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촬영 했어요! VLOG&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글리터 핑크 브라운 메이크업
(한국어-영어 순으로 부탁드려요~)
이렇게 해서 탄생한 완성본이구요,
평소에 잘 하지않는 화보 메이크업인데 반짝반짝 핑크 포인트가 있는 파티와 어울리는 메이크업 인 것 같아요.
이날 했던 메이크업을 다시 한번 해볼게요!
먼저 피부는 컨실러와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서 매끈하게 잡티없는 피부결을 만들어주었어요. 조명이 강해서 잘 뜰 수 있을 것 같아 브러쉬를 사용해 피부에 완벽 밀착시켜주었습니다.
사진촬영할 때 글로시한게 컨셉이 아니라면 피부는 아주 뽀송하게 만들어주는게 좋더라구요.
살살 쓸어주면서 파우더 처리를 해줄게요.
쉐이딩은 세가지 컬러가 혼합되어서 자연스러운 컬러를 조합할 수 있는 컨투어 휠을 사용해주었어요.
촬영 당시에는 살짝만 해주셨지만 저는 조금 더 짙게 컨투어링을 해볼게요.
깎으면 깎을수록 기분이 좋그든요:)
콧대도 얄쌍하게 깎아줄게요
이번 화보의 메인이 되는 팔레트는 플레이 컬러 팔레트 윌 비 러브드 팔레트에요.
핑크포인트를 중심으로 브라운 계열 컬러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이번 메이크업에 사용한 컬러들만 따로 발색해 보았는데 발색도 한번에 잘 되는 것 같죠?
누디한 베이스 컬러로 먼저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쉬머한 코랄빛 컬러를 손가락으로 눈두덩이에 슥슥 얹어줄게요.
옅은 쉬머 섀도우는 손발색이 브러쉬보다 좋더라구요.
이제 네온빛 핑크가 들어가는데요.
사실.. 이런 시도는 낯설었는데,,, 그냥,, 질렀습니다!
눈꼬리 끝부터 짙게 얹어서 살살 주위로 그라데이션 시켜줬어요.
이왕하는거 제대로 하려고 찐하게 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찐 파티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영롱한 핑크 글리터 섀도우!
손가락이 지나갈 때마다 아주 번쩍번쩍하죠?
살짝 뭉친듯이 얹어주는게 포인트라고 하셔서 저도 한번 찐하게 얹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동양인 마롱에게 쌩 핑크만 투척하는건 너무 가혹한 행위인 것 같아 브라운 섀도로 살살 이어주는 작업을 시작했어요.
살짝 스모키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애교살을 포기하고 언더라인쪽에도 음영을 주었습니다.
아주 얇고 잘 그려지는 펜슬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점막을 메꿔줄게요.
전반적인 무드를 맞추기 위해 블랙이 아닌 브라운으로 선택해주었구요.
저렇게 도구를 사용하면 점막들추기가 조금 수월하답니다
라인은 모양을 따로 빼서 그리지는 않았어요.
눈매를 살짝만 연장시켜준다는 느낌으로 그려주면서 눈 앞머리 윗쪽과 아랫쪽 모두 살짝씩 선을 그어주었습니다.
조금 더 부드러운 연결을 위해 팔레트에 있는 가장 어두운 컬러의 섀도우를 이용해 정리해주었구요.
아까 살짝 잡아준 언더 음영에도 조금 더 깊이를 주었습니다.
이제 뒷쪽에 포인트가 있는 속눈썹을 붙어줄건데요.
따로 컷팅하지 않고 통째로 속눈썹 윗쪽에 바로 붙여주시더라구요.
붙인 속눈썹과 원래 제 속눈썹을 한번에 잡아 컬링해주고, 브라운 마스카라를 이용해 컬러릴을 해줍니다.
윗쪽에 속눈썹을 붙여주었기 때문에 아래 위로 고루 쓸어주어 브라운 컬러를 고르게 입혀주었어요.
아티스트님께서 원래 언더 속눈썹도 붙여주시려하다가 워낙 제 언더 속눈썹이 숱이 많은 편이라 그냥 패스하셨거든요?
저도 속눈썹을 붙인 것처럼 언더 마스카라를 조금 과하게 연출해주었습니다.
화이트핑크빛 글리터를 이용해 잊지 않고 눈 앞머리에 하이라이터 효과도 주었구요.
동시에 눈 두덩이 포인트에도 살짝 얹어서 아주 블링블링하게 만들어줄게요.
브로우 펜슬도 그레이 브라운 컬러의 슬림한 제품을 사용해줄게요.
눈썹모양은 원래 모양을 살리되 조금 시크한 느낌으로 눈썹산을 지켜서 그려주었어요.
형태보다는 결이 더 잘 보이기를 바라서 스크류 브러쉬로 많이 빗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은 완성이죠!
립제품의 포인트는 다음에 사용할 플럼핑 펄 시럽이지만 입술의 톤을 차분하고 균일하게 맞추기 위해 너티 힙스터 컬러를 한겹 발라주었어요.
플럼핑 펄 시럽은 단독으로 발라도 핑크빛이 올라오는 펄이 들어있는 플럼핑 립이에요.
차분하게 맞춰둔 립 위에 코팅되듯이 얹혀지면서 반짝반짝 탱글탱글한 립을 연출해줘요.
블러셔는 핑크빛 분위기만 조금 더해주는 느낌으로 볼과 광대 중간에 아주 살짝만 얹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뷰티 화보를 찍게 되어 영상으로 남겨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신 덕분에 이런 재밌고 소중한 경험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계속해서 마롱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구독눌러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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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달콤한 하루 되세요 안녕~
화보촬영 했어요! VLOG&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글리터 핑크 브라운 메이크업 I did a photoshoot! VLOG& Glitter pink-brown makeup for parties (한국어-영어 순으로 부탁드려요~) 이렇게 해서 탄생한 완성본이구요, So this is the final version 평소에 잘 하지않는 화보 메이크업인데 반짝반짝 핑크 포인트가 있는 파티와 어울리는 메이크업 인 것 같아요. I don’t often wear heavy makeup like this, but I think it matches well with pink glitter parties 이날 했던 메이크업을 다시 한번 해볼게요! So I’m gonna recreate this look! 먼저 피부는 컨실러와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서 매끈하게 잡티없는 피부결을 만들어주었어요. First, I used a concealer and a full coverage foundation to make the skin smooth and flawless 조명이 강해서 잘 뜰 수 있을 것 같아 브러쉬를 사용해 피부에 완벽 밀착시켜주었습니다. I blended it well with the brush so the intense light couldn’t make my makeup cakey 사진촬영할 때 글로시한게 컨셉이 아니라면 피부는 아주 뽀송하게 만들어주는게 좋더라구요. Unless the concept is ‘glossy’, it’s better to make your skin matte for photoshoot 살살 쓸어주면서 파우더 처리를 해줄게요. Let me powder the face gently 쉐이딩은 세가지 컬러가 혼합되어서 자연스러운 컬러를 조합할 수 있는 컨투어 휠을 사용해주었어요. I used Contour Wheel as these three colors are perfect to contour the face naturally 촬영 당시에는 살짝만 해주셨지만 저는 조금 더 짙게 컨투어링을 해볼게요. I did it lightly at that time, but I’m gonna make it intense today 깎으면 깎을수록 기분이 좋그든요:) Because it feels good :) 콧대도 얄쌍하게 깎아줄게요 Let me also contour the nose 이번 화보의 메인이 되는 팔레트는 플레이 컬러 팔레트 윌 비 러브드 팔레트에요. This is Play Color Palette Will Be Loved which was the main palette for the photoshoot 핑크포인트를 중심으로 브라운 계열 컬러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아요. The main color is pink and there are different brown shade, so you can create various looks depending on how you mix them 제가 이번 메이크업에 사용한 컬러들만 따로 발색해 보았는데 발색도 한번에 잘 되는 것 같죠? These are the shades I used for the makeup. You can see they’re highly pigmented, right? 누디한 베이스 컬러로 먼저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주고, 쉬머한 코랄빛 컬러를 손가락으로 눈두덩이에 슥슥 얹어줄게요. I’ll first apply the nudie color as a base and even the skin tone then I’ll put the shimmery coral shade on the lids using my finger 옅은 쉬머 섀도우는 손발색이 브러쉬보다 좋더라구요. I prefer to apply light shimmer shadows with my finger 이제 네온빛 핑크가 들어가는데요. Now I’m gonna use a neon pink color 사실.. 이런 시도는 낯설었는데,,, 그냥,, 질렀습니다! Actually… it was quite a challenge to me… but I dared! 눈꼬리 끝부터 짙게 얹어서 살살 주위로 그라데이션 시켜줬어요. Apply it from the wing and blend it inward to create a gradient 이왕하는거 제대로 하려고 찐하게 얹어보았습니다. Since I applied it, I wanted to use it properly 그리고 찐 파티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영롱한 핑크 글리터 섀도우! Then this is a brilliant pink glitter shadow that’s perfect for parties! 손가락이 지나갈 때마다 아주 번쩍번쩍하죠? It glitters whenever my finger moves, right? 살짝 뭉친듯이 얹어주는게 포인트라고 하셔서 저도 한번 찐하게 얹어보았습니다. The key point is the lump, so I also put it thickly 하지만 동양인 마롱에게 쌩 핑크만 투척하는건 너무 가혹한 행위인 것 같아 브라운 섀도로 살살 이어주는 작업을 시작했어요. But I thought it’s too harsh to apply this pure pink on my Asian face, so I blended it with a brown shadow 살짝 스모키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애교살을 포기하고 언더라인쪽에도 음영을 주었습니다. I also contoured the bottom line just like doing a smokey eye 아주 얇고 잘 그려지는 펜슬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점막을 메꿔줄게요. I’ll use a very thin pencil eyeliner to tight line the eyes 전반적인 무드를 맞추기 위해 블랙이 아닌 브라운으로 선택해주었구요. I chose a brown color not black to match the mood 저렇게 도구를 사용하면 점막들추기가 조금 수월하답니다 Use a tool like this and it will be easier to lift your eyes 라인은 모양을 따로 빼서 그리지는 않았어요. I didn’t wing it out following the shape 눈매를 살짝만 연장시켜준다는 느낌으로 그려주면서 눈 앞머리 윗쪽과 아랫쪽 모두 살짝씩 선을 그어주었습니다. I just drew lines on the upper and bottom parts of the inner corner to extend the eyes 조금 더 부드러운 연결을 위해 팔레트에 있는 가장 어두운 컬러의 섀도우를 이용해 정리해주었구요. And blended it with the darkest color from the palette to make it softer 아까 살짝 잡아준 언더 음영에도 조금 더 깊이를 주었습니다. I also gave a depth to the bottom shading 이제 뒷쪽에 포인트가 있는 속눈썹을 붙어줄건데요. Now, I’ll put falsies that could emphasize the outer parts 따로 컷팅하지 않고 통째로 속눈썹 윗쪽에 바로 붙여주시더라구요. The makeup artist didn’t cut the lashes but put it as it was 붙인 속눈썹과 원래 제 속눈썹을 한번에 잡아 컬링해주고, 브라운 마스카라를 이용해 컬러릴을 해줍니다. Curl the falsies and your natural lashes together and apply a brown mascara 윗쪽에 속눈썹을 붙여주었기 때문에 아래 위로 고루 쓸어주어 브라운 컬러를 고르게 입혀주었어요. I put falsies on the upper lashes but applied the brown color both on the upper and bottom lashes 아티스트님께서 원래 언더 속눈썹도 붙여주시려하다가 워낙 제 언더 속눈썹이 숱이 많은 편이라 그냥 패스하셨거든요? The artist also wanted to put falsies on the bottom lashes, but she didn’t because I already have thick lashes 저도 속눈썹을 붙인 것처럼 언더 마스카라를 조금 과하게 연출해주었습니다. I thickened my bottom lashes using the mascara as if I put falsies 화이트핑크빛 글리터를 이용해 잊지 않고 눈 앞머리에 하이라이터 효과도 주었구요. Don’t forget to put white pink glitter on the inner corner like a highlighter 동시에 눈 두덩이 포인트에도 살짝 얹어서 아주 블링블링하게 만들어줄게요. Put it also on the lids to make it more bling-bling 브로우 펜슬도 그레이 브라운 컬러의 슬림한 제품을 사용해줄게요. I’ll use a slim grey-brown brow pencil 눈썹모양은 원래 모양을 살리되 조금 시크한 느낌으로 눈썹산을 지켜서 그려주었어요. I kept the brow shape but made it slightly arched and chic 형태보다는 결이 더 잘 보이기를 바라서 스크류 브러쉬로 많이 빗어주었습니다. Then I brushed it with a spoolie for better texture although the shape wouldn’t look clear 이렇게 하면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은 완성이죠! Then this is it for the splendid eye makeup look! 립제품의 포인트는 다음에 사용할 플럼핑 펄 시럽이지만 입술의 톤을 차분하고 균일하게 맞추기 위해 너티 힙스터 컬러를 한겹 발라주었어요. The key point of the lip makeup was Plumping Pearl Syrup but I also layered #naughty hipster to make the lip color even and calm 플럼핑 펄 시럽은 단독으로 발라도 핑크빛이 올라오는 펄이 들어있는 플럼핑 립이에요. Plumping Pearl Syrup is literally a plumping lip product with pinkish pearls 차분하게 맞춰둔 립 위에 코팅되듯이 얹혀지면서 반짝반짝 탱글탱글한 립을 연출해줘요. It coats your lips and makes them look glossy and full 블러셔는 핑크빛 분위기만 조금 더해주는 느낌으로 볼과 광대 중간에 아주 살짝만 얹어주었습니다. I put pink color blush lightly on the cheeks and the middle of the cheekbones 이렇게 처음으로 뷰티 화보를 찍게 되어 영상으로 남겨보았는데요. I wanted to record my first beauty photoshoot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신 덕분에 이런 재밌고 소중한 경험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I had this interesting and valuable experience thanks to your love. Thank you~! 계속해서 마롱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구독눌러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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