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거의 매일 쓰는 삶의 질 상승템
없으면 일상생활 불가.. 삶의 질 수직상승하는 요즘 찐 데일리템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요즘 저의 삶의 질을 상승시켜준 추천템 영상을 업그레이드 해서 가져왔는데요.
광고 없는 영상이고요,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플도 몇 가지 가져왔는데요.
근데 이건 제가 하도 많이 언급을 해서 아마 아실 것 같기도 해요.
이 Polaris Office라는 어플입니다.
무료 버전이랑 유료 버전이랑 둘 다 있었던 것 같거든요?
맨 처음에 쓸 때는 무료 버전을 쓰다가,
기능들에서 차이가 좀 있어서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쓰고 있고요.
프로 버전이 뭐가 좋냐면,
연결할 수 있는 기기의 개수가 모바일은 열 대까지 가능하고요.
데스크탑은 다섯 대까지 가능해요.
pdf 편집도 가능하고, 광고도 아예 없거든요.
저는 이걸 연간 결제를 했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특히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쓰시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고,
대학생들도 잘 쓸 것 같은데!
이게 월 결제로 하면, 한달에 6달러 정도가 지출이 되고,
연 결제로 하면 일년에 59.99달러, 60달러 정돈데!
저는 이정도는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년 결제로 하면, 한달에 한 5달러 정도로 나가는 건데
이게 특히 애플 유저분들한테 진짜 좋은 게, 한글 파일이 다 열려요!
맥에서는 한글 파일이 잘 안 열리잖아요.
근데 이 Polaris Office를 쓰면 여기서 얘가 파일을 변환해서
한글도 열 수 있게 그렇게 되어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는 이게 없으면 아무 작업도 못 합니다!
저는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전부 다 애플 제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지금 이거 몇 년째 쓰고 있는 건데,
꾸준히 쓰면서 저는 크게 불편한 점도 못 느꼈고요.
이렇게 보시면 문서들도 다 자동으로 저장이 돼요.
저는 거의 한글 문서 작업을 하는데 이걸 많이 쓰고요.
한글 문서 뿐만 아니라 뭐 엑셀이라던지, 피디에프라던지 워드 문서 이런 거 전부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제가 이 Polaris Office만큼 자주 쓰는 게 ‘구글 스프레드 시트’거든요!
이건 제가 아무래도 일을 할 때 많이 쓰는 거긴 한데!
학생분들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엑셀이랑 비슷한 건데, 저는 일부러 엑셀 안 쓰고 구글 스프레드 시트 쓰는 거 거든요.
일단 구글 드라이브랑 연동이 되니까, 거기서 저장하기도 편하고
내가 드라이브에 넣어 놓은 사진이나 영상이나, 여러 가지 파일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도 링크만 따와서 딱 넣으면 바로 연결이 되니까 그런 것도 편하고?
컨텐츠 기획 같은 거, 시트 짤 때 이걸로 많이 짜고!
여행 계획 짤 때도 이걸로 짜고요.
그리고 여기 기본 제공되는 템플릿 중에서 가계부 이런 것도 있어서
이걸 한 번 손에 익혀놓으면, 굉장히 작업할 때 편하거든요.
실제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가계부 용도로 쓰시는 분들도 저는 꽤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엑셀보다 디자인이 훨씬 깔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기가 편하더라고요, 저는.
모바일 어플로도 다운 받을 수 있으니까,
저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도 많이 쓰긴 하는데!
모바일로도 자주 확인을 하거든요?
왜냐면 밖에 컴퓨터를 들고 다닐 수 없잖아요, 항상!
제가 지난번에 제주도 여행 갔을 때도
그때도 일정이랑 계획같은 거를 스프레드 시트로 다 짠 거 거든요?
이건 저의 영상기획 시트입니다!
이런식으로 적어놓고 항상 맞춰서 하는 편이에요.
이게 만지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학생분들도 쉽게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전부 다 엑셀을 쓰시잖아요.
근데 저는 이게 편해서, 이걸 추천!
그리고 또 아까 가계부 얘기가 나와서 한 가지를 더 추천하자면,
제가 쓰는 가계부 어플이 있는데요.
‘Money Manager Expense & Budget’ 이라는 어플입니다!
이렇게 빨간색 아이콘 어플이고요.
제가 옛날에는 다른 가계부 어플을 쓰다가, 이게 아마 같은 데서 나온 것 같아요.
뭔가 아이콘이 비슷한 것 보니까.
이렇게 어플 딱 들어가면,
저는 수입, 지출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이렇게 달력 형식으로 보는데!
위에 보시면 일일로 볼 수도 있고요.
주별, 월별, 요약본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굉장히 편하고요.
오른쪽 위에는 내가 필터링 하고 싶은 항목도 정리할 수 있어요.
현금, 은행 계좌, 신용카드, 체크카드, 저축…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 그냥 체크 해서 내가 어떤 카테고리에 돈을 얼만큼 썼는지도 볼 수 있고요.
전에 쓰던 다른 어플이 조금 저는 불편했던 게
내 계좌에서 내 계좌로 이체하는 그런 건 수입, 지출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니까
‘내 계좌 이체’로 기제를 하면 되는데!
이 어플에는 그런 기능이 있어요.
근데 전에 쓰던 가계부에서는 그걸 일일이 전부 다 수입, 지출로 기록을 했어야 돼서
그게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제가 좋았던 건!
밑에 ‘통계’ 기능인데요.
이런 기능은 가계부 어플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거긴 한데!
저는 이런 어플이라던지, 뭔가 프로그램 같은 걸 사용할 때
디자인이 얼마나 깔끔한지, 보기 편하게 되어있는지!
이런 것들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모든 어플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그 기본이 잘 안 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이건 정말 깔끔해요, 어플이!
내가 어떤 카테고리에서 내가 얼마만큼의 지출을 했고,
그게 전체 나의 지출 범위에서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지 한 눈에 도표로 볼 수 있고요.
정확한 퍼센테이지도 나오고 이런 카테고리도 내가 다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서
내가 평소에 쓰는 지출 습관 같은 것도 점검할 수 있고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남은 자산까지도 얘가 합계를 딱 내줘서,
수입, 지출만 관리하는 게 아니라 내가 자산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그런 것들도 볼 수 있는 게 좋더라고요.
가계부 탭도 이렇게 내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어요.
1일부터 월을 시작할 건지, 일요일부터 주를 시작할 건지, 월요일부터 할 건지!
이월 설정을 해놓을 건지 말건지
이런 식으로 되게 짜잘한, 사용자의 입장을 잘 고려해서 만든 어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것도 추천합니다!
내역같은 것도 한 번에 검색창에 입력만 하면 쫙 검색할 수 있어서
내가 언제 무슨 지출을 했는지, 이때 어디에 지출을 했는지
히스토리 서치하는 것도 되게 편하더라고요!
어플은 이렇게 제가 세 가지로 추려봤고요.
이거 세 개를 같이 쓰면서
공부할 때나, 과제 할 때나, 일을 할 때나 굉장히 편했거든요.
처음에 이게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은 걸릴 수는 있는데,
한 번 익숙해지면 정말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런 어플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추천할 제품은요,
이건 너무 커서 제가 들고오진 못했는데
얼마전에 전신거울을 하나 구매했거든요.
저는 그냥 네이버 스토어에서 샀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나마 모양 좀 깔끔하고, 가격대 괜찮은 걸로 샀어요.
제가 그때 샀던 스토어 이름이,
‘미러컨트리’라는 스토어에 있는 ‘비정형 공룡알 노프레임 전신거울’.
저는 사이즈 800*1800으로 했어요.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면 그정도도 충분할 것 같아요, 엄청 생각보다 거울이 커서..
그렇게 하고 프레임은 실버로 추가금 15,000원 더 내고 맞췄거든요.
일단 배송도 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건 아니에요.
저는 벽에 기대서 세워놓는 형식의 거울을 선택했는데,
흔들리거나 깨지거나 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튼튼하더라고요.
손으로 탁 치지 않는 이상은 흔들림도 없고요.
바닥에 고정도 굉장히 잘 되고..
큰 거울이 너무 길이가 길면 휘어서 왜곡 현상이 발생하는 거울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왜곡 현상도 하나도 없었고..
사장님이 직접 배달을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집까지!
거울을 놓는 것, 세팅까지 다 해주시고 가셨거든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방에서 옷 입을 때랑, 눈바디 체크를 위한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거울을 따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사갈 때 좀 쓰레기가 될 것 같다.’ 라는 생각 때문에 안 사고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샀나 싶긴 해요.
그리고 올 때 거울도 굉장히 깨끗한 상태로 와요.
마감이 지저분하거나 이런 것도 전 없었고,
거울 표면도 굉장히 깨끗하게 닦여있었고!
그 다음에 드디어 물건들을 보여드릴게요.
이건 제가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건데,
오에니르 아워 글로우 립 12호 토스티라는 컬러고
이건 이렇게 좀 톤다운 된, 살짝 브라운기가 섞여있는 컬런데!
이거 제가 이 컬러를 젤 좋아하거든요.
이 컬러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얘가 촉촉립이에요!
근데 제가 촉촉립을 추천한 적이..
유튜브를 지금 몇 년째 하면서..
거의 없었던 것 같지 않아요?
저는 완전 강경 매트립파였거든요?
근데 얘를 발라보고 나서 ‘오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촉촉립을 안 좋아했던 이유가 색깔이 잘 안 올라와서가 가장 커요.
이건 발랐을 때 일단 컬러가 잘 올라와서!
저는 립스틱을 고를 때 제 원래 입술색을 잘 눌러주는지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촉촉립들이 그 고유의 투명하고 촉촉한 느낌!
텍스쳐를 살리기 위해서, 색깔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진짜 매트립 급으로 색이 잘 올라오는 경우는 사실 많지는 않은 것 같았는데..
이건 딱 발랐을 때 색이 잘 올라와요.
그리고 촉촉립 안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찐득거려서가 정말 큰데!
얘는 찐득이지도 않고, 적당히! 적당히 촉촉한!
그런 립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진짜 잘 바르고 있어요.
마스크 쓰고 할 때는 물론 조금 더 묻을 수도 있겠죠, 매트립 보다는?
근데 저는 이정도면 아주 잘 나온 촉촉립이라고 생각해서!
이건 선물로 받은 거지만, 노출 의무 정말 하나도 없지만
제가 너무 좋아해서 가지고 왔어요, 이거.
이게 런칭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브랜드인데도
브랜딩이라던지, 이런 패키지 디테일 같은 것들도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요.
이건 탬버린즈 멀티프래그런스!
‘썬앤소일’ 이라는 향이고요.
말 그대로 아무데나 뿌릴 수 있는 향수같은 건데.
이건 제가 친구한테 생일 때 선물로 받은 거거든요?
패키지가 너무 예쁘지않아요?
패키지도 예쁜데 향이 너무 좋아요.
제가 진짜 너무 좋아하는 향인데!
저는 좀 무겁고 딥한 향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리고 또 날씨가 좀 풀리고 따뜻해지고 하니까
확실히 좀 산뜻하고 가벼운 향들이 끌리더라고요.
근데 얘가 이름이 ‘썬앤소일’이잖아요.
진짜 그 맑은, 정말 쾌청한 날씨에 햇볕을 쫙 받으면서
오렌지 나무가 있는 숲속에 있는 것 같은 그런 냄새가 나요.
베르가못이랑, 오렌지 블라썸이랑 베티버 이렇게 세 가지 노트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
이거 조금만 뿌려도, 저는 향 엄청 진하게 나는 거 안 좋아하거든요.
어느 정도 날아가더라도 은은하게 남아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게 딱 그런 제품인 것 같아요.
너무 단 향도 아니고, 너무 머리 아픈 향도 아니고, 너무 진하지도 않고
계속 맡았을 때 질리는 향도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아무래도 향기는 각자의 취향이 좀 확고할 수 있잖아요?
저처럼 좀 산뜻한 거, 조금 가벼운 거?
너무 강하지 않은 향! 그런 거 좋아하시는 분은 아마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뒀을 때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아주 잘 해내는 그런 멀티프래그런스 입니다.
이거는 포레오 루나 미니2인데요.
이거 제가 2019년이었나?
독일에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들고갔던 제품이거든요?
이건 제가 예전에 광고했던 제품이기도 한데!
이게 진짜 오래됐어요.
거의 3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한 쪽은 조금 이렇게 단단한 면이고 반대쪽은 되게 부드럽단 말이죠?
저는 항상 이 부드러운 면을 사용해요.
이 면은 이제 피지나 각질관리할 때, 이 면을 쓰면 좋긴 한데!
저는 피부가 많이 예민해서 부드러운 면을 쓰고요.
이게 의료용 실리콘이라서 피부에 자극 하나도 없고
완전 깨끗한 그런 실리콘이에요.
저는 클렌징할 때 얼굴에 립앤아이 포인트 메이크업 다 지우고,
클렌징 오일이라던지 아니면 워터같은 걸로 얼굴 한 번 싹 닦아요.
메이크업을 싹 지우고 2차 세안할 때 이걸 쓰거든요.
클렌징폼을 손으로 이렇게 비벼서 거품을 막 내서
얼굴에 한번 쫙 도포를 해놓고요.
여기에도 클렌징폼을 짜서 여기서도 거품 내고
잘 안 보이지만 여기 버튼이 하나 있는데 얘를 딱 누르면 이렇게!
이렇게 진동 클렌저란 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플러스, 마이너스 표시가 있는데 양쪽에!
이걸 눌러서 세기도 조절할 수 있는?
근데 저는 그냥 기본으로 켜고!
얼굴에 이렇게 살짝! 너무 문지르진 않고 그냥 살살 얼굴 위에서 돌려가면서.
틈이라던지, 이마, 티존 중심 이렇게 피지 분비 많은 데 이런 데 많이 써주고요.
볼에도 클렌징 해주고, 씻고 마무리 합니다.
손으로 닦는 것보다 확실히 깨끗하게 클렌징이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화이트 헤드 같은 게 정리가 굉장히 잘 된다고 생각했고,
피지 같은 것도 돌돌돌 하면서 깨끗하게 클렌징 돼서 잘 씻기고!
원래 처음에는 이거를 일주일에 세, 네 번 썼던 것 같아요.
근데 요즘에는, 오늘처럼 메이크업 한 날에는 무조건 마무리로 얘를 해주는데.
그랬을 때 훨씬 잔여감 없이 깨끗하게 세정이 되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그리고 뭔가 트러블이 덜 나는 것 같아요.
깨끗하게 씻겨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USB를 꽂아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인데,
이게 한 번 풀충전을 해놓으면 진짜 오래가요!
제가 그때 독일 갔을 때 딱 한 번 충전하고 그 뒤로 한 번도 충전을 안 했거든요?
근데 아직까지 살아있어요.
이거는 어디 갈 때도 작아서 파우치에 넣기도 되게 좋고요, 사이즈가 작아서!
저의 완전 최애 클렌징템!
그 다음 이어서 이것도 욕실 용품인데요.
이건 치약입니다.
제가 대학생의 하루 개강편에서 이 치약 산 거 잠깐 보여드리긴 한 것 같은데.
이건 그냥 이마트에 파는 치약이거든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라고..
이게 플로럴민트가 있고, 또 무슨 쿨민튼가? 그런 두 가지 버전이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두 개 섞어가면서 써요.
화장실에 쓰던 게 있긴 한데,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새 거를 가지고 왔고요.
이렇게 열어서 짜서 쓰는!
이게 펌핑 형식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짜서 쓰는 게 더 깔끔하고 위생적인 것 같긴 하더라고요.
정식 명칭은 ‘밤부솔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 플로럴’.
불소 함유량은 1,000ppm 이라고 하네요.
이 치약이 좋은 게 굉장히 상쾌하더라고요.
제가 치약을 그래도 이것저것 마트에서 파는 치약부터 해서
다른 브랜드 치약도 꽤 많이 써봤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써 본 치약 중에 저는 얘가 제일 마음에 들었거든요!
양치를 했을 때 엄청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고요.
저는 꾸준히 이 치약만 쓰고 있고,
이건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집에 모든 식구들이 다 이 치약을 쓰거든요.
이게 자세히 보시면 안에 이렇게 흰색 알갱이 같은 게 들어있는데.
제 생각에는 뭔가 얘가 양치질할 때 터지면서 그런 쿨링감 같은 걸 주는 것 같아요.
구취제거도 잘 되는 것 같고요.
아직까진 이것보다 좋은 치약은 못 찾은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추천할 제품은요!
짜잔!
이건 유리컵인데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죠?
크기 비교를 하자면 한 이정도?
이건 브랜드에서 저한테 그냥 단순 선물로 보내주신 건데.
‘디스에이블드’라는 브랜드에서 보내주셨어요.
발달장애 예술가분들이 활동을 직접 하시면서 그분들이 그리신 그림!
굿즈 판매도 하시고, 전시회 같은 것도 하시고.
발달장애 예술가분들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그런 회사래요.
여기도 이런 그림이 있는데, 이런 그림같은 것들도
예술가분들이 직접 원하는 대로 그리신 그림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걸 선물로 이 컵이랑, 다른 거 몇 개를 보내주셨는데!
저는 이렇게 길쭉하게 생긴 유리컵이 이렇게 큰 건 잘 못 봐서.
제가 요즘에 물 많이 마시기 이런 거 하고 있어서
집에서 놓고 이거에다가 가득 채워서 물을 마시면 물을 정말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요즘에 잘 쓰고 있는 유리컵이라서 이것도 추천합니다.
뭔가 의미도 좋고요, 이런 그림도 너무 귀엽지 않아요?
그리고 유리가 얇은 유리가 아니라, 생각보다 두껍고요.
굉장히 단단한 유리라서..
그리고 안에 컵의 너비도 굉장히 커서 물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 다음에 이건 제가 인스타 스토리에도 올린 적 있어서!
이거 요즘에 워낙 유명템 돼서 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투크’라는 브랜드의 ‘5초 리무버’라는 이름으로 굉장히 유명한 립앤아이 리무버인데요.
제가 이걸 진짜 프로모션할 때 엄청 쟁여놨어요.
지금 이렇게 네 개 있고, 저쪽에 세 개 더 있고요.
화장실에 쓰고 있는 거 하나 더 있거든요?
전부 내돈내산이고요, 일부러 보여드리려고 새 거를 가져왔어요.
제가 써봤던 립앤아이 리무버 중에서 제일 깔끔하게 잘 지워지고요,
눈도 그렇게 아프지 않고.
이정도 사이즈 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이즈가 살짝 더 작아보일 수도 있는데,
이게 100ml예요, 100ml.
사용할 때 오일층이 가라앉아 있으니까 흔들어서 쓰시면 되고요.
처음에 이걸 봤을 때는 ‘어? 용량이 조금 적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써보고 나서는 적은 용량이 아니라는 걸 깨달은 게!
조금만 덜어도 진짜 잘 지워져요.
다른 립앤아이 제품은 화장솜에 덜어서 닦아내고, 한번 더 했거든요 저는?
속눈썹 아랫쪽 이런 데 닦는다고..
근데 얘는 딱 한 번 만으로도 굉장히 잘 지워지는!
이름이 5초 리무버인 이유를 저는 바로 알았어요.
진짜 화장솜에 듬뿍 묻히고 눈 위에 이렇게 올려서 꾹 눌러주고
1, 2, 3, 4, 5초 기다리고 딱 떼면,
마스카라를 한 모양의 자국대로 그대로 지워져서 나오더라고요.
정말 잘 지워져요!
이거 완전 저의 인생 리무버예요.
다른 좋다는 아이 리무버 다 써봤고요.
유명한 리무버 다 써봤는데, 얘만큼 잘 지워지는 걸 못 봐서..
제가 맨 처음에 구매하고, 그 다음에 또 낱개 개별구매 하고
이번에 프로모션할 때 잔뜩 구매한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
깔끔하고, 색깔도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용기가 엄청 크지 않아서 어디 갈 때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굉장히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눈이 진짜 예민해서 이런 립앤아이 리무버 쓸 때
눈에 조금만 들어가도 진짜 따갑고 아프고 눈물 줄줄나고 눈 빨게지거든요?
물도 눈에 들어가면 아프잖아요.
그래서 눈에 들어가서 완벽하게 안 아픈 제품은 없지만,
제가 써 본 것 중에 제일 안 아팠어요.
그냥 살짝 이 기름 때문에 눈 앞에 뿌얘진다? 이정도는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눈에 들어갔을 때도.
물론 안 들어가게 쓰는 게 베스트긴 하겠죠?
그리고 이것도 제가 브이로그에서 너무 많이 쓰고, 또 오래 전부터 쓰던 거라서!
너무 유명한 거지만, 저의 다이슨 드라이기!
제가 붙임머리도 하고 탈색, 염색 굉장히 많이 하고
머리가 많이 상하고, 또 머리숱이 많아서
머리를 말릴 때 진짜 오래 걸리거든요.
한 4년 전에 이거 광고를 한 적이 있어서, 이건 브랜드에서 보내주신 제품인데.
그때부터 꾸준히 드라이기 이것만 쓰고
이거 외에 다른 드라이기는 집에 없거든요?
다 갖다 버렸어요.
솔직히 다이슨 드라이기가 비싼 편이긴 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렇게 몇 년째 잘 쓰고 있으면서
아 정말 이건 투자할 만하다, 이정도는!
이런 전자제품이나 가전 같은 거를 살 때는,
좀 비싸더라도 한 번 살 때 오래 쓸 수 있는 거, 좋은 걸 사자는 주의라서..
이거를 저는 굉장히 추천합니다!
드라이기를 아예 안 쓰진 않잖아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머리가 짧은 분들은 타올 드라이만 해도 괜찮긴 한데!
뭐 단발이 넘어간다, 하시는 분들은 드라이기 꼭 쓰시잖아요 집에서.
하나 사서 놔두고 쓰면 굉장히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머리가 빨리 마르고요, 바짝 말라서 그냥 이렇게 이렇게!
이런 상태가 되는 데 까지 그냥 일반 드라이기로 말리면 삼십분 넘게 말려야 돼요.
근데 이걸 쓰면 정확히 저는 16분이 걸리더라고요.
바람 세기!
버튼 눌러서 하나, 둘, 셋. 3단으로 조절할 수 있고.
온도도! 3단으로 좀 더 뜨겁게, 그리고 밑에 이 파란색 버튼은 찬 바람 나오는 거!
다 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이렇게 딱 이걸 위로 올리면 켜지고, 밑으로 내리면 꺼지고.
그리고 이 캡도 붙였다 뗄 수 있고요.
근데 이게 없으면, 이렇게만 말려도 되긴 하는데!
그러면 머리가 다 이렇게 돼요.
그래서 이걸 꼭 붙이고 같이 써줍니다.
제가 좀 막 써서 여기저기 흠집도 많이 나고..
좀 지저분해지긴 했지만!
요즘에는 또 이 컬러말고도 다른 컬러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이거 굉장히 추천합니다.
저희 집에 와서 머리감고 이거 써 본 친구들도
전부 너무 좋다고, 이거 얼마냐고 물어봤었거든요?
그리고 확실히 좀 빨리 마르고, 빠싹 잘 마르고 그러다보니까
머리 마를 때 뻣뻣하고, 빨리 안 마르고 이러면
말리면서도 머리 되게 많이 끊어지는 거 아시죠?
좀 얘가 그런 게 덜 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거의 다 제 데일리템들 이라서..
좀 민망하네요~
이건 레깅스!
룰루레몬 레깅스인데요, 제가 운동할 때 정말 자주 입는 레깅스입니다.
정식 명칭은 ‘얼라인 SHR 팬츠 28’ 블랙이고요.
가격은 원화로 138,000원이에요.
이렇게 뒤에 룰루레몬 로고 박혀있고요.
저는 배를 딱 잘 잡아주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이게 하이웨스트라서, 입었을 때도 배꼽 덮는 정도까지도 당기면 올라오고요.
그리고 이게 진짜 편한 게,
앞에 안쪽을 뒤집어서 까보면 이런 살짝 틈같은 게 있는데.
여기 카드 같은 거 넣는다거나..이것도 괜찮은 것 같고요 저는.
레깅스가 주머니가 없으니까 이런 걸 들고 나갔을 때 넣기가 애매하잖아요?
그럴 때 여기 쏙 넣으면, 이렇게 앞에서 봤을 때 여기쯤에 카드가 들어가는 거겠죠?
근데 별로 티도 안 나고 편하더라고요!
특히 Y존 부각이 별로 안 되고..
제가 입어봤던 레깅스 중에서 “Y존 부각 안 돼요, Y존 신경 썼어요!” 한 레깅스 중에서
Y존 부각이 안 됐던 레깅스가 거의 없거든요?
레깅스의 원단이나, 핏 특성상 부각이 아예 안 될 순 없지만
내가 특히 운동을 하다보면, 막 움직이고 앉았다 일어났다X2 하는데!
그러면 여기가 항상 부각이 된단 말이에요, 점점 이게 몸에 달라붙어서.
근데 룰루레몬이 그런 게 확실히 적다고 생각했고요, 저는.
그리고 이거 진짜 쭉쭉 잘 늘어나고,
원단 두께도 엄청 얇지도 않고 엄청 두껍지도 않고 딱 적당!
원단이 진짜 부드러워서..
가끔 제가 갖고 있는 레깅스 중에서도 그런 것들이 몇 개 있거든요?
입을 때 너무 힘든거!
뻣뻣해서, 그런 것들이 딱 입었을 때 몸매를 착 잡아주긴 하는데..
입고 벗을 때 몸에 너무 달라붙어서 힘든 레깅스가 있잖아요.
근데 얘는 입고 벗을 때도 되게 편하고요.
그리고 발목 노출되는 거, 저 정말 싫어하거든요.
발목이 길어서 복숭아뼈까지, 끝까지 잘 감싸주는 그런 길이라서 마음에 들어서..
거의 얘를 입어요.
저 이거 진짜 뻔질나게 입고 다니고 여기저기 삐대면서 운동하고 했는데도
보풀이 일어난다거나, 닳는다거나
그런 것도 확실히 다른 브랜드 레깅스보다 덜한 것 같고요.
제가 이거 말고 다른 레깅스 까만색 더 있는데..
그건 이것보다 훨씬 덜 입거든요?
그것도 편하긴 한데, 그건 입고 집에서 자전거 몇 번 타니까
안쪽 부분 있죠? 이런 데 다 보풀이 일어나서 이상해진 거예요..
근데 얘는 그런 것도 없고, 너무 편해요!
그렇다고 잘 안 잡아주는 것도 아니에요. 핏도 잘 되고!
룰루레몬 제품으로는 이 제품을 처음으로 사 본 건데,
이걸 입어보고 너무 좋아서 짧은 것도 샀거든요?
근데 저는 그 짧은 것보단 긴 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SHR 라인! 이거 추천합니다.
어! 이거 너무 유명템인데~
딱 이것만 봐도 아시겠죠, 여러분.
이거는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고요.
이렇게 한 박스에 일곱 개 들어있는데, 이게 가격대가 좀 있어요.
한 삼만원대?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제가 예전에 이나언니가 한번 선물로 줘서 먹어봤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이거 선물용으로도 되게 좋은 것 같고..
한 박스 다 먹고 이건 다른 박슨데, 여기 하나 빼먹어서..
이렇게 원래는 일곱 개가 들어있는 거고요.
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루에 섭취량은 이거 한 개 먹으면 되고요.
위에 있는 이 은색 포장지를 까면,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안에 알약같은 게 두 개 들어있어요.
그래서 얘네를 먼저 물이랑 같이 삼켜서 먹고, 이 뚜껑을 열어서
이게 액체가 들어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얘를 같이 마셔주면 됩니다. 한번에!
알약먹고 나서 이거 밑에 꺼 마실 때,
가라앉아있는 침전물같은 게 있어서 흔들어서 드셔주시면 돼요.
진짜 저는 비타민의 효과를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얘를 먹고선 ‘오? 좀 치는데?’라고 생각을 했던 게
진짜 피곤할 때 먹었어요! 제가 정말 너무 피곤해서..
‘진짜 내가 이러다 죽을 것 같다..’라고 느껴졌을 때 이거를 한 병 먹었는데 버틸만 하더라고요.
가끔가다가 정말 너무 피곤할 때 한 병씩 먹고 있긴 한데!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나름 효과를 봤던 편인 것 같아서, 이것도 추천하려고 들고왔고요.
근데 이게 여기 보니까,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게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모르니까 이런 알러지 있는 성분 같은 거 안 들어갔는지, 확인 하시고
구매하실 분은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액체가 엄청 셔요.
근데 또 맛 없진 않아요.
오렌지 맛인데 엄청 신 오렌지 맛?
이건 제가 소개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 가물가물해서 일단 가져오긴 했는데요.
브이로그에선 좀 나왔을 수도 있어요.
이거 보신 적 있나요 혹시?
아마 인스타그램 광고로도 되게 많이 뜨는 것 같던데!
이건 ‘쿼시’ 소독 티슈입니다.
이런 소독 티슈 같은 거고요, 이렇게 위에 뚜껑 딱 열면 한장씩 뽑아서 쓰는 티슈예요.
이슬님이 선물로 저한테 한번 주신 적 있어서 그때 받아서 써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냥 사무용품이라던지, 아니면 운동 기구, 부엌 청소할 때, 식탁 닦을 때!
싱크대 청소할 때! 이럴 때 너무 유용하고요.
소독이 되는 기능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특히 기름때같은 게 정말 너무 잘 닦여요!
진짜 진짜 잘 닦여요!
일반 물티슈로 닦는 것보다 훨씬 잘 닦이고요.
그냥 한번 지나가면 그냥 다 닦인다고 보시면 돼요.
특히 그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 얘를 정말 많이 쓰고요.
식탁에 빨간 국물같은 거 흘리거나 그럴 때도,
휴지나 물티슈로 닦으면 여러 번 닦아야 되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얘로 닦으면 한 번에 그냥 싹 닦이는 정도로..
이게 그 세정력이라 그래야 되나?
그게 정말 좋더라고요?
그 뒤에 써보고 이걸 몇 통을 더 구매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네 통째인가? 그런 것 같은데 이것도 진짜 많이 썼고요.
안에 양도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이게 쓰다보면 제품이 건조해질 수 있는데!
그러면 물에 젹셔서 쓰면 맨처음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거든요?
뚜껑을 딱 열면 안에 이런 식으로 휴지처럼 돌돌돌 말아서 들어있거든요?
이쪽 열면, 처음에 비닐로 한 번 빵빵하게 위에 싹 씰링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걸 뜯으면 되는데, 안에 뭔가..
소독 제품 같은 게 들어있다기보단, 그냥 이거 자체에 적셔져 있고!
물에 적시면 다시 처음처럼 쓸 수 있다고 하니까!
나름 굉장히 경제적이죠?
쓸 때 주의할 점은, 모니터 전면 앞 부분이랑
천연 가죽같은 걸 닦을 때는 제외를 하고 쓰는 게 좋고요.
진짜 많이 들어서 이렇게 들면 꽤 묵직하단말이에요? 200매!
이걸 쓰고 청소하는 게 너무너무 쉬워졌어요. 추천!
이 다음에 추천할 제품은 헤어팩인데요!
이건 투쿨포스쿨 에그 레미디 헤어팩인데요.
이건 새 건데, 화장실에 지금 쓰고 있는 게 있어요.
근데 그 전에 맨 처음에 이걸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써봤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한 통을 다 쓰고, 지금 화장실에 쓰고 있는 거랑 이거랑
제가 구매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수분, 영양, 단백질 케어를 한 번에 끝내는 손상모 전용 달걀 헤어팩이래요.
저는 이제 한 번 짤 때 엄청 많이 짜거든요, 머리가 길어서.
듬뿍 발라놓고 한 2, 3분 정도 방치를 해놓은 다음에
미온수로 씻어내면 진짜 부드러워요.
이거를 했을 때랑 안 했을 때 머리를 말릴 때도 느낌이 다르고요.
말리고 나서 머리를 이렇게 만졌을 때 착 떨어지는 이런 느낌도 달라요.
제가 붙임머리를 해서 이게 제 머리가 아니다보니까
머리를 한 번 물에 적시고 말리면 좀 부풀어 오르는데..
이걸 해주면 뭔가 착 정리되는? 약간 차분해지는?
그런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아마 단백질 케어까지 돼서 그런 것 같은데..
향도 그렇게 강하거나 나쁘지 않았고!
머리도 이렇게 차분하게 되는.
그래서 이거 없으면 안돼요.
요즘에 정말 잘 쓰고 있는 헤어팩 입니다.
다 쓰면 또 재구매 할 것 같아요.
헤드셋! 얘는 소니 제품인데 이거 제가 생일선물로 친구가 사준 건데,
정확한 모델명은 더보기란에 적어 놓겠습니다!
제가 헤드셋을 처음 써보거든요?
제가 이전에 헤드셋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고민을 좀 하고 있었어요.
근데 소니 걸 살까 하다가 친구가 선물로 줘서 썼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이 쿠션감도 적당하고요.
너무 귀에 달라붙지도 않고 또 너무 헐겁지도 않은 것 같고.
이거 왼쪽 편에 보시면 이렇게 전원 있고, 꾹 누르면 전원 켜지거든요?
이건 블루투스 헤드셋이라서 휴대폰이나 애플워치랑 연결해서 쓸 수 있고요.
여기다가 잭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
그리고 반대쪽에는 이렇게 볼륨조절하는 버튼들 있고.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컬러도 살짝 푸른빛 도는 그레이? 스카이블루? 약간 이런 느낌인데.
색깔 너무 예쁘죠?
이게 또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이라서 딱 끼면 소음이 차단이 좀 잘 되거든요.
너무 막 무겁지도 않고, 이렇게 막 움직였을 때 덜렁거리지도 않고?
그래서 저는 이제 런닝할 때 껴도 크게 불편한 점은 못 느꼈어서..
요즘에 진짜 잘 쓰고 있어요!
학교갈 때도 그냥 이거 끼고 지하철 타고 가고.
그리고 머리, 정수리 닿는 부분에 이렇게 푹신푹신하게 쿠션 같은 것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가 너무 눌린다거나, 아프다거나 그렇지도 않았어요.
요즘 저의 필수템! 절대 떼고 다닐 수 없는..
어후~ 소개를 많이 한 것 같은데 마지막 하나가 더 남았거든요.
이거는 보셨을 거예요.
이 가방입니다.
‘루비나틴’이라는 가방 브랜드 제품이고요.
개강 편에서 사서 들고가는 거 보여드린 가방인데!
이건 노트북 가방으로 쓰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산 컬러는 이 아보카도 컬러고요.
이렇게 지퍼 하나 달려있는 그런 가방인데,
안쪽에 보시면 굉장히 공간이 넓죠?
여기 안에 작은 것들 넣을 수 있는 안쪽 주머니 따로 있고,
지퍼 여기 잠글 수 있게 되어 있고요.
이 가죽이 되게 부드러운 편이고!
밝은 컬러를 사서 때가 좀 탈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래도 때 타지 않게 잘 쓰고 있다!
바닥 면에도 빳빳하게 모양이, 각이 딱 잡혀있어서
어디 내려놓을 때도 너무 모양이 무너지거나 그러지도 않는 것 같고요.
제가 쓰는 노트북이 맥북 프로 14인치인가? 그렇거든요.
근데 그게 진짜 돌덩이처럼 무겁고 두껍고 그렇단 말이에요.
근데 여기 아주 넉넉하게 들어가고요.
다른 물건들 넣고 다니기도 좋고,
딱 멨을 때 이 어깨끈도 가죽이 되게 부드러워서
얘를 무겁게 넣고 다녀도 어깨가 눌려서 너무 아프다 막 그렇지도 않아요.
여기도 보시면 여기 가죽이 한줄만 돼있는 게 아니라 두 겹으로 덧대져 있거든요?
그래서 약간 두께감이 있어서 훨씬 덜 아픈 것 같아요. 다른 가죽 가방끈보다!
학교갈 때 잘 들고 다닙니다.
여기 앞에 루비나틴이라고 로고 박혀있고요, 음각으로.
앞쪽에도 이렇게 주머니가 하나 또 있어요.
여기는 자석 똑딱이가 달려있는데,
이렇게 열면 이 안쪽 공간도 굉장히 넓죠?
이렇게 들고 다니면 됩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무난해서 너무 눈에 띄지도 않고, 여기저기 들기 좋은 것 같아요.
또 보부상 스타일이신 분들은 노트북 안 들고 다니더라도
이렇게 큰 가방 잘 들고 다니시잖아요?
네, 아무튼 오늘 제가 가져온 준비한 추천템은 여기까지고요.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에 제가 진짜 잘 쓰는 것들!
정말 광고없이 들고왔는데 여러분 마음에 드는 제품 추천템이 있었나요?
제가 요즘에 실생활에서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제품들만 골라왔어요.
이런 삶의 질 상승템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일부러 물건을 이전에 했던 것들, 보여드렸던 것들이랑 좀 안 겹치게
소개해드리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는 편이긴 한데..
다음에 또 새로운 제품들, 좋은 제품들 업데이트가 되면
다른 편으로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어! 이거 너무 유명템인데~
Oh! This one is so famous~
딱 이것만 봐도 아시겠죠, 여러분.
You can already tell from this, right?
이거는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This is known as the Hermes of vitamins!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입니다.
This is Orthomol Immun Multivitamin & Mineral
건강기능식품이고요.
This is a health supplement
이렇게 한 박스에 일곱 개 들어있는데, 이게 가격대가 좀 있어요.
There are seven in one box. They are quite expensive
한 삼만원대?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I think it was in 30,000won range
이건 제가 예전에 이나언니가 한번 선물로 줘서 먹어봤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I first tried when Ena gave them to me as a gift and they were so good
이거 선물용으로도 되게 좋은 것 같고..
I think they make a great gift…
한 박스 다 먹고 이건 다른 박슨데, 여기 하나 빼먹어서..
I’ve finished the box. This is a new box. I’ve had one already
이렇게 원래는 일곱 개가 들어있는 거고요.
You get 7 in one box
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I’ll take it out. This is what it looks like!
하루에 섭취량은 이거 한 개 먹으면 되고요.
You just need to take one a day
위에 있는 이 은색 포장지를 까면,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I will open the silver seal. I don’t know if you can see it…
안에 알약같은 게 두 개 들어있어요.
There are two capsules inside
그래서 얘네를 먼저 물이랑 같이 삼켜서 먹고, 이 뚜껑을 열어서
You gotta have these with water first, then open the cap
이게 액체가 들어있는 거거든요?
there’s liquid inside.
그래서 얘를 같이 마셔주면 됩니다. 한번에!
Just drink this all together!
알약먹고 나서 이거 밑에 꺼 마실 때,
When you drink this after having the capsules
가라앉아있는 침전물같은 게 있어서 흔들어서 드셔주시면 돼요.
shake it first because there are some deposit at the bottom
진짜 저는 비타민의 효과를 제대로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I have never felt the true effect of vitamins before
근데 얘를 먹고선 ‘오? 좀 치는데?’라고 생각을 했던 게
but after trying this, I thought ‘Oh? This knows what it’s doing’
진짜 피곤할 때 먹었어요! 제가 정말 너무 피곤해서..
I had it when I was so tired… I had one bottle
‘진짜 내가 이러다 죽을 것 같다..’라고 느껴졌을 때 이거를 한 병 먹었는데 버틸만 하더라고요.
when I was so tired that it felt like I was going to die… but this kept me going
가끔가다가 정말 너무 피곤할 때 한 병씩 먹고 있긴 한데!
I have one occasionally whenever I feel extra tired!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I think it’s definitely good
나름 효과를 봤던 편인 것 같아서, 이것도 추천하려고 들고왔고요.
It did work for me so I brought this to recommend
근데 이게 여기 보니까,
Here it says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게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거든요?
‘This product is manufactured in the same facility that processes crab that may cause allergy’
그래서 혹시 모르니까 이런 알러지 있는 성분 같은 거 안 들어갔는지, 확인 하시고
Please check the label for allergen just in case
구매하실 분은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nd buy one if you would like to
그리고 이 액체가 엄청 셔요.
The liquid is very sour
근데 또 맛 없진 않아요.
but I wouldn’t say it tastes bad
오렌지 맛인데 엄청 신 오렌지 맛?
It tastes like orange, a very sour orange
이건 제가 소개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 가물가물해서 일단 가져오긴 했는데요.
I brought this because I couldn’t remember whether I’ve shown it or not
브이로그에선 좀 나왔을 수도 있어요.
You may have seen this t in my vlogs.
이거 보신 적 있나요 혹시?
Have you seen this before?
아마 인스타그램 광고로도 되게 많이 뜨는 것 같던데!
They are often on Instagram ads!
이건 ‘쿼시’ 소독 티슈입니다.
This is ‘Quash’ disinfectant wipes
이런 소독 티슈 같은 거고요, 이렇게 위에 뚜껑 딱 열면 한장씩 뽑아서 쓰는 티슈예요.
It’s a disinfectant wipe that you open and pull out one by one.
이슬님이 선물로 저한테 한번 주신 적 있어서 그때 받아서 써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I once received this as a gift from Lee Seul. I tried it and loved it
그냥 사무용품이라던지, 아니면 운동 기구, 부엌 청소할 때, 식탁 닦을 때!
It’s so handy when I wipe stationery and exercise machines.
싱크대 청소할 때! 이럴 때 너무 유용하고요.
It’s also useful for cleaning the kitchen to wipe a table and a sink!
소독이 되는 기능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This is disinfectant. I don’t know if it’s because of that but…
특히 기름때같은 게 정말 너무 잘 닦여요!
It removes oil stains so well!
진짜 진짜 잘 닦여요!
It cleans really, really well!
일반 물티슈로 닦는 것보다 훨씬 잘 닦이고요.
It cleans much better than normal wet wipes
그냥 한번 지나가면 그냥 다 닦인다고 보시면 돼요.
One wipe basically removes everything
특히 그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 얘를 정말 많이 쓰고요.
I use this a lot, particularly for cleaning the gas top
식탁에 빨간 국물같은 거 흘리거나 그럴 때도,
When you spill red soup on your table
휴지나 물티슈로 닦으면 여러 번 닦아야 되는 그런 거 있잖아요.
you would need to wipe it multiple times with a tissue or a wet tissue
그런 것들도 얘로 닦으면 한 번에 그냥 싹 닦이는 정도로..
but with this, one wipe is all you need..
이게 그 세정력이라 그래야 되나?
Should I call it a cleaning strength?
그게 정말 좋더라고요?
It’s so good.
그 뒤에 써보고 이걸 몇 통을 더 구매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Since then, I’ve bought a few more packets to use
지금 이게 네 통째인가? 그런 것 같은데 이것도 진짜 많이 썼고요.
I think this is my fourth one. I’ve gone through this a lot as well
안에 양도 정말 많이 들어있어요.
You get a lot inside
이게 쓰다보면 제품이 건조해질 수 있는데!
It can get dried up after some time
그러면 물에 젹셔서 쓰면 맨처음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거든요?
It says it becomes like new if you wet it with water
뚜껑을 딱 열면 안에 이런 식으로 휴지처럼 돌돌돌 말아서 들어있거든요?
Inside, the wipes are rolled up like toilet paper.
이쪽 열면, 처음에 비닐로 한 번 빵빵하게 위에 싹 실링이 되어 있어요.
If you open this, you will see the tight vinyl sealing on top
그래서 그걸 뜯으면 되는데, 안에 뭔가..
You gotta open it.
소독 제품 같은 게 들어있다기보단, 그냥 이거 자체에 적셔져 있고!
It’s not that it comes with a disinfectant. It’s just saturated!
물에 적시면 다시 처음처럼 쓸 수 있다고 하니까!
You can use it as new when you wet it
나름 굉장히 경제적이죠?
That’s quite economical, isn’t it?
쓸 때 주의할 점은, 모니터 전면 앞 부분이랑
Please be careful not to use this to clean the screen of your monitor
천연 가죽같은 걸 닦을 때는 제외를 하고 쓰는 게 좋고요.
and on genuine leather
진짜 많이 들어서 이렇게 들면 꽤 묵직하단말이에요? 200매!
You get a lot inside. It’s quite heavy. There are 200 wipes inside!
이걸 쓰고 청소하는 게 너무너무 쉬워졌어요. 추천!
Cleaning has become a lot easier ever since I started using this. I recommend!
이 다음에 추천할 제품은 헤어팩인데요!
My next recommendation is a hair mask
이건 투쿨포스쿨 에그 레미디 헤어팩인데요.
This is Too Cool For School Egg Remedy Hair Mask
이건 새 건데, 화장실에 지금 쓰고 있는 게 있어요.
It’s new. I have an opened on in the bathroom
근데 그 전에 맨 처음에 이걸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써봤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I first tried it when I received a PR sample from the brand and it was great!
그래서 한 통을 다 쓰고, 지금 화장실에 쓰고 있는 거랑 이거랑
제가 구매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I’ve finished the whole thing. I bought the one in the bathroom and this one by myself.
수분, 영양, 단백질 케어를 한 번에 끝내는 손상모 전용 달걀 헤어팩이래요.
It's an egg hair mask for damaged hair. It takes care of hydration, nourishment and protein care in one go
저는 이제 한 번 짤 때 엄청 많이 짜거든요, 머리가 길어서.
I use a lot for each session because my hair’s long
듬뿍 발라놓고 한 2, 3분 정도 방치를 해놓은 다음에
I apply a generous amount of it, leave it on for 2-3 minutes
미온수로 씻어내면 진짜 부드러워요.
then wash off with lukewarm water. It makes my hair so smooth
이거를 했을 때랑 안 했을 때 머리를 말릴 때도 느낌이 다르고요.
My hair feels different when I dry it on the days I used this versus on the days I didn’t
말리고 나서 머리를 이렇게 만졌을 때 착 떨어지는 이런 느낌도 달라요.
The way that my hair drops after I dry it is also different
제가 붙임머리를 해서 이게 제 머리가 아니다보니까
I have hair extensions on. These are not my real hair
머리를 한 번 물에 적시고 말리면 좀 부풀어 오르는데..
They get frizzy when I wet them and dry them
이걸 해주면 뭔가 착 정리되는? 약간 차분해지는?
그런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but I feel like this makes my hair sleek and calm
이게 아마 단백질 케어까지 돼서 그런 것 같은데..
I think that’s possibly from protein care…
향도 그렇게 강하거나 나쁘지 않았고!
The scent isn’t too strong or bad!
머리도 이렇게 차분하게 되는.
It makes my hair sleek
그래서 이거 없으면 안돼요.
I can’t live without this
요즘에 정말 잘 쓰고 있는 헤어팩 입니다.
I’ve been using this hair mask a lot these days
다 쓰면 또 재구매 할 것 같아요.
I will repurchase when I finish it
헤드셋! 얘는 소니 제품인데 이 제가 생일선물로 친구가 사준 건데,
Headset! This is from Sony. It was a birthday gift from my friend
정확한 모델명은 더보기란에 적어 놓겠습니다!
I will leave the full model name in the description box!
제가 헤드셋을 처음 써보거든요?
I have never tried a headset before
제가 이전에 헤드셋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고민을 좀 하고 있었어요.
I’ve done some research as I wanted to get one but I couldn’t decide
근데 소니 걸 살까 하다가 친구가 선물로 줘서 썼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I thought about getting the Sony one and I ended up getting it as a gift. I think it’s good
이 쿠션감도 적당하고요.
The cushion is good
너무 귀에 달라붙지도 않고 또 너무 헐겁지도 않은 것 같고.
It doesn’t stick on to my ears too much but it’s not too loose either
이거 왼쪽 편에 보시면 이렇게 전원 있고, 꾹 누르면 전원 켜지거든요?
There’s a power button on the left side. It turns on if you hold it for a few seconds
이건 블루투스 헤드셋이라서 휴대폰이나 애플워치랑 연결해서 쓸 수 있고요.
It’s a bluetooth headset so you can connect it to your phone or Apple Watch
여기다가 잭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
And you can recharge it with this port here!
그리고 반대쪽에는 이렇게 볼륨조절하는 버튼들 있고.
On the other side, there are volume controlling buttons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It’s simple
컬러도 살짝 푸른빛 도는 그레이? 스카이블루? 약간 이런 느낌인데.
The color is blueish grey / sky blue
색깔 너무 예쁘죠?
Isn’t the color beautiful?
이게 또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이라서 딱 끼면 소음이 차단이 좀 잘 되거든요.
It’s a noise cancelling headset. It blocks noises really well
너무 막 무겁지도 않고, 이렇게 막 움직였을 때 덜렁거리지도 않고?
It’s not too heavy. It doesn’t move around when I move.
그래서 저는 이제 런닝할 때 껴도 크게 불편한 점은 못 느꼈어서..
It’s not uncomfortable even when I run in them
요즘에 진짜 잘 쓰고 있어요!
I’ve been using this a lot these days!
학교갈 때도 그냥 이거 끼고 지하철 타고 가고.
I wear them on the way to the university in a subway too
그리고 머리, 정수리 닿는 부분에 이렇게 푹신푹신하게 쿠션 같은 것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There’s a cushion on the spot that goes on the top of your head
그래서 여기가 너무 눌린다거나, 아프다거나 그렇지도 않았어요.
It doesn’t press your head too much. It doesn’t hurt
요즘 저의 필수템! 절대 떼고 다닐 수 없는..
My daily staples that I can’t be without…
어후~ 소개를 많이 한 것 같은데 마지막 하나가 더 남았거든요.
Ah~ I feel like I showed a lot but I have one more to go
이거는 보셨을 거예요.
You probably have seen this
이 가방입니다.
It is this bag.
‘루비나틴’이라는 가방 브랜드 제품이고요.
It’s from a bag brand called ‘Rubynatin’
개강 편에서 사서 들고가는 거 보여드린 가방인데!
I showed you buying and carrying this in the back to school video
이건 노트북 가방으로 쓰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This is a great laptop bag
제가 산 컬러는 이 아보카도 컬러고요.
The color I bought is avocado
이렇게 지퍼 하나 달려있는 그런 가방인데,
There’s one zipper here
안쪽에 보시면 굉장히 공간이 넓죠?
As you can see, it’s very spacious inside.
여기 안에 작은 것들 넣을 수 있는 안쪽 주머니 따로 있고,
There’s a separate pocket to put small things in
지퍼 여기 잠글 수 있게 되어 있고요.
and you can zip it
이 가죽이 되게 부드러운 편이고!
The leather is very smooth
밝은 컬러를 사서 때가 좀 탈 수는 있지만,
I got a light color so it might get messy
아직까지는 그래도 때 타지 않게 잘 쓰고 있다!
but so far, it’s looking clean
바닥 면에도 빳빳하게 모양이, 각이 딱 잡혀있어서
The bottom is structured
어디 내려놓을 때도 너무 모양이 무너지거나 그러지도 않는 것 같고요.
so it doesn’t lose its shape too much even when I put it down
제가 쓰는 노트북이 맥북 프로 14인치인가? 그렇거든요.
My laptop is a 14 inch Macbook Pro, I think.
근데 그게 진짜 돌덩이처럼 무겁고 두껍고 그렇단 말이에요.
That one is as heavy and thick as a rock.
근데 여기 아주 넉넉하게 들어가고요.
but I can easily fit that in here
다른 물건들 넣고 다니기도 좋고,
I can also carry other things in this bag
딱 멨을 때 이 어깨끈도 가죽이 되게 부드러워서
The leather of the shoulder straps are very smooth
얘를 무겁게 넣고 다녀도 어깨가 눌려서 너무 아프다 막 그렇지도 않아요.
It doesn’t dig in my shoulder too much even if I fill the bag up heavy
여기도 보시면 여기 가죽이 한줄만 돼있는 게 아니라 두 겹으로 덧대져 있거든요?
As you can see, the leather is double-layered.
그래서 약간 두께감이 있어서 훨씬 덜 아픈 것 같아요. 다른 가죽 가방끈보다!
It hurts less than other leather straps because it’s thick
학교갈 때 잘 들고 다닙니다.
I often use this when I go to university
여기 앞에 루비나틴이라고 로고 박혀있고요, 음각으로.
There’s a Rubynatin logo. It’s embossed.
앞쪽에도 이렇게 주머니가 하나 또 있어요.
There’s another pocket at the front
여기는 자석 똑딱이가 달려있는데,
This one has a snap closure
이렇게 열면 이 안쪽 공간도 굉장히 넓죠?
I’ll open it… Inside this pocket is also spacious
이렇게 들고 다니면 됩니다.
You can carry it like this
디자인이 심플하고 무난해서 너무 눈에 띄지도 않고, 여기저기 들기 좋은 것 같아요.
The design is simple and wearable. It doesn’t stand out. I can easily match this everywhere
또 보부상 스타일이신 분들은 노트북 안 들고 다니더라도
If you like to carry everything, you would need a big bag
이렇게 큰 가방 잘 들고 다니시잖아요?
even if you don’t carry a laptop with you
네, 아무튼 오늘 제가 가져온 준비한 추천템은 여기까지고요.
Anyway, that’s all the recommendations I have today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Did you enjoy watching ?
요즘에 제가 진짜 잘 쓰는 것들!
Things that I love using at the moment!
정말 광고없이 들고왔는데 여러분 마음에 드는 제품 추천템이 있었나요?
None of them are sponsored. Did you like any of my recommendations?
제가 요즘에 실생활에서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제품들만 골라왔어요.
I picked the items that I’m extremely satisfied with in my day to day life
이런 삶의 질 상승템 같은 경우에는
For ‘Things that improved the quality of my life’ videos
제가 일부러 물건을 이전에 했던 것들, 보여드렸던 것들이랑 좀 안 겹치게
소개해드리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는 편이긴 한데..
I try not to show you the same items that I showed before when I plan for the video
다음에 또 새로운 제품들, 좋은 제품들 업데이트가 되면
다른 편으로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I will prepare another episode when I get an update of new good products to show you
그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See you i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