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일상 모음 : 1년만에 백금발 하기, 집 인테리어, 이것저것 먹은 음식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5월 3일!
저 오늘 외부 인터뷰가 있는데 주말에 머리 정리를 했어야 됐는데 정리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급하게 미용실에 가는 길입니다.
샵 도착
전 머리를 다 받았습니다.
(붙임머리) 하고 있던 거 리터치하고
원래 숱만 좀 늘릴려고 했는데 얘가 펌이 들어가있어서
이전에 히피펌 붙임머리를 했잖아요.
길이가 더 짧아지면 약간 올드해질 수 있다고 해서
일단 끝에 이정도로만 자르고 나중에 떨어지면 좀 떼고 더 짧게 자르려고요.
일단 오늘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갑니다.
하, 오늘 너무 덥네요!
인터뷰하러 가보도록 합시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함
카페에서 간단히 점심
인터뷰 끝!
여러분, 전 볼일을 끝내고 오늘 들어가서 해야되는 일들이 좀 많아가지고
후딱 가서 해야될 것 같은데 벌써 4시 반이네요..
시간 잘 간다~
(눈치)
여러분! 전 일 다 했고, 야근을 좀 했습니다.
사무실에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이제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 거예요.
물 마신다고 잠깐 빼놨어요, 마스크!
집에 갑시다.
여러분, 저 집에 왔는데요.
(갑자기 찾아온 복통)
아.. 이건 백퍼 생리통이다.
저녁을 먹을겁니다.
(고통)
오랜만의 생리통인데?
오늘의 저녁!
삼첩분식 떡볶이랑, 감자 어쩌구..랑 닭껍질 튀김 시켰습니다.
여긴 닭껍질 튀김이 맛있더라고요
이거 샤인 방토! 진짜 달아요.
설탕을 찍어먹는 맛 있잖아요. 진짜 그 맛이 나요!
요즘에 중독돼가지고 맨날 비마트로 이거 시켜먹고 있거든요.
진짜 달고 진짜 맛있어요!
(진통제)
달을 건너뛰었더니 생리통이 진짜 심해요..
(고통을 잊기 위해 당을 섭취해본다)
여러분, 저는 아침에 오늘 일찍 일어나서 계획한 촬영을 모두 끝내고
아주 깔끔하게, 짜둔 일정에 딱 맞게 시간이 맞아떨어져서
밥을 먹으러 갑니다.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훠궈를 먹으려고요.
훠궈 안 먹은지 진짜 오래됐어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흐리다고 하더니.
훠궈집에 도착했고요.
(웃음소리ㅋㅋ)
원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에 왔습니다.
‘불이아’라는 곳인데 체인점이라서, 오늘은 삼성점에 왔어요.
이거 먹고 빠스도 먹어야돼. (국룰)
근처 카페 왔어요
오늘 잠 못자는 거 아니겠지?
(설마)
(그 설마가 사람 잡았다고 함;)
저는 집에 왔고요. 좀 일찍 들어왔어요. 피곤해가지고.
7시 9분입니다. 해가 지고 있네요~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었더니 피곤하네요..
배불러가지고 저녁을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겠어요.
7시면 저녁시간인데 배가 아직 많이 불러서,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6시고요.
저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와가지고..
오후에 커피를 마셔서 그런 것 같아요.
잠도 안 오는데 몇 시간 못 자기도 하고 그래서 안 자고 출근하려고 일단은 일어났고요.
출근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편집을 그동안 미리 해놓고
오늘은 일찍 출근해서 빨리 할 거 해놓고 일찍 퇴근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스포 : 야근함)
한창 룩북 편집하던 때였네요
아침입니다.
무말랭이랑 김!
(와중에 배는 고파서 밥챙겨먹기)
(야근하고 퇴근ㅠ)
치킨 시켰습니다.
커서 적어보이죠?
하, 밤새워서 개피곤해.
편집하고 자야되는데 가능?
-불가능.
나도 그렇게 생각.. 밥 먹으면 ‘아! 잠와!’ 이러고 잘듯ㅋㅜ
진짜 15분 정도만에 왔어요.
요즘 파스타도 패스트 푸드라니까요?
이건 매콤 크림 파스타를 시켰고, 조금 매운맛으로 시켰어요. 아주 매운맛 직전?
(아까 치킨이 넘 맛없어서 급 파스타)
안녕하세요, 여러분! 머리가 엉망진창이죠?
그 이유는, 제가 오늘 미용실을 가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오랜만에 제가 원하던 머리를 하러 갈 건데요.
계속 미루다가.. 어떤 머리를 할지 궁금하신가요?
꽤 오랫동안 어두운 머리로 지냈기 때문에 이제 시간이 됐다..
저 1년 넘었을걸요? 그쵸?
이번달에 유독 자주 오는 미용실
1차 탈색중
머리감고 두번째 탈색 했어요
여러분, 저 머리를 다 한 건 아니고요!
오늘 탈색 2번을 했고, 여기서 더 뺄거거든요.
오늘 한번에 다 빼면 머리가 너무 끊어질 것 같아서
일단 오늘은 이정도 하고 내일 와서 마저 빼기로 했어요.
일단 지금 집에 가서 밥 먹을 겁니다. 배고파..!
(아무것도 안먹음)
제 늦은 점심입니다.
매콤 크림 파스타랑 치킨텐더 이렇게 먹을 거예요.
(요즘 파스타에 다시 꽂힘)
여러분, 제가 지난번 브이로그에서 공방 가서 반지 만든 적 있었잖아요.
그게 돌고 돌고 돌아서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짠~ 이렇게 왔고요.
제가 그 때 반지를 두 개 만들었거든요. 꼬임 반지!
어떻게 왔는지 한 번 봅시다. 잘 만들어졌나..
그때 제가 좀 너무 그지같이 꼬아놔가지고 이거 가공을..
물론 전문가시니까 선생님께서 잘 해주시겠지만!
오! 이렇게 왔어요. 어떤가요?
둘 다 꼬임인데 굵은 거, 얇은 거 해가지고. 꽤 묵직하다!
그리고 얇은 거! 확실히 얇은 게 훨씬 잘 됐네요.
얘가 굵어가지고 처음에 틀 만들때도 울퉁불퉁하게 됐었거든요.
나름 괜찮은데요?
나쁘지 않죠? 처음 만들어본 것 치고는 나름 귀엽게 됐네요..
지금 벌써 해가 지고 있네요. 6시 15분입니다.
제가 진짜 집에 가구같은 게 별로 없거든요.
최근에 인테리어를 새로 하려고 가구를 좀 더 사려고 해요.
그래서 방금까지 아이패드로 서치를 좀 하고 필요한 걸 주문했습니다.
그건 오면 뭔지 보여드릴게요.
토요일이 가는 게 너무 싫다. 저는 토요일 밤부터 기분이 안 좋아져요..
다들.. 그렇겠죠..?
아, 그리고 제가 쇼파 앞에 두는 테이블이 원래 있었는데, 그걸 본가에 갖다놔가지고 쇼
파 테이블을 새로 하나 사려고 하는데 지금 잠깐 보러 갈까 합니다.
갑니다! 구경하러. 가서 봐요~!
롯데백화점 잠실로 왔습니다. 여기서 구경을 좀 해보려고요.
이거 하나 사려고요. 예쁜 것 같아..
모델명!
(갑자기 선글라스)
제가 너무 늦게 와가지고 별로 못 봤어요.
금방 선글라스 하나만 사고 나와버렸는데.. 탁자도 별로 볼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가고 있습니다.
탁자 그냥 인터넷으로 사야겠어. 허무하게 끝나버린 저녁외출.. 별 거 없어!
선글라스를 사서 다행이네요.
원래 까만 선글라스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예쁜게 없더라고요.
밤 되니까 엄청 시원하네요.
전 집에 왔고,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점심 늦게 먹고 간식도 먹고 했지만 그래도 밥을 먹어야되잖아요?
벌써 9시가 됐어..
제가 선글라스가 엄청 잘 어울리는 얼굴은 아니거든요.
얼굴형이나 이런 코 모양 자체가!
그래서 선글라스 잘 안 끼는데..운전할 때!
제가 원래 갖고 있던 핑크색 틴티드 선글라스가 있는데
그게 햇빛을 막 엄청 잘 막아주는 타입은 아니라서 이번에 이렇게 진한 걸 샀어요.
원래 사려고 계속 벼르고 있었는데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가지고 못 샀거든요.
근데 오늘은 진짜 살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맘에 드는 게) 있어가지고 얘를 샀습니다.
저녁은 bhc 핫후라이드 시켰습니다.
너무 많이 시켜먹는 것 같은데..?
저는 사실 배가 별로 안 고픈데 동생이 배고프다고 해서 시켰어요.
(요새 금쪽같은 내새끼 보는중임다)
육아 넘 힘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머리를 마저 하러 갑니다. 색 더 뺄 거예요.
지금 진짜 제가 싫어하는 노란색..ㅋ 마저 빼고 오겠습니다.
머리 다하고 근처에 밥먹으러 왔어요
가로수길 도산분식
후기 : 한번쯤은 먹어볼만하다
육회김밥 먹어야 한다던데 없어서 딴거먹었어요
여러분, 전 머리 끝냈습니다. 머리 다 하고 밥도 먹었고요.
지금 뚝섬유원지 갈 거예요. 잠깐 들렀다가 집에 가려고 합니다.
뚝섬유원지 도착
전 한강에 왔는데요. 벌레가 너무 많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나오니까 좋은걸?
예전엔 진짜 많이 왔는데 요샌 잘 안와가지고 오랜만에 와봤습니다.
여러분, 차에 잠깐 앉아있었는데 엄청 깜깜해졌어요. 벌써 밤이 다 왰어.
8시가 넘었기 때문에 이제 집으로 가겠습니다.
내일 월요일이라니 믿을 수 없네..
원래 오늘 피어싱을 하려고 했는데.. 음.. 못했어요!
밥을 먹고 나니까 너무 그곳을 벗어나고 싶어가지고 못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하겠습니다.
뭔가 이렇게 탈색하니까 다시 3년 전으로 돌아온 것 같네요.
(집에 갑시다)
전 집에 왔고요.
지금 사려고 고민하고 있는 게, 여름이니까 침구랑, 러그를 사려고 하는데
제 경험상 러그를 뭔가 털이 길고 푹신푹신한 걸 쓰면 청소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때도 잘 끼고!
저 이런 거 보고 있거든요. 워셔블 러그!
제가 스타일은 그냥 무지를 좋아하는데 약간 이런 재질..?
은근히 이런 게 털이 엄청 긴 것 보다는 청소하기 나을 것 같아서,
이런 아이보리 컬러! 이런 웜베이지도 예쁘지 않나요?
이거 웜베이지랑 아이보리랑 고민중인데 이 영상이 올라갔을 때도 고민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이 골라주시죠? 고민하고 있을 것 같아요. 뭔가!
다른 컬러는 안 땡겨요. 전 짙은 컬러 별로 안 좋아하고 그레이도 별로 안 좋아해서
아이보리 아니면 웜베이지로 갈 것 같은데..
뭔가.. 둘 다 때는 잘 타겠지만?
으잉? 너무 실망했습니다...??
(후기보는중)
전 이제 씻고 자려고 합니다.
이 앞머리가 탈색을 하면 항상 앞머리가 감당이 안 돼.
지금 얘가 길다가 말아가지고 이렇게 애매해요.
당분간은 염색 하지말고 이렇게 버텨야 합니다. 앞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무튼 오늘은 저 씻고 자겠습니다.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전에 일을 좀 했고요.
출근할 준비를 합니다.
머리색이 갑자기 밝아져가지고 눈썹색을 맞추는 게 아직 좀 어색해..
탈색을 하면서 앞머리에 힘이 없어져가지고 예전처럼 이게 안 돼..
이게 무슨 일이야..?
점심을 먹고 출근할 거에요.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얼른 먹고 가야되니까 제일 빨리 오는 걸로 시켰어요.
짬뽕 국물이 더 맛있네요.
맛없다더니 다 먹었네요.
음~ 맛없어~ 음, 맛없어! 이러면서 다 먹었어.
오늘은 이렇게 입었어요. 약간 민트색 니트 같은 거 입고 안에 까만 나시 받쳐입고
반바지 이렇게 입었습니다. 가방은 맨날 드는 이거!
출발해볼까요?
사무실 가는 길
여러분, 전 일단 지금 일을 다 해놨고, 지금 거의 8시 다 됐거든요.
그래서 이제 집에 갈 겁니다.
휴! 할 일이 너무 많네요.
제가 원래 집에 작은 냉장고 2대를 놓고 썼거든요. 용량이 적어가지고!
근데 얼마전에 큰 냉장고를 하나 들였습니다. 드디어!
지금 자취한지 6년차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동안 냉장고를 절대절대 안 사다가
이번에 큰 맘 먹고 장만을 했는데요. 집에 가서 정리를 해야돼요.
사무실 뒷정리중
이제 7시가 넘어도 날이 엄청 밝은 것 같아요
완전 대낮같음
전 지금 집에 가는 길인데 배가 많이 고파가지고 빨리 먹을 수 있는 햄버거를 포장하러 갑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네~
(기다리는중)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네, 상하이 버거 세트 두 개 해주시고 하나는 제로콜라로 바꿔주세요.
감사합니다.
(DT는 빨리 나와서 좋음)
분주한 발걸음
상하이 샀습니다. 오늘은 제로콜라~
원래 이 냉장고가 있었는데 얘를 지금 빼놨어요. 여기로!
이쪽에 이렇게 들어와있습니다. 얘를 닦으려고요.
(나름 열심히 닦는 중)
(이제 내용물 정리합니다)
식빵 다 버린다?
냉장고 정리가 끝났습니다~! 아, 힘들어!
냉장고 여러대에 나눠져 있던 게 여기 다 들어가 있어요. 깔끔!
전 쓰레기도 버리고 다 씻었고요. 이제 스킨케어를 하고 자려고 합니다.
여러분, 저 피부 많이 가라앉지 않았나요?
여긴 제가 방금 짜가지고 좀 빨간데 엄청 많이 좋아진 것 같아..
아까 냉장고 정리를 하고 갑자기 삘받아가지고 방에 가구 배치를 좀 바꿨거든요.
가구 배치 어떻게 바꿨는지 잠깐 보여드릴게요.
지금 방을 이렇게 바꿨어요. 뭐가 바뀐건지 아시려나요?
원래 저기 안쪽에 이 서랍이 있었고, 침대를 저쪽으로 밀고
이 갤러리 선반이 원래 거실에 있던 건데 이걸 방에 가져왔어요.
이런 것들 그냥 올려놨고, 이쪽에는 이런 캔들이랑 무드등 겸 무선 충전기!
이렇게.
일단 이렇게 바꿔는 봤는데, 이러고 방 인테리어를 좀 바꾸려고 하거든요.
지금 저게 갈 데가 없어서 이렇게 두긴 했는데 고민이네요.
아무튼 좀 더 고민해보는 걸로!
지금 벌써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2시 40분이에요.
안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화요일이고요.
얼굴 퉁퉁 부었네요. 오늘도 회사갑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갑시다!
이날은 외근하고 직퇴했어요
달 예쁘게 뜬 날
여러분, 전 이제 집에 왔고 운동을 하러 가려고 합니다.
가구가 몇 개 도착해가지괴 갔다와서 정리를 좀 해야될 것 같아요.
저 운동을 다 하고 왔고요. 택배를 한 번 까봅시다.
진짜 핵무겁
거실 테이블이 왔어요
여러분, 잘 보이시나요? 투명해서 잘 안 보이는데 아크릴로 된 테이블입니다.
다른 택배 까는 중
지금 이렇게 식탁 옆에 얘네를 이렇게 펼쳐놨어요. 다 한 번 닦고!
식탁은 아직 안 왔어요. 이건 제가 원래 쓰던 컴퓨터 책상인데,
식탁이 지금 없어가지고 얘를 임시로 놨습니다.
전 다 씻었고, 저녁을 조금 먹어서 라면을 먹으려고요.
(간만에 홍라면)
오늘은 이렇게 출근합니다.
이거 뭐지? 치마바지..? 정장..? 어쩌구..(?)
아무튼 이렇게 갑니다.
(점심시간)
저만 동태눈깔로 일하는 거 아니죠?ㅋ
요새 갑자기 일이 너무 많아졌어요
퇴근합니다! 길에 왜이렇게 사람이 없지?
오늘 식탁이 왔다 해가지고 빨리 집에 가서 뜯어볼 거예요. 왕신나!
혼자 하기엔 너무 무거웠삼..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은 해냅니다
둥근 원형 테이블을 샀는데, 1,000 사이즈를 샀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안 큰데?
여러분.. 너무 힘들어요.
저 이런 거 조립하는 거 좋아하는 편이긴 하거든요?
근데… 너무 힘들어..
할 수 있다..!
우쒸! 개무거!
(진짜 이때 땀 한바가지 흘림)
이렇게 설치를 끝냈습니다. 드디어 완성~!
의자 네 개가 이렇게 딱 들어가네요?
이렇게 밖에 있던 제 책상을 다시 방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제 방은 이렇게 바꼈어요. 조금 어수선하긴 하지만..
책장 이렇게 돌렸고, 대략적으로 이렇게 해놨고요.
여기서 뭔가 더 바꿔야할 것 같긴 한데..후, 힘들었따!
저 지금 너무 힘들거든요. 아직 저녁도 못 먹었어요. 이거 한다고.
아무거나 집에 있는 걸로 먹으려고 합니다.
장조림, 먹고 남은 치킨, 파김치! 이렇게 먹을 거예요.
요즘 이런 일상들을 보내고 있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잘한 일상 모음 : 1년만에 백금발 하기, 집 인테리어, 이것저것 먹은 음식들
A compilation of short daily life moments: Going back to platinum blonde after 1 year, home decor, things I ate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오늘은 5월 3일!
Today's the 3rd of May!
저 오늘 외부 인터뷰가 있는데 주말에 머리 정리를 했어야 됐는데 정리를 못했거든요.
I have an external interview today. I should've gotten a haircut on the weekend but I haven’t had a chance
그래서 지금 급하게 미용실에 가는 길입니다.
I’m rushing to a hair salon now.
샵 도착
Arrived at the salon
전 머리를 다 받았습니다.
I finished doing my hair
(붙임머리) 하고 있던 거 리터치하고
I got my extensions retouched
원래 숱만 좀 늘릴려고 했는데 얘가 펌이 들어가있어서
I just wanted to get it fuller but these are permed
이전에 히피펌 붙임머리를 했잖아요.
I attached hippie perm extensions before
길이가 더 짧아지면 약간 올드해질 수 있다고 해서
Apparently it could look a bit old fashioned if it gets shorter.
일단 끝에 이정도로만 자르고 나중에 떨어지면 좀 떼고 더 짧게 자르려고요.
so I just trimmed the ends a little bit. When the extensions fall more, I will remove more and make it shorter.
일단 오늘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갑니다.
Anyway, I’m going like this.
하, 오늘 너무 덥네요!
Ah, it’s so hot today!
인터뷰하러 가보도록 합시다.
Let’s go to this interview.
생각보다 일찍 도착함
Arrived earlier than I thought
카페에서 간단히 점심
A quick lunch at a cafe.
인터뷰 끝!
The interview’s over!
여러분, 전 볼일을 끝내고 오늘 들어가서 해야되는 일들이 좀 많아가지고
There are lots of things I have to do back in the office.
후딱 가서 해야될 것 같은데 벌써 4시 반이네요..
I should rush back to the office. It’s 4:30 already…
시간 잘 간다~
Time flies~
(눈치)
(Conscious)
여러분! 전 일 다 했고, 야근을 좀 했습니다.
I finished work! I stayed back for a bit
사무실에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because I came back to the office late…
이제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go home and have dinner
물 마신다고 잠깐 빼놨어요, 마스크!
I took off the mask for a second to drink water!
집에 갑시다.
Let’s go home
여러분, 저 집에 왔는데요.
I’m home everyone.
(갑자기 찾아온 복통)
(A sudden stomachache)
아.. 이건 백퍼 생리통이다.
Ah.. this is 100% period pain
저녁을 먹을겁니다.
I’m going to have dinner
(고통)
(In pain)
오랜만의 생리통인데?
I haven’t had a period pain in awhile
오늘의 저녁!
Today’s dinner!
삼첩분식 떡볶이랑, 감자 어쩌구..랑 닭껍질 튀김 시켰습니다.
I ordered Tteokbokki, some potato thing and fried chicken skin from Samcheop Bunsik!
여긴 닭껍질 튀김이 맛있더라고요
Their fried chicken skin is good
이거 샤인 방토! 진짜 달아요.
These are shine cherry tomatoes! They are so sweet!
설탕을 찍어먹는 맛 있잖아요. 진짜 그 맛이 나요!
It tastes like it’s been dipped into sugar!
요즘에 중독돼가지고 맨날 비마트로 이거 시켜먹고 있거든요.
I’m addicted to it at the moment. I’ve been ordering it from B-mart everyday
진짜 달고 진짜 맛있어요!
It’s so sweet and delicious!
(진통제)
(Painkiller)
달을 건너뛰었더니 생리통이 진짜 심해요..
I skipped my period last month so the pain is so bad this time
(고통을 잊기 위해 당을 섭취해본다)
(Taking sugar to forget the pain)
여러분, 저는 아침에 오늘 일찍 일어나서 계획한 촬영을 모두 끝내고
I woke up early this morning and finished filming everything I planned.
아주 깔끔하게, 짜둔 일정에 딱 맞게 시간이 맞아떨어져서
It finished on time perfectly according to my plan
밥을 먹으러 갑니다.
so I’m gonna go and eat now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훠궈를 먹으려고요.
It was hard to choose what to eat but I’ve decided to have Chinese hot pot
훠궈 안 먹은지 진짜 오래됐어요.
I haven’t had Chinese hot pot in ages.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흐리다고 하더니.
The weather is so good today. They said it’s going to be cloudy
훠궈집에 도착했고요.
I’ve arrived at the hot pot restaurant
(웃음소리ㅋㅋ)
(Laughing sound lol)
원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에 왔습니다.
I came to my favorite place.
‘불이아’라는 곳인데 체인점이라서, 오늘은 삼성점에 왔어요.
This place is called ‘Bulia’ . It’s a franchise. I came to the samsung store today
이거 먹고 빠스도 먹어야돼. (국룰)
We gotta have glazed sweet potato after this (That’s the rule)
근처 카페 왔어요
We came to a nearby cafe.
오늘 잠 못자는 거 아니겠지?
What if I can’t sleep tonight?
(설마)
(Don’t say that)
(그 설마가 사람 잡았다고 함;)
(and that totally happened)
저는 집에 왔고요. 좀 일찍 들어왔어요. 피곤해가지고.
I’m home. I came back early as I was tired.
7시 9분입니다. 해가 지고 있네요~
It’s 7:09 now. The sun’s going down ~
오전부터 부지런을 떨었더니 피곤하네요..
I’m tired because I’ve been busy since morning..
배불러가지고 저녁을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겠어요.
I’m full. I don’t know if I’ll have dinner or not
7시면 저녁시간인데 배가 아직 많이 불러서,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t’s 7, which is dinner time but I’m still very full. I gotta think about it.
아침 6시고요.
It’s 6am in the morning
저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와가지고..
I was going to sleep but I couldn’t
오후에 커피를 마셔서 그런 것 같아요.
It’s probably because I had coffee in the afternoon
잠도 안 오는데 몇 시간 못 자기도 하고 그래서 안 자고 출근하려고 일단은 일어났고요.
I can’t get to sleep. I only had a few hours of sleep so I just got up thinking I’ll go to work without sleeping.
출근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편집을 그동안 미리 해놓고
I still have time till I have to head out so I’m going to do some editing first
오늘은 일찍 출근해서 빨리 할 거 해놓고 일찍 퇴근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I’ll go to work early this morning, finish things early and come back home early. I can do this!
(스포 : 야근함)
(Spoiler:I stayed back)
한창 룩북 편집하던 때였네요
This is when I was editing a lookbook
아침입니다.
Good morning
무말랭이랑 김!
Mumallaengi (dried radish) and laver!
(와중에 배는 고파서 밥챙겨먹기)
(I still got hungry so I had to eat)
(야근하고 퇴근ㅠ)
(Going home after staying back till late)
치킨 시켰습니다.
I ordered chicken
커서 적어보이죠?
That doesn’t look like a lot because the pieces are big
하, 밤새워서 개피곤해.
Ah, I’m so tired as I was up all night
편집하고 자야되는데 가능?
I have to edit my video before going to bed. Is that even possible?
-불가능.
-No
나도 그렇게 생각.. 밥 먹으면 ‘아! 잠와!’ 이러고 잘듯ㅋㅜ
I agree… I’ll be like ‘Ah, I’m sleepy’ and fall asleep after dinner
진짜 15분 정도만에 왔어요.
This only took 15 minutes to come
요즘 파스타도 패스트 푸드라니까요?
Pasta is considered fast food these days
이건 매콤 크림 파스타를 시켰고, 조금 매운맛으로 시켰어요. 아주 매운맛 직전?
I ordered a spicy cream pasta. I ordered it little bit spicy, right below the very spicy level
(아까 치킨이 넘 맛없어서 급 파스타)
(The chicken was so bad so I had to quickly order a pasta)
안녕하세요, 여러분! 머리가 엉망진창이죠?
Hi everyone. My hair’s messy, isn’t it?
그 이유는, 제가 오늘 미용실을 가기 때문입니다.
That is because.. I’m going to a hair salon today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오랜만에 제가 원하던 머리를 하러 갈 건데요.
I’m finally, finally getting the hair style that I wanted.
계속 미루다가.. 어떤 머리를 할지 궁금하신가요?
I’ve been procrastinating. Are you curious about my new hair style?
꽤 오랫동안 어두운 머리로 지냈기 때문에 이제 시간이 됐다..
I’ve kept my hair dark for a long time so it’s about time…
저 1년 넘었을걸요? 그쵸?
I think it’s been over a year, right?
이번달에 유독 자주 오는 미용실
I’m visiting the hair salon a lot more frequently this month
1차 탈색중
First round of bleaching
머리감고 두번째 탈색 했어요
I washed my hair and bleached it again
여러분, 저 머리를 다 한 건 아니고요!
My hair’s not done yet!
오늘 탈색 2번을 했고, 여기서 더 뺄거거든요.
I bleached it twice. I’m going to bleach it even more
오늘 한번에 다 빼면 머리가 너무 끊어질 것 같아서
If I do all of it today, my hair might break too much
일단 오늘은 이정도 하고 내일 와서 마저 빼기로 했어요.
so I’ll stop here for now and come back tomorrow to do the rest of the work
일단 지금 집에 가서 밥 먹을 겁니다. 배고파..!
I’m gonna go home and eat first. I’m hungry..!
(아무것도 안먹음)
(I haven’t had anything)
제 늦은 점심입니다.
This is my late lunch
매콤 크림 파스타랑 치킨텐더 이렇게 먹을 거예요.
I’m having spicy cream pasta and chicken tender.
(요즘 파스타에 다시 꽂힘)
( I fell back in love with pasta again)
여러분, 제가 지난번 브이로그에서 공방 가서 반지 만든 적 있었잖아요.
Remember when I made a ring from a workshop in the past vlog?
그게 돌고 돌고 돌아서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짠~ 이렇게 왔고요.
After a long detour, it finally came to me. Tada~ I received it
제가 그 때 반지를 두 개 만들었거든요. 꼬임 반지!
I made two rings that day. Twisted rings!
어떻게 왔는지 한 번 봅시다. 잘 만들어졌나..
Let’s see how they turned out. Did it turn out alright?
그때 제가 좀 너무 그지같이 꼬아놔가지고 이거 가공을..
I twisted it really badly so…
물론 전문가시니까 선생님께서 잘 해주시겠지만!
Well the instructor was an expert so they must have fixed it well!
오! 이렇게 왔어요. 어떤가요?
Oh! It came like this! How’s it?
둘 다 꼬임인데 굵은 거, 얇은 거 해가지고. 꽤 묵직하다!
They are both twisted. One’s thick and one’s thin. It’s quite heavy!
그리고 얇은 거! 확실히 얇은 게 훨씬 잘 됐네요.
And this is the thin one. This definitely looks better.
얘가 굵어가지고 처음에 틀 만들때도 울퉁불퉁하게 됐었거든요.
Because this was thick, it looked bumpy when I first shaped it
나름 괜찮은데요?
It looks pretty good
나쁘지 않죠? 처음 만들어본 것 치고는 나름 귀엽게 됐네요..
It’s not bad, isn’t it? This was my first attempt and it turned out pretty cute.
지금 벌써 해가 지고 있네요. 6시 15분입니다.
The sun’s going down already. It’s 6:15.
제가 진짜 집에 가구같은 게 별로 없거든요.
I don’t have much furniture at home
최근에 인테리어를 새로 하려고 가구를 좀 더 사려고 해요.
I’m going to buy more furniture to decorate the house
그래서 방금까지 아이패드로 서치를 좀 하고 필요한 걸 주문했습니다.
I searched for new furniture on Ipad and placed an order just now
그건 오면 뭔지 보여드릴게요.
I will show you what I ordered when they arrive.
토요일이 가는 게 너무 싫다. 저는 토요일 밤부터 기분이 안 좋아져요..
I hate that Saturday is almost finished. My mood always goes down from Saturday night..
다들.. 그렇겠죠..?
Aren’t we all…?
아, 그리고 제가 쇼파 앞에 두는 테이블이 원래 있었는데, 그걸 본가에 갖다놔가지고
Ah, I had a table in front of the sofa but I moved it to my parent’s place.
쇼파 테이블을 새로 하나 사려고 하는데 지금 잠깐 보러 갈까 합니다.
I’m going to get a new sofa table. I’m gonna go and have a look now
갑니다! 구경하러. 가서 봐요~!
Let’s go have a look. I’ll see you there~!
롯데백화점 잠실로 왔습니다. 여기서 구경을 좀 해보려고요.
I came to the Jamsil Lotte department store. I’m going to have a look around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