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삶의 질을 올려준 것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오늘은요. 제가 여태까지 삶의 질 추천템 관련된 영상을 몇 번 찍었잖아요.
그래서 오늘도 새로운 것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최대한 이전이랑 중복되지 않게 추천을 드리려고
여러 아이템을 경험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시간이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저는 sns 광고에서도 삶의 질 왕 올라간다! 이런것들 보고도 되게 혹해서 많이 사는 편인데
그렇게 샀던 것들 중에 진짜로 내 삶의 질을 올려준 것들이 몇 개 없어가지고
더 리스트업을 하는 데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아무튼 빨리빨리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첫 번째는 슈레피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인데요.
이거는 제가 슈레피랑 협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모든 것들을 만들었고요.
제가 한 때 엄청 좋아하고 자주 쓰는 선크림들이 몇 개 있었잖아요.
근데 이제 그런 것들도 아무래도 선크림이니까 그때그때 제 컨디션이나 이런 것들 따라
제 얼굴 위에서 많이 다르게 발현되고 그렇더라고요.
나름 그래도 그 친구들도 인생 선크림이었는데 제가 사용하면서
‘아, 이건 조금 아쉽긴 한데 제품이 완벽할 순 없으니까 감안하고 쓰자!’
했던 지점들을 전부 다 보완을 해서
정말 제가 제 마음에 쏙 들게 만든 제품이에요.
여름에 보통 선크림을 많이 바르긴 하는데 전 사계절 내내 다 바르거든요.
그래서 발림성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끈적이지 않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러려면 얼굴에서 좀 픽스가 되어야 하고, 그럼 건조해지거나
그 위에 다른 메이크업을 올리거나 이랬을 때 좀 잘 안 먹는 경우도 있어가지고
발릴 때는 촉촉하게, 부드럽게 발리고 바르고 나서 손에 끈적이는 거 남지 않아야되고
시간이 오래 지나도 얼굴에서 개기름처럼 번들번들대면 안되고
하지만 그 위에 메이크업을 올려도 잘 먹어야 되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이 선크림의 지속력이 길어야된다!
이런 것들을 전부 고려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 말고 다른 선크림은 안 쓰고 있고요.
이거 샘플이 확정된 시점부터 그 샘플만 주구장창 써왔습니다.
가끔 이제 가다가 제가 받은 샘플을 다 써서 샘플이 떨어지거나 그럴때는
이전에 잘 썼던 제품들을 같이 썼는데
그러면서 더 얘는 저랑 잘 맞는 선크림이라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이제 제품이, 특히 화장품이 피부 타입별로 다르고
저한테 잘 맞아도 누군가한테는 완전 최악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이렇게 보여드리는 이유는,
‘이거 내가 만든거니까, 이렇게 좋은거니까 사라!’ 이런 게 아니라
여기서는 정말 제 삶의 질을 올려준 제품들을 보여드리는 거기 때문에 가지고 왔고요.
이 선크림을 쓰고 나서부터는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안 바른지 진짜 오래 된 것 같아요.
거의 베이스 프리?
지금도 이거 선크림만 바른 상태고 오늘 아침에 발라서 지금 밤 10시 반이거든요.
근데 지금 기름 올라온 거 없죠..? 운동도 하고 왔는데!
그래서 이렇게 기름지지 않는 게 가장 좋은 것 같고
그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넣어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이나
이런 일상 속 불빛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든 제품입니다.
그리고 다음 제품은요.
짠! 이렇게 생긴 건데 이건 제가 인스타그램에서 스토리 광고보고 산 거예요.
멀티 거치대인데요. 열면 이렇게 생긴 깜찍한 거치대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목을 이렇게 돌릴 수 있고요.
이걸 잠그면 고정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움직이는 걸!
여기 앞뒤로 보시면 투명한 필름 같은 게 이렇게 붙어있는데
벽이나 이런 데 이렇게 먼저 거치대를 붙이고
반대쪽 필름을 제거해서 이 위에다가 휴대폰을 이렇게 붙이면 되는 거거든요.
근데 이걸 제가 왜 샀냐면, 일상 영상 같은 거 찍을 때 카메라도 많이 쓰는데
휴대폰 카메라도 진짜 많이 쓰거든요.
제가 이렇게 케이스를 안 끼고 다니거나 좀 미끌미끌한 재질의 케이스를 낄 때가 있어가지고..
전 딱히 삼각대나 이런 거 안 들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휴대폰을 거치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저는 촬영을 위해서 샀던 것도 있는데
얘가 생각보다 진짜 튼튼하게 잘 붙어있고 여기 접착제 같은 게 묻어있는데
이걸 벽에 붙였다가 보통 이런 건 떼면 접착력이 없어지거나 좀 줄어들잖아요.
그래서 물에 한 번 씻어가지고 쓰면 다시 붙이면 또 잘 붙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걸 한 번 부엌쪽에다가 이렇게 붙였다가 얘를 옮긴 적이 있어요.
떼가지고 다른 데다가 이렇게 붙였는데
접착력이 크게 막 안 좋아졌다 그런 느낌은 못 받았고 되게 괜찮아서!
전 촬영용으로 산 거지만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 많이 하시는 분들,
아니면 그냥 내가 태블릿을 하는 고정된 장소가 있다 하면 거기에다가 그냥 붙여놓고
위에다 올리면 되게 편할 것 같아서.. 아, 이거 되게 괜찮다!
가격이 얼마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이렇게
안에 구성품으로 이런 것들도 같이 오거든요.
이거 끈적이, 안 쓸 때는 필름 떼고 그냥 두면 먼지가 붙어서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
이 위에다가 필름을 이렇게 붙여 놓는 거예요.
그 용도로 이렇게 필름 여분 두 개 들어있고 이건 쓰리엠인데
이건 좀 표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원래 고르지 않은 데 붙이면 잘 안 붙긴 하는데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서 얘를 먼저 붙이고
이 위에다가 이렇게 붙이는 용도로 같이 들어있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저도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안 써보긴 했는데..
이거 이렇게 화이트 컬러도 있고 블랙 컬러도 있더라고요.
저는 화이트로 샀습니다.
여러분, 제가 예전에 추천템 영상에서 드로즈 같은 걸 많이 추천 했었잖아요.
제가 평소에 드로즈를 많이 입기도 하고!
근데 요즘에 드로즈보다 훨씬 푹 빠진 게 있어요.
바로 트렁크 팬티~~
남자들 입는 트랭크 같은 거거든요.
이건 여성용으로 나온 트렁크인데 남자 트렁크가 이런 밑위가 좀 짧고
안쪽에 면 같은 게 부착이 안 되어있어서 생리대를 붙이기 어렵다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이렇게 생리대 부착면이 따로 면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이건 더잠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얘는 이렇게 좀 이런 재질인데 조금 더 시원한 느낌도 들고
여름에 집에서 이거 하나만 입고 있거든요, 저는!
근데 진짜 편하고.. 생긴 것도 속옷같이 안 생겼죠? 그냥 반바지 같죠?
사실 그냥 이것만 입고 밖에 나가도 아무도 속옷인줄 모르는데 (내생각)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걸 입고 지나가는 저를 만나신다면
어? 쟤는 팬티만 입고 밖에 돌아다니네? 이렇게 생각을 하시겠죠…?
아무튼 더잠이라는 브랜드 제품도 괜찮았고요.
그리고 이건 슬로비 라는 브랜드인데 이것도 제가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산 거고
이거랑 똑같은 제품인데 다른 컬러를 하나 뜯어서 입어봤어요.
얘는 더잠 제품이랑 면이 조금 달라요.
이렇게 약간 좀 실크같은 느낌이고 쟤보다 좀 더 얇은 면이거든요.
그래서 얘가 훨씬 더 시원하고 감촉은 더 좋아요!
더잠 제품은 약간 고무줄이 좀 굵고 짱짱하고
여기 슬로비는 좀 얇고 짱짱까진 아니지만 탄탄 정도?
저는 얘도 되게 편하게 잘 입었고 더잠 것도 잘 입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브랜드를 제가 하나 더 샀었는네 이건 ‘나른’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거고요.
얘도 더잠처럼 부스럭거리는 재질인데 더잠보다는 훨씬 이 면이 유연하다고 그래야되나?
뻣뻣한 느낌이 좀 적고요. 이런 디자인 같은 것들도 이렇게 배색으로 나오거나
줄무늬가 들어가 있거나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근데 저는 디자인 같은 건 저렇게 차라리 좀 심플한 게 좋거든요.
색깔도 엄청 화려하지 않은 게 좋고.
얘도 동일하게 안쪽에다가 이렇게 면이 대어져 있긴 하는데
더잠처럼 생리대 부착면은 없거든요.
여기 밑에가 안 뚫려 있어서 생리대 부착하기는 조금 어려운?
이건 제 생각보다 그냥 그랬던 제품이라서 일단은 보여드리려고 가지고 왔고
얘는 제가 편의점에서 산 진짜 남자 트렁크인데요.
모든 제품이 거의 다 그런 것 같아요. 원래는 남성 전용이었는데
편해서 여성용으로 나온 제품들이 여성 맞춤형으로 나와서 뭐가 바뀌고
막 하긴 했는데 그만큼 가격은 올라가고
막상 착용을 해보면 남성용 제품이 훨씬 편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거 편의점엣서 급하게 산 건데 얘는 ‘ZAKAVA’라고 적혀있는데
M 사이즈, 95 사이즈로 샀고요.
지에스 같은 데 가면 이만한 곽에다가 넣어서 파는 그런 건데 이거 되게 시원하고
그리고 남자용으로 나온 거라서 훨씬 크고, 디자인이 좀 별로지만..
근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것도!
이거는 제가 보여드린 적 없는 것 같아요.
짠! 얘는 바로 애플 홈팟인데요.
이건 제가 뉴욕 갔을 때 현지에서 구매를 해서 가지고 온 제품이고
얘가 아직 한국어 패치가 안 되어있어요.
그래서 영어로만 말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헤이카카오나 구글, 알렉사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 같은건데
전 아이폰을 써서 얘가 시리랑 연동이 되니까 애플 제품으로 구매를 했고
노래도 틀어주고, 날씨도 알려주고 이것저것 뭐 많이 해주거든요.
그리고 아이폰을 쓰면 여기 홈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거랑 연결해서 뭐 집 안 등 같은 것도 컨트롤 할 수 있고 이런 게 있어요.
근데 전 거기까지는 안 쓰지만..
이제 집에 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런 게 있으니까 훨씬 재밌기는 하더라고요.
가격대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안 그래도 이거 홈팟도 소형으로 나온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근데 애가 출시를 하고 나서 생각보다 그렇게 잘 안 팔려가지고
가격을 조금 내렸다고는 하더라고요.
저는 이거 화이트랑 블랙 컬러가 있었는데 화이트 컬러로 샀고요.
아,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현지에서 사와가지고 이렇게 어댑터가 110v거든요.
변환 콘센트 같은 걸 꽂아서 써야되는데 조금 불편한 거?
빨리 한국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은 레깅스인데요!
이거 제가 요즘에 필라테스 하면서 운동복들을 되게 많이 샀거든요.
뮤니티 제품이고요. 이건 제가 직접 돈 주고 구매를 한 거고
이거 전에 첫 번째에 나왔던 제품 중 블랙 컬러가 있어요.
그건 뮤니티 브랜드 측에서 처음에 런칭을 하면서
무료 협찬으로, 제품 제공으로 이렇게 선물 보내주셔서 한 번 입어봤는데
그 땐 제가 운동을 본격적으로 할 때가 아니라서 딱 입어보고
‘괜찮다, 편하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제 막 유명한 운동복 브랜드가 많잖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막 사보고 이랬는데 여기가 제일 편해요!
저 이거 나올때도 다른 컬러들 언제 나오는지 막 기다렸거든요.
그래서 나오자마자 이거랑 회색 컬러 하나랑 이렇게 두 개를 샀어요.
전 이건 M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M은 저한테 살짝 큰 것 같고
저한테는 S사이즈가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일단 면 자체가 너무 부드럽고 레깅스 중에서도 면이 얇은데
다리 집어넣으면 엄청 뻑뻑해서 발 끝에서부터 이렇게 끌어올려야되는 그런 레깅스들이 있잖아요.
근데 얘는 그런 것도 없고 되게 부드럽게 잘 입을 수 있고 부드럽게 잘 벗겨지고
와이존 부각도 없고, 그냥 기본적인 라인도 되게 잘 잡아주고..
그래서 지금 입고 있는 이것도 뮤니티 제품이에요!
이거 입고 오늘도 운동을 갔다 왔습니다.
빨리 다른 라인들도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거 천의 재질이 너무 좋고 감촉이 너무 좋아가지고 아주 만족하면서 잘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요.
제가 실물로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한데..
자동차입니다!
제가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차를 타고 다니는데 처음에는 그 차의 메리트? 라고 해야되나?
그런 것들을 잘 못 느꼈었거든요.
근데 코로나가 심해지고 좀 밖에 덜 나가게 되면서 자동차의 중요성을 진짜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밖에 나가려면 대중교통을 타거나,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타거나
이 중에 거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는데 (대중교통은) 아무리 마스크 잘 끼고 다녀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되잖아요.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근데 자동차가 있으면 나 혼자 안전하게 차 안에 있을 수 있고
그리고 차 안에서 생각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듣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그런 게
저한테 진짜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나가는 횟수도 줄어들고 한 번 나가도 되게 짧은 시간동안에만 나가있고 이러니까
그렇게 차 안에 나혼자 스스로 격리되어 있는 공간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지고..
그리고 이렇게 명절 같은 때에도 사실 ktx나 이런 거 타고 내려가면
좀 위험하기도 하고 이래서 어쨌든 이동을 조금 자제하려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좀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차가 없었다면 내가 좀 이동권에 제약이 많이 생기고, 그럼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을 것 같은 거예요.
자동차라는 것 자체가 제 삶의 질을 많이 높여준 것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해서
이건 추천은 아니고 그냥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이번에 제가 제 삶의 질을 올려준 제품들은 더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제가 그나마 좀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가져오다 보니까 이정도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의 삶의 질 상승템은 어떤 게 있는지 댓글로도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끝까지 봐주셔서 또 감사드리고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색깔도 엄청 화려하지 않은 게 좋고.
I don’t want it to be too colorful.
얘도 동일하게 안쪽에다가 이렇게 면이 대어져 있긴 하는데
This also has inner lining here
더잠처럼 생리대 부착면은 없거든요.
but there’s no extra layer for sanitary pads like The Zam
여기 밑에가 안 뚫려 있어서 생리대 부착하기는 조금 어려운?
It’s not opened at the bottom so it's a little bit hard to stick a sanitary pad here.
이건 제 생각보다 그냥 그랬던 제품이라서 일단은 보여드리려고 가지고 왔고
It wasn’t as good as I expected but I still wanted to show you.
얘는 제가 편의점에서 산 진짜 남자 트렁크인데요.
This is a real men’s trunk underpants that I got from a convenience store.
모든 제품이 거의 다 그런 것 같아요. 원래는 남성 전용이었는데
I think most products are like that. They were originally made for men
편해서 여성용으로 나온 제품들이 여성 맞춤형으로 나와서 뭐가 바뀌고
and it’s so comfortable that they change it and release a women version
막 하긴 했는데 그만큼 가격은 올라가고
but that makes things more expensive.
막상 착용을 해보면 남성용 제품이 훨씬 편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But once you actually try it on, most of the time, the men's version is a lot more comfortable.
그래서 저도 이거 편의점엣서 급하게 산 건데 얘는 ‘ZAKAVA’라고 적혀있는데
I bought this at a convenience store in a rush. It says ZAKAVA
M 사이즈, 95 사이즈로 샀고요.
I got the size M, 95 size.
지에스 같은 데 가면 이만한 곽에다가 넣어서 파는 그런 건데 이거 되게 시원하고
They sell it at GS in a box this big. It’s very cool.
그리고 남자용으로 나온 거라서 훨씬 크고, 디자인이 좀 별로지만..
Because it’s for mens, it’s much bigger. The design isn’t very nice..
근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것도!
but this was pretty good too!
이거는 제가 보여드린 적 없는 것 같아요.
I don’t think I showed this before.
짠! 얘는 바로 애플 홈팟인데요.
Tada! This is Apple Homepod.
이건 제가 뉴욕 갔을 때 현지에서 구매를 해서 가지고 온 제품이고
I bought this in New York when I went there
얘가 아직 한국어 패치가 안 되어있어요.
This doesn’t support Korean yet.
그래서 영어로만 말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It's a shame that I can only speak English to it.
헤이카카오나 구글, 알렉사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 같은건데
It’s an AI speaker like Hey Kakao, Google or Alexa.
전 아이폰을 써서 얘가 시리랑 연동이 되니까 애플 제품으로 구매를 했고
I use an Iphone so I bought the Apple one to connect to Siri.
노래도 틀어주고, 날씨도 알려주고 이것저것 뭐 많이 해주거든요.
This plays music, tells you the weather and many other things.
그리고 아이폰을 쓰면 여기 홈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If you have an Iphone, get an app called Home.
이거랑 연결해서 뭐 집 안 등 같은 것도 컨트롤 할 수 있고 이런 게 있어요.
You can connect it to the app and control the lights in the house and stuff.
근데 전 거기까지는 안 쓰지만..
I don’t use that feature though…
이제 집에 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런 게 있으니까 훨씬 재밌기는 하더라고요.
but now that I spend more time at home, it does make things a lot more entertaining.
가격대가 있기는 한데 그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It’s quite expensive but I think it’s good.
이번에 안 그래도 이거 홈팟도 소형으로 나온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I heard they are coming out with a mini version of Homepod.
근데 애가 출시를 하고 나서 생각보다 그렇게 잘 안 팔려가지고
but this one wasn’t as popular as they expected
가격을 조금 내렸다고는 하더라고요.
Apparently, they’ve lowered the price.
저는 이거 화이트랑 블랙 컬러가 있었는데 화이트 컬러로 샀고요.
There’s white and black. I got white.
아,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현지에서 사와가지고 이렇게 어댑터가 110v거든요.
Ah, one thing to keep in mind is that because I got it in America, it has a 110v adapter.
변환 콘센트 같은 걸 꽂아서 써야되는데 조금 불편한 거?
I need a transformer converter which is a hassle.
빨리 한국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I hope they come out with a Korean version soon.
그리고 다음은 레깅스인데요!
Next one is leggings!
이거 제가 요즘에 필라테스 하면서 운동복들을 되게 많이 샀거든요.
I bought a bunch of activewear since I started Pilates.
뮤니티 제품이고요. 이건 제가 직접 돈 주고 구매를 한 거고
This is from Munity. I bought this with my own money.
이거 전에 첫 번째에 나왔던 제품 중 블랙 컬러가 있어요.
They had a black one when they first launched it.
그건 뮤니티 브랜드 측에서 처음에 런칭을 하면서
무료 협찬으로, 제품 제공으로 이렇게 선물 보내주셔서 한 번 입어봤는데
I tried that when they first launched it as they sent me a PR sample.
그 땐 제가 운동을 본격적으로 할 때가 아니라서 딱 입어보고
Back then, I wasn’t really working out so I tried it on
‘괜찮다, 편하네!’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제 막 유명한 운동복 브랜드가 많잖아요.
and only thought ‘It’s good and comfortable’. There are lots of other famous activewear brands.
그래서 여기저기 막 사보고 이랬는데 여기가 제일 편해요!
I tried other brands too but Munity is the most comfortable one!
저 이거 나올때도 다른 컬러들 언제 나오는지 막 기다렸거든요.
When they first came out with this, I waited for other colors too
그래서 나오자마자 이거랑 회색 컬러 하나랑 이렇게 두 개를 샀어요.
As soon as they released it, I bought this and grey.
전 이건 M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M은 저한테 살짝 큰 것 같고
I got the M size but I think it's a little bit too big for me.
저한테는 S사이즈가 맞는 것 같아요.
S is the right size for me.
근데 일단 면 자체가 너무 부드럽고 레깅스 중에서도 면이 얇은데
The fabric is so soft. It is relatively thin leggings.
다리 집어넣으면 엄청 뻑뻑해서 발 끝에서부터 이렇게 끌어올려야되는 그런 레깅스들이 있잖아요.
Some leggings are so tight that you have to pull it up from the ankles like this.
근데 얘는 그런 것도 없고 되게 부드럽게 잘 입을 수 있고 부드럽게 잘 벗겨지고
This is not like that. It goes up so easily. I can take it off smoothly as well.
와이존 부각도 없고, 그냥 기본적인 라인도 되게 잘 잡아주고..
It doesn’t emphasize the camel toe, it hugs the body really nicely…
그래서 지금 입고 있는 이것도 뮤니티 제품이에요!
I’m wearing Munity clothes right now!
이거 입고 오늘도 운동을 갔다 왔습니다.
I wore this to work out today.
빨리 다른 라인들도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I hope they come out with more lines soon.
이거 천의 재질이 너무 좋고 감촉이 너무 좋아가지고 아주 만족하면서 잘 입고 있습니다.
The fabric is so high quality. It feels so good. I’m so happy with it.
그리고 마지막은요.
And the last one is..
제가 실물로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한데..
I’m sad that I can’t show the actual thing here…
자동차입니다!
It’s a car!
제가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차를 타고 다니는데 처음에는 그 차의 메리트? 라고 해야되나?
그런 것들을 잘 못 느꼈었거든요.
When I first started driving, I couldn’t really feel the merits of having a car.
근데 코로나가 심해지고 좀 밖에 덜 나가게 되면서
But since Coronavirus became serious and I started to go out less,
자동차의 중요성을 진짜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I realized the importance of having a car.
아무래도 밖에 나가려면 대중교통을 타거나,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타거나
In order to go out, you need public transport, or walk or catch a taxi
이 중에 거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는데 (대중교통은) 아무리 마스크 잘 끼고 다녀도
It’s usually one of those. Public transport is so crowded even if you wear a mask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되잖아요.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Especially during rush hour!
근데 자동차가 있으면 나 혼자 안전하게 차 안에 있을 수 있고
but if you have a car, you can stay safe in your car
그리고 차 안에서 생각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듣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그런 게
So, you can enjoy some time on your own, listening to your favourite songs or something.
저한테 진짜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That means so much to me.
나가는 횟수도 줄어들고 한 번 나가도 되게 짧은 시간동안에만 나가있고 이러니까
I don’t go out as much now but when I do, I only go out for a short time.
그렇게 차 안에 나혼자 스스로 격리되어 있는 공간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지고..
And being alone in my car makes that space feel so precious.
그리고 이렇게 명절 같은 때에도 사실 ktx나 이런 거 타고 내려가면
Actually, if you travel on KTX or something during a holiday,
좀 위험하기도 하고 이래서 어쨌든 이동을 조금 자제하려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it’s a bit dangerous. People are trying not to travel at the moment!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좀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When I saw that, I realized that if I didn’t have a car,
차가 없었다면 내가 좀 이동권에 제약이 많이 생기고, 그럼 삶의 질이 많이 떨어졌을 것 같은 거예요.
I wouldn’t be able to go out as freely… which would lower the quality of my life so much.
자동차라는 것 자체가 제 삶의 질을 많이 높여준 것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해서
I think my car is one of the main things that improved the quality of my life.
이건 추천은 아니고 그냥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It’s not really a recommendation but I’m just sharing my thoughts.
일단 이번에 제가 제 삶의 질을 올려준 제품들은 더 있을 것 같긴 한데
I guess there are more items that improve the quality of my life.
그래도 제가 그나마 좀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가져오다 보니까 이정도가 될 것 같아요.
but I only included the things that I can actually show you. That’s it for today’s video.
여러분의 삶의 질 상승템은 어떤 게 있는지 댓글로도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Please share what improved the quality of your life in the comments.
그럼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끝까지 봐주셔서 또 감사드리고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today. Thanks again for watching it till the end.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안녕!
I’ll see you again in the next video. Bye!
요즘 내 삶의 질을 올려준 것들
Things that improved the quality of my lif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Hi everyone! Long time no see.
오늘은요. 제가 여태까지 삶의 질 추천템 관련된 영상을 몇 번 찍었잖아요.
I filmed a few videos about the stuff that improved the quality of my life.
그래서 오늘도 새로운 것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I’m going to show you an updated one today.
최대한 이전이랑 중복되지 않게 추천을 드리려고
I wanted to pick the products that don't overlap with the past video
여러 아이템을 경험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시간이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so it took a long time for me to test out products and film this video.
저는 sns 광고에서도 삶의 질 왕 올라간다! 이런것들 보고도 되게 혹해서 많이 사는 편인데
I often buy products on Instagram if it was promoted as ‘A game changer! Improves quality of the life’
그렇게 샀던 것들 중에 진짜로 내 삶의 질을 올려준 것들이 몇 개 없어가지고
But only a few of them actually improved the quality of my life
더 리스트업을 하는 데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It took even longer than expected to complete this list.
아무튼 빨리빨리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nyway, let’s quickly go through the products.
이번에는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There aren’t many today.
첫 번째는 슈레피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인데요.
The first one is Surepi Sunsitive Mild Sun Cream
이거는 제가 슈레피랑 협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모든 것들을 만들었고요.
I collaborated with Surepi to make this. I was involved in making this from the start till the end.
제가 한 때 엄청 좋아하고 자주 쓰는 선크림들이 몇 개 있었잖아요.
There were few sunscreens that I used to love and enjoyed using.
근데 이제 그런 것들도 아무래도 선크림이니까 그때그때 제 컨디션이나 이런 것들 따라
but sunscreens tend to perform very differently on my face
제 얼굴 위에서 많이 다르게 발현되고 그렇더라고요.
depending on the condition and etc.
나름 그래도 그 친구들도 인생 선크림이었는데 제가 사용하면서
Those were my HG sunscreens as well but
‘아, 이건 조금 아쉽긴 한데 제품이 완벽할 순 없으니까 감안하고 쓰자!’
I improved all the points that made me think
했던 지점들을 전부 다 보완을 해서
‘I’m not too happy with it but no product can be perfect. I should just use it!’
정말 제가 제 마음에 쏙 들게 만든 제품이에요.
I love everything about this product.
여름에 보통 선크림을 많이 바르긴 하는데 전 사계절 내내 다 바르거든요.
People normally use more sunscreen in summer but I actually wear it all year around.
그래서 발림성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끈적이지 않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so the way it applies is so important. Also, not being sticky is very important too.
그러려면 얼굴에서 좀 픽스가 되어야 하고, 그럼 건조해지거나
In order to achieve that, it should fix on to my skin but that will feel dry.
그 위에 다른 메이크업을 올리거나 이랬을 때 좀 잘 안 먹는 경우도 있어가지고
Also, sometimes they don’t apply well on top of makeup too.
발릴 때는 촉촉하게, 부드럽게 발리고 바르고 나서 손에 끈적이는 거 남지 않아야되고
I wanted something that goes on hydrating and smooth and leaves no sticky residue on my hands.
시간이 오래 지나도 얼굴에서 개기름처럼 번들번들대면 안되고
Also, it shouldn’t look greasy on the face all day.
하지만 그 위에 메이크업을 올려도 잘 먹어야 되고
and makeup should apply nicely on top of it.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이 선크림의 지속력이 길어야된다!
The sunscreen should last long without makeup!
이런 것들을 전부 고려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I took all of that into consideration when making this.
그래서 저는 이거 말고 다른 선크림은 안 쓰고 있고요.
I don’t use any other sunscreens. I only use this.
이거 샘플이 확정된 시점부터 그 샘플만 주구장창 써왔습니다.
Ever since I got the final sample, I’ve been using that sample non stop.
가끔 이제 가다가 제가 받은 샘플을 다 써서 샘플이 떨어지거나 그럴때는
Whenever I run out of that sample,
이전에 잘 썼던 제품들을 같이 썼는데
I would go back to the sunscreens that I used to enjoy before.
그러면서 더 얘는 저랑 잘 맞는 선크림이라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nd get reminded that this is the best sunscreen for my skin.
물론 이제 제품이, 특히 화장품이 피부 타입별로 다르고
Of course any product can perform differently on different skin types.
저한테 잘 맞아도 누군가한테는 완전 최악일 수도 있잖아요.
What works for me could be the worst product for others.
그래서 여러분한테 이렇게 보여드리는 이유는,
I’m showing this sunscreen in this video
‘이거 내가 만든거니까, 이렇게 좋은거니까 사라!’ 이런 게 아니라
not to say ‘I made this. It’s great. Go buy it!’
여기서는 정말 제 삶의 질을 올려준 제품들을 보여드리는 거기 때문에 가지고 왔고요.
I included in this video because it genuinely improved the quality of my life.
이 선크림을 쓰고 나서부터는 그 위에 파운데이션을 안 바른지 진짜 오래 된 것 같아요.
Ever since I started using this sunscreen, I stopped using foundation for a long time.
거의 베이스 프리?
I’m almost going base makeup-free now.
지금도 이거 선크림만 바른 상태고 오늘 아침에 발라서 지금 밤 10시 반이거든요.
I’m just wearing the sunscreen now. I applied it this morning and it’s 10:30 pm right now
근데 지금 기름 올라온 거 없죠..? 운동도 하고 왔는데!
It doesn’t look oily, right? I even worked out!
그래서 이렇게 기름지지 않는 게 가장 좋은 것 같고
The fact that it’s not greasy is the best part of it .
그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넣어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이나
I also included a blue light blocking feature in it.
이런 일상 속 불빛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든 제품입니다.
This can block bluelight that you get in your day to day routine from a laptop or a phone.
그리고 다음 제품은요.
Next up is…
짠! 이렇게 생긴 건데 이건 제가 인스타그램에서 스토리 광고보고 산 거예요.
Tada! This is what it looks like. I bought this after seeing an IG Story ad.
멀티 거치대인데요. 열면 이렇게 생긴 깜찍한 거치대가 들어있습니다.
This is a multi holder. There’s a cute holder inside here.
그래서 보시면 목을 이렇게 돌릴 수 있고요.
You can twist its neck like this.
이걸 잠그면 고정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움직이는 걸!
You can fix it in one place by locking it. It won’t move!
여기 앞뒤로 보시면 투명한 필름 같은 게 이렇게 붙어있는데
If you look here, there are clear films at the front and back
벽이나 이런 데 이렇게 먼저 거치대를 붙이고
Stick it to the wall or something first.
반대쪽 필름을 제거해서 이 위에다가 휴대폰을 이렇게 붙이면 되는 거거든요.
get rid of the film on the other side and stick on your phone on top of this.
근데 이걸 제가 왜 샀냐면, 일상 영상 같은 거 찍을 때 카메라도 많이 쓰는데
I bought this because as much as I use my camera for filming vlogs,
휴대폰 카메라도 진짜 많이 쓰거든요.
I use my phone as well.
제가 이렇게 케이스를 안 끼고 다니거나 좀 미끌미끌한 재질의 케이스를 낄 때가 있어가지고..
Sometimes I don’t use a phone case or use a case that is made of slippery material
전 딱히 삼각대나 이런 거 안 들고 다니거든요.
I don’t carry a tripod with me.
그래서 휴대폰을 거치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저는 촬영을 위해서 샀던 것도 있는데
Which makes it so hard to put my phone down somewhere. I bought it partly for filming
얘가 생각보다 진짜 튼튼하게 잘 붙어있고 여기 접착제 같은 게 묻어있는데
It’s a lot more stable than I thought. It’s got an adhesive glue here.
이걸 벽에 붙였다가 보통 이런 건 떼면 접착력이 없어지거나 좀 줄어들잖아요.
Usually, it wouldn’t stay as sticky after you take it off from the wall.
그래서 물에 한 번 씻어가지고 쓰면 다시 붙이면 또 잘 붙는다고 하더라고요.
Apparently, it will become sticky again once you wash it with water.
제가 이걸 한 번 부엌쪽에다가 이렇게 붙였다가 얘를 옮긴 적이 있어요.
One day, I stuck it in the kitchen and moved it to somewhere else.
떼가지고 다른 데다가 이렇게 붙였는데
I took it off and moved it somewhere else.
접착력이 크게 막 안 좋아졌다 그런 느낌은 못 받았고 되게 괜찮아서!
I don’t think the stickiness has reduced dramatically since then! It’s really good!
전 촬영용으로 산 거지만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 많이 하시는 분들,
Though I bought it for filming, if you often use your phone in bed
아니면 그냥 내가 태블릿을 하는 고정된 장소가 있다 하면 거기에다가 그냥 붙여놓고
or if there’s a spot that you use to hold your tablet, just stick it on there
위에다 올리면 되게 편할 것 같아서.. 아, 이거 되게 괜찮다!
It would be so comfortable to put it on top of it. It’s so good!
가격이 얼마였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이렇게
I can’t remember the exact price but
안에 구성품으로 이런 것들도 같이 오거든요.
it comes with these stuff too.
이거 끈적이, 안 쓸 때는 필름 떼고 그냥 두면 먼지가 붙어서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
If you don’t keep the film on when you are not using it, dust can get on to it and make it less sticky
이 위에다가 필름을 이렇게 붙여 놓는 거예요.
so you gotta keep the film on top of it.
그 용도로 이렇게 필름 여분 두 개 들어있고 이건 쓰리엠인데
You get extra two films for that. This is 3M.
이건 좀 표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원래 고르지 않은 데 붙이면 잘 안 붙긴 하는데
This doesn’t stick on stably on an uneven surface.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서 얘를 먼저 붙이고
in order to maximize the adhering power, stick this on first
이 위에다가 이렇게 붙이는 용도로 같이 들어있는 거라고 합니다.
and put this on top of it. That’s what it’s for.
근데 이건 저도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안 써보긴 했는데..
I haven’t tried it yet as I haven’t had a chance
이거 이렇게 화이트 컬러도 있고 블랙 컬러도 있더라고요.
It comes in white and black.
저는 화이트로 샀습니다.
I got white.
여러분, 제가 예전에 추천템 영상에서 드로즈 같은 걸 많이 추천 했었잖아요.
I recommended boyleg style undies in my past recommendation videos.
제가 평소에 드로즈를 많이 입기도 하고!
I often wear them too!
근데 요즘에 드로즈보다 훨씬 푹 빠진 게 있어요.
but there’s something that I’m even more into.
바로 트렁크 팬티~~
It’s a trunk~~~
남자들 입는 트랭크 같은 거거든요.
It’s like a trunk underpants that guys wear.
이건 여성용으로 나온 트렁크인데 남자 트렁크가 이런 밑위가 좀 짧고
This is designed for women. Men’s trunks come up lower.
안쪽에 면 같은 게 부착이 안 되어있어서 생리대를 붙이기 어렵다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Also, there’s no extra lining inside which makes it hard to stick on sanitary pads.
이렇게 생리대 부착면이 따로 면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This one has a separate lining for sanitary pads.
이건 더잠이라는 브랜드 제품이고요.
It’s from a brand called The Zam
얘는 이렇게 좀 이런 재질인데 조금 더 시원한 느낌도 들고
This is what the fabric looks like. It feels cooler
여름에 집에서 이거 하나만 입고 있거든요, 저는!
In summer, this is all I wear inside the house!
근데 진짜 편하고.. 생긴 것도 속옷같이 안 생겼죠? 그냥 반바지 같죠?
It’s so comfortable.. It doesn’t look like underpants, right? It just looks like normal shorts.
사실 그냥 이것만 입고 밖에 나가도 아무도 속옷인줄 모르는데 (내생각)
Even if you wear this outside, no one will notice that it’s an underpants (in my opinion)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걸 입고 지나가는 저를 만나신다면
If you watched this video … and see me walking on a street in these,
어? 쟤는 팬티만 입고 밖에 돌아다니네? 이렇게 생각을 하시겠죠…?
You’d think ‘She’s walking around outside in underpants’
아무튼 더잠이라는 브랜드 제품도 괜찮았고요.
Anyway, this one from The Zam brand is good.
그리고 이건 슬로비 라는 브랜드인데 이것도 제가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산 거고
This is from a brand called Slobbie. I discovered this via Instagram ad as well.
이거랑 똑같은 제품인데 다른 컬러를 하나 뜯어서 입어봤어요.
It's the same as this. I opened a new color and tried it.
얘는 더잠 제품이랑 면이 조금 달라요.
The fabric is a little bit different to the The Zam product.
이렇게 약간 좀 실크같은 느낌이고 쟤보다 좀 더 얇은 면이거든요.
It feels a bit silky. It’s thinner as well.
그래서 얘가 훨씬 더 시원하고 감촉은 더 좋아요!
So it feels cooler and smoother!
더잠 제품은 약간 고무줄이 좀 굵고 짱짱하고
The Zam has a thicker and tighter band.
여기 슬로비는 좀 얇고 짱짱까진 아니지만 탄탄 정도
Slobbie’s band is a little bit thinner. Is not that tight but it feels durable.
저는 얘도 되게 편하게 잘 입었고 더잠 것도 잘 입었습니다.
It’s very comfortable. I enjoyed The Zam as well.
그리고 또 다른 브랜드를 제가 하나 더 샀었는네 이건 ‘나른’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거고요.
I bought another one from a different brand. It’s from a brand called ‘Nareun’
얘도 더잠처럼 부스럭거리는 재질인데 더잠보다는 훨씬 이 면이 유연하다고 그래야되나?
It’s kind of crunchy like The Zam but the cotton is a lot more flexible.
뻣뻣한 느낌이 좀 적고요. 이런 디자인 같은 것들도 이렇게 배색으로 나오거나
It’s not as stiff. They have color block design
줄무늬가 들어가 있거나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or stripey design too.
근데 저는 디자인 같은 건 저렇게 차라리 좀 심플한 게 좋거든요.
but I prefer simpler designs
번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