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9
오늘도 역시 제가 마스크팩을 하고 와서
00:32
담백한 톤으로 결 정리를 해주 고 시작할 겁니다.
00:37
립밤~:)
00:39
제가 이 립밤이 진짜 안 녹는다고 했잔아요.
00:43
얘가 그 와중에 장점은 얇게 발라도 진짜 보습감이 좋다는거 거든요.
00:49
그리고 이 세럼 발라줄게요.
00:56
사실 얘가 향은 좀 있어요. 얘가 장미 컨셉이다보니 그런 건데..
01:00
바를 때는 좀 나는데 이게 바르고 나면 금방 날아가거든요.
01:04
그래서 그거는 크게 막 신경 쓰이지는 않고.
01:08
좀 뭔가
01:09
정말 딱 적당해요. 적당한 느낌?
01:13
라이크 홀리 컨실러 발라줄게요.
01:16
오늘은 커버할 게 너무 많아서 아예 컨실러로 넓게 커버하고 시작하려구요.
01:21
제가 예전에 신혼여행 갔을 때, 캐모마일 크림을 가지고 갔었어요.
01:27
제형이 너무 괜찮아가지고
01:30
근데 제가 햇빛을 많이 받으면, 그을리는 게 아니고 진짜 빨개지거든요?
01:36
진짜 그냥 얕은 화상 느낌으로 빨개지는데,
01:40
알로에 막 이런 거를 발라도 진정이 안되다가,
01:44
캐모마일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잤는데 진정이 싹 된 거에요?
01:48
그래서 제가 마몽드 기초가 진짜 괜찮구나, 갑자기 마몽드에 호감이 확 갔거든요?
01:54
좀 뜬금없는 사랑고백. ㅎㅎㅎㅎ
01:57
근데 그러고서 이게 테스트가 들어왔는데,
01:59
사실 큰 기대 없이 사용했는데 너무 제형이 괜찮은거에요?
02:04
제품이 정말 좋았다는 얘기 입니다.
02:08
어머 비쥬얼이 참 웃기네요.
02:13
그리고 제가 수부지지만
02:16
왠만하면 글로우 쿠션을 더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02:20
유분이 빨리 올라오니까 좀 더 지속력이 좋은 매트를 쓸 수도 있겠지만
02:26
저는 그냥 얇게 바르는 걸 더 선호해가지고
02:30
자, 이렇게 베이스를 발라줬구요.
02:38
오늘은 섀이딩을 먼저 해줄거에요.
02:41
이거는 저번에 저번에 신토불이 올 클리어 메이크업 할 때
02:45
구매했던 제품인데 너무 썩혀두는 것 같아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02:50
이 컬러로
02:55
그리고 맥 217 브러쉬로
02:58
눈썹 앞머리에서 콧대.
03:02
전 오늘은 아이홀 까지 따라서 해줄게요.
03:10
파우더를 정말 가볍게만 잡고 갈게요.
03:21
오늘은 눈썹을 바로 펜슬로 그려줄게요.
03:25
나중에 이 스크류 브러쉬로 빗어내는 한이 있더라도
03:28
조금 진하게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3:32
좀 평소보다는 살짝쿵 진하게 그려볼게요.
03:46
이렇게 눈썹을 그려봤고요.
04:00
오늘의 주인공은 이 팔레트 입니다.
04:03
저는 이 색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04:06
제일 먼저 이 컬러로
04:10
전체적으로 베이스를 깔아줄게요.
04:13
언더에도
04:18
그리고 이 두번째
04:21
이 음영 컬러가 너무 다 예쁜데요?
04:26
전체적으로
04:29
아까 베이스 깔은 것 보다는 살짝 적게
04:36
이 정도 음영만 깔았는데 되게 예쁜 느낌이에요.
04:40
음영 컬러 너무 예쁘다.
04:44
그 다음 이 중간 컬러로 음영을 살짝 더 줄거에요.
04:48
눈꼬리랑 앞 쪽에 묻혀주고, 중간은 살짝 잔량으로만
04:55
언더는 눈꼬리에서 중간부 까지만
05:00
그리고
05:02
위랑 연결해주고요.
05:06
오랜만에 펜슬 라이너로 그려볼게요.
05:30
이 진한 컬러로 아이라인을 살짝 풀어줄게요.
05:38
완전 뭉게지듯이 푸는 게 아니라
05:41
살짝 컬러만 부드러워지게끔?
05:49
그리고 이런 작은 브러쉬로
05:51
이거랑 이거를 섞어서 언더에 조금 더 진한 음영을 줄게요.
05:58
속눈썹 근처에 발라주고
06:02
살짝 좁은 영역으로 풀어주세요.
06:12
이 정도
06:13
그리고 이 글리터들이 특징이 다 다르거든요?
06:17
어떤 애는 베이스 컬러가 묻어나고,
06:19
어떤 애는 베이스 컬러가 있을 것 같은데 글리터만 강하게 묻어나고
06:23
그런 애들이 있어서 조금씩 섞어서 한 번 사용을 해볼게요.
06:29
제 생각에 이거를 포인트 컬러로 올려도 너무 예쁠 것 같거든요?
06:34
이 컬러를 손가락에 묻혀서
06:39
눈두덩이 중간에 찍고
06:41
에? 펄감 장난 아니다
06:45
양쪽으로 퍼뜨려줄게요.
06:50
와 너무 예쁘다.
06:52
그리고 되게 펄이..
06:54
보통 이런 글리터 손으로 발라보면 부슬부슬하게 막 날리잖아요?
06:59
근데 얘는 뭔가 좀 점도가 있어요.
07:03
베이스컬 러에 그런 느낌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07:07
글리터가 되게 짭짭 잘 붙네요.
07:11
이걸로 애교살을 발라볼게요.
07:15
이렇게 손에 발색했을 때는 이런 바세린 광이 잘 나거든요?
07:21
근데 브러쉬로 하니까 자잘한 글리터 처럼 보이네요.
07:24
손으로 한 번 발라볼게요.
07:32
똑같네요.
07:34
그래도 저는 애교살은 필요하니까 어떻게든 발라보겠습니다.
07:39
앞머리를 강조해서 찍어주고 중간부까지 살살 끌어올게요.
07:45
근데 바르고 나니까 예쁘네요?
07:47
이 실제로 봤을 때 펄감이 잘 안 담기네요.
07:51
너무 너무 예쁜데..
07:57
이 첫번째 컬러를 애교살에 더 칠해볼게요.
08:02
이 펄이 조금 더 밀집도가 있게 발리는 느낌이네요.
08:10
너무 예쁜데?
08:18
사실 여기다가 바르면 엄청 화려할 것 같긴 한데
08:22
저는 앞머리에 꼭 발라주는 편이라서
08:25
좀 화려하더라도 한 번 발라볼게요.
08:35
이런 느낌으로
08:38
이제 마스카라를 발라줄게요.
08:51
오늘은 좀 속눈썹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하고 싶어요.
08:59
이렇게
09:07
이 컨투어 팔레트에 있는 이 컬러 있잖아요.
09:12
이거를 블러셔로 사용해도 예쁠 것 같아서
09:15
이거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9:18
약간 베이지 느낌으로 발리는 것 같아서
09:21
괜찮지 않나요 이 색깔?
09:24
오늘 메이크업에 딱인 것 같아요.
09:29
이렇게
09:30
오우
09:31
예쁘다.
09:33
그리고 이 컨실러 펜슬로 립을 좀 정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09:42
이렇게
09:43
립을 죽여줬구요.
09:53
립은 이거 발라볼게요.
09:58
약간 오렌지 브라운 같은 컬러에요.
10:18
이렇게 하고
10:20
애교살을 조금 더 강조해줄게요.
10:31
이렇게 렌즈까지 끼고 왔고요. 좀 깜짝 놀라셨나요?
10:37
오늘 약간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으로 해보고 싶었는데 어떠신가요?
10:42
이제 제가 마무리를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클리오팔레트 가을메이크업 그린렌즈메이크업
펄감 미쳤다,,😳 클리오 인투레이스로 해본 메이크업 !
---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07:45
근데 바르고 나니까 예쁘네요?
Now that it’s only eyes, it looks pretty
07:47
이 실제로 봤을 때 펄감이 잘 안 담기네요.
The shimmer you see in real life doesn’t show on camera.
07:51
너무 너무 예쁜데..
It’s so so pretty…
07:57
이 첫번째 컬러를 애교살에 더 칠해볼게요.
Let’s add this first color on the aegyosal too.
08:02
이 펄이 조금 더 밀집도가 있게 발리는 느낌이네요.
I think this glitter applies denser.
08:10
너무 예쁜데?
It’s so beautiful
08:18
사실 여기다가 바르면 엄청 화려할 것 같긴 한데
It will look super glam if I put it on here
08:22
저는 앞머리에 꼭 발라주는 편이라서
but I always apply a shadow on the inner corners.
08:25
좀 화려하더라도 한 번 발라볼게요.
It might look too glam but I’ll still apply it.
08:35
이런 느낌으로
Like this.
08:38
이제 마스카라를 발라줄게요.
Let’s put on some mascara.
08:51
오늘은 좀 속눈썹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하고 싶어요.
I want my lashes to show up today.
08:59
이렇게
Like this
09:07
이 컨투어 팔레트에 있는 이 컬러 있잖아요.
See this color from the contour palette?
09:12
이거를 블러셔로 사용해도 예쁠 것 같아서
I think this would be a good blush too.
09:15
이거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o I’m going to use this one.
09:18
약간 베이지 느낌으로 발리는 것 같아서
It looks like beige color on the skin
09:21
괜찮지 않나요 이 색깔?
Isn’t this color nice?
09:24
오늘 메이크업에 딱인 것 같아요.
I think it goes so well with today’s makeup.
09:29
이렇게
Look
09:30
오우
Wow
09:31
예쁘다.
So pretty.
09:33
그리고 이 컨실러 펜슬로 립을 좀 정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Let’s clean up the lip line with a concealer pencil
09:42
이렇게
Like this.
09:43
립을 죽여줬구요.
I concealed my lips.
09:53
립은 이거 발라볼게요.
I’m going to use this on the lips.
09:58
약간 오렌지 브라운 같은 컬러에요.
It’s an orange brown color.
10:18
이렇게 하고
After that…
10:20
애교살을 조금 더 강조해줄게요.
I’m going to emphasise my aegyosal little bit more.
10:31
이렇게 렌즈까지 끼고 왔고요. 좀 깜짝 놀라셨나요?
I put my contact lenses in. Did I surprise you?
10:37
오늘 약간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으로 해보고 싶었는데 어떠신가요?
I wanted a soft look today. What do you think?
10:42
이제 제가 마무리를 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wrap it up and come back.
클리오팔레트 가을메이크업 그린렌즈메이크업
펄감 미쳤다,,😳 클리오 인투레이스로 해본 메이크업 !
Clio Palette Autumn Makeup Green Contacts Makeup
Insane shimmer..😳 Makeup using Clio Into Lace palette!
00:29
오늘도 역시 제가 마스크팩을 하고 와서
I’m using a face mask as usual
00:32
담백한 톤으로 결 정리를 해주 고 시작할 겁니다.
I’m going to even out my skin texture with a light toner before I start.
00:37
립밤~:)
Lip balm~:)
00:39
제가 이 립밤이 진짜 안 녹는다고 했잔아요.
Like I said before, this lip balm really doesn’t melt easily
00:43
얘가 그 와중에 장점은 얇게 발라도 진짜 보습감이 좋다는거 거든요.
The best thing about it is that you only need a thin coat to moisturize your lips fully
00:49
그리고 이 세럼 발라줄게요.
Let’s put this serum on.
00:56
사실 얘가 향은 좀 있어요. 얘가 장미 컨셉이다보니 그런 건데..
This has a bit of scent because it’s a rose concept lip balm
01:00
바를 때는 좀 나는데 이게 바르고 나면 금방 날아가거든요.
You can smell it when you put it on but it disappears soon
01:04
그래서 그거는 크게 막 신경 쓰이지는 않고.
so it doesn’t bother me too much
01:08
좀 뭔가
It’s like…
01:09
정말 딱 적당해요. 적당한 느낌?
It's good enough. It feels just right.
01:13
라이크 홀리 컨실러 발라줄게요.
I’m going to put on LIKEHOLY concealer.
01:16
오늘은 커버할 게 너무 많아서 아예 컨실러로 넓게 커버하고 시작하려구요.
I have a lot to cover today so I might as well start covering everything with a concealer
01:21
제가 예전에 신혼여행 갔을 때, 캐모마일 크림을 가지고 갔었어요.
I brought a chamomile cream with me to my honeymoon.
01:27
제형이 너무 괜찮아가지고
It’s got a great consistency.
01:30
근데 제가 햇빛을 많이 받으면, 그을리는 게 아니고 진짜 빨개지거든요?
When I’m exposed to the sun too much, I don’t get tanned but I get red.
01:36
진짜 그냥 얕은 화상 느낌으로 빨개지는데,
It gets red like a minor sunburn.
01:40
알로에 막 이런 거를 발라도 진정이 안되다가,
Aloe and other ingredients couldn’t calm it down
01:44
캐모마일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잤는데 진정이 싹 된 거에요?
but a thick layer of chamomile cream before the bed calmed down everything.
01:48
그래서 제가 마몽드 기초가 진짜 괜찮구나, 갑자기 마몽드에 호감이 확 갔거든요?
That’s when I realized how great Mamonde skincare is. I started to like that brand since then.
01:54
좀 뜬금없는 사랑고백. ㅎㅎㅎㅎ
What a random love confession lol
01:57
근데 그러고서 이게 테스트가 들어왔는데,
Then I received this one to try out.
01:59
사실 큰 기대 없이 사용했는데 너무 제형이 괜찮은거에요?
I tried it without high hopes but I fell in love with the consistency.
02:04
제품이 정말 좋았다는 얘기 입니다.
I’m just saying that it’s a great product.
02:08
어머 비쥬얼이 참 웃기네요.
Oh, I look so funny
02:13
그리고 제가 수부지지만
Though I have an oily but dehydrated skin,
02:16
왠만하면 글로우 쿠션을 더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I reach for glowy cushions more.
02:20
유분이 빨리 올라오니까 좀 더 지속력이 좋은 매트를 쓸 수도 있겠지만
I could use matte cushions that last longer because my face gets oily fast
02:26
저는 그냥 얇게 바르는 걸 더 선호해가지고
but I prefer to apply a thin layer.
02:30
자, 이렇게 베이스를 발라줬구요.
That’s it for the base.
02:38
오늘은 섀이딩을 먼저 해줄거에요.
I’m going to do the contour first.
02:41
이거는 저번에 저번에 신토불이 올 클리어 메이크업 할 때
I bought this for Sintoburi All Clear makeup that I did last time
02:45
구매했던 제품인데 너무 썩혀두는 것 같아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I brought it out again because it was sitting there untouched for too long
02:50
이 컬러로
Let’s use this color
02:55
그리고 맥 217 브러쉬로
with MAC 217 brush
02:58
눈썹 앞머리에서 콧대.
From the front of the brows to the bridge of the nose
03:02
전 오늘은 아이홀 까지 따라서 해줄게요.
I’m going to bring this up to the crease
03:10
파우더를 정말 가볍게만 잡고 갈게요.
I’m going to put on a tiny bit of powder.
03:21
오늘은 눈썹을 바로 펜슬로 그려줄게요.
I’m going to fill in the brows with a pencil
03:25
나중에 이 스크류 브러쉬로 빗어내는 한이 있더라도
Even though I might have to scrape it out with a spoolie later.
03:28
조금 진하게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I’m going to fill them in intensely.
03:32
좀 평소보다는 살짝쿵 진하게 그려볼게요.
I’m going to make them darker than usual.
03:46
이렇게 눈썹을 그려봤고요.
That’s it for the brows.
04:00
오늘의 주인공은 이 팔레트 입니다.
The main star of today’s makeup is this palette.
04:03
저는 이 색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I love the color scheme of this palette.
04:06
제일 먼저 이 컬러로
Let’s use this color first.
04:10
전체적으로 베이스를 깔아줄게요.
Apply it all over the eye lids as a base
04:13
언더에도
On the lower lashline too.
04:18
그리고 이 두번째
And this second shade..
04:21
이 음영 컬러가 너무 다 예쁜데요?
All the contouring shades from this palette are so pretty.
04:26
전체적으로
On the entire eyelid
04:29
아까 베이스 깔은 것 보다는 살짝 적게
but not as wide as the base color I applied earlier.
04:36
이 정도 음영만 깔았는데 되게 예쁜 느낌이에요.
I only contoured my eyes a little bit but it’s already looking nice.
04:40
음영 컬러 너무 예쁘다.
The contour shades are so nice.
04:44
그 다음 이 중간 컬러로 음영을 살짝 더 줄거에요.
Then I’m going to grab this middle color to contour the eyes even more.
04:48
눈꼬리랑 앞 쪽에 묻혀주고, 중간은 살짝 잔량으로만
Apply it on the inner and outer corners. Only use what’s left on the brush on the center.
04:55
언더는 눈꼬리에서 중간부 까지만
On the lower lashline, only apply it on the outer half.
05:00
그리고
and then…
05:02
위랑 연결해주고요.
Connect it to the top
05:06
오랜만에 펜슬 라이너로 그려볼게요.
I’m going to use a pencil liner which I haven’t used in awhile.
05:30
이 진한 컬러로 아이라인을 살짝 풀어줄게요.
Let’s use this dark color to blend out the eye line a little bit.
05:38
완전 뭉게지듯이 푸는 게 아니라
Don’t completely smudge it out
05:41
살짝 컬러만 부드러워지게끔?
I’m only softening the color here.
05:49
그리고 이런 작은 브러쉬로
And grab a small brush like this
05:51
이거랑 이거를 섞어서 언더에 조금 더 진한 음영을 줄게요.
Mix these two colors and add more depth on the lower lashline.
05:58
속눈썹 근처에 발라주고
Apply it along the lashline
06:02
살짝 좁은 영역으로 풀어주세요.
and spread it out just a little bit
06:12
이 정도
Like this
06:13
그리고 이 글리터들이 특징이 다 다르거든요?
All these glitters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06:17
어떤 애는 베이스 컬러가 묻어나고,
Some have base colors
06:19
어떤 애는 베이스 컬러가 있을 것 같은데 글리터만 강하게 묻어나고
and some look like it has a base color but you only get glitter.
06:23
그런 애들이 있어서 조금씩 섞어서 한 번 사용을 해볼게요.
so I’m going to mix them little by little.
06:29
제 생각에 이거를 포인트 컬러로 올려도 너무 예쁠 것 같거든요?
I think this would become a beautiful point color.
06:34
이 컬러를 손가락에 묻혀서
Grab this color on a finger
06:39
눈두덩이 중간에 찍고
and stamp it on the center of the eyelid
06:41
에? 펄감 장난 아니다
Huh? This shimmer is intense.
06:45
양쪽으로 퍼뜨려줄게요.
Let’s blend it out to the sides.
06:50
와 너무 예쁘다.
Wow, it’s so pretty.
06:52
그리고 되게 펄이..
And the glitter is…
06:54
보통 이런 글리터 손으로 발라보면 부슬부슬하게 막 날리잖아요?
Usually, this type of glitter feels dry and flies away
06:59
근데 얘는 뭔가 좀 점도가 있어요.
But this has some viscosity to it.
07:03
베이스컬 러에 그런 느낌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I don’t know if it’s from the base color…
07:07
글리터가 되게 짭짭 잘 붙네요.
but the glitter sticks on really well
07:11
이걸로 애교살을 발라볼게요.
I’m going to put this on the aegyosal.
07:15
이렇게 손에 발색했을 때는 이런 바세린 광이 잘 나거든요?
It has that vaseline-like shine when swatched on hands.
07:21
근데 브러쉬로 하니까 자잘한 글리터 처럼 보이네요.
but it looks like very small glitter when applied with a brush.
07:24
손으로 한 번 발라볼게요.
Let’s apply it with fingers.
07:32
똑같네요.
It’s the same.
07:34
그래도 저는 애교살은 필요하니까 어떻게든 발라보겠습니다.
But I need to highlight my aegyosal anyway but I gotta make this work.
07:39
앞머리를 강조해서 찍어주고 중간부까지 살살 끌어올게요.
Let’s emphasize the inner corners and gently blend it up to the center.
번역중