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츤데레일 것 같다. "
오... 저 완전 츤데레죠
저 요새 이렇게 코밑에 터치하는 거에 빠졌거든요
코밑에 한 번 터치를 해주고,
코랑 인중 사이 부분에도 살짝 터치해 줍니다
뭔가 코끝도 높아 보이고
토끼 같기도 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 욕을 한 번도 안 해봤을 것 같다. "
여러분 저 욕.. 해요! 하죠
진짜 잘 안 하는 편이긴 한데, 언니한테 제일 많이 해요
미쳤냐고... 꺼져라...뭐 이런가,,,
그 외에는 잘 하는 편은 아니에요(?)
마카롱 그레이 제품으로 섀도도 간단하게 해줄 거라서
눈 끝에만 살짝 발라줄게요
이게 또 연하지만, 음영효과는 확실해서 되거든요
이런 말 되게 많네요. 제가 단호하고 도도하고..
약간 사람 잘 안 믿고 그럴 거 같나 봐요
저는 사람 잘 안 믿어요
근데 정이 많고 마음이 여려서 상처는 받는 편인 것 같아요
옛날에는 좀 심했어요
제가 이만큼 해주면 그만큼 받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세상살이가 다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
" 전화 공포증이 있을 것 같다. "
오 저 진짜..! 저 콜포비아거든요?
혹시 저와 같은 분 계신가요..?
그다음은 눈썹을 그려봅시다
아 제가 브로우펌을 잘 못 한거더라구요
이제서야 조금 부드러워졌어요
저는 진짜 전화 공포증이 심하거든요
옛날에는 진짜 전화를 잘 못 받았어요
지금도 좀 그렇긴 한데
전화보다는 문자가 편하고
요즘에 마스크를 진짜 매일 쓰다 보니까
눈 위쪽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 친구들이랑 가족들 사이에서 '서울 사람 다 됐다'라는 소리 들을 것 같다. "
오 아니에요
저는 카메라가 있으면 이상하게 서울말(?)이 나오는데
그냥 친구들하고 있을 때는 저도 부산 사투리 잘 쓰거든요
제가 지금부터 사투리를 한 번 써볼게요!
알겠죠? 저는 사투리를 쓸 겁니다
사투리를 쓰겠습니다!
하... 갑자기 긴장되네
" 다른 음식보다 한식을 더 좋아할 것 같다. "
오 저는 진짜 한식파예요
외국여행을 가면 외국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한식당 들어가서 김치찌개를 먹고 있는 거예요ㅋㅋㅋ
좀 그런 스타일이에요
옛날에 하와이 어학연수를 한 달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일주일에 김치를 1통씩 사 먹었어요
그래서 같이 있는 친구가 김치를 싫어했는데 김치 좀 그만먹으라구.,.. (미안)
저는 애교살에 사용해 줘도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스틱 타입이라 피부 베이스가 벗겨지는 게 싫다면
베이스 바르기 전에 발라주시면
속부터 촉촉해 보이는 그런 느낌으로 하실 수 있거든요?
이렇게 애교살에도 발라줬어요
" 입술에 자부심이 있을 것 같다. "
쪼끔~?!
제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입술인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저는 조금 자부심이 있어요
자부심이 있습니다ㅋㅋㅋ
이렇게 촉촉하게 발라놓은 그 위에 바로 바를 건데
제가 여름 쿨톤이신 분들께 너무 추천드리는 컬러죠
레어카인드 로제봉봉!
이거 연하게 바르면 진짜 예쁜데
제가 그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보여드리네요
엄청 연하게 발라줘요
흰 기 도는 컬러감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이렇게 엄청 연하게 펴 바르면 되게 예쁘실 거예요
" 헌팅 좋아할 것 같다. "
????
헌팅..?
한때 많이 했죠..ㅎ
ㅋㅋㅋ장난이구요
안 좋아해요
진짜 별로 안 좋아해요
그 위에다가 헤라 립제품을 발라줄게요
요즘 이 헤라 립이 너무 좋아요♥
워터리하게 발리면서 너무 예뻐요
낯을 많이가리고 소심한데? 그런데서는 이상하게 정의심이 불타올라서
내친구와 나는 내가 지킨다이래가지고..
(이런쪽에 좀 신경질 적인 편)
철벽을 치는 편이였어요.
그래서 인기가 없나봐요 약간 잘 안웃고 그래가지구...
저는 헌팅말고 술을 좋아해요...ㅋㅋㅋ
" 연애를 오래 할 것 같다. "
저는 좀 연애를 오래 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근데 연애 경험은 별로 없어요
이렇게 안쪽에만 살짝 발라줄게요
저한테 맨날 연한 메이크업해달라고 하셨던 분들 많았는데
오늘 연하네요
입술색이 너무 예쁜데?
" 엉덩이 예쁜 거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
오... 제 엉덩이를 보셨나요..?
아 저는 좀 그런건 있어요
제가 막 골반이 엄청 넓은 체형이 아니라서
그 대신 엉덩이가 조금 있는 편이거든요?
엉덩이가 튀어나와 있는 편이에요
약간 오리 궁둥이
힙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제 엉덩이가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좋으니까요.....ㅎ)
쩡 카다시안이 되고 싶어요
" 노출이 있는 옷을 좋아할 것 같다. "
저는 조금 노출을 즐기는 편인 것 같아요
언니가 저한테 맨날 하는 말이 있는데
강아지 옷 좀 그만 입으라고..
그런 사이즈의 옷을 좋아해요 제가ㅋㅋㅋ
진짜 손바닥만 한 옷 있잖아요, 그런 걸 좋아해가지고
약간 낫 유교 걸이에요
벗으면 벗을수록 포인트가 생기고
패션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아 너무 벗고 다니진 못해요
제가 그런 몸매까지는 아니라서...
속눈썹 펌을 하니까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께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안 좋다고 말씀하셔서
그래서 이제 속눈썹펌은 안 받으려구요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서
속눈썹이 올라간 게 이쁘고, 내려간 게 예쁘고 다 다르잖아요
이게 너무 바짝 올라가있으니까 좀 안 좋더라구요
컨셉에 대한 한계도 있고..
" 학창 시절에 인기 많았을 것 같다. "
어... 저는 없었어요..
저는 여중, 여고를 나와서
주변에 남자인 친구도 없구요
굉장히 재미없는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인기 따위는 없었습니다
대학생 때도 없었어요..
남자가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성한테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 주변 사람을 킹왕짱 잘 챙길 것 같다. "
저는 주변 사람 좀 잘 챙기는 것 같아요
좀 자신 있어요!
마카롱 그레이 제품으로 눈 언더 부분에 살짝 발라줄게요
저랑 가까울수록 엄청 츤데레처럼 챙기거든요?
예를 들어 가족 같은 경우에는
진짜 말도 없이 선물만 툭 준다던지..
그래도 친구는 너무 가까운 건 아니니까
애교 비슷한 걸 좀 섞어서 표현하죠
저랑 가까울수록 저의 무뚝뚝한 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메이크업은 거의 다했는데
제가 요즘 자주 하는 거 있잖아요. 요런 속눈썹!
또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속눈썹을 먼저 빗겨줘요
볼록 튀어나오면 예쁠 것 같은 부분에다가
이런 식으로 붙여주거든요?
제가 속눈썹을 잘 못 붙이는 편인데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끝에는 조금 긴 걸로 붙여 줍니다
이렇게 속눈썹만 붙여줘도 사람이 달라지거든요, 그쵸?
추측 질문 하나만 더 읽어볼까요?
" 친해지면 깨 발랄할 것 같다. "
저는 막 깨 발랄한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조용조용하게 웃기는 스타일 있잖아요
그런 스타일인 것 같아요
되게 무심하게 웃기는 스타일
오 속눈썹 하나 붙였다고 되게 화려해졌네..
너무 비어있는 듯한 점막 부분들을 채워줄게요
" 고양이보다는 강아지를 좋아할 것 같다. "
저는 고양이가 더 좋아요
고양이도 좋아하고, 고양이 상 얼굴도 좋아해요
동경하는 거죠.. 저는 가질 수 없는 얼굴상
볼터치를 조금 더 해볼까요
더 바르고 싶을 때는 손가락에 묻혀서..
은은한 광채가 너무 예뻐요
눈두덩이도 한 번 덧발라주고
하이라이터도 한 번씩 더 발라줄게요
이렇게 해주면 마스크에 묻지 않는 파데 프리 메이크업 완성이구요
저의 추측 질문들도 거의 다 읽어봤어요
오늘은 또 같이 준비하는 느낌이니까..
구매를 했던 제품 중에 하나가 아이유 님이 착용하신 바지더라구요
그 바지에 카디건 민소매 세트 상의를 입고
흰 티에 청바지! 정석 룩처럼 연출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카디건이랑 민소매가 세트구요
밑에는 요런 그냥 바지
부츠컷이고 완전 잘 잡아주는 바지거든요?
완전 스판기가 짱짱한 바지입니다
네 여러분 오늘도 이렇게 소중한 시간 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촉촉한 파데 프리 메이크업 꼭 해보세요!
안녕~~
" 츤데레일 것 같다. "
“I think you are tsun-dere”
오... 저 완전 츤데레죠
Oh… yes, I’m totally a tsun-dere
저 요새 이렇게 코밑에 터치하는 거에 빠졌거든요
I’m really in to doing this under the nose at the moment
코밑에 한 번 터치를 해주고,
Touch under the nose
코랑 인중 사이 부분에도 살짝 터치해 줍니다
and gently touch between the nose and philtrum too
뭔가 코끝도 높아 보이고
This makes the tip of the nose look higher
토끼 같기도 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and reminds me of a rabbit too. I like it
" 욕을 한 번도 안 해봤을 것 같다. "
“You have never cussed before”
여러분 저 욕.. 해요! 하죠
I do cuss! Of course!
진짜 잘 안 하는 편이긴 한데, 언니한테 제일 많이 해요
I don’t cuss often but when I do, it’s often to my sister
미쳤냐고... 꺼져라...뭐 이런가,,,
“Are you crazy?” “Get lost” .. things like that
그 외에는 잘 하는 편은 아니에요(?)
Other than that, I don’t cuss very well
마카롱 그레이 제품으로 섀도도 간단하게 해줄 거라서
I’m going to use Macaron Grey as an eyeshadow too
눈 끝에만 살짝 발라줄게요
Let’s apply lightly on the outer corners
이게 또 연하지만, 음영효과는 확실해서 되거든요
Though it’s light, it’s definitely defining
이런 말 되게 많네요. 제가 단호하고 도도하고..
I see this a lot. I must look firm, aloof
약간 사람 잘 안 믿고 그럴 거 같나 봐요
and look like I don’t trust people easily
저는 사람 잘 안 믿어요
I don’t trust people easily
근데 정이 많고 마음이 여려서 상처는 받는 편인 것 같아요
But I’m warmhearted and tender hearted so I do get hurt easily
옛날에는 좀 심했어요
It used to be really bad before
제가 이만큼 해주면 그만큼 받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I used to think if ‘I do this much, I would received the same amount in return’
세상살이가 다 그렇게 쉽지 않더라구요
but things don’t go as easily as you think
" 전화 공포증이 있을 것 같다. "
“You are a telephobia”
오 저 진짜..! 저 콜포비아거든요?
Oh that’s right! I am a telephobia
혹시 저와 같은 분 계신가요..?
Is anyone like me?
그다음은 눈썹을 그려봅시다
Let’s fill in the brows now
아 제가 브로우펌을 잘 못 한거더라구요
I permed my brows wrong
이제서야 조금 부드러워졌어요
It’s finally gotten smoother
저는 진짜 전화 공포증이 심하거든요
I am severely telephobic
옛날에는 진짜 전화를 잘 못 받았어요
Before, I couldn’t answer phone calls
지금도 좀 그렇긴 한데
I’m still little bit like that
전화보다는 문자가 편하고
I prefer messages over calls
요즘에 마스크를 진짜 매일 쓰다 보니까
Now that we wear masks everyday,
눈 위쪽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I put more effort in to eye makeup and above
" 친구들이랑 가족들 사이에서 '서울 사람 다 됐다'라는 소리 들을 것 같다. "
“Your friends and family say that you’ve become a Seoul person now”
오 아니에요
Oh no
저는 카메라가 있으면 이상하게 서울말(?)이 나오는데
For a weird reason, I can do a Seoul accent in front of a camera
그냥 친구들하고 있을 때는 저도 부산 사투리 잘 쓰거든요
but when I’m with friends, I use a Busan accent
제가 지금부터 사투리를 한 번 써볼게요!
I’m going to start talking in a Busan accent from now on!
알겠죠? 저는 사투리를 쓸 겁니다
Alright? I’m going to speak in a dialect
사투리를 쓰겠습니다!
Let’s speak in a dialect!
하... 갑자기 긴장되네
Ha.. I’m suddenly nervous
" 다른 음식보다 한식을 더 좋아할 것 같다. "
“I think you like Korean food more than other cuisine”
오 저는 진짜 한식파예요
Yes, I love Korean food
외국여행을 가면 외국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You should eat food of that country when you are traveling
한식당 들어가서 김치찌개를 먹고 있는 거예요ㅋㅋㅋ
but I go to a Korean restaurant and have Kimchi Jjigae lol
좀 그런 스타일이에요
I’m like that
옛날에 하와이 어학연수를 한 달 다녀온 적이 있는데
I was on a one-month study abroad program to Hawaii before
그때 일주일에 김치를 1통씩 사 먹었어요
and I bought a pack of Kimchi every week
그래서 같이 있는 친구가 김치를 싫어했는데 김치 좀 그만먹으라구.,.. (미안)
My roommate hated kimchi and asked me to stop eating kimchi… (sorry)
저는 애교살에 사용해 줘도 예쁘더라구요
I think it looks pretty on the aegyosal
그리고 스틱 타입이라 피부 베이스가 벗겨지는 게 싫다면
It’s a stick type so if you don’t want this to rub your base makeup off,
베이스 바르기 전에 발라주시면
apply underneath the base
속부터 촉촉해 보이는 그런 느낌으로 하실 수 있거든요?
That way you can get the ‘glow from within’ effect.
이렇게 애교살에도 발라줬어요
It’s on the aegyosal now
" 입술에 자부심이 있을 것 같다. "
“You are proud of your lips”
쪼끔~?!
Little bit~?!
제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입술인 것 같아요
The part that I like the most on my face is my lips
...그렇습니다
...That’s right
저는 조금 자부심이 있어요
I’m a bit proud
자부심이 있습니다ㅋㅋㅋ
I am proud lol
이렇게 촉촉하게 발라놓은 그 위에 바로 바를 건데
I’m going to apply this straight on top of this glowy base
제가 여름 쿨톤이신 분들께 너무 추천드리는 컬러죠
I highly recommend this color to summer cool skin tone
레어카인드 로제봉봉!
Rare Kind Rose Bonbon!
이거 연하게 바르면 진짜 예쁜데
It looks beautiful when applied sheer
제가 그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보여드리네요
I’ve been wanting to show this to you and I finally got my chance
엄청 연하게 발라줘요
Apply very sheerly
흰 기 도는 컬러감이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Even if you are intimidated by white undertone,
이렇게 엄청 연하게 펴 바르면 되게 예쁘실 거예요
this will look pretty when sheered out like this
" 헌팅 좋아할 것 같다. "
“You like picking up guys on the street”
????
헌팅..?
Pick up?
한때 많이 했죠..ㅎ
I used to do it a lot lol
ㅋㅋㅋ장난이구요
Haha, I’m kidding
안 좋아해요
I don’t like it
진짜 별로 안 좋아해요
I really don’t like it
그 위에다가 헤라 립제품을 발라줄게요
Let’s put Hera’s lip product on top
요즘 이 헤라 립이 너무 좋아요♥
I’m in love with this Hera lip product at the moment
워터리하게 발리면서 너무 예뻐요
It goes on so watery and beautiful
낯을 많이가리고 소심한데? 그런데서는 이상하게 정의심이 불타올라서
I’m shy and timid but I weirdly have a strong sense of justice when it comes to things like this
내친구와 나는 내가 지킨다이래가지고..
I’m like “I protect myself and my friends”
(이런쪽에 좀 신경질 적인 편)
(I’m quite cranky for things like this)
철벽을 치는 편이였어요.
I tend to be cautious
그래서 인기가 없나봐요 약간 잘 안웃고 그래가지구...
That must be why I’m not popular… because I don’t smile easily..
저는 헌팅말고 술을 좋아해요...ㅋㅋㅋ
I like drinking, not pickups lol
" 연애를 오래 할 것 같다. "
“When you are in a relationship, it lasts for a long time”
저는 좀 연애를 오래 하는 편인 것 같아요
I think I tend to keep a relationship for a long time
근데 연애 경험은 별로 없어요
but I haven’t had many experiences
이렇게 안쪽에만 살짝 발라줄게요
Let’s apply a little bit on the center
저한테 맨날 연한 메이크업해달라고 하셨던 분들 많았는데
Many people have asked me to do light makeup
오늘 연하네요
It’s light today
입술색이 너무 예쁜데?
I love today’s lip color
" 엉덩이 예쁜 거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
“You are proud of your nice butt”
오... 제 엉덩이를 보셨나요..?
Oh.. have you seen my butt…?
아 저는 좀 그런건 있어요
Ah I’m kind of like this though
제가 막 골반이 엄청 넓은 체형이 아니라서
My hip bone isn’t very wide
그 대신 엉덩이가 조금 있는 편이거든요?
But my butt is quite big
엉덩이가 튀어나와 있는 편이에요
I have a big bump
약간 오리 궁둥이
It’s kind of like a duck butt
힙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아요
I guess I’m proud of my butt
저는 제 엉덩이가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I have a nice butt
(긍정적인 생각이 좋으니까요.....ㅎ)
(It’s good to think positively lol)
쩡 카다시안이 되고 싶어요
I want to be a Jjung Kardashian
" 노출이 있는 옷을 좋아할 것 같다. "
“You like exposing clothes”
저는 조금 노출을 즐기는 편인 것 같아요
I guess I do enjoy exposure a bit
언니가 저한테 맨날 하는 말이 있는데
My sister says to me everyday…
강아지 옷 좀 그만 입으라고..
“Stop wearing dog clothes”
그런 사이즈의 옷을 좋아해요 제가ㅋㅋㅋ
I like the clothes of that size lol
진짜 손바닥만 한 옷 있잖아요, 그런 걸 좋아해가지고
You know those palm sized clothes? I like them
약간 낫 유교 걸이에요
I’m not a conservative girl
벗으면 벗을수록 포인트가 생기고
The more I get naked the better
패션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I think that completes the fashion
아 너무 벗고 다니진 못해요
Ah, I can’t get naked too much though
제가 그런 몸매까지는 아니라서...
because my body isn’t that amazing..
속눈썹 펌을 하니까
I permed my lashes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께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안 좋다고 말씀하셔서
I got makeup done by a makeup artist the other day and she said it’s not good
그래서 이제 속눈썹펌은 안 받으려구요
so I won’t get my lashes permed again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서
Depending on your makeup style,
속눈썹이 올라간 게 이쁘고, 내려간 게 예쁘고 다 다르잖아요
sometimes lifted lashes look good and sometimes straight lashes look good
이게 너무 바짝 올라가있으니까 좀 안 좋더라구요
It’s not good when it’s lifted too much
컨셉에 대한 한계도 있고..
That limits the concept of makeup too
" 학창 시절에 인기 많았을 것 같다. "
“You were popular when you were a student”
어... 저는 없었어요..
Um.. I wasn’t popular…
저는 여중, 여고를 나와서
I went to a girls middle school and girls high school
주변에 남자인 친구도 없구요
I don’t even have a male friends
굉장히 재미없는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My school life was very boring
인기 따위는 없었습니다
I wasn’t popular..
대학생 때도 없었어요..
Even when I was in university…
남자가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It wasn’t because there were no guys around me
그냥 이성한테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I guess guys just don’t like me
" 주변 사람을 킹왕짱 잘 챙길 것 같다. "
“You are so good at taking care of the people around you”
저는 주변 사람 좀 잘 챙기는 것 같아요
I guess I am good at taking care of the people around me
좀 자신 있어요!
I’m confident!
마카롱 그레이 제품으로 눈 언더 부분에 살짝 발라줄게요
Apply little bit of Macaron Grey under the eyes
저랑 가까울수록 엄청 츤데레처럼 챙기거든요?
The closer they are to me, the more Tsun-dere I become
예를 들어 가족 같은 경우에는
For example, my family…
진짜 말도 없이 선물만 툭 준다던지..
I would toss them a gift without telling them anything..
그래도 친구는 너무 가까운 건 아니니까
My friends aren’t as close as them
애교 비슷한 걸 좀 섞어서 표현하죠
so I do mix a bit of affection to express my feelings
저랑 가까울수록 저의 무뚝뚝한 모습을 보실 수 있답니다
The closer you are to me, the colder I look to you
메이크업은 거의 다했는데
The makeup is almost finished
제가 요즘 자주 하는 거 있잖아요. 요런 속눈썹!
Remember this lash look that I’ve been doing a lot lately?
또 가지고 왔습니다
I brought it again!
일단 속눈썹을 먼저 빗겨줘요
Comb the lashes first
볼록 튀어나오면 예쁠 것 같은 부분에다가
On the spots where it’d look nice with spiky lashes
이런 식으로 붙여주거든요?
I pop them on like this
제가 속눈썹을 잘 못 붙이는 편인데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I’m not good at applying false lashes but this looks fine
끝에는 조금 긴 걸로 붙여 줍니다
Place the longer lashes at the end
이렇게 속눈썹만 붙여줘도 사람이 달라지거든요, 그쵸?
False lashes make such a big difference, don’t you think?
추측 질문 하나만 더 읽어볼까요?
Should I read one more assumption?
" 친해지면 깨 발랄할 것 같다. "
“You are super active and cheerful when you are close to someone”
저는 막 깨 발랄한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I don’t think I’m super active and cheerful
조용조용하게 웃기는 스타일 있잖아요
You know those quietly funny people?
그런 스타일인 것 같아요
I’m like that
되게 무심하게 웃기는 스타일
I’m quietly funny
오 속눈썹 하나 붙였다고 되게 화려해졌네..
Wow false lashes made it super glam
너무 비어있는 듯한 점막 부분들을 채워줄게요
Let’s fill in the empty waterline
" 고양이보다는 강아지를 좋아할 것 같다. "
“You like cats more than dogs”
저는 고양이가 더 좋아요
I like cats more
고양이도 좋아하고, 고양이 상 얼굴도 좋아해요
I like cats and I like cat style faces too
동경하는 거죠.. 저는 가질 수 없는 얼굴상
I admire it.. the face that I can’t have
볼터치를 조금 더 해볼까요
Should I add more blush?
더 바르고 싶을 때는 손가락에 묻혀서..
If you want more, put some on your finger
은은한 광채가 너무 예뻐요
The subtle glow is so pretty
눈두덩이도 한 번 덧발라주고
Reapply on the eyelids too
하이라이터도 한 번씩 더 발라줄게요
Let’s reapply the highlighter one more time
이렇게 해주면 마스크에 묻지 않는 파데 프리 메이크업 완성이구요
That’s it for the foundation free makeup that won’t transfer to your mask
저의 추측 질문들도 거의 다 읽어봤어요
I’ve read almost all the assumptions about me
오늘은 또 같이 준비하는 느낌이니까..
And it was a GRWM as well…
구매를 했던 제품 중에 하나가 아이유 님이 착용하신 바지더라구요
One of the item I bought was the pants that IU wore
그 바지에 카디건 민소매 세트 상의를 입고
I’m going to wear that pants with a cardigan and sleeveless top set
흰 티에 청바지! 정석 룩처럼 연출을 해보려고 합니다
White top and jeans! I’m going to create that classic look
이렇게 카디건이랑 민소매가 세트구요
The cardigan and the sleeveless top is a set
밑에는 요런 그냥 바지
and the pants look like this
부츠컷이고 완전 잘 잡아주는 바지거든요?
They are bootcut and hugs your body tightly
완전 스판기가 짱짱한 바지입니다
This is super stretchy
네 여러분 오늘도 이렇게 소중한 시간 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Thank you all for sparing your precious time
촉촉한 파데 프리 메이크업 꼭 해보세요!
Make sure you try this glossy foundation makeup!
안녕~~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