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일상클립 모음
7일동안 기록한 평범 그 자체 일상모음
나의 일주일 기록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3월 3일이고요.
지금 2시인데 저 나갈 준비를 하려고요.
회사가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회사에 가는 건 아니고, 오늘은 미용실에 갈 거예요. 머리를 자르러!
회사 안 가는 김에, 사실 회사 가면 갈 시간이 없어서..
일주일동안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좀 줄여보는 챌린지 비슷한 걸 하려고 하거든요.
제가 메이크업 엄청 진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 주 동안 파운데이션 아예 안 쓰고, 기초도 좀 줄여보고 이렇게 하려고요.
제가 그동안 제품 테스트 한다고, 특히 기초 같은 경우에는 자주 많이 다른 걸 써보거든요.
그래서 피부도 많이 예민해지고.. 조금 휴식기가 필요한 것 같아서.
메이크업도 이제 1주일이 있으면 회사 갈 때 쿠션이나 파데 같은 거 바르는 날도 있고
안 바르고 선크림만 바르고 가는 날도 있고 이렇게 좀 들쭉날쭉 했는데
이번에는 외출도 포함해서 전부 다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크레이브 뷰티에서 프레스리셋 챌린지! 특히 스킨케어 같은 것도 유행이 있잖아요.
요즘 핫한 거, 유행하는 거 이런 거 그냥 막 쓰는 게 아니라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 30일, 한달정도 해보는 챌린지가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려고요.
원래는 한 달 동안 하는거라서 앞에 15일동안은 내 피부에 최소한의 제품만 써보고
그 이후 15일 동안은 피부 상태 따라서 맞는 제품 찾아서 쓰는 식으로 그렇게 하는 건데,
30일동안 하기엔 저한텐 길게 느껴져서.. 저는 딱 일주일만 해보려고요.
최소한의 제품으로 내 피부에 맞는 건강한 루틴 같은 걸 만드는 게 취지라서
일단 제가 쓰는 제품들을 줄여보려고 하는거고요.
이게 크레이브 뷰티에서 하는 챌린지이긴 한데 그 챌린지 설명 같은 거 보니까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 너무 다르잖아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내 피부엔 안 맞을 수도 있고.. 특히 기초제품!
그렇다보니까 ‘무조건 크레이브 뷰티 제품만 써서 해야된다!’
보통 브랜드에서 하는 거 그렇게 많이 하잖아요.
근데 그런 말이 없더라고요? 그냥 자사 제품이든 아니든간에
본인한테 맞는 제품을 찾는 것 자체를 중점으로 두고 있는 것 같아가지고..
제가 갖고 있는 크레이브 뷰티 제품이 쭉 있거든요.
이거 세럼도 있고, 토너도 있는데.. 오트밀 크림 그것도 있는데
이 중에서 제가 쓰는 것만 쓸 거거든요. 저도!
아무튼 이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럼 다 발랐고요. 이거 근데 진짜 좋아요. 여러분! 진짜.
저녁 스킨케어 할 때는 이거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 한 번 닦아주거든요.
그러면 진짜 스킨케어 먹는 것도 다르고 다음날 피부상태가 달라가지고 좋더라고요!
크림 바르고, 오늘은 선크림만 바르고..
약간 카키브라운 같은걸로 염색을 할까 했는데 그럼 또 탈색해야 되잖아요!
그것도 귀찮고 머리도 이제 길어서 좀 불편하고 해가지고 그냥 자르려고요.
선크림 바를게요. 비트 더 선.
이거 요즘에 제가 쓰는 선크림인거 아시죠?
얘는 백탁이 아예 없고 로션처럼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이에요.
얘가 유기자차인데 눈시림 없더라고요.
저는 눈시림 같은 거 잘 못 느껴서 괜찮았어요.
지난번 영상에서 제가 복학한다고 하니까 다들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근데 복학해도 대학생의 하루 예전처럼 그렇게 찍을 수 있을지 모르곘어요..
제가 학점도 적게 듣고 이번에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사이버 수업도 많이 하고..
원래 이번 계획은 일주일동안 밖에 나갈 때 파데프리였는데
밖에 나갈 일이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준비 다 했어요! 머리만 대충 말리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용실에 갑니다! 늘 가는 곳, 이퀄다이아몬드로 갈 건데요.
어떤식으로 커트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가면 선생님이 알아서 다 잘 해주시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갑니다.
샵 도착
숱이 없어서 붙임머리를 안 뗐어요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지금이 6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머리를 아주 짧게 잘랐어요.
사실 전에 단발 했을때도 이정도로 짧게 자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머리가 엄청 가벼워졌네요!
뭐야? 꼬순내.
머리마사지. 머리마사지.
봄이 머리마사지..!
전 오랜만에 불닭볶음면을 먹을거예요.
오랜만에 매운게 먹고싶어서.. 근데 마땅히 먹을 게 없길래 불닭을 먹으려고요.
(치즈까지 녹여야함)
완성!
실컷 자다 일어나서 핫도그 데워먹기
저는 이제 씻을 거예요. 지금 새벽 2시 26분인데..
나갔다가 와서 피곤했는지 엄청 잠이 와가지고 잤거든요.
일단은 이 챌린지의 목표는 최소한의 제품을 먼저 써보는거니까!
스킨케어에 들어가는 거 딱 세 개만 쓸거거든요.
클렌징하는 클렌저랑 토너랑 크림. 이렇게 세 개만 써보고..
태슬컷처럼 자르긴 했는데 아직 자른 첫날이라서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전에 단발 했을때도 처음에 되게 어색해가지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
파데 안 바르니까 그냥 간단하게 클렌징워터로 닦고 클렌저로 마무리할게요.
제가 아이메이크업 진하게 안 한지는 꽤 됐잖아요.
마스카라는 안 한지 진짜 좀 오래됐고..
그래서 그 전이랑 (클렌징이) 엄청 다른 건 없는데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같은 거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얼굴에 머리카락이 엄청 많이 붙어있네?
클렌저 이거 쓸 거예요. 말차!
촉촉한 타입인데 약산성 클렌저거든요. 이런 거.
그래서 거품이 엄청 많이 나는 건 아닌데 되게 마일드한 제형이라서
아침 세안이나 2차 세안제로도 많이 쓰시고,
메이크업 안 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걸로 클렌징 다 하시는 분돌도 계시더라고요.
약간 중학생 떄로 돌아간 기분인데요?
저 중학교 1학년때 이렇게 머리 짧았던 것 같은데, 그때는 앞머리가 있었는데.
이거를 쓸 거예요. 이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진짜 좋아요. 진 짜!
이건 나이트 스킨케어 할 때, 일주일에 격일로 쓰려고 하는 편이긴 한데
예전에 AHA제품 썼다가 조금 안 맞아서 안썼거든요.
원래는 그날그날 피부상태 따라서 다르게 스킨케어 했는데
이거 하는 동안에 그냥 딱 똑같은 걸로만 계속 써볼게요.
이거 딱 처음에 써볼때는 엄청 얼굴이 따가워가지고 쓰면 안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그 다음날 너무 다른거예요! 피부 상태가.
맨날 안 쓰고 나이트케어 할 때만 일주일에 한 3번? 이렇게 쓰려고 하고 있어요.
피부상태 괜찮을 땐 그것보다 좀 더 자주 쓰긴 하는데
이게 각질제거 그런거잖아요. AHA가.
그래서 너무 자주 쓰면 피부에 자극이 될까봐 조절하면서 쓰고 있어요.
처음 쓸 땐 따가웠는데 이젠 안 따가워요.
가끔 뭐 여드름 흉터? 상처? 이런 거 난 데 바르면 조금 따갑긴 한데..
토너로 얼굴 닦고, 크림만 바르고(마무리할게요.)
아, 아까 생각보다 잠을 많이 자서.. 원래 낮잠 안 자거든요.
근데 아까 너무 피곤하고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아가지고 잤는데
그래서 지금 잠이 안 와요. 배만고프고..
내일도 재택으로 일 할 거예요.
재택근무 너무 불편한 것 같아.
지금 제가 머리가 여기 다 비어있어가지고 붙임머리를 완전히 다 뗀 건 아니거든요.
조금 남아있는데 그래서 머리가 약간 가발처럼 뚝뚝..
이렇게 되게.. 그렇죠?
시리얼로 간단히 아침먹기
요즘에 자주 듣는 라디오 : 듣똑라
여러분, 집에만 있으니까 자꾸 인터넷 쇼핑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제 동생이 먹는 것 중에 ‘헬스앤뷰티’라는 브랜드 제품이 있거든요.
그게 닭가슴살이랑 이런 거 파는 곳인데
동생이 먹는 거 옆에서 뺐어먹었다가 너무 맛있어가지고 그걸 사려고요.
이거예요. 제가 시키려고 하는 거.
놀라지마라 닭가슴살! 이게 마라맛 나는 건데 엄청 매운 거예요.
진짜 매운 거! 이거를 살 겁니다.
저 주문했는데 원래 공홈에서 주문하려다가
지금 인스타에서 공구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샀거든요.
이 계정이에요. 하리공구! 이 분이 하시길래
닭가슴살이랑 볶음밥 두 종류, 이렇게 해서 샀어요. 기대~!
여러분.. 전 이렇게 영상을 뽑고 있어요.
원래 오늘 영상을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하다보니까 편집이 좀 빨리 끝나서?
전 이런거 또 아카이빙 못 해두는 성격이기 때문에 지금 올리려고요..
10시 50분이네? 원래 제가 영상 올릴때마다 거의 10시 이 때 올리잖아요.
오늘 좀 늦은 시간이긴 한데.. 비록 이틀전에 영상 올렸지만,
여러분들 집에서 다 심심할거라 생각하고 그냥 빨리 올리겠습니다!
제가 원래 영상 올릴 때 그 전에 올렸던 영상을 좀 어느정도 보신 것 같으면 또 올리거든요.
제가 딱히 정해둔 주기 같은 건 없는데
저 혼자만의 암묵적인 룰 같은 게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직 전에 올렸던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신 것 같진 않지만
오늘 특별히 짧은 텀으로 올립니다.
이미 다 먹어버린 소떡소떡..
어김없이 야식 시켜서 넷플시청
존 잼
저는 다 씻었고요. 오늘은 밖에 안 나가고 계쏙 집에 있었기 때문에
그냥 크림만 바르고 잘 거예요.
일주일 내내 집에 있는 모습만 나오다 끝날 것 같긴 한데..
내일 또 봅시다!
이거 효진언니가 생일선물로 보내줬어요.
이거랑 엄청 예쁜 그릇을 보내줬는데 이거예요. 짠! 너무 예쁘죠?
이거랑 숟가락이랑, 이것도 같이. 이렇게! 너무 예쁘죠.
재택근무니까 일해야합니다
정말 쉴틈없이 먹는중
엥 벌써 저녁 먹을 시간
무슨 음식 하게요
(에바 고인물이라면 소리만 듣고도 맞힐 수 있음)
정답은 된장찌개!
편의점에서 사온 야식친구들
야식 좀 줄였다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기도..
듬뿍 젹셔줍니다
목에도 꼼꼼히 바르기
전 다 씻었고요.
어제 일찍 기절해서.. 집에만 있는데 왜이렇게 기절하는지 모르겠네.
오늘은 금요일이고요. 오늘도 회사 안 가고 집에서 해요.
원래 계획은 파데프리였는데 강제 칩거하면서 걍 본투비로 지내게 됐네요.
택배 도착
저번에 시켰던 닭가슴살이랑 이런 게 드디어 왔어요.
이렇게 엄청나게 많이 왔네? 이렇게 오는건가, 원래..?
벌써부터 냄새가..
이거 오븐에다가, 전자렌지에 해도 되는데
오븐에 해먹으면 더 바삭하게 되더라고요.
오븐 없으면 에어프라이기에!
냉동실에 우겨넣는중
(힘듦)
바로 하나를 먹어봅쉬다
얘는 소고기 볶음밥
이렇게 두개 먹었는데 배터지는줄 알았자나욥
저는 오늘 집에 먹을 게 없어서 마트에 가야 될 것 같아요.
저녁에 친구가 온다해서 먹고 마트 갈 겁니다.
친구랑 비빔면 파티 준비중
-2인분..
(4개 끓임)
아, 맛있겠다.
허겁지겁맨
오늘도 야식과 함께하는 넷플릭스
같이 떠들면서 보는 게 좋아효
오랜만에 출근한 느낌쓰
저는 이제 퇴근하고요. 오늘 칼퇴~!
요즘에 마스크 끼니까 얼굴에 뭐 바르는 게 더 찝찝해요.
그래서 오늘도 선크림만 바르고 나왔는데 기름이 엄청 올라왔네?
아무튼, 저는 집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전 집에 오자마자 장을 보러 갑니다.
집에 먹을 게 없어요.. 매주 장을 보는데 왜 먹을 게 없는지 모르겠어.(진심)
어디가냐고!
-아, 일로 가잖아!
아, 어디가!ㅋㅋㅋㅋ
(카트 무거워서 자꾸 이상한 곳으로 가는중)
집도착
아, 아! 이거 끼는 게 더 아픈데?
뭐야, 이거 끼는 게 더 아파. 여기 꽉 눌려!
추억의 요구르트~
아, 이렇게 묶음으로 파는구만?
-그거 상술이야. 다!
상술이야?
-상술이야~ 상술이야~ 따라디리따랏ㄸ
(먹금)
야! 핥지마!
또 냉동실에 우겨넣기중
-홋!
멋진 티스푼~
-안 멋짐~
멋짐~
저녁 준비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지금 9시 반이에요. 장을 보고 와서..
내일은 촬영이 있기 때문에 오늘 일찍 자야되는데 이제 밥을 먹네요.
오늘의 거의 제대로 된(?) 첫 끼!
오늘도 피부는 선크림만 바르고 갔다왔고
마스크를 하루종일 끼고 있으니까 김이 차가지고 여기가 엄청 빨개져요.
원래 얼굴에 홍조같은 거 없었는데..
짠!
약간 느끼하지?
깔꼼하게 씻고 잤습니다
여러분, 저는 일어났고요.
오늘 프로필 촬영을 해야돼서 오늘은 메이크업을 할 건데
이 토너는 저녁에 바르니까 낮에는 안 바르거든요.
오늘은 메이크업을 진하게 올려야돼서 그냥 세럼만 바르고 선크림 바르려고요.
선크림 이거 바를거예요. 비트 더 선!
아.. 아침이라 목이 잠겨서..
여러분, 제가 너무 피곤하면 발음이 잘 안 되거든요.
그래서 항상 자막을 쓰는 이유도 그건데 조금만 양해해주세요.
발음이 줄줄 새가지고..
오늘 베이스 이거 쓸 거예요. 광채쿠션!
오늘 렌즈 이거예요. 오렌즈 스칸디 그레이.
저는 스튜디오에 가는 중이에요. 근데 지금 딱 출근 시간이라서 차가 엄청 막히네요.
오늘 비가 오는데 꽤 많이 와요.
분명히 여유 있게 나온 것 같은데 차가 좀 막히네..
오늘도 머리는 안 하고 그냥 제가 메이크업만 하고 가요. 보내주신 컨셉대로.
오늘 목표는 후다닥 촬영을 끝내고 구청에 갔다 가는거예요.
도착한 것 같아요.
(전날 짜파게티 먹고 바로 자서 팅팅 부음)
전 스튜디오에 도착을 했어요.
이게 오늘 촬영 컨셉? 레퍼런스들인데.. 약간 이런 느낌으로.
여러분, 촬영이 끝났어요! 엄청 빛의 속도로 끝나가지고..
구청에 볼일보러 들렀슴다
마스크를 깜빡하고 안가지고 와서 숨참고있는중
여러분, 전 집에 와서 일을 좀 했고요.
오늘 아무것도 안 먹어서 배가 고파가지고 지금 뭘 좀 먹으려고요.
세시이긴 한데.. 지금 뭘 좀 먹고 이따 저녁 먹어야되니까!
며칠전부터 이게 너무 먹고싶어가지고 사왔어요.
오늘도 후레이크는 안 넣습니다.
초점.. 원망스럽다 진짜..
오이 필수
여러분, 제가 이거 자주에서 산 손목 보호대거든요?
근데 원래 끼면 이렇게.. 자국이 나나요..?
너무 아파. 최근에 손목이 아파서 샀는데..
이거 진짜 먹고싶었어!
이거 먹고 일을 마저 하도록 할게요.
후식은 쁘띠첼
전 씻을거고요. 아침에 머리 감았는데 젤 발라서 머리 또 감아야돼요.
으, 귀찮아!
오늘 마스카라랑 눈화장 해서 깨끗하게 한 번 지워봅시다.
클렌징 오일크림!
일 하다보니까 벌써 여섯시가 넘어서 일단 먼저 씻고 하려고요.
마스카라도 안 쓰고 눈화장 많이 안 하니까 립앤아이 리무버를 쓸 일이 없더라고요.
예전에 쓰던 거 다 쓰고 안 사니까 집에 없어가지고..
가끔 전 이렇게 (화보)촬영할 일이 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조금 불편하긴 한데 클렌징 크림 같은 걸로 잘 지워지니까..
마스카라는 깔끔하게 지워졌네요! 눈은 좀 따갑지만..
얘를 먼저 짜고.
얘를 여기에 짜가지고 이걸로 또 씻을거예요.
이게 클렌저가 엄청 마일드한 제품이라가지고 거품이 많이 나진 않잖아요?
이렇게 얼굴 닦고 물 묻히면 엄청 클렌징 폼 비빌때처럼
미끌미끌한 느낌 나면서 싹 씻기거든요. 잔여감 없이!
전 무조건 거품 많이 나는 클렌저, 풍성한 거품. 생크림! 이런 거 있잖아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할 때는 그런 풍성한 거품이 더 좋았는데
요즘엔 좀 다른 것 같아요.
아, 입에 들어가서 쓴 맛 나!
아무튼 저는 씻고 맛있게.. 어, 끝났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편집을 좀 할게요.
이거 또 쓸게요. 계속 똑같은 제품만 쓰고 있어요.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제품 테스트 많이 하면서 종종 진짜 좋은 제품들 많이 만난단 말이에요.
근데 또 다른 거 테스트 해야되니까 하다가 뒤집어지면
이전에 썼던 좋았던 것들로 다시 가라앉히고 이런 게 진짜 많았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계속 같은 것만 꾸준히 쓰니까 너무 좋아..! 피부도 쉬는 느낌이고
먹는 거, 자는 거 이런 거 평소랑 다 비슷하거든요.
그래도 밖에 덜 나가는 건 좀 다르다.
얼굴이 매끈매끈해서 넘 기분이 좋아요.
크림 같은 거 바를때도 그렇고 클렌징 할 때도 그렇고 손에 걸리는 게 없으니까 너무 좋아요.
처음에 제가 너무 많이 바르는가 싶어서 일부러 앰플 빼고 토너랑 크림만 발랐잖아요.
근데 저는 딱 적당하게 쓰는 것 같아요.
투머치를 좀 지양하는? 그거 생각하면서 했는데 이렇게 또 하나를 알아가네요.
나는 딱 적당하게 쓰고 있다!
저는 그래서 좀 당분간은 이 조합에서 바꿀 생각은 없거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림은 작년부터 계속 꾸준히 한 가지 제품만 쓰고 있고,
앰플도 그렇고.. 토너를 그때그떄 상황별로 바꿔서 많이 썼잖아요.
딱 이렇게 간헐적으로 쓰니까..
뭔소리야? 바람소리야?
아무튼 좋은 것 같아요.
씻고 나오니까 배가 고파서 일단은 하던 일만 끝내고 밥을 먹겠습니다.
바람소리 장난 아니다!
저녁이니까 듬뿍 바르고..
아~ 아까전에 오일로 여기 막 문질렀더니 눈가가 너무 따가워요.
제 저녁입니다. 아주 단촐..
뭘봐!
엥..
치킨너겟 노리는 김봄이
여러분, 저는 이제 잘 거예요.
지금 새벽 1시 정도 됐는데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잘려고요.
내일은 회사에 출근하니까.. 내일봅시다! 안녕!
다음날 아침
안녕하세요, 여러분! 3월 11일 수요일이고요.
지금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후딱 준비를 하고 출근을 해야돼오.
전 씻고 나왔고, 토너는 아침이니까 건너뛸거고요.
바로 앰플 바르고 크림 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이렇게 나갈게요.
스무살 이후로 피부상태가 이렇게 좋았던 적이 처음인 것 같아요..!
선크림 오늘도 이거 바를게요. 비트 더 선.
이제 옷을 입고 나가도록 합시다.
여러분, 저는 이렇게 준비를 다 했고요. 이제 나갈거예요.
출발해봅시다!
날씨 완존 가을같아요
(원래 끼고있는데 물 마신다고 벗은거예요)
여러분, 저는 지금 퇴근합니다.
7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서 강남쪽으로 가요.
어후! 또 차 엄청 밀리겠지? 더 밀리기 전에 빨리 가야겠어..
여러분.
이제 집에 갑니다.
낮엔 따뜻했는데 저녁 되니까 너무 추워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먹다가 벌써 10시가 넘어가지고 후다닥 집에 가보겠습니다.
전 집에 와서 다 씻었고요. 지금 이거 토너로 얼굴 닦고 앰플 발랐고 크림 바를겁니다.
오늘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곘어요.
(파데프리) 한 7일 했나? 8일 했나?
8일동안 파데프리 하면서 재밌었습니다.
되게 편하고 괜찮아서 앞으로 자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스킨케어는 똑같은 걸 쭉 써본 결과, 저는 원래 조합은 이런 조합으로 썼는데
이게 정말 나한테 잘 맞는 스킨케어 방법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그런 일주일이었네요.
아무튼 보시는 여러분들도 재밌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혹시나 챌린지를 할 예정이라거나 해보실 분들은
나중에 후기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궁금하니까.
저는 딱 스킨케어로만 일어나는 변화를 보려고 파데프리를 헀는데
뭐.. 다양한 형식으로 할 수 있겠죠?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요. 긴 영상 봐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내일도 출근하고 오늘은 이만 잘려고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저희는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그 다음날 너무 다른거예요! 피부 상태가.
But my skin looked so different the next day.
맨날 안 쓰고 나이트케어 할 때만 일주일에 한 3번? 이렇게 쓰려고 하고 있어요.
I don’t use it everyday. I tend to use it 3 times a week only for night care.
피부상태 괜찮을 땐 그것보다 좀 더 자주 쓰긴 하는데
I use it more often when my skin’s in a better condition.
이게 각질제거 그런거잖아요. AHA가.
AHA is a skin exfoliator.
그래서 너무 자주 쓰면 피부에 자극이 될까봐 조절하면서 쓰고 있어요.
I’m using it sparingly in case it irritates my skin.
처음 쓸 땐 따가웠는데 이젠 안 따가워요.
It used to sting when I first tried it but it doesn’t sting anymore.
가끔 뭐 여드름 흉터? 상처? 이런 거 난 데 바르면 조금 따갑긴 한데..
Sometimes it stings if there’s acne scar or wounds.
토너로 얼굴 닦고, 크림만 바르고(마무리할게요.)
I’m going to wipe my skin with toner and finish off with cream
아, 아까 생각보다 잠을 많이 자서.. 원래 낮잠 안 자거든요.
I slept for too long… I don’t normally take a nap.
근데 아까 너무 피곤하고 컨디션이 좀 안 좋은 것 같아가지고 잤는데
But I did because I was so tired and felt little bit unwell.
그래서 지금 잠이 안 와요. 배만고프고..
I’m not sleepy at all right now.. I’m just hungry.
내일도 재택으로 일 할 거예요.
I’m going to work from home tomorrow as well.
재택근무 너무 불편한 것 같아.
Working from home is so inconvenient.
지금 제가 머리가 여기 다 비어있어가지고 붙임머리를 완전히 다 뗀 건 아니거든요.
This part of my hair is so empty so I didn’t remove all the hair extensions.
조금 남아있는데 그래서 머리가 약간 가발처럼 뚝뚝..
There’s still little bit left. So my hair looks like a wig…
이렇게 되게.. 그렇죠?
Like this… it’s really…. right?
시리얼로 간단히 아침먹기
Having a quick breakfast with cereal.
요즘에 자주 듣는 라디오 : 듣똑라
The radio that I listen a lot lately : Livesmarter.
여러분, 집에만 있으니까 자꾸 인터넷 쇼핑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I’m keep doing online shopping because I’m staying home all the time.
제 동생이 먹는 것 중에 ‘헬스앤뷰티’라는 브랜드 제품이 있거든요.
My sister eats something from a brand called ‘Health & Beauty’
그게 닭가슴살이랑 이런 거 파는 곳인데
They sell chicken breasts and stuff.
동생이 먹는 거 옆에서 뺐어먹었다가 너무 맛있어가지고 그걸 사려고요.
I stole my sister’s food to try it and it was so good. I’m going to order some.
이거예요. 제가 시키려고 하는 거.
This is what I’m about to order
놀라지마라 닭가슴살! 이게 마라맛 나는 건데 엄청 매운 거예요.
Don’t be alarmed! Chicken breast! This is mala flavor. It’s super spicy.
진짜 매운 거! 이거를 살 겁니다.
It’s super spicy! I’m going to get this.
저 주문했는데 원래 공홈에서 주문하려다가
I just placed an order. I was going to order it from their official website.
지금 인스타에서 공구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샀거든요.
then I found an instagram account for group buying.
이 계정이에요. 하리공구! 이 분이 하시길래
This is the account. It’s through Hari!
닭가슴살이랑 볶음밥 두 종류, 이렇게 해서 샀어요. 기대~!
I ordered chicken breast and two kinds of fried rice. Excited~!
여러분.. 전 이렇게 영상을 뽑고 있어요.
This is… how I extract videos.
원래 오늘 영상을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하다보니까 편집이 좀 빨리 끝나서?
I wasn’t going to put up a video today but editing finished earlier than I thought.
전 이런거 또 아카이빙 못 해두는 성격이기 때문에 지금 올리려고요..
I’m not someone who can archive things so I’m just going to put it up now.
10시 50분이네? 원래 제가 영상 올릴때마다 거의 10시 이 때 올리잖아요.
It’s 10:50. I usually post my videos around 10
오늘 좀 늦은 시간이긴 한데.. 비록 이틀전에 영상 올렸지만,
It’s little bit late but… Though I’ve posted a video 2 days ago but…
여러분들 집에서 다 심심할거라 생각하고 그냥 빨리 올리겠습니다!
I assume everyone’s bored at home so I’m just going to put it up now!
제가 원래 영상 올릴 때 그 전에 올렸던 영상을 좀 어느정도 보신 것 같으면 또 올리거든요.
If I think most people have watched my previous video, that’s when I put up the next one.
제가 딱히 정해둔 주기 같은 건 없는데
There’s no set rule for it.
저 혼자만의 암묵적인 룰 같은 게 있단 말이에요.
but there’s a secret rule that I follow.
그래서 아직 전에 올렸던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신 것 같진 않지만
오늘 특별히 짧은 텀으로 올립니다.
I don’t think many people have watched my previous video yet
오늘 특별히 짧은 텀으로 올립니다.
but I’m posting another one after a short term as a special occasion.
이미 다 먹어버린 소떡소떡..
I’ve finished Sodduk sodduk already
어김없이 야식 시켜서 넷플시청
Ordered late night snack and turned on Netflix as usual
존 잼
SO GOOD
저는 다 씻었고요. 오늘은 밖에 안 나가고 계쏙 집에 있었기 때문에
I’m washed. I didn’t go outside. I stayed home all day
그냥 크림만 바르고 잘 거예요.
So I’m just going to put some cream on and go to bed.
일주일 내내 집에 있는 모습만 나오다 끝날 것 같긴 한데..
I think you will only see me inside the house for the whole week…
내일 또 봅시다!
See you tomorrow!
이거 효진언니가 생일선물로 보내줬어요.
Hyojin sent me this as a birthday gift.
이거랑 엄청 예쁜 그릇을 보내줬는데 이거예요. 짠! 너무 예쁘죠?
She sent me this and a super pretty dish. This is it. Isn’t this pretty?
이거랑 숟가락이랑, 이것도 같이. 이렇게! 너무 예쁘죠.
She sent me a spoon and this one as well. Isn’t this pretty?
재택근무니까 일해야합니다
I’m working from home. I gotta work.
정말 쉴틈없이 먹는중
I’m eating non stop.
엥 벌써 저녁 먹을 시간
Huh? It’s dinner time already
무슨 음식 하게요
Can you guess what I’m cooking?
(에바 고인물이라면 소리만 듣고도 맞힐 수 있음)
(You can tell just by the sound if you’ve been watching me for a long time)
정답은 된장찌개!
The answer is Doenjang jjigae!
편의점에서 사온 야식친구들
I bought these late night snack from a convenience store.
야식 좀 줄였다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기도..
I thought I reduced the amount of late night snack but maybe I’m wrong…
듬뿍 젹셔줍니다
Soak it generously
목에도 꼼꼼히 바르기
Apply it all over the neck as well.
전 다 씻었고요.
I’m washed.
어제 일찍 기절해서.. 집에만 있는데 왜이렇게 기절하는지 모르겠네.
I went to bed early yesterday… I don’t know why I pass out so early even though I’m home all the time.
오늘은 금요일이고요. 오늘도 회사 안 가고 집에서 해요.
Today’s friday. I’m working from home again.
원래 계획은 파데프리였는데 강제 칩거하면서 걍 본투비로 지내게 됐네요.
My original plan was to do a foundation free challenge but it turns out I didn’t need it anyway as I’m forced to stay home.
택배 도착
My parcels have arrived.
저번에 시켰던 닭가슴살이랑 이런 게 드디어 왔어요.
The chicken breast and other things that I ordered are finally here.
이렇게 엄청나게 많이 왔네? 이렇게 오는건가, 원래..?
They sent me a lot. Is this what it’s supposed to be?
벌써부터 냄새가..
I can already smell it…
이거 오븐에다가, 전자렌지에 해도 되는데
I can cook it in an oven or in a microwave.
오븐에 해먹으면 더 바삭하게 되더라고요.
but it cooks crunchier in an oven.
오븐 없으면 에어프라이기에!
If you don’t have an oven, you an air fryer!
냉동실에 우겨넣는중
Squeezing it in to a freezer.
(힘듦)
(tired)
바로 하나를 먹어봅쉬다
Let’s try one right now.
얘는 소고기 볶음밥
This is beef fried rice.
이렇게 두개 먹었는데 배터지는줄 알았자나욥
I got so full from having these two.
저는 오늘 집에 먹을 게 없어서 마트에 가야 될 것 같아요.
I have nothing to eat at home. I should go to a grocery.
저녁에 친구가 온다해서 먹고 마트 갈 겁니다.
My friend is visiting me tonight so I need to go a grocery.
친구랑 비빔면 파티 준비중
Preparing for a Bibimmyeon party with my friend.
-2인분..
-For 2 people..
(4개 끓임)
(We cooked 4)
아, 맛있겠다.
Ah, that looks good.
허겁지겁맨
Digging straight in
오늘도 야식과 함께하는 넷플릭스
Netflix and late night snack as usual
같이 떠들면서 보는 게 좋아효
I like to watch it while chatting with others.
오랜만에 출근한 느낌쓰
I feel like I haven’t been to work in ages.
저는 이제 퇴근하고요. 오늘 칼퇴~!
I’m going home now. I’m leaving on time~!
요즘에 마스크 끼니까 얼굴에 뭐 바르는 게 더 찝찝해요.
It feels bad to wear something on the face as I have to wear a mask.
그래서 오늘도 선크림만 바르고 나왔는데 기름이 엄청 올라왔네?
So I only put on sunscreen today. My face got so oily
아무튼, 저는 집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m gonna go home.
여러분, 전 집에 오자마자 장을 보러 갑니다.
I’m going straight to grocery shopping as soon as I got home.
집에 먹을 게 없어요.. 매주 장을 보는데 왜 먹을 게 없는지 모르겠어.(진심)
There’s nothing to eat… I shop every week. I don’t understand why there’s nothing to eat.
어디가냐고!
Where are you going?
-아, 일로 가잖아
Ah, I’m going this way!
아, 어디가!ㅋㅋㅋㅋ
Where are you going lol?
(카트 무거워서 자꾸 이상한 곳으로 가는중)
(I’m moving to a wrong direction because the cart is so heavy)
집도착
Arrived at home.
아, 아! 이거 끼는 게 더 아픈데?
Ah! Ah! This actually hurts more.
뭐야, 이거 끼는 게 더 아파. 여기 꽉 눌려!
What’s this? It hurts more with this one. Press down here!
추억의 요구르트~
Nostalgic yakult~
아, 이렇게 묶음으로 파는구만?
Ah~ they sell in a set?
-그거 상술이야. 다!
It’s all marketing tactics.
상술이야?
Is it?
-상술이야~ 상술이야~ 따라디리따랏ㄸ
It’s all marketing ~~ tactics~~~ durururu~~
(먹금)
(not engaged)
야! 핥지마!
Hey! Don’t lick!
또 냉동실에 우겨넣기중
Squeezing them in to the freezer again.
-홋!
Ho!
멋진 티스푼~
A cool tea spoon~
-안 멋짐~
It’s not cool~
멋짐~
It is~
저녁 준비
Preparing for dinner.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지금 9시 반이에요. 장을 보고 와서..
I’m home now. It’s 9:30. I just did some grocery shopping.
내일은 촬영이 있기 때문에 오늘 일찍 자야되는데 이제 밥을 먹네요.
I have a photoshoot tomorrow so I should go to bed early.. .but I’m only just eating now.
오늘의 거의 제대로 된(?) 첫 끼!
This is my first proper meal of the day!
오늘도 피부는 선크림만 바르고 갔다왔고
I only wore sunscreen on my face today.
마스크를 하루종일 끼고 있으니까 김이 차가지고 여기가 엄청 빨개져요.
This part gets so red from wearing a mask for whole day because I breath in to it.
원래 얼굴에 홍조같은 거 없었는데..
My face was never red before…
짠!
Tada!
약간 느끼하지?
Isn’t it too oily?
깔꼼하게 씻고 잤습니다
I washed and went to bed.
여러분, 저는 일어났고요.
I’m up.
오늘 프로필 촬영을 해야돼서 오늘은 메이크업을 할 건데
I’m going to put on some makeup for profile photo shoot today.
이 토너는 저녁에 바르니까 낮에는 안 바르거든요.
I don’t use this toner during the day because it’s for night care.
오늘은 메이크업을 진하게 올려야돼서 그냥 세럼만 바르고 선크림 바르려고요.
I have to wear heavy makeup today. I’m just going to put on serum and sunscreen.
선크림 이거 바를거예요. 비트 더 선!
I’m going to use Beet The Sun sunscreen!
아.. 아침이라 목이 잠겨서..
Ah… my voice cracks in the morning…
여러분, 제가 너무 피곤하면 발음이 잘 안 되거든요.
I can’t pronounce things very well when I’m tired.
그래서 항상 자막을 쓰는 이유도 그건데 조금만 양해해주세요.
That’s why I always put subtitles. I hope you can understand.
발음이 줄줄 새가지고..
My pronunciation is not good.
오늘 베이스 이거 쓸 거예요. 광채쿠션!
I’m going to use this Glow Cushion as a base!
오늘 렌즈 이거예요. 오렌즈 스칸디 그레이.
I’m wearing Olens Scandi Grey contact lenses.
저는 스튜디오에 가는 중이에요. 근데 지금 딱 출근 시간이라서 차가 엄청 막히네요.
I’m heading to the studio now. The traffic is really bad because of rush hour.
오늘 비가 오는데 꽤 많이 와요.
It’s raining quite hard today.
분명히 여유 있게 나온 것 같은데 차가 좀 막히네..
I thought I left early… but the traffic is jammed.
오늘도 머리는 안 하고 그냥 제가 메이크업만 하고 가요. 보내주신 컨셉대로.
I didn’t do my hair today. I just did the makeup based on the concept that they’ve sent me.
오늘 목표는 후다닥 촬영을 끝내고 구청에 갔다 가는거예요.
My goal is to finish this photoshoot early and visit the local district office.
도착한 것 같아요.
I think I’m arrived.
(전날 짜파게티 먹고 바로 자서 팅팅 부음)
(My face is so puffy because I had Jjapaghetti the night before)
전 스튜디오에 도착을 했어요.
I’ve arrived at the studio
이게 오늘 촬영 컨셉? 레퍼런스들인데.. 약간 이런 느낌으로.
This is today’s concept/ reference… Something like this..
여러분, 촬영이 끝났어요! 엄청 빛의 속도로 끝나가지고..
The photoshoot session has finished! It finished so fast…
구청에 볼일보러 들렀슴다
I came to the district office for something.
마스크를 깜빡하고 안가지고 와서 숨참고있는중
I forgot my mask so I’m holding my breath.
여러분, 전 집에 와서 일을 좀 했고요.
I came back home and did some work
오늘 아무것도 안 먹어서 배가 고파가지고 지금 뭘 좀 먹으려고요.
I’m hungry as I haven’t had anything yet. I’m about to eat something.
세시이긴 한데.. 지금 뭘 좀 먹고 이따 저녁 먹어야되니까!
It’s 3 now… I gotta eat something now and have dinner later!
며칠전부터 이게 너무 먹고싶어가지고 사왔어요.
I’ve been craving this for few days now so I bought it.
오늘도 후레이크는 안 넣습니다.
I won’t put the flakes in as usual
초점.. 원망스럽다 진짜..
Focus… I blame you… seriously…
오이 필수
Cucumber is a must
여러분, 제가 이거 자주에서 산 손목 보호대거든요?
This is an wristband that I bought from Jaju
근데 원래 끼면 이렇게.. 자국이 나나요..?
Is it… supposed to leave a mark like this?
너무 아파. 최근에 손목이 아파서 샀는데..
It hurts so much. I bought it recently because of the sore wrist.
이거 진짜 먹고싶었어!
I really wanted to eat this!
이거 먹고 일을 마저 하도록 할게요.
I’m going to eat this and finish the rest of the work.
후식은 쁘띠첼
Petitzel for dessert.
전 씻을거고요. 아침에 머리 감았는데 젤 발라서 머리 또 감아야돼요.
I’m going to take a shower. I took a shower this morning but I have to wash my hair again because of the hair gel.
으, 귀찮아!
Ah, I can’t be bothered!
오늘 마스카라랑 눈화장 해서 깨끗하게 한 번 지워봅시다.
I’m wearing mascara and eye makeup today. Let’s remove it completely.
클렌징 오일크림!
Cleansing Oil Cream!
일 하다보니까 벌써 여섯시가 넘어서 일단 먼저 씻고 하려고요.
I noticed that it’s past 6 while working. I’m going to take shower first.
마스카라도 안 쓰고 눈화장 많이 안 하니까 립앤아이 리무버를 쓸 일이 없더라고요.
I rarely use lip&eye makeup remover as I don’t wear mascara and eye makeup often.
예전에 쓰던 거 다 쓰고 안 사니까 집에 없어가지고..
I didn’t purchase another one after finishing the old one.. so I don’t have any at home.
가끔 전 이렇게 (화보)촬영할 일이 좀 있잖아요.
Sometimes I get to do photoshoot
그래서 그럴때마다 조금 불편하긴 한데 클렌징 크림 같은 걸로 잘 지워지니까..
It’s inconvenient for those occasions but cleansing cream can still remove everything..
마스카라는 깔끔하게 지워졌네요! 눈은 좀 따갑지만..
I removed mascara really well! My eyes are burning though..
얘를 먼저 짜고.
Squeeze this first.
얘를 여기에 짜가지고 이걸로 또 씻을거예요.
Let’s squeeze more of this and wash again.
이게 클렌저가 엄청 마일드한 제품이라가지고 거품이 많이 나진 않잖아요?
This doesn’t lather very well as this cleanser is super mild.
이렇게 얼굴 닦고 물 묻히면 엄청 클렌징 폼 비빌때처럼
But when you wash your face with this and water,
미끌미끌한 느낌 나면서 싹 씻기거든요. 잔여감 없이!
It washes so smooth and clean like a foaming cleanser without any residue!
전 무조건 거품 많이 나는 클렌저, 풍성한 거품. 생크림! 이런 거 있잖아요.
You know those super thick foaming cleansers that looks like whipped cream?
메이크업을 진하게 할 때는 그런 풍성한 거품이 더 좋았는데
I used to prefer that when I used to wear heavy makeup
요즘엔 좀 다른 것 같아요.
but it’s different now.
아, 입에 들어가서 쓴 맛 나!
Ah, it got in to my mouth. It tastes bitter!
아무튼 저는 씻고 맛있게.. 어, 끝났다!
I’m going to take shower and enjoy.. oh, it’s finished!
맛있게 저녁을 먹고 편집을 좀 할게요.
I’m going to enjoy my dinner and do some editing.
이거 또 쓸게요. 계속 똑같은 제품만 쓰고 있어요.
I’m going to use it again. I’ve been using the same products over and over.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제품 테스트 많이 하면서 종종 진짜 좋은 제품들 많이 만난단 말이에요.
Like I said before, I meet so many amazing products while testing different products.
근데 또 다른 거 테스트 해야되니까 하다가 뒤집어지면
But I have to move on to the next tester.
이전에 썼던 좋았던 것들로 다시 가라앉히고 이런 게 진짜 많았었는데
Whenever I get a breakout, I often had to go back to the good product to calm it down.
오랜만에 이렇게 계속 같은 것만 꾸준히 쓰니까 너무 좋아..! 피부도 쉬는 느낌이고
It feels great to stick to the same product again! My skin’s getting a rest too.
먹는 거, 자는 거 이런 거 평소랑 다 비슷하거든요.
I still sleep and eat the same way I do.
그래도 밖에 덜 나가는 건 좀 다르다.
But I go out less. That’s different.
얼굴이 매끈매끈해서 넘 기분이 좋아요.
I’m so happy that my face feels so silky.
크림 같은 거 바를때도 그렇고 클렌징 할 때도 그렇고 손에 걸리는 게 없으니까 너무 좋아요.
It’s great that I can’t feel any bump on my skin at all when I apply cream or cleanser.
처음에 제가 너무 많이 바르는가 싶어서 일부러 앰플 빼고 토너랑 크림만 발랐잖아요.
I skipped ampoule and only used toner and cream as I thought I might have been using too many products.
근데 저는 딱 적당하게 쓰는 것 같아요.
I think I’m doing perfect right now
투머치를 좀 지양하는? 그거 생각하면서 했는데 이렇게 또 하나를 알아가네요.
I thought I should avoid using too much. I’ve learnt a new lesson.
나는 딱 적당하게 쓰고 있다!
I’m using just the perfect amount!
저는 그래서 좀 당분간은 이 조합에서 바꿀 생각은 없거든요.
I don’t want to switch anything from this routine for awhile.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림은 작년부터 계속 꾸준히 한 가지 제품만 쓰고 있고,
As you may already know, I’ve been using the same cream since last year.
앰플도 그렇고.. 토너를 그때그떄 상황별로 바꿔서 많이 썼잖아요.
and ampoule too… I only switched my toners depending on my skin condition.
딱 이렇게 간헐적으로 쓰니까..
Using it intermittently is …
뭔소리야? 바람소리야?
What’s that sound? wind?
아무튼 좋은 것 같아요.
Anyway, it’s good.
씻고 나오니까 배가 고파서 일단은 하던 일만 끝내고 밥을 먹겠습니다.
I got hungry after the shower. I’m going to finish my current task and eat something.
바람소리 장난 아니다!
The sound of wind is too strong!
저녁이니까 듬뿍 바르고..
Apply generously for night care…
아~ 아까전에 오일로 여기 막 문질렀더니 눈가가 너무 따가워요.
Ah~ my eyes burn so much because I rubbed so hard with oil.
제 저녁입니다. 아주 단촐..
This is my dinner. So simple…
뭘봐!
What are you looking at?
엥..
Huh…?
치킨너겟 노리는 김봄이
Kim Bom’s aiming for chicken nugget.
여러분, 저는 이제 잘 거예요.
I’m going to go to bed now.
지금 새벽 1시 정도 됐는데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잘려고요.
It’s 1am now. I’m tired. I gotta to head to bed early.
내일은 회사에 출근하니까.. 내일봅시다! 안녕!
I have to work at the office tomorrow.. See you tomorrow! Bye!
다음날 아침
The next morning
안녕하세요, 여러분! 3월 11일 수요일이고요.
Hi everyone! It’s 11th of March, Wednesday.
지금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후딱 준비를 하고 출근을 해야돼오.
It’s almost 9 now. I gotta quickly get ready and go to work.
전 씻고 나왔고, 토너는 아침이니까 건너뛸거고요.
I took a shower. I won’t put toner on because it’s morning.
바로 앰플 바르고 크림 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이렇게 나갈게요.
I’m going to put ampoule, cream then sunscreen and head out.
스무살 이후로 피부상태가 이렇게 좋았던 적이 처음인 것 같아요..!
My skin’s never been so healthy since when I was 20…!
선크림 오늘도 이거 바를게요. 비트 더 선.
I’m going to use the same Beet The Sun sunscreen today.
이제 옷을 입고 나가도록 합시다.
Let’s get dressed up and head out.
여러분, 저는 이렇게 준비를 다 했고요. 이제 나갈거예요.
I’m ready to go out! I’m about to leave.
출발해봅시다!
Let’s go !
날씨 완존 가을같아요
It’s like an autumn day.
(원래 끼고있는데 물 마신다고 벗은거예요)
(I have a mask on but I took it off to drink water)
여러분, 저는 지금 퇴근합니다.
I finished work everyone.
7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서 강남쪽으로 가요.
It’s little bit past 7pm. I’m going to Gangnam as I have a dinner plan
어후! 또 차 엄청 밀리겠지? 더 밀리기 전에 빨리 가야겠어..
Ah, the traffic is going to be so bad. I should hurry up before it gets worse.
여러분.
이제 집에 갑니다.
I’m going home everyone.
낮엔 따뜻했는데 저녁 되니까 너무 추워요.
It was warm during the day but it’s so cold at night.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먹다가 벌써 10시가 넘어가지고 후다닥 집에 가보겠습니다.
I was eating non stop without even noticing the time. It’s past 10 now. I gotta hurry up and go back home.
전 집에 와서 다 씻었고요. 지금 이거 토너로 얼굴 닦고 앰플 발랐고 크림 바를겁니다.
I’m home and washed. I wiped my skin with this toner and applied ampoule. I’m going to put some cream on.
오늘 왜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곘어요.
I don’t know why I’m so tired today.
(파데프리) 한 7일 했나? 8일 했나?
Did I go foundation free for 7 days? 8 days?
8일동안 파데프리 하면서 재밌었습니다.
I enjoyed this 8 foundation-free days.
되게 편하고 괜찮아서 앞으로 자주 할 것 같아요.
It’s so nice and comfortable. I think I’d do it often from now on.
그리고 스킨케어는 똑같은 걸 쭉 써본 결과, 저는 원래 조합은 이런 조합으로 썼는데
After using the same skincare products for the whole time, I always use the same combination anyway,
이게 정말 나한테 잘 맞는 스킨케어 방법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그런 일주일이었네요.
but I was reassured that this is definitely the right skincare routine for my skin.
아무튼 보시는 여러분들도 재밌었으면 좋겠고요.
I hope you enjoyed watching it too.
그리고 혹시나 챌린지를 할 예정이라거나 해보실 분들은
나중에 후기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궁금하니까.
If you are planning to do this challenge as well, please share your result in the comments.
저는 딱 스킨케어로만 일어나는 변화를 보려고 파데프리를 헀는데
I did foundation free to see how the new skincare routine changes my skin
뭐.. 다양한 형식으로 할 수 있겠죠?
I guess I can apply it in to many ways.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요. 긴 영상 봐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That’s it for today’s video. Thanks for watching this long video.
전 내일도 출근하고 오늘은 이만 잘려고요.
I have work tomorrow. I’m going to go to bed now.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Please click like and leave me lots of comments if you enjoyed this video!
저희는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See you next time. Bye!
일주일 일상클립 모음
7일동안 기록한 평범 그 자체 일상모음
나의 일주일 기록 모음
Weekly vlog compilation
My ordinary day to day life record for a week.
Records of a week.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3월 3일이고요.
It’s 3rd of March.
지금 2시인데 저 나갈 준비를 하려고요.
It’s 2pm right now. I’m getting ready to head out.
회사가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I’m working from home lately because of coronavirus.
회사에 가는 건 아니고, 오늘은 미용실에 갈 거예요. 머리를 자르러!
I’m not going to work today. I’m going to get a haircut!
회사 안 가는 김에, 사실 회사 가면 갈 시간이 없어서..
Now is the chance because I don’t have time when I’m at work..
일주일동안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좀 줄여보는 챌린지 비슷한 걸 하려고 하거든요.
For this week, I’m going to do a challenge to reduce the number of makeup products that I use.
제가 메이크업 엄청 진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I don’t wear very heavy makeup anyway
한 주 동안 파운데이션 아예 안 쓰고, 기초도 좀 줄여보고 이렇게 하려고요.
For this week, I’m going to go completely foundation-free and reduce skin care products as well.
제가 그동안 제품 테스트 한다고, 특히 기초 같은 경우에는 자주 많이 다른 걸 써보거든요.
I try lots of products especially for skincare in order to test them out.
그래서 피부도 많이 예민해지고.. 조금 휴식기가 필요한 것 같아서.
so my skin’s got very sensitive… I gotta give it a break.
메이크업도 이제 1주일이 있으면 회사 갈 때 쿠션이나 파데 같은 거 바르는 날도 있고
In some days in a week, I would wear cushion or foundation for work.
안 바르고 선크림만 바르고 가는 날도 있고 이렇게 좀 들쭉날쭉 했는데
and in some days I would just wear sunscreen. It’s been inconsistent.
이번에는 외출도 포함해서 전부 다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But for this week, I’m only going to wear sunscreen even when I’m going out.
이번에 크레이브 뷰티에서 프레스리셋 챌린지! 특히 스킨케어 같은 것도 유행이 있잖아요.
Krave Beauty is doing Press Reset Challenge! It’s especially popular for skincare.
요즘 핫한 거, 유행하는 거 이런 거 그냥 막 쓰는 게 아니라
It’s not about using what’s popular and on trend.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 30일, 한달정도 해보는 챌린지가 있는데
It’s a 30 days challenge to find products that truly work for your skin.
그걸 한 번 해보려고요.
I’m going to try that.
원래는 한 달 동안 하는거라서 앞에 15일동안은 내 피부에 최소한의 제품만 써보고
It’s supposed to be a one month challenge so you gotta use minimal products for the first 15 days
그 이후 15일 동안은 피부 상태 따라서 맞는 제품 찾아서 쓰는 식으로 그렇게 하는 건데,
then search what your skin really needs and stick to those products for the later 15 days.
30일동안 하기엔 저한텐 길게 느껴져서.. 저는 딱 일주일만 해보려고요.
I think 30 days are too long for me.. I’m just gonna do this for a week.
최소한의 제품으로 내 피부에 맞는 건강한 루틴 같은 걸 만드는 게 취지라서
The goal is to find a healthy routine that’s best suited for your skin with minimal products.
일단 제가 쓰는 제품들을 줄여보려고 하는거고요.
So I’m going to reduce the number of products I use.
이게 크레이브 뷰티에서 하는 챌린지이긴 한데 그 챌린지 설명 같은 거 보니까
This challenge is created by Krave Beauty. I looked through their information.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 너무 다르잖아요.
Everyone has different skin type.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내 피부엔 안 맞을 수도 있고.. 특히 기초제품!
Something might not work for you even if it’s amazing.. especially for skin care!
그렇다보니까 ‘무조건 크레이브 뷰티 제품만 써서 해야된다!’
보통 브랜드에서 하는 거 그렇게 많이 하잖아요.
Often a brand say ‘You have to use Krave Beauty products only!’ when they host a challenge.
근데 그런 말이 없더라고요? 그냥 자사 제품이든 아니든간에
But they didn’t say that. I think the main focus is to help people
본인한테 맞는 제품을 찾는 것 자체를 중점으로 두고 있는 것 같아가지고..
to find the product that works for them even if it’s not from their brand..
제가 갖고 있는 크레이브 뷰티 제품이 쭉 있거든요.
I have a few Krave Beauty products here.
이거 세럼도 있고, 토너도 있는데.. 오트밀 크림 그것도 있는데
I have their serum, toner… and oatmeal cream.
이 중에서 제가 쓰는 것만 쓸 거거든요. 저도!
I’m just going to use the things that I use!
아무튼 이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m going to try this challenge.
세럼 다 발랐고요. 이거 근데 진짜 좋아요. 여러분! 진짜.
I applied the serum. This is so good. I’m serious!
저녁 스킨케어 할 때는 이거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 한 번 닦아주거든요.
I wipe my skin with this and cotton pad for my night skincare routine.
그러면 진짜 스킨케어 먹는 것도 다르고 다음날 피부상태가 달라가지고 좋더라고요!
It helps the next skincare product to absorb better and my skin gets better by the next day!
크림 바르고, 오늘은 선크림만 바르고..
Put some cream on… and sunscreen. That’s it for today.
약간 카키브라운 같은걸로 염색을 할까 했는데 그럼 또 탈색해야 되잖아요!
I was thinking about dying my hair in khaki brown color but that means I have to bleach it again!
그것도 귀찮고 머리도 이제 길어서 좀 불편하고 해가지고 그냥 자르려고요.
I can’t be bothered. Also, my hair is too long and it bothers me. I’m just gonna cut it.
선크림 바를게요. 비트 더 선.
I’m going to put on this Beet The Sun sunscreen.
이거 요즘에 제가 쓰는 선크림인거 아시죠?
You know this is what I’ve been using, right?
얘는 백탁이 아예 없고 로션처럼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이에요.
It doesn’t have any white cast. It applies hydrating like a lotion.
얘가 유기자차인데 눈시림 없더라고요.
Though it’s a chemical sunscreen, it doesn’t irritate my eyes.
저는 눈시림 같은 거 잘 못 느껴서 괜찮았어요.
My eyes are not very sensitive so it was good for me.
지난번 영상에서 제가 복학한다고 하니까 다들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I said I’m going back to university in my last video and everyone loved it.
근데 복학해도 대학생의 하루 예전처럼 그렇게 찍을 수 있을지 모르곘어요..
I don’t know if I can film ‘A day of a university student’ vlog like before even if I go back this time.
제가 학점도 적게 듣고 이번에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사이버 수업도 많이 하고..
I only take few courses this time… also, I do a lot of online courses because of coronavirus.
원래 이번 계획은 일주일동안 밖에 나갈 때 파데프리였는데
My goal is to do foundation-free makeup for this week whenever I go outside
밖에 나갈 일이 많이 없을 것 같아요.
But I don’t think I’ll have many chances to go out.
이렇게 준비 다 했어요! 머리만 대충 말리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I’m ready! I’m gonna quickly dry my hair and head out.
미용실에 갑니다! 늘 가는 곳, 이퀄다이아몬드로 갈 건데요.
Let’s go to the hair salon! I’m going to Equal Diamond as usual
어떤식으로 커트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I don’t know how I’m going to cut it.
항상 가면 선생님이 알아서 다 잘 해주시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갑니다.
but my hairdresser always knows what to do so I don’t need a plan.
샵 도착
Arrived at the shop
숱이 없어서 붙임머리를 안 뗐어요
I didn’t get rid of the extensions as my hair’s not full enough.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지금이 6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
I’m home now. It’s little bit past 6.
머리를 아주 짧게 잘랐어요.
I’ve cut my hair really short.
사실 전에 단발 했을때도 이정도로 짧게 자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Last time I cut my hair short, it wasn’t this short.
머리가 엄청 가벼워졌네요!
My hair’s so much lighter now!
뭐야? 꼬순내.
What’s this funny smell?
머리마사지. 머리마사지.
Head massage. Head massage.
봄이 머리마사지..!
Bom’s head massage.
전 오랜만에 불닭볶음면을 먹을거예요.
I’m going to eat buldak bokkeum myun which I haven’t had in awhile.
오랜만에 매운게 먹고싶어서.. 근데 마땅히 먹을 게 없길래 불닭을 먹으려고요.
I feel like spicy food … but there’s nothing to eat. I’m just gonna eat buldak bokkeum myun
(치즈까지 녹여야함)
(You gotta melt cheese too)
완성!
Done!
실컷 자다 일어나서 핫도그 데워먹기
Wake up from a long sleep and microwave a hot dog straight away
저는 이제 씻을 거예요. 지금 새벽 2시 26분인데..
I’m going to wash now. It’s 2:26 am right now..
나갔다가 와서 피곤했는지 엄청 잠이 와가지고 잤거든요.
I felt tired and sleepy when I got back home. I fell asleep
일단은 이 챌린지의 목표는 최소한의 제품을 먼저 써보는거니까!
The goal of this challenge is to try minimum number of products first!
스킨케어에 들어가는 거 딱 세 개만 쓸거거든요.
so I’m just going to use three products for my skincare.
클렌징하는 클렌저랑 토너랑 크림. 이렇게 세 개만 써보고..
I’m going to use a cleanser for cleansing my face, then a toner and a cream I’ll try those three.
태슬컷처럼 자르긴 했는데 아직 자른 첫날이라서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I’ve cut it in tassel cut style. It’s still the first day. I need some time to get used to it.
전에 단발 했을때도 처음에 되게 어색해가지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
When I first had my hair short, it felt so awkward. It took awhile to get used to.
파데 안 바르니까 그냥 간단하게 클렌징워터로 닦고 클렌저로 마무리할게요.
I’m just gonna clean it with micellar water and wash with a cleanser because I didn’t use foundation.
제가 아이메이크업 진하게 안 한지는 꽤 됐잖아요.
It’s been awhile since I stopped doing heavy eye makeup.
마스카라는 안 한지 진짜 좀 오래됐고..
I haven’t been using mascara for a long time.
그래서 그 전이랑 (클렌징이) 엄청 다른 건 없는데
My cleansing routine is almost the same as before.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같은 거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Having foundation or cushion on the face feel so heavy/…
얼굴에 머리카락이 엄청 많이 붙어있네?
There are lots of hairs on my face
클렌저 이거 쓸 거예요. 말차!
I’m going to use this matcha cleanser!
촉촉한 타입인데 약산성 클렌저거든요. 이런 거.
It’s a hydrating, low-acid cleanser. This is what it looks like.
그래서 거품이 엄청 많이 나는 건 아닌데 되게 마일드한 제형이라서
It doesn’t lather very well but it’s super mild.
아침 세안이나 2차 세안제로도 많이 쓰시고,
It’s popular as a morning cleanser or a secondary cleanser.
메이크업 안 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걸로 클렌징 다 하시는 분돌도 계시더라고요.
Some people only use this cleanser to wash their face if they don’t wear makeup.
약간 중학생 떄로 돌아간 기분인데요?
I feel like I’m back in middle school again.
저 중학교 1학년때 이렇게 머리 짧았던 것 같은데, 그때는 앞머리가 있었는데.
My hair was this short when I was in year 7. I had bangs back then.
이거를 쓸 거예요. 이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진짜 좋아요. 진 짜!
I’m going to use this. Like I said before, it’s SERIOUSLY good!
이건 나이트 스킨케어 할 때, 일주일에 격일로 쓰려고 하는 편이긴 한데
I tend to use it every second day for night skincare
예전에 AHA제품 썼다가 조금 안 맞아서 안썼거든요
I stopped using an AHA product before as it wasn’t good for my skin.
원래는 그날그날 피부상태 따라서 다르게 스킨케어 했는데
I normally use different skincare products everyday depending on my skin condition
이거 하는 동안에 그냥 딱 똑같은 걸로만 계속 써볼게요.
But while I’m doing this challenge, I’m going to stick to the same ones.
이거 딱 처음에 써볼때는 엄청 얼굴이 따가워가지고 쓰면 안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It stings so much. When I first tried it, I thought I shouldn’t us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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