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 Kim Seunghwan 화니 : HWAN'E
영어번역이 한글 아래로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
이 세가지 참고하셔서 번역 부탁드릴게요!
늘 번역 열심히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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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들아~ 화니입,, 화니다!
화니? 화니야!
아 미치겠네?
오늘 영상의 컨셉은 살짝 브이로그 때마다 뭔가 사투리를 쓰는 거 같아서
메이크업 영상에서는 사투리를 써본 적이 없는 거 같거든?
그래서 오늘은 사투리랑 반말로 니들이랑 메이크업을 해볼려고 할,,,
해볼려고 한다. 해볼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내가 어색해서 미치겠거든?
그니까 니들도 손발이 조금 오그라들더라고 양해를 부탁하며 영상을 시작해보도록 할게.
오늘은 내가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처럼 올린 프로필 사진이 있었잖아?
그 메이크업을 할 건데, 니들이 너무 요청을 해줘가지고 내가 안 찍을 수가 없었다. 진짜.
말투 지금 진짜 극혐이네. 아 부끄럽다. 얘들아.
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프로필 사진 찍을 때 잘 나오는 그런 메이크업이랑
그리고 프로필~ 프로필 ㅋㅋㅋㅋㅋㅋ (현타 옴)
프로필 사진 찍을 때 어떤 포즈를 하면 좋을지 내가 사알짝쿵 알려줄게.
알겠제? 바로 시작해볼까. 꼬우!
일단 안경부터 벗고 시작할게.
내가 살짝 단추 푼 이유 아나?
사진 속에서도 단추를 이렇게 두 개 정도 풀었었는데,
푼 이유가 살짝 섹시~ 뭔지 알제?
아무튼 렌즈부터 껴볼게.
오렌즈 스패니쉬 브라운
내가 그때 렌즈를 러시안 실버 이렇게 해가지고 혼혈 렌즈를 낄라다가
좀 많이 참았다~ 마이 참았다. 진짜!
아 진짜 이거 내가 이 영상 편집하면서 내 스스로의 현타가 올 거 같은
그런 느낌의 영상이 될 거 같지만,
이게 무사히 업로드된다면은 니들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댓글로!
댓글도 오늘 반말로 쓰는 거 알제?
아 렌즈 낄 때 이거 안 들어가면 빡치는 거 뭔지 알제?
카메라 좀 당겨볼게. 조금 부담스러워도 살짝 참아라.
코스알엑스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
이거는 내가 여드름 스킨케어 추천 영상에서도 말해줬잖아? 좋다고!
이거 찹찹찹찹 안 해주는 사람들 있는데 이거 찹찹찹찹 해줘야 다음 스킨케어 잘 먹거든?
또 스킨케어하면 화니 아이가?
헤이네이처 어성초 스킨.
착착착착 뿌려줄게.
얘는 더 이상 내가 할 말 없는 거 알제?
너무 많이 말해가지고 할 말이 없다. 얘는
두 번 정도만 뿌려줄게.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얘를 스르륵 스르륵 발,,, 발라주면 된다. 알겠제?
근데 있다이가 사투리를 쓰면 할 말이 없다.
말이 짧아지고 뭔가 사투리 쓰면은 그 짧은 표현 속에 모든 게 다 들어가 있는 거니까
굳이 말을 더 안 해도 나는 할 말 다 한 그런 느낌?
모르겠고, 나는 메이크업을 해볼 것이야.
아 근데 이제 좀 적응되는 듯?
사알짝 이제 사투리랑 반말이랑 적응이 되고 있다. 난리 났다. 지금.
이 정도만 발라줄게.
헤이네이처 인텐스 모이스처라이징 컨센트레이트.
니들이 컨센트레이트라는 스킨케어는 조금 처음 들어봤고 생소할 수 있는데,
뭔가 지금 여태까지 했던 스킨케어를 이렇게 딱 잠가주는 그런 제품이거든?
타아아악! 잠가주는?
그래가지고 조금만 얹어줄게. 많이 바를 필요도 없다. 얘는
왜냐면은 기존에 내가 이거 올리기 전에 했던 스킨케어의 그 수분을 피부에 딱 잠가주게 만들어주는 그런 제품이거든?
그래서 얘를 한 이 정도만 발라서 이렇게 발라줄게.
이 제품이 살짝 고농축! 살짝 엄청 압축시킨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인데,
전혀 끈적함 없이 마무리감이 깔끔하게 되는 그런 컨센트레이트라서
내가 원래 했던 스킨케어 다 하고 얘만 조금 추가해서 해주니까
확실히 수분감을 뭔가 자고 일어나도 빼앗기지 않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
이거 바르고 안 바르고 차이가 크데?
그리고 얘는 딱 발랐을 때 유분 느낌이 전혀 없고
수분으로 가득 채워진 그런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생각을 해주면 될 거 같다.
프로에잇청담 부스터 크림.
프로필 사진을 나 같은 유튜버나, 연예인들, 모델들 이런 사람들 아니면 잘 안 찍었잖아?
근데 요새 또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또 남기고 싶어 해가지고 프로필 사진을 막 찍게 되는데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증명사진도 그렇고 뭔가 포토그래퍼님이 피부는 싹 다 표정을 해주겠지.
이거를 믿고 그냥 화장을 대충 베이스를 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야.
근데 전혀 그러면 안 되는 게,
아 물론 그래도 되지만,
피부 속에서 오는 그런 피부가 에뻐보이는 거는 포토샵으로 거의 불가능하단 말이야.
그래서 기본적인 피부 표현, 피부 느낌은 니네들이 살려서 가야 되거든?
그래서 나는 광베이스를 주로 사용을 하거든?
스트롭 크림이나 이런 광 베이스 있다이가.
그런 것들 피부에 쫙 깔아놓고 베이스 얹어주면은
속부터 올라오는 광 때문에 포토샵으로 만들 수 없는 그런 예쁜 광이 피부에서 나온단 말이야.
사진은 디테일이 진짜 다 나오기 때문에 세밀하게!
그래서 이런 디테일 디테일을! 니들이 챙길 수 있는 건 다 챙겨가는 게 좋다.
그래서 나는 이거를 발랐었다.
이거를 그냥 요래해가지고 그냥 펴 발라주면 되거든?
그리고 얘가 프라이머 효과도 있어가지고 그냥 됐고.
긴 말 필요 없고, 그냥 좋다.
앞에 다 설명했제? 뭔 소린지 알겠제? 감 잡았나 니들?
솔직히 사진은 내가 봤을 때 한 60퍼는 포토샵이거든?
근데 40프로 중에서 니가 챙겨갈 수 있는 거는 니들이 다 챙겨야 된다.
그 니들이 챙기는 그 하나하나가 모여가지고 엄청 예쁜 사진이 만들어지거든?
보이나 지금? 이 광이 보이나? 쩔제? 난리 났제? 지금.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야외 촬영 아니면 플래시를 거의 이렇게 터트리잖아?
그러면은 화장을 어기다가만 하면은 얼굴만 계란 귀신처럼 동동 떠 보이거든?
그래서 내가 이건 화보 촬영할 때 배운 건데,
그 잡지 촬영할 때 목에다가 톤업 크림을 발라주더라고, 그래서 그때도 발랐지.
AHC 아우라 시크릿 톤 업 크림.
톤업 크림 바르면은 되게 뻑뻑하게 발리는 거 있다이가. 그런 게 전혀 없고,
내가 그냥 한번 발라볼게.
굉장히 톤업도 잘 되고 그리고 발림성도 너무 좋고
촉촉하게 잘 밀리고~ 그니까 잘 발리고!
그게 다인데? 할 말이 없네. 할 말 다 했다.
나중에 보면은 목이 더 밝아 보일 수 있지만, 베이스 얹으면 비슷해 보일 거란 말이야?
아무튼 바로 베이스를 발라줄게.
에뛰드하우스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앰버
요새 내가 진짜 데일리 템으로 잘 쓰고 있는 파운데이션.
아 퍼프에 물 묻혀 와야 되는데? 잠시만 있어봐라.
퍼프에 물 묻히고 올게.
퍼프에 물 묻히고 왔고
내가 또 촬영 날 때는 베이스를 꼼꼼하게 해야 되니까.
급할 때는 요새 계속 퍼프를 썼는데,
그때는 아무리 급했어도 내가 베이스는 진짜 제대로 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에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사용했단 말이야.
오랜만에 이 브러시. 얘는 마이 다스툴 302번.
파데를 그냥 손등에 두 펌핑 해가지고 이 브러시에다가 파데를 맥여.
맥이면 되거든? 이거 충분히 맥여야 된다? 알겠제?
얘가 충분히 내뱉을 수 있게 다 맥여줘야 된다. 알겠제? 어떤 화장품이던 사용법이 제일 중요하다. 알겠제?
니들은 하,,, 진짜 내 영상 꼬박꼬박 챙겨 보면서 다 배워갔으면 좋겠다.
진짜 내 마음이다. 알겠제?
우아,,, 난리 났다. 이봐라. 우아,, 난리났제?
우아,, 요 봐라. 요 봐라. 난리 났제? 난리 났제?
사알짝 물 먹인 퍼프로 고대로 펼쳐주면 된다.
그러면 진짜 세상에서 제일 얇은 그런 베이스 표현. 레알.
브러시는 이래 사용하는기다. 알겠제?
한 겹만 더 깔아줄게. 내가 요새 잠을 못 자서 여드름이 다시 나더라고?
많은 사람들이 니 나이 먹어가지고 이제 여드름 안 나는 거임. 이러는 거야.
내가 그거 보고 너무 빡쳐가지고 여드름 진짜 많이 나거든? 요새도!
근데 내가 이제 어떻게 케어해야 될지. 어떻게 얘네들을 또 잠재워야 될지.
그 방법들을 다 아니까 이 정도라도 유지를 하는 거지.
그것도 몰랐으면은 예전이랑 비교해도 다를 게 없었을걸?
그래서 내가 니들한테 다 알려주려고 영상을 찍은 거고
그리고 니들은 내처럼 이렇게 피부 때문에 찾아 헤매는 시간이 없었으면 좋겠는 마음에서 영상을 찍은 건데
마음이 아프다. 참,,, 그런 댓글들 보면,,,
지도 어찌 보면 내 영상 보고 도움받으려고 온 거면서,,,
맞제? 웃긴다 진짜.
진짜 난리 났다.
프로필 사진 찍을 때 니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화장은 평소보다 음영 같은 것들은 조금 빡세게 줘도
사진에는 그게 조명 딱 치고 카메라 딱 찍히면은 조명 때문에 화장이 다 날아가는 경우가 많거든?
내가 화보 찍어도 그렇게 느꼈고, 이번에 사진 촬영하면서 그렇게 느꼈는데
진짜 연한 화장을 하잖아? 그러면 진짜 대자연인!
그냥 생얼임. 그거는!
그래서 웬만해서는 평소보다 화장을 진하게 하고 가라고 말해주고 싶고
이게 사진에 예뻐 보여야 된다이가?
그니까 그냥 사진에만 잘 나오면 되니까 좀 진해도.
진한 게 뭐 어때서? 사진 찍는 건데, 맞제?
이제 그냥 막 한다. 그냥 진하게. 그게 사진이 제일 예쁘게 나오더라고?
한 이 정도 베이스 해주면 될 거 같은데?
목에 톤업 크림은 꼭 발라야 돼. 프로필 찍을 때.
근데 뭐 목을 이런 거면은 상관이 없겠지만? 그건 니들이 알아서 하고!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팩트.
얼굴 전체적으로 얇게 파우더 처리를 한 레이어드만 해줄게.
나는 살짝 고정만 될 정도로!
그리고 너무 베이스가 떠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파우더 처리를 해주고
그리고 우리 또 얼굴 돌려 깎아야 되잖아?
얼굴 돌려깎는 그런 부분에만 파우더 처리를 해주고.
그리고 우리 또 얼굴 돌려 깎아야 되잖아?
얼굴 돌려깎을 그런 부분에만 살짝 파우더 처리를 더 해주고 있거든?
왜냐면 그래야 쉐딩이 뭉치지 않고 더 잘 먹어.
그렇게 해주면은 아마 니들이 화장하기 더 편할 거야.
파우더 처리 이 정도만 해줄게.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4호 레디쉬 브라운
살짝 빨간 기 도는 그런 브로우로 내가 그때 눈썹을 그려줬었거든.
근데 딱 프로필 사진 찍을 때는 눈썹이 대칭이 딱 맞아주는 게 중요하거든.
평소에 내가 눈썹을 살짝 도톰하게 그리는 걸 좋아하잖아?
근데 살짝 그 도톰함보다 살짝 더 얇은 정도로 그려줬단 말이야.
그래서 그 느낌 살려서,, 한번 오늘 살려서 한번,,, 그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려볼게.
눈썹을 평소보다 길게 빼주는 게 진짜 중요하거든?
니들 보통 화장할 때도 그냥 눈썹을 살짝 길게 그려주면은 얼굴 살짝 줄어 보이는 효과가 있거든.
정면으로 봤을 때 여기 면적이 줄어들면서 이렇게 보이겠지?
그러면은 얼굴이 조금 더 작아 보일 거란 말이야.
그래서 눈썹을 조금 더 뒷부분을 길게 빼주면은 훨씬 더 얼굴 작아 보이니까.
이거는 그냥 평소 화장할 때 니들 참고해도 되겠다.
진짜 이렇게 얇게 그려줬거든?
하,,, 반대쪽 내가 똑같이 그릴 수 있을란지 모르겠다.
눈썹 그릴 때마다 손이 달달달 떨리가지고
요래 요래,,, 요래 요래,, 깔꼼하게 깔꼼하게 그려주면 된다. 알겠제?
눈썹이 이렇게 딱 깔꼼하게 있어야 전체적인 얼굴 인상이 뚜렷 해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거든.
아 반대쪽 못 그리겠다. 나 그리고 올게. 아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
눈썹 대충 된 거 같고 살짝 뭔가 비대칭인 거 같은데.
적당히만 맞춰주면 되거든.
한율 달빛 유자 립 마스크.
얘를 입술 위에다가 듬뿍 얹어줬었어.
내가 그때 매트 립 써가지고
입술도 나중에 그냥 포토샵으로 밀어버리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포토샵으로 민 입술이랑 원래 본인 입술이랑 느낌이 다르거든?
그래서 포토샵 좀 덜 바를라고 내가 이렇게 립 마스크를 발라줬었다.
블러셔하고 원래 주근깨 하려고 했었는데 주근깨는 이상하게 된 거야.
그래가지고 다 메이크업하면서 또 지웠었고,
그래서 블러셔만 엄청 진하게 해줬어가지고 블러셔만 한번 발라볼게.
투쿨포스쿨 아트 클래스 바이 로댕 드로제.
이 밝은 컬러 빼고 이 두 가지 컬러 섞어가지고 이렇게 엄청 진하게 발라줬거든.
코는 살짝 연하게 해주고.
살짝 어마 무시하게 진하게 해줬었어.
그러니까 뭔가 사진에 되게 예쁘게 나오더라고?
증명사진 느낌 나게 말고 그냥 조금 독특하게 찍고 싶다.
그럴 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 블러셔 포인트거든.
이거는 진짜 남자든 여자든 다 잘 어울려서 니들이 그냥 참고를 해도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프로필 사진이나 화보 촬영 이런 거.
딱 처음 한번 해보고 이게 어느 정도로 나오는구나. 이것만 딱 느껴보면은
니들이 어떻게 메이크업을 해야 될지 니들이 딱 감이 잡히거든?
나는 경험이다 이러고 한번 가보고 그리고 한번 찍어보고
다음에 어떻게 찍을지. 더 발전하면 되는 거잖아? 사람이.
굳이 나는 솔직히 나는 첫 프로필 촬영부터 건지려는 욕심을 다 버렸었거든.
어차피 나는 프로가 아니니까.
프로가 찍을 거면 모델 이런 사람이 찍지 굳이 우리가 말라 가가지고 찍는데?
우리 인생을 살면서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프로필, 화보 촬영 솔직히 얼마나 해보겠는데
그래서 나는 항상 그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면서 촬영에 임하거든.
그러면 뭔가 결과물도 더 잘 나오는 거 같고.
바로 그냥 돌려 깎기를 니들한테 제대로 알려줄게.
이런 것이 돌려 깎기다.
투쿨포스쿨 아트 클래스 바이 로댕 쉐이딩.
막 섞어.
니들이 이렇게 내 얼굴이지만, 내 얼굴이 아니고 싶은 부분. 알겠제?
그 부분을 사사사사삭 없애삐면 되거든?
딱 그 정도만 해주면 된단 말이야.
내 턱 라인이 요래 생겼잖아? 없앴으면 좋겠거든?
보이제? 이 헤어라인 잘 깎아주는 거 굉장히 중요하거든?
굉장히 세밀하게 쳐내줘야 한다.
그리고 요 브러시의 임무는 끝났다.
제일 진한 두 가지 컬러만 섞어가지고 쉐딩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잡아볼 거야.
이 작업 굉장히 중요하거든? 이 턱 라인을 제대로 만들어줘야 해.
아니면 니들 열심히 개고생을 해가지고 후회한다잉.
이 정도 쳐내주면 될 거 같다.
그리고 헤어라인 가까이 부분. 여기만 하야면 이상하거든?
콧대 쉐딩을 조금 더 빡세게 잡으려고 쉐딩을 두 가지 타입을 사용하거든?
맥 아이섀도 소바.
이런 컬러거든.
살짝 펄이 있으면서 영롱한 브라운 섀도인데,
이게 살짝 콧대에 쉐딩으로 해주면은 진짜 굉장히 사람이 우아해 보일 수가 없다.
이런 브러시. 브러시 다른 거 바꿔야 한다.
우리 이게 다 툴빨이라고 하잖아.
이게 한방에 와악! 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 조금씩 진하게 들어가야 해.
쉐딩을 할 때도 인내심을 갖고. 화장은 솔직히 인내심이지. 인내심을 갖고.
콧대 싹 만들어졌제? 난리났제. 진짜?
아주 그냥 눈두덩에도 음영을 넣어줍니다.
웃긴 거 아나? 내가 항상 브이로그나 메이크업 찍을 때
항상 애들 앞에서 찍을 때도 항상 브이로그나 메이크업이니까.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니입니다~ :) 막 이렇게 한다이가?
애들이 그거 보고 으~ 극혐ㅋㅋㅋㅋㅋㅋ
그 정돈가? 니들 어떻게 생각하니? 그 정도야?
아무런 생각이 없거든.
근데 아직 밑에 지방 친구들이 보면은 굉장히 아직도 어색한가?
어색한 거 같다.
어쩌겠어~?
아이홀을 따악 잡아주면 지금 이모구비 뚜렷해졌지?
컨시크 클래식 멀티 팔레트.
이런 컬러들을 하나하나 다 챙겨갈 수 없잖아?
그래서 나는 팔레트 하나 챙겨가지고 오늘은 이거 쓸 거다.
이래가지고 파악! 챙겨가는 그런 스타일이거든?
프로필 사진, 무슨 사진 막 포토그래퍼님 앞에서 막 찍으려면 달달달달 떨려가지고
뭘 이렇게 화장품을 더 올려야 될지도 모르겠고, 정신없고,
막~ 당일 가면 나도 미치고 막 이러거든?
그래서 그날에 나도 이걸로 메이크업 다 했었거든.
이 컬러 써가지고 일단 전체적인 베이스로 한번 깔아볼게.
이러고 펄 얹어주고 눈꼬리 빼주고 한 게 끝이란 말이야.
그때 펄 얹었던 게 딱 이 펄이거든? 이 펄.
이거를 그냥 손가락으로 얹어줄게.
오~ 맞다. 오~ 맞아요. 이런 느낌.
눈꼬리를 내가 빼줬단 말이지. 그것도 여기 있는 섀도.
살짝 플랫 한 느낌의 브러시 이용해가지고 이거 보이제? 제일 어두운 컬러. 이 깜장 거.
이거 끼고 사진을 찍었었잖아.
살짝 이렇게 딱 보면은 여기가 너무 비어 보인단 말이야.
눈꼬리를 딱 빼주면은 눈알이 여기 꽉 차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눈이 더 커 보이고 얼굴이 더 또렷해 보여서 난 그렇게 하고 있거든.
이런 느낌 내줬었거든.
사알짝 별 차이 없는데, 사알짝 달라진 거 보이나? 모르겠제ㅋㅋㅋㅋ?
하이라이터를 안 했네. 콧대 이거를 또 살려줘야 하거든.
슈레피 릿지 하이라이터.
촬영 당일 들고 가면서 부서진 거 같거든.
근데 이거 부서졌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썼거든.
플래시 받으면 진짜 난리 나는 광이거든.
자 이렇게 해주고 이제 립만 바르면 메이크업 끝난다.
일단은 립 바르기 전에 내가 지금 립 마스크 얹어놨다이가.
그래서 이거를 물티슈로 살짝 걷어내줄게.
화장하기 전에 얹고 립 바르기 전에 닦아내고 매트 립 바르면은 굉장히 각질 부각 없이 니들 립 올릴 수 있을걸?
비바이바닐라 립 드로우 매트 블라스트 스틱 #zip
그때 립을 이거 하나 발라줬었거든.
이거를 굉장히 진하게 발랐었었어.
이런 살짝 브라운 기도 섞인 그런 벽돌 브라운 주황 이런 느낌?
이 정도만 하고,,, 이거 굉장히 진해보이제? 사진 찍으면 이렇게 안 나오거든.
아무튼 내 프로필 메이크업은 여기까지고
머리하고 이제 안경 장착하고 한번 와보도록 할게.
짠. 얘들아. 이렇게 머리랑 이렇게 하고 왔는데,
그때 그 느낌의 머리를 살려보려고 했으나 이렇게 망했다는 점 참고해줬으면 좋겠고.
내가 포즈 팁을 살짝 주자면, 니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기고 제일 예쁜 사람이다.
이런 게 몸에 이렇게 싸아악 뿜어져 나와야 사진에는 그게 예쁘게 담기거든.
살짝 어떤 느낌이냐면, 다리를 이렇게 턱! 하나 올려줘.
그리고 살짝 이런 느낌.
알겠제? 뭔 느낌인지 알겠제?
딱 그리 찍으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내 메이크업 영상 니들 귀한 시간 쏟아가지고 보러 와줘가지고 너무나도 고맙고,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거 알제? 우리 우정한다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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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설정 안 한 애들 있다이가. 알림 설정 꼭 하고 가라이. 알겠제?
그러면은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자. 안녕.
우리 다음 영상에서 못 보는 거 아니제? 안녕 :)
다음 영상에서 만나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