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화요일이고 저는 전시를 보러 추계예술대학교에 왔어요.
이거 보고 이따가 뚝섬에 또 하나 더 보러 갈거거든요.
더 보고 시간이 되면 회사에 가고 아니면 바로 퇴근해야 할 것 같아요.
일 끝나고 이태원
저는 약속이 있어서 이태원에 왔어요.
오늘 진짜 습하다.
-여기 주차할 데 있더나?
여기? 죽는 줄 알았다!
-맞제? 겁나 골짝이더라.
-우리 출연하는거야?
-에바님 채널에 출연할게요!
-다음 여행 그날까지.
-지금 에바씨가 열심히 오징어를 자르고 계세요!
-나가사끼 짬뽕을 시켰는데 이렇게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있어요.
지금은 11시 반 조금 넘었고, 이제 집에 가요.
여긴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큰일났네. 집에 가서 책 읽고 편집하고 내일 학교 가서 시험 쳐야되는데
오늘 잘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커피를 하나 사가야 될까요? 모르겠네.
일단 집에 갑시다!
책 좀 읽다가 잤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수요일이고요. 저는 학교 갔다가 회사에 갈 거예요.
오늘은 저희 엑셀러레이터 하는 거 심사역님 오셔서 멘토링 해주시는 일정 있고요.
아, 맞아! 이거 제가 이번에 만든건데 아까 이만큼 짜서 발랐거든요.
그리고 또 발라볼게요. 밀리나 안 밀리나!
약간 이런 제형이거든요.
저는 토너나 이런 거 아무것도 안 하고 크림만 발랐는데
이렇게 발라도 전혀 안 건조하고 내가 진짜 극극건성이다 하시면
토너나 이런 걸로 얼굴 한 번 정리해주고 바르는 것도 괜찮고요.
이게 여름 제품이 아니고 사계절용으로 만든 거라서
완전 한여름에 나오는 다른 스킨케어들 있잖아요.
물같이 그런 제형으로 만들진 않았고 조금 더 크림에 가깝게 만들었어요.
이건 제가 일년 내내 쓰려고 만든거라서
아무래도 제 피부 타입이 반영이 좀 많이 된 것 같긴 하거든요.
저는 건성과 복합성을 오가는 그런 피부고 민감성입니다.
벌써.. 보이세요? 이만큼이나 썼어. 반 넘게 썼어요!
제가 너무 많이 발라가지고..
얘는 80ml인데 아예 가득가득 채워서 튜브로 만들었거든요.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튜브 형식이 여행 같은 거 갈 때
어디 갖고 다니기 편하고 해서 튜브로 만든거고,
런칭 일자가 확정이 됐어요.
8월 19일 런칭이고요, 시간은 오후 6시예요.
이렇게 선크림 저 엄청 문지르면서 바르거든요.
보시면 하나도 안 밀리죠?
항상 스킨케어 하고 나서 선크림 발릴 때 밀려가지고
충분히 흡수를 시키고 선크림을 바르거나
아니면 그냥 기초를 얇게 하고 선크림 발랐었거든요.
근데 얘는 이렇게 듬뿍 바르고 바로 이렇게 엄청 밀면서 발라도 안 밀려요. 짱이죠?
일단 제가 먼저 그 마켓 통해서 런칭을 할 거고 재고는 일부러 많이 준비했어요.
항상 마켓이 좀 빨리 품절 돼가지고 끝나서 여러분들이 이후에 마켓 끝나고
계속 재입고 해달라고 요청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그냥 처음부터 재고를 많이 빼왔고..
왜냐면 제가 만든 거니까!
구성도 이번에도 아주 알찬 구성으로 갖고 올 거거든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진정, 보습에 가장 키워드를 준, 중점을 둔 제품이여서
일부러 이거 보여드리려고 닥자 쓰던 거 끊고 거의 3주 넘게 이것만 썼거든요.
이거 가격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원래..
제가 이거 말씀드렸나요? AHC랑 같이 하거든요.
그래서 clusive 라는 라인으로 아예 새로운 라인을 런칭을 하는건데
AHC랑 처음에 제품을 만들때부터 이 성분 이렇게 넣고
이런 성분들로 이정도 가격으로 파는 건 말도 안된다..
제조사 측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AHC하면 또 용량이 혜자잖아요?
그래서 용량 많이 들어가는 건 무조건 그래야되고
가격도 최대한 네고해서 싸게 해야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엄청 낮추고 낮추고 낮춰서 26,000원으로 맞춰놨어요.
그래서 마켓 진행할 때는 당연히 할인이 들어가고
할인 하면 단품 한 개당 18,900원 이거든요.
두 개를 묶어서 구매할 수 있는 세트 구성도 있는데
두 개를 사시면 원래 정가가 52,000원이거든요.
할인가로 36,400원! 엄청나죠?
그렇게 준비를 했어요.
조금 더 자세한 거 성분이나 일정 같은 건 제가 영상 더보기란에다가 써둘게요.
참고해주시고..
어느 부분을 제일 자신있게 쓸 수 있냐 물어보시는 분들 많이 계셨는데
아까 얘기 했던 거! 진정, 보습 이 두 가지!
제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랑 피부 타입이 비슷하거나
평소에 제가 쓰는 스킨케어가 잘 맞으셨던 분들은 엄청 만족하실 거예요!
주변에 테스터를 드렸을 때도 다들 엄청 만족하셨거든요.
지성이신 분들 중에서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 계셨고,
약간 여름에 쓰기엔 좀 무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분도 계셨는데
무거울 것 같단 분은 한 분 계시고 나머진 다 괜찮다고 하셨어요.
전 무조건, 아시죠? 진정이랑 보습인거!
정착할 수 있는 그런 크림을 만들고 싶어서
진짜 막 여드름성 피부 집중 제품 처럼 그런식으로 만든 게 아니고
아무나 다 쓸 수 있게!
어떤 피부타입이든, 어떤 계절이든 상관없이 쓸 수 있게 만든거거든요.
그래서 테스터 수정을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제조사 측에서도 그렇고 이렇게는 더이상 못 고친다 얘기를 해줘도
그냥 무조건 바꿔달라고 생떼쓰고..
이거 제조하면서 저도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공부도 하고..
성분이나 제조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고
그리고 제품 진짜 좋게 잘 빠져가지고 너무 기분이 좋아요.
학생분들이 써도 되냐고 물어보시던데 그것도 상관없게 만들었거든요.
뭔가 AHC하면 연령대가 저희보다는 높은 느낌이라서
아예 젊은 층도 다 쓸 수 있게 가격도 낮추고
대신 성분은 똑같이 조건이 더 좋은걸로 많이 넣어가지고
범위를 많이 넓혔어요!
여러분 기대하셔도 좋아요.
처음에 샘플 같은 거 수정하면서 테스터 받아야 되잖아요.
그때도 샘플 받는데 여기에 들어간 성분 중에
해외에서 수입해야되는 원료가 있는데
그 원료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샘플을 많이 못 만들어준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수정하고 테스트 하고 하는 것도 진짜 좀 오래걸리고
시간이 좀 많이 걸렸어요!
그래서 거의 1년을 만들게 된..
원래는 봄에 출시를 하려고 준비를 하면서 제조를 했던 건데
중간에 수정이 너무 많아지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들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다고 하시고..
그래도 열심히 힘써주셔가지고 진짜 좋은 제품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물론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 다르니까 제가 아무리 좋다고 느껴도 안 맞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전성분을 더보기란에 다 써드릴테니까
확인을 한 번 해보시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진짜 하나하나 다 얘기 해드리고 싶은데
뭔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선 안 궁금할 수도 있잖아요.
제가 인스타에서 따로 큐앤에이를 받을 거거든요.
그래서 자세한 거 궁금한 건 인스타 하시면
제 인스타에 스토리 큐앤에이로 물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 더보기란에다 다 써놓긴 할 건데!
이렇게 오늘 일부러 쿠션까지 다 발랐거든요.
근데 밀린 게 보이시나요?
전혀 밀리지 않았죠?
아무튼 저는 이제 학교를 가겠습니다. 안녕!
학교 가는 길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생략)
신분증 잃어버리고 속타는중..
여러분, 저는 이제 회사 마치고 집에 갈 거고요.
오늘은 좀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지금 7시 40분이거든요.
이제 퇴근 합니다~!
집가서 밥 먹고 편집해서 영상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이거 이 영상!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자막 붙이는 데 제가 시간을 항상 많이 쓰잖아요.
그래서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안되면 뭐.. 새벽에 올리든 내일 올리든.
내일 광복절인데 내일도 미팅이 한 세 개 있어가지고 회사를 와야돼요.
내일 그래서 회사 와서 미팅 하고 저녁에는 또 약속 있어가지고
약속 갔다가 부랴부랴 짐을 싸고..
아, 맞아. 저 16일부터 출장 가거든요.
그래서 짐을 싸야되는데 짐 하나도 안 쌌고 유심 같은 것도 하나도 안 되어있어요.
큰일났어요. 빨리 해야돼..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요. 하는 게 갑자기 한꺼번에 많아져가지고..
원래 이렇게 제가 바쁜 사람이 아니거든요.
일단은 집에 갑시다. 너무 배고파..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집에 와서 밥도 다 먹었고
이제 이거 편집을 할 거예요. 오늘 편집해서 오늘 올리기 가능합니까?
일단은 뭐.. 하면 안 되는 게 어딨어요. 하면 다 되는거죠!
열심히 시도를 해보고..
아, 맞아! 이거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짠~
이게 뭐냐면 제가 여태까지 전부 다 테스트했던 크림 샘플들이거든요.
여기 이렇게 더 있어요. 얘네들!
진짜 많죠?
이걸 다 테스트해보면서 중간에 얼굴 뒤집어지기도 하고
아주 난리난리도 아니었어요..
이번에 크림 네이밍 같은 것 자체가 숙면크림, 잠잠크림 이런 식으로 지었거든요.
잠을 많이 못 자도 숙면을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끔 만든거고
실크-살브 포뮬라라고 실크 이불을 덮은듯한 그런 느낌이 들게끔..
촉촉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만들었거든요.
향도 많이 물어보셨는데 향은 일부러 거의 없는 향으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강하지 않게! 제가 향이 센 걸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
살짝 천연 자스민향조 넣어서 엄청 미세하게 천연 자스민 향이 나긴 하거든요.
근데 진짜 진짜 조금 나요!
그리고 사계절 용으로 만든 것도 여름에는 한 번만 발라도 되게끔 만들고,
겨울에는 레이어링 해서 더 보습감 빵빵하게 채울 수 있게 만든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사계절 크림을 만드는 게 가능할까? 라고 고민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까지 다 감안해서 만들었고요.
아, 그리고 제조사 관련해서 이번에 제가 이걸 테스트를 하면서
콜마 제품도 테스트를 했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저랑 안 맞아가지고 다른 제조사랑 했어요.
이건 코스온이라는 제조사에서 만드는 거고요.
그래서 그 제조사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거 미리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게 임상 테스트를 진짜 많이 했는데 그중에 검증된 거,
제가 딱 말씀드릴 수 있는 거 몇 개만 얘기 드리면
보습감이 얼마나 유지가 되는지, 보습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측정을 했을 때 48시간 동안 유지가 되고요.
추운 환경이랑 더운 환경 두 가지 상황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
수분량을 얼마나 유지를 하는지 그것도 체크를 했을 때 유지가 된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었고,
그 외에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이라던지,
외부 자극에 의해서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량 개선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도
임상 결과를 통해서 입증이 됐고
진정효과가 있다라는 것도 검증이 됐고요.
붉은기 완화에 도움도 된다는 부분!
저자극 테스트 당연히 거쳤고요.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는 게,
약간 다른 브랜드에서 제가 이전에 잘 썼던 닥자 제품 있잖아요.
그건 티트리 성분이고 여드름성 피부를 좀 타겟으로 해서 나온 그런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그 티트리라는 성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개선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는 거고
제가 항상 생각하는 건 그런 성분의 도움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고
화장품의 성분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배율이 어떻게 되는지도 정말 중요하지만
어쨌든 그런 성분의 도움을 받기 전에 기본적으로 보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스킨케어 얘기를 할 때마다 항상 얘기를 드리는 게,
유수분 밸런스 있잖아요. 평소에 내가 지성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알고보니까 수분이 제대로 안 채워져서 기름이 더 많이 나와서
지성이라고 생각을 잘못 했던 분들도 생각보다 많고
그게 수분이랑 유분이 적당히 잘 섞여서 채워져야지
피부가 좀 최적의 이상적인 상태로 되는 거거든요.
우리가 흔히 생각할 때 보습이 잘 된다, 수분감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
워터, 약간 이런 제형을 많이 넣어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 같잖아요.
근데 저도 이걸 제조하면서 알게 된 건데 제품을 딱 발랐을 때
보습감이 있다, 수분 유지가 오랫동안 된다라고 느껴지는 제품들은
그만큼 유분이 더 많이 들어간 제품이래요.
그래서 수분으로 밑에 채워주고 나서 위에 유분으로 한 번 덮어줘서
이걸 딱 감싸고 있어야지 수분이 안 날아가고 머물러있어서
사람들이 더 촉촉하다 느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 좀 고려를 해가지고
적당히 지성분들이 여름에 써도 엄청 번들거리지 않을 선에서
건성분들도 겨울에도 건조하다고 안 느낄 수준까지
그거 적정선을 맞춘다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갑자기 힘듦 고백..
계속 보습감 관련해서 피드백을 했었거든요.
건조하게 느껴진다 혹은 너무 기름지다 이런 느낌들.
계속 그런 부분들도 고치고..
아, 아무튼 런칭일이 점점 다가오니까 너무 긴장이 돼요.
같이 제조하셨던 분들, 테스트 하셨던 분들도 그때 드렸던 샘플 다 쓰시고
조금 남은 걸로 존버하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오면 바로 살 거라고 막 하시면서..
이 제품 거의 올해 초, 겨울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피땀눈물이 들어갔다는 게 이럴 때 쓰이는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 만들면서 막 힘들었던 것들 뿐만 아니라
잘 안 됐던 것들, 일정 밀리고 막 있었던 사건 사고들도 많이 생각이 나고..
아주 애증이 가득 담긴 제품이에요.
아무튼 저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가지고 빨리 편집을 해서 이 영상을 올리고
긔록 저녁에 이제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요즘에 장을 왜이렇게 자주 보는 것 같지?
아무튼 장 보고 오늘 할 거 좀 하고 잘 거예요.
내일은 또 오전부터 회사 가서 미팅이 있어가지고 일찍 가야되거든요.
오늘 영상도 여러분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영상길이가 얼마나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시간은 되겠죠?
일하는.. 진짜 노잼인 일만 하는 브이로그 갖고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까지 눌러주시고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여러분, 오늘 화요일이고 저는 전시를 보러 추계예술대학교에 왔어요.
It’s Tuesday today. I came to Chugye Art University to see an exhibition.
이거 보고 이따가 뚝섬에 또 하나 더 보러 갈거거든요.
After this, I’m going to another exhibition in Ttukseom.
더 보고 시간이 되면 회사에 가고 아니면 바로 퇴근해야 할 것 같아요.
If I have time, I’ll go to work after that otherwise, I’ll go straight home from there.
일 끝나고 이태원
Itaewon after work.
저는 약속이 있어서 이태원에 왔어요.
I came to Itaewon to meet someone.
오늘 진짜 습하다.
It’s so humid today.
-여기 주차할 데 있더나?
Is there anywhere to park?
여기? 죽는 줄 알았다!
Here? I almost died.
-맞제? 겁나 골짝이더라.
Right? It was so narrow.
-우리 출연하는거야?
Are we on your video?
-에바님 채널에 출연할게요!
We will be on Eva’s channel.
-다음 여행 그날까지.
Till the next trip.
-지금 에바씨가 열심히 오징어를 자르고 계세요!
Eva is cutting up the squid!
-나가사끼 짬뽕을 시켰는데 이렇게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있어요.
I ordered Nagasaki Jjambbong and it come up with a whole squid.
지금은 11시 반 조금 넘었고, 이제 집에 가요.
It’s just past 11:30 I’m going home now.
여긴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It’s so hard to park here.
큰일났네. 집에 가서 책 읽고 편집하고 내일 학교 가서 시험 쳐야되는데
I’m screwed. I have to go home, read some book, do some editing. I have an exam at uni tomorrow.
오늘 잘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if I’ll have time to sleep tonight.
커피를 하나 사가야 될까요? 모르겠네.
Should I get a coffee? I don’t know.
일단 집에 갑시다!
Let’s go home!
책 좀 읽다가 잤어요
I went to bed after reading a book for a bit.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은 수요일이고요. 저는 학교 갔다가 회사에 갈 거예요.
It’s Wednesday. I’m going to uni first, then to work.
오늘은 저희 엑셀러레이터 하는 거 심사역님 오셔서 멘토링 해주시는 일정 있고요.
The judge for our accelerator program is coming to the office for mentoring
아, 맞아! 이거 제가 이번에 만든건데 아까 이만큼 짜서 발랐거든요.
Ah, this is what I made. I took out this much!
그리고 또 발라볼게요. 밀리나 안 밀리나!
I’ll show you if it slip on the skin or not.
약간 이런 제형이거든요.
This is the consistency.
저는 토너나 이런 거 아무것도 안 하고 크림만 발랐는데
I only use it on its own without toner or other things.
이렇게 발라도 전혀 안 건조하고 내가 진짜 극극건성이다 하시면
My skin doesn’t feel drying at all. If you have extremely dry skin,
토너나 이런 걸로 얼굴 한 번 정리해주고 바르는 것도 괜찮고요.
You might want to even out your skin with a toner before using this.
이게 여름 제품이 아니고 사계절용으로 만든 거라서
It’s designed to be used all year around. It’s not particularly for summer.
완전 한여름에 나오는 다른 스킨케어들 있잖아요.
There are skin care products that’s particularly designed to be used in mid summer.
물같이 그런 제형으로 만들진 않았고 조금 더 크림에 가깝게 만들었어요.
It’s not as runny as that. It’s a thicker cream.
이건 제가 일년 내내 쓰려고 만든거라서
I made it to use all year around.
아무래도 제 피부 타입이 반영이 좀 많이 된 것 같긴 하거든요.
So it’s made based on my skin type.
저는 건성과 복합성을 오가는 그런 피부고 민감성입니다.
My skin is dry-combination and sensitive.
벌써.. 보이세요? 이만큼이나 썼어. 반 넘게 썼어요!
Can you see? I’ve used this much already. More than half!
제가 너무 많이 발라가지고..
I always put a lot on.
얘는 80ml인데 아예 가득가득 채워서 튜브로 만들었거든요.
This is 80ml. The whole tube is filled with cream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튜브 형식이 여행 같은 거 갈 때
Like I said before, tube is great for traveling.
어디 갖고 다니기 편하고 해서 튜브로 만든거고,
That’s why I made it in tube type.
런칭 일자가 확정이 됐어요
The launching date has been decided.
8월 19일 런칭이고요, 시간은 오후 6시예요.
It will be launched on 19th of Aug, 6 pm.
이렇게 선크림 저 엄청 문지르면서 바르거든요.
I always rub sunscreen in to my skin.
보시면 하나도 안 밀리죠?
But the cream isn’t moving around.
항상 스킨케어 하고 나서 선크림 발릴 때 밀려가지고
Every time I put sunscreen, it always made the cream underneath slip and slide
충분히 흡수를 시키고 선크림을 바르거나
So I had to wait till my skincare’s completely absorbed
아니면 그냥 기초를 얇게 하고 선크림 발랐었거든요.
Or I just had to do really light skincare under the sunscreen.
근데 얘는 이렇게 듬뿍 바르고 바로 이렇게 엄청 밀면서 발라도 안 밀려요. 짱이죠?
But even if I put a lot of this cream, it doesn’t move around even if I rub it hard straight away. Isn’t it amazing?
일단 제가 먼저 그 마켓 통해서 런칭을 할 거고 재고는 일부러 많이 준비했어요.
I’m going to launch it on my market first. I prepared a lot.
항상 마켓이 좀 빨리 품절 돼가지고 끝나서 여러분들이 이후에 마켓 끝나고
Things always get sold out fast on my market.
계속 재입고 해달라고 요청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So I always get lots or restock request after that
그냥 처음부터 재고를 많이 빼왔고..
So I prepared lots of stock from the first round.
왜냐면 제가 만든 거니까!
Cause I made it!
구성도 이번에도 아주 알찬 구성으로 갖고 올 거거든요.
It’s going to be a really good set this time.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진정, 보습에 가장 키워드를 준, 중점을 둔 제품이여서
Like I said last time, it’s focused on calming and moisturization.
일부러 이거 보여드리려고 닥자 쓰던 거 끊고 거의 3주 넘게 이것만 썼거든요.
So I stopped using Dr.Jart cream and just used it for 3 weeks so that I can show it to you.
이거 가격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원래..
I get a lot of questions on the price too.
제가 이거 말씀드렸나요? AHC랑 같이 하거든요.
Have I told you yet? I’m doing this project with AHC.
그래서 clusive 라는 라인으로 아예 새로운 라인을 런칭을 하는건데
We are creating a whole new line called ‘Clusive’
AHC랑 처음에 제품을 만들때부터 이 성분 이렇게 넣고
When we first designed this cream,
이런 성분들로 이정도 가격으로 파는 건 말도 안된다..
제조사 측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The manufacturer said it’s impossible to sell it for this price with all these ingredients.
그래서 제가 AHC하면 또 용량이 혜자잖아요?
AHC is known for their generous product size.
그래서 용량 많이 들어가는 건 무조건 그래야되고
So I knew it has to be big for sure.
가격도 최대한 네고해서 싸게 해야된다고 했거든요.
And we did our best negotiation to make it as cheap as possible.
그래서 엄청 낮추고 낮추고 낮춰서 26,000원으로 맞춰놨어요.
We managed to lower it down to 26,000won.
그래서 마켓 진행할 때는 당연히 할인이 들어가고
It will be even more discounted on the market.
할인 하면 단품 한 개당 18,900원 이거든요.
It will be 18,900 for this cream with discount.
두 개를 묶어서 구매할 수 있는 세트 구성도 있는데
You can get the set of two as well.
두 개를 사시면 원래 정가가 52,000원이거든요.
So that full price of the two would be 52,000won.
할인가로 36,400원! 엄청나죠?
But on my market, it will be 36,400 won! Isn’t that amazing?
그렇게 준비를 했어요.
We prepared it like that.
조금 더 자세한 거 성분이나 일정 같은 건 제가 영상 더보기란에다가 써둘게요.
I’ll leave ingredient list and our future schedule in the description box.
참고해주시고..
Please check that out. ..
어느 부분을 제일 자신있게 쓸 수 있냐 물어보시는 분들 많이 계셨는데
A lot of people asked me what’s am I most confident about this cream.
아까 얘기 했던 거! 진정, 보습 이 두 가지!
Like I said, calming and moisturization! Those two!
제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저랑 피부 타입이 비슷하거나
It’s made based on my skin so if your skin type is similar to mine,
평소에 제가 쓰는 스킨케어가 잘 맞으셨던 분들은 엄청 만족하실 거예요!
Or if you’ve been always happy with my skincare recommendations, you will love it!
주변에 테스터를 드렸을 때도 다들 엄청 만족하셨거든요.
Everyone around me loved it when I gave them to try it.
지성이신 분들 중에서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 계셨고,
Even some of the oily skin people said it’s good.
약간 여름에 쓰기엔 좀 무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분도 계셨는데
Some said it’s little bit heavy for summer.
무거울 것 같단 분은 한 분 계시고 나머진 다 괜찮다고 하셨어요.
But there was only one person and rest said it’s good.
전 무조건, 아시죠? 진정이랑 보습인거!
You know I only care about calming and moisturization!
정착할 수 있는 그런 크림을 만들고 싶어서
I wanted to create something that you can settle with.
진짜 막 여드름성 피부 집중 제품 처럼 그런식으로 만든 게 아니고
It’s not specifically targeting for any skin problem such as acne treatment.
아무나 다 쓸 수 있게
It’s for everyone.
어떤 피부타입이든, 어떤 계절이든 상관없이 쓸 수 있게 만든거거든요.
It’s designed to be used on any skin type, any season.
그래서 테스터 수정을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I’ve changed the formula of the sample so many times.
.
계속 제조사 측에서도 그렇고 이렇게는 더이상 못 고친다 얘기를 해줘도
Even when manufacturer said they can’t fix it anymore,
그냥 무조건 바꿔달라고 생떼쓰고..
I just demanded them to change it.
이거 제조하면서 저도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공부도 하고..
I’ve learned a lot while making this.
성분이나 제조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고
I studied about ingredients and manufacturing too. It was such a precious experience.
그리고 제품 진짜 좋게 잘 빠져가지고 너무 기분이 좋아요.
And I got such a good end result. I’m so happy.
학생분들이 써도 되냐고 물어보시던데 그것도 상관없게 만들었거든요.
Some people asked me whether students can use it too. Of course.
뭔가 AHC하면 연령대가 저희보다는 높은 느낌이라서
I know AHC is has reputation that it’s for more mature skin.
아예 젊은 층도 다 쓸 수 있게 가격도 낮추고
But this time, we brought the price down so that younger people can use it too.
대신 성분은 똑같이 조건이 더 좋은걸로 많이 넣어가지고
범위를 많이 넓혔어요!
But we kept the same level of good quality ingredients, so it’s for everyone.
여러분 기대하셔도 좋아요.
You won’t be disappointed!
처음에 샘플 같은 거 수정하면서 테스터 받아야 되잖아요.
When I got the tester samples to try
그때도 샘플 받는데 여기에 들어간 성분 중에
해외에서 수입해야되는 원료가 있는데
They said they can’t make much samples
그 원료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샘플을 많이 못 만들어준다고 했거든요.
as one of the ingredients is imported from overseas and it’s so hard to get.
그래서 수정하고 테스트 하고 하는 것도 진짜 좀 오래걸리고
So it took a long time to test and change the formula.
시간이 좀 많이 걸렸어요!
It took a long time.
그래서 거의 1년을 만들게 된..
It took almost a year to make this.
원래는 봄에 출시를 하려고 준비를 하면서 제조를 했던 건데
The original plan was to bring it out in spring.
중간에 수정이 너무 많아지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
But it took a lot more than I thought as I had to fix it so many times.
그래서 다들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다고 하시고..
Everyone said they didn’t expect it to take this long.
그래도 열심히 힘써주셔가지고 진짜 좋은 제품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I’m so happy that I could create this such good product with everyone’s effort.
물론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 다르니까 제가 아무리 좋다고 느껴도 안 맞을 수도 있잖아요.
We all have different skin types so it might not work for you even if it’s good for my skin.
그래서 제가 전성분을 더보기란에 다 써드릴테니까
I’ll list the whole ingredients in the description box.
확인을 한 번 해보시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So please check that out.
진짜 하나하나 다 얘기 해드리고 싶은데
I want to go through every single one of it.
뭔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선 안 궁금할 수도 있잖아요.
But some people might not be interested.
제가 인스타에서 따로 큐앤에이를 받을 거거든요.
I’ll collect your questions on my Instagram.
그래서 자세한 거 궁금한 건 인스타 하시면
제 인스타에 스토리 큐앤에이로 물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If you have a question, please ask me via my Instagram story Q&A if you have an Instagram account.
자세한 내용 더보기란에다 다 써놓긴 할 건데!
I’ll put more details in the description box!
이렇게 오늘 일부러 쿠션까지 다 발랐거든요.
I’m wearing cushion today on purpose.
근데 밀린 게 보이시나요?
Do you think it’s patchy?
전혀 밀리지 않았죠?
It’s not, isn’t it?
아무튼 저는 이제 학교를 가겠습니다. 안녕!
I’m going to Uni now. Bye!
학교 가는 길
On my way to uni.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생략)
(A lot has happened on the way but I’ll cut it)
신분증 잃어버리고 속타는중..
Getting anxious after I lost my ID.
여러분, 저는 이제 회사 마치고 집에 갈 거고요.
I’m going home from work now.
오늘은 좀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지금 7시 40분이거든요.
Today’s schedule has been delayed more than I thought. It’s 7:40 right now.
이제 퇴근 합니다~!
I’m going home~!
집가서 밥 먹고 편집해서 영상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I wanted to go home, eat something, edit and post this video today.
이거 이 영상!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This video! I wanted to upload it today.
자막 붙이는 데 제가 시간을 항상 많이 쓰잖아요.
But it always takes really long time to put subtitles.
그래서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So I might not have enough time..
안되면 뭐.. 새벽에 올리든 내일 올리든.
If I can’t, I’ll post it late tonight or tomorrow.
내일 광복절인데 내일도 미팅이 한 세 개 있어가지고 회사를 와야돼요.
It’s Liberation Day tomorrow but I still have to go to work for 3 meetings.
내일 그래서 회사 와서 미팅 하고 저녁에는 또 약속 있어가지고
After the meetings, I’m meeting someone for dinner.
약속 갔다가 부랴부랴 짐을 싸고..
So after that, I’ll have to pack up.
아, 맞아. 저 16일부터 출장 가거든요.
Ah, I’m going on a business trip from 16th.
그래서 짐을 싸야되는데 짐 하나도 안 쌌고 유심 같은 것도 하나도 안 되어있어요.
I have to pack. I haven’t started packing yet. I haven’t got a sim card too.
큰일났어요. 빨리 해야돼..
I’m screwed. I need to hurry up.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요. 하는 게 갑자기 한꺼번에 많아져가지고..
Things are so hectic lately. I’ve gotten suddenly so busy lately
원래 이렇게 제가 바쁜 사람이 아니거든요.
I’m usually not this busy.
일단은 집에 갑시다. 너무 배고파..
Let’s head home first. I’m so hungry.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집에 와서 밥도 다 먹었고
Hi all! I just had my dinner.
이제 이거 편집을 할 거예요. 오늘 편집해서 오늘 올리기 가능합니까?
I’m gonna edit this video now. Will I be able to put it up today?
일단은 뭐.. 하면 안 되는 게 어딨어요. 하면 다 되는거죠!
Ah well… everything’s possible if you do it.!
열심히 시도를 해보고..
I’ll try my best
아, 맞아! 이거 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Ah, I really wanted to show you this.
짠~
Tada~
이게 뭐냐면 제가 여태까지 전부 다 테스트했던 크림 샘플들이거든요.
These are all the samples that I’ve tested so far.
여기 이렇게 더 있어요. 얘네들!
There are more. Look at these!
진짜 많죠?
There are so many of them.
이걸 다 테스트해보면서 중간에 얼굴 뒤집어지기도 하고
While testing, I had a big break out too.
아주 난리난리도 아니었어요..
It was a big disaster.
이번에 크림 네이밍 같은 것 자체가 숙면크림, 잠잠크림 이런 식으로 지었거든요.
I named this cream ‘Deep sleep cream’ ‘sleep sleep cream’
잠을 많이 못 자도 숙면을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끔 만든거고
It means it makes your skin look healthy as if you had a good sleep even if you haven’t
실크-살브 포뮬라라고 실크 이불을 덮은듯한 그런 느낌이 들게끔..
It’s got silk-salve formula that puts a silk blanket on your skin.
촉촉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만들었거든요.
Your skin will stay moisturized longer.
향도 많이 물어보셨는데 향은 일부러 거의 없는 향으로 만들었어요.
I got a lot of questions on scent too. It almost has no scent.
그렇게 강하지 않게! 제가 향이 센 걸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
It’s not strong! I don’t like heavily fragranced cream.
살짝 천연 자스민향조 넣어서 엄청 미세하게 천연 자스민 향이 나긴 하거든요.
It has a little bit of natural jasmine scent. It’s very subtle.
근데 진짜 진짜 조금 나요!
It’s very, very subtle!
그리고 사계절 용으로 만든 것도 여름에는 한 번만 발라도 되게끔 만들고,
It’s for all year around. You can just use one layer in summer.
겨울에는 레이어링 해서 더 보습감 빵빵하게 채울 수 있게 만든 거거든요.
And you can put more on in winter for more intense moisturization.
그래서 사실 사계절 크림을 만드는 게 가능할까? 라고 고민을 했는데
I wasn’t sure whether I could make a cream that can be used all year around.
그런 부분들까지 다 감안해서 만들었고요.
I took everything in to consideration.
아, 그리고 제조사 관련해서 이번에 제가 이걸 테스트를 하면서
Ah, about the manufacturer, while I was testing this cream
콜마 제품도 테스트를 했었거든요!
I tested Kolmar product as well!
근데 이상하게 저랑 안 맞아가지고 다른 제조사랑 했어요
But for some reason, it didn’t work for my skin so I ended up going for a different company.
이건 코스온이라는 제조사에서 만드는 거고요.
It’s manufactured by a company called Coson.
그래서 그 제조사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거 미리 말씀을 드리고요.
I gotta declare that it’s got nothing to do with Kolmar.
그리고 이게 임상 테스트를 진짜 많이 했는데 그중에 검증된 거,
I’ve tested it so many times. I’ll just tell you what’s been proven.
제가 딱 말씀드릴 수 있는 거 몇 개만 얘기 드리면
I will tell you what I can tell you.
보습감이 얼마나 유지가 되는지, 보습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측정을 했을 때 48시간 동안 유지가 되고요.
When we text it, it moisturizes/ helps your skin stay moisturized for 48 hours.
추운 환경이랑 더운 환경 두 가지 상황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
We tested it in cold environment and hot environment.
수분량을 얼마나 유지를 하는지 그것도 체크를 했을 때 유지가 된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었고,
And the hydration level stayed well as well. It’s clinically proven.
그 외에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이라던지,
Also, it’s clinically proven that it can repair the damaged skin surface
외부 자극에 의해서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량 개선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도
임상 결과를 통해서 입증이 됐고
It also helps the skin restore moisture level when it’s dried out due to external stimulus.
진정효과가 있다라는 것도 검증이 됐고요.
It’s proven that it calms your skin down.
붉은기 완화에 도움도 된다는 부분!
Also, it helps with redness too!
저자극 테스트 당연히 거쳤고요.
Of course we did hypoallergenic test too.
제가 항상 말씀을 드리는 게,
Like I say all the time,
약간 다른 브랜드에서 제가 이전에 잘 썼던 닥자 제품 있잖아요.
I used to really like Dr.Jart cream before.
그건 티트리 성분이고 여드름성 피부를 좀 타겟으로 해서 나온 그런 제품이잖아요.
It’s got tea tree in it which means it’s targeted for acne skin.
그래서 그 티트리라는 성분이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개선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는 거고
Tea tree can help you improve the area’s that’s affected by acne
제가 항상 생각하는 건 그런 성분의 도움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고
I think it’s important to get help from those ingredients.
화장품의 성분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배율이 어떻게 되는지도 정말 중요하지만
The active ingredients and formula of a product is very important.
어쨌든 그런 성분의 도움을 받기 전에 기본적으로 보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But before that, moisturization should always come first.
제가 스킨케어 얘기를 할 때마다 항상 얘기를 드리는 게,
I say this whenever I talk about skin care.
유수분 밸런스 있잖아요.
Your skin needs to be balanced.
평소에 내가 지성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알고보니까 수분이 제대로 안 채워져서 기름이 더 많이 나와서
There are many oily skin people who actually lack moisture in their skin which is why their skin became oily
지성이라고 생각을 잘못 했던 분들도 생각보다 많고
Which means they actually don’t have oily skin.
그게 수분이랑 유분이 적당히 잘 섞여서 채워져야지
피부가 좀 최적의 이상적인 상태로 되는 거거든요.
You need a good balance of moisture and oil to maintain your skin in ideal condition.
우리가 흔히 생각할 때 보습이 잘 된다, 수분감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
워터, 약간 이런 제형을 많이 넣어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 같잖아요.
When we think of a ‘moisturizing/hydrating’product, we think of watery ingredients in cream
근데 저도 이걸 제조하면서 알게 된 건데 제품을 딱 발랐을 때
보습감이 있다, 수분 유지가 오랫동안 된다라고 느껴지는 제품들은
But while making this cream, I realized that things that instantly feel moisturizing and hydrating on the skin
그만큼 유분이 더 많이 들어간 제품이래요.
Actually contains more oil in it.
그래서 수분으로 밑에 채워주고 나서 위에 유분으로 한 번 덮어줘서
You gotta moisturize your skin with water and put an oily layer on top
이걸 딱 감싸고 있어야지 수분이 안 날아가고 머물러있어서
In order to lock the moisture in to the skin.
사람들이 더 촉촉하다 느낀다고 하시더라고요.
That’s how your skin feels more moisturized.
그래서 그런 것들 좀 고려를 해가지고
So I took that in to consideration
적당히 지성분들이 여름에 써도 엄청 번들거리지 않을 선에서
It was so hard to find that right point where it won’t be too oily for oily skin in summer
건성분들도 겨울에도 건조하다고 안 느낄 수준까지
그거 적정선을 맞춘다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And won’t be too drying for dry skin in winter..!
갑자기 힘듦 고백..
Suddenly complaining about how hard it was..
계속 보습감 관련해서 피드백을 했었거든요.
I made multiple feedbacks about moisture level.
건조하게 느껴진다 혹은 너무 기름지다 이런 느낌들.
Whether it was too drying or too oily
계속 그런 부분들도 고치고..
We fixed that so many times.
아, 아무튼 런칭일이 점점 다가오니까 너무 긴장이 돼요.
I’m so nervous as our launching date is approaching.
같이 제조하셨던 분들, 테스트 하셨던 분들도 그때 드렸던 샘플 다 쓰시고
The people who tested and made this with me has almost finished up their sample.
조금 남은 걸로 존버하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고요.
They are trying to survive with the last bit.
나오면 바로 살 거라고 막 하시면서..
They said they will buy it as soon as it’s launched.
이 제품 거의 올해 초, 겨울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려서
I started making it at the beginning of this year in winter and it took much longer than I thought.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It’s been so hectic.
피땀눈물이 들어갔다는 게 이럴 때 쓰이는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Now I know what it means to put your ‘blood sweat tear’ in something.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 만들면서 막 힘들었던 것들 뿐만 아니라
Now that it’s ready to be launched, I’m getting reminded of what made it so hard
잘 안 됐던 것들, 일정 밀리고 막 있었던 사건 사고들도 많이 생각이 나고..
What went wrong and delayed.. I remember all those accidents.
아주 애증이 가득 담긴 제품이에요.
It’s full of love and hate
아무튼 저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가지고 빨리 편집을 해서 이 영상을 올리고
Anyway, it’s getting too late now. I’ll quickly edit this video, put it up
긔록 저녁에 이제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And do some grocery shopping
요즘에 장을 왜이렇게 자주 보는 것 같지?
I feel like I’ve been doing grocery shopping more often lately.
아무튼 장 보고 오늘 할 거 좀 하고 잘 거예요.
Anyway, then I’ll do some more stuff and go to bed.
내일은 또 오전부터 회사 가서 미팅이 있어가지고 일찍 가야되거든요.
I have a meeting at work in the morning so I have to be there early.
오늘 영상도 여러분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I hope you enjoyed today’s video. Please leave me lots of comments.
영상길이가 얼마나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시간은 되겠죠?
I don’t know how long this video’s gonna be but it will be at least an hour.
일하는.. 진짜 노잼인 일만 하는 브이로그 갖고왔습니다..
It’s a really boring vlog where I just work and do nothing else.
그러면 여러분, 가시기 전에 좋아요, 구독하기까지 눌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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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
I’ll see you again on my next video.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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