.
저는 백신 맞기 하루 전이 너무 무서워서
I got so scared on the day before the shot.
진짜 안 맞아야 하나.. 싶었어요
I even… considered not getting it.
또 인간은 상상의 동물이라고
Humans tend to imagine things
내가 백신을 맞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You never know what’s going to happen after a vaccine shot
그래서 진짜 쫄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I was so nervous and scared.
붓펜이 잘 안 나오네요.. 하도 오래 돼가지고ㅋㅋㅋ
This liquid liner is so old that it’s not applying well lol
짠 이렇게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Line the eyes like this
요고 진한 거를 묻혀서..
and grab this dark shade…
둘째 날부터는 조금 참을만하네 싶었는데
From the second day, things were bearable.
이제 셋째 날부터 저는 조금 증상이 오더라구요
Then I started to get new symptoms from the third day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숨이 끝까지 안 쉬어지는 그런 느낌?
My chest was heavy and I couldn’t breath deeply
제가 평소에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이 있는 편이 아니거든요?
I don’t have anemia or orthostatic hypotension
근데 너무 어지러운 거예요
But I was so dizzy
수면마취할 때 약 들어오면 졸립고, 몽롱하고 그렇잖아요?
You know how you get sleepy and drowsy when you get anesthetics?
그런 느낌이 들면서 진짜 머리가 너무 어지러웠어요
That’s what it felt like and I was so dizzy
계속 쉬었던 것 같아요
I had to rest the whole time
조금만 활동적으로 움직이거나 그러면
If I get active or move even a little bit
갑자기 어지럽고, 갑자기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그런 거죠
I’d suddenly get dizzy and suffer to breathe
오늘 속눈썹을 붙일 거예요
I’m going to use false lashes today!
듀오 속눈썹 접착제!
Duo lash glue!
진짜 속눈썹은 장비빨이거든요? 듀오풀 꼭 써보세요
Tools are the key for putting false lashes. Please try Duo lash glue!
이렇게 가닥 속눈썹을 쓸 건데요
I’m going to use individual lashes.
이거는 컬러 슬라이드 제품이구요
This is from Color Slide
이렇게 가닥으로 나온 제품이 있더라구요
They sell individual lashes like this
제가 저번에 했던 제니 속눈썹 연출을 할 거거든요
I’m going to do the Jenny lash look that I did last time.
강아지상을 탈피하려고 아주 많은 노력을 하죠?
I try very hard to change my dog-like eyes
이렇게 잡아주시고 그냥 밑으로 향하게 붙여 주시면 돼요
Grab it like this and make it face below like this
속눈썹이 위로 향하는 게 아니고, 옆쪽으로 향할 수 있도록
Make the lashes are facing to the sides, not up.
요즘 이 방법에 빠져서 제가..ㅎ
I’m really in to this method at the moment lol
저 말고 백신 맞으신 분들이 인스타에 소식을 올릴 때마다
Whenever I see people post things on Instagram after getting vaccinated,
그걸로 용기를 얻었거든요
I took courage from it
그래서 저는 제가 이렇게 후기를 말씀드릴 수 있는 게
I’m sharing my stories here because
백신을 맞으셨거나, 맞으려고 하시는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I want to help people who have or about to get vaccinated.
진짜 자연스럽고 붙이기 쉬운 것 같아요
It’s so natural and easy to apply
끝에만 붙이니까..
Because I only put it on the ends…
눈매가 좀 짧으신 분들은
If your eyes are short
이렇게 붙이시면 눈이 길어 보이면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Apply lashes like this. This method is great for creating an illusion of longer eyes
저는 원래 클리오 빨간 뚜껑 마스카라를 좋아하는데
I love Clio mascara with a red cap
클리오 마스카라 라인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Clio mascara lines are popular.
올리브영 상위권에 항상 있었어요
They are always ranked high on Olive Young
마스카라도 너무 바짝 올리는 것보다는 볼륨만 주는 느낌?
I’m only adding a bit of volume instead of curling the lashes too much
마스카라액을 살짝 묻혀서 볼륨을 살짝 주는 거예요
Apply a little bit of mascara to add a little bit of volume
특히 사람들이 합동 의식이 되게 강하다고 생각해요
I think people have strong team spirit
횡단보도 건널 때 한 사람이 건너면 다 같이 건너게 되는 그런 거 있잖아요
You know how when someone crosses a road, everyone follows?
특히 자기가 몸이 안 좋고 아플 때
나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When I’m sick and unwell, I find courage
뭔가 용기가 생기는? 그런 게 있는 거 같더라구요
when I see people in a similar situation as me
그래서 여러분들께 용기, 안심을 주고 싶어서
그냥 주절 주절하고 있습니다
I’m gibberishing so that I can encourage and comfort you too.
섀도 팔레트에서 브라운 펄을 살짝 묻혀서 눈 위에 발라줄게요
Let’s grab the brown shimmer from the palette and apply it on the eyes.
딥한 메이크업이라서 살짝 텁텁해 보여서 펄로 포인트를 줄게요
This is deep makeup which looks a bit dull. I’m adding shimmer as a point
애교살에도 살짝 발라줄게요
Put little bit on the aegyosal too
저는 개인적으로 애교살은 손으로 발라야 잘 되는 것 같아요
I think finger application is better for aegyosal.
이렇게 해주고 데이지크 애교살 팔레트에 있는 펄도 발라줄게요
Now let’s use the shimmer from the Daisique Under Eye Maker palette as well.
제가 탈색을 했잖아요
I’ve bleached my hair
탈색을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머릿결이랑 탈모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so now I have to take care of my hair and think about hair loss
탈모 브랜드에서 연락이 많이 와요ㅋㅋㅋ
Many hair loss brands contact me lol
그리고 선물도 많이 보내주시고
and send me lots of gifts.
그래서 제가 여러 제품들을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I’m testing many products at the moment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제가 올리브영에서 1위를 했다고 해서 어너브 트리트먼트를 구매했거든요?
I bought the Unove treatment to show you because it was ranked #1 on Olive Young
근데 그 브랜드에서 또 선물을 보내주신거예요ㅋㅋ
but the brand has sent me a gift too lol
그전부터 이미 보내주신 거죠
It was sent before I bought mine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도 엄청 잘 쓰고 있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I’m grateful and enjoying the product. It’s great.
제가 지금 탈색을 2번 하고 염색까지 한 상태인데
I’ve bleached my hair twice and dyed it.
머릿결이 생각보다 되게 좋거든요
but my hair is smoother than you’d think
그 제품 되게 좋더라구요
That product is great
이렇게 해주고 제가 아까 립을 발랐잖아요
Now, remember I applied a tint earlier?
그 이유가 있어요
There was a reason
립을 발라주고 닦으면
이렇게 착색이 되어 있는 듯한 이 느낌이 너무 좋은 거예요
I love the stained color of the tint when I wipe it off
저는 오늘 2가지 색상의 립을 발라줄 건데
I’m going to put two colors on my lips.
이렇게 엄청 다크한 컬러를 이용을 할 겁니다 여러분~
I’m using super dark colors~
일단 다크한 컬러를 베이스로 깔아요
Apply this dark color as a base first.
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줍니다
Apply with patting motion
보통은 다크하고 짙은 색상을 입술 안쪽에 많이 바르는데
People often put a dark and intense color on the center of the lips.
입술 바깥쪽에 짙은 색을 연하게 물들듯이 발라줘도 예쁘더라구요
but it’s pretty to lightly stain a dark color on the outer part of the lips too
이렇게 딥한 느낌
It looks deep like this
이 색상은 진하게 바르는 것보다 연하게 바르는 게 더 예쁜 것 같아요
This color looks better when sheered out than applied intensely.
올리브영에서도 맥 파우더 키스 립스틱을 판매하더라구요
Olive Young sells MAC Powder Kiss lipsticks too
이거를 이렇게 시스루 느낌으로 한 번 발라주고
Apply it see-through like this
이것도 색깔이 진짜 예뻐요
This color is beautiful too
이거를 안쪽에 살짝 발라줄게요
Apply a little bit on the center.
진짜 딥한 레드 느낌이죠?
It’s a super deep red, isn’t it?
진짜 신기한 게 립 베이스에 따라서 립의 발색이 달라지는 거 아세요?
Did you know that the color swatches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base color?
밝고 흰 기가 많은 베이스를 깔면 이 머디 레드 색깔이
This muddy red color will turn into a bright chilli color
되게 밝은 칠리색으로 발색이 된답니다
on top of a bright, white base.
근데 이렇게 어두운 색상을 깔면 이렇게 진한 색상이 나와요
But on top of a dark color, it looks deep
약간 쥐 잡아먹은 것 같긴 한데..ㅎ
It looks a little bit bloody but… lol
이거를 한 번 풀어 볼까요?
Should I take this out?
괜찮은데?
It looks good
그루프도 빼줄게요
Let’s remove the roller too
오~ 나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Oh~ it doesn’t look bad
제가 어제도 이걸 하긴 했는데 볼륨이 빨리 죽어요
I tried this yesterday too. The volume doesn’t last long
제가 지금 렌즈를 잘 못 껴서 울었는데..
I’m crying because the contacts didn’t get in properly..
클리오 쿠션이 눈물에 강하진 않네요ㅋㅋㅋㅋ
This Clio cushion isn’t cry-proof lol
아 근데 쿠션 사용감은 진짜 미쳤는데..
The application was amazing though
이 촉촉한데 밀착되는 거 어떡할 거냐며
It’s glowy but sets on the skin so well.
제형이 가벼워서 수정도 되게 쉬운 것 같아요
It’s lightweight so it’s easy to touch up as well.
제가 이 제품을 좋아하기도 하고
I like this product too.
가을에는 쉐딩을 좀 빡세게 해도 되는 계절이라고 알고 있어요~
You can go heavy with contour in autumn as far as I know~
쉐딩은 아주 많이 해도 됩니다
You can go super heavy
쉐딩은 자고로 얼굴이 없어질 때까지 해야죠
You should contour until your face disappears
그러러면 저는 평생 해야겠네ㅎ
which means, I can never stop lol
쿨브라운 색상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평점도 높고
Cool brown shade is popular and highly rated too
머리도 웜톤, 화장도 웜톤이니까 얼굴이 이상하긴 한데…
My face looks weird with warm hair and warm makeup…
뭔가 모르게 얼굴색이 죽어 보이긴 하네요?
My complexion looks somewhat dull
이제 블러셔를 해줄 건데
I’m going to put on a blush now
블러셔는 그냥 여기에 있는 흰색 계열들은 발색이 은근 진해요
These white blushes here are surprisingly deep
그래서 이런 색으로 광대 부분에 살짝만..
so let’s just put a little bit on the cheekbones…
딱 이쪽 부분에 해주고 나서
Apply just on this spot
데일리 말고 진짜 가을 같은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할 때는
When you want to do an extreme autumnal makeup instead of a daily makeup,
쉐딩의 밝은 색상 있죠? 약간 회기 도는 색을
Grab the light contour color with a bit of grey undertone
살짝 블러셔로 발라주시면 돼요
and use that as a blush
이렇게 해주면 포인트가 되는 가을 메이크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That way, you can do autumn makeup with an accent
우리가 흔히 바르는 블러셔들은 브라운기가 많다고 해도
The blushes we use that are supposed to be brown-toned
막상 발라보면 붉은 기가 많거나, 발색이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are actually often red or swatch differently
그래서 저는 차라리 쉐딩을 살짝 블러셔 위에 발라주면
I think it’s better to use a contour powder on top of a blush
가을 느낌이 확실히 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to get a strong autumn vibe
이렇게 해주면 친구들이
When you do this, your friends will ask
"어? 너 블러셔 어디 거 발랐어?"
“Oh? Which blush are you wearing?”
...이렇게 물어볼 수 있는 그런 메이크업!
… you will get questions like that from this makeup!
굉장히 얼굴이 칙칙해 보이기는 하네요ㅋㅋ
It does make your face look very dull though lol
그리고 제가 자주 하는 방법 있죠?
You know the method I do often?
입술 외곽에 이렇게 스머징을 해줍니다
Smudge out the outer line of the lips.
하고 안 하고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This step makes a huge difference.
정말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so I highly recommend it
제가 또 요즘 자주 하는 방법
Another thing I do often these days~
여러분들도 자주 하게 되실 거예요~
I’m sure you will do it often too~
이렇게 코 끝에 쉐딩을 넣고 여기 인중에도..
Contour the tip of the nose and philtrum….
이런 식으로 짠~
Like this. Tada~
완벽한 고추장 메이크업을 한 번 해봤습니다
This is a perfect chilli paste makeup.
오늘 되게 주절주절 말을 많이 한 것 같아요
I feel like I talked a lot today
오늘 제가 사용했던 제품 대부분..
Most products I used today…
리얼베리어 크림이라든지, 스킨푸드 당근패드라든지
아임미미 머디 레드 립이라든지
Including Real Barrier Cream, Skinfood Carrot Pad and I’m Meme Muddy Red
다 구매하셔도 진짜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제품이에요
won’t disappoint you if you buy them
써보니까 다 너무 좋았거든요
They were all so great when I tried them
이제 렌즈를 다시 한번 껴보겠... 껴볼까요?
Shall I put contact lenses in again?
사실 이렇게 입을 건데요
I’m going to wear this outfit.
이 옷에 대한 할 말이 진짜 많습니다ㅋㅋㅋㅋ
I have a lot to talk about with this clothes.
제가 안에 옷을 구매를 했어요. 너무 예뻐 보여서
I bought the inner top because it looked so pretty
제가 사이트 링크도 남겨 놓을게요
I’ll leave a link for it
진짜 장난 아니고 이게 완전 벌어지는 거예요
but it opens up too much, I’m not even kidding
이만큼 나와 있는 거예요..
It opens all the way down here…
이렇게 숙이면 원래 다 보일 정도였는데
You could see everything inside when I bend down
지금 엄마가 이렇게 집어주셔가지고 그나마 나아진 상태여서..
It’s better now because my mum clipped it for me
괜찮긴 한데 하.. (할말하않)
It’s good now but.. (I won’t continue)
이게 무슨 수영복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사이즈가 작을 수 있지?
How can it be so small? It’s not even a swimming suit
어쨌든 이걸 촬영용으로만 입으려고 하거든요
Anyway, I’m just going to wear it for filming
이걸 입고 완전 가을 여자처럼 카디건도 이렇게..
Now, let’s put on a cardigan like an autumn girl..
근데 이렇게 하고 다녀야 할 것 같은..ㅋㅋㅋ
I feel like I should go out like this lol
제가 반품을 안 했다고 합니다
I didn’t return it
왜냐하면 그냥 귀찮아서요..ㅋ
because I couldn’t be bothered lol
가방은 이걸 멜 거예요. 이거 자라에서 구매했던 건데
I’m going to take this bag. I bought this from Zara
뭔가 여기에 잘 어울릴 것 같애
I think this would suit the look.
저 약간 패션 테러리스트인가요?
Am I a fashion terrorist?
그다음에 와츠인 마이 백
Next is ‘What’s in my bag’
이 지갑은 언니한테 선물 받은 지갑인데 정말 튼튼해요
This wallet was a gift from my sister. It’s so durable.
제가 지갑을 진짜 다 던지고 다니거든요?
I chuck this wallet everywhere
진짜 실밥 하나 안 터졌어
but not even a single seam has bursted
지갑 막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지갑 완전 추천드려요
If you are rough with your wallet, I highly recommend this
바꾸고 싶어도 안 망가져서 못 바꾸는 그런 스타일?
You won’t be able to change it even if you wanted to because it’s indestructible
이거는 달바에서 나온 손에다 뿌리는 세정제인데
This is a hand sanitizing spray from d’Alba
향기가 향기로운 제품이에요
It smells nice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You can use it like this
오늘도 제 영상 봐주셔서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들!
Those who watched my video till the end today!
항상 소중한 시간 제 영상에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your precious time on my video and I love you♥
그럼 저는 더 알찬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I’ll be back with a more informative video next time.
그럼 안녕~~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Bye~~ See you next time!
안녕 우리 유자들~ 쩡유입니다
Hi my dear Yujas~ It’s Jjung U
제가 (찍었던 영상이) 녹음 불량이라 재촬영을 해야 해요..
The video I filmed didn’t pick up the sound properly so I have to film it again…
그래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카메라를 켰습니다
so I quickly turned the camera on
아직도 카메라를 다루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It’s still hard to handle my camera
근데 제가 해 본 바로는 얼굴이 화면에서 중앙에 위치하면 그나마 잘 나와요
But based on past experiences, it looks good when my face is placed in the center.
제가 인스타 광고를 또..
I saw an ad on Instagram again…
살짝 호갱이거든요 제가?
I’m a pushover…
그래서 인스타 광고를 보고 또 구매를 했죠
I bought this after seeing it on Instagram ad
사용을 해보고 있는데, 사실 사용방법이 너무 어려워요
I’m testing it out but honestly, it’s so hard to use.
뭔가 조금 아쉬운..? 그런 느낌이 들어서
I'm a little bit disappointed…
오늘 한 번 같이 한 번 써봅시다
Let’s try it together today
이렇게 집어서 빗으로 볼륨을 잡아주는 제품이더라구요
You gotta pick it up like this and add volume with a brush
시작을 할게요!
Let’s start!
저는 오늘 완전 가을 같은 메이크업을 할 거예요
I’m going to do a super autumnal makeup today
파워 쿨톤이 해보는 웜톤 메이크업이죠
It’s a warm tone makeup on an extremely cool skin tone.
미지근한(?) 톤의 립 제품을 입술에 일단 발라놓고..
Let’s start with a mid tone lipstick first…
저는 엄청 워터리 한 틴트를 먼저 발라두고
I put this super watery tint on first.
나중에 립 바르기 전에 지웠을 때 착색이 너무 예쁜 거예요
The stained color of this tint is beautiful when I wipe it off before putting lip makeup on.
그런 립 제품 없나..?
Is there any lip product like that?
그런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 조금 발라둔 거예요
I’m applying a little bit to get that effect again
오늘은 웜톤 메이크업이기도 하지만
This is a warm tone makeup video but at the same time…
제가 올리브영 하위권 템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습니까!
I’ve done a makeup look using the worst products from Olive Young
꼴찌템을 사용하면서 '꼴찌'라는 단어가 마음이 아팠거든요..
and it was hurting use the word ‘the worst’
(그래서) 평점 4.5점 이상!
So today, I’ll be using products that are rated 4.5 or higher!
올리브영 상위권에 있는 제품들을 제가 직접 구매를 해왔어요
I purchased the top products from Olive Young myself.
짠~ 먼저 패드예요
Tada~ Let’s start with toner pads.
스킨푸드 당근 패드!
Skinfood Carrot Pad!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이번 올리브영 빅세일 때 저도 한 번 질러봤습니다
I was curious to try this. I bought it during the recent Olive Young Big Sale.
아니 근데 이게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This thing is so interesting
저는 이 제품이 두껍다고 해서
I heard it’s thick
완전 그냥 엠보싱 같은 딴딴한 재질인 줄 알았는데
so I imagined of a hard, embossed fabric
완전 복슬복슬한 재질이에요
But it’s very fluffy
그래서 저는 이거를 이렇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I thought I could peel it like this.
한 장이 워낙 두껍고 화장솜처럼 되어 있어가지고
One pad is very thick, like a cotton pad.
안에 에센스가 진짜 많이 들어있어요
It’s holding lots of essence inside.
목화솜 같은 거에 물 뿌리면 완전 무거워지잖아요
You know how cotton becomes heavy when you spray water on it?
물을 머금어서 무거워진 거 그런 느낌?
It feels heavy like dampened cotton.
여기 안에 빈틈없이 에센스를 머금고 있어요
This is saturated with essence.
이거 진짜 좋더라구요
It’s great
완전 저도 빠져버렸습니다
I’ve fallen in love~
모두 당근 패드 하세요~
Everyone, use this Carrot Pad~
저는 이렇게 닦아서 써줄게요
I’m going to wipe my skin with it
어제 스킨케어를 수분크림만 바르고 자서 얼굴도 안 씻었거든요ㅎ
I only applied cream last night. I haven’t even washed my face lol
최대한 자극이 없는 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I try to use toner pads with minimal irritation
이거는 진짜 자극이 없어요
This causes no irritation
진짜 목화솜으로 닦는 것 같아..
It feels like I’m wiping my skin with pure cotton…
면이 되게 특이하네요
The fabric is very unique.
요즘 제 피부 컨디션 진짜 좋죠?
My skin’s been in great condition these days, right?
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I’m gathering a few skincare items to recommend
스킨케어 추천 템도 몇 가지 찍어보려고 모으고 있어요
while keeping this skin condition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졌잖아요
The weather’s gotten dramatically colder lately
속 건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The season of inner dryness is coming…
이제 크림을 발라줄 건데
I’m going to put on some cream now
짠~ 이거는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입니다
Tada~ This is Real Barrier Extreme Cream
이거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크림이에요
I personally love this cream so much
이 크림이 올리브영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This is always ranked high on Olive Young .
일명 악건성 크림!
It’s also known as extremely dry skin cream!
그리고 속보습 크림으로도 되게 유명한 제품이고
It’s famous for treating inner dryness too.
올리브영에 항상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요
It’s always ranked high on Olive Young
평점도 5점 만점에 4.7점 이상으로 진짜 높은 제품인데
The average rating is 4.7 out of 5 which is very high.
저도 너무너무 잘 쓰고 있었습니다..!
I LOVE using this cream…!
짜잔ㅎ
Tada hehe
지금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거든요?
Mine’s almost empty
사실 제가 이걸 거의 다 써서
Mine’s almost empty
이번 올리브영 빅세일 기간에 새로 구매를 했어요
so I bought a new one during the Olive Young Big Sale.
근데 배송이 안 오는 거예요...
But it wasn’t getting delivered…
아 어떡하지... 그냥 바닥 긁어서 찍어야겠다.. 했는데!
I thought ‘Oh no… I should scrape out whatever that’s left at the bottom to film this video…!
배송이 어제 왔어요!
Then I received the parcel yesterday!
진짜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배송이 와가지고
It has arrived in perfect timing
이렇게 뜯어버린 잔해까지 남아 있습니다
I even got the remains of the packaging.
새 제품으로 보여드릴까요?
Should I show you the new one?
제형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어요
I want to show you the consistency first.
이건 진짜 여러분들께 영업을 하고 싶은 크림이에요
I want to recommend this cream to you guys.
크림을 스파츌러로 뜨면 그대로 자국이 남을 정도로 꾸덕꾸덕한 제형이에요
It’s so thick that it leaves a mark when you scoop out the cream with a spatula
저는 처음에 이걸 보고 꾸덕꾸덕한 그릭 요거트가 생각이 났어요
When I first saw it, I thought of a thick greek yogurt.
이런 밤 타입의 크림을 바르면 굉장히 리치하고 유분감이 많을 것 같잖아요
A balm type cream like this look very rich and oily
요 제품은 진짜 흡수가 빠르구요
but this sinks in to the skin very fast
겉도는 유분감이 하나도 없어요
and doesn’t leave any oily residue on top of the skin
진짜 쏙 흡수가 되어버려서
It sinks in to the skin completely
쫀쫀함만 피부 속에 채워지는 느낌의 크림이거든요
and only fills in your skin inside.
진짜 좋아요 It’s great
요즘같이 쌀쌀해지는 날씨는 피부가 굉장히 약해지는 시기거든요
Your skin gets weak when the weather gets cold.
그럴 때 발라주면 좋아요
This cream is perfect for a time like that
얼굴에는 거의 다 쓴 걸로 발라볼게요
I’m going to use the almost empty tub on the face.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피부 장벽 있잖아요
We all have a skin barrier
피부 장벽이 좋은 성분들을 지켜주기도 하지만
It keeps the good ingredients
해로운 성분들을 막아주기도 하거든요?
and at the same time, it blocks off harmful ingredients too
피부장벽 케어도 굉장히 중요해서
It’s very important to take care of your skin barrier.
스킨케어 제품 고르실 때 그런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은데
It’s good to keep that in mind when choosing a skincare product.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은 피부 장벽 크림이라고도 불린대요
Real Barrier Extreme Cream is also known as a skin barrier cream
독자 특허기술로 트리플 세라마이드를 함유해서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It contains their potent technology of triple ceramide, which helps your skin even more!
이런 기술로 피부 장벽 케어를 탄탄하게 해주는 그런 제품이에요
It keeps your skin barrier healthy with that technology
진짜 발라보시면 아실 거예요 정말.
You will understand once you try this cream. I promise.
바르면 흡수가 진짜 잘 되는 편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It’s so cool how well it sinks in to the skin
그리고 피부에 겉도는 건 없는데 속은 굉장히 촉촉한 상태거든요?
It hydrates inside of your skin but doesn’t leave anything on top.
저는 이거 처음 바를 때 진짜 감탄을 하면서 발랐어요 솔직히
When I first tried this cream, I was so impressed.
어떻게 이런 크림이 있지?.. 이러면서ㅋㅋㅋ
I was like, how can a cream like this exist…? lol
진짜 속보습만 딱 채워주니까 너무 신기한 거예요
It’s so cool that it only hydrates inside of your skin
근데 이게 알고 보니까 속보습, 겉보습
Then it turns out that it’s clinically proven for inner, outer hydration
그리고 수분 손실량 임상 테스트까지 다 완료한 제품이어서
and also moisture loss tested as well.
발라보시면 무조건 속이 꽉 차는 걸 느끼실 수 있는!
It’s guaranteed that your skin will feel fulfilled when you apply this!
그럼 말 다 했지 않습니까?
Do I need to say more?
촉촉하기도 하지만 밀림도 없어서
Though it’s hydrating, it doesn’t slip or slide
지금처럼 메이크업에 바르기도 너무 좋고
It’s great underneath makeup like I’m doing now
자기 전에 나이트 스킨케어로 바르기도 너무 좋아요
It’s also great for night skincare before going to bed.
그리고 이게 또 피부와 비슷한 ph 약산성 크림이라고 하거든요
Apparently this is pH balanced, which is similar to our skin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so this can be safely used on sensitive skin too.
진짜 좋아요
It’s amazing
진짜 꼭 한 번 써보세요..!
Please try this cream…!
지금 피부 겉도는 거 하나도 없죠?
There’s nothing on the skin, right?
유분기가 하나도 없는데도 굉장히 쫀쫀해요
It’s not oily at all but my skin feels very tight.
겉으로는 티가 안 나지만 이렇게 피부로 느껴져요
Though you can’t see it, I can feel it in the skin
확실히 인기가 많은 제품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I guess there’s a reason why some products are so popular. Right?
그래서 저는 요즘에는 올리브영 리뷰와 같은
실제 구매 후기를 많이 보고 사는 편이에요
These days, I check reviews from buyers like Olive Young reviews before purchasing.
그다음에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을 발라줄게요
Next, I’m going to put on Round Lab Birch Juice Moisturizing Sunscreen
굉장히 묽고, 에센스를 바르는 듯한 제형의 선크림이에요
It’s a very watery, essence-like sunscreen
제 친구들도 그렇고, 주변에 선크림을 안 바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My friends and other people around me who don’t use sunscreen
선크림을 바르면 화장이 밀리고
don’t use it because it makes their makeup slide
너무 번들거리는 유분감이 많아서 안 쓰시는 분들이 진짜 많거든요
and it’s too shiny and oily
이거는 에센스를 한 번 더 바르듯이 발리니까
But this is like applying another layer of essence.
너무 가볍고 좋아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It’s so lightweight and great. I think that’s why many people use it.
그런 말이 있대요
"주름은 예방은 할 수 있지만, 없앨 수는 없다"
People say “You can prevent wrinkles but you can’t remove it”
이미 생겨버린 주름은 없앨 수 없다는 말이 있어요
Once you have wrinkles, you can’t get rid of them
그래서 주름은 예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거든요
That’s why prevention is very important when it comes to wrinkles.
선크림을 자주 바르면 노화 예방도 되면서 주름 예방도 되지 않을까
I think using sunscreen will prevent aging and wrinkles.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바르고 있으니까
I apply sunscreen all the time with hope.
여러분들도 선크림을 놓치지 마시고 꼭 바르시길 바랄게요
Please apply sunscreen, don’t leave it out.
수분감이 많긴 한데
그래도 선크림 특유의 기름광이 느껴지긴 하네요
It’s hydrating but it still has the typical shine of sunscreen.
이거를 한 번 뜯어봤습니다
I opened this
클리오에서 킬 커버 밀착 광채 쿠션이 나왔네요
Clio came out with Kill Cover Glow Fitting Cushion
제가 클리오 킬 커버 라인을 진짜 좋아하는데
I love Clio Kill Cover line so much
과연 얼마나 잘 만들었을지 한 번...
Let’s see how good this is…
제가 한 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 me try it.
저는 이렇게 새 상품을 뜯어서 사용할 때가 제일 떨리는 것 같아요
Opening a new product is the most exciting moment for me
이게 뭐지..?
What’s this…?
오!! 대박인데요 여러분?
Oh!!! It’s amazing guys!
왜 여기서 물파스 냄새가 나죠?
Why does it smell like a pain relief liquid?
와 대박이다 진짜..
It’s amazing…
광채 보이세요??
Can you see the glow??
광채가 어마어마하게 나거든요?
The glow is intense.
근데 진짜 가볍게 발려요
but it’s applying very light weight
대박이다.. 역시 클리오인가?
It’s awesome… That’s Clio, I guess.
맨날 마스크에 안 묻으려고 매트한 제품들만 찾았는데
I’ve been searching for matte products only so that it doesn’t transfer on mask
오 이거는 진짜 대박이에요
But this is amazing
완전 촉촉한데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을 듯한 그런 밀착력!
It’s so moisturizing but it sets so well that it wouldn’t transfer on mask
근데 다소 커버력은 조금 떨어져요
The coverage isn’t as strong though.
원래 킬 커버 라인이 커버력이 좋잖아요
Kill Cover line has good coverage in general
오 근데 사용감이 너무 좋아요. 촉촉 시원~
Oh, but it’s so pleasant to use. Hydrating and cooling~
커버력은 약하지만 또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Though the coverage is weak, I think it’s still charming
저는 요즘에 이런 가벼운 시스루 느낌이 너무 좋아요
I love a light see-through look these days.
립도 그렇고... 완전 매트한 거 말고
On the lips too… Instead of a completely matte formula
아까 처음에 발랐던 쓰리씨이 블러 워터 틴트처럼
시스루 느낌 너무 좋습니다
I love see-through products like the 3CE Blur Water Tint that I applied earlier.
조금 더 커버력이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I wish it had a better coverage but still,
그래도 되게 신세계적인(?) 광채 쿠션입니다
this glow cushion has opened a whole new world.
눈썹은 이 제품이 상위권에 있더라구요
This brow pencil is always ranked high.
클리오의 킬 브로우 제품
Clio’s Kill Brow
저 이거 진짜 좋아해요
I love this so much
진짜 한 3통째 썼을 거예요 아마
I think I’ve gone through at least 3 of them
이제 눈썹을 그려주도록 할게요
Let’s fill in the brows now.
저는 뚜껑을 항상 빼놓거든요?
I always leave the cap open
하면서 뚜껑 여는 게 너무 귀찮아..
I can’t be bothered to open it everytime..
눈썹을 한 번 빗겨줍니다
Comb the brows.
제가 이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요
There’s a reason why I like this pencil.
유분이랑 만나도 발색이 잘 되는 편이라 조절이 힘들 순 있는데
It still swatches vividly even when it’s mixed with oil so it might be tricky to control
발색이 잘 돼서 여러 군데 활용하기 좋거든여
but because it’s pigmented, it’s versatile.
이렇게 쉐딩처럼 쓰기에도 좋고
It’s good for contouring
애교살 그릴 때 쓰기도 좋거든요
and for emphasizing aegyosal (under eye bag) too
저는 근데 남들보다 콧대가 좀 넓은 편이고
My nose bridge is wider than others
또렷하지가 않아요 코 부분이
and my nose lacks definition
이렇게 아이브로로 좀 진하게 음영을 넣어 줘야지
I should at least contour intensely with a brow pencil
그나마 괜찮아서 이 방법 자주 하는데
so I do this method often
원래 콧대가 높으신 분들이 따라 하시면
If your nose is already sharp,
짱구 극장판에 나오는 무서운 아저씨가 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This might make you look like the scary man from one of the Jjang-goo movies lol
바쁜 현대사회에서 저만 빼고 다들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I think everyone is living a busy life in modern society except for me
가끔 현타가 옵니다
I sometimes feel empty
데이지크의 애교살 팔레트!
Dasique Under Eye Maker palette!
근데 이거 너무 좋더라구요
This is amazing
애교살뿐만 아니라 기본 음영 컬러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Not only you can use it on your aegyosal, you can also use it for general contouring
진한 색을 묻혀서 애교살을 만들어 주는 거죠
Grab this dark color and create aegyosal
조금 아쉬운 건 같이 쓸 수 있는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으면 하는 바람..ㅎ
One downside is… I wish it came with a brush lol
근데 애교살은 굉장히 잘 그려져요
But it does do a great job of emphasizing your aegyosal
저는 애교살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To me, aegyosal is very important
흰색을 묻혀서 애교살을 도톰하게 만들어 줍니다
Add volume on your aegyosal with a white shade.
오~ 완전 예쁘죠? 애교살 폭발했어
Oh~ it’s beautiful, isn’t it? My aegyosal is intense.
완전 애교살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My aegyosal is super intense
요즘 그런 걸 느껴요
Recently, I started to think…
뭔가 살아갈수록 책임감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that we get more and more responsibilities as we get older.
이것도 들고 왔어요
I brought this too
데이지크 제품들이 항상 상위권에 있더라구요
Dasique products are always ranked high
이건 누드포션이라는 색상이구요
This shade is Nude Potion
색상은 예쁘지만 발라보면 굉장히 흰 기가 강해요
The color is pretty but you will see an intense white undertone on the skin
이런 진한 색상도 발라보면 진하지가 않고
Even a dark color like this doesn’t look dark on the skin.
이렇게 뮤트하고 흰 기가 많이 도는 제품들은
Muted shades with white undertone
차곡차곡 쌓듯이 바르면 망해요
will be ruined if you build it up.
자기가 바르고 싶은 색상을 먼저 바르시는 게 좋습니다
Just start with the color you want to use first.
제일 진한 컬러를 발라줄게요
Let’s use the darkest shade.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