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졸업 할 수 있을까요..?
눈물나는 영화과 4학년이 방학을 보내는 방법
대학생이 방학때 하는 것들 (이라 쓰고 눈물의 졸작 과정이라 읽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졸업작품 찍어야 되거든요. 이번에..
근데 그거 준비가 좀 안 되어있어서
조연출이랑 같이 준비하고 얘기하려고 카페에 갈 겁니다.
제가 방학때 집에서 뭘 하는지, 어쨌든 저도 아직 대학생이기 때문에..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지금 방학이니까.. 제가 방학때 하는 것들도 보여드리고
좋은 정보나 그런 것들 있으면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카메라를 켰습니다.
요 며칠 계속 아파가지고 피부도 지금 다 뒤집어지고 얼굴도 퉁퉁 부었는데
조금만 양해해주세요.
전 대학교 딱 들어가고 첫 방학때부터 유튜브를 해가지고
방학때도 그렇고 재학중일때도 그렇고 휴학할 때도 그렇고
늘 유튜브 영상 만들기에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요즘에는 좀 영상에 플러스로 제가 하고 있는 것들!
책이나 정보 얻는 것들, 이런 것들도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에는 제가 따로 막 영상을 만들어서 말씀을 드리진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그런 것들도 말씀드리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가는 길
카페 도착
-비때문에 밀려가지고..
그러게. 비가 너무 오래 오긴 한다.
저는 영화과라서 졸업작품으로 영화를 찍어요..(살려줘)
그러면 남자1, 2를 동일인물로 하고..
오늘의 첫끼 케이크
사실 계속 시나리오 바꾸다가 늦어져서 후닥닥 하는중..
어쩌다보니 회의가 길어져서 4시간이나 지났어요
(피곤)
여러분, 저는 카페에 갔다가 집에 왔고요.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시나리오 수정도 좀 하고 왔습니다.
하.. 일정이 너무 빡빡해요.
제가 미리 안해가지고.
전 졸업작품에 큰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서ㅎ
시나리오도 중간에 계속 바꿨거든요. 마음에 안 들고 이래서 바꾸다가
여기서 조금씩 수정해서 하면 될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이거 pdf 파일인데 이 위에 바로바로 필기 같은 게 다 돼가지고 편한 것 같아요.
저도 이전에 탭 같은 걸 써봤는데 이렇게 바로 노트처럼 못 써서 조금 불편했는데
이 기능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그냥 텍스트 위에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게 은근히 진짜 편한 것 같아요.
지금은 방학이긴 하지만 이제 또 2학기 개강하고 이러면..
저도 2학기에 학교를 다닐거거든요. 어쨌든 졸작을 해야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는 비대면이랑 대면이랑 섞어서 상황 봐가면서 그렇게 한다고 해가지고
어쨌든 비대면 수업도 무조건 할 것 같거든요.
다른 학교는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대학생이신 분들 중에!
암튼 그래서, 대학생이라면 진짜 편하게 잘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써보면서 놀라웠던 점은 이 펜의 필기감이 진짜로 좋아요! 진짜!
제가 탭을 많이 활용을 안 했던 이유도 필기감 때문도 있거든요.
이게 막 너무 미끄러지고 글자도 뭉개지고 불편해서 많이 안 쓰고 이랬는데
사실 필기를 이걸로 안 하는 거면 탭을 쓰는 이유가 저는 딱히.. 없다고 생각이 돼서
근데 이게 진짜 그냥 펜! 아날로그 펜 같은 그런 필기감이 들어서 쓰기도 되게 편하고
메모도 되게 많이 해놨어요.
여기에 또 노트쉘프라고 따로 메모전용 어플 그런 게 있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지금 시나리오를 수정해야 될 게 좀 있어서
이거 빠르게 수정해서 저희 팀원들한테 보내줘야 되거든요.
저 졸작 찍는 것도 여러분이 보고싶으실까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이 촬영, 유튜브 촬영 말고 졸작을 찍다보면
정신 없어서 좀 찍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아, 그리고 사실 별 거 없거든요. 재미 없을 거예요..
그래도 보고싶으시다면 제가 한 번 최대한 현장에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담아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거 작업을 마저 하겠습니다!
시나리오 수정중
자기전엔 어김없이 넷플릭스 보기
강의듣는중
여러분, 저는 지금 강연을 다 들었고요.
이거 제가 영상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헤이조이스라고 일하는 여성들의 커뮤니티 이런 식으로 해서
‘여성들의 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하는 모임 같은 것도 갖고
온라인 강연도 하고 컨퍼런스도 하고 그런 데거든요.
원래는 오프라인 위주의 모임들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최근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온라인으로 강연도 많이 하고 하는 중이에요.
저는 연간 멤버쉽 가입을 해서, 멤버들은 이런 컨퍼런스나 강연이나 모임 같은 거 있을 때
할인가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그럴때마다 강연 같은 것도 많이 들으려고 하는 편인데
요즘에 제가 개인적으로 듣는 강연들은 거의 대부분 여기서 하는 것들이에요.
일단은 커리어! 일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 사회 초년생인 분들도 들으시면 되게 도움 많이 될 것 같고
그리고 멤버 중에 대학생 분들도 계시고.. 학생 분들도 좀 계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굳이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정보들도 되게 많고 그래서, 엄청 유익한 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여성듦만 가입 할 수 있는 커뮤니티라서 그런 여성들이 겪는 고충이나
여성들끼리 하는 이야기들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 되게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고 있어서
완전 추천합니다!
저도 다 돈내고 가입하는 서비스고요.
그리고 분야도 되게 다양하게 재밌는 모임이나 강연 같은 것들 많아서
내가 골라서 들을 수 있어요.
탭이 피씨처럼 멀티태스킹도 되고
단독모드로 사용했을 땐 최대 19개 앱까지 동시에 표시가 가능하고요.
이렇게 강의 화면 띄워놓고 옆에 메모장 같은 거 켜놓고 필기도 할 수 있고.
거의 조그마한 데스크탑이에요!
아무튼 저는 이렇게 강연이 끝나가지고 내용 정리를 좀 했고
이제 밥을 먹어야 될 것 같아요. 배고프네..
저는 방금까지 일을 좀 하다가 오늘 제가 요즘 유일하게, 최근에 보고 있는 k-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마지막화가 올라오는 날이라서 이거를 볼 겁니다.
마지막화 과연 어떻게 끝날까~
저는 드라마도 다 봤고요. 내일은 출근하는 날이라서 잘 거예요.
지금 배터리가 8%밖에 없어서 충전을 하고 있는데..
근데 태블릿이 80%% 배터리로 하루종ㅇ리 가면 진짜 오래 가는 거 아네요?
어제도 일찍 충전하고 지금 한 번도 충전 안 했는데..
잉? 벌써 9%?
이거 제가 설명 봤을 때 배터리가 엄청 대용량이라서
오래가고 충전도 진짜 빨리 된다고 그랬거든요. 진짜 초고속 충전 해가지고!
근데 진짜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어요.
방금 말하는 사이에 분명히 8%였는데 1%가 충전이 됐어..
태블릿이 충전 되게 오래 걸리고 배터리 빨리 닳고 이래서 되게 불편했는데
이거 진짜 짱인데요?
아무튼 저는 이제 씻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지금 저 졸작 하는 거 시나리오 빠르게 수정해야 될 게 생겨서
그것만 빨리 수정을 하려고요.
저녁은 짜파게티
저는 다 씻었고요.
요즘에 왜이렇게 소화가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든간에 상관없이 먹기만 하면 속이 뒤집어져서 죽겠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님 제가 몸이 허해져서 그런건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모르겠지만
원래 제가 아프면 바로 병원 가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소화 안 되고 그런 건 달고 살아가지고..
별로 크게 신경은 안 썼거든요. 평소에!
근데 좀 스트레스 덜 받고 잘 자고..
(부왕)
잘 자고 그러면 좀 괜찮아지고 그리고 애초에 심한 편도 아니어서
진짜 막 너무 아프고 이런 거 아니면 병원을 안 갔는데
지금 진지하게 병원을 가봐야될까? 고민하는 중이에요.
급식 먹고싶다.
직접 요리 안 해도 되고 메뉴 고민 안 해도 되고
영양소 균형 잘 맞춰서 밸런스있게 짜주는 기숙사 밥이나 급식을 먹고 싶어요. 요즘에는!
그런 생각 많이 해요.
여러분은 그런 생각 하신 적 없어요? 급식 먹고싶다?
스킨케어 다 했고요. 자기 전에 제가 요즘에 하는 게 있어요.
뭔지 보여드릴게요!
여러분이 저한테 제가 읽는 책, 읽었던 책,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해달라는 댓글이
지난 영상에서도 달렸고,
책 소개 영상은 제가 대학생의 하루 개강편 처음 찍었을 때 여러분 아세요?
그때부터 꾸준히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영상에서 책 읽는 걸 그렇게 많이 안 보여드렸거든요?
거의 안 보여드린 것 같은데..
아무튼 꾸준하게 읽는 책에 대한 요청이 많아서
그냥 짬짬이 요즘에 읽는 것들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려보려고 해요.
제가 영향을 받았던 책 이런 거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딱히 책에서 영감을 얻거나 영향을 받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10대때, 학생때는 책을 그래도 좀 많이 읽는 편이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어렸을 때 부터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그냥 안 가리고!
10대때는 소설을 되게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이거 제가 얘기 한 적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모르는 척 두 번 들어주세요.
제가 어릴 때 티비 보는 걸 진짜 좋아했어요.
제가 6살때부터 안경을 끼기 시작했는데 원래 난시가 있었어요. 선천적으로!
그래서 어릴 때 안경 껴서 난시는 교정이 됐는데 티비 너무 많이 보고 (그래서)
눈이 되게 많이 나빠져서 전 지금 6살때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안경을 끼고 살고 있답니다! 아무튼 다른 얘기이긴 한데..
제가 동생이 둘이 있는데 셋 중에서 제가 티비 보는 걸 제일 좋아했어요.
11살때 부모님이, 제가 티비를 너무 많이 보니까 ‘안되겠다! 티비 갖다 버린다’
이래가지고.. 그전에는 티비 선도 뽑고, 티비 금지령도 당하고 많이 (조치를) 하셨는데
도저히 제어가 안 돼서 제가 11살때 부모님이 티비를 갖다 버리셨거든요.
아니, 얼마나 티비를 많이 봤으면 티비를 버릴 생각을 했을까..?
그 때 거실 한 쪽에는 쇼파가 있었고, 한 쪽에는 티비장 위에 티비가 이렇게 올라가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티비를 갖다버리고 티비장을 치우고
거실에 넓은 벽면에다가 엄청 큰 책장을 사가지고 거기에 책으로 꽉 채우셨거든요.
저희 아빠가 책을 되게 많이 읽으세요.
제가 어렸을 때 부터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은 항상 아빠가 책을 읽고 있었어요.
아무튼 아빠 책도 많고, 엄마도 피아노를 취미 삼아서 집에서 되게 많이 치셨고
그래서 집에 악보집 같은 것도 많았고..
그래서 저희가 볼 책들도 되게 많이 사주셨어요.
애들이 너무 티비만 보고 책 한 자 안 읽고 이래서 집에 아예 티비가 없고
책이 가득 채워져있으면 얘네가 심심해서라도 책을 읽지 않을까 하면서
저희 부모님 생각으로는 그러셨대요. 그때는!
그래서 책을 가득 채워 놨는데 책이 진짜 많았어요. 집에!
부모님의 기대에 미칠만큼 많이 읽었던 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또래 친구들 보다는 많이 읽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의 그런 노력 때문에..
아무튼, 얘기가 많이 샜네요.
저는 자기계발서 이런 거 잘 안 보거든요.
제가 딱 안 읽는 종류가 있는데 자기계발서적, 시집,
그니까 시집이 막 윤동주 이런 시집 말고..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게 아니고
그냥 제 감성과 안 맞는 거예요!
온라인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출판하시는 그런 단편집 같은 것들?
그런 것도 저랑 감성이 좀 안 맞아가지고 제 기억으로는 사서 읽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누구한테 선물로 주기엔 무난해서 선물로는 몇 번 준 것 같은데
전 되게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 위주로 좀 읽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 읽었던 건 부동산에 관련된 책 있었고, 또 ‘사업을 한다는 것’! 되게 유명한 책 있거든요.
그런 좀 사업적인 것들, 그런 거에 관련된 책들을 보통 읽는 편이고..
이번에 읽어보려고 하는 건.. 혹시 여러분 이 책 아세요?
이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인데요.
전 이거 제목을 보고 되게 끌려가지고..
저는 서점 가서 둘러보고 이런 걸 좋아했어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가는데..
가서 일단 제목이 끌리는 것들을 먼저 집은 다음에
여기 앞에 목차들 있잖아요. 목차를 먼저 쭉 살펴봐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그래도 보이니까.
이건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이고요.
책이 이렇게 보면 조금 두꺼운 것 같은데 글자가 엄청 작은 편은 아니라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또 좀 빨리 읽는 편이라서..
이 책을 산 이유도, 제가 지난번 영상에 겟레디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하고 싶으면
그만큼 제가 갖고 있는 지식이 많아야 되잖아요.
그 사람이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든간에 좀 대화가 이어질 수 있는?
아무리 공부하고 책 읽고 해도 한없이 부족하겠지만..
그런 측면에서 얘도 샀던 것 같아요. 예전에!
그리고 생각보다 제가 책을 많이 읽지는 않고요.
그리고 여러분이 저한테 책 추천이나 이런 걸 좀 바라시는? 물어보시는 이유 중에
제가 제일 그나마 많이 들었던 이유가.. 자존감에 관련된 얘기가 많더라고요.
지금의 저의 자아 형성에 영향을 준 책! 아니면, 제가 자존감이 높아보이나봐요.
그래서 높은 자존감을 갖게 해준 책? 뭐 이런 것도 되게 많이 물어보시는데
사실 저는 그런 것들은 책에서 내가 영향을 받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정말 낮았던 자존감이 갑자기 높아진다거나
그렇다고도 저는 생각 안 하거든요.
생각이 저랑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서 그런 것도 있어요.
자기계발서 잘 안 읽는 것도 그냥 취향이 그쪽이 아닌 것 같아요.
아무튼 좀 말이 길어졌는데..
그리고 제가 자기 전에 하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했잖아요.
원래는 이거는 휴대폰으로 항상 보고 잤는데 확실히 또 탭을 이렇게 한 번 쓰기 시작하니까
또 편해가지고 계속 이렇게 쓰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이거 펜 좀 짧아서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안 길어가지고..
길면 이렇게 휘적거려서 저는 잘 못 쓰겠더라고요.
자석처럼 딱 붙이고 여기 홈이 있는데 여기에 맞춰서 이렇게 해두면 충전도 돼요.
아무튼, 제가 하는 게 뭐냐면.. 너무 서론이 길다..
저는 이렇게 네이버 앱을 항상 다운받아서 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앱에 들어가면 여기 밑에 뉴스 콘텐츠 탭에 들어가요.
이거 설정할 수 있잖아요. 내가 관심 있는 항목들 여기 위에 쭉 뜨게!
제가 자주 보는 탭은 경제M이랑 잡, 테크, 비즈니스, 중국, 디자인, 공연/전시,
그리고 과학은 요즘에, 좀 최근에 보려고 추가해놨고
법률, 영화! 이 탭들을 중심으로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올라오는 것들 좀 핫한 것들, 재밌어 보이는 것들 그날그날 보고요.
그리고 검색 차트에 들어가서 이런것들 보면서 기사 같은 것도 좀 찾아보고
그리고 이런 네이버 홈에, 메인에 뜨는 기사들도 있잖아요.
그런 것들 보면서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나..
원래는 아침에 출근 할 때나 외출 할 때나 이렇게 휴대폰으로 조금씩 보고
집에 와서 또 자기 전에 한 번씩 보거든요.
또 아침 기사랑 밤 기사랑 달라가지고..
그래서 보면서 요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런 거에 의식적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기사는 진짜 안 봤거든요. 제가!
근데 이게 안 보니까 결국에는 저만 손해인 것 같더라고요.
나이랑은 상관없이 이런 것들 어느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요즘에는 좀 의식적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이거는 제가 나중에 별도의 영상을 만들려고 질문을 따로 받아두긴 했는데
제가 인스타에서 간단하게 요즘에 제가 하고 있는 재테크 같은 거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가지고
그냥 좀 소액으로 조금씩 투자를 하고 있다고, 주식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되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그 얘기는 나중에 영상에서 따로 한 번 다룰게요!
혹시 돈에 관련된 것들, 재테크도 좋고..
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게 사회생활 오래 하지도 않았으니까
저같은 사람한테 들어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에다가 남겨주시면
제가 영상을 나중에 만들 때 한 번 참고해볼게요!
아무튼, 제가 그래서 주식을 하고 있는 회사가 몇 군데 있는데
그 회사들에 대한 관련 기사들을 저는 거의 매일 찾아보거든요.
그래서 이제 좀 관련된 종목들 중에서 어떤 이슈가 있는지 알아야
흐름이 그래도 좀 보이니까 그런 것들도 좀 보는 편인 것 같아요.
아무튼, 말이 되게 길어졌는데 저는 이것들을 조금만 보고
지금 시간이 벌써 2시 40분이라서 조금만 보고 자겠습니다.
요즘에 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에요..
기사 찾아보는 중
여러분, 저는 밥을 시켰어요.
오늘의 첫 끼예요.
아침에 또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 하루종일 한 끼도 안 먹고..
지금 9시 반정도 된 시간인데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갑자기 땡겨가지고!
다시 졸작 회의
(피곤)
회의끝
저는 회의를 마치고 집에 갑니다.
지금 시간 3시 반이 넘었어요.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여러분, 지금은.. 보이나? 새벽 4시 10분이고요.
저는 졸작 회의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 회의한 내용들 보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하고 있거든요.
막판에 급하게 찍으려다보니까 진짜 힘드네요..
졸작은 미리미리~
시나리오도 되게 빨리 썼거든요. 처음엔!
근데 하다보니까 점점 판이 커지고 욕심이 생겨가지고 큰일이에요. 아주!
오늘은 이거 시나리오 이런 것들 프린트를 해서 가가지고
수정 해야 될 거, 신경 써야 될 거 여기다가 써왔고 이거를 이제 여기다가 정리를 할 거예요.
어쩌다보니까 졸작을 하기 위한 몸부림을 담은 브이로그가 되는 것 같긴 한데..
이거는 제가 지원을 받은 기기라서 잠깐 빌린 거거든요.
그래서 다시 돌려드려야 하지만.. 그래도 아주 빌리는 기간 동안에 뽕을 뽑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보니까 여기 클래스101에 이전에는 갤럭시 노트 펜 써서 하는 클래스가 있었고
이번에도 이거 S7 탭으로 할 수 있는 클래스 같은 것들도 열린대요.
캘리도 있고 드로잉 하는 것도 있고 5개정도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8월 24일부터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탭 쓸 때 그림 그리고 이런 거 조금 하다가 만뒀거든요.
혼자 하기 재미도 없고 해서..
이전에 했던 건 보니까 월에 38,900원 이렇게 인데.
요즘에 클래스101 많이 하시더라고요.
운동 같은 것도 이런 걸로 하고 집에서..
그래서 그냥 취미로 이런 거 해보면 재밌을 것 같긴 해요.
이거 지금은 아직 판매 안 되고 있는데
이 영상 올라갈 때 쯤 에는 사전판매가 열린다고 알고 있거든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판매가 시작되는데 그 기간동안에 사면 사은품 같은 것도 주고..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에 적어 놓을 테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에휴.. 졸업하기 너무 힘들다. 여러분, 제가 졸업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시간이 너무 늦어서 빨리 씻고 자야될 것 같아요.
이거 정리를 마저 해놓고.. 얼마 없거든요!
후딱 씻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유독 이 영상에선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오늘도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혹시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
오늘 회의한 내용들 보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하고 있거든요.
I’m doing a quick summary of the notes from today’s meeting.
막판에 급하게 찍으려다보니까 진짜 힘드네요..
It’s so hard to rush it at the last minute.
졸작은 미리미리~
You gotta start your graduation project early~
시나리오도 되게 빨리 썼거든요. 처음엔!
Initially, I wrote my script really fast!
근데 하다보니까 점점 판이 커지고 욕심이 생겨가지고 큰일이에요. 아주!
Then it started to get more and more involved… and I’m getting greedy more and more. This is bad!
오늘은 이거 시나리오 이런 것들 프린트를 해서 가가지고
I printed out my script today
수정 해야 될 거, 신경 써야 될 거 여기다가 써왔고 이거를 이제 여기다가 정리를 할 거예요.
and wrote down the things that I should change and be conscious about. I’m going to summarize it here.
어쩌다보니까 졸작을 하기 위한 몸부림을 담은 브이로그가 되는 것 같긴 한데..
I feel like this vlog is becoming more about my agony towards this graduation film
이거는 제가 지원을 받은 기기라서 잠깐 빌린 거거든요.
This device was rented out to me as a support.
그래서 다시 돌려드려야 하지만.. 그래도 아주 빌리는 기간 동안에 뽕을 뽑고 있습니다.
I have to return it soon but I’m well and thoroughly enjoying it while it’s in my hands.
아, 그리고 보니까 여기 클래스101에 이전에는 갤럭시 노트 펜 써서 하는 클래스가 있었고
Ah, On this Class 101, there was a class for Galaxy Note pen before.
이번에도 이거 S7 탭으로 할 수 있는 클래스 같은 것들도 열린대요.
Apparently there will be a class for S7 Tab.
캘리도 있고 드로잉 하는 것도 있고 5개정도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I think there will be 5 classes for calligraphy, drawing etc.
8월 24일부터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It’s starting from 24th of Aug.
저도 탭 쓸 때 그림 그리고 이런 거 조금 하다가 만뒀거든요.
When I had my Tab, I tried scribbling a bit and stopped soon.
혼자 하기 재미도 없고 해서..
It wasn’t fun to do it on my own.
이전에 했던 건 보니까 월에 38,900원 이렇게 인데.
I paid 38,900 a month back then.
요즘에 클래스101 많이 하시더라고요.
I think people use Class 101 a lot these days.
운동 같은 것도 이런 걸로 하고 집에서..
People work out at home using this…
그래서 그냥 취미로 이런 거 해보면 재밌을 것 같긴 해요.
I think that would be a fun hobby.
이거 지금은 아직 판매 안 되고 있는데
It’s not out in the market yet
이 영상 올라갈 때 쯤 에는 사전판매가 열린다고 알고 있거든요.
but by the time I post this video, the ‘presale’ should be on.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판매가 시작되는데 그 기간동안에 사면 사은품 같은 것도 주고..
The presale starts from 18th of Aug till 24th of Aug. You’ll get a free gift if you buy during that period.
자세한 내용은 더보기란에 적어 놓을 테니까
I’ll leave all the details down below.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Please check it out if you are interested.
에휴.. 졸업하기 너무 힘들다. 여러분, 제가 졸업 할 수 있을까요?
Sigh… it’s so hard to graduate.. Will I be able to graduate?
아무튼 시간이 너무 늦어서 빨리 씻고 자야될 것 같아요.
Anyway, it’s so late now. I gotta quickly take a shower and head to bed.
이거 정리를 마저 해놓고.. 얼마 없거든요!
I should finish summarizing it. There’s not much to do!
후딱 씻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I’ll take a quick shower and get some sleep.
제가 유독 이 영상에선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I feel like I’ve been particularly chatty in this video.
오늘도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Thanks everyone for watching this video.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I’ll 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혹시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If you have a request for a video, let me know in the comment.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
Have a good day! Bye~~~
저는 서점 가서 둘러보고 이런 걸 좋아했어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가는데..
I used to love looking around a bookshop.. I can’t do that anymore as I’m too busy.
가서 일단 제목이 끌리는 것들을 먼저 집은 다음에
I’d grab a book with attention grabbing title
여기 앞에 목차들 있잖아요. 목차를 먼저 쭉 살펴봐요.
Then read through the index first.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그래도 보이니까
Because that will show me what the book is about.
이건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이고요.
This one is for history, economy, politics, society and ethics.
책이 이렇게 보면 조금 두꺼운 것 같은데 글자가 엄청 작은 편은 아니라서
This book looks thick but the font isn’t too small.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또 좀 빨리 읽는 편이라서..
I think I can read through this fast. I’m a fast reader as well…
이 책을 산 이유도, 제가 지난번 영상에 겟레디에서도 말씀드렸는데
I bought this book because… Like I said in my last GRWM video,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하고 싶으면
I need a wide range of knowledge in order to be able to
그만큼 제가 갖고 있는 지식이 많아야 되잖아요.
have meaningful conversations with wide variety of people
그 사람이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든간에 좀 대화가 이어질 수 있는?
To be able to continue a conversation regardless of their interests.
아무리 공부하고 책 읽고 해도 한없이 부족하겠지만..
It will never be enough no matter how hard I study and how many books I read but..
그런 측면에서 얘도 샀던 것 같아요. 예전에!
That’s why I bought this book awhile ago!
그리고 생각보다 제가 책을 많이 읽지는 않고요.
I don’t read as much as you think
그리고 여러분이 저한테 책 추천이나 이런 걸 좀 바라시는? 물어보시는 이유 중에
One of the reasons why people ask me for book recommendations is..
제가 제일 그나마 많이 들었던 이유가.. 자존감에 관련된 얘기가 많더라고요.
The most common reason was… about self esteem
지금의 저의 자아 형성에 영향을 준 책! 아니면, 제가 자존감이 높아보이나봐요.
I get asked about ‘books that helped with self realization’! or.. Maybe I seem like I have high self esteem.
그래서 높은 자존감을 갖게 해준 책? 뭐 이런 것도 되게 많이 물어보시는데
I often get asked about ‘books that helped raising self esteem’ as well.
사실 저는 그런 것들은 책에서 내가 영향을 받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I think books can only have limited inspiration on those aspects.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정말 낮았던 자존감이 갑자기 높아진다거나
그렇다고도 저는 생각 안 하거든요.
I don’t think your low self esteem can suddenly boost up no matter how many books you read.
생각이 저랑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서 그런 것도 있어요.
Some might not agree with me but…
자기계발서 잘 안 읽는 것도 그냥 취향이 그쪽이 아닌 것 같아요.
That’s why I rarely read self-improvement books. They are just not my cup of tea.
아무튼 좀 말이 길어졌는데..
Anyway, I got carried on.
그리고 제가 자기 전에 하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했잖아요.
I said I’ll show you what I do before going to bed.
원래는 이거는 휴대폰으로 항상 보고 잤는데 확실히 또 탭을 이렇게 한 번 쓰기 시작하니까
I used to watch this on my phone before going to bed but now that I started using a tablet,
또 편해가지고 계속 이렇게 쓰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I realized how comfortable it is. I started doing this now.
이거 펜 좀 짧아서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안 길어가지고..
I like how short the pen is. It’s not too long.
길면 이렇게 휘적거려서 저는 잘 못 쓰겠더라고요.
If it’s too long, I can’t write well because it shakes too much.
자석처럼 딱 붙이고 여기 홈이 있는데 여기에 맞춰서 이렇게 해두면 충전도 돼요.
It sticks on like a magnet. There’s a little dent. You can charge it by putting it on there.
아무튼, 제가 하는 게 뭐냐면.. 너무 서론이 길다..
Anyway, what I do is… that was a long introduction.
저는 이렇게 네이버 앱을 항상 다운받아서 쓰거든요.
I always download Naver app
그래서 이렇게 앱에 들어가면 여기 밑에 뉴스 콘텐츠 탭에 들어가요.
I click the app and click the News tap.
이거 설정할 수 있잖아요. 내가 관심 있는 항목들 여기 위에 쭉 뜨게!
I can set to have the things that I’m interested in to pop up on top!
제가 자주 보는 탭은 경제M이랑 잡, 테크, 비즈니스, 중국, 디자인, 공연/전시,
The taps that I check out the most are Economy, Job, Technology, Business, China, Design, Concerts/exhibitions.
그리고 과학은 요즘에, 좀 최근에 보려고 추가해놨고
I recently added Science to have a look around.
법률, 영화! 이 탭들을 중심으로 많이 보는 것 같아요.
Law and Movie! I think I check out those things the most.
그래서 여기 올라오는 것들 좀 핫한 것들, 재밌어 보이는 것들 그날그날 보고요.
I check out the hot issues and interesting issues everyday.
그리고 검색 차트에 들어가서 이런것들 보면서 기사 같은 것도 좀 찾아보고
Then I go on to the ‘search chart’ and read related articles.
그리고 이런 네이버 홈에, 메인에 뜨는 기사들도 있잖아요.
There are some articles that show up on the main page.
그런 것들 보면서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나..
I read through them to see what happened today…
원래는 아침에 출근 할 때나 외출 할 때나 이렇게 휴대폰으로 조금씩 보고
Usually, I read them on my phone on the way to work, or when I’m going out.
집에 와서 또 자기 전에 한 번씩 보거든요.
and check again at home before going to bed.
또 아침 기사랑 밤 기사랑 달라가지고..
Morning articles and night articles are different as well.
그래서 보면서 요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런 거에 의식적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아요.
I purposely try to be engaged with what’s happening these days.
예전에는 기사는 진짜 안 봤거든요. 제가!
I never used to read news articles before!
근데 이게 안 보니까 결국에는 저만 손해인 것 같더라고요.
But I realized that I’ve been missing out on it.
나이랑은 상관없이 이런 것들 어느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I felt like I should know what is happening right now regardless of my age.
요즘에는 좀 의식적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하고 있고.
so I’m consciously paying attention to news articles these days.
그리고 이거는 제가 나중에 별도의 영상을 만들려고 질문을 따로 받아두긴 했는데
I collected questions on this to make a separate video later.
제가 인스타에서 간단하게 요즘에 제가 하고 있는 재테크 같은 거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가지고
On my Instagram, someone asked me about my recent money investment techniques
그냥 좀 소액으로 조금씩 투자를 하고 있다고, 주식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so I said I’ve been making small investments with stocks.
되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그 얘기는 나중에 영상에서 따로 한 번 다룰게요!
Then I got so many questions about it. I’ll make a separate video on it.
혹시 돈에 관련된 것들, 재테크도 좋고..
Let me know what you would like to hear from me in the comment.
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게 사회생활 오래 하지도 않았으니까
It could be about money or investment techniques…
저같은 사람한테 들어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에다가 남겨주시면
I’m not an expert and haven’t been working for a long time. Let me know what you’d like to hear from someone like me
제가 영상을 나중에 만들 때 한 번 참고해볼게요!
I’ll keep that in mind when making a video !
아무튼, 제가 그래서 주식을 하고 있는 회사가 몇 군데 있는데
Anyway, I’ve been buying stocks from a few companies.
그 회사들에 대한 관련 기사들을 저는 거의 매일 찾아보거든요.
I look up articles about those companies almost everyday.
그래서 이제 좀 관련된 종목들 중에서 어떤 이슈가 있는지 알아야
I need to know what kind of issues are happening in those areas
흐름이 그래도 좀 보이니까 그런 것들도 좀 보는 편인 것 같아요.
in order to see the flow of the market. That’s why I read these articles.
아무튼, 말이 되게 길어졌는데 저는 이것들을 조금만 보고
Anyway, I’ve been talking for too long. I’m going to have a quick look at those articles.
지금 시간이 벌써 2시 40분이라서 조금만 보고 자겠습니다.
It’s 2:40 already. I gotta have a quick look and go to sleep.
요즘에 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에요..
I’m so worried about the recent heavy rain..
기사 찾아보는 중
Looking up articles.
여러분, 저는 밥을 시켰어요.
I just ordered my food.
오늘의 첫 끼예요.
This is the first meal of the day.
아침에 또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 하루종일 한 끼도 안 먹고..
I felt unwell this morning so I haven’t eaten anything all day…
지금 9시 반정도 된 시간인데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갑자기 땡겨가지고!
It’s 9:30 right now. I ordered Donkatsu because I suddenly felt like it!
다시 졸작 회의
Graduation project meeting again.
(피곤)
(Tired)
회의끝
Meeting finished.
저는 회의를 마치고 집에 갑니다.
I’m going home after the meeting.
지금 시간 3시 반이 넘었어요.
It’s past 3:30 right now.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I have work tomorrow…
여러분, 지금은.. 보이나? 새벽 4시 10분이고요.
Can you… see? It’s 4:10 am right now.
저는 졸작 회의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I got home after the graduation project meeting.
아무튼 저는 이제 씻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head to bed.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지금 저 졸작 하는 거 시나리오 빠르게 수정해야 될 게 생겨서
Hi all. I’m home now. I had to make a quick change to the script of the graduation project.
그것만 빨리 수정을 하려고요.
I gotta quickly fix that.
저녁은 짜파게티
Jjapaghetti for dinner.
저는 다 씻었고요.
I took a shower.
요즘에 왜이렇게 소화가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m struggling to digest these days.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든간에 상관없이 먹기만 하면 속이 뒤집어져서 죽겠어요..
No matter what I eat, I get an upset stomach afterwards which is killing me.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님 제가 몸이 허해져서 그런건지..
I wonder if it’s the hot weather.. or have I become weaker?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단순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모르겠지만
I don’t know if it’s a health problem or a stress problem
원래 제가 아프면 바로 병원 가는 스타일인데
I normally go straight to a doctor when I don’t feel good.
이렇게 소화 안 되고 그런 건 달고 살아가지고..
But I’ve been struggling with indigestion all my life
별로 크게 신경은 안 썼거든요. 평소에!
so I’ve never paid much attention to it!
근데 좀 스트레스 덜 받고 잘 자고..
If I get less stresse and get better sleep,
(부왕)
(vroom)
잘 자고 그러면 좀 괜찮아지고 그리고 애초에 심한 편도 아니어서
get better sleep, than it would get better. It wasn’t as bad to begin with.
진짜 막 너무 아프고 이런 거 아니면 병원을 안 갔는데
so I didn’t go to a doctor for indigestion unless it’s extremely serious
지금 진지하게 병원을 가봐야될까? 고민하는 중이에요.
but I’m actually thinking about going to a doctor now.
급식 먹고싶다.
I want to eat school food.
직접 요리 안 해도 되고 메뉴 고민 안 해도 되고
That way, I don’t have to cook or worry about the menu.
영양소 균형 잘 맞춰서 밸런스있게 짜주는 기숙사 밥이나 급식을 먹고 싶어요. 요즘에는!
I’ve been missing dormitory or school food where they carefully plan nutrient balances.
그런 생각 많이 해요.
That’s what I’ve been thinking lately.
여러분은 그런 생각 하신 적 없어요? 급식 먹고싶다?
Have you ever thought about it? Missing school food?
스킨케어 다 했고요. 자기 전에 제가 요즘에 하는 게 있어요.
That’s it for skincare. There’s something I’ve been doing before going to bed.
뭔지 보여드릴게요!
I’ll show you what it is!
여러분이 저한테 제가 읽는 책, 읽었던 책,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해달라는 댓글이
I got a comment asking for the books I’ve been reading, what I have read and what I want to read
지난 영상에서도 달렸고,
In my last video.
책 소개 영상은 제가 대학생의 하루 개강편 처음 찍었을 때 여러분 아세요?
Remember my first ‘A day of university student : Back to school’ episode?
그때부터 꾸준히 있었던 것 같아요.
I’ve been getting book recommendation requests since then.
제가 영상에서 책 읽는 걸 그렇게 많이 안 보여드렸거든요?
You don’t see me reading books a lot in that video.
거의 안 보여드린 것 같은데..
I don’t think I showed much..
아무튼 꾸준하게 읽는 책에 대한 요청이 많아서
Anyway, I’ve been consistently getting requests for book recommendations
그냥 짬짬이 요즘에 읽는 것들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려보려고 해요.
I’ll quickly go through the books that I’ve been reading lately.
제가 영향을 받았던 책 이런 거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딱히 책에서 영감을 얻거나 영향을 받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I often get asked about the books that inspired me but honestly, I don’t get inspired or influenced by books a lot.
10대때, 학생때는 책을 그래도 좀 많이 읽는 편이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I used to read many books when I was a teenager…. I think I read a lot!
어렸을 때 부터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그냥 안 가리고!
I used to read a lot since I was little, regardless of the genre.
10대때는 소설을 되게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I think I read lots of novels when I was a teenager.
이거 제가 얘기 한 적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모르는 척 두 번 들어주세요.
I think I told you before but please pretend that you never listened to it and listen again.
제가 어릴 때 티비 보는 걸 진짜 좋아했어요.
I used to LOVE watching TV when I was little.
제가 6살때부터 안경을 끼기 시작했는데 원래 난시가 있었어요. 선천적으로!
I started wearing glasses when I was 6. I was born with astigmatism!
그래서 어릴 때 안경 껴서 난시는 교정이 됐는데 티비 너무 많이 보고 (그래서)
The glasses at early age could correct my astigmatism but because I watched TV so much,
눈이 되게 많이 나빠져서 전 지금 6살때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My vision’s gotten so bad.. I’ve been wearing glasses for almost 20 years, since the age of 6!
안경을 끼고 살고 있답니다! 아무튼 다른 얘기이긴 한데..
Anyway, I know this is off the topic.
제가 동생이 둘이 있는데 셋 중에서 제가 티비 보는 걸 제일 좋아했어요.
I have two younger siblings. I was the one that enjoyed watching TV the most.
11살때 부모님이, 제가 티비를 너무 많이 보니까 ‘안되겠다! 티비 갖다 버린다’
When I was 11, my parents told me that I watch TV too much that they have to throw it out.
이래가지고.. 그전에는 티비 선도 뽑고, 티비 금지령도 당하고 많이 (조치를) 하셨는데
They’ve tried unplugging it and banned me from watching TV… they’ve tried different methods
도저히 제어가 안 돼서 제가 11살때 부모님이 티비를 갖다 버리셨거든요.
but I couldn’t control myself so they actually threw the TV out when I was 11.
아니, 얼마나 티비를 많이 봤으면 티비를 버릴 생각을 했을까..?
I must have watched it way too much for them to actually throw it out.
그 때 거실 한 쪽에는 쇼파가 있었고, 한 쪽에는 티비장 위에 티비가 이렇게 올라가있었거든요.
There was a couch on one side of the living room. The TV was on the TV shelf.
그래서 그 티비를 갖다버리고 티비장을 치우고
so they got rid of the TV, removed the TV shelf.
거실에 넓은 벽면에다가 엄청 큰 책장을 사가지고 거기에 책으로 꽉 채우셨거든요.
and bought a huge bookshelf to put in front of a big wall in the living room. They filled that in with books.
저희 아빠가 책을 되게 많이 읽으세요.
My dad read a lot.
제가 어렸을 때 부터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은 항상 아빠가 책을 읽고 있었어요.
In every childhood memory of mine, he’s always reading a book.
아무튼 아빠 책도 많고, 엄마도 피아노를 취미 삼아서 집에서 되게 많이 치셨고
Anyway, he had lots of books. My mum’s hobby was piano. She used to play it a lot at home.
그래서 집에 악보집 같은 것도 많았고..
We had lots of manuscripts as well…
그래서 저희가 볼 책들도 되게 많이 사주셨어요.
They bought us lots of books to read.
애들이 너무 티비만 보고 책 한 자 안 읽고 이래서 집에 아예 티비가 없고
Because we were too busy watching TV and never read anything,
책이 가득 채워져있으면 얘네가 심심해서라도 책을 읽지 않을까 하면서
they thought we might read out of boredom if they get rid of the tv and fill in the house with books
저희 부모님 생각으로는 그러셨대요. 그때는!
That’s what my parents thought back then!
그래서 책을 가득 채워 놨는데 책이 진짜 많았어요. 집에!
So they filled in the shelf with books. We had so many books!
부모님의 기대에 미칠만큼 많이 읽었던 건 아닌 것 같지만
I guess I didn’t read as much as my parents expected.
그래도 또래 친구들 보다는 많이 읽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의 그런 노력 때문에..
but I read more than my friends… all because of my parents’ effort.
아무튼, 얘기가 많이 샜네요.
Anyway, that was way too off the track.
저는 자기계발서 이런 거 잘 안 보거든요.
I rarely read ‘self-improvement’ books.
제가 딱 안 읽는 종류가 있는데 자기계발서적, 시집,
The genres I don’t read are self improvement and poems.
그니까 시집이 막 윤동주 이런 시집 말고..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게 아니고
I’m not talking about the poet Yoon Dongju or anything. I’m not looking down on it or belittling it.
그냥 제 감성과 안 맞는 거예요!
It’s just not for me!
온라인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출판하시는 그런 단편집 같은 것들?
Those short collective poems by the poets who are famous online?
그런 것도 저랑 감성이 좀 안 맞아가지고 제 기억으로는 사서 읽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That’s not my cup of tea. From memory, I have never bought a poem book for myself.
누구한테 선물로 주기엔 무난해서 선물로는 몇 번 준 것 같은데
I think they make a good gift so I’ve bought it for someone else a few times
전 되게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 위주로 좀 읽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but I try to read books that can actually help me in real life.
최근에 읽었던 건 부동산에 관련된 책 있었고, 또 ‘사업을 한다는 것’! 되게 유명한 책 있거든요.
Recently I read a book about real estate… Also there’s a very famous book about running a business!
그런 좀 사업적인 것들, 그런 거에 관련된 책들을 보통 읽는 편이고..
Usually, I read books that are business related.
이번에 읽어보려고 하는 건.. 혹시 여러분 이 책 아세요?
I’m thinking about reading… Do you know this book?
이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인데요.
It’s called ‘Wide and shallow knowledge for intelligent conversations’
전 이거 제목을 보고 되게 끌려가지고..
The title grabbed my attention…
저.. 졸업 할 수 있을까요..?
Will I…be able to graduate?
눈물나는 영화과 4학년이 방학을 보내는 방법
How a sad 4th year filmmaking student spending her break
대학생이 방학때 하는 것들 (이라 쓰고 눈물의 졸작 과정이라 읽는다)
Things that a university student does during her break (Painful graduation project)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저 졸업작품 찍어야 되거든요. 이번에..
I gotta work on my graduation project now…
근데 그거 준비가 좀 안 되어있어서
But I’m not quite prepared…
조연출이랑 같이 준비하고 얘기하려고 카페에 갈 겁니다.
I’m going to plan it with my assistant director and discuss it at a cafe.
제가 방학때 집에서 뭘 하는지, 어쨌든 저도 아직 대학생이기 때문에..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Since I’m still a university student, I get questions on what I do at home during my break.
그래서 제가 이번에! 지금 방학이니까.. 제가 방학때 하는 것들도 보여드리고
I’m on a break now! I’ll show you what I do on a semester break
좋은 정보나 그런 것들 있으면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카메라를 켰습니다.
I turned the camera on to share some useful information as well.
요 며칠 계속 아파가지고 피부도 지금 다 뒤집어지고 얼굴도 퉁퉁 부었는데
I’ve been sick for the last few days. My skin broke out. It’s looking super puffy as well.
조금만 양해해주세요.
I hope you understand.
전 대학교 딱 들어가고 첫 방학때부터 유튜브를 해가지고
I started my Youtube channel on my very first semester break at the university.
방학때도 그렇고 재학중일때도 그렇고 휴학할 때도 그렇고
I feel like my main focus has always been my youtube videos
늘 유튜브 영상 만들기에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during semesters, during semester breaks and during study breaks.
근데 요즘에는 좀 영상에 플러스로 제가 하고 있는 것들!
I’ve been getting more questions on the things I’ve been doing other than making videos.
책이나 정보 얻는 것들, 이런 것들도 많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such as books that I read or other sources of information.
그래서 그동안에는 제가 따로 막 영상을 만들어서 말씀을 드리진 않았는데
I have never made a separate video on them
이번 기회에 그런 것들도 말씀드리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I think I’ll take this opportunity to tell you about those as well.
일단 저는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I gotta head out now.
카페 가는 길
On my way to the cafe.
카페 도착
Arrived at the cafe.
-비때문에 밀려가지고..
The traffic was jammed because of the rain.
그러게. 비가 너무 오래 오긴 한다.
Yes. It’s been raining for too long.
저는 영화과라서 졸업작품으로 영화를 찍어요..(살려줘)
I’m doing a filmmaking course so I have to make a movie as my graduation project (Help me)
그러면 남자1, 2를 동일인물로 하고..
Let’s make the guy 1 and 2 the same guy…
오늘의 첫끼 케이크
The first meal of the day, a cake.
사실 계속 시나리오 바꾸다가 늦어져서 후닥닥 하는중..
It’s been delayed as I had to change my script many times. I’m running late.
어쩌다보니 회의가 길어져서 4시간이나 지났어요
The meeting somehow went on for 4 hours.
(피곤)
(Tired)
여러분, 저는 카페에 갔다가 집에 왔고요.
Hi all. I got back home from the cafe.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시나리오 수정도 좀 하고 왔습니다.
I had a meeting there and changed my script as well.
하.. 일정이 너무 빡빡해요.
Ha.. It’s such a tight schedule.
제가 미리 안해가지고.
Because I haven’t started it earlier.
전 졸업작품에 큰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서ㅎ
I have no ambition on this graduation project lol
시나리오도 중간에 계속 바꿨거든요. 마음에 안 들고 이래서 바꾸다가
I changed the script a few times as well. I didn’t like it.
여기서 조금씩 수정해서 하면 될 것 같아요.
I just gotta make minor changes from here.
이런식으로.. 이거 pdf 파일인데 이 위에 바로바로 필기 같은 게 다 돼가지고 편한 것 같아요.
Like this.. This is a pdf file. It’s convenient that I can write notes on it.
저도 이전에 탭 같은 걸 써봤는데 이렇게 바로 노트처럼 못 써서 조금 불편했는데
I’ve tried a tablet before but it wasn’t as convenient because I couldn’t write notes like this.
이 기능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This is my favorite feature.
그냥 텍스트 위에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다는 게 은근히 진짜 편한 것 같아요.
It’s quite convenient that I can write notes on top of the text straight away.
지금은 방학이긴 하지만 이제 또 2학기 개강하고 이러면..
Though we are on a break now… when the second semester starts…
저도 2학기에 학교를 다닐거거든요. 어쨌든 졸작을 해야되기 때문에.
I have to attend because I have to work on my graduation project.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는 비대면이랑 대면이랑 섞어서 상황 봐가면서 그렇게 한다고 해가지고
Apparently our university is going to do part online and part offline lectures depending on the situations.
어쨌든 비대면 수업도 무조건 할 것 같거든요.
Anyway, I’m sure there will be some online lectures too.
다른 학교는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I’m not sure about other universities. How about yours?
대학생이신 분들 중에!
If you are a university student!
암튼 그래서, 대학생이라면 진짜 편하게 잘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Anyway, if you are a university student, this would come in very handy.
또 써보면서 놀라웠던 점은 이 펜의 필기감이 진짜로 좋아요! 진짜!
Another thing that shocked me is that the pen writes really nicely!
제가 탭을 많이 활용을 안 했던 이유도 필기감 때문도 있거든요.
One of the reasons why I didn’t use the tablet so much is because I didn’t like the way it wrote.
이게 막 너무 미끄러지고 글자도 뭉개지고 불편해서 많이 안 쓰고 이랬는데
It was way too slippery. Also, my writing was squashed too. It wasn’t convenient to use.
사실 필기를 이걸로 안 하는 거면 탭을 쓰는 이유가 저는 딱히.. 없다고 생각이 돼서
I don’t see the point of using a tablet if you can't use it for note taking.
근데 이게 진짜 그냥 펜! 아날로그 펜 같은 그런 필기감이 들어서 쓰기도 되게 편하고
But this one feels like a real pen! It feels like you are actually writing which is comfortable.
메모도 되게 많이 해놨어요.
I’ve made lots of notes too.
여기에 또 노트쉘프라고 따로 메모전용 어플 그런 게 있더라고요.
They also have a special memo app called Noteshelf.
아무튼 저는 지금 시나리오를 수정해야 될 게 좀 있어서
Anyway, I gotta change my script again.
이거 빠르게 수정해서 저희 팀원들한테 보내줘야 되거든요.
I gotta do it fast and send it to my team.
저 졸작 찍는 것도 여러분이 보고싶으실까요? 잘 모르겠어요..
Would you be interested in watching me making this film? I’m not sure.
그러니까 이 촬영, 유튜브 촬영 말고 졸작을 찍다보면
If I were to film me filming this video, I mean the graduation film, not the youtube video.
정신 없어서 좀 찍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It might be a little bit too hectic. I might not have a chance to do that.
아, 그리고 사실 별 거 없거든요. 재미 없을 거예요..
Ah, honestly, nothing much will happen. It will be boring.
그래도 보고싶으시다면 제가 한 번 최대한 현장에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but if you still want to watch it, I’ll try my best to film some parts of it
담아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while not interfering with the filming set. Let me know what you think in the comment.
이거 작업을 마저 하겠습니다!
I gotta continue with this task!
시나리오 수정중
Changing the script.
자기전엔 어김없이 넷플릭스 보기
Watching Netflix before bed as usual.
강의듣는중
Listening to a lecture.
여러분, 저는 지금 강연을 다 들었고요.
I’ve just finished listening to a lecture.
이거 제가 영상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I can’t remember whether I’ve mentioned it in a video or not.
헤이조이스라고 일하는 여성들의 커뮤니티 이런 식으로 해서
There’s a working women’s community called Hey Joyce.
‘여성들의 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하는 모임 같은 것도 갖고
They often meet up to talk about ‘Women’s work’
온라인 강연도 하고 컨퍼런스도 하고 그런 데거든요.
They also hold online lectures and conferences as well.
원래는 오프라인 위주의 모임들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최근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They used to do a lot more offline meetings but due to Covid,
온라인으로 강연도 많이 하고 하는 중이에요.
they changed to online lectures these days.
저는 연간 멤버쉽 가입을 해서, 멤버들은 이런 컨퍼런스나 강연이나 모임 같은 거 있을 때
I’ve joined their yearly membership. Members can join their conferences, lectures and meetings
할인가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그럴때마다 강연 같은 것도 많이 들으려고 하는 편인데
at a discounted price. I try to listen to their lectures as much as possible.
요즘에 제가 개인적으로 듣는 강연들은 거의 대부분 여기서 하는 것들이에요.
Most of the external lectures that I’ve been listening to are from them
일단은 커리어! 일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에
Firstly, career! Work is the topic that comes up the most.
지금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 사회 초년생인 분들도 들으시면 되게 도움 많이 될 것 같고
It will be helpful for those who are working at the moment, also if you have just started working
그리고 멤버 중에 대학생 분들도 계시고.. 학생 분들도 좀 계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Some members are university students as well. There are quite a few students as far as I know.
그래서 굳이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So even if you are not working at the moment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정보들도 되게 많고 그래서, 엄청 유익한 것들이 많아요!
You will find lots of good information that will come in handy in the future! It's so informative
그리고 여성듦만 가입 할 수 있는 커뮤니티라서 그런 여성들이 겪는 고충이나
Also, this community is open for women only. You can talk about women's problems
여성들끼리 하는 이야기들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 되게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고 있어서
There are lots of women-only discussions which give me some great insights
완전 추천합니다!
I highly recommend it!
저도 다 돈내고 가입하는 서비스고요.
I've paid for the membership with my own money
그리고 분야도 되게 다양하게 재밌는 모임이나 강연 같은 것들 많아서
They have a huge variety of meetings and lectures
내가 골라서 들을 수 있어요.
You can pick what you want
탭이 피씨처럼 멀티태스킹도 되고
This tab can multitask like a desktop.
단독모드로 사용했을 땐 최대 19개 앱까지 동시에 표시가 가능하고요.
It shows up to 19 apps at the same time on a solo mode
이렇게 강의 화면 띄워놓고 옆에 메모장 같은 거 켜놓고 필기도 할 수 있고.
You can put your lecture video up as well as notepad to take notes
거의 조그마한 데스크탑이에요!
It's basically a small desktop
아무튼 저는 이렇게 강연이 끝나가지고 내용 정리를 좀 했고
Anyway, the lecture is over. I've wrote down some stuff
이제 밥을 먹어야 될 것 같아요. 배고프네..
I should eat something...I'm hungry
저는 방금까지 일을 좀 하다가 오늘 제가 요즘 유일하게, 최근에 보고 있는 k-드라마..
I did some work… now, I'm going to watch the one and only K-drama that I'm watching at the moment
‘사이코지만 괜찮아’ 마지막화가 올라오는 날이라서 이거를 볼 겁니다.
The last episode of 'It's Okay Not To Be Okay' is on today. I'm going to watch this
마지막화 과연 어떻게 끝날까~
How will the last episode end?
저는 드라마도 다 봤고요. 내일은 출근하는 날이라서 잘 거예요.
I finished watching it. I have work tomorrow so I gotta go to bed
지금 배터리가 8%밖에 없어서 충전을 하고 있는데..
My battery is down to 8% so I'm charging it now...
근데 태블릿이 80%% 배터리로 하루종ㅇ리 가면 진짜 오래 가는 거 아네요?
But for a tablet to last all day with 80% battery, that is pretty great, isn't it?
어제도 일찍 충전하고 지금 한 번도 충전 안 했는데..
I charged mine early yesterday and hasn't charged it again till now...
잉? 벌써 9%?
Oh? 9% already?
이거 제가 설명 봤을 때 배터리가 엄청 대용량이라서
When I read the manual, they said this battery capacity on this is huge
오래가고 충전도 진짜 빨리 된다고 그랬거든요. 진짜 초고속 충전 해가지고!
So it lasts long and charges fast. It does charge really fast !
근데 진짜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어요.
I didn't know it would charge this fast
방금 말하는 사이에 분명히 8%였는데 1%가 충전이 됐어..
It was 8 but it charged 1% while I was talking
태블릿이 충전 되게 오래 걸리고 배터리 빨리 닳고 이래서 되게 불편했는데
Other tablets were hard to use as they take forever to charge but the battery doesn’t last long at all.
이거 진짜 짱인데요?
This is great.
아무튼 저는 이제 씻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I’m going to take a shower and head to bed.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