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 모음이라 쓰고 먹은것들이라 읽는다
여러분, 저는 오늘이 선크림 런칭일이어서 하루종일 그것때문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다가 대충 저녁을 먹으려고요.
지금 8시인데.. 오랜만에 진쫄 먹을 겁니다!
태풍이 온다고 해가지고 바람이 장난이 아녜요.
갑자기 강하게 부는 바람
불러 왔슴다
본가 이사를 도와주러 잠시 내려왔어요
밤 늦게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
(자차 타고 이동!)
눈물이 또 한바가지 흘렀다.
아이고, 반가워!
만두, 치즈볼, 닭강정, 떡볶이! 이거 똑같은 거지?
맛있네?
다음날 아침
봄이봐!
-봄이 왜?
꼬리 슥 내려간다.
아빠 모자 쓰고 있어서 쳐다보는 것 같은데?
(나갈까봐)
봄이 왜?
이사하는 날 아침
새벽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는 중
저는 밤을 새웠습니다..
닌 밥 먹었잖아!
-봄이, 이리 와~ 가자!
으악야! 나가잖아, 맨발로!
봄이, 이리 와! 이리 와. 가자가자~
이사할 집에 짐 두러 가는 중
저희 오늘 본가 이사하는 날이라서 아침 일찍부터 짐을 옮기고 있습니다.
새벽인데도 덥네요? 지금 6시 반인데..
내리려고 난리치는 김봄이
봄이, 놀까? 놀까?
(최애인형 가재)
화장실 필터 교체
하려다가 안열려서 실패
대신 샤워필터 교체 시도
(봄이 장난감 소리)
이사하면 무조건 수도꼭지, 샤워기 필터부터 교체하는 편
밖에가 훨씬 시원하다!
무인카페 가는 길
무인카페 처음 가봤는데 괜찮더라고요
무인카페라니.. 세상 좋아졌네.
배고파서 라면 먹을 거예요
요즘 가끔 생각나는 홍라면..
-어? 좀 다시 매워진 것 같아.
맞지?
리뉴얼 이후 맛이 변해서 안 먹었는데
(훨씬 덜 매워지고 느끼해짐)
최근에 다시 좀 매워진 것 같은 느낌..?
협박이 통한 것인가?
-협박했어? 홍석천씨한테?
응.
아, 배불러.
싹 비워진 집!
원래 살던 집 청소하러 왔어요
청소중
-오! 받았어, 바로!
청소하고 나니까 밤샘의 여파가 오더라고요^^..
저러다 잠듦
눈 깜짝할 사이 저녁 해치우고
바로 씻고 자려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11시 6분입니다.
전 다 씻고 내일은 서울로 가야돼서 잘 거예요.
아침에 출발할 겁니다.
오늘 이사를 하는데 진짜 밤새워가지고..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어요.
내일 봅시다! 안녕~
다음날 아침
매일 새벽 5시 반에 아침 달라고 깨우는 봄이
물도 새로 채워줍니다
아침은 강된장!
(동생기절)
빨간 가재 어디갔어, 봄이! 가재 어디갔어?
아직 눈치 못 챘다.
(부엌에서 사과 깎는 중)
이봐,이봐!
알고 바로 달려가는 봄이
뭐해?
-봄이, 왜 왔어?
이것때매 왔지. 뭐.
손!
옳지.
이쪽 손.
옳지!
엎드려. 옳지.
먹어!
없어..
맛있게 얻어먹고 바로 부엌행
렌즈를 많이 낄 줄 알고 이렇게 잔뜩 들고 왔는데 별로 소용이 없네요.
저는 오늘 갑니다. 지금 아침이고요.
일단 렌즈를 끼고..
여보세요?
(급전화)
제가 약간 반곱슬이거든요. 그래서 매직을 하고 싶은데
아시잖아요, 여러분.. 제가 어마어마한 탈색모라서
매직을 하려면 여기까지 다 잘라야 돼요. 머리를!
그래서 어제 머리를 감고 잤는데 이렇게 꼬불꼬불 해졌어요.
이정도면 심한 편은 아닌데, 일단..
동생 화장대에 있는 이 솜을 써서 얼굴을 한 번 토너로 닦아줄게요.
이렇게 생긴 화장솜인데 이게 엄청 얇은 거래요!
한 겹이 이렇게 얇아요. 이걸 두 장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지난번 언박싱 영상에서 브랜드 협찬으로 보내주신 토너!
얘를 요즘에 써보고 있어요. 테스트로!
이건 아비브 하트리프 카밍토너.
그 전에 제가 서울집에서는 화장대 앞에서 찍으면 소리가 되게 많이 울려가지고..
근데 여기도 바깥에 소음이 좀 있네요.
이 화장솜 좋은 것 같아요! 까끌까끌하지도 않고..
저같이 화장솜에 예민한 피부에 딱인 것 같아요.
약간 제 동생이 피부가 되게 민감해가지고
조그만 것 하나에도 금방 잘 뒤집어지고 이러거든요.
그래서 피부에 닿는 거, 먹는 거에 진짜 예민한데 동생이 쓰는 거라면
그래도 약간 순한 게 개런티되는 느낌이라서..
스킨케어는 이제 클루시브 빼고는 저랑 좀 안 맞아서 제가 동생 스킨케어 제품을 잘 쓰지는 않고
이런 화장솜 같은 것들은 그래도 야금야금 뺏어 쓰기도 합니다..ㅎ
그리고 앰플! 메디힐 시카 앰플 바를게요.
벌써 많이 썼죠? 이건 지난번에 광고로 제공받았던 제품이고..
클루시브!
낮에는 밤에처럼 많이 바르진 않고…
저 이번에 올 때 화장품 같은 걸 많이 안 챙겨왔거든요.
그냥 딱 제가 지금 바르고 있는 정도에다가 이 선크림이랑 립 하나? 이정도만 챙겨와가지고..
아, 그리고 제가 피곤하면 꼭 여기에만 침샘이 엄청 붓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만지기만 해도 너무 아프고 목에 힘만 조금만 들어가도 너무 아파가지고..
코로나 아니고 침샘이 부은 거예요! 그래서 병원 가서 약을 먹어야 되거든요.
전에도 한 번 이랬어가지고 원래 안 그랬는데..
근데 요즘에 병원 가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버티고 있는 중이긴 한데.
(지금은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이건 선시티브! 제가 만든 선크림.
사실 이거를 제가 샘플이 확정되고 본품 나오고 나서 뭔가 자세하게 설명하는 영상이 없어가지고
자세하게 보여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얘는 이렇게 생긴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이라는 거고요!
이거 토출구가 이렇게 되어있는데, 얘가 뚜껑을 닫으면..
여기 뚜껑 바닥 여기 면이랑 딱 접촉이 돼가지고 공기가 차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선크림 막 쓰면 짜고 나서 뚜껑 닫을 때 이런 데 홈에 엄청 지저분하게 끼고 이러잖아요.
그게 너무너무 싫어가지고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사용 후 반드시 뚜껑을 꼭 닫아주셔야 굳지 않아요!)
꾸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묽지도 않은 크림 제형이고요.
발릴 때 촉촉하게 발리는 것들이 딱 그 바를 때는 되게 좋은데 시간 좀 지나면
기름처럼 엄청 올라오고 막 얼굴 위에서 번들거리고 그러는 게 싫어서
기름이 최대한 덜 올라오지만 발릴 때는 부드럽게 잘 발리는 그런 선크림을 목표로 만든 거고요.
그리고 톤업 효과도 엄청 조금 있어요, 조금! 지금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선크림도 그냥 톤업 하나도 안 되는 선크림들도 많은데
그런 것들이.. 모르겠어요. 제가 느끼기엔 오히려 기름이 더 많이 올라오고
그리고 오후가 되면 이게 엄청 칙칙해 보이더라고요. 얼굴이!
톤업 있는 것들도 잘못 바르면 엄청 칙칙해보이고 그래서
이건 (톤업) 엄청 조금만 넣어가지고 딱 원래 피부톤에서 반톤정도만 업 되도록 그렇게 만들었고요.
제가 아마 피부톤이 어두워서 선크림을 정량대로 바르시는 분들 있잖아요.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이만큼 바르시는 분들? 저는 그정도는 안 바르거든요.
근데 그정도로 바르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거 거의..
눈에 확 띄게 톤업된다고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도 보시면 딱 반톤정도만 업된 상태거든요.
그리고 바르고 나면 처음에는 ‘어? 약간 미끌거리나?’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이게 세팅이 되거든요.
일단 제 피부타입이 여름에는 복합성이고 겨울에는 건성이거든요.
요즘엔 티존에 기름이 좀 많이 나오는 편인데
바르고 나서 엄청 미끌거린다는 느낌은 못 받았고요.
그리고 지성이면 쓰고 나서 번들거리지 않냐, 그런 질문 많았는데
제가 이게 26일에 런칭 마켓을 한 번 했거든요. 그 때 받아보신 분들 중에
지성이거나 수부지이신 분들도 후기를 많이 보내주셨는데
번들거리거나 그런 거 없었다고 대부분 많이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엄청엄청 악건성이신 분들은 약간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 피부 위에선 그런 거 없었고 오히려 스킨케어 마무리 하는 것 처럼 촉촉하게 올라가면서
마지막에 좀 세미매트하게 마무리 되면서 기름도 오후에 엄청 시간 많이 지나도 안 올라오는!
그래서 이거의 최대 *강점이 뭐냐고 물어보시면 전 그거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오래 지나도 얼굴에 기름처럼 막 번들번들 하는 것 없고
처음 상태 처럼은 아니겠지만 비슷하게 깔끔하고 세미매트하게 유지가 된디는 거!
손에 남는 것도 엄청 많지 않아요. 아예 안 남는 건 아니지만 이게 좀 세미매트하게 마무리가 되면서
이렇게 안 닦았거든요, 지금! 이렇게 손에 끈적이는 것도 많이 안 남고..
기초를 엄청 무거운 크림으로 꾸덕하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막 끈적거리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클리오 킬브로우 쓰겠습니다. 3호 피넛브라운이고요.
오늘은 다른 쿠션 같은 거 안 바르고 선크림만 바르려고요.
제가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나서 시간이 너무 안 가네요..
요즘에 밤낮이 바뀌어가지고.. 이제 본가가 이사를 해서 청소하고 이랬거든요.
그거 도와준다고 왔는데 그러다보니까 또 밤낮이 바뀌어서 밤 새우고..
청소하니까 너무너무 피곤한 거예요. 그래서 또 잤어요.
그리고 눈 뜨니까 또 막 열시 반.. 이렇더라고요. 밤에!
그리고 어떻게 오늘은 운전을 해야되니까 억지로 잤는데
어제 낮잠을 많이 자서 일찍 깼어요.
제가 이렇게 본가에 오면 일을 좀 빨리빨리 못 해가지고, 컴퓨터도 없고 이래서!
그래서 좀 해야되는 일들을 해놓고 집안일도 좀 하고, 며칠동안 집을 비웠으니까?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얘는 데어 루즈 벨벳, 룩 큐리어스! 요즘에 이거 진짜 많이 바르는 것 같아요. 29호.
이렇게 끝! 엄청 빠르죠?
요즘에는 거의 이렇게만 하는 것 같아요. 베이스도 안 하고 선크림만 발라주고..
아, 그리고 지난번 언박싱 영상에서 피부표현 어떻게 핸는건지..?
말이 안 나오네.
피부표현 어떻게 한 건지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그 때는 이제 그냥 이 선크림 바르고 쿠션을 위에 발랐는데
이거를 발랐어요. 그 때!
샤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
제가 얇게 발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커버력은 거의 없는데
피부표현이 그 뭐라 그래야되지.. 유리알 같은?
되게 투명한 표현이 돼가지고 저도 그날 처음 써봤는데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이거 언박싱 영상에서 같이 나왔던 옷인데 이렇게 등 뒤로 끈만 묶어줄게요.
근데 제 생각보다 짧더라고요? 한 이정도? 좀 짧죠?
제가 평소에 입는 옷들보다 확실히 짧아요.
예전엔 짧은 치마 같은 거 되게 잘 입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에 그게 너무 불편해가지고
거의 바지만 입고 다니거나 원피스 입어도 진짜 롱기장만 입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게 편해요!
저 미리색도 많이 물어보시던데.. 근데 색깔을 제가 잘 몰라요.
지금 색이 빠지면서 되게 밝아지고 있죠? 약간 붉은기도 보이고 하는데
지금 이렇게 뿌리도 많이 자라가지고 지저분하죠?
여러분, 저는 집에 왔고요.
청소를 하고 밀린 빨래도 하고 전체적으로 정리를 싹 해놓고 씻고 일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서울 도착)
집안 대청소 시작
여러분, 저 이거 처음 안 건데 마스크 버릴 때 이 끈을 다 잘라서 버려야 된대요.
왜냐하면 이 끈에 동물들이 발이 감겨가지고 발이 꽁꽁 묶인 채로 많이 구출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리를 해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냥 이렇게 잘라만 줘도 괜찮다고는 하는데 저는 이렇게 다 끊어서 버리려고요.
(그냥 손으로도 뜯어지더라고요)
진짜 몰랐던 사실!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제가 집을 비우니까 물고기들 밥을 못 주잖아요.
그래서 자동 먹이 급여기? 이런 기계, 시간 되면 맞춰서 먹이 나오는 그런 걸 사서
설치를 해놓고 갔는데, 근데 갔다 오니까 놀라운 사실..
청소부 물고기가 원래 두 마리가 있었는데 한 마리가 없어졌어요..
이녀석들… 유난히 배가 빵빵하더라니.. 혹시..?
그 전에 청소부 한 마리가 이끼를 많이 먹고 벌크업해서 덩치가 더 커졌거든요.
그래서 약한 애를 계속 괴롭혔단 말이에요.
근데 갔다오니까 (작은애가) 없어진 것 같은 느낌..?
덩치 큰 애만 있어요. 작은 애가 안 보여!
이게 무슨 일이죠? 잔인한 수중 생태계..
일단 이따가 어항 물을 갈면서 한 번 더 찾아봐야겠어요. 숨어있을 수도 있으니까.
아, 진짜 섬뜩한데..?
밀린 빨래 하기
여러분, 이거 제가 폰케이스를 샀어요.
언더스코어 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마테님이랑 콜라보한 제품이거든요.
이런 투명 미러에 체인 달린 거. 예쁘죠?
이걸 샀습니다.
제가 케이스를 잘 안 바꾸거든요. 웬만해서는 갖고 있는 걸 쓰는데
얘가 너무 뽐뿌가 와서..
아무튼 저는 여기도 청소를 좀 하겠습니다.
대청소 끝
이제 일을 합니다
저는 빠르게 집안 청소도 끝내고 빨래도 이제 다 했고요. 일을 할 겁니다.
노트북을 들고 가긴 했지만 완벽하게 못 끝낸 일이 있어가지고
남은 일을 좀 하고 오늘은 일찍 자려고요. 너무 피곤해요..
오늘 아침은 김치볶음밥!
다시 일모드
이렇게 지금 비마트를 시키려고 해요. 생각보다 괜찮게 빨리 와가지고!
파워에이드~ 토마토랑 파랑 고추! 두부..
라면!
꼼꼼하게 왔네?
비마트 너무 편해요 신세계;
볶은 옥수수를 샀어요. 4키로 짜리! 쿠팡에서 로켓와우로 오늘 아침에 시켰는데
밤 12시가 넘기 전에 왔습니다.
얘로 물을 끓일 거예요.
이렇게!
안녕하세요, 여러분!
Hi everyone!
(목갈라짐)
(Voice cracked)
오늘 처음 말하는 거라서 목소리가 잘 안 나오네..
I’m talking for the first time today. My voice is cracking..
저는 오늘 하루종일 편집을 했고요. 지금 하나를 올려놓고 이제 밥을 먹으려고요.
I edited videos the whole day. I just posted one. I’m going to eat now.
지금 8시 40분인데 한 끼도 안 먹었거든요.
It’s 8:40 right now I haven’t eaten anything.
저녁은 얘를 먹어볼 거예요.
This is today’s dinner.
면이 7월 28일 까지기는 한데.. 안 상했겠죠?
The noodles were due 28th of July … It should be alright.
괜찮은 것 같은데..?
It looks fine.
오, 냄새!
Oh smell!
끓으면 사리를 넣습니다.
Put noodles in when water boils
맛있겠는데?
It looks nice.
(진짜 마라향 남)
(It tastes like real mala)
그리고 햇반도 돌려줄 거예요.
I’m going to microwave a Hatban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That’s it
과제하는중
Working on an assessment.
(에또비)
(Bmart order again)
과자가 먹고싶어서..
I wanted some snacks…
과자를 잔뜩 시켰어요.
so I ordered bunch of them
컵은 물어보시던데 저도 친구한테 선물받은거라서 어디건지는 모르겠어요.
I get asked about this cup. This was a gift from my friend so I don’t know where it’s from.
예쁘죠? 완전 추억의 컵 느낌쓰..
Isn’t it nice? It looks so nostalgic…
원래 맥주잔인데 저 그냥 집에서 이렇게 써요.
It’s actually a beer mug but I just use it like this.
과제를 하는데 당이 떨어지면 안 되니까..
I have to have enough sugar to work on my assessment.
잠깐 딴짓하다 정신차리고 과제중
Got distracted for a bit but got back to assessment.
태풍이 또 와서 비가 많이 오네요
Another storm is here. It’s raining a lot.
집에 가는 길
On my way home.
미니스톱에 들렀어요
I stopped by at Ministop
여러분, 저는 집에 갈 거고요. 집 가는 길에 미니스톱에 들러서 치킨을 하나 샀어요.
I’m going home now. I went to Ministop on the way and bought chicken.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가지고..
I suddenly felt like it..
오늘 미팅이 있어서 잠깐 나왔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재택근무에 들어갑니다.
I went out for a bit for a business meeting. I’m going to work from home again from tomorrow.
(원래는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 이날은 자차로 왔어요)
(I normally use subway but I drove my car that day)
(순삭)
(Finished so fast)
집에 가서 밥도 먹을 거예요.
I’m going to eat something else when I get home
갑시다!
Let’s go!
원래는 밥을 해먹으려고 했는데 귀찮아가지고 그냥 또 비마트 시켰습니다.
I was going to cook something but I couldn't be bothered.I ordered B mart again
이렇게 해서 전자렌지에 1분만 데워줄 거예요.
I’m going to microwave it for a minute.
(치즈 넘 많으면 더 데워야 합니다..)
(You have to microwave it longer if you have more cheese)
짠! 이렇게 다 됐습니다.
Tada! It’s done
여러분, 저는 밥을 다 먹었고 편집을 할 겁니다.
I finished my food. I’m going to do some editing.
벌써 한시네요.. 시간 넘나 빠른 것.
It’s 1 already. Time flies.
여러분,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화상회의를 하고 점심을 해먹으려고요.
I had an online meeting this morning. I’m going to have lunch now.
이따가 오후에 또 수업이 있어가지고 밥을 먹을 겁니다.
I have a lecture in the afternoon so I gotta eat now.
오늘은 두부조림을 해먹을 거예요.
I’m going to make Tofu Jorim
양념장 만들기
Making suace.
(친구랑 영상통화중)
(Video calling my friend)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영상통화를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I do more video calls these days as I stay home.
토마토 갈아먹을 거예요
I’m going to blend tomato juice
(며칠전부터 계속 먹고싶었음)
(I’ve been wanting it for a few days now)
저녁은 리조또 해먹을 거예요
I’m going to make risotto for dinner.
여러분, 오늘은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We are moving today.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짐을 싸고 준비를 해야돼요.
I have to get up early in the morning, pack stuff and get ready.
지금 7시 반인데요. 잠을 안 잤더니 얼굴이 퉁퉁 부었네요.
It’s 7:30 right now. My face is looking puffy as I didn’t get much sleep
괜찮아요~ 좀있으면 빠지겠죠, 뭐.
It’s alright~ It will depuff soon.
새벽에 비가 조금 왔는데 다행이 아침이 되니까 쨍쩅하게 해가 뜨고 있어요.
It rained a bit late last night but luckily, the sun came out this morning.
전입신고하러 가는 중
Reporting the new address to the council office
만찬맨~
Feast man~
치킨이랑 야채곱창 파티
Chicken and veggie intestine party
정신없이 짐은 다 옮겨뒀어요
I madly moved all the stuff.
진짜 정리 언제하지^^..
When will I finish cleaning all this up?
다음날 아침
The next morning.
여러분, 전 어제 진짜 기절했어요.
I passed out yesterday.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가 될 것 같네요.
That’s it for today’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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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 again in my next video.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